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쿵쿵! 형 저 민팁인데요! 무더위 싹 날리는 미스터리&공포 고전 월드컵ㅣ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다섯째 아이, 아우라, 맥베스 [세문전 월드컵 E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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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31

  • @minumsaTV
    @minumsaTV  2 ปีที่แล้ว +64

    📌 이벤트 안내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다섯째 아이』, 『아우라』, 『맥베스』 중 선생님이 생각하는 우승작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우승작과 그 이유를 써 주세요! 추첨을 통해 다섯 분께 그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당첨 결과는 8월 23일 커뮤니티를 확인하세요(´▽`ʃ♡ƪ)

    • @afrikasky
      @afrikasky 2 ปีที่แล้ว +2

      보고나면 딴 생각이 안드니 미리 예고편을 알려주시고 미리 예측해보면 더 잼날거 같아요. ㅎㅎ
      추천합니다!

  • @user-os9cl5jf8c
    @user-os9cl5jf8c 2 ปีที่แล้ว +308

    메이크업부터 주제에 진심인거 넘 귀여워요 두분ㅠㅠ

  • @우조-y6e
    @우조-y6e 2 ปีที่แล้ว +145

    아진짜..... 분장한 상태에서 진짜 열중히 설명하는 거 보는데 깜찍해 미치겟슴........ ㅋㄱㅋㄱㅋㄱㅋㄱ아오.....ㅠㅠ
    방구석에서 회사원 두명 귀여워하는 것도 어이없음..ㅋㅋㅋㅋㅋㅋ

  • @newjing1226
    @newjing1226 2 ปีที่แล้ว +74

    진짜 세문전 월드컵은 유튜브 최고의 컨텐츠다 .... 항상 섬세한 설명과 함께 책 구매욕구가 자동으로 쑥쑥 들게하는 ... 우리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영원히 계속 해주라줘 ~~~

  • @hyeonmiseo8550
    @hyeonmiseo8550 2 ปีที่แล้ว +76

    분야 전의 원픽은 도레스레싱의 ‘다섯째 아이’입니다. 사회적으로 주입되고 내면화된 ‘가족의 행복’이나 ‘모성애’가 이상하게 무섭게 느껴졌어요. 나도 모르게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게 나와 내 주변을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 @jw205
    @jw205 2 ปีที่แล้ว +37

    16:24 아 민경편집자님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햄구메
    @햄구메 2 ปีที่แล้ว +40

    ㅋㅋㅋㅋㅋ영상 다 보고나면 '다섯째 아이'의 손을 들어줄수밖에 없자나요,,,,,,!!! 민경 편집자님도 쫄았자나요,,,,,,,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세문전 표지 중에 '아우라' 좋아하는데 영상에서 소개돼서 왜 제가 뿌듯하죠,,,,?
    세문전 월드컵 진짜 사백권 다 소개해주셨음 좋겠어요 ,,,, 🌚🌝

  • @킹킹-u6v
    @킹킹-u6v 2 ปีที่แล้ว +34

    아닠ㅋㅋㅋㅋㅋㅋ 책소개가 궁금해서 중간부터 봤는데 혜진 편집자님 눈은 너무 퀭하고 입술은 핏기가 하나도 없어서 민음사에서 얼마나 혹사당하고 계신건가 했다구욧!!!
    컨셉에 맞춘 메이크업이었다닠ㅋㅋㅋㅋ 어쩐지 아파보이는거에 비해서 눈을 무지막지하게 부라리면서 열정적으로 설명하시더라니,,

  • @디디-l4p
    @디디-l4p 2 ปีที่แล้ว +43

    아니 왜 중간광고 얘기가 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진편집자님 흉가 소개하는거 너무 웃긴데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없어서 잘림 ㅠㅋㅋㅋㅋ 흉가 본 내가 일류다,,,

  • @user-ww6kj9re6z
    @user-ww6kj9re6z 2 ปีที่แล้ว +42

    민팁은 정말 북튜버종합선물세트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책얘기 재밌게 하시는 분들이 한가득이죠 문학책은 잘 못읽어서 세문전 월드컵 안보고 있었는데 이제라도 몰아봐서 너무 다행이예요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 @이재홍-c9g
    @이재홍-c9g 2 ปีที่แล้ว +39

    육아와 직장생활에 치여서 책에서 손을 놓은 지 꽤 되었습니다. 알고리즘을통해 민음사TV를 알게되고 알려드림, 세문전 월드컵을 보며 폭풍 독서의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읽는 기쁨을 다시 제 마음에 들여주신 민음사 감사합니다.
    두 분 오랫동안 월드컵 해주시고, 알려드림도 다시 정규 편성 되길 기다리겠습니다 !

  • @looc631
    @looc631 ปีที่แล้ว +10

    세문전은 진짜 최고의 컨텐츠

  • @nobody-wv5cp
    @nobody-wv5cp 2 ปีที่แล้ว +13

    하 활자로 읽는 공포 정말 정말 취향인데 이번 영상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
    저는 환상같은 미지.. 혼란이 주는 공포.. 이런걸 너무너무 좋아해서 아우라 소개하시는 모든 멘트들을 듣고 아우라 지지마~!! 외치면서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
    민경님이 잠깐 읽어주신 아름다운 문장들도 그렇고 2인칭으로 진행된다는 점, 첫눈에 반하는 걸로 시작한다는 점이 이거 나를 위한 책인데?.. 싶어서 진짜 꼭 읽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호러 특집 꾸준히 해주세요 💚

  • @popessi
    @popessi 2 ปีที่แล้ว +15

    진짜 월드컵 넘잼 존잼…🫶🫶🫶 세문전을 총망라할 때까지 월드컵 계속 해주세요🥹🥹

  • @지현-e5n
    @지현-e5n 2 ปีที่แล้ว +14

    다섯째 아이요!!
    혜진 편집자님이 읽어주신 부분 듣고 체감온도 뚝 떨어졌어요ㄷ 진짜 오싹하네요,,,
    저는 초자연적인 이야기들이 제일 무섭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렇게 한 가족의 일상적인 모습에서 공포를 느낄 수 있다니 책 내용이 너무 궁금합니다!!
    책을 덮으면 시작되는 공포 느껴보고 싶어요
    세문전 월드컵 영상 올라올 때마다 영업 오지게 당합니다ㅜㅜ 너무 재밌어요💚

  • @mingusam
    @mingusam 2 ปีที่แล้ว +12

    혜진편집자님이 핏기 없는 (?) 얼굴로 벤을 요양소로 보내고 나서의 장면을 설명해 주실 때 진짜로 소름 돋았어요 !! ㅋㅋ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다섯째 아이가 우승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나머지도 아직 안읽어 본 소설들이라 올 여름 가기전에 전부 읽어보고 싶네요~

  • @Heather-pi1jk
    @Heather-pi1jk 2 ปีที่แล้ว +20

    다섯째 아이 너무너무 읽고싶었는데 이렇게 소개해주다니 민팁은 사랑입니다.. 다섯째 아이 명성을 많이 들어서 제 마음속의 원탑입니다!! 미스테리지만 그와중에 많은걸 생각하게 만들어서 더 뛰어난 작품인거 같아요!

  • @Hyeongjinlim8827
    @Hyeongjinlim8827 2 ปีที่แล้ว +7

    이번 편도 세문전 영업 성공하셨어요👍 다섯째 아이랑 아우라 장바구니에 담으러 갑니다.. 그나저나 메컵까지 바꾸고 오신 혜진 편집자님 리스펙트예요ㅋㅋㅋㅋ 세문전 월드컵 넘나 재밌는것ㅜㅜ

  • @Myorong
    @Myorong 2 ปีที่แล้ว +8

    요 ! ㅋㅋ
    은 사실 익숙한 이야기도 많고, 구조가 단순해서 많은 공포물들을 접해온 현대인들이 직관적으로 공포를 느끼기는 어렵더라고요. 나머지 작품은 읽어보지 않아 세문전 설명을 듣고 고른건데, 가족이란 어떤 식으로든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인데 그 속에 이질적인 존재가 포함되었을 때 그리고 그 이질적인 존재가 나일때 두 가지의 공포를 모두 느끼게 하는 작품이어서 곱씹을수록 나의 경험, 나의 삶, 내가 보고 들었던 어두운 면들을 떠오르게 할 것 같아요. 그야말로 도처에 깔린 공포랄까요. 꼭 읽어보고 싶네요!
    이번 세문전 월드컵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현수-o2c
    @조현수-o2c 2 ปีที่แล้ว +11

    제가 생각하는 우승작은 입니다. 어렸을 적 검은 고양이를 읽었을 때의 충격은 잊을 수가 없어요. 공포라는 장르에 가장 가까우며 클래식이 왜 재미있는지를 알려주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 @bomborobom7509
    @bomborobom7509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와, 진짜 재밌어요!!! 논리야, 놀자 에서 완전 빵터졌어요. 😆😂👍

  • @jiankang3806
    @jiankang3806 2 ปีที่แล้ว +6

    세문전 월드컵 계속계속됐으면 좋겠어요 요즘 최애 컨텐츠예요!

  • @deiparo
    @deiparo ปีที่แล้ว +4

    세계문학전집 월드컵 너무 재밌어요... ㅠㅠ 책 제목만 알고 내용은 몰랐던 것들이 많은데 이렇게 재밌게 알아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멜린다-i8b
    @멜린다-i8b 2 ปีที่แล้ว +7

    두분 케미 미쳤어요 ㅋㅋㅋ 추천해주신 소설들 주말에 읽어봐야겠어요

  • @Wavewavee
    @Wavewavee 2 ปีที่แล้ว +6

    다섯째 아이 이전에 민팁에서 보고 빌려 읽었었는데 이번에 소개해주신 거 보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전 이게 호러가 될 수 있을 거라고도 생각을 못했어요..😳 혜진님이 춤 추면서 아이들 따라하는 부분 보고 이것이 진정한 우승작이 맞다는 생각을 했습니다ㅋㅋㅋㅋ

  • @월요일좋아-y3l
    @월요일좋아-y3l 2 ปีที่แล้ว +4

    고전 월드컵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 고전,,, 언젠간 읽어야지,,, 하는 의무감(?)과 부담감이 많은데 두분이서 요약도 잘해주시구 애정도 듬뿍담아서 설명해주시니깐 너무 좋아요ㅋㅋㅋ 영업 술술 당하고 책사러 갑니다!!!

  • @예원김-t3r
    @예원김-t3r ปีที่แล้ว +2

    이 코너 너무 재밌네요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 @user-xs6vo2sg8w
    @user-xs6vo2sg8w 2 ปีที่แล้ว +4

    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 두 분 케미도 너무 좋고 일주일에 딱 세 번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 @xyeoulx
    @xyeoulx 2 ปีที่แล้ว +6

    에 한표..!
    대부분 아우라를 꼽으실 줄 알았는데 다섯째 아이가 많아서 오히려 놀랐어요
    사랑 이야기를 하면서도 공포스러울 수 있다니 정말 흥미로워요!!!
    저는 아직 인간이 제일 무서워;; 하면서 현실적인 문제에 소름돋는 일보다 상상력을 자극하고 설명하기 어려운 '아우라' 그 자체에 호기심이 생기나봐요..
    전체적인 내용이 궁금하네요 ㅎㅎㅎ

  • @bobo4343
    @bobo4343 2 ปีที่แล้ว +2

    민경님 제 최애~~ 조근조근 너무 재밋어요! 자주 나와주세요

  • @hyphen7473
    @hyphen7473 2 ปีที่แล้ว +2

    세문전 월드컵 보면서 고전이 재밌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두 분이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셔서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다른 컨텐츠에 비해서 고전이 중심이다 보니 크게 기대 하지 않고 봤는데 앞으로도 꼭꼭 챙겨보려고요. 열심히 읽으시고 재밌는 중요 포인트 꼭꼭 집어주시면서 요약 해주시는 거 보면 이 책 재밌으니 알아줘! 하는 편집자 분들의 열정이 느껴져서 더 관심을 갖게 되네요. 아 그리고 랜덤 시간 중간 광고 어디서 끊길까 싶어 약간 두근 두근 기대됩니다 ㅋㅋ 아무튼... 세계문학전집을 중심으로 한 컨텐츠가 재밌을 거란 생각은 안 해봤는데 허를 찔리고 감탄하고 갑니다.

  • @기름선인장
    @기름선인장 ปีที่แล้ว +2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 @minjugim8459
    @minjugim8459 2 ปีที่แล้ว +16

    아 두분 너무 좋아요! 세계문학전집을 이렇게 재밌게 알아갈 수 있어서 너무 흥미롭고 조금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세문집에 다가갈 수 있어서 즐거워요! 최애프로에요 진짜 ㅠㅠ

  • @qkdtoal
    @qkdtoal 2 ปีที่แล้ว +2

    아우 너무 재밌었어요. 두 분… 너무 즐겁다 사랑합니다

  • @papason10
    @papason10 2 ปีที่แล้ว +2

    혜진 대리님 블랙 와잠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 빵터졌는데 역시 책 소개들을 너무 잘해 주시니까 빠져 들었네요! 안 읽어 본 책 들은 꼭 읽어야겠어요.

  • @fhe669
    @fhe669 2 ปีที่แล้ว +1

    와 설명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너무 읽고싶어집니다 ㅋㅋ 특히 중간광고 넘 신박한데요? ㅋㅋㅋ 흉가 구매하러 총총총,,,

  • @ssoons2916
    @ssoons2916 ปีที่แล้ว +1

    공포컨셉 맞춰 분장까지.... 진짜 너무 큐트한거아니냐고요!!!!!! 미치겠다 진짜...사랑해요 편집자님들❤❤❤❤❤

  • @yejilee6482
    @yejilee6482 ปีที่แล้ว +1

    민음사 티비를 보고 고전을 읽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 @Yeoni754
    @Yeoni754 2 ปีที่แล้ว +2

    고전 소설도 무서운 이야기도 있군요??!! 덕분에 재미있게 책을 접할 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알렉산더-u8b
    @알렉산더-u8b 2 ปีที่แล้ว +2

    제가 생각하는 우승작은 입니다. 원래는 네 권이 책이 올라온 걸 보고 당연히 에드거 앨런 포가 1등일 거라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면서 진정한 공포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면서 우승작이 로 바뀌었습니다. 내가 가장 안전하다 생각했던 곳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 모성애의 환상에 대한 공포, 완벽한 가정을 꿈꾸며 벌어지는 외적 내적 갈등과 분열, 그리고 파국... 마지막에 우승작 선정 멘트로 언급하신 이 시대를 사는 203040 여성이면 누구나 벗어날 수 없는 공포라는 표현이 찰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자식 키우면서 산전수전공중전(?)까지 다 겪어서 엄마라는 자리와 자식이 두려워지기까지 한 저로서는 가 공포 소설이라는 데 백만 번 동의합니다. 를 우승작으로 꼽겠습니다^^

  • @바니-i6v
    @바니-i6v 2 ปีที่แล้ว +2

    검은고양이는 어릴때 읽었을때랑 어른이 된 지금 읽을때랑 느낌이 넘 달랐어요 다른 소설도 읽어볼께요 넘 기대되요~

  • @맥시카나치킨
    @맥시카나치킨 2 ปีที่แล้ว +1

    이번 세문전 월드컵도 너무 너무 재밌어요!! 💚💚
    저도 초자연적인 공포보다 기괴함에서 오는 공포를 더 재밌어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다섯째 아이는 소개를 들으면 들을수록 궁금해지는 책이네요!! 꼭 읽어봐야겠어요~~!!

  • @f8rwhat_118
    @f8rwhat_118 2 ปีที่แล้ว

    중간광고 너무 웃겨요 진짜.. 보통 컷! 하고 다시 찍는데 그냥 그대로 내보내다니.. 민팁편집자님들 진짜 너무 센스있고요..ㅋㅋㅋㅋ
    공포를 주제로 한 책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어떤것에 대한 공포가 있나 생각해 봤더니 저는 ‘마지막’에 대한 공포가 있더라고요. 사실 공포까지는 아니고 좀 약해진다고 해야할까요? 피할 수 있으면 피하게 되는.. 그래서 아주 좋아하는 작품은 마지막화를 잘 못봐서 한동안 쉬었다가; 보는 경우도 많고요. 사람이든 그 무엇이든 이별에 대한 공포 헤어지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굉장히 많은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 @영짹짹
    @영짹짹 2 ปีที่แล้ว +1

    월드컵 온고잉 기대합니다 넘 재밌어요! 다섯째아이 꼭 보고싶어요~

  • @roqkrclsp1022
    @roqkrclsp102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말 너무 감사하고 유용한 채널…! 책 쌓아놓고 정작 읽을 줄은 모르는 사람인데 하나씩 완독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어요 🥹🤎

  • @hyojungsohn9463
    @hyojungsohn9463 2 ปีที่แล้ว +6

    ㅋㅋㅋㅋ 첫 인사 전에 인트로보고 혜진 편집자님 아픈줄 알았어요 ㅠㅠ

  • @졸리다-o9l
    @졸리다-o9l 2 ปีที่แล้ว +2

    다섯번째 아이가 가장 공포스러운 것 같아요. 다른 것들은 '설마 나에게 일어나겠어' 라는 생각이 들지만 다섯번째 아이는 '나에게 생길 수도 있겠는걸'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다 재미있을 것 같지만 아우라가 가장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읽어보고싶습니다.
    또 혜진 편집자님 안색이 창백해보이셔서 어디 아프신가 했는데 공포특집을 위한 메이크업이셨다니 세문전 월드컵에 가장 진심이신분은 편집자님이 아닐까싶습니다

  • @inninnninnn
    @inninnninnn 2 ปีที่แล้ว +6

    두분 케미가 너무 좋으시고 조곤조곤 설명해주시는 부분 왜이렇게 좋죠ㅠㅠㅠ???
    다 읽고 싶어져요 !!!! 🔥🔥🔥

  • @구롬논
    @구롬논 2 ปีที่แล้ว +1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예전에 기현 편집자님께서 소개해주시던 영상을 보고 나중에 봐야겠다! 생각하고는 여태 까먹고 있었어요ㅠㅠ 두 분이 책을 덮으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라고 하셨는데 제게는 이게 중요한 게 쓸데없는 상상력이 풍부해서 책을 덮고도 무서우면 안되기 때문이에요..ㅎㅎ 또 단편이라 끊어서 잘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 @usualc7302
    @usualc7302 2 ปีที่แล้ว +1

    여름이 가기전에 소개해주신 책들 꼭 읽어봐야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심리소설만큼 무서운 게 없다고 생각해요! 미스터리한 사실 혹은 존재로부터 위협받는 것만큼 당혹스러운 게 없으니까요. 정말 도망가고 싶은데 어디로 어떻게 도망쳐야 할지도 모르겠고, 도망가도 그곳이 정말 안전한지조차 의심이 들게 되는 것 같아요. 심리소설들은 책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이랑 아우라 중 고민했었는데 '아우라' 로 선택해보겠습니다! 시점을 '너' 라고 한 것이 독자들에게 심리적 압박감을 줘서 몰입도가 확 올라갈 것 같네요

  • @선데이-n2n
    @선데이-n2n 2 ปีที่แล้ว +2

    다섯째 아이요!!
    읽어주신 부분들 저도 들으면서 대박 소름 돋았어요 원래도 장바구니에 넣어둔 책이었는데 세문전 월드컵에서 보니까 지금 당장 읽고싶어졌어요💚 올 여름 다섯째 아이랑 시원하게 보내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ㅎㅎ

  • @camuscolat
    @camuscolat 2 ปีที่แล้ว +1

    다섯째 아이 한표
    설명해 주시는 이야기가 끌렸고 무엇보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감독 중 한명이 요르고스 란티모스인데 그런 느낌도 나는 소설인것같고 소설 줄거리는 대강 들었지만 비정상적인? 아이에 대한 영화 '케빈에 대하여' 느낌도 나고 구미가 댕기네요 ㅋ
    미스테리 장르영화 좋아하는데 책도 한번읽어볼게요 ㅋㅋ

  • @eoejr013
    @eoejr013 2 ปีที่แล้ว +2

    다섯째 아이 우승! 사회나 상황이 만드는 공포가 너무 소름돋는거 같아요. 어떤 방식이건 누구에게나 이런 압박과 부담의 상황이 찾아온다는 것도 무서운데, 비인간적이고 비밀스런 생각을 적나라하게 들키게 되고 생각에 대한 죄책감도 살짝 들어서 현실적으로 제일 무서운 소설같아요!

  • @알렉산더-u8b
    @알렉산더-u8b 2 ปีที่แล้ว +1

    다음 세문전 월드컵은 9월 말인가요? 누가 봐도 가을가을한 작품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늘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 @MIN-yj6xm
    @MIN-yj6xm 2 ปีที่แล้ว +1

    얼마 전 다섯째아이 정말 흥미롭게 읽었는데 이렇게 민팁에서 다시 보니 그때의 오싹함이 생생히 떠오르네요 😳
    이젠 다섯째 아이 표지만 봐도 소름 돋는 사람입니다,,ㅋㅋ
    그치만 오늘 영상 보면서 궁금해진 제 마음속 우승작은 이었어요!!
    이 유명한 소설을 아직 못 읽어봤다니 싶고, 공포를 표현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소재가 담겨있는 것 같아 정말 궁금해졌습니다🤔
    매주 새롭게 올라오는 민팁영상 보는 게 요즘 제 삶의 낙인데,, 오늘 영상도 꿀잼이네요 ㅎㅎ
    항상 고퀄리티의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민팁💚💚💚

  • @gksdk9050
    @gksdk9050 2 ปีที่แล้ว +1

    저 정말 궁금한 게 있어요!!!! 표지에 색상은 정해지는 기준이 있나용??

  • @hello_Janice
    @hello_Janice 2 ปีที่แล้ว +2

    다섯째 아이에서 조건부 사랑 나오는 순간 소름이 쫙 돋았네요..;; 어떻게 보면 가정뿐만이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는 조건부 사랑을 하고 있지 않나요. 사랑이라는 단어에 조건부라는 낱말이 붙는 것이 모순적이라고 생각하다고도 너무나 만연하고, 심지어는 제 자신도 어느 정도는 분명히 그런 면모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내면의 어딘가가 무심결에 건드려진 거 같아요. 나도 몰랐던 내 내면의 일부라는 거, 근원적 공포와 맞닿아있는 거 같달까.. 😅

  • @sshb16
    @sshb16 2 ปีที่แล้ว

    제가 생각한 우승작은 입니다. 어릴적 세계명작선에 수록된 스무여개의 작품중 가장 몰입하여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포라는 장르 그 자체를 순수하게 즐길 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ㅎㅎ
    다음 월드컵 주제는 쓸쓸한 가을의 초입에 어울리는 '방황과 성장' 어떨까요?
    너무너무 재밌어서 월드컵 영상만 기다려요ㅠㅠ더 자주 오래해주세요ㅜㅠ♡

  • @boreum4222
    @boreum4222 2 ปีที่แล้ว +1

    저 스포시작 전에 영상 끄고 , 두개 다 읽고, 지금 다시 스포보러 왔어요 !! 는 읽는 내내 축축한 성에 갇혀서 어떻게 전개될지 모를 이야기에 끌려가는 느낌이라면, 는 복잡하게 엉켜있어 절대 풀리지 않는 실타래를 어떻게든 풀려는데 안풀려서 답답한 느낌이었어요 ㅎㅎ
    세계문학전집은 먼가 어려운 문장이나 해석하기 어려운 시대가 나올거 같아서 완전 무관심 했는데 이번 기회로 너무 재밌게 읽었네요 ㅎㅎ 추천 감사합니당 ♥

  • @sophiaop930
    @sophiaop930 2 ปีที่แล้ว +1

    저는 에 투표합니다!
    일상적이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기묘한 말과 행동, 상황들로 공포를 자아내는 것이 멋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너'라는 인칭을 사용해서 스산하고 무서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것이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 @nemo-so3vd
    @nemo-so3vd 2 ปีที่แล้ว +2

    다섯째 아이! 공포의 대상과 깊이 엮여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점에서 도망칠 수 없는 공포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현실 사회에서도 그런 가족 관계(무섭지만 절연하지 않는 이상 도망칠 수 없는)가 많기 때문에 더 와닿는 공포이지 않을까 합니다.

  • @호랭이-r7v
    @호랭이-r7v 2 ปีที่แล้ว +1

    를 우승작으로 뽑고싶네요
    ‘아우라’라는 제목을 보니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에서 나오는 아우라부터 보게된다는 것을 생각하게되었어요. 그리고 그런 아우라를 담은 공포소설은, 사람에 대한 공포을 더 심화시킨다고 생각합니다. ‘다섯째 아이’를 읽어보고 가정의 이상에 대한 꺼림칙함을 느꼈는데 이번에는 ‘아우라’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니 한번 읽어보고싶네요:)

  • @헤이-y7y
    @헤이-y7y 2 ปีที่แล้ว +2

    전 다섯째 아이를 끝까지 읽지도 못했어요. 읽다가 정말 소름이 너무 돋아서 끝까지 볼수도 없었어요. 근데 이번 영상을 보니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임신한 순간에도 탄생의 순간까지도 공포였는데 그다음 이야기는 좀 더 무섭다니 기대반 공포 반 이네용😨

  • @threefeet0914
    @threefeet0914 2 ปีที่แล้ว +1

    제가 꼽은 우승작 역시 『다섯째 아이』에요. 어렸을 때는 책이든 영화이든 확! 놀라게 하는 공포물이 좋았어요. 심박수가 빨라지며 단번에 오싹함이 느껴지지만 책만 덮으면 현실 세계로 이내 돌아올 수 있는 즉각적 공포에 끌렸달까요. 나이를 먹다보니 내 일상에 책 속의 그 사건이 일어나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 지극히 현실적인 공포가 정말 무섭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제가 꼽는 최고의 공포영화도 미카엘 하네케의 아무르 이고요. 다섯째 아이 역시 심박수가 느려지면서 차갑게 곱씹게 되는 공포가 느껴져요. 여운도 길게 남고요.
    요즘 같은 날씨에 딱인 주제로 월드컵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김윤진-z4d
    @김윤진-z4d ปีที่แล้ว +1

    제가 생각하는 우승작은 다섯째 아이 입니다. 소개해 주신 것 보고 읽어봤는데요. 하.... 두 아이 엄마로써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고, 작품 내 대부분의 인물들 마음이 일일이 공감되더라구요. 엄마인 헤리엇뿐만 아니라 스쳐지나가듯 나오는 인물들 모두의 마음이 어쩜 그리 다 이해가 되는지 누구에게나 있는 다면적인 부분을 작가가 잘 캐치해서 묘사했구나 싶었습니다. 혜진님이 소개해주신 장면들도 생생히 기억나고, 전 요양소 내 묘사도 짧지만 너무 강력하게 한 대 맞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엄마로써 벤을 다시 데려오는 선택을 하는 해리엇도 진심 이해되고, 힘겨운 사회화를 돕기위해 애쓰는 모습이 넘 눈물겨웠어요.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늘 벤을 주시하며 위험한 상황이 생기지 않게 하려는 모습을 오히려 가족들은 엄마가 벤만 챙기느라 자기들 모두를 포기했다라고 표현할 때 정말 어떤 게 모두에게 맞는 행동이었을까 고민도 많이 됐어요. 정말 긴 여운으로 책 리뷰까지 찾아가서 들으며 제가 느꼈던 감정들도 다시 정리해보는 시간도 가졌구요. 어쩜 그리도 심리 묘사가 탁월한 지...참 많은 생각과 질문을 하게되는 소설같아요. 독서모임 하시는 분들께 강추입니다. 가족뿐만 아니라 소수자, 약자에 빗대어도 서로 의견나누기 좋은 책 같아요. 세문전 화이팅! 늘 기다리고 응원하며 듣고있어요 감사해요

  • @ddudde
    @ddudde 2 ปีที่แล้ว

    진짜 재밌어버려... 30분 후루룩쨥쨥

  • @영-v8n
    @영-v8n 2 ปีที่แล้ว +1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에 한 편이요! 안 그래도 번잡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겐 공포감이 길게 남는 것도 여름엔 딱이지만, 읽으면서 책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소설이 끝맺음을 맞는 순간 금방! 그 속에서 나와서 잔잔한 여운이 계속 남아 여름마다 다시 찾게 되는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이 안성맞춤인 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ㅎㅎㅎ

  • @행복해츄
    @행복해츄 2 ปีที่แล้ว +2

    다섯째 아이 소개를 듣는데, 들을 수록 읽고 싶어지는 미스터리 공포 소설이네요! 배경도 인물도 소름 끼쳤던 『다섯째 아이』 우승작으로 뽑아봅니다!

  • @terryj1912
    @terryj1912 2 ปีที่แล้ว +1

    환상 공포 소설로 정의한 를 제 마음 속 우승작으로 뽑고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사실 잘 모르고 있었던 소설이라 이번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미지의 대상과의 사랑이라는 부분이 제목처럼 신비롭기도 하고 으스스하기도 하네요. 거기에다가 결말 스포를 듣고 보니 더 무섭고 공포스런 느낌이 드는 소설인 것 같네요.

  • @롸-x7v
    @롸-x7v 2 ปีที่แล้ว +5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긴 해석

  • @무량-u3i
    @무량-u3i 2 ปีที่แล้ว +1

    스스로 선택할 수 없지만 가장 기본적이고 가까운 관계라는 걸 생각해 보면 가족이라는 것 자체가 기묘하게 느껴져요. 판타지 요소도 좋지만 역시 현실 공포가 제일 크게 다가오네요. 그래서 저는 『다섯째 아이』 를 우승작으로 꼽아 봅니다.

  • @HK-cq4zo
    @HK-cq4zo 2 ปีที่แล้ว +1

    다섯째 아이 얼마 전에 읽었는데 읽으면서 계속 소름이...👀👀👍

  • @jjj5603
    @jjj5603 2 ปีที่แล้ว

    아니 두분 왜 이렇게 진심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들어와서 두눈을 의심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민음사 두 분께 보너스를 줘야한다...

  • @nypd6583
    @nypd6583 2 ปีที่แล้ว +11

    교보문고 가는 길에 이 영상을 보는 내가 일류다..

  • @뭄뭄-u7t
    @뭄뭄-u7t 2 ปีที่แล้ว +1

    😱제가 생각하는 우승작은 아우라요~!😱
    '아우라'라는 말을 늘 좋게만 썼어서 (ex 그 배우의 아우라..) 이렇게 음침하고 무서운 구석이 있는 단어인 줄 몰랐어요! 더불어.. 내가 잘 안다고 믿는 무언가가 실은 허상이었음을 알 때의 공포가 저에겐 가장 크게 와닿은 것 같아용
    다음 세문전 주제로 #나이들어감 #금지된사랑(꿀잼막장 기대❤️‍🔥) #여행기 요런 것도 해주심 어떨까 기대해봅니당...💕-민음사TV 애애애애애청자 드림

  • @sinnari75
    @sinnari75 2 ปีที่แล้ว

    다 읽어보고 싶네요

  • @pqropqr
    @pqropqr 2 ปีที่แล้ว +1

    대박

  • @김태연-d8q
    @김태연-d8q 2 ปีที่แล้ว +1

    다섯째 아이요! 미스테리한 분위기의 소설 좋아하는데 이 소설은 결말도 묘해서 분위기가 진짜 갑인것 같아요

  • @kslee1941
    @kslee1941 2 ปีที่แล้ว +1

    저희 독서모임 지난주 책이 였어요! 그래서 Ben in the world 가 너무 궁금한데 ㅠ 번역본 내주시면 안될까요??????
    우승작은 당연히 ㅎㅎ 다섯째아이요... 최근에 읽어서 그럴수도 있긴 하네요^^
    벤은 어쨌든 사회에서 생활을 할텐데 ... 그게 참 힘들거라는게 보인다는게 공포라면 공포로 다가오지요.
    다복한 가정을 갖고 싶을 수는 있지만 성인이 덜 던 사람들이 아이를 무조건 많이 낳는 것은 또다른 공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mj-wb9zs
    @mj-wb9zs 2 ปีที่แล้ว

    세문전 월드컵 책추천 트로피상 받아야해요ㅠㅜ 꿀잼...다섯번째 아이, 아우라 읽고 남은 여름 오싹하게 버텨봐야겠어요!!

  • @Iris_Park_engisign
    @Iris_Park_engisign 2 ปีที่แล้ว

    방심하다가
    10:12 10:12 10:12
    여기서 빵터짐 너무 귀여운 광고

  • @김예은-v9w
    @김예은-v9w 2 ปีที่แล้ว +1

    저는 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이 책을 읽으면 공포를 느낄 수 있다는 말이 인상깊었어요. 사회에서 일어날 법한 일들을 소설로 풀어내고 사랑, 모성애의 정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된 오싹하고 소름돋는 이야기여서 이 책이 우승을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 @sangmilee4080
    @sangmilee4080 2 ปีที่แล้ว +2

    처음에는 당연히 에드거 앨런 포지! 라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다 보고 난 뒤에는 다섯째 아이가 우승한 이유가 있다고 느껴졌어요! 우리가 안전하게 여기는 집, 가족 등의 일상에서 오는 공포, 현대사회에서도 여전히 설득력을 가지는 공포에 대해 설득당했습니다.ㅎㅎ 그래서 다섯째 아이를 우승작으로 꼽고 싶어요.

  • @fo1327
    @fo1327 ปีที่แล้ว +1

    10: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광고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근데 진짜 죽었는지 궁금해서 읽어봐야겠어요

  • @ykann8487
    @ykann8487 2 ปีที่แล้ว +1

    혜진 편집자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아나운서 같아요ㅎㅎ
    근데 메이크업때문에 순간 어디 아프신가 했어요ㅋㅋㅋㅋㅋ

  • @clausesanta5042
    @clausesanta5042 ปีที่แล้ว +2

    16:20 꼭 고대 그리스 델파이 신탁의 예언같군.
    "전쟁을 일으키면 '거대한 군대'를 무너뜨릴 것이다" 바로 자기 군대. 전형적인 '거짓말은 안했다'

  • @조현아-t2i
    @조현아-t2i 2 ปีที่แล้ว +1

    제가 생각하는 우승작은 영상처럼 다섯째 아이 입니다! 영상으로 설명만 들어도 오싹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 @seokjooneom8227
    @seokjooneom8227 2 ปีที่แล้ว +1

    이열치열이라고 고온다습한 여름에 음침하고 눅눅하고 한 분위기의 아우라를 읽어보고 싶네요

  • @김대혁-w1l
    @김대혁-w1l 2 ปีที่แล้ว +1

    저의 우승작은 단연컨대 다섯째 아이인것같습니다…지인의 추천으로 읽어봤는데 이렇게 소름돋았돈 적은 단 한번도 없었어요…물론 다른책들을 안읽어 봐서 그런것도 있지만 다섯째아이를 따라잡을 그 공포감과 불안감은 못 따라 잡을것같네요…

  • @베짱이재질호랑이
    @베짱이재질호랑이 2 ปีที่แล้ว +1

    《다섯째 아이》가 단연 우승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창틀에 떨어질 듯 있는 것을 보고 엄마가 "하필이면 이때 내가 들어오다니..."라고 생각했다는 부분에서 ...너무 소름 돋았어요. 하...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 너무 속상합니다.. 또 한편으론 오죽했으면 자기가 낳은 아이에게 그런 마음을 갖게되었을까 하는 안타까움도 들면서... 다른 책들보다도 현실에 있을 법한 일이라 더 무서운 것 같아요..ㅠㅠ 거기다 혜진대리님 메이크업까지 더 공포감조장 👍

  • @greenluvit
    @greenluvit 2 ปีที่แล้ว

    제가 뽑은 우승작은 입니다 예전에 민팁에서 아란 부장님의 추천책으로 읽어본 적이 있는데요. 표지부터 서늘하고 뭔가 기괴한 느낌이었는데 읽고 나서도 꽤 오래 찜찜했던 책이었습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에서 느끼게 되는 기괴한 감정과 모성애의 강요, 그리고 이상에만 몰두하다가 파멸해가는 모습이 불편하면서도 많은 생각을 들게 하더라고요. 공포와 미스터리 그 이상을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외에도 추천해주신 모든 책들 여름 가기 전에 꼭 읽어봐야겠어요💚 미스터리 공포 특집에 맞춘 메이크업까지ㅋㅋㅋ 이렇게 진심이신 두 분 너무 좋아요💚💚💚

  • @dnfl-Tkdtks-vbfmrp
    @dnfl-Tkdtks-vbfmrp 2 ปีที่แล้ว +1

    호러를 너무좋ㅇㅏ하는데 너무 재밌어요!!

  • @서꾸럭
    @서꾸럭 2 ปีที่แล้ว +1

    아무래도 [아우라]이지 않을까요? 사실 제가 읽은게 그거 뿐이라…[아우라]는 초반부터 후반까지 계속해서 긴장되는 상황을 유지하다 결국 마지막에는 반전에 반전에 반전까지 선사하니! 정말 조금 읽다가 헉! 하고 또 헉! 하게 만드는 저를 들어다 놨다 했던 책이었어요!!

  • @no_diet_hippo_ping
    @no_diet_hippo_pin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을 매년 여름 장마철마다 새벽에 읽고 있읍니다. 정말 화려한 표현력 덕분에 기괴한 장면들이 상상이 되서 다 읽고 나서 으스스하게 잘 수 있어서 행복했읍니다. 에어컨 빵빵하게 트셔서 바람 잘 나오는 데에서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을 읽으며 여름밤 으스스한 경험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jessieoh8473
    @jessieoh8473 2 ปีที่แล้ว +1

    오싹했는데 갑분러브다이브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 @박감-y5z
    @박감-y5z 2 ปีที่แล้ว +1

    살았게용?! 너무 귀엽다

  • @ppk311
    @ppk311 2 ปีที่แล้ว

    민팁 보면서 장바구니에 담은 책이 100권이 넘었습니다ㅋㅋㅋ 한꺼번에 털어버리고 싶네요!! 늘 독서 욕구를 자극해주는 민팁 넘 좋아요우!!!

  • @정은-u5g
    @정은-u5g 2 ปีที่แล้ว +1

    아우라 인거 같은데요~ 먼가 저런 반전일거 같다고 생각하고 듣고 있었는데….
    정신분열과 다중인격? 같은거랑도 연결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오히려 현대사회에 정신적 질병들이 많아지니 그게 더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

  • @겨울추워-s7y
    @겨울추워-s7y ปีที่แล้ว

    와 멍때리다가 스포일러 당했는데도 아우라 줄거리가 너무 매력적이에요.. 꼭 읽어볼테야

  • @meetcho
    @meetcho 2 ปีที่แล้ว +2

    그런데요... 이 분들 헤드폰은 어떤 컨셉인가요? 왠지 잘 안 들릴 것만 같고, 더울 것 같고, 왠지 무거워 보이는데... (물론 제 개인 생각...^^;;) 스포츠 중계하는 것 같아서.. 앗 혹시 스포츠 중계 컨셉인가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