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200% 보장🔥짝사랑, 집착, 야반도주, 분노 다 있는 초심자용 벽돌책 추천 | 콜레라 시대의 사랑, 닥터 지바고, 이탈리아 기행, 분노의 포도 [세문전 월드컵 E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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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56

  • @minumsaTV
    @minumsaTV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6

    📌 세문토토 안내
    '세미벽돌책' 출전작 중 선생님이 생각하는 우승작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우승작과 그 이유를 남겨 주세요! 추첨을 통해 다섯 분께 해당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당첨 결과는 2월 14일 (수) 커뮤니티를 확인하세요(´▽`ʃ♡ƪ)

  • @_KNCN
    @_KNCN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3

    17:41 몽키스패너로 상황을 정리하는 어머니? 벌써 흥미진진함ㅋㅋㅋㅋㅋㅋ

  • @ein7859
    @ein785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2

    에서 어머니의 대사가 인상 깊어서 꼭 읽어보고 싶어요. 너무 많은 가능성을 생각하지 말고, 이 길만 생각하라는 말이 위로됐어요. 안 그래도 걱정과 불안이 많은 성격인데, 최근 취준 스트레스 때문에 갑자기 눈물 날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랑 얘기하다가 울었는데.. 😂 엄마가 나는 너 믿고 있으니까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너무 많은 생각으로 미래를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던 게 생각나네요 ㅎㅎ

  • @user-kenejdi
    @user-kenejd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3

    622명 병렬연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ilmoko2664
    @lilmoko2664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1

    27:45 아 혜진편집자님 너무 귀여우셔 😂😂😂
    분노의 포도 영업됐어요.... 🍇

  • @songheelee1883
    @songheelee188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

    을 개인적 우승작으로 뽑아봅니다. 혜진님의 설명 들으며, 가지지 못한 대상에 대한 신격화 & 광기의 사랑이 현대인의 왜곡된 모습들(꼭 남녀 사랑이 아니더라도)과 닿아있다고 느꼈습니다. 후반부 어떤 반전들이 숨어있는지 궁금하네요!

  • @daisykoh
    @daisykoh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처음엔 이 끌렸는데요, 내용 중 불에 타고 있는 과일을 바라보는, 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는 를 우승작으로 뽑고 싶어졌어요!
    굶주린 상황에서 불합리한 대우를 받는 그 모습이 그려지니까 마음이 아프면서도, 그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는지도 궁금해졌어요! 세문전월드컵 덕에 책들이 점점 쌓여가는 중〰️🍀 편집자님들, 민팁 가족 여러분 모두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용❤

  • @LanyHannah
    @LanyHannah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책 속 한 구절 읽을 때 뒤에 백그라운드로 텍스트가 같이 나오는 것도 좋고
    앞에 책들이 가로로 쌓여져 있는 것도 묘하게 대리만족을 느끼게 돼요
    효과음도 크지 않아서 출퇴근 시간 팟캐스트처럼 들을 수 있어 부담스럽지 않고 좋아요 ㅎㅎ
    세문전 월드컵을 위해 많은 책들을 준비해 주시는 편집자님들도 감사합니다!

  • @user-vf9lf9xv5q
    @user-vf9lf9xv5q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어떻게 명문장도 가슴 후벼파게 찰지게 뽑아내시는지ㅜㅜ 진짜 책 더더더 많이 읽겠다고 다짐하게 되어요❤❤❤

  • @user-dq4ch4yu9h
    @user-dq4ch4yu9h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두 분 이야기 듣고있으면 말씀해주시는 책들 저절로 장바구니에 담게됨. 최고의 영업왕이심.너무 재미있어요. 👏👏👏👍

  • @DreamCatcher-ks2ff
    @DreamCatcher-ks2f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너무 팬이에요- 쑥스러워 한번도 댓글 못남기고 숨죽여 팬심만 키우고 있었는데 처음으로 댓남겨봐요- 정말 두분다 너무너무 아름다우시구 프로페셔널하시구 매력적이시구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구 케미폭발하시고 명철하시구 그냥 다하시네요 진심 동경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아❤ 진짜 세문전은 힘든 삶에 지친 제게 힐링이고 사랑이고 수액이에요- 세문전볼때마다 얼마나 시간투자를 많이하셨을까 걱정되지만.. 적게일하시고 많이 버시고 많이 행복하시고 세문전, 이외의 콘텐츠라도 뭐든 오래오래 길게 해주세요😭🙏

    • @user-jf9vr4ou5w
      @user-jf9vr4ou5w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제 입문한 새내기 팬입니다.
      제맘이랑 똑같은 글이 여기 있네요.
      세문전 팬들은 글도 참 잘 쓰시네요~
      👍👍👏👏

  • @즈뉴
    @즈뉴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를 우승작으로 ㅠ_ㅠ 선정하고 싶습니다... 민경쌤께서 명문장" 나는 미친듯이 정신없이 당신을 사랑해" 라고 읊어 주셨을 때, 사랑의 열병의 지독함에 대해 관통당하는 느낌이었어요. 사랑이란게 열병이란게 몸살처럼 끙끙 앓잖아요 스치기만 해도. .. 우리 모두가 그렇게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살아가는 법을 배울것 같아요. ((( 분노의 포도는 이미 장바구니에 쑉... 절대 지켜 )))

  • @user-vf9lf9xv5q
    @user-vf9lf9xv5q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진짜..사랑따위 영원한 사랑따위 없다고 믿는 1인인데..진짜 설명 너무 찰지게 재밌게 하셔서 다 읽어볼게요!!ㅠ오랜만에 정열적인 로맨스로 가슴이 둑흔둑흔 하네요❤❤❤

  • @accountno618
    @accountno61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진짜로,, 이게 내 월드컵이다;; 분노의 포도 진자 재밌겠다... 이탈리아 기행도... 설연휴에 읽을책 내일 사러가야디 ㅎㅎ

  • @mac73041
    @mac73041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의 우승작은 < 이탈리아 기행> 입니다.20대초반에 읽었던 이 책 덕분에 제 21살의 첫 여행은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시작했고 그 후에 게스트하우스도 운영해보고 지금은 K**라디오 방송국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여행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죠~ 나의 인생의 길을 밝혀준 이 책은 저의 영원한 우승작이자 반려책입니다^^

    • @nurungji223
      @nurungji223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우와 엄청 멋있어요!

  • @coleenjeon
    @coleenjeon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저는 분노의포도🍇🍇가 우승작인거 같아요!! 일단 첫번째 병렬독서 민경님이 직렬독서를 하셨다는 점에서 얼마나 몰입되길래 (!!) 하는 궁금증이 있구요, 두번째로는 조금은 메마른 인류애를 책 속 주인공들을 통해서 채우고 싶은 맘이 있네요😂 마지막으로는 지하철에서 포도즙 두 박스 들고 가시는 분을 봐버려서.. 이건 🍇포도오ㅏ 운명인 것📚😎🤓

    • @user-sc8vi1qg7b
      @user-sc8vi1qg7b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오엌ㅋㅋㅋㅋㅋ포도즙으로 우승 못박았네요 ㅋㅋㅋㅋ🤣

    • @coleenjeon
      @coleenjeon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sc8vi1qg7b ㅋㅋㅋ 그곳은 바로 포도즙 두박스를 수레에 돌돌돌 끌고가는 어르신이 계신 1호선이었어요🤣🤣 ㅋㅋㅋ

  • @user-du6xd5im5h
    @user-du6xd5im5h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분노의 포도요! 이유라면 민경님이 직렬독서를 하면서 빠져들었다는 부분이 마음을 사로잡아 좋았어요.대공황을 배경으로 가난한 소작인 가족인 조드 일가를 다룬 대서사시로 다양한 배경을 담은 이야기도 흥미진진할 것 같아 기대되네요ㅎㅎ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사실과 지식까지 알려주니까 빨리 만나고 싶네요. 새로운 미지의 개척과 존엄에 대한 위대한 승리 또한 감동적인 소설이라 기억에 오래 남네요^^

  • @user-qz2zk6sw6r
    @user-qz2zk6sw6r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혜진 편집자님과 민경 편집자님이 설명해 주신 책 내용을 바탕으로 한 저의 이번 세문전 우승작은...! 바로바로 입니다.
    아직 읽지 못한 책이지만, 민경 편집자님의 설명에 푹 빠져들었네요.
    민경님이 세문전 엔딩 1위라고 하신 엔딩 부분도 너무 궁금합니다...
    가진 게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사람들을 착취하고 포도를 태우는 반면, 가진 게 없는 사람들은 서로서로를 돕는다는 설명을 듣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집니다.
    꼭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 @user-fm2ei4qx9v
    @user-fm2ei4qx9v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의 우승작은 입니다! 사랑은 인생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주제이지만 그만큼 흔하게 쓰이는 단어이기도 하잖아요. 그런만큼 사랑의 본질이 무엇인지, 진정한 사랑은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이 다양할 수 밖에 없는데 그 각각의 형태를 들여다볼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거 같아요!

  • @사과a
    @사과a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는 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망한 사랑이야기를 좋아하는데 혜진 님의 이야기를 듣고 흥미가 생기더라구요… 벽돌책 초보지만 끈기 있게 두 권 전부 꼭 완독해보고 싶습니다!

  • @fjdjdjdj3826
    @fjdjdjdj3826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새해목표가 흐릿해져가는 2월이네요 읽고나면 열심히살아갈 의지가 충만해지는 멘탈재충전 갓생소설 월드컵이 필요해요 부탁합니다 선생님덜..

  • @DreamCatcher-ks2ff
    @DreamCatcher-ks2f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분노의 포도가 우승작🎉이에요- 제가 지금 미국에 있기도 하고 작년에 중부에서 서부로 로드트립을 간적이 있어서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어머니가 하셨던 대사가 지금의 저에게 큰 위로와 응원을 해주는 것 같았어요- 편집자님 말씀하신 것처럼요! 작년에 아가를 낳고 많은 불안과 걱정과 우울에서 벗어나려고 애쓰고 있는데 지금 걷고 있는 길만 생각하자는 울림이 되었어요, 항상 매번 큰 감동과 울림을 주는 세문전 편집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벽돌책 꼭 한번 읽어볼게요!! 그리고 벽돌만큼 진한 감동이 있는 결말도 꼭 챙겨볼게요, 벽돌이 지나간 자리라는 표현도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요, 저의 그 움푹 패인 자리에 사랑과 깨달음이 남기를 바래봅니다

  • @user-jt6pi7hc9u
    @user-jt6pi7hc9u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분노의포도가 우승작이요~!!
    두분의케미가 너무 좋아서 영상 홀린듯이 봤어요😉😉😉 고전속 사랑이 지금 드라마들 보다 더 드라마 같은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 세상에 이!런! 사랑은 없었다~ 다들어와~ 이런느낌 ㅋㅋㅋㅋㅋ 고전 너무 좋아요~ 얼른 분노의포도 책 읽어 봐야겠어요 ㅎㅎ 제목마저 취향저격..!!

  • @user-hy7sk6wk6e
    @user-hy7sk6wk6e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미뤄뒀던 ‘분노의 포도‘를 읽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 해 바라시는 일들이 차근차근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 @user-di6zv1dd2d
    @user-di6zv1dd2d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가 저에게는 1등에요. 힘든 일이 많아 책에 몰입해서 하루를 보내고 싶은데 그런 제게 몰입이 잘되어 잘 넘어간다는 닥터 지바고가 제일 끌리네요.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막상 읽지는 않은 책이라 더욱 궁금하고,독파하면 기쁠 것 같습니다. 민음사 최고의 콘텐츠 세문전 영원히 계속되길...!!! 늘 기대하며 보고있어요. 힘들땐 틀어두고 책소개를 들으며 다른생각대신 책내용에만 몰입하려해요 목소리도 좋고 두 분다 설명도 훌륭해서 늘 새롭게 읽을 책을 얻어갑니다. 힐링과 정보를 모두 얻는 최고의 코너!! 영원하길!!!

  • @seohyunkim1661
    @seohyunkim166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는 을 뽑고 싶어요. 사실 스토리에 오롯이 몰입할 수 있는 작품은 분노의 포도가 1등인것 같은데, 지금의 제 상황이 이탈리아 기행을 쓰기 전 괴테의 상황과 비슷하게 느껴져서요..ㅠㅠ 내 모습이 답보상태라는게 너무나 피부로 느껴져서 어떻게든 더 나아가보고 싶지만, 매여있는 일이 많다보니 발등에 불 끄기만 해도 하루가 후딱 가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지라😂 세문전 보면서 읽고싶은 책 리스트가 늘어나고 있는데, 지금 이 순간의 제 모습이 보여지는 책은 이탈리아 기행이 처음입니다ㅠㅠㅋㅋ

  • @user-lu3fy7oe6i
    @user-lu3fy7oe6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꺅!! 세문전이다😍 두 분 케미 너무 좋아요

  • @lokay1054
    @lokay1054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4강부터 이거 완전 분노의 포도가 우승이다~~ 했어요 편식독서가 심해서 4강 두번째 대결이 여행이길래 아쉬웠는데 왠걸 분노의 포도 완전 취향이네요 이상과 현실을 오가는 작품은 항상 서럽고 재밌더라고요 그것이 우리네 인생이니까 ... 거기다 가족서사? 벌써 양쪽 다 이입돼서 힘드네요 ... 레미제라블 벽돌 깨고 있는데 너무 흥미진진하게 보면서도 조금 지쳐가던 찰나였거든요 세미 벽돌로 쉬어가야겠어요

  • @user-zn7wl3wh1n
    @user-zn7wl3wh1n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세문전 너무 기다렷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 @atchhh00
    @atchhh00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23:08 여기부터 혜진편집자님 명언 미쳤다 …
    근데 읽는 시간 너무 편집자님들 기준 아닌가요?😂 제가 읽어도 하루만에 읽을 수 있을지 도전해보겠습니다 …
    저도 분노의 포도가 가장 기억에 남고 읽어보고 싶네요 !!

  • @Seoynoma
    @Seoynoma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우승작은 ‘분노의 포도🍇’라고 생각합니다! 캘리포니아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저의 무거운 엉덩이도 들썩이게 만들었어요. ‘매일매일이 투쟁’이라는 민경님의 말은 각자의 자리에서 삶을 이어가는 모두에게 크게 와닿을 것 같아요. 저 또한 존.버(존중하며 버티기) 인간 중 하나로서 1004쪽 분량의 벽돌 하나 들고 투쟁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 @chicham5462
    @chicham546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15 이름도 나오지 않는 어머니에 대한 얘기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이미 뭉클하고, 그 뒤로는 그렁그렁한 눈으로 책소개 부분을 시청했네요.. 그만큼 라는 책의 매력을 잘 소개해 주신 것 같아요 :) 13명의 가족들을 한곳으로 나아가게 한 어머니의 존재가 저에게는 굉장히 큰 위로가 되었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생각이 너무 많으면 지치기만 할 뿐이라는 말이 가슴속에 딱 박혀 들어서 어머니처럼 절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사회적 배경과 민중의 삶을 생생하게 묘사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꼭 읽어봐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허삼관 매혈기'같은 작품도 떠오르고요😮 좋은 책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ns2jx7on7g
    @user-ns2jx7on7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가 저에게 1등입니다🥺 여행같기도 하고 투쟁같기도 한 우리 삶!!! 난 그냥 이 길만 생각해 이 문장이 저에게 와닿았습니다... 민경님이 말해준 마지막 장면도 너무 궁금합니다

  • @luciakim855
    @luciakim85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분노의 포도가 끌리네요..분노의 질주 영화를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분노의 포도도 재미있을꺼 같아요~ 이미 민경님이 재미있게 소개해줘서 더 끌리기도 하네요.
    역쒸 민경님은 진정한 영업왕인거 같아요

  • @zx5423
    @zx542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는 오늘날에도 시사하는 바가 많은 것 같아 우승작 자격이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민경샘이 과일이 무더기로 활활 타오르는 모습과 그것을 지켜보는 난민들의 모습을 설명해주실 때 마치 영상으로 본 적 있는 장면인 양 바로 머릿속에 그려졌어요. 1차대전 직후 유행했다던 캘리포니안 드림에 대해서는 잘 몰랐지만 2차대전, 식민지 시기, 그리고 오늘날까지 가족과 함께 먼 여정을 떠나는 여러 시공간의 이주민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들을 맞이하는 것이 굶주림보다 심각한 부조리, 억압, 그리고 분노라는 점에서 마음속이 딱딱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먹고 살기 어려워 모두 삶의 터전을 버리고 우르르 몰려간 곳에 가난이 함께 이주해왔을 줄은.. ㅠㅠ 미국 역사를 잘 몰라 캘리포니아 거대 농장들이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몰라서 결말이 더 궁금하네요!! 꼭 완독해보렵니다~!

  • @__seb_01
    @__seb_0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 가 가장 인상적이었네요. 제 우승작입니다!
    캘리포니아로 떠나는 가족과 그 여정 중에 만나는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서로 돕고 보살피는 연대가 너무 귀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생각해요ㅜㅜㅜ
    두분의 설명이 워낙 찰져서 다른 소설들도 뒷내용이 궁금하기는 마찬가지지만, 민경님 픽 세문전 엔딩 1위라는 말에 결국 를 선택했습니다! ㅋㅋㅋ

  • @evaforeva01
    @evaforeva0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너무 즐겁게 잘봤습니다 내사랑 세문전 월드컵 ❤ 또 기다릴게용

  • @BBYAM2
    @BBYAM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 영상에 영업돼서 연휴 동안 분노의 포도를 읽었는데 깊은 감동을 받았어요. 벽돌이 지나간 자리는 굉장히 깊게 고여 있을 뿐 아니라, 벽돌 위에는 또다른 벽돌을 쌓을 수 있잖아요. 이 책 덕분에 벽돌 분량의 서사에만 담아낼 수 있는 깊이를 느꼈고, 다음 벽돌에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지지-b9q
    @지지-b9q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9:18부분 너무 설레서 반복해서 들었어여 무슨 고백을 저리 이쁘게 하는지
    이맛에 고전 읽는다😂❤

  • @user-rq6md9gv9d
    @user-rq6md9gv9d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재밌어요 ㅠㅠ 민음사 채널 보면 책 읽고 싶어져요

  • @mac73041
    @mac73041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왜 이렇게 잼있는지 진짜 계속 업데이트 됐는지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 @user-kj8jl1ds9w
    @user-kj8jl1ds9w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분노의 포도가 이런 내용이었군요.. 제목은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봤는데 줄거리를 보면 어떤 내용일지 와닿지가 않아 손이 안 갔거든요 이게 바로 세문전 월드컵의 매우 큰 장점 같아요 잘 모르던 세계문학을 알기 쉽게 술술 풀어 설명해주셔서 제대로 영업 당해요 ㅎㅎ 분노의 포도라는 제목도 무슨 의미인지 감도 안 왔는데 2권에 설명이 나오는군요 그런 의미였다니.. 정말 분노라는 단어가 붙을만 하네요ㅠㅠ 그리고 출간과 동시에 그렇게나 큰 파장을 일으킨 책인 것도 처음 알았어요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담아냈으니 세간의 화제가 되지 않을 수가 없었겠어요 영상 후반부에 모든 대결에서 이긴 분노의 포도 너무 궁금합니다 ㅎㅎ 하루만에 읽으셨다는 것도 얼마나 몰입도가 큰건지 가늠이 돼요!
    설명 초반에 나오는 몽키스패너로 협박하는 어머니도 너무 흥미롭고 궁금해지네요ㅋㅋㅋ 화끈

  • @user-jf2fi2sf7m
    @user-jf2fi2sf7m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는 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유럽 여행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데 유럽 여행을 가게 되면 꼭 가고 싶은 나라 중 한 곳이 이탈리아입니다. 지금 당장은 떠날 순 없지만 이탈리아 기행을 읽으면서 간접 경험도 해보고 싶고 이탈리아와 삶에 대한 괴테의 시선도 느껴보고 싶어요! 이 책을 읽은 뒤에 떠나게 될 이탈리아는 읽지 않고 떠날 이탈리아와는 분명 다르게 다가오지 않을까요? ㅎㅎ

  • @belle_fleur
    @belle_fleur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와 세문전 벽돌책은 많이 못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소개된 네 권 중 안 읽은 책이 딱 한 권밖에 없어서 제 자신에 놀랐어요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을 우승작으로 올려봅니다😂 사실 최근에 천쓰홍 작가의 을 너무 감명깊게 읽고 아직도 그 여운에서 못 헤어 나오고 있었는데요ㅠㅠ 마침 이번 릿터 46호에 작가 인터뷰가 실렸길래 받자마자 정독했는데, 소중하게 생각하는 문학 작품 중 마르케스의 이 언급 되어서 마르케스의 작품들을 쭉 읽어봐야겠다 결심했었거든요. 이번 달엔 저자의 문화사회적 배경과 환상적인 장치들 그리고 절절한 로맨스까지 잘 버무려진 장대한 서사의 문학책들을 연달아 읽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을 꼽고 싶어요🥰 도 마지막 장이 인상 깊은 책이었는데, 의 마지막 장면은 어떤 놀라움을 줄지 기대가 됩니다..!!

  • @살굼
    @살굼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 을 우승작으로 선정하고 싶어요. 저번 첫문장 월드컵때 이 책의 51년의 짝사랑이야기라고 해서 기억이 남았었는데 이번 영상에서 더 자세한 줄거리를 들어보니 플로렌티노라는 인물이 페르미나 다사를 어떤 마음으로 51년간 사랑했을까가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게 하네요💚
    23:08 이 부분에서 플로렌티노가 수백명의 여자를 만나고다니는 이유에 대한 두 분의 의견도 흥미롭고 재밌게 들었습니다😂

  • @user-wd2rp1zo3y
    @user-wd2rp1zo3y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1년간의 아주 치열한 사랑이 끝나서 뭘 읽을까 했는데, 마침 세미벽돌 세문전이라니 감사합니다~🥹 결승작 둘다 읽어보신 분들, 뭐가 더 좋을까요? 콜레라시대 읽으면 너무 사랑이나 연애에 대해 더 생각하게 돼서 안좋을까요?

  • @user-rk1ow6it1o
    @user-rk1ow6it1o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분노의 포도' 똑같은 하루를 반복해 살면서 고민이 있고, 때론 두렵기도 해요. 오늘 하루와 다른 내일을 상상하기 쉽지 않죠. 분노의 포도의 인물들은 매일이 치열한 생존이네요. 그 현장에서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궁금합니다. 알지 못하는 미래가 두려워 주춤하는 내 모습.. 나는 편안함 속에서도 더 편안한 것, 더 안정적인 것을 바랍니다. 100가지의 가능성 중 내가 가는 한 가지의 길만 본다는 어머니의 말에서 나에게 없는 용기를 봅니다. 혼돈 속에 자신과 사람들을 지키는 다짐을 배우고 싶어요.

  • @max-dw7ks
    @max-dw7ks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분노의 포도에서 어머니의 명대사가 정말 가슴에 와닿아서 꼭 읽어보고싶어요 요즘 많이 하는 고민에 답해주는 느낌…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622명은 좀 ㅋㅋㅋㅋ

  • @terryj1912
    @terryj191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제 마음 속 우승작은 입니다. 사실 이 책은 제 장바구니에 담겨 있던 책이었는데 이번 세문전 월드컵을 보니 더 호기심이 생기네요. 광기 어린 사랑을 그린다는 첫 소개부터 이 소설이 더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의 두께가 진짜 벽돌책이라 도전정신이 들게 하는 이번 주제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1등으로 뽑아봅니다.

  • @lilylilylily3862
    @lilylilylily3862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분노의 포도가 이런 내용이었군요!!! 장바구니에 넣어둡니다😊

  • @Oin_m13914
    @Oin_m13914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개인적으로도 가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대공황이라는 배경에서 여러 사람들의 관계성과 내면의 성장을 보여준다는 점이 이미 제 마음에 자리잡았습니다.
    사실적인 배경을 그리다 보니, 읽으면서 더욱 촘촘하고 생생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수확한 과일을 불태우는 장면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이 어땠을지 영상만으로도 느껴지는데,
    원문에서 본다면 어떤 감정을 느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금지되었던 도서였다고 하니 더욱 읽고 싶어지는 마음...)
    라이브 끝나자마자 장바구니에 담고 오는 길입니다..ㅎㅎ
    읽어본 뒤에 친구들과 독서 토론 도서로 선정해서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서요.
    책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흥미롭게 해주시니 너무 궁금해서 저는 세미벽돌책인데도 읽을 수 밖에 없고 ㅠㅠ
    벽돌책을 기피하던 저에게 굉장히 인상 깊고 너무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D
    다 읽은 뒤에는 도 도전해보는 걸로...

  • @user-ms6or3js3f
    @user-ms6or3js3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무너무 재미써요❤ㅠㅠ이 채널 왜 지금 아라찌ㅠㅠ분노의 포도라는 작품에 그런 시대적 배경이 있을 줄이야...너무 충격적이고 민경님이 진짜 좋아하고 감동하는 부분들을 말하실 때 저도 몰입되고 넘 재밌어요!!

  • @so-ne
    @so-ne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닥터 지바고] 라고 생각합니다!! 이름만 들어봤던 책인데 절절한 러브스토리였을줄이야.. 시대적 상황이 힘듦에도 불구하고 운명적으로 이끌리는 두 주인공이 궁금하고, 민경님이 읽어주신 고백하는 장면의 문장이 너무 공감가서 제 마음 속 우승작이 되었습니다..❤

  • @user-wd2rp1zo3y
    @user-wd2rp1zo3y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을 뽑겠습니다. 전애인이 속이 빈 초콜렛같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622중에 한명은 아니었는지 알아봐야겠어요. (엔팁과의 연애가 너무 힘들었던 인프피 씀)

  • @user-ssaeu
    @user-ssaeu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두 분다 너무 귀엽고 웃겨요 ㅜㅜ 진짜 팬이에요!!!!!

  • @hrnlvsng
    @hrnlvsn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참 세문전 월드컵은 볼 때마다 어쩜 이렇게 읽은 내용을 잘 정리해서 (게다가 흥미진진하게) 전해 주시는 걸까 하고 감탄하게 돼요~ 요즘은 또 나의 길에 관해 고민하고 있기에 민경 님의 분노의 포도 이야기가 마음에 깊게 남네요!! 저는 😡분노의 포도🍇를 나만의 우승작으로 뽑겠습니다

  • @ye_yeon
    @ye_yeon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언제나 두분의 설명을 듣다 보면 소개된 책들 모두 다 읽어봐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지만, 이번엔 그 마음이 더 강하게 드는 세문전 월드컵이었네요! 🤍
    시간적 여유가 없다 여기며 벽돌책들은 계속 미뤄두게 됐는데, 어쩌면 시간이 모자랐건 게 아니라 그만큼의 커다랗고 새로운 세계를 맞이할 제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것 같아요. 방대한 양만큼이나 묵직한 여운을 가져갈 수 있길 기대하며, 저의 우승작은 ‘분노의 포도’를 꼽아봅니다. ‘그럼에도’ 서로를 돕는다 라는 말이 너무 좋았어요. 우리는 그렇게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서로를 도우며 나아가리라 믿어봅니다. 이번 주말엔 그 새로운 세상으로 폭 들어가봐야겠어요.

  • @Daejang_bo
    @Daejang_bo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분노의 포도 🍇 세문토 우승작으로 뽑겠습니다!!!(❁´◡`❁)
    세문전 목록을 보면 붙지 않는 단어들이 조합된 제목이 많아서, 진입 장벽이 될 때가 많은데..! 이렇게 명문장 가득한 세미 벽돌책일 줄은 💦 몰랐던 책을 알게 되는 세문전 순기능.. 장바구니에 책 한 바가지 넣게 되는 세문전 역(?)기능 ㅎ💚 딱 지금 수많은 가능성 중에서 고민하던 중이라 "실제로 우리가 살게 되는 삶은 하나뿐이야" 라는 문장이 크게 와닿았어요! 13명의 인물들이 각자 살아가는 13개의 삶.. 궁금해서 바로 영업 됐습니다.. 읽고 나서 저만의 어머니 이름 붙여줘야 겠어요. 오늘도 알차고 재밌는 세문전 월드컵 체고~!

  • @user-jl7hs4mr6p
    @user-jl7hs4mr6p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다 최고의 책이지만 저는 를 우승작으로 선정하고 싶어요. 이전에 명문장 월드컵에서 나왔을 때도 울림이 큰 책이었는데 이번 세문전에도 나와서 좋았어요.
    사회의 혼란함 속에서도, 돌고 돌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인연이... 어쩌면 최근에 큰 아픔을 겪었던 제가 계속 미친 사랑이라는 것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가 싶은 느낌입니다.
    아픔을 줬던 그 사람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책... 내 우승작.

  • @user-ho1hb6ce8k
    @user-ho1hb6ce8k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몇몇 지인들과 독서회를 하고 있는데 올해 고전문학을 읽어보자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 콘텐츠가 딱이네요.
    모두 따라 읽고 싶은 작품인데
    벽돌 초심자들을 위해 추천해주신 이
    제가 꼽은 우승작입니다.
    소재와 내용, 낭독해주신 문장들이
    벽돌책 이쯤이야, 조금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 @hyeinkim4553
    @hyeinkim455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분노의 포도는 설명만 들어도 위험천만한 황야를 가로지르는 가족들의 여행이 떠오르네요! 미국의 어두운 이면의 모습을 보여주어 당시에도 금서로 지정될 정도라니 꼭 읽어보고싶네요!!

  • @Spread_Love486
    @Spread_Love486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민음사 최고 콘텐츠 세문전 짱조아요 맨날 보고싶어요

  • @the.graduate
    @the.graduate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저는 분노의 포도에 한표요! Bare minimum도 족해지지 않는데 다른 이를 돕고자 하는 인간의 사회적 본성과 그 사회적 본성을 보란 듯이 배반하며 돈을 위해 경비를 세우고 멀쩡한 과일을 태우는 인간의 이율배반적 본성이 첨예하게... 아니 근데 포도는 물이 90%인데 어케 불에 타는 거죠... 여튼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또 하나의 르포가 문학작품으로 남아 있어 너무 가슴이 벅찹니다!
    근데 '콜레라 시대의 사랑',
    혜진 님의 환상의 환승 설명! 너무 멋져요 😭

  • @user-qr9tt5sw4o
    @user-qr9tt5sw4o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제발 2주마다 한편씩 부탁드려요.. 너무 재밌음

  • @graceg3955
    @graceg395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분노의 포도 제목과 내용은 상당히 기독교적이기도 해 처음엔 조금 부담스러웠으나 끝까지 읽고 나니 톰과 어머니의 대화, 로자샨의 결말 같은 부분들이 정말 감동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분노의 포도는 읽어봐서 그런지 콜레라 시대의 사랑이 궁금하네요ㅎㅎ 결말이 인상적인 작품들을 참 좋아하는데 그런 류라니 기대됩니다!

  • @san_san2
    @san_san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콜레라 시대의 사랑을 뽑겠습니다. 왠지 도파민+진절머리 그 자체일 것 같은 느낌이라 벽돌책이라는 느낌 없이 술술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세문전도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다음 주제도 기대됩니다

  • @5taricecream
    @5taricecream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실 둘 다 저는 처음 본 책인데, 제목이 왜이렇게 익숙하지 했어요. 이런저런 패러디로 제목을 많이 들었던 걸 영상 후반부쯤에 알았네요. 그리고 뭔가 줄거리만 들었을 때는 아, 내 취향 절대 아니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 선생님들 설명과 후기 등을 들으니까 둘 다 너무 읽고 싶어지네요! 저는 분노의 포도에 한 표 던질게요 ~.~

  • @xyeoulx
    @xyeoulx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분노의 포도요!!!
    제목만 들었을 때는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줄거리가 너무 흥미로워요~~!~!!!
    알고 보니 찜해뒀던 책이었는데 캘리포니아 드리밍을 꿈꿨던 가족의 투쟁 이야기라니 세미벽돌책이지만 당장 도전하고 싶어지네요..................................

  • @user-gv6xu1li4j
    @user-gv6xu1li4j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와 분노의포도 바로 구매합니다... 책소개 맛집이에요ㅠㅠ 볼때마다 책 읽어보고 싶게 만드네요!!! 특히 이번편은 분노의 포도 들으며 계속 울컥울컥했네요ㅠㅠ 병렬독서랍치고 펼쳐놓은 책이 한가득인데 이건 안읽을 수가 없겠어요 ㅋㅋ 일하면서 대본 준비하시느라 힘드실텐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BBYAM2
    @BBYAM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1년 9개월 4일이라는 긴긴 짝사랑의 '콜레라 시대의 사랑' 플롯을 들으면서 생각을 곱씹는 햄릿형 인간이 언젠가 가져봤을 마음을 보여준다고 느꼈어요. 실제로 상대와 얽히고 생활하면서 만들어지는 사랑의 감정이 아니라 누군가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좋아서 혼자서 자라가는 감정이요.
    '닥터 지바고'는 플롯을 듣고나니 명문장 월드컵에서 들었던 그 문장이 훨씬 더 슬프게 느껴져요. 그렇게 굴곡진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 삶의 끝에서 그의 죽음을 대면했을 심정이 상상도 못하게 슬프고 아름다워요.. '이탈리아 기행'은 언젠가 창작을 꿈꾸는 저에게 글을 쓰는 마음에 대해 돌아보고 영감을 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게 하는 책일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 월드컵 제 원픽은 분노의 포도예요.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알고 있지만 등장인물들은 알지 못해서 더 슬픈 캘리포니아행 트럭 여행의 종착지 풍경이 줄거리를 들었을 뿐인데 울컥했어요.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은 아니었을 강행군을 멋지게 해내는 어머니의 마음가짐도 정말 멋있고 또 울컥.. 꼭 읽어보고 싶은데 읽으면서 너무 많이 울 것 같아 정말 마음먹고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생각이 아주 많아질 것 같은 책이에요. 반드시 읽고 마음에 오래 남겨두려 합니다.
    국내 단편 문학을 주로 읽어온 독자로서, 세문전 월드컵 덕분에 해외문학을 읽기 시작했지만 아직 벽돌책과는 마음의 거리가 아주 멀어요. 그런데 이번 세미벽돌책 월드컵을 보면서 벽돌책에 도전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벽돌같은 분량에 들어있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주변인들과, 솔직한 심정으로는 세문전 월드컵 2MC분들과 나누고 싶어졌기 때문이에요ㅋㅋ 현실에서는 겪을 수 없는 일을 간접 경험시켜주는 문학처럼 혼자서라면 읽지 않았을 책들을 소개해주는 세문전 월드컵 자체가 문학이다, 여기에 인생이 있다고 느껴요. 세문전 월드컵 영원하길~!

  • @zzuheeya
    @zzuheeya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거보고 드디어 분노의 포도 시작했습니다..

  • @summer_of_b
    @summer_of_b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 우승작이라고 생각해요. 육체적인 쾌락이 충족될 수 있다 해도 마음 속 깊은 곳에 살아있는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그리움을 잠재울 수 없다는 것을 평생에 걸친 짝사랑 이야기를 통해 보여준 소설이기 때문이에요.

  • @nothing_but_26
    @nothing_but_26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콜레라 시대의 사랑 뭣모르고 얼레벌레 읽으면서 이게 뭐지 했었는데 세문전에서 찬찬히 설명해주시니까 그게 이렇게 이해가 되는거구나.. 하고 되돌아보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그치만 오늘 영상 보고 다른 책들보다도 분노의 포도 꼭 읽어보고 싶어졌다고 생각이 드는걸 보니 1위는 분노의 포도로 뽑을랍니다!

  • @user-xt4bo9mv1r
    @user-xt4bo9mv1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 영상 보고,분노의 포도 읽고 있습니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

  • @onga1982
    @onga198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중간광고 돌아왔군요🥰 콜레라 시대의 사랑 처음에는 취향 아니었는데 주인공의 사랑 외에도 책에 나오는 다른 여러 인물들의 사랑을 포함한다는 설명을 듣고 생각이 바뀌어서 우승작으로 골랐어요. 병렬연애에 대한 민경님과 혜진님의 해석이 다른 것도 재밌고 저는 플로렌티노의 병렬연애를 어떤 의미로 생각하게 될 지도 궁금해지는 책이에요.

  • @hodu4950
    @hodu495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를 세문전월드컵에 빠져들게 한 영상이 벽돌책편인데 이번 주제가 세미벽돌책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제 마음속 우승작은 분노의 포도입니다. 제목부터 궁금증과 흥미를 유발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가독성이 좋다고 하시니 한번 도전하고 싶어집니다. 벽돌책류는 세트로 구매해도 1권만 꼬질해지도록 몇번을 재도전해서 읽게 돼요. 앞 내용 까먹어서 다시 처음부터 읽으면 비슷한 부분에서 또 하차하고.. 하지만 분노의 포도라면 끝까지 완독할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드네요.

  • @user-kd8wf4qx5g
    @user-kd8wf4qx5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내사랑 세문전❤️ 두분 다 왤케 귀여우신지🥹 매번 영업당해서 책 사놓고 민음사티비만 돌려 보는 나 어떤데...?

  • @chiwalwalwal
    @chiwalwalwal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번 세문전고 역시 재밌네요!
    제 1등은 『콜레라 시대의 사랑』입니다. 민음북클럽 커뮤니티에서 예전에 추천 받은 책이거든요.
    집에 『죄와 벌』, 『안나 카레리나』도 다 있는데, 분량이 너어어어어무 많아서 엄두를 못 내고 있어요 ㅋㅋㅋㅋ 2권이라 짧기도 하고 내용 자체도 끌리네요.
    퍼스트를 지키기 위해 622번을 환승한 게 정말 사랑인지 읽어보며 생각해보고 싶고.. 5:52 -> 혜진 편집자가 낭독해주신 부분을 들으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위대한 개츠비』의 개츠비가 떠오르기도 했어요!

  • @mac73041
    @mac73041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질문있어요~ 우리 민음사 식구들은 혹시 반려동물 키우시는지 궁금해요.있다면 근무시간이 긴것 같은데 어떻게 케어하는지도 궁금해용

  • @user-zo6mq8bf5f
    @user-zo6mq8bf5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완전 영업 당했습니다!
    저도 짝사랑만 1년반 정도 하고 있습니다.. 매우 지독한 짝사랑입니다.. 뭐랄까 때로는 뜨겁고, 때로는 미지근하게 은근히 스며들고 다양한 시선과 각도, 감정으로 옵니다ㅜㅜㅜ🥲 이 주인공을 보면서 사랑이 범람하는 감정들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싶어요ㅜㅜ😂😂 또 사랑이라는 감정을 다양하게 생각해보고 싶기도 하고요.. 제 짝사랑을 조금이라도 해소해줄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아 베스트가 되었습니다!🩵
    +분노 특집 이런거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4차원 캐릭터 특집!

  • @user-jj2eg3sb5f
    @user-jj2eg3sb5f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다른 책들도 읽고 싶어지는데 먼저 읽고 있습니다. 읽고 싶어지는 책을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things-things
    @things-things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22명 병렬 연애ㅋㅋㅋ 플로렌티노 아리사처럼 사랑을 할 수도 있구나 싶어 콜레라 시대의 사랑 정말 흥미롭게 읽었고 소장도 하고 있는데요, 첫 라운드에서 이 작품과 만난 도 읽어보고 싶네요ㅎㅎ 명문장 월드컵의 대목도 인상 깊었는데 오늘 읽어주신 부분도 너무 좋아요. 미칠듯 소용돌이 치는 그 마음도 결국은 보편적인 사랑의 말로 귀결된다니, 진부한 표현이라 해도 대개의 사람들이 사랑을 사랑이라 일컫는 까닭이 있겠다 싶어요ㅎㅎ

  • @user-ms8ky2bl9s
    @user-ms8ky2bl9s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괴테의 고뇌와 삶과 글쓰기에 대한 태도가 돋보이는 책이네요.. 불씨를 제공한 여행이라 하니 더 궁금해요 !!

  • @user-we8wx1yz6s
    @user-we8wx1yz6s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 을 우승작으로 하고 싶어요 전부터 이런 미친 사랑 이야기 좋아합니다 ㅋㅋㅋ 다른 작품들도 넘 좋은데 51년 9개월이 넘는 사랑(과연 사랑일까?)을 이기긴 어려워요~😅 역시 명불허전 세문전~❤😊 잼나게 잘 보고 리스트 추가 해봅니당😍

  • @jisookpark7362
    @jisookpark736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분노의 포도 너무 결말궁금합니다. 요즘 독서습관에 관심을 받다보니 김석훈배우가 민음사 세계문학을 구매하는것을 보다 쉽게 접근 가능한책을 알아보려고 들어왔는데 너무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소설은 잘 읽지않지만 고전은 다르네요 리얼한사랑얘기도 좋고 주옥같은 문장들이 현대소설과는 다르게 다가오네요 분노의포도 어며니의 대사 너무 좋아요 걱정하지 않고 오늘 최선을 다해 살아봐야겠어요 유명한 책들만 보면 대부분 초록색표지던데 분홍빛 보랏빛이 색다르네요

  • @ywwk3768
    @ywwk376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하 세문전 진짜 어떻게 이렇게 재밌으면서 유익할수있는거에요!!! 오늘도 서점에서 혜진편집자님 민경편집자님이 추천하셨던 책들 쭉 훑어보고 아우라 집어왔답니다❤

  • @Wavewavee
    @Wavewavee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분노의 포도 병렬이 아니라 앉은 자리에서 후루룩 읽을 수 있다는 말에 바로 사로잡혀 버렸어요! 저도 진짜 요즘 병렬이 아닌 식으로 책을 읽은 적이 없는 거 같은데ㅋㅋㅋㅋㅋ 부담이 없어서 좋기도 하지만 어쩔 땐 그 책 하나에 빠져들어서 한번에 다 읽고 싶기도 하더라고요😊

  • @user-pu7ee7is2p
    @user-pu7ee7is2p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세문전 너무 재밌어요!! 한국문학만 읽던 독자인데 항상 세문전보면 재밌어보이는 해외문학들이 많아서 독서의 폭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 이번엔 벽돌책 도전해봐야겠어요!.

  • @ziselle2
    @ziselle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분노의 포도]
    너무 유명하고 많이 들어봐서 오히려 읽어볼 생각을 못했던 책인데 오늘 영상을 보고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언제나 믿고 읽는 민음사 해외문학 시리즈..한 권 한 권 모으고 있습니다 ㅎㅎ

  • @genesius2011
    @genesius201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분노의 포도라는 제목이 나온 이유를 들으니 읽고싶은 욕구가 확 올라오네요.. 제가 생각하는 우승작은 분노의 포도지만 콜레라 시대의 사랑도 읽고싶네요. 장바구니 담기😊

  • @cindyshin5169
    @cindyshin516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등학교때 문학 좋아하는 친구가 분노의포도를 읽고 있는 걸 봤어요. 그 이후 이름만 알던 책.. 이십년이 흐른 지금 세문전 덕분에 저도 드디어 읽어보려고요😂🎉 덕분에 깹니다 깡깡!!

  • @user-rs4ss6ty3b
    @user-rs4ss6ty3b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출간 당시 그 사회를 뒤집어놓을 수 있었던 작품이라는 점에서 분노의 포도가 우승할만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포도를 태우는 장면은 읽지 않았는데도 난민들의 모습이 눈에 선히 그려지고 분노하게 되네요..

  • @grigo1472
    @grigo147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분노의포도가 우승작이에요!
    제목이 워낙 독특해서 기억에 남았던 책이었는데, 두께와 고전문학을 별로 안 좋아하는 제 성향때문에 읽지 않고있던 책이었는데 저런 이야기였다니!😮 뭔가 가슴이 따뜻해지면서도 서늘해지는 이야기일 것 같아 궁금해요!

  • @Heeheehyeon
    @Heeheehyeon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분노의 포도)
    이거 빌려 읽다가 사실 초반에 포기했어요ㅜㅡㅜ 인물과 감정의 자세한 묘사에 몰입이 잘되서 오히려 조금 힘들었다고 해야할까요? 저는 출소하고 집으로 돌아가서 폐허가 된데까지 읽고 말았는데 뒷 이야기가 그렇게 되는 줄은 몰랐어요! 왜 포도일까 했는데 그런 내용이었다니...! 꼭 다시 재도전 하고싶네용♡

  • @user-pj9ho1lv3f
    @user-pj9ho1lv3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해외에서 사는데 고등학생 때 혼자 도서관 가서 눈길 끄는 제목이 분노의 포도라 영어로 읽어봤어요.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꼭 추천합니다!!

  • @hanhan-mp1dc
    @hanhan-mp1dc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탈리아 기행 너무 읽어보고 싶네요. 혜진 편집자님 말씀처럼 한번에 읽기보다 병렬독서 목록 중 하나로 다른 책들과 병행해서 읽어보고 싶어요. 이탈리아에 가본적이 없어서 괴테가 본 이탈리아가 어떤지도 궁금하고 나중에는 예술론을 만들어가는데 기초가 되었다고 설명해주셨는데 그 여행이 어떻게 괴테를 변화시켰는지도 알아보고 싶네요! 저도 괴테처럼 인생의 전환점이 될만한 여행도 한번 다녀와보고 싶구요! 그전에 가이드처럼 이 책을 읽어보면 아주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 마음속 1등은 이탈리아 기행입니다!!!! 혜진 편집자님의 취향과 제 취향이 비슷한지 소개해주시는 책은 모두 읽어보고 싶네요😀

  • @gemma2635
    @gemma263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 ‘콜레라시대의 사랑’이요!!! 진짜 ㅋㅋㅋㅋㅋㅋ 이거 뭐예요 ㅋㅋㅋㅋ 얘기만 듣는데 완전 흥미진진! ㅋㅋ
    세문전.... 아주 예전에 호밀밭의파수꾼 구매하고.... 도저히 안읽혀서 덮었는데,, 민팁을 얼마 전에 알게 되고
    멜랑콜리아를 구매했어요...
    아직 선뜻 손이 안가는데,,, 콜레라시대의 사랑은 당장 너무 읽고 싶어요
    세문전 월드컵 이렇게 재미있을일???? ㅋㅋㅋㅋ

  • @Yaaaaaahoo
    @Yaaaaaahoo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기다렸어요,,!!!!!!!!❤❤❤❤❤

  • @HK-cq4zo
    @HK-cq4zo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분노의 포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너무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 @SJ-oh1tc
    @SJ-oh1tc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분노의 포도요 사실 볼까 하고 도서관에 갔다가 두께보고 포기했는데ㅎㅎ
    두분이야기보니 읽어볼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
    벽돌이 지나간 자리가 깊게 고여있다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병렬독서용인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도 함께 봐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