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인정합니다ㅠㅠ 다른카페 가보면 라떼는 일단 못먹고... 입이 텁텁해지는 커피는 마시기 싫어지면 마실 수 있는건 차종류밖에 없죠.. 근데 나는 밋밋한 맛의 차를 먹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아이스티나 시키는 그런 슬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두유가 있는 스벅에 가야겠다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게돼요
현 스타벅스 파트너로 일하고 있는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저도 스타벅스를 만약 그만두더라도 커피숍은 스타벅스만 갈 것 같아요. 일단 메뉴얼을 몸소 경험해보니 요식업 브랜드중 압도적으로 청결하고 품질관리도 엄청 깐깐해서 신뢰가 가더라구요. 예를들면 얼음 딱 한번 퍼나른 아이스버킷도 다 씻고 식기세척기 돌리고 살균제 뿌려야하고 위생장갑을 꼈다한들 얼음도 절대 손으로 만지면 안되고 등등.. 직원 교육도 철저해서 물론 매바매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보면 확실히 친절하구요. 콜링과 닉네임 제도로 고객과의 소통도 확실해서 충성고객이 안생길수가 없더라구요.
음료로 봤을 때 스벅 - 돌체라떼 자허블 이디야 - 토피넛라떼 할리스 - 바닐라딜라이트 딸기치즈케익할리치노 이렇게 딱 특정 프렌차이즈하면 떠오르는 음료가 있는데 투썸은 진짜 모르겠어요ㅠㅠ 아이스박스 좋아해서 투썸 가는데 음료만 마실 땐 진짜 뭐가 없어서 그냥 아메리카노 마신다눙.. 추천해주세용😵
@@day-vk9dw 간단하게 하자면 점장이 사장이냐 직원이냐 차이입니다. 가맹점주는 사업의 느낌이고 직영점주는 월급쟁이인거죠. 롯데리아나 대부분의 프렌차이즈들은 점장이 본사에 가맹비를 내고 해당 브랜드의 이름을 내걸어 장사하며 벌리는 돈을 본사와 나눠갖는 방식인데 반해 맥도날드나 스타벅스의 경우 직영으로 본사에서 직접 매장을 열어 본사의 직원을 점장으로 보내 관리하게 하는겁니다.
내가 스벅 가는 가장 큰 이유. 왠만한 자리에 콘센트가 있다는 확신 ㅋㅋㅋ 카페에 커피 마시러 가는 거 뿐만 아니라 개인 작업도 하러 가는 곳인데 콘센트가 없으면 곤란한...문제는 다른 프렌차이즈 카페는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는 불확신이 있지만 스벅은 무조건 있다는 것 ㅋㅋㅋ 애초에 개인카페는 그런 목적으로 가는 건 실례기 때문에 무조건 프렌차이즈로 가야하는데 막상 커피값 계산하고 자리 찾아다녔더니 콘센트 없으면 그냥 그 카페에 돈 버리고 오는 기분임 ㅋㅋ스벅은 그렇지 않다는 게 가장큰 장점이죠
스벅은 가맹없이 올 직영이라 교육도 똑같이 받기때문에 거의 모든 매장의 서비스질과 음료의 맛이 똑같은 것이 제일 큰 이유 중 하나인 듯. 개인적으로 탄산 강한 음료를 좋아하는데 개인카페나 프렌차이즈에서 패트사이나다 탄산수 쓰는 카페는 탄산이 거의 없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스벅 피지오는 탄산세기도 정할 수 있어 좋고 다양한 커스텀이 반영되는 음료와 오래머물러도 부담되지 않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스벅 예전엔 비싸다고 욕 먹었지만 요즘엔 투썸 할리스 엔제리너스등이랑 비교해봤을 때 비싼 편도 아님 저렴하게 먹고 싶으면 아예 빽다방이나 메가커피 같은 곳에서 마시고 그게 아니면 돈 조금 더 내더라도 스타벅스 가게 되는 듯 서비스도 서비스고 커스텀 되는 게 제일 좋다 우유도 우유 저지방 무지방 두유 바꿀 수 있고 시럽도 취향대로 커스텀 하기에 편리함
“최고의 품질이 1위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불호가 적은것이 1위를 하죠!” 맞아요. 스벅커피가(아메리카노 기본) 맛있어서 가는건 아니죠~ 어딜가나 퀄리티컨트롤이 잘되어있고 동일한 서비스를 받으며 눈치를 안받고 기본이상은 한다?!는 생각이 박히게 되어서 그렇죠. 물론 글로벌기업에 한국대기업에 선점효과까지.. 후반부 스페셜티커피 대명사의 커피언급을 보니 공부를 많이 하셨네요 ㅋ 흥미로웠습니다
스벅 나도 제일 좋아해서 스벅만 가는데. 특히 위생 진짜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스벅이 카페중에 제일 일관적이고 제일 깔끔한듯함 그리고 맛이나 품질도 그냥 보장된 느낌이라 믿고 다니는데. 맛 위생 품질 컨디션이 들쑥날쑥한 다른 카페들과 달리 스타벅스는 보장된 무언가가 있어서 실망을 덜 느끼게 해주니 믿고 다니게 되는듯
고품질, 최고급 그런 것 이라기 보다는 불쾌하거나 불결하거나 문제있거나 흠잡을곳이, 거의 항상 1도 발견되지 않는, 그런 손해보지 않는다는 완벽한 보장성이랄까. (그래서 이번 샐러드 지네사건은 좀 많이 충격이긴했음) 뭐 더 맛있는 다른카페도 존재하긴함 근데 매장마다 직원마다 갈때마다 들쑥날쑥해서 그맛이 안나면 슬퍼지는경우가 많은데 스벅은 변하지않는 무언가가 있어서 믿고 가는편.
스벅이 처음 한국 들어 왔을때 실감한 사람으로서...그때 당시 선진국에 대한 동경이나 허영도 있긴 했었던 것 같다. 그 그린의 라벨 컵을 들면 기분이 좋았으니깐... 스벅은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그란데,벤티 같은 처음 듣는 용어라든지 매장에 들어선 순간 마음이 안정되는 톤 다운된 인테리어 ...그리고 프라프치노의 맛은 그냥 맛있다.. 달고 쓰고 시원하고 맛있다. 아메리카노는 담배 재 향 같은 진한 커피맛...그런데 이런 거의 20년 전에 느낀 느낌이 지금도 여전하다는 거다.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똑 떨어지는 각이 서 있는 맛과 서비스 ...
디테일하게 들여다보면, 스타벅스는 프렌차이즈가 아니고 전국이 본사 직영이기에 철저하게 맛과 위생 등 운영방침이 통일되었고 카페베네는 단시간에 프렌차이즈 가맹점이 늘었고 운영하는 사장님들 또한 교육이외에는 자체적으로 운영했기에 맛과 위생이 제각각이었음. 스타벅스와 국내 프렌차이즈는 비교군이 될 수 없음.
직영으로 운영하는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함. 프랜차이즈가 가맹을 내면 아무리 엄격하게 관리한다해도 >점바점< 이 심해짐.. 똑같은 원두를 쓰더라도 머신 관리를 제대로 안하고, 직원이나 알바교육 제대로 안하면 커피랑 음료맛도 다르고.. 그리고 커스텀을 눈치 안보고 해도 되는것도 스타벅스의 장점. 다만 요즘 아쉬운건 공용 화장실을 쓰는 지점이 늘어나면서 스타벅스의 장점중 하나였던 깨끗하고 관리가 잘된 화장실 이 없는 지점이 은근 많아짐 ㅠ
커피를 공부하고 나서 스벅의 커피가 쓰레기인 이유를 알게되엇다 그 강배전의 커피가 일관된 디저트를 만들기 위함이라 이해 할 수는 있지만 커알못일 때 그 쓴맛이 스벅의 장점이라 알고있었다니 부끄럽다... 배전의 차이일뿐... 약배전의 에쏘를 먹으면서 진짜 향미,산미,바디감,단맛이 나는 여러종류의 커피를 먹으면서 원두에 따라 본연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게 최고!!!
7:00 이거 진짜 평소에 늘 생각하던건데 여기 나오네요 라떼나 모카류 좋아하는 입장에선 스벅이 제일 맛있어요 그 특유의 쓴맛과 초코우유가 섞이면 진짜 스벅이 최고의 맛이에요 아메리카노는 안마셔서 잘 모르겠지만 우유섞인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벅의 쓰고 강한 커피 정말 좋아하실거에요 애매한 커피에다 초코우유 섞으면 더 애매한 맛이 남.. 그냥 초코맛이 연해진 우유맛? 근데 쓰고 강한 커피에 섞으면 쓴단쓴단 조화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게 행복감을 줌
커피 질에 관리가 안되서 지점마다 맛이 천차만별 개판이었던 브랜드중 최고 왜 지점을 개인에게 줬기때문에 지점의 주인의 양심에따라 맛이 다달라짐. 어떤데는 점심에 직장인들이 많이 오니까 미리 샷을다뽑아서 줄세워 놓고 있는곳도 봄. 당연히 맛이 있을리가 ... 쓰레기 커피맛..
길거리 아무데나 아무 카페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 들고 집에 오면 꼭 3센티 2센티 남김.. 선반 위 두고 담날 버리거나 . 한번은 집에 유난히 커피향기가 진해서 어데서 나지 뭐지 킁킁 킁 전날 남은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 향기가 .. 죙일 거실에 ~ ☕ ☕ 방향제처럼 진하게 퍼짐 ㄷㄷㄷㄷ 좀 놀람 . 이후로 스벅 원두까지 사버림 ㅋ
스타벅스의 성공은 우리나라의 프렌차이즈 법 때문임 다른 프랜차이즈는 스벅처럼 바로앞에 생길수 없음 스벅은 이게 가능해서 정말 번화가는 한블럭에 하나씩 있고 이게 당연히 스타벅스의 독점화에 가장 큰 기여를 함 그래서 매출과 매장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뭔가 설명도 부족...이유도 억지 ...
단순 점포수로만 따지면 카페베네나 이디야도 만만치 않죠. 스타벅스는 모든게 다 잘 맞아떨어졌습니다. 원두커피가 생소하던 시장에 신규진입해서 점유율 높였고 고급화 전략으로 주소비층인 젊은 사람들 유입시켰고 그젊은 사람들이 중년이 되가면서 충성고객이 되었고 시장이 포화로 치닫을 때는 머천다이즈로 새로운 수익구조 만들었고 가맹없이 모든 점포를 직영으로 운영했고 이건 신세계라는 그룹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미국 스벅에게 간섭받았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northerncross2364 단순 점포수의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 예를들어서 지금 강남명동 같은 번화가가면 지점이 20개씩 있죠? 우리나라 프렌차이즈는 법적으로 거리 제한이 있어서 저렇게 불가능해요 단순히 강남 명동 뿐 아니라 전국의 번화가 까지 다 생각해보세요 단순히 이디야 카페베네도 마찬가지로 번화가매장들 그냥 동네에 많은 매장이랑 매출차이만 봐도 어마어마합니다 스타벅스가 저 법에 적용이 됬으면 지금처럼 스타벅스 매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수가 없었어요 초창기 스타벅스가 매장수 엄청 적었던 이유도 저기에 기인합니다 애초에 매출 안나오는 동네나 지방엔 스타벅스 는 절대 입점 안했었어요 번화가에 매장 기하급수적으로 골목골목 늘리면서 더욱 대중화되었고 대중화가된 후에 번화가 아닌곳에도 매장을 늘렸죠
나는 커피를 전혀 안마시지만 카페갈때 꼭 스타벅스를 가는 이유가 논커피 음료가 다양해서 좋음. 티바나랑 피지오도 좋고 블렌디드도 종류가 다양해서 먹을게 많음 그리고 스벅에만 있는 음료가 있음 근데 동네 카페나 다른 프렌차이즈들은 논커피 음료가 다 천편일률적인 청포도에이드 초코쉐이크..겨울되면 죄다 생딸기우유(라떼)ㅋㅋㅋ
스타벅스... 스타벅스 들어서면 주변 커피점 다 죽는다는... 제일 피해보는게 동네 조그만 스탠딩커피숍 또는 몇평안되는 개인카페... 스타벅스 오픈할때까지 영업하고 오픈 후 폐점하는 가게들 무수히 봐왔음... 또 직영만 하기 때문에 들어서면 돈버는 사람은 스타벅스 본사랑 건물주밖에 없음...
맛과 서비스가 어느 매장이나 비슷하다는 것은 이동이 잦은 분들에게는 신뢰감을 주죠. 한 곳에만 드시는 분들은 오히려 로컬샵 중 커피맛이 더 좋은 곳을 선호하시구요. 가끔 매력있는 프리퀀시 상품의 등장이나 앱 사용성이 편리한 점은 기존 고객들을 이탈하지 않게 합니다. 끊임없는 변화는 앞으로도 더 발전될 거라는 희망으로 현재 부족함이 있더라도 한 번은 넘어가주는 고객들의 서비스 대응 태도를 만들죠.
재즈를 안 틀어서 그래.. 맨날 가요트니까 싼 티나지..스타벅스는 끝까지 팝스럽지 않은 정통 재즈 고수함. 전세계적으로.. 지방매장들은 직원들이 음악 바꾸는지 아주 분위기 안 좋음. 스타벅스는 재즈+ 특유의 커피향인데.. 전세계 스벅은 다 가봤지만.. 어쩌다 방문한 한국 지방에 우후죽순처럼 생긴 스벅이 너무 분위기 갉아먹음. 고급진 인테리어에 애들이나 듣는 싼티음악..완전 별로에다가..원두를 잘 못 쓰는 듯.. 아메리카노 맛이 개판이었음. 원래 스벅은 원두구매까지 이어지고 싶을 정도로의 커피맛은 나야하는데..
3:11 자막 정정합니다. 故김훈 -> 故강훈 전 할리스 대표로 자막 정정합니다. 앞으로 더 신경써서 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잘생기셨네요 ㄷㄷ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 인스타 시작하고 첨엔 카페투어 하겠다고 개인카페들만 일주일에 한번꼴로 돌아다님>개귀찮음. 어떤곳은 ㄹㅇ 인스타감성카페라 그런가 실내 자리는 4개뿐이고 바깥이랑 루프탑뿐이었음. 더운데 킹받더라고요. 그러다가 스벅을 몇번 가면서 맛있는 시즌한정음료도 나오는걸 알았고, 스벅프리퀀시도 꽂혀서 일주일에 두 세번을 스벅가기시작했음.
스벅현대카드 영롱한 홀로그램디자인까지 발급받아 오지게 가는중입니다. 스벅미만잡
최준 헤어스탈 왜저래
스타벅스는 허세충들 공부 흉내 내는 장소
확실한건 스타벅스는 다양성을 존중함. 나같은 경우에도 유당불내증과 카페인에 예민한 체질이라 스벅 외 카페에서는 주문할 때 제약이 많음. 스벅은 두유 옵션, 디카페인 옵션 등 다양하다는 것이 아주 큰 장점인듯
유당불내증도있고 카페인에도 민감하신데 커피를 소비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저도 카페인 못마시는 커알못이라 한번 여쭤보고싶습니다
@@qrwe1e5f94 카페인에 민감하다는게 마시면 몸이 안좋아지는 수준은 아니구 오후나 늦은시간에 카페인을 섭취하면 잠이 잘 안오더라구요! 근데 카페라떼나 카페모카, 아메리카노 등등 커피 특유의 향과 맛을 좋아해서 커피를 소비하는 편입니다.
@@qrwe1e5f94 제로 콜라 마시는 이치와 똑같지 콜라는 먹고 싶고 설탕이 부담이 되니까 제로를 먹는 그런 흐름
진짜 인정합니다ㅠㅠ 다른카페 가보면 라떼는 일단 못먹고... 입이 텁텁해지는 커피는 마시기 싫어지면 마실 수 있는건 차종류밖에 없죠.. 근데 나는 밋밋한 맛의 차를 먹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아이스티나 시키는 그런 슬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두유가 있는 스벅에 가야겠다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게돼요
크 이게 진리 다양성 존중 밑줄 쫘악
스타벅스는 아무리 바쁜 입지에 있는 매장이라도 기본적으로 직원들 서비스교육이 어느정도 잡혀있다는게 장점인듯 다른 프랜차이즈 카페는 바쁜매장가면 내돈 주고 눈치보임 위생상태도 더럽고😠
커피주문하고 잘못나오면 다른곳은 걍 먹으라는식인데 스벅은 다시 만들어줌
정말 공감가는 댓글입니다. 허영심만으로 저렇게 성공한다? 불가능하죠...
고작 몇천원 차이면 기분 망치지 않고 커피 즐기는게 낫습니다.
맞네요...
그냥 알바랑, 본사 교육받은 정직원의 차이죠
진짜 초창기때는 음료 잘못만들면 스벅은 그냥 환불해주거나 다시 만들어주는데, 다른데는 손님이 맛을 잘몰라서 그런거다 식으로 몰아갔음...
그나마 저가는 국내 브랜드가 힘을 쓰고 있음
중저가 - 이디야
저가 - 메가커피, 컴포즈
+빽다방
이디야 너무좋아
높은 가격대 커피 프랜차일즈도 다른데는 다 죽어나가고 있는데, 유일하게 투썸은 성장세라서... 그래도 묘하게 스벅이 좀더 안정감주는 분위기가 있음...
전 쥬시♡
@@jjkim6969 투썸도 이제 한국꺼가 아니라서..
원래 스타벅스하면 엄청 고급 소비재였는데 어느 순간 아메리카노 기준 다른 기타 국내 커피 체인점들도 가격이 스타벅스랑 비슷해져서 소비자 입장에선 스벅 두고 다른데 갈 필요가 없어졋음 별적립이나 프리퀀시 이벤트 같은것도 소비자 눈 돌아가게 잘 구축해놨고
새로운 음료 별3개 추가...매번 눈돌아가요 ㅠㅠ ㅋㅋ
@@mrk6817 맨날 웰컴은 제외 ㅜ
웬만한 개인카페보다 스벅이 더 싼 경우가 많으니깐요. 옛날엔 스벅이 마냥 비싸보였는데 지금은 오히려 적당하다고 느껴짐
드라이브스루도 있구요
까페거리에 있는 까페들은 15년전에도 이미 만원이었음
인스타감성 어쩌고 하면서 좁고 사람많고 눈치주고 시끄럽기까지한데 스벅보다 비싸고 맛도 애매한 개인카페보단 스벅이 훨 남
맛은 더 나을지 몰라도 개인카페가 비싼돈 내고 푸대접 받는 느낌을 지울수 없긴함...
ㅇㅇ 위생도 한몫함
ㄹㅇ 스벅은 대부분 매장도 넓고.. 오히려 싸다.
스벅도 카페야....
난 스벅이 더 맛있는거같음. 개인카페에선 쥬스만 마시지 커피는 잘 안먹...
뭐 개인차이겠지만요...
기프티콘도 한몫 한 듯... 직접 사먹지 않아도 선물로 카페 기프티콘은 다 스벅만 줌 ㅋㅋㅋㅋ
매장에서 얼마나 있든 직원들이 신경이나 주의를 안줘서 좋아요. 요즘은 다른 카페들도 많이 그러지만 스타벅스만큼 커피 마시면서 눈치 안보고 앉아서 시간 보내기 좋은곳이 없었거든요
스타벅스는 (커피)를 파는게 아니라 눈치안보고 다리뻗고 편히 쉬는 그 (문화)를 파는곳이니까요..
카공족님들아
주변 사람들 신경도 좀
써가면서 살아요
현 스타벅스 파트너로 일하고 있는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저도 스타벅스를 만약 그만두더라도 커피숍은 스타벅스만 갈 것 같아요. 일단 메뉴얼을 몸소 경험해보니 요식업 브랜드중 압도적으로 청결하고 품질관리도 엄청 깐깐해서 신뢰가 가더라구요. 예를들면 얼음 딱 한번 퍼나른 아이스버킷도 다 씻고 식기세척기 돌리고 살균제 뿌려야하고 위생장갑을 꼈다한들 얼음도 절대 손으로 만지면 안되고 등등.. 직원 교육도 철저해서 물론 매바매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보면 확실히 친절하구요. 콜링과 닉네임 제도로 고객과의 소통도 확실해서 충성고객이 안생길수가 없더라구요.
하지만 스타벅스 직원은 돈을 못벌죠...200이 힘듦...
커피가 맛이 없어요
커피가 맛이 없어요
스벅직원 친절하다는 느낌은 들어요. 하지만 불친절한 케이스 2번이나 경험해서 역시 케바케죠.
이제는 스벅이 오히려 가격이 저렴
근데 원래 그게 스벅임
ㅆㅇㅈ
아니 저번에 주변 프렌차이즈 아닌 카페 들어갔었는데 씨발 블루베리 스무디가 18000이어ㅛ음 존나당황함 난 살면서 스무디가 그렇게 비싼건 못봄
엽떡이랑 비슷함. 가격 상향평준화..
그럼 스벅이 진짜 오지게 해먹었단거아녀
잠깐 테이크아웃 하는 커피 조차도 다른 프렌차이즈는 알바가 몇초 대면하는 것조차 싸가지가 없는 경우를 겪으면 진짜 짜증나는데 스벅은 그런 불필요한 감정이 섞일 일이 없어서 믿고 가고 믿고 마시게 됌
저런 굴지의 기업들 사이에 소상공인 최준뭔뎈ㅋㅋㅋㅋㅋㅋㅋ
카페사장 최준,,,,
준며든다....
커피한잔할래요옹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준 썸네일에 홀려서 들어옴 ㅠ
스벅은 공간이 편함
직원분들이 단순알바가 아니라 제대로된 교육받고 일 시작하셔서 그런지 일에 체계가 딱 잡혀있음,, 딴곳 가면 알바 혼자서 다 감당하고 2층자리는 엉망인경우 있는데 스벅은 직원도 여러명이고 위층도 청소 꾸준히 해서 깔끔함,,
단순알바여도 청소 잘하는 사람은 잘함 걍 알바가 여러명이어서 한명이 카운터 보고 나머지가 청소하니까 깨끗한겨
@@조하민-u6r 스타벅스 직원 채용이랑 교육시키는거보면 그런 소리 안나올거임
@@조하민-u6r 그건 운에 맡기는 거죠 그벅은 그걸 시스템으로 커버함
@@조하민-u6r 그런 생각으로 하니깐 사업들이 망하지
저가형 커피는 박리다매니 서비스질이 다소 낮을수밖에 없죠
집앞에 스벅이 생겼다고 연락한 부모님의 이야기를 듣고 집 절대 팔지 말라고 소리를 질렀지...
썸네일에 최준을 넣으면 들어올 수 밖에 없잖아요.. ㅋㅋㅋㅋ
투썸도 다 잘되는거 같은데..메뉴들이 대체로 다 맛있어서
cj쪽이라 맛은 책임지고 만드나봐요! 케잌 다 맛있는듯
음료로 봤을 때
스벅 - 돌체라떼 자허블
이디야 - 토피넛라떼
할리스 - 바닐라딜라이트 딸기치즈케익할리치노
이렇게 딱 특정 프렌차이즈하면 떠오르는 음료가 있는데 투썸은 진짜 모르겠어요ㅠㅠ 아이스박스 좋아해서 투썸 가는데 음료만 마실 땐 진짜 뭐가 없어서 그냥 아메리카노 마신다눙.. 추천해주세용😵
케익이 ㅅㅌㅊ
@@내별자리 로얄밀크티나 로얄밀크티쉐이크 드세요.. 맛있습니다..
@@져니-j9s 아 그거 위에 아이스크림 들어가는 거 맞죠! 종종 먹으려고 했었는데 안파는 매장이 많더라구요ㅠㅠㅠ 이렇게 또 매장 별 차이 전혀 없는 스벅이 왜 편한지 알겠네요😹
스벅은 앱시스템이 너무 좋아서
싸이렌오더+드라이브스루=♡
그리고 직영점이라 오래 앉아 공부해도 눈치안줌ㅠ너무 좋음 커피 12개 시키면 한잔이 공짜고+게다가 빵빵한 와이파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디자인 어딜가도 무난하고 괜찮은맛
맞어요 커스텀하려고 시럽 뭐 빼주고 뭐 넣우주시고 티 많이해주세요 이런거 앞에서 요구하기 좀 창피함.. 세이렌 오더 짱
ㄹㅇ
ㅇㅈ
졷같응 가맹점 안내고 직영점 운영도 큰듯
가맹주등 원자재 사기치는거 진짜 ㅡㅡ 소비자 기만하는 자영업자들 너무 많음.. 코로나로 얻어맞은거 좀 쌤통인 가게도 잇음
가맹점이랑 프랜차이즈랑 직영점 차이가 정확히 뭐예요? ㅜㅜ
@@day-vk9dw 가맹점은 개인사장이라 회사 지시 안듣고 마음대로 하는 경우가 많구여, 직영은 본사에서 직접 관리합니다~
@@day-vk9dw 간단하게 하자면 점장이 사장이냐 직원이냐 차이입니다. 가맹점주는 사업의 느낌이고 직영점주는 월급쟁이인거죠. 롯데리아나 대부분의 프렌차이즈들은 점장이 본사에 가맹비를 내고 해당 브랜드의 이름을 내걸어 장사하며 벌리는 돈을 본사와 나눠갖는 방식인데 반해 맥도날드나 스타벅스의 경우 직영으로 본사에서 직접 매장을 열어 본사의 직원을 점장으로 보내 관리하게 하는겁니다.
가맹점 받으면 마라탕에 민트넣는 점주 꼭 있음
그냥 간단하게 말하면 카페 프랜차이즈 사업을 제일 잘해서 잘 된듯... 커피만 잘 만든다고 될 것도 아니고 비싸게만 팔아서 허영심 자극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걍 카페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떨어지는 우리나라에서 그걸 제일 잘해서인듯
6:15 이게 진짠게
맛과 품질이 괜찮은 이디야, 할리스는 살아남았고
그렇지 못한 카페베네, 엔젤리너스는 많던 매장이 있었어도 그냥 몰락...
스타벅스는 세련화ㆍ최적화ㆍ깔끔함ㆍ체인관리 흠잡을게 없음 평균을 높여줘서 좋고 신세계가 전체인수 함 국내화될게 두렵기에 인수불발 기원🙏🙏🙏
시설 안 좋은 스타벅스도 많던데요
@카푸치노 의식수준 존경해요! 근데 너무 바빠서 자리 치울새가 없는 것도 있어요 다들 vos에 사람 부족해보인다고 한 번씩만 올려줬으면.........
내가 스벅 가는 가장 큰 이유. 왠만한 자리에 콘센트가 있다는 확신 ㅋㅋㅋ 카페에 커피 마시러 가는 거 뿐만 아니라 개인 작업도 하러 가는 곳인데 콘센트가 없으면 곤란한...문제는 다른 프렌차이즈 카페는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는 불확신이 있지만 스벅은 무조건 있다는 것 ㅋㅋㅋ
애초에 개인카페는 그런 목적으로 가는 건 실례기 때문에 무조건 프렌차이즈로 가야하는데
막상 커피값 계산하고 자리 찾아다녔더니 콘센트 없으면 그냥 그 카페에 돈 버리고 오는 기분임 ㅋㅋ스벅은 그렇지 않다는 게 가장큰 장점이죠
뭔소리지 ㅋㅋ 어느지점 가시길래? 본인이 가는데만 그런듯
스벅은 가맹없이 올 직영이라 교육도 똑같이 받기때문에 거의 모든 매장의 서비스질과 음료의 맛이 똑같은 것이 제일 큰 이유 중 하나인 듯. 개인적으로 탄산 강한 음료를 좋아하는데 개인카페나 프렌차이즈에서 패트사이나다 탄산수 쓰는 카페는 탄산이 거의 없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스벅 피지오는 탄산세기도 정할 수 있어 좋고 다양한 커스텀이 반영되는 음료와 오래머물러도 부담되지 않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가장 핵심적인 부분 중 하나가 스벅은 직영점이 대부분이라 고객 서비스가 타 국내 프랜차이즈 보다 강한 부분도 무시 못할 것 같습니다.
100% 직영 아닌가요?
스벅 예전엔 비싸다고 욕 먹었지만 요즘엔 투썸 할리스 엔제리너스등이랑 비교해봤을 때 비싼 편도 아님 저렴하게 먹고 싶으면 아예 빽다방이나 메가커피 같은 곳에서 마시고 그게 아니면 돈 조금 더 내더라도 스타벅스 가게 되는 듯 서비스도 서비스고 커스텀 되는 게 제일 좋다 우유도 우유 저지방 무지방 두유 바꿀 수 있고 시럽도 취향대로 커스텀 하기에 편리함
스타벅스가 꾸준히 잘 되는것은 결국 매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스타벅스 점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신세계에 속한 직원들이고, 다른 브랜드의 가맹점은 개인 사장이 하는데, 게임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이 부분을 얘기하는 분들은 없네요.
강훈 대표는 기업 회생 절차 밟으시다가 자살하셨다고 하네요..
ㄷ.............
다른것보다 스벅 직원분들 전부 넘나 친절하심❤
칭찬글 vos 한번씩들 올려주세요.... 스벅 파트너 지인 얘기 들어보면 사람들 너무 불만 컴플레인거는데만 진심이라 안쓰러움 좋은 얘긴 거의 안 올라오는데 진상들이 걍 자기 맘에 안 든다고 파트너가 하지도 않은 짓을 했다고 소설써서 컴플을 그렇게들 건다고...ㅋㅋㅋㅋ;
다른 프랜차이즈는 눈치 주니까 스벅은 일단 맛도 그 정도면 ㅅㅌㅊ고 눈치 안주고 공간이 깨끗하고 직원들이 존나 친절해서 좋음
스타벅스는 커피시장뿐 만 아니라 한국의 음료시장과 디저트 시장에도 큰 영향을 줬죠. 외식산업에대해 공부할때 꼭 알아야하는 기업중 하나입니다
“최고의 품질이 1위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불호가 적은것이 1위를 하죠!”
맞아요. 스벅커피가(아메리카노 기본) 맛있어서 가는건 아니죠~ 어딜가나 퀄리티컨트롤이 잘되어있고 동일한 서비스를 받으며 눈치를 안받고 기본이상은 한다?!는 생각이 박히게 되어서 그렇죠.
물론 글로벌기업에 한국대기업에 선점효과까지..
후반부 스페셜티커피 대명사의 커피언급을 보니 공부를 많이 하셨네요 ㅋ
흥미로웠습니다
에이 다시 칠번 고갱님~ 주문하신 민트모카 한잔 나왔슴니다~
마케팅 사례가 되기도 하지만 사실 선점 효과의 훌륭한 사례일수도 있겠네요
그런 것도 있고 스타벅스 전술만을 따라해서 본인들만의 차별화를 못 시킨 것도 크지 않았을까 싶어요 실제로 훗날 할리스 커피는 할리스 플레이트,샌드위치 세트,1인 좌석/미팅 룸 개설, 24시간 운영 등 카공족 공략& 스터디카페 전술로 가서 제대로 기사회생을 했죠
스벅 나도 제일 좋아해서 스벅만 가는데. 특히 위생 진짜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스벅이 카페중에 제일 일관적이고 제일 깔끔한듯함
그리고 맛이나 품질도 그냥 보장된 느낌이라 믿고 다니는데.
맛 위생 품질 컨디션이 들쑥날쑥한 다른 카페들과 달리
스타벅스는 보장된 무언가가 있어서
실망을 덜 느끼게 해주니 믿고 다니게 되는듯
고품질, 최고급 그런 것 이라기 보다는
불쾌하거나 불결하거나 문제있거나 흠잡을곳이, 거의 항상 1도 발견되지 않는, 그런 손해보지 않는다는 완벽한 보장성이랄까.
(그래서 이번 샐러드 지네사건은 좀 많이 충격이긴했음)
뭐 더 맛있는 다른카페도 존재하긴함 근데 매장마다 직원마다 갈때마다 들쑥날쑥해서 그맛이 안나면 슬퍼지는경우가 많은데
스벅은 변하지않는 무언가가 있어서 믿고 가는편.
개인카페(특히 감성카페들) 아메리카노 4천원부터 시작인 곳 허다해서 이제 스벅 탐앤탐스 등등이 비싸지않게느껴짐ㅎ 개인적으로 거부감느끼는 가격이 5천원으로 올라감
스벅이 처음 한국 들어 왔을때 실감한 사람으로서...그때 당시 선진국에 대한 동경이나 허영도 있긴 했었던 것 같다. 그 그린의 라벨 컵을 들면 기분이 좋았으니깐... 스벅은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그란데,벤티 같은 처음 듣는 용어라든지 매장에 들어선 순간 마음이 안정되는 톤 다운된 인테리어 ...그리고 프라프치노의 맛은 그냥 맛있다.. 달고 쓰고 시원하고 맛있다. 아메리카노는 담배 재 향 같은 진한 커피맛...그런데 이런 거의 20년 전에 느낀 느낌이 지금도 여전하다는 거다.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똑 떨어지는 각이 서 있는 맛과 서비스 ...
ㅇㅈ. 맛이 예전엔 좋았던거 같은데 지금은 별로. 대신 다른 음료수들은 맛있음
엄청 옛날 일이지만 이거도 무시못하지 그거에 된장녀 커피라고 한남들이 네이밍 붙여주고 홍보해줘서 더 잘큰거도 있을듯
준이오빠에게 썸네일 센터를 내줘서
나 너무 고마워요^^
디테일하게 들여다보면,
스타벅스는 프렌차이즈가 아니고 전국이 본사 직영이기에 철저하게 맛과 위생 등 운영방침이 통일되었고
카페베네는 단시간에 프렌차이즈 가맹점이 늘었고 운영하는 사장님들 또한 교육이외에는 자체적으로 운영했기에 맛과 위생이 제각각이었음.
스타벅스와 국내 프렌차이즈는 비교군이 될 수 없음.
분명 가격은 만만치않은데 분위기가 만만함... 그냥 두시간 시간때우기에 적당히 시끄럽고 적당히 넓으면서 매장도 고급스럽다보다는 캐쥬얼해서 그 안에서는 아무거나 내할일하기에 편함
비싼 돈 쓰면서 맛 보장도 안 된 개인 카페 갈 바에는 당연히가격 비슷한 스벅 가지.그리고 요새는 개인 카페에서 인스타용으로 겉만 예쁘고 비싸고 맛 없는 거 밖에 없음
동일하자나 ... 맛도 서비스도 기기가 다 하는거지만 매장마다 차이가나거나 맛이 다른 국내 프렌차이즈에비해 스벅은 세계어딜가도 똑같음 진짜 리얼 비싼 커피를 먹으려는게 아니면 스벅가지
와 영상 보는 내내! 설명이 귀에 딱딱 박혀요!
맞아요 스벅은 어느 지점을 가든 맛이 비슷해요. 그것때문에 어느 지방, 어느 나라를 가든 부담없이 선택합니다.
그리고 저는 쓴맛 탄맛 커피를 좋아합니다
직영으로 운영하는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함. 프랜차이즈가 가맹을 내면 아무리 엄격하게 관리한다해도 >점바점< 이 심해짐.. 똑같은 원두를 쓰더라도 머신 관리를 제대로 안하고, 직원이나 알바교육 제대로 안하면 커피랑 음료맛도 다르고.. 그리고 커스텀을 눈치 안보고 해도 되는것도 스타벅스의 장점. 다만 요즘 아쉬운건 공용 화장실을 쓰는 지점이 늘어나면서 스타벅스의 장점중 하나였던 깨끗하고 관리가 잘된 화장실 이 없는 지점이 은근 많아짐 ㅠ
영상 편집 진짜 잘하셔
한순간도 눈을 못 돌려
이제는 공유 마저 옆으로 밀어버린 센터 최준.
커피의 요정이 되어줘서 나 고마워요
언제부턴가 스벅이 비싸단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 개인 카페두 가격대가 비슷하니까요.. ㅜㅜ 이러니 더 자주 갈 수밖에☆ 그나저나 엄마가 매주 주말마다 기억 소환하시던 쟈댕ㄱㅋㄱㅋㅋㅋ넘 반갑ㅋㅋㅋ
개인카페는 가서 앉아있기 눈치보임 비싸긴 더비싸고 장사하는 사람 이해는 됨
샤넬이나 이런애들 한국서 매출1조니 몇천억원씩 나와도 돈만벌고 입싹닫고 고객들 호구취급하는거 봐라. 진짜 재수똥 너네가 스벅의 50퍼라도 해봐라 욕먹나
스벅은 매출 나오는만큼 한국고객 존중이라도 해주지
이사람하고 공감누른 8명은 개돼지 그자체다ㅋㅋㅋ 스타벅스 이사라는 사람이 평창올림픽 해설하면서 일본이 한국 식민지배한거 옹호하는듯한 투로 말했는데 존중은 무슨ㅋㅋㅋ
경영학 전공하신 분들은 아실 듯
스타벅스가 표준화 전략 배울때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항상 나옴
근데 이 표준화 전략이라는게 자본력이 진짜 중요해서 대기업이 끼지 않으면 우리나라에서는 넘나 힘든것,,
보는 내내 커피먹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매장 폭발적으로 늘리고부터는 지점별로 서비스 수준 차이 심해졌어요... 새로생긴 매장에선 어이없는 응대 받는경우 종종 있음.. 그래도 본사차원에서 관리하니 이정도인거겠지..ㅠㅜ
사람들은 커피를 마시는게 아니야...스타벅스를 마시는거지
스벅이랑 비슷한 가격대 커피숍에 대한 느낌
스타벅스 - 친구 만나기 전 시간 남을때 아메리카노 시켜놓고 기다리기 좋은곳
엔제리너스 - 잠실이나 SRT역 빼고는 찾아보기 힘듦
폴바셋 - 커피가 아니라 소프트아이스 먹으러 감(소프트아이스 존맛탱)
커피빈 - 어째서인지 몇년전부터 잘 안가게 됨
할리스, 탐앤탐스 - 존재감이 언제부턴가 옅어짐
카페베네 - R.I.P.
카페베네 Rip 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스벅
난 할리스가 제일 좋던데... 제일 맛있음
우유 선택 다양하고 디카페인 선택 가능 각종 커스텀까지 가능.. 안갈 이유가 없다.....
할리스는 카공족에 친화적인 느낌
개인적으로 파스꾸찌를 제일 좋아하는데 집앞에 있던게 사라져서 슬프네요
사실 어지간히 공부한 사람이나 미각 예민한 사람 아니면 커피맛은 잘 모르지 않을까
맛있어서 마신다기보다 브랜드 이미지 때문에 마시는거지
프랜차이즈 이길 자신없으면 독보적인 감성과 캐릭터리스틱으로 승부보는게 낫지 않을까?
1. 싸이렌 오더 (앱으로 주문 가능)
2. 펄스널 옵션 가능 (샷추가, 우유, 휘핑 변경 등)
3. 100% 직영점이라 어느 매장을 가도 맛이 비슷함
4. 매장 직원들이 눈치 안 줌
커피를 공부하고 나서 스벅의 커피가 쓰레기인 이유를 알게되엇다 그 강배전의 커피가 일관된 디저트를 만들기 위함이라 이해 할 수는 있지만 커알못일 때 그 쓴맛이 스벅의 장점이라 알고있었다니 부끄럽다... 배전의 차이일뿐... 약배전의 에쏘를 먹으면서 진짜 향미,산미,바디감,단맛이 나는 여러종류의 커피를 먹으면서 원두에 따라 본연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게 최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1500짜리 카페에서 디카페인 마시려면 1000원 더 드는데 스벅은 300원임 ㅎㅎㅎ
스벅 그린티 프라프치노는 왜 이리 맛이 없어졌나는 다루지 않군요.
요즘들어 스벅 맛탱이가 슬슬 가고 있음.
빠져드는 설명 감사합니다 ㅎ 스타벅스로 쟈댕 등 다양한 브랜드의 얘기를 들으니 좋네요
카페사장님모임 테사모 네이버카페에서 링크타고 왔어엽.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스타벅스 분석에는 다른거 필요없다. 동아시아 국민들의 허영심 하나로 성장한것. 유럽에서 고전하는 이유는 커피문화도 다를뿐더러 가격도 비싸고 무엇보다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거든
와 굉장해!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와근데 스타벅스 론칭팀에서 나가서 카페를 차리다니ㅋㅋㅋㅋ내가정용진이였으면 짜증났을듯...ㅜㅜ
7:00 이거 진짜 평소에 늘 생각하던건데 여기 나오네요 라떼나 모카류 좋아하는 입장에선 스벅이 제일 맛있어요 그 특유의 쓴맛과 초코우유가 섞이면 진짜 스벅이 최고의 맛이에요 아메리카노는 안마셔서 잘 모르겠지만 우유섞인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벅의 쓰고 강한 커피 정말 좋아하실거에요 애매한 커피에다 초코우유 섞으면 더 애매한 맛이 남.. 그냥 초코맛이 연해진 우유맛? 근데 쓰고 강한 커피에 섞으면 쓴단쓴단 조화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게 행복감을 줌
글쎄 앞으로 끄떡없겠지만 저가카페들 무시할순없고, 이젠 허영심, 멋내기 이런 문화가 얼마나갈진몰라도 중요한건 영원한건 없다임, 언제 판도가 바뀔지도모르는거고(울동네스벅 앞 백다방 메가에 밀려 폐업함), 시장이란건 변하기마련..
옌날 영상이려니
한참보다보니 일일전
...온기가 뜨거운
커피이야기
집중하고 커피사러감미다
ㅎㅎㅎㅎ☕💖
옛날에 카폐베네 잘나갔는데
카페베네가 스타벅스 경쟁하려고 항상 스타벅스 근처에 세워서 스타벅스 찾으려면 카페베네 찾으면되고 카페베네 찾으려면 스타벅스 찾으라는 말이있음🤭
커피 질에 관리가 안되서 지점마다 맛이 천차만별 개판이었던 브랜드중 최고 왜 지점을 개인에게 줬기때문에 지점의 주인의 양심에따라 맛이 다달라짐. 어떤데는 점심에 직장인들이 많이 오니까 미리 샷을다뽑아서 줄세워 놓고 있는곳도 봄. 당연히 맛이 있을리가 ... 쓰레기 커피맛..
10년 전만 해도 무조건 카페베네 가서 빙수 먹었는뎈ㅋㅋㅋ 망고빙수랑 초코악마빙수.. 추억..
@@내별자리 ㅋㅋㅋㅋ 초코악마빙수 많이 먹었었는데 말이에요
예전에 같이 일하던 알바생이 전에 카페베네에서 일했는데 사장이 샷 두 번 내리고 버리라고 했다 함.. ㄷ 그 다음부터 다른 카페가서 커피 시키면 원두 찌꺼기 버리고 새로 하는 지 원두 가는 소리 나는 지 지켜보고 그랬음.. ㅠ
로스팅 문제가 아니라 볶은지 한참 지난 원두 가져오니깐 문제랍니다.. ^.ㅠ....
내가 생각한 스타벅스가 잘된이유
1.맛의 다양성추구(메뉴가 다양하고, 커피못마시는 사람들의 대용할수 있는 음료수가 많음.
2. 어느정도 보등된 실내 인테리어
소비더머니 스타벅스편이랑 비슷해용 !! 🌞
따라한거임
프렌차이즈 영업방식으로 무리하게 점포수를 늘리면서 돈만 밝히다가, 품질관리도 안되고 체인점끼리 상권 보장도 안해주다가 공멸한거지..
스타벅스처럼 직영으로 관리하면서 내실을 다졌으면 최소한 지금처럼 망하지는 않았음
스타벅스 서비스기능이 진짜조아 우유도 저지방 무지방 선택가능하고 쨋든 되게 좋은데 비싸고 갠적으로 원두 맛이 내스턀이아냐... 이둘빼고 찐좋음
3:12 고인이신거 맞나요..? 표기보고 놀랐네요
고인 맞으신데 성을 잘못 적었네요
03:23 고 강훈 대표이십니다
여기 썸넬 맛집이야,, 절대 안들어올수가 없게 만듦
이분 말이 너무 듣기편하고 좋네.. 내용이 쏙쏙 들림
안 궁금햇는데 보고나니 너무 궁금햇던거같은 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잼나게 봣음당 이해가 쏙쏙!
1.25배로 재생하면 딱 보기 좋음
굳굳
길거리 아무데나 아무 카페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 들고
집에 오면 꼭 3센티 2센티 남김..
선반 위 두고 담날 버리거나 .
한번은 집에 유난히 커피향기가 진해서
어데서 나지 뭐지 킁킁 킁
전날 남은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 향기가 .. 죙일 거실에 ~ ☕ ☕
방향제처럼 진하게 퍼짐 ㄷㄷㄷㄷ
좀 놀람 .
이후로 스벅 원두까지 사버림 ㅋ
유쾌하네요 ㅎㅎ 쭈우욱 읽으면 이해가 되는 에세이 한편 보는 것 같습니다.
돈슐랭은 채널독립안하나?
서비스랑 콘센트 많고 공부나 노트북 오래 써도 눈치 안봐도 돼서ㅎㅎ 저는 그래서 갑니다
스타벅스는 일부 제외하고 대부분 직원들이 친절함
스타벅스의 성공은 우리나라의 프렌차이즈 법 때문임 다른 프랜차이즈는 스벅처럼 바로앞에 생길수 없음 스벅은 이게 가능해서 정말 번화가는 한블럭에 하나씩 있고 이게 당연히 스타벅스의 독점화에 가장 큰 기여를 함 그래서 매출과 매장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뭔가 설명도 부족...이유도 억지 ...
독점화된다고 다 잘되는건 아니즁,,,
단순 점포수로만 따지면 카페베네나 이디야도 만만치 않죠.
스타벅스는 모든게 다 잘 맞아떨어졌습니다. 원두커피가 생소하던 시장에 신규진입해서 점유율 높였고 고급화 전략으로 주소비층인 젊은 사람들 유입시켰고 그젊은 사람들이 중년이 되가면서 충성고객이 되었고 시장이 포화로 치닫을 때는 머천다이즈로 새로운 수익구조 만들었고 가맹없이 모든 점포를 직영으로 운영했고 이건 신세계라는 그룹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미국 스벅에게 간섭받았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northerncross2364 단순 점포수의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 예를들어서 지금 강남명동 같은 번화가가면 지점이 20개씩 있죠? 우리나라 프렌차이즈는 법적으로 거리 제한이 있어서 저렇게 불가능해요 단순히 강남 명동 뿐 아니라 전국의 번화가 까지 다 생각해보세요 단순히 이디야 카페베네도 마찬가지로 번화가매장들 그냥 동네에 많은 매장이랑 매출차이만 봐도 어마어마합니다 스타벅스가 저 법에 적용이 됬으면 지금처럼 스타벅스 매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수가 없었어요 초창기 스타벅스가 매장수 엄청 적었던 이유도 저기에 기인합니다 애초에 매출 안나오는 동네나 지방엔 스타벅스 는 절대 입점 안했었어요 번화가에 매장 기하급수적으로 골목골목 늘리면서 더욱 대중화되었고 대중화가된 후에 번화가 아닌곳에도 매장을 늘렸죠
우와 진짜 재밋당ㅋㅋㅋㅋ 너무 좋아용ㅎㅎㅎㅎ
처음 사이렌 오더 나왔을 때 너무 좋았음
아침에 출근하느라 바빠 죽겠는데 미리 주문을 해서 들고 가기만 한다고? ㅋㅋㅋㅋㅋ 옆에 이디야가 있었고 좀 더 저렴하던 시절이지만… 아침엔 일분일초가 소중하다고
나는 커피를 전혀 안마시지만 카페갈때 꼭 스타벅스를 가는 이유가 논커피 음료가 다양해서 좋음. 티바나랑 피지오도 좋고 블렌디드도 종류가 다양해서 먹을게 많음 그리고 스벅에만 있는 음료가 있음 근데 동네 카페나 다른 프렌차이즈들은 논커피 음료가 다 천편일률적인 청포도에이드 초코쉐이크..겨울되면 죄다 생딸기우유(라떼)ㅋㅋㅋ
너무 재미있어요!!
스벅이 쓴게 그런이유 때문이었군요..
하긴 한번 우려내고난듯한 쩐맛나는곳도 있던데 일정한 맛 유지가 더 나을듯
쓴맛은 얼음빵으로 어느정도 해결되기도 하고
00:08:20 홀짝
길거리에서 3분마다 하나씩 보이는 커피숍에 들어가서 맛있는 커피를 만날 확율은 15퍼센트 미만. 잘못하면 한모금도 마시기 싫은 오래된 원두에 고리타분하고 텁텁한 커피가 대부분이다.
스타벅스...
스타벅스 들어서면 주변 커피점 다 죽는다는...
제일 피해보는게 동네 조그만 스탠딩커피숍 또는 몇평안되는 개인카페...
스타벅스 오픈할때까지 영업하고 오픈 후 폐점하는 가게들 무수히 봐왔음...
또 직영만 하기 때문에 들어서면 돈버는 사람은 스타벅스 본사랑 건물주밖에 없음...
맛과 서비스가 어느 매장이나 비슷하다는 것은 이동이 잦은 분들에게는 신뢰감을 주죠. 한 곳에만 드시는 분들은 오히려 로컬샵 중 커피맛이 더 좋은 곳을 선호하시구요. 가끔 매력있는 프리퀀시 상품의 등장이나 앱 사용성이 편리한 점은 기존 고객들을 이탈하지 않게 합니다. 끊임없는 변화는 앞으로도 더 발전될 거라는 희망으로 현재 부족함이 있더라도 한 번은 넘어가주는 고객들의 서비스 대응 태도를 만들죠.
철이 없었죠 커피가 좋아서 유학을 갔다는게, 미안해요! 꼬마도련님, 꼬마공주님
영상이 유익하고 좋아요! 잘 봣습니다!
재즈를 안 틀어서 그래.. 맨날 가요트니까 싼 티나지..스타벅스는 끝까지 팝스럽지 않은 정통 재즈 고수함. 전세계적으로.. 지방매장들은 직원들이 음악 바꾸는지 아주 분위기 안 좋음. 스타벅스는 재즈+ 특유의 커피향인데.. 전세계 스벅은 다 가봤지만.. 어쩌다 방문한 한국 지방에 우후죽순처럼 생긴 스벅이 너무 분위기 갉아먹음. 고급진 인테리어에 애들이나 듣는 싼티음악..완전 별로에다가..원두를 잘 못 쓰는 듯.. 아메리카노 맛이 개판이었음. 원래 스벅은 원두구매까지 이어지고 싶을 정도로의 커피맛은 나야하는데..
엥... 스벅 플레이리스트 맘대로 못바꿔요 본사에서 지정해주는걸로 틀어요 ㅎㅎ 전국 다 동일한 플레이리스트입니다^^
십분짜리 광고 봤네 ㅋㅋㅋ 재미잇다
하루만 일찍 올려주시지 ㅠㅠ 오늘 마케팅 시험에 나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