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차주들은 만나도 인사를 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미 오늘 아침에 수리센터에서 만났기 때문이다. 도로에서 랜드로버가 보인다면 두 종류이다. 서비스센터로 들어가는 차. 서비스센터에서 방금 나온 차. 랜드로버는 총 3대를 뽑아야 한다. 수리 받고 있는 차, 수리 받을 동안 탈 차, 수리에 쓸 부품용 차.
그래도 작년부터 스트롤형이 투자도 잘해주고, 벤츠 부품 가져다쓰는 쓰레기 인테리어 예쁘게 바꾸고, 신형 소프트웨어 UI도 개발하고, 디자인도 전성기 시절 ONE-77 디자인 언어에서 잘 가져다 쓰고 있고, 글로벌 판매량도 지난 10년 대비 11%나 올랐다는데... 이정도면 진짜 잘하고 있다고봄. 그리고 6:16 페라리라고 말하면서 포르쉐를 띄우는건 뭐에요...
영국도 한때 귀족출신들이 세우고 운영하던 거대한 재벌 기업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자본이 너무 많이 쌓여서 어느순간 특이점으로 재벌기업들이 거대자본 금융기업으로 변신하기 시작했고 그래서 영국이 금융업의 중심지가 됐던 것이고 제조업과 산업이 붕괴해도 세계 5위 경제대국을 유지해왔던거죠. 하지만 그런 영국도 이제 세월이 지나고 약발이 떨어져서 몰락하고 있고 독일과 함께 일본처럼 장기불황의 가능성도 보이고 있습니다.
뱅퀴시s가 너무 이뻐서 할인해준다는 말에 혹해서 덥석 사고 말았음 12기통에서 나오는 배기음이 너무 황홀함 근데 그게 전부임 너무너무 불편한데 그 불편함을 감수할만큼 퍼포먼스가 좋은것은 아님 심지어 리프트기능도 없어서 방지턱은 대각선으로 넘었음(신형은 있다고 함) 근데 가격은 사악하고 감가는 정신없지 ㅋ 클락션은 위치가 괴랄하고 사이드미러 접는건 얼마나 기상천외한지 영국차가 문제인지 브랜드가 문제인지 하여간 이상한 차
as센타(?)가 있긴 있습니다만 공식 센타가 아니라 사설업체와 계약한 겁니다. 그럴듯한 규모의 업체도 아니고 가보면 실망스러운데가 많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수리할 수 있는 범위는 극히 제한적이고 반드시 고치고야 말리라 부르르~~이런 마음이라면 일본이나 홍콩으로 보내야 합니다. 거기서도 해결 안되면 폐차 아니면 영국행이겠죠? 영국으로 보내봤자 홍콩, 일본에서 해결안되는 정도면 뭐...전 영국을 별로 믿지 않으니까요 ㅎㅎㅎ
별로 모르고 만든 것 같은데 ㅋㅋㅋ 애스턴도 매번 팔려나가고 우여곡절 많았지만 저번 인수도 꽤 돈많은 양반쪽으로 가고 GT 베이스에 요상한 세단 만들다가 추세따라 suv도 만들고 포지셔닝도 잘 잡아가고 있구만 잔고장은 벤츠엔진 튜닝해가면서 노력하기시작한지가 몇년 전이고.. 차기 계획도 괜찮아보이는데 몰락이라는게ㅋㅋ 이번 신형 밴티지가 시사하는 바가 꽤 커보이는게 영상 말미 신차가 잘팔려서 괜찮은거라는 언급으로 때우는거 보면ㅋㅋㅋㅋ
애스턴마틴 굳이 한국까지 올 필요도 없이 미국, 중국에서만 봐도 판매량 개판이고 안방이라고 할수있는 유럽시장에서도 독일에 밀리는데 그냥 영국인들 자존심 때문에 굴러가는 회사.. 영국 지하철 타면 영어 방송만 나오고 중국어 일본어는 커녕 프랑스어 방송도 안해주는 나라가 영국이죠. 좋게 말하면 프라이드고 나쁘게 말하면 아직도 100년전에 갇혀 영광에 갇혀사는 나라가 영국인데ㅋㅋㅋ
난 영국차 경험 다들 해봤으면 좋겠음 에스턴 마틴을 떠나서 전체적으로 요번에 xjr 가져왔는데 너무좋음... 저번에 타던 벤츠랑 고만고만 함 벤츠는 진짜 편하게 막타기 좋았는데 그게 전부였음 그 이상 뭔가가 없음 다른 사람들 영국차를 얻어타봐도 그렇고 내가 소유해도 매우 인상적인 차량들을 만드는 나라임 그리고 고장 안나는 차가 어디있음? 고장나면 고치면 되는거지
정말 멋진차 타시네요 부럽습니다. 본질을 꿰뚫는 말씀이네요 저만 해도 몇 년 전까진 독일제, 일제 자동차를 매우 좋아했고 영국제에 대한 불신과 무시를 기본으로 깔고 가곤 했었습니다. 뭐 없이 이미지로만 차팔아먹는 거품낀 차들이 대다수라고만 생각했구요. 그 즈음 우연찮게 P380 F타입과 VH2 밴티지를 시승할 기회가 있었는데, 달리기 성능에 한번 크게 놀랐습니다. 다들 패션카라고 부르는 두 차량들인데도 이런 즐거움과 성능이 뒷받침된다는 게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생각해 보면 현존 F1 10팀중 7팀이 영국에 베이스를 두는데, 당연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또, 특히 밴티지는 동시대 어떤 독일차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섬세하고 세련된 실내 구성에 한번 더 큰 인상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는 X351 XJL과 L460 레인지로버를 자주 얻어탔는데, 요트를 연상케하는 xj의 디자인언어와 뒷자리 상석에서 손가락만 까딱하면 모든 조작이 가능한 레인지로버의 파츠 구성 등에 감탄한 기억입니다. 승차감이야 뭐 굳이 설명 안 해도 되구요 많은 분들이 JLR 잔고장 드립만 치시고 막상 경험은 해보려 하시지도 않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애스턴 마틴은 럭셔리카를 타는 오너들의 섬세한 감성에 대한 이해가 2% 부족함. 내가 컨티넨탈GT와 DB11을 놓고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미련없이 GT로 선택했던 이유가 두가지였음. 1.고스트도어클로징. 럭셔리카의 상징이라 불릴만한 고스트도어가 DB11에는 없음. 문제는 후드(본넷)에는 고스트도어를 넣어놨다는거ㅎㅎㅎ 차라리 스포츠드라이빙 지향이라 경량화를 위해 고스트도어를 뺐다고 하면 이해나 되겠지만, 세상 쓸데없는 본넷 고스트도어를 넣은걸 보면서 뭔가 기만당하는 느낌, 혹은 어이털리는 느낌이 듦. 스완윙도어 구조상 넣을 수 없었다라고 한다면, 개인적으론 차라리 스완윙도어를 포기했어야한다고 봄. 2.인테리어 디자인 보기만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DB11의 익스테리어를 무색하게 하는 인테리어는 정말 용서가 안됐음. 특히나 두툼한 아동용 탭 같은 디스플레이는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 벤틀리의 인테리어와 비교하기도 미안할 정도로 최악의 디자인인데다가, 배색은 대체 왜 그렇게 유치찬란한지.
이번에 나온 신형 밴티지, DB12 같은 경우도 다른 건 다 좋아보이는데 말씀하셨다시피 소프트클로징 도어의 부재, 전동트렁크의 부재, 프레임이 낮은 계기판 디스플레이 같은 자잘한것들이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는거 같네요 그래도 럭셔리 GT카를 표방하는 브랜드인데 럭셔리 라는 말을 쓰려면 저런 자잘한 기술적인 면에서도 신경을 써야하지 않았나 싶네요
아니 망해가는회사가 isma wec 나가는게 말이안되지 않나요? 애초에 비앰도 돈 후달려서 f1첬었는데 ㅋㅋㅋㅋㅋ 발키리 발할라 현규정 f1버짓캡 다 채우는 회산데 무슨 망해간다는 근거없는 소리를 하시는지 예전엔 몰랐엇도 전성기는 지금인데 최소한 모터스포츠 정도는 알고 영상을 만드는것이 더욱 도움이 되지 않나 싶네요
90% 기간이 적자였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하지만, 포르쉐와 비교해서 고급이라고 하지만, 둘 중 하나 고르라면 포르쉐를 고를 거 같네요. 브랜드가치가 아무리 높다지만 페라리, 포르쉐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건 분명한데, 가격이 저러면 망할 수밖에 없는 구조 아닐까 싶네요.
6:18 에 맨 좌측에 나왔어야 할 자동차는 페라리인데 포르쉐가 실수로 들어갔습니다. 앞으로 제작시 더 꼼꼼하게 검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아비판하고 반성하시오..
슈퍼카의 근본인 페라리는 람보르기니보다 훨더 위에있는 브랜드 등급 최상위 브랜드여서 스포츠카 포르쉐하고는 브랜드 급차가 넘사벽인데 페라리하고 포르쉐를 많이헷갈려하시더라구요,,ㅠㅠ 포르쉐만 브랜드 이미지 페라리덕분에 버프먹은셈 ㅎㅎ
@@Itttae 독일 도시의 문장인 말그림을 자사 상징으로 쓴 페라리의 자승자박이죠.
영국 물건은 모자보다 복잡한 것은 사지 말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죠. 심지어 다이슨 청소기도 내구성이 국산 반밖에 안되니까요.
랜드로버 차주들은 만나도 인사를 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미 오늘 아침에 수리센터에서 만났기 때문이다.
도로에서 랜드로버가 보인다면 두 종류이다. 서비스센터로 들어가는 차. 서비스센터에서 방금 나온 차.
랜드로버는 총 3대를 뽑아야 한다. 수리 받고 있는 차, 수리 받을 동안 탈 차, 수리에 쓸 부품용 차.
다이슨 청소기 고장이 안나서 10년째 쓰고 있습니다
마눌 이 1년전 다이슨 청소기 사와서 2-3번 사용 하고 고장,ㅋㅋ.영국제 인줄 알았는데 조립 을 중공 에서.
@@younghuh3642 운이 없으신걸지도…. 다이슨 청소기 처음 쓰던거가 너무 만족 스러워서 한대 더 구입해서 하나는 10년 하나는 6년 되었습니다 헤어 드라이어도 일반형 롤형 구앱했는데 3년째 잘 쓰고 있구요
@@younghuh3642 삼성이랑 엘지도 중국에서 만드는데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래도 작년부터 스트롤형이 투자도 잘해주고, 벤츠 부품 가져다쓰는 쓰레기 인테리어 예쁘게 바꾸고, 신형 소프트웨어 UI도 개발하고, 디자인도 전성기 시절 ONE-77 디자인 언어에서 잘 가져다 쓰고 있고, 글로벌 판매량도 지난 10년 대비 11%나 올랐다는데... 이정도면 진짜 잘하고 있다고봄. 그리고 6:16 페라리라고 말하면서 포르쉐를 띄우는건 뭐에요...
영국도 한때 귀족출신들이 세우고 운영하던 거대한 재벌 기업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자본이 너무 많이 쌓여서 어느순간 특이점으로 재벌기업들이 거대자본 금융기업으로 변신하기 시작했고 그래서 영국이 금융업의 중심지가 됐던 것이고 제조업과 산업이 붕괴해도 세계 5위 경제대국을 유지해왔던거죠. 하지만 그런 영국도 이제 세월이 지나고 약발이 떨어져서 몰락하고 있고 독일과 함께 일본처럼 장기불황의 가능성도 보이고 있습니다.
애스턴마틴의 가장 큰 문제는 차의 품질이 안좋기 때문에 안팔리는겁니다.
돈이 썩어나서 주체가 안 될 정도이면 사는 차가 애스턴 마틴과 마세라티 인가요?
마세라티가 마틴보단 수리하기쉬울듯
꼭 안타본 사람들이 평가를 함 마세 17년 이후는 탱크임
운뎐하다가. 넓은 차고에 모아둠
차의 만듦새를 보고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금액에 X2를 하면 애스턴 마틴의 가격이라는 우스개소리가 있었죠.
북미에서 절대 사지말아야할 차 10년연속 압도적 1위가 마세라티임 기본적으로 차기능도 안됨 그냥 ㅆㄹㄱ 똥차임
적자 파티인데 F1은 꽤나 열심히 하는 기업이라니 신기하네요
애스턴마틴이 돈이 많은게 아니라 애마를 인수한 로렌스 스트롤이 돈 많은거라 가능합니다
애비 스트롤이 레이싱에 진심이라
또 다른 이유로는 그것마저 안하면 브랜드 가치마저 몰락할까봐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마치… 재규어처럼요…
적자 파티인데 브랜드 가치 버리면, 회사가 몰락하는게 아니라 바로 파산함.
F1을 안 뛰면 브랜드 가치 버린다는 말인데, 적자 파티인데, F1까지 안뛰어 버리는 ㅂ 회사라는 욕 듣게 됨.
음... 회사 경영은 하지 마시길
@@pel3798 이런 사람들 보면 궁금한게 멀쩡한 댓글에 대댓을 공격적으로 다는 이유가 뭐인가요?
현생에서 못채운 자존감 인터넷 공간에서 채우기라도 하시는건가요?
뱅퀴시s가 너무 이뻐서 할인해준다는 말에 혹해서 덥석 사고 말았음
12기통에서 나오는 배기음이 너무 황홀함
근데 그게 전부임
너무너무 불편한데 그 불편함을 감수할만큼 퍼포먼스가 좋은것은 아님
심지어 리프트기능도 없어서 방지턱은 대각선으로 넘었음(신형은 있다고 함)
근데 가격은 사악하고 감가는 정신없지 ㅋ
클락션은 위치가 괴랄하고 사이드미러 접는건 얼마나 기상천외한지
영국차가 문제인지 브랜드가 문제인지 하여간 이상한 차
리프트 기능은 신형도 없어영
들은풍문일수도있지만 함믿어봅시다!혹알아진짜지
@@취급주의HK본인이 하류인생 산다고 남들 싸잡아 깎아 내리네 니 인생 알만하다 ㅎㅎ
AMK 번호 몇자리?
007영화에 에스톤마틴이 선정된이유는
영국차이니까
근데 에스턴마탄을 살거면은
포르쉐룰 사죠!~
브랜드 가치는 인정하지만,
구매는 하지 않음.
돈은 있어?ㅋㅋㅋㅋ
브랜드도 별론데...... 맨날 잔고장 나는데.... 누가 타냐.....
@@우주의신비-w6y남 돌려 까는 니 인생 알만하다 ㅎㅎ
기본 품질이 ㅆㄹㄱ인데 뭔 브랜드가치 ㅋㅋㅋ
영국차는 살때보다 팔때 감가를 엄청 뚜드려맞아서 골치 아픈차...
저거타면 as는 받을수잇나...
없는걸로 알고 있음
차 1년 맡겨야지......
as센타(?)가 있긴 있습니다만 공식 센타가 아니라 사설업체와 계약한 겁니다. 그럴듯한 규모의 업체도 아니고 가보면 실망스러운데가 많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수리할 수 있는 범위는 극히 제한적이고 반드시 고치고야 말리라 부르르~~이런 마음이라면 일본이나 홍콩으로 보내야 합니다. 거기서도 해결 안되면 폐차 아니면 영국행이겠죠? 영국으로 보내봤자 홍콩, 일본에서 해결안되는 정도면 뭐...전 영국을 별로 믿지 않으니까요 ㅎㅎㅎ
우리나라는 비엠 아니면 서비스 기대 힘들지. 벤틀리도 지방에선 못타는 수준임. 일본에는 꽤 많이 판매되어 있기도 하고 유럽차브랜드들이 다양하게 수입되어서 사설 수리 업체들도 잘되어 있다던데
db9 타는데 수리해야할시 영국으로 보냅니다..
영국 자동차는 허파에 바람들어간 차같음
6:18 저건 포르쉐 아님?
편집자가 차알못
별로 모르고 만든 것 같은데 ㅋㅋㅋ
애스턴도 매번 팔려나가고 우여곡절 많았지만 저번 인수도 꽤 돈많은 양반쪽으로 가고 GT 베이스에 요상한 세단 만들다가 추세따라 suv도 만들고 포지셔닝도 잘 잡아가고 있구만
잔고장은 벤츠엔진 튜닝해가면서 노력하기시작한지가 몇년 전이고..
차기 계획도 괜찮아보이는데
몰락이라는게ㅋㅋ
이번 신형 밴티지가 시사하는 바가 꽤 커보이는게 영상 말미 신차가 잘팔려서 괜찮은거라는 언급으로 때우는거 보면ㅋㅋㅋㅋ
7200만파운드가 국내 환율로 얼마인가요?
찐부자들만 세컨카로 타는차
영국차가 아무리 감가는 높아도 미국차나 독일차랑 일본차처럼 실용적으로 끄는 자동차가 아닌 감성의 맛으로 끄는 자동차이니..... 불을 봐도 뻔하죠.....
포지션이 애매한게 가장문제인듯
그래도 사랑한다 애스턴 마틴..
위스키 협업 많이 해서.. 좋았는데..
꼭 .. 잘 되길... 돈 있으면 사고 싶다..~~~
몰락하는 이 아니라 몰락한 이죠
마세라티도 형편은 비슷한데…근데 웃긴건 애스턴마틴도 그렇고 마세라티도 그렇고, 정말 가지고 싶은 물건이지…
007 로저 무어가 타던 로터스 에스프리가 급은 낮지만, 더 멋있었어... 영국은 제조업이 별로라 명성에 비해 품질 문제가 많이 대두 되었죠...
명성의 중요성이내요 100년을 적자를 바도 살아남내요
애스턴마틴 굳이 한국까지 올 필요도 없이 미국, 중국에서만 봐도 판매량 개판이고 안방이라고 할수있는 유럽시장에서도 독일에 밀리는데 그냥 영국인들 자존심 때문에 굴러가는 회사.. 영국 지하철 타면 영어 방송만 나오고 중국어 일본어는 커녕 프랑스어 방송도 안해주는 나라가 영국이죠. 좋게 말하면 프라이드고 나쁘게 말하면 아직도 100년전에 갇혀 영광에 갇혀사는 나라가 영국인데ㅋㅋㅋ
영국인 자존심보단 걍 로렌스 스트롤이 모터스포츠 운영할라고 하는 거같음 ㅋㅋ
애스턴마틴이 개판인건 팩트인데 영국에서 중국어, 일본어 안내 찾는건 아전인수임. 영어권 국가가 중심이라서가 아니라 세계 공용어가 영어인데.. 프랑스어 역시 마찬가지로 옆나라라서 해줄 필요는 없는거임.
엄청나게 끌어올려진 브랜드를 만들었다는 점은 매우 본받을만 하지만 기업이 저렇게 마냥 손실만 보고 있는 상황을 제대로 계속 처리하지 못하는거 보면 그 브랜드의 가치가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지분2위 지리 자동차 짱츠랑 같네
브렉시트가 결정타가 되진 않았을까 싶습니다.
명성만 익히 들은 브랜드...
맥라렌도 부탁드립니다
at 6:22, you said Ferrari, but the posted photo is Porsche 911 Turbo.
이번 신형 밴티지 정말 멋지던데. 왠지 좀만 무리하면 살 수 있을 것 같은 가격이 사람을 더 미치게 함. 하지만 그 가격에 수리비는 안들어있다는거 ㅋ
자동차 브랜드의 가치가 아니라 영미권의 자존심 가치로 연명하는 중
서브카로 사볼까 했는데 as문제 땜에 망설여 지내요
난 영국차 경험 다들 해봤으면 좋겠음
에스턴 마틴을 떠나서 전체적으로
요번에 xjr 가져왔는데 너무좋음...
저번에 타던 벤츠랑 고만고만 함
벤츠는 진짜 편하게 막타기 좋았는데
그게 전부였음 그 이상 뭔가가 없음
다른 사람들 영국차를 얻어타봐도 그렇고
내가 소유해도 매우 인상적인 차량들을
만드는 나라임
그리고 고장 안나는 차가 어디있음?
고장나면 고치면 되는거지
정말 멋진차 타시네요 부럽습니다. 본질을 꿰뚫는 말씀이네요
저만 해도 몇 년 전까진 독일제, 일제 자동차를 매우 좋아했고 영국제에 대한 불신과 무시를 기본으로 깔고 가곤 했었습니다. 뭐 없이 이미지로만 차팔아먹는 거품낀 차들이 대다수라고만 생각했구요.
그 즈음 우연찮게 P380 F타입과 VH2 밴티지를 시승할 기회가 있었는데, 달리기 성능에 한번 크게 놀랐습니다. 다들 패션카라고 부르는 두 차량들인데도 이런 즐거움과 성능이 뒷받침된다는 게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생각해 보면 현존 F1 10팀중 7팀이 영국에 베이스를 두는데, 당연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또, 특히 밴티지는 동시대 어떤 독일차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섬세하고 세련된 실내 구성에 한번 더 큰 인상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는 X351 XJL과 L460 레인지로버를 자주 얻어탔는데, 요트를 연상케하는 xj의 디자인언어와 뒷자리 상석에서 손가락만 까딱하면 모든 조작이 가능한 레인지로버의 파츠 구성 등에 감탄한 기억입니다. 승차감이야 뭐 굳이 설명 안 해도 되구요
많은 분들이 JLR 잔고장 드립만 치시고 막상 경험은 해보려 하시지도 않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 사람들이 타보지도 않고 카더라
너무 속상합니디 매력 넘치는 브렌드들 인데...
오려 잔고장은 요즘 독일차들이 더 나는거 같아요
우리가 지금 애스턴마틴 걱정할때누 ㅋㅋㅋ
돈은 없지만 낭만을 아는 회사
줄타기를 겁나게 좋아하는 기업이네 ㄷㄷ
고급차에 대해 잘 모르는데...엄청 비싼 차군요
근데 사는사람들은 저런거 다 알면서도 살정도로 진짜 디자인이 미친듯이 이쁘긴함
영국차의 문제는 우핸들 태생이라는거죠
수출모델 좌핸들로 만들지만
😂😂😂 사실 회사가 적자인거지 소비자 입장에선 원가보다 싸게 팔면 좋은것 😂😂😂 회사가 이익이 크다= 진짜 물건이 좋아서인지 뭔가 시장이 잘못된 것인지 살펴봐야죠
DB5는 요즘 작품에도 본드카로 나오는데 그럴거면 911이 개구리 디자인 우려먹듯이 DB5 디자인 큰 틀을 유지한 차를 만드는게..ㅋㅋ
애스턴 마틴은 럭셔리카를 타는 오너들의 섬세한 감성에 대한 이해가 2% 부족함.
내가 컨티넨탈GT와 DB11을 놓고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미련없이 GT로 선택했던 이유가 두가지였음.
1.고스트도어클로징.
럭셔리카의 상징이라 불릴만한 고스트도어가 DB11에는 없음. 문제는 후드(본넷)에는 고스트도어를 넣어놨다는거ㅎㅎㅎ
차라리 스포츠드라이빙 지향이라 경량화를 위해 고스트도어를 뺐다고 하면 이해나 되겠지만, 세상 쓸데없는 본넷 고스트도어를 넣은걸 보면서 뭔가 기만당하는 느낌, 혹은 어이털리는 느낌이 듦.
스완윙도어 구조상 넣을 수 없었다라고 한다면, 개인적으론 차라리 스완윙도어를 포기했어야한다고 봄.
2.인테리어 디자인
보기만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DB11의 익스테리어를 무색하게 하는 인테리어는 정말 용서가 안됐음.
특히나 두툼한 아동용 탭 같은 디스플레이는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 벤틀리의 인테리어와 비교하기도 미안할 정도로 최악의 디자인인데다가, 배색은 대체 왜 그렇게 유치찬란한지.
이번에 나온 신형 밴티지, DB12 같은 경우도 다른 건 다 좋아보이는데 말씀하셨다시피 소프트클로징 도어의 부재, 전동트렁크의 부재, 프레임이 낮은 계기판 디스플레이 같은 자잘한것들이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는거 같네요 그래도 럭셔리 GT카를 표방하는 브랜드인데 럭셔리 라는 말을 쓰려면 저런 자잘한 기술적인 면에서도 신경을 써야하지 않았나 싶네요
넣어야 겠는데 비용문제로
다른데 넣은거죠
영국차가 그렇죠
안넣기에는 브랜드 가격때문에 넣어야 하니
뻘짓거리 하는거죠
현대애스턴마틴 이거. 좋은데.
아니 망해가는회사가 isma wec 나가는게 말이안되지 않나요? 애초에 비앰도 돈 후달려서 f1첬었는데 ㅋㅋㅋㅋㅋ
발키리 발할라 현규정 f1버짓캡 다 채우는 회산데 무슨 망해간다는 근거없는 소리를 하시는지
예전엔 몰랐엇도 전성기는 지금인데 최소한 모터스포츠 정도는 알고 영상을 만드는것이 더욱 도움이 되지 않나 싶네요
ㅋㅋ 미국에서 dbs 9개월 정도 타고 다녔는데, 영국신사의 긍지를 이어 받아서 그런지 직원들도 싹수 없고 거만함. ㅋㅋ 차량 서비스 센터도 거지. 근처 exotic car auto service 가는게 훨씬 일 잘하고 처리 잘함.
너무 많이 팔리는것 보다는 연감 만대만 판매하는것도 이득일듯
팔리지도 않는데 고성능 지향한게 영국차들임......
진짜 배짱 장사한거지......
6:19 페라리가 아니라 포르쉐 ㅋㅋㅋ
틀린 자료가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잘보고있었는데 아는분야에서 틀린게 이렇게나오면 지금까지 봤던 영상들 신뢰성이 매우 의심이되는데
원래 저 사람 자료 가져와서 뇌내 소스를
듬뿍 뿌리는 사람임
자료가 흥미로워서 봤었는데
이제는 수집력도 너무 떨어짐
망하든 말든. 그저 이름만 우연히 들어봤을 뿐인 브랜드에 불과한데.
6:55 하 진짜 저 손모양은 어떻게 빠짐없이 등장을하네 ㅋㅋㅋ 누가 저렇게 받치고 들고다님 ㅋㅋㅋ
bmw가 인수하면 좋을텐데....... 폭스바겐에의 벤틀리 대적할수있고,엔진 들고오는 벤츠에게는 이제는 우위에 올라설수있으니깐........멕라렌인수하면 더 좋고용 ㅎㅎㅎ(bmw)
삼성보고 중국 반도체회사 인수하라는 꼴임
90% 기간이 적자였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하지만, 포르쉐와 비교해서 고급이라고 하지만, 둘 중 하나 고르라면 포르쉐를 고를 거 같네요.
브랜드가치가 아무리 높다지만 페라리, 포르쉐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건 분명한데, 가격이 저러면 망할 수밖에 없는 구조 아닐까 싶네요.
어떻게 포르쉐에 비빕니까
포르쉐가 자동차 기술에 이바지한게 얼만데
애스턴 마틴 퇴보한지도 반세기 넘습니다
현기차가 제네시스 상위 브랜드로 마세라티나 애스턴마틴 람보르기니 같은거 하나 인수해서 잘 키우면 좋을텐데..
애스턴마틴 지분구조 보니 제2대 주주가 중국 지리자동차네요..;;
@@zhhhqhg761d 그냥 증자하면서 현대에 신주 넘겨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아가 사고 KAI도 인수해서 에스턴마틴 항공으로 이름 바꾸면 좋겠어요. KF-21에 에스턴마틴 찍히면 졸라 간지날듯요.
제네시스도 럭셔리브랜드랍시도 출시해놓고 관리하는 또락서니를 보면...
@@ATADAD 기회는 많았어요. 피아트가 합병전에 마세라티 잠재적 매물로 나왔을때 마세라티, 알파로메오 사서 현대, 기아의 럭셔리 브랜드로 각각 쓰던지. 그전에 재규어 랜드로버 포드가 팔때 사던지 아니면 지프라도 매각할때 사던지. 그것도 아니면 이번에 폭스바겐이 산 미국트럭회사 인수해서 스카우트 픽업브랜드로 운영하면서 등등 기회는 수없이 많았다고 봅니다.
글로벌 3위 현기차는 매년 승승장구중인데 세계 최고 학벌 수준의 현기 경영진들한테 훈수두는 방구석 존문가들보면 이런 진풍경이 따로없음ㅋㅋㅋㅋ
애스턴은 애당초 독립 회사로 돈 벌기는 틀렸고, 애스턴보다 훨씬 큰 벤츠나 폭스바겐 같은 회사가 인수해서 적자 감수하고 운영하는 게 맞지. 돈벌이는 안돼도 이미지는 최상급이거든.
007살인번호가 아니라 살인면허 아니였나 ?
요새 디자인 폼 터져서 실적도 나아지고 있는데
자본도 수혈 받고
신형 gt 뱅퀴시
공도용 레이스카
발키리
하이퍼카 발할라
요새 디자인 터짐
외국 제조사 브랜드명은 너무 멋있음 현대로 치면 강원도 출신 정주영 회장의 브랜드 '강원도 정' 느낌인가?
이미지만큼은 아직 포르쉐보다 먹어주기는 하는데, 그 이외의것 모두가 포르쉐보다 전부 못해서....
포르쉐급 포지셔닝 하고 공장제 생산하는게 차라리 더 튼튼하고 더 고장 안날듯
애스턴마틴은 수제차라인 유지하고 포르쉐처럼 대량생산 모델을 별로도 내놔야 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절대사면 안되는 차중에 영국차입니다. 랜드로버, 에스턴 마틴, 밴트리, maybe next is Rolls Roy
애스턴마틴은 언제나 아름답고 낭만있죠.. V12를 절대 포기하지 않는 집념 🔥🔥
포르쉐나 람보르기니처럼
그냥 대중적인 차모델도 내놔서 일단 자금은 확보하는게 나을듯...
대중적이지는 않지
합리적으로 만드는거지
옛날 db8이 제일 간지였음
진짜 품질만 좋고 서비스질만 높아져도 살거 같은데
제네시스나 비야디가 인수하면 딱이네
돈으로 브랜드가치를 사는거지
역시 브랜딩이...
가치, 품질 대비 과하게 비싸게 팔음.. 애스턴마틴 그 가격 받을 정도 아님
역시 돈 많은 부자도 가성비로 간다
개인적으로 디자인만 보면 포르쉐,람보르니기 보다는 애스턴마틴 디자인이 더 이쁘긴함
애스턴마틴이 안 망하는 이유? 망하면 007 은 뭘 타고 다니나..
2:42
저거 원래 제목이 '살인면허' 였는데 언제 번호로 바뀐거야?
007 첫 영화인 ‘Dr.No’의 국내 개봉명은 ‘살인번호‘가 맞습니다.
1989년작 ‘Licence to kill’의 국내 개봉명이 ‘살인면허‘ 구요.
@bghpierce 아 맞다 맞다 맞아요 님 완전 똑똑
이름만.멋있네
제가 인수하겠습니다…
페라리 람보 둘 중 고르라면 난 페라리
솔직히 말하면 국뽕 거르고 제네시스가 에스틴마틴보다 품질 좋습니다
아직 국산 브래드는 스포츠 주행에서 게임이 안된다....
제네시스 차제 무거워서 악셀 후 급 브레이크 재가속 시 뒤뚱거리는데 뭔 소리야.....
@@chaostar88이건 또 뭔 쌉 소리야 ㅋㅋㅋㅋㅋ
제네시스 가속페달떼면 좌측으로 쏠리는거 보니 개웃기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글 노홍철오빠가 싫어해요~
품질이면 뮌 품질을 말하는거야 대체. 인테리어? 뭐가 낫다는거지. 손꼽히는 F1 출전 회사인데
영국제 에서 구입할만한것은 골뱅이 뿐이다
애스턴에서 골뱅이통조림 팔면 즉시 구매한다
기업이 100년 넘게 이익을 내지 못하고 유지해온다.
영국이 그 만큼 유지해주고 있는거 아닐까 자존심?
근본 중에 근본인 포르쉐가 애스턴마틴이랑 비교당하네ㅠㅠ
110년 동안 발전 없이 이 모양인 것도 대단하다..
아니.. 그럼에도 안 망한 게 더 대단한 걸까?ㅋㅋ
특유의 고급진 승차감 있음
문제는 단점과 가격이 너무 좃같음
껍데기 디자인만 👍
그 가격이면 당연히 페라리나 람보지,지들끼리 알아서 놀던가
람보르기니는 4천대 수준이지만 흑자가 남.
현기가 인수해서 전기차로 개발하면 좋을듯
포르쉐랑 싸우면 비벼볼만한데 페라리 람보랑 비비니 못이기는거임
차알못 진짜 많다
포르쉐를...
대중화 모델이 필요함.. 하긴 뭐.. 그래도 안될듯
유럽 4국가 이탈 프랑스 독일 영국
중에 가장 제조업이 떨어지는 나라가 영국이지
이탈리아는 썩어도 준치라고 탈거는 잘 만듬
프랑스는 요리가전 같이 특정 몇개군은 세계 1위 기술
독일은 말할것도 없지
영국은 뭔데?
어째 영국서 만드는 기계류는 다 그러냐…
이번에 애스턴마틴 한대 출고했는데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새로 바뀐 딜러사도 기존 기흥에 비해서 확실히 좋아졌네요.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부랜드 가치 어쩍 하는 것들이 ...
뒤로는 포릇셔, 랑보 산다.ㅋㅋㅋ
너라면 사는 순간 감가 50% 처맞는 차를 사고 싶겠냐?
사람들이 찾아야 인기가 유지되는데.....
안타깝게도 이제는 상대적으로 디자인 원툴인 차......랜드로버랑 똑같...
애쓰던마틴
마세라티 : "야, 너두?"
조만간 지리 자동차 인수 할 각 ㅋㅋㅋ
영국 공영방송 bbc에서 만든 탑기어에서도 영국차를 깠음. 그만큼 그지같이 제품을 만들었다는 거, 그리고 랜드로버 재규어 같은 애들을 보면 딱히 틀린말은 아닌 거 같다.
포르쉐 이미지에 페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