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헬조선 하며 불평하는 한국 사람들이 안타까워 알려주시는 것 같아서.. 제 착각이더라도 감사하네요 각 나라마다 장점과 단점들이 있는데 우물안 개구리들은 그걸 너무 모르고 알려고도 하지않고 비난 불평만 하는게 참 답답했거든요 현명한 올리버님 덕분에 많은 한국의 우물안 개구리들이 현실 파악을 조금이라도 하고 깨닫길 바랍니다
저도 텍사스에 2년동안 살고 있는데요, 올리버쌤 말이 다 맞습니다. 미국에서 살면 숨만 쉬어도 세금이 어마어마 하구요, 집보험, 자동차 보험, 물가, 집 관리 비용이 어마어마 합니다.. ㅠㅠ 프렌차이즈마저 가격이 비싸서 외식하기 참 어려워요, 팁 줘야하는 일반 식당 가기도 어렵습니다. 그냥 무조건 집밥 해 먹어야 합니다. 한국이 참 저렴하고 살기 좋았다는 것을 매번 실감하고 있어요. 굉장히 부자시거나 저희처럼 직장때문에 어쩔수없이 미국 이민 와야하는 분 아니시라면 미국 이민은 비추천해요.
저도 미국인데 올해 재산세 엄청 올랐어요. 오래 되었고 이곳 기준으로 그리 크지도 않은 주택인데 ㅠㅠ 10000불 넘게 나왔으니 한국 돈으로 치면 월 100만원 이상씩 월세 내고 사는 셈이네요. 집을 가진 건지 월세로 사는 건지 좀 헷갈려요. 물론 월세로 지금 집에서 살려면 300만원은 줘야 하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올리버 샘 말씀대로 주택에서 사는 거 재산세도 문제고 시간 많아서 혼자 관리가 가능하거나 고액 연봉을 받지 않으면 나가는 많아 쉽지 않아요. 주택 사는 거 포기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어느 정도 익숙해지니 콘도로 이사갈 마음이 생기지 않네요.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한국도 재산세 때문에 계속 시끄러운 것 같은데 어디 살든 다 힘든 건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그래서 집을 오래 보유할수록 집값상승, 재산세 상승...게다가 대부분의 주들이 재산세 상승한도가 있더라도 집을 새로 구매하는순간 구매가로 다시 리셋됩니다. 결국 그래서, 한집을 오래 보유할수록 집팔고 다른집으로 이사가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세액공제 이상에 대한 양도세와, 재산세 리셋금액까지 감안하면 원래 살던집보다 훨씬 저렴한곳으로 가야만 하니까요. 오히려 저소득층 동네는 부모한테 물려받은 집에서 살지만 재산세가 오르는것이 무서워서 동네관리를 일부러 안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집값이 오르지 않으니까요. 슬픈얘기죠.😢😢😢
@@ellenj478 케바케고 꼭 그렇진 않습니다. 대부분 시내 학군 좋은곳에 오래 살다가 애들 대학 보내고 교외 근교 한적한 곳으로 이사하시는 분들 많죠. 그리고 primary resiendcy는 양도세 햬택 많아요. 재산세 리셋은 무슨 의미인가요? 동네 관리를 재산세떄문에 일부러 안한다는 말은 금시초문입니다. 어짜피 다들 HOA regulaltion내에 다 따라야 합니다. 참고로 전 texas residency입니다.
@@chocookieland 한국은 상속세 세계 최고인데요? 한국이. 그리고 소득세는 상위 10프로가 80프로내고있고 법인세는 상위 10프로가 90프로 내고있음. 부자들이 세금 다 내고있는데 뭐가 문제??그렇게 세금 아끼는 민주당은 14조를 그냥 다 뿌리자고 하고있음. 시민단체한테 매년 수조씩 지원하는거나 아끼라고 하쇼
@@heaventov 상속세는 내는 사람 자체가 별로 없어요 소득세가 상위에 몰려 있는 건 소득격차가 어마어마해서 그런 거고요 법인세는 그 상위 10%가 규모가 큰 재벌기업들이라 당연한겁니다 민주당이 아낀 세금 윤이 정권 잡자마자 50조 어디 썼는지도 모르게 날리셨습니다
@@chocookieland 윤석열 지지안하는데 이런 글보면 그냥 노답임 서민증세가 아니고 예전부터 기업이나 상위에서 돈 훨많이 뜯어감 모두에게 다 뜯어감요.. 똑똑하면 절세하는거지.. 진짜 윤석열 못하지만 그 전에 문재인은 훨 더 심했어요.. 제발 좀 깨어나세요 답답합니다 민주당은 지지하면 종교보다 더 심한게 보기 역함..
밴쿠버 10년 열심히 살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아주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ㅋ 너무 싼집은 여기선 대번에 드는 의심이 마리화나 키웠던 집인가...?? 이거여서 미국도?? 하고 열심히 봤어요 영상 말미 이동봉사 내용도 너무 좋습니다 한국 오갈때마다 함께 왔던 댕이들 다섯이 너무 잘 지내는걸 볼때마다 기쁨과 행복 이루말할수가 없네요~~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동행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올리버쌤~~ 좋은쌤~~ 복 마!!이!! 받드셔여!!!^^
캐나다 중부에사는데요.. 텍사스처럼 점토 흙이어서 여름과 겨울 땅이 많이 움직이기에 어쩔수없이 기초 지반에 금이 안갈수가없죠.. 이부분에 크게 공감이가네요. 여름엔 문이 않맞았다가 겨울되면 다시 원래대로돌아오고 하는 현상이있죠. 집에 금이 자주갈수봐께 없는 지반이지만 목조 주택이니 잘관리하는게 숙명이네요ㅎㅎ 그래서 여기 목조주택은 지반이 움직일걸 예상하고 조금식 간격을 넣어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텍사스 중위소득이 8.4만달러고 평균소득이 6만달러입니다 중위소득이 평균소득보다 상당히 높은만큼 다수가 중위소득정도는 번다는 소리고 양질의 직장이 많다는 소리죠 그래서 기업이 몰리는 만큼 인구도 그만큼 엄청 몰리는 중입니다 이러는 와중의 영향이고요 그리고 미국선 워낙 편차가 많아서 저 중위소득이 중산층이냐 아니냐로 따지기 어려운데 지역에 따라선 중산층기준의 1.5배가 되기도 하고 빈곤층에 들어가는 소득이 되기도 합니다만 다수 지역에선 중산층에 들어갈만한 소득입니다
한국에서는 20억짜리가 재산세+종부세를 해도 500만원 입니다. 이것도 많다고 난리치는데 미국은 사막지역빼면 보통 1.5~2%정도 재산세가 있다고 들었습니다.1년에 3천만원에서 4천만원정도 재산세를 낸다고 들었습니다. 열심히 돈버는 사람들은 좋지만, 은퇴하고 쉬려는 분은 엄청난 재산이 없으면 절대 못 버팁니다.
미국 15년 살았습니다. 세금이 높긴하지만 본인이 근로한 기록이 15년 이상이라면 노후에 전부다 100% 가량 돌려받습니다. 본인이 일한만큼 세금낸만큼 그만큼 다 노후에 그돈 한달에 몇천$ 씩 받으면서 그냥 행복한 노후 즐길수있어요. 한국은 국민연금에 30년 가져다 줘도 한달평균 160이 답니다. 욕하는 이유를 모르겟네요 솔직하게
첨에 집지을때 설계를 잘해야. 그래서 배관 시공은 콘크리트 안에다가 파묻어서 시공하는게 아니라 가스 배관 처럼 따로 시공해야함. 전체 냉난방 공조 시스템은 생각보다 연료비가 적게드는 좋은 시스템이다. 한국처럼 방마다 에어컨 있는 방식보다. 집 자가 수리하고 처음부터 흰개미 집으로 못들어오게 기초 콘크리트에 방어 라인을 설계하면 문제가 없다. 굳이 집보험 부자아닌이상 한달 월급 수준으로 낼 필요가 없다. 설계를 잘하고 자가 수리가 된다면.
5년전까지 텍사스에 살다가 한국에 돌아온 구독자예요. 사실 기간이 정해져있는 미국살이었어서 집을 구매하지도 않고 월세로 냈는데… 부모님이 내셔서 정확하게는 몰랐지만 월 200이 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받아도 집주인은 재산세 내고 뭐 내고 하면 별로 남지 않았을 거 생각하니 슬프네요… 텍사스에서 이미 떠난 후 한국에서 이런 영상을 보니 역시 한국이 살기 편한 것 같아용
텍사스의 가장 큰 단점은 아무래도 날씨가 아닐 듯 합니다. 물론 시애틀쪽도 나름의 날씨 단점이 있지만, 원래 아웃도어 활동 많이 안 하시고 집돌이시면 괜찮은데... 여튼 날씨 궁합이 제일 중요할 듯 합니다. 저는 잘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어느 주나 세금제도의 장단점이 있지만, 주소득세가 없고 재산세가 높은 관계로... 집값이 높은 지역을 고르실 게 아니라면, 소득이 높거나 높아질수록... 타주대비 세금부분은 만족도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 재산세 많은 부분이 ISD로 가기 때문에 전 너무 아깝다는 생각도 안 들고, 오히려 자녀가 2-3이면 개꿀...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공화당 지역인지라 좋은 점 중 하나는, 작년인가는 돈 좀 남았다고 제산세 비율도 조정되어서 조금 줄었습니다. 보험 당연히 비싼데, 요즘은 타주에서도 보험이 상향평준화 되는 느낌이라... 이젠 뭐 타주랑 큰 차이없어 보일 정도입니다 ㅡㅡ;
나도 시에틀 근교 인 린우드 에 산지 35년 되는데 재산세 는 텍사스 만치는 안내내요.현시세 가 백만불 정도 하는데 약 8500불 정도 를 작년 에 내었지요.여기 집값 오르는것 도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2005년 에 3600스퀴어 를 40만불 주었는데 백만불 이라니,ㅋㅋ.나도 사촌 이 텍사스 살아서 은퇴 하면 가서 살까도 생각 했는데 2.5% 재산세라,,다시 생각 해 보아야 하겠내요.가장큰 이유 중에 하나가 공화당 주라 참 맘에 들었는데.난 민주당 이라면 징그징글 합니다.
주변이 말리는 이유가 궁금하군요.... 후반에 말씀하신 이유는 타주 주세 등 다른 이유로 새어나가는 돈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전 그래도 그나마 텍사스가 아직은 낫다고 봄. 님께서 active하게 인컴을 가지고 게시다면 텍사스가 낫다고 봅니다. (날씨 등 제외하고 순전히 금적적 손익을 볼 때). 워싱턴 주 주세가 8%를 넘는다는데 150K연봉 기준으로 $12000인데 텍사스 500k 집 기준 현 재산세 60k 언저리 입니다. 순전히 순익만 보면 답 나오실 듯. 텍사스 500k는 괜찮은 학군 집 구할 수 있는 수준이죠... 뭐 새애틀 학군과 비교는 제가 못하겠습니다만....
월세와 재산세를 비교하는게 좋을겁니다. 월세로 살면 집을 원하는대로 고칠수가 없고 넓은 집에 살수가 없죠. 단 집을 가지면 재산세를 내야하니.. 둘중에 무엇이 더 자신에게 메리트가 있는지 보면 될겁니다. 월세 vs 재산세, 안정과 삶의 윤택함.. 무엇이든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것을 선택하는것이 좋겠죠.
우리나라도 비슷한 수준으로 오른편입니다. 서울에 현재 아파트 구매한지 10년차가 되었습니다. 2배 수준 올랐습니다 . 물론 많이 올랐지요. 그런데 세금은......?? 10억으로 잡아도 실제 집 의 공시 가격이 낮게 잡히기 때문에 1년에 70~80 마넌입니다 ㅎ 그마저도 1주택 할인까지 있어서 현재 60만원대이지요. 가격은 비슷하게 올랐을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세금은... 사람들은 죽는다고 하는데? 이해되진 않습니다. 다주택자이거나 집값이 30억쯤 되면 부담되나 봅니다.
@@Oliver_Rony 수도권 집값만 유지 상승되면 되는 기득권이 나라니깐요. 집값 잡는다고 말은 하면서 세수 부족인데 온갖 세금감면, 어떻게든 주택시장 활성화할려고 50년만기 대출, 신생이 특례대출까지 집값이 너무 높아서 거래가 안되면 자기들이 공들여 올린성이 무너지니 누군가는 올라간 서울 집을 받아줘야하니깐요 세금혜택이 좋다는 택사스 재산세만 적용해도 과세기준 12억짜리 아파트 재산세만 1년에 1500만원일텐데 한국에서는 재산세 종부세 포함 200만원 안내는게 현실입니다 근데 왜 서민들이 종부세 상속세는 반대하는거냐고요? 당신이 실거래가 16~17억짜리 가지고 있으면 이해라도할텐데 말이죠
@@asd-ee6uc 재산세 보니까 5억 집이면 한국 1년에 137만원. 5억짜리 1.8% 면 텍사스 900만원 1가구 1주택일 땐 한국이 낮네요. 보험료 이건 뭐...안들면 안내지만 미국 보험료는 올리버쌤 응급실편에서 다 나왔고. 5억이 더 오른다고 하면 한국 양도세 5억은 40% + 누진공제 2594만원, 미국은 $500,000까진 면세. 양도세 부분은 확실히 한국이 쎄네요.
그래서 영주권만 따고 한국-미국 왔다갔다 사는 사람들 있어요. 한국 의료혜택, 노인기초연금 다 받고 미국식으로 자녀에게 세금없이 증여, 상속 목적이더라구요..미국은 200~300억 기본공제 해주니까요..한국은 30년 넘게 살고 있는 오래된 아파트가 강남이라 20~30억이 됐는데 노후에 자녀에게 줄래도 자녀가 받아서 낼 수억의 세금이 없는 경우가...그래서 영주권 따고 6개월이상 미국 거주하면서 유지하거나 리앤트리 퍼밋 받고 몇년에 한번 괌이나 하와이 잠깐 다녀오며 유지하조🤣
언제까지 텍사스에 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달라스에 거의 십년을 살고 있고요, 몇년전 한파로 텍사스 전체가 쑥대밭이 된 적이 있어요. 제 집도 전기 나가고 수도 파이프 터지면서 집 망가져서 수리비가 어마어마하게 나왔구요.. 예전과 다르게 기후변화로 예전의 택사스가 아닐겁니다. 겨울이면 한번씩 한파가 오는거 맞고요, 여름엔 습도가 낮다고 해도 온도 자체가 워낙 높아서 밖에 잠시 있으면 오븐속에 있는 느낌 들어요.
결국에는 텍사스에서 돈을 최대한 아끼려면 신축으로 처음에 한국식으로 튼튼하게 지어서 거기에 들어가는 소모성 금전을 최소화 해야 버틸 수 있다는 말 인거네요 기초 문제는 돈이 좀 더 들어도 파일을 암반이 있는 지점까지 박는 수 밖에 없는 거 같고 그 작업하는 금액이나 나중에 다시 수리 하는 금액이랑 큰 차이가 안날거 같습니다 하여간 텍사스도 사는게 만만한 도시는 아닌가 봅니다 ㅋㅋㅋ
한국도 마찬가지고 결국엔 인플레이션으로 집값이 올랐을 땐 모두가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는 구조임. 거주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도 부동산 가치가 올랐다는 이유만으로 점점 더 많은 비용을 내야 하니까. 부동산을 투자 상품으로 활용할 수 없게끔 정책을 잘 마련하지 못한 대가로 지금 2030과 미래 세대가 죽어나가는 거죠.
그만큼 비싼집에서만 안살면 재산세도 많이 안내고 되죠. 올리버가 조금 극단적으로 얘기했습니다. 저같은경우 휴스턴에서 30만불짜리 집에 살고있는데 70평이고 15만불을 내고 사서 매달 융자로 나가는 원금이자가 680불정도 됩니다. 집값이 30만불밖에 안되지만 그만큼 여유가 있고, 저축도하고, 저희집 앞에 사는 이웃은 둘다 대학교수입니다. 둘이서 40만불을버는데 35만불짜리 집에 살고있죠. 어떻게 사느냐에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파운데이션 요즘 정말 문제 많아요. 옆집은 $100,000들었지만 새집이라 빌더가 냈다고 하더라구요. 주변에 지인대부분 최소$20,000이상 들었어요. 보통 파운데이션 문제면 벽도 갈라지고 바닥도 들떠 바닥을 교체하는 경우도 있고 배관문제 도 같이 발생하기 때문에 기본 $20,000이 넘더라구요. 그 밑으로는 못 봤어요. ㅠㅠ 10년에 1번씩 이사를 새집으로 가는게 젤 좋은 방법인데 현실은 쉽지 않죠.
미국에서 살때의 비용에 대해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이나 지인들에게 이런 비용에서 대해서 알려 주어도 애매하게만 이해 하시더라고요. 저도 텍사스 오스틴에서 10년 정도 살았는데 펜데믹때 집값 오르고 나서 집대출이 한번에 올라서 너무 놀랐습니다. $2,200 하던게 갑자기 $3,200 로 오르더군요. 이게 변동금리때문이 아니라 올리버님 말씀처럼 보험이랑 재산세가 올라서 한달 대출이 올랐습니다. 지금은 다시 내려 갔지만 갑자기 $1,200/ 150 만원 정도 오르니 힘들더군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집들도 그럴텐데 ㅋㅋㅋ. 아 그리고 옛날 지역이 아닌 새로 계발되는 지역은 재산세가 0.5% 에서 1% 정도 높습니다. 텍사스에서 새로 계발되는 지역은 대부분 3%가 넘습니다. 간단히 계산해서 1억짜리 집이면 재산세가 3백만원. 10억짜리 집이면 3천만원이네요. 이것때문에 한국분들이 많은 다른 지역들이랑 한달 대출이 비슷합니다. 예를 들어 콜로라도 같은 경우는 집값이 텍사스보다 훨씬 비싸지만 한달에 내는 대출비용이 비슷합니다. 거긴 1%미만이거든요. 대신 Down Payment 같이 처음에 내야 하는 비용은 좀 높겠죠.
![[LIVE] : ONE ลุมพินี 88 | คู่เอก "ป้อมเพชร vs อัสลามจอน"](http://i.ytimg.com/vi/1ZqTVVbMgbo/mqdefault.jpg)
재산세 장난 아닙니다... 또한 집보험, 자동차보험, 물가, 날씨, 등... 옛날엔 참 좋았는데... 타주로 이사하는것도 장난 아니고... 너무 몰려 출근길 교통지옥이 되고 있네요..올리버씨 말이 맞아요..
텍사스 대도시들 지금 여기저기 고속도로 후벼놔서 교통이😢😢
텍사스가 선벨트다보니 좋은점만 있을줄 알았는데 문제점도 많았구나
아푸면 그냥 끝장. 미국 이민 갈려면 적어도 30억은 있어야 가능항듯.
@@jkkim2895그돈 있으면 은행에 넣아놓고 다달이 이자 받아서 생활하시고 여행 다니세요 아메리칸 드림도 옛말 입니다
동감 합니다! 워싱턴 시애틀
본인이 사는 곳은 단점은 대부분 얘기않해주거나 축소은폐하는데...올리버는 다 알려줍니다..아주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해주는 쌤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뭔가 헬조선 하며 불평하는 한국 사람들이 안타까워 알려주시는 것 같아서.. 제 착각이더라도 감사하네요
각 나라마다 장점과 단점들이 있는데 우물안 개구리들은 그걸 너무 모르고 알려고도 하지않고 비난 불평만 하는게 참 답답했거든요
현명한 올리버님 덕분에 많은 한국의 우물안 개구리들이 현실 파악을 조금이라도 하고 깨닫길 바랍니다
저도 텍사스에 2년동안 살고 있는데요, 올리버쌤 말이 다 맞습니다. 미국에서 살면 숨만 쉬어도 세금이 어마어마 하구요, 집보험, 자동차 보험, 물가, 집 관리 비용이 어마어마 합니다.. ㅠㅠ 프렌차이즈마저 가격이 비싸서 외식하기 참 어려워요, 팁 줘야하는 일반 식당 가기도 어렵습니다. 그냥 무조건 집밥 해 먹어야 합니다. 한국이 참 저렴하고 살기 좋았다는 것을 매번 실감하고 있어요. 굉장히 부자시거나 저희처럼 직장때문에 어쩔수없이 미국 이민 와야하는 분 아니시라면 미국 이민은 비추천해요.
부자들은 개꿀이네요
소득세를 안내니까
택사스주는 소득세가 없습니다
그렇게 한국에서 살아봐야 상속세로 가져가니... 집팔아서 상속세 내야해요
@@dowoonu 소득세를 안내는 대신 집에다가 다 세금을 내는거네 ㅎㅎㅎ~
여행으로나 한달살기는 좋겠네요 한국에서 돈 많이 벌고
옛날 박찬호 선수가 엘에이 다저스에서 텍사스 레인져스로 팀을 옮긴 이유가 세금이 낮아서 라고 알고 있는데 재산세는 또 엄청나게 비싸군요
와 심슨 작가분이 직접 그려주신거 진짜 대단한데 그걸 이렇게 짧게 다루시다니 ㅋㅋㅋㅋㅋㅋ
펀샵에서 이거 지금 진행하는 캐리커쳐 그거같은데요 ㅋㅋㅋㅋ?
신청고밈중 ㅎㅎㅎㅎ기간 정해져있더라구요!!!
작가한테 선물로 받은게 아니라 와디즈 펀딩 홍보용 협찬 받은 듯..?
펀샵이 어디인가요?
@@수녕-s2i 펀샵 네이버에 검색하심 나와요!!
한인들이 LA에서 TX로 대탈출하는데 산수해보면 똔똔인것 같기도 하고... 평민이 살아가기 힘든나라라는 느낌은 확실하네요. 조목별 나열해 주시니 감동입니다. 진흙땅에 세워진 집들이라 기초공사 재수리, 비싼집세금, 보험, 찜통날씨 등 은 숨은 단점들 맞네요.
오늘의 영상 한줄평
올리버쌤은 저런곳에서 살아남고 계신 능력자임.ㅎㅎ
인정합니다 ㅋㅋㅋㅋ
집수리 텍사스에서 직장관련된일들은 돈 많이 받을겁니다 ㅎㅎㅎㅎ 인건비가 비싸서 수리비가 많이 들겁니다
유튜브로 연봉 7억임
아버지가. 목수심. 미국목수는. ㄹㅇ능력자 ㅋㅋ집수리도. 도와주시곸ㅋ
공산당 민두당때문에 대한민국 기업들 다 떠난다
저도 미국인데 올해 재산세 엄청 올랐어요. 오래 되었고 이곳 기준으로 그리 크지도 않은 주택인데 ㅠㅠ 10000불 넘게 나왔으니 한국 돈으로 치면 월 100만원 이상씩 월세 내고 사는 셈이네요. 집을 가진 건지 월세로 사는 건지 좀 헷갈려요. 물론 월세로 지금 집에서 살려면 300만원은 줘야 하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올리버 샘 말씀대로 주택에서 사는 거 재산세도 문제고 시간 많아서 혼자 관리가 가능하거나 고액 연봉을 받지 않으면 나가는 많아 쉽지 않아요. 주택 사는 거 포기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어느 정도 익숙해지니 콘도로 이사갈 마음이 생기지 않네요.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한국도 재산세 때문에 계속 시끄러운 것 같은데 어디 살든 다 힘든 건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그냥 호소인들임 재산세 고작 몇만 몇십만원 가지고 징징중. 진짜 비싼건 상속세인대 대신에 보유세라던가 싸니까요.
심슨작가가 그림 그려준 건 진짜 영광이겠네요! 보는 제가 기분이 좋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절대 현지인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좋은 정보인 것 같아요. 미국생활이나 한국생활이나 다 사람사는 곳이고 어디서 어떻게 살든 다 똑같은 것 같네요..
이래서 미국 사람들이 노후대책을 주식으로 하나봐요
재산세 내고 보험내고 수리비 내면 집값이 10년마다 2배씩 올라도 그닥 남는게 아니겠네요
미국도 양도세 다 있던데 양도세 까지 내면 ㅠㅠㅠ
메인 홈은 양도세 없습니다
@@jamienichols7763집을 10년이상 보유하고 요즘같이 집값이 계속 상승하면 양도세 내야합니다. 거주하는 집 한채에대한 세액공제가 있는것이지 없는건 아니니까요
그래서 집을 오래 보유할수록 집값상승, 재산세 상승...게다가 대부분의 주들이 재산세 상승한도가 있더라도 집을 새로 구매하는순간 구매가로 다시 리셋됩니다. 결국 그래서, 한집을 오래 보유할수록 집팔고 다른집으로 이사가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세액공제 이상에 대한 양도세와, 재산세 리셋금액까지 감안하면 원래 살던집보다 훨씬 저렴한곳으로 가야만 하니까요. 오히려 저소득층 동네는 부모한테 물려받은 집에서 살지만 재산세가 오르는것이 무서워서 동네관리를 일부러 안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집값이 오르지 않으니까요. 슬픈얘기죠.😢😢😢
@@jamienichols7763메인홈 양도세 있슴다. 칼같이 판가격-산가격-개선비용. 캘리포니아는 부부 일인당 25만불은 공제해줌.
@@ellenj478 케바케고 꼭 그렇진 않습니다. 대부분 시내 학군 좋은곳에 오래 살다가 애들 대학 보내고 교외 근교 한적한 곳으로 이사하시는 분들 많죠. 그리고 primary resiendcy는 양도세 햬택 많아요. 재산세 리셋은 무슨 의미인가요? 동네 관리를 재산세떄문에 일부러 안한다는 말은 금시초문입니다. 어짜피 다들 HOA regulaltion내에 다 따라야 합니다. 참고로 전 texas residency입니다.
한국에서 살기 힘들면 전세계 어디에도 적응하기 쉽지 않다는 말이 참 와닿는거 같아요..
어떤프로에서 봤는데 미국 노인들이 연금 받아서 세금 감당 못해서 집팔고 캠핑카에서 살거나 자기집 팔고 여러노인들이 한집에 세들어 사는사람들 이였어요. 한국이 세금 많다고 하고 집값 비싸다고 하는데 유럽이나 그런곳 보면 절대 안 비싸더라구요
이 와중에 재산세 상속세 법인세 양도소득세 전부 대폭 삭감으로
세금 빵꾸나자
벌금, 부가가치세를 포함해서 온갖 서민증세 하고 있는 윤정권 ㅎㄷㄷㄷㄷㄷ
@@chocookieland 한국은 상속세 세계 최고인데요? 한국이. 그리고 소득세는 상위 10프로가 80프로내고있고 법인세는 상위 10프로가 90프로 내고있음. 부자들이 세금 다 내고있는데 뭐가 문제??그렇게 세금 아끼는 민주당은 14조를 그냥 다 뿌리자고 하고있음. 시민단체한테 매년 수조씩 지원하는거나 아끼라고 하쇼
올리버샘 갑자기 살이너무빠지심 ^^;
@@heaventov 상속세는 내는 사람 자체가 별로 없어요 소득세가 상위에 몰려 있는 건 소득격차가 어마어마해서 그런 거고요 법인세는 그 상위 10%가 규모가 큰 재벌기업들이라 당연한겁니다 민주당이 아낀 세금 윤이 정권 잡자마자 50조 어디 썼는지도 모르게 날리셨습니다
@@chocookieland 윤석열 지지안하는데 이런 글보면 그냥 노답임 서민증세가 아니고 예전부터 기업이나 상위에서 돈 훨많이 뜯어감 모두에게 다 뜯어감요.. 똑똑하면 절세하는거지.. 진짜 윤석열 못하지만 그 전에 문재인은 훨 더 심했어요.. 제발 좀 깨어나세요 답답합니다 민주당은 지지하면 종교보다 더 심한게 보기 역함..
밴쿠버 10년 열심히 살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아주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ㅋ
너무 싼집은 여기선 대번에 드는 의심이 마리화나 키웠던 집인가...?? 이거여서 미국도?? 하고 열심히 봤어요
영상 말미 이동봉사 내용도 너무 좋습니다 한국 오갈때마다 함께 왔던 댕이들 다섯이 너무 잘 지내는걸 볼때마다
기쁨과 행복 이루말할수가 없네요~~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동행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올리버쌤~~ 좋은쌤~~ 복 마!!이!! 받드셔여!!!^^
아휴, 난 한국에서 살아왔으니까 한국이 젤 편하네요. 그중에서도 병원비가 겁나요. 그렇지만 넓은 잔디밭에서 놀고있는 체리와 올리버쌤 보니까 웃음소리를 듣기만 해도 행복하네요~~
공산당 민두당때문에 대한민국 기업들 다 떠난다
유리나라도 전원주택 많아요 그런데 관리하려면
엄청힘든거죠 올리버님은 최상의 가장이네요
@user-em1th8hy9v 상속세가 없잔아요 부모한명당 130억씩 260억까지 없습니다 한국은 30억부터 상속세 60프로 냅니다
@user-em1th8hy9v 미국이 덜뜯기는 해도 거기도 상속세율 적지않음ㅋㅋㅋ
뭐 대신 공제금액이 좀 높기는함
지방가면 널럴해요
올리버 실질적인 지식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평화를 빕니다.훌륭한 선생님이세요.
텍사스에 이사온지 1달하고1주일됐는데 처음엔 밖에만나가면 숨막히는느낌...지금은 괜찮아졌어요 ㅋ
그런데 무서운건 한달사이에 3번이나 애들납치됐다고 경고음 울리는데...애들 손 꼭잡고다녀야지 무섭네요
이거 이혼한 부모가 허락없이 아이 데려간 경우도 많아요…
그래도 텍사스니까 저런 납치사건이 있으면 알려주는데 안 알려주는곳도 있어요. 그리고 보통 이혼한 부모나 가족들이 아이 데려가서 안 돌려줄때도 저런 경고문자 들어가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캐나다 중부에사는데요.. 텍사스처럼 점토 흙이어서 여름과 겨울 땅이 많이 움직이기에 어쩔수없이 기초 지반에 금이 안갈수가없죠.. 이부분에 크게 공감이가네요. 여름엔 문이 않맞았다가 겨울되면 다시 원래대로돌아오고 하는 현상이있죠. 집에 금이 자주갈수봐께 없는 지반이지만 목조 주택이니 잘관리하는게 숙명이네요ㅎㅎ 그래서 여기 목조주택은 지반이 움직일걸 예상하고 조금식 간격을 넣어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올리버쌤의 팩트를 들어보니까 무섭네요. 정말 집을 공짜로 준다고 해도 살아가기가 힘들겠네요..
공산당 민두당때문에 대한민국 기업들 다 떠난다
미국에서 연봉 7.5만달러, 연봉 1억이면 당신은 서민입니다
텍사스 중위소득이 8.4만달러고 평균소득이 6만달러입니다 중위소득이 평균소득보다 상당히 높은만큼 다수가 중위소득정도는 번다는 소리고 양질의 직장이 많다는 소리죠 그래서 기업이 몰리는 만큼 인구도 그만큼 엄청 몰리는 중입니다 이러는 와중의 영향이고요 그리고 미국선 워낙 편차가 많아서 저 중위소득이 중산층이냐 아니냐로 따지기 어려운데 지역에 따라선 중산층기준의 1.5배가 되기도 하고 빈곤층에 들어가는 소득이 되기도 합니다만 다수 지역에선 중산층에 들어갈만한 소득입니다
연봉 100만달러는 되야 소득세금 50% 떼고, 5억으로 집 보유세+ 집 보험료 1억정도 감당 가능할듯요... 나머지는 또 사회보장 보험? 내고 의료보험 내고. 집 관리비 내고, 생활비(식비+교육비+차비)등 쓰고, 저금하고, 투자하구요 . 그쯤 되야 넉넉할 듯.
굳이 70만불짜리 집에 살아야 할이유가 있음? 그것 반값 집에 살아도 텍사스에서 70평짜리 집 찾을수있고 그거면 재산세도 반토막인데 ㅋㅋ
캐나다 사는데.. 극 공감합니다 ㅎㅎ
한국 사시는분들 거기 모든게 그래도 싼걸 알아야 합니다.
근데 파운데이션 수리는 첨들어보네요. 텍사스는 지반이 약하군요 ㅜㅜ
올리버쌤 이번영상 텐션 미쳤네요 ㅋㅋㅋㅋ 더위 조심하세요😂
한국에서는 20억짜리가 재산세+종부세를 해도 500만원 입니다. 이것도 많다고 난리치는데 미국은 사막지역빼면 보통 1.5~2%정도 재산세가 있다고 들었습니다.1년에 3천만원에서 4천만원정도 재산세를 낸다고 들었습니다. 열심히 돈버는 사람들은 좋지만, 은퇴하고 쉬려는 분은 엄청난 재산이 없으면 절대 못 버팁니다.
이게 주마다 달라요.
재산세 거의 없는곳도 있고요.
대신에 미국은 양도세가 없어요.
거기다 20억정도면
상속,증여세도 없잖아요.
우리나라는 겁나게 뜯깁니다.집팔아야 되요.김대중아들이 상속세 못내서 김대중 사저 팔았답니다.
5년 10년 .따라 과세기준다름. 오래되면 싸져요.
1.5~2% 제산세면 진짜 싼주입니다. 뉴저지에서 20억 짜리면 보통 6-7천만원 냅니다 매년.. 그리고 매년 2-3%씩 계속 증가합니다.
한국은 집값 오른다고 난리인데 미국수준으로 재산세 내면 잘 안 오르죠.
아.. 그래서 어떤 다큐에서 미국 은퇴 노년들이 집 팔고, 캠핑카에서 사는군요.. 세금이 정말 엄청나네요.
심슨 작가의 그림 잘 어울리네요. 파랑이까지 소파에 앉아있는 4인가족
그리고 이 영상 내용인데 한국사림들 세금 많다고 욕하는데 미국인이 직접 비교한 이 영상 보고 생각 좀 해야 합니다.
이게 현실이죠 자본주의 끝판왕인 미국이 천사처럼 세금을 적게 해줄리가.. 유튜버,기레기들이 왜곡자료로 자꾸 속이더라구요
세금 많다고 그러는게 아니라
노력한만큼 일한만큼 결과가 안나올 것으로 예상되는게 더 크죠.
심슨작가님 그림 그거 펀*에서 진행하는 그건가요??!
근데 버는 돈이 다르니까요 체감 물가랑
미국 15년 살았습니다. 세금이 높긴하지만 본인이 근로한 기록이 15년 이상이라면 노후에 전부다 100% 가량 돌려받습니다.
본인이 일한만큼 세금낸만큼 그만큼 다 노후에 그돈 한달에 몇천$ 씩 받으면서 그냥 행복한 노후 즐길수있어요.
한국은 국민연금에 30년 가져다 줘도 한달평균 160이 답니다. 욕하는 이유를 모르겟네요 솔직하게
영상보니 대한민국이 살기 좋은 나라네요
감사하면서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올리버썸
행복한 가정되세요~~
이런 거 저런 거 다 떠나서 저런 집 그냥 준다고해도 싫어요. 왜냐면?
청소하기 힘들어요.
나이도 금방 먹어요 나이먹음 건강은 저절로 나빠지기에 우리나라의 아파트문화가 좋은거죠
ㅎㅎㅎㅎ
@유튜브잡것들아책임져 suburban 살던 저는 정원 관리도 귀찮고 회사에서 멀리 떨어져 사는것도 싫어서 콘도에 사는데요 ㅋㅋ
@유튜브잡것들아책임져 네. 정작 고향인 한국은 더더욱 살기 싫어요. 날씨 좋은 북미 살다가 여름휴가때 한국이라도 가면 습하고 찌는 더위때문에 내가 여기서 어떻게 살았었나 싶기도 하고요 ㅎㅎ
자기가 편한데 살면되지. 굳이 뭐가 좋다할건 없겠지
헬조선하며 한국을떠나 이민간곳은 천국으로 생각하겠지만 돈만 많으면 가장살기좋은나라가 한국이지
총상으로부터 안전하고 수도권한정 편리한 대중교통과 인프라
세금또한 상속세 빼곤 전세계와 비교했을때 저렴한편임.
나이먹으면 가장중요한것 의료인프라는 세계최고인점.예약없이 당일 진료볼수있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
와.. 진짜 텍사스의 모든것을 알려주는듯한 흥미롭고 유익한 정보들 감사합니다! 진짜 이렇게 꼼꼼히 정리해주는분 유일하실듯!
정말 대단한 세심함입니다!
감사해요!👍😍
텍사스 문제라기 보단 미국 주택 구입자의 전반적인 애로사항입니다.
와우 충격적이네요. 영상과 설명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
미쿡에대한 환상을 현실
로 이해할수있는 시간이
네요 역시 올리버샘은. 지혜로운사람이네요. 집을
사고 유지한다는것 꾸준한경제활동을 통해 유지비용과 생계비를 감당
할수있는사람들이 가는곳
결국 한국에서 30억대 아파트팔아서 갈수있는곳이 미쿡이라는것 !
첨에 집지을때 설계를 잘해야. 그래서 배관 시공은 콘크리트 안에다가 파묻어서 시공하는게 아니라 가스 배관 처럼 따로 시공해야함. 전체 냉난방 공조 시스템은 생각보다 연료비가 적게드는 좋은 시스템이다. 한국처럼 방마다 에어컨 있는 방식보다.
집 자가 수리하고 처음부터 흰개미 집으로 못들어오게 기초 콘크리트에 방어 라인을 설계하면 문제가 없다.
굳이 집보험 부자아닌이상 한달 월급 수준으로 낼 필요가 없다.
설계를 잘하고 자가 수리가 된다면.
관리비... 엄청날텐데... 거저 줘도 못 감요... 청소도 그렇고... 지금 사는 집도 너무 힘든데...
5년전까지 텍사스에 살다가 한국에 돌아온 구독자예요.
사실 기간이 정해져있는 미국살이었어서 집을 구매하지도 않고 월세로 냈는데… 부모님이 내셔서 정확하게는 몰랐지만 월 200이 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받아도 집주인은 재산세 내고 뭐 내고 하면 별로 남지 않았을 거 생각하니 슬프네요… 텍사스에서 이미 떠난 후 한국에서 이런 영상을 보니 역시 한국이 살기 편한 것 같아용
햇살이 뜨거울때 잔듸에 물을 주면 잔듸가 죽어 버립니다. 물이 뜨거워져서 잔듸를 익혀 버리기 때문입니다.
잔디찜은 맛있나요?
시애틀에 미친듯 치솟은 집값과 물가에 절대 여기서는 자가를 마련할 수 있는 희망이 없는데 요즘 하도 택사스가 좋다고 (인트로에서 올리버샘이 말씀한대로) 해서 이주 생각중인데 제 주변에 후반에 말씀하신 이유로 다 말리고 있어요… ㅋㅋㅋ
요즘은 어딜 살아도 물가는 비싸요. 그나마 택사스는 다른 큰 도시들에 비해 아직은 터무니없이 비싼 정도는 아니라서 그걸로 퉁치는 셈치고 삽니다. 어디든 다 장단점이 있는듯해요.
텍사스의 가장 큰 단점은 아무래도 날씨가 아닐 듯 합니다. 물론 시애틀쪽도 나름의 날씨 단점이 있지만, 원래 아웃도어 활동 많이 안 하시고 집돌이시면 괜찮은데... 여튼 날씨 궁합이 제일 중요할 듯 합니다.
저는 잘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어느 주나 세금제도의 장단점이 있지만, 주소득세가 없고 재산세가 높은 관계로... 집값이 높은 지역을 고르실 게 아니라면, 소득이 높거나 높아질수록... 타주대비 세금부분은 만족도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 재산세 많은 부분이 ISD로 가기 때문에 전 너무 아깝다는 생각도 안 들고, 오히려 자녀가 2-3이면 개꿀...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공화당 지역인지라 좋은 점 중 하나는, 작년인가는 돈 좀 남았다고 제산세 비율도 조정되어서 조금 줄었습니다.
보험 당연히 비싼데, 요즘은 타주에서도 보험이 상향평준화 되는 느낌이라... 이젠 뭐 타주랑 큰 차이없어 보일 정도입니다 ㅡㅡ;
나도 시에틀 근교 인 린우드 에 산지 35년 되는데 재산세 는 텍사스 만치는 안내내요.현시세 가 백만불 정도 하는데 약 8500불 정도 를 작년 에 내었지요.여기 집값 오르는것 도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2005년 에 3600스퀴어 를 40만불 주었는데 백만불 이라니,ㅋㅋ.나도 사촌 이 텍사스 살아서 은퇴 하면 가서 살까도 생각 했는데 2.5% 재산세라,,다시 생각 해 보아야 하겠내요.가장큰 이유 중에 하나가 공화당 주라 참 맘에 들었는데.난 민주당 이라면 징그징글 합니다.
주변이 말리는 이유가 궁금하군요.... 후반에 말씀하신 이유는 타주 주세 등 다른 이유로 새어나가는 돈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전 그래도 그나마 텍사스가 아직은 낫다고 봄. 님께서 active하게 인컴을 가지고 게시다면 텍사스가 낫다고 봅니다. (날씨 등 제외하고 순전히 금적적 손익을 볼 때). 워싱턴 주 주세가 8%를 넘는다는데 150K연봉 기준으로 $12000인데 텍사스 500k 집 기준 현 재산세 60k 언저리 입니다. 순전히 순익만 보면 답 나오실 듯. 텍사스 500k는 괜찮은 학군 집 구할 수 있는 수준이죠... 뭐 새애틀 학군과 비교는 제가 못하겠습니다만....
애기 낳으면 금방 크는듯 ~~~~~체리 예쁘 ~~~ 똑똑 ^^
다정해요 올리버 이민자들에게 정말 많은 참고가 될거같아요
공산당 민두당때문에 대한민국 기업들 다 떠난다
미국도 지방도시들 인구소멸 엄청남
유투버들중 중부와 남부 지역주들 가는데
슈퍼도 고속도로타고 차로 2시간을 가야 있고
인구 반이상 줄거나 30퍼도 안남은 지역들이 수두룩함
월마트 같은 대형마트도 아니고 동네 식자재 마트 같은 것도 자차로 30분 넘게는 가야 하지만 패스트푸드점은 그렇지 않고, 빈부격차가 너무 심한 탓에 미국의 비만율도 높다(food desert)는 내용이 나온 올리버쌤 영상이 기억에 남네요... ㄷㄷ
HGTV 애청자인데... ㅋㅋㅋ 토대, 배관, 흰개미 등등 나올때마다 수리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르는거 보고 한국 아파트가 최고구나.. 생각해요 ㅎㅎ 그래도 한번은 미국 싱글 하우스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큰데 그럴땐 렌트가 답이겠죠 ㅎㅎ
콘크리트 제대로 만들었기만 하면 한국 아파트도 좋기는 해요. 문제는 제대로 안 만든 게 꽤 많아서... 그리고 관리도 제대로 안 하는 지방 촌동네 썩은 아파트는 정말 문제죠...
여러 세대가 모여사는 빌라나 아파트는 주민들도 집관리에 진심이고 적극적인 사람들 만나면 좋은데 개차반으로 사는 주민들 만나면 위생문제 부터 트러블 생김 ㅠㅠ
올리버선생님! 미국에 대한 생소한 정보를 알려주는 내용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영상의 퀄리티는 왜이렇세 좋죠? 편집도 예술이네요~!
진짜 세금에 치어사네요...
우와 ....심슨 작가님이라니.... ㄷㄷㄷ 평생에 한번 뵐수도 없는분을 .ㅎㅎㅎ 텍사스에 홍수도 났다고 봤어요 ㄷㄷ
진짜 최고의 미국 정보통
항상 감사합니다
월세와 재산세를 비교하는게 좋을겁니다. 월세로 살면 집을 원하는대로 고칠수가 없고 넓은 집에 살수가 없죠. 단 집을 가지면 재산세를 내야하니.. 둘중에 무엇이 더 자신에게 메리트가 있는지 보면 될겁니다. 월세 vs 재산세, 안정과 삶의 윤택함.. 무엇이든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것을 선택하는것이 좋겠죠.
08:34 // 이민에 대한 환상을 깨주는 듯한 퍼포먼스네요. ^^
올리버샘은
설명도
참!
즐겁고 쉽게 잘!
하시네요^
늘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내가 14년 전에 텍사스에 살았을 때, 좋은 동네 꽤 괜찮은 집도 겨우 30만달러 안팎이었는데... 20만달러짜리 좋은 집도 꽤 있었다. 십여년 사시에 2~3배가 올랐구만... 하기야 뭐 우리나라는 더 올랐지.
우리나라도 비슷한 수준으로 오른편입니다. 서울에 현재 아파트 구매한지 10년차가 되었습니다. 2배 수준 올랐습니다 . 물론 많이 올랐지요. 그런데 세금은......?? 10억으로 잡아도 실제 집 의 공시 가격이 낮게 잡히기 때문에 1년에 70~80 마넌입니다 ㅎ 그마저도 1주택 할인까지 있어서 현재 60만원대이지요. 가격은 비슷하게 올랐을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세금은... 사람들은 죽는다고 하는데? 이해되진 않습니다. 다주택자이거나 집값이 30억쯤 되면 부담되나 봅니다.
서울요지만 많이올랐죠
다른데는 인플레이션 돈가치 떨어진거에
비해 오른것도 아님
텍사스 집값이 오른건 순전히 주거수요가 올랐기 때문이겠지만, 한국은 세금이 적으니까 쓸데없이 부동산 갭투자에 의해 집값이 상승했죠
그런점에서 텍사스 세금 정책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재산세를 높게 설정해야 부동산에 과투자를 안할테니까요 😂😂😂
텍사스라는.곳을.잘알게되었네요.쌤
@@Oliver_Rony 수도권 집값만 유지 상승되면 되는 기득권이 나라니깐요.
집값 잡는다고 말은 하면서 세수 부족인데 온갖 세금감면, 어떻게든 주택시장 활성화할려고 50년만기 대출, 신생이 특례대출까지
집값이 너무 높아서 거래가 안되면 자기들이 공들여 올린성이 무너지니 누군가는 올라간 서울 집을 받아줘야하니깐요
세금혜택이 좋다는 택사스 재산세만 적용해도 과세기준 12억짜리 아파트 재산세만 1년에 1500만원일텐데 한국에서는 재산세 종부세 포함 200만원 안내는게 현실입니다
근데 왜 서민들이 종부세 상속세는 반대하는거냐고요? 당신이 실거래가 16~17억짜리 가지고 있으면 이해라도할텐데 말이죠
4k 화질로 보니 체리 가족 미모가 더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ㅎㅎ
올리버쌤 항상 유익하고 재밌고 따뜻한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잘 보고 있어요^^
세금 등 주택 유지비 1위가 텍사스... 사실 그래서 집값이 싼 겁니다. 투기 세력의 수익률이 낮아서 유인도 적으니까요. 17억 주택의 종부세가 한 달에 8만원인 한국의 집값이 비싼 이유와 같지요.
재산세는 왜 뺍니까?
지역가입자 건보료는요?
양도세는요?
@@asd-ee6uc 재산세 보니까 5억 집이면 한국 1년에 137만원. 5억짜리 1.8% 면 텍사스 900만원 1가구 1주택일 땐 한국이 낮네요.
보험료 이건 뭐...안들면 안내지만 미국 보험료는 올리버쌤 응급실편에서 다 나왔고.
5억이 더 오른다고 하면 한국 양도세 5억은 40% + 누진공제 2594만원, 미국은 $500,000까진 면세.
양도세 부분은 확실히 한국이 쎄네요.
이래서 주택 가격 내리려고 종부세 도입했더니 가장 거품 물고 욕하던 게 집이 없거나 집 가격이 낮아 종부세에도 해당되지 않았던 사람들. 어이가 없음.
어딘데 재산세가 그리나와요? 전 문재인정권전에 주택값쌀때도 서울 중위권이었는에 120가까이냈고(1년2번낸거) 지금 잠실로 옮겼더니 1년에 600가까이 나오는데.. 수도권에도 그런데가 있다고요?@user-kakaotalkyu
@@Ellianu저도 이해안가요 17억주택이 종부세가 1년기준으로 100이나온다는 소리인데... ㅎㅎ 한참 잘못된 계산같은데... 300이상 낸거같은데 거기다 강남30억짜리보다 경기도7억짜리 한채 이촌동 22억짜리 한채는 몇천나온 지인있어서 기절하는 줄알았는데 임대사업자 한채는 등록하면 종부세 합산은 면제되지만 문정권때 아파트는 임대사업 강제 말소시켜서 갑자기 다주택자로 사지에 몰아넣고 아주 수천만원 뜯어가고 진짜 정신병자들이 따로없던데 무슨 공산국가에 온줄 ㅠㅠ
올리버쌤 영상은 행복한 가정, 유용한 단어 표현 뿐 아니라 편집이 정말...깔끔해서 영상 볼때 너무 편안해요 어쩜 이렇게 편집을 잘하시는지👍
진심 동감합니다.집을 가지고 사는사람들이 감당해야 하는부분이 얼마나 많은지 공감합니다. 힘내시고. 건강한 가정 잘 이끌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미국집에 대해 설명을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잘해주시네요 좀 씁쓸한 일이지만.. 집이 클수록
돈도 더 많이 들겠네요. 실제로 미국에서 좀 큰집 사는분들이 올리버 쌤이 얘기한 것들같은 문제로
수리비용 넘 많이 들었다 얘기도 들었읍니다. 집에관한 정보 잘들었읍니다
우와...저도 집 보험 항목에서 불조심하면 되지않나 생각했는데 토네이도!!! 하시는 순간 바로 수긍함ㅋㅋㅋ와...미국 자연재해 스케일...
텍사스에서 내 집 갖고 살려면 적어도 월급이 2천 정도는 받아야겠군요.
미국에서 집을 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유지하다 파산하겠네요... 숨만쉬고 월에 300 세금 내면... 먹고 사는거 포함하면 500 이상 나간다는거네........
에구 ᆢ 집값이 문제가 아니네요
공짜로 줘도 고민되는 상황
그냥 돈 전혀 안내고 버티면서 한 5~6년은 살겠네요..세금은 내야겠지만..그것도 피하는 방법도 있고.
그래서 영주권만 따고 한국-미국 왔다갔다 사는 사람들 있어요. 한국 의료혜택, 노인기초연금 다 받고 미국식으로 자녀에게 세금없이 증여, 상속 목적이더라구요..미국은 200~300억 기본공제 해주니까요..한국은 30년 넘게 살고 있는 오래된 아파트가 강남이라 20~30억이 됐는데 노후에 자녀에게 줄래도 자녀가 받아서 낼 수억의 세금이 없는 경우가...그래서 영주권 따고 6개월이상 미국 거주하면서 유지하거나 리앤트리 퍼밋 받고 몇년에 한번 괌이나 하와이 잠깐 다녀오며 유지하조🤣
우리 체리 아기때도 아빠 더울까봐 물총 쏴 주더니 여전하네🍒께끼 오밀조밀 분위기도 있고 너무 이뻐요
다이다이ㅋㅋㅋ올리버샘 오늘 더 재밌었어요ㅎ 저 한국에서 잘 살게요😂
맞아요 다른 주로 이사오니 집에 드는 비용이 엄청 줄어들었어요. 다들 텍사스 집 싸다고 하는데 유지비용 escrow money 엄청나서 한달에 돈이 더 많이 나가요
그 주가 어디일까요?
네 진짜 충격받았어요
좋고화려한것만보았네요
이민갈분들은 좋은 정보일것같아요
미국갈일없지만 재미있게 보았어요
고마워요 체리아빠
건행ㄱ 💙 💙
닐라바는 아예 돌아 누워 버리네... 에혀~~~ 체리네는 냥이나 멍이들도 캐릭터가 너무 분명해... 확실히 왕자는 듬직하네... 진짜 보통 개가 아님...
공산당 민두당때문에 대한민국 기업들 다 떠난다
이런 현실적인 정보//// 정말 귀하네요❤
내가 텍사스에 있을때는 겨울은 가을잠바 하나로 나고 거의 우기였는데... 미친 한파라니...ㅋ 그리고 한국과는 다르게 습도가 거의 없어서 기온 막 올라도 한국만큼 덥다고는 안 느껴집니다.
텍사스는 땅더어리가 크니깐요
언제까지 텍사스에 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달라스에 거의 십년을 살고 있고요, 몇년전 한파로 텍사스 전체가 쑥대밭이 된 적이 있어요. 제 집도 전기 나가고 수도 파이프 터지면서 집 망가져서 수리비가 어마어마하게 나왔구요.. 예전과 다르게 기후변화로 예전의 택사스가 아닐겁니다. 겨울이면 한번씩 한파가 오는거 맞고요, 여름엔 습도가 낮다고 해도 온도 자체가 워낙 높아서 밖에 잠시 있으면 오븐속에 있는 느낌 들어요.
@@redford6523 텍사스도텍사스나름이겠죠 우리나라보다크니 ㅎㅎ
휴스턴습도미쳤는데 무슨말씀이세요..
텍사스 네이티브 보다 잘아는가 보네 아는척은 😂😂
땅 넓은 나라 미국
선망 하지만
세금 내고 유지할 자신이 없어 지네요~😢
그냥 한국에 살게요.😅
그냥 한국에서 살랍니다. 미국에서 살기가 너무 힘듭니다.
한국도힘들어
@@라라랜드-t9v 니가 힘들게 살겠지.ㅋㅋㅋ
@@라라랜드-t9v 그런 마인드면 전세계 어디를 가도 힘들고 니가 원하는 그 유토피아는 평생 못 찾게 될거야. 진지하게 말하는데 니 인생을 위해서라도 그런 태도는 고쳐먹는게 좋아
@@kasanovak-1106 웃기고 있네 ㅋㅋ 북한 vs 한국 고르라 하면 다 한국 고를거면서 무슨 도망친 곳에 유토피아는 없다 맨날 이말 뿐 ㅋㅋ
북한 선택하는 머절이들 있겠음? 사람은 더 나은 환경으로 가고 싶은게 본능임
@@hong-f8p 머저리임
결국에는 텍사스에서 돈을 최대한 아끼려면 신축으로 처음에 한국식으로 튼튼하게 지어서
거기에 들어가는 소모성 금전을 최소화 해야 버틸 수 있다는 말 인거네요
기초 문제는 돈이 좀 더 들어도 파일을 암반이 있는 지점까지 박는 수 밖에 없는 거 같고 그 작업하는 금액이나 나중에
다시 수리 하는 금액이랑 큰 차이가 안날거 같습니다
하여간 텍사스도 사는게 만만한 도시는 아닌가 봅니다 ㅋㅋㅋ
미국이민에대하여관심이,많았는데!유익한정보감사합니다!오리버쌤!가족.건강하고.행복하세요!체리.스카이도!행복하고!건강하게!지혜롭게!자라거라!
올리버샘은 천재입니다.
앞으로도 무궁 무진하게 성장할겁니다.
만능.만능!
연기도 여쩜 그렇게 잘할까? 코믹배우네요
9:00 올리버쌤 현타로인한 찐웃음 첨보는듯 ㅎㅎㅎㅎㅋㅋㅋ
맞아요 ㅠ 텍사스 집값이 너무 올라가고 있어서 걱정이에요..미국도 점점 내집마련이 어려워서 독립하지 않고 부모와 함께 사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들었어요 ㅠ
참 올리버샘이 한국인 대상 텍사스 현지 어학원 만들면 대박날 수 있을거임
교재도 직접 만들고 하면 인기 많을거 같은데
저도 올리버한테 영어배우고싶어요
아이키우시면서 유투브만 하셔도 이미 대박나셨어요. ㅎㅎ
교재 만드는거 아니었나요? 전에 어디서 본거 같은데...
달라스 어학원은 공부보다 대부분 신분유지를 F1비자 때문에 다녀요. 그래서 젊은사람들보다 대부분 나이대가 있거나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잘리거나 신분유지 목적인 경우가 많아요. 영어배우거나 공부하는 사람은 다 커뮤니티 칼리지로 가서 학점도 따고 공부도 합니다.
항상 영상을 꾸준히 보고 댓글은 처음 달아보는데 항상 꼼꼼하게 영상들을 올려주시고 영어표현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한국도 마찬가지고 결국엔 인플레이션으로 집값이 올랐을 땐 모두가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는 구조임. 거주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도 부동산 가치가 올랐다는 이유만으로 점점 더 많은 비용을 내야 하니까. 부동산을 투자 상품으로 활용할 수 없게끔 정책을 잘 마련하지 못한 대가로 지금 2030과 미래 세대가 죽어나가는 거죠.
정말 충격 자체네요. 늘 행복한 체리네 가족분들 건강하고 복도 많이 받으세요👍🍀💝
미시건에서 택사스로 갔는데 너무더워 힘들다고 하네요
올리버쌤 생활의 소소한 정보 너무 감사해요.
동북부에 살던 사람들은 텍사스 여름 견디기 힘들겁니다. 아리조나도 무척 덥죠. 라스베가스도 덥다고들 하지만 더워도 편히 들어가서 쉴수가있는 호텔들이 많아서 그런대로...
자연환경은 미시간이 갑이지요!
즐겁고 행복한 가족 사랑 합니다 🎉🎉🎉 그런데 세금 얘기 들으니까 정신이 번쩍 듭니다 😂😂😂 거기다가 날씨가지 으휴... 😢😢😢 어째든 올리버 쌤 그리고 가족들 사랑합니다 😊😊😊
올리버생영상보니
저까지
행복해집니다
심슨작가분ㅇ크려주신그림두
추카드립니다
늘
올리버샘가족모두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와, 체리가 이렇게 컸구나, 넘나 이쁜 체리! 왕자와 공주도 여전히 이뿌고, 심슨 작가가 퍼즐을 만들어준 것도 넘나 좋네요!
자세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듣는 미국 실생활기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정말 유용한 정보...Thank you...!
체리하구 스카이 너무 예쁘다❤❤
유용한 정보들 감사드려요~~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강아지와고양이 두딸과아내 너무평화로워서 부럽네요
집이 1개면 집값 안 오르는게 나음. 특히, 은퇴자들에겐 이게 참 문제.
집값 오르니 재산세가 매년 증가.
캘리사는데 비싸서 고민되고 텍사스는 환경이 힘들고 ㅋㅋㅋㅋ 결국 아파트 렌트 ~~
그만큼 비싼집에서만 안살면 재산세도 많이 안내고 되죠. 올리버가 조금 극단적으로 얘기했습니다. 저같은경우 휴스턴에서 30만불짜리 집에 살고있는데 70평이고 15만불을 내고 사서 매달 융자로 나가는 원금이자가 680불정도 됩니다. 집값이 30만불밖에 안되지만 그만큼 여유가 있고, 저축도하고, 저희집 앞에 사는 이웃은 둘다 대학교수입니다. 둘이서 40만불을버는데 35만불짜리 집에 살고있죠. 어떻게 사느냐에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미국에 30만불짜리 집이 어디 있나요?
70- 100만불이 보통 아주 보통 집이죠. 오래된 집들이죠
@@yukyung4889 찾으면 있죠. 왜 자꾸 서부나 동부쪽 가격으로만 얘기해요? 그쪽이 기준입니까? ㅋㅋ 😂
파운데이션 요즘 정말 문제 많아요. 옆집은 $100,000들었지만 새집이라 빌더가 냈다고 하더라구요. 주변에 지인대부분 최소$20,000이상 들었어요. 보통 파운데이션 문제면 벽도 갈라지고 바닥도 들떠 바닥을 교체하는 경우도 있고 배관문제 도 같이 발생하기 때문에 기본 $20,000이 넘더라구요. 그 밑으로는 못 봤어요. ㅠㅠ 10년에 1번씩 이사를 새집으로 가는게 젤 좋은 방법인데 현실은 쉽지 않죠.
그니까.. 이민가서 쓸만큼의 돈이 있는 사람은 한국에서 사는게 좋을것같음
결국 한국이나 미국이나 수리비 정도의 기술이 있고 수리비 관련된 직장이 있어야 미국이나 한국에서 살수 있음 결국 do it your self 수리할최소 기술 하나가 있어야 비용이 들 듬
옮은 말씀 입니다. @@johnthan9944
텍사스에 거주하는 필수 비용 중 "집"에 대해서만 저만큼의 금액이 고정적으로 발생하는데.. 개인에게 필요한 보험, 의료비, 차량, 차량보험 그리고 어마어마한 물가까지.. 빡셉니다 진짜..
천국인줄알고 갔다가 세금지옥을 맛보고 거지되서 돌아오겠네
미국에서 살때의 비용에 대해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이나 지인들에게 이런 비용에서 대해서 알려 주어도 애매하게만 이해 하시더라고요.
저도 텍사스 오스틴에서 10년 정도 살았는데 펜데믹때 집값 오르고 나서 집대출이 한번에 올라서 너무 놀랐습니다. $2,200 하던게 갑자기 $3,200 로 오르더군요.
이게 변동금리때문이 아니라 올리버님 말씀처럼 보험이랑 재산세가 올라서 한달 대출이 올랐습니다. 지금은 다시 내려 갔지만 갑자기 $1,200/ 150 만원 정도 오르니 힘들더군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집들도 그럴텐데 ㅋㅋㅋ.
아 그리고 옛날 지역이 아닌 새로 계발되는 지역은 재산세가 0.5% 에서 1% 정도 높습니다. 텍사스에서 새로 계발되는 지역은 대부분 3%가 넘습니다.
간단히 계산해서 1억짜리 집이면 재산세가 3백만원. 10억짜리 집이면 3천만원이네요.
이것때문에 한국분들이 많은 다른 지역들이랑 한달 대출이 비슷합니다.
예를 들어 콜로라도 같은 경우는 집값이 텍사스보다 훨씬 비싸지만 한달에 내는 대출비용이 비슷합니다. 거긴 1%미만이거든요.
대신 Down Payment 같이 처음에 내야 하는 비용은 좀 높겠죠.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텍사스 이민 꿈 접어야겠어요. ㅠㅠㅠ
대박 심슨작가
올리버쌤 오늘 리액션 굉장하네요 😅😅😅
올리버쌤 현실 조언 영상 잘 봤습니다.
유지비가 많이 드는구나!
날씨 이야기 하다시다가 올리버쌤 웃는 그 웃음이 정말 너무 허탈해보이네요.
결국 어디에서 살든 유지보수비에 돈이 다 나가기 마련이네요😅 흥미로운 주제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0%공감 합니다.
정말 택사스에서 사는건 비싸서 함정 이겠어요 집 값이 어마어마 하네요 ㅠㅠ 놀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