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는 당해본 입장인데 제 자신이 절대 바람 피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상대방도 그럴꺼라고 생각했어요 이상한낌새? 전부 알고 있었지만 내가 사랑하던 사람이니 믿고 싶었던거죠 현실은 비참했지만요.. 일단 바람피는 애들? 또 필껍니다 누구를 만나던 결혼을 하던 행복해 보여도 결국 또 피더라구요 기본 패시브가 일단 자기가 바람펴본 입장이라 상대를 절대 못믿더군요 의심의 연속 그렇게 사람을 맨날 의심 하면서 믿지 못하고 사는데결국은 행복한 삶을 살 수 없을꺼라 생각해요
남자는 처음 보는 여자가 이상형 이라는 말도 있듯이, 아무리 존예 여신이여도 같이 살고 매일 보면 실증나고 도파민 분비도 안되고 감흥이 없어지는거임 처음엔 얼마나 예뻤겠어요 매력적이고 예쁘니 사귀고 결혼까지 한거겠죠 여자친구 와이프 얼굴 몸매 누가 봐도 예쁜데 바람피는 일반인 남자들 수두룩 합니다 이병헌이 말했잖아요 이민정 예쁘다. 외모가 얼마나 중요하겠냐 예쁜 것은 오래가지 않는다. 잘생기고 예쁜 건 유효기간이 존재해요 여자도 차은우 박보검이랑 살아도 마찬가지고 완벽하고 아름다운 이민정 황정음 장신영과 살아도 볼륜 외도 바람피는데 남자는 처음 보는 여자가 이상형 틀린말이 아님.
이별하고 너무 힘들어서 남겨봐요… 남친이랑 전 잘 사귀고 있는줄 알았는데(반 년정도 만남) 워낙 바쁜 와중에도 틈틈히 데이트 잘 하다가 항상 제가 우선순위에서 조금 밀리는 것 같아서 원래 이해하고 티를 잘 안 내는 성향인데 처음으로 조금 티냈어요.. 이번 주말에 언제 만날거냐고 물어보면서! 조금 카톡 답장 텀이 길어져서 또 혼자 끙끙 앓는 시간이 싫어 처음으로 제 감정에 솔직해지고 싶어서 얘기하자고 했습니다. 저도 이별까지 각오하고 갔고 마음은 먹었지만 개선 의지가 있기를 바랬어요.. 본인의 상황이 너무 바빠져서(가정, 학업, 일 등등) 연애가 부담이 느껴지기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 하루 시간가지자고 얘기를 듣고 결국 헤어졌어요 그 부담감 때문에 마음의 크기가 작아진 것 같다고…. 저로써는 아무 잘못도 하지 않고 한 번 연인으로서 솔직해지고자 용기내서 말한건데 결국 이별로 이어져서 너무 속상해요. 원래 친했던 사이라 그것마저 깨진것 같아서 더 그게 많이 미워요.. 제가 연애 경험이 많이 없어서 이겨내기가 아직 힘드네요.. 워낙 확고해 보여서 잡지도 못했습니다. 이렇게 상황적인 문제들로 헤어진 경우도 잘 풀릴 수 있을까요?.. 답변 달아주신다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ㅠㅠ
예외 소개 시켜드릴게요. 14년 연애, 핸드폰이나 메일비번 통장비번 주민번호 다 알고 서로 봐도 개의치 않았어요. 오히려 서로 폰 갖고 맨날 놀았습니다.. 서아침부터 자기전까지 끊임없이 문자, 영상통화하고 쉬는날 안만난적 없구요. 근데 결혼 직전 우연히 일핸드폰에서 메세지 지운 흔적을보고 추궁했더니, 회사에서 9살 어린 여자랑 수개월동안 바람. 제가 잠든 후 새벽2-3시에 호텔가고 다음날 같이 출근하고 그랬더라구요. 전 결혼준비로 바쁘기도 했고, 사이도 너무 좋고 사랑꾼이라 의심 못했구요. 너무나도 철저했는데 결혼전에 조상님이 도우셨죠. 제가 촉좋고 눈치빠른데, 이미 수개월동안 깊어진 이후.. 너무 늦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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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는 당해본 입장인데 제 자신이 절대 바람 피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상대방도 그럴꺼라고 생각했어요
이상한낌새? 전부 알고 있었지만 내가 사랑하던 사람이니 믿고 싶었던거죠
현실은 비참했지만요..
일단 바람피는 애들?
또 필껍니다 누구를 만나던 결혼을 하던 행복해 보여도 결국 또 피더라구요
기본 패시브가 일단 자기가 바람펴본 입장이라 상대를 절대 못믿더군요 의심의 연속
그렇게 사람을 맨날 의심 하면서 믿지 못하고 사는데결국은 행복한 삶을 살 수 없을꺼라 생각해요
유전자 진짜맞아요
이번에 제가겪었어요
아빠가 바람나서 엄마랑 본인 버리고 집나가서 본인은 절대안핀다더니 지가고대로바람핌
전2년만났는데 다른여자랑 양다리 걸쳤고 그여자랑6개월됬데요
그여자가 더좋다고 저를버리고 가버렸어요
그전에 조짐이 1도없었다는게 소름이었어요
연락도 너무잘되고 표현도너무잘하고ㅡ 다만 바빠서 자주못만났고 매일 피곤하다졸리다 이런말을 달고살았어요 !
첨엔 배신감에 충격받았지만 차라리잘됬다싶어요 쓰레기가 알아서 저를빗겨가주었으니까요
고맙다진짜
진짜 ㅋㅋ 존나 바람피고 당하는 사람 공통점 다. 인. 정ㅋㅋ👍🏼 아 영상 좋아요 잘 안 다는데 좋아요 박고 감니둥..,,
남자는 처음 보는 여자가 이상형 이라는 말도 있듯이, 아무리 존예 여신이여도 같이 살고 매일 보면 실증나고 도파민 분비도 안되고 감흥이 없어지는거임
처음엔 얼마나 예뻤겠어요
매력적이고 예쁘니 사귀고
결혼까지 한거겠죠
여자친구 와이프 얼굴 몸매 누가 봐도 예쁜데
바람피는 일반인 남자들 수두룩 합니다
이병헌이 말했잖아요 이민정 예쁘다. 외모가 얼마나 중요하겠냐 예쁜 것은 오래가지 않는다.
잘생기고 예쁜 건 유효기간이 존재해요
여자도 차은우 박보검이랑 살아도 마찬가지고
완벽하고 아름다운 이민정 황정음 장신영과 살아도 볼륜 외도 바람피는데 남자는 처음 보는 여자가 이상형 틀린말이 아님.
낌새가 있을때 커트를 치더라도 이미 할거 다했을 가능성이 높고 마음이 붕뜬것들은 다른놈에 대한 마음이 생겼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지갈길 가는거 같더라고요 힘들어도 그런건 그냥 보내야 맞는거 같아요..
네 알아차릴 때 이미 늦은 경우가 많아서, 미리 주의해야 합니다..ㅜㅜ
양심의 가책이 달린 인성 문제로 볼 수 있죠. 누구나 익숙함보다 새로운 자극에 끌리는게 본능적이라 그 마음을 품을 수는 있지만 이성을 잃고 개가 되서 실행하냐 도덕적으로 절제력으로 안 하냐 차이. 사람은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이별하고 너무 힘들어서 남겨봐요… 남친이랑 전 잘 사귀고 있는줄 알았는데(반 년정도 만남) 워낙 바쁜 와중에도 틈틈히 데이트 잘 하다가 항상 제가 우선순위에서 조금 밀리는 것 같아서 원래 이해하고 티를 잘 안 내는 성향인데 처음으로 조금 티냈어요.. 이번 주말에 언제 만날거냐고 물어보면서!
조금 카톡 답장 텀이 길어져서 또 혼자 끙끙 앓는 시간이 싫어
처음으로 제 감정에 솔직해지고 싶어서 얘기하자고 했습니다. 저도 이별까지 각오하고 갔고 마음은 먹었지만 개선 의지가 있기를 바랬어요..
본인의 상황이 너무 바빠져서(가정, 학업, 일 등등)
연애가 부담이 느껴지기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 하루 시간가지자고 얘기를 듣고 결국 헤어졌어요
그 부담감 때문에 마음의 크기가 작아진 것 같다고….
저로써는 아무 잘못도 하지 않고 한 번 연인으로서 솔직해지고자
용기내서 말한건데 결국 이별로 이어져서 너무 속상해요. 원래 친했던 사이라 그것마저 깨진것 같아서 더 그게 많이 미워요.. 제가 연애 경험이 많이 없어서 이겨내기가 아직 힘드네요.. 워낙 확고해 보여서 잡지도 못했습니다. 이렇게 상황적인 문제들로 헤어진 경우도 잘 풀릴 수 있을까요?.. 답변 달아주신다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ㅠㅠ
어떻게 대처하냐에 따라 다르지만, 마음이 그만큼 크지 않은게 본질이라 쉽지는 않습니다. 의도적으로 가치를 높여서 훗날을 도모해야 해요.
아로제님 ㅠㅠ 라이브 못 가서 너무 아쉽네용 ㅠㅠ😢 낌새 있을 때 넘어가면 안되는 거 같아여
예외 소개 시켜드릴게요. 14년 연애, 핸드폰이나 메일비번 통장비번 주민번호 다 알고 서로 봐도 개의치 않았어요. 오히려 서로 폰 갖고 맨날 놀았습니다.. 서아침부터 자기전까지 끊임없이 문자, 영상통화하고 쉬는날 안만난적 없구요. 근데 결혼 직전 우연히 일핸드폰에서 메세지 지운 흔적을보고 추궁했더니, 회사에서 9살 어린 여자랑 수개월동안 바람. 제가 잠든 후 새벽2-3시에 호텔가고 다음날 같이 출근하고 그랬더라구요.
전 결혼준비로 바쁘기도 했고, 사이도 너무 좋고 사랑꾼이라 의심 못했구요. 너무나도 철저했는데 결혼전에 조상님이 도우셨죠. 제가 촉좋고 눈치빠른데, 이미 수개월동안 깊어진 이후.. 너무 늦었었네요.
어쩐지 먼저 보쟈고 절때 말 안하더라…
궁금한게 있습니다. 재회를 하고 싶어서 이별기간을 가진 뒤 헤어진지 두달이 되었고 한달정도 연락을 안하고 상대방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서 전화를 했는데 안받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ㅠ
구체적인 답을 드리기 어렵지만 보통은 가치 회복이 안되었거나, 자존감이 낮아서 잘 못 걸었다고 생각해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