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용유역 무료주차장에 차 대고 무료로 자기부상열차 타고 공항으로 가서 주차비 굳히는 편법자들 수요가 꽤 나왔다고 하던데, (솔직히 그 수요가 자기부상 전체 수요의 절반 이상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함.) 요즘은 용유역 무료주차장도 주차 가능 시간이 당일치기로만 한정되고 며칠 동안 주차된 차량은 단속하기 시작해서 저런 편법자들 수요까지 싹 사라졌다고 하네요.
코로나 사태 이후 하루 3시간만 운행하는데, 거기에 외국관광객도 없고, 공항근무자들도 없고 (인천공항폐쇄로 거의 90% 이상 줄어듬),,,,, 주민들 몇명 이용하니 저랬던 거고, 평소엔 외국인들 마시안해수욕장쪽 조개구이집가는 관광객들, 공항근무자들, 저곳에 사는 분들 등등해서 이용객들 많았음~
만일 진짜 철거한다면 "세계에서 두 번째 도시형 상용화 자기부상열차"를 대신하고 "세계에서 가장 먼저 철거된 도시형 상용화 자기부상열차"라는 흑역사가 되겠죠. 경제성 문제라면 유료화해야 한다고 봅니다. 개찰구까지도 다 개설되어있는데. 수요문제는 한국 경전철에게 요구되는 "중전철급 수요 요구" 문제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도 저 열차 타보면 알지만 좋고 괜찮습니다. 쇼핑몰도 있고요. 남은 구간이라도 살려내야 하긴 할텐데;;
도시형자기부상열차 자체의 미래가 밝지 못하는건 아닌것같아요. 대전의 경우 철도관련 전문가들은 자기부상열차를 계속 추진하였으나, 정치적인 이유로 갑자기 트램으로 바꿨어요. 대전의 도시 특성상 버스 이용분담율이 매우 높은편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그래서, 아직도 대전 2호선은 시공조차도 못하고 있어요. 자기부상열차가 경제성 측면에서는 분명 단점이지만, 이용객이 많거나 이용하기 좋은 환경 같이 자기부상열차의 장점(소음, 진동, 정비, 정시성 등) 을 적극활용 가능한 곳이라면, 충분히 경쟁력은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경제성 측면이 아쉬울 따름이죠.
인천 영종 자기부상열차의 실패원인은 유동성이 적은곳에 설치했기 때문이죠 그게 제일 컸어요. 그래고 대전은 안그래도 도로가 복잡한데, 도로를 공유하는 트램.... 트램/자기부상 계획당시 대전이라는 과학특성화도시에 맞게 미래적인 자기부상열차로 건설하는걸 과반수로 찬성했는데 권xx 시장이 취임되자마자 싹 다 무시하고 트램으로 진행중이죠... 자기부상열차가 실제 인구 많은 도시에서 사업성이 더 좋습니다.
ㄹㅇ 대전 트램 극혐입니다. 그거 예타 왜 면제해줘가지고.. ㅠㅠ 트램 기껏 해봤자 시속 30인데 누가 출퇴근용으로 타냐고 1호선도 적자인데 스펙상 최대 속도인 50까지 끌어올려서 어찌어찌 한다 치자 그래도 거의 속도가 관광용인데 대전은 관광할게 없는 노잼도시 인데 누가타누...
같은 공간을 점유하는 차도와 트램을 비교하면 트램의 승객 수송량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또한 유도수요 (루이스-모그리지 명제) 억제를 위해 일부러 도로를 막는 트램이 효용성이 괜찮은 선택지입니다. 속도가 느리다고는 하나 대전의 출퇴근 시간대 정체도로도 마찬가지고요. 또한 트램은 막말로 포장도로에 쇠막대기 두 줄 까는 수준의 압도적인 경제성이 장점인 반면 자기부상열차는 일반 철도보다도 비싼 선택지라 애초에 도시철도하고는 맞지 않았습니다.
100km/h급 도시형 자기부상철도 기술을 세계에서 두번째로 상용화했음에도 노선선정 실패와 수요처참으로 노선을 확대하지 못하고 오히려 폐지위기라니 얼마나 세계적인 수치이고 낭비인가? 처음 개발한 기술이니 보완하고 안정화하는데 몇 년 걸린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그걸 더 연장하고 확대하지 못한 것은 국가적인 수치이다. 처음부터 대전2호선의 일부를 시범노선으로 선정했어야 했다. 그랬으면 지금쯤 대전2호선 절반 이상으로 확대되지 않았을까?
어렸을땐 자기부상열차이니까 에너지가 별로 필요 없다 생각했는데, 결국 그 무거운 열차를 뛰우기 위해서는 엄청난(?) 전기가 필요하고, 결국 뛰우나 안뛰우나 비슷한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알게됨 경제성 측면에선 결국 내연기관 열차보다 그닥 나을게 없는게 현실 유일한 장점이라면 결국 진동이 없다는것 정도..
자기부상열차와 다른점 1.일반 전기전철차량은 약 2만5kW입니다 자기부상열차는 7500KW로 효율적입니다 2. 경제적면보다 친환경적 제작으로 한 열차기에 경제적으로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3.일반철도소음은 88데시벨 반에 자기부상열차는 약 48데시벨로 52%줄어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독일,중국,일본,한국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기부상열차기술은 무궁무지한 기술발전이 있지만 정작 채택이 안된 사업이라 아쉬운 마음입니다
이건 당장 앞만보고 철수하는건 답이 아닙니다 인천시, 영종도, 공항공사 합심하여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내야지요 코로나가 끝나고 공항에 급증하는 승객들을 그때가서 대비한다면 안되는 소리입니다 이럴수록 코로나 이후의 시기를 생각해서 내부적으로 단단하게 다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열수류탄-x4h 전 지금 인천에 살지않지만 저희동네를 지나는 강남01번 요금표를 참고하고 좀 개인적으로 수정해봤습니다 ㅎㅎ 광주광역시(경기도 광주 아닙니다)에 CDC(싸다싸)라는 통근열차가 있는데 이 열차 최대 운임이 단돈 1000원(어른기준)밖에 안한다고 하네요 ㅎㅎ(신분당선(돈분당선)은 강남-광교 운임(어른기준)3150원 ㅎㄷㄷ) 이 자기부상도 이렇게 하면 이용객들 부담도 없고 그나마 적자를 메꿀 수 있을것 같아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요금표를 책정해봤습니다 ㅎㅎ 암튼,좋은밤 되십시오.
트램, 자기부상열차보다는 모노레일방식이 더 나음. 트램은 차량과 같이 다니기 때문에 교통체증, 신호위반, 도로위 사고 등등 영향을 받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지하철이나 모노레일방식이 더 나음. 겨울철 도로가 어는 빙판길이 잘 되는 곳이라면 트램이 미끄러져서 출발 못하는 걸 볼 수 있음. 눈이 거의 오지않는 대구 3호선도 건설할때 얼었을때 출발 정차하는 주행시험했음. 대전2호선도 트램으로 한다면 철로가 얼어붙어서 출발 못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음.
이용할 만한 메리트가 없는데다 코로나로 인해 운행 시간이 없는 걸 넘어 아예 운영 자체를 안 하는 시간으로 갈죽된 것도 있지만 역 기획부터가 이 모양인데다 파라다이스시티 용유역만 해도 충분할 판에 쓸데없는 역을 많 만든 게 지금의 철거 위기로 놓은 데 대단히 한 몫 했죠.
사용자가 없으면 아무리 미사여구로 치장해도 안되죠. 월미 모노레일도 그렇고...하여간 노선이 나빠서라기 보다 철도의 한계(door to door가 불가능)도 생각해야 합니다. 전차안에서 사람들과 섞여서 서서 가는건 생각보다 힘들거든요. 해수욕장에 갈때 그 많은 짐을 들고 전차를 타러 가서 기다려서 서서 타고 갈 사람이 많을까요....
일단 시공비 자체가 트렘의 6배에 최고 속도가 110키로에 불과함. 일반열차를 대체할 수단으로 각광받았지만 일본의 리니어 신칸센이 시속 600키로, 중국의 고속철이 550키로에 달하는데다가 미국의 엘론머스크가 시속 1100키로에 달하는 하이퍼 루프 기술까지 내놓은 상황이라 자기부상열차는 앞으로도 미래성이 없다고 보면 됨. 유지보수할 인력자체가 없는데다가 저 선로를 공사한 것도 일본에서 직접 와서 해준거라 한국인들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 즉, 고장나면 일본에서 사람 보내주기 전까지는 올스톱이라고 보면 됨. KTX나 SRT가 고장나면 바로 수리가 안되는게 프랑스에서 사람을 보내줘야하기 때문임. 한떄 일본에 보내서 자기부상열차 기술을 배울려고 시도는 했는데 얘들이 일본에서 기술은 안 배우고 유흥가나 들락거리면서 900억이나 까먹는 바람에 전부 귀국시킴. 2년동안 900억을 60명의 과학자라는 애들이 유흥비로 쳐 날린 역사적인 사건임. ㅎㅎㅎㅎㅎㅎ.
폐지하면 그 이용자들이 차라리 무료보다는 가격을 좀 올려서 역무원 몇 명 고용하고 계속 할 수 없을까 고민할 수도 있겠지 트램도 괜찮고 하이퍼루프도 히트를 하는데 ... 일본도 자기부상열차가 인기는 별로지만 KTX보다는 빠르지않나? 노선이 좋으면 혹시 성공할 수도 있지않을까?
🔎 자주묻는질문 : 대구3호선은??
대구3호선(칠곡경대병원~용지)은 자기부상열차가 아니라 '모노레일'입니다.
경전철로 불리죠 부산김해에 다니는것도 경전철 대구도 경전철
섬네일 보고 대구 3호선인줄 알고 좀 놀랐습니다 (참고로 본인은 지금은 아니지만 그 노선의 지산역~범물역 중간에서 거주했고 가끔씩 이용했음
@@dongjunleejuly13th 자세히 뭐가 다른지도 모르겠네요
겁내 똑같이 생겼고 자기부상방식으로 가는건데
@@blutoo 대구 3호선은 자기부상 방식이 아닌 그냥 모노레일입니다.
옛날엔 용유역 무료주차장에 차 대고 무료로 자기부상열차 타고 공항으로 가서 주차비 굳히는 편법자들 수요가 꽤 나왔다고 하던데,
(솔직히 그 수요가 자기부상 전체 수요의 절반 이상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함.)
요즘은 용유역 무료주차장도 주차 가능 시간이 당일치기로만 한정되고 며칠 동안 주차된 차량은 단속하기 시작해서 저런 편법자들 수요까지 싹 사라졌다고 하네요.
용유역 무료주차 시간 단속 하는군요
온천도 없는 신길온천역에 이어서 워터파크가 없는 워터파크역. 진짜 레전드넼ㅋㅋㅋㅋㅋ
신길온천은 그나마 온천은 있었음 상업화 하려니 돈이 않되서 포기 했지만
신길온천역 이미 역명 변경한지 꽤 됬는데.
@@KIM_HS_0228 능길역으로 바뀌려던거 아직 온천사업 안 접었다고 바꾸는거 소송걸어서 취소됨
@@디안-d3s 헐..;;; 진짜 뭐임. 그 온천사업 안 접었다고 하는 인간들 어휴.
@@KIM_HS_0228 뭐 이슈 역명 선점이쥬 .. 지날때마다 보는곳이구먼유
솔직히 저거 무료운행에다가 이용할 만한 메리트가 없으니 적자가 심해질 수 밖에...
코로나 사태 이후 하루 3시간만 운행하는데, 거기에 외국관광객도 없고, 공항근무자들도 없고 (인천공항폐쇄로 거의 90% 이상 줄어듬),,,,, 주민들 몇명 이용하니 저랬던 거고, 평소엔 외국인들 마시안해수욕장쪽 조개구이집가는 관광객들, 공항근무자들, 저곳에 사는 분들 등등해서 이용객들 많았음~
5:51신길온천역 시즌2
만일 진짜 철거한다면 "세계에서 두 번째 도시형 상용화 자기부상열차"를 대신하고 "세계에서 가장 먼저 철거된 도시형 상용화 자기부상열차"라는 흑역사가 되겠죠.
경제성 문제라면 유료화해야 한다고 봅니다. 개찰구까지도 다 개설되어있는데. 수요문제는 한국 경전철에게 요구되는 "중전철급 수요 요구" 문제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도 저 열차 타보면 알지만 좋고 괜찮습니다. 쇼핑몰도 있고요. 남은 구간이라도 살려내야 하긴 할텐데;;
친환경 열차도
돈 안되면 업애는겨?
애초에 수요가 있을 만한 구간이 아니에요. 유료화가 문제가 아님....
경제성 생각하면 자기부상열차를 뜯어내고 그 자리에 트램을 까는 게 차라리 현실적일 듯합니다. 상징성이 밥 먹여 주지는 않으니까요. 애초에 도시철도와 자기부상열차는 궁합이 맞지 않는 조합으로 보입니다.
용유역에 차대놓고(주변에 무료로 주차할곳이 많음) 1터미널 구경하러 갈때 잘 써먹었는데....
맞아요!!! 무료주차에 무료 탑승이 장점이었죠
최대 24000원(단기 실내주차장 1일 주차요금)을 아낄 수 있고
그 돈으로 치킨?을 먹을수 있었는데 ㅠㅠ
인천공항 주차요금이 기절?하도록 너무 비싸더라고요 ㅠㅠ
@@traffic_history 말투? 왜그래요
@@moongegroom ???제 말투에 문제 있나요?
@@moongegroom ?
이용자 전체가 무임승차라니... 적자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인청공항 가보시면 호텔쪽까지,,, 걸어가기는 무리가 있고 택시타면 기본요금 조금 더 나오는 애매한 거리......즉, 입국하는 외국인과 내국인들,,, 또 다음날 일찍 출국하기 위해 미리 와서 1박하는 공항이용객들 편의를 많이 생각한 라인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아니....이게 맞냐고...공항에만 말고 전국 상용화 하지...디
애초에 기술실증용 테스트 노선 성격이였는데요.. 무료로 운영되는거라 적자 흑자 따지는건 모순이죠. 그렇게 따지면 오히려 사람이 적게 탈수록 돈이 적게 들죠..
본격 상용노선으로 성공하려면 제3연육교로 국철1호선과 연결하면 그나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다 나와 있자나요.
경제성 문제 때문에 다른도시노선에 배척받았다고
이미 끝난거임. 그러니 철거가 맞지. 매년 적자 투성이 노선을 뭐하러 남김?
테스트를 저딴 외진곳에 했으니.... 사업성이 떨어질수밖에없죠
테스트 노선인데..역이랑 정비소는 다 있죠.. 처음부터 계획한 것 같습니다. 밀어붙일려고 하다가 흐지부지 된 꼴이죠..
전 한번도 못탔어요 근데 벌서 5년 만에 철거 안돼 빨리 타야겠다ㅠㅠ 무료면 공항철도만 교통카드 찍으면 되네요 제발 철거하지마! 🥺
도시형자기부상열차 자체의 미래가 밝지 못하는건 아닌것같아요. 대전의 경우 철도관련 전문가들은 자기부상열차를 계속 추진하였으나, 정치적인 이유로 갑자기 트램으로 바꿨어요. 대전의 도시 특성상 버스 이용분담율이 매우 높은편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그래서, 아직도 대전 2호선은 시공조차도 못하고 있어요. 자기부상열차가 경제성 측면에서는 분명 단점이지만, 이용객이 많거나 이용하기 좋은 환경 같이 자기부상열차의 장점(소음, 진동, 정비, 정시성 등) 을 적극활용 가능한 곳이라면, 충분히 경쟁력은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경제성 측면이 아쉬울 따름이죠.
사실 이후에도 자기부상을 꾸준히 지자체에서 추진했으면 다행이었겠으나.. 문제는 자기부상은 현재 좀 외면받고 트램은 오히려 설치하려는 곳이 많다는점이죠 😯
건설 비용이 저렴하고 트램있으면 트램 지나갈때 말고는 차선으로 이용할수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junseoklee69 트램 지나갈 예정인 곳들이 다 이미 정체가 심한 구간이라... 그 위에 트램이 들어서면 트램이나 버스나 그게 그거인 꼴이 날 수 있을 것 같아요 ㅠㅠ
인천 영종 자기부상열차의 실패원인은 유동성이 적은곳에 설치했기 때문이죠 그게 제일 컸어요.
그래고 대전은 안그래도 도로가 복잡한데, 도로를 공유하는 트램.... 트램/자기부상 계획당시 대전이라는 과학특성화도시에 맞게 미래적인 자기부상열차로 건설하는걸 과반수로 찬성했는데
권xx 시장이 취임되자마자 싹 다 무시하고 트램으로 진행중이죠...
자기부상열차가 실제 인구 많은 도시에서 사업성이 더 좋습니다.
ㄹㅇ 대전 트램 극혐입니다. 그거 예타 왜 면제해줘가지고.. ㅠㅠ
트램 기껏 해봤자 시속 30인데 누가 출퇴근용으로 타냐고 1호선도 적자인데
스펙상 최대 속도인 50까지 끌어올려서 어찌어찌 한다 치자 그래도 거의 속도가 관광용인데 대전은 관광할게 없는 노잼도시 인데 누가타누...
같은 공간을 점유하는 차도와 트램을 비교하면 트램의 승객 수송량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또한 유도수요 (루이스-모그리지 명제) 억제를 위해 일부러 도로를 막는 트램이 효용성이 괜찮은 선택지입니다. 속도가 느리다고는 하나 대전의 출퇴근 시간대 정체도로도 마찬가지고요. 또한 트램은 막말로 포장도로에 쇠막대기 두 줄 까는 수준의 압도적인 경제성이 장점인 반면 자기부상열차는 일반 철도보다도 비싼 선택지라 애초에 도시철도하고는 맞지 않았습니다.
@@SherlockLee 외국은 원래 트램이 다니던길을 차와 같이 쓰게된거라 도시 계획상 트램이 속해있어서 교통이 혼잡해지지않아요
근데 그걸 우리나라에 가져와서 애초에 차도 목적으로 만든 도로에 쓰는게 문제죠
@@Joleader90 외국도 마찬가지로 트램을 고려하지 않고 계획된 도시에서 차도를 막고 트램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고요.
100km/h급 도시형 자기부상철도 기술을 세계에서 두번째로 상용화했음에도 노선선정 실패와 수요처참으로 노선을 확대하지 못하고 오히려 폐지위기라니 얼마나 세계적인 수치이고 낭비인가? 처음 개발한 기술이니 보완하고 안정화하는데 몇 년 걸린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그걸 더 연장하고 확대하지 못한 것은 국가적인 수치이다.
처음부터 대전2호선의 일부를 시범노선으로 선정했어야 했다. 그랬으면 지금쯤 대전2호선 절반 이상으로 확대되지 않았을까?
헐 무료라니.. 이건 처음 알았네요.
어렸을땐 자기부상열차이니까 에너지가 별로 필요 없다 생각했는데,
결국 그 무거운 열차를 뛰우기 위해서는 엄청난(?) 전기가 필요하고, 결국 뛰우나 안뛰우나 비슷한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알게됨
경제성 측면에선 결국 내연기관 열차보다 그닥 나을게 없는게 현실
유일한 장점이라면 결국 진동이 없다는것 정도..
자기부상열차와 다른점
1.일반 전기전철차량은 약 2만5kW입니다
자기부상열차는 7500KW로 효율적입니다
2. 경제적면보다 친환경적 제작으로 한 열차기에 경제적으로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3.일반철도소음은 88데시벨 반에 자기부상열차는 약 48데시벨로 52%줄어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독일,중국,일본,한국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기부상열차기술은 무궁무지한 기술발전이 있지만 정작 채택이 안된 사업이라 아쉬운 마음입니다
@@jaehyukhwang14
비교를 할꺼면 일반 전철보단 경전철과 비교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워터파크 개발 안 된게 큰 듯 개발이라도 되었으면 이용객은 확실히 많았을거고 유로노선으로 전환했어야...
정보감사합니다 없어지기전에 꼭 가봐야 겠네요 화이팅👍👏☕☕☕😃😃🥰🥰
이건 당장 앞만보고 철수하는건 답이 아닙니다
인천시, 영종도, 공항공사 합심하여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내야지요
코로나가 끝나고 공항에 급증하는 승객들을 그때가서 대비한다면 안되는 소리입니다
이럴수록 코로나 이후의 시기를 생각해서 내부적으로 단단하게 다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막상 영종도는 교통소외지라 힘들어하고 있는데 자기부상열차는 수요가 절대 안나올 구간으로만 개통해놓고 적자라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용유도 관광지나 공항신도시~하늘도시로 이었으면 수요는 차고 넘쳤을텐데
저도 무의도 놀러갈 때 쓰긴 했는데, 무료인건 좋지만,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버스 타면 무의도 내부까지 가니깐, 차라리 돈 내고 버스 타는게 낫겠더라고요. 차라리 유료로 바꾼 대신, 왕산해수욕장까지 연장한다면 나름 쓸만 할 것 같아요.
음 최악의 경우 폐지되기 전에 한번 더 이용해봐야겠네요 ㅠㅠ
불투명... 센스 좋네요
상징성,홍보효과,장래확장성으로 인천이 선정되었는데,
실용성으로 봤을때, 차라리 대전,광주,대구 중에서 선정되었으면
실제로 지금까지 도시철도로 제대로 기능하고 있었을듯
노선도 지방이 나앗던 것이 대전은 정부청사~대덕구, 광주는 상무~시청~유스퀘어 였는데..
말씀대로 대전 광주가 인천보다 훨씬 나았을것 같습니다. 특히 대전은 버스와 운행 분담이 잘되었을텐데..
그게... 정권이..
실제로 일본 나고야에서는 그렇게 되었죠.
철거는 좀 그렇고
유인으로 해서
(카드기준)어린이 450원
청소년 720원
어른 1000원의로 유인으로 해서 그나마 적자를 매꿔야한다.
그와중에 내가 인천에 13년 살았는데
자기부상철도 운임이 공짜인건 처음 알았다 ㅎㄷㄷ
인천 23년 살아왔는데 돈받은적은 한번도 없었음.
@@세열수류탄-x4h 푸웈 ㅋㄹㅋㄹ(기침)
엇! 전 인천서 13년 살았는데 ㅎㄷㄷ
대선배님 안녕하십니까?(깍듯)
@@traffic_history 크흠.. 안녕하오 위에처럼 요금을 정해놓으면 2010년 버스요금 같아서 부담이 적을것 같음.
@@세열수류탄-x4h 전 지금 인천에 살지않지만 저희동네를 지나는 강남01번 요금표를 참고하고 좀 개인적으로 수정해봤습니다 ㅎㅎ
광주광역시(경기도 광주 아닙니다)에 CDC(싸다싸)라는 통근열차가 있는데 이 열차 최대 운임이 단돈 1000원(어른기준)밖에 안한다고 하네요 ㅎㅎ(신분당선(돈분당선)은 강남-광교 운임(어른기준)3150원 ㅎㄷㄷ)
이 자기부상도 이렇게 하면 이용객들 부담도 없고 그나마 적자를 메꿀 수 있을것 같아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요금표를 책정해봤습니다 ㅎㅎ 암튼,좋은밤 되십시오.
@@traffic_history 요금을 걷을만한 관광지를 지나가야 되는데 그걸 먼저 해야겠어요. 잘 자요
다른 도시 줬으면 대중교통으로 잘 써먹었을텐데 ㅋㅋㅋ
그러게요 너무 아쉽네요
대전에 건설했었으면 승객도 많고 잘 유지되었을텐데... 아쉽네요.
이 내용의 기사는 본 거 같은데 역쟁이님이 시원하게 정리해주셨네여!! 감사합니다!
저거 조금만 존버하면 영종도 시내까지 연장되는데 철거는 너무 시기상조인듯
그건 영종트렘같은거랑 중복되는점이 있어서
트램, 자기부상열차보다는 모노레일방식이 더 나음. 트램은 차량과 같이 다니기 때문에 교통체증, 신호위반, 도로위 사고 등등 영향을 받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지하철이나 모노레일방식이 더 나음. 겨울철 도로가 어는 빙판길이 잘 되는 곳이라면 트램이 미끄러져서 출발 못하는 걸 볼 수 있음. 눈이 거의 오지않는 대구 3호선도 건설할때 얼었을때 출발 정차하는 주행시험했음. 대전2호선도 트램으로 한다면 철로가 얼어붙어서 출발 못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음.
대전 2호선은 각종 악조건이 많은 '트램' 으로 건설 및 개통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과연 대전광역시 사람들이 좋아할까요?
잘봤네요 궁굼 했는대 ㅎㅎ
저거 타고 공항 비행기 시간이 남아 있어서 칼국수 먹으로 용유 까지 갔다 왔었는데..
문제는 저기에 저 열차가 있고 공짜라는 광고가 공항 어디에서도 볼수 없다는것..
외국인에게 공짜로 타고 갔다 올수 있다고 하니 그때서야 타보러 가더라.. 홍보를 해아 홍보를..
정류장을 선정할때부터 사람들이 이용하기 편리하게해야하는데 그것부터 문제이고 연장등이 제대로 되지않으니 더욱 이용자수가 줄어들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이어지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폐지할려면 빨리 서두르는것이 낫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세금만 줄줄 세는 상황인듯...
자기부상열차는 지방의 관광지에서 레저용 관광용으로 만들어두면 많은 수익을 창출할수 있을거 같은데요 해안철도에 저걸두면 케이블카 타는 기분 들거같아요
킨텍스에서 열리는 과학축제(?)같은거 가서 이거 관련 책도 받아서 읽었는데ㅠㅠ
그냥 비용좀 들더라도 자기부상열차 완전 상용화는 힘들려나 미래를 위해서 일반철도는 화물만 운송하고 폐지했으면 좋겠네😂😂
장기주차장역 옥상에서 촬영할수 있나요? 영상자료보면 장기주차장역 옥상에서 찍은긋한 것도 있던데요.
아.. 옥상에서 찍은건 2016년에 개통 초기에 찍은 것들이에요(그래서 장기주차장에 차들이 가득하죠..). 지금은 막아놓았다고 하네요.
그냥 시범적으로 운행해보지... 아쉽네 원안대로하면 잘될거 같기도 하고 관광지로 성공할수도있는거 같고 명물이 될거 같기도 하고
자기부상열차 대전에도 있었으나 올해 1월 1일 공식폐지되어 없앤데 이어 인천공항까지 없애면 자기부상타려면 해외로 원정가야 일본,호주에 이어 우리나라도 철거되는 철도 나올 수도
이용할 만한 메리트가 없는데다 코로나로 인해 운행 시간이 없는 걸 넘어 아예 운영 자체를 안 하는 시간으로 갈죽된 것도 있지만 역 기획부터가 이 모양인데다 파라다이스시티 용유역만 해도 충분할 판에 쓸데없는 역을 많 만든 게 지금의 철거 위기로 놓은 데 대단히 한 몫 했죠.
110년전에 에디슨이 전기자동차 개발 및 상용화 했지만 휘발유 자동차가 등장함에 따라 기성비에 밀린 전기자동차는 역사에 잠시 사라졌었습니다. 자기부상열차는 최근 전기자동차의 열풍처럼 효율성이 해결이 된다면 많은 공급이 이루어지겠죠.
이명박이 하면 다 싫다는 논리지. 트램하면 1조원들어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나중에 철거하는데 막대한 비용이 들고 차선 하나를 잡아먹는데
반대하던 말던 1조원 퍼붇겠다는거지. 비용이 오히려 더 들어가는데
지상고 위에 설지하는것 자체가 도시미관
해치고 향후 콘크리트 건물로
시공비 철거비등 비용과다하고
결국 도로한차선에 만들다보니
일반 도로가 줄어들어
지금의 부산처럼 교통체제가
마비정도 될 정도로
지상전철은 하지 않는게
좋다
특히 울산은 지상전철 사업 하지 맙시다
트램이 더 골치다
수송 능력은 버스 보다 떨어지면서 속도는 느리고
차로 잡아먹어 교통 분산이 아니라 교통 혼잡을 야기 시킨다
트램 할 바엔 차라리 버스를 증차해라
그게 비용면에서도 효과면에서도 더 낫다
이쁜 골치덩어리 만들지 말아라
아반떼 타고 가냐 소나타 타고 가냐 그 문제가 아닌 듯...경전철 노선이 문제지..교통의 핵심..경전철 놓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노선 확보 못할 거면 애초에 놓으려고 하는 것부터가 부조리
저 열차는 대체 왜 개통한걸까요 ㄷㄷ
동해선이나 지방철도는 그렇게 따져가면서 겨우겨우 만들어주는데 수도권은 필요도 없는 노선 그냥 막 개통하네요 ㅋㅋ
그리고 자기부상열차는 전철엔 좀 안 맞긴합니다. 중국은 KTX급 고속열차에다 쓰고 있지요. 그리고 철거보다는 유료화가 더 낫긴할거 같긴합니다.
안그래도 일본에서 800km/s 급 츄오 신칸센을 공사하고 있는데 가장 사람 많은 도쿄 나고야 구간임에도 손해 볼정도 가격이라는걸 보면 그냥 자기부상열차 자체가 계륵 그 자체임
고생해 개발한 기술을 타지도 않는 곳에 개통해 사장시키면 얼간이 짓 아닌가
돈이 안되나보내 국개의원들 한태 돈이 안들어 가나봐 .~
이거 공항 일찍도착해서 자기부상열차라고 해서 한번 타봤지 쓸모없는 노선이라고 보여요. 거기에 수요도 없고 적자까지 추가 공사를 하기도 그렇고 그러니 없애자는 소리가 나오죠
이거 딱 한번 타봤는데 결국 돌아올땐 고장인지 뭔지 때문에 당시 모든 사람들이 버스타고 나가는 바람에 기사가 도착하자마자 버스내 인원수 체크까지... 공항까지 입석으로들...
돈이 남아 도나요? 철거라니요! 다른용도로 사용가능한지부터 타진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부상열차 연구단지라도요.
최소한 상징성이 있는 것이니만큼 경제성이 있게 유로화하여 여러가지 연구를 하여 조금씩이라도 확장성있게 하면 어떨지
지금 노선에서 왕산 을왕리 해수육장 까지 연장하고
유료화 하면 될듯 할텐데!
코로나라서 그런거지.. 지금 포기해버리면... 우리나라의 자기부상열차 발전은 없다... 미래 핵심 기술장 하나인데... 트램은 그냥 관광용이고;;;
트램도 좀 그렇고요 수소버스가 대안이 아닐까요? 트램은 전기줄에 붙어 다녀야 하고 레일 위로 달려야 하는 조건이 붙지만 수소버스는 별도의 시설 없이 운행이 자유롭잖아요. 문제는 수소 연료 비용이겠네요.
저거 쓰레기임. 자기부상한다고 전기만 더 먹음. 저속이라 자기부상의 장점은 하나도 못살림. 그냥 고무바퀴달아도 조용함.
차라리 유임승차로 바꿔서 운행했음 하네요
돈냐고 타면 객차안에 스낵이동카트 마련해서 출출할때 오징어에 계란 사이다 먹으면서 구경하면 꿀뗌
인천시 세금 아깝네요...많이 안타깝구요 인천 철도 구상은 뭐든 앞으로 국가와 상의를 하도록하세요 feat전문기관도 같이요
영종도는 운서역 쪽 만 발전 되어있고 공항화물청사역 ,운남동, 용유역, 파라다이스시티역, 워터파크역 심하게 허화벌판 인데다 전철로 가도 차가 없으면 매우 불편하고 버스비 ,영종대교 통행료도 비싼지라 구지 바다 구경이나 용유 차량기지 직원 아닌이상 갈일이 거의 없죠ㅠㅠ
사실 저 노선은 트램이나 버스로 다녀도 별 수요없어서 운영 힘들구간인데
여태까지 지속한게 용한거지요
김포 같은 동네는 설계 잘못 해서 미어터져나가는데
허허 벌판에 고가로 지나는 첨단 자기부상 열차라니 돈낭비 삽질이라는 소리가 안나오는게 이상하지요
차라리 유료로 하는게 좋을것같네요.
코로나가 잠잠해져 외국인 관광객들이 들어오면 관광용으로 쓸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원래 코로나 전에 관광수요 많았음
@@싸1코 그러니까 그걸 유료로 받으면 될텐데...
자기부상으로 가려면 차라리 인천공항~영종하늘도시~운서역(또는 영종역)으로 가거나, 아니면 트램이나 지난영상에 소개해주셨던 영상 PRT로 갔어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 자기부상열차는 대전 2호선이 했어야 하고...대전2호선과 인천자기부상열차랑 바꼈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이거 후보지 중에 대구 도심 노선도 있었는데...무조건적인 수도권 쏠림은 좀 아닌 듯
코로나로 가장 중요한 인천국제공항이 침체되니...운행난은 더 클 수밖에 없네요
공무원들한테 뭐 좀 맡기지마라.. 삼성이나 현대였으면 이걸 돈들여서 투자했겠냐? 왜 탁상행정이 이런 곳 까지 손을 뻣혔냐? 진짜 대한민국공무원 노답이다..
트램은 차선 하나를 없애버리는건데 자기부상열차 못하게 하고 무조건 트램타령하지.
2터미널까지 가는거도 아니고 영종도 한바퀴도 아니고
노선 루트가 정말 별로더라구요 사람들이 자주 갈 일 없는 곳들이니까. 지방에도 지하철 전철 없어 난리인곳 많은데다 수도권도 필요한 곳 많은데 도대체 왜 노선을 저렇게 지어놓았는지 알수없음. 심지어 같은 영종도만해도 영종도 도심에 지나갔으면 좋았을걸 도심쪽도아니고....
이건 공항에서 이마트갈때 몇번타본거말고는 의미없는 노선이지. 그당시 자기부상열차 유치로 다른지역에 했어야됐다
Well nice Korea 👍
용유, 을왕리 연장을 고려해 보는 게 어떨지? 바다가 보이는 노선으로 조망권을 확보하면 인기노선이 될 수도.
사용자가 없으면 아무리 미사여구로 치장해도 안되죠. 월미 모노레일도 그렇고...하여간 노선이 나빠서라기 보다 철도의 한계(door to door가 불가능)도 생각해야 합니다. 전차안에서 사람들과 섞여서 서서 가는건 생각보다 힘들거든요. 해수욕장에 갈때 그 많은 짐을 들고 전차를 타러 가서 기다려서 서서 타고 갈 사람이 많을까요....
자기부상열차는 베이징 등 세계 여러 도시에 사용되고 있다
7:05초 본론
한국에서 높은곳을 레일로 다니는 모든 열차중에 성공한 케이스는 대구 3호선 모노레일뿐인듯합니다..그런데 지자체들이 요즘은 또 트램에 맛들려 너도나도 트램타령하네요..트램이야말로 한국에 안어울릴듯한데
그쵸 ㅋㅋㅋ 난폭운전이 난무한 부산 강남은 안되요
사실 트램은 좀 걱정되기는 합니다. 특히 도로의 차량과 교통사고 문제가 걱정되더라고요..
@@gurorapid 근데 BRT 처럼 막을수 있으면 어떨까요?
@@gurorapid 그러면요 트램아 다니는 구간에 울타리를 치면 어떨까요
비경제성인 이유를 설명 해주었으면 좋을듯합니다.
자기부상시 전력 소모가 얼마나 드는지, 자기부상을 위해 선로를 까는데 자석같은 비싼 재료가 들어가는지등...
일단 시공비 자체가 트렘의 6배에 최고 속도가 110키로에 불과함. 일반열차를 대체할 수단으로 각광받았지만 일본의 리니어 신칸센이 시속 600키로, 중국의 고속철이 550키로에 달하는데다가 미국의 엘론머스크가 시속 1100키로에 달하는 하이퍼 루프 기술까지 내놓은 상황이라 자기부상열차는 앞으로도 미래성이 없다고 보면 됨. 유지보수할 인력자체가 없는데다가 저 선로를 공사한 것도 일본에서 직접 와서 해준거라 한국인들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 즉, 고장나면 일본에서 사람 보내주기 전까지는 올스톱이라고 보면 됨. KTX나 SRT가 고장나면 바로 수리가 안되는게 프랑스에서 사람을 보내줘야하기 때문임.
한떄 일본에 보내서 자기부상열차 기술을 배울려고 시도는 했는데 얘들이 일본에서 기술은 안 배우고 유흥가나 들락거리면서 900억이나 까먹는 바람에 전부 귀국시킴. 2년동안 900억을 60명의 과학자라는 애들이 유흥비로 쳐 날린 역사적인 사건임. ㅎㅎㅎㅎㅎㅎ.
근데 이게 왜 상용화 2번째인가요? 카테고리를 도시형으로 잡아서 그렇게 된건가요?
네 시속 110km 정도로 다니는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기준입니다~
@@gurorapid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이게 상당히 애매한 물건이 되버리긴 하네요.. 자기부상은 속도가 꽃인데...
엄청난 돈들여 만든것이 거의 애물단지... 철거위기에................ 누구의 잘못인가.. 아까운 세금...
영종도 순환으로 노선연장을 해야 돈이 됩니다
연장해도 돈 될거 같지 않음
영종도내 노선이면 그냥 버스면 충분
인천, 서울쪽으로 연장 안하면 경제성으로 개망임
가장 큰 단점이 기존 철도와의 호환이 안된다는 점이겠죠. 지역간 셔틀용도가 아닌다음에야 확장성이 없으니... 군사적인 목적으로 기술개발차원으로 끝날듯
아니 자기부상열차로 인한 주변관광지가 있나? 차라리 인천공항 전망대나 확높이고 넓게 만들어서 운행을 하던지 ....진짜 전망대는 왜 만들었냐?
모든 것을 경제적인 이득이 없다는 이유로 까서는 안됩니다. 자기부상열차도 어떻게 보면 실증 사업의 일종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새로운 기술이나 개념을 적용한 것을 시험하기 위해서 어느정도 손해가 있는건 어쩔수없습니다. 이런걸 못봐주면 기술 발전도 없어요.
직접 타본 사람으로서 상당히 괜찮았던 걸로 느꼈었는데...안타깝네요...
자기부상열차가 활성화되지 않고 단축되너서 사라진다는 것이 매우 아쉽네요....
저건 노선이 잘못된거 아닌가 애초에 을왕리 관광수요를 노릴거면 유료로 하고 왕산까지는 갔어야하는거 아닌가
상해 푸동공항에서 홍차이 20년도 넘었는데
자기 부상열차이젠못타요코로나때문ㅠㅠㅠㅠㅠ
제주도에 옮겨 설치하면 어떨까 ?
국내유일 자기부상열차??? 대구도잇는데요
대구3호선은 모노레일입니다.
시공비는 트렘의 6배인데 기술적인 최대 속도 한계는 110키로, 당연히 미래가 없을 수 밖에.
마찰력은 작지만 차체를 부상시키기 위한 에너지가 더 많이 들어서 에너지사용량면에서 불리한거 아닐까요? 그러면에 대한 멘트가 없는게 아쉽네요.
만들질 말았어야지
결국 세금낭비?
건설비용도 비싸고 사람도 많이 못태우는데다 유지보수도 번거로우니 재례식 열차를 포기하고 이걸 쓸 메리트가 없음.
경제성 떨어지면 도태되는거지 뭐. 일본도 유지보수에 골치라기도 하고.
대전2호선도 트램으로 밀고나갔다간 저꼴날듯.
문제는 트램 반대하면서도 선거때만 되면 트램에 빠져있는 정치인 뽑는 대전시민이 문제지만
공항철도 견학하러갔을때 인천자기부상열차타본적있었습니다
100프로 세금 낭비…월미모노레일 등등 너무도 많다
무소음 이고진동도 거의없는 부상열차 왜? 발전확장하지 못하고 퇴보하는것 일까!......
일단 저질리고 보자는 식의 행정으로 이 사단이 난 것 같네요..
아이고.. 딱 한번 타봤는데 철거라니..
폐지하면 그 이용자들이 차라리 무료보다는 가격을 좀 올려서 역무원 몇 명 고용하고 계속 할 수 없을까 고민할 수도 있겠지
트램도 괜찮고 하이퍼루프도 히트를 하는데 ...
일본도 자기부상열차가 인기는 별로지만 KTX보다는 빠르지않나?
노선이 좋으면 혹시 성공할 수도 있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