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제품과 애플 실리콘의 가장 큰 특징은 통합 메모리(unified memory) 구조를 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보통 pc의 경우 시스템 메모리와 비디오 메모리는 완벽하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물론 cpu도 gpu에 명령을 내려서 비디오 메모리를 컨트롤 할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시스템 메모리는 cpu의 소관이고 비디오 메모리는 gpu의 소관입니다. gpu는 또한 pci express 버스로 연결되어 있으니 gpu 연산을 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메모리 공간을 잡고 비디오 메모리 공간을 잡아서 메모리 복사를 해야 합니다. gpu가 계산을 끝내고 계산 결과를 cpu가 이용하려면 또 비디오 메모리에 있는 내용을 pci express 버스를 통해서 시스템 메모리로 복사를 해와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성능을 많이 깎아먹습니다. nvidia CUDA C언어나 DirectX11, 12로 그래픽 프로그래밍을 해 본 사람이라면 이 과정이 상당히 번거롭다는 걸 알겁니다. 그래서 애플은 애플 실리콘에 통합 메모리를 넣고 cpu, gpu가 모두 접근 가능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즉 cpu가 계산을 위한 자료를 어떤 메모리에 쓰면 gpu가 바로 읽어서 계산 할 수 있습니다. pci express 버전이 올라가면서 대역폭이 올라가고는 있지만 애플 실리콘에는 이러한 번거로운 과정 하나 없이 걍 칩 하나로 다 끝내버리지요. 사실...이러한 구조는 자체적으로 완벽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는 애플이니까 할 수 있는 짓입니다. 그로 인해서 pc용 소프트웨어를 맥으로 포팅하거나 그 반대는 상당히 까다로울 것이고 두 진영 간의 장벽은 더욱 높아진 것 같습니다. 이게 득인지 실인지는 섣불리 판단할 수 없겠지만...애플은 이제 완벽히 그들만의 마이 웨이를 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뭐, 자신이 있으니까 그런 독자적인 구조로 간 것이겠죠.
@@brick9312 인텔 내장 그래픽과 애플 실리콘은 비슷한 물건이 아닙니다. 인텔 내장 그래픽의 경우 GPU가 다른 코어와 같이 링버스에 물려있고 바이오스 레벨에서 메인메모리 일부를 그래픽 메모리로 할당하기는 하지만 이는 shared graphic memory로 애플 실리콘의 unified memory와 완전히 다릅니다. 인텔 내장 그래픽(amd도 마찬가지)은 그렇게 할당된 그래픽 메모리가 cpu가 관리하는 메인메모리가 완벽하게 분리되어 있습니다. 즉, gpu는 메인메모리에 읽고 쓸 수 없고 cpu는 gpu가 할당받은 메모리 영역에 읽고 쓸 수 없습니다. 그래픽 카드 장착해서 쓰는 것과 똑같이 메인메모리에 저장되어 있는 계산할 데이타를 gpu 메모리로 복사해야만 gpu가 이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또, 계산이 끝나면 gpu 메모리에 담긴 계산 결과를 메인 메모리 영역으로 복사해야 cpu가 이를 건드릴 수 있습니다. 반면, 애플 실리콘은 동일한 메모리 영역을 cpu와 gpu가 자유롭게 읽고 쓸 수 있으니 메모리 복사에 소요되는 만큼의 시간이 절약되고 이는 성능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3d 게임의 경우 매 프레임마다 렌더링 파이프라인에 필요한 자료를 cpu가 준비하면 이를 gpu 메모리에 복사해야만 gpu가 이를 토대로 계산해서 화면에 뿌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그러한 메모리 복사는 엄청나게 많이 일어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래서 DirectX12에서 불필요한 메모리 복사를 최대한 막아보고자 렌더링에 필요한 리소스들을 직접 넘기는 것이 아니라 descriptor로 관리하고 이들을 또 descriptor heap에 넣어서 성능 향상을 꽤했습니다. 매 프레임마다 중복되는 자료들을 막기 위해 constant buffer를 쓰기도 하구요. 따라서 애플 실리콘과 x86은 코딩 방식이 상당히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키텍쳐에 따른 마이크로코드가 다른 경우라면 각 아키텍쳐에 맞는 c, c++ 컴파일러를 쓰면 되겠지만 이렇게 메모리 작동 방식이 다르다면 포팅하는 것이 상당히 까다로운 문제입니다.
문제는 그래픽카드 성능이 굉장히 낮다는 겁니다. M1 Max 기준으로 고작 노트북용 RTX 3060급밖에 안나옵니다. M1 Ultra는 RTX 3090엔 비비지도 못합니다. 영상쪽 기준으로 성능이 높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애플 실리콘칩내에 영상전용 칩들이 여러개 들어있기 때문에 가능한거지 GPU 그자체의 성능은 떨어집니다. 맥용으로 포팅된 네이티브 게임인 레지던트 이블 빌리지만 해도 잘만 입증되는 부분입니다. CPU는 실질적인 성능이 좋아서 별 문제가 안되지만 GPU는 상당히 심각합니다. 결국 통합 메모리를 쓴 이유가 무의미해집니다. 심지어 M1 기준으로 5나노를 쓰고 있는데 정작 비교대상인 RTX 30은 5나노도 아닙니다. RTX 40이 5나노 기반이죠. 결국 애플 실리콘칩은 인텔맥 시절처럼 그래픽 성능이 매우 후지다는 평가에서 벗어나질 못한것과 다름없습니다. 아무리 전력소모량이 낮다고 한들 최대 성능에서 매우 뒤쳐지니깐요. 그렇다고 2D 분야에서만 쓰자니 그래픽 성능이 매우 제한되어 보입니다. 물론 옹호할만한 여지가 있다면 3D쪽은 엔비디아 그래픽카드가 산업표준이고 맥은 3D 시장에 진출한적이 없다는 점입니다. 당장 CUDA만 해도 엔비디아가 왜 3D 분야에서 압도적인지 잘 설명하죠. 당연하지만 3D 소프트웨어 모두 애플 실리콘에 최적화조차 안되어 있고 그나마 최적화중인 블렌더만 해도 성능이 괴멸적입니다. 3D 분야는 엔비디아를 쓰냐 안쓰냐에 따라 성능이 엄청 차이날 정도로 엔비디아가 집중 투자하였기에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만 그래도 깡성능 기준인 게임에서도 밀리는걸 보면 답이 없어 보입니다.
사실... 좀더 깊게 들어가면 애플 OS의 특성 때문입니다. 리눅스도 UNIX도 아닌 완전히 독립적인데, 해당 내용들이 짜집기가 아니라, 지금까지 쌓아올렸기 때문입니다... 근데 또 웃긴게 리눅스 호환은 또 된다는거... 심지어 각 프로그래밍 로우 언어들을 다 자체적으로 구현한걸 갖고 있다는게... 애플이 당분간 개발로 절대 망하진 않을겁니다. 주식이라도 개판나지 않으면...
가능하죠 인간이 컴퓨터도 만들었는데 예전 전선 그 연산할려고 꼽고 빼고 덩치큰거 보지않았음 지금은 칩으로 다 되지 않음 그게^^ 또 어떤 나노급 이상에 기술이 나올지 아무도 모르는거임^^ AMD 애플보셈 인텔이 놀고있다가 한방에 생산설비 하나로 성능을 잡아버리지 않음^^ 물론 생산설비로지만^^;; 다 돌파구는 있음 인간에 시간으로 그게 멀게 느껴질뿐임....또 미래에서 과거를 보면 한때는 이러겠지요^^ AMD가 저렇게 노력했고 애플이 M1칩으로 한단게 도약했으면 엔비디아가 3D쪽을 저렇게 잡고 있으며 지금 AI로 가는 시대지 않음^^ 다 소재개발이 걸리는거지 제한이 어디있음 불가능이란게^^ 워프 안나올거 같으세요 미래에^^ 그리고 핵융합이 시작되었는데 기발한 에너지원이 안나올거 같으세요 언제까지 방사능에 원전사용할거 같으세요^^ 다 때가 있는법이지 불가능이란 없을거 같네요^^ 우리도 보세요 샤머니즘 원시인에서 종교 미개인시대에서 지나갈려고 하는 시대에 살지않음요.....
애플의 CPU 연산 성능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GPU에요. 모바일 시장에서는 줄곧 높은 평가를 받아왔지만, 데스크톱 시장으로 넘어오니 여전히 벽은 높다는 걸 실감했을 테죠. M1 Max가 RTX 3080을 이긴다느니 하며 언론플레이를 벌여왔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전력소모량을 M1 시리즈에 맞춰 제한했을 때의 얘기고, 데스크톱 시장에서는 전력효율보다 절대적인 성능을 더 중시하는 고객들이 많으니까요. 이 부분이 해결이 안 되면 전문가용 시장에서 널리 받아들여질 거라는 기대는 접어야 할 겁니다. 특히 그간 애플을 많이 사용해 온 영상, 특수효과 계통의 전문가들에게서 말이죠.
@@sanakimlove 많은 경우 영상은 파이널컷 하나만 있다고 만들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파이널컷이 범용성이 좋다곤 해도 상대적일 뿐이고 편집을 제외한 2D, 3D, 합성, 컬러그레이딩 등 각각 전문적인 분야를 주름잡는 툴들에 비해서는 기능이 부족하기 때문에 결국은 다 같이 쓸 수밖에 없는데(정확히 말하면 각각의 부분을 서로 다른 작업자가 맡아 처리하겠죠) 파컷으로 커버칠 수 있는 범위 외의 것들은 gpu 깡성능에 많이들 좌우되는 편이고 거기는 현재의 애플 실리콘으로는 그다지 경쟁력이 없다는 겁니다.
사실 공대생이나 기계를 잘아는 남자라면 디자인보단 성능인데...그외에 남자와 대다수의 여자들은 디자인이 이뻐야 사니까....성능이 좀 딸려도 핑크에 화이트에 이쁜제품을 ㅎㅎㅎ 그런 사람이 전체인구에 다수다보니 애플이 아이폰 디자인에 목숨을 먼저 걸어서....대신 개비싸 ㅠㅠ
꿈보다 해몽이네 ㅎㅎ 그냥 애플은 역사를 반복합니다. 혁신하다. 혼자 다해먹으려다가 다시 망하고 거기서 다시 혁신하고 마켓쉐어 올라가면 또 혼자 다하려가 망하고 power pc 애플의 cpu 진짜 개망이었죠. ibm cpu라고 이미지 띄워놨던데 ibm이 아니라 애플 cpu입니다. 성능 개망 ㅎㅎ 아직도 기억이 생생 맥에 들어가던 돈만비싼 cpu
윈도우 나 윈도우 프로그램 안쓸 거면 진짜.. 애플실리콘m칩 써보면 놀라게 됨,,발열도 없고 성능이 엄청남..인텔i9 64기가 박아 넣은 피시보다 맥북 기본M칩 박은 컴퓨터가 간단한 일반적인 웹사이트 나 유튜브 OTT 돌리는데 더 쾌적함..발열 없고 팬소리 없고 조용하고..진심 써보고 놀람.....전문적인 윈도우프로그램 이나 무거운거 돌리는 사람 아니고 그냥 평범한 사람은 애플실리콘 맥북이 더 편함..물론 상대적인 비싼 가격이 문제 ㅋㅋ윈도우용 겜 안되는것도 두번째 문제 ㅋ
완전 공감. Mac M1 Pro 64GB 쓰는데, VM을 7-8개 동시에 돌려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이전 맥은 무릎에 놓고 쓰면 뜨거워져서 불편했는데, 맥북 M1 Pro는 약간 미지근한 정도라서 전혀 문제 없습니다. 물론 대부분 책상에서 업무를 하니까 무릎에 놓고 쓸일이 많지는 않지만, 그 잠시의 불편함이 싫더라구요.
윈도우(?)용 게임이 안된다라기 보단, 애플이 폐쇄적인 환경시스템을 구축 해놨고 앱스토를 통해 개발자들이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지원해줘야 하는데 오히려 삥뜯을려고 하니 개발자들이 맥용 환경 지원을 안해 주는겁니다. 현재 pc게임들이 맥에 돌아 갈 수 있도록 포팅 해주는 소수 개발자들이 있지만, 여기서 두번째로 걸림돌은 metal이 아직 dx12나 vulkan 수준으로 따라잡지 못해서죠. 맥은 성능보단 최적화를 우선시 하기 때문에 애플이 제시한 가동 범위 안에서는 뒤따라올 컴퓨터가 없음. 다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 차이를 감지 하질 못할 뿐.
외국도 번갈아 쓰는 사람 많어. 한국은 아래 한글 쓰지만 관공서나 회사 bTob , bToG 시스템에서 윈도우 오피스가 압도적이여서 이게 애플에서 호환을 시켜준다해도 좀 깨지는 문제도 있고 완벽히 들어맞지 않음. 님이 말하는 외국은 미국 한정이고 남미 일본 유럽은 한국이랑 비슷함. ㅇㅋ?
타사 제품과 애플 실리콘의 가장 큰 특징은 통합 메모리(unified memory) 구조를 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보통 pc의 경우 시스템 메모리와 비디오 메모리는 완벽하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물론 cpu도 gpu에 명령을 내려서 비디오 메모리를 컨트롤 할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시스템 메모리는 cpu의 소관이고 비디오 메모리는 gpu의 소관입니다. gpu는 또한 pci express 버스로 연결되어 있으니 gpu 연산을 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메모리 공간을 잡고 비디오 메모리 공간을 잡아서 메모리 복사를 해야 합니다. gpu가 계산을 끝내고 계산 결과를 cpu가 이용하려면 또 비디오 메모리에 있는 내용을 pci express 버스를 통해서 시스템 메모리로 복사를 해와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성능을 많이 깎아먹습니다. nvidia CUDA C언어나 DirectX11, 12로 그래픽 프로그래밍을 해 본 사람이라면 이 과정이 상당히 번거롭다는 걸 알겁니다. 그래서 애플은 애플 실리콘에 통합 메모리를 넣고 cpu, gpu가 모두 접근 가능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즉 cpu가 계산을 위한 자료를 어떤 메모리에 쓰면 gpu가 바로 읽어서 계산 할 수 있습니다. pci express 버전이 올라가면서 대역폭이 올라가고는 있지만 애플 실리콘에는 이러한 번거로운 과정 하나 없이 걍 칩 하나로 다 끝내버리지요. 사실...이러한 구조는 자체적으로 완벽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는 애플이니까 할 수 있는 짓입니다. 그로 인해서 pc용 소프트웨어를 맥으로 포팅하거나 그 반대는 상당히 까다로울 것이고 두 진영 간의 장벽은 더욱 높아진 것 같습니다. 이게 득인지 실인지는 섣불리 판단할 수 없겠지만...애플은 이제 완벽히 그들만의 마이 웨이를 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뭐, 자신이 있으니까 그런 독자적인 구조로 간 것이겠죠.
그쵸, 엄청 대단한 침이기도 하지만, 방식자체가 달라서 그런거고 그건 일반 윈도우기반 pc에는 힘든거죠.
다르다긴 보다 soc로 cpu gpu를 하나의 sku안에 묶은거죠. x86시스템의 내장그래픽이나 별 다를건 없습니다. 바이오닉 칩이나 m칩이나 저전력 기반으로 만든 인텔 모바일 칩이나 다 같은 sku입니다. 아키텍쳐의 차이일뿐
@@brick9312 인텔 내장 그래픽과 애플 실리콘은 비슷한 물건이 아닙니다. 인텔 내장 그래픽의 경우 GPU가 다른 코어와 같이 링버스에 물려있고 바이오스 레벨에서 메인메모리 일부를 그래픽 메모리로 할당하기는 하지만 이는 shared graphic memory로 애플 실리콘의 unified memory와 완전히 다릅니다. 인텔 내장 그래픽(amd도 마찬가지)은 그렇게 할당된 그래픽 메모리가 cpu가 관리하는 메인메모리가 완벽하게 분리되어 있습니다. 즉, gpu는 메인메모리에 읽고 쓸 수 없고 cpu는 gpu가 할당받은 메모리 영역에 읽고 쓸 수 없습니다. 그래픽 카드 장착해서 쓰는 것과 똑같이 메인메모리에 저장되어 있는 계산할 데이타를 gpu 메모리로 복사해야만 gpu가 이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또, 계산이 끝나면 gpu 메모리에 담긴 계산 결과를 메인 메모리 영역으로 복사해야 cpu가 이를 건드릴 수 있습니다. 반면, 애플 실리콘은 동일한 메모리 영역을 cpu와 gpu가 자유롭게 읽고 쓸 수 있으니 메모리 복사에 소요되는 만큼의 시간이 절약되고 이는 성능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3d 게임의 경우 매 프레임마다 렌더링 파이프라인에 필요한 자료를 cpu가 준비하면 이를 gpu 메모리에 복사해야만 gpu가 이를 토대로 계산해서 화면에 뿌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그러한 메모리 복사는 엄청나게 많이 일어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래서 DirectX12에서 불필요한 메모리 복사를 최대한 막아보고자 렌더링에 필요한 리소스들을 직접 넘기는 것이 아니라 descriptor로 관리하고 이들을 또 descriptor heap에 넣어서 성능 향상을 꽤했습니다. 매 프레임마다 중복되는 자료들을 막기 위해 constant buffer를 쓰기도 하구요. 따라서 애플 실리콘과 x86은 코딩 방식이 상당히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키텍쳐에 따른 마이크로코드가 다른 경우라면 각 아키텍쳐에 맞는 c, c++ 컴파일러를 쓰면 되겠지만 이렇게 메모리 작동 방식이 다르다면 포팅하는 것이 상당히 까다로운 문제입니다.
대신에 그래픽카드 연산시 그래픽카드 보드에 있는 전용램이 아니라 시스템 공유램를 쓰니까 그래픽처리에선 불리하지 않을까요?
소프트웨어 개발자 적인 관점에서는 많이 다르겠죠. 애플은 dna가 원래 마이웨이였어요. 하드웨어가 여건이 안되어서 그동안 못했을뿐이죠
인텔에 애플이 밀정을 보낸 것이네
애플 제품 소개시 그쪽 전문가도같이 섭외 하시면 재미 있을 것 같네요.
애플은 어찌됐든 자기들만의 os 하드웨어 인증 프로그램등 제약을걸고 하니까 원칩이 성공적으로 보이는거죠...일반 pc시장은 무수히 많은 서드파티들의 소프트웨어및 하드웨어를 커버쳐야하니 ....
어떻게 처음 만든 cpu가 그럴수 있지 놀라웠는데, 인텔에서 나온 사람들이 다 거기로 들어간거였군요..ㄷㄷ
저도 그게 궁금했는데 그렇게 되었군요.
S모사 인력들도 꾸준히... 쿨럭....ㅋ
@@왕곰곰이-y6g 진짜 웃긴게 그래서 지금 삼성 엑시노스가 죽을 쑤죠....
진짜 파운드리 세계관은 치열한 야생의 정글이다..
Idt가 아쉬운 ㅜㅜ
전편 링크 좀 해 주시지
좋은 내용이네요!! 잘봤습니다
애플은 왜 게이밍시장엔 관심이 없는지도 좀 궁금하네요..
제가 알기론 게임에 관심이 아예없진 않은데
수수료가 30%에 육박해서 게임사들이 호환에 신경을 별로 안쓰는걸로 들었습니다....
단골고객 많은 가게는 안망한다는 전설이 있죠
이렇게 재미난걸 왜 이제 봤을까요~ 보드나라 케이벤치 익숙한 이름인데~ 비주얼은 처음입니다 ㅋㅋ
문제는 그래픽카드 성능이 굉장히 낮다는 겁니다. M1 Max 기준으로 고작 노트북용 RTX 3060급밖에 안나옵니다. M1 Ultra는 RTX 3090엔 비비지도 못합니다. 영상쪽 기준으로 성능이 높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애플 실리콘칩내에 영상전용 칩들이 여러개 들어있기 때문에 가능한거지 GPU 그자체의 성능은 떨어집니다. 맥용으로 포팅된 네이티브 게임인 레지던트 이블 빌리지만 해도 잘만 입증되는 부분입니다. CPU는 실질적인 성능이 좋아서 별 문제가 안되지만 GPU는 상당히 심각합니다. 결국 통합 메모리를 쓴 이유가 무의미해집니다. 심지어 M1 기준으로 5나노를 쓰고 있는데 정작 비교대상인 RTX 30은 5나노도 아닙니다. RTX 40이 5나노 기반이죠. 결국 애플 실리콘칩은 인텔맥 시절처럼 그래픽 성능이 매우 후지다는 평가에서 벗어나질 못한것과 다름없습니다. 아무리 전력소모량이 낮다고 한들 최대 성능에서 매우 뒤쳐지니깐요. 그렇다고 2D 분야에서만 쓰자니 그래픽 성능이 매우 제한되어 보입니다.
물론 옹호할만한 여지가 있다면 3D쪽은 엔비디아 그래픽카드가 산업표준이고 맥은 3D 시장에 진출한적이 없다는 점입니다. 당장 CUDA만 해도 엔비디아가 왜 3D 분야에서 압도적인지 잘 설명하죠. 당연하지만 3D 소프트웨어 모두 애플 실리콘에 최적화조차 안되어 있고 그나마 최적화중인 블렌더만 해도 성능이 괴멸적입니다. 3D 분야는 엔비디아를 쓰냐 안쓰냐에 따라 성능이 엄청 차이날 정도로 엔비디아가 집중 투자하였기에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만 그래도 깡성능 기준인 게임에서도 밀리는걸 보면 답이 없어 보입니다.
근데 원래 맥북은 게임용이 아니라 영상편집쪽으로 많이 사는걸로 알아서 ㅋㅋ 쓰리디쪽은 잘안되나보네요 프리미어보다 파컷이 가성비가 높다던데
@@sanakimlove 프리미어 프로와 파컷은 그냥 용도가 다른 소프트웨어입니다. 1:1로 비교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요. 3D관련된건 무조건 엔비디아입니다.
브라이언 ceo취임 해서 인텔 박살내고 성추문으로 물러날때까지 오레곤에 있는 인텔에 다녔던 엔지니어 입니다. BK편 언제 나오나요. 기다리다 나 죽어요ㅎㅎ
전 인텔 CEO에 의해 수년을 인텔은 죽을 써야만 했다... 이로서 AMD는 성장 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공감합니다. 브라이언 크르자니크...ㅋㅋ 경쟁사에 큰 도움을 준 분이군요..
와...얘기 들어보니 애플의 로제타스톤 진짜 엄청 대단한 거네요. 애플은 X86 기반 기술이랑 ARM기반 기술이 다 있는 거네요.
어마어마하죠. 괜히 시가총액이 한국 GDP의 2배 이겠어요..
사실... 좀더 깊게 들어가면 애플 OS의 특성 때문입니다. 리눅스도 UNIX도 아닌 완전히 독립적인데, 해당 내용들이 짜집기가 아니라, 지금까지 쌓아올렸기 때문입니다... 근데 또 웃긴게 리눅스 호환은 또 된다는거... 심지어 각 프로그래밍 로우 언어들을 다 자체적으로 구현한걸 갖고 있다는게... 애플이 당분간 개발로 절대 망하진 않을겁니다. 주식이라도 개판나지 않으면...
@@RyuhansolAXEL 개발자들이 아사히 리눅스를 열심히 개발해준 덕에 지금은 m2까지 리눅스 지원이 된다네요
전성비로 밀어붙이면 뭐함. 가성비가 개 ㅈ쓰레긴데
게이머들은 애플 살 돈 줄바에 조립컴 사는게 훨 이득이지
애초에 맥이 게이밍 용이 아닌 워크스테이션 인데 개발자가 아닌 게이머를 찾으시네...
감자나무 형님~! 보고 싶습니다!
맥 사용자가 pc를 쓰는 이유는 간단해요 은행이 안되요 근데 지금은 다 되요 굳이 안사도 되요 ㅎㅎㅎ
통신칩넣는 얘기도 첨가해 주셨으면…
그 유명한 갑질러 스냅드래곤의 퀄컴
오래전에 삼성에서 나온 arm 계열 dsp 사용 했는데... 이게 너무 좋음. 근데 그만큼 사용하기 빡센. 그후 ARM IP 구입하여 SOC 개발 했던 생각이
솔직히 전문 프로그램 사용자로서 플러그인 이 안되면 그냥 깡통임.....
저전력 cpu이긴 하는데 고성능 cpu의 길은 먼듯 ...
MS 는 프로그램 복제 해 사용해도.. 방치함...
복제방지 기능을 고의로 빼먹어서 전 세계인이 MS 프로그램만 사용 하게 함.
윈텔 PC 의 성공은 가격이 형편없이 싸다...
애플은 전문가용 컴퓨터, 윈텔은 싸구려 컴퓨터..
진짜 삼성은 안드로이드 놓친게 엄청 크네 그게 굴러서 이젠 스마트폰칩까지 영향을 줬네.
그게 삼성이 인수했으면 이렇게까지 발전 못했을 거에요.
지금 안드 os는 그 당시의 os에서 너무나 많이 진화했어요.
예전에 삼성 임원이 말했던게 있죠..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삼성의 안드로이드는 같았을까? 라구요..
삼성이 안드로이드를 가졌다해도 현재의 안드로이드의 방향으로 왔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딴 헛소리 아직도 히내 타이젠 보면 모르냐?
안드의 가장 큰 장점이자 신의 한수가 os를 무료로 이용할수 있게 한점인데 삼성은 자신이 하드웨어도 만들고 있으니 이 선택이 불가능 했을꺼고 그랬으면 안드가 지금처럼 못크고 망했겠죠ㅠㅠ
전력은 적게 쓰면서 성능도 높일수 있다는 불가능 .
가능하죠 인간이 컴퓨터도 만들었는데 예전 전선 그 연산할려고 꼽고 빼고 덩치큰거 보지않았음 지금은 칩으로 다 되지 않음 그게^^ 또 어떤 나노급 이상에 기술이 나올지 아무도 모르는거임^^ AMD 애플보셈 인텔이 놀고있다가 한방에 생산설비 하나로 성능을 잡아버리지 않음^^ 물론 생산설비로지만^^;; 다 돌파구는 있음 인간에 시간으로 그게 멀게 느껴질뿐임....또 미래에서 과거를 보면 한때는 이러겠지요^^ AMD가 저렇게 노력했고 애플이 M1칩으로 한단게 도약했으면 엔비디아가 3D쪽을 저렇게 잡고 있으며 지금 AI로 가는 시대지 않음^^ 다 소재개발이 걸리는거지 제한이 어디있음 불가능이란게^^ 워프 안나올거 같으세요 미래에^^ 그리고 핵융합이 시작되었는데 기발한 에너지원이 안나올거 같으세요 언제까지 방사능에 원전사용할거 같으세요^^ 다 때가 있는법이지 불가능이란 없을거 같네요^^ 우리도 보세요 샤머니즘 원시인에서 종교 미개인시대에서 지나갈려고 하는 시대에 살지않음요.....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그분은 진짜 지금의 amd를 만들어준분 지금의 애플들 만들어줌 그분은 전설 그자체
그 사람 없었으면 진짜 PC시장 완전 인텔 독점으로 개판 났을 겁니다. 절묘한 타이밍에 나타난 사람임. 만약 amd망한 상태에서 나타났으면 재앙 그자체 ㅋㅋ 저때라 축복
컴퓨터 구조론 책
근데 전력을 가장 많이먹는건 디스플레이 아닌가요? (잘모름)
윈도우 안쓰면 되는데 그놈의 윈도우 ㅡ,.ㅡ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이네요. 잘 봤습니다.
마켓쉐어가 지금은 되니 m1이 먹히고 cpu를 필요로하는 os나 소프트웨어 발전 속도가 느려서 그런데 또 어느순간되면 m1은 애플생태계에 한정되고 또 개망되는거지 계속 반복
애플의 CPU 연산 성능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GPU에요. 모바일 시장에서는 줄곧 높은 평가를 받아왔지만, 데스크톱 시장으로 넘어오니 여전히 벽은 높다는 걸 실감했을 테죠. M1 Max가 RTX 3080을 이긴다느니 하며 언론플레이를 벌여왔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전력소모량을 M1 시리즈에 맞춰 제한했을 때의 얘기고, 데스크톱 시장에서는 전력효율보다 절대적인 성능을 더 중시하는 고객들이 많으니까요. 이 부분이 해결이 안 되면 전문가용 시장에서 널리 받아들여질 거라는 기대는 접어야 할 겁니다. 특히 그간 애플을 많이 사용해 온 영상, 특수효과 계통의 전문가들에게서 말이죠.
근데 파이널컷으로 작업하면 윈도우계열로 프리미어로 쓸때보다 가성비가 압도적으로 높아지는걸로 압니다. 맥북으로 프리미어쓰면 형편없지만 전용 툴인 파이널컷에선 날아다니더군요. 자기들 제품만 쓰라는 거지만
@@sanakimlove 많은 경우 영상은 파이널컷 하나만 있다고 만들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파이널컷이 범용성이 좋다곤 해도 상대적일 뿐이고 편집을 제외한 2D, 3D, 합성, 컬러그레이딩 등 각각 전문적인 분야를 주름잡는 툴들에 비해서는 기능이 부족하기 때문에 결국은 다 같이 쓸 수밖에 없는데(정확히 말하면 각각의 부분을 서로 다른 작업자가 맡아 처리하겠죠) 파컷으로 커버칠 수 있는 범위 외의 것들은 gpu 깡성능에 많이들 좌우되는 편이고 거기는 현재의 애플 실리콘으로는 그다지 경쟁력이 없다는 겁니다.
@@CircuitBoardcokr 아하 그렇군요...! 근데 왜 수많은 유튜버들은 그렇게 맥북을 찬양하고 파이널컷을 쓰라고 난리일까요???
@@sanakimlove 전문 제작사가 아니라 유튜버들에게 필요한 수준의 퀄리티는 파컷으로도 충분하니까요. 유튜버들이 만달로리안이나 탑건 매버릭, 우영우, 아이폰 광고를 찍지는 않잖아요. 유튜버들을 전문가로 분류할 순 없죠. 아마추어 정도로 보는 게 적절하고요
@@CircuitBoardcokr 아하 전문영역일때 말하는 거였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인텔이 마구 해고할 때
삼성은 뭐 했는지....
역시 영원한 2류인가
애플보다 한 수 아래
좀 재밋는 진행자로만 바꾸면 떡상할 것 같은데..
일단 그래픽 성능이 구림, 호환성은 둘쨰 치고.
애플 쵝오 ❤
광고좀 적당히
리얼 양심없네 광고 티보보다 10배는 많은듯 이딺은영상에 ㅅㅂ
맥도 사용하고 윈도우도 사용해야 하는데 m1 m2는 x86이 안되서 예전 맥북프로16에서 바꾸질 못하고 윈도우 노트북만 계속 사고 있네요.ㅜㅜ
애플같은 독재적 마인드를 가진 회사가 범용성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우스운 얘기죠. 시장에 나를 맞추는 게 아니라 시장이 나에게 맞추라는 게 애플제국인데, 시장의 수요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꼬우면 주식 사서 한 배를 타면 됨
맞는 말이고 그에 따른 장단점이 있죠
사실 공대생이나 기계를 잘아는 남자라면 디자인보단 성능인데...그외에 남자와 대다수의 여자들은 디자인이 이뻐야 사니까....성능이 좀 딸려도 핑크에 화이트에 이쁜제품을 ㅎㅎㅎ 그런 사람이 전체인구에 다수다보니 애플이 아이폰 디자인에 목숨을 먼저 걸어서....대신 개비싸 ㅠㅠ
제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서 연신 고개를 끄덕이면서 봤습니다 ㅋㅋ
꿈보다 해몽이네 ㅎㅎ 그냥 애플은 역사를 반복합니다. 혁신하다. 혼자 다해먹으려다가 다시 망하고 거기서 다시 혁신하고 마켓쉐어 올라가면 또 혼자 다하려가 망하고 power pc 애플의 cpu 진짜 개망이었죠. ibm cpu라고 이미지 띄워놨던데 ibm이 아니라 애플 cpu입니다. 성능 개망 ㅎㅎ 아직도 기억이 생생 맥에 들어가던 돈만비싼 cpu
윈도우 나 윈도우 프로그램 안쓸 거면 진짜.. 애플실리콘m칩 써보면 놀라게 됨,,발열도 없고 성능이 엄청남..인텔i9 64기가 박아 넣은 피시보다 맥북 기본M칩 박은 컴퓨터가 간단한 일반적인 웹사이트 나 유튜브 OTT 돌리는데 더 쾌적함..발열 없고 팬소리 없고 조용하고..진심 써보고 놀람.....전문적인 윈도우프로그램 이나 무거운거 돌리는 사람 아니고 그냥 평범한 사람은 애플실리콘 맥북이 더 편함..물론 상대적인 비싼 가격이 문제 ㅋㅋ윈도우용 겜 안되는것도 두번째 문제 ㅋ
완전 공감. Mac M1 Pro 64GB 쓰는데, VM을 7-8개 동시에 돌려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이전 맥은 무릎에 놓고 쓰면 뜨거워져서 불편했는데, 맥북 M1 Pro는 약간 미지근한 정도라서 전혀 문제 없습니다. 물론 대부분 책상에서 업무를 하니까 무릎에 놓고 쓸일이 많지는 않지만, 그 잠시의 불편함이 싫더라구요.
M1프로쓰는데 팬이 안돌아가요... ㅋㅋㅋㅋ 아무리써도ㅋㅋㅋ 이전 맥북프로는 좀만 쓰면 윙윙댔는데
그거 하려고 비싼 애플을???
@@hjdaniel6447 그니까 정말 좋은데 가격이 문제라는 말씀 ㅋㅋㅋㅋㅋㅋㅋ
윈도우(?)용 게임이 안된다라기 보단, 애플이 폐쇄적인 환경시스템을 구축 해놨고 앱스토를 통해 개발자들이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지원해줘야 하는데 오히려 삥뜯을려고 하니 개발자들이 맥용 환경 지원을 안해 주는겁니다.
현재 pc게임들이 맥에 돌아 갈 수 있도록 포팅 해주는 소수 개발자들이 있지만, 여기서 두번째로 걸림돌은 metal이 아직 dx12나 vulkan 수준으로 따라잡지 못해서죠.
맥은 성능보단 최적화를 우선시 하기 때문에 애플이 제시한 가동 범위 안에서는 뒤따라올 컴퓨터가 없음. 다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 차이를 감지 하질 못할 뿐.
저는 노트북은 맥으로 pc는 윈도우로 할 것 같아요. 윈도우 노트북은 발열이 답이 없고 맥으로 겜을 못하니까요~
요즘 개발 트렌드가 어떤지도 모르는 듯. 백엔드, 프론트엔드 모두 윈도우 없어도 프로그래밍 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는 상황임. 임베디드 쪽은 어쩔 수 없는 면이 있지만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님.
난 30년 넘게 애플 고정고객... ㅋㅋㅋ
삼성도 충분히 애플같은 cpu를 만들수도 있었음. 근데 애플은 진짜로 만든거고 삼성은 그냥 넘어간거고.
586? 686?까지 애플이 모토로라에서 칩 받아 썼는데
그땐 80486 수준이라 IBM 인텔 모토 큰 기술차가 없었는데 지금 애플의 소프트웨어 돌릴려면 저세상 반도체를 개발해야함
94년도에 486, 68040까지 나름 비슷했다고 하던데, 그 후에는 motorola는 더 이상 intel을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apple이
power pc 칩으로 갑니다.
윈도우가 지배적이었던 한국에서조차 애플이 점유율을 점점 넓혀나가는 것을 보면 그동안 윈도우가 얼마나 허접했는지, 애플이 얼마나 좋아졌은지를 보여준다. 윈도우 불안정성은 이제 못 참겠다
애플이 인텔 NVIDIA ibm 하고 경쟁할려면 최소한 개인 데스크 탑에서 경쟁해야 한다
그래야 서버시장 까지 잡아야 진정한 시장의 지배자 되야지 애플은 노트북 모바일은 시장 에서 잡았는데
개인 데스크탑 서버 시장 잡을려면 IBM-PC랑 호환이 되야 한다
애플은 맥스튜디오로 데스크탑시장점유율 이미 넓혀가고있다
서버시장엔관심도없다
@@joydmusic1993 그래봐야 큰 돈되는 일은 다 PC로 이루어짐ㅎㅎ
부트캠프사용하면서 맥을 윈도우와 osx를 번갈아 사용하는 층이 많은건 우리나라 밖에 없지 않나????? 많다고 해봐야 그숫자 무시할수있는 숫자일텐데........
외국도 번갈아 쓰는 사람 많어.
한국은 아래 한글 쓰지만
관공서나 회사 bTob , bToG 시스템에서
윈도우 오피스가 압도적이여서 이게
애플에서 호환을 시켜준다해도 좀 깨지는 문제도 있고 완벽히 들어맞지 않음.
님이 말하는 외국은 미국 한정이고 남미 일본 유럽은 한국이랑 비슷함. ㅇㅋ?
뽀대로 애플 맥 쓰는 사람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