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버츄오 캡슐을 접하고 맛을 잊을수가 없어서 얼마전에 버츄오 플러스를 들였어요! 맛있는 커피를 이렇게 간편하게 마실수 있다는건 분명 큰 메리트라 선택에 후회는 없고 이것저것 맛보며 최애 캡슐을 찾으려고요! 찐한 크레마가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서 집에서 커피 한잔 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미국에선 아직 네스프레소보다 기본 드립커피 방식을 집에서 더 많이 쓰는 거 같아요. 일반 호텔에도 네스프레소 머신이 있는 경우는 거의 없고 아주 고급리조트급 호텔에나 있더라고요. 일단 가격차이가 많이 나긴 합니다. 근데 버츄오 방식은 기존 오리지널 방식이 특허가 끝나서 그걸로 돈 벌기 힘들어져서 새로 도입한 방식인데 크레마가 많다기보다는 회전방식이라 거품이 많이 난다는 게 특징입니다. 굳이 비싼 버츄오방식 쓸 필요 없고 오리지널 머신에 다른 써드파티 캡슐 써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와...진실을 알고 계신 분이 있었다니...버츄오는 기존 특허권 상실로 인한 매출감소를 우려해 제작된 시스템일 뿐입니다. 기존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커피의 양을 늘리고 거품을 왕창 늘려서 풍부한 크래마라고 팔고 있죠. 구형 머신에 호환 캡슐만 써도 충분히 좋은 맛 뽑아냅니다. 거기에 더 욕심이 난다면 전자동으로 가야지요.
네스프레소가 저걸 민 이유는 기계가 좋아서 이런게 아니라 자신들이 가진 강점 커피의 원료인 생두시장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그걸 로스팅해서 포장해서 판매해도 어마어마한 이윤을 발생시킬수 있었기 때문이죠 네스프레소 머신이 머신의 기능에 비해서 대체로 싼편입니다. 프린터 회사중에 HP가 비슷한 전략을 취하죠 프린터는 비교적 싸게 팔고 토너나 잉크를 팔아서 이문을 취하는거죠 그러나 단점도 있습니다 네스프레소 머신의 크레마는 약간 가짜 크레마일 가능성이 큽니다 원래 정상적인 크레마는 고압으로 추출할때 곱게 잘나오는게 가장 이상적인데 머신이 그럴려면 커야죠 상업용 대형머신을 따라가긴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크레마메이커라는 일종의 거품발생기 같은걸 넣어서 인위적으로 크레마거품을 만듭니다. 위에 잠깐 언급했던 여러번 누른다 이거랑 좀 다르게 아예 진동으로 인위적으로 거품을 끼워넣는 방식이라 봐야된느데 이거에 대해서는 말들이 많지만 정상적인 크레마가 아니라서 약간짜가죠 그래도 짜가라도 크레마가 덜한것 보단 낫기 때문에 그걸 채용한게 네스프레소 기계입니다. 원두를 사먹어 보면 아시겠지만 유럽은 에스프레소 중심이라 굉장히 가볍고 향미가 좋습니다. 네스프레소가 어느정도 먹힐수 있는 맛이죠
사실 캡슐커피에 대한 기대는 없었는데요 ㅋㅋ 회사에서 버츄오 먹는 순간 캡슐커피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어요 솔직히 라떼는 밖에서 사먹는게 제일 맛있었는데 버츄오는 우유에 타먹어도 맛있더라구여 또 여러가지 향이 들어간 캡슐도 다양하게 즐길수있어서 좋았어요 다른 여러브랜드랑 콜라보해서 많이나왔음 좋겠어요 ㅎㅎ
캡슐 특허가 끝나면서 캡슐을 계속 팔기 위한 수단으로 버츄오가 나온거죠. 영상에서 하는 얘기는 네스프레소 쪽 마케팅 포인트를 읊은거고요. 어차피 네스프레소는 집에서 편리함+싼맛에 먹는 커피고, 버츄오도 커피 전문점 정도의 맛은 못내기 때문에 그냥 예전 캡슐 규격의 저렴한 서드파티 캡슐을 쓰는 게 장땡이라 생각합니다.
버츄오가 그런 이유에서 나온건 맞지만 확실히 기존 캡슐보다 강점도 있어요. 이전 캡슐은 작아서 에스프레소 1샷 정도거든요. 근데 아아나 라떼를 제대로 내리려면, 보통 2개의 캡슐을 소비해야 하는데. 버츄오는 더블에스프레소나 머그 등 2샷 3샷 정도에 해당하는 더 큰 사이즈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 버츄오 캡슐 1개 가격이 기존 캡슐이나 호환캡슐 2개 값보다 싸죠. 오히려 가성비가 좋아지는 측면도 있어요. 캡슐에 든 커피양이 많아지니 맛도 진해지고요. 그리고 기존 캡슐은 아메리카노처럼 마시려면 무조건 물을 타줘야 하는데. 버츄오는 그냥 내리면 아메리카노처럼 나오는 캡슐들이 있음.
버츄오는 사실 한번도 못먹어봤는데, 이런 역사적인 사실에 기반해서 발명된건 처음 알았네요! ㅎㅎㅎ 아메리카노를 먹는 아메리칸을 겨냥해 만들었다니….. 역시 버츄오라인의 존재감이 이제야 더욱 이해가 갑니다. 지금은 오리지널 네스프레소 머신을 가지고 있는데 평소 따듯한 커피를 즐겨먹기에 크레마가 풍성한 버츄오! 꼭 먹어보고싶네요,
와 딱 일주일 전에 버츄오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역사까지 알게되니 더 반갑네요🌞 드립커피만 마시다 캡슐 머신을 들이게된 이유가 바로 ‘편리함’때문인데 찐한 크레마와 함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엄청 큰 장점이더라고요. 게다가 언제나 동일한 컨디션의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것도요! 아, 그리고 다양한 커피머신 중에 버츄오를 선택한 건 ‘예뻐서’인 이유도 커요… 집 안 어느 공간에 둬도 잘 어울리고 진짜 고급고급져요! (혹시 버츄오 캡슐 종류 추천해주실 분 있나요..? 접한지 얼마 안되어 맛보지 못한 캡슐이 많아요!)
버츄오 다 기술력 좋아진 건 인정하는데 기존 캡슐과 모양이 달라서 호환되는 타 브랜드 캡슐도 거의 없고 네스프레소 캡슐도 할인을 거의 안해줘서 하나당 가격이 기존 캡슐에 비해 가격도 거의 2배입니당 😢 저는 에센자 미니 쓰고 있어욥>< 1인가구는 미니 추천!! 부모님은 버츄오 쓰시는데 크레마 양차이가 크긴 해요.. ㅋㅋㅋ진짜 영상처럼 나옴 😮
버츄오를 만든 이유는 다양한 용량을 추출하려고 한게 아니라 기존 캡슐 특허가 끝나서 캡슐 팔아먹기가 되지 않아서 버츄오를 만든거죠. 근데 회전추출은 압력이 기존 방식보다 덜 걸리고 크레마가 많다고 하는데 에스프레소 크레마가 아닌 그냥 흔들려서 생긴 커품느낌이라 별로구요. 아메리카노 세게 흔들면 거품 생기는거랑 똑같은데 그걸 크레마라고는 안하죠.
여기서 이런말 하면 눈치없다고 하겠지만 할말은 해야겠습니다 혹시 버츄오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시 생각해보시길. 크리미한거 인정. 근데 너무 인위적이라 별로임. 너무 별로여서 줄일 수 있는 방법 물어보니 물을 타 먹으라고 한다. 다양한 서드파티캡슐이 있고 적당한 거품이 있는 오리지널 추천합니다. 꼭 먹어보고 결정해보시길.
커피에 환장한 놈이라 집에 모카포트만 사이즈별로 십수개, 나중에 라 마르조꼬 GS3 1그룹 에스프레소 머신도 집에 놔두고 커피를 즐겼습니다만. 결국 최종 승리자는 네스프레소 ㅋㅋㅋ 아무리 수천번 추출 해 봤다고 해도 네스프레소 만큼 균일한 맛을 낼 수 없고, 한 번 익숙해지고 난 후 귀차니즘에서 벗어날 수가 없음.ㅋ 조금 기분내고 싶을 때 가끔 모카포트 끄집어 내고, 평소에는 그냥 네스프레소로 끝.
네스프레소 캡슐커피를 약 8년째 쓰는 중입니다. 네스프레소 쓰는 이유 (오리지널, 버츄오 둘 다 있음) 1. (아메리카노 비교) 가격이 저렴 (약 720~980원 사이) 2. 맛있음 3. 장기 보관이 어느정도 가능 4. 나름은 친환경적 (종이 포장, 알루미늄 캡슐) 5. 서비스가 괜찮음 (새벽에도 콜센터 운영함) 6. 악세서리들(잔, 디스펜서, 스낵 등)이 괜찮음 (다만 좀 비쌈) 이거 접하고 부터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안사먹고 있습니다 ㅎㅎ
네스프레소 사용한지 벌써 7년째입니다. 밖에서 사먹는 커피값이 아까워 캡슐커피를 마련했는데 너무너무 맛이 좋아 이제 밖에서 커피 못 사먹겠어요. 지금은 오리지널에 버츄오까지 직장에 구비하고 아침점심저녁 마시고 있습니다. 버츄오 크레마 환상적이죠. 맛있어요. 진짜.ㅎㅎ 캡슐값 비싸도 밖에서 사먹는 커피값 생각하면 그다지 비싸지도 않아요. 아 고객센터 24시간운영. 정말 놀랬어요. 주말에. 저녁에. 기계 문제있어서 연락하면 상담원이랑 바로 연결가능하규요 원격으로 기계 상태 보고 안내해줍니다 최고. 캡슐 홈페이지에서 주문하면 바로담날 도착해요. 주말에도 어김없이 ㅋㅋㅋ 버츄오 커피 한번 드셔보세요 반하실꺼에요
저는 캡슐커피에 대한 불신이 가득한 사람이었어요... 밖에서 사먹는 커피를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여자친구의 강매(?)로 사게된 버츄오 캡슐 커피를 마셔본 순간 생각이 바껴 지금은 집에서 내린 캡슐 커피만 마시고 있네요... 네슬레에서 만든 에스프레소 라는 뜻도 알게되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매장에서가서 즐기는 서비스도 항상 좋았습니다.백화점방문하면 친절하게 내려주시고 설명도해주셔서 구매로 이어지게 만들더라구요. 맛도 맛이지만 한정판으로 나오면서 같이 나오는 캡슐들은 아까워서 아껴먹고있지만 새로운것들이나오면 늘 사게되는것같아요. 앞으로도 독보적인 위치에서 더 좋은 경험을 얻게해줬음 좋겠어요 :D
네스프레소를 드립커피 내리기 귀찮을 때 사용하는 대체품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런 만들어진 이야기를 듣고 나니 새롭게 보이네요. 버츄오도 이제 차별화를 위해서 캡슐모양만 바꾼 마케팅 용도로만 생각했는데, 설명을 듣고 나니 구입해서 맛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ㅎㅎ
친구에게 네스프레소 머신 선물하려 고르면서 에센자 미니, 버츄오 머신의 차이가 뭘까 궁금했는데 이 영상으로 이해가 되었네요! 회사가 아니라 가정용을 타겟팅하였고, 각 나라마다 커피문화가 다르다는 점을 파악하여 제품 라인을 늘려나갔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커피머신을 선물해줬던 그 친구 집에 조만간 놀러가는데 커피 캡슐을 다양하게 선택해서 다양한 커피 맛을 맛보고 싶네요!
한 고급호텔에서 처음으로 경험을 해봤는데..처음 기계 작동하는것도 잘 모르다가 이리저리 만져보다보니 우여곡절 끝에 캡슐을 넣고 눌러봤는데 글쎄..깊은 풍미가 느껴지며 주변을 은은한 커피향으로 뒤덮는 그런 마법이 탄생하더라구요!🎉 저처럼 커피러버에게는 집에 하나쯤 들여놓고 싶다는 욕구가 뿜뿜했던 기억이 납니다 :)
아침에 일어나 커피를 마시기 보다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입니다. 저는 특히 에스프레소 직접 내리는 것을 좋아해서 브레빌 엑스프레스를 5년쯤 사용하다 간편하고 여러 종류의 커피빈을 부담없이 즐길수있는 네스프레소 오리지날 머신을 구입후 1년후에는 버츄오머신까지 구입해서 3머신을 함께 3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새로운 커피가 출시될때를 기다리는 재미가 중독성이 있습니다~ㅎㅎ
아기를 키우면서 내아이가 살아갈 미래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일회용 스트로우나 봉투에도 생분해가 가능한지 항상 눈여겨 보게되더라구요🙂 저는 버츄어모델을 가지고 있는데 빈캡슐을 가득모아 매장에 가져다 줄때마다 왠지 뿌듯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밖에서 사먹는 커피한잔과 캡슐한줄 가격을 따지면 가성비로는 갑오브갑입니다. 저번에 기계고장으로 a/s 서비스를 받을때 a/s시스템 자체에서도 무릎을 탁칠만큼 감탄했습니다. 커피를 사랑하는 저로써는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Nespresso what else?😎
캐나다 사는데 캐나다는 아마 미국도? 네스프레소잘안쓰고 kcup 이 점유율제일 높아요 마트가면 스벅부터 대부분 커피회사가 네스프레소 캡술보단 keugic 를 훨씬많이 팔고 진열대에도 항상 중심에있어요 네스프레소 캡슐찾기가 어려워서 저도 결국 k cup 쓰고 있네요 맛은 네스프레소가 훨씬 맛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돌체 네스프레소버츄어 모카포트 다 거쳐보았지만, 가정집에서 구현할 수 있는 가장 맛있는 커피는 2~3만원짜리 용품에 십몇만원자리 정도 가성비 그라인더로 직접 내려마시는 드립커피가 넘사벽. 맛이 스펙트럼이 네스프레소 같은 것들은 그맛이 그맛인 체인카페보다도 밋밋하거나 비슷. 여운이 없음. 꽤 괜찮은 에디오피아 같은 원두 직접 구매해서 갈아먹으면 커피에서 와인맛 초콜릿맛 흑설탕맛 베리맛 난다는걸 알수있고 그 여운이 목을 넘겼는데도 2~30초가 간다. 적당히 익숙한 고소~탄맛을 오가는 체인점커피와 머신커피만 먹고 그게 커피맛이라고 안다면 중국산김치먹고 이게 김치맛인줄 아는 서양인처럼 아쉬운 일일듯. 직접 내려먹기 시작하고 돌체랑 버츄어 바로 당근내놓음.
![เปิดบ้าน พี่ตูน Bodyslam หลังใหม่คนแรก ที่ภูเก็ต l [Nickynachat]](http://i.ytimg.com/vi/flFwcmyDQSk/mqdefault.jpg)
와 지금까진 그냥 다 똑같은 에스프레소인줄 알았는데 바코드를 읽고 추출방식까지 달라진다는건 진짜 처음 알았네요ㄷㄷ
커피가 기술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네요ㅋㅋㅋㅋ
바브
호텔에서 버츄오 캡슐을 접하고 맛을 잊을수가 없어서 얼마전에 버츄오 플러스를 들였어요! 맛있는 커피를 이렇게 간편하게 마실수 있다는건 분명 큰 메리트라 선택에 후회는 없고 이것저것 맛보며 최애 캡슐을 찾으려고요! 찐한 크레마가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서 집에서 커피 한잔 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사무실에서 사장님이 커피값 아껴보자고, 들인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처음엔 가성비구나 싶었는데, 이제는 익숙해져서 날씨 안좋을 때 밖에 안나가도 되고. 사무실 안의 작은 카페가 되어서 모두 만족 중입니다.😂
버추오의 크레마처럼 생긴건 크레마가 아닙니다. 크레마와 비슷하게 생기긴 했어도 회전으로 생긴 거품이에요. 우유 거품 낼 떄처럼.
바코드를 읽고 추출방식까지 달라지는 것은 생각도 못 했네요 ㄷㄷ 앞으로도 어떤 다양한 향과 풍미의 캡슐이 나올지 기대되네요
네스프레소 퀄리티 안 좋은데 싸고 저질인듯 너무 맛없음 일리가 훨씬 낫죠
긍데 왜 아직도 네스프레소보단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린 커피가 더 맛있는 걸까요...
미국에선 아직 네스프레소보다 기본 드립커피 방식을 집에서 더 많이 쓰는 거 같아요. 일반 호텔에도 네스프레소 머신이 있는 경우는 거의 없고 아주 고급리조트급 호텔에나 있더라고요. 일단 가격차이가 많이 나긴 합니다. 근데 버츄오 방식은 기존 오리지널 방식이 특허가 끝나서 그걸로 돈 벌기 힘들어져서 새로 도입한 방식인데 크레마가 많다기보다는 회전방식이라 거품이 많이 난다는 게 특징입니다. 굳이 비싼 버츄오방식 쓸 필요 없고 오리지널 머신에 다른 써드파티 캡슐 써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와...진실을 알고 계신 분이 있었다니...버츄오는 기존 특허권 상실로 인한 매출감소를 우려해 제작된 시스템일 뿐입니다. 기존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커피의 양을 늘리고 거품을 왕창 늘려서 풍부한 크래마라고 팔고 있죠. 구형 머신에 호환 캡슐만 써도 충분히 좋은 맛 뽑아냅니다. 거기에 더 욕심이 난다면 전자동으로 가야지요.
주변에 커피 잘 아시는 분이 가짜 크레마라고 하시더라구요
네스프레소가 저걸 민 이유는 기계가 좋아서 이런게 아니라 자신들이 가진 강점 커피의 원료인 생두시장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그걸 로스팅해서 포장해서 판매해도 어마어마한 이윤을 발생시킬수 있었기 때문이죠 네스프레소 머신이 머신의 기능에 비해서 대체로 싼편입니다. 프린터 회사중에 HP가 비슷한 전략을 취하죠 프린터는 비교적 싸게 팔고 토너나 잉크를 팔아서 이문을 취하는거죠 그러나 단점도 있습니다 네스프레소 머신의 크레마는 약간 가짜 크레마일 가능성이 큽니다 원래 정상적인 크레마는 고압으로 추출할때 곱게 잘나오는게 가장 이상적인데 머신이 그럴려면 커야죠 상업용 대형머신을 따라가긴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크레마메이커라는 일종의 거품발생기 같은걸 넣어서 인위적으로 크레마거품을 만듭니다. 위에 잠깐 언급했던 여러번 누른다 이거랑 좀 다르게 아예 진동으로 인위적으로 거품을 끼워넣는 방식이라 봐야된느데 이거에 대해서는 말들이 많지만 정상적인 크레마가 아니라서 약간짜가죠 그래도 짜가라도 크레마가 덜한것 보단 낫기 때문에 그걸 채용한게 네스프레소 기계입니다. 원두를 사먹어 보면 아시겠지만 유럽은 에스프레소 중심이라 굉장히 가볍고 향미가 좋습니다. 네스프레소가 어느정도 먹힐수 있는 맛이죠
사실 캡슐커피에 대한 기대는 없었는데요 ㅋㅋ 회사에서 버츄오 먹는 순간 캡슐커피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어요 솔직히 라떼는 밖에서 사먹는게 제일 맛있었는데 버츄오는 우유에 타먹어도 맛있더라구여 또 여러가지 향이 들어간 캡슐도 다양하게 즐길수있어서 좋았어요 다른 여러브랜드랑 콜라보해서 많이나왔음 좋겠어요 ㅎㅎ
오늘도 회사에서 지칠 때쯤 버츄오 한 잔 마시고 견뎌냈지요. 이탈리아인들이 보면 분노할 아이스로 만들어서..^^ 별생각 없이 마시던 네스프레소 머신에 이런 긴 이야기가 숨어있다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았네요! 재밌는 이야기 늘 감사합니다.
원두 갈아서 뽑는거 아닌 이상 맛이 없던데
뭐 내가 모르는 특유의 맛이 있나
난 아무리 먹어봐도 맛이 없는거 같던데
값싼 체인점 커피가 더 낫지
캡슐 특허가 끝나면서 캡슐을 계속 팔기 위한 수단으로 버츄오가 나온거죠. 영상에서 하는 얘기는 네스프레소 쪽 마케팅 포인트를 읊은거고요. 어차피 네스프레소는 집에서 편리함+싼맛에 먹는 커피고, 버츄오도 커피 전문점 정도의 맛은 못내기 때문에 그냥 예전 캡슐 규격의 저렴한 서드파티 캡슐을 쓰는 게 장땡이라 생각합니다.
린정
그쵸 특허만료로 다른 특허를 만든거죠.
진짜 문자 맨날보냄 ㅋㅋ 네스프레소 사이트 가입하면 조심해야됨 ㅋㅋㅋ
버츄오가 그런 이유에서 나온건 맞지만 확실히 기존 캡슐보다 강점도 있어요. 이전 캡슐은 작아서 에스프레소 1샷 정도거든요. 근데 아아나 라떼를 제대로 내리려면, 보통 2개의 캡슐을 소비해야 하는데. 버츄오는 더블에스프레소나 머그 등 2샷 3샷 정도에 해당하는 더 큰 사이즈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 버츄오 캡슐 1개 가격이 기존 캡슐이나 호환캡슐 2개 값보다 싸죠. 오히려 가성비가 좋아지는 측면도 있어요. 캡슐에 든 커피양이 많아지니 맛도 진해지고요. 그리고 기존 캡슐은 아메리카노처럼 마시려면 무조건 물을 타줘야 하는데. 버츄오는 그냥 내리면 아메리카노처럼 나오는 캡슐들이 있음.
@@soupism 확실히 투샷 내릴 때 편하긴 해요. 근데 하도 먹다보니 그냥 캡슐 통일한다고 원샷 캡슐로 내리고 물만 적게 타서 마셔도 맛있어요
온라인 쇼핑몰보다 할인금액된게 더 비싸네요.
엄청난 할인까지는 아니라도 최소 온라인 쇼핑몰보단 싸야하지 않을까....??
버츄오는 사실 한번도 못먹어봤는데, 이런 역사적인 사실에 기반해서 발명된건 처음 알았네요! ㅎㅎㅎ 아메리카노를 먹는 아메리칸을 겨냥해 만들었다니….. 역시 버츄오라인의 존재감이 이제야 더욱 이해가 갑니다. 지금은 오리지널 네스프레소 머신을 가지고 있는데 평소 따듯한 커피를 즐겨먹기에 크레마가 풍성한 버츄오! 꼭 먹어보고싶네요,
버츄오는 크레마가 아니라 그냥 거품이던데...
와 딱 일주일 전에 버츄오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역사까지 알게되니 더 반갑네요🌞 드립커피만 마시다 캡슐 머신을 들이게된 이유가 바로 ‘편리함’때문인데 찐한 크레마와 함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엄청 큰 장점이더라고요. 게다가 언제나 동일한 컨디션의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것도요! 아, 그리고 다양한 커피머신 중에 버츄오를 선택한 건 ‘예뻐서’인 이유도 커요… 집 안 어느 공간에 둬도 잘 어울리고 진짜 고급고급져요! (혹시 버츄오 캡슐 종류 추천해주실 분 있나요..? 접한지 얼마 안되어 맛보지 못한 캡슐이 많아요!)
재활용 프로그램은 공식 인터넷 몰에서 반드시 일정량 이상의 캡슐을 구매해야만 수거해가도록 최근 정책이 바뀌어서, 제품 선택에 제약을 받습니다. 이걸 안하면 지금은 일부러 백화점 부띠끄까지 가야만 하다보니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
저는 재활용 프로그램 포기하고 그냥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나 쿠팡 이용하네요
캡슐로 먹으면서 가장 좋은 점은 유통기한 걱정이 없이 다양한 원두를 마실 수 있다는 거에요. 원두를 봉지로 구입하면 양은 많은데 유통기한은 더 짧고. 한봉지 구입하면 내내 그것만 마셔야 하는. 캡슐은 유통기한 걱정없이 다양한 원두를 마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버츄오 다 기술력 좋아진 건 인정하는데 기존 캡슐과 모양이 달라서 호환되는 타 브랜드 캡슐도 거의 없고 네스프레소 캡슐도 할인을 거의 안해줘서 하나당 가격이 기존 캡슐에 비해 가격도 거의 2배입니당 😢 저는 에센자 미니 쓰고 있어욥>< 1인가구는 미니 추천!! 부모님은 버츄오 쓰시는데 크레마 양차이가 크긴 해요.. ㅋㅋㅋ진짜 영상처럼 나옴 😮
버츄오를 만든 이유는 다양한 용량을 추출하려고 한게 아니라 기존 캡슐 특허가 끝나서 캡슐 팔아먹기가 되지 않아서 버츄오를 만든거죠. 근데 회전추출은 압력이 기존 방식보다 덜 걸리고 크레마가 많다고 하는데 에스프레소 크레마가 아닌 그냥 흔들려서 생긴 커품느낌이라 별로구요. 아메리카노 세게 흔들면 거품 생기는거랑 똑같은데 그걸 크레마라고는 안하죠.
얼마전에 버츄오 플러스 모델을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그동안 왜이렇게 오래 고민했는지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ㅎㅎ 14F 바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가정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가져오기에 충분하고 너무나도 편리한 브랜드, 제품인 것 같습니다! 😊😊
여기서 이런말 하면 눈치없다고 하겠지만 할말은 해야겠습니다 혹시 버츄오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시 생각해보시길. 크리미한거 인정. 근데 너무 인위적이라 별로임. 너무 별로여서 줄일 수 있는 방법 물어보니 물을 타 먹으라고 한다. 다양한 서드파티캡슐이 있고 적당한 거품이 있는 오리지널 추천합니다.
꼭 먹어보고 결정해보시길.
커피에 환장한 놈이라 집에 모카포트만 사이즈별로 십수개, 나중에 라 마르조꼬 GS3 1그룹 에스프레소 머신도 집에 놔두고 커피를 즐겼습니다만.
결국 최종 승리자는 네스프레소 ㅋㅋㅋ
아무리 수천번 추출 해 봤다고 해도 네스프레소 만큼 균일한 맛을 낼 수 없고, 한 번 익숙해지고 난 후 귀차니즘에서 벗어날 수가 없음.ㅋ
조금 기분내고 싶을 때 가끔 모카포트 끄집어 내고, 평소에는 그냥 네스프레소로 끝.
네스프레소 캡슐커피를 약 8년째 쓰는 중입니다.
네스프레소 쓰는 이유 (오리지널, 버츄오 둘 다 있음)
1. (아메리카노 비교) 가격이 저렴 (약 720~980원 사이)
2. 맛있음
3. 장기 보관이 어느정도 가능
4. 나름은 친환경적 (종이 포장, 알루미늄 캡슐)
5. 서비스가 괜찮음 (새벽에도 콜센터 운영함)
6. 악세서리들(잔, 디스펜서, 스낵 등)이 괜찮음 (다만 좀 비쌈)
이거 접하고 부터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안사먹고 있습니다 ㅎㅎ
댓글내용이 왜이런가 봤더니 다들 열심히들하시네요ㅋㅋㅋ 캡슐커피 맛 너무없던데
스위스에선 92년부터 시작했다니..알면서도 안한거네;;
하얗게 샌 정돈된 머리칼과 댄디함의 조화 조지 틀루니
잘생기고 분위기 있고 댄딘함이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는듯
네스프레소 사용한지 벌써 7년째입니다. 밖에서 사먹는 커피값이 아까워 캡슐커피를 마련했는데 너무너무 맛이 좋아 이제 밖에서 커피 못 사먹겠어요. 지금은 오리지널에 버츄오까지 직장에 구비하고 아침점심저녁 마시고 있습니다. 버츄오 크레마 환상적이죠. 맛있어요. 진짜.ㅎㅎ 캡슐값 비싸도 밖에서 사먹는 커피값 생각하면 그다지 비싸지도 않아요.
아 고객센터 24시간운영. 정말 놀랬어요. 주말에. 저녁에. 기계 문제있어서 연락하면 상담원이랑 바로 연결가능하규요 원격으로 기계 상태 보고 안내해줍니다 최고.
캡슐 홈페이지에서 주문하면 바로담날 도착해요. 주말에도 어김없이 ㅋㅋㅋ
버츄오 커피 한번 드셔보세요 반하실꺼에요
워 버츄오 알바댓글 살벌하네 네스프레소 마케팅팀 일 존나 못하네 ㅋㅋㅋㅋㅋ
다른것보다 아메리카노만 마시고 싶은데, 대부분 3000원 넘는 커피를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 즐길 수 있는게 제일 좋음
결혼하면서 신혼살림으로 네스프레소버츄오 구매했는데 정말 후회하지않는 신혼살림템입니다..!!
결혼을 앞두신 여러분 꼭사세요 두번사세여
ㅋㅋㅋㅋㅋ🥹👍
집에 손님이 왔을때도 너무좋고 집에서 커피마실때 금방추출되면서 고퀄리티의 커피를 맛볼수있어요😄😄👍
최근에 출산을하구 임신중 못먹었던 커피를 마시는데 아..증말 버츄오 증말...향부터 맛까지 너무 좋아요😭👍
주변에 커피머신사려고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무조건 버츄오를 추천해줍니당💕
결혼기념일이 크리스마인데
결기랑 크리스마스기념
홀리데이 캘린더 꼭받고싶어용!!
둘다묵어봤는데 일리 압승임 ㅋㅋ 물론 개인적이지만
이름만 크레마지 현실은 개거품.. 물론 커피맛은 좋습니다.
버츄오 사지마세요 크레마라고 하는 저 가짜거품이 너무 쓰고 짜증나요 진짜 비추
핸드드립에서 모카포트 거기에서 돌체 구스토를 거처 네스프레소 쓰다가 결국 자동형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갈아탔어요 ㅋㅋㅋㅋ 캡슐 사러가는게 너무 귀찮아서 원두 넣으면 에스프레소가 나오는 전자동 머신을 구매하게 되었다는 😂😂😂
저는 캡슐커피에 대한 불신이 가득한 사람이었어요... 밖에서 사먹는 커피를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여자친구의 강매(?)로 사게된 버츄오 캡슐 커피를 마셔본 순간 생각이 바껴 지금은 집에서 내린 캡슐 커피만 마시고 있네요... 네슬레에서 만든 에스프레소 라는 뜻도 알게되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이거 설치해줘서 커피값 굳음 ㅋㅋ
네쏘 오리지널은 괜찮은 정도였는데 버츄오는 유명 프랜차이즈보다 맛이 더 좋습니다.
캡슐 수거도 편리하고 머신 수리도 편해요. 끝까지 책임지는 느낌!
커피 자주 마시는 분이면 강력 추천합니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나온 인피니망도 맛있어요~~
아버지께서 평소에 네스프레소같은 캡슐 커피 머신에 탐을 그리 내던데 영상을 보니 이유를 알겠네요 양 많은 거 좋아하는 한국인 입장에서도 버츄오가 더 수요가 많을 것 같습니다
어떤 머신을 살까 고민중이였는데 캘린더오면 머신사야겠어요 ㅋㅋ
홈카페 할 때 인원수가 많으면 몇 번이고 내리느라 진을 뺐는데 버츄오를 이용하고 나서부터 대화 타이밍, 맛, 뒤처리 등 여러모로 긍정적인 효과가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제 손길 닿는 곳에 버츄오가 함께 할 수 있게 노력 중입니다!
솔직히 맛있어요. 어줍잖은 카페보다 훨 맛나요.
네스프레소 오리지날은 극강의 호환성
네스프레소 버츄오는 캡슐 최고의 맛.
집에서 일리, 회사에선 버츄오 마시는데, 버츄오가 훨 맛남.
매장에서가서 즐기는 서비스도 항상 좋았습니다.백화점방문하면 친절하게 내려주시고 설명도해주셔서 구매로 이어지게 만들더라구요. 맛도 맛이지만 한정판으로 나오면서 같이 나오는 캡슐들은 아까워서 아껴먹고있지만 새로운것들이나오면 늘 사게되는것같아요. 앞으로도 독보적인 위치에서 더 좋은 경험을 얻게해줬음 좋겠어요 :D
난 캡슐 재활용 되어서 수거 해가는 점이 젤 맘에듬
네스프레소 수험기간동안 커피숍 커피가 넘비싸서 이걸로 맨날 5개나 내려먹었는데 가성비랑 내리는 속도도 빨라서 진짜 요긴하게 썻어요 합격한 이후에도 잘쓰고있답니다 근데 재활용 서비스 저거 모아두다가 너무 오래되어서 곰팡이가 피더라구요.. ㅠㅠ 그거 유의하시길바래요
버츄오는 크레마가 제일 장점인듯해요 사람마다 취향은 타지만 저는 그 크레마 때문에 버츄오를 선택했거든요 이제 추워지니 슬슬 따듯한 라떼로 내려마시구 싶어지네용
저는 버츄오 사용중인데 사실 카페가서 마시는 커피보다 맛있어요! 원두도 다양하고 간편하고 내 삶의질을 높여주는데 월급도둑이면 어떤가유 만족합니당🤭
네스프레소를 드립커피 내리기 귀찮을 때 사용하는 대체품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런 만들어진 이야기를 듣고 나니 새롭게 보이네요. 버츄오도 이제 차별화를 위해서 캡슐모양만 바꾼 마케팅 용도로만 생각했는데, 설명을 듣고 나니 구입해서 맛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ㅎㅎ
네스프레소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이 재미있네요. 아내의 놀림으로 시작된 의욕이 이런 편리함이 완성되었다니 정말 발명은 한순간에서 부터 시작되네요.ㅎㅎ
기존에 네스프레소 기본 머신을 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최근 버츄오 머신을 하나 더 들이려고 마음먹은게 바로 풍부한 크레마가 너무 끌려서 입니다:) 영상으로 머신의 차이점도 알게되서 구매에 더 도움 될것 같아요 😊😊 기대중입니다
버츄오의 단점은 다른 브랜드의 호환캡슐이 없다는...
아 지금 카누랑 네스프레소랑 잘 이용중인데 진짜
둘 다 넘넘 관리하기도 편하고 캡슐 종류도 많고
넘넘 사랑하는중👍👍👍💕
네스프레소가 타 브렌드 대비 호환캡슐도 많고 종류도 다양해서 좋았어요!
버츄오는 간편하게 크레마까지 생성되어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
문제는 ... 마실때 마다 맛없어
스타벅스 생각남유.
친구에게 네스프레소 머신 선물하려 고르면서 에센자 미니, 버츄오 머신의 차이가 뭘까 궁금했는데 이 영상으로 이해가 되었네요! 회사가 아니라 가정용을 타겟팅하였고, 각 나라마다 커피문화가 다르다는 점을 파악하여 제품 라인을 늘려나갔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커피머신을 선물해줬던 그 친구 집에 조만간 놀러가는데 커피 캡슐을 다양하게 선택해서 다양한 커피 맛을 맛보고 싶네요!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머신만 6년째 사용하고 있어서 버츄오는 어떤지 잘 몰랐는데, 얼마 전에 친척 집에 갔다가 처음으로 버츄오를 경험해보고 풍부한 크레마와 넉넉한 추출양에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연말에는 버츄오 머신도 하나 장만할까 고민되네요..!
솔직히 일반 커피는 네스프레소나 인스턴트나 맛이 그게 그거. 근데 디카페인 먹을 때는 캡슐 너무 좋아
간호현장에서 바쁘게 일하는 아이 하나 키우는 부부입니다. 정말 바쁘고 힘든 하루를 버티고 즐거운 시간을 저희에게 보내게 해준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하 정말 그냥 이런게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무엇이든 정품,원조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캡슐만큼은 일부러 호환회사들꺼 씁니다.
네슬레가 말그대로 세계 최악의 쓰레기 회사란걸 알고나서도 사먹진 못하겠더라구요...
난 일리샀다
네스프레소를 들이기 이전으로 절대 돌아갈 수 없죠^^
오리지널을 사용하고 있어 버츄오는 어떤 매력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한 고급호텔에서 처음으로 경험을 해봤는데..처음 기계 작동하는것도 잘 모르다가 이리저리 만져보다보니 우여곡절 끝에 캡슐을 넣고 눌러봤는데 글쎄..깊은 풍미가 느껴지며 주변을 은은한 커피향으로 뒤덮는 그런 마법이 탄생하더라구요!🎉 저처럼 커피러버에게는 집에 하나쯤 들여놓고 싶다는 욕구가 뿜뿜했던 기억이 납니다 :)
악덕기업
네스프레소의 일대기를 알게되어서 좋아요!!! 버츄오가 어떤 맛인지 알고 싶아지네요! 네스프레소 캡슐 잘 사용하고있아요!!!! 이제 없으면 안될존재입니다❤️☺️
저는 처음 사용하게 된것이 오래전 유럽여행갔다가 스페인에서 사오게됐어요 ㅋㅋㅋ그러다 버츄오 나오면서 교체하여 지금까지 쭈욱 사용중입니다.
웃긴얘기하나 하자면. 명절에 시골에 갈때마다 버츄오 가져가는데요. 커피마실려면 차타고 나가야해서요. ㅋㅋㅋ
캡슐을 처음엔 2줄(20)정도 가져갔어요. 그런데 제가 명절때마다 가져온다는거 소문나면서 친척분들 오실때마다 커피를 찾으시는거에요. 그전엔 커피믹스 드시더니 이젠 저보고 커피 가져왔냐곸ㅋㅋㅋ
가장 근래 명절이었던 추석에 5줄(50개) 가져갔는데. 그것두 다 먹어버려서 아예 머신을 하다 사드려야하나 생각중입니다 ㅋㅋㅋ
당사를 고발합니다... 매일 아침 한 잔씩 마시다 보니... 네스프레소 없이는 못 사는 몸이 되어버렸으니까 말이죠...... 스틱형 커피는 이제 못 먹겠잔아 맹물처럼 느껴지잔아 책임져~!!
아침에 일어나 커피를 마시기 보다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입니다. 저는 특히 에스프레소 직접 내리는 것을 좋아해서 브레빌 엑스프레스를 5년쯤 사용하다 간편하고 여러 종류의 커피빈을 부담없이 즐길수있는 네스프레소 오리지날 머신을 구입후 1년후에는 버츄오머신까지 구입해서 3머신을 함께 3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새로운 커피가 출시될때를 기다리는 재미가 중독성이 있습니다~ㅎㅎ
아기를 키우면서 내아이가 살아갈 미래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일회용 스트로우나 봉투에도 생분해가 가능한지 항상 눈여겨 보게되더라구요🙂 저는 버츄어모델을 가지고 있는데 빈캡슐을 가득모아 매장에 가져다 줄때마다 왠지 뿌듯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밖에서 사먹는 커피한잔과 캡슐한줄 가격을 따지면 가성비로는 갑오브갑입니다. 저번에 기계고장으로 a/s 서비스를 받을때 a/s시스템 자체에서도 무릎을 탁칠만큼 감탄했습니다. 커피를 사랑하는 저로써는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Nespresso what else?😎
버츄오 플러스로 6개월 넘게 쓰고 있습니다.
호환캡슐이 버츄오는 아직 없어서 아쉽지만
커피가 땡길때 언제든지 뽑을수 있다는게 진짜 좋습니다.
(24시간 까페가 없는 시골이라 더 힘드네요.)
캡슐값이 저한테는
까페 사먹는거보다 훨 가성비가 좋아요.ㅜㅜㅜㅜ
가성비로 따지면 하루 3잔으로 1년 계산 800x3x365=876,000....꾸준히 드시는데는 전자동 머신이 갑입니다. 로스팅 잘될 원두로 먹어도 잔당 180원 정도....
캐나다 사는데 캐나다는 아마 미국도? 네스프레소잘안쓰고 kcup 이 점유율제일 높아요 마트가면 스벅부터 대부분 커피회사가 네스프레소 캡술보단 keugic 를 훨씬많이 팔고 진열대에도 항상 중심에있어요 네스프레소 캡슐찾기가 어려워서 저도 결국 k cup 쓰고 있네요 맛은 네스프레소가 훨씬 맛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잘 산 것은 당근에서 2만원 주고 산 쿠페 돌체구스토와 돌체구스토를 네스카페로 만들어주는 추출 어댑터였습니다. 돌체구스토도 마시면서 그 밖의 다양한 호환캡슐을 사용할 수 있어 그야말로 삶의 질이 더더욱 향상했습니다.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남편이 결혼전에 미국서 110V로 사와서 쓰다 결혼후 12년을 쓰고 있는데 변압기는 망가지는데 오리지널 머신은 안 망가지네요..ㅎㅎ 버츄오는 그나마 코로나전에 시음 해봤는데 저 푸어오버 정보는 어디에 있을까요...
매일 하루에 한 잔 커피를 마시는데 1500 원짜리 적과 커피를 마시다 어느 순간 큰 돈이 나간다 생각이 들어 버츄오 머신을 구매하게됬는데 하루에 제가 원할때 항상 내려마실수 있어 좋아요.. 근데 캡슐값으로 돈이 더 나가는건 함정.. 그래도 맛도 좋고 행복합니다
돌체 네스프레소버츄어 모카포트 다 거쳐보았지만, 가정집에서 구현할 수 있는 가장 맛있는 커피는 2~3만원짜리 용품에 십몇만원자리 정도 가성비 그라인더로 직접 내려마시는 드립커피가 넘사벽. 맛이 스펙트럼이 네스프레소 같은 것들은 그맛이 그맛인 체인카페보다도 밋밋하거나 비슷. 여운이 없음. 꽤 괜찮은 에디오피아 같은 원두 직접 구매해서 갈아먹으면 커피에서 와인맛 초콜릿맛 흑설탕맛 베리맛 난다는걸 알수있고 그 여운이 목을 넘겼는데도 2~30초가 간다. 적당히 익숙한 고소~탄맛을 오가는 체인점커피와 머신커피만 먹고 그게 커피맛이라고 안다면 중국산김치먹고 이게 김치맛인줄 아는 서양인처럼 아쉬운 일일듯. 직접 내려먹기 시작하고 돌체랑 버츄어 바로 당근내놓음.
맛은 당연히 아날로그 못따라가죠.
네스프레소는 자체도 맛있지만 호환되는 스타벅스 캡슐도 맛있고 디카페인도 분리되어있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 좋은거같아요🙂
네스프레소 전용잔에 추출해 크레마랑 같이 커피 풍미를 즐기면 여기가 바로 이탈리아 〰️
환경에 관심 많아 빈 캡슐 처리문제 때문에 캡슐커피 비선호 했었는데 그것도 해소되고, 커피마다 특성에 맞게 추출한다는 걸 보니 장만하고 싶어지네요😅
회사에선 네스프레소, 집에선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커피 마시는데, 미안하지만 아직은 직접 원두를 갈아서 에스프레소 머신이 조금 더 나은 맛을 보여주긴 합니다. 뭐 개인적인 취향이 달라서 네스프레소에는 제가 원하는 원두가 없는게 큰 비중을 차지하긴 하지만.
버츄오플러스랑 에어로치노4 쓰고있는데 좋긴 좋습니다.
더 좋은것도 많겠지만 캡슐내려서
에스프레소에 설탕만 넣어도 괜찮고
잠 못잘거 같으면 라떼 해먹어도 되고 아메리카노로 희석해서 마셔도 되고
미팅있는거 아니면 그냥 집에서 해먹기 좋음
알바하는 곳에 저 기계가있어서 좋았네요 감사함니다
네스프레소 오리지널쓰고잇는데 버츄오도 구매하고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두 머신이 확연히 다르네요~
요즘 출시되는 네스프로소 디자인도 이뻐서 집 어디에 배치해도 잘 어울려서 좋아요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맛이 풍부해서 매일 내려마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이쁜 디자인과 다양한 향과 풍미로 만나보기를 기대합니다
네스프레소가 2개인 집입니다^^
커피 너무좋아해요 라떼는 크리아티스타
아메리까노는 버츄오 손가락만있음 준비되기때문에 너무편해요
시티즌 쓰다가 지인 사무실에서 버츄오 경험해보고 갈아타려구요!! 연말에 주는 셀프 선물! 🎉 14F에서 이렇게 설명해주니 몰랐던 부분 알게되서 너무 재미있어요~❤
현재는 오랫동안 오리지널 네스프레소를 이용하고있습니다. 크레마가 예술이라는 버추오가 궁금하긴해요
네스프레소 오리지널을 잘 사용하고 있어요. 버츄오는 저런 장점이 있네요! 사무실과 별도로 집에서 하나 살까 고민돼네요 ㄷㄷㄷ ) 기기 구매했어요 감사합니다 (__)
나이키vs 아디다스vs 뉴발란스 구도의 신발시장도 한번 들어보고싶어요.. 어떻게 이렇게 삼각구도가 됫는지 여러가지 역사같은얘기도 알고싶네요
일리를 이미 사버려서 일리는 지겹지만,
일리를 사버렷기때무네 네스프레소를 못사는 상황이랄까요
구제좀 해주세요 ㅋㅋㅋ
7:46 이거 웃기네 ㅋㅋㅋㅋ
당신에 편리함 때문에
지구는 아파요
버츄오는 비추천입니다
돌체
네스 오라지날
네스 버츄오
일리
모두 써본 입장으로
일리에 정착했습니다
압도적입니다
네스프레소 오리지날을 이용중입니다 부띠끄에있는 버츄오는 항상 탐나네요
07년도에 가로수길에 네스프레소머신으로 커피를 만드는 카페스트라쎄가 있었죠
수 많은 홈카페 머신들이 있지만 왜 네스프레소 네스프레소 하는지 이번 영상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기회 였습니다!
버츄오가 이번에 뭔지도 알게 되고 너무 유용하네요!
핸드 드립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커피라 너무 기대가 되네요!
처음으로 유럽여행을 갔을 때 호스텔에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있더라고요. 식당은 향긋한 커피 냄새로 가득했고 그 고소한 커피 향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조식으로 시리얼을 먹은 후 마신 한잔의 네스프레소를 잊을 수가 없네요😊
에스프레소+조합으로 마시기엔 좀 귀찮았는데 버츄오는 정말 간단하면서 쉽게 마실수있다는게 최고같아요!
집에서 아침에 네스프레소 머신으로 한잔씩 내려먹는 커피가 꿀맛이죠. 그날그날 다른 캡슐로 새로운 커피를 마시는 게 가장 좋은점 같습니다
솔직히 네스프레소 오리지널은 괜찮은데, 버츄오는 좀 아닙니다. 버츄오에서 만드는 크레마는 진짜 크레마처럼 느껴지질 않습니다😢
파드커피에서 넘어가야 하나... 기회(?)를 엿보고 있는데 귀차니즘에 좀 더 지배되면 넘어갈 듯 합니다. ^^ 맛 또한 엄청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