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48 영상에 대한 추가 자료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blog.naver.com/arroser_/223628962475 - 생의 마지막 이별을 경험하면서 시작했던 한낱 유튜브가 어느덧 구독자 2만명이 되었습니다. 감사라는 표현이 쉽게 입에 떨어지지 않네요. 이 영상을 보고 있다면 대부분은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을테니까요. 힘내세요. 그리고 꼭 원하는 결말을 맞이하세요. 앞으로의 여정에 이 영상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편집자분이 용어가 생소하여 오타가 많습니다. ex) closer 텍스트 -> closure 텍스트 등 빠른 업로드가 더 중요하다 생각하여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혹여나 불편한 분들이 계시다면 양해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댓글들 참... 제마음의 공유가 되는듯하여 이걸로라도 위로가되네요... 전 이별하고 재회바라고있는지 3개월하고 4일째 되는날입니다 그녀는 저에대한 마음이 전혀없나봅니다 아로제님 영상도 다보고 라이브도 보며 지식도쌓고 행동도 많이했네요 그럼에도 간혹 연락은 하지만 재회는 되지않네요 저도이젠 무뎌지긴 했지만 그럼에도 가다리는건 매한가지네요...다들 마음 힘들어하지마세요.. 좋은일 있으시길 바래요
여자친구랑 짧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40일 조금 넘게) 만나면서 성향은 정 반대인데(mbti도 정반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맞는다고 느껴졌었고, 서로 그런 얘기도 많이 했었습니다. 항상 먼저 보고싶다고 말해주고, 말 뿐만아니라 표정이나 평소 행동들이 진심이었다는걸 누가 봐도 알 정도로 저를 좋아해줬습니다. 물론 저도 너무 좋아했고, 나름의 표현을 했다고는 생각했지만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었던거 같아요. 여자친구가 일때문에 잠깐 바빴고, 바로 해외의료봉사(간호사입니다) 4박5일 다녀오면서 전과는 다른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평소보다 연락하는 빈도가 낮아진다거나 보고싶다는 표현이 줄었다거나) 물론 바쁘고 정신 없었던 시기라 이해는 했지만, 서운한 감정이 들어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여자친구가 얘기를 듣고는.. 그 동안 마음이 조금 줄어든것 같다. 만나면서도 외로웠던것 같다. 지금도 좋아는 하는거 같은데 예전처럼 보고싶은 생각이 드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하더니 결국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만나면서도 외로웠었다는 말이 저한테도 충격이었지만, 실제 그렇게 느꼈을 여자친구 심정을 생각해보니 너무 미안했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소중한걸 잃게 된 후에야 느끼는 바보같고 멍청한 행동을 했지만. 어떻게든 잡고싶어서 장문의 카톡도 남기고, 편지도 써서 집앞 문고리에 걸어두고 오기도 했습니다. 생각 할 시간을 달라기에 며칠정도 더 보내고 이제 일주일이 되었네요. 그럼에도 자기는 이전과 같은 마음이긴 힘들것 같다며 다시한번 저를 밀어냈습니다. 그래도 얼굴은 보고 얘기를 해봐야할 것 같아서 한번 만나자고 했고, 여자친구도 알겠다고. 다음에 시간을 잡자고 한 상태입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저도 너무 좋아했고, 지금도 마음이 변한건 없습니다. 오히려 저는 처음보다 더 마음이 커진 상태이구요. 감정적으로만 호소를 한 것 같아 만났을때는 좀 더 평온하게 얘기를 하고 싶어 하고 싶은 말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물어보고 싶은 것도 있구요. 아직 언제 만나자고는 얘기하지 않았지만, 맘같아서는 다음주내로는 만나서 얘기를 하고 싶네요. 여자친구와의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
5달 접어들면서 냉정하게 생각해보니까. 이미 작업 다쳐놓고 간보다가 환승한년이랑 다시 잘 붙어서 결혼까지 간다고해도 간통,외도? 이런쪽이 자연스럽게 연상댐... 안정보다 시작의 쾌락을 연애라고 상각하는거고 말로는 나만바라보라면서 드라마에 나올법한 난잡한 상황을 맛보고싶었던거고 공적인 자리에서 책임지기 싫어서 겹지인들에게 미리 작업쳐놓고 거짓말하던사람임 5달동안 오지게 생각하면서 내가 뭘잘못했나부터 시작해서 상황만 두고 보려고도하고 그사람입장에서 생각해봤는데 오히려 관심이 점점 멀어지면서 지난 시간동안 생각했던거 다시한번 되짚어 보니깐 알겠더라... 그냥 유아적인 정신 회피 책임전가 ... 이런사람이었다는거... 연애중에도 "나안해!" 하며 벗어나기 "기억안나!" "일부러한거아니자나!" 등 애새끼같은 말로 거짓말하고 회피하는거 툭툭 튀어나와서 느낌 싸했지만 너 그거 애정가지고 협박하는거야 무슨심리야? 라던가 필요한 말만하고 애새끼같은거 상대안해줬음 해어질때도 그날은 2틀 매달렸지만 너 누구만나는지 안다 이미 연락 주고받는거 예상했고 내가 의심했던 그사람이더라 이별이 장난이냐 고딩 대딩 100일연애하는것도 아니고 이딴식으로 개차반을 쳐놓냐 이번 연애는 좀더 책임감있고 성숙하고 행복한 연애해라 라고함. 이 영상 보고나니까 나 마무리 잘한것같아서 뿌듯하고 자존감 20프로 회복한듯. 힘들때 많은 유튜버분들 영상포함 보던 채널인데요 영상에라도 몰두하면서 새벽을 견딘것같아요 감사함다!.
오 ㅋㅋㅋ 이분한테 지침 받고 상담했는데 하라는대로 하니 정말 되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분이 갑자기 해외로 떠나버려서 재회는 안됐지마는 ㅎㅎ 근데 상담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고 솔루션 기간동안 살도 많이 빠지고 자다가도 깜짝 놀래서 몇번이고 깨고 밥도 못먹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에라이 모르게따잉 하고 저의 하고싶은 말을 다 토해내니깐 거짓말 처럼 미련도 안남고 엥? 싶을 정도로 마음이 식더라구요 ㅎㅎ 결론적으론 상대방에 대한 미련과 후회 보다는 저를 힘들게 만든건 하고 싶은 말들을 꾹뀩 참아가며 저의 진심을 억눌렀던 행동들이란 걸 알았죠 ㅎㅎ 이후부터는 이별에 대해서 너무나 쿨해졌고 성숙해졌답니다 ㅎㅎ
아로제님….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동갑내기 4년을 연애하고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전날까지도 보고싶다고 하다가 갑자기 헤어졌습니다. 이유는 처음엔 결혼 이야길 하다 사실 맘이 식고 정이 더 크다는 것이였어요 헤어질때는 붙잡고 했으나 맘이 있을때 헤어지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너는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이였다며 나중에 내곁에 남자가 없으면 연락하지 않을까하며 이야길 하더라구요 또 처음에 붙잡으니 맘이 약해진다고 아니면 한 두달 헤어졌다가 다시 만날까생각도 한다고 하더라구요..😢또 상대방이 인사를 하며 응원하는 사이로 지내자하였습니다 결국 헤어지고 약6-7주되었습니다 같은 종교이다 보니 4주만에 보게 되었는데 절 피하더라구요ㅠㅜ또 가족들과도 알고 있어 이야길 들어보니 헤어질쯤 남자가 많이 일이 바빴던 상황이였다 합니다…ㅠ 전 몰랐구요..ㅠ 이후 저번주에 제가 편지에 너어체로 장문편지를 주었습니다..상대가 회피하는 성격에 욱하는 모습이 있는 사람인데 재회 가능할까요…? 그 사이 연락을 한 적은 없습니다만 이번에 제가 상대방 입장에서의 장문 편지를 주었는데 글 끝에 맞춰 나가보자는 이야길 해서…이게 안좋을 것 같기도하고….😂sns 및 모든 연락은 다 차단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고 약 2주전까지 저의 ott를 사용하고 있어 제가 정리하였습니다…😢아로제님…도와주시면 감사합니다…ㅠ
저는 2년간 만남 여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자고 해서 울면서 붙잡고 찾아가고 문자며 전화 다 했습니다 근데 그 얘는 저에게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고 말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라면서 연락하면 차단한다고 했지만 전 결국 연락을 했고 전화 카톡 인스타 다 차단 당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연락이 올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는 8년 정도 만났고요. 동거는 3년 정도 했습니다. 저의 잔소리와 감정이 태도가 되는 행동이 싫다며 이별을 통보했고 수용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여전히 한 집에 살고 있어요. 각방을 쓰지만요. 한달쯤 지나서 다시 잘 지내보고 싶다고 말했지만 상대는 잘 모르겠다는 답변을 하더라고요. 저는 제가 잘못한 점을 인정하고 그걸 고치기 위해 이런저런 노력을 하고 있다고 얘기도 했거든요. 그렇게 해도 안 되길래 이젠 적당히 더욱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예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집에서는 좀 더 다정하고 친절한 모습을 보이고 출근하거나 떨어져 있으면 꼭 필요한 얘기가 아니면 메시지도 보내지 않고요. 쉬는 날엔 제가 밥을 차려주고 종종 이런저런 대화도 시도하고 잠들때는 포옹 인사를 하며 잘자라고 하는 등의 노력을 하는 중입니다. 재회할 수 있을까요?
연애 1년 반 좀 넘는 기간동안 2-3번 정도 헤어졌고 모두 제가 잡았었습니다. 우선순위에 자꾸 밀린다고 생각이 들고 제가 배려하고 이해하는 건 당연하며 본인이 저를 위해 하는 행동은 고마워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안하고 고마운데 티를 안내는 거일수도 있겠지만요. 제가 첫 연애상대라 많이 이해해줬는데 너무 지쳐서 헤어짐을 말한 상태입니다. 이번에도 그 사람은 전혀 잡지 않았고요. 사귀는 내내 내가 한번 잘해주면 너도 한번 잘해야지 이런 느낌이 강했어요 ㅋㅋ 사랑하는 관계에선 횟수가 문제가 아닐텐데요.. 재회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저 그 사람이 제 생각을 하며 후회는 할까 하는 생각만 드네요.
결과 본질적인 성향은 비슷한데 상대방과 저모두 예민함이 있고 상대방이랑 대화가 잘안되고 예상치 않은 부분에서 대화가 어긋날때가 많아 지쳐서 상대가 먼저 매정한말로 헤어지자햇어요 그날 저는 마지막 장문을 보냇고 답이오지않앗는데 2주뒤 잘지내냐며 자기도힘들엇다, 이제 우리그만힘들어하고 훌훌털어버리자 본인에겐 적어도 너가 첫타이틀인 것도 많앗고 좋은추억이다 고생햇다 맞춰주느라힘들엇지 나도 마지막연락이야, 더멋지고 좋은남자 만나 이쁜연애햇음해 등 잘지내라고 장문 문자가 오더군요 저는 정말 2주간 애정주파수,재회영상, 제스스로 일기쓰며 연락하고싶은거 꾹참았어요 근데 먼저 오니 신기하고 안도가들긴햇는데 그내용이 다시만나자는게 아닌 나도 이제 정리하겟다 였고, 거기서 저또한 답을하지않으려다 너무 맘아파하지마라 덕분에 배운것도있고 감정대로면 여전히보고싶고 만나고싶지만 더이상 서로한테 상처가 되선 안될거 같다 하고 인연이라면 만날거다 고맙단식으로 보냇더니 그래 나도고맙다 잘지내 마지막연락이야 하고 끝낫거든요.. 이러니까 이제 저는 한번 연락을 주고받다보니 이후에 미친듯 더 생각나고 힘든거에요,,, 그래서 5일전쯤 너무생각난다고 우리 다시 만나더라도 같은문제로 그럴테고 서로 자신없는 부분도 있겠지 하며 문자를 보냇는데 답이없어서 카톡으로도 보냇어요,, 반나절뒤 힘내,,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라고 해줄말이 없다고 왔어요,, 솔직히 본인도 가끔 생각나면 슬픈데 그게 너가 그리운것보단 그때우리가 그리운것 같다고 다시만난다해도 많은 노력,시간이 필요한거같아 그냥 이쁜추억으로 간직하자고 다지난일이라고 하더라교요,, 그래서 전 제가 묻고싶은거 물어봣고 대답도들엇으니 쿨하게 잊자햇는데 자꾸 포기가 안되네요 만나고싶고,,, 이렇게 한번 중간에 연락이 닿고 끝났는데도 먼저 연락이 올거란 기대, 이런 영상을 보고 참고하는게 효과가있을까요...? 헤어진지 이제딱 1달반정도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재회 19번한 전문가입니다 쉽지않은 일이지만 그때 연락왔을때 읽씹으로 끝냈어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방은 어? 이게뭐지 하면서 생각하다가 아마 잡을수도 있었는데 상대의 예상되로 움직이니 역시는역시 가 되었네요 무조건 을이 된거구요 이제 답 없습니다 연락할수록 멀어질겁니다
대화가 가장 중요한 사람을 사내연애로 만났는데 대화코드가 안맞아서 저랑 더 좋아지려는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네요. 그걸 맞출만큼 좋아하지도 않았다고 하는데 평일 매일 마주쳐서 제가 인수인계를 받는 상황이라 너무 힘듭니다… 편지도 써보고 많이 붙잡아 봤지만 씨알도 안먹히네요 그친구는 제가 많이 좋아하는걸 알고 있고, 너무 미안해하는 상태인데 엄청 현실적인 사람이고, 연애경험도 많은 여자라서 그런지 재회에 있어서는 차가운 반응이에요.
여자친구가 처음에는 권태기가 왔습니다. 당분간 시간을 가지자고 했었지만, 연락을 계속하고싶어서 연락을 하게되었고 여자친구도 예전같이 않게 답장을 하면서 여자친구가 저보고 생일을 혼자 보내게 하는게 미안했던지 생일때 만나 데이트를했습니다. 그러고 이제 괜찮아졌다는 말에 권태기가 온 이유는 누구나 아는것처럼 편해진 관계라는 생각에 평소 여자친구가 서운했던 감정을 표현하며 하나 둘 씩 지워가려고했습니다. 그치만 여자친구는 권태기 온 순간부터 서운했던 감정들을 장문으로 저에게 보내며 이제는 나를 보면 미안한 감정밖에 안떠오른다며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매달리지도 않았으며, 아직은 너를 놓기 싫지만 너가 느낀 서운한 감정과 미안한 감정을 솔직하게 말한것에 존중한다고 하면서 마음정리를 할때 까지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그게 싫으면 답장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했고, 답장은 결국 오지않은지 어느새 18일째 지나고 있습니다. 지침을 그대로 반영해서 한달 이내로 문자를 보내면 재회가 가능할까요...?😢
헤어지고 전 일주일정도 지나서 재회의 편지를 보내고 이틀뒤 여친 연락와서 다시 만났지만 여친은 저의 편지로 수십번 고민하고 다시 생각해봤지만 울면서 자기 마음 자체가 이젠 아무것도 느껴지질 않는다고 그래도 얼굴 보고 마무리 하고 싶었다네요..아직도 전 그립기만 하지만 영상처럼 그녀를 괴롭게 해서 재회를 한다고 해도 예전과 같은 관계는 매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가슴 아프지만 놓아주려구요.
상대방이 지쳐서 제가 차였고, 붙잡았는데 단호했던 상대.. 3개월만에 한번보자고 연락왔는데, 진짜 기다렸던마음 싹 감추고 한번 밀어냈어요. 그랬더니 자존심 상했는지 자기가 잠시 어떻게 된것같다며 다시 잘지내래요. ㅎ 진심으로 뭔가 더 얘기하길 바랬는데 흠.. 다시 연락 올까요?
남자친구랑 1년정도 연애했어요 서로가 성향이 안맞다는 의견하에 합의해서 깔끔하게 헤어졌고 몇개웥동안은 헤어지고 나서 잘 지냈어요 남자쪽에서 절 많이 좋아했지만 사귀면서 안맞는 부분이 많아 마음이 식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몇개월이 지나니 그동안의 부딪힌 일들이 후회가 되어 뜨문뜨문 연락했습니다 하지만 매번 남자쪽에서는 차가운 느낌의 대답이 대부분이였어요 마지막으로 찾아가서 얼굴보고 대화를 한 날 남자만 저만 남겨두고 가서 너는 왜 매번 나에게 상처만 주냐고 말하고 이제 연락안할려고 번호 지웠는데 마지막 인사는 제대로 해줬으면 좋았지 않냐고 말했거든요 그리고 그날 문자에 답이없고 저를 차단했어요 헤어진지는 7개월됬고 저를 잊었다는 눈빛과 다른 좋은 여자를 만날거라고 했어요 저에게서 계속 떨어져 있을려고 했습니다 이 상황을 되돌리 수 있을까요?
누가 먼저 성향이 안맞아서 헤어지자고 한건데요? 만약 님이 먼저 성향이 안맞아서 헤어지자 하고 다시 만나고 싶어서 만났는데 놓고 갔다는 이유로 상처를 줬다고 말한거면 끝난거예요. 다시 만나고 싶었으면 반대로 생각해서 왜 헤어진건지 왜 맞춰볼 생각은 안했는지 너무 내 요구만 한건 아닌지, 또 너무 갑작스럽게 혼자 판단해서 상대 생각은 개 무시하고 헤어지자고 한건지...그랬으면 다시 만나자고 하는건 좋은데 절대 뭔가 요구를 할수있는 갑은 상대예요...님이 아니라요...그걸 생각하고 말을 해야죠..무작정 다시 만나고 싶어 근데 나 혼자 두고 갔다고 상처다? 이건...차단 당하신게 당연해요
아로제님 1대1상담하면서 좋은말씀 영업에 관한 지침도 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친구를 물건때문에 다시보고 마지막으로 카톡이 (나도 할 말은 많지만 우린 도착지는 같았어 다만 가는길이 달랐을 뿐 우린 그렇게 서로를 미워할 이유가 없었서 미워한 감정은 이제 없어 지금의 아픔으로 인해 꼭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꺼니까 우리 서로 지나간 일을 떠올리지 말자 이미 일어난 일들을 후회하지 말자 바꿀 수 없는 것들을 아쉬워하지 말자 꼭 지나가야 했던 아픔이고 꼭 선택해야 했던 이별이었던 거야. 우리 그렇게 생각하자) 이런식으로 왔는데 아로제님이 말한것처럼 제가 연애를 다시 그친구랑 할 수있을까요
1년 사귀고 잠수이별 당했습니다 번호도 바꾸고 연락 할 방법도 없다가 게임했던게 생각나서 게임으로 쪽지보내고 그러는데 연락이 절대 안오네요 sns는 전부 차단 되있고 너무 보고싶고 연락 하고 싶은데 포기하는게 맞는건가요 헤어진지 2달 지났는데 연락 올 기미가 안보이네요,,
처음 사랑이라는 것을 해보니 정말 헌신적인 사랑을 했어요.. 을의 연애를 해왔고 사랑을 갈구하다보니 결국 상대는 식더라구요 사실 지금은 너무 후회됩니다. 내가 좀 더 여유롭게 사랑할걸.. 한 발자국 물러날걸.. 나중엔 이런 최선의 사랑을 한것이 후회로 다가오진 않고 좋은 경험으로 다가오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구독 좋아요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영상속 예시 모습처럼 엄청 불안 집착이 심했고 구속도 했었습니다 남친도 첨엔 봐주다가 제가 안변하니 폭언과 헤어지자는 협박을 습관처럼 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저는 울면서 비는거 밖에 안했습니다 그러다 결국 차였습니다 엄청 빌어도 안 붙잡히고 제가 꼴보기 싫다고 영원히 꺼지라 하였습니다..... 인스타도 맞팔이였는데 자기만 저 팔취했더라구요 ㅋㅋ 이건뭔지...암튼 정말 추억도 많고 오랜시간동안 사귀며 제가 정말 많이 좋아하고 아껴줬는데 이런 경우라면 가망이 없을까요 상대가 영원히 보지말자고 한 말이 걸리네요 만약 제가 영상에서 알려주신대로 저 문자를 보낸다면 1년 반 넘게 사귀고 헤어진지 이제 일주에서 이주 다되어가는데 헤어진지 약 한달뒤인 12월달에 보내도 괜찮을까요?....올려주신 블로그 내용도 보았는데 장기연애도 맞고 제 신뢰문제(제가 변하는지 아닌지)도 맞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은 지금 다른 요인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을 상태일거라 그게 좀 많이 걸리네요 참고로 상대한텐 제가 첫연애였고 남자는 인프피...입니다 감정도 예민하고 쉽게 우울해하는 남자입니다 혹시 얼굴 보고 지침대로 말하는건 많이 별로일까요? 카톡이나 문자로 보내면 단답이 올거 같아 걱정이 되네요...
해어지고 차단당하고 수신거부당하고 이럴때마 찾아가서 매달려씁니다 그럴때마다 억지로풀고 다시 반복되고 먼저헤어지자고하고 미래가없다고 상황에 하루이틀연락안하니 먼저 연락이왓습니다 무덤덤하게 저나받고 바쁘다고하고 끊엇습니다 그이후로 톡이 차단당햇엇는데 톡풀고 톡이왓습니다 못되게만 굴어서 미안하다고하고 자기가 못되게 하고 맘아파하고 또 보면 화나고 내가 너무 못되서 그래 너무 속상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미안 이렇게 ㅠㅠ왓네요 게속 연락해야하는지 이번주에 풀빌라도 가기로햇엇는데 혼자가게생겻네여 아니면 풀고 이별여행이라도 억지로데리고가야하는지 ㅜㅠ
전화로 통보받고 잡았는데 안잡혔고 카톡으로 다시 한번 이별을 고하길래 장문으로 다시 생각해달라는 카톡을 보낸 상태인데 일주일이 거의 다 되어갈동안 답장이 없네요..ㅠ 아직 sns팔로우는 그대로입니다..여기서 제가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알려주신대로 반대 모습으로 문자를 보내려면 언제쯤이 좋을까요
남친이 급발진하면서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하는 것 같고 (물론 이성적인 이유가 있긴함) 멘탈이 어립니다. 며칠전 걔가 절 차단해서 저도 똑같이 차단했더니 다음날 풀더라구요. 전 지금 차단중인데 오래해두면 해둘수록 상대 똥줄 탈까요? 아니면 풀고 어떻게나오는지 지켜볼까요? 헤어지는게 답이긴 한데 혹시나 개선의 여지가 있을까하여 여쭙니다. 한 2주정도 해둔다 생각하고 어떻게든 연락할지 지켜볼까 싶습니다
아로제님.. 헤어지고 한달 뒤에 연락했는데 연애하는 동안 많이 못해줘서 미안했고 비록 지금은 마음정리를 다해서 다시 만날 마음은 없지만 우리 둘 다 성장한 것 같고 제가 너무 생각이 깊은 사람이라 다행이라고 너는 내 인생에서 지워지지 않을 거라고 했어요 저한테 좋은 사람 만나라고 자기 신경 쓰지말라고 진짜 많이 말했어요 그리고 정말정말 좋게 끝났고요 재결합 가능성을 가져도 될까요.. 저 정말 정리하는 게 맞을까요? 제발 한번만 알려주세요..
지나가다가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라 글남겨요. 저도 지금 딱그래요 제가 좋은사람이라며, 해준게 없어서 너무 미안하다며 그랬지만서도 만나고 싶지는 않다고 상대방은 이미 결정을 내렸기에(상황이 더 나쁘지도 않은데 이별을 번복할 생각이 없다) 재결합이 더 힘들지않을까요.. 아쉬운데 더 좋은사람 만나라는건 자기가 그사람이 나에게 좋은사람이 되고싶지않다는게 큰것같아요.. 저도 인정하고 싶지않고 가슴이 찢어질것처럼 아프지만 저희 그냥 더 좋은사람 만나봐요..
@@뇽안-e5x 많이 힘드셨겠네요.. 제 상대방은 저런 말한지 하루만에 저없으면 안 된다고 다시 만나는 거 생각해봐달라고 그러더니 하루가 또 지나고 자기가 그리움을 헷갈렸던 거 같다고 좋아했으면 제가 붙잡았을 때 잡혔을 거라고 말했어요 제가 너무 좋아하니까 만만한가 싶기도 하고 상처가 크네요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놓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 만큼 좋은 사람을 만났다면 그냥 그 사람은 놓아주고 나는 그런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사람이다 생각하고 더 좋은 사람 만나려고 노력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다들 행복해지세요!
6개월 사귀다가 계속되는 싸움 때문에 헤어지자는 말이 서로에게 자주 나왔었는데 항상 헤어지지않고 울면서 화해했었거든요 근데 반복되는 싸움과 속상하다는 제 투정때문에 상대가 지치다가 마음이 식었다고 헤어지자했어요 전 붙잡고 많이 매달렸고요 하지만 잡히지 않았고 헤어졌지만 계속 연락은 하는 상태인데 어떻게 해야 잡을 수 있을까요 헤어지기 몇 주 전부터 상대가 저에게 쉽게 화를 내거나 욕을 하고 막말을 하며 함부로 대했었어요 그 심리는 무엇인가요? 제가 이렇게 안해줄 수 있어? 많이 속상해 이런식으로 잘 얘기해도 불같이 화를내며 함부로 대하더라고요
전남친의 잦은말싸움, 급발진헤어짐을 고했고 그이후 헤어진지 4개월정도 지났는데, 갖구있던 상대물건이나 사진이 때문에 이래저래 문자했는데, 처음연락했을땐 물건은 버리라고했고,본인잊고 스트레스받지말고 지내라라고 왔고. 이후 2-3개월뒤에 2차 연락 전남친사진들 문자로 보내주고 사귀는동안에 고마웠다는 표현을 했더니 자기도 못한게있으면 미안했고 고미웠다라고 답이 오긴왔어요. 지금 이런 상황에 다시 연락할수있는 방법이나 해결 좀 알려주세요.
1년반동안 헤붙 미친듯이 했어요 죽일듯이 싸우다가 얼굴보면 자연스레 풀리고 근데 한달전에 헤어지고 저도 지쳐서 2주 연락 안하다가 2주후에 울면서 전화왔는데 제가 정리했다고 잘지내라고 하고 끊고 일주일 후부터 맘이 싱숭해져서 연락하니까 울면서 전화건날 너 말 듣고 자기도 정리했다고 우린 끝이라고 하네요 근데 원래 얼굴보면 풀리는 사이였으니 무작정 얘 집에 왔는데 틱틱대고 화냈지만 결국 같이 일주일동안 계속 있는중이에요 근데 맘은 없대요 제가 힘들어하니까 잊을때까지 배려해주는거라고 부수적인 상황 말하자면 이친구는 상황이 사귀다가 금전적인게 바닥인상황이 생겨서 그거 감수하고도 서로만 있으면되는? 그런연애를 했어요 사실 속으로는 불안정한 상황속에서 서로를 지키느라 많이 힘든와중에 성격까지 안맞으니까 너무 힘들었구요 11월말에 일자리도 옮겨질수 있어서 장거리도 될수있는상황이라 암튼 상황이 복잡해요 현재는 안사귄채로 매일 보는 상황이고 어케해야할까요
아로제님.. 혹시 3개월간 스트레스 받아서 상대가 제 카톡만봐도 토할 정도고 시간 지나면 연락주겠다 했거든요 헤어진 상태구요.. 헤어짐을 통보해서 예의상 제 이야기도 들어주겠다는데 제가 또 거기서 들쑤셔서 더 안좋게 되어 토까지하고 지금 쉬다가 연락주겠다는게 3주가 다되어 갑니다... 혹시 이럴때 정반대로 제가 자존심 다 버리고 카톡넣어도 될까요? 3개월간 자존심 한번도ㅠ안버렸습니다..
@@arroser하진짜 3주전이네요... 못버티고 한달 반이 지나도 연락 없어서 이틀전 정성껏 내용 담아 연락했더니.. 마지막까지도 연락준다는거 못참고 사람 미치게만드냐고 화펑펑내고 5개월간 정리한 진심도 다 짓밟히고... 엄청 울었네요.. 말씀대로 계속 기다려야 했었는데... 근데 이미 이별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상황 힘든사람 죽고싶다고 절규까지 하면서도 뿌리친게 저였고.. 제가 아닌 상담사님이 살려주셨다고.. 평생 여자친구를 통해 얻은 깨달음 타인한테 사용할 때 적어도 죄책감 갖고 하라고.. 그리고 먼 훗날 같은 상황 오면 여자친구에게 햇던 저의 행동 되짚어 뵤라고 하네요.. 재회가능성생각말라고 여자친구 자신한테 스스로 죄짓는거라고 앞으로 그런 스스로 죄짓는짓 절대 안한다고 못박고 끝나버렸어요... 이젠 진짜 마무리 지어야겠지요...
남자친구에게 "마음이 더 커지지 않는다. 미안하고 부담되서 못하겠다"고 이별통보 받은 여자입니다. 사귀는 7개월간 제가 정말 아낌없이 애정표현하고 남자친구가 직장으로 힘들때 묵묵히 응원해줬습니다. 이별하고 2주간 아무 연락 하지 않고 있는데요, 이런경우에도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
학생 연애지만 300일 넘개동안 사겼었어요 어제 전남자친구가 엄청 힘들어하고 쌓인게 많길래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런데 제가 오늘 너무 힘들어서 문자도 많이 보내고 그랬는데 결국 19살때, 어엿해지면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했어요 정말 이 약속을 지키겠죠..? 지금은 엄청 차갑고 매정해보이지만 전남친은 뭐든게 저와 처음이었던 사람이었고 제가 계속 연럭하니까 너무 힘들고 자기도 이 상황이 힘들다고 했어요 이것도 아직 헤어진게 실감이 안난걸까요 아니면 저랑 헤어진게 힘들다는 뜻일까요.. ? 이런 경우는 어떻게 붙잡는게 좋을까요 그냥 19살, 어엿해질때 연락오는걸 기다리고 있는것 뿐이겠죠? 저랑 헤어지고 나서 어떤지 물어보고싶은대 너무 부담스러워하는것도 느껴지고 .. 저도 이런 헤어짐은 태어나서 처음이라서 너무 힘들어요
처음으로 글써봅니다 제가 본 재회영상 중 가장 신뢰가 가네요 일단 감사합니다! 전 집돌이고 술도 못마시는데 여친은 외향적이고 술도 좋아해요 그래서 제가 집착했고 의심도 했어요 제가 헤어지자하고 다시 매달리고 몇번 반복했었고 이번엔 여친이 이별통보했네요 이제 4일째인데 2일동안 매달리다가 어젠 받아들이겠다 정말 미안했다 하면서 나중에라도 친구로라도 볼수있음 좋겠단 문자에 "너도 잘지내고 편해지면 보자~~"이렇게 답장이 왔네요 이틀동안 읽씹하다 마지막 답장이 온 상태에요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제발 알려주세요 이 영상에 나온대로 문자는 이미 보낸상태에요 근데 헤어진지 3일만에 보낸거라 안믿을거같아요 ㅠ ㅜ
헤어지고 4개월차네요.지나가다우연히 만나고 잠자리하고 다시못사귀겠다고 하더군요.그러고 제가잡고 또 그가잡고..저도 제가 할일하면서 지금은 톡주고받고는 하는데 행동력이 없어요.연애할맘이 없어보입니다.어떻게하면 감정을 끓어올리게 할수 있을지..답답한데..잠자리가 서로 잘맞아서 잠자리 상대로만 만나면서 이 관계를 계속 해야할지..
아로제님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전 30대중반 남자이고 제가 파혼하자했고, 그후3개월뒤 차였습니다. 이제2주다되가구요. 결혼에 대한 마음은 헤어진 후 제 마음, 상대 마음, 내가 생각하는 결혼관, 가족관에해서 정말 많이 돌이켜보고 확신이 생겼습니다. 여친은 2주면 보통 맘정리한다고 이전에 언급했었고, 모든 전남친들도 다 그렇게 재회 했었다 했습니다. 이 경우엔 노컨택을 가져가기보단 2주안에 연락하는게 낫겠죠?..
음.. 뭔가 헤어지는 이유가 여기에 없는거같아서요.. 그친구 마음이 식었다는데 이유가 없대요 혼자 노력해봤다는데 마음이 안돌아와서 헤어졌어요. 어쩌다 들은 소식으로는 저같은 사람 다시 못만날거같다 평생 후회할거같다고는 하는데.. 그럴거면서 헤어진게 뭐랄까 이런상황에서는 재회가 힘들까요..? 연락은 올까요 헤어진지는 3개월이 넘었어요..
제가 잘 못해서 이별을 받았어요.. 질투가 너무 많고 화를 낼때 무서웠대요 그 이후로 눈치보는게 힘들었고 좋은것보다 힘듦이 커서 너랑 만나기 힘들것같대요 헤어진지 한달됐고 계속 잡았어요 안 그럴 자신이 있었거든요 오늘 연락을 통해 만나기까지 했는데 생각은 좀 해볼게 이런 반응이에요.. 사귄지 1년 좀 넘었고요 얘가 무슨 심리인지 궁금해요! 오늘 만났을때는 얘기도하고 타임캡슐 파서 오고 제 집도 갔어요 근데 왜 안 잡히는지를 모르겠어요 + 얘 시간 갖으면 그냥 절 잊어버려요 한번 돌아서면 안올것같은 애에요 그러니 지금 확실하게 부여잡을 멘트 없을까요 얘에게 확신을 주고 싶어요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이제 두번째 헤어지는 거겟네요 처음에 사귄지 두달 됐응 쯔음에 헤어졌얶어요 성격이 안 맞고 그때당시 제가 전말 성격이 이상했어요 감정적이었죠 별것도 아닌거에 서운하고 그 후 며칠만에 다시 재회하고 이년가까이 사겼어요. 사귀는 동안 안 맞는 것도 많았고 자주 다투기도 다퉜어요 남자친구는 정말 좋은 사람 다정한 사람이였고 한 없이 저를 사랑해줬어요..... 최선을 다했죠. 헤어진 이유는 반복되는 갈등, 남자친구가 저에게 고쳐줬음 하는 핸동들이 있었는데 제가 그걸 반복했어요 ㅠ 감정적으로 구는 것, 그 자리에 놔두고 혼자 집에 가기 등이요 .... 남자친구가 이런 대우를 받으며 연애를 해야하나 싶었대요 .. 어제 헤어지는데 참 ,, 이년 만ㄴ났어도 이별을 정말 간단하고 빠르더군요 ㅠㅠ 아무리 붙잡고 매달려도 안 잡히저라구요. 처음 헤어질 때 남자친구가 상처되는 말을 많이 했어요. 저를 매정하게 끊어내기 위해서 ,, 그런데 어제 또 그 말들을 다시 하는데 왜 그리 상처받는 말들ㅇ만 골라서 라는지 .. 너 이제 안 좋아한다. 너한테 관심없다. 너랑 연락 안하는 동안 솔직히 더 홀가분 했다 라고 라네뇨 ㅠㅠ 저도 더 매달리다가 안될 것 같아서 포기하고 집에 왔어요 ........ 네 .. 반복되는 갈등에 제가 고쳐지지 않았고 남자친구가 지쳐서, 저에게 기대가 더는 없고 용서가 안돼서 헤어졋어요 . 단호한 사람이고 이성적인 사람인데 재회는 불가능 하겠죠 .... 서로가 모든게 처음이고 이년 연애햇어도 오년 연애한 것처럼 추억이 많은 연애였어요 ... ㅠㅠ
내용 잘 봤습니다. 꼭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2년 정도 만났고 6개월 동거도 했습니다. 좋은 추억 많았고 정말 잘 맞다고 서로에게 말도 많이했고 나같은 사람 앞으론 못만난다는 말을 그녀가 많이 했습니다. 속궁합도 좋았구요.. 상황이별로 3~4차례정도 헤붙을 했습니다. 저에게 미래가 안보이는 부분이라 연애중에 사랑하지만 저는 다른사람 소개받고 좋은사람 만나라고 자주 얘길했었고 그녀는 2번을 그렇게 다른사람을 사귀다 1-2달만에 다시 돌아오고 했습니다. 지금 다른사람 소개를 받아 현재 2달 정도 만나오면서 이제 사귀게 된것 같습니다. 제가 말은 그랬지만 지금은 예전과 다르게 그녀가 만나고 있는 사람에게 호감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고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 이사람을 영영 잃게 될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예전과 달리 저를 크게 느끼지 않는것 같기도 하고요. 현재 저와 연락은 됩니다. 물론 먼저 저한테 연락은 안하지만 제가 연락하면 잘 받아주고. 예전처럼 장난도 쳐주는데 느낌은 좀 다릅니다..제가 넌 내 생각 안나 하니까 많이 난다고 하고 데이트 할때도 내 생각 나냐니까 그때 솔직히 제일 많이 난다고 말은 합니다. 그래도 저한테 연락은 하지 않습니다. 날 사랑하는 마음은 아직 있는데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도 하고요. 우리가 헤어진거냐니까 그것도 잘 모르겠다고도 합니다. 연락은 이렇게 되눈데.. 이럴수록 저도 많이 힘둘고 서운한 맘이 커지눈것 같습니다. 헤어지고 떨어져야 생각이 커진다고 하눈데 이렇게 주위에 남아 있어서 서서히 그녀가 우리의 이별을 받아들여가면서 그 사람과 정을 키워가고 저를 잊어간다는 느낌과 걱정이 크네요. 현재 그사람 마음이 어떤건지 그리고 제가 어떻게 행동하면 좋울지 꼭 좀 말씀 부탁드립니다... 마음이 참 힘드네요.. 안만난지는 2개월이 넘어갑니다..만나자하면 보면 힘둘다고 말하네요
현재 재회 하고 싶은 사람과 헤어진지 4년 정도 되었지만 친구로 지내고 있어요 물론 자기가 외로워서 만난걸로 그 사람이 헤어지자 했거든요 오늘 같이 볼 일이 있어서 주변사람들도 있었고 안부를 물었는데 그러다가 이 사람이 여자 있다는걸 말했었고요 (상대가 연애를 많이 안 해본 사람이예요 그리고 연락 먼저 잘 안 해서 제가 먼저 했는데 문제는 여친 있는건 오늘 알았습니다) 제가 했던 플러팅 이라던가 연락 물론 가끔 했지만 다 받아줘가지고 혼란 스러운데 만약 이 사람이 헤어지게 되었다면 다시 다가가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여자친구와 190일정도 되었고 지금 헤어졌는데 제가 잡고 있습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여자친구와 사귀면서 여자친구에 성격이 답답하여 여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 5번정도 했습니다. 그러면은 여자친구는 항상 저를 잡았고 저는 그렇게해서 계속 다시 만나주고 그랬습니다. 근데 이번에 제가 또 여자친구에 성격을 감당하지 못하고 순간 욱한 감정으로 여자친구에게 그만하자라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처음으로 알겠다고.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순간 놀라기도 했고 처음이다보니까 정신을 차려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고 여자친구는 저한테 힘들다고 우리 둘다 힘들다고 해서 헤어졌습니다. 지금까지도 여자친구를 잡고 있는데 어떻게 해여 할까요?.... 제가 진짜 잘못한거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진짜 멍청하고 바보같은 짓을 했습니다. 진짜 저는 좋은 여자친구를 뒀는데 갑자기 없어진다고 하니까 슬프네여.. 잡을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5달만났어요. 한번 헤어진적 있었는데 여자가 잡아서 재회했고 다시 헤어졌네요. 사소한 일로 남자는 성향이 너무 다르다는 이야기를 했고 여자는 그말에 그만하자고 하고 끝냈습니다. 남자는 마지막 카톡으로. 지은아 나 많이 챙겨주고 잘해줘서 고마워. 내가 많이 부족했어. 결혼은 이런사람하고 해야겠다고 생각했어. 좋은사람이야 지은이는. 이게 마지막 카톡이였습니다. 답장은 하지 않았습니다. 남자는 그간 이별하면 단 한번도 연락한적 없었다고 해요. 자기는 최선을 다했기에 미련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네요. 실제로 저랑 사귀는중에도 전에 만나던 여자한테 전화가 온걸 본적이 있어요. 다시 절대 연락오진 않겠죠? 이게 끝인거겠죠?
안녕하세요. 지쳐서 헤어진 경우고 영상에 말씀해주신 건 대부분 한 것 같아요. 여기선 어떤 행동이 좋을까요? 저희는 재회도 해봤구요.. 서로 가장 오래만나고 애증관계입니다. 남자가 주기적으로 카톡프사에 힘든 내색을 많이 보였어요. 6개월 차에 연락이 왔는데 제가 다 무시하니까 바로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더라구요. 제 마음이 요동쳐서 연락했어요. 프로필 보니 새여친 있는거 같은데 무슨 마음으로 연락했냐고 물으니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다고 저를 엄청 붙잡길래.. 제가 현여친 두고 뭐하냐고 엄청 다그쳤고 헤어지고 오라했어요. 남자가 알겠다 했지만, 제가 번복했어요. 다시 만날 자신이없다. 너의 연애를 응원한다. 라고 보낸이후 사이가 180도 틀어졌습니다. 제 카톡을 다 씹거나, 답장 속도가 3~4시간이고,, 제 마음을 장문으로 표현해도 하루가 넘어가도 안읽더라구요. 감정조절을 하지못하고 남자를 차단했고 일주일 후에 제가 문자했어요. ”자존심부려 미안하다. 너무 그립고 보고싶은데 딴여자가 있어서 심술이 났다. 행복한 너의 연애를 응원한다“ 라고 보냈지만 여전히 씹혔구요 한달 후 또 문자했어요. ”날씨가 추워졌네. 가을이 오나봐. 행복한 하루 보내“ 라고 보냈더니 답장이 왔습니다. 생각나면 얼굴보자 하길래, 너가 현재 연애중이기에 당장 얼굴볼 자신은 없다. 내꺼가 될수있을때 보고싶다. 했더니 또 씹혔습니다 .. ㅜ ㅎㅎ 그리고 며칠이 지난후 뭐하나만 물어봐도 되냐고 보냈는데 이것마저 씹혔네요... 제가 프로필 바꾸면 들어와서 계속봅니다. 전 여기서 언제 어떻게 연락을 해야할까요? 끝인걸까요?
여자친구가 해어지면서 “우리 다시 만나자 꼭 해어지는게 최선이였어 우리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에 다시 시작할수도 있겟지 되게 후회할거 같아 기다려달란 말도 이제 못하겟다 우리 꼭 다시만나자” 말을하였습니다 해어진지 하루인데 무슨뜻일까요 ㅠㅠ 미치겟네요 그사람이 현재 닥친 사건들이 많았었습니다 힘들어햇고 여유도 없던 상황이였습니다 제가 차인 상황입니다 동거를 하고 있었습니다 같이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저의 댓글을 보시는 분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60일정도 사겼는데 매일 만남을 가지며 서로 참 행복할 시기인 극 초반에 (2주쯤) 제 가족들 관섭에 관한 사건 계기로 그때부터 점점 마음이 사그린진 것 같다며 예전만큼 저한테 마음이 없는것 같다고 하며 이별을 구했습니다. 그 사건 시기 이후로 느꼈을 정도로 변했다는걸 느꼈고 시간이 지날수록 확 변해진 그 무관심에 저는 반복된 사랑 구걸 하다가 끝내 이별을 당했네요... 더 시간이 지나면 안될것 같고 미안하다며 간 사람..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시 재회 하고 싶은데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 뒤로 연락은 안하고 있지만 한달 뒤 그의 생일인데 그때 선물을 전해주며 알려주신 방법대로 말을 해볼까 합니다.
아로제님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3년정도 만나면서 헤어지고 다시만나고를 여러번 반복하고 헤어지기전 6개월을 결혼 전제하에 동거를 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아이가 있습니다) 헤어진지 5일정도 지난상태이고 저는 감정적인사람이고 여자친구는 조금 침착한스타일입니다 다툼이 일어나면서 여자친구는 저에게 우리는 안맞는다 싸움방식도 서로의 생각도 ..크게 싸우고난후 가족의 반대가 (저희 부모님은 허락과 결혼보챔) 있었습니다 . 저는 여자친구에게 상처주기 싫어 모든것을 숨기고 제가 설득하려고 했는데 눈치빠른 여자친구는 사실들을 알게되었고 제가 사실을 숨기면서 그로부터 결혼안한다는말과 함께 자기의 마음이 바뀔수도 안바뀔수도 있지만 결혼 안하겠다 못을 박고 다시금 행복한 연애활동을 이어가다 5일전 이별통보를 받고 저와의 미래가 안그려진다고 했습니다.. 2일정도를 울며 불며 매달렸고 제가 반대하는 가족에게 소리치며 회냈다고 설명했지만 그걸 이제와서 얘기하냐며 진작에 얘기해야했다 자기는 마음정리 끝났으니 최대한 빨리 나가주었음 좋겠다고 하고 저도 안되겠다 싶어 받아들이고 다음날 퇴근을 빨리하게 되었고 여자친구 전화통화내용을 듣게되었는데 이별통보 일주일전 친구를 통해 남자를 소개받았다는 내용을 듣게되었습니다 배신감에 여자친구 부모님에게 사실을 알리고 소개는 받고 그남자에게 고백도 받았지만 미안한마음에 거절했다는 말을 듣고 저는 짐을싸고 나왔습니다 술먹고 또 전화해서 매달리고 이젠 진짜 잘지내라는 말과함께 끝을 냈지만 여자친구가 술먹고 새벽 2시에 전화가 왔습니다 ..자신도 전화할줄몰랐고 전에 만나던 사람들한텐 이런적 없다 이런저런 대화를 2시간정도하고 잘 지내라로 마무리가 됐습니다…. 더 디테일한내용도 있지만 내용이 길어 함축해서 적었네요 ㅠㅠㅠㅠ 지금은 5일이 지난상태고 저는 재회하고싶은데 여자친구의 마음을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지침을 쓰게 된다면 언제가 좋을까요?
+ 새벽 2시에 전화가 오고 다다음날 또 전화가와서 보고싶다고 해서..다음날 보러갔고 단순 보고싶고 새로만난 남자만나다보니 제생각이 너무 많이 난다고 (저와 만나면서 권태가 왔던거같다)그남자와는 정리를 한 상태인거같아요 ..그래서 저는 또 붙잡았어요 우리둘이 헤쳐나가면 된다 하지만 너무 멀리왔다고 더이상은 만남은 자신이없다고 신뢰도 , 가족들에게 얘기할 자신도 저를 만나면 똑같이 힘들거같다고 ..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믿기 어렵겠지만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는 곱게 보이지 않겠죠. 다만 과거에 주었던 상처가 상대의 무의식에는 가치가 높아져 있어요. 이제와서 붙잡고 매달리니 상대가 이성적으로 판단하게 되는 거고요. 이론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아야 합니다.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떠나고 완전히 새출발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상대의 기억 속에서 미화가 될때까지요.
📌 9:48 영상에 대한 추가 자료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blog.naver.com/arroser_/22362896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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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마지막 이별을 경험하면서 시작했던 한낱 유튜브가 어느덧 구독자 2만명이 되었습니다. 감사라는 표현이 쉽게 입에 떨어지지 않네요. 이 영상을 보고 있다면 대부분은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을테니까요. 힘내세요. 그리고 꼭 원하는 결말을 맞이하세요. 앞으로의 여정에 이 영상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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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분이 용어가 생소하여 오타가 많습니다. ex) closer 텍스트 -> closure 텍스트 등
빠른 업로드가 더 중요하다 생각하여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혹여나 불편한 분들이 계시다면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가 자료 언제 올라오나요?
@@hoya-t1h 주말 안으로 댓글 수정하겠습니다.😊
이 영상 진짜로 곧 비공개 되나요? 😢
반응 좋으면 연장하려고요..😊
@@hoya-t1h 개인 일정 때문에 댓글 수정이 늦어지네요. 이번 주 내로 최대한 빠르게 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댓글들 참... 제마음의 공유가 되는듯하여 이걸로라도 위로가되네요... 전 이별하고 재회바라고있는지 3개월하고 4일째 되는날입니다
그녀는 저에대한 마음이 전혀없나봅니다 아로제님 영상도 다보고 라이브도 보며 지식도쌓고 행동도 많이했네요 그럼에도 간혹 연락은 하지만 재회는 되지않네요 저도이젠 무뎌지긴 했지만 그럼에도 가다리는건 매한가지네요...다들 마음 힘들어하지마세요.. 좋은일 있으시길 바래요
걔가 불행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마지막에 구구절절 넌 참 좋은사람이다 나랑 사귀면 니가 더 아깝다 이지랄 하면서 착한척 하는게 더 ㅈ같음.
오늘 상담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아로제님 찐입니다🎉 정리 싹 되어 홀가분해요 뿜뿜❤
여자친구랑 짧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40일 조금 넘게) 만나면서 성향은 정 반대인데(mbti도 정반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맞는다고 느껴졌었고, 서로 그런 얘기도 많이 했었습니다. 항상 먼저 보고싶다고 말해주고, 말 뿐만아니라 표정이나 평소 행동들이 진심이었다는걸 누가 봐도 알 정도로 저를 좋아해줬습니다. 물론 저도 너무 좋아했고, 나름의 표현을 했다고는 생각했지만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었던거 같아요. 여자친구가 일때문에 잠깐 바빴고, 바로 해외의료봉사(간호사입니다) 4박5일 다녀오면서 전과는 다른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평소보다 연락하는 빈도가 낮아진다거나 보고싶다는 표현이 줄었다거나) 물론 바쁘고 정신 없었던 시기라 이해는 했지만, 서운한 감정이 들어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여자친구가 얘기를 듣고는.. 그 동안 마음이 조금 줄어든것 같다. 만나면서도 외로웠던것 같다. 지금도 좋아는 하는거 같은데 예전처럼 보고싶은 생각이 드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하더니 결국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만나면서도 외로웠었다는 말이 저한테도 충격이었지만, 실제 그렇게 느꼈을 여자친구 심정을 생각해보니 너무 미안했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소중한걸 잃게 된 후에야 느끼는 바보같고 멍청한 행동을 했지만. 어떻게든 잡고싶어서 장문의 카톡도 남기고, 편지도 써서 집앞 문고리에 걸어두고 오기도 했습니다. 생각 할 시간을 달라기에 며칠정도 더 보내고 이제 일주일이 되었네요. 그럼에도 자기는 이전과 같은 마음이긴 힘들것 같다며 다시한번 저를 밀어냈습니다. 그래도 얼굴은 보고 얘기를 해봐야할 것 같아서 한번 만나자고 했고, 여자친구도 알겠다고. 다음에 시간을 잡자고 한 상태입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저도 너무 좋아했고, 지금도 마음이 변한건 없습니다. 오히려 저는 처음보다 더 마음이 커진 상태이구요.
감정적으로만 호소를 한 것 같아 만났을때는 좀 더 평온하게 얘기를 하고 싶어 하고 싶은 말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물어보고 싶은 것도 있구요.
아직 언제 만나자고는 얘기하지 않았지만, 맘같아서는 다음주내로는 만나서 얘기를 하고 싶네요.
여자친구와의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
후기 궁금합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몇십년 알았는데 잠수이별 당했어요.4개월 넘으니깐 포기 해야될것 같아요..헤어질지 몰랐는데 너무 허무하네요..헤어진 이유도 잘 몰라요😂
영상 잘봤어요.감사해요
비밀 사내연애 6개월하고 헤어졌는데..
회사에서 매일 보고있어서 너무 지치고 신경쓰이네요.. 상대방은 그냥 저를 없는 사람 취급하는데 도대체 왜 저러는건지도 모르겠고 이런 상황에도 해당이 될까요..?
개인적으로 사내연애하면 다시 재회합니다.. 경험담입니다.. 아무렇지 않은척 행동하세요. 더 예쁘게 꾸미고 더 웃으세요. 100% 다시 연락옵니다.
지침 필요 없습니다. 의식적으로 피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절제하는 중일 확률이 높아요.
5달 접어들면서 냉정하게 생각해보니까.
이미 작업 다쳐놓고 간보다가 환승한년이랑 다시 잘 붙어서 결혼까지 간다고해도 간통,외도? 이런쪽이 자연스럽게 연상댐...
안정보다 시작의 쾌락을 연애라고 상각하는거고
말로는 나만바라보라면서 드라마에 나올법한 난잡한 상황을 맛보고싶었던거고
공적인 자리에서 책임지기 싫어서 겹지인들에게 미리 작업쳐놓고 거짓말하던사람임
5달동안 오지게 생각하면서 내가 뭘잘못했나부터 시작해서 상황만 두고 보려고도하고 그사람입장에서 생각해봤는데
오히려 관심이 점점 멀어지면서
지난 시간동안 생각했던거 다시한번 되짚어 보니깐 알겠더라...
그냥 유아적인 정신 회피 책임전가 ... 이런사람이었다는거...
연애중에도 "나안해!" 하며 벗어나기 "기억안나!" "일부러한거아니자나!" 등 애새끼같은 말로 거짓말하고 회피하는거 툭툭 튀어나와서 느낌 싸했지만 너 그거 애정가지고 협박하는거야 무슨심리야? 라던가 필요한 말만하고 애새끼같은거 상대안해줬음
해어질때도 그날은 2틀 매달렸지만
너 누구만나는지 안다 이미 연락 주고받는거 예상했고 내가 의심했던 그사람이더라
이별이 장난이냐 고딩 대딩 100일연애하는것도 아니고
이딴식으로 개차반을 쳐놓냐
이번 연애는 좀더 책임감있고 성숙하고 행복한 연애해라
라고함.
이 영상 보고나니까 나 마무리 잘한것같아서 뿌듯하고 자존감 20프로 회복한듯.
힘들때 많은 유튜버분들 영상포함 보던 채널인데요 영상에라도 몰두하면서 새벽을 견딘것같아요 감사함다!.
너와 끝까지 함께 할 수 없을걸 알기에 조금이라도 일찍 너를 보냈지만 너의 옆에 있을 다른 남자를 생각하니 미칠것같아
제 남자친구가 이런 마음으로 저와 이별을 선택한것 같은데 그건 어떤 마음 인가요ㅠ 지금은 돌아갈 마음은 없으신가요?
@민-s7h2y 저는 너무 돌아가고싶습니다. 후회하지 않은적이 없어요. 차라리 상대방이 빨리 다른 사람을 만났다면 잊고 보내줄텐데..
@@Proxima_2001 혹시 돌아가지 않으시는 이유는 있으실까요..? 끝까지 함께할 수 없다는걸 알기에 보내셨다는 그 마음이 궁금합니다..
@@민-s7h2y 가장 주된 이유는 가족의 극심한 반대였어요. 그래서 함께할 미래가 그려지지 않았고 서로 안맞는다는걸 잘 알고있었거든요
힘내세요 전 3개월하고 4일 지났네요 지금도 기다리고있습니다
아뇨.. 사람은 자신에게 소중한거라면 찢겨도 더러워도 놓지 않죠..
상황이별이 맞다면... 뭔가 애매하게 끝났을경우 정확히 정리하겠다고 정립을 해야할까요? 그러고나서 한달정도 되었는데 😢😢😢
끝맺음이 확실치 않았다면 그걸 명분으로 지침을 보내시면 됩니다.
헤어진지 1년 5개월됐네요.1달전
전화로 꼬셔서 만났어요
아무렇지 않게 몸정을
나누고 헤어졌는데
느낌에 누가있다는 생각이들기도 하고
제가 차였거든요
이유도 분명하지않게
헤어짐.이남자 진심이
뭘까요.
너무 좋으우말씀이네여..
불행하기를 기도합니다
헤어지고 상대방 여사친구랑 잘지내고있어요 요즘 같이 일해요 😢
오 ㅋㅋㅋ 이분한테 지침 받고 상담했는데 하라는대로 하니 정말 되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분이 갑자기 해외로 떠나버려서 재회는 안됐지마는 ㅎㅎ
근데 상담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고 솔루션 기간동안 살도 많이 빠지고 자다가도 깜짝 놀래서 몇번이고 깨고 밥도 못먹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에라이 모르게따잉 하고
저의 하고싶은 말을 다 토해내니깐 거짓말 처럼 미련도 안남고 엥? 싶을 정도로 마음이 식더라구요 ㅎㅎ
결론적으론 상대방에 대한 미련과 후회 보다는 저를 힘들게 만든건 하고 싶은 말들을 꾹뀩 참아가며 저의 진심을 억눌렀던 행동들이란 걸 알았죠 ㅎㅎ
이후부터는 이별에 대해서 너무나 쿨해졌고 성숙해졌답니다 ㅎㅎ
저는 8년동안 사귀었고 여자친구가 제 가장 친한사람과 바람이 나서 이별한 상황입니다. 전 아직도 잊지 못해서 계속 매달려서 최근 1달정도 사귀었는데 다시 헤어졌네요. 영상보고 한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바운드릴레이션십 관련 영상이나 칼럼 많이 봐주셔요.
에후.. 보고싶네 하고 싶은 얘기도 많고
아로제님….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동갑내기 4년을 연애하고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전날까지도 보고싶다고 하다가 갑자기 헤어졌습니다. 이유는 처음엔 결혼 이야길 하다 사실 맘이 식고 정이 더 크다는 것이였어요 헤어질때는 붙잡고 했으나 맘이 있을때 헤어지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너는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이였다며 나중에 내곁에 남자가 없으면 연락하지 않을까하며 이야길 하더라구요 또 처음에 붙잡으니 맘이 약해진다고 아니면 한 두달 헤어졌다가 다시 만날까생각도 한다고 하더라구요..😢또 상대방이 인사를 하며 응원하는 사이로 지내자하였습니다 결국 헤어지고 약6-7주되었습니다 같은 종교이다 보니 4주만에 보게 되었는데 절 피하더라구요ㅠㅜ또 가족들과도 알고 있어 이야길 들어보니 헤어질쯤 남자가 많이 일이 바빴던 상황이였다 합니다…ㅠ 전 몰랐구요..ㅠ 이후 저번주에 제가 편지에 너어체로 장문편지를 주었습니다..상대가 회피하는 성격에 욱하는 모습이 있는 사람인데 재회 가능할까요…? 그 사이 연락을 한 적은 없습니다만 이번에 제가 상대방 입장에서의 장문 편지를 주었는데 글 끝에 맞춰 나가보자는 이야길 해서…이게 안좋을 것 같기도하고….😂sns 및 모든 연락은 다 차단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고 약 2주전까지 저의 ott를 사용하고 있어 제가 정리하였습니다…😢아로제님…도와주시면 감사합니다…ㅠ
이건 긴장감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셔야 합니다. 지침으로 상대적 프레임을 높이고, 객관적 가치도 높이셔야 합니다. 훗날 이 영상에 추가로 남기는 댓글을 참고해주세요. 공지 수정할 예정입니다.
저는 2년간 만남 여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자고 해서 울면서 붙잡고 찾아가고 문자며 전화 다 했습니다 근데
그 얘는 저에게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고 말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라면서 연락하면 차단한다고 했지만 전 결국 연락을 했고 전화 카톡 인스타 다 차단 당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연락이 올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는 8년 정도 만났고요. 동거는 3년 정도 했습니다. 저의 잔소리와 감정이 태도가 되는 행동이 싫다며 이별을 통보했고 수용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여전히 한 집에 살고 있어요. 각방을 쓰지만요. 한달쯤 지나서 다시 잘 지내보고 싶다고 말했지만 상대는 잘 모르겠다는 답변을 하더라고요. 저는 제가 잘못한 점을 인정하고 그걸 고치기 위해 이런저런 노력을 하고 있다고 얘기도 했거든요. 그렇게 해도 안 되길래 이젠 적당히 더욱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예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집에서는 좀 더 다정하고 친절한 모습을 보이고 출근하거나 떨어져 있으면 꼭 필요한 얘기가 아니면 메시지도 보내지 않고요. 쉬는 날엔 제가 밥을 차려주고 종종 이런저런 대화도 시도하고 잠들때는 포옹 인사를 하며 잘자라고 하는 등의 노력을 하는 중입니다. 재회할 수 있을까요?
연애 1년 반 좀 넘는 기간동안 2-3번 정도 헤어졌고 모두 제가 잡았었습니다. 우선순위에 자꾸 밀린다고 생각이 들고 제가 배려하고 이해하는 건 당연하며 본인이 저를 위해 하는 행동은 고마워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안하고 고마운데 티를 안내는 거일수도 있겠지만요. 제가 첫 연애상대라 많이 이해해줬는데 너무 지쳐서 헤어짐을 말한 상태입니다. 이번에도 그 사람은 전혀 잡지 않았고요. 사귀는 내내 내가 한번 잘해주면 너도 한번 잘해야지 이런 느낌이 강했어요 ㅋㅋ 사랑하는 관계에선 횟수가 문제가 아닐텐데요.. 재회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저 그 사람이 제 생각을 하며 후회는 할까 하는 생각만 드네요.
ㅁ ㅓ야 헤어진거 어케알고 알고리즘뜨냐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결과 본질적인 성향은 비슷한데 상대방과 저모두 예민함이 있고 상대방이랑 대화가 잘안되고 예상치 않은 부분에서 대화가 어긋날때가 많아 지쳐서 상대가 먼저 매정한말로 헤어지자햇어요 그날 저는 마지막 장문을 보냇고 답이오지않앗는데 2주뒤 잘지내냐며 자기도힘들엇다, 이제 우리그만힘들어하고 훌훌털어버리자 본인에겐 적어도 너가 첫타이틀인 것도 많앗고 좋은추억이다 고생햇다 맞춰주느라힘들엇지 나도 마지막연락이야, 더멋지고 좋은남자 만나 이쁜연애햇음해 등 잘지내라고 장문 문자가 오더군요 저는 정말 2주간 애정주파수,재회영상, 제스스로 일기쓰며 연락하고싶은거 꾹참았어요 근데 먼저 오니 신기하고 안도가들긴햇는데 그내용이 다시만나자는게 아닌 나도 이제 정리하겟다 였고, 거기서 저또한 답을하지않으려다 너무 맘아파하지마라 덕분에 배운것도있고 감정대로면 여전히보고싶고 만나고싶지만 더이상 서로한테 상처가 되선 안될거 같다 하고 인연이라면 만날거다 고맙단식으로 보냇더니 그래 나도고맙다 잘지내 마지막연락이야 하고 끝낫거든요.. 이러니까 이제 저는 한번 연락을 주고받다보니 이후에 미친듯 더 생각나고 힘든거에요,,, 그래서 5일전쯤 너무생각난다고 우리 다시 만나더라도 같은문제로 그럴테고 서로 자신없는 부분도 있겠지 하며 문자를 보냇는데 답이없어서 카톡으로도 보냇어요,, 반나절뒤 힘내,,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라고 해줄말이 없다고 왔어요,, 솔직히 본인도 가끔 생각나면 슬픈데 그게 너가 그리운것보단 그때우리가 그리운것 같다고 다시만난다해도 많은 노력,시간이 필요한거같아 그냥 이쁜추억으로 간직하자고 다지난일이라고 하더라교요,, 그래서 전 제가 묻고싶은거 물어봣고 대답도들엇으니 쿨하게 잊자햇는데 자꾸 포기가 안되네요 만나고싶고,,, 이렇게 한번 중간에 연락이 닿고 끝났는데도 먼저 연락이 올거란 기대, 이런 영상을 보고 참고하는게 효과가있을까요...? 헤어진지 이제딱 1달반정도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재회 19번한 전문가입니다 쉽지않은 일이지만 그때 연락왔을때 읽씹으로 끝냈어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방은 어? 이게뭐지 하면서 생각하다가 아마 잡을수도 있었는데 상대의 예상되로 움직이니 역시는역시 가 되었네요 무조건 을이 된거구요
이제 답 없습니다 연락할수록 멀어질겁니다
이제 답 없습니다 정 매달리고 싶으면 운동장가서 철봉에나 매달리세요
@@nijigibinda 휴,,, 맞아요ㅜㅜ
이때는 지침 쓰고 공백기 가지면 됩니다. 완전히 단점이 고쳐진 사람이 해줄수있는 말로 정리하는 문자를 보내세요.
@@arroser 공백기갖는게 이미 끝난사이에서 의미있어질 수 있을까요..?
대화가 가장 중요한 사람을 사내연애로 만났는데 대화코드가 안맞아서 저랑 더 좋아지려는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네요. 그걸 맞출만큼 좋아하지도 않았다고 하는데 평일 매일 마주쳐서 제가 인수인계를 받는 상황이라 너무 힘듭니다… 편지도 써보고 많이 붙잡아 봤지만 씨알도 안먹히네요 그친구는 제가 많이 좋아하는걸 알고 있고, 너무 미안해하는 상태인데 엄청 현실적인 사람이고, 연애경험도 많은 여자라서 그런지 재회에 있어서는 차가운 반응이에요.
마음이 식은 사람에게...마음을 전한다고 생기지 않습니다. 긴장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셔야 해요..
여자친구가 처음에는 권태기가 왔습니다.
당분간 시간을 가지자고 했었지만, 연락을 계속하고싶어서 연락을 하게되었고 여자친구도 예전같이 않게 답장을 하면서 여자친구가 저보고 생일을 혼자 보내게 하는게 미안했던지 생일때 만나 데이트를했습니다. 그러고 이제 괜찮아졌다는 말에 권태기가 온 이유는 누구나 아는것처럼 편해진 관계라는 생각에 평소 여자친구가 서운했던 감정을 표현하며 하나 둘 씩 지워가려고했습니다. 그치만 여자친구는 권태기 온 순간부터 서운했던 감정들을 장문으로 저에게 보내며 이제는 나를 보면 미안한 감정밖에 안떠오른다며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매달리지도 않았으며, 아직은 너를 놓기 싫지만 너가 느낀 서운한 감정과 미안한 감정을 솔직하게 말한것에 존중한다고 하면서 마음정리를 할때 까지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그게 싫으면 답장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했고, 답장은 결국 오지않은지 어느새 18일째 지나고 있습니다.
지침을 그대로 반영해서 한달 이내로 문자를 보내면 재회가 가능할까요...?😢
결국은,,지침이 먹힐까요로 귀결되는 질문이라..드릴 말이 없네요.
헤어지고 전 일주일정도 지나서 재회의 편지를 보내고 이틀뒤 여친 연락와서 다시 만났지만 여친은 저의 편지로 수십번 고민하고 다시 생각해봤지만 울면서 자기 마음 자체가 이젠 아무것도 느껴지질 않는다고 그래도 얼굴 보고 마무리 하고 싶었다네요..아직도 전 그립기만 하지만 영상처럼 그녀를 괴롭게 해서 재회를 한다고 해도 예전과 같은 관계는 매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가슴 아프지만 놓아주려구요.
맞아요.저랑 비슷하네요
아니다 싶으면 그만두는것도 싶지는
않지만 저도 이제는
마음정리 하려고 연락
안합니다.
님 힘내세요.홧팅!합시다
화이팅 합시다 별거 아닙니다 한달이 고비에요
이때는 기존의 편지와 상반대는 내용을 보내도 되지만, 대게는 이렇게 잘 못해요. 편지 읽고 그나마 연락줘서 고맙다 마무리하시고, 압도적으로 더 잘 지내시는 모습 보이시길 바래요.
인연이 아닌거죠
감사합니다...
반대로 제가 지쳐서 힘들어서 못참고 헤어지자했는데 잡아주길 바라고 있고 바뀌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동일하게 적용 가능한가요?
초반영상부터 끝까지 거의 상황은 맞습니다 이별만 제가 먼저건넨 것뿐
상대방이 지쳐서 제가 차였고, 붙잡았는데 단호했던 상대..
3개월만에 한번보자고 연락왔는데, 진짜 기다렸던마음 싹 감추고 한번 밀어냈어요. 그랬더니 자존심 상했는지 자기가 잠시 어떻게 된것같다며 다시 잘지내래요. ㅎ
진심으로 뭔가 더 얘기하길 바랬는데 흠..
다시 연락 올까요?
가능성이 없다고 느껴 포기할수도 있는데, 마음이 남았다면 결국 옵니다.
남자친구랑 1년정도 연애했어요 서로가 성향이 안맞다는 의견하에 합의해서 깔끔하게 헤어졌고 몇개웥동안은 헤어지고 나서 잘 지냈어요 남자쪽에서 절 많이 좋아했지만 사귀면서 안맞는 부분이 많아 마음이 식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몇개월이 지나니 그동안의 부딪힌 일들이 후회가 되어 뜨문뜨문 연락했습니다 하지만 매번 남자쪽에서는 차가운 느낌의 대답이 대부분이였어요 마지막으로 찾아가서 얼굴보고 대화를 한 날 남자만 저만 남겨두고 가서 너는 왜 매번 나에게 상처만 주냐고 말하고 이제 연락안할려고 번호 지웠는데 마지막 인사는 제대로 해줬으면 좋았지 않냐고 말했거든요 그리고 그날 문자에 답이없고 저를 차단했어요
헤어진지는 7개월됬고 저를 잊었다는 눈빛과 다른 좋은 여자를 만날거라고 했어요 저에게서 계속 떨어져 있을려고 했습니다 이 상황을 되돌리 수 있을까요?
누가 먼저 성향이 안맞아서 헤어지자고 한건데요? 만약 님이 먼저 성향이 안맞아서 헤어지자 하고 다시 만나고 싶어서 만났는데 놓고 갔다는 이유로 상처를 줬다고 말한거면 끝난거예요. 다시 만나고 싶었으면 반대로 생각해서 왜 헤어진건지 왜 맞춰볼 생각은 안했는지 너무 내 요구만 한건 아닌지, 또 너무 갑작스럽게 혼자 판단해서 상대 생각은 개 무시하고 헤어지자고 한건지...그랬으면 다시 만나자고 하는건 좋은데 절대 뭔가 요구를 할수있는 갑은 상대예요...님이 아니라요...그걸 생각하고 말을 해야죠..무작정 다시 만나고 싶어 근데 나 혼자 두고 갔다고 상처다? 이건...차단 당하신게 당연해요
아로제님 1대1상담하면서 좋은말씀 영업에 관한 지침도 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친구를 물건때문에
다시보고 마지막으로 카톡이
(나도 할 말은 많지만
우린 도착지는 같았어 다만 가는길이 달랐을 뿐
우린 그렇게 서로를 미워할 이유가 없었서
미워한 감정은 이제 없어
지금의 아픔으로 인해 꼭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꺼니까
우리 서로 지나간 일을 떠올리지 말자
이미 일어난 일들을 후회하지 말자
바꿀 수 없는 것들을 아쉬워하지 말자
꼭 지나가야 했던 아픔이고 꼭 선택해야 했던 이별이었던 거야.
우리 그렇게 생각하자)
이런식으로 왔는데 아로제님이 말한것처럼 제가 연애를 다시 그친구랑 할 수있을까요
차단하고 잊어요.좋다는남자만나야죠
저도 카톡은 차단당하고
전화는차단안됐더라구요
좀있으면 차단풀꺼예요
본인들은 안힘들겠어요.
님이 지금더힘들겠지만
기다려보세요
연락은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1년 사귀고 잠수이별 당했습니다
번호도 바꾸고 연락 할 방법도 없다가 게임했던게 생각나서 게임으로 쪽지보내고 그러는데 연락이 절대 안오네요 sns는 전부 차단 되있고 너무 보고싶고 연락 하고 싶은데 포기하는게 맞는건가요 헤어진지 2달 지났는데 연락 올 기미가 안보이네요,,
이건 현실적으로 정리하셔야 합니다.
@arroser 그러려고 하는데 생각이 계속 나는건 어쩔 수 없나보네요,,
아로제님 저 상담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처음 사랑이라는 것을 해보니 정말 헌신적인 사랑을 했어요.. 을의 연애를 해왔고 사랑을 갈구하다보니 결국 상대는 식더라구요
사실 지금은 너무 후회됩니다. 내가 좀 더 여유롭게 사랑할걸.. 한 발자국 물러날걸..
나중엔 이런 최선의 사랑을 한것이 후회로 다가오진 않고 좋은 경험으로 다가오겠죠?
네 많은 깨달음을 얻으셔서 다음 연애를 잘하셨으면 좋겠네요. 애쓰셨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구독 좋아요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영상속 예시 모습처럼 엄청 불안 집착이 심했고 구속도 했었습니다 남친도 첨엔 봐주다가 제가 안변하니 폭언과 헤어지자는 협박을 습관처럼 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저는 울면서 비는거 밖에 안했습니다 그러다 결국 차였습니다 엄청 빌어도 안 붙잡히고 제가 꼴보기 싫다고 영원히 꺼지라 하였습니다..... 인스타도 맞팔이였는데 자기만 저 팔취했더라구요 ㅋㅋ 이건뭔지...암튼 정말 추억도 많고 오랜시간동안 사귀며 제가 정말 많이 좋아하고 아껴줬는데 이런 경우라면 가망이 없을까요 상대가 영원히 보지말자고 한 말이 걸리네요
만약 제가 영상에서 알려주신대로 저 문자를 보낸다면 1년 반 넘게 사귀고 헤어진지 이제 일주에서 이주 다되어가는데 헤어진지 약 한달뒤인 12월달에 보내도 괜찮을까요?....올려주신 블로그 내용도 보았는데 장기연애도 맞고 제 신뢰문제(제가 변하는지 아닌지)도 맞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은 지금 다른 요인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을 상태일거라 그게 좀 많이 걸리네요
참고로 상대한텐 제가 첫연애였고
남자는 인프피...입니다 감정도 예민하고 쉽게 우울해하는 남자입니다
혹시 얼굴 보고 지침대로 말하는건 많이 별로일까요? 카톡이나 문자로 보내면 단답이 올거 같아 걱정이 되네요...
상대방을 안힘들게하고 잡는방법은 없을까요?
전 재회 안하는걸로 결정했습니다. 1년정도 기다렸는데 그사람이 ㅇㅂ를 할줄은 몰랐습니다.
2년동안 연애를 했지만 어떻게 그렇게 숨길 수 있던건지… 약을 먹을정도로 저도 많이 망가졌네요.
일베요?
@@shwn1072 네
@@shwn1072네
@@shwn1072 네
헤어진 여자친구가 서울에 있을 이유도 저밖에 없고 금전적 여유도 없어 모든걸 정리하고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하네요 물론 여유가 생기면 다시 서울로 올거라고는 했지만 잡기도 많이 잡아서 더 얘기하긴 힘들고 그냥 기다릴수도 없는 노릇이니 다 포기해야겠죠...
해어지고 차단당하고 수신거부당하고 이럴때마 찾아가서 매달려씁니다 그럴때마다 억지로풀고 다시 반복되고 먼저헤어지자고하고 미래가없다고 상황에
하루이틀연락안하니 먼저 연락이왓습니다 무덤덤하게 저나받고 바쁘다고하고 끊엇습니다 그이후로 톡이
차단당햇엇는데 톡풀고 톡이왓습니다
못되게만 굴어서 미안하다고하고
자기가 못되게 하고 맘아파하고
또 보면 화나고 내가 너무 못되서 그래
너무 속상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미안
이렇게 ㅠㅠ왓네요
게속 연락해야하는지 이번주에 풀빌라도 가기로햇엇는데 혼자가게생겻네여 아니면 풀고 이별여행이라도 억지로데리고가야하는지 ㅜㅠ
풀고 연락올 정도면 풀빌라 가자고 제안해볼 수는 있겠는데 긍정적인 답을 막 기대하진 마셔요.
전화로 통보받고 잡았는데 안잡혔고 카톡으로 다시 한번 이별을 고하길래 장문으로 다시 생각해달라는 카톡을 보낸 상태인데 일주일이 거의 다 되어갈동안 답장이 없네요..ㅠ 아직 sns팔로우는 그대로입니다..여기서 제가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알려주신대로 반대 모습으로 문자를 보내려면 언제쯤이 좋을까요
상황마다 다르지만 해당 문자를 보내려면 앞의 내가 보인 태도와 정반대라 이질감이 들 수 있어요. 최소 3~4주는 기다리고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일단 붙잡지 마세요,, 제가 그렇게 잡혀본 입장인데 일주일 간격으로 계속 붙잡으니까 나중에는 화가나서 그만좀 하라고 하게되더라구요 생각할시간을 주세요 ㅠㅠ 최소한 부정적인 감정이 사라질때까지만이라도요 ㅠㅠ
저도일주일 넘게 거의이주동안 답장이 없엇는데 답이 왔어요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남친이 급발진하면서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하는 것 같고 (물론 이성적인 이유가 있긴함) 멘탈이 어립니다. 며칠전 걔가 절 차단해서 저도 똑같이 차단했더니 다음날 풀더라구요. 전 지금 차단중인데 오래해두면 해둘수록 상대 똥줄 탈까요? 아니면 풀고 어떻게나오는지 지켜볼까요? 헤어지는게 답이긴 한데 혹시나 개선의 여지가 있을까하여 여쭙니다. 한 2주정도 해둔다 생각하고 어떻게든 연락할지 지켜볼까 싶습니다
후폭풍 왔네요 그남자분 저랑 같은스타일 입니다 걸핏하면 헤어지자 하고 혼자 차단하고 풀고 반복하죠 잡아달라는 신호입니다 잡으면 돌아는 오는데 그 습성은 못고칩니다 아마 애정결핍 있을겁니다 감성적일거구요
연락 오게 하려면 푸는게 나은데, 버릇 고치려면 냅두셔요.
아로제님.. 헤어지고 한달 뒤에 연락했는데 연애하는 동안 많이 못해줘서 미안했고 비록 지금은 마음정리를 다해서 다시 만날 마음은 없지만 우리 둘 다 성장한 것 같고 제가 너무 생각이 깊은 사람이라 다행이라고 너는 내 인생에서 지워지지 않을 거라고 했어요 저한테 좋은 사람 만나라고 자기 신경 쓰지말라고 진짜 많이 말했어요 그리고 정말정말 좋게 끝났고요 재결합 가능성을 가져도 될까요.. 저 정말 정리하는 게 맞을까요? 제발 한번만 알려주세요..
지나가다가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라 글남겨요. 저도 지금 딱그래요 제가 좋은사람이라며, 해준게 없어서 너무 미안하다며 그랬지만서도 만나고 싶지는 않다고 상대방은 이미 결정을 내렸기에(상황이 더 나쁘지도 않은데 이별을 번복할 생각이 없다) 재결합이 더 힘들지않을까요..
아쉬운데 더 좋은사람 만나라는건 자기가 그사람이 나에게 좋은사람이 되고싶지않다는게 큰것같아요.. 저도 인정하고 싶지않고 가슴이 찢어질것처럼 아프지만 저희 그냥 더 좋은사람 만나봐요..
@@뇽안-e5x 많이 힘드셨겠네요.. 제 상대방은 저런 말한지 하루만에 저없으면 안 된다고 다시 만나는 거 생각해봐달라고 그러더니 하루가 또 지나고 자기가 그리움을 헷갈렸던 거 같다고 좋아했으면 제가 붙잡았을 때 잡혔을 거라고 말했어요 제가 너무 좋아하니까 만만한가 싶기도 하고 상처가 크네요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놓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 만큼 좋은 사람을 만났다면 그냥 그 사람은 놓아주고 나는 그런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사람이다 생각하고 더 좋은 사람 만나려고 노력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다들 행복해지세요!
이렇게 신뢰 회복 지침을 썼다면 공백기 갖고 훗날을 기약하세요.
@@개똥-u8z 저희 그냥 더 좋은사람만나요.. 그럴수있어요 충분히 저흰 매력적인 사람이니깐 응원하겠습니다 고생하셨고 힘내요 우리
6개월 사귀다가 계속되는 싸움 때문에 헤어지자는 말이 서로에게 자주 나왔었는데 항상 헤어지지않고 울면서 화해했었거든요 근데 반복되는 싸움과 속상하다는 제 투정때문에 상대가 지치다가 마음이 식었다고 헤어지자했어요 전 붙잡고 많이 매달렸고요 하지만 잡히지 않았고 헤어졌지만 계속 연락은 하는 상태인데 어떻게 해야 잡을 수 있을까요 헤어지기 몇 주 전부터 상대가 저에게 쉽게 화를 내거나 욕을 하고 막말을 하며 함부로 대했었어요 그 심리는 무엇인가요? 제가 이렇게 안해줄 수 있어? 많이 속상해 이런식으로 잘 얘기해도 불같이 화를내며 함부로 대하더라고요
보상심리입니다. 마음이 남아서 그래요. 이때는 더 붙잡을수록 더 자존심을 부리니 거리를 두는 걸 추천합니다.
화내는 게 보상심리라는 건가요? 거리를 얼마나 둬야 할까요? @@arroser
어떻게 되셨어요??ㅠㅠㅠㅠ
예전엔 쿨했는데 그럼 안쿨하게 변하면되나요ㅡㅡ;;;;;
전남친의 잦은말싸움, 급발진헤어짐을 고했고 그이후 헤어진지 4개월정도 지났는데, 갖구있던 상대물건이나 사진이 때문에 이래저래 문자했는데, 처음연락했을땐 물건은 버리라고했고,본인잊고 스트레스받지말고 지내라라고 왔고. 이후 2-3개월뒤에 2차 연락 전남친사진들 문자로 보내주고 사귀는동안에 고마웠다는 표현을 했더니 자기도 못한게있으면 미안했고 고미웠다라고 답이 오긴왔어요. 지금 이런 상황에 다시 연락할수있는 방법이나 해결 좀 알려주세요.
제가 전남친을 카톡이나 전화는 차단한상태에요. 그래서 문자로 답주고 했어요. 전남친이 사귀는동안에 막대할때도 있었고요.
현실적으로 먼저 만남 제안하는 것외에는 해결책 없습니다. 많은 시간도 지났고 충분히 틈을 보여주었는데도 상대가 다가오지 않는 건 재회 의지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먼저 연락해보고 상대의 반응이 별로거나 부정적이면 정리하세요.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여자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사귄지 약 4개월 되었고
헤어진지 3일차 됩니다.
헤어지기 전날까지 사랑한다고하던 여자친구가 갑자기 헤에지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두번째인데 첫번째는 붙잡았고 두번째도 붙잡고싶어요
결혼까지 하자고 그랬었는데 계속 카톡으로 붙잡고있습니다. 답장도 오긴하구요 재회가 가능할까요
차단당햇는데 메세지전달은 어떻게해야하나요
차단이 풀릴때까지 기다리거나, 문자, SNS, 카톡 재가입 등을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합니다.
1년반동안 헤붙 미친듯이 했어요 죽일듯이 싸우다가 얼굴보면 자연스레 풀리고 근데 한달전에 헤어지고 저도 지쳐서 2주 연락 안하다가 2주후에 울면서 전화왔는데 제가 정리했다고 잘지내라고 하고 끊고 일주일 후부터 맘이 싱숭해져서 연락하니까 울면서 전화건날 너 말 듣고 자기도 정리했다고 우린 끝이라고 하네요 근데 원래 얼굴보면 풀리는 사이였으니 무작정 얘 집에 왔는데 틱틱대고 화냈지만 결국 같이 일주일동안 계속 있는중이에요 근데 맘은 없대요 제가 힘들어하니까 잊을때까지 배려해주는거라고 부수적인 상황 말하자면 이친구는 상황이 사귀다가 금전적인게 바닥인상황이 생겨서 그거 감수하고도 서로만 있으면되는? 그런연애를 했어요 사실 속으로는 불안정한 상황속에서 서로를 지키느라 많이 힘든와중에 성격까지 안맞으니까 너무 힘들었구요 11월말에 일자리도 옮겨질수 있어서 장거리도 될수있는상황이라 암튼 상황이 복잡해요 현재는 안사귄채로 매일 보는 상황이고 어케해야할까요
사내 연애 이별 영상이나 후기들 참고해주세요.
@@sosobongbongss어떻게 되셨나요?
@ 하도 밑바닥까지 보고도 헤붙을 많이해서 역시나 다시 만났고 좋아 죽고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으로 문자 보냈고 나도 미안했던게 많이 생각났다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는 식의 덕담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서 잘될 확률이 통계학적으로 3%라고 들었어요
두개골 봉합중
아로제님.. 혹시 3개월간 스트레스 받아서 상대가 제 카톡만봐도 토할 정도고 시간 지나면 연락주겠다 했거든요
헤어진 상태구요.. 헤어짐을 통보해서 예의상 제 이야기도 들어주겠다는데 제가 또 거기서 들쑤셔서 더 안좋게 되어 토까지하고 지금 쉬다가 연락주겠다는게 3주가 다되어 갑니다... 혹시 이럴때 정반대로 제가 자존심 다 버리고 카톡넣어도 될까요? 3개월간 자존심 한번도ㅠ안버렸습니다..
아니요 계속 기다리세요. 그정도 스트레스면 공백기 1~2개월은 가져야 합니다.
@@arroser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작은 댓글이지만 큰 위로가 됩니다.. 네 알겠습니다
@@arroser 저 3개월 포함 1~2개월 후 얼굴 못본지 5개월이 될 것 같은데요.. 정말 잘 참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rroser하진짜 3주전이네요... 못버티고 한달 반이 지나도 연락 없어서 이틀전 정성껏 내용 담아 연락했더니.. 마지막까지도 연락준다는거 못참고 사람 미치게만드냐고 화펑펑내고 5개월간 정리한 진심도 다 짓밟히고... 엄청 울었네요.. 말씀대로 계속 기다려야 했었는데... 근데 이미 이별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상황 힘든사람 죽고싶다고 절규까지 하면서도 뿌리친게 저였고.. 제가 아닌 상담사님이 살려주셨다고.. 평생 여자친구를 통해 얻은 깨달음 타인한테 사용할 때 적어도 죄책감 갖고 하라고.. 그리고 먼 훗날 같은 상황 오면 여자친구에게 햇던 저의 행동 되짚어 뵤라고 하네요..
재회가능성생각말라고 여자친구 자신한테 스스로 죄짓는거라고 앞으로 그런 스스로 죄짓는짓 절대 안한다고 못박고 끝나버렸어요... 이젠 진짜 마무리 지어야겠지요...
남자친구에게 "마음이 더 커지지 않는다. 미안하고 부담되서 못하겠다"고 이별통보 받은 여자입니다. 사귀는 7개월간 제가 정말 아낌없이 애정표현하고 남자친구가 직장으로 힘들때 묵묵히 응원해줬습니다. 이별하고 2주간 아무 연락 하지 않고 있는데요, 이런경우에도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
학생 연애지만 300일 넘개동안 사겼었어요 어제 전남자친구가 엄청 힘들어하고 쌓인게 많길래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런데 제가 오늘 너무 힘들어서 문자도 많이 보내고 그랬는데 결국 19살때, 어엿해지면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했어요 정말 이 약속을 지키겠죠..? 지금은 엄청 차갑고 매정해보이지만 전남친은 뭐든게 저와 처음이었던 사람이었고 제가 계속 연럭하니까 너무 힘들고 자기도 이 상황이 힘들다고 했어요 이것도 아직 헤어진게 실감이 안난걸까요 아니면 저랑 헤어진게 힘들다는 뜻일까요.. ? 이런 경우는 어떻게 붙잡는게 좋을까요 그냥 19살, 어엿해질때 연락오는걸 기다리고 있는것 뿐이겠죠? 저랑 헤어지고 나서 어떤지 물어보고싶은대 너무 부담스러워하는것도 느껴지고 .. 저도 이런 헤어짐은 태어나서 처음이라서 너무 힘들어요
지금 당장은 힘들어서 훗날을 기약하는데, 이때는 존중하겠다하고 시간 가지셔요. 먼저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형님 ㅠㅠ 여자랑 헤어지고 붙잡았는데 미련이 남아있어서 친구로 지내자고 먼저 얘기해서 친구로 지냈는데
이건 아닌 것 같다고 떠나갔어요 ㅠㅠ
중간에 다시 사귀자고 해도 단호하더라고요
이 경우는 재회가 어렵나요? ㅠㅠ
아니요. 가능합니다.
@arroser 답변 감사합니다. 엄청 매달려서 차단 먹고 풀리고 차단 먹고 풀리고 2번 반복했는데 차단 풀고 친구 추가를 안하다가 2일 뒤에 다시 친구추가를 하던데 연락은 하지 말까요? ㅠㅠ
처음으로 글써봅니다 제가 본 재회영상 중 가장 신뢰가 가네요 일단 감사합니다!
전 집돌이고 술도 못마시는데 여친은 외향적이고 술도 좋아해요
그래서 제가 집착했고 의심도 했어요 제가 헤어지자하고 다시 매달리고 몇번 반복했었고 이번엔 여친이 이별통보했네요
이제 4일째인데 2일동안 매달리다가 어젠 받아들이겠다 정말 미안했다 하면서 나중에라도 친구로라도 볼수있음 좋겠단 문자에 "너도 잘지내고 편해지면 보자~~"이렇게 답장이 왔네요
이틀동안 읽씹하다 마지막 답장이 온 상태에요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제발 알려주세요
이 영상에 나온대로 문자는 이미 보낸상태에요 근데 헤어진지 3일만에 보낸거라 안믿을거같아요 ㅠ ㅜ
안읽씹은 어떻게 해야하죠??
헤어지고 4개월차네요.지나가다우연히 만나고 잠자리하고 다시못사귀겠다고 하더군요.그러고 제가잡고 또 그가잡고..저도 제가 할일하면서 지금은 톡주고받고는 하는데 행동력이 없어요.연애할맘이 없어보입니다.어떻게하면 감정을 끓어올리게 할수 있을지..답답한데..잠자리가 서로 잘맞아서 잠자리 상대로만 만나면서 이 관계를 계속 해야할지..
이런 케이스로는 절대 재회 못합니다. 이젠 내가 단물 빨았으니 딴 놈 만나겠다는 식으로 쿨하게 버려야 마음이 생겨요.
제가이별통보를해서 그남자에게상처주고했어요 너무후회중이고 마음이더아프고 견딜수없습니다 다시재회하고싶은마음크고하지만 많이상처받고 마음이닫힌그남자를 마음을 열고싶은데 쉽지않습니다 사과하고싶고
6개월 사귀다가 제가반복적으로 헤어지자 끝내자 이말을 반복적으로 하고나서 남자친구가 서로 시간은갖자고 하는데요ᆢ제가 계속 매달렸는데 오늘까지 일주일제 한번도 못봤어요 상담어떻게 해야하나요ᆢ제가힘들어서 죽겟더라고. 저는아직 남친을많이 그리워하는데ᆢᆢ
아로제님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전 30대중반 남자이고 제가 파혼하자했고, 그후3개월뒤 차였습니다.
이제2주다되가구요.
결혼에 대한 마음은 헤어진 후 제 마음, 상대 마음, 내가 생각하는 결혼관, 가족관에해서
정말 많이 돌이켜보고 확신이 생겼습니다.
여친은 2주면 보통 맘정리한다고 이전에 언급했었고, 모든 전남친들도 다 그렇게 재회 했었다 했습니다.
이 경우엔 노컨택을 가져가기보단 2주안에 연락하는게 낫겠죠?..
확신이 2주만에 생기는게 더 신뢰가 없다고 봅니다..지침쓰고 훗날 연락하는게 더 진정성 있어 보여요.
음.. 뭔가 헤어지는 이유가 여기에 없는거같아서요.. 그친구 마음이 식었다는데 이유가 없대요 혼자 노력해봤다는데 마음이 안돌아와서 헤어졌어요. 어쩌다 들은 소식으로는 저같은 사람 다시 못만날거같다 평생 후회할거같다고는 하는데.. 그럴거면서 헤어진게 뭐랄까 이런상황에서는 재회가 힘들까요..? 연락은 올까요 헤어진지는 3개월이 넘었어요..
신뢰문제+감정적으로 예민해짐 +남자쪽 지침헤어졌어요 제가 먼저 헤어지자했는데 제가잡았는데ㅠㅠㅠ 맘이없대요 ...그리고 지쳤대요 여자만날생각이없대요 그래놓고 길가다 마주치면 인사하는 하자그러고 사람일은 모르는거니 좋게만날수있지않냐그래요 그러고 지침은 어떻게 보낼지몰라서 그냥 사과하는 톡만 보냇어요 숨겨서 미안하고 믿음 못줘서 미안하다 했는데 읽씹했오요ㅠㅠ 다음달에 전남친한테 짐 받기로 했는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짐 바로 안받을거면 공백기 충분히 갖고 짐 핑계로 대화한번 해보셔요.
제가 잘 못해서 이별을 받았어요..
질투가 너무 많고 화를 낼때 무서웠대요 그 이후로 눈치보는게 힘들었고 좋은것보다 힘듦이 커서 너랑 만나기 힘들것같대요
헤어진지 한달됐고 계속 잡았어요 안 그럴 자신이 있었거든요 오늘 연락을 통해 만나기까지 했는데 생각은 좀 해볼게 이런 반응이에요.. 사귄지 1년 좀 넘었고요 얘가 무슨 심리인지 궁금해요! 오늘 만났을때는 얘기도하고 타임캡슐 파서 오고 제 집도 갔어요 근데 왜 안 잡히는지를 모르겠어요 +
얘 시간 갖으면 그냥 절 잊어버려요 한번 돌아서면 안올것같은 애에요 그러니 지금 확실하게 부여잡을 멘트 없을까요 얘에게 확신을 주고 싶어요
한두달 지난거면 많이 늦은거겠죠?
제가 제 마음을 모르겠네요…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이제 두번째 헤어지는 거겟네요
처음에 사귄지 두달 됐응 쯔음에 헤어졌얶어요 성격이 안 맞고 그때당시 제가 전말 성격이 이상했어요 감정적이었죠 별것도 아닌거에 서운하고
그 후 며칠만에 다시 재회하고 이년가까이 사겼어요. 사귀는 동안 안 맞는 것도 많았고 자주 다투기도 다퉜어요
남자친구는 정말 좋은 사람 다정한 사람이였고 한 없이 저를 사랑해줬어요..... 최선을 다했죠. 헤어진 이유는 반복되는 갈등, 남자친구가 저에게 고쳐줬음 하는 핸동들이 있었는데 제가 그걸 반복했어요 ㅠ 감정적으로 구는 것, 그 자리에 놔두고 혼자 집에 가기 등이요 .... 남자친구가 이런 대우를 받으며 연애를 해야하나 싶었대요 .. 어제 헤어지는데 참 ,, 이년 만ㄴ났어도 이별을 정말 간단하고 빠르더군요 ㅠㅠ 아무리 붙잡고 매달려도 안 잡히저라구요. 처음 헤어질 때 남자친구가 상처되는 말을 많이 했어요. 저를 매정하게 끊어내기 위해서 ,, 그런데 어제 또 그 말들을 다시 하는데 왜 그리 상처받는 말들ㅇ만 골라서 라는지 .. 너 이제 안 좋아한다. 너한테 관심없다. 너랑 연락 안하는 동안 솔직히 더 홀가분 했다 라고 라네뇨 ㅠㅠ 저도 더 매달리다가 안될 것 같아서 포기하고 집에 왔어요 ........
네 .. 반복되는 갈등에 제가 고쳐지지 않았고 남자친구가 지쳐서, 저에게 기대가 더는 없고 용서가 안돼서 헤어졋어요 . 단호한 사람이고 이성적인 사람인데 재회는 불가능 하겠죠 .... 서로가 모든게 처음이고 이년 연애햇어도 오년 연애한 것처럼 추억이 많은 연애였어요 ... ㅠㅠ
저도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되셨나요ㅠㅠㅠ
내용 잘 봤습니다. 꼭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2년 정도 만났고 6개월 동거도 했습니다. 좋은 추억 많았고 정말 잘 맞다고 서로에게 말도 많이했고 나같은 사람 앞으론 못만난다는 말을 그녀가 많이 했습니다. 속궁합도 좋았구요.. 상황이별로 3~4차례정도 헤붙을 했습니다. 저에게 미래가 안보이는 부분이라 연애중에 사랑하지만 저는 다른사람 소개받고 좋은사람 만나라고 자주 얘길했었고 그녀는 2번을 그렇게 다른사람을 사귀다 1-2달만에 다시 돌아오고 했습니다. 지금 다른사람 소개를 받아 현재 2달 정도 만나오면서 이제 사귀게 된것 같습니다. 제가 말은 그랬지만 지금은 예전과 다르게 그녀가 만나고 있는 사람에게 호감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고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 이사람을 영영 잃게 될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예전과 달리 저를 크게 느끼지 않는것 같기도 하고요.
현재 저와 연락은 됩니다. 물론 먼저 저한테 연락은 안하지만 제가 연락하면 잘 받아주고. 예전처럼 장난도 쳐주는데 느낌은 좀 다릅니다..제가 넌 내 생각 안나 하니까 많이 난다고 하고 데이트 할때도 내 생각 나냐니까 그때 솔직히 제일 많이 난다고 말은 합니다. 그래도 저한테 연락은 하지 않습니다. 날 사랑하는 마음은 아직 있는데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도 하고요.
우리가 헤어진거냐니까 그것도 잘 모르겠다고도 합니다.
연락은 이렇게 되눈데.. 이럴수록 저도 많이 힘둘고 서운한 맘이 커지눈것 같습니다.
헤어지고 떨어져야 생각이 커진다고 하눈데 이렇게 주위에 남아 있어서 서서히 그녀가 우리의 이별을 받아들여가면서 그 사람과 정을 키워가고 저를 잊어간다는 느낌과 걱정이 크네요. 현재 그사람 마음이 어떤건지 그리고 제가 어떻게 행동하면 좋울지 꼭 좀 말씀 부탁드립니다... 마음이 참 힘드네요.. 안만난지는 2개월이 넘어갑니다..만나자하면 보면 힘둘다고 말하네요
3개월 미만 짧은연애 끝에 상대가 '지쳤다'는 이유로 이별통보한거라면 통하지 않겠죠?
단기 연애 재회 영상 참고 부탁드려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현재 재회 하고 싶은 사람과 헤어진지 4년 정도 되었지만 친구로 지내고 있어요 물론 자기가 외로워서 만난걸로 그 사람이 헤어지자 했거든요 오늘 같이 볼 일이 있어서 주변사람들도 있었고 안부를 물었는데 그러다가 이 사람이 여자 있다는걸 말했었고요 (상대가 연애를 많이 안 해본 사람이예요 그리고 연락 먼저 잘 안 해서 제가 먼저 했는데 문제는 여친 있는건 오늘 알았습니다) 제가 했던 플러팅 이라던가 연락 물론 가끔 했지만 다 받아줘가지고 혼란 스러운데 만약 이 사람이 헤어지게 되었다면 다시 다가가도 괜찮을까요?😅
너무 저자세가 될 수 있어서 조심스럽네요.
앗 그렇군요 네넴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여자친구와 190일정도 되었고 지금 헤어졌는데 제가 잡고 있습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여자친구와 사귀면서 여자친구에 성격이 답답하여 여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 5번정도 했습니다.
그러면은 여자친구는 항상 저를 잡았고 저는 그렇게해서 계속 다시 만나주고 그랬습니다. 근데 이번에 제가 또 여자친구에 성격을 감당하지 못하고 순간 욱한 감정으로 여자친구에게 그만하자라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처음으로 알겠다고.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순간 놀라기도 했고 처음이다보니까 정신을 차려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고 여자친구는 저한테 힘들다고 우리 둘다 힘들다고 해서 헤어졌습니다. 지금까지도 여자친구를 잡고 있는데 어떻게 해여 할까요?.... 제가 진짜 잘못한거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진짜 멍청하고 바보같은 짓을 했습니다. 진짜 저는 좋은 여자친구를 뒀는데 갑자기 없어진다고 하니까 슬프네여.. 잡을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5달만났어요.
한번 헤어진적 있었는데 여자가 잡아서 재회했고 다시 헤어졌네요.
사소한 일로 남자는 성향이 너무 다르다는 이야기를 했고 여자는 그말에 그만하자고 하고 끝냈습니다.
남자는 마지막 카톡으로.
지은아 나 많이 챙겨주고 잘해줘서 고마워. 내가 많이 부족했어.
결혼은 이런사람하고 해야겠다고 생각했어. 좋은사람이야 지은이는.
이게 마지막 카톡이였습니다.
답장은 하지 않았습니다.
남자는 그간 이별하면 단 한번도 연락한적 없었다고 해요.
자기는 최선을 다했기에 미련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네요.
실제로 저랑 사귀는중에도 전에 만나던 여자한테 전화가 온걸 본적이 있어요.
다시 절대 연락오진 않겠죠?
이게 끝인거겠죠?
안녕하세요. 지쳐서 헤어진 경우고 영상에 말씀해주신 건 대부분 한 것 같아요. 여기선 어떤 행동이 좋을까요?
저희는 재회도 해봤구요.. 서로 가장 오래만나고 애증관계입니다.
남자가 주기적으로 카톡프사에 힘든 내색을 많이 보였어요. 6개월 차에 연락이 왔는데 제가 다 무시하니까 바로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더라구요.
제 마음이 요동쳐서 연락했어요. 프로필 보니 새여친 있는거 같은데 무슨 마음으로 연락했냐고 물으니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다고 저를 엄청 붙잡길래.. 제가 현여친 두고 뭐하냐고 엄청 다그쳤고 헤어지고 오라했어요. 남자가 알겠다 했지만, 제가 번복했어요.
다시 만날 자신이없다. 너의 연애를 응원한다. 라고 보낸이후 사이가 180도 틀어졌습니다.
제 카톡을 다 씹거나, 답장 속도가 3~4시간이고,, 제 마음을 장문으로 표현해도 하루가 넘어가도 안읽더라구요. 감정조절을 하지못하고 남자를 차단했고 일주일 후에 제가 문자했어요. ”자존심부려 미안하다. 너무 그립고 보고싶은데 딴여자가 있어서 심술이 났다. 행복한 너의 연애를 응원한다“ 라고 보냈지만 여전히 씹혔구요
한달 후 또 문자했어요. ”날씨가 추워졌네. 가을이 오나봐. 행복한 하루 보내“ 라고 보냈더니 답장이 왔습니다. 생각나면 얼굴보자 하길래, 너가 현재 연애중이기에 당장 얼굴볼 자신은 없다. 내꺼가 될수있을때 보고싶다. 했더니 또 씹혔습니다 .. ㅜ ㅎㅎ
그리고 며칠이 지난후 뭐하나만 물어봐도 되냐고 보냈는데 이것마저 씹혔네요... 제가 프로필 바꾸면 들어와서 계속봅니다. 전 여기서 언제 어떻게 연락을 해야할까요? 끝인걸까요?
애초에 변덕을 부리지 마시지.
그변덕에 지쳐서 무시하게 된거같음
상대 의지가 별로 없는 상태에요. 지금 아니면 나를 만날 수 없게 만들어야 돌아옵니다..정리하고..
로제님 여러 문제로 지쳐서 상대가 헤어지자고 했고 겹지인이 아니고 그냥 자기 지인한테 저랑 왜사겼지 하며 그런 이야기를 하며 헤어진이 얼마 안되어서 이번에 새로운 썸남이 생겼대요 포기하는게 편하겠죠..?
리바운드인지 체크해보고 판단해야할듯합니다.
언제 보내요?!ㅜㅜ 이건 영상에 안나오네여..
연애 기간이나 상대 미련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이별 후 1~2주 차에 보냅니다. 너무 빠르면 문자의 신뢰가 낮아지고, 너무 늦게 보내면 미련이 되어 효력이 떨어집니다.
@@arroser 혹시 이미 비슷한 뉘앙스의 장문을 이미 보내고 답장 안해도 된다고 하면서 마무리했는데 너무 똑같은 내용이라 1-2주 뒤에 보내기가 좀 그래서요ㅠㅠ 혹시 한달뒤쯤 보내면 좀 그런가요…?
@@user-vu9gy6cl1x 이제는 공백기 갖고 그때가서 만남 제안을 하는게 순서상 맞아 보입니다.
아로제님 알려주신대로 이렇게 보냈는데도 읽씹이면 희망고문은 이제 접고 떠나야할까요?
대부분은 읽씹 or 덕담이 옵니다. 이후 공백기 갖고 다시 재회를 시도해야 하고요. 이 부분은 다시 정리해서 댓글로 고정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세요.
혹시 장문 보내는 건 별로예요…?ㅠ
네. 이부분도 추후 댓글에 공지로 남겨드릴게요.
헤어진 지 1년이 넘었는데 문자보내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 ; 거의 매주 모임에서 보는데 갈수록 싸우게 되네요 ;;
모임에서 명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가능해요.
전 여친이 헤어진지 2여 년만에 카톡 차단을 풀어줬다가 다시 2개월만에 차단했습니다ㅠㅠ
엄청 붙잡았는데 안되서 따라해봤어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arroser 그래 너결정이그렇다면 알겠어 널만날 상황이아니라서 (이말만 무한반복) 이러고 끝이에요 효과가없네요
장근영오빠가 저한테 연락오게 해주세요
여자친구가 해어지면서 “우리 다시 만나자 꼭 해어지는게 최선이였어 우리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에 다시 시작할수도 있겟지 되게 후회할거 같아 기다려달란 말도 이제 못하겟다 우리 꼭 다시만나자” 말을하였습니다 해어진지 하루인데 무슨뜻일까요 ㅠㅠ 미치겟네요 그사람이 현재 닥친 사건들이 많았었습니다 힘들어햇고 여유도 없던 상황이였습니다 제가 차인 상황입니다 동거를 하고 있었습니다 같이
다른 사람을 만나서ㅜㅜ 헤어지게되었는데ㅠㅠ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저의 댓글을 보시는 분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60일정도 사겼는데 매일 만남을 가지며 서로 참 행복할 시기인 극 초반에 (2주쯤) 제 가족들 관섭에 관한 사건 계기로 그때부터 점점 마음이 사그린진 것 같다며 예전만큼 저한테 마음이 없는것 같다고 하며 이별을 구했습니다.
그 사건 시기 이후로 느꼈을 정도로 변했다는걸 느꼈고 시간이 지날수록 확 변해진 그 무관심에 저는 반복된 사랑 구걸 하다가 끝내 이별을 당했네요...
더 시간이 지나면 안될것 같고 미안하다며 간 사람..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시 재회 하고 싶은데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 뒤로 연락은 안하고 있지만 한달 뒤 그의 생일인데 그때 선물을 전해주며 알려주신 방법대로 말을 해볼까 합니다.
08:00
아로제님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3년정도 만나면서 헤어지고 다시만나고를 여러번 반복하고 헤어지기전 6개월을 결혼 전제하에 동거를 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아이가 있습니다)
헤어진지 5일정도 지난상태이고 저는 감정적인사람이고 여자친구는 조금 침착한스타일입니다 다툼이 일어나면서 여자친구는 저에게 우리는 안맞는다 싸움방식도 서로의 생각도 ..크게 싸우고난후 가족의 반대가
(저희 부모님은 허락과 결혼보챔) 있었습니다 .
저는 여자친구에게 상처주기 싫어
모든것을 숨기고 제가 설득하려고 했는데
눈치빠른 여자친구는 사실들을 알게되었고
제가 사실을 숨기면서 그로부터 결혼안한다는말과 함께 자기의 마음이 바뀔수도 안바뀔수도 있지만 결혼 안하겠다 못을 박고 다시금 행복한 연애활동을 이어가다 5일전 이별통보를 받고 저와의 미래가 안그려진다고 했습니다.. 2일정도를 울며 불며 매달렸고 제가 반대하는 가족에게 소리치며 회냈다고 설명했지만 그걸 이제와서 얘기하냐며 진작에 얘기해야했다 자기는 마음정리 끝났으니 최대한 빨리 나가주었음 좋겠다고 하고 저도 안되겠다 싶어 받아들이고 다음날 퇴근을 빨리하게 되었고
여자친구 전화통화내용을 듣게되었는데
이별통보 일주일전 친구를 통해 남자를 소개받았다는 내용을 듣게되었습니다
배신감에 여자친구 부모님에게 사실을 알리고 소개는 받고 그남자에게 고백도 받았지만 미안한마음에 거절했다는 말을 듣고 저는 짐을싸고 나왔습니다
술먹고 또 전화해서 매달리고 이젠 진짜 잘지내라는 말과함께 끝을 냈지만
여자친구가 술먹고 새벽 2시에 전화가 왔습니다 ..자신도 전화할줄몰랐고
전에 만나던 사람들한텐 이런적 없다
이런저런 대화를 2시간정도하고 잘 지내라로 마무리가 됐습니다….
더 디테일한내용도 있지만 내용이 길어 함축해서 적었네요 ㅠㅠㅠㅠ
지금은 5일이 지난상태고
저는 재회하고싶은데 여자친구의 마음을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지침을 쓰게 된다면 언제가 좋을까요?
+ 새벽 2시에 전화가 오고 다다음날 또 전화가와서 보고싶다고 해서..다음날 보러갔고
단순 보고싶고 새로만난 남자만나다보니 제생각이 너무 많이 난다고 (저와 만나면서 권태가 왔던거같다)그남자와는 정리를 한 상태인거같아요 ..그래서 저는 또 붙잡았어요 우리둘이 헤쳐나가면 된다 하지만 너무 멀리왔다고 더이상은 만남은 자신이없다고 신뢰도 , 가족들에게 얘기할 자신도 저를 만나면 똑같이 힘들거같다고 ..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양심적이신분
로제님…
연애3년하고 같이동거했는데
연애초반 제가 바람핀거때문에 자주싸웟어요.. 마지막도 지쳐서 제가이별을 통보했는데 이별하고 두달동안잡았는데 처음엔 잡히고 그러다 며칠뒤에 그만하는게맞다그러더라구요. 그기억이안사라진다고 아무노력하고싶지않다는데 이런경우도 재회할수있을까요.? 너무 많이 사랑해요..
ㅇㅇ 남의 눈에 눈물냈으면 피눈물 흘릴 각오는 했어야죠? 벌 받는거라 생각하고 그 사람 놔주세여 그 분은 님보다 훨씬 힘든 지옥을 견뎠을텐데
그러게 왜 바람을 핌?
평생 고통 받아라
연애초에..
믿기 어렵겠지만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는 곱게 보이지 않겠죠. 다만 과거에 주었던 상처가 상대의 무의식에는 가치가 높아져 있어요. 이제와서 붙잡고 매달리니 상대가 이성적으로 판단하게 되는 거고요. 이론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아야 합니다.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떠나고 완전히 새출발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상대의 기억 속에서 미화가 될때까지요.
@@arroser장기간으로잡아야겟죠? 제가자꾸 찾아오고 그러면 또힘들고운다는데 마지막까지도 계속 잡았어요
점점 더단호해지는거같아서 두렵네요.. 벌받는건 받아들이겠는데 놓치고싶지않아요. 차단풀릴때까지 기다리는게맞을까요? 스토리는 가계정으로 제꺼보던데..
학생 때 학년 다른 연애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상대가 수능으로 인해서 힘든 상황이라 조심스러워서요
네 중고등학생 or 수험생 대상 영상도 제작해보겠습니다!
혹시 같은 학교에서 이별했을 때 보여야 할 행동에 대해서도 영상 찍어주실 수 있나요? 다른 학년이라 겹치는 지인은 딱히 없는데 지나가다가 너무 많이 마주쳐서 그럴 때마다 목각인형처럼 뚝딱거리고 절대 눈 안 마주치려고 하고 일부러 웃고 그랬거든요..
사내연애 영상 참고하시면 됩니다. 같은 개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