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는 당시 체계화되지 않았던 조세, 토지 제도를 개혁하고 법가에 입각한 정치를 했다고 봐야죠. 유재시거(재능이 있으면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등용한다)를 내세우며 파격적인 인재 등용, 둔전제를 통한 토지 개간 및 생산량 증대, 치안 강화 등으로 내치를 다졌던 인물임에도 황제를 앞세워 전횡하는 폭군으로 규정하고 배신한 유비가 문제라고 봅니다.
관음포를 틀어막고 왜선들을 섬멸하다가 오전때쯤 유탄에 맞아 전사하셨습니다. 은둔설이나 자살설은 충무공의 드라마틱한 극적인 죽음에 대한 안타까움과 선조에 대한 과한 증오심에서 나온 감정적인 썰에 가깝습니다. 노량해전 전후의 상황, 전투목적, 전투과정 등의 기록들과 노량해전 직전 "이 원수들을 무찌를수만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나이다"라는 충무공의 기도를 봐도 필살의 의지로 치룬 전투이며 자살설 같은 나약하고 수동적인 뉘양스의 의견은 그에 대한 모욕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이순신이 재수없게 눈 먼 총알에 맞아 죽어버려서 노량해전으로 끝난거지 살아있었으면 그대로 내리 부산까지 조졌을 양반입니다.
많은 치력으로 명망을 얻었으나 곤궁하여 잠시 의탁한 분을 내치는 것은 천하의 반론이 있을 것입니다(곽가)..... 이에 조조는 그의 말을 따라 그리하였다......조조는 유비와 같은 자리에 타고 같은 음식을 먹었다.....헌제의 장인 동승이 정변을 일으켜 없애버리라는 명을 받았다고 유비에게 말했다.......유비는 동승의 부탁으로 같이 거병하였으나 조조를 죽이자는 관우의 청을 거절하며 다시 복귀한다.......서주사람들은 조조를 버리고 유비를 따라 수많은 백성들이 그의 뒤를 따랐다.........원소의 측근인 전풍은 조조가 유비를 치러간다며 이 기회에 조조의 성을 치는것이 유리하다고 상소를 하였으나 원소는 아들이 아프다며 청을 거절하였다 이에 전풍은 땅을치며 원통해 하였다......조조는 유비를 공격하여 단번에 성을 함락시켜 정복하게 된다.(유비의 식솔과 관우의 식솔까지도 체포하여 돌아왔으니.).......유비는 원소에게 몸을 의탁하게 되었으니 원소는 크게 환영하였으며.............늘 건강하시길.....2
청화수님의 좋은 자료 정말 늘 감사하게 듣고있습니다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유비같이 세력이 망했는데 다시 부하나 병졸들이 모여서 부활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죠
조조도 이건 안될듯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청화수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최고입니다!
화수형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잘 봤습니다.
와 ...ㅋㅋㅋ고퀄리티 영상 감사합니다!@!!!!@
삼국지 시리즈 너무너무 유익하고 재밋어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애기 감사합니다
응애~ 나 애기
8만 구독자 축하드려요.
말씀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 주의하시길.............
감사합니다
이런 깊이 있는 분석을...정말 많이 배웁니다.!!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라이브도... 부탁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실은 제가 지금 건강이 안좋고 목이 너무나도 아프고 안좋은 상태라서 라이브를 도저히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정말 너무나 감사드리고 깊은 양해 말씀 구합니다.
@@청화수 네 알겠습니다~~
크으~ 갓띵언 기회는 찬스다!
유비를 죽였다면 촉은 위가 먹지 않았을까 하네요.
조조는 장안에서 한중을 쉽게 먹고 바로 가맹관으로 갈수 있는데 오는 적벽에서 유비군 없이 이겨야하고
이기자마자 형주 순회공연 후에 또 촉의 동쪽부터 들어가야 하니..
그때 그렇게 했더라면 지금의 내가 이런 모양으로 있지 않을텐데..........라는 푸념이 가장 많은 분야가 바로 역사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잘보았습니다!
제가 대단히 감사합니다
조조가 초반 어리석은 판단으로 인해 많은걸 놓쳤죠.거기에서 지금 이른때 가장 빨리 행동하면 이득을 본다는 의미의 조조할인이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기회는 찬스다~!
재밌어요
역시 화수형
이런 인성과 실력을 가진 분은 잘되야한다
인성은 어디에서 확인 가능한가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곽가말이랑 같은 생각을 해서요. 유비를 죽였을 때 잃을 민심, 인재들의 발길 끊김 이런거 생각하면 그냥 원소가 대륙통일을 했을 수도 있을거같다 싶어요
그쵸 허유도 안왔을거구요
어우 귀큰놈 인덕하나로 끝까지 가는구나!!
전풍.저수등의 의견반만 들었어도 원소의 운명은 달래졌을껀데
조조는 당시 체계화되지 않았던 조세, 토지 제도를 개혁하고 법가에 입각한 정치를 했다고 봐야죠. 유재시거(재능이 있으면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등용한다)를 내세우며 파격적인 인재 등용, 둔전제를 통한 토지 개간 및 생산량 증대, 치안 강화 등으로 내치를 다졌던 인물임에도 황제를 앞세워 전횡하는 폭군으로 규정하고 배신한 유비가 문제라고 봅니다.
형 사랑해
정욱 곽가는 몇수나 내다 본건가.. ㅎㄷ
이내용은 삼국지연이랑 똑같네요 ㄷㄷ아닌가?? 신삼국지 드라마 가 삼국연의 바탕으로 한걸텐데 정사랑 거의 비슷 연의도 정사 바탕에서 msg 좀 첨가했지만
연의에서는 정욱이 아니라 순욱이 나옴
유비는 좀비다
곽가가 제대로 잘 판단하고 본 건 아닌 지~^^
안녕하세요 이순신 장군이 전투에서 사살된건지 은둔해서 자살로 위장한건지 알려줄 수 있나요?
관음포를 틀어막고 왜선들을 섬멸하다가 오전때쯤 유탄에 맞아 전사하셨습니다. 은둔설이나 자살설은 충무공의 드라마틱한 극적인 죽음에 대한 안타까움과 선조에 대한 과한 증오심에서 나온 감정적인 썰에 가깝습니다.
노량해전 전후의 상황, 전투목적, 전투과정 등의 기록들과 노량해전 직전 "이 원수들을 무찌를수만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나이다"라는 충무공의 기도를 봐도 필살의 의지로 치룬 전투이며 자살설 같은 나약하고 수동적인 뉘양스의 의견은 그에 대한 모욕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이순신이 재수없게 눈 먼 총알에 맞아 죽어버려서 노량해전으로 끝난거지 살아있었으면 그대로 내리 부산까지 조졌을 양반입니다.
사살ㅋㅋㅋㅋㅋ 단어선정 지린다잉?
노량해전에서 왜군이 쏜 총탄에 맞긴해서, 전사 했지만, 이게 사실은 겉으론 전사 일뿐, 사실은 자살 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어요...
근데 간신히 평정한 서주였는데 서주에 지지를 받는 유비까지 죽였으면..
기회 = 찬스
기회는 찬스다? ㅎㅎㅎ
이거 이릉까지 쭈욱 가는건가요?
제발 이릉행 열차였으면 좋겠네요
마카롱인지뭔지 광고 그만하고 어디서 어떻게보는지 알려줘야 보든말든하지 ㅡㅡ
너거 어미 나온다며 🤣🤣🤣🤣
ㅁrㅋr롱ㅌIㅂI 이정도 수위를 공짜로 볼 수있다고? 궁금하니깐 보러가야지
ㅁrㅋr롱ㅌIㅂI가 뭔데 여기저기 댓글달고 난리냐 유튜브만 보면 개지린다고 하던데
너거 어미 나온다며 🤣🤣🤣🤣
마카롱티비 유튜브검색하든가 ㅋㅋㅋ 플레이스토어에 치면나옴
너거 어미 나온다며 🤣🤣🤣🤣
ㅁrㅋr롱ㅌIㅂI가 그렇게 좋음? 들어가서 아니면 개팬다 진짜ㅡㅡ
너거 어미 나온다며 🤣🤣🤣🤣
인성이 좋은 유비와 결단력있는 조조와의 인연이 참으로 파란만장합니다..............................늘 건강하시길..........
많은 치력으로 명망을 얻었으나 곤궁하여 잠시 의탁한 분을 내치는 것은 천하의 반론이 있을 것입니다(곽가)..... 이에 조조는 그의 말을 따라 그리하였다......조조는 유비와 같은 자리에 타고 같은 음식을 먹었다.....헌제의 장인 동승이 정변을 일으켜 없애버리라는 명을 받았다고 유비에게 말했다.......유비는 동승의 부탁으로 같이 거병하였으나 조조를 죽이자는 관우의 청을 거절하며 다시 복귀한다.......서주사람들은 조조를 버리고 유비를 따라 수많은 백성들이 그의 뒤를 따랐다.........원소의 측근인 전풍은 조조가 유비를 치러간다며 이 기회에 조조의 성을 치는것이 유리하다고 상소를 하였으나 원소는 아들이 아프다며 청을 거절하였다 이에 전풍은 땅을치며 원통해 하였다......조조는 유비를 공격하여 단번에 성을 함락시켜 정복하게 된다.(유비의 식솔과 관우의 식솔까지도 체포하여 돌아왔으니.).......유비는 원소에게 몸을 의탁하게 되었으니 원소는 크게 환영하였으며.............늘 건강하시길.....2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