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사는 미국 변두리 마을에 초2부터 초등학교5학년꺼지 다니는 학교에서 학기쵸 선언을 허더군요. 교장이 공개적으로 전 학생 교내 폰이나 스마트워치를 금지하더군요. 학기초부터 얘기하는데, 아이들 상태가얼마나 심각한지 학교자체적으로 막더라구요. 학부모들은 아이가 걱정이되면 무조건 학교로 연락달라, 학교를 믿어달라 강단있게 교장과 교감이 얘길하는데 우리나라도 이런 환경이면 참좋겠다싶어요.
한국초등학교도 교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 입니다. 애들 다 전원 끄고 있고요. 교문 나가면서 켜게 되어 잇는데요. 한국같이 맞벌이 많은 나라에 휴대전화 없으면 아이랑 어떻게 소통을 합니까. 게다가 이제 늘봄으로 초등학생들 밤 8시까지 학교에 있는데, 부모랑 하루에 두시간 만나는 건가? 아무튼. 한국도 미국처럼 합니다. 마치 한국은 아니고 미국은 옳다는 생각은 지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 분야에 엄청난 발견을 해내시고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말씀을 듣는데,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저도 뭔가를 깨달았을 때 오는 희열을 즐기는, 한 문제를 2-3일씩 고민하던 학생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제 꿈은 노벨상을 타는 물리학자였어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공부하면서 시간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변동될 수 있다고 생각의 전환을 했을까 소름이 돋았고 그게 저를 물리학자의 꿈을 꾸게 만들었어요. 그러나 제가 정말 사랑하는 부모님은 특정종교에 매우 빠져있으시면서 공부를 해보신 적 없던 분들이셔서 현실적으로 제가 독립해서 어느 정도 먹고 살 수 있도록 의료계 전문직의 길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는 죽게된다면 그게 너무 한이 될 것 같아요 선생님 인류의 지식의 세습, 거기에 한 숟가락도 얹지 못하고 한낱 임상가로 살아가는게 다였던 삶이요. 저도 제 인생과 시간과 열정 모든 것을 다 연구에 바칠 수 있는 사람인데.. 제가 그렇게 쓰이지 못하고 죽을 거라고 생각하니 너무나도 한이 됩니다.. 아무한테도 하지 못하는 말 익명이나마 털어놔봅니다.
사람의 성격이나 좋아하는 것은 평생 바뀌지않아요. 어린아이로 돌아간다면 뭘 즐거워할 것 같나요?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 명예같은 건 다른 사람들의 선호에 자신을 맞추는 거니까 내려놓고 근본적으로 뭘 좋아하시는지 고민해보세요. 전 새로운 것을 알아가고 느끼고 제 세계를 넓혀서 또 다른 이해구조를 늘려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는 것을 좋아해요. 문제를 풀고 깨닫는 것을 좋아한다면, 왜 내 평생을 거기 쏟지 못했다는 것과 다른 일을 택했다는 것 때문에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나요? 지금 당장도 할 수 있는 그 종류의 일이 주변에 있잖아요. 어떤 성과를 내서만 그 즐거움이 나온다면 그것은 가짜 즐거움이고, 그 과정에도 즐거움이 있는 일이 진짜 즐거움입니다. 그 일이 너무 즐거워서 매진해야겠다 하고 진로를 트는 것은 그 다음이 되어도 돼요. 당장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방향의 일을 먼저 해 보세요.
스마트폰 국가에서 제발 고3까지 금지시켜 주세요. 중학때까지 아이와 싸워가며 공신폰으로 버텼는데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스마트폰으로 자꾸 뭘하니 안 사줄 수가 없어요. 고등 들어와서 아이와 각서쓰고 어쩔수 없이 사줬는데 그럼에도 아이와 매일 스마트폰으로 인한 전쟁중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디지털교과서라고? 아이들 바보 만드는데 국가가 앞장쓰는 것 같습니다. 디지털교과서 취소하고 고3까지 스마트폰 금지시켜주세요.
각서 쓴 걸 못지키면 없애야죠. 정신건강에 스마트폰 매우 안 좋아요.. 유튜브도 마찬가지구요. 집에서 부모도 되도록 아이들 보는 앞에서 휴대폰 안 만지는게 좋고, 아이들 공부할 때면 부모도 되도록 책 읽는게 좋구요. 그게 어려우면 뜨개질, 요리, 암튼 폰/TV 같은 미디어와 멀어지는게 좋아요. 저도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스마트폰 이야기는 가끔 꺼내는데 너희들한테 안좋다고 이야기하며 폴더폰 쓰게만 하는데 스마트폰을 완전히 차단하는 건 어려운거 같아요. 이미 다른 아이들이 다 가지고 있고, 어딜 가던 스마트폰이 있으니.. 완전히 차단하기 보다는 유해성에 대해 계속 이야기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전제 조건은 부모가 먼저 스마트폰과 멀어진 삶을 살아야 한다는 거구요.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몰입이라는 것을 중학교때 수학공부하면서 느꼈어요. 하루종일 수학 생각만 하고 쉬지 않고 수학생각만 했어요. 그게 재미있었고 쉼 없이 할 수 있었죠. 고등학생이 되고 대학생이 되고 어른이 되어가면서 이런 몰입을 잊고 살았어요. 다른 재미있는게 너무 많았거든요.. 게임도 너무 재미있고 유튜브 영상도 재미있고 애니메이션도 재밌더라구요. 점점 도파민에 중독이 되어가면서 몰입에서 얻는 기쁨을 잊고 살았어요. 내가 몰입하며 얻는 기쁨을 다른걸 하면서 느낄 수 있게 되면서 다른 재밌는 것을 찾았어요. 점점 몰입할 수 없는 사람이 되었고 스물 중후반이 된 지금 또 재밌는 유튜브를 보다가 내가 몰입을 잊고 살았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오늘 굉장히 선물같은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오늘부터 다시 제가 하고있는 연구에 몰입하여 살아보겠습니다.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그 과정을 즐겨보겠습니다!!
실례지만 무식한 소리 하지 마세요 ADHD는 유전이라 성인이되서 발병할 확률이 제로입니다. 그리고 adhd가 제일 잘하는게 초몰입입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것에는 14시간도 앉아서 몰입해요 성인이되어 adhd발병했다면 그건 그냥 우울이나 기타 사유로 인한 뇌기능 저하입니다.
@lillilllllililil 어릴적부터 ADHD증상이 있었지만 삶을 힘겹더라도 컨트롤하며 살수는 있었어요 하지만 유튜브 중독이후로는 아주 심해져서 일상생활 컨트롤이 심해졌습니다 위에도 다른 증상이 더 생기며 심해졌다고 했지 없던 ADHD가 발병했다고 하진 않았어요. 무식하다니.. 맘이 상하네요 저는 주의력결핍장애인데 이 증상과 영상 중독이 합쳐지니 좋지 않은 효과가 시너지로 나타났습니다
어릴 때 태권도 했는데 관장님이 사흘에 한번씩은 애들에게 아주 고된 수련 후에 30분씩 명상을 시켰음. 처음 몇개월은 좀이 쑤셔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는데 1년쯤 지나니 명상 음악이 들리면 차분해지고 내면으로 가라앉아 아주 고요하고 직관이 극대화 된 일종의 영적인 상태에 이를 수 있었음. 공부할 때도 그 상태로 공부하면 엄청난 집중력과 마치 어딘가에서 정답을 가르쳐주는 듯한 직관을 발휘할 수 있어서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었음. 그래서 허구한 날 재능 타령하는 애들이 우습긴 함. 노력을 통해 영적인 경지를 경험해보지도 못한 애들이 재능 타령이라니. 그건 재능의 영역이 아님. 스스로의 한계를 깨고 돈오에 이르는 거지.
말씀하신 슬로우싱킹이 딱 서구 선진국들의 교육방식에 가까운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우리나라 교육이나 문화 자체가 슬로우싱킹보다는 정량적인 결과물 산출과 효율을 중시하다보니… 깨달아가는 사고과정이 아닌 점수내기라는 단기 결과물에 도파민을 얻게 되죠. 결국 몰입에 약할 수 밖에 없고, 결국 개인의 잠재력을 다 발휘할 수 없게 만드는 인재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는거 같아요.
@@joooooon-o6i 성장기 정신 건강은 나무의 묘목 때 기둥줄기 같은 것인데, 어린시절 뒤틀린 자극을 받아서 정신건강이 뒤틀리게 되면 평생 그렇게 뒤틀린 채 굳어져버릴 수 있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에 자기 스스로 삶의 공과에 대한 결과를 책임져야 하는 성인이 되기 이전까지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게끔 과도한 향 정신적 자극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을 통해줘야 하는게 어른들의 역할입니다.
싹 끊고, 잘하셨습니다. 저의 아이 중학생인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폰 밤낮 금물입니다. 금요일 저녁 숙제 다하고 나서 폰을 줍니다. 그것도 1시간 폰 하고 1시간 다른것 하고 .. 이렇게 처음에는 매일 폰을 줬는데 영상에서 말하는것처럼 폰 게임 그만하고 공부해 하면 아이가 아예 기력이 없고 공부 할 의지가 없어요. 왜? 공부는 게임처럼 재미있지 않으니까 하기싫은거죠. 그래서 폰 안줍니다. 대신 독서를 많이 합니다. 저의 아이 6살부터 독서를 엄청 많이 했는데 독서를 많이 하면 공부를 잘합니다. 왜? 무러 배우든지 이해력 상상력이 좋으니까요. 코로나 기간 쩍 하면 티비 켜고 몇시간씩 봐서 티비 아예 버렸습니다. 그날 아이도 울고 저도 울고, ㅎㅎㅎ
소프트웨어 개발쪽 일을 했었는데. 프로그램 개발을 배우던 때에 비슷한 경험을 한것 같습니다. 무언가 만들고 싶을때 그걸 붙잡고 늘어지다 보면 순간 아이디어가 떠오르고는 했었거든요. 그리고. 이러한 몰입이 불교에서 얘기하는 삼매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잠잘때 답이 나오는 경우는 자신의 무의식도 작용을 하지만. 그 무의식 속에서는 여러 존재들이 함께 도와줍니다. 그래서 모르는 것도 답이 나오기도 하죠. 그 존재들은 전생의 나 일때도 있고, 조상님일때도 있고, 불보살님 일때도 있어요.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제가 했던 경험이랑 너무 비슷해서 놀라 답글 적어요. 저는 공부는 잘 못했었지만 일 하면서 몰입이란 걸 하게 되었고 일 하다 잘 안풀리는 것이 있으면 야근도 밥 먹듯 하고 지쳐 잠이 들면 자는 동안에 꿈에서 그 문제를 풀어 다음 날 적용시켜서 해결했던 경험을 자주 했어요. 그냥 그런 건줄 알았는데 이게 몰입을 잘 하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현상이었군요. ㅎ
최근 대학 졸업 후 원하던 직장에 입사하여 인생의 목표를 상실한 채 자극적인 것만 찾고 있었습니다. 황 교수님의 말씀은 아무리 새로운 자극을 찾아도 더 이상 행복을 느낄 수 없게된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한 충고였습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 만큼 새롭게 무언가에 도전하고 몰입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파민때문도 있겠지만 답도없이 학원 학교만 굴리며 자유시간을 아예 앗아가버리는게 더문제같은데요 그렇게 계속 시간을 뺏어가니까 애들이 짧은시간내에 더 효율적으로 강한자극만 찾게 되는겁니다 근본적으로 잘못되있어요 위험하답시고 아이들끼리의 자유놀이는 전부 배제하고 애들이 그렇게 되는걸 누가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거죠? 아이들끼리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를 시간을 주긴하나요? 지금 초등학교 가보셨어요? 애들끼리간의 커뮤니케이션 조차 개박살이 나있는데 그환경을 애들이 만들었다고 생각하나요? 공부좋긴하지 미래에 더 잘살수있을가능성이 높아지니까 그런데 아이들 인성조차 다 박살내놓고 왜 요즘것들 거리면서 왜 그렇게 되버렸을까는 생각에서 부모들은 빠져있고 게임해서그래 숏펑컨텐츠를해서그래 그환경 누가만들었어
@@becksan-x2f 라떼는 학원 구경도 못하고 학교마치면 산으로 동네로 골목으로 동네아이들 언니 오빠들 동생들 친구들과 모여서 하루종일 말타기 고무줄놀이 땅따먹기 오징어놀이 눈싸움 나무타기 흙놀이 소꿉놀이 공기놀이 재기차기 잣치기등 온갖 전통 아날로그 오프라인 놀이들을 서로 가르쳐주며 못할때도 끼워주고 가르쳐주고 이끌어주고 왕따같은 천박한짓은 절대 못하게 누가 놀리면 서로 혼내주고 더블어 함께 놀았는데요. 악을 악을 고함을 소리를 지르고 동네를 뛰어다니며 발산을 하고나면 어두워져서야 엄마가 밥먹으라고 소리치며 찾으면 그때야 씻고 밥먹고 곯아 떨어져 자고일어나 걸어서 동네 친구들과 학교오가며 우정도 쌓고, 자폐 히끼꼬모리 할 시간이 없이, 뛰어다니며 모여서 이집저집 친구이름 부르며 누구야 놀자 그렇게 건강한 유년시절, 의삭주가 부족허고 가난했어도, 자랑질따위 부러워하지않고, 당당하게 자라고, 직업 귀천가리지않고 일하고 ,스스로 벌어서 동샹들까지 학교보내고 생활비 보태고, 일하면서도 공부 주경야독하고, 명품백 대신, 서점에서 책사서 보면서 책모으고 그렇게 읽었던 수많은 다양한 인뮨철학 고전문학 시 소설 종교서적까지 청년기 그때 읽었던 온갖 책둘이 인생을 살아가는, 평생 나침반, 지도, 사리분별, 판단에 보물청고처럼, 아날로그 책들이 소중한 자산입니다.공부는 대학은 자신이 하고싶을때, 이일저일 해보고 진로를 결정할 수있는 사회구조 의식 성숙이 발전해야 가능할까요 김누리 교수님 강의 처럼 교육혁명이 일어나야,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고, 자살율도 줄어들게 우리들이 힘을 합쳐 조금씩 버꾸어 진보해 나아가야 하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는 몇일씩 걸쳐 안풀리는문제를 풀기위해 몰입도 해봤는데 ... 모르는문제 있으면 좀 가끔 그러는편입니다.. 풀었다고 해서 누군가에게 이해시켜주는것두 힘들긴해요... 근데 창의력은 없는것같아요..모방은 좀하는편이고 창조에는 재능이없네요 .. 참을성도 많지않은것같아요... 물론 영화나 드라마의 경우 자극적인내용이 몰입도가 높은편은 맞습니다....재미가 없으면 시청률부터 다르지않나요..? ㅎㅎ 공부중독,일중독, 폰중독, 게임중독 , 다경험 해보긴했지만, 누구나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다 한번씩 경험하는게 아닌가용..? 결과에 집착하지말고, 과정에 집중해라..이건 정말 좋은말이네요. 정말 잘해보고싶었던 프로젝트 몇일씩 밤새워가며 했는데, 처음엔 그과정이 좋았는데...결과에 상처받고 좌절할때 그무력감은 정말 힘들더라구요... 도전하고 이겨낼수있는 용기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어휴 제가 지금껏 정말 잘못살고 있었네요 ㅠㅠ 교수님 말씀에 뭔가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반복해서 보고 듣고 올려주신 추천서도 읽어보면서 저라는 사람을 변화시켜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0대 중반이라고 늦었다고 생각한 내 모습이 너무 창피하네요! 다시한 번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몰입할 수 있는 분야가 다른 거 같던데.... 가령 저는 혼자서 글을 보거나 만화를 보면서 생각하는 걸 즐겼고, 제 동생은 그림 그리면서 생각하는 걸 즐겼습니다. 다른 친구는 뭔가를 먹으면서 드는 생각을 즐기기도 했었고.... 어떻게 보면 저 몰입이 통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잘 어울렸던 것 같기도 하고....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자기가 재미없어 하는 분야에 몰입을 강요받는 것만큼 힘든 게 없던데....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이 좀 그렇죠.... 요샌 바뀌어가는 추세라고 듣긴 했는데 어떤가요? 졸업한지 너무 오래되서.
초반에 말씀들은 참 좋은데, 그.. 안풀리는 문제를 하루종일 생각하고 그러면 정신병, 노이로제 걸릴수 있어요.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하고 그냥 내 할 일 하거나 더 알아보고 찾아보든가 해야지, 모르겠는걸 계속 생각하다가는 병이 나서 나중에는 고민이나 걱정, 불안같은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고싶어도 멈출 수가 없게 됩니다.
님은 성격이 급하고 바로바로 결과가 나와야 직성이 풀리는타입이네요. 그러니까 집중을 잘하는분이라고 판단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교수님의 말씀에 동의 합니다. 문제점이 몰입을 못하는것이기 때문에 문제를 풀다가 어느순간 생각이 뒷집에 마실가 있어요. 계속 문제를 풀려면 마실나간 정신머리를 불러와서 자리에 앉혀야 해요ㅠ 저는 이것을 반복하라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난 성격이 급하고 집중 몰입을 이어서 하는게 힘들었는데 40이 넘어서야 저 반복을 해내고 아 이래서 이렇게 공부해야 하는 거였구나를 이제야 깨닫고 어렸을때 이걸 쌔달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저도 교수님 말씀에 동의해요 뇌속에 사슬이 하나씩 열려서 문제가 풀리는 느낌, 그 성취했을때 행복감요~
adhd를 최근에 발견한 성인입니다. 중고등학교때 5년간을 거의 교과서 몇개 못 넘기고 내가 좋아하는 소설이나 읽고 살다가.. 고 3때부터 제가 정말 공부에 몰입했나봐요. 수업시간에 내가 풀고 싶은 자이스토리 풀다가 쉬는 시간 종 치는 것도 모르고 하루 종일 풀기도 하고. 그렇게 종일 공부해도 그 때는 어쩐지 참 즐거웠다는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몰입한 결과, 내 능력치의 최대치를 끌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고 3때 1,4,3/ 사탐 4 4 4 나오던 사람이 최종 수능에서 전과목 3개를 틀릴 수 있었으니. 다시 몰입하지 못하니 흐리멍덩해지고 모든 생활이 이도저도 아니게 흘러갔어요. 이런 나태함이 즐겁지도 않고요.. 다시 제 할 일을 찾아 몰입해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스티브 잡스, 머스크.. 다 아스퍼그 증후군이 있는 사람이지요. 다른말로 그들은 인간적인 관계나, 정서적 관계..감정이 정상이 아닌 진단을 받은 사람들이기에 한곳에 집중하면 엄청난 몰입을 할수 있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의 몰입도를 놓고 평균적인 사람이 똑같이 하려고 하면 힘들고 못합니다. 사람마다 자기가 좋아하고 자기에게 맞는 몰입할 대상과 몰입도가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도파민을 컨트롤하는 훈련은 모두에게 필요하나 가자 훈련의 대상과 방법과 차이는 다르겠지요.
제 생각은 후천적인 면이 더 크다고 생각해요. 평생을 정말 직장다니며 평범하게 살다가 뇌관련 영상과 책을 보고 스스로에게 개인사업시작으로 적용을 해본결과 지금 일년이 다되가고 있고 정말 하루도 제대로 쉬지않고(평범했을때 쉬는개념) 미친듯이 내 일에만 몰입하고 있는데 몸은 날아갈듯하고 전에 이만큼 행복한 적이있었나 싶을 정도로 만족감으로 일을하고 있어요. 분명히 타고난 것보다 노력으로 이 다른 차원으로 넘어 올수있는 문제같습니다.
처음엔 "아 완전 나네 어떡하지...." 이런 생각을 했는데 이런 생각으로 내 자신에게 감정을 호소할 시간에 빨리 이 영상 나가서 숏츠나 보라고 도파민에 중독된 제 뇌가 명령하고 있네요.... 정말 무섭습니다. 오늘도 시간을 "아끼는" 방법이 아니라 공부하는 시간을 "줄이고" 최대한 오래 놀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봤거든요. 결국 공부는 코딱지만큼 하고 처 놀기만 했어요. 이제부터 제대로 살아보자! 라는 말을 해도 이런 말 해봤자 아무 소용없다. 너 어짜피 제대로 안 살거잖아. 이런 생각이 스스로 들어요. 하 진짜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잡히네요ㅋㅋ😂
몰입은 성취의 필요 조건은 맞는데, 성공의 충분 조건은 아닌 것 같아요. 하루 종일 몰입하는 것도 김연아 가족 처럼, 주변의 희생이 뒷받침 되어야 해요. 과거 위인들도 가족은 나몰라라 하고 작품, 연구만 하는 사람이 많았죠. 요즘은 결혼도 안되고, 이혼 당해요~ㅎㅎ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몰입 가능하신 건, 주말에 집안일 하나도 안 하시나보네요. (전 참고로 남성입니다.) 시험이나 연구처럼 기준이 명확한 일이면, 몰입해서 그 성취를 일궈낼 수 있지만, 요즘은 그 성취를 바탕으로 부와 명예를 거머쥔 성공을 바라지만, 성취와 성공은 복잡한 분야일 수록 운과 계속 시도할 수있는 자원도 많이 작용하는 것 같아요. 이를테면, 악기나 노래는 연습하면, 일정 수준을 갈 수 있지만, 경쟁이 치열한 대중음악으로 들어오면, 그냥 실력만으론 성공 못함. 하루 종일 연습하고 몰입하면 실력은 높아지지만, 그들의 성공이 몰입으로 결정될 수 없기 때문에, 요즘 같이 신기술로 인해 산업 지형이 급변하는 상황에선, 잘해도 망할 수 있고, 다시 도전할 경제적 인적 자원이 없으면 성공이 어려움. 교수님 말이 맞말이긴한데... 자칫 시대에 맞지 않는 자기 계발서, 아이들 선행 학습 등의 명분을 위한 불쏘시게가 될 것 같은 위화감이 들어서 적어봤어요... 영상 제목도 자극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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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독 될것같음ㅋㅋ
한줄요약
폰치우고 편한 마음으로 집중해서 그것만 봐라
쇼츠로 만들어주실수 있을까요?
ㅋㅋㅋ
이거보고 뿜어버렸네...ㅋㅋ
ㄱㅅ요
ㅋㅋㅋㅋ 쇼츠릴스 멈춰 인마 넌 이미 글러먹었다@@hamter8761
제가사는 미국 변두리 마을에 초2부터 초등학교5학년꺼지 다니는 학교에서 학기쵸 선언을 허더군요.
교장이 공개적으로 전 학생 교내 폰이나 스마트워치를 금지하더군요. 학기초부터 얘기하는데, 아이들 상태가얼마나 심각한지 학교자체적으로 막더라구요. 학부모들은 아이가 걱정이되면 무조건 학교로 연락달라, 학교를 믿어달라 강단있게 교장과 교감이 얘길하는데 우리나라도 이런 환경이면 참좋겠다싶어요.
아동학대로 감방 갈거라
우리나라에서 그랬다간 아동학대로...
워싱턴 사는데 가지고 오는건 되는데 사용하는건 안됨. 운동장에서도 만지는거 보이면 경고 후 뺏음. 사실 가져가는 의미가 없는데 응급상황을 위해 가져가기는 함
한국초등학교도 교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 입니다. 애들 다 전원 끄고 있고요. 교문 나가면서 켜게 되어 잇는데요. 한국같이 맞벌이 많은 나라에 휴대전화 없으면 아이랑 어떻게 소통을 합니까. 게다가 이제 늘봄으로 초등학생들 밤 8시까지 학교에 있는데, 부모랑 하루에 두시간 만나는 건가? 아무튼. 한국도 미국처럼 합니다. 마치 한국은 아니고 미국은 옳다는 생각은 지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불고기-i1p
2:53 회복하기위한 의도적 몰입
5:35 몰입훈련 6단계
9:48 몰입의 이유
12:52 몰입의 특징 , 느낌 , 효과
22:16 몰입 잘하는법 (잡념과정)
25:11 공부와 잠, 메모 (창의성,기억,발명)
31:31 후회없는 삶 ; 생각
개요 작성을 이렇게 잘한다고.....?
1:28도파민 3:58 전두엽발달 5:38 상상 6:08 슬로싱킹 12:20일론지루 16:12 다이아몬드 💎 검댕 17:47 원리 핵생성 19:04 전류
몰입에는 악기 연습하는게 최고인것 같은데... 요즘엔 예체능 교육이 없어지는 추세라 안타까워요
오~~~~! ❤
요즘 초등학교에서도 미술 음악수업이 줄고 있습니다. 나라가 보이는 것에만 미쳐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ㅜㅜ
진짜 예체능 활성화해야 답인것같아요.
독일이 어릴적부터 악기 하나 다루게하고 운동 하나 시켜요
@@sj-qx2gu누가요 😂😂
도파민 중독된 친구들은 32분짜리 이 영상을 보는것 자체가 고행일껍니다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빠른배속의 미학 ㅎㅎ
맞아여 ㅠ
저네요
1분 미만으로 설명 가능한 것을 길게 하면 고행이지.
종이책 독서
몰입캠프를 공교육에도 도입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미래교육이랍시고 테블릿 교과서 만드는 공교육이죠~~ 교육부에 얘기좀 해주세요~~
절제 약한 소아청소년에게 핸드폰 걷고 테블릿말고 아날로그로 하라구요~~~
공교육 박살나서 돌봐주는 기능정도만 가능한 곳이 공교육 인데…안타깝네요
한 분야에 엄청난 발견을 해내시고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말씀을 듣는데,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저도 뭔가를 깨달았을 때 오는 희열을 즐기는, 한 문제를 2-3일씩 고민하던 학생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제 꿈은 노벨상을 타는 물리학자였어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공부하면서 시간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변동될 수 있다고 생각의 전환을 했을까 소름이 돋았고 그게 저를 물리학자의 꿈을 꾸게 만들었어요.
그러나 제가 정말 사랑하는 부모님은 특정종교에 매우 빠져있으시면서 공부를 해보신 적 없던 분들이셔서 현실적으로 제가 독립해서 어느 정도 먹고 살 수 있도록 의료계 전문직의 길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는 죽게된다면 그게 너무 한이 될 것 같아요 선생님 인류의 지식의 세습, 거기에 한 숟가락도 얹지 못하고 한낱 임상가로 살아가는게 다였던 삶이요. 저도 제 인생과 시간과 열정 모든 것을 다 연구에 바칠 수 있는 사람인데.. 제가 그렇게 쓰이지 못하고 죽을 거라고 생각하니 너무나도 한이 됩니다..
아무한테도 하지 못하는 말 익명이나마 털어놔봅니다.
천재 또는 영재시네요. 물리학 자체가 어려운 전공인데, 꿈을 이루지 못해 아쉽네요.
지금 도전하기엔 너무 나이가 많으신건가요? ㅠㅠ
늦지 않았어요. 진심으로 늦지 않았어요. 고민하다가 댓글 남기고 갑니다
사람의 성격이나 좋아하는 것은 평생 바뀌지않아요. 어린아이로 돌아간다면 뭘 즐거워할 것 같나요?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 명예같은 건 다른 사람들의 선호에 자신을 맞추는 거니까 내려놓고 근본적으로 뭘 좋아하시는지 고민해보세요.
전 새로운 것을 알아가고 느끼고 제 세계를 넓혀서 또 다른 이해구조를 늘려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는 것을 좋아해요.
문제를 풀고 깨닫는 것을 좋아한다면, 왜 내 평생을 거기 쏟지 못했다는 것과 다른 일을 택했다는 것 때문에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나요? 지금 당장도 할 수 있는 그 종류의 일이 주변에 있잖아요. 어떤 성과를 내서만 그 즐거움이 나온다면 그것은 가짜 즐거움이고, 그 과정에도 즐거움이 있는 일이 진짜 즐거움입니다.
그 일이 너무 즐거워서 매진해야겠다 하고 진로를 트는 것은 그 다음이 되어도 돼요. 당장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방향의 일을 먼저 해 보세요.
돈모아서 다시 대학가셔도 되시죠
의료계 전문쪽이시면
돈 금방 모으실듯여
디지털 교과서 하면 학생들, 청소년, 아이들 뇌 다 망가집니다
뭔 소리인가? 디지털 교과서를 잘 만들면 되지.
@@sohgyu 두정엽같은게 덜 생성된 상태인 학생은 태블릿으로 교과서를 볼까? 게임을 볼까?
@@IiU-f1w 게임할 수 없도록 프로그램하면 되지.
@@IiU-f1w에혀
아날로그 교과서가 주는 건강한 전두엽 정서건강
이 분 말씀 정말 귀에 쏙 쏙 들어옵니다. 구독채널이 너무 많아서 웬만해선 구독안하는 데 이분 채널은 구독안 할 수 없음.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존경합니다.
교수님!
스마트폰 국가에서 제발 고3까지 금지시켜 주세요.
중학때까지 아이와 싸워가며 공신폰으로 버텼는데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스마트폰으로 자꾸 뭘하니 안 사줄 수가 없어요.
고등 들어와서 아이와 각서쓰고 어쩔수 없이 사줬는데 그럼에도
아이와 매일 스마트폰으로 인한 전쟁중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디지털교과서라고?
아이들 바보 만드는데 국가가 앞장쓰는 것 같습니다. 디지털교과서 취소하고 고3까지 스마트폰 금지시켜주세요.
진짜 핸드폰 때문에 애키우는게 더 힘들어졌어요. 아니 애를 낳고 핸드폰문제까지 부모가 갖고 시름해야되니 이게 해결안되면 애낳는거 말리고픔.
각서 쓴 걸 못지키면 없애야죠. 정신건강에 스마트폰 매우 안 좋아요.. 유튜브도 마찬가지구요. 집에서 부모도 되도록 아이들 보는 앞에서 휴대폰 안 만지는게 좋고, 아이들 공부할 때면 부모도 되도록 책 읽는게 좋구요. 그게 어려우면 뜨개질, 요리, 암튼 폰/TV 같은 미디어와 멀어지는게 좋아요.
저도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스마트폰 이야기는 가끔 꺼내는데 너희들한테 안좋다고 이야기하며 폴더폰 쓰게만 하는데 스마트폰을 완전히 차단하는 건 어려운거 같아요. 이미 다른 아이들이 다 가지고 있고, 어딜 가던 스마트폰이 있으니.. 완전히 차단하기 보다는 유해성에 대해 계속 이야기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전제 조건은 부모가 먼저 스마트폰과 멀어진 삶을 살아야 한다는 거구요.
맞아요 초등학생
아이들알림장
반전체 카톡방
정말 공신폰해줘도 스맛폰 노예만듭니다
우와 진짜 사회주의랑 똑같네 여기 댓글들 ㅋㅋㅋㅋㅋㅋ 게임 규제 아이돌 규제 시진핑보다 더하네 이사람들
아이가 다 크고나면 다 부질없는짓
그냥밝은 모습 보여주고
놀아줘요
항상 고밉다고 말해주고
시간 지나면 지식이 당신을 봅니다
그렇게 몰입할때가 생각나서 가슴뛰네요 다시 달릴 힘이나는 영상이었습니다
스맛폰이 애들 다망치는거 같습니다.
앱과 컨텐츠마다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천지차인데 그냥 죄다 기계탓 정부탓하네
부모가 문제임 ㅋ 부모가 술먹는거 좋아하고 tv드라마 보는거 좋아하면 애들도 따라함. 부모가 도파민 조절도 못하면서 애들한테 스마트폰 쥐어주면 안봐도 비디오
이건 바보같은 시각이고..실보단 득이 훨씬 많은데
@@minseokimida정답?
스맛폰으로 유튜브를 보며.. 다 망친다 ㅋㅋ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몰입이라는 것을 중학교때 수학공부하면서 느꼈어요. 하루종일 수학 생각만 하고 쉬지 않고 수학생각만 했어요. 그게 재미있었고 쉼 없이 할 수 있었죠. 고등학생이 되고 대학생이 되고 어른이 되어가면서 이런 몰입을 잊고 살았어요. 다른 재미있는게 너무 많았거든요.. 게임도 너무 재미있고 유튜브 영상도 재미있고 애니메이션도 재밌더라구요. 점점 도파민에 중독이 되어가면서 몰입에서 얻는 기쁨을 잊고 살았어요. 내가 몰입하며 얻는 기쁨을 다른걸 하면서 느낄 수 있게 되면서 다른 재밌는 것을 찾았어요. 점점 몰입할 수 없는 사람이 되었고 스물 중후반이 된 지금 또 재밌는 유튜브를 보다가 내가 몰입을 잊고 살았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오늘 굉장히 선물같은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오늘부터 다시 제가 하고있는 연구에 몰입하여 살아보겠습니다.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그 과정을 즐겨보겠습니다!!
30살부터 스마트폰 쓰면서 유튜브에 나도 모르게 중독되고.. 10년 이상 지난 지금 예전에 없었던 성인ADHD 증상이 심해져서 예전과 다른 망가진 생활을 합니다 모든게 망가졌어요 ㅠㅠ
실례지만 무식한 소리 하지 마세요 ADHD는 유전이라 성인이되서 발병할 확률이 제로입니다. 그리고 adhd가 제일 잘하는게 초몰입입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것에는 14시간도 앉아서 몰입해요
성인이되어 adhd발병했다면 그건 그냥 우울이나 기타 사유로 인한 뇌기능 저하입니다.
@lillilllllililil 어릴적부터 ADHD증상이 있었지만 삶을 힘겹더라도 컨트롤하며 살수는 있었어요 하지만 유튜브 중독이후로는 아주 심해져서 일상생활 컨트롤이 심해졌습니다
위에도 다른 증상이 더 생기며 심해졌다고 했지 없던 ADHD가 발병했다고 하진 않았어요.
무식하다니.. 맘이 상하네요
저는 주의력결핍장애인데 이 증상과 영상 중독이 합쳐지니 좋지 않은 효과가 시너지로 나타났습니다
ADHD 는 치료 받으시면 많은 장점을 발휘할수 있어요.
윗분 무례한 댓글에 상처 받지 마시길 위로를 드립니다.
저렇게 무례한 사람이 불쌍하네요.
사회에서 누가 좋아하겠어요.
힘내세요.
뭘 또
무식하다고 말합니까?
참 이상하시네
쯧
@@lillilllllililil무식한건 본인이고 ;;
특별하고 중요한 포인트를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을 걸고 연구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저는 현재 하는 업무가 고도의 집중을 해야하는데 퇴근쯤엔 뇌에 과부하가 걸린다는 느낌을 종종 받아요.
Slow thinking이 정답였네요. 고맙습니다
학교에서 카카오톡사용해서 과제내주고 소통하는것 진짜 문제에요
22
그래서도 폰을 사줘야 됩니다.
우리 모두 교육부에다 건의합시다
앞으로 얘들 큰일입니다
직장맘 엄마들은 전화용으로 사주기도하지만 부모없는 공백시기에 얘들이 폰을 끼고살아요
전화연락은 워치를 사주면 됩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2g폰 쓰다가
학교에서 소통자체가 안되니
스마트폰 사줬어요
진짜문제예요
어릴 때 태권도 했는데 관장님이 사흘에 한번씩은 애들에게 아주 고된 수련 후에 30분씩 명상을 시켰음.
처음 몇개월은 좀이 쑤셔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는데 1년쯤 지나니 명상 음악이 들리면 차분해지고 내면으로 가라앉아 아주 고요하고 직관이 극대화 된 일종의 영적인 상태에 이를 수 있었음.
공부할 때도 그 상태로 공부하면 엄청난 집중력과 마치 어딘가에서 정답을 가르쳐주는 듯한 직관을 발휘할 수 있어서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었음.
그래서 허구한 날 재능 타령하는 애들이 우습긴 함. 노력을 통해 영적인 경지를 경험해보지도 못한 애들이 재능 타령이라니. 그건 재능의 영역이 아님. 스스로의 한계를 깨고 돈오에 이르는 거지.
6:57 계속 생각하면 몰입도가 올라가서 풀린다. 의도를 가지고 생각하는 것이 핵심이네요
26:22 깨어있을 때는 기억을 저장하는데 집중하고, 자고 있을 때는 뇌가 기억을 인출하는데에 집중한다
말씀하신 슬로우싱킹이 딱 서구 선진국들의 교육방식에 가까운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우리나라 교육이나 문화 자체가 슬로우싱킹보다는 정량적인 결과물 산출과 효율을 중시하다보니… 깨달아가는 사고과정이 아닌 점수내기라는 단기 결과물에 도파민을 얻게 되죠. 결국 몰입에 약할 수 밖에 없고, 결국 개인의 잠재력을 다 발휘할 수 없게 만드는 인재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는거 같아요.
스마트폰도 담배나 포르노 술과 같이 19금 돼야함.
자유 문제가 아니라 성장기 인지 체계 자체를 망가뜨릴 수 있는 도구임.
@@우연-f1k
어릴 때는 법으로 금지시켜서 깨끗한 정신으로 자라나게 도와야 합니다.
포르노 요즘 애들초3부터 봐서 일상이 재미없고 자극적인것만 찾고 게을려져서 힘듦ㅜㅜㅜ
@@jesus_is_the_truth_3포르노가 일상에 영향응 주면 금마가 문제임 크게 ㅋㅋㅋㅋ
@@joooooon-o6i 성장기 정신 건강은 나무의 묘목 때 기둥줄기 같은 것인데, 어린시절 뒤틀린 자극을 받아서 정신건강이 뒤틀리게 되면 평생 그렇게 뒤틀린 채 굳어져버릴 수 있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에 자기 스스로 삶의 공과에 대한 결과를 책임져야 하는 성인이 되기 이전까지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게끔 과도한 향 정신적 자극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을 통해줘야 하는게 어른들의 역할입니다.
이게 정답임 ㄹㅇ 특히 어린 애길 돌보기 귀찮다고 스마트폰 아이패드 등등 들려주는거 ㄹㅇ 인지능력 발달에 최악일 것..
ai 교육이라고해서 6세7세 한글을 그걸로 공부했는데.애가 쓰기도덜하고 그래서그런지 집중자체를 안하려고하고
멍해하고 그래서 8세에싹 끊고
책읽고.미술다니고 손쓰는거 시키고있습니다 자꾸애들한테 시청각자료료 수업하는건좋으나
패드공부는ㅈ사실 습득을해도 뇌에 남지않는거같습니다.교수님 최고!흥해라
유아교육학 전공에서는 비디오 디지털 시각만 쓰는것을 자폐스펙트럼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유아부터 초중고 시절은 공부만 시키지말고 밖에서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게 하고 예체능 교육이 건강하게 자라게 합니다
제가 댄스 학원 운영중인데 애들이 전과 달리 안옵니다. 나라 전체가 흥을 잃었어요.
싹 끊고, 잘하셨습니다.
저의 아이 중학생인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폰 밤낮 금물입니다.
금요일 저녁 숙제 다하고 나서 폰을 줍니다.
그것도 1시간 폰 하고 1시간 다른것 하고 .. 이렇게
처음에는 매일 폰을 줬는데 영상에서 말하는것처럼
폰 게임 그만하고 공부해 하면
아이가 아예 기력이 없고 공부 할 의지가 없어요.
왜? 공부는 게임처럼 재미있지 않으니까 하기싫은거죠.
그래서 폰 안줍니다.
대신 독서를 많이 합니다. 저의 아이 6살부터 독서를 엄청 많이 했는데
독서를 많이 하면 공부를 잘합니다. 왜? 무러 배우든지 이해력 상상력이 좋으니까요.
코로나 기간 쩍 하면 티비 켜고 몇시간씩 봐서 티비 아예 버렸습니다.
그날 아이도 울고 저도 울고, ㅎㅎㅎ
@@balloonok72 😢😢
초등부터 전자책교육한다고 교육부에서 멍청한정책시행한다는걸 지금 민주당이 필사적으로 막고있으나 국힘당이 방해하고있다는걸 사람들이 모르고있는게 안타까울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튜브 쇼츠, 틱톡,릴스 이런게 진짜 문제
어린자녀가 안보는게 최상
부모가 안봐야 하고
그래도 자녀가 본다면 포기하고 인정하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안좋다고 얘기 해줘야함
공감합니다. 애들보보면서. 불안해해요
스마트폰의 과사용은 전두엽발전에 안좋은건 사실이지만, 사용시간만 절제한다면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그 절제력은 가정에서 유연하게 교육하는거구요. 보통 중학교때부터 사주면 충분합니다, 고3까지 스마트폰사용을 막아달라고하시는데, 그동안 스마트폰으로 많은걸 학습하고 많은정보를 취득해서 현대사회에 적응못하고, 도태되고 차이날수있습니다. 애를 부디 발전산사회에서 도태시키지말아주세요. 적응해나가는것도 애기들이 이겨나가야할 숙제고 인류의 숙제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억압시키며 자라온애기들은 분명히 이후에 부모에게 사랑보단 분노와 남탓이 가득할겁니다. 명심하세요
썸네일이 너무 잔인해요 ㅠ ㅠ 좋은 내용인데....
영상잘보았습니다 학습에 적용시키기 좋은내용이 많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디지털교과서 절대반대 휴대폰도 성인되기까진 금지시키면좋겠다.
최고!!
현대인들에게 중요한것은 몰입하는법이 아니라 자신이 몰입할수 있는일을 찾는게 더 우선이 아닐까 하네요.
퇴근후 일에 대해서 1초라도 생각하기 싫은 사람한데 자신의 일에 몰입하라고 하면 그것 또한 고문과 다를바가 없죠.
쇼츠 숏폼에 몰입해서 뇌박살 났는데?
맞습니다. 내가하고싶은 일이 있으면 몰입훈련을 하지않아도 자연히 몰입하게 됩니다.
스마트폰중독된 아이들은 하고싶은게 있더라도 끈기있게 할수가없게됩니다.그리고 남는시간은 폰만보고사는 아이들인 경우 몰입할것을 찾을 시간이없어요.진짜 시간나면 스마트폰만봄
그럼 몰입 할 수 있는 다른일을 찾아야지. 자기 일을 더 하는게 고문 같다면 이미 지옥 아닌가.? 그런일을 왜 함? 누가 강요함? 스스로 주채성이 없으니 그런 선택을 하는거
여기에서는..현대인들중에 성인이 되기 전단계에서 갖추어야할 능력,몰입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최고의 생각입니다
최근에 제가 느낀 내용과 동일하네요. 마음이 여유로운 상태일 때 몰입이 가능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내용과 달리 썸네일이 너무 자극적인데요?! 뇌를 자르는 이미지라니!!! 도파민 완전 뿜뿜!!!
잘 보았습니다 간헐적인 몰입 경험으로 선생님 말씀이 맞는 것을 압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쪽 일을 했었는데.
프로그램 개발을 배우던 때에 비슷한 경험을 한것 같습니다.
무언가 만들고 싶을때 그걸 붙잡고 늘어지다 보면
순간 아이디어가 떠오르고는 했었거든요.
그리고.
이러한 몰입이 불교에서 얘기하는 삼매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잠잘때 답이 나오는 경우는
자신의 무의식도 작용을 하지만.
그 무의식 속에서는 여러 존재들이 함께 도와줍니다.
그래서 모르는 것도 답이 나오기도 하죠.
그 존재들은 전생의 나 일때도 있고, 조상님일때도 있고,
불보살님 일때도 있어요.
호오 저도 불교인데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시는 분이 여기 계시는군요.
기독교에서는 QT입니다~ 조용히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시간이죠~
@@서울메트로코레일 제가 얘기 한거는 분명히 불교 얘기 입니다.
거기에 어떻게 묻어 가 보려고 기독교 끌고 들어 온거 같은데.
기독교 얘기를 하고 싶으면 따로 댓글을 다세요.
남의 댓글에 묻어 가려고 하지 마시고.
그리고.. 뭐만 나오면 무조건 하나님 입니까?
상상하는게 빠지는겁니다. 공부든 일이든.. 상상하듯이 하면 어느세 즐기게 됩니다.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제가 했던 경험이랑 너무 비슷해서 놀라 답글 적어요. 저는 공부는 잘 못했었지만 일 하면서 몰입이란 걸 하게 되었고 일 하다 잘 안풀리는 것이 있으면 야근도 밥 먹듯 하고 지쳐 잠이 들면 자는 동안에 꿈에서 그 문제를 풀어 다음 날 적용시켜서 해결했던 경험을 자주 했어요. 그냥 그런 건줄 알았는데 이게 몰입을 잘 하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현상이었군요. ㅎ
근데 스트레스가 많을 것 같아요
오 저는 다행히 전두엽 발달된 사람이네요 쉬는 날 숏폼 보다보면 갑자기 시간아깝다는 생각이 들면서 끄고 가만히 할 거 생각해보다 현실생활을 하거든요.
최근 대학 졸업 후 원하던 직장에 입사하여 인생의 목표를 상실한 채 자극적인 것만 찾고 있었습니다. 황 교수님의 말씀은 아무리 새로운 자극을 찾아도 더 이상 행복을 느낄 수 없게된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한 충고였습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 만큼 새롭게 무언가에 도전하고 몰입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런 유익한 영상들이 있으니 유튜브를 끊을수가 없네. 뭔가 내가 모르는 문제의 해답을 얻는 데 제일 편하면서 유용함.
32분동안 집중이 끊겨도 계속보려고 노력하니 몰입하게 되네. 30분은 몰입한듯 ㅋㅋ.
그림이 넘 잔인하네요 ㅠㅠ
아드날린 분비시켜 일부러 몰입시키려 한 듯.
책 읽고 자는 게 훈련의 시작 중 하나다. 해보면 알게 된다
도파민 몰입 깨부수는 법 자기 방 혼자 청소해보기 혼자 밥차려 먹기 산책 30분정도 하기 하루 걸러라도 해봐라 습관되면 진짜 도파민 증독에 해방된다 왜 내가 그러고 있거던 더 궁금 하면 이메일 남겨라 ㅇㅇ 내가 메일로 전수해줌
이메일 남기고 주절거려야지 😂
스마트폰이 애들을 망칩니다.
제발 국회로 고딩까지 안하게 법적으로해주세요.
엄마가 부모들이 거의 다 맞벌이일텐데. 폰제어를 어찌다 합니까.
제발 진짜 간절합니다
.
디지털교과서 이딴거도 제발..
남탓하기는
근데 통화, 문자, 녹음 및 촬영, 녹화 가능한 일반폰은 필요할 수 있다고 봅니다.
사건사고가 묻힐 수 있어요...
괴거
-만화를 사회악이라고 규정하고 불태우기 운동을 했었죠
-TV는 바보상자라고 불렀죠
-게임은 지금도 폭력성이 증가한다고하고있죠...
그냥 생각난건데 요즘 우리나라 학생들 일과표보면..공부밖에 없는데...학부모들은 이런 상황을 원한게 아니었을까???
부모가 자식을 스마트폰 통제도 못하면서 무순국회타령 어휴
난 오히려 자고 있을때가 깨어있을때보다 감정이 격해지는 것 같아... 깨어있을땐 무미건조한 생활을 보내지만 잠 자면서 꿈을 꿀때 진짜 많이 울음. 근데 자면서 울면 눈물 없이 흐니끼게 되는거 알아? 신기 ㅎㅎ
꿈은 뇌가 그날 경험에서 위험할만한 상황을 시뮬레이팅해서 너한테 보여주는거임. 너가 울었다는건 나쁜 상황을 보여줬다는걸 뇌에게 확인 시켜주는 과정임.
다 뇌의 보호체계니까 그러려니 하면 되는거임.
이게맞습니다
집중이 끊기면 몰입이 끊기는걸 꺠달았네요 감사합니다. 강의 하나 듣고 핸드폰을 보는 습관이 있다는걸 걔달았어요.
도파민때문도 있겠지만
답도없이 학원 학교만 굴리며 자유시간을 아예 앗아가버리는게 더문제같은데요 그렇게 계속 시간을 뺏어가니까 애들이 짧은시간내에 더 효율적으로 강한자극만 찾게 되는겁니다 근본적으로 잘못되있어요 위험하답시고 아이들끼리의 자유놀이는
전부 배제하고 애들이 그렇게 되는걸 누가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거죠?
아이들끼리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를 시간을 주긴하나요? 지금 초등학교 가보셨어요? 애들끼리간의 커뮤니케이션 조차 개박살이 나있는데
그환경을 애들이 만들었다고 생각하나요?
공부좋긴하지 미래에 더 잘살수있을가능성이 높아지니까
그런데 아이들 인성조차 다 박살내놓고
왜 요즘것들 거리면서 왜 그렇게 되버렸을까는 생각에서 부모들은 빠져있고 게임해서그래 숏펑컨텐츠를해서그래 그환경 누가만들었어
공감
저도 자유놀이가 부족한 환경이 젤 문제라고 생각해요. 나름 놀러나가고 놀이터나 공원 나가서 놀이시간 늘리려하지만 숏츠. 게임 요구를 거부할수없는게 아이들끼리 충분히 놀수있는데가 잘 없어요. 언제부터 이리 과잉보호가 시작된건지...
@@becksan-x2f 라떼는 학원 구경도 못하고 학교마치면 산으로 동네로 골목으로 동네아이들 언니 오빠들 동생들 친구들과 모여서 하루종일 말타기 고무줄놀이 땅따먹기 오징어놀이 눈싸움 나무타기 흙놀이 소꿉놀이 공기놀이 재기차기 잣치기등 온갖 전통 아날로그 오프라인 놀이들을 서로 가르쳐주며 못할때도 끼워주고 가르쳐주고 이끌어주고 왕따같은 천박한짓은 절대 못하게 누가 놀리면 서로 혼내주고 더블어 함께 놀았는데요. 악을 악을 고함을 소리를 지르고 동네를 뛰어다니며 발산을 하고나면 어두워져서야 엄마가 밥먹으라고 소리치며 찾으면 그때야 씻고 밥먹고 곯아 떨어져 자고일어나 걸어서 동네 친구들과 학교오가며 우정도 쌓고, 자폐 히끼꼬모리 할 시간이 없이, 뛰어다니며 모여서 이집저집 친구이름 부르며 누구야 놀자 그렇게 건강한 유년시절, 의삭주가 부족허고 가난했어도, 자랑질따위 부러워하지않고, 당당하게 자라고, 직업 귀천가리지않고 일하고 ,스스로 벌어서 동샹들까지 학교보내고 생활비 보태고, 일하면서도 공부 주경야독하고, 명품백 대신, 서점에서 책사서 보면서 책모으고 그렇게 읽었던 수많은 다양한 인뮨철학 고전문학 시 소설 종교서적까지 청년기 그때 읽었던 온갖 책둘이 인생을 살아가는, 평생 나침반, 지도, 사리분별, 판단에 보물청고처럼, 아날로그 책들이 소중한 자산입니다.공부는 대학은 자신이 하고싶을때, 이일저일 해보고 진로를 결정할 수있는 사회구조 의식 성숙이 발전해야 가능할까요 김누리 교수님 강의 처럼 교육혁명이 일어나야,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고, 자살율도 줄어들게 우리들이 힘을 합쳐 조금씩 버꾸어 진보해 나아가야 하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극공감 합니다 심지어 영유아조차도 엄마가 놀이주도해 버리고 이것저것 할 거 쥐서 애를 옭아버리니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자라날 틈이 없죠
빈둥거림 그게 어찌보면 공간 여백 쉼 같은 건데 그걸 옆에서 못 봐주니
맞아요..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반 이동도 못하게 합니다. 다른 반에 절대 못가요 교실에서 앉아서 쉬어야해요
40대 직장인인데 제게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0:13
5:03 몰입 훈련법
5:45 슬로우 싱킹
9:44 사례
12:53 잠재력
14:20 사례2 - 전공 아닐 때
22:20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기
25:10 몰입 기간 도중 잠 잘때 창의성 발휘
27:55 자고 있을 때 이미 만들어진 아이디어 메모
31:34 아웃트로
Ai교과서가 아니라 다른 캠프나 예체능 시킬 준비나 해주길..ai교과서 이해가 안갑니다. 정부에서 누가 돈을 나눠먹기하려고 저기돈을 쓰는지 이해 안갑니다. 학부모들 교사들 모두 반대하는데
내용 너무 좋아서 애들 보여줄라고 했는데 섬네일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 보고 알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는 몇일씩 걸쳐 안풀리는문제를 풀기위해 몰입도 해봤는데 ... 모르는문제 있으면 좀 가끔 그러는편입니다..
풀었다고 해서 누군가에게 이해시켜주는것두 힘들긴해요...
근데 창의력은 없는것같아요..모방은 좀하는편이고 창조에는 재능이없네요 ..
참을성도 많지않은것같아요...
물론 영화나 드라마의 경우 자극적인내용이 몰입도가 높은편은 맞습니다....재미가 없으면 시청률부터 다르지않나요..? ㅎㅎ
공부중독,일중독, 폰중독, 게임중독 ,
다경험 해보긴했지만, 누구나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다 한번씩 경험하는게 아닌가용..?
결과에 집착하지말고, 과정에 집중해라..이건 정말 좋은말이네요.
정말 잘해보고싶었던 프로젝트 몇일씩 밤새워가며 했는데, 처음엔 그과정이 좋았는데...결과에 상처받고 좌절할때 그무력감은 정말 힘들더라구요...
도전하고 이겨낼수있는 용기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잘봤습니다 한수배우고갑니다 몰입🥦
태블릿으로 독서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틱톡으로 와있음. 근데 이미 수시간이 지났다는 것.. 그래서 종이책 읽기!!
이 영상을 보게 되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들 둘을 키우는 워킹맘이라
아이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매체 접하는 시간 역시 길어서
고민이 되었어요
단순히 공부에 대한 생각이 아니라
어떻게 아이들과 몰입에 대해
노력할지 혜답을 주는 영상입니다!
어휴 제가 지금껏 정말 잘못살고 있었네요 ㅠㅠ
교수님 말씀에 뭔가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반복해서 보고 듣고 올려주신 추천서도 읽어보면서 저라는 사람을 변화시켜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0대 중반이라고 늦었다고 생각한 내 모습이 너무 창피하네요! 다시한 번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몰입할 수 있는 분야가 다른 거 같던데.... 가령 저는 혼자서 글을 보거나 만화를 보면서 생각하는 걸 즐겼고, 제 동생은 그림 그리면서 생각하는 걸 즐겼습니다. 다른 친구는 뭔가를 먹으면서 드는 생각을 즐기기도 했었고.... 어떻게 보면 저 몰입이 통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잘 어울렸던 것 같기도 하고....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자기가 재미없어 하는 분야에 몰입을 강요받는 것만큼 힘든 게 없던데....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이 좀 그렇죠.... 요샌 바뀌어가는 추세라고 듣긴 했는데 어떤가요? 졸업한지 너무 오래되서.
몰입에 대한 영상인데 잘 보다가 우측에 책 한권이 보는데 방해가 되네요😅
생각에 거는 인생 ㄹㅇ 과학적 조언이네요
초반에 말씀들은 참 좋은데, 그.. 안풀리는 문제를 하루종일 생각하고 그러면 정신병, 노이로제 걸릴수 있어요.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하고 그냥 내 할 일 하거나 더 알아보고 찾아보든가 해야지, 모르겠는걸 계속 생각하다가는 병이 나서 나중에는 고민이나 걱정, 불안같은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고싶어도 멈출 수가 없게 됩니다.
님은 성격이 급하고 바로바로 결과가 나와야 직성이 풀리는타입이네요.
그러니까 집중을 잘하는분이라고 판단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교수님의 말씀에 동의 합니다.
문제점이 몰입을 못하는것이기 때문에 문제를 풀다가 어느순간 생각이 뒷집에 마실가 있어요.
계속 문제를 풀려면 마실나간 정신머리를 불러와서 자리에 앉혀야 해요ㅠ
저는 이것을 반복하라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난 성격이 급하고 집중 몰입을 이어서 하는게 힘들었는데 40이 넘어서야 저 반복을 해내고 아 이래서 이렇게 공부해야 하는 거였구나를 이제야 깨닫고 어렸을때 이걸 쌔달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저도 교수님 말씀에 동의해요 뇌속에 사슬이 하나씩 열려서 문제가 풀리는 느낌, 그 성취했을때 행복감요~
뇌는 사용할수록 발전합니다. 그점에서 문제를 못해결해도좋습니다 그냥 노력하는과정이 뇌를 활성화시킵니다.
26:05 첨부 사진이 앨런 홉슨 교수님이 아니라 칼 구스타브 융인 것 같은데요?
제발...초등학교때 그렇게 했으면 좋겟네요..초등부터..입시전쟁에 들어서서 아이들이 생각할 시간이 없어요.
와교수님 성함이 논문이시네 ㄷㄷㄷㄷ
ㅋㅋㅋ;
농문
이해가 되게 말씀을 잘해주시네요
머리맡에 항상 메모지를 두고 자자. 이거 하나만 기억해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분말씀 백퍼 공감, 맞습 니다ㆍ저도 놀랍게 경험 한 적 있습니다 ㆍ감사합니다 ㆍ도전 하겠습니다
박사님이 이야기 하시니 별 공감이… ㅋ
스로우 생각, 몰입, 선불교 화두 참선 공부처럼 말씀하시네요.
adhd를 최근에 발견한 성인입니다.
중고등학교때 5년간을 거의 교과서 몇개 못 넘기고 내가 좋아하는 소설이나 읽고 살다가..
고 3때부터 제가 정말 공부에 몰입했나봐요.
수업시간에 내가 풀고 싶은 자이스토리 풀다가 쉬는 시간 종 치는 것도 모르고 하루 종일 풀기도 하고. 그렇게 종일 공부해도 그 때는 어쩐지 참 즐거웠다는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몰입한 결과, 내 능력치의 최대치를 끌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고 3때 1,4,3/ 사탐 4 4 4 나오던 사람이
최종 수능에서 전과목 3개를 틀릴 수 있었으니.
다시 몰입하지 못하니 흐리멍덩해지고 모든 생활이 이도저도 아니게 흘러갔어요. 이런 나태함이 즐겁지도 않고요..
다시 제 할 일을 찾아 몰입해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충분한 아름다움 이런단어가 떠오르네요 ᆢ
와 오랜만에 이 긴 영상에 풀몰입해서 봤네요
스티브 잡스, 머스크.. 다 아스퍼그 증후군이 있는 사람이지요. 다른말로 그들은 인간적인 관계나, 정서적 관계..감정이 정상이 아닌 진단을 받은 사람들이기에 한곳에 집중하면 엄청난 몰입을 할수 있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의 몰입도를 놓고 평균적인 사람이 똑같이 하려고 하면 힘들고 못합니다. 사람마다 자기가 좋아하고 자기에게 맞는 몰입할 대상과 몰입도가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도파민을 컨트롤하는 훈련은 모두에게 필요하나 가자 훈련의 대상과 방법과 차이는 다르겠지요.
이 말이 맞지~~~ 태생부터 타고난게 반이상 차지하는거같음
제 생각은 후천적인 면이 더 크다고 생각해요. 평생을 정말 직장다니며 평범하게 살다가 뇌관련 영상과 책을 보고 스스로에게 개인사업시작으로 적용을 해본결과 지금 일년이 다되가고 있고 정말 하루도 제대로 쉬지않고(평범했을때 쉬는개념) 미친듯이 내 일에만 몰입하고 있는데 몸은 날아갈듯하고 전에 이만큼 행복한 적이있었나 싶을 정도로 만족감으로 일을하고 있어요. 분명히 타고난 것보다 노력으로 이 다른 차원으로 넘어 올수있는 문제같습니다.
그 둘이 동양권에서 태어났다면?
@@VicAnZ-Y어떤사업을 진행중이시죠?
처음엔 "아 완전 나네 어떡하지...."
이런 생각을 했는데 이런 생각으로 내 자신에게 감정을 호소할 시간에 빨리 이 영상 나가서 숏츠나 보라고 도파민에 중독된 제 뇌가 명령하고 있네요.... 정말 무섭습니다. 오늘도 시간을 "아끼는" 방법이 아니라 공부하는 시간을 "줄이고" 최대한 오래 놀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봤거든요. 결국 공부는 코딱지만큼 하고 처 놀기만 했어요. 이제부터 제대로 살아보자! 라는 말을 해도 이런 말 해봤자 아무 소용없다. 너 어짜피 제대로 안 살거잖아. 이런 생각이 스스로 들어요. 하 진짜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잡히네요ㅋㅋ😂
교수님 한방에서도 몽유방이란게 있습니다. 꿈에서 알려준 처방이라는 이야기죠... 허무맹랑하다고 생각했는데 자고일어났을때 아이디어가 올라온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그게 떠오르네요....
저도 안 풀리던 문제들이 새벽에 일어나면 몰입되고 해결방법을 찾은경우가 많습니다.
그게 잠자면서 풀리는거네요.
몰입의 조절도 필요하겠네요.
몰입은 성취의 필요 조건은 맞는데, 성공의 충분 조건은 아닌 것 같아요. 하루 종일 몰입하는 것도 김연아 가족 처럼, 주변의 희생이 뒷받침 되어야 해요. 과거 위인들도 가족은 나몰라라 하고 작품, 연구만 하는 사람이 많았죠. 요즘은 결혼도 안되고, 이혼 당해요~ㅎㅎ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몰입 가능하신 건, 주말에 집안일 하나도 안 하시나보네요. (전 참고로 남성입니다.)
시험이나 연구처럼 기준이 명확한 일이면, 몰입해서 그 성취를 일궈낼 수 있지만, 요즘은 그 성취를 바탕으로 부와 명예를 거머쥔 성공을 바라지만, 성취와 성공은 복잡한 분야일 수록 운과 계속 시도할 수있는 자원도 많이 작용하는 것 같아요. 이를테면, 악기나 노래는 연습하면, 일정 수준을 갈 수 있지만, 경쟁이 치열한 대중음악으로 들어오면, 그냥 실력만으론 성공 못함. 하루 종일 연습하고 몰입하면 실력은 높아지지만, 그들의 성공이 몰입으로 결정될 수 없기 때문에, 요즘 같이 신기술로 인해 산업 지형이 급변하는 상황에선, 잘해도 망할 수 있고, 다시 도전할 경제적 인적 자원이 없으면 성공이 어려움.
교수님 말이 맞말이긴한데... 자칫 시대에 맞지 않는 자기 계발서, 아이들 선행 학습 등의 명분을 위한 불쏘시게가 될 것 같은 위화감이 들어서 적어봤어요... 영상 제목도 자극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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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 중에 한 문제를 일주일이상 고민하고 풀어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던데 같은 내용인가봐요
엄청 공감되네요
1년간 게임개발하면서 매일같이 개발할 내용, 기획 및 세계관, 여러 잡다한 아이디어들을 하루도 빠짐없이 생각하고 살았었네요
그래서 휴대폰 노트에 적혀있는 내용들만 수백개가 넘는데 뭔가 습관적으로 하던 일들이 의미있었다는걸 알게 되니 좋네요
몰입아카데미 원장님 반갑습니다
썸네일이 도파민 그 자체네요 너무 자극적이야...
생각비우고 몰입하는데는 뜨개질도 좋습니다. 3차원 공간감각 능력키우기도 좋고 무한창조가 가능하지요. 다만 요즘은 뜨개질 기초를 배우는 과정조차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게....
스티브잡스는 몰입으로 아이폰을 개발했지만 그걸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몰입을못해 고통받고있다….
스티브잡스가 엔지니언줄 아시나 봄 스티브잡스는 마케팅 비지니스 천재죠
결과적으론 비지니스 천재인데 그 사람이 일개 회사원이었을때 퇴출 되다시피 한 뒤로 만들어서 짠 하고 나타난게 아이폰 맞아요
자기 자식은 중등때까지 각종 디지털 기기는 금지시켰구요~
캠프에서 어떤 주제에 대해 여럿이서 토론을 한계없이 한 적이 있는데 어느순간 내가 말하는 내용이 얼마나 새롭고 논리적인지 스스로 놀란 적이 있어요. 내가 이렇게 생각을 발전시킬 수 있다니 하면서요,,, 근데 스마트폰이 나온 후로 정말 전두엽이 다 손상된 거 같아요ㅠ
안그래도 스마트폰으로 패트로 영상에 과하게 노출되는 아이들한테 스마트교과서 도입은 왜 할까요?
어릴때 애 뇌를 빚어주고 키워주는 시간을 많이 보내야됨
책읽고 생각정리 글쓰고 그림그리고 운동하고 노래부르고
몸안에 들어온걸 밖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계속하면 뇌도 엄청 발달함
기본적으로 지능이 되니까 몰입과 시간으로 쌓인 지식과 시너지가나서 기량이 향상되는거지
SF애들한테 백날 몰입해보라고 해봐 ㅋㅋ 뭐가나오나 ㅋㅋ
사회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고장난 케이스가 주제인데 뭔 엉뚱한소리 일부내용만 보고 확대해석 하고있네 천재라고 어릴때 아무것도 안하고 중독되고 전두엽 활성화가 안되면 그게 과연 잘될까?
붓다께서 사문유관, 타인의 불행위에 내 행복을 쌓는 문제, 깨달음을 화두로 삼고 죽을 각오로 보리수아래에서 6년 고행 하심이, 교수님께서 집중을 얘기하시니 떠올랐습니다
학생중 영어교과서 암기로 성적향상을 경험한 친구가 이젠 모든교과서를 외우게되고 단단한 자신감이 생기는걸 보았습니다. 완전 다른사람이 되어있더군요.
시험공부 할때 응용해 봤는데, 성적 잘 나왔습니다. 부담없이 천천히 생각하면서 문제풀고 개념 익히고 하니까 집중도 잘되고, 이해 안되는 부분도 금방 해결되더라고요
공감합니다. 근데 하나...이렇게 살면 깊은 잠은 못잘거 같네요. 뇌가 잘때도 열심히 일을해서요.
내 새로운 수면 asmr 등극
전 어릴때 단 한순간도 생각을 안하고 멍때리는게 힘들었어요. 생각은 항상 하는거 같았어요. 30대가 넘어선 슬슬 멍때리는 법을 배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