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을 세금과 인플레이션의 맷돌로 으깨버려라. ㅡ.ㅡ 더 이상 노력으로 계층 상승이 불가능한 사회를 만들어라. ㅡ.ㅡ 중산층을 과도한 세금과 집 값 상승으로 척살하고, 다수의 빈민층들이 가진 자를 혐오하게 선동해라. ㅡ.ㅡ 국가 공권력(시장 통제)과 정부 배급(기본 소득)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게 만들어 좌파 정부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게끔 선동해 조종하는 것이 좌파 정권 유지의 비결이다.” ㅡ> 블라디미르 레닌(Vladimir Lenin)
"중산층을 세금과 인플레이션의 맷돌로 으깨버려라. ㅡ.ㅡ 더 이상 노력으로 계층 상승이 불가능한 사회를 만들어라. ㅡ.ㅡ 중산층을 과도한 세금과 집 값 상승으로 척살하고, 다수의 빈민층들이 가진 자를 혐오하게 선동해라. ㅡ.ㅡ 국가 공권력(시장 통제)과 정부 배급(기본 소득)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게 만들어 좌파 정부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게끔 선동해 조종하는 것이 좌파 정권 유지의 비결이다.” ㅡ> 블라디미르 레닌(Vladimir Lenin)
경제학 강의. 지난 1부에 이어 자본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무엇인가에 대한 제2부 강의. 지난시간 어떻게해서 자본주의가 생겨났는가. 자본주의라는 것은 한 시대에 나타나는 현상을 물리적으로 집약해서 만들어진 말이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특징을 잉여가치를 자본가들이 착취해서 이를 성장해서 계속 착취하는 것을 말한다 하였음. 자본주의의 3가지 특징. 1. 사유재산제의 인정. 자본주의의 가장 큰 특징. 그 이전 봉건사회에서는 개인의 재산은 제한적 인정, 원칙적으로 국토나 부동산은 전부 왕의 것... 우리나라도 전국의 모든 재산은 원칙적으로 왕의 것이었음. 자본주의가 산업혁명 이후 발전하면서 개인의 재산을 인정해야한다고 말함. 2. 우회생산(시장생산, 상품생산) 시장생산이나 상품생산. 돌아서 생산을 한다. 자본주의가 등장하기 전까지의 가내수공업적 생산이 이루어질 땐 대게 많은 재화들이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였음. 시장이라는게 따로 존재하지 않았음. 자본주의의 도입으로 모든 상품이 공장에서 대량생산됨. 한사람을 위한 생산이 아니고 시장에 물품을 가져다놓고 물품을 소비자가 사기 시작함. 시장을 통해서 우회적으로 생산과 소비가 이루어진다고 해서 우회생산... 다수의 공급자와 다수의 수요자를 통한 거래. 3. 생산의 무정부성 자본주의는 생산의 무정부성을 갖는다. 내가 물품을 만들어서 시장에 내놓는데 얼마에 팔아야하냐는 간섭을 할 수 없는 것. 공급자가 원하는 가격에 팔 수 있음. 그리고 그 책임도 공급자가 짐. 정부가 간섭할 이유가 없고 간섭해서도 안된다는 것이 자본주의의 3가지 특징. 그러나 자본주의만 있으면 이해가 간단하지만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도 있다.... 사회주의라는 말은 사실 서양서부사회에선 자본주의보다 더 먼저 등장한 경향이 있다. 세상 바라보는데 있어 인간은 꼭 한가지 시간만 갖지는 않음. 세상이 개인 중심이냐 또는 사회가 중심이냐. 이건 가치관의 선택의 문제. 개인이 모인 것이 사회다. 라고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개인은 사회의 구성분자로서 존재한다는 사람도 있다. 그리스 시대부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함. 인간은 사회없이 존재할 수 없다. 로빈슨 크루소?-혼자 섬에서 잘ㄹ삼..? 그 사람이 계속 얼마나 살 수 있었을까? 그렇게 살았다면 인생은 무엇..? 인생이라는 의미 자체는 사회 없이 있을 수 없다. 인간은 사회의 구성원으로 존재한다고 보는 시각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좀 더 자연적으로 보면 그 전에 너와 나 각각 개인이 모여서 사회가 형성된거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이런 다툼이 사회의 경제적 측면에서도 나타난다. 인간은 몇가지 기준을 가지고 서로 의견의 차이를 가지며 사상 체계를 가지게 됨. 그때 비교 기준이 3가지 정도였음. 1. 자원의 배분 비율-한사회의 완전 고용을 할 수 있는 자원이 한정되어 있다고 가정하면 민간부문과 정부부문으로 둘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사용비율을 정부가 더 많이 사용할거냐 민간이 더 많이 사용할거냐에 자본주의냐 공산주의냐의 스펙트럼이 달라짐. 2. 권력의 배분비율. 사회를 지배하는 권력.. 전부 법률에 의해 권력을 행사하도록 되어있음. 결국 국가와 개인이 그 권력을 균분해서 적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 권력이 정적으로 하나의 집단 또는 한사람 한 개인에 집중되는 것이 지구상 현재에도 존재하고 있음. 공산당 하나가 권력 전체를 장악하고 있을 수도 있음. 모든 권력은 공산당이나 노동당으로부터 나옴.(중국 북한) 권력의 배분 비율이 다를 수도 있음. 민간 대 정부 비율은? 이에 의해 자본, 사회, 공산주의가 구분됨. 3. 가치의 배분 비율 - 사회를 바라보는 가치 비율을 자유, 평등 중 어디를 중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가장 간략하게 3의 차이를 알 수 있음. 세가지 배분비율이 어떻게 변화하느냐에 따라 세가지 주의가 결정된다. 자원의 배분 비율에서 민간이 가지고 있는 비율이 정부가 가지고 있는 비율보다 높으면 자본주의 쪽에 가깝다. 민간이 가지고 있는 비율, 정부가 가지고 있는 비율이 점점 높아진다면 (민간은 적고) 공산주의이다. 자원을 배분하는 데에서 민간 부분의 정부 비율이 낮을수록 자본주의적인 것이고 비율이 높을수록 공산주의가 되는 것. 그리고 이 중간이 사회주의... 사회주의는 굉장히 다양함. 공산주의에 가까운 사회주의가 있고 자본주의에 가까운 사회주의가 있음.. 중도우파와 좌파의 정확한 구분은 어려움... 굳이 한계선을 긋는다면 양쪽 극단의 정중앙을 자르고 보면 된다... 그렇지만 정답은 아니다. 이해해야 할 건 세가지 기준에 민간 대 정부의 비율이 정부측 비율이 높으면 공산주의에 가까운 사회주의고 민간부분에 더 가까우면 자본주의적 사회주의임. 사회주의라는 말은 어떤 하나의 고정된 개념이 아니다. 그리고 마지막 평가기준은 가치의 배분비율.. 가치와 평등 중 어느 것을 더 우선시? 하느냐에 의해 평등적 가치를 자유적 가치를 더 높게 평가하면 공산주의에 가까운 사회주의라고 할 수 있고 자유주의가 평등주의보다 더 우선시되는 경향이 강하면 자본주의에 가까운 사회주의. 완전한 자유주의는 없고 평등주의만 있으면 공산주의 반대는 자본주의.. 현실적으로 이런 경우는 찾기 힘듦. 정치라는게 개입..? 이상한 용어들 등장? 경제민주화같은 용어.. 경제민주화라는 것은 학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용어는 아님.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큰 학문적인거처럼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음. 결국 경제민주화라는 것은 경제를 다중이 움직이는 사회?? 이 얘기는 사실 반재벌주의 입장에서 만들어진...정서를 자극해야 하는데 사회주의라는 말은 저항을 많이 받으니까 이 말 대신 그럴듯한 경제민주화라는 것... 이런 용어에 현혹되면 안된다. 경제민주화는 사회주의적 경제체제를 뜻하는 것. 파쇼? 정부의 비율이 전부 높아진다면 당연히 공산주의는 파쇼가 되게 되어있음. 독재.. 이것이 없이는 어떻게 자원을 국가가 독점하고 어떻게 권력을 국가가 독점하겠는가. 시장에서 모든 것이 자유롭게 결정되지만 공산주의는 공동생산을 통해 배급을 한다. 배급권 가진 세력이 어떻게 배급을 받는 사람에 의해 독재가 되지 않겠는가. 전체적인 스펙트럼이 사회주의 쪽으로 많이 간 나라치고 정치권력이 독재적이지 않은 나라는 없다... 대한민국이 현재 독재성이 강하다는 얘기가 있다면 파쇼가 작동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것이 당연히 좌파 사회주의가 심화되고있다는 논리적 귀결을 갖게 됨. 이것이 자본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구별해서 알아야한다는 이유이다... 우리는 어떤 생각? 중도라는 것은 어떤 사람의 개인적 사상으로 존립할 수 없고 그 사람이 중도라면 어떤 중도인지 알아야한다는 것. 그냥 중도는 무책임 또는 무지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런 용어를 알아들어야 한다 ~~ 나는 중도야 ! 라고 얘기하면 나는 어느 것도 선택할 수 없다는 것. 지식도 없고 견해도 없고 책임도 없다는 뜻으로 통할 수도 있다는 것. 경제민주화는 어떤 경향을 일반시민이 알아듣기 어렵도록 말한 포장술이라는 것. 이 결과가 좌파 쪽으로 간다면 우리는 필연적으로 파쇼를 받아들이게 된다는 것... 결국 자본주의나 자유주의 옹호 얘기 아니냐? 그렇진 않다. 자유자본주의가 그러나 공산주의라고 하는 인위적 개념보다는 훨씬 인간을 자유롭고 풍요롭게 한다...
좀 실수하신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강의 도중 자본주의 공산주의 그래프(대각선 라인)를 두고 "이쪽으로 가면 자본주의가 강한 사회주의(사회주의적 자본주의)이고 이쪽으로 가면 공산주의가 강한 사회주의(사회주의적 공산주의)"라고 얘기하시다가 그 다음 8분쯤 후에는 그래프 중간을 백묵으로 원을 그리면 사회주의라고 한 대목까지는 포괄적으로 이해했지만 "저쪽은 자본주의라고 보고 이쪽은 사회주의(공산주의 쪽)라고 보면 됩니다"라고 말해서 오해의 소지를 남기셨습니다. 이게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현재 초중고 교과서에는 마치 민주주의 반댓말이 공산주의인 것처럼 써놓아 버렸습니다. 공산주의의 반댓말이 지본주의라는 걸 교묘하게 감춥니다. 그리고 '경제민주화'라는 말은 우리나라 경제구조에서 탄생한 신조어로 보이는데 이게 포퓰리즘하고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22:13
자본주의던 사회주의던 공산주의던 정치적으로 독재와 탄압이 일어난다면 독재국가로 개판되는겁니다.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문제가 아니라 독재와 부패가 문제지 분류가 문제가 아니죠. 아프리카 민주주의 국가도 독재와 부패가 만연한 사회라면 사람들은 사회주의던 공산주의던 다른쪽으로 찾으려고하게되죠. 윗물이 맑고 깨끗하고 부패하지 않으면 사회주의던 공산주의던 살기 좋죠. 문제는 언제든 독재와 부패입니다. 물론 독재라도 세종대왕 같슨분이라면 환영하겠지만요.
우리 사회주의는 절대적 평등이랑은 전혀 상관없다 그 이유는 마르크스는 능력에 따라일하고 일한만큼 열심히잘한만큼 정당한 댓가 자기몫을 챙긴다는게 낮은단계의 공산주의인 사회주의단계로 서술했기 때문이다 이는 자본주의적인 시각이고 북유럽 복지국가들을 포함한 대한민국도 사회주의단계에 있는국가임 따라서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의해 몫을 나눈다는 원칙에 입각한 생활조건과 소비조건을 보장을 해 줄 수가 없다 그건 완전한 평등단계인 공산주의하에서의 일이다 예를 들어보면 북한같은경우는 일을 못하는 장애인들한테도 국가가 삶에서 최소한의 필요로 생각하는 의식주를 챙겨준다 자본주의에서는 절대 불가능한것이고 사회주의하에서도 불가능하다 사회주의하에 따른 정의는 중등교육및고등교육은 무료이며 의료봉사도 무료고 노후도 보장된다 모든민족들은 평등하고 인간이 더이상 인간을 탄압을 하지 않는다 이게 사회주의하에 정의다
자본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구분에 대하여,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마르크스주의적으로 해석한다면)'생산 수단을 누가 소유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에 의해 구분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본주의는 생산 수단 사적 소유,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생산 수단 공동 소유이지요. 여기서 주의하셔야 하는것은, 생산 수단 사적 소유는 일반적으로 착취를 유발하고, 생산 수단 사적 소유와 생산 수단 국가 소유는 본질적으로 같다는 점입니다. 왜 그런지 예시를 들겠습니다. 예시: 자본주의에서, 자본가 1명이 10원짜리 연필을 생산해 팔기 위해 생산 과정 계획서 1원, 원료 2원, 기계 3원을 구입했다. 이때 노동자의 1인당 밦값이 1원이고 노동자 1명이 고용된다면, 임금은 1원이다. 이러한 생산 비용의 합은 7원, 따라서 남는 3원은 자본가의 이윤이 된다.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일한만큼 갖는것이 공정하다'고 하면 연필 생산에 필요한 요소들, 연필 생산에 참여하는 요소들, 연필을 생산하는 요소들, 즉 생산 수단들이 편익 10원을 전부 분배받는게 공정할 것입니다. 그런데 생산 수단은 더도 덜도 아니고 생산 과정 계획서, 원료, 기계, 노동자, 즉 각각 생산 계획, 노동 대상, 노동 수단, 노동력이라는 것이죠. 만일 이 자본가가 순수하게 '자본을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노동자 임금은 4원인것이 공정합니다. 그러나 자본으로 4대 생산 수단을 결집했다는 이유로 이윤을 취득하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착취인겁니다. 이러한 현상이 단순히 자본가가 노동자를 고용할때만 생기는 현상은 아닐겁니다. 공무원의 계획에 의해 노동자가 고용될때도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가 구 소련, 구 동구권, 중국, 북한, 쿠바등 통칭 제2세계이죠. 따라서 생산 수단 사적 소유는 일반적으로 착취를 초래하고, 생산 수단 사적 소유와 생산 수단 국가 소유는 본질적으로 같습니다. 그렇다면 공정하기 위해선 (연필 가격)=(생산 과정 계획서 구입 비용)+(원료 구입 비용)+(기계 비용)+(노동자 임금)이어야 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만들 수 있을까요? 그 답은 생산 수단 공동 소유와 소비자-생산자의 직접민주주의적-계획적 생산 수단 운영입니다. 이때, 소비자가 연필 구입을 의뢰하면 소비자가 제시하는 가격, 예컨데 10원에 의해 생산 과정 계획서, 원료, 기계, 노동자가 결집되고, 이들은 연필을 생산해 소비자에게 제공합니다. 이후 10원은 생산 과정 계획서, 원료, 기계에 대한 최소한의 필요 비용만큼 각각 이들에게 분배되고, 남는것은 노동자에게 전액 분배되며, 노동자는 자신의 수익 중 특정 비율만큼을 공동 창고에 공제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사회주의 사회입니다. 이러한 사회주의 사회의 공동 창고에 공제된 인민들의 수익은 노동 수단 유지 보수 및 교체, 복지, 보험, 그리고 생산 계획 개발, 즉 기술 발전등과 같은 공적인 사안들에 사용됩니다. 사회주의 사회에서 연구원들은 최소한의 필요 비용을 분배받고, 성과에 따라 추가 급여를 지불받습니다. 또한 자본주의에서 존재하던 생산력 발전 저해 효과가 없기때문에, 생산력은 매우 빠르게 발전합니다. 그러다 생산력이 인간 노동력을 완전히 대체하여 물적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에 인간 노동력이 필요없게된다면, 이것이 공산주의 사회입니다. 모든 인민들은 평생 노동할 필요없고, 필요(이러한 '필요'는 사회적 약속에 의해 규정됩니다.)에 따라 분배받을 수 있는 자유를 누리는 것입니다.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가 두번정도 돌려봤는데 이해한바로는 자원,권력(정부 민간),가치(평등 자유)을 일자 스펙트럼으로 세워봤을때 그 비율이 어떤쪽으로 많이 차지하는가에 따라 자본주의 공산주의를 나누는걸로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경제 민주화란것은 중도좌 혹은 좌성향 일부 정치인들이 무지한 국민 반기업적정서를 내세워 만든 포장전술인것도 알았습니다. 혹시 제가이해한 부분들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는데 우리나라처럼 자유민주주의 북한의 사회민주주의는 비율의 세번째 가치(자유 평등)의 분야에서 우리나라는 자유의가치 북한은 평등의가치를 내세운것입니까?
질문 감사합니다. 본래 자유와 평등이라는 가치관의 구분은 서구의 전쟁으로 일관한 특수한 역사적인 환경 속에서 형성된 것입니다. 이런 내용은 최근 우리 채널의 개천사상에 관한 강의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거의 모든 국가들이 운영하고 있는 경제체제는 자유원칙과 평등주의(휴머니즘)가 결합된 혼합경제체제(수정자본주의, 국가독점자본주의, mixed economy)라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체제 속에서 특히 복지가 강조될 때에는 복지경제체제(welfare economy)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반도 북측의 체제는 어디에 속한다고 분류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그저 독재적 왕권 국가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이라면 자유자본주의와 공산적사회주의의 사이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는 사회라고 정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가 되셨기를 빕니다.
경제민주화라는 말의 기저에 반기업정서가 깔려있다는건 말이 안되는 것이고요 ㅎ기업에 대한 반감을 갖음으로써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부분도아니거용. 복지차원의 문제로 이해해야하는데 이부분은 오해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당. 그리고 북한같은경우는 공산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제가 스스로 표현하건데 왕정국가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우리나라도 대한제국 이전까지는 왕정국가였죵. 따라서 북한은 현재 정치학적으로나 경제학적용어로 북한의 체제는 이렇다 ! 라고 꼬집어서 얘기할 수 없습니다. 그냥 김일성가는 카다피같은 놈들이기 때문에 ㅎㅎ 이러한 류의 독재가 스탈린이나 히틀러와는 또 양태가 다릅니다. 뭐 어쨌든 경제민주화라는것에 대해 찬성을 할 수도 반대를 할수도 있겠지만 경제민주화가 같는 의의 자체를 곡해해서 해섯하는건 안되죵
몇가지 좀 설명을 드리자면... 1. 자유주의에 대한 오해. 자유주의에 대해 가장 크게 오해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잘못된 번역된 단어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Liberalism을 우리는 자유주의로 해석하지만 사실 자유주의라기 보다는 '해방주의'에 가깝습니다. 무엇으로 부터의 해방이냐? 도덕, 관습, 종교, 전통, 집단 정체성 등등 전통적으로 내려오며 인간을 구속하는 온갖 전통적 사고체계에 대한 해방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대신 현재의 시민들이 스스로의 투표로 의해 결정된 법률만으로 규범해야하며 그 외에는 개인의 자유를 구속하는 그 어떤 것도 배척한다는 식이죠. 대표적인 구속 관념으로 가족제도, 국가주의, 성관념 등등이 있을 수 있죠. 20대가 되면 결혼해야되고 결혼하면 애를 낳아야하고 아버지의 역할은 이러한 것이고 어머니의 역할은 이러한 것이다 라는 식의 도덕과 관념 그리고 성경 등에 나오는 온갖 윤리와 도덕 의식들 이런 것들로부터 해방하자는 이념입니다. 그에 비해 공화주의는 도덕, 관습, 종교, 전통, 집단의 정체성들의 규범과 도덕이 법보다 우선되어야 하며 법은 단지 규범과 도덕을 수호하기 위한 공권력이란 개념이죠. 낙태문제 이건 자유주의자들 입장에서는 법의 대상이 아닙니다. 도덕적 관념이니까요. 공화주의자들은 법의 테투리에 넣어야 합니다. 법은 도덕을 수호하는 도구니까요. 근데 자유주의란 단어 때문에 마치 시장의 자유 혹은 개인의 자유와 혼동하는 문제를 종종 발견합니다. 2. 중도와 이념에 대한 오해 중도는 없습니다. 그냥 이념이 없는 것이죠. 중도란 개념은 세상의 모든 이념들을 일직선상에 순서대로 주우욱 나열할 수 있다는 사고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공산주의자들이 기존 체제 내에 침투를 할때 자주 등장시키는 개념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념이란 것은 일직선상에 줄세울 수 없습니다. 자유주의, 공화주의, 공산주의, 사회주의 등등 전혀 다른 목표와 사상을 가진 것들입니다. 마치 바나나, 딸기, 수박, 사과 중에 가운데 과일은 뭐냐는 식의 질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바나나는 바나나고 수박은 수박이고 사과는 사과일뿐 이 바나나의 반대가 수박이 될수는 없습니다. 3. 아담스미스의 이론? 아담스미스는 딴거 없습니다. 부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만 했을 뿐입니다. 그 이전까지 부자나란 뭐냐란 질문에 금과 은이 많은 나라라고 대답햇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자가 되기 위해 금과 은을 찾아러 다녔었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처음으로 그게 아니고 그 나라의 국민들이 노동을 투여해서 생산해낸 재화의 총량이 많은 나라가 부자나라다라는 개념을 처음 설파했다는 정도의 역할이 전부란 거죠. 이로 인해서 경제란 개념과 관련 학문들이 시작된 것이고 말입니다.
인류가 정치조직을 가지고 사회적인 통치를 수용하고 살아온 이래로 그 통치권력이 독재를 꿈꾸지 않은 경우를 찾는 것은 아마도 대단히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민주정치를 정의하고 그를 가장 잘 실현했다고 칭송되는 링컨의 경우에 이르기까지도 예외가 아닐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권력의 독재 지향적인 경향은 인간사회를 개인이 사회계약적으로 모여 형성되는 집합으로 인식하기보다 "개인을 사회 조직의 일부"로 인식하는 사회주의적 인식 속에서 제도적으로 강화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특히 물질과 인간성취의 기회가 사회적으로 "배급"되는 때에 그 배급권력이 득재화하는 것은 제도적인 필연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요컨대 공산주의의 독재화는 필요충분조건이 되지만 이승만 박정희가 독재자이었다고 해서 그들은 공산주의자라는 역의 논리가 성립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하석용-l8h 답글 감사합니다. 헤겔의 변증법처럼 정과 반이 합쳐져 정이 되고 다시 반관 합쳐 정이 되는, 어떤 하나만의 이념이 옳고 하나만 추종하는 그런사회는 쇠퇴하는 사회라 생각합니다. 배치되는 이념이라도 장점은 받아들여 더욱 성숙하고 발전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은 공산주의도 독재자도 아닙니다.그분들이 있기에 지금 대한민국의 경제가 높아진거입니다. 많은사람들이 이승만 박정희는 빨갱이다 라고하는데 이는 틀린말입니다.당연히 자유민주주의 자시고 그분들이 없었더라면 대한민국도 여기까지 발전하지는 못했을겁니다. 여러분 만약 초대대통령이 김일성처럼 공산주의 독재자 라고 칩시다 그럼 대한민국도 지금 북한과 같은현실을 마주칠거입니다. 지금 역사책보면 역사외곡이 심각합니다.따라서 역사를 제대로 아는 일이 쉽지가 않으므로 역사를 잘아셔야합니다.
@@기독교인-k5u 답변 감사드립니다. 먼저 김일성 독재자 맞습니다. 그리고 이승만과 박정희 공을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한 지도자일수도 있다는것을 부정하지도 않구요. 그러나 독재자였던걸 부정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간의 말처럼 공에 70이 과가 30이라는 말도 들어봤지만 개인적으론 공이 많았다하더라도 과가 공을 덮을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감하진 않겠지만 개인적으로 두분을 한마디로 정의 한다면 부모 죽인 효자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공이 많아도 과을 덮을수 없는 그런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의 차이는 단지 그라데이션이 있는 스펙트럼에서 정도의 차이다? 뭔가 개소리같음. 세 개념은 단절적인 개념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라데이션이라고 설명하는 거 자체가 너무 쉽게 생각하는 듯. on/off, 디지털 적인 0,1의 항목을 제시하며 3가지를 설명해야죠. 예컨데.. 생산수단을 사회화하면 사회주의이고 생산물 즉 재산까지도 사회화하면 공산주의다. 같은 방식으로.. 그라데이션으로 나누면 어디까지가 사회주의고 어디까지가 공산주의인지 전혀 설명이 안되는 피상적인 설명일 뿐.
착취를 막기 위해 서비스, 상품의 종류에 대한 최소한의 제한, 철저한 계약 안내와 준수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인권과 자유를 보호하는 최소한의 선을 설정하고 상호간의 계약에 따라 노동을 하는 자본주의에서는 돈으로 인간을 살 수 없고 서비스, 상품만을 살 수 있습니다 누구도 노예를 부릴 수 없는 자유민 신분만 있는 사회입니다 그러나 격차 자체는 없엘 수 없습니다 자연환경과 유전자의 평등이 이루어 지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일이죠 정부는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인권과 자유를 침해하면서 까지 분배를 할 순 없습니다 정부가 과도하게 개입하여 이 부분까지 희생한다면 소수의 부자들이 서민을 착취하는 것과 다를 바 없겠죠 자본주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생산수단을 독점하기 보다는 생산수단의 독점이 아닌 중소기업 육성 등으로 다원화 하고 생산수단이 없는 노동자더라도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철저한 계약에 따라 일하고 임금을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사유재산은 인정해야 하고 소득격차는 필연적이므로 자본주의는 갈아치울게 아니라 개선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coolficgugu7590 위에분이 말씀하시는 이야기는 북한이나 과거 소련을 두고서 이야기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공산주의를 내세우는 국가들이 하나같이 망조든 이미지를 연출하다보니 대중들 사이에선 소련이나 북한을 공산주의의 결과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 공산주의를 옹호하거나 호전적으로 바라보는듯한 논조를 띄게되면 북한이나 소련을 추종하는 세력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는 마치 오늘날 개신교의 부끄러운 민낯을 예수님을 연루시켜 판단하는 격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제가 성인이 되고나서부터 경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집안경제사정이...) 도서관에서 정치와 경제및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다량의 독서를 해본결과 중요한건 이념이 좌냐 우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처해있는 시대적 상황에 따라 경제체제에 대한 정정이 필연적으로 필요해진다는 것입니다 민중정서를 지배하는 정치논조를 일상생활에 빗대어 비유하자면 예를들면 여름철에 에어컨을 틀고 겨울에는 난로를 켜는것이 상식인데 냉방을 즐기다 냉방병을 앓게 된 후유증으로 인해 열대야가 지나고 있는 가운데서도 난방기구에 손을 갔다대고 있는 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율성에 입각한 자본주의는 사장의 입장에서 돈을 벌고싶은 욕구를 총족시켜주므로 gugu님의 말대로 인류가 발전하는데 큰 공헌을 했던것은 분명한 역사적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점이 있는데 자본의 가치는 유한하지, 무한하지는 않다라는 점입니다 만일에 어느 한 개인이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식수를 독점해 자기 창고에 가둬둔다고 생각해 보십쇼! 모든 국가들 사이의 공공의적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보여지는 물과는 달리, 돈의 가치는 결코 눈으로 볼수 없는 터라 많은 사람들의 경우 돈을 많이 소유하고 있는 것을 나쁘게 생각하는 경우를 쉽게 찾아볼수 없다는 점이 슬플 뿐입니다 참고로 좌파라는 어원적 기원은 프랑스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본래 뜻하는 의미는 우파와는 대조를 이루고 있는 정책을 수립하는 집단이라고 하여 좌파라고 명명을 한것입니다 그리고 사회주의체제가 만들어지게된 배경은 프랑스혁명 이후 정치분야는 민주화 되었지만 경제적인 측면에선 국민을 상대로 횡포를 부리던 왕들처럼 부르주아계급에 속한 사람들이 자기 주머니채울 궁리만 하다보니 서민들 사이에서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여론이 형성되었는데 여러 철학자들을 겨쳐서 나온것이 바로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입니다 channel 24K님의 설명중 한가지 잘못알고 계신점이 있는데 사회주의와는 달리 공산주의는 무정부상태에서 철저히 민간인위주로 움직이는 경제체제를 의미합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면 어떤 마을에 한해 농사가 끝난후 쌀 1000포대가 출하되었는데 마을 주민들간의 합의하에 집에 식구들이 많은 사람은 100포대 정도를 가져가고 홀로 단칸방에 사는 경우에는 5~10 포대 정도만 가져가는 상황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유민주주의는 자유주의를 우선적으로 생각해주는 민주주의 체제로 국민연금이나 여러가지 다양한 장르에 해당하는 보험과같은 공적인 측면의 제도가 전혀존재하지 않는 체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정부의 견제 및 간섭 기능이 공소화되어 일상생활속에서 흔히 겪게될 일은 이를테면 어떤 식당주인이 떡볶이 1인분을 10만원어치 혹은 그 이상의 값을 요구해도 지불해야만하는 불상사를 감안해야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저의 결론은 자유는 분명 좋은것이지만 지나치게 자율성에 비중을 두는 정책이나 체제를 옹호하다보면 사적인 자율성이 확대되어 자신이 상위0.1%에 해당되는 사람이 아닌이상 극단적인 사회주의 정책에 휘말렸던 공산권 국민들처럼 오히려 난감한 상황에 이르게 된다는점을 인식하셔야 됩니다!
@@saturncool3753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네요. 저는 두가지 경제체제 혹은 정치체제는 완벽하지 않다봅니다. 그래서 보수나 진보를 부르짖는 자들을 멍청하게 바라보죠. 농경사회에서 산업화를 이뤄 초현대화사회까지는 자본주의가 경쟁을 함으로써 빠른 발전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자본주의의 본질적 문제점, 즉 자산가들의 부는 계속 늘어나고 노동자들은 계속 가난해지는 그 구조를 없애지 않으면 빈부격차가 계속 커지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죠. 자본주의는 자산가들이 합법적으로 노동자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경쟁은 자유롭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자유롭지 못하죠. 똑같은 환경에서 모두가 자라나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공산주의가 생겼다 생각합니다. 공산주의의 본질은 노동력의 가치를 똑같이 보자는겁니다.의사든 노가다를 하는 사람이든 뭐든지요. 공산주의는 농경사회에선 발전할수 없습니다. 경쟁이 없는 사회기 때문에 그럴수밖에 없죠. 하지만 지금과 같은 사회에선 일정부분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지금처럼 자본주의의 빈부격차가 심해진 사회의 문제점을 국가가 나서서 풀지 못한다면 지금의 한국이 마주한 출산율저하와 혼인율저하로 나타나게될뿐입니다. 결국 망조로 간다는것이죠. 공산주의가 좋은거다 자본주의가 좋은거다 이런 문제가 아니라 결국에 본질은 인간은 어쨌든 일하며 먹고 살아야하기때문에 노동의 가치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분배할수 있는가를 고민해야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닙니다. 독재와 민주주의는 따로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그것은 기득권의 체제일 뿐이지 이론적으로 뭐가 맞다이야기할수 없습니다. 왕권시대에도 세종이라는 성군이 나왔고 민주주의에서도 박정희라는 독재자가 나왔기 때문이죠. 정답은 없습니다. 단지 저는 사람을 보고 투표를 할 뿐.
교수님은 완전자본주의 신념을 강조하시는가요? 그것 또한 소수의 자본 파쇼가 아닌가요? 그것 또한 포퓰리즘 아닌가요? 어디에 기반을 둔 포퓰리즘인지 밝혀주세요.. 자본파쇼에 의한 후유증이 얼마나 심각한가요? 경제의 민주화에 대한 해석을 순수자본주의 시각에서 보는 의견이 아닌신가요?
사담 하나 없이 강의하시는게 타고난 학자시네요. 대학교 수강하는 느낌입니다. 자극적인 영상에 신물이 났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오~~ 정말 좋아요
공산주의 사회주의 자유주의 차이 한방에 갈증해소입니다
녹색칠판 분필판서 아날로그 감성
대학시절도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참교육..... 어느편에도 서지않고 있는대로 알려주시는 참 교육자십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을 보는 눈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도 자유 민주주의의 가치에 동조하는 1인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의 일등 국민 이십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필승 멸공 🇰🇷 횃불
교수님 강의 알아듣기 쉽고 많이배우고갑니다. 구독.좋아요. 누르고갑니다. 😀
간명한 개념 구분, 규정을 기초로 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분은 무엇이지... 뭔가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고 현장에서 듣고 있는것 같아 진심으로 잘보고갑니다
이성권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도움이 되어드리기를 빕니다.
정말 좋은 강의 듣고 갑니다.
사회복지, 국영기업, 연금, 의료보험 등은 모두 정부가 개입하는 사회주의적인 것임. 19세기 영국 고전적 자본주의는 정부가 일체 개입하지 않고 개인의 자유에 맡김. 능력자가 모조리 차지하는 능력자 천국이었음. 교수님 말씀대로 40개 이상의 사회주의가 있음.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도움이 됐습니다.
자막까지 있으면 어린친구들도 잡을수 있을만큼 유용한 강의였습니다.
자본주의 공산주의(사회주의)의 구별은
자유냐 폭압이냐가 핵심이다!
못배운놈.
박정희 전두환때 우리경제체제는 자본주의 정치체제는 독재주의다 똑바로알고있으세요
감사합니다...많은 깨우침이 있었습니다..^^~
애초 태초부터 중도는 없었다고 봅니다...즉 양다리를 걸친 인간들은 면면히 이어져
결국에는 국가와 국민을 도탄에 빠졌거나 쫄딱 망하게 만드는데 일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ㅉ
멸공, , 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 콜 , . ,
교수님 강의는 듣기 시작하면 끝날때까지 멈출 수가 없네요.......잘 듣고 갑니다.
긴 내용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종인은 사회주의를 추종하는 사람이었네요. 그런 사람을 선거의 신이라고 추켜세워준 언론도 큰 문제였고.. 그러니 선거철만 되면 이 당, 저 당 옮겨다니면서 자신이 추종하는 경제 민주화를 더 잘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다닌 것이었네요.
사회주의 공산주의 자본주의 + 민주주의 ㅋㅋㅋ
사회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者가, 댓글을 다나?
"중산층을 세금과 인플레이션의 맷돌로 으깨버려라. ㅡ.ㅡ 더 이상 노력으로 계층 상승이 불가능한 사회를 만들어라. ㅡ.ㅡ 중산층을 과도한 세금과 집 값 상승으로 척살하고, 다수의 빈민층들이 가진 자를 혐오하게 선동해라. ㅡ.ㅡ 국가 공권력(시장 통제)과 정부 배급(기본 소득)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게 만들어 좌파 정부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게끔 선동해 조종하는 것이 좌파 정권 유지의 비결이다.” ㅡ> 블라디미르 레닌(Vladimir Lenin)
"중산층을 세금과 인플레이션의 맷돌로 으깨버려라. ㅡ.ㅡ 더 이상 노력으로 계층 상승이 불가능한 사회를 만들어라. ㅡ.ㅡ 중산층을 과도한 세금과 집 값 상승으로 척살하고, 다수의 빈민층들이 가진 자를 혐오하게 선동해라. ㅡ.ㅡ 국가 공권력(시장 통제)과 정부 배급(기본 소득)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게 만들어 좌파 정부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게끔 선동해 조종하는 것이 좌파 정권 유지의 비결이다.” ㅡ> 블라디미르 레닌(Vladimir Lenin)
경제학 강의. 지난 1부에 이어 자본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무엇인가에 대한 제2부 강의. 지난시간 어떻게해서 자본주의가 생겨났는가. 자본주의라는 것은 한 시대에 나타나는 현상을 물리적으로 집약해서 만들어진 말이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특징을 잉여가치를 자본가들이 착취해서 이를 성장해서 계속 착취하는 것을 말한다 하였음.
자본주의의 3가지 특징. 1. 사유재산제의 인정. 자본주의의 가장 큰 특징. 그 이전 봉건사회에서는 개인의 재산은 제한적 인정, 원칙적으로 국토나 부동산은 전부 왕의 것... 우리나라도 전국의 모든 재산은 원칙적으로 왕의 것이었음. 자본주의가 산업혁명 이후 발전하면서 개인의 재산을 인정해야한다고 말함. 2. 우회생산(시장생산, 상품생산) 시장생산이나 상품생산. 돌아서 생산을 한다. 자본주의가 등장하기 전까지의 가내수공업적 생산이 이루어질 땐 대게 많은 재화들이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였음. 시장이라는게 따로 존재하지 않았음. 자본주의의 도입으로 모든 상품이 공장에서 대량생산됨. 한사람을 위한 생산이 아니고 시장에 물품을 가져다놓고 물품을 소비자가 사기 시작함. 시장을 통해서 우회적으로 생산과 소비가 이루어진다고 해서 우회생산... 다수의 공급자와 다수의 수요자를 통한 거래. 3. 생산의 무정부성 자본주의는 생산의 무정부성을 갖는다. 내가 물품을 만들어서 시장에 내놓는데 얼마에 팔아야하냐는 간섭을 할 수 없는 것. 공급자가 원하는 가격에 팔 수 있음. 그리고 그 책임도 공급자가 짐. 정부가 간섭할 이유가 없고 간섭해서도 안된다는 것이 자본주의의 3가지 특징.
그러나 자본주의만 있으면 이해가 간단하지만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도 있다....
사회주의라는 말은 사실 서양서부사회에선 자본주의보다 더 먼저 등장한 경향이 있다. 세상 바라보는데 있어 인간은 꼭 한가지 시간만 갖지는 않음. 세상이 개인 중심이냐 또는 사회가 중심이냐. 이건 가치관의 선택의 문제. 개인이 모인 것이 사회다. 라고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개인은 사회의 구성분자로서 존재한다는 사람도 있다. 그리스 시대부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함. 인간은 사회없이 존재할 수 없다. 로빈슨 크루소?-혼자 섬에서 잘ㄹ삼..? 그 사람이 계속 얼마나 살 수 있었을까? 그렇게 살았다면 인생은 무엇..? 인생이라는 의미 자체는 사회 없이 있을 수 없다. 인간은 사회의 구성원으로 존재한다고 보는 시각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좀 더 자연적으로 보면 그 전에 너와 나 각각 개인이 모여서 사회가 형성된거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이런 다툼이 사회의 경제적 측면에서도 나타난다. 인간은 몇가지 기준을 가지고 서로 의견의 차이를 가지며 사상 체계를 가지게 됨. 그때 비교 기준이 3가지 정도였음.
1. 자원의 배분 비율-한사회의 완전 고용을 할 수 있는 자원이 한정되어 있다고 가정하면 민간부문과 정부부문으로 둘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사용비율을 정부가 더 많이 사용할거냐 민간이 더 많이 사용할거냐에 자본주의냐 공산주의냐의 스펙트럼이 달라짐. 2. 권력의 배분비율. 사회를 지배하는 권력.. 전부 법률에 의해 권력을 행사하도록 되어있음. 결국 국가와 개인이 그 권력을 균분해서 적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 권력이 정적으로 하나의 집단 또는 한사람 한 개인에 집중되는 것이 지구상 현재에도 존재하고 있음. 공산당 하나가 권력 전체를 장악하고 있을 수도 있음. 모든 권력은 공산당이나 노동당으로부터 나옴.(중국 북한) 권력의 배분 비율이 다를 수도 있음. 민간 대 정부 비율은? 이에 의해 자본, 사회, 공산주의가 구분됨. 3. 가치의 배분 비율 - 사회를 바라보는 가치 비율을 자유, 평등 중 어디를 중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가장 간략하게 3의 차이를 알 수 있음.
세가지 배분비율이 어떻게 변화하느냐에 따라 세가지 주의가 결정된다. 자원의 배분 비율에서 민간이 가지고 있는 비율이 정부가 가지고 있는 비율보다 높으면 자본주의 쪽에 가깝다. 민간이 가지고 있는 비율, 정부가 가지고 있는 비율이 점점 높아진다면 (민간은 적고) 공산주의이다. 자원을 배분하는 데에서 민간 부분의 정부 비율이 낮을수록 자본주의적인 것이고 비율이 높을수록 공산주의가 되는 것. 그리고 이 중간이 사회주의... 사회주의는 굉장히 다양함. 공산주의에 가까운 사회주의가 있고 자본주의에 가까운 사회주의가 있음.. 중도우파와 좌파의 정확한 구분은 어려움... 굳이 한계선을 긋는다면 양쪽 극단의 정중앙을 자르고 보면 된다... 그렇지만 정답은 아니다.
이해해야 할 건 세가지 기준에 민간 대 정부의 비율이 정부측 비율이 높으면 공산주의에 가까운 사회주의고 민간부분에 더 가까우면 자본주의적 사회주의임. 사회주의라는 말은 어떤 하나의 고정된 개념이 아니다. 그리고 마지막 평가기준은 가치의 배분비율.. 가치와 평등 중 어느 것을 더 우선시? 하느냐에 의해 평등적 가치를 자유적 가치를 더 높게 평가하면 공산주의에 가까운 사회주의라고 할 수 있고 자유주의가 평등주의보다 더 우선시되는 경향이 강하면 자본주의에 가까운 사회주의. 완전한 자유주의는 없고 평등주의만 있으면 공산주의 반대는 자본주의.. 현실적으로 이런 경우는 찾기 힘듦.
정치라는게 개입..? 이상한 용어들 등장? 경제민주화같은 용어.. 경제민주화라는 것은 학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용어는 아님.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큰 학문적인거처럼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음. 결국 경제민주화라는 것은 경제를 다중이 움직이는 사회?? 이 얘기는 사실 반재벌주의 입장에서 만들어진...정서를 자극해야 하는데 사회주의라는 말은 저항을 많이 받으니까 이 말 대신 그럴듯한 경제민주화라는 것... 이런 용어에 현혹되면 안된다. 경제민주화는 사회주의적 경제체제를 뜻하는 것. 파쇼? 정부의 비율이 전부 높아진다면 당연히 공산주의는 파쇼가 되게 되어있음. 독재.. 이것이 없이는 어떻게 자원을 국가가 독점하고 어떻게 권력을 국가가 독점하겠는가. 시장에서 모든 것이 자유롭게 결정되지만 공산주의는 공동생산을 통해 배급을 한다. 배급권 가진 세력이 어떻게 배급을 받는 사람에 의해 독재가 되지 않겠는가. 전체적인 스펙트럼이 사회주의 쪽으로 많이 간 나라치고 정치권력이 독재적이지 않은 나라는 없다... 대한민국이 현재 독재성이 강하다는 얘기가 있다면 파쇼가 작동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것이 당연히 좌파 사회주의가 심화되고있다는 논리적 귀결을 갖게 됨. 이것이 자본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구별해서 알아야한다는 이유이다...
우리는 어떤 생각? 중도라는 것은 어떤 사람의 개인적 사상으로 존립할 수 없고 그 사람이 중도라면 어떤 중도인지 알아야한다는 것. 그냥 중도는 무책임 또는 무지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런 용어를 알아들어야 한다 ~~ 나는 중도야 ! 라고 얘기하면 나는 어느 것도 선택할 수 없다는 것. 지식도 없고 견해도 없고 책임도 없다는 뜻으로 통할 수도 있다는 것. 경제민주화는 어떤 경향을 일반시민이 알아듣기 어렵도록 말한 포장술이라는 것. 이 결과가 좌파 쪽으로 간다면 우리는 필연적으로 파쇼를 받아들이게 된다는 것... 결국 자본주의나 자유주의 옹호 얘기 아니냐? 그렇진 않다. 자유자본주의가 그러나 공산주의라고 하는 인위적 개념보다는 훨씬 인간을 자유롭고 풍요롭게 한다...
참 좋은 강의입니다.. 더 감명읠 받은 것은, 군 소리 없고 각 단어의 장단음이 모두 정확하하십니다. 참고로 "한국 어문을 고발함"이라는 책을 읽어 주실까요? 한국 언어 타락상이 하 분하여 제가 "눈물로" 쓴 책이옵니다. 미 국 변 완수 드림
감사합니다
그래프를 기억하면 3가지 차이가 머리속에 쏙 들어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어렴풋 알았던 내용을 명확히 정리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를 우지해야만 우리가 행복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귀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You got the point ♡
명강의. 어릴때 이런걸 좀 배워야되는데.
Romero Yeol 도움이 되어드려 다행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실수하신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강의 도중 자본주의 공산주의 그래프(대각선 라인)를 두고 "이쪽으로 가면 자본주의가 강한 사회주의(사회주의적 자본주의)이고 이쪽으로 가면 공산주의가 강한 사회주의(사회주의적 공산주의)"라고 얘기하시다가 그 다음 8분쯤 후에는 그래프 중간을 백묵으로 원을 그리면 사회주의라고 한 대목까지는 포괄적으로 이해했지만 "저쪽은 자본주의라고 보고 이쪽은 사회주의(공산주의 쪽)라고 보면 됩니다"라고 말해서 오해의 소지를 남기셨습니다. 이게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현재 초중고 교과서에는 마치 민주주의 반댓말이 공산주의인 것처럼 써놓아 버렸습니다. 공산주의의 반댓말이 지본주의라는 걸 교묘하게 감춥니다. 그리고 '경제민주화'라는 말은 우리나라 경제구조에서 탄생한 신조어로 보이는데 이게 포퓰리즘하고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22:13
경제민주화는 공산경제화라고 봅니다. 공산경제로 가기위한 과정이라고 봅니다.
자본주의던 사회주의던 공산주의던 정치적으로 독재와 탄압이 일어난다면 독재국가로 개판되는겁니다.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문제가 아니라 독재와 부패가 문제지 분류가 문제가 아니죠. 아프리카 민주주의 국가도 독재와 부패가 만연한 사회라면 사람들은 사회주의던 공산주의던 다른쪽으로 찾으려고하게되죠. 윗물이 맑고 깨끗하고 부패하지 않으면 사회주의던 공산주의던 살기 좋죠. 문제는 언제든 독재와 부패입니다. 물론 독재라도 세종대왕 같슨분이라면 환영하겠지만요.
우리 사회주의는 절대적 평등이랑은 전혀 상관없다 그 이유는 마르크스는 능력에 따라일하고 일한만큼 열심히잘한만큼 정당한 댓가 자기몫을 챙긴다는게 낮은단계의 공산주의인 사회주의단계로 서술했기 때문이다 이는 자본주의적인 시각이고 북유럽 복지국가들을 포함한 대한민국도 사회주의단계에 있는국가임 따라서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의해 몫을 나눈다는 원칙에 입각한 생활조건과 소비조건을 보장을 해 줄 수가 없다 그건 완전한 평등단계인 공산주의하에서의 일이다 예를 들어보면 북한같은경우는 일을 못하는 장애인들한테도 국가가 삶에서 최소한의 필요로 생각하는 의식주를 챙겨준다 자본주의에서는 절대 불가능한것이고 사회주의하에서도 불가능하다 사회주의하에 따른 정의는 중등교육및고등교육은 무료이며 의료봉사도 무료고 노후도 보장된다 모든민족들은 평등하고 인간이 더이상 인간을 탄압을 하지 않는다 이게 사회주의하에 정의다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는
공상속에서는 가능하다
책으로 사회주의를 배우면 공산주의자가 되고
몸으로 사회주의를 배우면 반공주의자가 된다
자본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구분에 대하여,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마르크스주의적으로 해석한다면)'생산 수단을 누가 소유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에 의해 구분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본주의는 생산 수단 사적 소유,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생산 수단 공동 소유이지요. 여기서 주의하셔야 하는것은, 생산 수단 사적 소유는 일반적으로 착취를 유발하고, 생산 수단 사적 소유와 생산 수단 국가 소유는 본질적으로 같다는 점입니다. 왜 그런지 예시를 들겠습니다.
예시: 자본주의에서, 자본가 1명이 10원짜리 연필을 생산해 팔기 위해 생산 과정 계획서 1원, 원료 2원, 기계 3원을 구입했다. 이때 노동자의 1인당 밦값이 1원이고 노동자 1명이 고용된다면, 임금은 1원이다. 이러한 생산 비용의 합은 7원, 따라서 남는 3원은 자본가의 이윤이 된다.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일한만큼 갖는것이 공정하다'고 하면 연필 생산에 필요한 요소들, 연필 생산에 참여하는 요소들, 연필을 생산하는 요소들, 즉 생산 수단들이 편익 10원을 전부 분배받는게 공정할 것입니다. 그런데 생산 수단은 더도 덜도 아니고 생산 과정 계획서, 원료, 기계, 노동자, 즉 각각 생산 계획, 노동 대상, 노동 수단, 노동력이라는 것이죠. 만일 이 자본가가 순수하게 '자본을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노동자 임금은 4원인것이 공정합니다. 그러나 자본으로 4대 생산 수단을 결집했다는 이유로 이윤을 취득하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착취인겁니다. 이러한 현상이 단순히 자본가가 노동자를 고용할때만 생기는 현상은 아닐겁니다. 공무원의 계획에 의해 노동자가 고용될때도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가 구 소련, 구 동구권, 중국, 북한, 쿠바등 통칭 제2세계이죠. 따라서 생산 수단 사적 소유는 일반적으로 착취를 초래하고, 생산 수단 사적 소유와 생산 수단 국가 소유는 본질적으로 같습니다.
그렇다면 공정하기 위해선 (연필 가격)=(생산 과정 계획서 구입 비용)+(원료 구입 비용)+(기계 비용)+(노동자 임금)이어야 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만들 수 있을까요? 그 답은 생산 수단 공동 소유와 소비자-생산자의 직접민주주의적-계획적 생산 수단 운영입니다. 이때, 소비자가 연필 구입을 의뢰하면 소비자가 제시하는 가격, 예컨데 10원에 의해 생산 과정 계획서, 원료, 기계, 노동자가 결집되고, 이들은 연필을 생산해 소비자에게 제공합니다. 이후 10원은 생산 과정 계획서, 원료, 기계에 대한 최소한의 필요 비용만큼 각각 이들에게 분배되고, 남는것은 노동자에게 전액 분배되며, 노동자는 자신의 수익 중 특정 비율만큼을 공동 창고에 공제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사회주의 사회입니다.
이러한 사회주의 사회의 공동 창고에 공제된 인민들의 수익은 노동 수단 유지 보수 및 교체, 복지, 보험, 그리고 생산 계획 개발, 즉 기술 발전등과 같은 공적인 사안들에 사용됩니다. 사회주의 사회에서 연구원들은 최소한의 필요 비용을 분배받고, 성과에 따라 추가 급여를 지불받습니다. 또한 자본주의에서 존재하던 생산력 발전 저해 효과가 없기때문에, 생산력은 매우 빠르게 발전합니다. 그러다 생산력이 인간 노동력을 완전히 대체하여 물적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에 인간 노동력이 필요없게된다면, 이것이 공산주의 사회입니다. 모든 인민들은 평생 노동할 필요없고, 필요(이러한 '필요'는 사회적 약속에 의해 규정됩니다.)에 따라 분배받을 수 있는 자유를 누리는 것입니다.
노동력의 가치를 누가,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공정하게 감정 할 것인가..?
그리고, 욕망 덩어리인 인간이 그 감정된 본인 노동력의 가치에 만족할 것인가?
또한, 지금 보다 더 많은 부분을 기계가 대체하는 때에는 또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것이 인류의 과제로다.
결국 노동력도 상품 임. 시장이 가치를 결정하구요
멸공 자유주의 지향자지만
경제에있어서는
일부 거시경제도필요한거같아요
착치는 커녕, 빗만 늘어나고 폐업집전이다. 직원월급 주고나면 나는 굶는다.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가 두번정도 돌려봤는데 이해한바로는
자원,권력(정부 민간),가치(평등 자유)을 일자 스펙트럼으로 세워봤을때 그 비율이 어떤쪽으로 많이 차지하는가에 따라 자본주의 공산주의를 나누는걸로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경제 민주화란것은 중도좌 혹은 좌성향 일부 정치인들이 무지한 국민 반기업적정서를 내세워 만든 포장전술인것도 알았습니다. 혹시 제가이해한 부분들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는데 우리나라처럼 자유민주주의 북한의 사회민주주의는 비율의 세번째 가치(자유 평등)의 분야에서 우리나라는 자유의가치 북한은 평등의가치를 내세운것입니까?
질문 감사합니다. 본래 자유와 평등이라는 가치관의 구분은 서구의 전쟁으로 일관한 특수한 역사적인 환경 속에서 형성된 것입니다. 이런 내용은 최근 우리 채널의 개천사상에 관한 강의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거의 모든 국가들이 운영하고 있는 경제체제는 자유원칙과 평등주의(휴머니즘)가 결합된 혼합경제체제(수정자본주의, 국가독점자본주의, mixed economy)라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체제 속에서 특히 복지가 강조될 때에는 복지경제체제(welfare economy)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반도 북측의 체제는 어디에 속한다고 분류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그저 독재적 왕권 국가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이라면 자유자본주의와 공산적사회주의의 사이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는 사회라고 정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가 되셨기를 빕니다.
@@하석용-l8h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공산주의로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있다고 말하는게 맞습니다.그런식으로 말한다면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싸가지 없어서 죄송합니다.)
경제민주화라는 말의 기저에 반기업정서가 깔려있다는건 말이 안되는 것이고요 ㅎ기업에 대한 반감을 갖음으로써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부분도아니거용. 복지차원의 문제로 이해해야하는데 이부분은 오해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당.
그리고 북한같은경우는 공산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제가 스스로 표현하건데 왕정국가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우리나라도 대한제국 이전까지는 왕정국가였죵. 따라서 북한은 현재 정치학적으로나 경제학적용어로 북한의 체제는 이렇다 ! 라고 꼬집어서 얘기할 수 없습니다. 그냥 김일성가는 카다피같은 놈들이기 때문에 ㅎㅎ 이러한 류의 독재가 스탈린이나 히틀러와는 또 양태가 다릅니다. 뭐 어쨌든 경제민주화라는것에 대해 찬성을 할 수도 반대를 할수도 있겠지만 경제민주화가 같는 의의 자체를 곡해해서 해섯하는건 안되죵
북쪽은 공산주의가 아니다.
그냥 왕정국가고 간부들은 귀족이라 보면 맞다.
북을 공산주의가 하면 공산주의를 모독하는 말이다.
공산주의 독재자의 완벽한 감시 통제 시스템임 일단 공산주의로 가면 벗어나기 힘듬
감사합니다. 잘 이해했습니다. 혹시 원격면접이 가능할까요?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민주주의 & 사회주의 - 정치개념
자본주의 & 공산주의 - 경제개념
북유럽 선진복지국가 - 사회민주주의(복지혜택을 누리려면 의무를 다해라!그래서 세금이 개 비쌈)요람에서 무덤까지 라는 유명한 말의 실천국가들
오래전에 냉전시대에 정치는 민주주의를 경제는 사회주의를 지향해야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말이 곧 사회민주주의에 기초가되여 유럽동구권에 정착 많은 복지국가가 만들어진듯합니다 자유와평등 민주와사회주의가 균형과조율되는 미래의세계관을그려봄니다
별로 크게 구분해야 할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이것들은 전부다
본질적으로 치명적인 똑같은 결함을 내포하고있는것들이니까요
몇가지 좀 설명을 드리자면...
1. 자유주의에 대한 오해.
자유주의에 대해 가장 크게 오해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잘못된 번역된 단어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Liberalism을 우리는 자유주의로 해석하지만 사실 자유주의라기 보다는 '해방주의'에 가깝습니다.
무엇으로 부터의 해방이냐? 도덕, 관습, 종교, 전통, 집단 정체성 등등 전통적으로 내려오며 인간을 구속하는 온갖 전통적 사고체계에 대한 해방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대신 현재의 시민들이 스스로의 투표로 의해 결정된 법률만으로 규범해야하며 그 외에는 개인의 자유를 구속하는 그 어떤 것도 배척한다는 식이죠.
대표적인 구속 관념으로 가족제도, 국가주의, 성관념 등등이 있을 수 있죠.
20대가 되면 결혼해야되고 결혼하면 애를 낳아야하고 아버지의 역할은 이러한 것이고 어머니의 역할은 이러한 것이다 라는 식의 도덕과 관념
그리고 성경 등에 나오는 온갖 윤리와 도덕 의식들 이런 것들로부터 해방하자는 이념입니다.
그에 비해 공화주의는 도덕, 관습, 종교, 전통, 집단의 정체성들의 규범과 도덕이 법보다 우선되어야 하며 법은 단지 규범과 도덕을 수호하기 위한 공권력이란 개념이죠.
낙태문제 이건 자유주의자들 입장에서는 법의 대상이 아닙니다. 도덕적 관념이니까요. 공화주의자들은 법의 테투리에 넣어야 합니다. 법은 도덕을 수호하는 도구니까요.
근데 자유주의란 단어 때문에 마치 시장의 자유 혹은 개인의 자유와 혼동하는 문제를 종종 발견합니다.
2. 중도와 이념에 대한 오해
중도는 없습니다. 그냥 이념이 없는 것이죠.
중도란 개념은 세상의 모든 이념들을 일직선상에 순서대로 주우욱 나열할 수 있다는 사고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공산주의자들이 기존 체제 내에 침투를 할때 자주 등장시키는 개념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념이란 것은 일직선상에 줄세울 수 없습니다. 자유주의, 공화주의, 공산주의, 사회주의 등등 전혀 다른 목표와 사상을 가진 것들입니다.
마치 바나나, 딸기, 수박, 사과 중에 가운데 과일은 뭐냐는 식의 질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바나나는 바나나고 수박은 수박이고 사과는 사과일뿐 이 바나나의 반대가 수박이 될수는 없습니다.
3. 아담스미스의 이론?
아담스미스는 딴거 없습니다. 부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만 했을 뿐입니다.
그 이전까지 부자나란 뭐냐란 질문에 금과 은이 많은 나라라고 대답햇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자가 되기 위해 금과 은을 찾아러 다녔었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처음으로 그게 아니고 그 나라의 국민들이 노동을 투여해서 생산해낸 재화의 총량이 많은 나라가 부자나라다라는 개념을 처음 설파했다는 정도의 역할이 전부란 거죠.
이로 인해서 경제란 개념과 관련 학문들이 시작된 것이고 말입니다.
2023년 전체공무원수1.182.771명 평균연봉 7.000만원=약83조원!, 평균 한해예산 약600조 내외!, +기타 공무원 해택@
대략 한해 공무원에게 흡수되는 비용이 한해예산의 5/1을 흡수.
친일하면 자본주의임 엽전국에서는
다른 견해임.
정치형태: 민주주의 vs 사회주의
경제형태: 자본주의 vs 공산주의
그럼, 민주주의 는 자본주의 를 택했고 사회주의는 공산주의 경제체제를 취했다. 사회주의가 발전해서 공산주의가 되었다????? 아닐껄.
난 사회주의 공산주의 반대합니다! 이나라는 예수그리스도의 나라입니다! 자유민주국가입니다!
공산주의 보다 자본주의가 우월하다는건 벌써 역사가 증명하지요. 하지만 완전한 자본주의가 완벽한가? 라는 의문은 어떻게 풀어야 될지요
그래서 도입된게 사회주의 개념을 도입한것. 사회적합의에 의한 복지 세금제도 등.
사회주의 정의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중간이란 것은 말도 안됨
사회주의는 공산주의와 같은 부류고 자본주의 와는 같은 부루로 다른것이지요. 사회주의가 자본주의 와 같은 부루로 볼수가 있습니까?
그럼요. 정말 이상한 개소리 하는군요.
사회주의는 자본주의와는 전혀 다른 말이죠.
이놈은 철저한 좌빨 새끼입니다.
참 용감하십니다.
마르크스의 자본론, 공산당선언, 러시아가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변한 역사부터 공부하세요
공산주의는 퍄쇼적 성격이 강하고 다르게 말하면 독재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신데, 이 말씀은 이승만과 박정희는 빨갱이라는 말씀이신지요??
인류가 정치조직을 가지고 사회적인 통치를 수용하고 살아온 이래로 그 통치권력이 독재를 꿈꾸지 않은 경우를 찾는 것은 아마도 대단히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민주정치를 정의하고 그를 가장 잘 실현했다고 칭송되는 링컨의 경우에 이르기까지도 예외가 아닐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권력의 독재 지향적인 경향은 인간사회를 개인이 사회계약적으로 모여 형성되는 집합으로 인식하기보다 "개인을 사회 조직의 일부"로 인식하는 사회주의적 인식 속에서 제도적으로 강화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특히 물질과 인간성취의 기회가 사회적으로 "배급"되는 때에 그 배급권력이 득재화하는 것은 제도적인 필연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요컨대 공산주의의 독재화는 필요충분조건이 되지만 이승만 박정희가 독재자이었다고 해서 그들은 공산주의자라는 역의 논리가 성립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하석용-l8h 답글 감사합니다.
헤겔의 변증법처럼 정과 반이 합쳐져 정이 되고 다시 반관 합쳐 정이 되는, 어떤 하나만의 이념이 옳고 하나만 추종하는 그런사회는 쇠퇴하는 사회라 생각합니다.
배치되는 이념이라도 장점은 받아들여 더욱 성숙하고 발전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은 공산주의도 독재자도 아닙니다.그분들이 있기에 지금 대한민국의 경제가 높아진거입니다.
많은사람들이 이승만 박정희는 빨갱이다 라고하는데 이는 틀린말입니다.당연히 자유민주주의 자시고 그분들이 없었더라면 대한민국도 여기까지 발전하지는 못했을겁니다. 여러분 만약 초대대통령이 김일성처럼 공산주의 독재자 라고 칩시다 그럼 대한민국도 지금 북한과 같은현실을 마주칠거입니다.
지금 역사책보면 역사외곡이 심각합니다.따라서 역사를 제대로 아는 일이 쉽지가 않으므로 역사를 잘아셔야합니다.
@@기독교인-k5u 답변 감사드립니다.
먼저 김일성 독재자 맞습니다.
그리고 이승만과 박정희 공을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한 지도자일수도 있다는것을 부정하지도 않구요.
그러나 독재자였던걸 부정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간의 말처럼 공에 70이 과가 30이라는 말도 들어봤지만 개인적으론 공이 많았다하더라도 과가 공을 덮을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감하진 않겠지만 개인적으로 두분을 한마디로 정의 한다면 부모 죽인 효자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공이 많아도 과을 덮을수 없는 그런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일상과러시아 공이 과를 이라표현하신거겠죠
ㅅ
교묘하게 비틀어 자기 생각을 감추고 상대를 나쁘게 표현하는 먹물의 표본이다
이데올로기를 질문했는데 이데올로기가 없네. 참 설득력있게 괴변을 늘어놓네. 목사하면 신자 많겠다.
이이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의 차이는 단지 그라데이션이 있는 스펙트럼에서 정도의 차이다? 뭔가 개소리같음. 세 개념은 단절적인 개념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라데이션이라고 설명하는 거 자체가 너무 쉽게 생각하는 듯. on/off, 디지털 적인 0,1의 항목을 제시하며 3가지를 설명해야죠. 예컨데.. 생산수단을 사회화하면 사회주의이고 생산물 즉 재산까지도 사회화하면 공산주의다. 같은 방식으로.. 그라데이션으로 나누면 어디까지가 사회주의고 어디까지가 공산주의인지 전혀 설명이 안되는 피상적인 설명일 뿐.
주머니
손빼고해라
꼰대표시내나
야~~ 심하네
이게 강의야
참 기가 막히다
니가 다 아냐
너는 뭘 아냐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척
ㅋㅋㅋㅋㅋ
반성해봐 그러면 조금 답이 보인다
짜증난다
진짜 짜증나네
당신의 주장은 편협으르 가득하네요
개밥그릇이네 민영화가 자본주의라하면 개판아냐 전기세 수돗세 지하철 공공요금이없네
공부나 햇어요?
자본주의는 힘있고 돈있는 부자들이 주도하는 시장이다. 시장에 의해서 움직이지 않고 시장도 부자들이 좌우한다. 서민과 청년들은 착취와 노예가 된다. 교수가 너무 편파적인 강의를 한다.
그럼 공산주의는 사회주의는? 어떤건 완벽하냐? 인간자체가 모순덩어리인데. 뭐가 편파적이냐 당신 사상이 편파적이니 그리보이는거지 무식한 인간아.그나마 인간이 발전하는게 자본주의라는건 역사가 증명한다 유토피아 찾아 떠나시든가 좋은세상으로?
착취를 막기 위해 서비스, 상품의 종류에 대한 최소한의 제한, 철저한 계약 안내와 준수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인권과 자유를 보호하는 최소한의 선을 설정하고 상호간의 계약에 따라 노동을 하는 자본주의에서는
돈으로 인간을 살 수 없고 서비스, 상품만을 살 수 있습니다
누구도 노예를 부릴 수 없는 자유민 신분만 있는 사회입니다
그러나 격차 자체는 없엘 수 없습니다
자연환경과 유전자의 평등이 이루어 지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일이죠
정부는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인권과 자유를 침해하면서 까지 분배를 할 순 없습니다
정부가 과도하게 개입하여 이 부분까지 희생한다면 소수의 부자들이 서민을 착취하는 것과 다를 바 없겠죠
자본주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생산수단을 독점하기 보다는 생산수단의 독점이 아닌 중소기업 육성 등으로 다원화 하고 생산수단이 없는 노동자더라도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철저한 계약에 따라 일하고 임금을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사유재산은 인정해야 하고 소득격차는 필연적이므로 자본주의는 갈아치울게 아니라 개선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coolficgugu7590
위에분이 말씀하시는 이야기는 북한이나 과거 소련을 두고서 이야기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공산주의를 내세우는 국가들이 하나같이 망조든 이미지를 연출하다보니
대중들 사이에선 소련이나 북한을 공산주의의 결과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
공산주의를 옹호하거나 호전적으로 바라보는듯한 논조를 띄게되면 북한이나 소련을 추종하는 세력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는 마치 오늘날 개신교의 부끄러운 민낯을 예수님을 연루시켜 판단하는 격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제가 성인이 되고나서부터 경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집안경제사정이...)
도서관에서 정치와 경제및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다량의 독서를 해본결과
중요한건 이념이 좌냐 우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처해있는 시대적 상황에 따라 경제체제에 대한 정정이 필연적으로 필요해진다는 것입니다
민중정서를 지배하는 정치논조를 일상생활에 빗대어 비유하자면
예를들면 여름철에 에어컨을 틀고 겨울에는 난로를 켜는것이 상식인데
냉방을 즐기다 냉방병을 앓게 된 후유증으로 인해 열대야가 지나고 있는 가운데서도
난방기구에 손을 갔다대고 있는 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율성에 입각한 자본주의는 사장의 입장에서 돈을 벌고싶은 욕구를 총족시켜주므로
gugu님의 말대로 인류가 발전하는데 큰 공헌을 했던것은 분명한 역사적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점이 있는데 자본의 가치는 유한하지, 무한하지는 않다라는 점입니다
만일에 어느 한 개인이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식수를 독점해 자기 창고에 가둬둔다고 생각해 보십쇼!
모든 국가들 사이의 공공의적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보여지는 물과는 달리, 돈의 가치는 결코 눈으로 볼수 없는 터라
많은 사람들의 경우 돈을 많이 소유하고 있는 것을 나쁘게 생각하는 경우를 쉽게 찾아볼수 없다는 점이 슬플 뿐입니다
참고로 좌파라는 어원적 기원은 프랑스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본래 뜻하는 의미는 우파와는 대조를 이루고 있는 정책을 수립하는 집단이라고 하여 좌파라고 명명을 한것입니다
그리고 사회주의체제가 만들어지게된 배경은
프랑스혁명 이후 정치분야는 민주화 되었지만
경제적인 측면에선 국민을 상대로 횡포를 부리던 왕들처럼 부르주아계급에 속한 사람들이 자기 주머니채울 궁리만 하다보니
서민들 사이에서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여론이 형성되었는데 여러 철학자들을 겨쳐서 나온것이 바로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입니다
channel 24K님의 설명중 한가지 잘못알고 계신점이 있는데
사회주의와는 달리 공산주의는 무정부상태에서 철저히 민간인위주로 움직이는 경제체제를 의미합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면
어떤 마을에 한해 농사가 끝난후 쌀 1000포대가 출하되었는데 마을 주민들간의 합의하에
집에 식구들이 많은 사람은 100포대 정도를 가져가고
홀로 단칸방에 사는 경우에는 5~10 포대 정도만 가져가는 상황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유민주주의는 자유주의를 우선적으로 생각해주는 민주주의 체제로
국민연금이나 여러가지 다양한 장르에 해당하는 보험과같은 공적인 측면의 제도가 전혀존재하지 않는 체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정부의 견제 및 간섭 기능이 공소화되어
일상생활속에서 흔히 겪게될 일은
이를테면 어떤 식당주인이 떡볶이 1인분을 10만원어치 혹은 그 이상의 값을 요구해도
지불해야만하는 불상사를 감안해야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저의 결론은 자유는 분명 좋은것이지만
지나치게 자율성에 비중을 두는 정책이나 체제를 옹호하다보면 사적인 자율성이 확대되어
자신이 상위0.1%에 해당되는 사람이 아닌이상 극단적인 사회주의 정책에 휘말렸던 공산권 국민들처럼
오히려 난감한 상황에 이르게 된다는점을 인식하셔야 됩니다!
@@saturncool3753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네요. 저는 두가지 경제체제 혹은 정치체제는 완벽하지 않다봅니다. 그래서 보수나 진보를 부르짖는 자들을 멍청하게 바라보죠. 농경사회에서 산업화를 이뤄 초현대화사회까지는 자본주의가 경쟁을 함으로써 빠른 발전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자본주의의 본질적 문제점, 즉 자산가들의 부는 계속 늘어나고 노동자들은 계속 가난해지는 그 구조를 없애지 않으면 빈부격차가 계속 커지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죠. 자본주의는 자산가들이 합법적으로 노동자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경쟁은 자유롭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자유롭지 못하죠. 똑같은 환경에서 모두가 자라나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공산주의가 생겼다 생각합니다. 공산주의의 본질은 노동력의 가치를 똑같이 보자는겁니다.의사든 노가다를 하는 사람이든 뭐든지요. 공산주의는 농경사회에선 발전할수 없습니다. 경쟁이 없는 사회기 때문에 그럴수밖에 없죠. 하지만 지금과 같은 사회에선 일정부분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지금처럼 자본주의의 빈부격차가 심해진 사회의 문제점을 국가가 나서서 풀지 못한다면 지금의 한국이 마주한 출산율저하와 혼인율저하로 나타나게될뿐입니다. 결국 망조로 간다는것이죠. 공산주의가 좋은거다 자본주의가 좋은거다 이런 문제가 아니라 결국에 본질은 인간은 어쨌든 일하며 먹고 살아야하기때문에 노동의 가치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분배할수 있는가를 고민해야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닙니다. 독재와 민주주의는 따로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그것은 기득권의 체제일 뿐이지 이론적으로 뭐가 맞다이야기할수 없습니다. 왕권시대에도 세종이라는 성군이 나왔고 민주주의에서도 박정희라는 독재자가 나왔기 때문이죠. 정답은 없습니다. 단지 저는 사람을 보고 투표를 할 뿐.
@@쓰리캔 저의 이야기를 좀 더 스마트하게 보태 주어서 감사드립니다u^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정권이었는데 그때를 사회주의 라고 말해도 되나요?
이 양반.. 스팩트럼은 잘 가지고 가는 듯 하면서도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고 있네.
중간 중간에 사회.공산주의에 대한 악 영향에 대한 내용을 교묘히 끼워 넣으면서
자본주의의 폐단과 자본파쇼는 얘기 안하고 넘어가네. 뉴라이트 학자인가????
국가의 원자재가 어떠한가에 따라 창의력과 자유, 배분할수 있는게 많으면 사회주의나 너무자원이 많으면 공선주의,,,,
교수님은 완전자본주의 신념을 강조하시는가요? 그것 또한 소수의 자본 파쇼가 아닌가요? 그것 또한 포퓰리즘 아닌가요? 어디에 기반을 둔 포퓰리즘인지 밝혀주세요..
자본파쇼에 의한 후유증이 얼마나 심각한가요? 경제의 민주화에 대한 해석을 순수자본주의 시각에서 보는 의견이 아닌신가요?
우파 독재 파쇼에 대해서는 말씀을 안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