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다니는가필드 몰라요. 그건 어째서 안무섭다라고요. 근데 전 진짜 작든 크든 거미보면 일단 뇌정지가 옵니다. 그러다가 갑지가 엄청난 속도로 그 자리에서 최대 50~100미터 떨어집니다. 바러 반응해서 도망칠수도 잇고요. 그리고 한번 나타난 자리에는 전혀 못가겠더라고요.... 아 그리고 거미라는 글은 써주지 마세요. 무서워요. 진짜로... 그래서 제가 거미를 미거라고 부르거나 제가 미거 무서워하는거 아는 사람한테는 내가 가장 무서워 하는거 있잖아 그거 라고 하죠. 으...
@@show-cola-tes ㅇㅈ이요 옛날에는 개미든 거미든 벌레나오면 제가 다 잡고 가지고 놀았는데 해외 가서 두꺼비만 잡고 놀다보니 (두꺼비는 비교적 다리가 적고 은근 귀여운 구석이 있긴 있잖아요) (게다가 두꺼비는 벌레를 잡아먹어서 벌레 출몰이 적습니다) 다시 한국 집에 돌아오니까 집이 산과 코앞이라 벌레가 많이 나와서 기겁할 일이 많습니다.... 어우
재작년 경기도 광주 살 때 집에 돈벌레는 가끔 나오는데 바퀴는 보이지 않았음 나도 돈벌레가 바퀴 잡아먹는 익충이라고 생각해서 항상 엄마가 놀라셔도 죽이지 말고 냅두라고 했는데, 어느날 양치하다가 오른쪽 종아리가 칼로 찌르는 것처럼 아파서 보니까 돈벌레가 콱 물었음 ... 뒷통수 치기도 하는 벌레였다니.. 근데 특별히 붓거나 피가 나거나 하지는 않았고 상처도 금방 아물었음
세브란스병원 이지연 가정의학과의 말에 따르면 담배 한개비를 필때 수명이 5분 단축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 볼 메모리얼 병원 건강 안내서에는 15초간 소리내어 웃으면 수명이 2일이나 연장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15초의 웃음과 담배 576개비의 영향이 맞먹는다는 의미인데 그렇다면 담배 576개비를 피고 15초를 웃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수명이 줄지않는지 궁금합니다.
자취할때 가끔 벌레가 나오면 모기나 바퀴벌레는 이악물고 근절 시키지만 돈벌레는 바퀴벌래 알을 냠냠 한다는걸 안 뒤로는 진짜 자주 눈에 띄는게 아니면 앵간해서는 방생 했기는 했었는데... 이성이 마비 될정도로 놀라면 걔도 얄짤 없을듯.. 같은 이유로 여름에 바깥쪽 창문 모서리에 거미가 거미줄을 치면 그것도 주시만 하고 나둿던..
제가 옛날에 주택가에서 살았는데 진짜 10센치 넘는 세끼들도 봤었습니다... 지금 고층에 살아서 벌레가 잘 없거든요 그래서 다시 주택에서 살라고 하면 못살것같아여ㅋㅋㅋ 건드리지만 않으면 며칠은 가만히 있는데 자고 일어나서 그곳에 없으면 찝찝해서 못살았습니다 그래도 해충들을 잡는다니까 죽이지는 마세요
생후 1개월 이내의 아가들이 bcg라는 결핵예방접종을 맞았다는 증거입니다. bcg는 피내용, 경피용으로 두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피내용은 크게 하나의 흉터로 남으며 보통 우리가 불주사라고 부르는 주사로, 옛날엔 주사바늘을 불로 소독하고 주사를 놨다는 설이 있지요. 주사형태라서 백신의 양이 일정하고 정확한 양을 주사할 수 있다고 알려져있어요. 보건소나 몇몇 병원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합니다. 경피용은 18개의 작은 흉터로 남거나 흉터가 거의 없어지며 흔히들 도장찍는다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주사의 양을 알수가 없다고 하네요 민간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할 수 있어요! 제가 최근에 아가를 낳아서 어떤 접종을 맞춰야하나 많이 고민하면서 찾아본 정보는 대충 요정도에요
방금 화장실에서 돈벌레나와서 기겁하면서 오늘 니가 죽든 내가죽든 결판보자는 식으로 에프킬라 없어서 헤어스프레이 화염방사기 만들어서 태워서 죽였는데 너무 죄책감 느껴지네요.. 해롭지도 않는 생물인데.. 오늘이 딱 주거급여 신청 됬던날인데 일부러 돈주려고 찾아온거 아닐까 너무 신경쓰이고 불쌍하고 미안하네....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여름방학이던 고딩 시절... 다들 나가고 홀로 있던 상황이어서 팬티차림으로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무슨 영화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암튼 보다가 잠이 들었죠. 그러다 뭔가 입 속에서 까슬까슬한 이물감이 들어 잠결에 우물우물하다 놀라서 뱉었는데.....하........ 침에 젖은 그리마가 허우적대면서 바닥에 질척질척 처절하게 기더군요.. 심지어 입 속에 머리카락 들어간 것 마냥 한가닥의 떨어진 다리도 추가로 뱉어내고서 분노의 발길질로 짓밟고서 그대로 화장실 가서 토하고, 양치하고, 또 그러다가 생각나서 토하고... 한 동안 입에 아무것도 없는데도 뭔가 털뭉치가 들어가있는 듯한 느낌에 사로잡혀 지냈었던 끔찍한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바선생이니 거미니, 곱등이니 거주지가 경기 외곽이다보니 진짜 지네(주황색 다리에 영롱한 검정 몸통)도 가끔 나오고 해도 맨 손으로 잘만 집어서 죽일 놈 죽이고 방생할 놈 내보내주고 하는데... 돈벌레만큼은 살충제+티슈로 처리합니다. 하... 아주 가끔이지만 커피볶는 중에도 간혹 발을 타고 올라와서 바지 속에 들어가서 간지럽히기도 하는데 개미나 거미는 귀여우니까 손가락으로 털어내는데 얘는.... 발 구르다가 바지 벗게 만드는 놈이죠. 곤충류, 벌레류 전부 다 노빠꾸로 핸들링 가능한데 얘만 못합니다 제가.. 후쿠시마 돈벌레였나? 홋카이도 돈벌레였나? 그거 한동안 유튭 돌아다니는 거 보면서 썸네일조차 소름돋고 끔찍했었죠 정말 싫어요ㅠㅠ
벌레는 애벌레든 곤충이든 다 싫어...ㅜㅜ 익충이든 해충이든 내 집에 있지 마... 유일하게 공존 가능한 벌레는 정주성 거미. 예전 집에 살때 집에 들어오는 날파리들을 아주 성실히 처리해주는 모습을 보고 호감을 가졌었죠... 심지어 드론 소리 나는 쇠파리가 들어왔을 때도 처리해줘서 신기하고 고마웠음
맨마지막말 진짜 공감되네 나는 바퀴벌레를 별로 안무서워함 왜냐면 바퀴벌레를 싫어한다는건 들어봤어도 초등학교 5학년 전까지 바퀴벌레를 제대로 본 기억이 없음 그리고 나는 큰 줄알았는데 막상 보니까 2Cm도 안되보이더라고 그런데 돈벌레나 지네는 진짜 극혐함 왜냐면 어릴때부터 봐았고 내 발위에 올라온적도 있음 진짜 그냥 학습된거같음
제가 세들어 사는 방에는 가끔씩 그리마가 출몰합니다. 처음에는 그리마가 어떤 벌레인지도 모르고 징그러운 생김새 때문에 바로 죽여버렸는데, 우연히 바퀴벌레의 알을 먹는 익충이란걸 알게 된 후로는 그리마가 출몰해도 그냥 살려둡니다. 그리고 이제는 처음처럼 그렇게 혐오스럽지도 않아요. 그런거 보면 역시 세상사는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습니다. ( ^-^ )
개인적으로 벌레가 집에서 발견되었을 경우 무서워서 죽이는 이유는 , 어디로 튈지 몰라서, 잘때 옆에 올까봐, 번식 할까봐 입니다
이제 여기서 벌레를 놓치시면 됩니다
ㄹㅇ
@@user-rm8gp2xd5l 근데 벌래 드럽게 싫어하는 사람들은 벌레 사라지면 눈이 ㅅㅂ 몽골인 보다 좋아짐
코나 귓구멍등으로 들어갈 까봐..
???: 심심해서 벌레 죽임.
??: 본능적으로 죽임
?: 실수로 자기가 밟아놓고 꺄아악 소리지르다가또 밟아버림.
우리 같은 사람들은 '익'충인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익'충'인 게 중요하다고요
거미도 해충 아니라고 하는데 징그럽죠... 이걸 어떻게 살려둬요
ㅇㅈ이요...
아 징그럽게 생기면 해충이지~ ㅋㅋ
@@서하-o7r 거미는 거미줄때매....
@@look625 읔 둘다사러 근데 거미가 낫간 해
...모자이크랑 그림으로 가려주셔서 감사합니다......실사나올까봐 쫄았어요...
ㅋㅎㅋㅎㅎㅎ
이분 그림체가 발전 하면서 모자이크도 발전 했어요.
저도ㅋㅋㅋㅋ
전 실사 보고싶었는데 모자이크로 나와서 실망했는데
아 원래 이런건 실사가 나와줘야..
아니? 벌레가 싫은 이유는 내가 잘 때 나의 입이나 코나 귀에 들어가지 않을까라는 걱정 때문이 1 순위지!
물론 다리 많고 해서 징그러운 이유도 있고 더러운 이유도 있고.
자면서도 단백질 섭취
@@user-jang_taek_sook 헬창이 여기에도...
@@user-jang_taek_sook 익충인 이유: 잘때도 단백질을 보충해줘서
@@user-jang_taek_soo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생적이고 커다란 거미"
곤충에 대한 공포감이 학습된 거라는 점 공감함.
어릴 적에는 내 몸에 벌레 기어다녀도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간단히 잡았는데, 사회성이 늘고 여러사람들과 같이 있는 시간이 늘면서 어느샌가 무서워하는 수준까지 되었음.
저는 첫돌 지나기 전부터 소리지르면서 무서워했다고 하던데 학습된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F는 잘 모르겠는데 저는 T라서 그런지 거미랑 돈벌레는 살려줘요
개인적으로 제일 무서워(?)하는 종류가 다리많은 벌레류인데 미안한 이야기지만 돈벌레가 그중 최고봉..ㅠ
난 거미... 윽... 이름만 써도 무서움... 이름을 보기만 해도 무서움...
@@몰랑사랑-u6m 스파이더맨은요? 등짝이랑 갑빠에 그거 그림있는데... 블랙위도우도 이름 뜻이 '검은과부그거'인데...
@@떠다니는가필드 몰라요. 그건 어째서 안무섭다라고요. 근데 전 진짜 작든 크든 거미보면 일단 뇌정지가 옵니다. 그러다가 갑지가 엄청난 속도로 그 자리에서 최대 50~100미터 떨어집니다. 바러 반응해서 도망칠수도 잇고요. 그리고 한번 나타난 자리에는 전혀 못가겠더라고요....
아 그리고 거미라는 글은 써주지 마세요. 무서워요. 진짜로...
그래서 제가 거미를 미거라고 부르거나 제가 미거 무서워하는거 아는 사람한테는 내가 가장 무서워 하는거 있잖아 그거 라고 하죠. 으...
@@몰랑사랑-u6m 사람마다 다르니까여... 암튼 수정했습니다
@@떠다니는가필드 정말 감사합니다!
복 받으십시오!
4:16 버퍼링 개귀엽네 ㅋㅋㅋㅋㅋ
돈을 가져오는가?=X
바퀴를 완전 박멸하는가?=X
깨끗한 곤충인가?=X
하다못해 무당벌레처럼 귀엽게 생겼는가=X
우리집 고양이가 물거나 만지는가?=O
"죽여"
이게 맞지 ㅋㅋ
그래서 고양이가 있다고?
야옹
솟아난 귀
보송보송한 솜방망이
똘망똘망한 눈
갸웃한 머리
그리고
앙다문 입의..
반쯤 삐져나온 그리마!!!!!!!!!!!!!!!!!!
크아아아아ㅏㅏㆍ아ㅇ아 그거 지지야!!!!!!
와집사시군여..복을타고나셨네여..
정보) 고양이는 이따금 사냥한 먹이를 집사에게 물어다 준다
???: 이롭든 해롭든 우리집에서 나온 벌레는 다 해충이다.
Tmi-잠자리는 애벌레 때나 성충일때나 모기를 먹는다
@@떠다니는가필드 그래도 잠자리는 생각보다 그렇게 안 징그러움ㅋㅋㄱㅋ 근데 바퀴벌레나 돈벌레 등등은 극혐이긴함
@@떠다니는가필드 잠자리는 날개 잡고 놀았는데 뭐 ㅋㅋ 안무서워
@@유투버-d5x 잠자리는 귀엽지 ㅅㅂ...
개미도 존내 무서웠는데 잠자리는 괜찮아서 가자고 지금 다 무서워..
3:32 이거 ㄹㅇ... 옛날 사람들은 새우도 징그럽다고 여겼다는데 지금은 맛있다는 거 아니까 걍 잘 먹음
돈벌레 맛있을수도..?
바퀴벌레가 사실 맛도좋고 몸에도 좋았더라면..?
@@youtube_ksb 동남아는 식용 바퀴벌레 양식도 함
@@youtube_ksb 중국은 실제 따로공장있답니다.
찾아보세요ㅎㅎ
사실 새우랑 바퀴벌레는 친척관계임 어쩌면 바퀴벙레도 익히면 새우맛이 날지도?
..는 무슨 툇!
익충이면 무당벌레처럼 좀 이쁘고 귀엽게 생기던가 존나 혐오스럽게 생겼으면 인간 영역으로 쳐 기어나오질 말던가 하나만 해라 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바 며칠전에 돈선생 나와서 기겁을 했는데 궁이형 영상 타이밍 지렸다 진짜
어허 이쁜말
혐오스럽게 생겨서 죄송합니다...
무당벌레 잡아서 가까이서보면
딱히 귀엽지도 않음
벌레도너보면진격의거인면상이어서떰
난 무당벌레의 그지같은 무늬가 싫어
그래도 내 몸을 타는 그리마는 용서할수 없음. 딱히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독도 있어서 애기들 있을땐 관리가 필요.
독도는 한국땅이다
@@히니크 ?
@@히니크 맞는말인데 뜬금없어
@@히니크 뜬금없는데 맞는 말이라 뭐라 못하겠다
@@히니크 이거 약간 치트키아님? 태클걸 수가 없는데?
곤충계의 우사인볼트... 위치 확인후,, 던질 물건 찾을라고 잠시 시선 돌린사이 홀연히 사라져 버린 요녀석...
이거 진짜 ㄹㅇ 잠깐 눈돌리면 없어지던;;
그럼 이제 집불태우고 이사가면 됨
바퀴벌레보다 더 빠름?
지네인줄알고 물티슈곽 ㅈㄴ 세게던졌다가 빗나갔는데
그리마 눈으로봤는데 기어가는속도가
날아다니는 벌 급임 진짜;;
친해지면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먹을거도 주고 평소 잘 대해주세요~
안죽일테니까 제발 눈앞에 나타나지마라
전에본걸 마지막으로 하자 ㅠ
제발~~~
2:42
그 와중에 하필 바퀴벌레가 어디서 많이 본 바퀴벌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 저거 시즌 몇에 나왔던거냐ㅋㅋㅋㅋ
스폰지밥에 나온거
나임
바퀴벌레 먹어서 익충이라고는 하는데, 생긴게 해로움
솔직히 생긴건 바선생이 낫지...
그리마는 나 쳐다도 못보겠음
음... 그럼 나도 그리마인가 생긴게 해로운데
@@떠다니는가필드 아...ㅜㅜ
심장건강, 정서건강에 (매우)해로움
@@패주초 바선생은 생긴거랑 관련 없이 보면 수만가지 생각이 다 들면서 혐오감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지라 도저히..ㅋㅋㅋ
실제 바퀴벌레는 알을 음식위에다 놓습니다. 그리고 돈벌레는 이 바퀴알을 주식으로 삼고 있어요. 이 돈벌레가 있다는 것은 바퀴벌레가 주변에 있다는 것이니 돈벌레를 살려두는 것이 좋아요. 나중에 자연스레 먹이가 사라지면 사라집니다.
돈벌레가 사라지기 전에 그 집에 있는 가족둘이 먼저 사라지거나 진짜로 돈벌레가 사라지겠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익한 정보 감사한데 이제 돈벌레 보면 더 무서워질것같아요ㅠㅠㅠ 일단 알고나니까 개운하게 무섭네요 감사합니다
@@몰랑사랑-u6m 뭔소리인지
@@ganekim 그니까 가족이 먼저 피한다는 뜻 같아요
설명이 필요한 드립은 뭐다?
난 혼자 있을 땐 벌레를 더 혐오하고
다른 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징그러움이 덜하던데
0:12 방금 롤에서도 보고왔죠 ㅎㅎ
5인격에도 정말 많습니다. 감시자가 벌레를 열심히 잡아줘서 생존자들은 고맙다고 해주죠~ 정말 훈훈하네요 ㅎㅎ
ㅋㅋㅋㅋ
방금도 제집에서 봤습니다 ㅎㅎ
@@lIilIlIiIiIlllillliliiillii 혹시 그 벌레라는게 옆 방에서 배 긁고 컴퓨터 하면서 어머니한테 저녁메뉴를 물어봤나요?
@@lIilIlIiIiIlllillliliiillii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충이라도.... 싫은건 싫은거야.
며칠전엔 미안했어... 하지만 싫어.
거미....
벌레도너싫어해
0:49 아니 그 돈벌레를 이렇게 귀엽게 그리시다니...ㅠ
오우.. 그리마마저 귀엽게 그릴 수 있으신 사물궁이 그는 신
돈벌레한테 물려본 사람으로써 고통은 주사처럼 따끔한 정도입니다. 돈벌레도 사람 뭅니다. 안문다고 확신하지마세요.
주사라... 무조건 죽여야겠네요.
???: 꺄아악아아아앙아아ㅐㅇ애ㅐ아ㅏㅇ아애아
돈벌레 물리면 마이따끔합니다ㅠ 전 한동안 주변이 좀 부어있더라구요
ㄹㅇ
사람 피하지 않나요? 어쩌다 물린건지 궁금한데 알려주세요
맞아 아기들은 벌레에 대한 공포가 없는데 엄마들이 더럽고 혐오스럽다고 학습시켜서 그렇게 된듯
아 ㄹㅇ 나 어릴적에 바퀴벌레 손으로 잡아본적있었는디...
난 옜날에 나방 손으로 잡아봄ㅋㅋ
ㄹㅇ 난 어렸을때 호랑이잡아서 놀고그랬음 ㅇㅇ
그런거같긴하네 내가 어렸을적 촌에 살았을땐 메뚜기나 개구리 귀뚜라미 같은거 만지고 그랬는데 이젠 더러워서 못만지겠음
엥 어릴 때도 징그럽게 생겨서 극혐했었는데
이게 집에서 보인다면 바선생님이 집에 있어서 생겼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마냥 좋은건 아니죠...
우리집에도 이틀연달아서 돈벌레나오더니 그 다음날 바선생나와서 오열함...
방금 나와서 잡고 오는 길인데 바퀴벌레 약이랑 헤어스프레이 구비들어갑니다......
@@Yona42 어허, 누가 우리 돈선생을 죽이나....
진짜인듯
어제 돈벌레 청소기로 빨아들이고 밖에다 방생할려고나가는데 복도에서 바퀴벌레 발견했어요ㅠㅠ
개징그러움ㅠㅠ
먼저 바선생이있어서 그걸 잡아먹을려고 돈벌레가 온듯
저희 어머니께서는..
예전에 부자는 돈을 은행에 넣어 놓지 않고 집안 지하 같은곳에 현금을 쌓아두는데 그곳이 습기가 많고 따뜻해서 돈벌레가 좋아하는 환경이라 많이 모여든다 했어요.
그래서 부잣집에서만 나오는 벌레라 '돈벌레' 라고 부른다고 하시더라구용. 🙃
난 터져죽는모습이나... 바르작대는거 자체를 상상하는것 만으로도 소름돋고... 휴지가 아무리 많아도 내손으로 직접은 못잡겠음... 하 머라고 해야하지 그냥 막연하게 벌레가 싫다고 학습됐다기보다 진짜 그.. 벌레의 배를 누르면 온갖내장 쏟아내며 죽는 모습이 소름끼침...
@@모씨모씨-o1l 왜 갑자기 시비?
4:02 이건 절대아님. 어렸을때 돈벌레나 바퀴벌레를 처음 본 그 소름끼침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음 아무것도 배우지 않아도 몸에 새겨져있는 혐오감이었음
기억이 있다는건 최소 5세이상 충분히 학습 되었을듯
@@GoooRm ㅇㅈㅇㅈ
난 어릴때는 ㅈㄴ용감해서 벌레고 뭐고 다 때려부셨는데 어느새부턴가 만지기는커녕 보기만해도 무서움
@@show-cola-tes ㅇㅈ이요 옛날에는 개미든 거미든 벌레나오면 제가 다 잡고 가지고 놀았는데 해외 가서 두꺼비만 잡고 놀다보니 (두꺼비는 비교적 다리가 적고 은근 귀여운 구석이 있긴 있잖아요) (게다가 두꺼비는 벌레를 잡아먹어서 벌레 출몰이 적습니다) 다시 한국 집에 돌아오니까 집이 산과 코앞이라 벌레가 많이 나와서 기겁할 일이 많습니다.... 어우
@@show-cola-tes 나만 겁쟁인가 ㅠㅠ 나는 보기만 해도 무서워서 주변 사람 부르곤 했었는데 ㅠㅠ
우리집 불청객(?)으로도 유명한 벌레...
@@user-6626 니가 버려주세요 제발
@@조성혁-n7x 진따는 진리이다
해석 : 분쟁과 싸움에 잘 역기지 않고 필요 할때 도와주는 모습이 꼭 스님 같아서
갑자기 해보고 싶어서 충동적으로 쓰게 되네요 ㅋㅋㅋ
@@user-6626 그냥너버려두세요
온도가 따뜻한 곳에서 자주 출몰하여 돈이 많은 곳 즉 돈벌레라고 불리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평소에 궁금하지만 어떤 이유가 있겠지 싶어서 그냥 넘어갔던 사실들이 자세하게 풀어져서 나와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안궁금하던거 제목보면 궁금해서 들어옴 ㅋㅋ
나도 ㅇㅈ
공감능력이 떨어지는편인데 내가 벌레를 별로 안 무서워하는 이유를 알았다..
22
저도 막 기겁하진 않고 죽이거나 살려주는데
444 어제도 집에 거미가 있길래 손으로 잡아서 밖에다 놔주고 옴..
@@jino_20305 갑자기 "수라"라는 시가 생각나네요
부럽슴다, 막 잡고 싶은대 온 몸에 소름이 돋고 뇌가 정지돼서ㅜㅜ
아니ㅋㅋ 2:24 "여기가 BTS의 나라입니까?"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벌레를 보면 살려두거나 방생하라고 영상에서 나오는데 방생하기가 좀 쉽지 않음.
바퀴벌레도 먹는 녀석들이 방생할려고 나무젓가락으로 사알짝 잡는 순간 다리 우수수수 떨어트리면서 그대로 죽어버림..
실내 곤충 상대용 유리대포
그리마가 외국어 외래어도 아닌 우리말이라는 점이 의외입니다 ㅎㅎㅎ
저도 신기해서 사전 뒤져보는데 의외로 스페인어로 grima 가 혐오 , 공포 라는 뜻이네요 ㅎㅎ
@@HnGi4 그리마 뜻이걸로 바꿉시다
모기가 왜 사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모기를 멸종시키면 생태계에 이상이 없는건지 궁금합니다.(이상 없다면 멸종을....)
모기는 벌처럼 꽃의 수분작용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모기가 없어지면 포식자들의 먹이 하나가 사라지는거죠 걍 생태계 역할중에 하나사라지는거죵
@@앗참그랬지 첨언하자면 숫모기는 벌처럼 꿀 먹는거 좋아합죠. 암모기가 알을 배었을때 흡혈하려고 하는거임.
피먹는 모기는 모기 종류의 일부임 그 중에서도 암컷만빨고 굳이 피 먹는 몇 종류때문에 멸종시키는게 맞느냐? 그리고 피를 먹는 종류만 멸종시킬 기술이 있느냐?라고 물어본다면 둘다 노라서 못없애는거임
이왕 태어났으니 살고있는겁니다
이상이 있는지 없는 지는 모르죠, 그래서 모기관련 대규모 실험을 한다고 할때마다 논란이 터져서 못하는 거구요
벌레를 귀엽게 그려주셔서 보기 편했습니당ㅎ
와 이거 진짜 궁금했던 거예요.!! 검색하면 그 끔찍한 사진을 보게 되니까 항상 망설여졌는데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년 전에 집에 들어온 돈벌레 죽였다가 차 부서지고 천장 보수 공사하고 돈 많이 나갔음.. 우연이겠지만 그 때 이후론 방생할려고 한다...
헐 !!!
ㄷㄷㄷ~~~
맞아 저 가설 맞는거같은게 어렸을때부터 엄마한테 돈벌레는 익충이니까 죽이면 안된다고 잡아다가 방생하는거로 배워왔어서 돈벌레 손에 올려두고 장난도 칠 정도인데 애들이 돈벌레 극혐하는거 성인되어서 알았음....
+거미도
재작년 경기도 광주 살 때 집에 돈벌레는 가끔 나오는데 바퀴는 보이지 않았음 나도 돈벌레가 바퀴 잡아먹는 익충이라고 생각해서 항상 엄마가 놀라셔도 죽이지 말고 냅두라고 했는데, 어느날 양치하다가 오른쪽 종아리가 칼로 찌르는 것처럼 아파서 보니까 돈벌레가 콱 물었음 ... 뒷통수 치기도 하는 벌레였다니.. 근데 특별히 붓거나 피가 나거나 하지는 않았고 상처도 금방 아물었음
여러분... 그리마의 얼굴을 직접 보시면
바로 기절하는 마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으악
유니크론..
방금 화장실에서 봤는데 손 씻으려고 보닌까 수도꼭지 바로 옆에 찰싹 달라 붙어있음. 기겁할 뻔했네 때려 잡으려고 했는데 무서워서 할머니 찬스 썼는데 돈벌레라고 죽이면 안된다고 하심 ㅋㅋㅋㅋ 그냥 나둠.. 하 오늘 밤 잠은 글렀다
진짜 새벽에 보는데 사물궁이님 벌레 생감새도 귀엽게 그려주셔서 그나마 좀 안정이 되네요 ㅜㅜ
세브란스병원 이지연 가정의학과의 말에 따르면 담배 한개비를 필때 수명이 5분 단축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 볼 메모리얼 병원 건강 안내서에는 15초간 소리내어 웃으면 수명이 2일이나 연장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15초의 웃음과 담배 576개비의 영향이 맞먹는다는 의미인데 그렇다면 담배 576개비를 피고 15초를 웃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수명이 줄지않는지 궁금합니다.
웃다가 사래 걸릴 듯
아니 나는 딘디한데........
돈 벌레 진짜 징그럽게 생겼던데 살려주는 것이 이로운 것이군요. 그리고 돈벌레의 연원을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온도가 따뜻한 곳에 자주 출몰한다니,, 지금은 의미가 없는 단어일지도 모르겠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4:01 이거 진짜 공감된다 유치원생 때 친구가 막 벌레를 냅다 잡아서 손으로 두 동강 내버렸는데....
개인적인 입장에서 벌레를 싫어하는건 갑작스런 이질적인 질량감이랑 쏘이거나 물렸을 때 생각보다 고통스러워서인거 같은...
오... 그래서 무서워하는건가?
02:32 그림자에서 그리움이 느껴지네요
익충이면 좀 익충 답게 좀 귀엽게 생기기라도 하면 어디가 덧나나?
우왕 완전 이해됐어요👍잘 봤습니당~!
보통 물이 있으면 미끄러워지는데 왜 물에 젖은 옷을 입을 때는 마찰력이 극대화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걸까요?
마찰력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몸에 붇는거에요
사람피부 염분이 물을 빨아들여서 달라붙음
돈벌레가 바퀴벌레 먹는다고 죽이지 말라고 했는데.. 어떻게 안죽여.. 저런게 집안을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면.. 소름..ㅠ
4:24 여기가 하이라이트~!!
자취할때 가끔 벌레가 나오면 모기나 바퀴벌레는 이악물고 근절 시키지만 돈벌레는 바퀴벌래 알을 냠냠 한다는걸 안 뒤로는 진짜 자주 눈에 띄는게 아니면 앵간해서는 방생 했기는 했었는데... 이성이 마비 될정도로 놀라면 걔도 얄짤 없을듯.. 같은 이유로 여름에 바깥쪽 창문 모서리에 거미가 거미줄을 치면 그것도 주시만 하고 나둿던..
Win-win
화장실 가는데 벽에 붙어 있는데 아 이걸 그냥 지나쳐야하나.. 하고 우선 지나쳤는데
다음날 그대로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지금은 없는거 같음... 아마...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ㄹㅇ 남이랑 같이 있을땐 피하게 되는데 내 방에서 나오면 물러설 곳이 없으니까 탄금대 신립장군 빙의해서
" 이 쒸불룐 누가 뒤지나 보자 "
하면서 괜히 비장하게 맞서게 됨
3:55 지지래~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
제가 옛날에 주택가에서 살았는데 진짜 10센치 넘는 세끼들도 봤었습니다... 지금 고층에 살아서 벌레가 잘 없거든요 그래서 다시 주택에서 살라고 하면 못살것같아여ㅋㅋㅋ 건드리지만 않으면 며칠은 가만히 있는데 자고 일어나서 그곳에 없으면 찝찝해서 못살았습니다 그래도 해충들을 잡는다니까 죽이지는 마세요
다리 ㅈㄴ많은데 그걸 어케 안죽여
사물궁이님 오늘도 영상 고마워요💕💕
우리에겐 누구나 다 불주사 자국이 있는데
정확히 불주사가 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주사를 놓고, 어떤 효능이 있고, 주사 자국이 하나인거랑 여러개인거랑 차이점도 모르겠어용
알려주세요~~~!
유아시절 예방주사일겁니다
이건 간단하게 검색만해도 바로나오는데...
bcg 였나요? 결핵예방주사인가 그럴겁니다..
예전 중이마에 있는 그 흔적과 비슷한 하얀 점같은 화상자국부터.. 콩처럼 도드라진 흉터까지ㅠㅠ 저도 왼쪽어깨보면 직경1센티는 돼보이는 화상자국 비슷한 흔적이 있어요ㅎㅎ
생후 1개월 이내의 아가들이 bcg라는 결핵예방접종을 맞았다는 증거입니다. bcg는 피내용, 경피용으로 두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피내용은 크게 하나의 흉터로 남으며 보통 우리가 불주사라고 부르는 주사로, 옛날엔 주사바늘을 불로 소독하고 주사를 놨다는 설이 있지요. 주사형태라서 백신의 양이 일정하고 정확한 양을 주사할 수 있다고 알려져있어요. 보건소나 몇몇 병원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합니다.
경피용은 18개의 작은 흉터로 남거나 흉터가 거의 없어지며 흔히들 도장찍는다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주사의 양을 알수가 없다고 하네요 민간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할 수 있어요!
제가 최근에 아가를 낳아서 어떤 접종을 맞춰야하나 많이 고민하면서 찾아본 정보는 대충 요정도에요
캐릭터와 사운드가 넘흐 기요버엽
며칠전에 그리마 7~8cm 정도 되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바선생님은 이제 ㅈ밥인데
그리마 선생님은 쳐다보기가 아직 너무 힘드네요..
역시 사물궁이님은 최고야 저런 곤충을 동그라미와 선만 그려야 한다는걸 알고 있으니
학창시절 돈벌레를 보면 자연스럽게
손이 대걸레로 가더이다ㅋㅋㅋ
방금 화장실에서 돈벌레나와서 기겁하면서 오늘 니가 죽든 내가죽든 결판보자는 식으로 에프킬라 없어서 헤어스프레이 화염방사기 만들어서 태워서 죽였는데 너무 죄책감 느껴지네요.. 해롭지도 않는 생물인데..
오늘이 딱 주거급여 신청 됬던날인데 일부러 돈주려고 찾아온거 아닐까 너무 신경쓰이고 불쌍하고 미안하네....
일끝나고 집에와서 전등키면 벽에 돈벌레 5~6마리정도 붙어있음 전등키는동시에 순식간에 사라짐
익충이라는걸 이미 알아서 같이 살고있음 ㅎ 참고로 여름에 거실에는 모기가 많은데비해 내방에는 모기 구경하기가 힘듬
돈벌레가 특히 벽이나 바닥에 붙어있는 모기 잘 잡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이 찾으면 그렇게 안보이다 불끄면 앵양 거리는 애들 없애 주니 저도 보이면 죽이진 않고 최대한 방생 합니다.
와... 그게 가능한가요;
익충이란걸 알아도 보기에 징그럽고 제 몸으로 올까봐 무섭던데...
@@kjk3279 생각보다 발이 많아서 그런지 엄청 빨라요.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여름방학이던 고딩 시절...
다들 나가고 홀로 있던 상황이어서 팬티차림으로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무슨 영화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암튼 보다가 잠이 들었죠.
그러다 뭔가 입 속에서 까슬까슬한 이물감이 들어 잠결에 우물우물하다 놀라서 뱉었는데.....하........
침에 젖은 그리마가 허우적대면서 바닥에 질척질척 처절하게 기더군요..
심지어 입 속에 머리카락 들어간 것 마냥 한가닥의 떨어진 다리도 추가로 뱉어내고서
분노의 발길질로 짓밟고서 그대로 화장실 가서 토하고, 양치하고, 또 그러다가 생각나서 토하고...
한 동안 입에 아무것도 없는데도 뭔가 털뭉치가 들어가있는 듯한 느낌에 사로잡혀 지냈었던
끔찍한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바선생이니 거미니, 곱등이니
거주지가 경기 외곽이다보니 진짜 지네(주황색 다리에 영롱한 검정 몸통)도 가끔 나오고 해도
맨 손으로 잘만 집어서 죽일 놈 죽이고 방생할 놈 내보내주고 하는데...
돈벌레만큼은 살충제+티슈로 처리합니다.
하...
아주 가끔이지만
커피볶는 중에도 간혹 발을 타고 올라와서 바지 속에 들어가서 간지럽히기도 하는데
개미나 거미는 귀여우니까 손가락으로 털어내는데
얘는....
발 구르다가 바지 벗게 만드는 놈이죠.
곤충류, 벌레류 전부 다 노빠꾸로 핸들링 가능한데
얘만 못합니다 제가..
후쿠시마 돈벌레였나? 홋카이도 돈벌레였나?
그거 한동안 유튭 돌아다니는 거 보면서
썸네일조차 소름돋고 끔찍했었죠
정말 싫어요ㅠㅠ
돈벌레도 궁이 패치를 받음 귀욤뽀짝이가 된다 ㅋㅋㅋ
궁금한게 있는데 어디에 질문을 올려야하는지 몰라서 여기에 올립니다 묻히면 어쩔수없지만 ㅎㅎ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왜 가해자의 얼굴을 모자이크 하고 종종 피해자 얼굴은 공개하나요? 그 반대로 하면 안되는 법이라도 있는걸까요?
1:00 오류: 지네와 노래기는 독이 있는 데다 가열해도 독이 안 없어지므로 베어형이 안 좋아합니다
그리마가 돈벌레라는 이유는 영상내에 있듯이 바퀴벌레, 파리, 벌레 등등을 없애주는데
바퀴벌레 같은 애들이 번식력이 너무 강한데 안잡으면 겉잡을 수 없이 많아져 업체나 제품을 사게 되는데
그리마가 있는거 때문에 그 돈이 굳어서 돈을 벌어주는거다.. 라고..
"모의고사 1일 전 최고의 선택"
작은 배려의 필터 감사드려용^^!
노숙자도 세금을 낼까요??
정보가 있는 영상 재밌게 봤어요.
한옥에 하루 자게 되었는데 양치하다가 아무생각 없이 헹구려고 컵에 물을 넣었는데 거기 안에
돈벌레가!!! 있어서 그때의 트라우마로 난 돈벌레 혐오하게 됨...
와진짜개극혐 ㅠㅠ 저는양치트라우마까지생길듯ㅋㅋ
이건 킹정이지
사물궁이 고마워요 파이팅!
얼마 전에 게임하다 왼쪽 벽에 돈벌레 붙어있어서 그냥 벌레인줄 알고 물병 집어던져 죽였는데...
사물궁이님 저의 유튜브 알고리즘에는 왜 홀로라이브라는 주제의 영상이 계속나올까요? 진짜 씹덕도 아니고 매일 타르코프만 보는데..... 아 그리고 vr영상 딱한개봤어요 ㅋㅋㅋㅋㅋ
배에서 꼬르륵 거릴 때 다른 사람한테도 들리는지 궁금합니다
들립니다
들려요
엄마가 그거듣고 배고프냐고 맨날 물어봐요 ㅋㅋㅋ
돈벌레를 익충이라고 하지만 사실 기동성 좋은 해충들을 그리 잘 먹지 않는 고양이 같은 존재고 무엇보다 하수구나 더러운 환경을 바퀴와 공유하기 때문에 몸에 더러운 이물질을 묻히고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익충이라 방치 하지 말고 죽여도 무방합니다.
창문은 다 닫았는데 모기는 어디서 들어오는지 긍금하네요.
외출하고 들어올때?
그러게요! 저희집은 산 코앞이라 산모기만 엄청 들어온다는...
이번 영상 짱 웃기네요... 그림 너무 깜찍해요
평소엔 안궁금한데 썸넬보면 급궁금해짐 ㅋㅋ
돈벌레는 단지 다리가 많아서 징그럽다기 보다는 위에서 봤을때 타원형으로 펼쳐진 다리형상과 관절의 굴곡이 너무 징그럽게 생김. 다리가 짧고 일정한 길이 였으면 덜했을듯.
대치중일땐 쫄아서 멈춰있다가 휴지찾는 몇초사이에 사라지는 이동속도는 보너스
.벌레 : 인간들은 꼭 지들이 쌔다고 하지만, 내가 곁에가면 도망간다 잘 봐ㅋㅋㅋㅋ
꾸엑
벌레는 애벌레든 곤충이든 다 싫어...ㅜㅜ 익충이든 해충이든 내 집에 있지 마... 유일하게 공존 가능한 벌레는 정주성 거미. 예전 집에 살때 집에 들어오는 날파리들을 아주 성실히 처리해주는 모습을 보고 호감을 가졌었죠... 심지어 드론 소리 나는 쇠파리가 들어왔을 때도 처리해줘서 신기하고 고마웠음
난 왜 돈절래가 생각나는가.... 쩦..
참 유익하네요.
돈벨레 화이팅!
이큐ㅠㅠㅠㅠㅠ 돈을 가져다주긴 개뿔 ㅠㅠㅠㅠㅠㅠㅠ으앜 ㅡ,, 그 봤을 때 생각 나서퓨ㅠㅠㅠㅠㅠㅠ핵시러ㅠㅠㅠㅠ으악
벌레 다 시르ㅠㅠㅠㅠㅠ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돈벌레 계속 보다보면 귀여워짐ㅎㅎ
해충이 아니라면 벌레는 그냥 놔줍시다...
야 살충제 어딨냐ㅋㅋ
ㅅㄹ
2:35 오류 발견. 돈벌레(그리마)는 곤충이 아닙니다. 곤충은 몸이 세체절로 나뉘어있고, 날개가 있으며, 다리가 세쌍이어야 합니다.
반면 그리마는 다리가 15쌍이고, 날개가 없으며, 몸의 체절은 다리의 쌍 수보다 많습니다.
곤충이 항상 날개가 있는건 아니죠. 여왕개미를 제외한 개미들은 날개가 없잖아요
@@윤석미-u5p 날개가 돋아나기 위한 자리와 흔적이 있습니다.
그럼 해충이라고 부르면 되겠네요.. 딱히 오류라고 말할 부분은 없는듯 ^^
결론 4:38
참고로 끝내줌
맨마지막말 진짜 공감되네 나는 바퀴벌레를 별로 안무서워함 왜냐면 바퀴벌레를 싫어한다는건 들어봤어도 초등학교 5학년 전까지 바퀴벌레를 제대로 본 기억이 없음 그리고 나는 큰 줄알았는데 막상 보니까 2Cm도 안되보이더라고 그런데 돈벌레나 지네는 진짜 극혐함 왜냐면 어릴때부터 봐았고 내 발위에 올라온적도 있음 진짜 그냥 학습된거같음
그래도 내 눈을 보호하기 위해선 다 죽여야함..너무 무서워....
개미, 메뚜기, 달팽이 같은 경우는 친숙하게 보는데, 모기 거미 지네 바퀴벌레 같은 애들은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혐오 그 자체.. 곤충 사랑하는 사람 모임이 아닌 이상
제가 세들어 사는 방에는 가끔씩 그리마가 출몰합니다. 처음에는 그리마가 어떤 벌레인지도 모르고 징그러운 생김새 때문에 바로 죽여버렸는데, 우연히 바퀴벌레의 알을 먹는 익충이란걸 알게 된 후로는 그리마가 출몰해도 그냥 살려둡니다. 그리고 이제는 처음처럼 그렇게 혐오스럽지도 않아요. 그런거 보면 역시 세상사는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습니다. ( ^-^ )
으어.. 보고나니까 왜이렇게 온몸이 간지럽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