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특성상 다수의 시청자분들이 영상을 보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별이나 재회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litt.ly/arroser
요즘 이직 하고 적응하느라 너무 힘이듭니다.확실히 전보다 데이트하는 횟수도 줄었고, 체력적으로 딸리다보니 제가 남자친구 지역으로 가는것도 버겁게 느껴졌어요. 일때문에 예민해지고, 퇴근하면 너무 지쳐서 전처럼 통화하며 오늘 있었던 일 이야기 하는것도 귀찮기만 합니다. 혼자 있고 싶은 날이 많아졌어요. 함께 가고싶었던 여행도 최근엔 혼자 훌쩍 떠나버리고 싶어요. 그런데, 이 관계를 끊고 싶지는 않아요. 권태기인가 하고 혼란스럽기만 했습니다. 권태의 이유를 연인 관계에서 찾지 말라는 말이 확 와닿네요. 감정이 변한 이유를 다시 짚어보게 됐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진중한 성격의 남자친구와 썸5달, 사귄지는 4달 됐습니다 남자친구가 일로 인한 스트레스로 여유가 없어져 그와 동시에 저에 대한 마음에 권태기가 온 상태입니다(남자친구는 연락빈도, 성의는 변함이 없었습니다)어제 전화로 자신의 마음을 모르겠다며 상황이 힘들다보니 자기가 이런 상황, 이런 마음으로 사귀는게 맞나, 헤어지는게 나은걸까라고 하다가 결국 어떡할지 결론을 못지어서 제가 먼저 시간을 갖자고 내가 먼저 연락 안 할테니 너가 상황이 좀 괜찮아질 때 까지 그러자고, 대신 너가 연락하고 싶을때 해라 라고 얘기하고 결론지었습니다. 그 후에 자신감이 없어보이는 남자친구를 위해 난 어떤 위기든 함께 극복해 나갈 자신이 있다 답장은 괜찮다 라는 연락을 넣어뒀습니다 이제 아무것도 안하고 마냥 기약없이 기다리면 될까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결국 헤어지는게 날 위한 길이라며 정리할까봐 불안합니다 2주~3주 정도 후에 먼저 만나자고 연락 넣어서 그냥 사귀면서 극복하자고 할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기다릴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조언도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700일까지 5일남은 사람입니다. 고1 때부터 고3인 지금까지 쭉 한 번도 안 헤어지고 만나왔어요. 남자친구가 그동안 뭘 많이 참아왔는지 이제 지친대요. 서로 질투가 심해서 이성문제로 많이 싸웠는데 많이 싸워서 지친 거 같아요. 저는 날이 갈수록 남자친구가 좋아지는데 남자친구는 저한테 더이상 아무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대요. 그냥 연애를 그만 하고 싶대요. 권태기인 걸까요..? 아니면 그냥 제가 준비하고 끝내는 게 맞을까요..?? 남자친구가 자꾸 자기 좋아하지 말라고 계속 상처 주는 말하는데 그런 와중에도 전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요… 제가 가정사도 안 좋고 인간관계로도 많이 힘들어 해서 항상 남자친구한테 기대왔는데 정말 헤어지기 싫어요. 근데 헤어지자는 말은 먼저 하지 않고 그냥 계속 되물어요 자기를 놓아줄 수 없는 거냐고..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너무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고민을 이야기해보자면 1년동안 정말 친한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이 되었습니다 3달정도 연애를 하며 상처받은 일도 많았지만 좋아하는 마음에 어떻게든 이해하고 잘 만나며 매일같이 전화하며 요즘은 부쩍 스퀸십 표현을 너무 하다보니 제작자분처럼 혼자있고 싶고 친구들과 시간을 더 가지고 싶고 소홀한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제작자분의 말처럼 시간이 해결하는 문제로 여기면 될것같고 여기서 이야기하기 정말 뭐한 이야기지만 제가 걱정이 정말 많은 성격인데 피임을 확실히 정확하게 했지만 걱정되는건 사실이더라구요 그 걱정으로 스트레스 인해 한편으론 예전처럼 편하게 행동하는척 하지만 제 딴에선 지치고 힘드네요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이성 문제로 자주 싸우고 이별 재회를 반복하다 재회하고 1달간 제가 변하지 않아서 상대가 시간을 갖자고 했습니다. 시간을 갖던 도중 제 신뢰도 떨어지는 행동으로 상대가 갑자기 이별을 고했고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했습니다. 또 헤어진 후 제가 남사친과 있는걸 그가 목격했어요. 그가 신경쓰던 부분이어서 이제 완전히 신뢰가 없어진 것 같아요. 이 상황에서 이상적인 행동 대처가 뭐가 있을까요? 근처에 살아서 자주 마주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럴땐 거리를 두는게 나은가요? 바쁘실텐데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성문제가 생기면 상대가 완전히 질려서 떠날거 같지만, 오히려 프레임이 높아지는 상황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상대가 마음이 남아 있는데 정말 이대로 끝내면 다른 남자랑 사귈까봐 두려울 수 있다는거죠. 추가로 신뢰도가 완전히 낮아졌을 때는 프레임도 같이 높여야 하는데..재회에 대한 지능이 높아야 하는 사연이에요. 이런 경우에는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면서 너의 선택을 받아들이겠다는 형태로 가는게 정석이에요.
3년 넘게 만나면서 원래 자주 싸우던 커플이었는데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항상 바로재회하곤 했어요 이번엔 너무 자주 싸워서 결국 헤어지게 됐는데 왜 하나도 안슬프죠,,, 눈물 한방울 안나오고 헤어진 남자친구에 대한 안좋은 단점들만 계속 떠오르고 다시 만나고 싶지도 않네요,, 항상 싸우고 이별하면 울고불고 불안해하고 슬퍼했는데 이번엔 진짜 눈물 한방울 안나와서 놀라워요..단점만 떠오르고 너무 혐오스러워요 어떻게 이럴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년반째 연애중인 30대초반 여자입니다. 연애초반 서로 짬만 나면 어떻게든 붙어있고싶어했고 결혼얘기도 나오게 될만큼 불타올랐었어요.. 100일무렵부터 서로 주변상황도 안좋았었고 서로 안맞는 부분으로 인해 자주 싸우게 되엇어요.. 저는 남자친구가 변했다고 생각이 들던데 어쩌면 편안하니 이제 본모습이 나오는거였던것 같아요.. 서로 고집이 강해 자기주장 굽히지않아 자주 싸우게 되었고, 다툼에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얘기하는 저와는 반면에 남자친구는 화내고 소리지지르고 욕하며 밀치기까지 하였네요.. 수차례 화내는 부분에 대해, 서로 안맞는 부분에 대해 정신과 상담 받아보자 얘기했으나 남자친구는 이에 반감을 가지며 매번 말로만 그러겠다고 하고 현실은 똑같은 문제로 싸우고 상처주고받고 헤어지고 재결합하는걸 반복하네요.. 서로 감정이 많이 쌓여서 그런지 작은것에도 크게 싸우게 되고 이젠 떨어져있는게 편하다는 말이 나올만큼 멀어져버리게 된것 같아요 저또한 아직 남자친구를 너무많이 사랑하고 이 문제를 잘해결해내길 바라는 마음은 있으나 제마음이 다치고싶지않아 점점 마음에서 내려놓게 되는것 같네요.. 시간을 가져야할지,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참 까마득하네요ㅠㅠ 조언좀 부탁드려요♡
서로서로 많이 예민하건 같고 현재 상황이 받쳐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더 깊이 애인과 함께 대화 해보는 것이 좋겠죠?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자기 이야기를 하다보니 무작정 해결책 없이 붙잡기만 한것같습니다 여러 영상을 보고 마지막으로 이영상을 보니 어느정도 판단력이 서는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저는 30대 여성이고 남자친구와 1년 반 정도 만났습니다 저에게 폭행을 한 적도 있고 게임 중에 전화 하면 폭언을 한 적도 있는데 대화 나눈 끝에 더 이상 그러진 않습니다 이후 잘 만나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행동이 많이 식은 것 같아서 권태기인가 싶어서 물어보니 아니라고는 하는데 예전과 같은 행동을 바라지는 않지만 요즘은 연락도 뜸하고 데이트 중에 눈을 마주치려고 하지않습니다 이럴 경우엔 어떡하나요..??
제가 정말 딱 3년좀 넘게 만난 여자친구가 갑자기 저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그러더라구요.. 예전에는 잘나가지 못하고 주변사람도 없어서 늘 저랑 같이있었거든요.. 반동거 느낌으로.. 근데 최근들어 갑자기 하던일이 잘되서 돈도 잘벌고 여기저기서 많이 찾아줄 정도로 잘나갑니다 저를 만나는것보다 일하면서 만나는 사람들 학창시절 친구들 만나서 술먹고 노는게 좋답니다.. 근데 놀면 해가 뜰때까지 술먹고 그러더라구요.. 혹여나 남자가 꼬이진 않을까 바람피고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정신병 걸릴것 같습니다.. 공황장애까지 생겼어요.. 제가 의심하고 계속 그러니까 그만하자더군요.. 제가 좀 만나달라고 집에 찾아가서 다시생각 해보면 안되겠냐고 너무 미안하고 의심안할테니까 놀때 연락도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지금도 너무 의심되고 바람필까봐 걱정입니다.. 여자친구는 예전에 못놀았던게 지금 늦바람 분거같다고 사람만나는게 너무 좋답니다.. 이제 저한테는 사귈정도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그냥 눈 딱감고 시간을 줘야할까요..
6년 연애했어요.. 남친이 환경적, 상황적인 변화와 직장일의 매너리즘으로 힘들어 하던 차였는데 남친이 용기내서 말하더군요. 너한테 신경을 쓰는게 예전처럼 쉽지가 않다고.. 그럼에도 섣부르게 이별을 하기 싫어서 시간을 좀 갖자고.. 저도 동의를 해서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두 달이라는 시간동안 각자의 삶을 지내보기로 했는데 적정기간이 있을까요? 두 달 꽤 긴 시간이라 걱정이 되네요..
서로 매일매일 집에서만 너무 붙어있고 자주 싸우고 저의 이기적인 행동 때문에 남자친구가 지쳤어요 만났을때 정말 귀여워하고 스킨쉽하고 안고 애교부리는건 똑같은데 예전같은 마음은 아니래요 예전에는 없어서는 안될꺼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없어도 덤덤할것같다고 말하더라고요 하지만 만나면 스킨쉽이나 많고 애교 많고 헤어질때 아쉬워하고 그런데 또 마음은 예전같지 않다하니 혼랍스럽네요 그래도 관계를 지속하고 싶어하고 헤어지는건 자기가 싫다해서 본인도 노력하는중이라곤 합니다 심적으로 많이 지쳐서 서로 시간을 갖기로 햇어요 지금 3일쨰 안보고있는데 제 근황 궁금해하고 안고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막 보고싶진 않데요 생각보다 성관계도 중요한것같아서 말씀드리면 성관계는 시간 가지기 직전까지 자주 했어요 근데 도저히 이게 권태긴지 권태기 아닌지 혼란스럽네요 ㅠㅠ 일단 연락은 남자친구가 먼저 하지않는 이상 안하고 오면 답장해주고 그러고 있어요 기분을 물어보면 여자친구보다는 이제는 친구같은 느낌이래요 이게 도대체 무슨 마음일까요?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저는 1년 좀 넘게 남자친구와 만났구요 둘다 취준생인데 연락을 자주 하는 편이에요 양가 엄마들끼리도 친하고 자식들끼리도 친해서 자주 보게 되는데 한번 다같이 놀고 오고 며칠 지나서부터 남자친구의 리액션이나 반응 이런게 점점 없어지더니 권태기인거 같다고 그 이유가 저 때문은 아닌 거 같다고 그래서 시간을 갖기보다는 같이 이야기를 하며 극복하고 싶다고 했어요 먼저 말해준 남자친구에게 참 고마운 건 사실이지만 전처럼 연락을 많이 보지도 하지도 않아서 너무 힘듭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올차단인데 접근 방향성을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동안 여러번 헤어졌어도 제가 다시 매달릴때 붙잡게 된 것은 부성애가 있었고 사랑하는 마음과 흔들리는 마음등이 있어서 잡을 수 있게 된 거 였는데, 이제는 감정 한톨도 안 남아 있다하고, 다른남자 만나라 이렇게 말해서요. 2. 상대에게 가치회복과 이미지 회복을 하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차단당하기전, 선전포고를 했어요 2년동안 연락 안할게 우연히 다시 만나면 인연이고, 내가 그때동안 멋있는 여자가 되어서 변해있을테니깐 시간 지나면 연락해, 아니면 내가 2년뒤 연락할게 이렇게 쿨하게 보냈지만 상대방은 싫다 라고만 답해서 같은짓을 계속 반복했으니 제 신뢰도가 많이 낮아졌고, 헤어지길 잘했다 생각이 들텐데 상대에게는 그동안 스트레스가 많을테니 많은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자기관리도 하고, sns 업로드하고, 제 자신을 회복하는중인데, 상대방과 겹지인 후배도 올차단 한 상황인지라 전 졸업해서 만날 수도 없는 상황이고, 올차단 당한지 5주째라 아직까지 풀린건 없습니다. 지겹다고 할 정도로 들어서.. 어쩌면 2년보다 더 걸릴 수 있고.. 장기간 필요할거 같아 보여서 꾹 참고 기다리고 있는데 회복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3. 만약에 나중에 재회하게되고 사이가 좋아지면 뭐해? 물어보는 대신 어떤 단어로 말하는게 좋을까요? 연락에 대한 집착 중 뭐해? 이렇게 물어보는게 심리적 압박감이 강할지는 몰랐었습니다. 제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말한뒤 그뒤에 상대에게 뭐하냐고 물어보는데도 상대는 그런게 집착이다 라고 말을 해서 잘못된거구나 뒤늦게 알게되었어요 제 기준에선 수시로 말하는게 집착이라 생각했고, 하루일과를 다 마치고 제딴에는 물어본거였는데 상대와 저는 연락 성향이 다르는걸 알게되었으니 대체어 단어에 대해 알고 싶어요.
1. 차단인 경우에는 풀릴 때 까지 시간을 갖는 걸 추천드립니다. 2. 가치 회복은 크게 3가지로 합니다. clean slate, 흔히 지침문자 혹은 가치회복 문자를 보낸다고 하죠. 시각 정보를 위해 사진을 관리하고, 시간을 가집니다. 이 3박자가 필수에요. 3. 재회 연락은 제 유튜브나 블로그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귄지 1년 좀 넘었는데 남자친구랑 여사친 문제로 많이 싸웠습니다.그래서 그런지 1달 전 부터 많이 좋아하지 않는것 같다라고 하며 이해해 달라고 했습니다.제대로 된 첫 연애였기 때문에 그럴수있지라고 하며 그 사람을 믿고 마음이 돌아올 때 까지 기다렸습니다.그렇지만 중간에 제가 다시 여사친 문제로 화를 냈고 남자친구는 그 이후 데이트하는게 귀찮아 보입니다.이것도 권태기 인가요 아님 제가 헤어질 마음을 준비하는게 맞는걸까요..
남자친구와 오늘이 38일째인데 오늘 아침 대뜸 남자친구가 권태기인 거 같다며 힘들고 지쳐서인지 마음이 식어서인지 예전만큼 절 좋아하지 않는 거 같대요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장문도 받았는데 저와 제 지인들에게 쌓인 것들과 상처가 깊은 것 같아요 이번주까지 시간을 가지기로 했는데 다음주에 어떻게 하면 남친이 좋은 쪽으로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요?
100일을 딱 일주일 남긴 커플 입니다. 학교에서 만나게되어서 방학 하기 전에는 주말 빼고 거의 맨날 봤어요. 그 때는 너무 행복했고 하루하루가 설렜습니다.. 그 감정이 너무 좋았고 그 사람한테 연락이 오는게 너무 좋고 재밌어서 하루종일 연락하고 실제로 대화할때도 대화거리가 넘쳐 났던거 같아요 근데 이제 방학을 하고 그 사람은 하루종일 집에 있지만 제가 여러가지 자격증 공부로 엄청나게 바빠졌어요 학원에 거의 하루종일 있다싶어 하니 연락도 거의 하지 못했고 해봤자 밥먹을 때 간간히? 했던 거 같아요 그래도 전화는 자기전에 매번 했어요 만나는 건 자주 못해서 일주일에 많이 봤자 3시간씩 두번? 정도 본 거 같아요 그래도 만났을땐 좋고 설렜어요 그사람하고 방학하고 저 일상을 반복하면서 2주까지는 그래도 이상 없이 지냈어요 근데 그 이후부터는 그 사람이 제 연락에 흥미가 없는 느낌? 빨리 끝내려고 하는 느낌이 들었고 제가 시간 내서 만나자고 해도 자기 일정때문에 매번 거절하더라고요 그게 너무 속상하고 이 사람이 변한거 같아서 혼자서 상처받고 그걸 말하진 않고 혼자 자꾸 생각하다보니까 거의 그 사람을 포기하는 느낌까지 와서 얼마전에 만났을때는 봐도 좋단 느낌도 들지 않고 그러네요 권태기라고 말도 많이 해봤고 말 할때마다 그사람도 저도 많이 울고 힘들었어요 근데 다시 좋아질때는 그렇게 말한 그 순간 뿐이고 다음날 되거나 또 연락을 못하는 상황이 되면 마음이 식어요…
1. 원래 표현을 잘 못하는 사람이었는데 그래도 지금 상황 이전까지는 표현을 많이 해줬다가 다시 표현을 많이 안해주네요… 시켜서 하는느낌? 얘기해보면 표현 많이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그냥 제가 싫은걸까요? 2. 제 감정이 뭔지 모르겠어요 그 사람이 너무 소중한건 맞는데 이게 연애감정인지 모르겠어요 3. 다시 초반에 불타오르던 때로 돌아가고 싶은 건 불가능한건가요?
방학이 되고 자주 보지 않는 상황이 되다보니 관계에 소홀해지고, 이 기분을 권태라고 느끼는 것 같네요. 방학이 되고 항상 게임만하는 사람도 이런 기분을 느낍니다. 예전처럼 불타오르던 감정을 갖고 싶다면, 지금처럼 억지로 관계를 유지하는게 아니라 시간을 갖고, 이 기간 동안 서로의 빈자리를 느끼게 만들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군대간 남친의 권태기문제로 몇개월 전부터 고민인데 답글 달아주시는 것 같아 댓글달아봅니다ㅠㅠㅠ동갑에 사귄지 1년 반정도 됐고 남자친구가 군대간지는 1년 1개월 정도 됐어요. 이때까지 1,2번 밖에 안 싸웠을 정도로 정말 싸우지 않는 커플이예요. 한 3개월정도 전에 남자친구가 권태기인 것 같다해서 일단 연락을 좀 적게 하던지 뭐든지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지내보자했고 그런 시간이 지나면서 남자친구는 자긴 아닌데 저는 한결같다는 부분에서 오는 미안함과 부담감이 커져갔어요. 저는 군대에서 어쩔 수 없이 느껴지는 압박감속에 저까지 신경써야하니 그런게 쌓여서 권태기가 온거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마인드 자체도 저는 '일단해보자, 지나갈거다, 잘될거다' 평소에도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면 남친은 '이게될까?, 괜찮아질까?, 헤어져야될까?' 이런 좀 부정적인(?) 마인드를 갖고있어요. 진지하게 얘기를 해볼때마다 제가 남친 입장을 잘 이해하고있고 지나갈 수 있을거란 식으로 얘기를하면 그 순간엔 되게 자기를 잘 이해하고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도 계속 말투나 대화에서는 권태기라는게 느껴졌고 그러던중 1주일 정도 볼 기회가 생겨서 얼굴을 봐도 마음이 나아지지 않는다고 했어요. 2개월 정도 그런 계속 똑같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나서 대화 후10일정도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면회로 얼굴 보고 얘기하며 그 사이에 진짜 저 같은 여자 다시 못 만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했고 다시 같은 감정이 든다고해서 더 노력해보자하고 헤어지지않았어요. 근데 그 후 일주일 정도 뒤 계속 악순환인 것 같다고 헤어지자해서 헤어졌어요. 그러고 3-4일 정도 뒤에 남자친구가 더 노력해보고싶다고 다시 잡아서 사귀게 됐고 말투 등은 크게 바뀌지 않은 상태로 연락하다가 얼마전에 일주일정도 휴가를 나왔는데 휴가 나와서는 손잡기를 비롯해서 먼저 스킨쉽도 하고 애정표현도하고 재밌게 웃으면서 잘 보냈어요. 들어가서도 며칠간 괜찮았는데 다시 점점 전같이 할말없게 만드는 단답이랑 딱딱한 말투 등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고있는 것 같애요..뭔가 장난으로 툭툭 던지는 말에 절 막대하는 것 같애서 상처 받을때도 있어요 관계에 힘을 빼고 제 일상에 좀 더 집중을 하면 다시 괜찮아질까요..?어떻게하면 나아질까요ㅠ , 절 막대하는 것 같을때마다 반장난식으로 '나 지금 상처받았다' 하긴했는데 더 단호하게 정색하고 말을 해야 전달될까요?ㅠ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이런 상황에서 억지로 관계를 이어가면 더 멀어지게 됩니다..군인 남자친구 대상으로 프레임이 낮을 정도면,,,연애 의존도가 높거나 본인만의 생활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군대 안에서 워낙 안심이되니 긴장감도 떨어지고요...억지로 이악물고 발악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서 관계 회복이되지 않습니다. 내가 왜 남자친구에게 권태를 심어주었을까 본질적인 문제를 개선해보시길 바래요.
3년째부터 감정이 예전같이 않다고 시간을 갖자는걸 세번이나 겪었고, 어느새 6년이 넘어가는 세월동안 만났습니다.. 어제 또 시간을 갖자고 하네요.. 최근에 서로 일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받고 바빠서 만남이랑 연락이 약간 소홀해졌는데.. 그냥 시간주고 기다려줘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너무 괴롭네요..
남자친구랑 이제 곧 1년입니다. 최근들어 남자친구는 개인 시간을 갖고싶다고 하고 저는 같이 있기를 원해서 이런 문제로 자주 다퉜어요. 근데 어느 순간 남자친구가 계속 같은 문제로 다투는게 맞춰가는게 아니라 그냥 안맞는것 같다며 말을 했어요. 그래서 저는 맞춰가면 된다고 남자친구를 잡았죠. 근데 하루 뒤 남자친구가 우리 관계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볼 시간이 필요하다며 시간을 갖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인을 통해 들어보니 저의 대한 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다시 만나도 잘 해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 했다고 하네요. 권태기 일까요..? 아직 계속 헷갈리는 거면 마음이 완전 식진 않은것 아닐까요..?
답변 진짜진짜 간절합니다.. 오늘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남자친구가 권태기인것 같아서 제가 너 권태기 왔냐고 물었고 맞다고 했습니다.. 곧 2주년이고.. 남자친구가 솔직히 말하면 만나면 좋고 그랬었는데 저번주부터 좀 만나도 아무렇지가 않다고 얘기했습니다.. 아무런 감정이 안든다고.. 근데 이 영상을 보니까 가정과 일적으로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럴 수 있다고 하신걸 보고 댓글 써요.. 남자친구가 저번주부터 일도 일주일 다 나가고 가정에도 좀 심각함 일이 있어서 좀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고..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누굴 챙길 수없을것 같다 라고말했어요.. 저는 권태기인것 같으니까 우리 헤어지는거 말고 2주간의 시간을 갖자라고 하고 끝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근데 두달전에 그랬었는데 그때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하면서 일주일의 시간을 가지고 만나자마자 만나니까 너무좋다고 그랬는데 이번에는..어떻게 될까요.. 제발 답장 부탁드려요 너무 간절해요..
240일정도 사귀었고 자금은 헤어진지 3주가 다 돼 갑니다 남친이랑 자주 싸웠었고 그 문제위 원인은 제가 됐었습니다 서로 싸운 후 말로 잘 풀었지만 그 후에도 그친구는 그 감정이 계속 남아있었나봐요 꾹꾹참다가 결국엔 신중하게 생각한거고 더는 못하겠다고 저때문에 힘들다며 이별을 고하였습니다 저는 매달렸지만 안된다 단호하게 말하더군요 지금은 그친구는 미련이 하나도 없고 이성,동성친구들과 정말 잘 지내고 있는거 같습니다 헤어진사람에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 타입인데 제가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친구라도 하면 안 되냐 했을땐 그게 자기에게 더 힘들것 같다고 제가 사정하며 부탁하자 그럼 마음정리 다 하고 연락하라했어요 어떡해야될까요 전 아직도 못 잊고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동갑 남자친구와 6년 만났어요. 4년째부터 남자친구와 이성적인 감정이 느껴지지 않았고 헤어지고 싶었고 떨림이 느껴지는 이성을 만나고 싶었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 밤마다 혼자 울면서 참고 남자친구는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마인드컨트롤 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며 6년을 버텼습니다.하지만 여전히 권태기가 지속되어 왔고 남자친구와의 잠자리도 모두 의무적으로 하는 느낌이었고 즐겁지가 않았습니다. 권태기를 느끼고서부턴 저는 화장도, 옷도 전혀 꾸미지 않고 항상 추레한 모습만 보여줬어요. 꾸미기도 귀찮아서요. 남자친구는 항상 그대로였어요 (공대스타일로 외모에 안꾸미는 스타일) 6년째 저만 바라봐주고 있는데 저는 4년차 때 권태기를 말해보고 헤어지자고도 해보고 울기도 해보았지만 남자친구는 헤어질 수 없다고 했고 저도 남자친구를 잃을 자신이 없어 어쩌다보니 6년이나 만났네요. 주변에서는 왜 결혼 안 하냐며 묻는데 그런 소리를 들을 때마다 참 속상합니다. 지금 나는 결혼이 문제가 아닌데.. 헤어져야할 판인데.. 남자친구를 만날 때는 꾸미지 않는데 모임자리나 하다못해 친구들 만날 때도 화장을 하고 꾸밉니다.. 제 마음이 변했다는 증거죠.. 너무 힘이 듭니다. 헤어져야 하는데 이런 생각 밖에 안 들고.. 남자친구가 저를 놔주었으면 바라기만 해요. 4년차 권태기 일 때는 기도했습니다. 남자친구가 바람이라도 펴서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헤어지기는 두렵지만 저 스스로가 너무 힘들어요.. 다른 이성이 눈에 자꾸 들어오고 그런 마음을 갖는게 이제는 죄책감으로 다가와서 절 괴롭힙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내 인생의 반인 남자친구를 어떻게 놔주지? 싶고 마음이 너무 괴롭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동갑 남자친구와 400일 연애 중이고 남자친구는 1년동안 승진 공부를 했고 승진에 합격하였습니다. 그래서 공주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어 그런지 2주전부터 연애 초반과 다른 온도를 보였고 며칠 뒤 제가 요즘 왜그러냐 마음이 변했냐 캐물으니 아니라고만 말하고 친구들과 피시방가고 저랑 데이트도 안하려고 하더라고요 어제 다시 한번 물으니 이별을 고했습니다 제가 계속 집았고 남자친구가 많이 흔들려하며 사실 아직 너를 좋아하지만 너랑 싸우는게 지치고 친구들과 놀고 싶다 그리고 너한테 고쳐달라고 한 문제 안고쳐지니 지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미안하다 고치겠다 했지만 애매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헤어지자면서 운다던지 손을 잡는다던지 그래서 제가 혹시 권태기가 아닐까? 하자 남자친구가 그런 감정은 안느껴봤는데 내가 느끼는게 권태기인거면 어떡해야될까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린 결론이 오늘부터 연락 절대 안하고 매주 일요일 저녁마다 만나 저녁을 먹으며 근황이야기를 해보자 하여서 다음주 일요일 저녁에 보기로 하고 각자 시간을 가지기로했는데 잘 한걸까요? 시간 갖는 동안 남자친구가 이별을 생각하진 않을까요...? ㅠㅠ
영상에서 말한 내용 그대로죠. 승진하고 해방감을 느끼고, 이 기분으로 상대에 대한 권태라 착각한다고요. 이 시기에는 시간을 가지면서 질문자분도 정말 잘 지내는 모습을 보이셔야 합니다. 상대는 신나게 노는데 나 혼자만 이 시간을 버티고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면 상대의 마음이 더 식어버려요.
유익하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하지만 어디를 다 찾아봐도 저와 비슷한 분들 혹은 관련 영상조차 찾아보기가 너무 힘드네요..ㅠㅠ 혹시몰라 고민을 한번 적어봅니다. 저희 커플은 만난지 800일이 넘어가는 어느정도 오래만난 커플입니다 서로 권태기라 느낀 적이 있었고 시간을 가져보았던게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하지만 그건 저희의 착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서로 연락도 뜸하다 못해 안부인사조차 잘 하지 않게 됐고 데이트는 물론 잠깐 시간 날때 조차 만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것때문에 속상하여 남친에게 물어보아도 그냥 일이 너무 바빠서 그렇다는 얘기만 하고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네요 저는 아직 공부중인 대학생이고 남친은 운동선수 출신이라 연습을 주말에도 하니 거리가 좀 있더라도 자주 보러 갔었지만 그러다보니 제 시간도 너무 없어지고 그렇다고 남친이 보러 와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니 서운함만 커져가서 연락이 없으면 아예 안하다보니 하루에 두어번 연락하고 마는게 다네요 이런 사이를 어떻게 계선 해야하고 제가 가져야할 마음가짐이나 남친에게 어떻게 얘기해야할 지 잘 모르겠네요ㅠㅠ
8개월동안 3번 헤어지고 지금은 4번째 이별을 했습니다. 제 연애기간동안 상대의 마음을 생각 안하고 여사친에 대한 불안감을 털어놓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여 불안하게 만들어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일방적으로 지친다 힘들다 이별통보를 받고 매일 연락하고 차단을 당하기도 했고, 다른 친구 2명을 통해 연락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고 어제 친구를 통해 연락하다가 제가 널 잊는 과정이다 가끔 궁금할때 볼려고 그런다하니 근황 궁금해지마라 이러면서 얘기하다가 결국 인스타 차단만 푼건지는 몰라도 제 비공개 부계정의 친구 요청만 받아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제가 살이 엄청 빠져서 친구들이 불쌍해보인다 바람 좀만 불어도 밀려난다 등 건강 문제에 대해 말했는데 대화하면서 건강 문제 이야기 듣고 사람 대 사람으로 걱정했다 건강 챙겨라라고도 했습니다 이야기하면서 별 생각이 안든다고는 했지만 사실은 아직까지 재회를 바라고 있는데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카톡을 받고 4일째 연락을 안하고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시간을 갖고싶어하는거 같아서요 그런데 저는 연락을 하고싶은데 계속참아야할까요 어떻게할지모르겠어요 너도 느꼈겠지만 나 권태기가 왔나봐 언젠가 내가 회사 힘든일을 너에게 말했을 때 너에겐 나보다 너의 학교생활이 더 중요하단걸 느끼게 됐고, 그 뒤로 내가 힘든 이야기를 꺼내지 않게 되었어 그리고 차츰 나도 너에게 의지하지 않고 있구나를 느꼈고 그냥 혼자 이렇게 보내는 시간이 편하더라 나 정말 두번 다시 너한테 절대 상처주지 말아야지 항상 생각해서 마음을 다시 잡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안돼 그래서 우리가 잠시 시간을 가져보면 내가 이 혼란스러운 마음을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그리고 정말 너 잘못 아니니까 절대 너 탓 하지마. 하기만 해봐 내가 너한테 너무 의존했던 게 커서 나도 혼자 서는 시기일 수도 있을거라 생각해 내가 이 마음을 하루빨리 정리하도록 노력할게 조금만 기다려줄래
남친이 오늘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사귄지 750일 정도 됐고 남친은 지금 군대에 간지 6개월 정도 됐습니다. 휴가 나와서 만나면 정말 좋은데 따로 있을 때는 사이가 좋은 적이 거의 없어서 이 관계를 1년더 지속하기힘들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예전만큼 제가 하는 일에 관심이 없고 실제로 좋아하는 마음이 덜하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냐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고요.. 제가 화를 내봐도 거의 무반응입니다. 오늘 헤어지자고 통보받았는데 제가 울며불며 붙잡았고 이게 권태기 일수 있으니 한번만 더 생각해보면 안되겠냐고 애원해서 일주일 정도 연락 없이 시간을 가지자고 했습니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면 관계가 회복이 될까요.. 헤어지자는 말이 너무 확고해보였고 그동안 고마웠다는 말도 했습니다. 저보다는 본인의 삶이 다 중요해졌다고 하네요.. 제발 재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1. 제가 재회했을때 지침문자를 한번 사용해서 또 같은방법은 통하지 않아보일거 같은데, 다시 통할 수 있는건가요? 2. 지침문자가 헤어진뒤 3개월이 넘어갈때 지침문자를 보내면 타이밍이 늦어지니 무의미하다는 칼럼도 있던데 지침문자의 기간이 정해져있는건가요? 3. 올차단풀릴때까지 2년이라는 기간이 더 걸릴 수도 있고, 잊고 살수도 있을텐데 아무것도 하지말고 기다려야될지, 3개월이나 6개월뒤에도 차단이 안 풀리면 카톡 계정 새로 만들어서 먼저 연락해야 될지 만약 하면 신뢰도가 더 까일수도 있는데 많이 고민됩니다 ... 정말 마지막 수단이라 생각하고 보내야되는건데 너무 어렵네요 ㅠㅠ 4. 저랑 헤어지고나서 9년지기 여사친이랑 리바운드 환승연애하는거 같아서 .. ㅠㅠ (그 여사친분도 올차단이고)여사친분 카톡사진 디데이 심증만 있어서 저랑 헤어진지 5주찬데 사귄지 한달째고.. 연락하고 싶어도 꾹 참고있네요...ㅠㅠ
1. 이건 어떤 사연에 어떤 지침을 썼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2. 3개월 뒤 지침을 쓰는건 위험합니다. 너무 뜬금없이 갑자기(?), 얘는 아직까지 날 그리워했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프레임이 낮아질 수 있으니까요. 이때는 사연에 맞게 어떻게 연락할건지 상의합니다. 다만 이별 후 가치회복이 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때는 먼저 연락할 때 가치회복할만한 문구도 같이 넣는게 정석이에요. 3. 올차단인 경우는...한 달 정도만 지켜보고 풀리지 않을 때 다시 상의를 합니다. 음..그냥 포기할지 아니면 재가입이나 다른 연락수단으로 연락을 해볼지 말이죠. 4. 이건 어느정도 예상이 되네요. 신뢰도 문제로 헤어졌다면 여사친은 좋은 위로용 애인이 될 수 있죠..ㅎㅎ
영상보고 도움받고싶어 댓글드려요 두달 반 정도 만난 사내커플이고 제가 혼자 살다보니 거의 두달넘게 24시간 붙어있게 되었어요 출퇴근도 같이하고 회사에서 한 공간에 있는데 하루종일 끊이지 않는 카톡과, 심지어 퇴근 후 제가 다니는 운동을 남자친구가 같이 등록하여 함께 다니는 중이였구요.. 남자친구가 너무 과하게 잘해주려 하는게 슬슬 부담이 되고 같이 살던 와중에 거의 매일 잠자리도 하게되니 너무 피곤하고 저만의 루틴이 깨져 따로 지내자고 단호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매일 같이 하게되는 잠자리 때문에 제가 스킨십을 피하게 되고 자꾸 부딪히면 부담스럽게 잘해주려는 행동 때문에 시간을 가지자고 했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시간을 가지더라도 회사에서도 마주치게되고 운동할 때도 얼굴을 볼 수 밖에 없는데.. 이게 맞는걸까요?ㅠㅠ 얼마나 시간이 필요한건지..
안녕하세요 저와 같은 이유로 인해 고민중이신것 같아서 댓글납깁니다 저도 여자친구랑 사내연애로 만났고 200일 넘게 만나고있는 중입니다. 여자친구 mbti가 istj라서 혼자 시간보내는 걸 좋아하는 반면에 저는 자주 봐야하는 스타일이고 제가 좋아하는 만큼 애정도 쏟고 잘해줘서 오래만나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한참 잘해주던 중 여자친구가 부담이 된다며 이렇게 만나다간 오래 못만날 것 같다고 조절 좀 부탁한다고 합니다 반면에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니 잘해주는게 당연한거라고생각하는데 왜 이게 이별 할 수 있다는 사유인지 이해가 안되어서 대화로 풀어가려던 도중 대화조차 되지않고 같이 있어도 대화도 끊기고 또 다투고 같은 이유로 다투다 보니 여자친구가 저로 인해 많이 지치고 힘들 것 같다는 생각에 제 생각을 버리고 여자친구가 원하는 사람으로 변하려고 노력을 해왔습니다 여자친구는 제 매력이 뭔지 모르겠다며 시간을 가지자는둥 헤어지자해서 알겠다고 하고 너무 힘들어서 다시 만나보자고 날 사랑하지 않아도 되니 곁에 있게만 해달라고 하면서 몇 일 뒤에 제가 다시 잡았습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로 상처를 많이 받았지만 워낙 좋아하다보니 견디고 견뎌서 다시 잘 만나고 있네요 지금 고민중이신 분도 남자친구분께 너무 매정하게 다가가지 마시고 본인이 얼마나 좋으면 저럴지 좀 생각을 다르게 해보셨으면 합니다 계속 부담스럽다 부담스럽다 생각하시게 되면 더욱 더 멀어지기 마련이니까요 남자친구분이 제가 겪었던 힘듬을 겪고계실텐데 너무 피하지만 마시고 대화로 잘 이끌어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고 뭐가 어떻고 이렇게 하자 이런식으로 대화로 차근차근 풀어가시면 저희 커플처럼 다시 잘 만나실 수 있으실거에요 건투를 빕니다
본인 마음이 어떤지 일시적인 생각인지 잘 추스르신 다음에 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마냥 시간을 갖자는게 남자입장에서는 오히려 더 힘들수가있고 괜한 불안감에 헤어지려고 준비중인건가 생각할수있습니다 저도 다시 잘 만나게되어서 님도 부디 잘 만나셨으면좋겠네요 후기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영상보고 댓글보던 중 저와 비슷한케이스 인 것 같아 댓글 남겼는데 지워져서 다시 남깁니다. 저도 여자친구와 사내연애로 시작되었고, 200일정도 만났습니다. 저는 좋아하게 되면 한 우물만 파는 스타일이라 부담스러워할거생각 못하고 수많은표현들과 하고싶다먹고싶다 던것들 기억해서 사다주곤 하였습니다 그게 감동 받을 줄 알고 해왔던 행동이죠. 반면에여자친구입장에선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는걸 선호하는 사람이였고,그게 부담으로 느껴져서 많이 지쳐있는 와중에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하더라고요, 이미 지쳐있는 모습인걸 알기에 알겠다했습니다. 3일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먼저 헤어지려는 마음의 준비중인가 싶어서 연락을 했지만 그게 더 이별이 가까워지게 하는 행동이였다는걸 몰랐습니다. 그렇게 결국 제가 이별을 고했고 도저히 잊혀지질 않고 힘들어서 붙잡았습니다. 날 사랑하지않아도 좋으니 곁에있어주기만 해달라고 하니 여자친구가 펑펑 울었습니다 이런 사람이라 미안하다고 그 후로 서로 대화로 잘 조율한 후에 잘 만나고 있네요 댓글작성하신 분도 본인분이 얼마나 좋으면 그러실지 좋게 생각해보시고 너무 피하지만 마시고 대화를 통해 해결하려고 노력해보시면 조금 답답할지언정 해결방안은 생기기마련일겁니다. 사내연애면 헤어지더라도 같은공간에 있는게 많이 힘드실텐데 좋은만남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후기 남겨주세요~
저는 30대 초반 여자이고 남자친구와 1년 넘게 만났습니다 저에게 폭행을 일삼은적도, 폭언을 한 적도 있지만😂 진실되게 사과하고 추가적으로 그런일은 없어서 관계유지는 하고있지만 더 좋은 관계가 되고자 영상 보며 참고하던 중 대댓 남깁니다. 해당 댓글 쓰신분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하지만 복에 겨우셨네요… 그런 한결 같은 분 있으면 제가 만나고 싶습니다 혹시 남자친구분이 이성문제, 바람 등 서로의 신뢰를 깰만한 무언가의 행동을 해왔던 적이 있던가요?🤔 두 달 남짓 만나셨는데 일방적으로 부담스럽다 하시며 피하신 행동이 남자친구분의 자존감을 많이 떨어트리셨을것 같아요 자주 보고싶어도 일부러 귀찮아서 잘 안보고 못보는 사람들이 있는반면에 서로가 인연이 되어 취미를 공유하려 노력하는 자기만 바라보는 남자친구를 만나고 계신점이 부럽습니다😢
유튜브 특성상 다수의 시청자분들이 영상을 보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별이나 재회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litt.ly/arroser
권태가 찾아와도 결국 헤어지지 않을 커플은 단 하나죠. 무던하게 받아들이고 그 순간 마저도 그저 지나갈 순간이라는 것을 아는 것.
결혼두요?
권태기라는건 초반 사랑에서 편안해지는 시기로 접어드는 기간임.
근데 이걸 사랑이 식었다?라고 착각하고 권태기 올 때마다 초반 사랑만 추구한다면 애들같은 사랑만 원한다는거.
인생도 청년 중년 장년이 있듯이 사랑도 마찬가지임.
좀 더 성숙한 사랑을 할 줄 알아가야됨.
요즘 이직 하고 적응하느라 너무 힘이듭니다.확실히 전보다 데이트하는 횟수도 줄었고, 체력적으로 딸리다보니 제가 남자친구 지역으로 가는것도 버겁게 느껴졌어요. 일때문에 예민해지고, 퇴근하면 너무 지쳐서 전처럼 통화하며 오늘 있었던 일 이야기 하는것도 귀찮기만 합니다. 혼자 있고 싶은 날이 많아졌어요. 함께 가고싶었던 여행도 최근엔 혼자 훌쩍 떠나버리고 싶어요. 그런데, 이 관계를 끊고 싶지는 않아요. 권태기인가 하고 혼란스럽기만 했습니다. 권태의 이유를 연인 관계에서 찾지 말라는 말이 확 와닿네요. 감정이 변한 이유를 다시 짚어보게 됐습니다.
제여자친구도 이런마음인가.. 일태기가왔다고했는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진중한 성격의 남자친구와 썸5달, 사귄지는 4달 됐습니다 남자친구가 일로 인한 스트레스로 여유가 없어져 그와 동시에 저에 대한 마음에 권태기가 온 상태입니다(남자친구는 연락빈도, 성의는 변함이 없었습니다)어제 전화로 자신의 마음을 모르겠다며 상황이 힘들다보니 자기가 이런 상황, 이런 마음으로 사귀는게 맞나, 헤어지는게 나은걸까라고 하다가 결국 어떡할지 결론을 못지어서 제가 먼저 시간을 갖자고 내가 먼저 연락 안 할테니 너가 상황이 좀 괜찮아질 때 까지 그러자고, 대신 너가 연락하고 싶을때 해라 라고 얘기하고 결론지었습니다. 그 후에 자신감이 없어보이는 남자친구를 위해 난 어떤 위기든 함께 극복해 나갈 자신이 있다 답장은 괜찮다 라는 연락을 넣어뒀습니다 이제 아무것도 안하고 마냥 기약없이 기다리면 될까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결국 헤어지는게 날 위한 길이라며 정리할까봐 불안합니다 2주~3주 정도 후에 먼저 만나자고 연락 넣어서 그냥 사귀면서 극복하자고 할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기다릴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조언도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700일까지 5일남은 사람입니다. 고1 때부터 고3인 지금까지 쭉 한 번도 안 헤어지고 만나왔어요. 남자친구가 그동안 뭘 많이 참아왔는지 이제 지친대요. 서로 질투가 심해서 이성문제로 많이 싸웠는데 많이 싸워서 지친 거 같아요. 저는 날이 갈수록 남자친구가 좋아지는데 남자친구는 저한테 더이상 아무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대요. 그냥 연애를 그만 하고 싶대요. 권태기인 걸까요..? 아니면 그냥 제가 준비하고 끝내는 게 맞을까요..?? 남자친구가 자꾸 자기 좋아하지 말라고 계속 상처 주는 말하는데 그런 와중에도 전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요… 제가 가정사도 안 좋고 인간관계로도 많이 힘들어 해서 항상 남자친구한테 기대왔는데 정말 헤어지기 싫어요. 근데 헤어지자는 말은 먼저 하지 않고 그냥 계속 되물어요 자기를 놓아줄 수 없는 거냐고..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많이 지쳐서 일시적으로 마음이 식은케이스에요. 치킨먹다 체하면 치킨이 꼴보기 싫어지듯,,,이때는 신뢰도 회복이 필요합니다.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시간을 가져보세요.
너무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고민을 이야기해보자면 1년동안 정말 친한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이 되었습니다
3달정도 연애를 하며 상처받은 일도 많았지만 좋아하는 마음에 어떻게든 이해하고 잘 만나며 매일같이 전화하며
요즘은 부쩍 스퀸십 표현을 너무 하다보니 제작자분처럼 혼자있고 싶고 친구들과 시간을 더 가지고 싶고
소홀한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제작자분의 말처럼 시간이 해결하는 문제로 여기면 될것같고
여기서 이야기하기 정말 뭐한 이야기지만 제가 걱정이 정말 많은 성격인데
피임을 확실히 정확하게 했지만 걱정되는건 사실이더라구요
그 걱정으로 스트레스 인해 한편으론 예전처럼 편하게 행동하는척 하지만 제 딴에선 지치고 힘드네요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
영상 내용 그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지금 스스로가 느끼고 인지하는 부분을 상대와 긍정적으로 소통해보시고, 시간을 갖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이성 문제로 자주 싸우고 이별 재회를 반복하다 재회하고 1달간 제가 변하지 않아서 상대가 시간을 갖자고 했습니다. 시간을 갖던 도중 제 신뢰도 떨어지는 행동으로 상대가 갑자기 이별을 고했고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했습니다. 또 헤어진 후 제가 남사친과 있는걸 그가 목격했어요. 그가 신경쓰던 부분이어서 이제 완전히 신뢰가 없어진 것 같아요. 이 상황에서 이상적인 행동 대처가 뭐가 있을까요? 근처에 살아서 자주 마주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럴땐 거리를 두는게 나은가요? 바쁘실텐데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성문제가 생기면 상대가 완전히 질려서 떠날거 같지만, 오히려 프레임이 높아지는 상황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상대가 마음이 남아 있는데 정말 이대로 끝내면 다른 남자랑 사귈까봐 두려울 수 있다는거죠. 추가로 신뢰도가 완전히 낮아졌을 때는 프레임도 같이 높여야 하는데..재회에 대한 지능이 높아야 하는 사연이에요. 이런 경우에는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면서 너의 선택을 받아들이겠다는 형태로 가는게 정석이에요.
3년 넘게 만나면서 원래 자주 싸우던 커플이었는데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항상 바로재회하곤 했어요
이번엔 너무 자주 싸워서 결국 헤어지게 됐는데 왜 하나도 안슬프죠,,, 눈물 한방울 안나오고 헤어진 남자친구에 대한 안좋은 단점들만 계속 떠오르고 다시 만나고 싶지도 않네요,, 항상 싸우고 이별하면 울고불고 불안해하고 슬퍼했는데 이번엔 진짜 눈물 한방울 안나와서 놀라워요..단점만 떠오르고 너무 혐오스러워요 어떻게 이럴수 있을까요,,,?
자주 싸우고 화해하는 과정이 너무 반복되다 보니 내성이 생겨서 그래요. 더 좋은 인연 만나셨으면 합니다!
@@arroser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년반째 연애중인 30대초반 여자입니다.
연애초반 서로 짬만 나면 어떻게든 붙어있고싶어했고 결혼얘기도 나오게 될만큼 불타올랐었어요..
100일무렵부터 서로 주변상황도 안좋았었고 서로 안맞는 부분으로 인해 자주 싸우게 되엇어요..
저는 남자친구가 변했다고 생각이 들던데 어쩌면 편안하니 이제 본모습이 나오는거였던것 같아요..
서로 고집이 강해 자기주장 굽히지않아 자주 싸우게 되었고, 다툼에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얘기하는 저와는 반면에 남자친구는 화내고 소리지지르고 욕하며 밀치기까지 하였네요..
수차례 화내는 부분에 대해, 서로 안맞는 부분에 대해 정신과 상담 받아보자 얘기했으나 남자친구는 이에 반감을 가지며 매번 말로만 그러겠다고 하고 현실은 똑같은 문제로 싸우고 상처주고받고 헤어지고 재결합하는걸 반복하네요..
서로 감정이 많이 쌓여서 그런지 작은것에도 크게 싸우게 되고 이젠 떨어져있는게 편하다는 말이 나올만큼 멀어져버리게 된것 같아요
저또한 아직 남자친구를 너무많이 사랑하고 이 문제를 잘해결해내길 바라는 마음은 있으나 제마음이 다치고싶지않아 점점 마음에서 내려놓게 되는것 같네요..
시간을 가져야할지,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참 까마득하네요ㅠㅠ
조언좀 부탁드려요♡
서로서로 많이 예민하건 같고 현재 상황이 받쳐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더 깊이 애인과 함께 대화 해보는 것이 좋겠죠?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자기 이야기를 하다보니 무작정 해결책 없이 붙잡기만 한것같습니다 여러 영상을 보고 마지막으로 이영상을 보니 어느정도 판단력이 서는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자친구가 시간을 갖고 싶다고 해서 우선 일주일 시간을 가져보고 만나서 얘기해보자 했고 그 후에 시간이 부족한 것 같으면 일주일 더 해보자고 했는데 잘한걸까요..?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저는 30대 여성이고 남자친구와 1년 반 정도 만났습니다 저에게 폭행을 한 적도 있고 게임 중에 전화 하면 폭언을 한 적도 있는데 대화 나눈 끝에 더 이상 그러진 않습니다 이후 잘 만나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행동이 많이 식은 것 같아서 권태기인가 싶어서 물어보니 아니라고는 하는데 예전과 같은 행동을 바라지는 않지만 요즘은 연락도 뜸하고 데이트 중에 눈을 마주치려고 하지않습니다 이럴 경우엔 어떡하나요..??
음,,,폭행이나 폭언으로 보면 관계 전반적으로 배려를 많이 하시는 타입이네요. 갈등을 피하는거죠. 그런데 이게 저자세가 되고 내 가치를 낮추는 방향이 될 수 있습니다. 소극적인 상대의 태도가 계속 이어진다면 먼저 잘라내고 떠날듯한 느낌을 주셔야 해요..
제가 정말 딱 3년좀 넘게 만난 여자친구가 갑자기 저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그러더라구요.. 예전에는 잘나가지 못하고 주변사람도 없어서 늘 저랑 같이있었거든요.. 반동거 느낌으로..
근데 최근들어 갑자기 하던일이 잘되서 돈도 잘벌고 여기저기서 많이 찾아줄 정도로 잘나갑니다
저를 만나는것보다 일하면서 만나는 사람들 학창시절 친구들 만나서 술먹고 노는게 좋답니다.. 근데 놀면 해가 뜰때까지 술먹고 그러더라구요.. 혹여나 남자가 꼬이진 않을까 바람피고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정신병 걸릴것 같습니다.. 공황장애까지 생겼어요..
제가 의심하고 계속 그러니까 그만하자더군요.. 제가 좀 만나달라고 집에 찾아가서
다시생각 해보면 안되겠냐고 너무 미안하고 의심안할테니까 놀때 연락도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지금도 너무 의심되고 바람필까봐 걱정입니다..
여자친구는 예전에 못놀았던게 지금 늦바람 분거같다고 사람만나는게 너무 좋답니다.. 이제 저한테는 사귈정도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그냥 눈 딱감고 시간을 줘야할까요..
6년 연애했어요.. 남친이 환경적, 상황적인 변화와 직장일의 매너리즘으로 힘들어 하던 차였는데 남친이 용기내서 말하더군요. 너한테 신경을 쓰는게 예전처럼 쉽지가 않다고.. 그럼에도 섣부르게 이별을 하기 싫어서 시간을 좀 갖자고.. 저도 동의를 해서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두 달이라는 시간동안 각자의 삶을 지내보기로 했는데 적정기간이 있을까요? 두 달 꽤 긴 시간이라 걱정이 되네요..
2달은 많이 긴 시간이지만 6년 연애는 더 긴 시간입니다. 이때 질문자분의 삶에 집중하면서 더 잘 지내는 모습 보여주셔야 합니다.
어떻게되셨나요 저도오늘 6년연애 끝났습니다 첫날이라힘드네여
슬프네요.. ㅠ ㅠ 힘내세요 ,,
저도 어떻게 되셨는지 여쭤보고싶어용..
서로 매일매일 집에서만 너무 붙어있고 자주 싸우고 저의 이기적인 행동 때문에 남자친구가 지쳤어요 만났을때 정말 귀여워하고 스킨쉽하고 안고 애교부리는건 똑같은데 예전같은 마음은 아니래요 예전에는 없어서는 안될꺼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없어도 덤덤할것같다고 말하더라고요 하지만 만나면 스킨쉽이나 많고 애교 많고 헤어질때 아쉬워하고 그런데 또 마음은 예전같지 않다하니 혼랍스럽네요 그래도 관계를 지속하고 싶어하고 헤어지는건 자기가 싫다해서 본인도 노력하는중이라곤 합니다 심적으로 많이 지쳐서 서로 시간을 갖기로 햇어요 지금 3일쨰 안보고있는데 제 근황 궁금해하고 안고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막 보고싶진 않데요 생각보다 성관계도 중요한것같아서 말씀드리면 성관계는 시간 가지기 직전까지 자주 했어요 근데 도저히 이게 권태긴지 권태기 아닌지 혼란스럽네요 ㅠㅠ 일단 연락은 남자친구가 먼저 하지않는 이상 안하고 오면 답장해주고 그러고 있어요 기분을 물어보면 여자친구보다는 이제는 친구같은 느낌이래요 이게 도대체 무슨 마음일까요?
남자친구로써의 의무나 책임감 없이 만나는게 편해서 그렇습니다. 이 관계가 지속 되면 사귀려고 하기 보다는 지금과 같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할거에요. 확실하게 거리 두셔야 합니다.
결국에는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고싶다 하네요..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저는 1년 좀 넘게 남자친구와 만났구요 둘다 취준생인데 연락을 자주 하는 편이에요 양가 엄마들끼리도 친하고 자식들끼리도 친해서 자주 보게 되는데 한번 다같이 놀고 오고 며칠 지나서부터 남자친구의 리액션이나 반응 이런게 점점 없어지더니 권태기인거 같다고 그 이유가 저 때문은 아닌 거 같다고 그래서 시간을 갖기보다는 같이 이야기를 하며 극복하고 싶다고 했어요
먼저 말해준 남자친구에게 참 고마운 건 사실이지만 전처럼 연락을 많이 보지도 하지도 않아서 너무 힘듭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올차단인데 접근 방향성을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동안 여러번 헤어졌어도 제가 다시 매달릴때 붙잡게 된 것은
부성애가 있었고 사랑하는 마음과 흔들리는 마음등이 있어서 잡을 수 있게 된 거 였는데,
이제는 감정 한톨도 안 남아 있다하고, 다른남자 만나라 이렇게 말해서요.
2. 상대에게 가치회복과 이미지 회복을 하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차단당하기전, 선전포고를 했어요
2년동안 연락 안할게 우연히 다시 만나면 인연이고,
내가 그때동안 멋있는 여자가 되어서 변해있을테니깐 시간 지나면 연락해,
아니면 내가 2년뒤 연락할게 이렇게 쿨하게 보냈지만 상대방은 싫다 라고만 답해서
같은짓을 계속 반복했으니 제 신뢰도가 많이 낮아졌고, 헤어지길 잘했다 생각이 들텐데 상대에게는 그동안 스트레스가 많을테니 많은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자기관리도 하고, sns 업로드하고, 제 자신을 회복하는중인데,
상대방과 겹지인 후배도 올차단 한 상황인지라 전 졸업해서 만날 수도 없는 상황이고,
올차단 당한지 5주째라 아직까지 풀린건 없습니다. 지겹다고 할 정도로 들어서..
어쩌면 2년보다 더 걸릴 수 있고.. 장기간 필요할거 같아 보여서 꾹 참고 기다리고 있는데 회복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3. 만약에 나중에 재회하게되고 사이가 좋아지면 뭐해? 물어보는 대신 어떤 단어로 말하는게 좋을까요?
연락에 대한 집착 중 뭐해? 이렇게 물어보는게 심리적 압박감이 강할지는 몰랐었습니다.
제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말한뒤 그뒤에 상대에게 뭐하냐고 물어보는데도
상대는 그런게 집착이다 라고 말을 해서 잘못된거구나 뒤늦게 알게되었어요
제 기준에선 수시로 말하는게 집착이라 생각했고, 하루일과를 다 마치고
제딴에는 물어본거였는데 상대와 저는 연락 성향이 다르는걸 알게되었으니 대체어 단어에 대해 알고 싶어요.
1. 차단인 경우에는 풀릴 때 까지 시간을 갖는 걸 추천드립니다.
2. 가치 회복은 크게 3가지로 합니다. clean slate, 흔히 지침문자 혹은 가치회복 문자를 보낸다고 하죠. 시각 정보를 위해 사진을 관리하고, 시간을 가집니다. 이 3박자가 필수에요.
3. 재회 연락은 제 유튜브나 블로그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귄지 1년 좀 넘었는데 남자친구랑 여사친 문제로 많이 싸웠습니다.그래서 그런지 1달 전 부터 많이 좋아하지 않는것 같다라고 하며 이해해 달라고 했습니다.제대로 된 첫 연애였기 때문에 그럴수있지라고 하며 그 사람을 믿고 마음이 돌아올 때 까지 기다렸습니다.그렇지만 중간에 제가 다시 여사친 문제로 화를 냈고 남자친구는 그 이후 데이트하는게 귀찮아 보입니다.이것도 권태기 인가요 아님 제가 헤어질 마음을 준비하는게 맞는걸까요..
남자친구와 오늘이 38일째인데 오늘 아침 대뜸 남자친구가 권태기인 거 같다며 힘들고 지쳐서인지 마음이 식어서인지 예전만큼 절 좋아하지 않는 거 같대요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장문도 받았는데 저와 제 지인들에게 쌓인 것들과 상처가 깊은 것 같아요 이번주까지 시간을 가지기로 했는데 다음주에 어떻게 하면 남친이 좋은 쪽으로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요?
100일을 딱 일주일 남긴 커플 입니다. 학교에서 만나게되어서 방학 하기 전에는 주말 빼고 거의 맨날 봤어요. 그 때는 너무 행복했고 하루하루가 설렜습니다.. 그 감정이 너무 좋았고 그 사람한테 연락이 오는게 너무 좋고 재밌어서 하루종일 연락하고 실제로 대화할때도 대화거리가 넘쳐 났던거 같아요 근데 이제 방학을 하고 그 사람은 하루종일 집에 있지만 제가 여러가지 자격증 공부로 엄청나게 바빠졌어요 학원에 거의 하루종일 있다싶어 하니 연락도 거의 하지 못했고 해봤자 밥먹을 때 간간히? 했던 거 같아요 그래도 전화는 자기전에 매번 했어요 만나는 건 자주 못해서 일주일에 많이 봤자 3시간씩 두번? 정도 본 거 같아요 그래도 만났을땐 좋고 설렜어요 그사람하고 방학하고 저 일상을 반복하면서 2주까지는 그래도 이상 없이 지냈어요 근데 그 이후부터는 그 사람이 제 연락에 흥미가 없는 느낌? 빨리 끝내려고 하는 느낌이 들었고 제가 시간 내서 만나자고 해도 자기 일정때문에 매번 거절하더라고요 그게 너무 속상하고 이 사람이 변한거 같아서 혼자서 상처받고 그걸 말하진 않고 혼자 자꾸 생각하다보니까 거의 그 사람을 포기하는 느낌까지 와서 얼마전에 만났을때는 봐도 좋단 느낌도 들지 않고 그러네요 권태기라고 말도 많이 해봤고 말 할때마다 그사람도 저도 많이 울고 힘들었어요 근데 다시 좋아질때는 그렇게 말한 그 순간 뿐이고 다음날 되거나 또 연락을 못하는 상황이 되면 마음이 식어요…
1. 원래 표현을 잘 못하는 사람이었는데 그래도 지금 상황 이전까지는 표현을 많이 해줬다가 다시 표현을 많이 안해주네요… 시켜서 하는느낌? 얘기해보면 표현 많이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그냥 제가 싫은걸까요?
2. 제 감정이 뭔지 모르겠어요 그 사람이 너무 소중한건 맞는데 이게 연애감정인지 모르겠어요
3. 다시 초반에 불타오르던 때로 돌아가고 싶은 건 불가능한건가요?
방학이 되고 자주 보지 않는 상황이 되다보니 관계에 소홀해지고, 이 기분을 권태라고 느끼는 것 같네요. 방학이 되고 항상 게임만하는 사람도 이런 기분을 느낍니다. 예전처럼 불타오르던 감정을 갖고 싶다면, 지금처럼 억지로 관계를 유지하는게 아니라 시간을 갖고, 이 기간 동안 서로의 빈자리를 느끼게 만들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군대간 남친의 권태기문제로 몇개월 전부터 고민인데 답글 달아주시는 것 같아 댓글달아봅니다ㅠㅠㅠ동갑에 사귄지 1년 반정도 됐고 남자친구가 군대간지는 1년 1개월 정도 됐어요. 이때까지 1,2번 밖에 안 싸웠을 정도로 정말 싸우지 않는 커플이예요. 한 3개월정도 전에 남자친구가 권태기인 것 같다해서 일단 연락을 좀 적게 하던지 뭐든지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지내보자했고 그런 시간이 지나면서 남자친구는 자긴 아닌데 저는 한결같다는 부분에서 오는 미안함과 부담감이 커져갔어요.
저는 군대에서 어쩔 수 없이 느껴지는 압박감속에 저까지 신경써야하니 그런게 쌓여서 권태기가 온거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마인드 자체도 저는 '일단해보자, 지나갈거다, 잘될거다' 평소에도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면 남친은 '이게될까?, 괜찮아질까?, 헤어져야될까?' 이런 좀 부정적인(?) 마인드를 갖고있어요. 진지하게 얘기를 해볼때마다 제가 남친 입장을 잘 이해하고있고 지나갈 수 있을거란 식으로 얘기를하면 그 순간엔 되게 자기를 잘 이해하고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도 계속 말투나 대화에서는 권태기라는게 느껴졌고 그러던중 1주일 정도 볼 기회가 생겨서 얼굴을 봐도 마음이 나아지지 않는다고 했어요.
2개월 정도 그런 계속 똑같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나서 대화 후10일정도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면회로 얼굴 보고 얘기하며 그 사이에 진짜 저 같은 여자 다시 못 만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했고 다시 같은 감정이 든다고해서 더 노력해보자하고 헤어지지않았어요. 근데 그 후 일주일 정도 뒤 계속 악순환인 것 같다고 헤어지자해서 헤어졌어요.
그러고 3-4일 정도 뒤에 남자친구가 더 노력해보고싶다고 다시 잡아서 사귀게 됐고 말투 등은 크게 바뀌지 않은 상태로 연락하다가 얼마전에 일주일정도 휴가를 나왔는데 휴가 나와서는 손잡기를 비롯해서 먼저 스킨쉽도 하고 애정표현도하고 재밌게 웃으면서 잘 보냈어요. 들어가서도 며칠간 괜찮았는데 다시 점점 전같이 할말없게 만드는 단답이랑 딱딱한 말투 등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고있는 것 같애요..뭔가 장난으로 툭툭 던지는 말에 절 막대하는 것 같애서 상처 받을때도 있어요
관계에 힘을 빼고 제 일상에 좀 더 집중을 하면 다시 괜찮아질까요..?어떻게하면 나아질까요ㅠ , 절 막대하는 것 같을때마다 반장난식으로 '나 지금 상처받았다' 하긴했는데 더 단호하게 정색하고 말을 해야 전달될까요?ㅠ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이런 상황에서 억지로 관계를 이어가면 더 멀어지게 됩니다..군인 남자친구 대상으로 프레임이 낮을 정도면,,,연애 의존도가 높거나 본인만의 생활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군대 안에서 워낙 안심이되니 긴장감도 떨어지고요...억지로 이악물고 발악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서 관계 회복이되지 않습니다. 내가 왜 남자친구에게 권태를 심어주었을까 본질적인 문제를 개선해보시길 바래요.
3년째부터 감정이 예전같이 않다고 시간을 갖자는걸 세번이나 겪었고, 어느새 6년이 넘어가는 세월동안 만났습니다.. 어제 또 시간을 갖자고 하네요.. 최근에 서로 일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받고 바빠서 만남이랑 연락이 약간 소홀해졌는데.. 그냥 시간주고 기다려줘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너무 괴롭네요..
남자친구랑 이제 곧 1년입니다. 최근들어 남자친구는 개인 시간을 갖고싶다고 하고 저는 같이 있기를 원해서 이런 문제로 자주 다퉜어요. 근데 어느 순간 남자친구가 계속 같은 문제로 다투는게 맞춰가는게 아니라 그냥 안맞는것 같다며 말을 했어요. 그래서 저는 맞춰가면 된다고 남자친구를 잡았죠. 근데 하루 뒤 남자친구가 우리 관계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볼 시간이 필요하다며 시간을 갖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인을 통해 들어보니 저의 대한 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다시 만나도 잘 해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 했다고 하네요. 권태기 일까요..? 아직 계속 헷갈리는 거면 마음이 완전 식진 않은것 아닐까요..?
답변 진짜진짜 간절합니다..
오늘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남자친구가 권태기인것 같아서 제가 너 권태기 왔냐고 물었고 맞다고 했습니다.. 곧 2주년이고.. 남자친구가 솔직히 말하면 만나면 좋고 그랬었는데 저번주부터 좀 만나도 아무렇지가 않다고 얘기했습니다.. 아무런 감정이 안든다고.. 근데 이 영상을 보니까 가정과 일적으로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럴 수 있다고 하신걸 보고 댓글 써요.. 남자친구가 저번주부터 일도 일주일 다 나가고 가정에도 좀 심각함 일이 있어서 좀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고..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누굴 챙길 수없을것 같다 라고말했어요..
저는 권태기인것 같으니까 우리 헤어지는거 말고 2주간의 시간을 갖자라고 하고 끝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근데 두달전에 그랬었는데 그때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하면서 일주일의 시간을 가지고 만나자마자 만나니까 너무좋다고 그랬는데 이번에는..어떻게 될까요.. 제발 답장 부탁드려요 너무 간절해요..
이 때도 시간을 주는게 정석이긴한데, 이런 일이 생길때마다 항상 참고 기다려주는 애인이 신뢰가 깊을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매력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 경계선을 주의 깊게 살피셔야 해요. 일단은 시간을 주고 그 이후 태도를 보는게 최선입니다.
근데 2주라는 시간 너무 짧은거 아닌가요..?? 괜찮을까요..??
@@부릉부릉-h9y어떻게되셨어요?
@@skgksmf 그때는 제가 먼저 너 생각이 그렇다면 그러자 라고 하니까 걔가 붙잡아서 만났었는데 똑같은 이유가 발생해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좋은 사람 만나고 있어요~
시간을 가지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남친이 혼자 절대로 두지 말라고 시간 가지자면 헤어지자는 생각만 할 거 같다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그때는 시간을 가지는 정의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거에요. 헤어짐을 준비하는 기간이 아니라 서로를 깊게 돌아보는 시간이라고요. 이 시간을 갖는 동안 힘들면 연락하면서 시간을 가져도 된다고 해도 됩니다. 상대의 자존감이 너무 낮은 경우에만요.
240일정도 사귀었고 자금은 헤어진지 3주가 다 돼 갑니다 남친이랑 자주 싸웠었고 그 문제위 원인은 제가 됐었습니다 서로 싸운 후 말로 잘 풀었지만 그 후에도 그친구는 그 감정이 계속 남아있었나봐요 꾹꾹참다가 결국엔 신중하게 생각한거고 더는 못하겠다고 저때문에 힘들다며 이별을 고하였습니다 저는 매달렸지만 안된다 단호하게 말하더군요 지금은 그친구는 미련이 하나도 없고 이성,동성친구들과 정말 잘 지내고 있는거 같습니다 헤어진사람에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 타입인데 제가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친구라도 하면 안 되냐 했을땐 그게 자기에게 더 힘들것 같다고 제가 사정하며 부탁하자 그럼 마음정리 다 하고 연락하라했어요 어떡해야될까요 전 아직도 못 잊고있어요..
음...힘든 마음에 주도권을 넘겨주셨네요..이때는 제 유튜브의 자주 싸우는 커플 영상 참고하셔서 신뢰도 회복 문자를 보내고 마지막에 이별을 받아들이겠다는 문구를 같이해서 보내셔야 합니다. 이 개념을 이해하기 어렵다면 제 블로그에서 많은 칼럼들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동갑 남자친구와 6년 만났어요. 4년째부터 남자친구와 이성적인 감정이 느껴지지 않았고 헤어지고 싶었고 떨림이 느껴지는 이성을 만나고 싶었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 밤마다 혼자 울면서 참고 남자친구는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마인드컨트롤 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며 6년을 버텼습니다.하지만 여전히 권태기가 지속되어 왔고 남자친구와의 잠자리도 모두 의무적으로 하는 느낌이었고 즐겁지가 않았습니다. 권태기를 느끼고서부턴 저는 화장도, 옷도 전혀 꾸미지 않고 항상 추레한 모습만 보여줬어요. 꾸미기도 귀찮아서요. 남자친구는 항상 그대로였어요 (공대스타일로 외모에 안꾸미는 스타일) 6년째 저만 바라봐주고 있는데 저는 4년차 때 권태기를 말해보고 헤어지자고도 해보고 울기도 해보았지만 남자친구는 헤어질 수 없다고 했고 저도 남자친구를 잃을 자신이 없어 어쩌다보니 6년이나 만났네요. 주변에서는 왜 결혼 안 하냐며 묻는데 그런 소리를 들을 때마다 참 속상합니다. 지금 나는 결혼이 문제가 아닌데.. 헤어져야할 판인데.. 남자친구를 만날 때는 꾸미지 않는데 모임자리나 하다못해 친구들 만날 때도 화장을 하고 꾸밉니다.. 제 마음이 변했다는 증거죠.. 너무 힘이 듭니다. 헤어져야 하는데 이런 생각 밖에 안 들고.. 남자친구가 저를 놔주었으면 바라기만 해요. 4년차 권태기 일 때는 기도했습니다. 남자친구가 바람이라도 펴서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헤어지기는 두렵지만 저 스스로가 너무 힘들어요.. 다른 이성이 눈에 자꾸 들어오고 그런 마음을 갖는게 이제는 죄책감으로 다가와서 절 괴롭힙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내 인생의 반인 남자친구를 어떻게 놔주지? 싶고 마음이 너무 괴롭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정도면 서로 시간낭비 하지않도록 헤어지세요
이딴 애들이 결혼해도 바람피는거ㅇㅇ 설렘은 누굴만나도 한순간이고 안정감과 신뢰가 찐사랑으로 변하는건데 이걸 모르네 ㅉ
저도 같은 이유로 1년 8개월 연애를 오늘 마쳤습니다
현명한 선택 하시길 응원할게요 우리 같이 힘내요 🌸
저도 이런상황으로 7년 만났었어요 확고하게 헤어지세요
이 댓글이 한달이 지났네요.. 어떻게 되셨을까요?
저도 지금 이 상황에 놓여져있어서 댓글을 써봐요…ㅎㅎ
영상 감사드립니다^^
동갑 남자친구와 400일 연애 중이고 남자친구는 1년동안 승진 공부를 했고 승진에 합격하였습니다. 그래서 공주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어 그런지 2주전부터 연애 초반과 다른 온도를 보였고 며칠 뒤 제가 요즘 왜그러냐 마음이 변했냐 캐물으니 아니라고만 말하고 친구들과 피시방가고 저랑 데이트도 안하려고 하더라고요 어제 다시 한번 물으니 이별을 고했습니다 제가 계속 집았고 남자친구가 많이 흔들려하며 사실 아직 너를 좋아하지만 너랑 싸우는게 지치고 친구들과 놀고 싶다 그리고 너한테 고쳐달라고 한 문제 안고쳐지니 지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미안하다 고치겠다 했지만 애매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헤어지자면서 운다던지 손을 잡는다던지 그래서 제가 혹시 권태기가 아닐까? 하자 남자친구가 그런 감정은 안느껴봤는데 내가 느끼는게 권태기인거면 어떡해야될까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린 결론이 오늘부터 연락 절대 안하고 매주 일요일 저녁마다 만나 저녁을 먹으며 근황이야기를 해보자 하여서 다음주 일요일 저녁에 보기로 하고 각자 시간을 가지기로했는데 잘 한걸까요? 시간 갖는 동안 남자친구가 이별을 생각하진 않을까요...? ㅠㅠ
영상에서 말한 내용 그대로죠. 승진하고 해방감을 느끼고, 이 기분으로 상대에 대한 권태라 착각한다고요. 이 시기에는 시간을 가지면서 질문자분도 정말 잘 지내는 모습을 보이셔야 합니다. 상대는 신나게 노는데 나 혼자만 이 시간을 버티고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면 상대의 마음이 더 식어버려요.
@@arroser 어제 이별통보 받았습니다....너무 힘드네요
@@jujuyuju 힘내세요 ..시간이약이에요
유익하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하지만 어디를 다 찾아봐도 저와 비슷한 분들 혹은 관련 영상조차 찾아보기가 너무 힘드네요..ㅠㅠ
혹시몰라 고민을 한번 적어봅니다.
저희 커플은 만난지 800일이 넘어가는 어느정도 오래만난 커플입니다
서로 권태기라 느낀 적이 있었고 시간을 가져보았던게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하지만 그건 저희의 착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서로 연락도 뜸하다 못해 안부인사조차 잘 하지 않게 됐고
데이트는 물론 잠깐 시간 날때 조차 만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것때문에 속상하여 남친에게 물어보아도 그냥 일이 너무 바빠서 그렇다는 얘기만 하고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네요
저는 아직 공부중인 대학생이고 남친은 운동선수 출신이라 연습을 주말에도 하니 거리가 좀 있더라도 자주 보러 갔었지만 그러다보니 제 시간도 너무 없어지고 그렇다고 남친이 보러 와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니 서운함만 커져가서 연락이 없으면 아예 안하다보니 하루에 두어번 연락하고 마는게 다네요
이런 사이를 어떻게 계선 해야하고 제가 가져야할 마음가짐이나 남친에게 어떻게 얘기해야할 지 잘 모르겠네요ㅠㅠ
관계 회복 내용이네요. 이건.. 많은 분야를 분석해야 합니다.
연애 기간에서 오는 권태인지, 긴장감 하락인지, 저자세였는지, 상대가 새로운 자극을 원하는지, 안정감을 원하는지...그래서 댓글로는 한계가 있어요..
@@arroser 제가 저자세였던 점도 맞는거 같고 긴장감 하락이랑 안정감과 동시에 새로운 자극도 원하는 것 같아보이긴 해요ㅠㅠ 관계회복은 많이 어려울까요.. 그래도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3년만난 커플인데
시간을 이주동안 갖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로라면 어떻게 하나요 이젠 시간을 갖는데도 의미가 없는거같아요
둘다 극복을 원하고있어요
그렇다면 2주 이상의 시간을 가지면서 본질적인 긴장감을 높이면 됩니다. 나의 객관적 가치를 높이는 거죠. 외모, 사회적 지위, 경제, 인간 관계, 이성 편력 등이요.
감사합니다
8개월동안 3번 헤어지고 지금은 4번째 이별을 했습니다. 제 연애기간동안 상대의 마음을 생각 안하고 여사친에 대한 불안감을 털어놓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여 불안하게 만들어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일방적으로 지친다 힘들다 이별통보를 받고 매일 연락하고 차단을 당하기도 했고, 다른 친구 2명을 통해 연락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고 어제 친구를 통해 연락하다가 제가 널 잊는 과정이다 가끔 궁금할때 볼려고 그런다하니 근황 궁금해지마라 이러면서 얘기하다가 결국 인스타 차단만 푼건지는 몰라도 제 비공개 부계정의 친구 요청만 받아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제가 살이 엄청 빠져서 친구들이 불쌍해보인다 바람 좀만 불어도 밀려난다 등 건강 문제에 대해 말했는데 대화하면서 건강 문제 이야기 듣고 사람 대 사람으로 걱정했다 건강 챙겨라라고도 했습니다 이야기하면서 별 생각이 안든다고는 했지만 사실은 아직까지 재회를 바라고 있는데 가능할까요…?
이건 그동안의 이별 과정 역시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 해서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4번이나 헤어질 정도면 질문자분에게도 어떤 문제가 있다는 뜻이니 이번 기회에 많은 걸 배워보시길 바래요.
Mbti에서 infj는 이거 안 통함 시간 가지자고 하면 무조건 당일이든 잡아야함 빠르면 빠를수록 좋음 경험담임!
안녕하세요 이렇게 카톡을 받고
4일째 연락을 안하고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시간을 갖고싶어하는거 같아서요 그런데 저는 연락을 하고싶은데 계속참아야할까요 어떻게할지모르겠어요
너도 느꼈겠지만 나 권태기가 왔나봐
언젠가 내가 회사 힘든일을 너에게 말했을 때 너에겐 나보다 너의 학교생활이 더 중요하단걸 느끼게 됐고,
그 뒤로 내가 힘든 이야기를 꺼내지 않게 되었어
그리고 차츰 나도 너에게 의지하지 않고 있구나를 느꼈고 그냥 혼자 이렇게 보내는 시간이 편하더라
나 정말 두번 다시 너한테 절대 상처주지 말아야지 항상 생각해서 마음을 다시 잡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안돼
그래서 우리가 잠시 시간을 가져보면 내가 이 혼란스러운 마음을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그리고 정말 너 잘못 아니니까 절대 너 탓 하지마. 하기만 해봐
내가 너한테 너무 의존했던 게 커서 나도 혼자 서는 시기일 수도 있을거라 생각해
내가 이 마음을 하루빨리 정리하도록 노력할게
조금만 기다려줄래
안녕하세요.
일정이 바빠서 답변을 못드렸네요.
혹여나 추가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새로 댓글 부탁드릴게요.
어렵게 댓글 남기셨는데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필요합니다
@@wkfk1148시간 가지는게 나아보이는데 어케 되셨나요?
그러게요 궁금한데 답변이 없네요ㅠ
남친이 오늘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사귄지 750일 정도 됐고 남친은 지금 군대에 간지 6개월 정도 됐습니다. 휴가 나와서 만나면 정말 좋은데 따로 있을 때는 사이가 좋은 적이 거의 없어서 이 관계를 1년더 지속하기힘들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예전만큼 제가 하는 일에 관심이 없고 실제로 좋아하는 마음이 덜하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냐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고요.. 제가 화를 내봐도 거의 무반응입니다. 오늘 헤어지자고 통보받았는데 제가 울며불며 붙잡았고 이게 권태기 일수 있으니 한번만 더 생각해보면 안되겠냐고 애원해서 일주일 정도 연락 없이 시간을 가지자고 했습니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면 관계가 회복이 될까요.. 헤어지자는 말이 너무 확고해보였고 그동안 고마웠다는 말도 했습니다. 저보다는 본인의
삶이 다 중요해졌다고 하네요.. 제발 재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이건 자주 싸우는 커플 영상 참고하셔서 신뢰도 회복 후 시간만 가지시면 됩니다!
사랑합니다
1. 제가 재회했을때 지침문자를
한번 사용해서 또 같은방법은 통하지
않아보일거 같은데, 다시 통할 수 있는건가요?
2. 지침문자가 헤어진뒤 3개월이 넘어갈때
지침문자를 보내면 타이밍이 늦어지니 무의미하다는 칼럼도 있던데 지침문자의 기간이 정해져있는건가요?
3. 올차단풀릴때까지 2년이라는 기간이 더 걸릴 수도 있고, 잊고 살수도 있을텐데 아무것도 하지말고 기다려야될지,
3개월이나 6개월뒤에도 차단이 안 풀리면
카톡 계정 새로 만들어서 먼저 연락해야 될지
만약 하면 신뢰도가 더 까일수도 있는데
많이 고민됩니다 ... 정말 마지막 수단이라 생각하고 보내야되는건데 너무 어렵네요 ㅠㅠ
4. 저랑 헤어지고나서 9년지기 여사친이랑 리바운드 환승연애하는거 같아서 .. ㅠㅠ (그 여사친분도 올차단이고)여사친분 카톡사진 디데이 심증만 있어서
저랑 헤어진지 5주찬데 사귄지 한달째고..
연락하고 싶어도 꾹 참고있네요...ㅠㅠ
1. 이건 어떤 사연에 어떤 지침을 썼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2. 3개월 뒤 지침을 쓰는건 위험합니다. 너무 뜬금없이 갑자기(?), 얘는 아직까지 날 그리워했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프레임이 낮아질 수 있으니까요. 이때는 사연에 맞게 어떻게 연락할건지 상의합니다. 다만 이별 후 가치회복이 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때는 먼저 연락할 때 가치회복할만한 문구도 같이 넣는게 정석이에요.
3. 올차단인 경우는...한 달 정도만 지켜보고 풀리지 않을 때 다시 상의를 합니다. 음..그냥 포기할지 아니면 재가입이나 다른 연락수단으로 연락을 해볼지 말이죠.
4. 이건 어느정도 예상이 되네요. 신뢰도 문제로 헤어졌다면 여사친은 좋은 위로용 애인이 될 수 있죠..ㅎㅎ
자주 싸워서 시간을 가져보려하는데, 이시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
영상보고 도움받고싶어 댓글드려요
두달 반 정도 만난 사내커플이고
제가 혼자 살다보니 거의 두달넘게 24시간 붙어있게 되었어요
출퇴근도 같이하고 회사에서 한 공간에 있는데 하루종일 끊이지 않는 카톡과, 심지어 퇴근 후 제가 다니는 운동을 남자친구가 같이 등록하여 함께 다니는 중이였구요..
남자친구가 너무 과하게 잘해주려 하는게 슬슬 부담이 되고 같이 살던 와중에 거의 매일 잠자리도 하게되니 너무 피곤하고 저만의 루틴이 깨져 따로 지내자고 단호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매일 같이 하게되는 잠자리 때문에 제가 스킨십을 피하게 되고 자꾸 부딪히면 부담스럽게 잘해주려는 행동 때문에 시간을 가지자고 했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시간을 가지더라도 회사에서도 마주치게되고 운동할 때도 얼굴을 볼 수 밖에 없는데.. 이게 맞는걸까요?ㅠㅠ 얼마나 시간이 필요한건지..
안녕하세요 저와 같은 이유로 인해 고민중이신것 같아서 댓글납깁니다 저도 여자친구랑 사내연애로 만났고 200일 넘게 만나고있는 중입니다.
여자친구 mbti가 istj라서 혼자 시간보내는 걸 좋아하는 반면에 저는 자주 봐야하는 스타일이고 제가 좋아하는 만큼 애정도 쏟고 잘해줘서 오래만나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한참 잘해주던 중 여자친구가 부담이 된다며 이렇게 만나다간 오래 못만날 것 같다고 조절 좀 부탁한다고 합니다 반면에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니 잘해주는게 당연한거라고생각하는데 왜 이게 이별 할 수 있다는 사유인지 이해가 안되어서 대화로 풀어가려던 도중 대화조차 되지않고 같이 있어도 대화도 끊기고 또 다투고 같은 이유로 다투다 보니 여자친구가 저로 인해 많이 지치고 힘들 것 같다는 생각에 제 생각을 버리고 여자친구가 원하는 사람으로 변하려고 노력을 해왔습니다 여자친구는 제 매력이 뭔지 모르겠다며 시간을 가지자는둥 헤어지자해서 알겠다고 하고 너무 힘들어서 다시 만나보자고 날 사랑하지 않아도 되니 곁에 있게만 해달라고 하면서 몇 일 뒤에 제가 다시 잡았습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로 상처를 많이 받았지만 워낙 좋아하다보니 견디고 견뎌서 다시 잘 만나고 있네요 지금 고민중이신 분도 남자친구분께 너무 매정하게 다가가지 마시고 본인이 얼마나 좋으면 저럴지 좀 생각을 다르게 해보셨으면 합니다 계속 부담스럽다 부담스럽다 생각하시게 되면 더욱 더 멀어지기 마련이니까요 남자친구분이 제가 겪었던 힘듬을 겪고계실텐데 너무 피하지만 마시고 대화로 잘 이끌어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고 뭐가 어떻고 이렇게 하자 이런식으로 대화로 차근차근 풀어가시면 저희 커플처럼 다시 잘 만나실 수 있으실거에요 건투를 빕니다
본인 마음이 어떤지 일시적인 생각인지 잘 추스르신 다음에 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마냥 시간을 갖자는게 남자입장에서는 오히려 더 힘들수가있고 괜한 불안감에 헤어지려고 준비중인건가 생각할수있습니다 저도 다시 잘 만나게되어서 님도 부디 잘 만나셨으면좋겠네요 후기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영상보고 댓글보던 중 저와 비슷한케이스 인 것 같아 댓글 남겼는데 지워져서 다시 남깁니다.
저도 여자친구와 사내연애로 시작되었고, 200일정도 만났습니다. 저는 좋아하게 되면 한 우물만 파는 스타일이라 부담스러워할거생각 못하고 수많은표현들과 하고싶다먹고싶다 던것들 기억해서 사다주곤 하였습니다 그게 감동 받을 줄 알고 해왔던 행동이죠. 반면에여자친구입장에선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는걸 선호하는 사람이였고,그게 부담으로 느껴져서 많이 지쳐있는 와중에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하더라고요, 이미 지쳐있는 모습인걸 알기에 알겠다했습니다. 3일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먼저 헤어지려는 마음의 준비중인가 싶어서 연락을 했지만 그게 더 이별이 가까워지게 하는 행동이였다는걸 몰랐습니다. 그렇게 결국 제가 이별을 고했고 도저히 잊혀지질 않고 힘들어서 붙잡았습니다. 날 사랑하지않아도 좋으니 곁에있어주기만 해달라고 하니 여자친구가 펑펑 울었습니다 이런 사람이라 미안하다고 그 후로 서로 대화로 잘 조율한 후에 잘 만나고 있네요 댓글작성하신 분도 본인분이 얼마나 좋으면 그러실지 좋게 생각해보시고 너무 피하지만 마시고 대화를 통해 해결하려고 노력해보시면 조금 답답할지언정 해결방안은 생기기마련일겁니다. 사내연애면 헤어지더라도 같은공간에 있는게 많이 힘드실텐데 좋은만남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후기 남겨주세요~
저는 30대 초반 여자이고 남자친구와 1년 넘게 만났습니다 저에게 폭행을 일삼은적도, 폭언을 한 적도 있지만😂 진실되게 사과하고 추가적으로 그런일은 없어서 관계유지는 하고있지만 더 좋은 관계가 되고자 영상 보며 참고하던 중 대댓 남깁니다. 해당 댓글 쓰신분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하지만 복에 겨우셨네요… 그런 한결 같은 분 있으면 제가 만나고 싶습니다 혹시 남자친구분이 이성문제, 바람 등 서로의 신뢰를 깰만한 무언가의 행동을 해왔던 적이 있던가요?🤔 두 달 남짓 만나셨는데 일방적으로 부담스럽다 하시며 피하신 행동이 남자친구분의 자존감을 많이 떨어트리셨을것 같아요 자주 보고싶어도 일부러 귀찮아서 잘 안보고 못보는 사람들이 있는반면에 서로가 인연이 되어 취미를 공유하려 노력하는 자기만 바라보는 남자친구를 만나고 계신점이 부럽습니다😢
1000일 넘게 만났고 만나는 내내 동거하다가 얼마전 혼인신고까지했는데요 이 상태에서..권태기 오는 게 이상한 게 아닐까요?
일시적인 권태기가 아닐까 생각해요..
시간을 갖는 동안에는 연락을 아예 안 하는 게 좋을까요?
네 안하시는게 낫습니다. 다만 가치 회복이 필요하면 그때 문구 하나 정도는 남기는 편이에요.
@@arroser 어떤 식의 문구를 남기나요?
시간을 얼마나 가지는게 좋을까요?
스트레스로 인한 이별은 2주 ~ 한 달, 매력은 최소 6주 ~ 8주를 권고합니다.
얼굴이 안 나와서 하시는 말이 신빙성이 떨어져요~ㅋㅠ
그 시간은 얼마나 가져야 할까요…….😢
지친 경우는 2주, 식은게 포함되면 한 달 정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