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사람 엉덩이가 제각각이라 자신한테 맞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 1. 가운데 눌리면 아웃! 2. 가운데에서 그 다음 바로 밖으로 회음부 눌리면 아웃! 3. 1과 2를 다 충족하는 건강한 안장이지만, 얼마 타지않아 너무 고통스러우면 아웃! 4. 비싸면 좋다? 노! 안장은 운명의 그녀를 찾는 것과 같음. 비싼 것이 운명일 수도 반대로 저렴한 그것이 내 운명일 수도 있음.
그냥 자전거를 못 훔쳐가니 심술 부리는 거임. 비싼거면 비싼거니 훔쳐갔다 싶지만 정말 싸구려 자전거 안장도 없어지거든~ 자물쇠 없었으면 자전거 채로 도둑맞는거고 자물쇠로 잠겨있으면 심술로 안장만 훔쳐감. 요샌 안장 잠그는 방식이 경량화 시킨답시고 최소한의 볼트만 놔둬서 공구로 풀어야 하는게 있는데 그런걸로 바꾸면 됨.
살이 눌리는건 신경이 눌리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적응이 불가능하지만 뼈가 아픈건 타다보면 1달 안에는 적응되죠 +자잘한 오류들이 좀 있네요 근데 이제 자덕 눈에만 보이는 0:38 mtb에서 앞바퀴와 연결된 부분("서스펜션 포크" 라고 합니다 보통 "샥" 이라고 하죠)을 보면 뒤쪽으로 안테나마냥 튀어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를 "아치" 라고 하는데 뒤쪽이 아니라 앞쪽을 향해야 합니다 'mtb 서스펜션 구조'로 검색해보면 어떻게생긴건지 알 수 있을거예요(양쪽 "로워레그"를 이어주는데가 아치입니다) 로드에서 앞바퀴와 연결되는 부분("포크" 라고 합니다)이 mtb와 똑같이 생겼는데, 로드에는 충격 흡수를 위한 서스펜션이 없고 그냥 프레임처럼 되어있습니다 중간에 은색?으로 된 부분이 없이 쭉 파란색이여야되요 세 자전거 공통으로 구동계(체인 기어 변속기 다 포함)가 왼쪽에 달려있는데 자전거에 탔을 때 기준 오른쪽에 있습니다 1:32 스프라켓(왼쪽, 뒤 기어)과 체인링(오른쪽, 앞기어)은 저 많은 기어들이 다 같이 돌아갑니다 기어 한장씩 따로 돌아가지 않아요 1:38 뒤로 페달링 하고있네요..?
아하....저 같은 경우는 쉬는날마다 날 좋은지 상태보고 자전거 타러나가곤 하는데 오래 달리다보면 전 엉덩이 아픈건 둘째치고 거기 뽕알이 빠져나올 것 같은데......이건 뭐죠?? 전 이게 궁금해요....아버지는 제가 살이 쪄서 그러시다고 하는데 살이 있어서 그런건가요? ㅠㅠㅠㅠ
간단하게 말하자면 우유랑 먹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우유랑 먹을경우 용해속도나 흡수속도에 변화가 생겨서 제약회사가 만든대로 작동하지 않을 뿐이지요. 식전 식후 식후30분도 이거랑 비슷합니다. 위의 부담과 약의 흡수율을 생각한거죠. 아몬드 브리즈도 우유와 비슷합니다. 견과류도 다량의 기름이 있고 그 기름에 의해 차이는 날수밖에 없죠. 가장 좋은건 물이랑 먹는건데 최선일 뿐이고 다른 음료랑 먹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른 음료랑 먹어서 문제가 생긴다면 식후바로 식후 30분에 먹는것도 문제가 있겠죠. 음식물의 성분들이 약의 작용에 방해할 테니까요.
0:37 아니!! 사물궁이님~ MTB 일러스트는 잘 그리셨는데 로드자전거 일러스트 MTB에서 헨들만 드롭바로 바꾸셨네요 ㅋㅋㅋㅋㅋ 저도 디자인 전공이라서 일러스트 돌려막기(?) 이해 합니다만;; 또 하필 제가 자전거 덕후라서 이런건 또 보고 못참겠네요 ㅋㅋㅋㅋ 어느정도 산악지형 달릴수 있는 로드바이크인 그래블바이크도 아니고 저렇게 생긴 로드바이크는 본적이 없네요 ㅋㅋㅋㅋㅋ 아 시비 거는건 절대 아니고요!! 위에서 말했듯이 제가 디자인전공인데 하필 자전거 덕후라서 이런거 보면 뭔가 재밌어서 말씀 드립니다!! 영상 재밌게 볼게요!! > ㅅ
자전거안장의 재질도 중요한데 사람들 보면 자신의 몸에 자전거를 세팅안하고 그냥 타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잘 아시는 분들은 잘하시는데 일반적인 보급형타시는 분들은 자전거에 대한 인식이 다르시죠 안장은 시트포스트 높이 안장 상하각도 안장클램프 앞뒤 간격 이것들에 따라 승차감과 안장통이 엄청 차이나요 그리고 승차했을때 핸들 스템과의 거리 프레임 사이즈의 거리도 중요하구요 처음에 자전거 구입하시면 세심하게 조정하셔서 본인의 맞는 안장상태를 세팅하셔야 합니다 몇시간은 투자하셔야 해요 시트포스트 높이 몇mm 차이로도 승차감 차이 큽니다 남자들은 특히 전립선과 부고환때문에 더더욱 안장은 중요합니다 보통 삼천리나 알톤이 보급형 자전거 브랜드인데 같은 기종이라도 프레임 사이즈가 있으니 자신의 신체사이즈에 맞는 프레임자전거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나머지 부품들은 튜닝이 가능하지만 프레임 사이즈는 구매하면 끝이기 때문이죠
10km미만으로 등하교나 출퇴근 혹은 짧게 동네마실 목적 생활자전거면 안장이 넓고 쿠션이 두꺼운 안장이 좋을수 있지만 장거리 라이딩이라면 안장폭이 좁고 쿠션이 없는게 오히려 편하다. 아픈건 적응이 안된거라 몇번 타고 아픈건 정상이다 타면서 안장각도 조절해보고 앉는 위치를 바꿔보면서 앉아보고 하면서 최소 500km이상 타보고 그래도 아프다면 좌골넓이에 안맞는것이니 안장폭이 더 좁거나 넓은걸로 바꾸면 된다. 평균적으로 난 체구가 작거나 좌골이 좁다 그러면 140~145mm 폭의 안장이면 대부분 맞고 골격이 큰 남자나 골반이 넓은 여성이라면 150~155mm안장이 대부분 잘 맞음.
결국 자전거 안장은 다리를 원활하게 움직이려면 엉덩이 지방층으로 지지하는 방식이 아닌 좌골 주변 뼈로 지지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엉덩이가 아픕니다. 정확히 말하면 근육이나 지방 부분이 아픈게 아니라 '뼈'가 아프죠. 만약 아프다고 엉덩이 지방 쪽에 푹신한 쿠션을 덧데어버리면 뼈 주변 혈관에 압박이 생겨 혈액순환에 지장이 생기게 됩니다. 이는 운동능력 저하 뿐만 아니라 다리 근육통이 더 빨리 오게 만들어버립니다. 물론 그렇다고 지면의 충격이 그대로 뼈로 전달되면 정말 아프기 때문에 엉덩이 패드가 달린 바지(빕)을 입는게 좋습니다.
자전거 안장도 모양도 다양하고 라텍스나 스폰지, 고무소재로 만든 푹신한 안장도 얼마든지 있어요. 예로 든 안장은 로드 전립선 안장인데, 역시나 안쪽이 파인 정도나 굴곡이 너무 다양합니다. 딱딱한 이유는 소재가 다름이 주 이유고, 경기용 로드자전거의 경우는 완충보다 라이더의 힘 전달과 경량화가 더 중요하므로 딱딱한 (주로 카본 소재의)안장을 쓰는 대신 라이더가 패드 바지를 입죠.
오 이거 자전거 탈때마다 진짜 궁금했었는데 사물궁이님 덕분에 드디어 알게됐네요. 진짜 자전거 타면 엉덩이도 아프고 안장도 너무 좁고 불편했었는데 나름의 인체공학적인 이유가 있었군요. 이제는 자전거 탈때마다 이 영상이 떠오를 것 같네요. 오늘도 일상에서 궁금했던 내용들을 해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와 자전거 탈때마다 쓰바 이건 왤케 딱딱하고 작게 만든거야 쓰바 하면서 탔는데
이제부턴 이거슨 인체공학적 설계다 이마리야 하면서 타야겠네 ㄷㄷ
저도요.
오늘부터 그렇게 타야하겠네요. ㅋㅋㅋ
안장이 딱딱해도 본인 궁둥뼈에 잘 맞는 안장을 구하시고 피팅을 잘 하시면 조금 덜 불편하게 탑승 하실수 있어요!
친구꺼 한번 빌려서 타봤는데 인체공학은 개뿔 인체가학적 구조였음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사람 엉덩이가 제각각이라 자신한테 맞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
1. 가운데 눌리면 아웃!
2. 가운데에서 그 다음 바로 밖으로 회음부 눌리면 아웃!
3. 1과 2를 다 충족하는 건강한 안장이지만, 얼마 타지않아 너무 고통스러우면 아웃!
4. 비싸면 좋다? 노! 안장은 운명의 그녀를 찾는 것과 같음. 비싼 것이 운명일 수도 반대로 저렴한 그것이 내 운명일 수도 있음.
요약 : 동맥을 위해 엉덩이는 희생한다.
@@Yoshi_4341 팩트
@UCc1rvODl_ILDPBFPflvTS_A 안들어 가니까 꺼져
뭐여
@@Hitomi-18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이쓰던 안장을 도대체 왜 훔쳐가서 쓸려는지.. 그럴꺼면 남에 집 변기커버도 훔쳐가지
안장도 비싼건 비싸서.... 훔치기도 쉽고 호환도 그냥돼서 훔치기 좋긴한듯
이탈리아 등지에서는 진짜로 훔쳐가서 팔기때문에
공중화장실에는 커버가 없어요…..
변기커버는 쉽게 살수 있고 싼 가격인데 자전거 안장은 변기커버보다는 싸고 조립까지 커버보다 시간 걸리니까 당연히 안장을 훔치죠
군대에서는 팬티 난닝구도 훔쳐가냐
그냥 자전거를 못 훔쳐가니 심술 부리는 거임.
비싼거면 비싼거니 훔쳐갔다 싶지만
정말 싸구려 자전거 안장도 없어지거든~
자물쇠 없었으면 자전거 채로 도둑맞는거고
자물쇠로 잠겨있으면 심술로 안장만 훔쳐감.
요샌 안장 잠그는 방식이 경량화 시킨답시고
최소한의 볼트만 놔둬서 공구로 풀어야 하는게 있는데
그런걸로 바꾸면 됨.
1:18 부터 왜 페달을 못 밟는건데ㅋㅋㅋㅋㅋ
궁이 애니메이션 하나로 다 써서 그런듯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ㅡㅡ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나잖아
귀여워
다리짧음 ㅠㅠㅋㅋ
안장 큰거 쓰고 있는데 전보다 편하네요
투어게인 안장 사용하는데 쿠션감이 있어서 좋습니다
4:04 저거 오른쪽 하단에 제로투 추고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롤린 아니고 제로투인가?
ㅋㅋㅋㅋ 근데 롤린인듯
롤로투
정보)롤린이다.
아프리카좀 그만보세요
2:29 딱딱한 이유 시작
굳
눈에 물이 묻은 상태에서 빛을 보면 눈 앞에 원들이 보이는데 이유가 궁금합니다(태양빛을 보면 육각형이 보이는것도 비슷한 이유인가?)
오 나도 이거 궁금했는데
노
무
현
그냥 물방울이 보이니까 원들이 있는 거겠지
1:11 그냥 걷는게 빠르겠다.....
노트북이나 지갑은 냅둬도 안장은 훔쳐가는 나라 ㅋㅋㅋㅋ
ㄹㅇ ㅋㅋ
ㅇㅈ비싼안장은 50만원도 넘는데...
내껀 싸구려였는데도 뽑아감.
1만원 짜리 쿠션 안장이었는데 ㅠㅠ
아 그냥 엿이나 먹어보라고ㅋㅋ
1:16 다리가 짧아서 발이 페달에 안 닿아 ㅋㅋㅋ
ㅋㅋㅋ귀욤
미니벨로타세요
살이 눌리는건 신경이 눌리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적응이 불가능하지만
뼈가 아픈건 타다보면 1달 안에는 적응되죠
+자잘한 오류들이 좀 있네요 근데 이제 자덕 눈에만 보이는
0:38
mtb에서 앞바퀴와 연결된 부분("서스펜션 포크" 라고 합니다 보통 "샥" 이라고 하죠)을 보면 뒤쪽으로 안테나마냥 튀어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를 "아치" 라고 하는데 뒤쪽이 아니라 앞쪽을 향해야 합니다
'mtb 서스펜션 구조'로 검색해보면 어떻게생긴건지 알 수 있을거예요(양쪽 "로워레그"를 이어주는데가 아치입니다)
로드에서 앞바퀴와 연결되는 부분("포크" 라고 합니다)이 mtb와 똑같이 생겼는데,
로드에는 충격 흡수를 위한 서스펜션이 없고 그냥 프레임처럼 되어있습니다 중간에 은색?으로 된 부분이 없이 쭉 파란색이여야되요
세 자전거 공통으로 구동계(체인 기어 변속기 다 포함)가 왼쪽에 달려있는데 자전거에 탔을 때 기준 오른쪽에 있습니다
1:32 스프라켓(왼쪽, 뒤 기어)과 체인링(오른쪽, 앞기어)은 저 많은 기어들이 다 같이 돌아갑니다
기어 한장씩 따로 돌아가지 않아요
1:38 뒤로 페달링 하고있네요..?
ㄹㅇㅋㅋ
교장실은 왜 웅장한지 궁금합니다
초라해 보이면 가오 상하니까
1:45 안장이 좁고 뾰족한 이유
0:10 보통 소정의원고료나 소정의 상품은 어느정도 금액이 적당할까
소정은 미리 정해진이라는 뜻입니다
소정(所定)은 '정해진 바'라는 뜻으로 전부 다릅니다.
@@사물궁이 57초!
정해졌는데 전부 달라요?
@@danmuji7405 음.. 정해졌다는게 전세계가 이렇게 하자 라고 통일을 한게 아니라 지급하는 회사나 tv프로같은 곳에서 정했다고 하는거같아요
0:20 처럼 조사는 어떻게하는걸까?
타는 사람만 아는데 오래타면 어딘가 표현이안되는 엉덩이쪽이 아픔 ㅠㅠ
심지어 허벅지도아픔 ㅠㅠ
타다보면 익숙해지는데 한동안 안타다가 오랜만에 타면 또 적응안되고 아프더라구요
전 처음 탈때부터 안아팠음 처음 탈때부터 몇시간씩 타는데 그건 안장이 안맞으니까 아픈듯
마을버스는 왜그렇게 삐그덕 거리는건가 정비 문제인가? 아님 마을버스 종특인가 새로나오는 버스도 그런 소리가 나는가? 궁금합니다
판스프링+경화된 부싱 때문에요
안장은 선수들도 선수들 나름대로 본인이 선호하는 브랜드, 선호하는 라인업이 다 다릅니다. 잘 타는 선수도 최고급형이 아니라 중급형이나 보급형 쓰는 선수도 더러 있어요
네.
아하....저 같은 경우는 쉬는날마다 날 좋은지 상태보고 자전거 타러나가곤 하는데 오래 달리다보면 전 엉덩이 아픈건 둘째치고 거기 뽕알이 빠져나올 것 같은데......이건 뭐죠?? 전 이게 궁금해요....아버지는 제가 살이 쪄서 그러시다고 하는데 살이 있어서 그런건가요? ㅠㅠㅠㅠ
3:56 와 당근이다!
근데 진짜 안장을 왜 훔쳐가는거야;; 돌려달라고 ㅠㅠ
거기가 아프라고..;;
의자나 차에 오래 앉을때 왜 허벅지가 아파오는지 궁금합니다ㅠㅠ
전 저전거 타다가 돌멩이를 밟고 심영의 동료가 될 뻔 했습니다. 그 다음부턴 타지 않았죠..
어차피 못쓸거 없어도괜찮잖아?
@@Dragonchansun 잔인한
@@Dragonchansun ㅠ
@우리달님영구집권기원 그럼에도 군대 안가잖아
ㅅㅂ 여기 대댓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에서 처방받는 약중에 우유랑 같이먹으면 안되는 약들이 있잖아요?
그럼 우유 대체제인 아몬드 브리즈 같은 제품도 약과 먹으면 안되는 건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우유랑 먹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우유랑 먹을경우 용해속도나 흡수속도에 변화가 생겨서
제약회사가 만든대로 작동하지 않을 뿐이지요.
식전 식후 식후30분도 이거랑 비슷합니다.
위의 부담과 약의 흡수율을 생각한거죠.
아몬드 브리즈도 우유와 비슷합니다.
견과류도 다량의 기름이 있고 그 기름에 의해 차이는 날수밖에 없죠.
가장 좋은건 물이랑 먹는건데 최선일 뿐이고
다른 음료랑 먹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른 음료랑 먹어서 문제가 생긴다면
식후바로 식후 30분에 먹는것도 문제가 있겠죠.
음식물의 성분들이 약의 작용에 방해할 테니까요.
병원에서 하지말라는것은 하지마세요
2:09 "안장 코 부분에는 허벅지가 닿고"의 자막에서 왜 "닿"의 받침이 모자이크..?
오타났다고 모자이크..?
요번에 안장쿠션을 샀는데 괜찮은건가요?
ㅋㅋㅋㅋㅋㅋ오늘 뭐죸ㅋㅋㅋㅋㅋㅋㅋㅋ
1:18
1:53
ㅋㅋㅋㅋㅋㅋㅋ궁이 캐릭터 비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좋네여❤
아하~ 그렇군요…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안장에 쿠션패드까지 장착해서 탔는데… 당장 쿠션을 빼야 겠네요.. ㅎㅎㅎㅎ 엉덩이를 단련하는 수 밖에 ㅎㅎㅎㅎㅎ
장거리 타실거면 패드바지 같은걸 입으시면 됩니다. 뭐 잠깐 잠깐 마실용으로 타신다면 평상복으로 적응하는 수밖에 없긴하죠.
0:37
아니!! 사물궁이님~
MTB 일러스트는 잘 그리셨는데 로드자전거 일러스트 MTB에서 헨들만 드롭바로 바꾸셨네요 ㅋㅋㅋㅋㅋ
저도 디자인 전공이라서 일러스트 돌려막기(?) 이해 합니다만;;
또 하필 제가 자전거 덕후라서 이런건 또 보고 못참겠네요 ㅋㅋㅋㅋ
어느정도 산악지형 달릴수 있는 로드바이크인 그래블바이크도 아니고
저렇게 생긴 로드바이크는 본적이 없네요 ㅋㅋㅋㅋㅋ
아 시비 거는건 절대 아니고요!!
위에서 말했듯이 제가 디자인전공인데 하필 자전거 덕후라서
이런거 보면 뭔가 재밌어서 말씀 드립니다!!
영상 재밌게 볼게요!! > ㅅ
??? : 색 바꾸면 모르겠지?
자전거안장의 재질도 중요한데 사람들 보면 자신의 몸에 자전거를 세팅안하고 그냥 타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잘 아시는 분들은 잘하시는데 일반적인 보급형타시는 분들은 자전거에 대한 인식이 다르시죠 안장은 시트포스트 높이 안장 상하각도 안장클램프 앞뒤 간격 이것들에 따라 승차감과 안장통이 엄청 차이나요 그리고 승차했을때 핸들 스템과의 거리 프레임 사이즈의 거리도 중요하구요 처음에 자전거 구입하시면 세심하게 조정하셔서 본인의 맞는 안장상태를 세팅하셔야 합니다 몇시간은 투자하셔야 해요 시트포스트 높이 몇mm 차이로도 승차감 차이 큽니다 남자들은 특히 전립선과 부고환때문에 더더욱 안장은 중요합니다 보통 삼천리나 알톤이 보급형 자전거 브랜드인데 같은 기종이라도 프레임 사이즈가 있으니 자신의 신체사이즈에 맞는 프레임자전거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나머지 부품들은 튜닝이 가능하지만 프레임 사이즈는 구매하면 끝이기 때문이죠
배달용 자전거에 있는 안장은 넓찍한게 엄청 편함 ㅋㅋ
근데 오래 타면 겁나 피곤하고 힘전달 어려움
@@홀루룰-f3j 그건 원래 그런거 아님?
내 바로 윗댓 두명은 왜 태클거냐 그냥 편한건 편하다는거고 홀루룰ㄹ님의 댓의 의미는 그 자전거 뒷쪽에있는 안장에 앉았을때도 그렇다는거잖음
@@홀루룰-f3j 로드자전거는 오래타도 괜찮던데 산 넘어다니는거 아니면 괜찮음
@@_Kim_Parrot_ 안장이 몸에 맞나봅니다
모기가 피를 빨대 어떻게 딱 핏줄에 꽃는지가 궁금합니다!!
모세 혈관에 꽂는거일껄요
0:41 로드자전거에 샥이 달렸네...미래지향적이군...
Cx 계열은 샥 달린 게 나옴
마지막에 나오는 브금 제목이 뭔가요.. 너무 찾고싶은데
그동안 자전거 타면서 이유없이 엉덩이가 아팠는데
이제는 인체공학적으로 아플 수 있겠네요 고마워요 사물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귀엽
10km미만으로 등하교나 출퇴근 혹은 짧게 동네마실 목적 생활자전거면 안장이 넓고 쿠션이 두꺼운 안장이 좋을수 있지만 장거리 라이딩이라면 안장폭이 좁고 쿠션이 없는게 오히려 편하다. 아픈건 적응이 안된거라 몇번 타고 아픈건 정상이다 타면서 안장각도 조절해보고 앉는 위치를 바꿔보면서 앉아보고 하면서 최소 500km이상 타보고 그래도 아프다면 좌골넓이에 안맞는것이니 안장폭이 더 좁거나 넓은걸로 바꾸면 된다. 평균적으로 난 체구가 작거나 좌골이 좁다 그러면 140~145mm 폭의 안장이면 대부분 맞고 골격이 큰 남자나 골반이 넓은 여성이라면 150~155mm안장이 대부분 잘 맞음.
남성분들 자전거 좋아하시면 안장 좋은 거 쓰세요 안 그러면 전립선염 오고 나아도 컨디션에 따라 감기처럼 자주 옵니다.
재채기가 나올때 코를 막으면 재채기를 안하게 되는데 왜 그런지 이유좀 알려주십쇼...
3:50 서리 한을 들고있네 ㄷㄷ
서리 한을 서리한다
오...?리치왕이여
사물궁이님 손톱에 흰색? 같은것은 뭔지도 알려주세요!!! 너무나 궁금합니다 사물궁이님!
우리 mtb타는사람은 딱히 상관없음
어차피 서서타서 ㅋㅋㅋㅋㅋ
씹ㅋㅋㅋ
ㅇㅈ
이거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므틉이 근본이죠
엥 ㅋㅋㅋ BMX타시나 올마운틴 기종이 그래서 좋죵
글쎄요.. 그렇다해도 비싼 안장중에도 쿠션이 있고 엉덩이가 편한 안장도 많은데 굳이 일반인들이 타기힘든 딱딱하고 좁은 경주용 안장을 일괄적으로 달아놓은게 인체공학적이긴 한건지? 좀더 안장종류를 세분화해서 달아주실 순 없나요?
결국 자전거 안장은 다리를 원활하게 움직이려면 엉덩이 지방층으로 지지하는 방식이 아닌 좌골 주변 뼈로 지지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엉덩이가 아픕니다. 정확히 말하면 근육이나 지방 부분이 아픈게 아니라 '뼈'가 아프죠.
만약 아프다고 엉덩이 지방 쪽에 푹신한 쿠션을 덧데어버리면 뼈 주변 혈관에 압박이 생겨 혈액순환에 지장이 생기게 됩니다. 이는 운동능력 저하 뿐만 아니라 다리 근육통이 더 빨리 오게 만들어버립니다.
물론 그렇다고 지면의 충격이 그대로 뼈로 전달되면 정말 아프기 때문에 엉덩이 패드가 달린 바지(빕)을 입는게 좋습니다.
취재해주세여
김동현선수와 같은 만두귀는 이어폰을 어떻게 사용할까요?
오늘 자전거 탔는데 이 영상 올라왔네...
빈혈증상이 생길때 쓰러지는 사람도 있던데 기절하는건가요? 왜 쓰러지는지 궁금해요!
와 너무 아프다
컵은 어쩌다가 손잡이가 나왔을까요?
궁금해요
방금전에 자전거 못타서 친구 뒤에 같이 탔는데 엉덩이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랫구나...
왜 무라벨 생수 가격이 기존 생수가격보다 더 비싼가요? 라벨생산 접착공정도 줄고, 원자재값도줄었을것같은데...
주제추천: 설레거나 부끄러우면 왜 얼굴이 빨개질까
얼굴에 피가 쏠리기 때문에
심박이 올라가서?
숟가락 젓가락은 언제부터 쇠로 만들었고, 왜 쇠로 만들게 되었나요? 나무 수저와 쇠수저의 장단점은?
0:39 로드 mtb에 핸들만 드롭바 달아놓은거 킹받네
아치도 뒤집혀있음ㅋㅋㅋ
@@파란색볼펜 원래 그런 샥도 있음
고여있는 물에 맑은 물을 떨어뜨리면 고여있는 물이 튀나요 아니면 맑은 물이 튀나요?
3:50 서리한 뭔데?ㅋㅋㅋㅋㅋ ㅋ
생각이상으로 깊은 이유가 있었네?? 대박 ㅋㅋㅋ
자전거매장에서 좌골의 너비를 측정하시고, 그에 맞는 사이즈를 선택한 뒤,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 플랫, 라운드 형식을 선택하면 안장통 최소화 하실 수 있어요. 아직 안장통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덕님들 참고하세요 ^^
20세기때는 진짜 바닥에 껌을 많이 밷었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사라진건가요?수요가 줄었나요?바닥에 껌딱지들이 거의 없어졌어요.
푹신한 안장 타고 장거리 주행하면 회음부가 전부 다 쓸려서 다음 날 사타구니가 차라리 사라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경험할 겁니다.
헬스장에서 실내용 사이클 자전거를 오랫동안 타 봣는데요, 몸을 세워서 서서 타든, 앞으로 엎드려서 타든... 생식기, 불알쪽이 아픈데 그건 왜 그렇죠?
자전거 오래타면 전립선 개안좋아짐;;
산악싸이클은 인장이 푹신해도 되는건가요?
자전거 안장도 모양도 다양하고 라텍스나 스폰지, 고무소재로 만든 푹신한 안장도 얼마든지 있어요. 예로 든 안장은 로드 전립선 안장인데, 역시나 안쪽이 파인 정도나 굴곡이 너무 다양합니다. 딱딱한 이유는 소재가 다름이 주 이유고, 경기용 로드자전거의 경우는 완충보다 라이더의 힘 전달과 경량화가 더 중요하므로 딱딱한 (주로 카본 소재의)안장을 쓰는 대신 라이더가 패드 바지를 입죠.
원자력발전소에서 전기를생산하기위해 핵융합을할때쓰는 전기는 어디서가져오는건가요??
핵융합을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난 그게 긴장을줘서 자세도 바르게되고 뭐그런건줄 알았네ㅋㅋ
그런점도 있습니다
아시아나 아프리카 국기들관 달리 유럽의 국기들은 어째서 삼색기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1:40 왜 폐달을 거꾸로 밟지 ㅋㅋㅋㅋㅋ
어려운걸 공부하면 칼로리 소비가 더 큰가요?
2:45 우리가 학교에서 잘 때 다리가 저리는 이유
오! 그러네
왜 의자에 팔꿈치를 찍으면 특히 더 아픈지 궁금합니다
바디워시로 몸에 거품낸 후에 씻어낼 때, 여러번 씻어도 미끄덩거리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
01:36 왜 페달링을 뒤로하는겨... 기분탓인가??
ㄹㅇ 뭐임?
인프라 개선은 개뿔, 자전거 도록 위에 들어앉은 버스정류장만이라도 어떻게 해주길.
리컴번트 바이크는 안장 푹신해도 되나요??
진정한 자덕들은 아프던 말던 경량화가 목표니까 ㅋㅋ
코인세탁기는 왜 동전 반환이 안 되나요? 실수로 더 넣으면 꿀꺽하는 거 빡침. 반환 안 한다는 안내를 할게 아니라 반환이 되게 만들어야지 왜 요따구로 만들어 놨을까요?
60만 원짜리 자전거 훔쳐 간 놈 잡히면 죽는 거로 안 끝날 거다.
3:58 아웃트로 오른쪽아래 롤린추는건가요? ㅋㅋㅋㅋ
로드 타는 사람들의 최대 고비 중 하나인 연장통.... 진짜 안장통의 해결 방법은 빕숏말고는 무뎌지는 게 답입니다ㅜㅜ
60~100키로 정도 라이딩 하면 의자에 앉기도 아픈데 그거 20번 정도 하다보면 안 아파요ㅋㅋ
로드 타다가 1시간 지나면 마이페니스가 슬슬 저려오는데 이건 어찌 해결할수있을까요 고자되는느낌.. ㅠ 안장통증이야 뭐.. 타다보면 없어지긴하는데..에효
빕숏이 뭔가요??
그래서 엉덩이에 젤타입 패드가 들어간 제품이 있기도 하죠 ㅋㅋㅋㅋ
@@성이름-d2w 일반 패드바지랑은 다르게 어깨끈이 있어 흘러내리는걸 방지하는 자전거 하의입니다
ㄹㅇ 세상 편함.. 만든사람 뽀뽀해주고싶네
@@FastLuton 장거리를 자주 타 줄수 밖에 없어요.
저도 로드 탔을 때 그랬는데 자주타니 이젠 아프지가 않네요 ㅋㅋㅋ
그래도 문제면 샵에 가셔서 안장 맞는걸로 바꾸시고 자세 피팅도 해보세요
수도꼭지는 왜 오른쪽으로 돌리면 찬물이고 왼쪽은 뜨거운 물인지 궁금합니다
자전거 정말 잼있습니다 많이 많이 타세여!!!
1:40 왜 페달을 거꾸로 밟고 있나요?
다음 주제:여성가족부는 왜 만들어 졌을까?
오늘 영상에서 제일 신기한건 1:56 여기임.. 엉덩이,궁둥이,엉치.. 이게 다 나름 근거가 있이 나온 말이라는 거잖아..?
사물궁이를 보는이유:1.재밌어서 2.유익해서.
햇빛이 쨍쨍할때 가로등 같은것을 보면 초점주변으로 잔상이 생기는데 이건 왜 생기는거죠
초보자들이 하는 실수는 안장을 진짜 앉는 곳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하지만, 안장은 살짝 걸치는 곳에 불과하고, 체중은 주로 페달에 실린다. 따라서 정확한 페달간의 거리를 위하여 안장은 딱딱해야한다.
픽시등의 경우 아닙니까? 누가 일반 적인 자전거탈때 페달링을 계속하나요.
동력을 얻으연 안장에서 쉬는거지
@@bcm6763 ㅋㅋ그니까요 잘못된상식가지고 있는사람이 너무많음
자전거를 탈때 fire 에그가 아픈 이유는 뭔가요? 엉덩이 아픈건 참을만하고 꼬리뼈 아픈건 참을만 한데 fire에그가 아픈건 참기 힘들더라구요
1:36 왼쪽 발 젓는 모습이
어느 순간엔 뒤로 밟는 것처럼 보이고
어느 순간엔 정상적인 모습으로 보이고
신기방기
재채기는 왜 두번하는지 궁금합니다
진짜 이 채널은 너무 좋아 안궁금했던걸 궁금하게 만들엌ㅋㅋ
앉아서 방귀를 뀔때 왜 한쪽 엉덩이를 드는지 궁금해요
딱딱한게 더 안아프다 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니 재밌네요ㅋ_ㅋ
찐이 다ㅏㅏㅏ 근데 왜 답글 없누
그러면 자전거 안장에 쿠션 같은 거 달아놓으면 안되는 건가요?
쿠션 사용하셔도 됩니다만...좀 장거리를 오래, 꾸준히 타 보시고 정히 안장통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쿠션을 쓰세요
인체공학적 요소로 인해 자전거 안장이 딱딱하게 설계되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평소에 궁금하지만 어떤 이유가 있겠지 싶어서 그냥 넘어갔던 사실들이 자세하게 풀어져서 나와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발이 왜 페달에 안닿아요?
오 이거 자전거 탈때마다 진짜 궁금했었는데 사물궁이님 덕분에 드디어 알게됐네요. 진짜 자전거 타면 엉덩이도 아프고 안장도 너무 좁고 불편했었는데 나름의 인체공학적인 이유가 있었군요. 이제는 자전거 탈때마다 이 영상이 떠오를 것 같네요. 오늘도 일상에서 궁금했던 내용들을 해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