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_Cider 아마 저성장 오래되면 지금으로부터 한 30년 정도 지나고 나서 자 우리 2010년대 중후반이나 2020년대 초중반 어땠는지 볼까? 약 30년전 그때 그시절 두둥... 해도 그때 사람들 어? 돌이켜보니 또는 태어나기 전인데 저때 보니 지금이랑 큰 차이 없는거 같네요 이럴 듯...
@@user-wb5fc3tl6v 응 아니야~저때는 알록달록..빨강 노랑 그린 청색 다양했어. 지금은 전부 시꺼먼서 브라운,회색을 선호하지. 가끔 인터넷 쇼핑으로 옥션이나 지마켓서 옷 살려면.. 검정,네이비부터 품절된다..밝은 색상만 남아 있고 ㅋㅋ 일단 브랜드 로고부터 굉장히 화려했어. 유나이티드 오브 베네통/원조 필라/엘레쎄/인터크루/헤드/행텐/라코스테/폴로/노티카/티피코시/브랜따노 등등 김건모 듀스같은 가수땜에 레게/힙합 열풍도 불어서 굉장히 힙하면서 유니크한 색상과 디자인이 많이 출시 되었던 시절임.
@@King_Cider 음 아니야~ 그때나 지금이나 칼라에는 엄청 보수적임. 유행에따라 다를뿐임. 댁 말대로 그때는 동대문에 일방적으로 깔린옷, 학생들이 입을법한 중저가 브랜드가 넘치는 때라 그에 영향받은것일뿐.. 지금은 온라인으로 사입고 유행이 다원화됨. 패션이 너무 획일적이다 색이 다채롭지 못하다는 말 자체는 항상 있을수밖에 없음. 다른 나라에 비해 칼라에 엄청 보수적이여서..
딱봐도 다 어딘지 알거 같아요 ㅋㅋ. 강릉 신영극장 쪽 엄청 자주나오고 (빨간기둥 여러개), 문화의거리 쪽 , 남대천, 택시부광장, 중앙시장, 남대천다리쪽 강릉의료원, 구한전 현 문선빌딩 쪽, 바로방, 홈플러스 쪽 ㅋㅋ 강릉사람은 아니고 산지 10년 정도 됬는데 다 알겠네요 ㅋㅋㅋ 근대 신영극장쪽 버스정류장은 예전에도 참 좁고 사람 많았네요 ㅋㅋ 요즘은 그나마 덜하지만..
저도 인구수 때문에 서울인가했는데 낯선 패션이랑 버스 보고 서울 아닌거 알았네요. 90년대 저당시 유행이 미국-일본-서울 순으로 유행했는데 명동, 신촌, 압구정 90년대 패션 엄청 세련되었거든요. 90년대라 지방이랑 발전 수준이 차이 났겠지만 1996년 버스보고 충격 먹었어요. 70년대 버스 같은데 예나 지금이나 산업이 서울에 다 집중되어 있으니 참…
@@user-cd2ig7jn9x 단순히 차량 때문많은 아님..어차피 차량은 저때나 지금이나 출퇴근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그리고 저 당시 택시 이용승객이 더 많았음.대중교통도 지금이야 12시까지 하지만 저때는 10시정도면 다 끈겼던 시절임. 인구도 줄고.소비성향이 짙은 2030이 줄어든게 확실함. 인터넷 쇼핑을 많이 하니까 길거리서 옷사러 돌아 다니지도 않고~ 그리고 저때는 친구들끼리 어울리는 문화였다면 지금은 개인주의 문화! 또 스맛폰땜에 모일 장소를 특정하고 모이는 성향이 강하고 저때는 일단 어디어디 앞에서 모여서 다같이 뭉쳐서 가는 문화였음.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나랑 같은 패션 만나면 불쾌해 하는게 일반적였고 지금 2022년에는 서로 같아지려고 발버둥...똑같은 검정점퍼 똑같은 검정패딩.. 이런 급속한 일원화가 어쩔땐 겁나기도함 평샹을 남의 눈치만 보고 내 생각 대신 타인의 의견만 좇고 사는 청년들은 아닌지. 그런면에서 80년~90년대 청년들의 개성은 영상이나 기록에 남길만 함.
그렇긴 함 저때는 개성이 지금보다 더 다양하긴 했고 지금 시대는 걍 대중들 다수의 유행따라 나도 가야지 뭐 이런 단순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음... 2010년대 학생들도 보면 뭐 어느 순간 소위 노스페이스 브랜드 하나 딱 꽃혀서 인기 타기 시작하면 애들 죄다 그거만 주르르 사입고... 그러다가 조금 더 시대 지나서 이번엔 저 브랜드 인기 타면 또 그 브랜드의 젤 인기많은 한두종류로들 다들 입어대고... 그런 식...
그냥 먼발치에서 봐도 좋으니까
1988년으로 돌아가보고 싶다.
아파트의 그 공기, 냄새, 거리 풍경, 사람들, 나보다 어린 내 부모님, 돌아가시기 직전의 할머니,,,
영상속 젊은이들이 많이 보이네요
인생이 한낮 꿈 같네요
저렇게 푸르던 젊음이
분명 옆에 있었는데
꿈처럼 사라져 기억 저편에..
촌스럽지만 너무 정겹다..그리워 이때가 ㅠㅠ
이 영상에서는 사람들이 대화하며 웃는 웃음소리와 웃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는게 좋다 활기가 있어보여 요즘은 다들 폰만보거나 표정에서도 지친기색이 가득한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어느샌가 자기몸 쥐어짜며 일하는 게 당연시 되어버림
@@ryhd323저땐 더 늦게까지 더 일했어요 그냥 지금 사람들 마음이 상대적인 빈곤감 불안등에 지친거죠
와아!! 이런 보물 같은 소중한 영상은 어느 분이 촬영에 놓으신 건가요 정말 대단합니다!!👍
기자들이 촬영해놓쳐
@흰둥이 남자들 밑에 왁싱안하는 시기다ㅋㅋ
요즘도안하면 아재인걸로ㅋ
@흰둥이 그때가 좋았었지...
저시절을 살아온 50대로 너무 정겨운 모습입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다.
우연한 기회에 영상을 보다보니 낮익은동네 강릉이네요 신영극장..더 놀라울일은 어릴적 돌아가신 아버님의 젊은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런 옛날영상 좋음 한국 여름버젼 좋아함 아직까지 저시대영상 남아있는게 정말 소중
저때 사람들이 표정들이 넘 해맑아 ㅠㅠ
절대 다시는 돌아가는없는...과거지만
그립네요^^❤
저땐 헤어스타일도 다양하고 얼굴도 자연미 넘치고 넘 자연스럽고 좋았네. 지금은 하나같이 공장에서 찍어낸 외모에 헤어.패션 ㅠㅠ
ㅋㅋㅋ지금 패션을 비슷한 패션이라고 하시다니.. 뭘 모르셔서 다 비슷하게 느끼시는거 아닐까요??
@@2ibbonPig 공장에서 찍어낸 외모는 얼추 맞지 ㅋㅋㅋ 성형공장이라는 말이 대략 저 시기 이후에 나오게 되지 않나?
@@ooooo211 내 댓글에 외모의 외짜라도 있음??
@@2ibbonPig 그니까 암흑물질 말 중 얼굴은 맞지않냐고 ㅋㅋㅋ
@@ooooo211 뭐라는거야 ;암흑물질은 또 뭐고 ;;
그시절엔 바이러스라는 힘겨운 존재들이 없었는데...햄버거가 맛있고 이대역 가서 옷구경 명동가서 악세사리 진짜 그립네요 강릉의 옛모습도 반갑고요 그시절의 젊던 부모님♡사랑하고 건강하세요
제 갠적 생각에는 95년부터 음악도 그렇고 패션도 그렇고 황금시대인것 같음
음악은 맞음 90년대 발라드 2000년대 발라드 이런 시기에 명곡들 진짜 많이 나옴 ㄷㄷ...
오늘날에도 유튜브에서 올라오면 아 그시대엔 띵곡들 개많았지 하던 그런 곡들 나오던 시절이니...
40대?
서태지 때문이 아닐까??
강릉의 예전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
2000년도는 그렇게 멀게 안 느껴지는데
2000년도의 12년 전인 88년도는 왜 이렇게 이질감이 들고 먼 옛날처럼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발전이 급 변 하는 시기에 차이겠죠... 1930년대 뉴욕 영상 고층빌딩 보면 더 깜짝놀랄거요.. 한국 90년 대 같았음
2000년도는 20년전, 88년은 34년전이라 그런 것 아닐까요?ㅋ
발전할수록 그 갭차이는 더 적어지니까요
고속성장 시대라서 그럼..지금은 저성장의 시대고
@@King_Cider 아마 저성장 오래되면 지금으로부터 한 30년 정도 지나고 나서 자 우리 2010년대 중후반이나 2020년대 초중반 어땠는지 볼까? 약 30년전 그때 그시절 두둥... 해도 그때 사람들 어? 돌이켜보니 또는 태어나기 전인데 저때 보니 지금이랑 큰 차이 없는거 같네요 이럴 듯...
옷들이 디자인이나 색감이 촌스럽긴해도 굉장히 다양하고 개성있네
그때도 패션이 너무 획일적이다 색이 다채롭지 못하다는 말 많았음
@@user-wb5fc3tl6v 응 아니야~저때는 알록달록..빨강 노랑 그린 청색 다양했어.
지금은 전부 시꺼먼서 브라운,회색을 선호하지.
가끔 인터넷 쇼핑으로 옥션이나 지마켓서 옷 살려면..
검정,네이비부터 품절된다..밝은 색상만 남아 있고 ㅋㅋ
일단 브랜드 로고부터 굉장히 화려했어.
유나이티드 오브 베네통/원조 필라/엘레쎄/인터크루/헤드/행텐/라코스테/폴로/노티카/티피코시/브랜따노
등등 김건모 듀스같은 가수땜에 레게/힙합 열풍도 불어서 굉장히 힙하면서 유니크한 색상과 디자인이 많이 출시 되었던 시절임.
@@King_Cider 음 아니야~ 그때나 지금이나 칼라에는 엄청 보수적임. 유행에따라 다를뿐임. 댁 말대로 그때는 동대문에 일방적으로 깔린옷, 학생들이 입을법한 중저가 브랜드가 넘치는 때라 그에 영향받은것일뿐.. 지금은 온라인으로 사입고 유행이 다원화됨.
패션이 너무 획일적이다 색이 다채롭지 못하다는 말 자체는 항상 있을수밖에 없음. 다른 나라에 비해 칼라에 엄청 보수적이여서..
전부 다 축구선수 호날두의 인싸 패션을 배워보자구 ㅋㅋㅋㅋㅋ
@@King_Cider 니코보코.리복 .옴파로스.헉스.이랜드.ㅋㅋ
40대 중반인 저의 초중고 시절과 대학 때 시기의 모습들을 보며 오늘의 모습도 먼홋날에 추억할 거라는 생각에 내일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멋지당 ㅎㅎ
할배네 ㅋ
멋지십니다!
화이팅!🎉❤
다 클론 처럼 유행따라 우르르르 똑같은 스타일을 입는 지금 시대보다 차라리 저때 촌티나도 다양성은 훨씬 더 많은게 보는 재미가 있네
촌티가 아님 시대가 다를뿐
저때도 우리나라는 패션이 너무 획일적이다 색이 다채롭지 못하다 소리했었음
@@user-wb5fc3tl6v 다른 나라랑 비교하지 말고 지금 우리나라랑 저시절이랑 비교해서 다양성이 많은게 팩트지 ..무슨 자꾸 엄한 소리 해샀노 ㅉㅉ
저시대에도 클론소리 들었음
저때가 더했음 왜냐하면 유행타면 다른 스타일 옷을 안팔아서 할수없이 따라야했음
강릉에 할머니댁이 있어서 살아계시던 80년대부터 2000년 후반까지 강릉에 줄곧 방문했었습니다.
익숙한 장소와 익숙한 옷차림들이 다시금 그 시절에 있는 착각이 들게 하네요.
시내버스에 있는 '동진버스' 로고가 정겹네요.
동진버스 ㅎㅎㅎㅎ 오랜만에 듣네여 옥계 금진해변 최고!!!
강릉도 어디 쳐 박혔는지 모르고
버스 오라이? 버스가 어쨌는데
나 아냐!!!
이런 옛날 영상 자료들 보니 추억돋네요.. 90년대 학생들 농구화 패션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핸드폰이 없으니 모두 앞을보고,이야기하며 가네요
사람들이 청량하다
청량리에 지금보다 사람많이 모이던 시절...
저 시절로 돌아가 엄마 아빠 보고싶다
꼭 안겨서 펑펑 울고 싶다
정겹다. 촌스러움속에 존재했던 순박함이 그립다.
95년부터 좀 옷이랑 헤어가 깔끔해지기 시작하네
대화하며 자연스럽게 걷는 사람들
각자의 개성이 보이는 스타일 ~
요즘은 거의 같은얼굴, 스타일이고
죄다 핸드폰 보니라 정신없는데 ㅋ
제가 입고 다녔던 옷, 메고 다녔던 가방 보여서 반갑네요. 앗! 다시보니 농구화도 보임 ㅋㅋ
순수하고자연스럽고각자의개성도있고예쁘네요지금은성형해서처음볼땐예쁘지만오래보면질림다똑같은판박이얼굴들 패션도저때가더보기좋음지금시대는첨단발전했지만저때가사람사는재미가있었지요저만의소견입니다
40초반 ~^^입학전 초중 고 졸업까지 한눈에 다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도마다 각 계절마다 찍으셨군요.감사합니다^^
저때 또 좋은점 크리스마스때 거리마다 울려퍼지던 캐롤ㅜㅜ 이젠 저작권 때문에 못듣는ㅜㅜ
1년주기로 분위기가 다른게 신기하네요 격동의 90년대
혹시 아는사람 나올까봐 집중해서 보는데 아직 한명도 못찾았네요 ㅋㅋ 와 시내에 저 대우전자에서 컴퓨터 게임팩 샀었는데 ㅠㅠㅠ91년도에도 기타를 들고 다녔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 시절이 그립다.
지금은 91-95년까지 룩들이 요소요소 유행하는듯 ㅠㅜ 빨리 지나가면 좋겠네 ~
개인적으로 숏패딩 늙어서 못입음 추워😂
왜 눈물이 나지... 🥲
과거라서 그런가 너무그립네요 지금은 연세가 많으신 우리부모님도
저시절에는 젊고 옷잘입는 멋쟁이셨고 명동가서 옷사주던 기억도나고 감사해요 옛생각나게 해주셔서
저때는 어딜가든 뒷골목이든 어디든 북적이던 사람들, 항상 뭐랄까 하루하루가 활기차고 뭔가 일이 일어날것 같은 설레임이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문밖으로 나가면 뭔가 이벤트가 있던 나날이었죠. 그립습니다.
강릉시내 예전모습 보니 그립네요
지금은 많이 변화되었고요
지금보다 건강해보인다 비만이 별로 없었다 저땐
7:11초 흰티 찢청입은 분은 지금봐도 별로 어색해 보이지 않을거 같음
아무도 고개를 박고 휴대폰만 쳐다보지 않네요.서로 얘기하고 밝고 도란도란 말소리가 너무 정겨워요.
ㅋㅋㅋ 면바지에 잔스포츠 이스트팩가방은 대박유행이었져 역시 유행은 돌고도네여 스키니도 보이네 신기하네
길거리에 휴대폰 보는사람이 1도 없네요..그리워라
핸드폰 안 하고 다니는거 신기하당
98년부터 2000년도 난 우리나라 그럭저럭 잘 산다고 느꼈었는데
그게 벌써 20년 도 넘었네
와 이때같이 자연스러운모습 너무 부럽다 요즘 성형해서 다니는거 정말 별론데 ㅜㅜ
화장술의 차이가 크지 모두 성형???
@@imhungry. 성형의 차이에요.
요즘 30대부터는
쌍꺼플 없는 사람 찾기 힘들고
이목구비가 뚜렷합니다.
80프로는 다 성형한듯요.
본인 여친한테나 하지말라 강요하세요 한사람들 자기맘인데 별로다마다 님이 왜 평가함?싫으면 안보면되지ㅡㅡ
성형해서 이쁘면 됫지 결국 성형안하고 매력적인것보다 남자들은 외적인걸 많이 보지않나? 안본다고 해도 결국 보는게 남자의 본능
@@imhungry. 화장술도 일종의 성형이지..숨기고 감추고 확 바꾸는 거니깐.
속눈썹,볼터치,교정,보형물,얼굴주사 이런거도 요즘은 기본으로 하고 변신해서 다니지..ㅋㅋ
요즘 대학생 트렌드보고 깜짝 놀랄 때 있어요. 제가 어릴때 20대 언니들 입던 옷이랑 거의 같아요 ㅋㅋㅋㅋㅋㅌㅌㅌ
5:54 왼쪽으로 뛰어가는 학생 핏이나 헤어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요즘 기준에서 봐도 자연스럽네요ㄷㄷ
이땐 어딜가든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렸는데... 지금은 너무 없어요 ㅠㅠ 사람한테 치여도 항상 생기넘치는 거리였으면 좋겠당 ㅋㅋ
그러게여..저때는 진짜 물반 고기반..가게반 사람반이었떤 시절..
지금 길거리 사람이 너무 안다녀요 ㅠㅠ
딱봐도 다 어딘지 알거 같아요 ㅋㅋ. 강릉 신영극장 쪽 엄청 자주나오고 (빨간기둥 여러개), 문화의거리 쪽 , 남대천, 택시부광장, 중앙시장, 남대천다리쪽 강릉의료원, 구한전 현 문선빌딩 쪽, 바로방, 홈플러스 쪽 ㅋㅋ 강릉사람은 아니고 산지 10년 정도 됬는데 다 알겠네요 ㅋㅋㅋ 근대 신영극장쪽 버스정류장은 예전에도 참 좁고 사람 많았네요 ㅋㅋ 요즘은 그나마 덜하지만..
이싱하세 저때는 젊은분들이랑 아이들이 많이 보니네요.. 요즘 길거리 다니면 중정년층이나 노인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1997년부터 세련 되어 지기 시작하네요 ㅎㅎ
그해가 바로 IMF가 터지고 해외 수입 개방과 온갖 명품 물결이 시작된 해거든요 ^^;
그립다 ㅜㅜ 그립다
고등학교때 서태지와 아이들이
나왔는데 그땐 정말 혁명적이었음
ㅎㅎ왜이렇게 익숙하지 했는데 제가 살던 곳이였네요~~ 그때의 가게, 교복입은 학생, 신영극장~ 추억돋아요
전설의 디자인😢😢
사람많은 세상이 그리워져여~~~
강릉같다는 생각을할만큼 오래전이어도 눈에 낯설지 않다생각했것만 진짜 강릉이네요..ㅎㅎㅎ
시대가 지날때마다 커가던 저의 시간을 볼수있는 영상이어서 참 조으네요^^~
저 때가 좋다.
99-01 강릉 학산부대 근무했었는데 신영극장 진짜 오랫만에 보네요 ㅋㅋㅋ
3:23 가운데언니 이야 목에 초커했네
영화 레옹이 개봉하기도 전인데 멋쟁이네요
아 그리운 옛날이여~~
손에 휴대폰이 없다
모든사람들 손에...
우와 강릉이닷!!!! 학창시절 강릉에서 보내고 해외에 나와 산지 20년이 되었는데 보면서 바로 강릉인 느낌이 왔어요~~~ 그립네요!!!
강릉에 저렇게 사람이 많았다는게 더 놀랍다
아 왜 보는데 눈물이 나지...
코로나 이전에도 몇년전엔 강릉시내에 저렇게 사람 북적북적한거 못봤는데 저때는 유동인구가 수도권 수준이네요 ㄷㄷ 지방도시들이 예전보다 많이 죽은게 확실한듯...
도보보단 차량이용이 많아져서 길가에 사람이 없는거에요.
서울도 길가에 사람이 많이 줄었지요..
차량 등록댓수가 저때보다 10배이상이니
어쩔 수 없는 흐름이겠죠
저도 인구수 때문에 서울인가했는데 낯선 패션이랑 버스 보고 서울 아닌거 알았네요.
90년대 저당시 유행이 미국-일본-서울 순으로 유행했는데 명동, 신촌, 압구정 90년대 패션 엄청 세련되었거든요.
90년대라 지방이랑 발전 수준이 차이 났겠지만 1996년 버스보고 충격 먹었어요.
70년대 버스 같은데
예나 지금이나 산업이 서울에 다 집중되어 있으니 참…
@@user-cd2ig7jn9x 단순히 차량 때문많은 아님..어차피 차량은 저때나 지금이나 출퇴근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그리고 저 당시 택시 이용승객이 더 많았음.대중교통도 지금이야 12시까지 하지만 저때는 10시정도면 다 끈겼던 시절임.
인구도 줄고.소비성향이 짙은 2030이 줄어든게 확실함.
인터넷 쇼핑을 많이 하니까 길거리서 옷사러 돌아 다니지도 않고~
그리고 저때는 친구들끼리 어울리는 문화였다면 지금은 개인주의 문화!
또 스맛폰땜에 모일 장소를 특정하고 모이는 성향이 강하고
저때는 일단 어디어디 앞에서 모여서 다같이 뭉쳐서 가는 문화였음.
@@King_Cider 정답임
8~90년대 09년생인 내가 봐도 무언가 사람들이 갇힌 느낌이 들지 않는다. 개성 넘치는 사람들과 한국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간판의 글자들, 르네상스가 절실하다!!
모든 챕터에 경적소리가 울린다ㅋㅋㅋㅋ
IMF지나면서 사람들 옷차림이 검소해진 느낌적인 느낌
진짜 확실한건 저때 패션들이 지금까지 두어번 돌고돌았던거다ㅡㅋ디스코바지 농구화 가죽점퍼 망치가방..ㅋㅋ
안경테
@@Yosi_do_not_bite_me 지금. 여성들은 화장술과. 성형이 있기에 ...
타임머신이있다면 돌아가고픈 나의80년대..유툽이타임머신이었네
눈물나게 그립네요
세련미는 덜 할지 몰라도 옷차림들이 정말 다양하고 얼굴들도 다양함.
지금은 무슨 기계인간들 같음. 전부 호빵얼굴이고 옷차림도 거의 다 똑같음. ㅋㅋ
88년대 옷들 이쁘다
힘든와중에도 빛나는 개성, 출중한 인물들 !
제가 기억하던 어린 시절의 강릉 모습을 이렇게나마 볼수 있어 정말 반갑네요~ 돌아갈 수 없는 그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ㅠㅠ
아식스있던 대학로 입구랑 신영극장 앞...너무 정겨워요 추억에 잠기며 계속 보게 되네요 소중한 영상 정말 감사해요~
전 왜 저때가 그리울까요….영상을 보니 저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나랑 같은 패션 만나면 불쾌해 하는게 일반적였고
지금 2022년에는 서로 같아지려고 발버둥...똑같은 검정점퍼 똑같은 검정패딩..
이런 급속한 일원화가 어쩔땐 겁나기도함
평샹을 남의 눈치만 보고 내 생각 대신 타인의 의견만 좇고 사는 청년들은 아닌지.
그런면에서 80년~90년대 청년들의 개성은 영상이나 기록에 남길만 함.
그렇긴 함 저때는 개성이 지금보다 더 다양하긴 했고 지금 시대는 걍 대중들 다수의 유행따라 나도 가야지 뭐 이런 단순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음...
2010년대 학생들도 보면 뭐 어느 순간 소위 노스페이스 브랜드 하나 딱 꽃혀서 인기 타기 시작하면 애들 죄다 그거만 주르르 사입고...
그러다가 조금 더 시대 지나서 이번엔 저 브랜드 인기 타면 또 그 브랜드의 젤 인기많은 한두종류로들 다들 입어대고... 그런 식...
옛날 사람들이 전부 날씬해서 옷태가 있네. 저땐 유행도 없고 전부 지멋대로 입고 다녔죠. 지금보니 훨씬 자연스럽고 인간미가 있어보임.
9:38 까꿍 !
와 도대체 이런걸 어떻게 찍어 놓으셨지??
아마도..뉴스 영상으로 쓰려고 촬영 했던것 같다는 추측을 해 봅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학창시절인 저때가 너무 그립네요ㅠ
패션의 대 폭발시기였던듯..... 20년되니 한바퀴 다 돌았나봄. 재 유행되서 지금 봐도 안어색하네요. 컬러풀한게 좀 다른것 같긴해도
요즘은 거리에 저런 옷가게들도 찾아 보기 힘들죠 다들 온라인으로 옷을 구입하니까
진짜
울엄마아빠 젊은시절 패셔니스트들이엇음다들..ㅋㅋㅋㅋ 옛날사진보면 완전 빈티지하고 개이쁨
와..길거리에사람이 저렇게많앗다니안믿겨요
요샌 지방시내걸어다니는데 저정도로없는데
좋았던 시절 우리나라 최고의 시절이었다.
옛날 그립다
다시 저때로 돌아가구 싶어요 ㅜ
자세히보면 요증. 다시유행하는 박스하그ㅡ 루즈한 스타일도 있네요~~~
생각보다 많이 촌스럽지않아싱기방기~~
역시 패션은 돌고도는듯 ~~~
그리고 청바지는 시대불문 패셔너블하고 가장 자연스럽고 유행을 덜타는 옷같아요
예전엔 사람들 얼굴들이 매우 자연스러워 보인다.
삐빅! 인류가 스맛폰 전자파에 중독되기 전 시대 이야기 입니다...
거리에 젊은 애들이 넘쳐나던 때...
와 처음 시작할때부터 뭔가 장소가 낯이 익더라니 거의 강릉 같네요.
채널도 mbc영동이고.. ㅋㅋ 저도 삼척사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예 생각이 나서 유심히 살펴봤는데 13:03 에 제 친구 나와서 깜놀했네요 ㅋㅋㅋㅋ 장인수 잘지내냐
1992 저때 서태지와아이들 음악이 나왔다니! 너무 대단하다!
얼굴도 예전엔 성형을 안해서 다 개성있어보이넴...ㅎ
성형강대국 소리 듣기 전 시대 ㅋㅋㅋㅋㅋ
확실히 20세기엔 카메라를 부끄러워 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ㅎㅎㅎㅎ 하나라도 못보여줘 안달난 요즘과는 정말 천지 차이
옷보단
헤어기술이랑 메이크업기술 발전이 더 와닿네요ㅎ
+성형이 보편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