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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1 ก.ค. 2024
-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지난 인텔과 AMD편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추가로 준비한 오늘은 Arm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급부상하고 있는 Arm 플랫폼은 무엇이며 현주소는 어떨까요?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Timeline
00:00 시작
00:17 챕터1 Arm 플랫폼 어디까지 왔을까
02:00 챕터2 PC용 Arm은 어떤 체계로 구성되나?
04:25 챕터3 Arm 플랫폼의 타임라인
07:49 챕터4 Arm 플랫폼의 PC 진출의 근본적 이유
09:08 챕터5 Arm PC…쓸만할까?
12:20 챕터6 현재 해결된 Arm PC 문제는?
14:51 챕터7 Arm PC 문제의 근본적 원인
19:51 챕터8 Arm PC, 구매할 메리트가 있을까?
23:20 챕터9 마무리
●Tag
#ARM #AMD #인텔 #엔비디아 #애플 #CPU #GPU #컴퓨터 #하드웨어 #기술동향 #보드나라 #케이벤치 - วิทยาศาสตร์และเทคโนโลยี
![명작 CPU 말한 김에! 덜 알려진 쫄딱 망한 폭망 CPU 6선 [명작 CPU 12선 번외특집]](http://i.ytimg.com/vi/e4aul5fwtsY/mqdefault.jpg)
![코어 울트라 (a.k.a 메테오레이크) 실제품으로 확인해보는 떡밥 회수, 혁신은 이루어졌나? [1부]](/img/n.gif)
이건 생각 못 했는데 ㅎㅎ 잘 봤습니다!
오랫만에 좋은 영상 보고 가네요.
내용 너무 좋아요
애플 M1Pro에 패러랠즈로 윈11 Pro ARM64를 돌리고 있습니다.
동영상에 속도, 위치정보를 넣어주는 DashWare가 실행은 되지만 인코딩 시작하면 바로 튕겼는데요.
코덱이 없어서 그런걸로 판단, 파운데이션 코덱팩을 설치해 봤지만 안 됐고 AMD64용 윈도우 SDK, C++ 뭐시기 프레임워크까지 죄다 설치해봤지만 헛고생.
웃기게도 이거 하나 설치하니 해결되더군요.
[Microsoft Office Plus 2016 x64]
MS가 윈11 ARM에서 x86/AMD64 레거시를 죄다 걷어냈는데, PPT의 동영상 재생에 필요해서 코덱이 함께 설치되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패러랠즈 상에서 스팀판 스카이림이 플레이 하는데 큰 문제 없을 정도로 돌아갑니다.
오피스, 아래아 한글 쪽으로는 어지간한 x86/AMD64 노트북보다 빨라서 쾌적하게 쓰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 알 수 없는 오류가 생기긴 하지만...)
ARM 계열이 윈도우에서도 흥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일단 개발구조를 단순일원화 시킬수있고 칩면적,전성비가 중요할 arm기반 고성능콘솔이 나와서 arm pc로도 쉽게 포팅할수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등 일단 게임전용pc라도 쓸수있게 물고 터트리는게 시급할듯하네요
마소가 arm을 밀고싶다면 차세대 엑박에서 도입 고려해볼듯..
스팀덱등 거대 모바일 플래폼이랑 같이 협력해서 스타트 끊을지도 모르죠
스위치....
예전부터 MS는 계속 ARM이주를 시도했었습니다. 윈도우8 시절에 RT버전을 내놓으면서 부터였다고 생각해요. 오피스는 그때부터 ARM용으로 나와줬는데 다른 프로그램들은 ARM 버전이 여전히 잘 안나오더라고요. 요샌 오픈소스 프로그램 위주로 많이 이식되는 편이긴 합니다.
하드웨어적인 플랫폼도 노트북이 아닌 더 다양한 플랫폼으로 나와야 PC시장에 더 자리잡을 수 있게 될거 같아요.
마소가 윈8 UI를 그냥 밀어부쳤어야 했는데.. 난 윈8 성능과 별개로 UI 좋았는데 발머때 한번 크게 망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발 빼버리는게 마소답지 않았음.. 계속 윈8로 나오고 uwp이 성공까진 아니어도 안착했다면 지금 시장이 달라졌을텐데
@@theduck3311 윈8 UI를 그대로 쓰면 그것대로 문제였습니다.. 그걸 적절하게 섞은 윈10이 가장 적절하다 생각하는데 이때 모바일을 철수했죠. 참 이상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ARM이 퍼질수록 어프리케이션도 x86과 ARM64 둘다 컴파일 될껍니다. 그건 컴파일러로 해결해 줄테고 개발자는 최소한으로 대응하게 바뀌겠지요. 무슨 x86 만만세만 외치는 구닥다리 이야기만 하나요?
애플만 봐도 얼마나 성공적으로 여러 플랫폼을 제공할수 있는지 이미 여러번 방향을 보여줬지요.
매번 영상 볼때마다 느껴지는 내공이 후 ㄷㄷㄷ 하시네요.
갤럭시 북s arm cpu 버젼 쓰고 있는데 매우만족 합니다. 3년전만해도 웹 기반 프로그램 사용이 많이 않았지만 요즘엔 웹기반 및 SAAS툴을 쓰다 보니 대단히 장점이 많습니다. 가벼고 전력소비 적고 터치스크린에 거의 윈도우의 맥북에어 + 터치스크린 이라고 봅니다. 참 에뮬레이션 성능도 그렇게 답답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CPU부하 걸리는 프로그램을 안쓰는것도 있지많요.
지금까지 ARM용 Windows는 실망적이였죠. 마이크로소프트의 ARM 지원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달라질 듯 싶네요. 그리고 ARM은 고속 주변 기기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없죠. 외장 카드를 추가해서 성능을 올리지 못하는 문제는 너무 큽니다.
ARM이 얼마나 좋아지던간에, 결국 그위에 돌아가는 생산성(돈을만들수있는)이 있는 소프트웨어 없이는 의미가 없죠.
기존X86기반 소프트웨어및 이들을 서포트하는 각종미들웨어를 ARM용으로 포팅하는 비용이 어마어마 한데, 과연 기존 업체들을 끌어들일 요소가 있을까요?
같은 계열인 X86 -> X64으로의 전환도 거의 20년 동안 지지부진 하죠.
애플의 인텔칩셋에서 ARM칩셋으로의 전환도 따지고 보면 특정 계열 소프트웨어 빼고는 의미없죠.
AMD Z1 보면 오히려 x86이 ARM 제낄 가능성이 많아보여요
개인적으론 x86이 얼마나 지금의 위상을 유지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지금은 ARM 윈도우가 형편없는 성능이지만 애플이 보여줬듯이 소프트웨어가 받쳐주기만 하면 일상적으로 유튭보고 영상 보고 하는 용도로는 압도적 전성비를 보여주고 있죠. 실제로 이 덕분인지는 몰라도 맥북이 놋북 점유율을 꽤 가져오기도 했구요.
즉, 감자나무님이 GPU에서 말씀하셨던대로 필요 충분 조건을 내장 GPU가 달성하면 엔비디아가 힘들어 질 것과 마찬가지로 ARM쪽도 필요 충분 조건을 달성하면 고성능 노트북은 모르겠지만 일반 사용자들이 쓸 노트북이나 컴퓨터에선 ARM이 대세가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x86이 저전력을 달성하면?? ARM으로 넘어갈 이유도 없어지겠지만...
지금까지 인텔이 해온걸 성공하면 과연 어찌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특히 베이트레일 체리트레일...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ARM을 쪼금 더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어쩌면 우리가 가장 일상적으로 쓰는 컴퓨터가 ARM인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인점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전부 ARM기반이죠.
지금까지 x86이 쌓아온 어마어마한 자산이 있지만 현 시점에는 사람들이 ARM기반 모바일 기기를 엄청나게 쓰기 때문에 이것도 무시하기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전 애플이 좀 무섭습니다. 만약 접으면 아이폰 펼치면 아이패드 독 연결하면 맥으로 작동하는 폴더블 기기를 낸다면?? 진짜로 언제 어디서나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쓸 수 있는 자유자재 컴퓨팅 환경이 되는 것이니까요.
반면 비 애플진영은 PC와 스마트폰간에 운영체재와 CPU명령어도 달라버리니 아무래도 애플만큼의 연속성을 주기가 어려운 면이 있구요.
물론 애플과 ARM이 무조건 킹왕짱이란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애플은 드럽게 비싼 반면 x86윈트북 요새 40만원 언저리에 사도 너무 좋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ARM도 네이티브 앱에서 저전력의 힘을 발휘 하는거지 그게 준비가 안 된 윈도우에선 의미 없다는 감자나무님 말씀 크게 와닿았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ARM진영은 고퀄리티 게임쪽이 부실하다는거...
가까운 미래에는 일반적 유저는 ARM PC,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유저는 x86을 쓰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댓글이 길어져 횡설수설 했네요 ㅋㅋㅋ 감자나무님 최재연 기자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애플이 os를 통합하려는 이유가 생태계를 넘어 하드웨어 통합까지 이루려는데 있다고 봅니다 한번에 폰도 되고 패드도 되고 컴퓨터도 되는 기기라니...
여기서 arm용 리눅스를 사용하고 싹다 컴파일해서 깐다면 빠를 수 있습니다. 근데 그걸 누가 할까요...
발열 성능 가격문제로 업체에서 인텔이 아닌 암과 협업 하고자 하니깐요
삼성 엔비디아가 푸쉬 해주면 지금보다는 커지지 않을까요?
x86 -> ARM 전환이 이루어 지려면 사용자에게 그만한 이득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로는 전기소모가 적어 배터리 사용시간이 길다는 거 외엔 딱히 장점이 적죠. 노트북 등 휴대기의 배터리 성능에 불만을 가진 사용자들은 전환하겠지만 일반 사용자들에겐 큰 장점이 아직 안보임. 그대신 호환성 등 각종 불편한 점이 느껴질 뿐. 그러니 깡성능 과 가격 등 휴대기기의 배터리 성능을 제외하고도 일반적 데스크탑 등 사용자에게도 느껴질만한 장점이 단점보다 x86을 압도하기 전에는 여전히 x86 이 우위를 유지할 것임. 즉 노트북 등을 제외한 데스크탑에서도 ARM 을 사용할 만한 메리트가 있어야 진짜 전환이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것임. 이는 x86 에서도 AMD 가 인텔을 압도하는데 걸린 세월 보다 훨씬 많은 세월이 들어 갈 것임. 아니 현재의 ARM 기반 애플 맥OS 플랫폼이 윈도우 플랫폼을 압도할 날이 윈도우 플랫폼에서 ARM 이 x86 을 압도하는 날보다 더 먼저 올 것임. 즉 그만큼 더 많은 세월이 걸릴 것임.
arm은 태생적한계가 명확해서 x86의 시대는 우리세대까지도 건제할겁니다 x86처럼 다양한 명령어를 갖추질 못하는 구조니까요 제일 많이쓰이는 명령어 일부분만 탑제 가능하답니다 명령어 늘리고 늘리고 늘리는 순간 arm프로세서는 저발열 고효율이라는 타이틀을 점점 상실하게 됩니다 프로세서라는게 그러한 구조입니다...명령어단순화를 시켜서 단순처리능력을 특출나게 만들어 x86보다 저렴하고 저발열 고효율로 만든게 arm이니까요...이걸 포기하면 x86하고 차이가 없을정도 수준이 되어버립니다
@@Qr-cd3uw이건 사실 틀린 이야기인데 지금 arm v8.6 명령어 갯수가 x86보다 많습니다.
CISC (Complex Instruction Set Computer)
복잡하고 많은 종류의 명령어와 주소 지정 모드를 사용한다.
가변 길이 명령어 형식이다.
100개 ~ 250개 정도의 많은 명령어를 가지고 있어 설계가 어렵다.
마이크로 프로그래밍(S/W) 제어 방식이다.
명령어가 S/W적이므로 호환성이 좋다.
명령어를 해석한 후에 명령어를 실행한다.
컴파일 과정이 쉽고, 호환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속도가 느리다.
RISC (Reduced Instruction Set Computer)
간단하고 적은 종류의 명령어와 주소 지정 모드를 사용한다.
고정 길이 명령어 형식이다.
CISC에 비해 명령어 수가 적다.
하드와이어드(논리 회로를 이용한 하드웨어)적 제어 방식이다.
효율적인 파이프라이닝 구조를 사용한다.
명령어가 하드웨어적이므로 호환성이 낮다.
명령어의 길이가 미리 정해져 있으므로 해석 속도가 빠르다.
작고 빠른 명령어들을 사용하기 위해 많은 수의 범용 레지스터가 사용되며, 처리속도가 빠르고 하드웨어 구조가 간단한다.
효율성이 떨어지고 전력 소모가 작으며, 처리 비트 단위가 변하거나 프로세서 구조가 조금만 바뀌어도 하위 프로세서와의 호환성이 떨어진다.
마치 생 os로 ms 도스-윈도우(3.0 도스 기반 같은)를 능가하는 유닉스-리눅스-os2-beos 기타 등등 os가 출현했어도 기존 ms 도스-윈도우 sw 에뮬만 해서는 결국 사라지고 사라지고 os사에나 기록되지 pc 사용자들 기억에서 조차 빠르게 지워진 꼴이 cpu-gpu 등 프로세서 시장에서 재현-반복되는 구조군요.
말씀처럼 m1 실리콘 애플이나 구글 안드로이드-arm 계열 폰-패드 시장 같은 독자 생태계 구축되지 않는다면...
잘봤습니다^^
예전에 지인으로부터 들은 얘기론
인텔이 ARM쪽에 신경을 안썼던 이유가
어차피 arm 플랫폼은 제한된 성능의 낮은 전력소비가 장점인데
이게 성능을 올리려고하면 필연적으로 전력 소비량이 높아져야 하고
그동안 x86 플랫폼은 발전하면서 계속 전성비가 좋아지기 때문에
arm의 메리트는 장기적으로 봐도 크지 않을것이다라고 판단했다고 하더라구요
14년인가.... 인텔 한국지사장하고 잠깐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ARM 아키텍처가 화두에 올라있는데 인텔은 그에 관련된 제품을 생각하고 있냐고 물어봤었지만, 본인들은 그쪽은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서피스 11 이 나온 현상황의 x 엘리트 의 상황 도 궁금 하네요.
애플은 인텔을 경쟁상대로 해야 하는게 아니라 지금 무섭게 치고 올라온 퀄컴을 견제해야함 이미 성능이 동급까지 올라 와버림 최소 3~4세대는 접고 들어 갔단 퀄컴에 각성 들어 갔습니다
윈도우 ARM의 미래를 몹시 부정적으로 얘기한건 좀 그렇지만 내용자체는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한때 ARM환상에 빠져서 지금 M1맥 16Gb짜리 쓰고 있는데 그 성공적이라는 애플도
그다지 성공적이지가 않습니다. 생태계 이주라는게 진짜 돈도 많이 들고 장난아니게 힘든거더라고요.
지금 애플쪽 서드파티들은 기존 인텔맥에 ARM용으로 두가지 버젼(유니버셜)으로 어플을 유지관리 해야하다보니
비용이 두배로 더 드는건지 쓸만한 어플은 죄다 구독제로 바뀌고 있는 중입니다.
아니 이주는 애플이 결정한건데 왜 피해는 소비자가 보는건지.. 그렇다고 워크스테이션급으로 올리면
맥PC가격이 500은 우습게 먹는데 같은 가격의 윈도우PC보다 GPU, 램이 떨어지는건 덤이죠.
지금은 깡통맥 1~200정도 예산으로 윈도우 노트북을 대신하는 가성비라인쪽에서나 빛을 발하고 있는 중이죠.
작업용으로 쓴다고 램, SSD도 좀 늘리고 GPU코어좀 늘리면 저희같은 서민들은 벌써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애플이야 원래도 PC점유율이 낮아서 그냥 그들만의 시장에서 ARM으로 잘 먹고 살겠지만
윈도우ARM의 미래는 정말 더욱 어두운게 사실입니다. 거기다 그동안 퀄컴하고 독점계약한것도 문제입니다.
말씀하신대로 Nvidia가 키체인저가 되고 MS가 바짝 정신차린다면 10년후쯤에는 대등하게 경쟁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애플의 바이오닉 칩도 ARM에 속하나요?
아이폰에 들어가는 a시리즈 칩도 마찬가지로 arm계열입니다
애플리케이션 과 에물레이터 이두가지를 넘어야함
인텔칩의 전성비가 ARM 기반칩과 비슷한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지금의 그 난로 수준만 아니어도 이런 수요는 없었을텐데
인텔 CPU는 왜 발열이 많이 나도록 설계할 수 밖에 없을지 궁금하네요? ? ㅎㅎ
윈도우 운영체제에서는 ARM이 대세가 될 수 없습니다. 윈도우 PC 자체가 이동성을 크게 요구하지 않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사용하는 UI 방식인데 이동성이 큰 메리트는 아니죠.
그래서 사람들은 당장 사무용으로 쓸 수 있는 노트북들을 원하는데 ARM 노트북이 그걸 충족시키기에는 칩당 단가도 결코 저렴하지도 가성비 맞추기도 힘들 것 입니다.
갤럭시S에 들어가는 스냅만 하더라도 칩당 160달러 이상이라고 하더군요. 그 칩 보다 더 나은 칩으로 경쟁력을 가져야하는데 과연 칩당 가격을 제대로 제공 할 것이며,
TSMC 케파나 패키징 비용 ARM 업체들이 생산대비 단가를 맞추려면 대량 양산과 판매가 이루어져야하는데 과연 그 만큼 누가 사줄 것이며 칩당 가격대비 성능을 윈도우PC에 맞추는게 가능하겠어요?
결국 퀄컴에서 내놓은 칩들이 들어간 제품들은 가격이 꽤나 고가 라인에 형성 될 가능성도 높고 사람들이 굳이 윈도우PC 대비 호환성 문제도 있는 ARM 그 가격 주고 구입 할 사람이 없다는 것 입니다.
판매량이 부족하면 칩당 가격 형성하기도 힘들 뿐더러 시장 영향력 확보도 어려워진다거죠.
그리고 그 시간동안 감자나무님 말씀처럼 인텔/AMD가 그 시간을 그냥 보고만 있지 않겠죠.
윈도우는 데스크톱 고성능 작업과 노트북 작업이 서로의 연결이나 이 연결성으로 인한 생태계 문제 때문에도 인텔/AMD와 달리 독자적인 ARM의 생태계 구축도 어렵죠.
ARM은 SoC 칩이라.. 가성비를 구축하기는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윈도우는 책상 놓고 사용하는 UI를 가진 방식입니다.
그렇기에 SoC 같은 저전력 구조로 탁월한게 윈도우 운영체제 상에 대다수의 실용성을 찾는 사람들에게 그저 비싼 이동성 좋은 긴 배터리를 가진 제품에 불과하죠.
결국 생태계가 확장되려면 많은 수의 구매자와 판매량에 힘입어야 가능합니다.
SoC 칩으로 초고성능 컴퓨터를 만들 수 있긴 하겠지만.. 윈도우를 쓰는 전문적인 분들은 언제든 부분 제품을 교체해서 최상위적 생산성을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그 점에서 윈도우 운영체제 상에서 전혀 이점이 없죠.
인텔과 AMD 성능에만 초점이 있고 계속 삽질을 한다면 모르죠.
각종 파운드리 회사가 많아지고 경쟁이 많아져서 칩당 생산 단가를 줄이고 많은 양을 생산해서 판매하고 좋은 판매량 나오면 가능하겠지만..
그 시간 동안 인텔과 AMD 삽질만 하고 있을까요.
그냥 윈도우 운영체제는 ARM이 진입하기에는 생태계가 너무 완고하고 윈도우 운영체제는.. ARM 칩이 맞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ARM 기반의 최초 윈도우 였던 윈도우 CE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아쉽네요. 포켓 MS 오피스 같은 소프트웨어도 당시 제공했던 것으로 압니다.
인텔계열 노트북의 무서운 단점은 짧은 배터리 시간,켜놓고 사용안해도 배터리 먹어요.
cad돌릴수있게해주세요ㅎ
저는 태블릿 사용하면서 PC 사용이 자꾸 줄어드네요. PC 사용자보다 핸드폰 사용자가 많으니 어느날인가 안드로이드 환경이 대세가 되는날이 갑자기 올겁니다.
애플처럼. 해야하나 , windows arm!!
여담이지만 arm cpu가 x86처럼 소켓 패키지로 출시되면 재미있겠네요.
cisc기반 x86은 너무 낡은 시스템인거 같습니다 ms가 arm용 소프트웨어 출시에 노력한다면 결과는 예단하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퀄컴이 ms 말고 차라리 구글이랑 협력해서 안드로이드 환경을 pc에 이식했으면 더 나았을 것 같아요. 훌륭한 arm 기반의 안드로이드를 두고왜 굳이 x86 에뮬을 돌려서 성능을 깎아먹는 길을 택한건지...
서피스 RT 나왔을 때 사서 써봤는데... 당시에는 정말 안좋은 기억밖에 없었습니다.
말 그대로 되는게 없었어요 그냥 문서 읽고 작성, 웹서핑 정도? 학생이라 인강용으로 샀었는데 다운 받은 파일을 재생하는건 되지만, 특정 어플을 사용해서 봐야하는 인강은 아예 볼 수 없었죠. 그거 말고도 안되는게 이것 저것들이라 방출했구요.
동의합니다. 인텔이 E코어까지 적용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ARM으로 이주해야할 이유가 더더욱 사라져가는것 같습니다. 대기 전력, 전성비가 아무리 ARM이 좋다고 하더라도, 절대 성능만 보면 x86이 훨 낫고, 기존의 x86에서의 문제는 AMD64부터 햐결되어갔으니까요
layer방식은 예전에 크루소 cpu가 있었죠. 하지만 망했죠. 크루소 제푸 1개 써본적 있는데 확실히 아니었습니다.
다 좋은데 소프트웨어 기반이 JIT로 가고있는 상황인데... 더이상 소프트웨어가 네이티브를 안쓰고 있음...
갤럭시북2 프로 360은 x86 아닌가요? 제조사에 명시된 스펙도 인텔 i7-1260 쓰고 있다고 나오는데....
아 이전에 서피스RT 1세대 버전 장난감용으로 사서 써 봤는데 그냥 못쓸 물건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Windows Arm 버전에 돌아가는 프로그램도 거의 없었고, 성능도 너무 구려 단순 워드 작업도 하기 힘들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제가 보는 관점에선 arm프로세서는 일반사용자 기준으론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반면 전문게이머 혹은 작업하시는 분들한테는 부족한성능과 확장성의 부족... 아직까진 고성능부분에선 x86기반이 대세인것 같네요 저전력을 휴대성기반이 아니라면 x86이 답인듯 해보이네요 -추가글- 진짜 대댓글달다가 어이가 없어서 올립니다. ARM기반 프로세서는 태생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단순하고 X86에 비해 제조단가가 상당히 저렴한편에 속합니다 그 이유가 RISC기반으로 제작하기 때문인데 RISC 조금만 찾아보시면 답 나오니 따로 설명안하겠습니다 하여튼 ARM프로세서는 이로인해 X86프로세서처럼 명령어를 많이 갖추질 못합니다 그러는 순간 제조가 복잡해지며 제조단가 또한 올라가고 저발열 저전력이라는 메리트가 상실됩니다 이래서 ARM은 X86기반프로세서한테 종합적인 성능에서 밀릴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arm프로세서가 명령어를 x86처럼쓴다? 그러면 그 프로세서는 이미 ARM RISC기반이 아닌 x86 CISC기반으로 바뀌는겁니다
모바일 용 프로세서인 M3 MAX가 데스크탑 프로세서인 13900ks랑 비슷한 성능을 내는거보면 ARM이 PC용으로 나왔을때 (엔비디아가 애플이랑 비슷한 성능을 낼 수 있다는 가정하에) x86을 성능으로 찍어누르는건 기정사실이에요
모든 부분에서 찍어 누르던가요?ㅋㅋ 아무리 날고 기어도 명령어 풀리지 않으면 arm은 x86 절대 못따라갑니다 무슨 헛소리를 하고 있어 ㅋㅋ 모바일용은 그저 모바일용 어짜피 데탑이나 서버급 혹은 작업용으로 고성능 올려버리면 전력 먹는돼지 되는건 똑같은데 그렇게 좋으면 많이 쓰셔요 저는 x86기반 프로그램 돌려서 arm은 영상감상용으로나 사용하렵니다ㅋㅋ스냅드래곤이나 애플이나 x86기반 프로그램들 돌리면 개판오분전 되는건 같아요 아무리 날고기어도 arm은 arm x64 x86 이런 cpu들 못따라가요 벤치상이나 비비는거지 프로그램 돌리면 아작나는데 한번이라도 제대로 써보고 얘기합시다 좀...
@@user-vy4ev9tl8z그거 가속기빨로 찍는거라 가속기 안되는 연산 던져주면 13700선에서 정리됩니다..
@@Qr-cd3uw arm은 전력 많이 먹어봤자 x86처럼 먹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X86과 arm은 방식 자체가 달라서 솔직히 벤치든 뭐든 비교는 무의미하고 x86이면 그거에 맞게 arm이면 arm대로 어떻게 최적화 시켜서 성능을 올릴까가 관건 같습니다. 근데, 애플 실리콘으로 x86을 대신해서 제대로 돌릴 수 있는 날은 이젠 가까이 올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x86이 아직도 월등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고 x86 방식이 필요한 부분만 살아남겠네요. 사실 x86도 성능 높을 수록 맥처럼 비싼건 마찬가지인게 요즘의 현실이네요. 맥을 사나 윈도우를 사나 비싼 건 마찬가지겠죠.
@@agpast4331 arm이 x86만큼 먹는건 아니지만 arm프로세서는 기본적으로 휴대를 위한 용도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어지죠 그리고 성능이 높을 수록 비싼데 x86 기반들의 arm 돌리는 성능이랑 arm기반들이 x86 돌리는 성능이랑은 완전 틀립니다 거의 하늘과 땅차이 수준정도로 벌어져있기에 arm은 명령어 라이센스가 풀려도 따라갈 수 없을겁니다...같은 가격이면 x86기반이 아직까진 훨씬 낫다가 결론임
과거 OS/2를 보는느낌
amd64도 만료됐구나... 몰랐네요. 개판의 의미도 첨 알았고 ㅋㅋ
전 삼성과 싸이릭스가 생각 나네요.
안드로이드 처럼 별도의 플렛폼에서는 잘 될거라 봅니다. 실제 PC시장은 MS가 지원해도 별 소용이......
이유는 기존 프로그램들이 그 PC 구조에 맞게 다시 코딩 해야 합니다. ARM버전과 구조에 맞게 다르게 해주어야 하며 전체적 구조 역시 표준화 되어야 하는데. 문제는 얼마나 많은 소비자가 선택하고 기업들이 지원 하느냐 입니다.
리눅스가 잘 나오는데도 불구 하고 PC시장에서는 상업적 프로그램이 별로 없고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메리트도 없으니 드라이버등 지원은 소흘 합니다.
MS가 지원 한다고 해도 그 많은 드라이버와 어플을 다 재 코딩 해주는게 가능 할까요?
새롭게 정착 가능한 플렛폼을 찾아 가리라 봅니다.
이거 내 얘긴데 ㅋㅋ 몇년전에 회사에서 노트북 사라해서 배터리 타임도 길고 미래를 길게 보고 갤럭시북 샀는데 폭망ㅋㅋㅋㅋㅋ 회사에선 어차피 사무용이라 오피스만 잘 돌아가면 장땡인데 회사에서 365가 아니라 x86오피스 구매한 상태여서 오피스 따로 사야 한다고 하니까 오피스 샀는데 뭘 또 사냐고 개욕먹음ㅋㅋㅋㅋㅋ 윈12는 어떤 형태로 나올지 기대가 되네 마소도 분명 arm시장에 대한 욕심이 있을텐데 x86과 arm 다 잡고 싶을거고 근데 현 상황엔 안드진영을 끌어안고 안드로이드 앱들이 어떤 형태로든 설치가 되지 않으면 희망이 없어보임
안드로이드에서 opengl 및 불칸 지원하는데.... 안드로이드가 arm 기반이니 윈도우에서도 돌리는건 어렵지 않을거 같은데요...
윈도에서는 전부 지원을 하는데 윈도용 퀄컴 드라이버에서 opengl 3.0 그리고 그 이상이 네이티브로 지원을 안 합니다. 마소가 에뮬레이팅하는 드라이버를 제공하고 나서야 opengl 3.0 그리고 그 이상이 돌아가기 시작했으니 전 퀄컴이 개인 피씨 시장에서 뭘 해볼 생각이 크게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ARM window 포기 하지 않아나요 ?
포기할리가요. 서피스 ARM모델로 계속 나오고있는데요.
ARM 엄청 강하던데 이런이유가 있었네요
몰라서 그러는대 윈도우가 아니라 안드로이드는 답이 안되나요? 에초에 퀄컴 칩에서 돌아가는 운영체제 아닌가요?
안드로이드(ARM)에 돌아가는 소프트웨어 갯수는 윈도우에 비해 현저히 적으며, 있더라도 성능이 떨어 집니다.
같거나 더 적은 비용으로 비슷하거나 더 좋은 성능을 낼수 있으니 ARM은 답이 될 수 없습니다.
안드로이드는 PC용이 아니라서요. PC용으로 쓰려면 리눅스를 그냥 쓰지 누가 안드로이드를 쓰겠습니까?
그 옛날 영국 아콘 컴퓨터가 왜 자구만 생각 나는~~지
감히 상당한 고품위 영상입니다.라고 생각됩니다.
한사람만 나와도 상관없을듯
예전에 트렌스메타의 크루소가 코드모핑을 이용해서 risc에서 x86명령어를 처리했었죠...
그래서 별명이 구린소 였죠.
크루소는 risc가 아니고 vliw였습니다. 느리긴했죠.
@@rafina2276 그르네요 지송~~~
risc-v가 온다.... 😮
얼굴색이 약간 누리끼리하게 나오네요 ㅠㅠ
Cisc, risc 역사는 오래 됐는데…
인텔 노트북 쓰고. 있지만 느립니다.
다양하게 쓰기 좋지만 검색이나 유투브보고 엑셀,워드 등 쓰는데 인텔 노트북은 느려요.
마이크로소프트가 arm기반으로 만드는 건 무섭지 않나요?
윈도우RT 라는 흑역사가 있죠
마소는 서버용으로 만들고 있고 개인용으로 쓸 수 있다고 하더라도 독과점법으로 맞는 게 일상인 마소 특성상 굳이 사업을 강제 청산해야 할 리스크를 지고 릴리즈할 것 같지 않네요
칩 자체가 x86에 비해 넘사벽으로 뛰어난게 아닌 이상 네이티브에 비해 느린건 숙명이죠 ㅜㅜ
삼성이 arm을 진작에 인수했어야 하는데.. 지금은 늦았지
ㅋㅋ 영상은 긴데 내용은 한줄요약됨 ㅋ
굳이 윈도우를 쓰면서 까지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x86 cpu랑 비교하려면 x86 에뮬레이션 성능이랑 비교해야하는데 애플을 비롯해서 퀄컴도 절대 그렇게 비교 안하죠 ㅎㅎㅎ 그래서 비교가 무의미하다고 판단합니다 전..
자꾸 x86이랑 비교하지 말고 arm이면 자사 CPU 전세대랑 비교하던지 해야죠
역시 애플 만만세!
예전에 이미 '인텔'이 arm가지고 도전했었음.
그리고 당연히 던져버렸음.
그래서 애플과 헤어진후 그계열로 만든게 저전력 고성능 '메테오'라서...
아예 다른 생태계를 들고 나와서 기존 시장을 먹지 않는 이상
기존 생태계를 이어 받는 건 거의 불가능함.
근데 소프트웨어는 cisc와 risc 개발 난이도를 생각하면
그거만 파는 애플과 같은 회사가 아니면 힘듬.
(그냥 기계어 가지고 현재와 같은 겜 만들라고 하는 격임.)
ARM? 주인 손정의도 팔고 싶어서 안달났는데 다 이유가 있는 법이죠
돈 없어서 파산 직전이라 팔고 싶은데 반 독점법 때문에 못파는 거예요
8086이 우스워?
8086 이 진리!!
X86 CPU가 생존해 있는 유일한 이유는, 게임 업계입니다.
만약 모든 게임 업계가 모바일 게임으로만 출시를 선언하면, 더 이상 X86 CPU 출시할 필요가 없지요.
루머로 현재 MS의 차세대 OS는 모바일 전용이며, 인텔과 AMD도 ARM계열이나 RISC-V계열의 모바일 AP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네요.
레거시 코드를 전부 쳐내고 레거시가 필요할 경우 컨테이너 + 에뮬레이팅으로만 구동하는 마소 운영체제가 나올 예정이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드랍됐습니다. 아마 최소 2030년까지는 소식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로
AP로 사용되는 ARM은 CPUㄹ르 제낄수 없다.
인텔이 지난 10년간 4C8T로 데스크탑 CPU의 성능을 제한하며 링버스 우려먹기하며 놀고 먹어서 지금 인텔 꼬라지가 이모양 이꼴 인뎁쇼?
소비자 입장에선 어떻나요? 풀로드 250와트 처먹는 불타는 전력돼지 CPU가 마냥 좋나요?
x86이 그동안 놀고 있겠냐구요? 지난 10년간 인텔 놀고 있었는데요?
인텔이 데탑에서 PCIE 16레인이상 허용한게 불과 몇년전 부터이고,
인텔이 서버에서... 태고적 DIMM만 쓰다가, 이제서야 사파이어래피즈 최상위 라인업에서 HBM쓰기 시작한게 올해부터 입니다.
충분히 할수 있고, 제반기술 다 있는데도 인텔이 여태 안하고 있다가 발등에 불 떨어지고나서 이제서야 하는게 얼마나 많은지 아시나요?
빅리틀코어구조도 이제서야 하는거고, NPU도 이제서야 찔끔넣고, 이종코어 타일구조도 이제서야 하고있죠.
애플 제외한 ARM의 문제점은...
1. 쓸만한OS가 안드로이드 밖에 없는데, 안드는 파편화가 너무 심하다.
2. 엔비디아는 GPU는 세계최강 이지만, CPU와 OS가 없다.
그리고, 여기서 자꾸 PC용 = B2C만 얘기하고 있는데... B2B로 가면 ARM의 위상이 점점 달라지고 있습니다.
1. ARM이 서버시장에서 가장 강세를 보이는 분야가 클라우드서버.
2. 아마존의 AWS그래비톤이 ARM 기반임.
3. 지금 B2B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비즈니스 플랫폼이 대세임.(어거 때문에 재택근무가 가능했던거)
4. 그리고, AI가 가장 돈이 되는곳은... 챗GPT 일반인 구독자가 아니라, B2B클라우드 플랫폼의 미래는 AI가 클라우드상에서 단순액셀 작업부터, 정보처리를 대신 해주는게 가장 근미래에 돈이되는 AI서비스임.
ARM의 미래는... B2C 단말기 개인용 PC가 아니라 서버에서 ARM이 인텔의 밥그릇을 얼마나 잠식 하느냐 입니다.
실제로 인텔의 주된 매출도 PC용 CPU가 아니라, 서버용임.
참고로, 서버에서 ARM은 리눅스로 네이티브 구동 입니다.
마지막으로...
CISC내장명령어가 점점 늘어나는 이유 자체가 CISC는 프로그래밍 만으로는 줄이 너무 늘어나서 실행속도가 오히려 느려져서 감당이 안되서이고,
486후반부터 코프로세서를 내장하고, 펜티엄부터 내부적으로는 RISC 비스무리하게 처리하고, 디코더 이후에 다시 x86명령어로 처리하게 만들었던 이유도,
x86은 프론트엔드에서 인스트럭션을 늘리기가 사실상 불가능 했기 때문이고,
이후에도 태고적 펜티엄에서부터 인스트럭션을 몇세대만에 한번씩만 아주 찔끔찔끔 늘린 이유도 이런이유 때문이고,
(인스트럭션 늘리기가 힘들고, 트랜지스터 공간낭비가 너무 심해지니까, 파이프라인 길이를 늘리고, 무조건 클럭을 올려서 성능향상을 도모했던 방식이 넷버스트 이고, 부산물이 하이퍼쓰레기이고, 결국 프레스핫이 됨. 코어 아키텍쳐는 그당시로선 인스트럭션 갯수 혁명 이었음. 그리고, 샌디브릿지 이후로 사실상 10년간 인스트력션 차이 없었던 인텔)
지난 10년간 캐쉬 사이즈에 인색했던 이유는 CPU보다 더큰 내장GPU를 넣었기 때문에, CPU에 캐쉬를 더 박아넣으면 다이가 커지니까 손해였기 때문.
(독점적 성능우위 였으니까)
백엔드 병렬화도 인색한 인텔 이었다가, 서버칩 에서만 요즘들어 엄청나게 와이드 백엔드화 하고있음.
(이것도 할수 있었으면서 여태 안하고 있었다는 얘기)
ARM윈도우만 개발환경규모가 쓰레기 수준이고, 안드로이드+iOS 에서는 이미 PC의 개발환경규모를 넘어섰습니다.
여기에 ARM리눅스도 있음.
애플M을 보면 ARM이 멀티미디어 명령어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알수 있는데, 애플과 퀄컴이 갈수록 NPU를 크게 만들어 연산능력을 증폭하는 이유가...
애플칩에서 NPU는 누끼따기 부터, 실시간 사진및 동영상 촬영연산, 각종 멀티미디어 프로그래밍 명령어 가속, CPU 메모리적중률 연산 같은거 다 하는 겁니다.
인텔은 이제서야 태고적 코프로세서에서 신경망모방NPU 탑재하기 시작했죠.
인텔PC의 구닥다리 DIMM과, 플스/액박/애플칩의 GDDR 메모리 구조를 비교하면 태고적부터 메모리대역폭에 시달린 인텔이 얼마나 한심한지 알수 있습니다.
아직도 인텔DMI가 PCIE 4레인인게 말이 되냐고?
일딴 일반 사용자용으로 ARM 충분하지 전기 처먹는 X86 쓴다고 그건아니죠
이런 완벽한 영상을 보면서도 애플 빠돌이들 정신 못치리네 그래 애물로 다 해결했다고 치자 그래서 외장그래픽을 쓸수 있어?? 그거 해결할방법 자체가 없는데
cpu는 보조일뿐이야 정작 하드한 작업엔 외장 그래픽카드가 연산을 해줘야 하는데 어떻게 할건데 맨날 유튭 영상 편집이나 해보니 오빠르네 이러고 있지
답답하다 진짜 ㅋㅋ
피씨의 내부 구조와 맥 전용 제품의 내부가 다른데다 애플 실리콘의 역사가 아직은 짧다보니 피씨 보는 방식으로 애플을 본다는 건 방식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일테고, 피씨가 성능이 좋다고 해도 최적화도 안되고 쾌적하지 않으면 작업 날라가고 피씨도 불안정해서 싹다 날리고 다시 깔고 등등.. 그런 수고를 겪느니 차라리 맥으로 작업하는 게 시간과 돈을 아끼는 방법이라 애플 쓰는 거죠. 물론 완벽한 건 없습니다. 그저 맥이 필요해서 쓰는데 맥이 하드웨어는 피씨보다는 못한데도 불구하고 쓸만한 이점이 있어서 좋은 성능이라고 볼 수 밖에요.
@@agpast4331 먼개소리냐 x86이 불안정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 말을 30분동안 하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