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 유비의 사람보는눈은 이걸로 충분함 제갈량이 좋아했지만 유비가 중히 쓰지말라고 했던 "마속", 제갈량이 반골의 상이라며 배척했지만 유비가 받아들인 "위연" 마속은 가장 가능성이 높았던 1차북벌을 말아먹었지만 위연은 양의의 질투와 배신때문에 죽기전까지 제갈량도 쩔쩔맨 곽회도 조진 인물이다
그 이유는 한국의 조상들 중에는 제갈공명 유비 칭키스칸같은 세계적으로 내 세울 조상이 없으니 한국인들의 그 특유의 질투심 속에 남의 나라의 위대한 조상은 무조건 약점을 잡아 끄집어 내릴려고 하는 것 이지요. 칭키스칸의 위대한 몽골군이 독일까지 침공해 들어간 위대한 역사에 대하여 한국인들은 그 위대함을 존경하기 보다는 칭키스칸의 몽골군이 고려를 침공하는 과정에서 고려 사람들을 많이 학살 하였다는 것만 강조하는 것 이지요. 이순신 장군이 일본군을 조선에서 몰아 낼려고 한 소극적인 방어적 장군 이었는대 이순신을 알렉산더 칭키스칸급의 위대한 장군으로 만들려는 것도 결국 한국인들의 컴플렉스 때문 입니다. 유비가 태어난 탁군(지금의 중국의 뻬이징 부근)에서 유비가 최종 정착한 중국 쓰촨성의 청두(성도)까지의 직선 거리가 2800킬로 이라고 말 하니 유비가 제갈공명을 얻어 그 먼거리를 이동하여 촉나라를 건국한 그 자체가 위대한 것 이고 한국같은 작은 싸이즈의 나라에서는 삼국지에 들어 있는 그 거대한 싸이즈의 이야기를 소설이라도 절대로 만들어 낼수가 없는 것 이지요. 한국은 물론 전세계인들이 열광하는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클레식 고전이라고 일컬어지는 중국의 삼국지에 대하여 한국의 나약한 소국주의자들이 나관중의 삼국연의의 내용이 모두 가짜라고 우기는 것은 저런 위대한 나라 저런 위대한 조상 저런 위대한 영웅을 단 한번도 가져 보지 못했던 한국인들의 컴플렉스 때문에 그렇게 전세계적인 위대한 고전 삼국지를 가짜로 만들려고 하는 것 이겠지요
@@kjblueskyjp 맞는 말도 많으시긴 한데 전체적으로 중뽕이 꽤 들어가신 분이네요. 그리고 이순신이 소극적인 방어적 장군이라는 거에는 정말 웃고만 갑니다 ㅎ 그당시 세계 최강 전력급인 일본 수십만이 넘어온 전쟁입니다. 근데 선조랑 조정 다 쌩까고 일본 으로 먼저 쳐들어라도 갔어야 하나요? 그리고 보통, 공격이 수비보다 많이 불리합니다
@@kjblueskyjp 웃기네 ㅋㅋ 저런 부정적인 풍토가 생긴건 연의를 보고 뽕에 취한 삼빠들에 대한 반감 + 연의의 거품에 대한 반발심리로 삼국지 평가절하 + 정사충들의 역사우월의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거지 뭔 ㅋㅋ 전국시대 당 송 명 같은 시대에 비하면 삼국시대는 역사적으로 별의미도 없는 폭망한 내전이고 삼국지 인물들도 인지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닥인건 사실인데 삼빠들이 월클인냥 추앙해대니 거품 뺄려고 연의닥까 분위기가 생긴거 ㅇㅇ. 질투 ㅋ 그리고 한국인 어쩌고 까대면서 정작 본인은 칭기즈칸 위대함 어쩌고 존경심 거리는데 땅따먹기 정복자들을 유독 경외하고 좋아하는게 바로 그 영토 콤플렉스에서 기인한다는건 아심? 제국뽕쟁이들 말이여. 그게 아니고서야 일평생 살육, 약탈, 파괴, 강간, 방화만 저질렀던 미개한 오랑캐 문명파괴족에 존경심이 들리가? 님같은 제국뽕쟁이들한테나 위대한 칭기즈칸이고 몽골제국이지 현실은 몽골에 짓밟혀 문명이 리셋됬던 나라들은 몽골제국 다 싫어함
유비를 평가절하는 경우는 딱 삼국지 중수 정도 딱 주인공인 유비 관우 장비등 촉한정통 삼국지에서 시야가 더 넓어지는 시기에 사람들임 근데 다시 삼국지 고수가 되서 더 자세한 이야기나 정사까지 알게 되면 유비의 능력이나 인품을 존경할 수 밖에 없음. 심지어 소설 삼국지연희에서 가장 최강자 능력인 제갈량조차도 유비의 능력에는 반절조차 못됨
정사에서의 유비는 무예까지 결코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죠. 관우장비가 워낙 사기캐라 묻힐 뿐이지 ㅎㅎ 막말로 그 자존심 강하고 꼰대기질 다분한 관우깉은 사람이 평생 모시고 따랐던건만 봐도 유비의 카리스마는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조조한테 서주 뺏긴 이후로 계속 아무 기반도 없이 여기저기 빌붙으면서 떠돌던 시절에서 부하들 배신안하고 붙어있었던거 보면 진짜 보통사람이 아니죠
옛날엔 서서가 유비 진영을 떠나간게 그렇게 안타깝고 슬펐었는데 최근에 다시 생각해보니 떠날 수 밖에 없었겠구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관우 장비는 완전 꼰대지, 군주 유비는 40넘도록 떠도는 신세지... 조조는 계속해서 밀고 내려오지.... 인물도 별로 없는 유비진영에서 실제 역사속 서서가 가져야할 부담감은 엄청났을듯... 이 상황은 제갈량 그친구 아니면 타개하기 힘들다 진짜 답없다 싶어서 추천해주고 떠난거였을지도... 과로로 몸을 혹사시켜가면서까지 익주 형주 서주의 호족들과 유비 최측근까지 함께한 제갈량은 정.쟁에 다 뛰어난 진짜 대단한 인물입니다
만약에 유비가 유표 사후에 형주자사가 됬으면 자기 이익이 우선인 채모등 재벌들의 도움을 못받았을것 같습니다. 그것을 잘 알고 있었던 유비 는 거절하면서 자신의 인의를 과시했던 것 같아요. 형주 자사가 되었어도 군사력과 힘에서 밀려 조조에게 형주를 빼앗겼을 듯 합니다 . 그러므로 유비의 전략은 좋은것 같네요
유비는 지금은 말을 타지 않아 넓적다리에 살만 붙었습니다.........유비는 유표에게 조조를 공격하자는 청을 넣었지만 거절당하여 마음이 좋지 않았다......곽가는 결코 유표는 유비를 출정시키지 못할 것이니 아무염려 마십시오라고 조조를 안심시켰다....서서는 지금 시대의 영웅은 제갈량이며 그는 누워있는 와룡이라 불러올 수는 없지만 찾아가면 만날 수 있는 인물입니다.....유비는 제갈량에게 지모가 졸렬하여 큰 일을 이루지 못하였으니 이에 대한 좋은 씀을 해주십시오....라고 말을 하였다......이에 제갈량은 삼국의 장단점을 골고루 찍어내어 출정하느 순서나 방법까지 조목조목 설명하였으니 유비는 크게 만족하고......유비는 찾아온 제갈량을 여느 사람들처럼 크게 대접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취미생활상을 보여주며 제갈량을 자극하자 제갈량은 큰 뜻을 생각하신다고 찾아왔으나 이렇게 취미생활만 하십니까? 라고 유비를 책하였으니...... 유비에게 ..유표에게 호구조사를 시켜 정확하게 파악하여 징집할 수 있는 병력을 찾아 군사를 보충하려 할 것을 주장하였다.....채모(형주의 부유한 호족) 의 매형인 황승언의 딸과 결혼하게되어 유비는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음에 크게 기뻐하였다.......삼국지 에서도 자금의 문제가 자주 발생하여 자금문제가 커다란 문제로 늘 골치였으며......유비는 방통을 크게 좋아하지 않았으나 제갈량은 방통을 보자마자 즉시 친분을 맺고 화기애애하게 된다.......조조가 남쪽으로 유표를 정벌할즈음 크게 앓아 병석에 누웠다......유표는 왜 유비에게 형주를 맡게 하였을까가 궁금해지는데....채모는 조조와의 친분도 두터운 사이였으니 유표는 채모의 도움이 없으면 정권을 유지할 수가 없었던 처지였고.......걸국 유표가 사망하자 아들 유종이 권력을 이어받자 조조는 유종에게 항복하기를 청하였다......이에 유종은 깊게 생각하더니 항복을 하고 말았으니....제갈량은 유비에게 지금 형주를 쳐서 형주를 취할 것을 권하였으나 유비는 거절한다......큰 일을 이룰때는 사람들을 생각하는 것이 먼저요 라고 제갈량에게 말하였다.......1)나는 너를 나처럼 생각하여 똑같이 대우해 줄거야 ! 2) 내가 죽어도 너는 결코버리지 않을거야 라고 유비가 말하였다...............늘 건강하시길......
청화수 선생님께서 건강과 경제적자유를 얻는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정말 너무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도 청화수 선생님께서 건강과 경제적자유를 얻는 것이 저의 소망 중 하나입니다
@@청화수 ㅂ,
뜬금 없지만 잠자기 전에 꼭 듣는 청화수 방송 입니다. 언제나 재밌게 라디오 처럼 듣고 있고 감사 드립니다. 오래오래 방송 해주세요.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청화수님~ 항상 잘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강의 많이 올려주세요!
다음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닌 인간의 본성과 심리 세상의 이치까지 꿰뚫는 영상.
청화수님의 깊은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덕분에 잠잘때나 출근퇴근이 행복합니다
양질의 영상 항상 감사하고 계속 올려주세요
제갈공명의 이야기인줄 알고 뛰어왔는데
유비얘기가 주였군요 ㅋㅋㅋ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유비 정사기준으로 엄청난 사람이죠
공명 이야기도 자주 해주십쇼 ㅎㅎ
촉한 제갈무후 선황의 유지를 받들어 한황실의 부흥을 위해 평생을 중원수복에
몸받치다 초야에 돌아가지 못하고 오장원에
잠들다.....
유비의 카리스마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네요.
자기전에 라디오처럼 틀고 편안하게 잡니다.
이게 다 청화수님덕입니다.
건강히 오래 활동해주세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최고 입니다.
잠들기전 청화수님 역사이야기+목소리들으면서 편히 잠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우신 청화수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
내면적인 배경까지 같이 알게되니 한결 실감나는 말씀으로 들립니다.......................환절기 늘 건강하시길.......
청화수님 실제 시리즈 너무 좋습니다. 오늘은 영상이 올라오지 않을까 매일 기다리게 됩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책을 아주 재미있게 읽어 주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청화수님 댓글은 안달았지만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폿방에서 구독하고 보다가 유투브에서 다시 보니 반갑네요~
당시의 여러 호걸들에 비한다면 빈손이나 다름없던 유비를 따라나서, 황제의 자리까지 앉게해준걸보면 제갈량은 뛰어난 인재였음은 분명할듯...
제갈량이 없었으면, 유비는 아무래도, 황제 까진 못됬겠죠. 공감합니다..
@K ND 제갈량없어도 충분히 황제가 되고도 남았을 인물일것입니다. 오히려 제갈량이 유비덕을 본게아닐까요. 그 시기에 형은 오나라에서 벌써 한자리 차지하고 있었는데 누구도 등용하지 않는 시골 선비를 유비가 등용해 빛을 줬으니..
@@NEOGEO-c6b 쌍방 윈윈 전략이었다고 하죠ㅎㅎㅎ 황제가 되기엔 주변에 머리 역할을 해줄 인물이 없다가 제갈량을 알게 되어 픽업한 유비, 시골에 묻혀 밭만 갈다 세상 떠날 뻔 했지만 평생의 주군을 만나 자신의 능력을 떨친 제갈량
감사합니당 💗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삼국지를 3번이상 읽어야 한다는건 이런 내용을 이해하라는 거였나 생각이 드네요. 출퇴근때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요새 엄청 흥미로운 것들만 올려주시네요 너무 좋아요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갈량 유비의 사람보는눈은 이걸로 충분함 제갈량이 좋아했지만 유비가 중히 쓰지말라고 했던 "마속", 제갈량이 반골의 상이라며 배척했지만 유비가 받아들인 "위연" 마속은 가장 가능성이 높았던 1차북벌을 말아먹었지만 위연은 양의의 질투와 배신때문에 죽기전까지 제갈량도 쩔쩔맨 곽회도 조진 인물이다
위연 반골의상은 연의에서 나온 얘기이고 실제정사에서는 그런 언급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위연읁뻥이지
화수형님 잘들었습니다~ 건강하시죠?
정말 늘 너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실은 건강 상태는 아주 좋지가 못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영상은 만들어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 도와주시는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청화수 건강이 좋지않다면, 영상 올리기 보단, 어떻게든 건강을 회복하는게 우선일듯합니다...
애초에 출사표에 제갈량이 직접 유비가 3번 찾아왔다고 말하고 있는데도 삼고초려가 사실이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제갈량 본인이 유비가 직접 찾아왔다는데 왜 기를 쓰고 부정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르쵸. 삼고초려는 팩트. 연의가 그 팩트를 드라마틱하게 살을 붙인게 대단 ㅋ
그 이유는 한국의 조상들 중에는 제갈공명 유비 칭키스칸같은 세계적으로 내 세울 조상이 없으니 한국인들의 그 특유의 질투심 속에 남의 나라의 위대한 조상은 무조건 약점을 잡아 끄집어 내릴려고 하는 것 이지요. 칭키스칸의 위대한 몽골군이 독일까지 침공해 들어간 위대한 역사에 대하여 한국인들은 그 위대함을 존경하기 보다는 칭키스칸의 몽골군이 고려를 침공하는 과정에서 고려 사람들을 많이 학살 하였다는 것만 강조하는 것 이지요. 이순신 장군이 일본군을 조선에서 몰아 낼려고 한 소극적인 방어적 장군 이었는대 이순신을 알렉산더 칭키스칸급의 위대한 장군으로 만들려는 것도 결국 한국인들의 컴플렉스 때문 입니다. 유비가 태어난 탁군(지금의 중국의 뻬이징 부근)에서 유비가 최종 정착한 중국 쓰촨성의 청두(성도)까지의 직선 거리가 2800킬로 이라고 말 하니 유비가 제갈공명을 얻어 그 먼거리를 이동하여 촉나라를 건국한 그 자체가 위대한 것 이고 한국같은 작은 싸이즈의 나라에서는 삼국지에 들어 있는 그 거대한 싸이즈의 이야기를 소설이라도 절대로 만들어 낼수가 없는 것 이지요. 한국은 물론 전세계인들이 열광하는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클레식 고전이라고 일컬어지는 중국의 삼국지에 대하여 한국의 나약한 소국주의자들이 나관중의 삼국연의의 내용이 모두 가짜라고 우기는 것은 저런 위대한 나라 저런 위대한 조상 저런 위대한 영웅을 단 한번도 가져 보지 못했던 한국인들의 컴플렉스 때문에 그렇게 전세계적인 위대한 고전 삼국지를 가짜로 만들려고 하는 것 이겠지요
@@kjblueskyjp 맞는 말도 많으시긴 한데 전체적으로 중뽕이 꽤 들어가신 분이네요. 그리고 이순신이 소극적인 방어적 장군이라는 거에는 정말 웃고만 갑니다 ㅎ 그당시 세계 최강 전력급인 일본 수십만이 넘어온 전쟁입니다. 근데 선조랑 조정 다 쌩까고 일본 으로 먼저 쳐들어라도 갔어야 하나요? 그리고 보통, 공격이 수비보다 많이 불리합니다
@@Maple684 그러게요. 저분 중국인이신 느낌이 드네요. 국뽕에 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쭝궈련...
@@kjblueskyjp 웃기네 ㅋㅋ 저런 부정적인 풍토가 생긴건 연의를 보고 뽕에 취한 삼빠들에 대한 반감 + 연의의 거품에 대한 반발심리로 삼국지 평가절하 + 정사충들의 역사우월의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거지 뭔 ㅋㅋ
전국시대 당 송 명 같은 시대에 비하면 삼국시대는 역사적으로 별의미도 없는 폭망한 내전이고 삼국지 인물들도 인지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닥인건 사실인데 삼빠들이 월클인냥 추앙해대니 거품 뺄려고 연의닥까 분위기가 생긴거 ㅇㅇ. 질투 ㅋ
그리고 한국인 어쩌고 까대면서 정작 본인은 칭기즈칸 위대함 어쩌고 존경심 거리는데 땅따먹기 정복자들을 유독 경외하고 좋아하는게 바로 그 영토 콤플렉스에서 기인한다는건 아심? 제국뽕쟁이들 말이여.
그게 아니고서야 일평생 살육, 약탈, 파괴, 강간, 방화만 저질렀던 미개한 오랑캐 문명파괴족에 존경심이 들리가?
님같은 제국뽕쟁이들한테나 위대한 칭기즈칸이고 몽골제국이지 현실은 몽골에 짓밟혀 문명이 리셋됬던 나라들은 몽골제국 다 싫어함
청화수님 영상 너무 좋아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오오 영상이 두개!!!
게다가 삼국지ㅋㅋ
잘듣겠읍니다ㅠㅠ
책들을 읽으며 궁금했던 이면의 이야기를 알게 되었네요. 통찰에 감탄하고 갑니다
요즘 유비가 평가절하 되는 경우가 많은데. 당대 영웅중 하나인 유비의 능력까지도 무시하는사람들이 있더군요. 유약한 이미지로 인식되서 그런듯한데... 사람보는 안목은 삼국지의 그 누구보다 탑급이었다고 하더군요.
유비를 평가절하는 경우는 딱 삼국지 중수 정도 딱 주인공인 유비 관우 장비등 촉한정통 삼국지에서 시야가 더 넓어지는 시기에 사람들임 근데 다시 삼국지 고수가 되서 더 자세한 이야기나 정사까지 알게 되면 유비의 능력이나 인품을 존경할 수 밖에 없음. 심지어 소설 삼국지연희에서 가장 최강자 능력인 제갈량조차도 유비의 능력에는 반절조차 못됨
@@lovemio2300 제갈량의 능력이 유비의 절반에도 못미친다는 말만 좀 공감이 안가고, 이것외에는 다 공감이 가네요...
유비의 포용력과 관용, 안목은 본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연의 정사 유비 둘다 좋아합니다. 제갈량도 좋아하고요. 유비가 군사/인사형 군주라면 제갈량은
군사/내정형 책사겠죠. 하지만 유비와 제
갈량을 비교하면서 더 우월하다는건 별로
의미없는 논쟁인것 같습니다
정사에서의 유비는 무예까지 결코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죠. 관우장비가 워낙 사기캐라 묻힐 뿐이지 ㅎㅎ 막말로 그 자존심 강하고 꼰대기질 다분한 관우깉은 사람이 평생 모시고 따랐던건만 봐도 유비의 카리스마는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조조한테 서주 뺏긴 이후로 계속 아무 기반도 없이 여기저기 빌붙으면서 떠돌던 시절에서 부하들 배신안하고 붙어있었던거 보면 진짜 보통사람이 아니죠
삼국시대를 전쟁사 위주로 잘못 이해한데서 온 편견이죠. 유비가 그리 유약한데 운빨로 연명하는 허접이었음 당대 내노라 하는 인재들이 유비를 군주로 인정하고 충을 다하지 않았을거임
수고많으셨어요
제갈량에다 유관장까지? 이건 못 참지~~
천번을 읽는 것 보다 청화수 선생님 강의 한번 듣는 것 이
훨씬 낮습니다
좋습니다
크아...이런 퀄리티 있는 영상을 볼 수 있는 저는 행운아 그자체 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따스한 겨울 되시길..........
처음 본 영상인데 말에서 흡입력이 엄청나시군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사마의가 장합을 4차 북벌때 후퇴하는 촉군을 쫒게해 죽게 만든게 훗날 정치적으로 앞길을 막을 것을 예상해 없앤것이란 의혹에 대해서 다뤄주세요
아우 너무재밌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선생님 질문이있는데
자기자신을 버리는게 뭔지잘모르겠는데 어떻게하는거에요??
허벅지 군살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한 것은 유표가 보고 측은하게 여길 것으로 계산하고 전략적으로 심리적으로 접근시킨 유비의 고도의 전술이라 생각해야한다
유비 진짜 멋있네요
옛날엔 서서가 유비 진영을 떠나간게 그렇게 안타깝고 슬펐었는데 최근에 다시 생각해보니 떠날 수 밖에 없었겠구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관우 장비는 완전 꼰대지, 군주 유비는 40넘도록 떠도는 신세지... 조조는 계속해서 밀고 내려오지.... 인물도 별로 없는 유비진영에서 실제 역사속 서서가 가져야할 부담감은 엄청났을듯... 이 상황은 제갈량 그친구 아니면 타개하기 힘들다 진짜 답없다 싶어서 추천해주고 떠난거였을지도... 과로로 몸을 혹사시켜가면서까지 익주 형주 서주의 호족들과 유비 최측근까지 함께한 제갈량은 정.쟁에 다 뛰어난 진짜 대단한 인물입니다
유비나 조조나 속은 동일한 야망가였다고 봅니다.
그걸 구현하는 방향성이 달랐을 뿐. 오히려 유비쪽이 더 능구렁이라고 평가해도 부족하지 않을듯
일단 100만 간다카이~~
선댓 후감상!!!!
한국사위주로 해주심 더 떡상할듯합니다
영상 자주올려주시는것도 엄청 좋은데ㅠㅠ 실시간도 부탁드려용~
평소 늘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실은 제 목상태하고 건강 상태가 너무 좋지가 않아서요. 목이 너무 안좋아서 실시간은 당분간은 좀 하는 것이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널리 양해의 말씀 구합니다. 이렇게 응원해주시고 찾아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정말 중요한 말씀을 말미에...
아무리 출중하고 뛰어난 인물도 나를 버려야 리더가 될 수 있다는 👍
😎❤
유비의 삼초고려는 동양역사상 정말 레전드인듯합니다. 삼초만에 그런결정을 내리다니요
만약에 유비가 유표 사후에 형주자사가 됬으면
자기 이익이 우선인 채모등 재벌들의 도움을 못받았을것 같습니다. 그것을 잘 알고 있었던 유비
는 거절하면서 자신의 인의를 과시했던 것 같아요. 형주 자사가 되었어도 군사력과 힘에서 밀려 조조에게 형주를 빼앗겼을 듯 합니다 . 그러므로 유비의 전략은 좋은것 같네요
삼초고려생각나네
유비가 탁현에서 장비 관우 뒤지게패서
패왕에 등극하고
제갈량 찾아가서
고려할 시간 3초주겠소
우리와 가겠소? 안가겠소?
이러면서 목에칼들이댓다고한거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잼 🥰😍🤩
오예
삼국지 주인공은 제갈공명
와.....
꿀잼이다
여러분도 영웅이되고싶으면 원리는 간단해요 이 2가지만하면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고초려를 항상 삼초고려라고 기억하거나 말해버리는 사람이 접니다.
3초 고려할 시간을 줄테니 냉큼 튀어오거나 맞고 튀어오던가 선택하라는 뜻..?
삼고초려는 쓰리고(삼고)를 할 땐 초단을 조심(초려)하라는 뜻이죠. (고스톱 비기 3장1절)
아아 모든게 돈이었다늬ㅠㅠ
ㅎㅎ
이게 그 베갯머리 송사로군요
소설에서 유비의 유약함을 강조하는 얘기들
유비가 대의명분을 중시하면서 다음을 기약하는 얘기들
그 기회들을 다 잡았으면 유비는 일개 군벌들처럼 사라졌겠죠
인생에 다섯 글자만 기억하면 됩니다. 마 카 롱 티 비
마카롱티비 광고 보다가 들어갔는데 와 여자 분1수하는거 지리더라 돈안내고 봤는데 쩐다...
정말 ㅁrㅋr롱ㅌIㅂI 조심해라 경고했다 한번만 더 내눈에 띄면 알아서 해라 그땐 1ㄸ로 안끝날테니까
댓글 보고 ㅁrㅋr롱ㅌIㅂI 잘 들어갔습니다. 너무 행복했어요
유비는 지금은 말을 타지 않아 넓적다리에 살만 붙었습니다.........유비는 유표에게 조조를 공격하자는 청을 넣었지만 거절당하여 마음이 좋지 않았다......곽가는 결코 유표는 유비를 출정시키지 못할 것이니 아무염려 마십시오라고 조조를 안심시켰다....서서는 지금 시대의 영웅은 제갈량이며 그는 누워있는 와룡이라 불러올 수는 없지만 찾아가면 만날 수 있는 인물입니다.....유비는 제갈량에게 지모가 졸렬하여 큰 일을 이루지 못하였으니 이에 대한 좋은 씀을 해주십시오....라고 말을 하였다......이에 제갈량은 삼국의 장단점을 골고루 찍어내어 출정하느 순서나 방법까지 조목조목 설명하였으니 유비는 크게 만족하고......유비는 찾아온 제갈량을 여느 사람들처럼 크게 대접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취미생활상을 보여주며 제갈량을 자극하자 제갈량은 큰 뜻을 생각하신다고 찾아왔으나 이렇게 취미생활만 하십니까? 라고 유비를 책하였으니...... 유비에게 ..유표에게 호구조사를 시켜 정확하게 파악하여 징집할 수 있는 병력을 찾아 군사를 보충하려 할 것을 주장하였다.....채모(형주의 부유한 호족) 의 매형인 황승언의 딸과 결혼하게되어 유비는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음에 크게 기뻐하였다.......삼국지 에서도 자금의 문제가 자주 발생하여 자금문제가 커다란 문제로 늘 골치였으며......유비는 방통을 크게 좋아하지 않았으나 제갈량은 방통을 보자마자 즉시 친분을 맺고 화기애애하게 된다.......조조가 남쪽으로 유표를 정벌할즈음 크게 앓아 병석에 누웠다......유표는 왜 유비에게 형주를 맡게 하였을까가 궁금해지는데....채모는 조조와의 친분도 두터운 사이였으니 유표는 채모의 도움이 없으면 정권을 유지할 수가 없었던 처지였고.......걸국 유표가 사망하자 아들 유종이 권력을 이어받자 조조는 유종에게 항복하기를 청하였다......이에 유종은 깊게 생각하더니 항복을 하고 말았으니....제갈량은 유비에게 지금 형주를 쳐서 형주를 취할 것을 권하였으나 유비는 거절한다......큰 일을 이룰때는 사람들을 생각하는 것이 먼저요 라고 제갈량에게 말하였다.......1)나는 너를 나처럼 생각하여 똑같이 대우해 줄거야 ! 2) 내가 죽어도 너는 결코버리지 않을거야 라고 유비가 말하였다...............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