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봤자 달월역 앞에 모두가 평등하다ㅋㅋ 그나마 지평역은 하루 편도 5~6회운행,무궁화호가 정차하고, 임진강역은 배차간격,문산에서 무조건 환승(임진강-문산 셔틀열차)땜에 그렇다쳐도 달월역은... 심지어 임진강역,지평역은 종착역인데 반해 달월역은 일반정차역... 반대로 신도림(환승한정),강남역은 이용객 수가 엄청 많음 ㅋㅋ
달월역이 아무리 그래도 영상의 역보다 수도권 안쪽이고 수인선 라인인데 얼마나 적겠어....... 라고 생각하고 통계자료 찾아봤더니 2020년 하루 평균 116명이네요ㅋㅋㅋㅋㅋ주변에 뭐가 얼마나 없으면 시흥이 양평, 파주같은 외곽도 아닌데 승하차객수가 저런식일지 승객수를 하루 다니는 편수로 나누면 달월역이 훨씬 적은 듯한
@@YukiTora23 버스 연계는 1도 안 되고,접근성도 서쪽에 시흥프리미엄아울렛이랑 배곧신도시가 있긴 하지만 시흥차량기지때문에 이용하기 어렵고(+배곧신도시로 가는 버스들은 거의 다 오이도역이나 월곶역이랑 연계되는데다,배곧신도시 중남부는 오이도역쪽이 더 이용하기 편하고 그나마 배곧신도시 북부쪽이 달월역을 이용할 여지는 있는데 월곶역이나 오이도역으로 버스타고가면 되니 더 이용할 이유가 없음.그리고 아울렛 가는 사람들은 거의 다 자가용을 끌고 가니 더욱이 달월역으로 갈 이유가 없음)동쪽에 있는 달월마을도 뒷방울저수지랑 본향산이 가로막고있는 상태라(+자연부락이라 수요처라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임)이용을 하고싶어도 거의 못 하는 수준입니다.그마저도 달월마을을 제외하고는 그 어떤 수요처에서도 가장 가깝지 않고 이동 동선상 유리한 역도 아닌데다 대안이 있으니 더 이용할 이유가 없죠. +시흥시는 근처 도시들하고 비교하면 좀 깡촌스럽긴 한 곳입니다
나때는 경의선이였지..... 문산에서 서울까지 야당역도 없었고 강매역도 없었고 풍산역(애니골)이였고 파주(두원공대) 였지..... 그때는 군인들이 1/3이였고 서울 본역으로 들어갔었지...(지금은 前서울역 옆의 조그만 별역) 그때는 대곡이랑 dmc 서울 3곳만 환승역이였고 지연도 없고, 서있던 적이 별로 없었지.....
도라산역이야 민통선 내에 있어서 어쩔 수 없지만 경의중앙선을 문산역이 아니라 임진강역까지 자주 운행했더라면 수요도 많아질 것이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텐데, 하루에 몇 번 안 되고 그것도 문산역에서 셔틀로 운행돼서 임진강까지 전철로 이용하기엔 많이 불편해서 이용객이 저조한 듯함.
지평역은 혐오시설(군 탄약고)를 받는 조건으로 양평 군비 지원으로 지어 준 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임진강역, 도라산역은 이용객도 없는데 저렇게 신축으로 지어주는건 낭비 같습니다...지평, 용문 등 경제성이 안 되면 원주까지 연장하는걸 검토해주면 좋을텐데...그래도 인구 35만 도시니까요
네 아마도 요즘은 2010년대 부터는...무인기기 및 개찰구가 있으니까 그걸로 갈 거 같습니다. 시설도 최소화해서... 다만, 인근 주민 다수가 무임승차 대상이겠지만, 그래도 그 외의 사람들이 혹시나 (불법으로)무임승차를 할 수도 있으니 개찰구를 공항철도역처럼 해야 할 거 같기도 합니다...
1. 저 역들 경제성(B/C) 도대체 어떻게 통과해서 하게 된건가... 2. 예전처럼 용산역쯤에서 경의중앙선 반절 잘라서 김포공항 9호선/공항철도 라인처럼 내리자마자 직진하면 갈아탈 수 있는 선으로 바꿔서 지연을 줄일 계획은 없는 것인가. 물론 힘든 공사므로 어렵겠지만.
강원도에서 복무하다가 경의선 공사하라고 명령 떨어져서, 한겨울에 동산을 깎아서 평지를 만들고 거기에 텐트를 치고 1년을 .... 에효.... 그때 공사하다 포크레인으로 대전차지뢰 찍어서 포크 날아가고, 옆 부대 병장이 아카시아 나무에 목매달아 자살하고, 부대 복귀한 뒤에 말라리아로 후임들이 픽픽 쓰러지던 일들이 엊그제같다.
@@KSE-c3g 옛날 국철을 그냥 전철로 사용하는거라서 상관 있어요. 특히 문산역 다음역인 월롱역의 경우는 물자용 역이 같이 있습니다. 군 시절에 m48전차를 철도로 보내서 수원에서 1달짜리 훈련했습니다. 보통은 콘테이너 운송을 하죠. 유사시를 위해 어차피 유지해야할 역이라. 돈은 어차피 들어가는거고 정상 작동하는지를 체크하는대신 운행한다고 보면 되죠.
문산에서 군생활했는데 그쪽 지역 군인들 웬만하면 다 경의선타러옴 고마운 역임
내친구도 문산에서 탄다던데
ㅋㅋㄹㅇ
문산역이면... 그쪽에서 복무하는 군인들에겐 정말 고마운 곳
그거타고 휴가나온 일인
ㄹㅇ그리고 외출나갈때 문산역 주변에서 노는것도 꿀잼이었음 ㅋㅋㅋ
그거 타고 휴가나온 일인 추가요
재작년까지 운정역근처에서 훈련하고
가끔 백마역에서 그거타고 휴가나온 일인추가요
ㅋㅋㅋ휴가 복귀할때 문산역 바로앞에 이디야에서 뻐기다 시간맞춰서 들어갔음 전역한지 꽤됐는데 문산 다시 가보고싶다
9사단 파주 근무했었는데, 경의중앙선 문산, 금촌역 휴가때마다 감사히 이용했습니다. 그 지역에서 근무하는 군장병들에게 고마운 역입니다.
저두 9사단에서
재작년에 전역했어요! 29연대3대대!
연대쪽 분들 많으시구나.. 9사단인데 문산역도 이용하시나요.?
@@HyeokKIM 전 연대 소속이아니라
예하 대대소속이고 일산쪽에 있어서
주로 3호선 화정역 또는 경의중앙선 백마역을 이용했구요 집까지 1시간 거리라 한번에 집근처까지 오는 버스도있었지만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HyeokKIM 임진강에서 근무하면 휴가 나올 때마다 이용합니다
@@냉장고-s2c 고생하셨어요. 뭐 그 근방 부대들, 다 문산역으로 부대차량으로 수송하거나 이거 이용하거나, 해야죠 버스 노선이 개판이라.
지평역은 애초에 경.중선보다 무궁화호 이용객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어서 무궁화호 이용객까지 합하면 하루 평균 200~250명대
그리고 지평역은 태백선 쌍룡역처럼 화물업무가 메인이고 여객업무가 서브임
그래봤자 달월역 앞에 모두가 평등하다ㅋㅋ
그나마 지평역은 하루 편도 5~6회운행,무궁화호가 정차하고, 임진강역은 배차간격,문산에서 무조건 환승(임진강-문산 셔틀열차)땜에 그렇다쳐도 달월역은...
심지어 임진강역,지평역은 종착역인데 반해 달월역은 일반정차역...
반대로 신도림(환승한정),강남역은 이용객 수가 엄청 많음 ㅋㅋ
달월역이 아무리 그래도 영상의 역보다 수도권 안쪽이고 수인선 라인인데 얼마나 적겠어.......
라고 생각하고 통계자료 찾아봤더니 2020년 하루 평균 116명이네요ㅋㅋㅋㅋㅋ주변에 뭐가 얼마나 없으면
시흥이 양평, 파주같은 외곽도 아닌데 승하차객수가 저런식일지
승객수를 하루 다니는 편수로 나누면 달월역이 훨씬 적은 듯한
@@YukiTora23 버스 연계는 1도 안 되고,접근성도 서쪽에 시흥프리미엄아울렛이랑 배곧신도시가 있긴 하지만 시흥차량기지때문에 이용하기 어렵고(+배곧신도시로 가는 버스들은 거의 다 오이도역이나 월곶역이랑 연계되는데다,배곧신도시 중남부는 오이도역쪽이 더 이용하기 편하고 그나마 배곧신도시 북부쪽이 달월역을 이용할 여지는 있는데 월곶역이나 오이도역으로 버스타고가면 되니 더 이용할 이유가 없음.그리고 아울렛 가는 사람들은 거의 다 자가용을 끌고 가니 더욱이 달월역으로 갈 이유가 없음)동쪽에 있는 달월마을도 뒷방울저수지랑 본향산이 가로막고있는 상태라(+자연부락이라 수요처라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임)이용을 하고싶어도 거의 못 하는 수준입니다.그마저도 달월마을을 제외하고는 그 어떤 수요처에서도 가장 가깝지 않고 이동 동선상 유리한 역도 아닌데다 대안이 있으니 더 이용할 이유가 없죠.
+시흥시는 근처 도시들하고 비교하면 좀 깡촌스럽긴 한 곳입니다
달월역은 위치만 잘 잡았어도 이용객 적어도 지금의 제곱임
@@yangju281 근데 아마 지금 달월역 위치가 협궤열차 다닐때 그 위치였을거에요
달월역은 한쪽편에는 산만있고 반대편에는 월곶, 배곧이 있는디 시흥차량기지로 떡 막혀서 접근 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차량기지 이용하는 기사님들 이용하는역아님?
경의중앙선은 그랜드슬램 달성했네 : 지연, 왜곡, 최소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가 더 필요한데
뭘 더할수 있을까요?
@@travelerstationary264 최북단?
@@travelerstationary264 배차간격?
@@travelerstationary264 최초 민통선 내 전철역
25사단 군생활 했었는데 진짜 문산역 고마웠음 바로앞에 군장점도 있고 물론 역에서 부대까지 택시는 타고 가야했지만
아아아 여기한데 뭉친 내안의 강성 25사단
단결 25사 용사님
@농구하는 헬린이 오 나 정성택이 대대장할때 군생활했는데
25사단 신병교육대대도 기억나는군...
경의중앙선 신원역
단독주택 열몇가구를 위해서 존재하는 역
서울-문산계통의 일부 열차를 임진강으로 연장하는것도 나쁘지 않을텐데 왜 굳이...ㅠ
그니깐 세금 낭비 ㅋㅋㅋㅋ
수요가 문제죠 수요가...
임진강역은 시설과 주민이 없어요. 오로지 임진강 관광지뿐이라.
문산역 정말 고마운 지하철...
1사단 15연대 복무하면서 휴가때마다 탔네여ㅠㅠ
벌써 전역한지가4년이넹..
오.. 전진!
파주사람한테 임진강역은 고2때였나 경의중앙선 처음 개통하고 학년 전체가 평화랜드로 현장학습 갔던 꿀잼 추억있는 고마운 역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 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5:43 오타 있어요 1월이라고 적혀있는데 2월이라고 말하시네요
달월역은 진입로도 참 엿같아서 가로등 하나없고 해지고 서해대로에서 달월역 무서워서 못갈듯..차로가도 암흑인데..고가 구간만 가로등잠깐있고
임진각 자전거타고서 다녀오면 복귀할때 아쉬워요. ㅠㅠ 문산역까지 가는길이 잘 안되있기도 하고 헷갈리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하구
이제 임월교 옆에 샛길 열려서 아파트쪽으로 안넘어가도 됩니다.(쭉 따라가면 류재은 베이커리 분점 옆으로 나오네요)
@@lsy30 감사합니다~ 다음 휴가때는 가봐야겠어요. 히히.
역장은 정말 한가하겠습니다.
저정도면 코네가 관리할거같네요
아마 무배치 간이역일겁니다.
@@청음E 인건비때문에 그럴 가능성도 있을것같습니다.
역장이 없습니다.
@@tv-vk3ix 역시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매일 앉아서 출근합니다
오늘 전역하면서 금촌역 지하철을타는데 감회가 새롭더라
내가 이 역을 다시는 사용안해도 된다는게ㅋㅋ
경의중앙선 한번 타봤는데 C8 존나게 열차 안오더라 배차간격이 거의 20분은 되는듯
와도 종점? 이라고 ㅈㄴ오래서있음
경의지연선ㅋㅋ
@@DPICMBB 뒷차먼저보내는것만 겁나함ㅋㅋ
@@i_love_you_99h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의중앙선 문산방면 타고 퇴근하는데 20분 겨우 기다려서 타면 먼저간차 보내고 가야된다고 10분을 그냥 정차해요ㅠㅠ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나때는 경의선이였지..... 문산에서 서울까지 야당역도 없었고 강매역도 없었고 풍산역(애니골)이였고 파주(두원공대) 였지..... 그때는 군인들이 1/3이였고 서울 본역으로 들어갔었지...(지금은 前서울역 옆의 조그만 별역) 그때는 대곡이랑 dmc 서울 3곳만 환승역이였고 지연도 없고, 서있던 적이 별로 없었지.....
용산에서 청량리 - 망우까지 경의중앙선과 경춘선이 공유하는데. 중앙선을 한남 - 팔당 -양평으로 갈라지도록 했어야 함 즉 짧은 구간만 공유하는 것으로. 별내, 덕소 도심은 진작에 8호선을 연장했어야 하고,
강릉이나 안동가는 ktx를 비롯해 급행이 그노선을 이용했을 지도.
도라산역이야 민통선 내에 있어서 어쩔 수 없지만 경의중앙선을 문산역이 아니라 임진강역까지 자주 운행했더라면 수요도 많아질 것이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텐데, 하루에 몇 번 안 되고 그것도 문산역에서 셔틀로 운행돼서 임진강까지 전철로 이용하기엔 많이 불편해서 이용객이 저조한 듯함.
지평역은 혐오시설(군 탄약고)를 받는 조건으로 양평 군비 지원으로 지어 준 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임진강역, 도라산역은 이용객도 없는데 저렇게 신축으로 지어주는건 낭비 같습니다...지평, 용문 등 경제성이 안 되면 원주까지 연장하는걸 검토해주면 좋을텐데...그래도 인구 35만 도시니까요
운천역은 예전에도 무인역이었는데 이번에 걸립하더라도 무인역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역 주변이 허허벌판인데 이용객은 손으로 세어도 될 듯 하겠네요.
네 아마도 요즘은 2010년대 부터는...무인기기 및 개찰구가 있으니까 그걸로 갈 거 같습니다. 시설도 최소화해서...
다만, 인근 주민 다수가 무임승차 대상이겠지만, 그래도 그 외의 사람들이 혹시나 (불법으로)무임승차를 할 수도 있으니 개찰구를 공항철도역처럼 해야 할 거 같기도 합니다...
작은역으로 지어질듯합니다
오두막으로 지어야 마땅합니다
20사단에서 복무하면서 전차 창정비 보낼때 지평역에서 기차에 고정시키고 내려보낸 기억이 있네요
코로나 19 이전에 통학했는 데 대곡에서 서강대역 가는 데 아침 수업이면 경의중앙선 죽을 맛입니다.
지평역은과 임진강역은 전철 그리고 시내버스 운행횟수가 적어서 누가 이용하나요 ㅋㅋ
마을버스가 최소 15분간격으로옴
부산엔 4호선 석대역이 100명도 이용을 안했었죠..
석대역은 개통후 오랫동안 정차도 안하고 통과하던 역입니다.
언젠가 수요가생길거라생각하고 미리 만들어놓은겁니다.
경의중앙선 도대체 어디까지 연장될라나요... ㅎㅎㅎㅎ
--뭐 실현이 되진 않겠지만 만약 경의중앙선이 서원주역까지 연장된다면 나중에 개통될 경강선과 환승이 될수도-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약 만약 통일이 된다면 경의선이란 말 그대로 신의주까지 이어지지 않을까요
경의 중앙선의 이름이 서울('경')이랑 신'의'주를 잊는 열차라서 만약 통일되고나면 신의주까지는 갈꺼같아요
@@vtii_k 통일되면 홍콩까지갑니다..ㅋ
통일되면 모스크바, 베를린, 파리, 스페인까지 갈듯요
광주 도시철도 녹...뭐더라 여튼 거기도 승하차 엄청 적게 생겼던데...
단선에 플랫폼도 아담하고 스크린도어도 세상 처음 보는 방식이라 적잖이 당황했던 기억이...
녹동역은 광주 1호선 차량기지에 붙어있는 역으로 원래는 역이 들어설 계획이 없었지만 차량기지 주변에 형성되어 있는 마을 주민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녹동역이 추가된거라네요.
녹동역일듯요 거긴 전역이 종착역이라 출발만 가능한걸로 알고있어요. 원래는 아무것도 근처에 없었는데 최근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이용객은 좀 늘어났을 듯요
경의중앙선도 원주역까지 연장하면 경강선하고 환승되면 이용하지 않은 역도 증가할 수 있을것 같은데...
경강선도 원주역까지 연장된다고 합니다.
지방 사는사람에게는 하루 6번이라도 운행해주면 감사하죠....그거라도없으면 차없이는 서울오는대 대중교통으로 3시간걸립니다
결론
양평 군 과 파주 시 의 시종착역은 다 사람이 많이 없다..
코로나가 해결되면 임진강역은 그래도 이용객이 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언젠가는 임진강역은 셔틀 열차 대신에 아예 서울에서 출발하는 열차에 한정해 임진강까지 운행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나름 통일호를 계승한다는 명분도 있고)
서울역-도라산 좋을것 같습니다
@@erail4824 도라산은 열차가 하루에 4번밖에 못가요
@@LG_Lotte 네
최전방 군인 휴가때 쓸 열차일듯.. 서울역에서 문산 방향으로... 다시 가기싫은곳.. 반대로 갈때는 모를까...
제가 복무한 곳이 딱 문산 근처였는데요... 저 역 볼때마다 복귀할때 생각나서 기분 드럽습니다..
구룡역도 있지 않나요?😅
문산 금촌역은 군 휴가자들 면회자들한테는 정발 고마운 역입니다. 2-3개 사단에서 이용하는 곳이니까요
코로나로 대중교통 이용객이 많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같은 경의중앙선 구리역은 이용객이 줄어도 줄어든 게 아닌 것 같더군요.
어찌 보면 일부로 승하차 인원 최소로 만들어 버린 역들 근데 임진강역과 운천, 도라산역은 상징성을 위해 있는 역인가요
북한이랑 추후 경의선 잇겠다고 지은 구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평에서 군복무하면서 경의중앙선 꽤 타봤지만 양평,용문에서 대부분이 내리더군요
원래 광주 도시철도 1호선 간이역 녹동역이 전국 전철역중 최소이용객 였었는데 주변 아파트개발로 인원이 늘었지만 이젠 저역이 이용객 적나보군요
네 소개한 두 역 덕분에 최하위는 면했죠😀
도라산역까지 전철화 되면 국내 최북단 전철선이자 민통선에 들어선 전철선이 되겠네요.
그리고 그 옆엔 단선 비전철인 경원선 백마고지역은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것과 상반되어 있네요.
경의중앙선은 연장하면 되는데...
경의중앙선 다니는 곳에 무긍화호, 누리로가 원주까지 가던데...
그러면 경의중앙선도 원주까지 연장하면 되겠네.
그러면 지평역에서 내리는 사람도 몇명 더 증가할지 모를텐데.
이제 무궁화호도 중단 될 수 있을지 모를텐데.
임진강... 재작년 집에서 한시간거리(김포공항 근처가 집) 백마부대에서 근무할때
민통선 견학위해 육공트럭 타고.지나갔는데... 훈련지도 경의중앙선이 바로 옆으로지나가고
포쏘러갈때도 경의중앙선 라인따라차타고가고
휴가나갈때도 열차만 빨리오면 홍대에서 2호선타고 신도림에서.지선타면되는데 너무늦게와서
화정에서3호선타고 가던.. 전역하고 출근하다보니 화정에서.김포공항까지오는.버스도 있더라는... 그거타도 되는데 훈련때 옆으로지나가는거 봐놓고.까먹음..!
눈쌓인 1월달인가 그랬는데 육공을태우다니.
현재는 임진강역이 경의중앙선 끝이긴 한데 1년전인가? 까지만 해도 임진강역 가는 곳은 철문으로 닫혀있었음(종착역이 아니었다는 말).. 요즘들어 다시 운행되도록 만든 것 같은데...
임진강 다음 도라산역으로 출퇴근 차량이 있었지요...군인들 휴가복귀도 하구요
수인ㆍ분당선의 달월역도 적지 않나요?
네 달월도 적죠 😅
걍 전기들어오는 안동까지 가버려라 ㅋㅋㅋㅋㅋㅋㅋ
"중앙선"이니까 못 갈 것도 없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동도 수도권 편입
궁금한게 구리에 인구19만 지하철역이 5 개 있는데 구리시는 역 운영비 적자 감당이 되나요?
갈매역은 갈매동 3만이 받쳐준다고 해도 토평 구리 농수산 역은 적자 감당이 되는지 알고 싶은데 ..... 요즘보면 남양주에서 구리가는 사람도 엄청 줄었던데 궁금합니다.
구리역은 이용객이 꽤 되긴 하는데.. 8호선 들어설 역은 얼마나 될런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강남방향 이용객은 꽤 이용하지않을까 싶습니다~
한가한 역은 화장실을 널널하게 사용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제가경험자입니다..큰일보는데 너무편하더군요
이야.. Latte는 용문에서 시작해서 문산에서 끝났는데 못 본 새 더 길어졌다..?
수인분당선 달월역, 야목역도 지평역,임진강역에 못지않습니다
6호선 상수역도 별로 없던데요.
서울 치고는 너무 적은 거 아닌가요?
백만명 넘게 사는 고양시에 전철도 안 들어오는 곳도 많은데 상수역은 너무 썰렁하던데요.
상수역은 은근 이용객이 꽤 된답니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 통학수요가 줄고 홍대 유동인구가 줄면서 올해는 더 줄었지 싶네요~
상수역 쪽에 살았던 사람으로써
합정역 2호선 방면으로 환승 이용하려는 승객이 많아
6호선 중에 제일 으리으리 하게 지어놓은 녹사평 보다
이용객 많은 역입니다.
파주시민으로서 여러가지 생각이 공존하면서 보게되네요^^^
1사단 근무당시 도라산역 근처로 뜀걸음 많이 갔었는데 내부는 처음보내요 ㅎㅎ 저때는 문산역까지만 개통 됐었는데
개통되면 타봐야겠네요.셔틀열차가 아니라 한번에 도라산역에서 지평까지 한번에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개통이 되면
1사단 12연대 마정대대, 운천대대 있었습니다.
휴가 갈때 필수였죠.
주말 임진강역 가는데 오전에 두편 오후에 두편....
기다릴바에 그냥 문산에서 내려서
걸어가는게 더 빠름
타라고 만든건가 구경하라고 맨든건가
1. 저 역들 경제성(B/C) 도대체 어떻게 통과해서 하게 된건가...
2. 예전처럼 용산역쯤에서 경의중앙선 반절 잘라서 김포공항 9호선/공항철도 라인처럼 내리자마자 직진하면 갈아탈 수 있는 선으로 바꿔서 지연을 줄일 계획은 없는 것인가. 물론 힘든 공사므로 어렵겠지만.
경의중앙선 연장되면 이제 문산역까지 자면서 못가자나... 퇴근길 앉아서 자면서 가는거 개꿀인데...
2:20 ;;; 주변 처참하네요;;;; 그냥 논 밭;;;;; 대단하네[;;;;
예비 타당성 조사가 좀더 빨리 나왔으면 이런 역은 안나왔을텐데
아직 집계가 안돼서 그렇지 수인분당선 사리역이나 야목역도 꽤나 수치가 낮을거 같네요..
사리역은 수인선 3차 구간중에서 꽤 높은 승하차량을 보입니다... (1등) 야목역 그리고 어천역은 아직까진 흠...
사리 5천, 야목 3백명 수준입니다~
1:23 공덕역이군요...
입구에서 경의중앙선 타는곳까지 개멀던데ㅌㅌ
근데 DMZ트레인은 왜 운행 중지됐나요?
아프리카 돼지열병 때문에 중지된 것 같습니다
경원선은 1호선 연장 공사도 있고요
@@jwlee0878 여담으로 김포골드라인 개통 당시에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개통식 행사없이 개통운행만 했습니다.
돼지열병때문은 아닌거 같은게 작년 코로나 이후 일시적으로 관광열차 운행을 다시 시작했음에도 dmz는 운행을 안했습니다 😧 정확힌 모르겠으나 아마도 다른 이유가 있지않을까 싶네요. 전철화 공사나 연계되는 관광상품 관련 등등..
저런역은 사실 안만드는게 맞아요... 없애는게 맞다구요...
일단 철도사 적자를 떠나서
저 역에서 머물며 시간 버리는 그 수많은 사람들 1초씩 10명만 계산수 해봐도 10초인데;;;
왜만든건지 의문인 역;
지평역은 양평군에서 전액 다 부담했대잖아..
그리고 임진강역은 관광객 때문에 다니는 거고..
도라산역이야 민통산 안에 있으니 운행하는 역이라고 볼 수는 없지.
헐 난 또 지평, 임진강역을 다 이용해봄
근데 부산도시철도 4호선(Busan underground subway Humetro Line 4) 석대역(Seokdae Station)도 이용승객이 적다고 들었는데 왜 없을까요? 그리고 석대역 주변엔 사람이 사는 집이라곤 찾을 수 없데요. ㅎㅎㅎㅎㅎㅎ
지평 역은 하루에 8회 운행 해야 할겁니다.
지금은 다이어 변경으로 평일 왕복 12편,
주말 및 휴일은 10편 으로 증차되었습니다
1호선(신창역행)의 직산역도 하루 펑균 100명도 안됍니다. 앞뒤의 성환역과 두정역은 이용객들이 많은 데 말이죠...
저전식으로 운행하니 이용객이 적지
이용객이 적으니 저렇게 운영하지
끄트머리에 있는 역은 그럴수 있겠다 싶은데, 곡산역 이라고 일산 열병합발전소 뒤에 있는 역 여기 진짜 아무도 안내림
광주에도 보여주기 식으로 지하철 깔았다가 사람은 안타고 세금만 타고 있는 지하철이 있습니다.
광주1은 사실 보여주기식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착공전 후 광주 도시구조가 바뀌었고(상무지구 터미널 이전 등) 새로 바뀐 도시구조와 광주1호선 계획이 맞물리지 않은탓이 큽니다
@@gurorapid 그렇군요 왜 그렇게 만들었나 의문이었는데 배워갑니다~ 지하철 착공하고 왜 도시구조가 바뀌었는지 의문이네요 이것도 혹시 요즘 핫이슈인 땅투기랑 관련된건지 수상하네요 ㅋㅋ
문산역이 왜 환승역인가 궁금했는데
문산지평역이랑 임진강문산역 두 개 열차가 다녀서 그렇구나
대부분이 다 종착역은 많이 이용 안하네
(신분당선 강남역은...?)
근데 왜 6시 45분쯤 홍대서 출발하는건 왜 일산까지만 가는건가요? 문산가는사람은 6시 35분 급행노치면 집에 30분 있다 가라는걸까요
당연히 거기까지 가는 인구통계를 기반으로 배차간격정하는거임 그냥 유동인구가 그쪽은 너무없어서 배차간격이 긴거임
지평역..ㅋㅋㅋ오랜만이네 부대 근처였는데
종착역을 아예 임진강 역으로 하면 안될까 생각 ..
1시간에 한대 꼴로
서울역행 이 임진강연장하고 용문행은그냥문산단독
강원도에서 복무하다가 경의선 공사하라고 명령 떨어져서, 한겨울에 동산을 깎아서 평지를 만들고 거기에 텐트를 치고 1년을 .... 에효.... 그때 공사하다 포크레인으로 대전차지뢰 찍어서 포크 날아가고, 옆 부대 병장이 아카시아 나무에 목매달아 자살하고, 부대 복귀한 뒤에 말라리아로 후임들이 픽픽 쓰러지던 일들이 엊그제같다.
그... 두 역은 있어야 하는 역이 맞습니다. 왜 있어야 하는지는 말 못함
주변 군부대때문아닌가요?
전쟁나면 물자운송해야됨
전차셔틀
@@han15924 그건 전철이랑 상관 없잖음
@@KSE-c3g 옛날 국철을 그냥 전철로 사용하는거라서 상관 있어요. 특히 문산역 다음역인 월롱역의 경우는 물자용 역이 같이 있습니다. 군 시절에 m48전차를 철도로 보내서 수원에서 1달짜리 훈련했습니다. 보통은 콘테이너 운송을 하죠. 유사시를 위해 어차피 유지해야할 역이라. 돈은 어차피 들어가는거고 정상 작동하는지를 체크하는대신 운행한다고 보면 되죠.
얼마전만 해도 달월역이 제일이었는데 임진강역이 트롤했네요
부근에사는 지역주민들이 요청햇껫찌
통근열차의 추억이여~ 임진각 다음 도라산도 있었던 것 같은뎅
9사단 파주에서 근무했는데 문산 금촌 너무 반갑네요
소요산역(1호선)이랑 녹동역(광주 1호선)의 하루 이용객은 어느정도인가요?
문산-임진강 구간 복선화는 안되려나요
금촌역을 이용하고 있는데 도라산역이 개통되면 가보고 싶어요.
평양행 써있는거 개신기함ㅋㅋ
강매역 실제로 이용객도 줄고 운영못해서 경의선 지하철이였던 때에는(경의중앙선 되기전) 역자체가 없었음.
지금이야 뭐...괜찮아지긴했지만...(여전히 이용객은 안좋긴합니다..;;)
파주에서 군생활 했는데 문산역 덕분에 휴가 편하게 갔던 기억이 나네요
달월역 보다 적은곳도 있군요 ㅎ
100명이면 강남객 이용객의 0.1%도 안되는거...
횡성군이 탄약고 이전 대가로 돈을 내고 양평군이 탄약고 받고 전철역 건설했다죠.
지평군은 처음엔 탄약고 받는걸 엄청 반대 했었는데, 수도권 전철 연장해준단 소리에 그냥 넘어갔습니다.
지금처럼 몇대 안들어 오는줄 알았다면 계속 반대 했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좀 지나고 사람들이 거주하기 시작하면 역시 북적댑니다
오래전 3호선 대곡역이 처음 생겼을때도 하루 이용객이 십여명 미만이었고 내리면 보이는 주변은 허허벌판에 논두렁 밭두렁~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죠
4호선 노원역이 처음 생겼을때도 주변은 적막강산 이었습니다 ^^
65억을 들여서 86명을 이용한다? 예산낭비한 군수는 책임을 져야지..
역쟁님
궁금한게있는데요.
안전문없는역이 조금씩 있는데 이유가뭐에요?
추후 설치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왜 있는지 모를 달월역이 최고 아니겠습니까? 거긴 차량기지 직원 출퇴근 시간만 서고, 그 외에는 옛날 마곡역처럼 그냥 통과하는 게 낫습니다.
하루에 전철이 얼마 안 다니니 그렇죠.
사람진짜많은역도 해주세요
에휴..경의중앙선 지평역.운천역.임진강역 인근도 전원주택이 몇십 채 들어서게 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진짜로 이렇게 되어지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석대역도 있지 안나요?
석대역 2020년 일평균3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