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불교 즉 석가모니 당대에서 선문답으로 설법했다는 기록이 경전에 있던가? 선불교는 석가모니 사후 천년이상 흐른 후에 중국에서 달마대사를 제1조로 번성하기 시작함 정리하면 선불교는 석가모니 가르침과는 거리가 있음 허나 불교의 목적은 괴로움의 소멸이므로 선불교 역시 석가모니의 가르침의 최종 목표와 일치한다고 볼 수 있음
근원을 처리하는 것도 방법 아닌가요? 1. 때린다는 사람의 눈에 흙을 뿌려 눈을 못쓰게 한다 2. 때리는 근원 원인을 제거한다 3. 때리는 사람을 기절시킨다 원을 제거한다고 해도 원 안이든 원 밖이든 때린다고 했음 아무거나 원이라고 주장하면 역으로 때릴 수 있다는거 그럴바에는 근원인 때린다는 놈을 못쓰게 만드는게 답일수도 있음
우리 각자는 이 영상을 보고 보면서 실시간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누가 이 영상을 보는 것일까요? 라고 생각을~ 그리고 이 영상은 어디에 있어서 나에게 보이는 것처럼 느껴질까요? 라고 생각을~ 생각을 하고 또 생각을 하고~끝없이~~ 이 영상과 영상에서 펼쳐지는 말과 화면은 모두 자기의 의식이 만들어낸 것으로써, 모두 자기 안에서 펼쳐지는 가상의 현실입니다. 당연히 지금 여기 이 순간에 눈 앞에 펼쳐지는 광경도 모두 내 의식이 만든 가상의 현실입니다. 이런 의식내에서 유튜브의 영상을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영상속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사건들을 생각으로 또 생각 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생각도, 눈 앞의 모든 일들도, 모두 내 안(의식)의 일입니다. 내 앞에 누가 영상처럼 이런 문제를 냈다면? 내 앞에 있는 그 누구라는 사람도 내 의식안에 있는 움직이고 말하는 상(이미지)이고, 그 누구라는 사람과 대화하고 있다는 나 라는 개체도 의식안에서 움직이고 말하는 상(이미지)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과연 무엇일까? 누구일까? 라고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마조스님의 화두는 원에도 원 밖에도 없는 자리 입니다. 그림을 지우는 자리도 아닙니다. 번뇌즉보리를 가리키는 자리 입니다. 이성과 논리로 풀어 알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진공묘유이며, 응무소주 이생기심이니, 원과 밖을 구별 하는 순간, 조주스님의 마른 똥막대기의 화두이며, 생각 없는 자리, 마음 없는 자리, 생각이 끊어 진 자리, 분별 없는 자리가 진여의 자리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언어로 풀어봐야 답이 안나오죠. 언어와 논리로 고민하다 결국 답이 없음을 알고 놓아버릴 때 생각이 끊어지며 원이 없는 시공을 초월한 그 자리를 바로 보게되고 그것을 실제로 목도한 사람은 이것이 열반이고 천국이고 정토라는것을 단박에 알게됩니다. 마조는 그것을 의도한것이겠죠
훌륭하신 '조사들 또는 선사들' 께서, 내놓으신 많은 '공안들'에 대한. 제 나름의 이해를 아래에 피력해 보겠습니다. 그저 참고용으로 들어두시면 됩니다. '조사님들과 선사님들의 깊은 뜻'을 제가 훼손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1. 공안을 이해하실때에. 또는 해석하실 때에. 논리적으로 '생각'하시면 이미 공안에 걸려든 것이며. 논리적인 답변을 찾아가는 것은, '공안의 가치'를 이미 많이 잃은 것입니다. (공안에 걸려드는 것도 결코 나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생각을 '다면적으로 또는 다차원적으로' 확대할 기회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또는 '일체의 생각이 망상 수준에 지나지 않음'을. 공안을 마주한 사람으로 하여금, 알아차리도록 하는 기회가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2. 대부분의 공안은, 상대방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생각에 빠져들게'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생각에 빠져드는 것이, 바로 '공안의 주된 목적으로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3. 공안을 들은 자가 '성취해야 하는 것'은, 우리 인간의 두뇌는, '어떤 것이 앞에 던져 지면, 바로 그것을 물고, 생각으로 이어간다'는 사실을. '알아차려야 하는 것'입니다. 4. 이상입니다. 우리 인간의 두뇌는 생각을 '가려서' 하지 못하고, 보면 생각하고, 들으면 생각하며, 감각 기관이 감지하면 생각을 합니다. 5. '쓸데없는 생각 또는 감정적인 생각'에 쉽게 빠져드는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은 '생각을 줄여가야겠다는 생각에 도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생각들의 대부분은 자신을 돕지 못하고 '자신을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6. 공안을 마주한 사람으로 하여금, 이상과 같이 깨닫게 하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공안의 주목적' 입니다. 저의 관찰을 이상과 같이 피력했습니다.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제자가 제대로 답했음. 마조는 더이상 때릴수 없었음.원 안에서도 원 밖에서도 맞는다면 원 안에 있는 제자나 원 밖에 있는 마조나 둘다 맞아야 할 처지임.제자가 스승 대접을 해서 마조를 때리지 않고 말로만 때릴수 없다고 하니 마조가 알아 듣고 매를 멈췄음.같이 원 밖에 서서 난투극을 벌였어도 재미있었을듯 한데..
선을 밟는게 정답이죠 양쪽 다 걸첬기 때문에 2대 맞는게 아님니다 질문의 의도는 어느 한쪽을 선택하면 무조건 틀린 선택이 된다는 것입니다 금을 밟으면 어느 한쪽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기에 땡중이 의도한 답이 되는거죠 안도 되고 밖도 되는게 아니라 안도밖도 아닌게 되는 검니다 금을 지운다는 것은 문제 자체를 거부하는 솔로몬의 달걀같은 짓입니다
세상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진실로 채워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 선문은 무슨 말을 하든 그 말로 진실의 의도를 그대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하려는 문답입니다. 그러니 바닦에 그은 선 자체가 문답의 의도에 있어서 그 뜻하는 바가 없으니, 이를 알면 안에 있든 밖에 있든 상관없으므로 주장자를 맞지 않습니다.
헛짓가락 한다. 내가 선문답을 몰라서 말하는 것이 아니다. 수십년(50년) 전에 선문답을 다 끝냈다. 그리고 다 잊어버렸다. 저런 것은 답을 찾아도 별것 없다. 선문답도 다 수준의 차가 있다. 모르는 자나 헛지가락 한다. 저런 낮은 수준의 선문답을 말하는 자는 수준도 아주 낮다. // 내가 부처와 인연이 있어 한 글자 남긴다. 선문은 그 자체에 숨은 뜻이 있다. 원 안에 있던 밖에 있던 맞아야 한다면, 맞아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만일 그런 것이 없이 누가 저런 선문을 던지거던 신고 있는 신발 벗어 던지고 떠나라. / 물론 이런 선답도 너가 수준이 있어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숨겨진 이유가 있는지 없는지 알아야 화두로 삼던 신발을 던지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조의 흙바닥에 원 그린 , 마조의 동그라미 정답은 신박하네요. 근데... 현대에 와서 페인트로 그리고 질문한다면.... 되받아친다. 마조여! 몽둥이 이리내! 몽둥이 이리줘! 마조 니가 페인트로 그린 원 안에도 페인트로 그린 원 밖에도 있지 말아봐. 페인트로 그린 원 안에 들어가 있으면 나한테 맞는다, 페인트로 그린 원 밖에 서있어도너는 맞는다.
바닥을 페인트로 다 칠한다 라고 생각햇는데..(문제자체성립x) 이번 답은 그 자리에서 바로 무아 상태로 시공간정지를 만드는거 같지만.. 의식이 돌아왔을때 그 문제는 연속됩니다. 기차와 선로의 묶인 사람들과 같은 문제가 나오면 그걸 풀지 않는것과 같아 보이네요. 전 그 문제지를 찧어버리는 선택을 할 거 같습니다. 세상을 보는 눈이 생긴다면 그 누구도 양극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해탈만이 답이라는 것에 이를 겁니다. 다들 성불하세요.
저를 어떻게 때릴 수 있습니까? 나라는 것이 없는데... 침묵.. (너는 내 말에 걸려들어 생각을 하고 주장을 함으로써 이미 존재하게 되었다..그래서 맞을만하다. 침묵함으로서 말려들지 않게 되고 시비분별이 없으므로 '나라는 것, 나의 주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줌=>실제 이런 생각을 한건 아니고 취지가 그렇다는) 그래서 싱긋 웃으며 지할일 했으면 안 맞았을 듯 싶네요.
한다리를 원안에 다른 다리를 원밖에 놓고 마조한테 물어본다. 스님, 내가 원안에 들어갑니까? 나갑니까?
응 일단 맞고나서
알려줄께
그러기에 선문답은 수행이 일정한 경지에 이르러야 할수 있는것. 양아치수준이면 눈에 보이는건 매밖에 없다.
종교 말장난은 세상에 아무런 이득을 못준다 그렇게 현대 과학이 발전한건 불과 이백년도 안된다 실재 종교는 허구로 가득한 미개한 집단들임
스님, 맛난 곡주를 가지고 왔소.
나는 없기때문에 나를 때릴 수 없소.
명료한 불교가 중국에 들어가서 모호해 졌다😂
내 눈을 감는다.
고로 원 안에 원 밖에
있다는걸 상대가
나 에게 증명할 방법이 없다
이 상황에서 구타당한다면
문제가 성립되지 않는다
내가 맞았다는 생각을 안하면
당신은 나를 때린 것이 아니죠.
그 매는 당신것이죠.
1. 원을 지운다.
2. 전체를 색칠한다.
본디 안이니 밖이니 하는 건 없다. 나라는 것도 없다. 그러니 나를 때릴수 없다.
가만히 마조를 보고
때리는 순간
몽둥이를 탁 잡는다.
계속해서 움직인다....(들어 갔다가 나온다)
답을 일러 주셨네요 "화면(생각)을 정지시키세요"
제가 생각한 정답은 마조를 가격해서 쓰러트리는 것입니다. 만약 일격에 쓰러트린다면 확실하게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조의 지팡이를 빼앗어서 마조를 때릴것이다
내가 너가 되고 너가 내가되면 되지......
초기불교 즉 석가모니 당대에서 선문답으로 설법했다는 기록이 경전에 있던가?
선불교는 석가모니 사후 천년이상 흐른 후에 중국에서 달마대사를 제1조로 번성하기 시작함 정리하면 선불교는 석가모니 가르침과는 거리가 있음 허나 불교의 목적은 괴로움의 소멸이므로 선불교 역시 석가모니의 가르침의 최종 목표와 일치한다고 볼 수 있음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히 배우고 갑니다.
학승이 마조에게 릴 수 없다는 말은 無라고 말한 것. 안팎이 없는데 어찌 마조는 분별심을 가지냐고 한 것. 그래서 마조도 판치생모로 답 한 것.
마조 네가 먼저 맞지 않게 해봐라! 그러면 내가 따라하겠다.
근원을 처리하는 것도 방법 아닌가요?
1. 때린다는 사람의 눈에 흙을 뿌려 눈을 못쓰게 한다
2. 때리는 근원 원인을 제거한다
3. 때리는 사람을 기절시킨다
원을 제거한다고 해도
원 안이든 원 밖이든 때린다고 했음
아무거나 원이라고 주장하면 역으로 때릴 수 있다는거
그럴바에는 근원인 때린다는 놈을 못쓰게 만드는게 답일수도 있음
5:24
원(일원상)안에 있는 사람은 자기도 원 안에 들어 가지 않고는 원 안의 사람을 때릴 수 없다. 왜냐, 원 안의 사람은 몸(물건)이 아니기 때문 이다.
우리 각자는 이 영상을 보고 보면서 실시간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누가 이 영상을 보는 것일까요? 라고 생각을~
그리고 이 영상은 어디에 있어서 나에게 보이는 것처럼 느껴질까요? 라고 생각을~
생각을 하고 또 생각을 하고~끝없이~~
이 영상과 영상에서 펼쳐지는 말과 화면은 모두 자기의 의식이 만들어낸 것으로써,
모두 자기 안에서 펼쳐지는 가상의 현실입니다.
당연히 지금 여기 이 순간에 눈 앞에 펼쳐지는 광경도 모두 내 의식이 만든 가상의 현실입니다.
이런 의식내에서 유튜브의 영상을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영상속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사건들을 생각으로 또 생각 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생각도, 눈 앞의 모든 일들도, 모두 내 안(의식)의 일입니다.
내 앞에 누가 영상처럼 이런 문제를 냈다면?
내 앞에 있는 그 누구라는 사람도 내 의식안에 있는 움직이고 말하는 상(이미지)이고,
그 누구라는 사람과 대화하고 있다는 나 라는 개체도 의식안에서 움직이고 말하는 상(이미지)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과연 무엇일까? 누구일까? 라고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3차원의 인간이 2차원 바닥에 그려진 원 "안"에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냥 그 위에 서 있을 뿐이죠.
오 이 영상 댓글창에서 본 글 중에 가장 현명해보입니다
마조스님의 화두는 원에도 원 밖에도 없는 자리 입니다. 그림을 지우는 자리도 아닙니다. 번뇌즉보리를 가리키는 자리 입니다. 이성과 논리로 풀어 알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진공묘유이며, 응무소주 이생기심이니, 원과 밖을 구별 하는 순간, 조주스님의 마른 똥막대기의 화두이며, 생각 없는 자리, 마음 없는 자리, 생각이 끊어 진 자리, 분별 없는 자리가 진여의 자리 입니다.
한소식 하신 분이네
이게 맞는거같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는척하면 혼나요 ㅋㅋㅋ
@@구원의백과사전 성불 하십시요.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마하살.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언어로 풀어봐야 답이 안나오죠.
언어와 논리로 고민하다 결국 답이 없음을 알고 놓아버릴 때 생각이 끊어지며
원이 없는 시공을 초월한 그 자리를 바로 보게되고 그것을 실제로 목도한 사람은 이것이 열반이고 천국이고 정토라는것을 단박에 알게됩니다. 마조는 그것을 의도한것이겠죠
훌륭하신 '조사들 또는 선사들' 께서, 내놓으신 많은 '공안들'에 대한.
제 나름의 이해를 아래에 피력해 보겠습니다.
그저 참고용으로 들어두시면 됩니다.
'조사님들과 선사님들의 깊은 뜻'을 제가 훼손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1. 공안을 이해하실때에. 또는 해석하실 때에.
논리적으로 '생각'하시면 이미 공안에 걸려든 것이며.
논리적인 답변을 찾아가는 것은, '공안의 가치'를 이미 많이 잃은 것입니다.
(공안에 걸려드는 것도 결코 나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생각을 '다면적으로 또는 다차원적으로'
확대할 기회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또는 '일체의 생각이 망상 수준에 지나지 않음'을.
공안을 마주한 사람으로 하여금, 알아차리도록 하는 기회가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2. 대부분의 공안은,
상대방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생각에 빠져들게'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생각에 빠져드는 것이, 바로 '공안의 주된 목적으로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3. 공안을 들은 자가 '성취해야 하는 것'은,
우리 인간의 두뇌는,
'어떤 것이 앞에 던져 지면, 바로 그것을 물고, 생각으로 이어간다'는 사실을.
'알아차려야 하는 것'입니다.
4. 이상입니다.
우리 인간의 두뇌는 생각을 '가려서' 하지 못하고,
보면 생각하고, 들으면 생각하며, 감각 기관이 감지하면 생각을 합니다.
5. '쓸데없는 생각 또는 감정적인 생각'에 쉽게 빠져드는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은 '생각을 줄여가야겠다는 생각에 도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생각들의 대부분은 자신을 돕지 못하고
'자신을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6. 공안을 마주한 사람으로 하여금, 이상과 같이 깨닫게 하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공안의 주목적' 입니다.
저의 관찰을 이상과 같이 피력했습니다.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요즘MZ에게 저렇게 말하면 "스님~ 고딩에게 맞아본적 없죠? 틀~틀~틀~ 딱! 딱!! 딱!!! 퍽! " 그날저녁 9시뉴스에 고등학생에게 헛소리하던 XX사찰승려 고등학생에게 봉변당했다는 소식입니다.
제자가 제대로 답했음. 마조는 더이상 때릴수 없었음.원 안에서도 원 밖에서도 맞는다면 원 안에 있는 제자나 원 밖에 있는 마조나 둘다 맞아야 할 처지임.제자가 스승 대접을 해서 마조를 때리지 않고 말로만 때릴수 없다고 하니 마조가 알아 듣고 매를 멈췄음.같이 원 밖에 서서 난투극을 벌였어도 재미있었을듯 한데..
1. 원을 하나 더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 있으면 원에 밖에 있는 동시에 원 안에 있게되므로 새로운 조건에 충족하여
맞지 않을 수도 있다
2. 내가 왜 당신의 정한 규칙에 얽메여야 하는가? 만물은 평등할 권리가 있으므로 그 몽둥이로 나를 때릴것이면 너 자신 또한 때려라
답들이 다들 각양각색이라 잼있네요 우리사는세상이 요지경인 이유
수천가지의 사고가 있음
그려진 원안을 채워버리거나 바닥전체를 칠해버리면 선이 없어지지 않으려나.
그 안에 맞아 죽지
선을 밟는게 정답이죠
양쪽 다 걸첬기 때문에 2대 맞는게 아님니다
질문의 의도는 어느 한쪽을 선택하면 무조건 틀린 선택이 된다는 것입니다
금을 밟으면 어느 한쪽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기에 땡중이 의도한 답이 되는거죠
안도 되고 밖도 되는게 아니라 안도밖도 아닌게 되는 검니다
금을 지운다는 것은 문제 자체를 거부하는 솔로몬의 달걀같은 짓입니다
반갑습니다. ^^ 제가 생각한 답은요. '마루바닥에 색에 페인트로 원을 칠한다.'입니다. ^^ 고맙습니다. ^^
세상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진실로 채워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 선문은 무슨 말을 하든 그 말로 진실의 의도를 그대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하려는 문답입니다. 그러니 바닦에 그은 선 자체가 문답의 의도에 있어서 그 뜻하는 바가 없으니, 이를 알면 안에 있든 밖에 있든 상관없으므로 주장자를 맞지 않습니다.
스승에게 되묻는게 정답이니 제자는 정답을 말했네. 스승은 자신도 모르니 가만있었던것이고. 스승이 정답을 갖고있지않기때문에 자신을 때릴수없다고한것이다.
재밌는 걸 올려주셨네요.
내가 무엇인지를 알면 피할 지혜도 생길 거 같네요 ^^
이 몸을 '나'라고 분별하지 않으면 맞은 바도 없고, 맞을 바도 없습니다. 들어가도 무아고 나와도 무아면 누가 맞겠습니까.. 조주가 때릴사람이 없겠지요.
이것이 원이라는 것을 나에게 증명해보시오
나는 원을 모르오
닭이 먼저라고 해도 맞고 계란이 먼저라고 해도 맞아야 된다는 ㅎㅎ 다가오는 시간은 어디에 있어도 피할 수 없다는 의미.
처음에 물음을 듣고선 그거 원을 지워버리면 되지 했고 두번째 물음을 듣고선 마조를 때리먄 되지 했네요. 미야모토 무사시? 나는 척준경이다. 😂😂😂
마조의 눈을 가리거나 감게한다
마조가 안보이므로 원에들어가거나 안들어가거나 알지 못하게되므로
원이없는거나 같아진다
늘 응원합니다. ❤❤❤
헛짓가락 한다. 내가 선문답을 몰라서 말하는 것이 아니다. 수십년(50년) 전에 선문답을 다 끝냈다. 그리고 다 잊어버렸다. 저런 것은 답을 찾아도 별것 없다. 선문답도 다 수준의 차가 있다. 모르는 자나 헛지가락 한다. 저런 낮은 수준의 선문답을 말하는 자는 수준도 아주 낮다. // 내가 부처와 인연이 있어 한 글자 남긴다. 선문은 그 자체에 숨은 뜻이 있다. 원 안에 있던 밖에 있던 맞아야 한다면, 맞아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만일 그런 것이 없이 누가 저런 선문을 던지거던 신고 있는 신발 벗어 던지고 떠나라. / 물론 이런 선답도 너가 수준이 있어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숨겨진 이유가 있는지 없는지 알아야 화두로 삼던 신발을 던지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조의 흙바닥에 원 그린 , 마조의 동그라미 정답은 신박하네요. 근데... 현대에 와서 페인트로 그리고 질문한다면.... 되받아친다. 마조여! 몽둥이 이리내! 몽둥이 이리줘! 마조 니가 페인트로 그린 원 안에도 페인트로 그린 원 밖에도 있지 말아봐. 페인트로 그린 원 안에 들어가 있으면 나한테 맞는다, 페인트로 그린 원 밖에 서있어도너는 맞는다.
바닥을 페인트로 다 칠한다 라고 생각햇는데..(문제자체성립x) 이번 답은 그 자리에서 바로 무아 상태로 시공간정지를 만드는거 같지만.. 의식이 돌아왔을때 그 문제는 연속됩니다. 기차와 선로의 묶인 사람들과 같은 문제가 나오면 그걸 풀지 않는것과 같아 보이네요. 전 그 문제지를 찧어버리는 선택을 할 거 같습니다.
세상을 보는 눈이 생긴다면 그 누구도 양극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해탈만이 답이라는 것에 이를 겁니다. 다들 성불하세요.
저를 어떻게 때릴 수 있습니까?
나라는 것이 없는데...
침묵..
(너는 내 말에 걸려들어 생각을 하고 주장을 함으로써 이미 존재하게 되었다..그래서 맞을만하다.
침묵함으로서 말려들지 않게 되고 시비분별이 없으므로 '나라는 것, 나의 주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줌=>실제 이런 생각을 한건 아니고 취지가 그렇다는)
그래서 싱긋 웃으며 지할일 했으면 안 맞았을 듯 싶네요.
빙그래 웃거나 감사하다고 합장하면 맞지 않습니다,
그래도 때릴려하면 매를 빼았아 마조를 사정없이 때리면 됩니다.
입고있는 옷에 빙둘러 원을 그린다. 내가 원이 되는것이다.
윈이라는 정의 자체가 인간이 만든 상상형체일뿐
그원이 원이 아니기때문
예를들어 우리가부르는
하늘은 파랗고 높다 라는
인간들의 지어낸것일뿐
하늘은 높지도 파랗지도
않음 하늘이라는 이름또한
하늘이 아님~
그런 설명하다가 그냥 쳐맞음
4:16
문제가 문제인 경우는 문제가 문제다. 마조야! 이 문제부터 풀어 보거라! 병 속에 새를 병을 깨뜨리지 않고 새를 죽이지도 않고 꺼내 보거라.
일딴 맞으면서
니가가꼬와
가꼬와도
맞으면서 니가해봐
@@cpk41 그게 논리가 맞냐 엉터리야! 어디서 반말이냐! 기본이 안됐네!
원을 지워야지..
원의 작용이 관념이고. 선입견이고. 에고고. 욕심.욕망.집착이고. 나라는 느낌이고. 기억이니까..
"원이 어디 있습니까?"
ㅎㅎ
때리면서 여기~
@@cpk41 막고 반격하면서
네 머리가 원이냐? 하면서 찰싹탈싹~
안은 안이요 밖은 밖이다.
안은 안이 아니요 밖은 밖이 아니다.
안은 밖이요 밖은 안이다.
안은 안이요 밖은 밖이다.
언덕에 있는 배가 물위에 있다,이것도 화두 입니다,
당신은 왜 그 막대기로 저를 치시려고 하십니까?
라고 물어보고 답변이 시원찮으면 그 자리를 뜨겠습니다
스님이 나를때릴수 없다라고 한것이 이미정답이여서 마조 더이상때리지 않았다.
이유는 나라는정채성을맞췄다.
때린것은 몸이지 나가아니다..
여기서 나는 몸을 움직이는 영이나 의식을 말하기에...
ㅋㅋㅋ
땅을파서 원이 그려진 땅 아래 자리를 잡는다 그러면 원안에 있는것도 아니고 원밖에 있는것도 아니다
원을 모르는데 어디가 안이고 어디가 밖인지 알턱이 없지요
때릴 수 없습니다. 마조 역시 원 안이거나 원 밖이기 때문에 같은 처지 아닌가요? 똑같이 맞아야겠죠.
원과 경계라는건 원래 없는것인데 그걸설명하기가 어려워서 부처가 설파하기전에 이어려운걸 알려줘도 알수있을까 고민함 모든만물은 공 이고 무엇이 원이다 밖이다 무엇이 길다 짧다 크다 작다라는 개념은 하나의 틀일뿐이다
안과 밖은 한몸. 안이 없다면 밖도 있을수 없고 밖이 없다면 안도 있을수 없는법. 이것이 중도. 중도를 가르치기위한 방편임을 안다면 마조에게 맞고 안맞고는 아무 개의할바 없슴. 성불하세요. 나무아미타불 🙏
마룻바닥에 페인트라... 저 같으면 마룻바닥을 불 질러 태워 버리겠습리다.ㅎ
양다리 걸치면 됩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니 판단할수 없습니다
마조에게 말한다 " 난 원안에서 나왔다"
그러니깐 맞아야지
"큰절을 올리고 지나간다"
계속 대답하라 다그치면
주장자를 뺏어 분질려 버려야지!!
생각으로 풀 수 있는 것이 아닌 것 같는데 화두를 타파해 보라는 소리 같고
"본래 진면목을 보여 달라는 소리"로 보이는데
마조의 말에 속으면 안돼
마조는 마조고 나는 나다
답 스님 식사는하셨나요 안했다면식사나하시지요 식사를하셨다면 차나한잔하시지요.
선이 어딧다는겁니까 제눈에는 선이 안보입니다
그림자로 인해 이미 원이 아닌게 되었으므로 때릴수 없다
이래도 맞고 저래도 맞는다면 받아드린다 아닐까요 ?
폭력은 어떠한경우에도 안된다고 얘기한다. 그래도 때리면 고소한다
삽으로 땅을 뒤업자 나도 마짱을 뜬다.제길 무사시였어....
부처님은 눈을 감고 동그라미는 없다고 우기겠지요 모든게 마음먹기 달렸어
생각으로는 답을 알수없음
굳이 말을 한다면 뜰앞의 잣나무
마음(불교) 공부하기가 요즘은 쉽습니다 유튭 영상에 서 좋은 선지식 찾으셔서 법문을 꾸준히 들으면 됩니다
너무 쉬운데요?
난 답을 알아서 댓글을 쓸려고 했지만,
댓글창이 안열려서 못쓰겠네요.
답은 내가 가지지. 마조는 나에게 맞게
생겼네
다 아니라오.
모두 낚인 것이오.
다른도형을 그려 그리로 들어간다
원 안에 그리면 맞고
원 밖에 그려도 맞고
마조여~ 날 때리려거든 왜? 원안에 있어도 맞고, 원 밖에 있어도 맞는지를 답하고 때리시오~
어떤 방법이든 원을 없애거나 반을 갈라 반원을 만들거나 별의 별 방법을 동원해서 안맞으려고 온갖 수를 쓰겠지만 어차피 저 마조라는 인간은 그냥 때리고 싶어서 아닐까
일단 그냥 맞는다. 그리고 나중에 보복한다.
그 원은 네원이지 내원은 아니다 하고 지워버리면 됩니다
일단, 맞을 짓거리 하러 찾아간게 잘못이지.이래도 저래도 때리겠다는 심보 나쁜 인간을 자기 발로 찾았는데 뭔 할말있겠는가?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근데 넌 뭔데 날 때리겠다라는거야? 눈깔 부라니까, 쫄아서 못때림.
결론은 미친놈은 피해야한다 그렇지 못하면 맞는다!
원은 마조에게 있는것이지
나에게는 그려놓은 원이없다
몽둥이를 빼앗어라....
원에 들어가 있는게 맞다고 한다.
원을 그려 놓았으니..
당신은 답의 힌트를 주네요.
제법이군요. 하 하...^^
뉘시오?^^
작은원 주위에 큰원을 하나 더 그려서 그 사이에 서면 됩니다
그러니깐 따불로 맞지
동그라미를 지워! 페인트로 마루를 다 칠해 버려!
때릴 주장자 뺏어 위에 앉는다
집으로그냥 가면됨.....
원을 지워 없애버린다
각자의 사정이 있었겠죠. 나같으면 발로 원을 지우고 그냥 가겠는데~ㅎ
본래 안팎이 있을리가
밖을 고집하니 안이 생기는거지
답이 있냐고 물어봄
그냥 페인트로 원을 세모나 네모로 그리면 문제가 없어짐
그럼 맞아야할 이유가 없어지니 안맞아도됭
날때부터 부처가 아닌이상
개인의 근기에 따라 여러번에서 수십번은 맞아야한다.
맞는게 무섭다면 조주 근처에 얼씬도마라!
한잔 해
사기꾼들의 이야기... 퀴즈를 푸는 것과 깨달음은 아무 상관이 없음.
마조는 제자를 마음대로 때리는 멍청한 놈..
원을 지워라.귀찮으면 관 두고.때리면 살짝 피한다. 5:55
마조에게 뇌물을준다 끝
다른 원을 그린다. 마조의 원, 나의 원은 다르다.
분별심을 내지 마라!
플라톤은 이것은 동그랗지 않다고 할테고
원 금을 밟고 있으면?
고함이나 질러라...의식적 행위로는 연기를 벗어날 방법이 없다.
원에 네모 세모 오각형 육각형등등 겹쳐그린다 이게원인가 아닌가?
마조가원을 그렷다면 네가다른걸 못그릴 이유는?마조한데속지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