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서울 다양한 풍경들ㅣSeoul in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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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84

  • @koreangeographic3860
    @koreangeographic3860  2 ปีที่แล้ว +24

    1968년 이전의 서울 모습도 함께 구경해 보세요^^
    1884년 서울 th-cam.com/video/mR0RWGxghz8/w-d-xo.html
    1891년 서울시내 th-cam.com/video/DS1tWnJyRA0/w-d-xo.html
    1901년 서울 th-cam.com/video/UViq4lZQGjY/w-d-xo.html
    1945~46년 서울 th-cam.com/video/Ui6FVBpm4JU/w-d-xo.html
    1953년 여름 정전협정 전후 th-cam.com/video/Afyk8PxLdqw/w-d-xo.html
    1959년 서울 구경 th-cam.com/video/GVnS5tNOm10/w-d-xo.html

    • @김성공-y9k
      @김성공-y9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국립극장은 이전에는 시공관이라 했고 근처에는 작은 공원도 있었지요.코스모스 백화점 짓고 에스카레이터를 타려고 일부러 구경 가기도 했고,

  • @l.a.886
    @l.a.886 2 ปีที่แล้ว +37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나는게 나만 그런가요,그래서 혼자서는 못 보겠네요...

    • @김도율박사
      @김도율박사 ปีที่แล้ว +7

      저도그러네요
      나도모르게눈물이나네요😂나이가들었다는것이겠지요

  • @열이최고-x6k
    @열이최고-x6k 2 ปีที่แล้ว +47

    예전 명동과 지금 명동을 보니 꼭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네요. 아주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 @youngryelee5790
    @youngryelee5790 2 ปีที่แล้ว +7

    넘 감사합니다 그 옛추억에 잠겨봅니다 모두 알고있는 백화점명동 한일관 금강 구두 맞추었던 기억 들 모두 새롭습니다 그때 남산 케이불카 탔던기억 모두 경험했던 추억 서울역에서 전차를 타고 다녔던길 추억에 영상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 @luminous_flux7958
    @luminous_flux7958 2 ปีที่แล้ว +7

    항상 주옥같은 자료 감사합니다😊

  • @인태정-x2p
    @인태정-x2p 2 ปีที่แล้ว +3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사진은 내가 죽을때까지 두고두고 볼것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 @isj745
    @isj74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지나간 시간들이 소환되어 참 반갑네요.
    가끔 때때로 틈날때마다
    인사동부터 정도까지 걷기도 하는데 보존이 아쉬워요.
    코스모스백화점...건너편 미도파 신신백화점,화신백화점 종로통..
    기억이 납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이보니-v3c
    @이보니-v3c 2 ปีที่แล้ว +8

    68년 대학교 1학년 토요일 만 되면 명동 에 구경하고 했는데 그때 가 그리워요

  • @사랑은영원히-s1n
    @사랑은영원히-s1n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가슴이 왜 이리 뭉클한지 모르겠어여

  • @hyeonjungkim761
    @hyeonjungkim761 2 ปีที่แล้ว +30

    왜 눈물이 나지요?
    여섯살 때네요. 아주 희미하게 당시 살던 서울 동네가 떠오릅니다.
    못 살던 때지만 유복해 진 지금보다 훨씬 행복했던 시절입니다.
    있는 모든 것을 버리고 저 시절로 돌아 가 안식하고 싶습니다,.

    • @kyoungtakjung6834
      @kyoungtakjung6834 2 ปีที่แล้ว +7

      저는 창신동 출생 토끼띠인데요,
      동대문 전차 차고지가 선명하게 떠올라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자주 데리고 다녀 주셔서 전차 타는 게 즐거웠었죠.
      창경궁(원)에 동물들 구경하는 거, 케이블카 타고 연못을 가로지르고 그 연못에서 배를 태워주며 노를 저어주던 아버지....
      이젠 저도 60대에 접어들었는데 이 동영상을 보니 어린시절 생각이 나서 울컥하게 되네요.
      이 동영상 올려주신 분께 감사드려요.

    • @mirr660
      @mirr660 2 ปีที่แล้ว +8

      막상 돌아가 보면 온갖 범죄와 조폭이 판을 치고 부와 권력이 없는 보통사람들은 휴일도 없이 저임금 중노동 열악한 생활형편에 고통받게 됩니다…강도 강간은 일상다반사이고 여자들은 일거리가 없어 식모나 식당 아니면 공순이거나 그외 상당수가 성산업에 종사하던 시절인데도 돌아 가고 싶나요?^^…집안이 부유했던 모양이네요…우리집은 가난해서 정말 하루하루가 전쟁같은 삶이었는데 부럽군요

    • @김동호-j6i
      @김동호-j6i 2 ปีที่แล้ว

      @@kyoungtakjung6834 저도 63 토끼띠 아현동 단칸 셋방이 고향 ..반가워요 친구님

    • @blackblueswooleechi3365
      @blackblueswooleechi3365 2 ปีที่แล้ว +4

      @@3morbid 말이 너무 지나치네요! 노예시절이라니? 누구든 지난추억이 그리운건 못살았어도
      어린시절이 그리운것은 ... 성인이 되어서 책임감에 세사풍파를 헤쳐나가는 시절이 아니라! 그런 책임감없이 그냥 아무 걱정없이 뛰놀던 그시절이 그리운건데 !

    • @고영목-x2f
      @고영목-x2f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노예 맞는데...​@@blackblueswooleechi3365

  • @지혜화-i2m
    @지혜화-i2m 2 ปีที่แล้ว +6

    옛날영상감사합니다건행()

  • @kbkre56
    @kbkre56 2 ปีที่แล้ว +7

    1968년이면 아~ 이때가 초등학교 5학년 무렵인데요
    영상을 보고 있노라니 그시절이 아련히 떠 오릅니다 하 ~~
    잘 봤습니다

  • @sungko8349
    @sungko8349 ปีที่แล้ว +24

    1968년 이면 5살...종로 5가 보령약국 쪽에 살던 시절...눈물이 나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 @물소리-v7b
      @물소리-v7b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60년생 보령약국에 약사러 자주 갔어요.

    • @헤르만헤세-z6u
      @헤르만헤세-z6u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1980 년 당숙 아줌마가 언니랑 둘이 명동을 구경시켜 줬는데 그 특유의 끈적 끈적한 퇴폐미를 잊을수 없구나 처음 가본 라이브 찻집인데 그 분위기 느껴보고 싶다

  • @박시렌
    @박시렌 2 ปีที่แล้ว +8

    그리운 시간들 돌아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그때 카메라가 없어서 눈에만 담아둔 것들이네요

    • @판도라-h6v
      @판도라-h6v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 당시 까지만 해도 안보교육이 그나마 잘 돼어서 이념적으로는 청정시대였죠 김일성 생전에 남한 은 총 한방 안 쏘고 접수 할수 있다고 호언 장담 했었는데 김일성 사후 현재 대한민국 모든곳이 김일성 이 말한대로 현실이 돼었다는게 통탄스러울 따름이죠 김일성 장학생 1800여명이 사법부를 이미 장악 했고 국회가 간첩소굴이 돼었고 국정원 조차도 간첩소굴이 돼고 , 시민단체99프로가 좌파들이 활동하는 아지트로 변했고 , 공산주의자 가 대통령 까지 해쳐먹었고 노동계,교육계,언론,종교,문화계 모든곳이 종북주사파 들이 장악한 대한민국 심지어 국개의원들70프로가 중국공산당에게 포섭당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대한민국 체제가 붕괴 할 정도이니 정말 이런 날이 올줄은 상상도 못했죠 저당시 생각 해보면

  • @user-vo9uj8cv1r
    @user-vo9uj8cv1r 2 ปีที่แล้ว +22

    와 이런거 너무 좋아요~~ 설명까지 깃들여진 친절한 과거모습, 시간가는줄 모르고 봅니다^^감사합니다

  • @kanghyuncha4403
    @kanghyuncha4403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좋은사진 고맙습니다

  • @joonhyukchoi6905
    @joonhyukchoi6905 2 ปีที่แล้ว +4

    추억의 영상을 이렇게 멋진 설명까지 곁들인 채널은 별로 못봤습니다^^
    게다가 목소리까지 좋습니다..따듯하고 신뢰가는 목소리가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번창(대박)하세요~ 건행~

  • @새롬-f7s
    @새롬-f7s 2 ปีที่แล้ว +2

    귀한 영상 ᆢ 행복 합니다

  • @이보니-v3c
    @이보니-v3c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68년 에서 72년 나의 대학 시절 그때 가 그리워요~~외무부 앞에 훈목 다방도 유명해요~

    • @kwangsoonpark4674
      @kwangsoonpark4674 16 วันที่ผ่านมา

      훈목다방나도여러번갔었는데~~크래식음악만나왔던걸로기억해요😮😮😮

  • @unclepark6835
    @unclepark6835 2 ปีที่แล้ว +71

    감사합니다. 1968년 마장동에 살던 7샬의 제가 잠시 시내구경을 다녀오는 느낌이었습니다(그시절에 동네 밖으로는 나기본 적이 없고, 형편도 안되었지요). 귀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행복한김박사-r2q
      @행복한김박사-r2q 2 ปีที่แล้ว +1

      그럼 60세 넘으셨군요..ㅎㅎ저희엄마는 10살때예요~

    • @장용재-r7l
      @장용재-r7l 2 ปีที่แล้ว

      그후에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었지요
      신설동에있던것이
      마장동으로 옮겼다가
      상봉동으로 옮겼는데
      지금은 상봉동에
      몇대만있습니다

    • @장용재-r7l
      @장용재-r7l 2 ปีที่แล้ว +3

      @@행복한김박사-r2q
      나는17살때

    • @행복한김박사-r2q
      @행복한김박사-r2q 2 ปีที่แล้ว +4

      @@장용재-r7l 와우~70세가 넘으셨는데 이렇게 유투브댓글도 남기시고 멋지세요^^

    • @장용재-r7l
      @장용재-r7l 2 ปีที่แล้ว

      @@행복한김박사-r2q
      애인도 5명. ㅎ

  • @kwwtjvdb
    @kwwtjvdb 2 ปีที่แล้ว +25

    와~~신기하네요. 현재 건물과 도로를 같이 설명해주시니 확실히 알겠어요!!

  • @민혁한-m9v
    @민혁한-m9v 2 ปีที่แล้ว +14

    제가 1968년 서울생인데 지금보니 제가 태어날때 서울 모습이라 더 감회가 새롭습니다

    • @민은혜-x5q
      @민은혜-x5q 2 ปีที่แล้ว +4

      반갑습니다
      저두ㅈ68년생 ㅎ

    • @happyet5968
      @happyet5968 2 ปีที่แล้ว +2

      여기 오니 친구들이 둘이나 있네요. 반갑^^ 고등학교 친구들 보고싶네요.

    • @장성호-e7t
      @장성호-e7t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두 68년생입니다^^

    • @장성호-e7t
      @장성호-e7t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삼륜차, 소달구지, 코스모스백화점, 대왕코너 다 낯익은 모습입니다

  • @sunmanbae7055
    @sunmanbae705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차분한 안내와 귀한 영상 늘 감사합니다.

  • @parkstourgolf
    @parkstourgolf 2 ปีที่แล้ว +5

    감사합니다.

  • @유니콘스-h5f
    @유니콘스-h5f 2 ปีที่แล้ว +10

    3:00 신혼부부사진의 뒤쪽으로 보이는 산들이 정말 멋있어요. 시야도 좋아서 정말 선명하네요

  • @토배기전
    @토배기전 2 ปีที่แล้ว +9

    71년도까지 필동에서 고등학교가 있던 계동까지 걸어서 학교다녔는데 그때 사진을보니 새롭고 기억하는 재미가 있네요!
    설명이 틀린데가없이 정확하네!! 감사

    • @김정민-b6y
      @김정민-b6y 2 ปีที่แล้ว +3

      계동에는 휘문고 중앙고 대동상고가 있었는데 ...
      저는 대동중학교를 나왔지요

    • @blackblueswooleechi3365
      @blackblueswooleechi3365 2 ปีที่แล้ว +1

      @@김정민-b6y경기 중 고등학교도 있었고요 계동 입구에서 한국일보쪽으론 풍문여고 도 있었읍니다!

    • @이정열-r3y
      @이정열-r3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경기고는 정확히 화1번지였고 지금 정독도서관이 있지요.
      경기고에서 풍문여고로 가다보면 덕성여고가 있고ᆢ소격동, 청와대 지나서 경복고, 경기상고, 진명여고ᆢ
      참으로 부모님들 학구열이 대단했던 시절이었습니다.
      대학교를 상아탑이 아닌 우골탑이라고 했지요.
      시골에선 소 팔아 보낸다고~~ 이제는 그 학생들이 모두 인생의 황혼기를 보내고 계실텐데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스무드재즈
    @스무드재즈 2 ปีที่แล้ว +4

    추억여행...잘보고갑니다

  • @그때그사람-r4p
    @그때그사람-r4p 2 ปีที่แล้ว +2

    흥미진진한 영상 재미있게 시청하고 좋아요 누렀씀다🦱💭

  • @이현용-n3q
    @이현용-n3q 2 ปีที่แล้ว +6

    60~80년대를 일주일 간 살아보고 싶어졌어요.

  • @지산정왕근
    @지산정왕근 2 ปีที่แล้ว +11

    난 70세
    명동을 보면 왜 눈물이 날까요?
    고교시절 저기 갔다가 예쁜 간호사 누나들에게 매혹되어 헌혈도 했던곳...
    코스모스 백화점 열리며 또 건너편엔 롯데 쇼핑센타가 세워지고
    대한민국의 땅갑 1호이던 그곳
    그립습니다^^

  • @BongHwanK
    @BongHwanK 2 ปีที่แล้ว +9

    1968년 10월에 한국을 떠난 본인에게는 아주 소중한 역사적 자료입니다. 참 수고를 많이하셨습니다.

    • @uzumate9976
      @uzumate9976 ปีที่แล้ว

      저도 1969 6월에 한국을 떠났어요.
      지금 California 에서 살고있습니다

    • @happycola2689
      @happycola2689 ปีที่แล้ว

      전 75년에 떠나 택사스에 거주.

    • @hsjun98
      @hsjun98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이제는 한국에 놀러오셔도 고향은 온데간데 없고 전혀 다른 나라 같으시겠어요

  • @황화연-h8l
    @황화연-h8l ปีที่แล้ว +9

    68년면 제가 고등학교 1학년인데 그때 종로구 계동에서 살앗는데 ᆢ비원에 개구멍을 만들어 친구들과 비원들어가 놀곤햇엇는데 ᆢ옛날 생각이 나네요 ㆍ

    • @이정열-r3y
      @이정열-r3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도 계동 중앙고 옆에
      살았어요. 계산약국도
      생각나고 계동에 오래된 청색 목조 중국집 ! 전족해서 뒤뚱뒤뚱 걷던 할머님이 운영하셨는데
      맛집이었어요. 어렸던 그 시절이 아련합니다

  • @김세력-j5z
    @김세력-j5z 2 ปีที่แล้ว +22

    68년도면 태어나기 전이네요. ㅎ 과거 50년전 서울과 지금의 서울모습.. 너무 잘 발전된 서울.. 선조들의 노력에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 @장규희-v2y
      @장규희-v2y 2 ปีที่แล้ว +1

      작금의 문명에 혜택을 누구나 누리는 세상을 연 기반을 전방위적으로 닦아놓으신 박정희대통령은 전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미래지향적 국가경영의 천재적 역량을 지니신분인데 그런분을 우리는 김재규란 악마의 손에 잃었습니다.

    • @용한돌팔이-g4z
      @용한돌팔이-g4z ปีที่แล้ว

      @@장규희-v2y 남로당 빨 출신 독재자넘을 김재규 장군님이 총살시켜서
      지금 우리가 이러케 살고 있는거임..
      독재자놈들 설치는 나라 치고 제대로 성장한 나라 봤음?
      오히려 IMF 때 다 개망한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다 살려놨지.
      지금의 글로벌 한류 붐이 그 때 김대중 대통령의 문화정책부터 시작된거고..
      독재자놈들 설치는 나라치고 문화산업은 절대 번영못함..

  • @엄마아들-v9n
    @엄마아들-v9n 2 ปีที่แล้ว +5

    돌아 가고픈 그리운 시절이네요

  • @이승복-f5u
    @이승복-f5u 2 ปีที่แล้ว +5

    태어나기도 전 영상보며
    새삼 애국심이 불타오르네요
    세계가 인정하는 경제성장
    우리가 후대에 잘넘겨 줘야 할듯요
    자랑스럽네요 한편으론 추억돋구요

  • @jbsuh1059
    @jbsuh1059 2 ปีที่แล้ว +4

    명동극장,문예서림 은 잊었는데 다시 생각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남대문 극장서 옛날에 영화배우 이예춘 선생님(이덕화 아버님)안인숙씨 출연한 지옥문 생각납니다. 전차가 언제 없어졋나 기억이 가물거렷는데 고교때 군요 ㅎㅎ

  • @ksk9867
    @ksk9867 2 ปีที่แล้ว +11

    와! 옛생각이 나네요. 68년이면 남대문 국민학교 1학년 다닐 때 사진이네요. 전차타던 기억도 새록새록나고.

    • @4musicstudio246
      @4musicstudio246 2 ปีที่แล้ว +4

      와 그 거칠다는 남대문 국민학교... 남산국민학교 와 합병되어 사라졌지만 싸움잘하기로 유명했죠.. 저 중학교 떄 남대문 출신들이 다 짱먹었어요.... ㅎㅎ

    • @오명숙-h8p
      @오명숙-h8p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나도남대문 국민학교 출신 넘넘 반가워요

  • @관탈
    @관탈 2 ปีที่แล้ว +14

    명동 거리는 늘 할아버지와 걷던 장소고 거리의 간판들 중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곳이 한 둘이 아닙니다. 당시 종각 뒤 편에 살아 친구들과 과일 궤짝으로 만든 칼을 들고 매일 명동과 종로 일대 돌며
    옆 동네 애들과 칼 싸움이며 겨울엔 눈싸움 하던 때가 그립습니다. 소꿉친구들 어디서 무었하며 지내는지, 이 영상 본다면 안부라도 전해졌으면 합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운 나의 조부모님 많이 보고 싶습니다.

  • @dshur
    @dshur 2 ปีที่แล้ว +19

    남대문시장은 명절과 상관없이 평일에도 항상 사람이 많았죠..
    어디 갈 곳도별로 없는 시절이니..

  • @유이-u9l
    @유이-u9l ปีที่แล้ว +4

    내 고향 종로5가 동대문 국민학교 청개천에서 놀았지요 너무그립구나

  • @최불자
    @최불자 2 ปีที่แล้ว +7

    와 무지반갑네요 68년에 중학교3학년때 여자라고 고등학교 안보내줘서 울고불고 했던생각이 납니다.우리학교는 충무로에 있었는데 반갑습니다.

  • @jamikim4342
    @jamikim4342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9:43 남산 드라마센터 위 쪽으로 명지. 숭의. 리라 국민 학교가 있었어요.작은오빠 큰오빠랑 학교 다닐적 생각이 나요

  • @lee-ts3tl
    @lee-ts3tl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청자 심지 복다방 등 이사진보니 옛날 생각나는구만 20대 초반에 자주 갔었는데

  • @user-mamamo
    @user-mamamo 2 ปีที่แล้ว +4

    마부♡마마모입니다
    좋은 채널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 ❤

  • @tv---6546
    @tv---6546 2 ปีที่แล้ว

    좋은 자료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

  • @김정민-b6y
    @김정민-b6y 2 ปีที่แล้ว +7

    아 그립고 그립다
    파고다극장 거리 종로 파고다공원 낙원상가 청계천 동대문 시외버스터미널 등등
    저로부터 5.6년후에 시골에서 전학온 어린 학생이
    저 거리를 호기심을 가득앉고 배회하는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ㅜㅜ

  • @모든지발리성철
    @모든지발리성철 2 ปีที่แล้ว +9

    서울시민으로서 저때 60년대말~70년대초 어린시절 남산이나 창경원에 가면 왜 그렇게 신기한지...사직공원 수영장도 갔었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그런데 70년대초 당시 눈병이 유행하여 수영장에서 놀고 오면 눈병 걸린 아이들이 있었지요. 요즘은 어린 아이들끼리만 저런 시내 거리를 돌아다니지 못하지만 당시는 어린이들끼리 길을 잃어버릴 위험에도 불구하고 놀러다녔음.

  • @마음의안식-s4w
    @마음의안식-s4w 2 ปีที่แล้ว +1

    잘 보았습니다

  • @_groceryshopping3533
    @_groceryshopping3533 2 ปีที่แล้ว +15

    이렇게 대한민국의 소소한 시민들의 모습을 엿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 @songhyonchoi9988
    @songhyonchoi9988 2 ปีที่แล้ว +3

    디테일한 설명들이 정말 남다른 데가 확실하군요...!
    덕분에 코흘리개 시절 회상하며 즐감했습니다.

  • @TimeMaster33
    @TimeMaster33 2 ปีที่แล้ว +18

    60년대는 아니지만 70년대초중반 다 다녀본 곳들이라 그런지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70년대중반까지만 해도 저 사진들과 그닥 다르지 않았었죠.

  • @lemongrass73
    @lemongrass73 2 ปีที่แล้ว +1

    채널 너무 좋아요
    아련하네요

  • @woonbumyeo5312
    @woonbumyeo5312 2 ปีที่แล้ว +16

    68년생인데 신기하네요. 서울을 계획적으로 자연친화적으로 개발 했더라면 한강과 더불어 진짜 멋진 도시가 되었을 텐데요. 먹고 살기 힘든 시기여서 그럴 겨를이 없었지만…

    • @고류-k5u
      @고류-k5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탁형하고동갑이시내오.

    • @YuJi503
      @YuJi50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당시 대학이나 주요기관을 지역에 분배해서 균형개발을 생각했다면 지금처럼 서울로 몰려들어 집값이 비싸지 않았을텐데요… 안타깝네요

  • @larrytressler4893
    @larrytressler489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In 1968 I was a member of a Korean Rock n Roll band, The Devils. I was the only American ever to be in that band.

    • @d1t2r3t4m5
      @d1t2r3t4m5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wow!

  • @별-c9b
    @별-c9b 2 ปีที่แล้ว +2

    1966년 서울수학 여행 같는되 아런한 추억속에 가물~가물~~

  • @jbsuh1059
    @jbsuh1059 2 ปีที่แล้ว +4

    잘 봤습니다 68년도가 고교시절에다 집은 후암동 후에 직장은 명동근처라 기억이 분명합니다...저때도 결혼식날 차타고 남산드라이브 풍습?이 있었죠.ㅎㅎ 시곬서울오면 남산,창경원 둘러보고 ..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 @kang8657
    @kang865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7년생입니다, 어릴 때 남대문 시장 근처에 살았는데 무역 진흥 공사
    뒤편이 제가 다니던 남대문 국민학교가 있었습니다~ 사진속 장면들이
    전부 기억에 생생한 장면들이네요~ 이런 사진들 복원 잘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endsadlife
    @endsadlife 2 ปีที่แล้ว +8

    전 유년시절이 80년대였지만 지방도시라그런지 영상시절 서울이랑 동네모습이 상당히 비슷했던거같아요. 이 시절에 젊은시절이셨던 세대들은 이 시절이 상당히 그리우실거같아요. 저도 세상은 많이 발전하고 편해졌지만 80~90년대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 @user-j-e3m
    @user-j-e3m 2 ปีที่แล้ว +3

    코스모스 백화점 건너편 미도파 백화점 지금 신세계 백화점 옆 새로나 백화점 새록새록 기억이 납니다

  • @kidultvideo1504
    @kidultvideo1504 2 ปีที่แล้ว +3

    중학교 들어간 해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한동민-w8e
    @한동민-w8e 2 ปีที่แล้ว +1

    구독 했어여

  • @eunbinkim5398
    @eunbinkim5398 2 ปีที่แล้ว +1

    Thank you very much

  • @심쿵두루
    @심쿵두루 2 ปีที่แล้ว +2

    멋쟁이가 많네요 스타일 멋지다

  • @ksl4688
    @ksl4688 2 ปีที่แล้ว +10

    서울... 이세상 젤 좋아하는 도시... 감사합니다

    • @koreangeographic3860
      @koreangeographic3860  2 ปีที่แล้ว +2

      서울 좋죠. 서울도 계속 변화중이라 가끔씩 서울 보면서 놀라기도 합니다^^

  • @cafdr550
    @cafdr55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68년생인데 그래도 이즈음이면 조금씩 전후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네요.

  • @sundaymorning1655
    @sundaymorning1655 2 ปีที่แล้ว +3

    맞네요...현재 눈스퀘어 자리... 거기에 명동 코스모스 백화점이 1970년인가 세워졌을겁니다.. 90년대 사라졌고요.
    각 위치마다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설명인듯합니다. 정확한 설명 맞습니다.
    이 자료를 만든 사람이 어떤분인지 궁금하군요..

  • @정희최-w2x
    @정희최-w2x 2 ปีที่แล้ว

    내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 였넹 ᆢ 그리운 건물과 이름들 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

  • @arabica7
    @arabica7 2 ปีที่แล้ว +6

    5:49파고다극장은 70년대후반으로 가면서
    슬럼화되어 극장안에서 관객중일부는 상영중에도 담배피우고 필름이 끊어지기 다반사... 야유와 고성이 ㅎㅎ 이극장에서
    천도만리추라는 입체영화를 봤었는데 입체안경을 반납 안하는 관객들도 있었죠
    8:20 파라다이스 수영장은 여름엔 수영장 겨울철에는 스케이트장으로 운영했었죠 어머니가 서울운동장(동대문구장)상가에 많던 운동용품점에서 스케이트를 사주셔서 70년대에 겨울방학때면 파라다이스에 갔던 추억이 있습니다. 스케이트장으로 바뀐 수영장 한쪽에는 스케이트날 갈아주는 아저씨, 간식부스에서는 오뎅과 얇은 빵 사이에 가짜 아이스크림 넣은 직사각형 빙과(이걸 자주 사먹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추운데 왜 사먹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등을 팔았었죠.

    • @koreangeographic3860
      @koreangeographic3860  2 ปีที่แล้ว +3

      70년대면 버스 안에서도 담배 피우고 그러지 않았나요?^^
      그리고 겨울철에 빙과라니!
      요즘은 한겨울에도 얼어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라던데(아우 말만 들어도 춥네) 70년대에 얼죽아의 원조가 있었네요ㅎㅎㅎ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2 ปีที่แล้ว

      이 장소에서 1989년 기형도 시인이 급사하여 동성애자 의혹을 받고 있는데 유족들은 고인이 그럴 리가 없다고 부인합니다.

  • @jh-pc2xk
    @jh-pc2xk ปีที่แล้ว +2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서울의 옛모습이네요

    • @민트옐로-c4w
      @민트옐로-c4w ปีที่แล้ว +1

      저때도 대단했던거죠... 6.25전쟁이 54년 7월에 끝이났는데 불과 10년정도에 저 정도 복구면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 @힐써니-l7d
    @힐써니-l7d ปีที่แล้ว +5

    그시절(60년대후반~70년대초) 국민학교시절이라 옛생각이 많이 나네요
    어린시절 추억을 소환해주어서 감사합니다

  • @yanjenafasi4814
    @yanjenafasi4814 2 ปีที่แล้ว +4

    아이들을 해외로 팔아.. 즉 인신매매가 성업중었던 80년대~90년대. 지금도 변함 없을걸

  • @HONEY-oy7re
    @HONEY-oy7re 2 ปีที่แล้ว +5

    종로5가 보령약국 보고 울컥😂 너무나도 힘든 시절이 떠올라
    가슴이 아프다. 덕분에 추억을 생각해봅니다
    연지동 도 많이 변했겠지만? 가보고싶다😂😂

    • @CHUL7799
      @CHUL7799 2 ปีที่แล้ว +1

      연건동

  • @행복머신
    @행복머신 ปีที่แล้ว +2

    81년도에 장충체육관에서 조선일보가 주는 상을 받았는데 그때 장충체육관 앞에서 유리병에 넣어서 파는 서울우유 먹고 반한기억이 생생하네

  • @mercredimademoiselle1720
    @mercredimademoiselle1720 2 ปีที่แล้ว +3

    국립극장에서 임택근씨 보았지요.지하상가 완공되고 목소리쩌렁쩌렁울리고 미끌미끌한. 바닥이 신기해서 미끄럼탔고요.정명훈씨 정경화씨 어머니가 국립극장옆 한식집하셨고 명동성당가는길 대한음악사 그립네요.난1962년 종로구태생.위생병원에서 태어났지요

  • @sunmanbae7055
    @sunmanbae705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삼오정에서 아버님이 사주신 불고기 백반 정말 맛나고 기억에 남습니다.

  • @tnxte9634
    @tnxte9634 2 ปีที่แล้ว +3

    68년도에 칼라라니.. 날씨는 참 좋네요... 서울 패피들 우와 거의 80년대 지방 보다 더 화려하네요.ㅣ

  • @marker0370
    @marker0370 2 ปีที่แล้ว

    집중하며 멈춤하고 보게되고 흥미진진 합니다~ 귀한 설명까지 해주시니 정말 재밌습니다^^
    창경원 놀이시설 풍경도 볼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 @스므으
    @스므으 2 ปีที่แล้ว +2

    70대 중반이신분들 잘 기억하실듯

  • @恵希-k6w
    @恵希-k6w 2 ปีที่แล้ว +4

    집에서 가까워서 장충체육관에는 자주 갔었고 명동 개명제화점도 기억이나요! 엄마는 사대문 안에 사는 사람이 서울사람이라고 고집하셨지요. 오랜만에 제 고향의 풍경에 감개무량합니다。오늘도 감사드려요(^^)구독합니다!

    • @blackblueswooleechi3365
      @blackblueswooleechi3365 2 ปีที่แล้ว +3

      사대문안에 사람들은 "문안사람!"이라고 하였고 외각지역 신단동 등 에 사는사람들은
      4대문안에 일을 보러가면 "문안에 다녀온다!" 하였지요!

    • @이종수-l4q
      @이종수-l4q 2 ปีที่แล้ว +1

      같은해 5월 만기제대(3년 2개월)했던해 이태원 거주, 시골 이태원이 맞아요,텃밭도 아주 많았고 복숭아 밭 였었지요 ㅡ사당도 있었고.....

    • @김헤관
      @김헤관 ปีที่แล้ว +2

      저의 식구도
      모두 서울토밖이예요
      아버님 외출시에는
      문밖 다녀오신다고
      하셨어요

    • @안유주-r2m
      @안유주-r2m ปีที่แล้ว +1

      어릴때 계명제화. 한일관. 장춘단공원 .남산. 대왕코너 곳곳 다 익숙하네요
      저시절 사진보니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 @장성호-e7t
      @장성호-e7t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희 엄마도 사대문안 서울양반이라 본적이 종로구 누하동입니다^^

  • @kyongsong8864
    @kyongsong8864 2 ปีที่แล้ว +3

    창경원안에 아주큰 동물원이 있었어요 봄에 벚꽃이필땐 창경원안에 벚꽃놀이도 했어요 어린시절 엄마가 가끔데리고 가셨어요 가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그땐 사진사 아저씨가 카메라 가방을 목에 메고 창경원 안에 있었어요

    • @소녀를넘다
      @소녀를넘다 ปีที่แล้ว

      그러니 니가 인생 헛 산거야…지금도 창경원이라고 당당하게 말하쟎아…창경궁이고 일제가 동물원으로 만든것..1980년 초가 되어서야 복원을 시작했어..그러니 너는 걍 시정 잡배의 핏줄일 뿐이야..

  • @오승면-y9o
    @오승면-y9o 2 ปีที่แล้ว +4

    68년 마지막 전차를 타본 일인 부산에서 올라오자 마자 탔으니 그때 8살
    할머니랑 길을 잃어 버려서 제기동집 가는데 6시간 걸린 기억이 와우

    • @happyhan608
      @happyhan608 2 ปีที่แล้ว +2

      ㅋ 안암동로타리 근처 살앗고 종암 나왓어요. 또래인듯여. 건강 듬뿍, 행운 차고 넘치시길!

    • @happyhan608
      @happyhan608 2 ปีที่แล้ว +1

      이름이 낮설지 않네요. 혹 종암 출신 아니신지요?

    • @오승면-y9o
      @오승면-y9o 2 ปีที่แล้ว

      @@happyhan608홍파나왔슴니다

    • @happyhan608
      @happyhan608 2 ปีที่แล้ว

      @@오승면-y9o 아 홍파 셧구나. Good luck!😃

  • @freeman4823
    @freeman4823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대왕코너 근처에 굴다리,경미극장,오스카극장 있었고 뒷골목에 588있었는데...청량중 근처에 시조사도 있었고..

  • @smw6535
    @smw653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6년 병오생 적토마..68년이면 귀저기차고 놀던 어린시절😅

  • @맹구러버-q2z
    @맹구러버-q2z 2 ปีที่แล้ว +2

    국민학교 6학년 때,
    1월에 김신조 등 무장공비가 청와대 인근까지 침투해 와서 온나라가 난리가 난 기억이 있음.
    서울을 제외한 그 해는 중학교를 입학시험을 치루고 들어갔음.
    나도 밤 12시까지 공부하느랴 코피를 쏟음.
    68년에는 경인고속도로가 개통되어 그것을 보러 용현동 종점까지 갔던 기억이 남.
    소득이 낮아서 국민들은 살기가 팍팍했어도, 국민들은 순수했다는 생각이 듬.

    • @이종수-l4q
      @이종수-l4q 2 ปีที่แล้ว

      김신조 공비 청와대 기습사태때 3년 군생활 제대앞두고 5분 대기조 집합으로 힘든시절 술많이 마셔 얼굴에 기미까지 생겨 속상했었던 ㅡ68년5월말 2개월 연장 복무후 전역.

    • @소녀를넘다
      @소녀를넘다 ปีที่แล้ว

      이 영상을 보면서 김신조가 떠오른다면 천한거지…그 당시 민생이 어떠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보단 걍 빨갱이…실미도는 어떠냐? 난 첫 뺑뺑이 돌렸다…서울고등학교에서…세상을 자신의 시야로만 보지말기를…타인의 아픔도 보듬을줄 알아야지…하긴 팍팍하면 보일리가 있나? 당신의 성인 시절을 이야기 해보길….그 코피 쏟은 댓가로 어찌 살았는지를..

  • @jeunh9646
    @jeunh9646 2 ปีที่แล้ว +2

    이시절로 가고프다. 지금은사람사는세상이아니다.

  • @davidkim4599
    @davidkim4599 2 ปีที่แล้ว +7

    와...예전 추억의 사진들이네
    아직도 눈에 선한 관경입니다.
    대학 3 학년때였고
    또한 ROTC 훈련을 받던 시기였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70 중반을 넘어섰다.

    • @davidkim4599
      @davidkim4599 2 ปีที่แล้ว +4

      @2서민의삶 예 아니오 라고 말할 수있겠습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 살기 좋았다고
      하는 분도 계실것이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둘도 계실겁니다.
      우선 경제적인 축면에서 보면
      한국이 일제로 부터 독립한 이래
      촤초로 인프레이션을 잡았고
      물가 안정을 이루었습니다.
      정책을 잘 쓴 면도있고 국제적인 환경
      예를 들면 유가 안정 환율 안정등 외적인 요소와 정부의 강력한 물가안정 정책에 힘업은 바있습니다.
      물가가 안정되고 수출이 증대되어 고용창출의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왠만한 대졸자들은 취직하기 쉬웠습니다.
      반면에 정치적인 축면에서 보면
      다소 인권탄압이 존재했고 군사문화가 남아있기도했습니다.
      장삼이사의 눈으로 보면
      반정부 세력이 아니면
      살기가 괜찬았다고 볼수있습니다.
      통금도 해제하고 학생들의 두발및 교복 자율화도 과감히 자유롸했던
      시기입니다.
      다만 각자의 처한 입장에 따라
      보는 시각이 다를 수있습니다.

    • @insookhan4324
      @insookhan4324 2 ปีที่แล้ว +2

      ㅎㅎㅎ 저와 똑같은 세대 ! 69년에 대학 졸업. 명동을 휘젓고 다닌 시절이네요.ㅎㅎ. 정말 귀한영상 영상이네요.지금은 살고있는 곳이 내나라가 되었네요.

    • @davidkim4599
      @davidkim4599 2 ปีที่แล้ว +1

      @@insookhan4324 저도 고교 동기들은 69 년에 대학졸업한 친구도 있고합니다. 저는 고 3 때 놀고 먹느라
      저도 지금 살고있는 곳이 내나라입니다.
      From Canada.

    • @김정민-b6y
      @김정민-b6y 2 ปีที่แล้ว +1

      왜 살기 좋았냐면
      전통때는종로의 레스토랑만 가도
      여자 무희들이 쇼케이스에서 나체로 춤을 췄엇어요@2서민의삶

    • @kkkkkanng
      @kkkkkanng 2 ปีที่แล้ว

      @@김정민-b6y 호우

  • @5년뒤에두고보자
    @5년뒤에두고보자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41 남대문 오른쪽 대신의원
    지금도 그때 정충남 의사님이 진료보고 계십니다

  • @ぴこぴーたん
    @ぴこぴーたん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1968年生まれです何となく懐かしい

  • @jaesung5911
    @jaesung5911 2 ปีที่แล้ว +2

    국민학교2학년땐데, 기억나는건거의없고, 서울에도 거의다 퍼새식 화장실~두루마리휴지가 아주 귀해서 버리는책자나, 봉투, 산문지로 똥누고 딲던기억과, 집에서 기르던 개도 잡아서(걍 동네에서도 개를 잡던기억이생생) 드시던 우리 아버지세대분들~더럽고 가난했지만, 그래도 모두 알게모르게 꿈을품고 살았던 나름대로 즐거움도있었고, 행복했던 순간들도 있던 시절이었네요!

    • @소녀를넘다
      @소녀를넘다 ปีที่แล้ว

      무슨소리임? 1962년 신촌 봉원동에 살던집…수세식이었는데…..

  • @꽁냥꽁냥-m6g
    @꽁냥꽁냥-m6g 2 ปีที่แล้ว

    자세한 설명 감사하네요 80년생으로써 설명없인 아예 모름

  • @쉴바위-j8r
    @쉴바위-j8r 2 ปีที่แล้ว +1

    그시절신촌 시외 뻐스하차해 휴가복귀길 청량리역까지 걸어도보았는데
    명동 골목길지나다
    우유배달하는 고향의 동섭이형을 만났어요
    무척 반가웠지요 청량리역 거의다가서 양쪽에서 아가씨들이 인사를 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거기가 588이라는 곳이었어요

  • @니콜라이킴
    @니콜라이킴 2 ปีที่แล้ว +2

    사직공원 수영장에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여름철 아닐때는 수영장에서 투견대회도 하고 했어요.

    • @김정민-b6y
      @김정민-b6y 2 ปีที่แล้ว +2

      저도 기억납니다 ㅎ

  • @fouthid
    @fouthid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청량국민학교 2학년 때로군요. 회기동에서 딸랑딸랑 전차 타고 동대문간 기억이 있네요.
    그해를 마지막으로 전차가 폐선되었지요. 다들 못살아 궁핍한 그 시절이 그리운건
    늙어가는 노인의 안타까움이겠지요?

  • @koreanstorygrandma6460
    @koreanstorygrandma6460 2 ปีที่แล้ว +4

    대한여지도 멋진 사진 감사드립니다 ~~~1949년 생이라 감흥이 깊고 귀중하게 느껴지네요.

  • @천라이언
    @천라이언 2 ปีที่แล้ว +1

    종로가 우리 부모님이 사시던 곳인데...거기서 제일 위에 누나를 출산 하셨죠 ㅎㅎ 기분이 묘하네요

  • @timidping
    @timidping 2 ปีที่แล้ว

    2:30 저번 5월에 갔던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봤던 전망이 떠오릅니다
    그곳과 마찬가지로 전통 건물과 판자집, 최신식 건물들이 뒤섞여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네요

  • @송충성-d8z
    @송충성-d8z ปีที่แล้ว

    우와...제가 태어나기 1년전이네요

  • @임진영-m3o
    @임진영-m3o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내가 1 살 때군요. 피 흘린 자유의 댓가를 지금도 잘 누리고 있습니다. 언젠가 우리가 받은 상처를 반드시 보상 받는 날이 오겠지요.

  • @윤영노-d8n
    @윤영노-d8n ปีที่แล้ว +1

    그땐 명동이 단연 독보적인 존재였지만, 요즘은 수십개의 명동이 존재하는 느낌. 1968년이면 대학 1학년 때..

  • @행복한김박사-r2q
    @행복한김박사-r2q 2 ปีที่แล้ว +1

    울엄마 10살때 살던곳이 이렇게 생겼었구나~나랑 언니 뱃속에 있을때부터 명동교자 다녔다고 했는데,,,그래서 지금도 언니랑 가끔 명동가면 꼭 명동교자 가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