한여름 금요일밤인데도 유흥가나 술집들이 휭 할정도니... 20대 젊은 사람들이 소비를 해야 상권이 활성화되는데 젊은 사람들이 없는게 매우 큼. 대학로 같은데도 나가보면 그냥 동네 양아치들 말고는 없더라 그래도 코로나때는 관광객이라도 왔었는데 코로나 끝나고 전부 일본 같은 해외로 눈을 돌리니까 올해 여름엔 해변에도 사람없음. 그나마 단체 중국인들이나 몇몇 외국인이나 한국인 가족단위 관광객들만 보이고 20대들은 와봤자 당일치기로 찍먹하고 ㅌㅌ함
딱 저때 까지 임......93학번이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였고 학력고사 시절 전국에서 강릉대(국립) 관동대(사립)로 몰려 들었음 당시 영동 전문대 까지 대학이 3개나 있어서 강릉시내 번화가는 밤마다 주말마다 인산인해였음 빠져나간 사람보다 유입된 사람이 더 많았음 수능 이후 부터 조금씩 외지 학생들이 줄어들기 시작함
![8090 종로 거리를 걷다🚶♂️| [그땐그랬지: 종로거리 편]](http://i.ytimg.com/vi/_P90RsyDfr8/mqdefault.jpg)
![수감된 죄수들 모두가 미쳐버린다는 "ADX 플로렌스 슈퍼맥스 교도소" [사건사고]](http://i.ytimg.com/vi/HxFabBaD5bg/mqdefault.jpg)
![fellow fellow - PROUD feat. INK WARUNTORN [STRING QUARTET]](http://i.ytimg.com/vi/BQrVkMPTdHE/mqdefault.jpg)
90년대로 다시돌아가고싶어요
저때만 해도. 사람많았다
25시 금학동. 한바퀴. 돌면 친구들
다만남 옛날친구들도.ㅎㅎㅎ
저시절이 그립네
주말에 시내 돌다보면 친구들 몇명은 만나서 같이 놀기도 함 ㅋㅋ
아~~옛날이 그립네요.
초등학교시절 강릉시내 모습이네요
없어진 상점 그립네요
나 20살때
관동대 93학번입니다.97년도면 전 군 전역후 복학앞둔 해.지금보니 감회 새로와요
@@user-wi1ny1qx1o 저의 동갑들은 97학번입니다
지금은 중앙시장 빼고 텅텅 빈 강릉시내가 이렇게 번성했던 적이 있었군요
지금은 강릉 사람없나요? 텅텅볏나 나 초중딩때만해도 놀러가면 신영극장쪽 디스코팡팡에 그 거리 사람많았는데
@@user-jn4el5zr9p 교동택지가 개발되면서 상권및 인구 이동이 있었고 2000년대 이후 서울을 비롯 외지로 많이 빠져 나가고 있죠
KTX가 운행하면서 인구이동은 많습니다
@@yunkim9320원주랑 비슷한 상황이군요. 인구는 늘어났으나 사람이 안보임
한여름 금요일밤인데도 유흥가나 술집들이 휭 할정도니... 20대 젊은 사람들이 소비를 해야 상권이 활성화되는데 젊은 사람들이 없는게 매우 큼. 대학로 같은데도 나가보면 그냥 동네 양아치들 말고는 없더라 그래도 코로나때는 관광객이라도 왔었는데 코로나 끝나고 전부 일본 같은 해외로 눈을 돌리니까 올해 여름엔 해변에도 사람없음. 그나마 단체 중국인들이나 몇몇 외국인이나 한국인 가족단위 관광객들만 보이고 20대들은 와봤자 당일치기로 찍먹하고 ㅌㅌ함
아는 얼굴 하나쯤 보일까. 지나가는 사람 하나 하나 다 보았네요.
저분들이 요즘애들의 부모님...
저때는울엄마 30초반 그립다
97년 고1이었는데 시내 나가면 여기저기서 친구들 보이던 그때가 그립네요.
친구야 반갑다
요즘 패션과 비슷하네요.
인터넷 초기라 로드샵에서
쇼핑했고 명품소피도
대중화되지 않았었죠.
웨스턴 , 팜비치, 뮌헨호프같은 대형 호프집이 생각나네요.
줄리아나 , 아미고 , 리버사이드같은 나이트클럽도 대호황이였죠
제대로네요 그당시는 택지가 없으니 여자헌팅도 많이 했는데
저때는 걸어다니는 시네 곳곳에 친구들이 눈에 밟혔는데 ㅋ
강릉출신인데 옛날생각 나서 재밌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ㅎ
와.... 45초경에.. 거리에서 울려퍼지는 완규형님의 론리나잇..ㅎㅎㅎㅎ
저때 나는 나라를 지켜다는 ㅎ
선프라극장에 있던 나이트 가보신분 좋아요 눌러주세요
고2쯤이네 부기부기죽순이엿는데 ㅎㅎ 시내한바퀴돌면 친구들 다만나고 ㅎㅎ
오 부기부기 ㅋ
97학번..저때는 정말 세련된줄 알았는데...지금보니 왜이리 낯선가요... 그러나 저때로 정말로 돌아가고 싶네요..ㅠ.ㅠ
오 97학번
저때 난 중2 ㅋㅋㅋ
다시 돌아가고 싶어ㅠㅠ
안녕하세요저는태백사는과부에요😢😢😢
어
원빈보다 존잘이 넘쳣다던 강릉시내
☺️저도 기억나네요^^
유행이 돌아온게 체감된다. 요즘 사람들 다 저렇게 입고다님.. 위화감 없음
97년 강냉이지하 겨울비비에서 디제이 했네요
전 맴피스에서 알바함 거기도 디제이 있었는데.ㅎ
@@prc0115 ㅋㅋ 저도 멤피스에서 잠깐 디제이
@@prc0115아미고 나이트 2층 투모로파파 직원들 그립네요
@@prc0115 와 멤피스 자주 갔었는데 ㅋㅋ
원빈의도시
크라운베이커리, 주택은행, 축협. 그 시절에만 볼 수 있는 간판들
내 재산 다주고 자때로 돌아가고 싶다
재산을 안내놓겠단거지
그때는 원주 춘천 강원도 전지역에서 존차 타고 금학동으로 집결했었는데
코마 달구지 아식스
그립다 ~~아
이때는 진짜 시내가 시내였는데 코로나이후로 강릉시내가 망했규나..
코로나 땜 이아니라. 택지가 생기면서 분산되면서 골로간거지
헤드 ㅋㅋ 신영극장 화성침공 대한생명 중앙시장 나 고등학교1학년때네....그립다
영상에는 안 나왔지만 혹시 시내 영철이 버거 기억 하시는 분 있나요?? 어렸을 때 부모님이나 이모가 사주시면 포장해와서 집에서 항상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버거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얇게 간 양상추에 소스 버무러져 있는건 기억나네요
☺️잘 기억하고 있어요~^^맛있었습니다~🤤👍 바로옆 골목엔 전설의 바른손 팬시가 있었어요~^^
딱 저때 까지 임......93학번이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였고
학력고사 시절 전국에서 강릉대(국립) 관동대(사립)로 몰려 들었음
당시 영동 전문대 까지 대학이 3개나 있어서
강릉시내 번화가는 밤마다 주말마다 인산인해였음
빠져나간 사람보다 유입된 사람이 더 많았음
수능 이후 부터 조금씩 외지 학생들이 줄어들기 시작함
27년전 강릉시내모습보니
옛날이나 지금이나 많이 변했는데
강산이 2번 바뀐다 해도
강릉시내는 많이 변하긴
변했네요
많다
90년대 부터 지금까지 유지돼는 안경집 불란서 안경
그립다..크베 신영극장 아식스 앞에서 약속 많이 잡았는데
신영극장이 국룰이였죠.ㅎ
@@prc0115 올커니 ㅡㅡ 너무 그립고 어느새 나이는 먹고 병걸리고 아프네요
ㅠ
@@user-gl3uk6wb6g 그리워요 지금은40대 중반이 되서 병에 걸려서 하루하루 사는게 힘듭니다
지금하고 옛날하고 너무다르다
신기하면서도 너무달라서 모르겠다
1군데는 알수있다 초반에 지금위치에
있는 두끼가있는건물만 알수있고
길 자체가달라서 어디가어디인지를
모르겠다
금학동 골목임 + 중앙시장 쪽 의류매장쪽
저 젊은이들이 요즘 MZ들의 부모님이지
초초기형 그랜버드와 라이트 공유가 가능했던 포텐샤
2:24 추억의 신라명과 5:08 학창시절 내 이를 책임져 주신 백남운 치과
엔조이락 거서 장사했는데 ㅋ
빌보드 노래방 앞에서 모여서 바닥에 침뱉은 사람 손~!!!
x세대들..ㅋㅋㅋ
슴한살때네요. 아련하네.ㅎ
2:44
Imf
대학로 ㅋ
내가 태어난 해다
정말 부러울 게 없었다. 그 시절...
헤드 사거리에서 보자
시내 오락실 비디오방
좁은 도시를 교동택지 개발로 인해 인구가 분산되서 이런 현상이 발생한거 아닌가요
아직 맥도날드 없을때인가
세월이 야속다
IMF만 안터졌어도 저때가 중산층도 많고 살기 좋았는데 IMF이후로 중산층은 몰락하고 빈부 격차도 심해지고 현재는 oecd 자살 1위 국가 대한민국......
헤드사거리..ㅈ.ㅈ
볼거도없는데사람만ㅅ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