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안내 『서머싯 몸 단편선』, 『헤밍웨이 단편선』, 『오 헨리 단편선』, 『한국단편문학선 2』 중 선생님이 생각하는 우승작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우승작과 그 이유를 써 주세요! 추첨을 통해 다섯 분께 선택하신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당첨 결과는 7월 12일 커뮤니티를 확인하세요(´▽`ʃ♡ƪ)
저도 서머싯 몸 단편선에 한표 던집니다~ 이유는 다른 것보다 민경님의 연기가 너무 감칠맛 난달까~~ㅋㅋㅋ 설명을 진짜 맛깔나게 잘하세요. 너무 읽고 싶게 만드심.ㅋㅋ 혜진님이 민음사TV 최애지만 오늘은 민경님한테 감겼어요. ^^ 휴양지에서 유쾌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우승작은 이에요! 과 고민 많이 했는데 이번 여름엔 친구들과 휴양지로 놀러가기도 하고, 바다와 수영장에서 나와 선베드에 누워 딱 펼치기 알맞는 깔맞춤 표지 때문입니다 !!!!!!!!! 역시 표지를 이길수가 없었어요ㅋㅋㅋ 상상해봤더니 벌써 행복한 여행이네요💦🫠 이번 세문토토 덕분에 서머싯 몸의 단편선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오늘도 재밌는 설명 속 알찬 내용 감사합니다. 두 분도 올여름 쫀 휴가 보내고 오세요🎉🎉
이 우승했어요 저의 월드컵에서는. 최근 을 읽었는데 배경과 문체가 여름과 잘 어울려서 수월하게 읽었거든요. 안그래도 이번달에 여행 갔을때 어떤 책을 읽어야할까 고민중이었는데 마침 서머싯 몸의 작품을 추천 받았으니 우승은 운명이었습니다. 두 편집자님 소개를 듣다보니 02:32 단편 결말도 너무 궁금하고, 서머싯 몸이 쓴 단편은 얼마나 발랄하고 인상 깊을까 기대가 됩니다. 휴가를 채워줄 책이 필요한걸 어찌 아시고 이렇게 책을 추천해주셨네요. 서머싯 몸 말고도 다 읽어보고 싶고, 문학관이 그렇게 많았나 싶으면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려울 수 있는 고전을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민음사TV 픽을 받아 이번 휴가에 들고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제가 뽑는 우승작도 입니다! 민경님 청산유수에 완전히 넘어갔어요.... 이국적인 배경과 서귀포 해변 찰떡 표지ㅋㅋㅋ를 가진 서머싯 몸의 단편선을 여름휴가에 가져가면 더욱 휴가 느낌 나는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달 최악의 애인 세문전.. 벌써부터 꿀잼기운🫶
평소에 단편집은 왠지 손이 잘 안가고 서점에 가서도 조금 읽어보다가 결국 구매까진 안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번 세문전 보고 단편집도 읽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전 ‘서머싯 몸 단편선’을 읽어보고 싶네요. 영상을 보다보니 이번 주제 자체는 여행가서 읽을 책이었지만 저는 오히려 지속되는 일상 속에서 읽으면 여행하는 것과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생겨 이 책이 읽고 싶어졌습니다. 사건 위주의 서술이라고 하니 반복되는 일상에 자꾸 새로운 이야기를 찾게 되는 지금 제 상황에도 좋을 듯합니다. (세문전을 통해서 낯선 분야와 작가님들의 책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우승작은 헤밍웨이 단편선입니다. 휴양지에 가서 밝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더라도 장마철 집에서 분위기 좋게 읽을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대학시절 교양으로 헤밍웨이 단편 중 cat in the rain을 영문으로 읽었던 적이 있는데 되게 인상깊었어요. 신혼 부부가 여행으로 놀러왔는데 비는 오고 고양이는 비를 맞고 있는 단순한 사건이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이 부부의 관계, 아내의 감정, 남편의 태도에 숨어있는 의미들을 찾으며 읽게 되었어요. 헤밍웨이의 다른 단편들은 어떤 사건과 의미들을 담고 있을지 궁금해요^^ 사실 이 단편을 읽고 나서 대학시절 노인과 바다를 빌려 읽었을때는 정말 책 한권동안 정어리, 고래 얘기만 해서 생명력이라는 걸 느끼기도 전에 제가 책읽는 호흡이 길어지면서 조금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장편보다는 단편으로 헤밍웨이작품을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매번 챙겨보다가 세문토토 처음 참여해봐요..! 오 헨리 단편선이이요~ 저는 서귀포시에 사는 고3인데요ㅎㅎ 그래서 저에게 휴가철이란 수능이 끝난 1월이고, 여행지는 오히려 화려한 빌딩들이 반짝이는 서울이랍니다! 입시결과를 받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탄 밤비행기 안에서 '오 헨리 단편선'을 읽을 수만 있다면! 여행을 가는 내내 책을 통해 도시만의 따뜻함을 기대하고, 또 그것에 위로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언젠가는 서울이 여행지가 아닌 거주지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휴가철에는 열심히 공부만 해야겠지만 오 헨리 단편선을 보며 따뜻할 이번 겨울을 상상하고 싶어요~
'서머싯 몸 단편선' 이요!!!!! 민경 편집자님 어쩜 그리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 하시는지! 조선시대 전기수였다면 꽤나 많은 사람들의 열띤 호응을 얻으셨을 것만 같아요.(그 중 저도 포함^^) 특히 '앙티브의 뚱뚱한 세 여자' 이야기가 정말 유쾌하고 흥미로웠어요. 여행은 보통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 가는 거잖아요? 그래서 진지하고 무거운 이야기의 내용을 읽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조금은 가볍고 재미있는 책을 읽어야 더 기억에 남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군다나 서머싯 몸 작가님이 여행 중에 쓰신 글이라고 하니 더더욱 '여행가서 읽기 좋은 단편 소설'이라는 주제에 걸맞는 책이라고 느껴졌어요!! 여행 속 또 다른 작은 여정을 떠나는 기분... 생각만 해도 정말 짜릿하네요 ㅎㅎ 영상 끝부분에 민경 편집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완전히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고 어느정도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기 좋은 적당한 현실감이 있는, 그리고 소소한 웃음 지으며 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아 너무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무엇보다... 표지가 너무 × 10000 🔥바캉스🔥그 자체잖아요. 피서지에서 저 책 하나면 남부럽지 않은 휴식 즐기고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휴가가서 서머싯 몸 단편선 읽는 제 모습 미리 보여드립니다 >> ⛱️📚🤣👍🥰)
볼 수록 재밌고 알차요!! 한마디 한마디 손짓하나덕에 모두 읽지 않은 책이지만 이미 친해진 느낌이에요. 서귀포 바다와 표지 디자인까지 맞춰 어필하다니, 여행이란게 일상과의 단절을 뜻하는 바가 있기에 저도 서머싯 몸 단편집이 저에게도 1등입니다. 세문전 월드컵 영원하길 바라요❤❤
소개해 주시는 책들 마다 다 가져가서 읽고픈데 그러면 안될거 같아 《서머싯 몸 단편선》을 우승으로 뽑고싶습니다~ 여행지에서 만큼은 유쾌한 내용으로 가득찬 단편선이 제격일것 같아요. 요즘 여름휴가때 어느책을 가져가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마침 세문전 월드컵에서 준비해주셔서 고민 해결했네요~^^ 게다가 올여름 여행지가 보르네오 섬이라서 서머싯 몸 단편선을 읽으면 평생 좋은 기억으로 남을거 같아요~ 제 민음사 컬렉션에 한권 더 추가되는 즐거움 ㅎㅎ 생각만으로도 벌써 신나요!! 모두들 단편선 한권씩 들고 즐거운 여름 보내보아요~❤
저는 서머싯몸 단편선1이 우승작이라 생각합니다! 민경님의 마지막 단편 추천을 읽고 마음을 굳혔는데요, 여행이라 함은 굳이 지금으로부터 먼 곳으로 떠나지 않더라도 책 한 권 펼쳐서 떠날 수 있는 도 있잖아요 ? 서머싯몸의 단편들을 읽고 나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보고, 내 세상에 대해 성찰 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장마도 시작된다고 하는데, 비맞으며 힘겨운 (그래도 즐겁겠지만?ㅎㅎ) 여행보다 실내에서 서머싯몸과 함께 시원한 내 영혼을 위한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 !!
정말...많이 고민했는데 강신재 작가의 느티나무 첫문장나오자마자 *한국단편문학선2*로 픽해버렸습니다. 속세에서는 너무 낯부끄러워 함부로 꺼낼 수 없지만 휴향지... 특히나 외국에서는 마음껏 꺼내읽을 수 있는 한국 단편문학선! 가히 꼽아봅니다. 그리고 휴가를 가지 않으셔도... 꿉꿉한 장마철에는... 상쾌한 비누향...나는 강신재의 느티나무^^ 한 권 어떠신지요^^🍸
솔직히 다 너무 재밌고 좋은 작품이라 고민됐는데, 여행이란 얘기를 듣자마자 헤밍웨이가 떠올랐어요. 작가 스스로가 여행자이기도 해서 다양한 여행경험이 소설로 드러나지 않았을까요? 여행은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세계와 만나는 경험인만큼 경험자 우대..ㅎㅎ근데 오늘은 우승작 고르는게 정말 어렵네요 두 분 다 작품소개 어떻게 이렇게 맛깔나게 하시는가요.
저의 우승작은 한국문학단편선입니다! 박경리선생님의 단편을 소개하는 부분이 마음을 울리네요! 문학관에서 발견한 문장도 정말 위로가 됩니다! 외국을 여행하면서도 내가 돌아갈 곳을 생각하며 읽기에도 참 좋을 것 같아요ㅎㅎ 이 책을 시작으로 한국고전문학도 많이 읽어보고 싶어요!
매번 책 영업 당해서 구매해요ㅋㅋ어쩜 말을 맛깔나게 잘하시는지. 여행하니 그리스인 조르바 가 생각났어요. 실제 평생 여행을 하며 살았던 카잔차스키 의 인생,.. 수능 문제집 때문에 한국 고전은 많이 익숙하나 사고싶진 않았거든요?ㅋㅋ아..사야겠어요. 결말이 넘 궁금해ㅋㅋ 세문전 더 자주 올려주세요 내최애❤
아 이번편 너무웃겨요 늘 웃겨서 보는거긴한데 마지막에 민경님 표지 kbs1tv 같다고 극딜할때 너무웃겨서 움 ㅋㅋㅋㅋㅠㅠ 이벤트도 참여해야지 저의 우승작은 오헨리 단편선이요! 저도 크리스마스 선물 어릴때 읽고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있어서 읽으면 시간여행을 잠시나마 떠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간여행도 여행이다~!!
저는 한국문학단편선을 들고 여행을 가겠어요. 교과서에 있던 단편들은 이미 읽었다고 생각해서 다시 읽어보지 않았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읽고 싶어졌어요. 익숙하지 않은 여행지에서 익숙한 이야기를 읽으며 학생 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실감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낯선 여행지에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 세문전도 기대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유독 왜이렇게 웃기죠 여행 얘기를 해서 더 그런걸까요ㅎㅎ 영상에 나온 책들 모두 흥미롭지만 저는 한국단편문학선을 우승작으로 골랐어요! 사실 예전에 책에 흥미가 없었던 이유도 이런 작품들도 시험으로 배우다보니 더 재미가 없었거든요.. 그래도 지금은 이전보다 훨씬 책을 좋아하고 있고 또 시험이 아닌 진짜 독서를 하고 있으니까 이때 다시 만나는 한국문학들은 다른 느낌일거 같아서 골라봤어요! 그리고 바뀐 영상 느낌도 좋아요!
저는 반대의 이유로 한국문학단편선을 가져가겠습니다 😊 저 표지는 누구든 쳐다볼 수 밖에 없어요...남녀노소...샤이관종인 저에게 딱인 거 같아요! 표지도 표지지만 책 내용도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어요 😮 한국문학단편선 안에 나오는 공간으로 국내여행을 떠나봐도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오헨리단편선에 한 표요!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이야기들 같아서 여행가서 읽으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혼자 감성에 젖을수도 있고 몰입이 잘 돼서 이동시간에 읽기 좋을 거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어렸을 때 보고 슬퍼서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 오랜만에 들어보니 씁쓸하기도 하고 복합적인 감정이 드네요.(ㅠㅋㅋㅋ) 탤벗 소령의 딸이 받은 편지 내용도 너무너무 궁금해요.. 이번 세문토토 역대급인 거 같아요. 다 너무너무 궁금해요.. 서머싯 몸 단편선 소개해주신 부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우울할 때 읽어야할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 이벤트 안내
『서머싯 몸 단편선』, 『헤밍웨이 단편선』, 『오 헨리 단편선』, 『한국단편문학선 2』 중 선생님이 생각하는 우승작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우승작과 그 이유를 써 주세요! 추첨을 통해 다섯 분께 선택하신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당첨 결과는 7월 12일 커뮤니티를 확인하세요(´▽`ʃ♡ƪ)
와 민경님 완젼 출판계의 김경식이자나!!! 책 구매해버렸너요(....
출판계의 김경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찬..🫶🏻🩵
김경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25 kbs1tv 같은 표지래 ㅋㅋㅋ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두분이 하는 이 코너, 정말 재미있어요. 매일매일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전국노래자랑을 가볍게 누르는 장수 코너로 가주세요.
두 분 정말 선하신 듯. 고맙습니다^^
15:05 라떼는 말이야에서 왜 로봇춤?????ㅋㅋㅋㅋㅋㅋㅋㅋ넘귀엽
저도 서머싯 몸 단편선에 한표 던집니다~ 이유는 다른 것보다 민경님의 연기가 너무 감칠맛 난달까~~ㅋㅋㅋ 설명을 진짜 맛깔나게 잘하세요. 너무 읽고 싶게 만드심.ㅋㅋ 혜진님이 민음사TV 최애지만 오늘은 민경님한테 감겼어요. ^^ 휴양지에서 유쾌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혜진님의 급발진, 민경님의 벅참💚 매번 숫자 10을 세며 출발하는 세문전 월드컵 사랑해요ㅎㅎ
아니 민경님 영업천재 아니예요😢 서머싯몸 갑니다❤
김민경님 ~
어쩜이리 맛깔스럽게 이야기하실까요|~^^
넘 재밌어요
팬입니다❤
다른나라 문학처럼 한국문학 단편선도 내용과 어울리는 멋진 그림이 표지에 실리면 좋겠어요😊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서머싯몸, 한국문학 단편선을 카페에서 읽고 있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최악의 애인 월드컵이라니..ㅋㅋ 정말 많은 등장인물이 머릿속에 지나가서 예상이 안되네요ㅋㅋㅋ
담달까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히스클리프가 생각나네요
두분 덕분에 세계문학전집이 더 더 좋아졌어요,,
담주에 제주도 가는데 지금 북카트 결제합니다.
피디님 우리 제주에서 만나요💚
와..! 두 분의 독서 영업은 정말 최고이십니다!👍 얘기해주신 책들 모두 너무 읽고싶게, 재밌게 얘기해주시네요~♡
제가 생각하는 우승작은 이에요! 과 고민 많이 했는데 이번 여름엔 친구들과 휴양지로 놀러가기도 하고, 바다와 수영장에서 나와 선베드에 누워 딱 펼치기 알맞는 깔맞춤 표지 때문입니다 !!!!!!!!! 역시 표지를 이길수가 없었어요ㅋㅋㅋ 상상해봤더니 벌써 행복한 여행이네요💦🫠 이번 세문토토 덕분에 서머싯 몸의 단편선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오늘도 재밌는 설명 속 알찬 내용 감사합니다. 두 분도 올여름 쫀 휴가 보내고 오세요🎉🎉
선베드에서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과 함께~~🩵
이 여름이 가기전에 읽어볼께요 꼭
두 분 케미 너무 좋아요 😊😊😊😊
전 한국문학단편집 선택이요~~ 수능준비하면서 외웠던 작품들을 휴식을 위해 읽어보고 싶어요😆 소머리국밥먹고 문학관들르는 거 완전 내스탈 ㅋㅋㅋㅋ
이 우승했어요 저의 월드컵에서는.
최근 을 읽었는데 배경과 문체가 여름과 잘 어울려서 수월하게 읽었거든요.
안그래도 이번달에 여행 갔을때 어떤 책을 읽어야할까 고민중이었는데
마침 서머싯 몸의 작품을 추천 받았으니 우승은 운명이었습니다.
두 편집자님 소개를 듣다보니 02:32 단편 결말도 너무 궁금하고, 서머싯 몸이 쓴 단편은 얼마나 발랄하고 인상 깊을까 기대가 됩니다.
휴가를 채워줄 책이 필요한걸 어찌 아시고 이렇게 책을 추천해주셨네요.
서머싯 몸 말고도 다 읽어보고 싶고, 문학관이 그렇게 많았나 싶으면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려울 수 있는 고전을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민음사TV 픽을 받아 이번 휴가에 들고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제가 뽑는 우승작도 입니다! 민경님 청산유수에 완전히 넘어갔어요.... 이국적인 배경과 서귀포 해변 찰떡 표지ㅋㅋㅋ를 가진 서머싯 몸의 단편선을 여름휴가에 가져가면 더욱 휴가 느낌 나는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달 최악의 애인 세문전.. 벌써부터 꿀잼기운🫶
애서가 월드컵 신청해요. 세문전에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나오는 작품이 있다면 누가 가장 애서가나 다독가인지를 겨루는 월드컵 같은거요
어머어머 어쩜 이렇게들 맛깔나게 재밌게 줄거리들을 풀어주시나요~~ 모두 읽었던 단편선들인데 다시 꺼내 읽고싶게 만드십니다~~❤
서머싯몸단편🎉
여름에 여행가는데 챙겨가서 읽어볼만한책으로 너무너무좋을꺼같습니다.요새는 책선물받는게어찌나감사하고기쁘던지,,그리고 선물받은책은궁금해서라도꼭읽게됩니다.여행지에서읽으면좋은 단편선이라니❤
추천해주신책들은 꼭읽어보려고하고있고, 북리스트에항상 업로드하며 읽고있습니다😊 이번에도 여행자체도기쁘고힐링인데여행지에서읽는단편선이라🎉너무기대가됩니다
평소에 단편집은 왠지 손이 잘 안가고 서점에 가서도 조금 읽어보다가 결국 구매까진 안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번 세문전 보고 단편집도 읽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전 ‘서머싯 몸 단편선’을 읽어보고 싶네요. 영상을 보다보니 이번 주제 자체는 여행가서 읽을 책이었지만 저는 오히려 지속되는 일상 속에서 읽으면 여행하는 것과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생겨 이 책이 읽고 싶어졌습니다. 사건 위주의 서술이라고 하니 반복되는 일상에 자꾸 새로운 이야기를 찾게 되는 지금 제 상황에도 좋을 듯합니다.
(세문전을 통해서 낯선 분야와 작가님들의 책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우승작은 헤밍웨이 단편선입니다. 휴양지에 가서 밝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더라도 장마철 집에서 분위기 좋게 읽을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대학시절 교양으로 헤밍웨이 단편 중 cat in the rain을 영문으로 읽었던 적이 있는데 되게 인상깊었어요. 신혼 부부가 여행으로 놀러왔는데 비는 오고 고양이는 비를 맞고 있는 단순한 사건이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이 부부의 관계, 아내의 감정, 남편의 태도에 숨어있는 의미들을 찾으며 읽게 되었어요. 헤밍웨이의 다른 단편들은 어떤 사건과 의미들을 담고 있을지 궁금해요^^
사실 이 단편을 읽고 나서 대학시절 노인과 바다를 빌려 읽었을때는 정말 책 한권동안 정어리, 고래 얘기만 해서 생명력이라는 걸 느끼기도 전에 제가 책읽는 호흡이 길어지면서 조금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장편보다는 단편으로 헤밍웨이작품을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세문전월드컵 모든 편을 몇 번씩 돌려봐도 질리지 않아요. 그리고 어느덧 세문전 많이 읽고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너무 좋아 행복해 세문전!! 두 분 애정해요❤
진짜 어쩜 두 분 다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지… 알려주신 책들 다 읽어보고 싶어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민경님 kbs1 비유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결승에 오른 두 책은 여행갈 때 꼭 들고가서 읽어봐야겠어요❤
너무너무너무 필요한 추천이었는데..!!!!! 민음사 최고입니다!!!!
매번 챙겨보다가 세문토토 처음 참여해봐요..! 오 헨리 단편선이이요~ 저는 서귀포시에 사는 고3인데요ㅎㅎ 그래서 저에게 휴가철이란 수능이 끝난 1월이고, 여행지는 오히려 화려한 빌딩들이 반짝이는 서울이랍니다! 입시결과를 받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탄 밤비행기 안에서 '오 헨리 단편선'을 읽을 수만 있다면! 여행을 가는 내내 책을 통해 도시만의 따뜻함을 기대하고, 또 그것에 위로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언젠가는 서울이 여행지가 아닌 거주지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휴가철에는 열심히 공부만 해야겠지만 오 헨리 단편선을 보며 따뜻할 이번 겨울을 상상하고 싶어요~
너무 재미있어요 :)
다음편도 기다려지네요//
다들 몸 건강히 지내세요❤❤❤
너무 기다렸어요 두분♡
꺅 세문전! 빨리 할 일 하고 5시에 올게요!!!+_+
미치겠다.. 이 시리즈 영상만 보면 책 뽐뿌가 너무 와요..
서머싯 몸 단편선 여행 가서 읽기 좋을 것 같아요~ 전 1편만 읽고 2편을 이제 읽을 계획인데 주말 호캉스 가서 읽으려고요…! 나중에 헤밍웨이, 오 헨리랑 한국단편 문학선 읽어봐야겠어요~
표지공격에 숙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42
민경님 단발 찰떡❤
카페에서 읽어도 시간 잘 가겠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오로지 제주도 바다를 보며 책 읽는 것만이 유일한 일정인 휴가에 무슨 책을 가져가야 하나 영상을 보면서 심각하게 고민했는데요 역시 표지가 짱인 을 들고 가고 싶네요! 한나절 비현실적인 풍경을 보면서 일상적인 인물들을 보는 재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너무 잼있게 봤어요 갈수록 더 잼있는 세문전😂
'서머싯 몸 단편선' 이요!!!!!
민경 편집자님 어쩜 그리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 하시는지! 조선시대 전기수였다면 꽤나 많은 사람들의 열띤 호응을 얻으셨을 것만 같아요.(그 중 저도 포함^^)
특히 '앙티브의 뚱뚱한 세 여자' 이야기가 정말 유쾌하고 흥미로웠어요. 여행은 보통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 가는 거잖아요? 그래서 진지하고 무거운 이야기의 내용을 읽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조금은 가볍고 재미있는 책을 읽어야 더 기억에 남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군다나 서머싯 몸 작가님이 여행 중에 쓰신 글이라고 하니 더더욱 '여행가서 읽기 좋은 단편 소설'이라는 주제에 걸맞는 책이라고 느껴졌어요!! 여행 속 또 다른 작은 여정을 떠나는 기분... 생각만 해도 정말 짜릿하네요 ㅎㅎ 영상 끝부분에 민경 편집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완전히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고 어느정도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기 좋은 적당한 현실감이 있는, 그리고 소소한 웃음 지으며 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아 너무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무엇보다... 표지가 너무 × 10000 🔥바캉스🔥그 자체잖아요. 피서지에서 저 책 하나면 남부럽지 않은 휴식 즐기고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휴가가서 서머싯 몸 단편선 읽는 제 모습 미리 보여드립니다 >> ⛱️📚🤣👍🥰)
두 분 입담이 엄청나네요 요즘 책 고를 때 두 분 영상 많이 참고해요!
저도 ‘서머싯 몸 단편선‘이요!
다채로운 배경과 흥미롭고 재미있는 스토리 덕분에 여행가서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행복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이번 여름휴가때는 서머싯 몸 단편선 책을 한 권 들고가봐야겠어요~~!
1년동안 프로젝트를 끝내고 10월에 지중해 바다에서 푹 쉬러 비행기 티켓을 끊어놓았습니다!! 최근에 독서모임에서 인생의 베일, 면도날을 읽으면서 서머싯 몸 책을 더 읽고 싶었는데 10월 여행 때 서머싯 몸 단편선을 가져가려고요 😎 저의 취향을 확실히 저격했네요!!
볼 수록 재밌고 알차요!!
한마디 한마디 손짓하나덕에 모두 읽지 않은 책이지만 이미 친해진 느낌이에요.
서귀포 바다와 표지 디자인까지 맞춰 어필하다니,
여행이란게 일상과의 단절을 뜻하는 바가 있기에 저도 서머싯 몸 단편집이 저에게도 1등입니다.
세문전 월드컵 영원하길 바라요❤❤
드디어 최애 시리즈!! 잘보겠습니다
저는 한국단편문학선 2 이요!! 해외 같은 낯선 곳에서는 익숙한 느낌을 주고, 국내 여행지에서는 익숙한 풍경을 단편선과 함께 더 깊고 다른 관점으로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매달 첫쨋주를 기다리는 이유❤
저만의 우승작은 헤밍웨이 단편선 ~ 단편적인 삶 그속에 묻어 있는 의미를 고민하고 생각하게 만드는내용이 여행의 모습과 닮아 있는것 같아요 여행 또한 일상적이면서도 그외의 것을 담고 있는 것이생각되서 저만의 우승작입니당😊❤
소개해 주시는 책들 마다 다 가져가서 읽고픈데 그러면 안될거 같아 《서머싯 몸 단편선》을 우승으로 뽑고싶습니다~
여행지에서 만큼은 유쾌한 내용으로 가득찬 단편선이 제격일것 같아요.
요즘 여름휴가때 어느책을 가져가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마침 세문전 월드컵에서 준비해주셔서 고민 해결했네요~^^
게다가 올여름 여행지가 보르네오 섬이라서 서머싯 몸 단편선을 읽으면 평생 좋은 기억으로 남을거 같아요~
제 민음사 컬렉션에 한권 더 추가되는 즐거움 ㅎㅎ 생각만으로도 벌써 신나요!!
모두들 단편선 한권씩 들고 즐거운 여름 보내보아요~❤
민경님 너무 재미있게 설명하시는 것 같아요!! 막간 깨알 광고도... 너무 재밌어요ㅎㅎㅎ 그래서저는 서머싯 몸 단편선요~!!!ㅎㅎ
아❤❤ 서머싯몸 점심 저의 최애예요!! 너무 웃겨요 ! 제일 좋아하는 민음사 유투브!! 민음사에 취직해서 이두분 만나고싶어요!
저는 오헨리 단편선을 꼽고 싶어요~! 일단 유쾌함이 있어서 여행길에서 읽기 좋고 그러면서 집중하게 되는 스토리~깔끔한 반전😍 동화에만 나왔던 이야기말고 새로운 이야기도 많아서 보물찾는 기분~!
최악의 애인 어떻게 기다려!!!!!!
최근 패밀리데이에서 구입한 [오헨리 단편선]도 재미있게 읽었지만 우승🎉은.. [한국단편문학선] 밀어봅니다!! 혜진님의 황순원 문학관에서의 소나기 체험과 민경님의 양평 소머리국밥이라니.. 해외여행 가기 어려운 상황이라 한국단편문학선 들고 국내여행 훌쩍 떠나보고싶어요!
악 악 악!!! 이 시리즈 사랑합니다❤
❤언제나 애정하는 세문전❤
민경님 마지막 어필!!미쳐요. 어쩜 매번 이렇게 사랑스러우실수있죠?!!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혜진님 목소리 언제들어도 너무좋아요! 두분의 찐케미 너무 좋아요!!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서머싯몸 단편선 재밌게 읽었는데 민경님이 요약 썰풀어주시는게 훨씬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서머싯몸 단편선이요~~설명해주시는거 들으니까 꼭 읽어보고싶어졌어요 !!❤
이 코너가 제일 유익하고 재밌어요 처박아두었던 책을 다시 꺼내게 만드네요
저는 서머싯몸 단편선1이 우승작이라 생각합니다! 민경님의 마지막 단편 추천을 읽고 마음을 굳혔는데요, 여행이라 함은 굳이 지금으로부터 먼 곳으로 떠나지 않더라도 책 한 권 펼쳐서 떠날 수 있는 도 있잖아요 ? 서머싯몸의 단편들을 읽고 나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보고, 내 세상에 대해 성찰 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장마도 시작된다고 하는데, 비맞으며 힘겨운 (그래도 즐겁겠지만?ㅎㅎ) 여행보다 실내에서 서머싯몸과 함께 시원한 내 영혼을 위한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 !!
오늘 우연히 접하고선 구독하고 월드컵만 몇 편을 줄줄이 봤는지 모르겠네요😂 덕분에 하루만에 엄청 똑똑해진 느낌ㅋㅋ 정말 실례지만 두 분 넘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진행해주세요 !!
우연히 영상을 접하고 몇번씩 봐도 너무 재밌고 유익하네요 덕분에 세문집 도장깨기 들어갔답니다
마침 이달 말에 휴가 가는데, 어떤 책을 가져갈까 고민이었어요! 서머싯 몸 단편 가져가서 밤에 에어컨 켜두고 뒹굴거리며 읽으면 딱일 것 같아요!
29: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득돼서 킹받음ㅋㅋㅋㅋㅋ
"오헨리 단편선"이요.. 중학교 때 읽은 이후로 쭉 저의 최애 작가입니다.
번역가 별로 가지고 있어요
저는 그 중에서 "황금의 신과 사랑의 신"도 재밌었어요
세상에 돈으로 못 살 것이 무어냐...ㅋㅋ 없죠 암요
정말...많이 고민했는데 강신재 작가의 느티나무 첫문장나오자마자 *한국단편문학선2*로 픽해버렸습니다. 속세에서는 너무 낯부끄러워 함부로 꺼낼 수 없지만 휴향지... 특히나 외국에서는 마음껏 꺼내읽을 수 있는 한국 단편문학선! 가히 꼽아봅니다.
그리고 휴가를 가지 않으셔도... 꿉꿉한 장마철에는... 상쾌한 비누향...나는 강신재의 느티나무^^ 한 권 어떠신지요^^🍸
솔직히 다 너무 재밌고 좋은 작품이라 고민됐는데, 여행이란 얘기를 듣자마자 헤밍웨이가 떠올랐어요. 작가 스스로가 여행자이기도 해서 다양한 여행경험이 소설로 드러나지 않았을까요? 여행은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세계와 만나는 경험인만큼 경험자 우대..ㅎㅎ근데 오늘은 우승작 고르는게 정말 어렵네요 두 분 다 작품소개 어떻게 이렇게 맛깔나게 하시는가요.
저의 우승작은 한국문학단편선입니다!
박경리선생님의 단편을 소개하는 부분이 마음을 울리네요! 문학관에서 발견한 문장도 정말 위로가 됩니다! 외국을 여행하면서도 내가 돌아갈 곳을 생각하며 읽기에도 참 좋을 것 같아요ㅎㅎ 이 책을 시작으로 한국고전문학도 많이 읽어보고 싶어요!
민경님~!~!~! 살이 정말 많이 빠지셨네용~! 보조개가 한층 깊어져서 알았습니다~ 두 분 덕분에 책 한 권을 읽더라도 많은 걸 생각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정말 최애ㅠㅠ 채널입니다. 늘 애정하고 감사해용
이번 편도 넘 재미있게 봤어요. 한국문학단편선 다음 실물책 구입할 때 사려고 장바구니에 저장❤ 무엇보다 다음 편이 매우매우 기대되는군요..😊
개인적으러 서머싯 몸 작품들이 술술 읽혀서 여행가서 보기 좋음 ㅋㅋㅋㅋㅋㅋ저는 서머싯 몸 단편선!
다음 편 벌써 기대된닷,,,,, 떨료
세번 넘게 들었는데도 너무 웃기다궄ㅋㅋㅋ😂
매번 책 영업 당해서 구매해요ㅋㅋ어쩜 말을 맛깔나게 잘하시는지. 여행하니 그리스인 조르바 가 생각났어요. 실제 평생 여행을 하며 살았던 카잔차스키 의 인생,.. 수능 문제집 때문에 한국 고전은 많이 익숙하나 사고싶진 않았거든요?ㅋㅋ아..사야겠어요. 결말이 넘 궁금해ㅋㅋ 세문전 더 자주 올려주세요 내최애❤
정말 두분 넘. 사랑스러우시다 영상보면서 웃고잇는나 자신,,
이번휴가갈때 읽어야할 책이 결정됐어요👏👍
ㅋㅋㅋㄱㅋㅋㅋㅋㅋ민정님 점점 개그맨이 되가세요
곧 여행을 가는데, 안그래도 여행 가서 읽을 단편을 한권 사야겠다 생각 중이었는데 딱이에요!
혹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세계문학전에서 나라별 월드컵을 할 수 있을까요?
일본이면 일본문학 중 유명한 작품들로 월드컵을 해본다거나 영국이면 영국에서 유명작 월드컵 이렇게요. 같은 나라의 작가로서 같은 문화와 역사를 공유하는 작품을 설명해주시는게 보고싶어요!
아 이번편 너무웃겨요 늘 웃겨서 보는거긴한데 마지막에 민경님 표지 kbs1tv 같다고 극딜할때 너무웃겨서 움 ㅋㅋㅋㅋㅠㅠ
이벤트도 참여해야지 저의 우승작은 오헨리 단편선이요! 저도 크리스마스 선물 어릴때 읽고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있어서 읽으면 시간여행을 잠시나마 떠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간여행도 여행이다~!!
몬가 두분 커플 머리 하셧네여! 이쁘~~~~~~~~ 오늘도 재밌게 보겟습니다~~~ 유투브 최고의 개짱 콘텐츠 세문전 오나전 화이팅~~~~~~~~~~~~~~~~~
두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구 웃기고 재밌고 너무 좋아요❤❤
매달 찾아오는 나의 기쁨.. 아껴보는 꿀단지🍯 세문월드컵!!!!! 이번영상도 너무 재밌었어요🥹🥹💚
아~카라마조프 영업당해서 아직 다 못읽었는데, 서머싯몸 단편선까지 근질근질 거리네요~ 두 분 영업력을 못따라가는 독서력입니다~ 오늘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휴가지에 단편선 쟁여가야겠습니다!❤
결말 봐야해서 일단 서머싯 몸 단편선을 주문하고 다시 오겠읍니다
저는 한국문학단편선을 들고 여행을 가겠어요. 교과서에 있던 단편들은 이미 읽었다고 생각해서 다시 읽어보지 않았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읽고 싶어졌어요. 익숙하지 않은 여행지에서 익숙한 이야기를 읽으며 학생 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실감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낯선 여행지에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 세문전도 기대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유독 왜이렇게 웃기죠 여행 얘기를 해서 더 그런걸까요ㅎㅎ 영상에 나온 책들 모두 흥미롭지만 저는 한국단편문학선을 우승작으로 골랐어요! 사실 예전에 책에 흥미가 없었던 이유도 이런 작품들도 시험으로 배우다보니 더 재미가 없었거든요.. 그래도 지금은 이전보다 훨씬 책을 좋아하고 있고 또 시험이 아닌 진짜 독서를 하고 있으니까 이때 다시 만나는 한국문학들은 다른 느낌일거 같아서 골라봤어요!
그리고 바뀐 영상 느낌도 좋아요!
재밌게 봤어요 늘 고맙습니다 ❤
저는 반대의 이유로 한국문학단편선을 가져가겠습니다 😊 저 표지는 누구든 쳐다볼 수 밖에 없어요...남녀노소...샤이관종인 저에게 딱인 거 같아요! 표지도 표지지만 책 내용도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어요 😮 한국문학단편선 안에 나오는 공간으로 국내여행을 떠나봐도 좋을 거 같아요
지난 도서전에서 두 분 모두 뵙고 와서 그런지 더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ㅎㅎ 두 분 케미는 늘 좋지만 이번편은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오래전에 다 읽었지만 서머싯 몸 단편선은 아직 안 읽어봐서 이번 여름에 사 봐야겠어요.
첨에는 오헨리 단편선을 생각했어요 잡동산이 읽으면서 하그레이브스의 기만극을 재밌게 읽어서요 그런데 강신재 작가님의 를 보는 순간 바꾸었습니다 여행지에서 책은 사와도 가져가지 않는 저인데 언젠가 여행을 간다면 을 들고 가고 싶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두 번의 여행을 계획하고있는데, 여행의 설렘을 떠올리며 기분도 좋아졌어요. 여행을 갈 때 책을 챙겨간 적은 없는데, 서머싯 몸 단편선의 내용, 표지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한번 시도해보고 싶어지네요..행복해지는 30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TV문학관에서 김혜수 이효정 주연의 젊은 느티나무도 방영했었죠😄
민경님이 소개해주시는 책 족족 홈쇼핑처럼 홀린 듯이 듣다가 호다닥 장바구니에 담고 있답니다 ㅎㅎ 표지 이야기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저도 서머싯 몸 단편선 한 표 던집니다🩵
전 오헨리 단편선이요. 잡동산이에서 하그레이브스의 기만극 읽고 너무 재밌어서 오헨리의 다른 단편도 궁금했어요. 유명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나 마지막 잎새 말고 다른 작품들도 읽어보고 싶어요.
이 영상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 정말 다 읽어보고싶어요
저는 오헨리단편선에 한 표요!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이야기들 같아서 여행가서 읽으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혼자 감성에 젖을수도 있고 몰입이 잘 돼서 이동시간에 읽기 좋을 거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어렸을 때 보고 슬퍼서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 오랜만에 들어보니 씁쓸하기도 하고 복합적인 감정이 드네요.(ㅠㅋㅋㅋ) 탤벗 소령의 딸이 받은 편지 내용도 너무너무 궁금해요.. 이번 세문토토 역대급인 거 같아요. 다 너무너무 궁금해요.. 서머싯 몸 단편선 소개해주신 부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우울할 때 읽어야할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주제가 최악의 애인인데 16강이나 된다는게 왠지 웃겨요... 문학속에서도 최악의 애인들은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넘쳐나는가보다...
파리대왕의 재번역은 언제쯤 될까요..ㅠㅜㅠ 진짜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ㅠㅜㅠㅜㅠㅜㅠㅜ
[한국문학단편선2] 젊은 느티나무를 두 분이 너무 재밌게 소개해주셔서 급! 궁금해지고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다음달의 세문전월드컵도 완전 기대가 되네요! 기다리다가 영상 올라오자마자 볼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