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실장님 유투부 보고나서 부터는 다른 게임 리뷰어들 영상 못보겠음. 한국 모바일게임이 얼마나 구리고 양산형인지는 개나소나 다 말할수 있음. 근데 김실장 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고 소비가 되고 오래가는지 그 구조를 설명하는 리뷰어는 한명도 없음. 김실장님 영상 보고나서 다른 리뷰어들 영상 보면 너무 깊이가 없어보임
이 영상 보고 딱 드는생각이 우리가 아는 그 바람의나라를 아주 잘 안다고 내세우고 싶으면 가이드북 저자다 이 한마디면 종결이고 사실상 바람의나라 전문가라고 봐야 되는정도의 스펙이라 썸네일에 바람의나라 공식 가이드북 저자라고 박아 놓았으면 이보다 더 강한 어그로는 없을텐데 그냥 영상 중간에 저자라는 사실을 잠깐 박고 자기 생각을 자연스럽게 풀어 넣는 모습을 보니 "아 이 분 진짜 게임에 관해서는 역사와 내공이 엄청 나구나" 하는 느낌을 확 받았다 바람의나라 공식가이드북 저자라는 말을 저렇게 살포시 넣는다는거 자체가 그걸 증명하는듯
정말 소름돋았습니다..저는 7살때부터 바람의나라를 10년넘게하였다가 현재는 많이변하기도하고 해킹도당해 접었었습니다. 알고리즘에 영상이 떠서 몇번 보고 와 되게 게임에 대해 분석도 잘하시고 말씀도 잘하시네 하며 몇번 봐왔었는데 라스트검심님이였다니.. 초등학생때 하루에 2-3번씩 봐서 너덜너덜해졌던 가이드북이 선명하게떠오르네요 진짜 죽어나라 본것 같아요 제 어린시절 한켠을 담당해주신분을 이렇게나마 만나뵙게되어서 정말 신기하네요 구독 씨게 박고갈게요
핵과금 유저에게는 혜택을 무과금 유저에게는 유지할수있는 최소한의 힘을 부여 하면서 이전에 바람의나라를 했었던 사람들이 가장 그리워하던 그랙픽을 다시 만들어주니 그거때문에 사람들이 다시 시작하는듣 싶어요 물론 인터페이스는 완전히 다른 게임이된건 사실이지만 저도 지금 1주일 좀 넘게하고있는대 이전에 바람의나라 연서버만 있을때부터 해왔던 유저로서 추억을 느낄수있는 부분들이 분명이 존재한다고 생각되요 유령굴에서 사냥을 한다던지 기존에 좋았었던 아이탬들의 값어치가 다시 올라가는게 보이면서 추억을 자극시킬수있는부분들이 많이 있는거같아요
바람은 무소과금 버리기가 힘든게 바람의 타게임에 비해 파티플레이의 의존도가 워낙 큰 게임이다보니 파티를 유지시키려면 유저의 수가 항상 적정수준 이상 있어야 합니다. 파티시스템을 유지 시키기 위해서라도 무소과금 유저들을 내팽겨치진 않을거라고 봐요 운과 시간만 있다면 충분히 어느정도 따라는 갈 수 있을정도로 설계를 꾸준히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ㅠ
@짜임새 조련되고 있는거 맞다고 봅니다 ㅎㅎ '쟤 현질 안하면 이겜 망해' 라고 생각하는 무과금러가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 ??? 초반에 할만 하니까 뭣 모르고 게임 ㄱㅊ다고 쉴드 치는거지 핵과금러를 쉴드 치는게 아닙니다 ㅋㅋ 나중에 시간 지나고 추가 업데이트 되면 격차 벌어지는 속도가 음속을 돌파할께 뻔합니다. 다른 게임도 다 그랬으니까요.....
2:10 ~ 2:22 이거 진짜 공감하는게 당시 초등학교 4~5학년 때였는데 (02~03년) 레벨20을 찍는순간 집에서는 접속을 할 수가 없으니까 늘 하던짓이 옛날에는 캐릭터 정보창 들어가서 다음 창 클릭해보면 다음레벨까지 필수경험치가 적혀있었거든요. 그래서 당시 경험치를 제일 적게주는 몬스터가 토끼였는데 레벨19에 필수경험치 4까지 만들어놓고 토끼 1마리만 잡으면 바로 1업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놓은 뒤 부여성, 국내성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이랑 채팅하고, 아니면 그냥 월드 돌아다니면서 할거없나 구경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아련하네요.
김실장님 아니 라스트검신님 안녕하세요 ㅎㅎ 드디어 이곳에서 뵙습니다 !!! 이 댓글 꼭 보셨으면 합니다!! 옛날에 기억에 남는일이 있어서 댓글써봅니다 "2001년 여름" 이였나 랩 56도사로 자호굴 10층에 적호라는 보스를 잡아얻은 철검 자무주 50방 때려야 죽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천원짜리 철검 노가다해 얻은 20만원으로 그때 너무나도 이뻤던 "칠교칠선"을 샀습니다 제가 노가다해서 얻은 칠교칠선을 사마귀굴 1굴에서 체류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때가 "2001년 여름 초등학교4학년" 이였습니다 어린 마음에 실제로 엄청 울면서 체류자한테 비켜주세요! ㅋㅋ하고있었어요 근데 저기 멀리서 누군가 "즐" 하면서 나타나더라구요 그리고 체류자를 초혼이였나 쇄혼이였나 땡기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먹었습니다 근데 아이디를 보니 "라스트검신" 귓말로 감사하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귀겁이더군요 현재 나이가 30인데 그때 정말 고마웠어요ㅋㅋ 그 이후로 라스트검신님 팬이였어요 어린놈 순정 지켜줘서 고마웠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추억이여 ㅋㅋㅋㅋㅋㅋ
게임을 효율이 아니라 시각/청각적인 요소로 즐기는 저로썬 매우 만족하며 플레이 중입니다. 엄청 라이트하게 즐기는 만큼 BM이 튼튼하게 유지되어서 제가 그 세상을 좀 더 오래 즐길 수 있길 바랄 뿐이죠. 그나저나 김실장님은 제가 오래전부터 글로 만나뵌 분이라는게 젤 소오름.....
제가 바람 그래픽 리뉴얼 후에 시작했었는데, 환수변신 시스템 등은 리뉴얼 후에 나온거라 괜찮게 나온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비빨로 가는 것도 리뉴얼 이후 바람도 그래서 그게 더 익숙한 것 같습니다. 그때 바람이랑 어둠의전설을 같이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구바람과 유사한 진행방식을 가진 어둠과 장비위주로 진행되가는 바람을 재미있게 지켜본 기억이 나네요.
일단 이 분은 여타 유튜버들처럼 조류에 이끌려 한가지 게임을 안깜.누구처럼 지가 뭐라도 되는거처럼 설치지도 않고 어느 한쪽입장에 치우치지도 않고 자기의 생각 유저의 생각 게임사의 입장을 잘 설명하며 그 누구하나 까질 않음.어느 인성 덜된 유튜버마냥 어그로도 안끌고 이런 분이 계속 나와줬으면 함.
전편 리니지 이야기 듣고 깔깔 거리다가 그냥 리니지 아재 이구나 생각했는데 .. 바람가이드북 쓰셨군요 그것도 라스트검심 이책 정말 잘보았어요 특히 오피니언에 욕심과양심의 경계에서.. (게임머니 사기 관한내용),좀 딱딱하긴해도 정말 가이드북 같은 느낌들었구요 저 3차승급 옥 구하고 암흑왕 잡으러 다닐때 이책보고 했던 기억 있네요 다음에 시간나면 로스트아크 평론도 부탁드립니다.
9:38 이 부분을 보자마자 예전 와우영상 찍으신 게 떠오르더군요. '바람의나라:연'(이하 바람연) 은 파티플을 통한 인간관계 및 게임투자시간을 중점으로 장기충성고객을 유치하려는 전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다가 주 고객층은 03:07 가뜩이나 시간없는 사람들이라 파티플을 이용하는 것도 제한적이라(서로의 일정이 맞아야 하니까요), 파티 기다리다가 과금상품을 한 두개 건드리게끔 유도할 수도 있겠죠.
컴퓨터는 꿈도 못 꿀 가난한 집에서 살았던 초등학생 시절 가뫼님과 표범님의 가이드북을 수백번은 더 읽었던 것 같습니다. PC방을 가기에 용돈은 항상 턱없이 부족했기에 대신 가이드북을 보며 바람의나라를 하는 것 같은 대리만족을 얻곤 했습니다. 제가 직접 공책에 가이드북 같은 것을 따라 만들며 '나도 이런 사람들처럼 네임드 유저가 되어 가이드북을 만들어야지!'라는 꿈을 갖기도 했었구요. 사실상 학교와 바람의나라 2가지밖에 없던 제게 있어서 롤모델과도 같은 분이셨는데, 가뫼님의 가이드북에서 봤던 것으로 생각되는 그 바람정화운동이라는 것에 영향을 받아 저도 칭호에 '매너를지키자', '바람정화운동'과 같은 말들을 적어놓고 체류를 당하거나 사기를 당한 사람들을 도와주러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얼마 되지도 않는 용돈을 1시간에 1000원씩 하는 PC방에 써가며 바람의나라에 들어가 한다는 짓이 다른 사람들 도와주기라니.. 당연히 99도 되지 못한 주술사를 키우고 있던 애가 도와줘봐야 무엇을 하겠냐만은 그때의 그 일들이 어린시절 가치형성에 큰 영향을 끼쳐 삐뚤어지지 않고 참 바르게 자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지금은 그 가치관이 조금 왜곡돼서 '누군가를 도와주자' 대신 '누군가에게 절대 피해를 주지 말자'를 거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행동강경처럼 여기고 살고있긴 하지만요.. 당시 가뫼님과 표범님한테 귓속말로 "ㅇ"나 "ㅁ"를 얼마나 많이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제게 있어 가장 유명한 연예인이었고 가장 닮고 싶은 사람이었고 닿을 수 없는 사람들이었기에 말이라도 한 번 붙여보고 싶어서 그런 귓속말 테러(?)를 자행했었는데 이렇게 유튜브로 직접 하고싶은 말을 전할 수 있다니 참 좋은 세상이 되었네요. 그때 그 귓속말 테러범들 중 한명으로서 이제서야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행복한 어린시절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우연하게 보게된 채널인데 너무 재밌어서 진짜 신기한 아재다 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초등학교 중학교때 진짜 10번도 넘게 읽은 바람의 나라 공식 가이드북의 저자 가뫼님이셨다니 ㅜㅠㅠ 당신은 제 어린 시절 안중근이자 윤봉길이었습니다. 제 인생의 영웅 ㅜㅠㅠ이자 스슬
이게 킹스레이드에도 비슷해요... 장비뽑기에서 모든 캐릭터의 전용무기와 전용보물 범용보물, 용무기, 의미없는 장비들이 다 나옵니다;;; 킹레 베타 서비스 당시에 이미 10명 넘는 캐릭으로 시작했는데 말이죠... 잭팟이 떠도 클레스 전용무기일지 내가 안키우는 캐릭터 전용 무기일지.. 전용보물일 경우 내가 키우는 캐릭의 전용보물이 뜨더라도 4가지 전보중 어느 보물일지....(흉악 그 자체) 저런데도 막상 해보면 할만한게 무뽑 기회 있고 안쓰는 전무나 전보를 갈아서 조각으로 돌린 다음 모아서 제작으로 원하는 장비를 만들 수 있고... 옵션도 로드 오브 히어로 처럼 한번 나오면 고정이 아니라 옵션 변경이 어느정도 가능한 시스템이라 여유있게 길게 보고 플레이하면서 자기 주력캐릭만 집중 투자하면 무과금도 3~4개월만 키워도 길드에서 밥값하는 포지션 까지 성장 가능합니다. 문제는 외모보고 캐릭터는 모으는데... 다 굴려보고 싶고 남들한테 치이는 것도 보기 싫은 일본 유저들인데... 킹스레이드 전체 매출의 절반 가량이 일본서버 유저들이고.. 오픈 2~3달 만에 1년 이상 고인 한국 유저들을 제치고 스펙빨로 아레나 상위권에 포진하고 있죠... 덕분에 미국서버등에서 혜자스럽게 무과금 플레이가 가능한거지만요,;;; (이것도 오랜 기간 운영해서 개발사도 노하우가 생겨서 이렇게 된거지 초반 1년동안은 쓰레기 운영의 모범답안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gm이 입만 열면 유저들이 폭발하는게 당연한 일이었으니;;;) 바람의 나라 연도 소수 과금러들의 집문서 배팅에 힘입어 대부분의 선량한 유저들이 해피 타임을 즐기는 구조로 가는건가..하네요. (킹스레이드는 일본서버 유저들의 현찰 박치기로 굴러가는 게임입니다;;;; 일섭 출시 이후 출시된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외색이 짙은것만 봐도 물주의 위력이...)
여지 수준이 아니라 아주 널널하게 가능한 정도입니다. 저도 무과금으로 현존 바람연의 최고등급 무기 (집행검수준으로 실질적으로 구하기에 답이 없는 수준의 아광 무기 제외) 만들어서 핵과금 유저들 필드에서 만났다가 수틀리면 죽일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네요. 물론 자는동안 자동사냥 돌려놀때마저 안전해지고 싶어서 이후 몇십 과금 때려박아서 더 강하게 만들긴 했지만, 모니터링이 된다 or 파티사냥을 한다 라는 기준에서는 현재 무과금으로도 정점을 찍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근데 이러면 과금비율이 갈수록 떨어질테니 앞으로는 분명 과금을 요구하는 업데이트가 지속될테지만, 초기 유저를 꽉 잡을 수 있게 해준 이 방향성이 소~중과금 게이머로써 나쁘지 않게 다가온 것 같아서 저는 좀더 플레이하며 지켜보려구요 ㅎㅎ
유저 수준이 낮아졌다기보다는 국내 모바일 게임들의 수준이 낮아졌다고 보는 게 맞겠네요. ios4~6 시절 인피니티블레이드나 프룻닌자같이 걸출한 완성도의 게임이 많았던 걸 생각하면 7~8년이 지난 지금, 그 때보다 한참 못 미치는 게임성과 악랄한 과금유도가 잠식한 국내 모바일게임(4~5년 전부터 계속되어온 일본 현지 가챠게임들 포함) 판은 답이 없는 상태라고 봅니다. 하지만 콘솔 게임에서 얻을 수 없는 접근성,편의성이라는 어마어마한 장점때문에, 게임할 시간은 없지만 게임은 하고 싶은 어느정도의 경제력을 갖춘 플레이어들이 조금씩 모바일게임에 돈을 써오면서 수 년이 반복되어 이 지경까지 왔다고 보여집니다. 결론적으로는 게임사, 과금러 어느 누구한테 잘못을 따지기도 애매한 수준까지 왔지만, 거슬러 올라가보면 적당히 질러줄 때 이건 돈이 된다고 판단하고 콘솔게임은 당연지사고 pc게임과 비교해봐도 치를 떨 정도의 엄청난 과금유도를 시작한 모바일게임사들이 일차적으로 잘못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와같은 이유로 모바일 게이머를 비판하기 이전에 모바일 게임 개발사를 까는 게 우선이 아닐까요 ㅎㅎ
와 저 어릴때 게임은 안 해도 가이드북은 몇번을 돌려볼 정도로 게 봤었는데 그 가뫼님이시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닉이 가람의 가에 산 뫼 붙여서 가뫼인것도 기억나는데 넘 반가워욬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그 가이드북으로 생긴 바람의나라에 애정과 향수로 겜을 하는데... 왜인지 느끼는 위화감이 뭘가 하다가 가뫼님 설명 들으니 팍팍 이해가 가네요 흑흑...
1: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쓰레기통입니다. 쓰레기버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내 기억 속의 바람의나라 최고 집결지는 국내성 북쪽이었는데 국내성에서 비영사천문 북 쓰는순간 핵포화 상태여서 움직이지를 못함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지금은 20대 중반이고 초등학생 시절에 사촌형네 가서 받았던 흑백 가이드북이 있었습니다. 김실장님 가이드북인지 기억은 못 하겠지만 가이드북 내용중 쇄자 황금투구 확률보고 너무 흥미롭게 봤었는데 왠지 필력이 핵심만 강조 잘하시는게 김실장님 가이드북이 아니였을까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혼주공 드가고 바로 접음. 최근에 람쥐왕 패키지 보고서 앞으로의 미래가 훤히 보였음 ㅋㅋ. 점검보상이랑 한정이벤트보상까지 합쳐서 하루에 레이드 5번 돈다고 쳐도 영혼석 6~7개 먹는데, 패키지 하나 사면 바로 180개 쏴줌ㅡ,.ㅡ. 나온 지 2주 지났는데 벌써부터 직업하고 전투력 가려서 파티 받고 물약 몇 천개 씩 매일 채워서 파티 자사돌리지 않으면 상대적 박탈감이 너무 커짐. '그냥 혼자 옛날 바람 향수느끼면서 천천히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반문하시는 분들 계실거임. 근데 문파상점이나 문파레이드도 그렇고, 인형굴(지금은 난이도 낮아졌다고는 하는데) 때부터 느껴지는 파티사냥 압박감이 말이 안되게 심함. 쵸피도 그랬지... '혼자 사냥하고 혼자 게임하시는 게 편하신 분들은 이 게임 아이덴티티랑 잘 안 맞는 분들'이라고. 결국 파티 들어가서 파티 전투력컷에 맞추려면 똑같이 과금해야 하고, 혼자서 무난하게 자동사냥 돌리면서 키울 정도가 되려고 해도 과금해야하고. 그냥 답이 없음.
리니지m 접고 바람의나라 연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공략에 따라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을때 얻는 보상(템 제작)으로 스펙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 큰 만족도를 주고 있어요. 리니지m에서는 한동안 잊혀졌던 감정이랄까요. 앞으로도 지금 수준으로만 유지해주면 대만족 일거 같아요. 물론 안그럴거같지만ㅜㅜ
많은 분들이 질문해주시다보니... 제가 다꾸커뮤니티에서 병법가로 활동하고 가이드북을 쓴 그 가뫼가 맞습니다. 이후엔 라스트검심이라는 검황아이디로 활동했었죠. 알아봐주시는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막 뿌듯하고 그렇네요. ^^
존경합니다
오우 ㅋㅋ
와 찐 랏검님이구나 ㄷ...ㄷ
헐 소름..
와 대박..
김실장님 유투부 보고나서 부터는 다른 게임 리뷰어들 영상 못보겠음. 한국 모바일게임이 얼마나 구리고 양산형인지는 개나소나 다 말할수 있음. 근데 김실장 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고 소비가 되고 오래가는지 그 구조를 설명하는 리뷰어는 한명도 없음. 김실장님 영상 보고나서 다른 리뷰어들 영상 보면 너무 깊이가 없어보임
다들 억까충으로 보임 이제는
그리고 지금시점에서는 무조건까는게 실용적인 행동도 아님. 대부분 급식들도 모르고 욕하기나 바쁘지. 실장님도 말씀하잖아요. 개발자도 월급받으려면 매출필요함. 이제와서 한참 분석해봐야 큰의미는 없을수 있겠지만. 알고모르고는 차이가 큰듯.
솔직히 요즘은 단순히 까기만 하는 게임 리뷰 유튜버도 양산형인듯...게임만 양산형인게 아니라.
나도 왜 아재들이 리니지하는 줄 몰랐는데 여기 영상보고 알게됨 ㅇㅇ
까봐야 아무 의미가 없으니. 어떤 걸 만들어야 유저들도 웃으면서 과금할 수 있는지를 논하는 게 더 건설적이겠네요.
이 영상 보고 딱 드는생각이 우리가 아는 그 바람의나라를 아주 잘 안다고 내세우고 싶으면 가이드북 저자다 이 한마디면 종결이고 사실상 바람의나라 전문가라고 봐야 되는정도의 스펙이라 썸네일에 바람의나라 공식 가이드북 저자라고 박아 놓았으면 이보다 더 강한 어그로는 없을텐데 그냥 영상 중간에 저자라는 사실을 잠깐 박고 자기 생각을 자연스럽게 풀어 넣는 모습을 보니 "아 이 분 진짜 게임에 관해서는 역사와 내공이 엄청 나구나" 하는 느낌을 확 받았다 바람의나라 공식가이드북 저자라는 말을 저렇게 살포시 넣는다는거 자체가 그걸 증명하는듯
구바람 전문가 ㅇㅈ ...
ㄹㅇ..어그로끌기좋은데
벼.가.고.개.를.숙.였.다
ㄹㅇ 고개숙인 벼 그 자체..
우리나라 게임 역사의 한 축이셨네..
처음엔 쓰레기 버려달라고 구걸했는데 진짜 쓰레기템 버리길래 나중엔 좋은템 달라고 구걸했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쉬프트; + m 쓰레기점 버려줍쇼!!
왜인사하는 소리가들리지
처음엔 쓰레기좀 버려달라는 유저 무시하고 지나갔더니 사자후(?)로 뭐라 하길래 그뒤론 진짜 쓰레기템 던져주고 다녔음...
이가ㅋㅋㅋ
와 바람 가이드북 쓰신분......
하지만 60시간 쿠폰말고 기억에 남는거 없음 ㅋㅋㅋ
깹왕굴에 도깨비왕들 주는템 달라서 그거 보면서 했는데ㅋㅋ
호떡 홍랑이 기억이 안난다고요?
난 표범 가이드북 ㅋㅋㅋㅋㅋ
홍랑 s양의 바람일기 꿀잼
@@user-qu1ic6rh7g 와 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 사이트 들어가면 조랑이 만화있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뭐야 김실장 아저씨가 내 초딩시절 우상이였던 가뫼였다고????????
아니 이거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뫼가 새롭지?
@@user-lj5zh3ku1q 엌ㅋㅋㅋㅋㅋ 가뫼가 세롭대 ㅌㅋㅋㅋㅋ
가뫼가새롭다...
헐 라스트검심 님이 이분이셨구나 저 초등학교때 저거사서 60시간 쿠폰 받아서 했는데 ㅋㅋ 막 귓말도해보고 ㅋ
ㅇㅈ 쿠폰 ㅋㅋㅋㅋ
거짓말하지마세요
@@chillmoment8589 ?
@@chillmoment8589 찐특
@@chillmoment8589 ?ㅋ 니가뭔데 날 판단해
정말 소름돋았습니다..저는 7살때부터 바람의나라를 10년넘게하였다가 현재는 많이변하기도하고 해킹도당해 접었었습니다. 알고리즘에 영상이 떠서 몇번 보고 와 되게 게임에 대해 분석도 잘하시고 말씀도 잘하시네 하며 몇번 봐왔었는데 라스트검심님이였다니.. 초등학생때 하루에 2-3번씩 봐서 너덜너덜해졌던 가이드북이 선명하게떠오르네요 진짜 죽어나라 본것 같아요 제 어린시절 한켠을 담당해주신분을 이렇게나마 만나뵙게되어서 정말 신기하네요 구독 씨게 박고갈게요
와..학교에서는 게임못하니까 가이드북 보면서 온갖 시뮬레이션 다 해보고 집 뛰어가서 컴퓨터부터 키고 그랬는데, 아재 진짜 네임드 셨네요
친구들끼리 겜 얘기로만 쉬는시간 15분 다쓰던 시절...
헐....... 아재 라스트검심 행님 이었다니.....
냉동참치 그부분은 현재 진행형인 것 같은데..
리뷰를 정말 기다리고 있어요. 일반적인 리뷰어들은 단순 비난에 그치는데 반해 명확한 이유를 조리있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듣기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기대하겠습니다~
무과금 유저가 핵과금 유저를 비호하는건 바람 자체가 국가전 개념이라 혈맹처럼 세분화되어있지않아서 동질감이 큰 편인데다가
핵과금유저들의 소비량이 높아지면 넥슨에서도 지금의 구조를 유지시켜줄거라는 낙수효과적인 믿음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유저입장에선 넥슨이 어? 우리가 무과금애들 지갑 안털어도 잘나가네? BM유지시켜 이렇게 된다고 믿고있다고 봐요
아무래도 듀랑고 사태 이후로 유저들이 매출을 걱정하는 경향이 커졌다고 봐요
누군가 돈을 내지 않으면 게임이 망하니까...
주물주물주물 그렇죠 사실 이런게임에서는 핵과금러들은 포기못하지만 무소과금 버리기는 싶죠 리니지가 약간 그런경향을 띄고있고 돈쓰는사람 많아지면 우리 수탈안할거같으니 돈쓰는애들 욕하지말라는 심리가 깔렸다고 봐요
예전이랑 인식이 많이 달라졌죠ㅋㅋ
핵과금 유저에게는 혜택을 무과금 유저에게는 유지할수있는 최소한의 힘을 부여 하면서 이전에 바람의나라를 했었던 사람들이 가장 그리워하던 그랙픽을 다시 만들어주니 그거때문에 사람들이 다시 시작하는듣 싶어요 물론 인터페이스는 완전히 다른 게임이된건 사실이지만 저도 지금 1주일 좀 넘게하고있는대 이전에 바람의나라 연서버만 있을때부터 해왔던 유저로서 추억을 느낄수있는 부분들이 분명이 존재한다고 생각되요 유령굴에서 사냥을 한다던지 기존에 좋았었던 아이탬들의 값어치가 다시 올라가는게 보이면서 추억을 자극시킬수있는부분들이 많이 있는거같아요
바람은 무소과금 버리기가 힘든게 바람의 타게임에 비해 파티플레이의 의존도가 워낙 큰 게임이다보니 파티를 유지시키려면 유저의 수가 항상 적정수준 이상 있어야 합니다. 파티시스템을 유지 시키기 위해서라도 무소과금 유저들을 내팽겨치진 않을거라고 봐요 운과 시간만 있다면 충분히 어느정도 따라는 갈 수 있을정도로 설계를 꾸준히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ㅠ
@짜임새 조련되고 있는거 맞다고 봅니다 ㅎㅎ '쟤 현질 안하면 이겜 망해' 라고 생각하는 무과금러가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 ??? 초반에 할만 하니까 뭣 모르고 게임 ㄱㅊ다고 쉴드 치는거지 핵과금러를 쉴드 치는게 아닙니다 ㅋㅋ 나중에 시간 지나고 추가 업데이트 되면 격차 벌어지는 속도가 음속을 돌파할께 뻔합니다. 다른 게임도 다 그랬으니까요.....
제목 어그로때문에 끌려왔는데ㅋㅋㅋ말씀하시는게 대부분 공감됩니다 현재까지는 무과금분들도 즐길 수 있지만 오늘 패치봐서 향후 어떻게 될런지..
김실장님이랑 여자분 둘의 케미가 미쳤음 툭툭던지는것도 진성 겜순이가 아니고서야..ㅋㅋ
김실장님이랑 여자분 사귀는사이인가요?
@@user-qt9xp9eo2l 직장 후배같네요
와이프인줄
사겨라
이 커플 오늘부터 민다
2:10 ~ 2:22
이거 진짜 공감하는게 당시 초등학교 4~5학년 때였는데 (02~03년) 레벨20을 찍는순간 집에서는 접속을 할 수가 없으니까 늘 하던짓이 옛날에는 캐릭터 정보창 들어가서 다음 창 클릭해보면 다음레벨까지 필수경험치가 적혀있었거든요. 그래서 당시 경험치를 제일 적게주는 몬스터가 토끼였는데 레벨19에 필수경험치 4까지 만들어놓고 토끼 1마리만 잡으면 바로 1업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놓은 뒤 부여성, 국내성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이랑 채팅하고, 아니면 그냥 월드 돌아다니면서 할거없나 구경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아련하네요.
실수로20찍으면 눈물남
필경 ㅋㅋ 추억 돋는다 진짜
뒷북이지만 신고구려나 신부여 안가면 지역 버그 때문에 무료로?99 넘어서도 즐기고 자이젠 등 그당시 그립네요
105렙까지 플레이 중인데 캐쉬보다는 그냥 레이드나 필드 드랍에서 아이템 먹은 확률과 제작 확률이 제일 난관입니다. 다만, 그걸 뚫으면 훅훅 강해져서 흔히 말하는 뽕 맞는 느낌이 듭니다.
제작확룰도 실패하면 나오는 눈물 모아서 15% 성공확률 올려주는 템 만들면되여
저랑 같네요 지금 렙업은 그만하시고 파밍만합시다. 상위컨텐츠는 지금 누가봐도 헬인데 업라면 바보죠 ㅋㅋ
최소 노가다 한만큼만족을 느끼려면 소과금이라도 해야 하네요. 태고, 대현자버프 있고없고 차이가 엄청납니다. 월 10만짜리 정액제게임.
처음 영상 올리실때만해도 구독 3천에 댓글도 엔씨 알바냐는 비아냥이 많았는데 어느새 구독 6만을 넘으셨네요
역시 진짜는 사람들이 알아보는법인가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하겠습니다
김실장님이랑 여기자님은 저 사무실에 가둬놓고 영상만 찍게 해야한다 군만두만 넣어주면서
ㄹㅇㅋㅋ
ㅇㅈ 너무 재밌다 라이오처럼 들어도 되고
내가 형 관리 잘 해줄수있는데
여자는 하는 일이 뭐임?
편집? 스튜디오 담당자? 맞장구?
@@KGN20C 편집자님 아닌가요?
와...그 바람의 나라 초창기 가이드북을 쓰셧다니
진짜 이분은 리스펙 해야한다 ㅎㄷㄷ
다음 영상인 Q&A보고 모든영상 정주행했어요 잘보고 갑니다.
재밌었어요 자주 올려주세요.
헐, 가뫼님이셨구나ㅋㅋㅋ, 중학교2학년때 책사서 봤습니다 가이드북 마지막부분에 문파 운영관련 이야기를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이납니다, 구독박고 추천박고 갑니다!
띠용;;;; 저 바람의나라 가이드북 김실장님이 쓰셨구나.. 아이디 가뫼가... 다꾸커뮤니티에 활동하신 분아니었나??? 와 진짜 신기합니다 ㅋㅋㅋㅋㅋ
헐, 이분이 라스트검심 분이셨구나. 2002~2003년 당시 초등학교 4~5학년 때였는데 5.20이랑 5.30 버전 가이드북 가지고 있었습니다. 5.30이 중국이 처음으로 등장한 패치버전이었는데... 추억돋네요.
저번에 기적의검때 피드에떠서 구독했는데 설명하시는거보면 유저에게 게임사입장을 정말 납득되게 설명 잘하심.. 너무 객관적이라 좋네요 억까 억빠가 낄자리가없음
헐 김실장님이 가뫼... 가이드북 몇년을 계속 돌려봤는데.. 게임보다 가이드북이 재밌어서..
김실장님 아니 라스트검신님
안녕하세요 ㅎㅎ
드디어 이곳에서 뵙습니다 !!!
이 댓글 꼭 보셨으면 합니다!!
옛날에 기억에 남는일이 있어서 댓글써봅니다
"2001년 여름" 이였나 랩 56도사로 자호굴 10층에 적호라는 보스를 잡아얻은 철검
자무주 50방 때려야 죽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천원짜리 철검 노가다해 얻은 20만원으로
그때 너무나도 이뻤던 "칠교칠선"을 샀습니다
제가 노가다해서 얻은 칠교칠선을 사마귀굴 1굴에서 체류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때가
"2001년 여름 초등학교4학년" 이였습니다
어린 마음에 실제로 엄청 울면서 체류자한테 비켜주세요! ㅋㅋ하고있었어요 근데 저기 멀리서
누군가 "즐" 하면서 나타나더라구요
그리고 체류자를 초혼이였나 쇄혼이였나 땡기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먹었습니다
근데 아이디를 보니 "라스트검신"
귓말로 감사하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귀겁이더군요
현재 나이가 30인데 그때 정말 고마웠어요ㅋㅋ
그 이후로 라스트검신님 팬이였어요
어린놈 순정 지켜줘서 고마웠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추억이여 ㅋㅋㅋㅋㅋㅋ
게임을 효율이 아니라 시각/청각적인 요소로 즐기는 저로썬 매우 만족하며 플레이 중입니다. 엄청 라이트하게 즐기는 만큼 BM이 튼튼하게 유지되어서 제가 그 세상을 좀 더 오래 즐길 수 있길 바랄 뿐이죠. 그나저나 김실장님은 제가 오래전부터 글로 만나뵌 분이라는게 젤 소오름.....
제가 바람 그래픽 리뉴얼 후에 시작했었는데, 환수변신 시스템 등은 리뉴얼 후에 나온거라 괜찮게 나온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비빨로 가는 것도 리뉴얼 이후 바람도 그래서 그게 더 익숙한 것 같습니다. 그때 바람이랑 어둠의전설을 같이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구바람과 유사한 진행방식을 가진 어둠과 장비위주로 진행되가는 바람을 재미있게 지켜본 기억이 나네요.
모든 영상 정주행 하고왔습니다. 앞으로 나올 영상들을 기대하게 만드네요.
0:29 내가 처음으로 산 게임 가이드북이였는데 김실장님이 만들었다고???? 헐....
일단 이 분은 여타 유튜버들처럼 조류에 이끌려 한가지 게임을 안깜.누구처럼 지가 뭐라도 되는거처럼 설치지도 않고 어느 한쪽입장에 치우치지도 않고 자기의 생각 유저의 생각 게임사의 입장을 잘 설명하며 그 누구하나 까질 않음.어느 인성 덜된 유튜버마냥 어그로도 안끌고 이런 분이 계속 나와줬으면 함.
와...그렇군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까는 리뷰만 두개 봤는데 이 영상 보니 신선하네요
영상 처음 보는데 가뫼님 ㅋㅋㅋㅋㅋㅋ 구독 박음 그냥 20년전 옛추억이 생각난다 ㅠㅠ
호떡, 홍랑 가이드북도 다 샀던 올드비인데,
아니 가뫼, 라스트검심이 김실장님 이였다고???
미친ㅋㅋㅋㅋㅋㅋ
호떡이 홍랑 이전인가요? 난 홍랑, 표범 가이드북 샀었는데
홍랑때는 컨텐츠가 부족해서 웃기는 요소들도 많았고 표범은 환상의섬 나왔을 때라서 내용이 많았었고 책도 제일 많이샀음ㅋㅋ
@@hansel0203 호떡은 홍랑 이전이었습니다
이 분이 가뫼셨구나
지금도 기억나는게 12지신 양왕굴에 캐릭터 세워놓고 돈까스 먹고 올 때까지
캐릭터가 살아남을 정도로 체력을 올리셨다는 일화가 가뫼님이셨나
전편 매몰 이론이랑 연결지으면...
시간의 매몰과 어짜피 자동파티긴 하지만 관계의 매몰도 있을 수 있고
그러다 점점점....
매번 영상볼때마다 목소리출현 하시는분의 게임공감 능력에 놀랍니다
그리고 궁금하기도 해요!
90년대생들이 즐겼던 그 바람의 나라 갬성 ㅜㅜㅜㅜㅜㅜ 언제 다시 느껴볼수있을까...
세상에 저 가이드북 초2때 엄마 졸라서 샀던 그거잖아 어디갔지.. 현실은 쥐잡고 뱀잡고있었는데 저거 넘재밌게읽었음 ㅜㅜㅜㅜㅜ
푸근한 회사 부장님 같으신분이 다른 게임과 비교를 해주시면서 분석해주시니까 더 재밌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맞네요.. ㅠ 체마 컨트롤 싸움이었는데
장비빨이라 아주 조금 아쉬워요
호떡 가이드북 보면서 했던 기억이납니다
저 책을 김실장님이 쓰신거였구나ㅋㅋㅋ 아직도 갖고 있어요~ㅎ
와.. 호떡이 쓴 책이랑 저거는 아이템인가
준다고해서 사고 그랬는데 이 책이
김실장님 작품이라니.. 레알 소름돋네요 ㄷㄷ
이렇게 다시 접점이 생길 줄이야 ㅋㅋ
저도 첨에 과금압박 걱정하며 시작했는데 막상해보니 무과금으로도 할만 하더라구요 오늘 패치로 과금요소가 추가되서 좀 욕을 먹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할만합니다
실장님 말씀대로 아직 지켜봐야 하겠지만 뭐 당장 잠깐 즐기기엔 나쁘지않은거같아요 ㅋㅋ
쭉보면서 생각하던건데 단순히 시간이 없다는것은보다 플랫폼의변화에 따라서 그에맞는 스타일로변화된것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다른 겜리뷰 유튜버들은 바람연 3N했다면서 오지게 까는 똑같은 레퍼토리밖에 없지만 여기는 확실히 다른 겜들과의 차별성이나 세세한 부분까지 잘 건들여서 보는게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역시 중년게이 머김실장님의 분석이 최곱니다
전편 리니지 이야기 듣고 깔깔 거리다가 그냥 리니지 아재 이구나 생각했는데 ..
바람가이드북 쓰셨군요 그것도 라스트검심
이책 정말 잘보았어요 특히 오피니언에 욕심과양심의 경계에서.. (게임머니 사기 관한내용),좀 딱딱하긴해도 정말 가이드북 같은 느낌들었구요
저 3차승급 옥 구하고 암흑왕 잡으러 다닐때 이책보고 했던 기억 있네요
다음에 시간나면 로스트아크 평론도 부탁드립니다.
9:38 이 부분을 보자마자 예전 와우영상 찍으신 게 떠오르더군요. '바람의나라:연'(이하 바람연) 은 파티플을 통한 인간관계 및 게임투자시간을 중점으로 장기충성고객을 유치하려는 전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다가 주 고객층은 03:07 가뜩이나 시간없는 사람들이라 파티플을 이용하는 것도 제한적이라(서로의 일정이 맞아야 하니까요), 파티 기다리다가 과금상품을 한 두개 건드리게끔 유도할 수도 있겠죠.
와.. 보고 싶지도 않은 데 추천 떴던 그냥 까기만 위한 까는 게임리뷰채널 보니 역시나 겉햝기 식으로 플레이하고 까뒀던데, 이 영상보니까 사이다네요. 이런 리뷰채널이 잘되야지. 까기만 하는 건 누가 못함 ㅎㅎㅎ 구독하고 갑니다!
이 아저씨가 그 유명한 가뫼였다고.....???
헐
대박 ㅋㅋㅋㅋㅋㅋ
찾아보니까 가뫼 저자가 79년생 '김무겸' 이라네요 김실장님...?
ㅎㄷㄷㄷㄷ
헐 가뫼? 저아저씨 와우랑 리니지만 이야기하길래...바람은 잘모를거라고생각했는대 가뫼라니....
제가 초등학생때 닳고 닳도록 보던 02후반~03년도 가이드북 집필하셨던 가뫼선생님이셨습니까?! 몰라뵙습니다.
역시 그 시대를 풍미하셨던 분의 말씀을 들으니 옛 추억도 새록새록 나고 바람연을 바라보는 시각도 정확하십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컴퓨터는 꿈도 못 꿀 가난한 집에서 살았던 초등학생 시절 가뫼님과 표범님의 가이드북을 수백번은 더 읽었던 것 같습니다. PC방을 가기에 용돈은 항상 턱없이 부족했기에 대신 가이드북을 보며 바람의나라를 하는 것 같은 대리만족을 얻곤 했습니다. 제가 직접 공책에 가이드북 같은 것을 따라 만들며 '나도 이런 사람들처럼 네임드 유저가 되어 가이드북을 만들어야지!'라는 꿈을 갖기도 했었구요.
사실상 학교와 바람의나라 2가지밖에 없던 제게 있어서 롤모델과도 같은 분이셨는데, 가뫼님의 가이드북에서 봤던 것으로 생각되는 그 바람정화운동이라는 것에 영향을 받아 저도 칭호에 '매너를지키자', '바람정화운동'과 같은 말들을 적어놓고 체류를 당하거나 사기를 당한 사람들을 도와주러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얼마 되지도 않는 용돈을 1시간에 1000원씩 하는 PC방에 써가며 바람의나라에 들어가 한다는 짓이 다른 사람들 도와주기라니.. 당연히 99도 되지 못한 주술사를 키우고 있던 애가 도와줘봐야 무엇을 하겠냐만은 그때의 그 일들이 어린시절 가치형성에 큰 영향을 끼쳐 삐뚤어지지 않고 참 바르게 자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지금은 그 가치관이 조금 왜곡돼서 '누군가를 도와주자' 대신 '누군가에게 절대 피해를 주지 말자'를 거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행동강경처럼 여기고 살고있긴 하지만요..
당시 가뫼님과 표범님한테 귓속말로 "ㅇ"나 "ㅁ"를 얼마나 많이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제게 있어 가장 유명한 연예인이었고 가장 닮고 싶은 사람이었고 닿을 수 없는 사람들이었기에 말이라도 한 번 붙여보고 싶어서 그런 귓속말 테러(?)를 자행했었는데 이렇게 유튜브로 직접 하고싶은 말을 전할 수 있다니 참 좋은 세상이 되었네요.
그때 그 귓속말 테러범들 중 한명으로서 이제서야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행복한 어린시절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연이란 게 신기하네요 ㅎㅎ
가디언테일즈는 영상감이 안되겠죠? 재밌지만 BM 부분은 특별히 악착같거나 특별히 느슨한것도 아니고 그냥 좀 아쉬운 정도라서...
가테도 아무리봐도 쓰레기 BM인데 여긴 다들 기준이 리니지라서 괜찮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듯 가테도 가챠 악랄하다는 반응 많아요
@@asdfa8017 가테가 악랄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닼ㅋㅋㅋㅋ
정말 우연하게 보게된 채널인데 너무 재밌어서 진짜 신기한 아재다 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초등학교 중학교때 진짜 10번도 넘게 읽은 바람의 나라 공식 가이드북의 저자 가뫼님이셨다니 ㅜㅠㅠ 당신은 제 어린 시절 안중근이자 윤봉길이었습니다. 제 인생의 영웅 ㅜㅠㅠ이자 스슬
와...정말 어디에 편중되지않은 정확하고 정직한 말씀이 섬섬옥수 주옥같네요!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가이드까지 작성하신 센스는 어마어마하시네요!!!존경합니다 ㅎㅎㅎ
정액제 끊으면서 했던 유저로 이번에 연 해봤는 데 1시간도 못하고 접었더랬죠. 그 때 이야길 들으니 추억이 속속 생각나서 좋네요ㅎㅎ
게임 가이드북도 만드셨구나;
게임 관련된 온갖일 정말 다하셨네
가이드북. 오랜만에 듣는 단어네요. 초등학생 때 하던 게임 가이드북 사려고 용돈 모으고 그랬었는데 ㅎㅎ
아.. 형! 저 지금 90년생 올해 31살인데
초딩5학년 6학년인가 그때 형 저책 나 사가지고 60시간 쿠폰 쓴다고 자랑했어 애들한테 근데 ㅅㅂ 집에가니 누가 쿠폰 뜯어갔어 어떤 놈인지 어휴 ㅋㅋ 지금생각하면 웃긴데 그때 울었어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동갑이네 그때 그 시절 추억돋는다
4차 막 나왓을시절 그대로 한달만해보고싶다...-31세-
그때 네임드 호떡, 홍랑었는데
홍랑 책부터 샀었지...
3차 승급이 흉가 돌던 노가다 게임
삼성 자이젠으로 기간제 돌리던 시기
이거 알면 30대임
와 이분 진짜 빠삭하게 메커니즘을 잘 알고계심 영상보다 너무 공감가는게 많아 구독박고갑니다!
아 소리만 듣다 마지막에 리니지 얘기로 마무리하셔서 동영상 넘어갔는데 그것도 리니지 영상이라 영상 겁나 기네 생각했네 ㅋㅋ
헐 김실장 바람 가이드북 쓰셨구나.... 저거 학교 쉬는시간마다 애들끼리 돌려봤는데..ㅎㅎ
당시 닉네임: 가뫼&라스트검심
이라고 써있네용
라스트검심 개유명한데 헐..
ㅋㅋㅋㅋㅋ 학교에서 가이드북은 아니지만 책 돌려보던거 추억이네...
최소 30대
엌ㅋㅋㅋ 저는 흑이 쓴 가이드사서 쿠폰지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게임 개발자 지망생으로 잘보고있습니다. 현재 개인 프로젝트 진행중인데 생각을 많이 할수잇게되네요 !
저두 많이 배워갑니다!!
도대체 뭘 배워가는거임? 이 아저씨 영상은 좋은게임 만드는게 아니라 어떻게 쥐어짜야 효과적으로 돈 뽑아먹는지만 말해주는데ㅋㅋㅋ
@@user-jf5bn1th3z 게임 제작자 입장에서는 그게 제일 중요하겠죠.
게임 돈벌려고 만드는건데 핵심을 잘 찌르는거같은데??
@@user-jf5bn1th3z 기획 및 개발 파트를 진행하면서 기존 게임들의 다양한 설계와 그에 따르는 구매 형태 및 구매 작동 원리를 알아간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겁니다.
혹시 다음에 나온다는 '귀여운 리니지' 트릭스터m에 대하여 털어주실수 있을까요?
트릭스터를 하고싶은데 강제 리니지행 예상이라..
이게 킹스레이드에도 비슷해요...
장비뽑기에서 모든 캐릭터의 전용무기와 전용보물 범용보물, 용무기, 의미없는 장비들이 다 나옵니다;;; 킹레 베타 서비스 당시에 이미 10명 넘는 캐릭으로 시작했는데 말이죠...
잭팟이 떠도 클레스 전용무기일지 내가 안키우는 캐릭터 전용 무기일지.. 전용보물일 경우 내가 키우는 캐릭의 전용보물이 뜨더라도 4가지 전보중 어느 보물일지....(흉악 그 자체)
저런데도 막상 해보면 할만한게 무뽑 기회 있고 안쓰는 전무나 전보를 갈아서 조각으로 돌린 다음 모아서 제작으로 원하는 장비를 만들 수 있고...
옵션도 로드 오브 히어로 처럼 한번 나오면 고정이 아니라 옵션 변경이 어느정도 가능한 시스템이라 여유있게 길게 보고 플레이하면서 자기 주력캐릭만 집중 투자하면 무과금도 3~4개월만 키워도 길드에서 밥값하는 포지션 까지 성장 가능합니다.
문제는 외모보고 캐릭터는 모으는데... 다 굴려보고 싶고 남들한테 치이는 것도 보기 싫은 일본 유저들인데... 킹스레이드 전체 매출의 절반 가량이 일본서버 유저들이고..
오픈 2~3달 만에 1년 이상 고인 한국 유저들을 제치고 스펙빨로 아레나 상위권에 포진하고 있죠... 덕분에 미국서버등에서 혜자스럽게 무과금 플레이가 가능한거지만요,;;;
(이것도 오랜 기간 운영해서 개발사도 노하우가 생겨서 이렇게 된거지 초반 1년동안은 쓰레기 운영의 모범답안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gm이 입만 열면 유저들이 폭발하는게 당연한 일이었으니;;;)
바람의 나라 연도 소수 과금러들의 집문서 배팅에 힘입어 대부분의 선량한 유저들이 해피 타임을 즐기는 구조로 가는건가..하네요.
(킹스레이드는 일본서버 유저들의 현찰 박치기로 굴러가는 게임입니다;;;; 일섭 출시 이후 출시된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외색이 짙은것만 봐도 물주의 위력이...)
진짜 예전에 바람의나라 가이드북 사면 정액제 쿠폰 들어있어서 그거 써서 20렙 위로 올라갔었는데..
게임 튜토리얼도 npc와 대회창으로 "안녕하세요" 이런식으로 직접 쳐야 진행이 가능했고.
리니지 bm 이라는 용어라도 써야할 듯
다들 리니지 bm 베끼기 바빠보임
리니지 스타일 BM
돈이 전부니까요.. 암담하네요
아재들이 청소년이나 청년들 게임을 다 죽이는 꼴임.
아재들이 적당히 조절을 해줘야 하는데 자신들이 잠깐 즐기고자 하는 것 때문에 밑의 세대는 게임이 다 쓰래기가 되는 상황이 됨.
@@dri13829 린m이랑 린2m이 18금인건 알고 계시죠?
@@user-nz7ex3wg6x 리니지 스타일 BM을 다른 게임사들이 모방하면서 게임시장이 황폐화된다는 의미이신 것 같아요
진짜 답답했던걸.. 너무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니 마음에 안정이 되네요^^
뭔가 매출과 재미사이에서 저는 줄타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앞으로도 그럴지는 지켜봐야죠ㅎㅎ
바로 기출문제 나오네요, 지금의 바람의 나라 연은 비용적 매몰비용을 유도함과 동시에 비용적 매몰비용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는 관계적 매몰비용인데, 무과금 유저는 필연적으로 이걸 하게끔 만듦 .
이분 우리나라 게임사에 엄청난 지분을 갖고 계시는 분이네요 ㄷㄷㄷ
스킨만 같고 다른게임이라는것에
저 역시 공감 합니다ㅎㅎ
2000년에 전화비 50만원씯 내며
했던 그후 피씨방에서 했던 바람과는
완전 달라서 몇일 하고 안했어요ㅎㅎ
진짜 맞는말....ㅜ 저도 초등학교 때, 바람을 접했지만.....그래픽이 비슷하다 정도이지....너무 다른 게임....
뭐라 설명 하긴 그런데 이질감? 같은게 심해서 저도 접속하고 1시간 해보고 접었습니다...
리니지 bm을 더 악랄하게 참고 했지만, 아직은 노가다로 흙수저 탈출 할 수 있게 여지를 남겨두었다는 거군요.
그러나 이게 업데이트 되면서 전혀 다른 방향성으로 갈 수도 있구요.
여지 수준이 아니라 아주 널널하게 가능한 정도입니다.
저도 무과금으로 현존 바람연의 최고등급 무기 (집행검수준으로 실질적으로 구하기에 답이 없는 수준의 아광 무기 제외) 만들어서 핵과금 유저들 필드에서 만났다가 수틀리면 죽일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네요.
물론 자는동안 자동사냥 돌려놀때마저 안전해지고 싶어서 이후 몇십 과금 때려박아서 더 강하게 만들긴 했지만, 모니터링이 된다 or 파티사냥을 한다 라는 기준에서는 현재 무과금으로도 정점을 찍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근데 이러면 과금비율이 갈수록 떨어질테니 앞으로는 분명 과금을 요구하는 업데이트가 지속될테지만, 초기 유저를 꽉 잡을 수 있게 해준 이 방향성이 소~중과금 게이머로써 나쁘지 않게 다가온 것 같아서 저는 좀더 플레이하며 지켜보려구요 ㅎㅎ
@@Veruveto 오호 그렇군요.🤔😯😯😯
nc겜 하다보니 넥슨이 상대적으로 괜찮게 보이는거지. 그리고 넥슨은 듀랑고같은 게임도 만들었잖아 ㅎ
유저 수준이 낮아졌다기보다는 국내 모바일 게임들의 수준이 낮아졌다고 보는 게 맞겠네요.
ios4~6 시절 인피니티블레이드나 프룻닌자같이 걸출한 완성도의 게임이 많았던 걸 생각하면 7~8년이 지난 지금, 그 때보다 한참 못 미치는 게임성과 악랄한 과금유도가 잠식한 국내 모바일게임(4~5년 전부터 계속되어온 일본 현지 가챠게임들 포함) 판은 답이 없는 상태라고 봅니다.
하지만 콘솔 게임에서 얻을 수 없는 접근성,편의성이라는 어마어마한 장점때문에, 게임할 시간은 없지만 게임은 하고 싶은 어느정도의 경제력을 갖춘 플레이어들이 조금씩 모바일게임에 돈을 써오면서 수 년이 반복되어 이 지경까지 왔다고 보여집니다.
결론적으로는 게임사, 과금러 어느 누구한테 잘못을 따지기도 애매한 수준까지 왔지만, 거슬러 올라가보면
적당히 질러줄 때 이건 돈이 된다고 판단하고 콘솔게임은 당연지사고 pc게임과 비교해봐도 치를 떨 정도의 엄청난 과금유도를 시작한 모바일게임사들이 일차적으로 잘못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와같은 이유로 모바일 게이머를 비판하기 이전에 모바일 게임 개발사를 까는 게 우선이 아닐까요 ㅎㅎ
@에이펙스 레전드홍보 대사 바로 떠오르는 것만 해도 카러플이나 조조전 온라인 있네. 넥슨게임은 현질 유도 심해서 돈슨 소리 듣는게임도 있지만 워낙에 다양해서 과금유도 심하지 않은것도 많음
내가 최초로 구매한 바람가이드북이 실장님이 쓰신거라니...와..대박이다진짜..
정확한리뷰 감사합니다~ 게임 플레이하고있지만 틀린게없다고봅니다
a3도 리뷰 함 해주세요~!
개인적인생각에 과금적인 부분이나 그래픽이나 직업별 화려한 스킬 쟁등등 갓겜인거같아여
리지니하다가 넘어왔는데 모든면에서 리니지보다 훨나은거같아 1등아닌게 이상할정도에여
헐 가이드북 이분이 쓰셨다구예?? 이거 맨날 정독하고 그랬는데???
와 저 가이드북 초딩때 맨날본건데ㅋㅋㅋㅋㅋ
초딩때 똥싼횟수= 저거 펼친횟수일듯
@@user-bl8oo6jh6w 게임은 유료화라서 못하고 20 이후는 그저 밥먹을때 심심할때 이때저때 책으로만...ㅠㅠ
대놓고 매크로 쓴다고 올린ㅋㅋ
이젠 유튜브로 챙겨보시네요
@@user-bl8oo6jh6w ㄹㅇ 그때 유료화여서 20넘으면 겜도 못하고 그냥 책만 주구장창 봤었는데ㅠㅠ 집에 형들있어서 월정액 끊어서 하는애들 진짜 겁나 부러웠음
와...이 가이드북을 김실장님이 쓴거였다니?! 이거 친구 들이랑 엄청 돌려봤는데
와 저 어릴때 게임은 안 해도 가이드북은 몇번을 돌려볼 정도로 게 봤었는데 그 가뫼님이시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닉이 가람의 가에 산 뫼 붙여서 가뫼인것도 기억나는데 넘 반가워욬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그 가이드북으로 생긴 바람의나라에 애정과 향수로 겜을 하는데... 왜인지 느끼는 위화감이 뭘가 하다가 가뫼님 설명 들으니 팍팍 이해가 가네요 흑흑...
영상 좀 보니 서머너즈워식 과금체계인 게임이네요....앞으로의 행보 지켜봐야 한다는 말 정말 공감 많이 됩니다.
이게임은 과연 서머처럼 망겜트리를 탈지!궁금해지네요
드랍률 극악입니다^^
보스 서버 다 돌려가면서 3일동안 하루종일 5번봣는데 정작 원하는 도안 이거안나와서 시간만버렸습니다
정작 도안 먹어도 제작 실패확률이 더 높죠. 스트레스 받을 요소가 삼중으로 되어있는 갓겜
ㅋㅋㅋㅋㅋ리니지는 일반유저는 보스 구경도 못해요 바람정도면 진짜 우리나라겜 치고 기회가 많은겁니다
드랍률낮아도 잡아볼순 잇잔아여?ㅋㅋ
와 이분이 가뫼님이셨다니 ㄹㅇㅋㅋ 저 중딩때 저거사서 60시간 무료쿠폰 받을때 너무 행복했었던 그추억이 떠오르네요
게임 유튜버중에서 쉽고 듣기 편하고 한편 예리하고 최고네요^^ 앞으로도 계속 ~~
와.... 바람에 한창 빠져있을때 저 가이드북 수십번씩 다시 읽고 그랬는데 저게 김실장님이 쓴거였군요 ㄷㄷ 다시한번 대한민국 좁다는걸 느낌...
이분 진짜 게임 혼모노시네... 인벤 사이트 운영도 하시고 공략본도 쓰시고 게임 백과사전이시구만... 나중에 마이트앤 매직 왈도체 이야기도 혹시 아시면 올려주실수있나요?
분야가 약간 달라서...아마 안 올리실듯...올리면 재미있기는 할텐데, 그건 한국에서만 쓰이는 내수용 밈이라...게임성하고 관련이 있다기 보다는 발번역에 대한 밈이기도 하고요.
고갤쪽은 분야가 다르실것 같긴하네요
아 공략본쓰실정도면 뭔가 연계점이 있을것같아서 한번 글써봣네요 ㅎㅎㅎ
다른유튜버들이 이미 많이다룸
@@tannerhouck8556다른유트버들도 리니지를 다뤘지만 깊게파는 질이다르죠 타게임도 그런 통찰력을 느끼고싶은듯 저또한
0:29 이거 검색하면 성함 알수있다는건가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교주님
그래 맞아.. 홍랑이랑 표범 사이 내가샀던 가이드북이 있었는데 뭐더라 하고있었는데.. 저거였어.. 라스트 검심 ㄷㄷㄷ
추억 속 게임은 추억 속으로...
추억을 스킨처럼 씌운거지 완전 .. 겉만 추억이고 들어가보면 삭제가 생각나는 M
일랜시아 생각나네요
@@chocoy22 삭제가생각나는데 어떻게 매출3위죠
@@tannerhouck8556 영상을 보시면 알텐데 굳이 글을 쓰셨습니까아 . .말을 더하자면은 초반에는 반짝하면서 내려가는 경우도있죠 !
@@chocoy22 V4도 기적의 검도 A3도 곧 내려가서 망할거라고 욕했죠 이 겜이라고 그냥 내려갈까요?
1: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쓰레기통입니다. 쓰레기버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내 기억 속의 바람의나라 최고 집결지는 국내성 북쪽이었는데 국내성에서 비영사천문 북 쓰는순간 핵포화 상태여서 움직이지를 못함 ㅋㅋㅋㅋㅋ
국내성 북문이랑 부여성 남문
항상 렉 쩔었던 기억이
부여남 ㅇㅈ...
투표도 있었음. 금전으로 투표하는.. 1번 ㅇㅇㅇ 0000점 2번 ㅁㅁㅁ 0000점 이렇게
파란열쇠 사고 북문 닫기 하고 ㅋㅋㅋ
치카치카 와 파란열쇠 추억ㅜㅜ
안녕하세요 지금은 20대 중반이고 초등학생 시절에 사촌형네 가서 받았던 흑백 가이드북이 있었습니다.
김실장님 가이드북인지 기억은 못 하겠지만 가이드북 내용중 쇄자 황금투구 확률보고 너무 흥미롭게 봤었는데 왠지 필력이 핵심만 강조 잘하시는게 김실장님 가이드북이 아니였을까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실장님의 유익한 영상을 볼때마다 겜 회사들은 돈에 미친놈들이 아니라 돈에 미친 천재들이라는걸 느낍니다
국내성 북 12지신가는입구에서 울면서 구걸한거랑 해골굴에서 죽어서 시체떨궜는데 내위에 전사가 1시간동안안비키고 금덩어리처먹는거보고 오열한게 생각나게만드는 영상ㅋㅋㅋ
누구나 경험했었던 슬픈기억ㅠㅠ 동생이랑 찐텐으로 울었던기억있음 ㅋㅋ
마스터이 나는 빡빡입니다
라스트검심.. 가뫼.. 미쳤다
가이드북 집필자가 옛날바람 말하니까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혼주공 드가고 바로 접음. 최근에 람쥐왕 패키지 보고서 앞으로의 미래가 훤히 보였음 ㅋㅋ. 점검보상이랑 한정이벤트보상까지 합쳐서 하루에 레이드 5번 돈다고 쳐도 영혼석 6~7개 먹는데, 패키지 하나 사면 바로 180개 쏴줌ㅡ,.ㅡ. 나온 지 2주 지났는데 벌써부터 직업하고 전투력 가려서 파티 받고 물약 몇 천개 씩 매일 채워서 파티 자사돌리지 않으면 상대적 박탈감이 너무 커짐. '그냥 혼자 옛날 바람 향수느끼면서 천천히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반문하시는 분들 계실거임. 근데 문파상점이나 문파레이드도 그렇고, 인형굴(지금은 난이도 낮아졌다고는 하는데) 때부터 느껴지는 파티사냥 압박감이 말이 안되게 심함. 쵸피도 그랬지... '혼자 사냥하고 혼자 게임하시는 게 편하신 분들은 이 게임 아이덴티티랑 잘 안 맞는 분들'이라고. 결국 파티 들어가서 파티 전투력컷에 맞추려면 똑같이 과금해야 하고, 혼자서 무난하게 자동사냥 돌리면서 키울 정도가 되려고 해도 과금해야하고. 그냥 답이 없음.
인형굴이 이상하게 밸런스 맞춰진 사냥터임
인형굴 스킵하고 바로 다음 사냥터 뱀왕굴이나 양왕굴 가면 애들 살살녹음..
잘 보고 가여 다음영상도 기대하겠슴다~
하지만 알았을까, 산적굴이 나오고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아니 가뫼 라스트검심 이라구?
그 시절 씹 네임드인데ㅋㅋㅋㅋㅋㅋㅋ
미쳐따
내 생각이랑 비슷하군요 잘들었습니다ㅋㅋ바람의나라 2위는 초기bj들의 과금과 리니지2m의 뻘짓으로 인한 수혜일 뿐
리니지m 접고 바람의나라 연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공략에 따라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을때 얻는 보상(템 제작)으로 스펙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 큰 만족도를 주고 있어요. 리니지m에서는 한동안 잊혀졌던 감정이랄까요. 앞으로도 지금 수준으로만 유지해주면 대만족 일거 같아요. 물론 안그럴거같지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