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갔다와서 지방대 환경공학과 복학 할지 말지 저포함 친구들 4명이랑 술마시면서 고민하다가... 저는 복학 안하고 다른 진로로 갔고. 나머지 3명은 그냥 그 전공 해서 졸업까지 했는데...그때 진로 바꾼게 제 개인적으론 신의 한수였습니다. 그땐 그냥 다들 대학 가길래, 엄마가 가래서 간거였거든요...인생은 자기주도적으로 살아야 합니다...설령 그 길이 실패 할지라도 후회를 안남기려면...
전 대학생인데 하고 싶은 과가 있었는데 사람들 눈치때문에 관심도 없는 공대를 진학했어요… 관심도 없어서 그런지 아는게 하나도 없고, 공부할 의지도 없고 맨날 그냥 원래 할려던거 할껄… 이러면서 후회중입니다. 고등학생 여러분 대학 간판같은거 신경쓰지 말고 하고싶은 학과를 가세요 관심도 없는 과 가면 정말 후회해요.
진짜 인정 대기업에서두 뭐하시는지 아나요 엑셀합니다 엑셀 그런거 막 멋있고 막그렇게 전공 지대로 살려하는건 대부분 연구원이나 학사 박사 대학원이런쪽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자기가 좀 관심있는 쪽 전공이라면 정말 사는데 정말 유용하긴 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적성에맞는걸하는게 가장 중요한것같아요.
진짜 그렇게 해도 될까요? 전 문과인데 높은 등급은 아니었지만 최종 3.6X 로 나왔고 취직면에서 치위생 그리고 수시원서 쓰기 일주일 전 갑작스러운 엄마의 질문에 의해 드디어 찾게 된 진정한 내 관심사, 내가 두근거리는 학과인 화장품 학과를 찾았는데 주변에서 성적이 아깝다고 난리고, 문과인데 이과를 선택하는 게 얼마나 힘든 줄 아냐 등등 이런 반응들이 자꾸 들려오니 저도 주위에서 그런 말들을 자꾸 들으니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졌어요 진짜 제가 좋아하는 학과를 가도 될지… 물론 치위생이나 화장품이나 한 번도 배워보지 않은 것들을 배워야 하니 엄마가 그럴바에 좋아하는 걸 하라고 하시는데 화장품 학과 커리큘럼만 봐도 가슴이 뛰고 너무 두근거리는데 너무 불안하고 생각도 많아져서 고민입니다… 진짜 제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해도 될까요..
김진짜라는 축구리뷰 유튜버도 주도적인 삶에 대해서 언급한게 있는데(서울대임) 부모님이 사교육조차도 안시켜줬었는데, 어릴 때 그런 난관을 직접 헤쳐나가는 경험을 통해서 어떠한 도전을 할때라도 스스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고, 난관을 부딪혔을 때 항상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거기에서 남들보다 한발 더 앞서서 나아갈 수 있는 삶에대한 태도를 얻었다고 함 요즘에 무슨 인턴이 좋아요 알바도 경력에 써도 되나요 이런 수동적인 사람들 열심히 살았는데 이룬게 없다 이런 이야기 하는데 삶에 어떤 배움과 경험을 얻는다는건, 알바를 하고 시간을 낭비했다고 느끼면 시간을 사용하는 우선순위를 깨닫게 되는거고, 반대로 알바하면서 사람간에 의사소통을 깨우치거나 동료직원의 소중함을 배우기도함 이거 도움되요 안되요, 이거 해야한다더라 해서 하는 그런 수동적인 태도로 무언가 수행하면 그냥 인생을 버리는것과 비슷함 문제유형 한개를 외워서 푸는것보다, 한문제를 어떻게 풀지 고민하다가 틀리는게 문제해결법을 찾는 능력을 더 키워주는것처럼 해야한다고 해서 하는것보다 해야지하고 일단 도전하는게 훨씬 더 큰 성장을 이룰수 있음
@@parksungmin49 의대, 치대, 한의대, 2022년 수능부터 들어오는 약대 이 4가지 중 하나 들어갈라고 하는거 아님? 대학원 졸업 해봤자 박사가 이 말 할리는 없고, 석사일텐데 남자라면 군대 갔다왔으면 28살인데 올해나 내년에 저 중 하나라도 들어갈 수 있으면 요즘 웬만한 백수들이나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보다는 나음. 근데 3년안에 들어간다는 전제하에.
진짜 시간 금방이다.. 고등학교때 이 지긋지긋한 공부 언제 끝나냐, 학교 다니기 싫다. 이래도 3년 금방 지나가고... 대학 생활 조금 하다보면 21살 군대라는 장벽에 서있을 때, 모든 게 다 끝날 것 같은 그런 느낌이였지만 막상 입대하고, 그 무리에서 친하게 지내고 익숙해지면 어느샌가 전역할 날이 얼마 안남았음... 내 삶에서 대학 입시와 군대가 제일 큰 걸림돌인 줄만 알았는데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순간. 그때가 더 추억이 많았고 찬란했던 젊음이였다는거... 뭘 해도 친구들이랑 같이하면 재밌었던 시절..
지나가던 냄새나는 27 아저씨입니다… 아기 코끼리를 계속 묶어놓고 키우면 그 줄을 끊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커져도 그냥 묶인채로 산다는 말이 있죠… 선생님 말씀처럼 진짜 독립은 무조건 빨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의 본질을 넘어 인생의 본질을 꿰뚫어보시고 가르침을 주시는 정승제선생님👍👍
@@user-rx8ml4cb7u 그냥 모든 선택에 따라오는 결과를 책임진다 생각하면 저절로 통찰력이 생기게 됩니다. 다만 뉴스나 신문, 책 등으로 간접경험을 많이하면 좀더 제3의 눈으로 통찰할 수 있는게 생기는 것 같긴 해요! 저도 제 선택에 모든 책임은 제가 진다 생각하니까 절로 책임감이 생기고 자제능력도 생기더라구요 부모님 품에 있을 땐 주체적이지 못했었던 것 같아요 돈도 막 쓰고
생각해보면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전공- 중학교때 정하고, 대학은 원하는 과에 들어가서 하고 싶은 공부를 했고, 그리고는 같은 계열로 입사를 했고, 결국 그렇게 원했던 미국계 회사에 입사했었다 꼭 어릴때 길을 정하라는게 아니라, 뭔가 목표를 확실히 하면 가는 길이 그렇게 고되지 않다는 것. 내가 내 꿈을 이루려면, 저 대학을 가서 저 과를 공부해야 겠구나, 그러려면 공부를 해야겠구나- 이렇게 생각했던 것 같음. 그러다보니 공부에도 욕심이 생기고, 성취감이라고 해야하나, 만족도도 컸고. 가장 현명한건, 울 엄마였음 엄마는 초등학교 선생님이셨는데- 방학때 마다 딱 한 학기씩만 학원 보내서 선행학습 시켜주셨음 공부는 학교에서 배우는게 맞는거라 하셨고, 어릴 때는 예체능 쪽 학원을 많이 다녔었음 지금 돌이켜 보면- 공부에 대한 큰 부담없이, 곧잘 성적을 냈던 것 같음 정승제 생선님 얘기 듣다 보면- 울 엄마, 나 잘 키워 내셨구나- 싶음
저도 26살때까지 남들이랑 같이 흘러가는대로살다가 이대론안될거같아서 28에 수험생활 준비중입니다 .. 대신 장점이있다면 그동안회사생활하면서 내가잘할수있는거 하나찾은거.. 캐드ㅠㅠ 그걸강점으로삼아서 대학가서제대로강화시켜볼려고합니다. 공대가목표에요 대기업다닌다해도 주변에서 자살했다는소리 꽤듣는데.. 누나 지인들 중에서는 루나투자해서 (회사 이미지도 있어서 어디회산지 말은 못한데 누구나알만한 국내 2대기업 중 하나입니다.) 자살한사람도봤고.. 최근엔 제일가까운 사람 또 한명 돌아가심.. 또 의사같은 전문 업종도 병원개업했는데 잘되는건 손에 꼽혀서 쉽지도않고...자영업이 쉽지않은데 의사면허 있다고 다가아니거든.. 그래서 그쪽보다는 살면서 잘할수있는거 하나라도 가지는게 좋다고생각하는 가치관이라.. 내가하고싶은거하면서 가치있는삶을 살자가 첫번째 목표가됨. 그삶챙길려면 공부는 필수라 대학가는거구요.ㅠ
대학교 2학년인데 지금 이 문제로 너무 고민이 많아요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이 길로 평생을 먹고 살 자신은 없고,, 지금 전공 관련 취업한다고 하더라도 제가 전혀 행복하지 않을 것 같아요ㅠㅠ 배우고 싶은 전공은 따로 있었는데 고3때 취업 하나만을 보고 경제학과를 선택한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편입이라도 해볼까 너무 고민중인데 현실적인 면도 생각해야하고,,, 어떡해야할까요
26, 편입 복전하느라 졸업이 느렸던 사람인데... 직장생활 1년하고 너무 빡세고 엉터리 체계에 질려버리던 참에 회사가 문을 닫았습니다. 강제로 백수가 되었는데 다시 일하던 분야로 경력을 쌓으려고 했으나... 아무래도 식품 쪽이라 그런지 뭐하나 사람답게 살게 해주지 않더군요. 말만 4.5일 근무지만 실상 기제된 출근시간보다 2시간 먼저 와서 일하고 기간내에 완성 못하면 남아서 야근하는 사람들... 쉬는시간 하나 없고 점심조차도 10분 우겨넣고 일하러 달려가는 모습을 보며... 이게 맞는걸까 고민하게 되더군요. 전회사 일이 많다 생각했지만 사실상 보니 선녀였던 거. 회사 동료분들 업계를 다 떠나버렸고 이 상황에 나는 이 업계에 남아여하나 고민을 하게 됩니다. 한 번도 보람이나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업계인데. 차라리 다시 대학을 들어가야할지... 아니면 공무원을 도전해야할지. 지금 잘 선택해서 후회없이 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싶습니다.
지금 꽤 나이 있는 펀이고 할거 안할거 나름 재밌어 보이는거 위주로 다 해봤는데 지금 님과 같은 그런 마음이면 일단 들어가보는거 추천 ㅋ 아무과나 최대한 좋은 학교로 ㅋ 그러면 그때가서 뭐 해야할지 좀 보임 경험해보지 않으면 계속 알 수 없음 난 약대 갔다가 너무 재미 없어서 경제학과로 전과해서 최종 경제학과 졸업 ㅋ 그 이후에 카투사 갔다가 군대 재밌어서 부사관 갔다가 제대 ㅋ 이제 또 뭐 재밌는거 해볼까 찾는 중 ㅋ 아마 로스쿨 도전해보지 않을까 싶음 ㅋ 굴레에서 벗어난 삶을 사는게 제일 좋음 ㅋ 하지만 나처럼 살면 주변에서 가만 안둠ㅋㅋㅋ 특히 한국적인 사회에서 부모와 트러블이 엄청남 ㅋㅋㅋ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여긴 대한민국이고 부모의 뜻을 거스르는것을 천벌받을 일이라 생각합니다 어쩔수없습니다 여긴 대한민국이고 부모가 정해준 길을 가지 않으면 난리가 납니다 낳아줬으니 1.내가 원하는대로 2.내가 못이룬 꿈을 3.나보다 좋은 대학을등등 외국과는 다르죠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받을수 없습니다 어쩔수 없어요 당신들 인생 아닙니다 부모인생 20~30년전으로 돌아가서 대신 사는거에요 성인이 되고도 큰차이는 없습니다 내가 독립이 가능한 능력을 갖출때 내 의지로 내가 원하는 길을 택할수있습니다 그때 비로소 한명의 인격체가 되는겁니다
스물다섯이 돼서 인생에 고민이 많아지고 혼란스러울 때 찾게 된다 이런 얘기를 젊은 세대에게 들려주는 어른이 몇이나 되나 역시 정승제 참생선
맞아.. 저런얘기할때보면 강사가 아니고 학교 선생님같음.. 학생을 진정으로 생각해주는 그런 선생님
김돔돔 생선님입니다
근데 저나이땐 그 의미를 알지 못했지..
고2때부터 승제쌤 듣고 자랐는데 지금26살이고 진짜 나이 먹어서 더욱 더 이런 말이 현실로 다가와서 마치 영상으로 해답을 찾는 느낌이다. 독립 검색했더니 알고리즘이 안내하네. 나한테 한 때 그는 신적인 존재였지..
생선@!
군대 갔다와서 지방대 환경공학과 복학 할지 말지 저포함 친구들 4명이랑 술마시면서 고민하다가... 저는 복학 안하고 다른 진로로 갔고. 나머지 3명은 그냥 그 전공 해서 졸업까지 했는데...그때 진로 바꾼게 제 개인적으론 신의 한수였습니다. 그땐 그냥 다들 대학 가길래, 엄마가 가래서 간거였거든요...인생은 자기주도적으로 살아야 합니다...설령 그 길이 실패 할지라도 후회를 안남기려면...
혹시 다른 진로 어디로가셨나요? 진로고민중이라..
@이주영-o1w 정치외교학과로 편입 후 현재 국회의원 출마 준비중
주변에서 아무리 말해도 모름.
자기가 느껴봐야 앎
진짜 이게 찐이고 팩트임
동기부여 영상만 보고 말면 끝임 그냥 본인이 어떤 계기로 깨닫는 순간이 언젠가 옴
@@Kkkk4727-q7v ㄹㅇ 쌉팩트 누가 시켜서 하는건 한다고 해도 효율성이 극악임 근데 스스로 뭔갈 찾아서 하게 되면 효율성도 극적으로 늘어나고 그 일에 투자하는 시간도 극적으로 많아짐.
맞다. 사회로 던져져서 억울한일 쓴맛 똥맛 다봐야 세상이 무서운곳인줄 깨닫지. 그속에서 악도생기고 깡도생기고 강해지고 그렇게 성장하고 자립하는거지.
더러운곳 만져가면서 알바해보고 공사장에서 일용직해봐야안다. 사회에서 각본이 있는 틀을 비집고 렌즈로 보려고 하니 좋은 모습을 보니 정말 사람이 속이 좁아짐
ㅇㄱㄹㅇ 옆에서 백번 말해도 몰라
전 대학생인데 하고 싶은 과가 있었는데 사람들 눈치때문에 관심도 없는 공대를 진학했어요… 관심도 없어서 그런지 아는게 하나도 없고, 공부할 의지도 없고 맨날 그냥 원래 할려던거 할껄… 이러면서 후회중입니다. 고등학생 여러분 대학 간판같은거 신경쓰지 말고 하고싶은 학과를 가세요 관심도 없는 과 가면 정말 후회해요.
어떤 과에 진학하셨나요..?
1년전 댓글인데 지금도 동일한 학과 다니나요..? 정말 원치 않는다면 빨리 편입하시거나 휴학해서라도 고민 해보세요. 이 사람 아니면 안된다 난 도움이 절실하다 싶으시면 꼭 용기내서 만나보세요. 기회를 놓치면 쳇바퀴 도는 것 같은 인생을 삽니다.. 화이팅하십쇼
@@user-qb5tz2ci9y 좀 늦었지만 이전에 자동차학과 갔었어요.
@@abcd70224 좋은 말씀 감사해요. 원래다니는곳 자퇴하고 제가 하고싶은 꿈 공부하고 있어요. 제가 가고싶은쪽이 공무원 계열이라 대학이 중요하지 않아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취-n5o수고했어요!! 파이팅~~~~~
내가 고3때 부모님이 "너는 공대쪽이 어울리는것같아" 이래서 수시로 공대썼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이건 아닌거같아서 졸업할때까지 고민하다가 결국 입학금 안내고 간호학과갈라고 재수중인데 잘선택한듯 후회는 없음
@@integralfxdx2111 땡큐
ㅇvㅇ
@@Sangja_ 지금 잘 하고 있어요?
무슨 일이든 안힘는게 어딨어 나한테 맞으면 되지 파이팅
@@skyblue-zf9sl 그래도 간호과 갈거양
문제는 영어가 너무 힘듦..
sky blue 그래도 취업 되는게 어디.. 물론 그게 다 퇴사하는사람들 땜빵이지만
고등학교 졸업한지 이제야 4개월정도 지났는데 .. 진짜 그립네 그땐 너무 당연했던 일상들이 이제는 돌아갈수없는 아름다운 추억 ㅠㅠ 그때당시에 사진을 많이 찍어놔서 참 다행이다 고딩들 공부할때하고 놀때 사진 많이 찍어둬
ㄱㅅ
진짜 다 지나고 보면 남는건 사진임 ㅋㅋ
ㄹㅇ 고딩때 공부만하면 안됨 ㅋㅋ
😊
대학교 졸업하고도 똑같습니다 ㅋㅋ
중고딩 친구들이랑 만나서 놀러가면 사진 많이 찍으시고
대학교 친구들이랑도 사진 많이 찍고
열심히 공부하는만큼 방학에는 열심히 놀기도 해야합니다..
왜냐면 취업하면 갈 시간과 체력이 없거든요
진짜 인정 대기업에서두 뭐하시는지 아나요 엑셀합니다 엑셀 그런거 막 멋있고 막그렇게 전공 지대로 살려하는건 대부분 연구원이나 학사 박사 대학원이런쪽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자기가 좀 관심있는 쪽 전공이라면 정말 사는데 정말 유용하긴 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적성에맞는걸하는게 가장 중요한것같아요.
1:08 오늘 수업 없어! 휴강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취업만 보고 전공 골랐다가 뼈 저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제발 조금이라도 적성이 맞고 흥미가 있는 과를 가세요 ㅜ
진짜 그렇게 해도 될까요? 전 문과인데 높은 등급은 아니었지만 최종 3.6X 로 나왔고 취직면에서 치위생 그리고 수시원서 쓰기 일주일 전 갑작스러운 엄마의 질문에 의해 드디어 찾게 된 진정한 내 관심사, 내가 두근거리는 학과인 화장품 학과를 찾았는데 주변에서 성적이 아깝다고 난리고, 문과인데 이과를 선택하는 게 얼마나 힘든 줄 아냐 등등 이런 반응들이 자꾸 들려오니 저도 주위에서 그런 말들을 자꾸 들으니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졌어요 진짜 제가 좋아하는 학과를 가도 될지… 물론 치위생이나 화장품이나 한 번도 배워보지 않은 것들을 배워야 하니 엄마가 그럴바에 좋아하는 걸 하라고 하시는데 화장품 학과 커리큘럼만 봐도 가슴이 뛰고 너무 두근거리는데 너무 불안하고 생각도 많아져서 고민입니다… 진짜 제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해도 될까요..
@@cocoalla0원하는 곳으로 함 가보쇼
전 취업만 보고 전공골라서 매우 행복합니다
근데 인생 살아가면서 느낀게 스펙,학벌,전공 이런거도 중요하긴한데 젤 중요한건 사회성인거 같더라 ..안그래도 요즘같은 시대에 기본적인 사회성조차 없으면 진짜 살기힘들고 학창시절 일찐들이 괜히 잘먹고잘사는게 아님 ㄹㅇ ㅋㅋㅋㅋ
ㄹㅇ 착한거보다 나쁜게 행동해야 성공하는듯
학창시절 일찐들 명품들고다니고 외제차 스포츠카 타고 인생 플렉스하고 살더라고요. 세상은 참 불공평해요
사회성도 사회성인데 걔낸 이미 높은확률로 집안도 X같아서 사회의 X같은면을 어린나이에 경험할 확률이 높음. 야생 최강자
그건 아닌 듯.
@@스윗트_리벤지 사회성이 좋으면 인성이 나쁜겁니까?
유튜브는 나를 지켜보고있는게 분명하다....
왜요?
시간 ㄹㅇ 금방감..ㅋㅋ
김진짜라는 축구리뷰 유튜버도 주도적인 삶에 대해서 언급한게 있는데(서울대임)
부모님이 사교육조차도 안시켜줬었는데, 어릴 때 그런 난관을 직접 헤쳐나가는 경험을 통해서 어떠한 도전을 할때라도 스스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고, 난관을 부딪혔을 때 항상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거기에서 남들보다 한발 더 앞서서 나아갈 수 있는 삶에대한 태도를 얻었다고 함
요즘에 무슨 인턴이 좋아요 알바도 경력에 써도 되나요 이런 수동적인 사람들 열심히 살았는데 이룬게 없다 이런 이야기 하는데
삶에 어떤 배움과 경험을 얻는다는건, 알바를 하고 시간을 낭비했다고 느끼면 시간을 사용하는 우선순위를 깨닫게 되는거고, 반대로 알바하면서 사람간에 의사소통을 깨우치거나 동료직원의 소중함을 배우기도함
이거 도움되요 안되요, 이거 해야한다더라 해서 하는 그런 수동적인 태도로 무언가 수행하면 그냥 인생을 버리는것과 비슷함
문제유형 한개를 외워서 푸는것보다, 한문제를 어떻게 풀지 고민하다가 틀리는게 문제해결법을 찾는 능력을 더 키워주는것처럼 해야한다고 해서 하는것보다 해야지하고 일단 도전하는게 훨씬 더 큰 성장을 이룰수 있음
3년전인데 좋은 글에 댓글 남기고 가요
성적 맞춘 학교+취업잘된다는 공대 메이저과 졸업하고 대학원까지 나오니 드디어 인정한 사실 : 난 공대가 적성에 안 맞다... ㅋㅋㅋ수능준비합니다ㅜ
저랑 너무 똑같네요 대학원까지 다니다 더는 잘할자신도 없고해서 나왔어요. 전문직 노리고 수능이나 시험 다시 칠 자신은 없고 이공계 직무를 살려 취업해야되나 공무원해야되나 하고있네요.
와 ㄹㅇ대학원까지 갔는데 그러면 현타 오질것같은데요
대학원까지 나왔는데 수능을 다시 쳐?? 너무 늦는거 아닌가
@@parksungmin49 의대, 치대, 한의대, 2022년 수능부터 들어오는 약대 이 4가지 중 하나 들어갈라고 하는거 아님? 대학원 졸업 해봤자 박사가 이 말 할리는 없고, 석사일텐데 남자라면 군대 갔다왔으면 28살인데 올해나 내년에 저 중 하나라도 들어갈 수 있으면 요즘 웬만한 백수들이나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보다는 나음. 근데 3년안에 들어간다는 전제하에.
응원합니다.
늦은건 없어요 ~
진짜 시간 금방이다.. 고등학교때 이 지긋지긋한 공부 언제 끝나냐, 학교 다니기 싫다. 이래도 3년 금방 지나가고... 대학 생활 조금 하다보면 21살 군대라는 장벽에 서있을 때, 모든 게 다 끝날 것 같은 그런 느낌이였지만 막상 입대하고, 그 무리에서 친하게 지내고 익숙해지면 어느샌가 전역할 날이 얼마 안남았음... 내 삶에서 대학 입시와 군대가 제일 큰 걸림돌인 줄만 알았는데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순간. 그때가 더 추억이 많았고 찬란했던 젊음이였다는거... 뭘 해도 친구들이랑 같이하면 재밌었던 시절..
그럼 어떻게 해야되는거죠 대학은 대학이고 취업은 알아서 해야되는건가요? 아니면 대학을 다시 준비해서 내가 하고싶은거 잘할 수 있는거 다시 배워야되는건가요...
김냥 꽤 예전 영상이긴 한데...
th-cam.com/video/1zmnoElezRg/w-d-xo.html 도움이 되실 것 같아서...
쪼금 살아보니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ㅎㅎ
화이팅입니다-
김냥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다만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일이라면 그것이 대학이든 취업이든 뭐든지 해낼수 잇는 능력이 생기고 행복하실 겁니다. 저도 그렇고요. 그걸 꼭 찾으시기 바랍니다
@@bbabbikong 삼십대 초반까지는 다시 해도 된다고 봄
20대후반 금방옵니다 ㅜㅜㅜㅜㅜㅜㅜ1년뒤면벌써후반...
20살이후의 마인드는 모든선택은 내가 하고 나중에 나이먹은후 삶의 모습은 내가 살아온결과물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야함
벌써 23 전역한지 6달 지났는데 나오니깐 너무 힘들다… 이게 나랑 맞는 학과인지도 모르겠고 미래가 너무 두렵다, 진짜 아무걱정 없던 학생때나 차라리 군대가 정신적으론 더 편했던 것 같다
저는 고등학생인데 제가 준비하는 학과가 저랑 맞는지, 진짜 내가 이걸 하고싶은건지, 차라리 대학교를 안 다니고 다른 길을 찾아볼지… 걱정이 너무 많아서 문제네요ㅎㅎ…
@@쿼카-m3t대학은 어지간하면 가시는거 추천합니다
대학교 전공도 중요한데ㅜㅜ
적성에맞는 전공으로
신중하게 잘 선택하시길 바래요
ㄹㅇ ㅇㅈ 취업 잘되는 과보다는 자기가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학문 학과로 가야됨
목공일하는하는 사람이고
학창시절 수학을 포기했었지만
선생님 조언 영상은 꼭 챙겨보곤합니다..
감사합니다...
목공 돈 많이 벌겠누
어차피 과거로 돌아가도 난 똑같겠지만
만약 이런 말들을 내가 고등학교 1학년 3월에 들었다면, 난 달랐을까라는 생각이든다
49살인 나, 수험생도 아닌데, 매일 이 분의 동영상을 보며 다음 도약을 준비한다.똑 도약해야지
이 말 진짜 팩트 남자는 1학년때 학교 잠깐 다니다 군대가서 전역하면 스물셋 복학하고 공부 졸라 하다가 여동기들 인턴하고 있거나 졸업함. 하지만 나는 아직 2학년2학기... 진짜 나이 먹는게 쫄림
지금 졸업하셨나요
@elpidamemory1999 네 지금은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이분은 경계하라는거지 적성자체를 무시하는게아님
25살 전공과는 다른 길을 생각중 인생은 학교가 아니다. 노량진과 공무원 고3때는 내 점수로 가는것 의지가 아님 너무 공감된다 ㄹㅇ
이거 내가 올린글인가?
일단 내가 올린건 아님
@@rich-Dylan 님 책추천좀
목소리 진짜 심쿵이다..ㅋㅋㅋㅋㅋ
전공대로 살아도.. 대학때 배운거 .. 5프로 쓰나.. 다 새로시작
그만큼대학이 뻥튀기 된거죠
뭐 해외유수대학아닌이상 대학을가더라도 2년과정으로 줄이는게 나은것같음 취업이 맞는사람은 그쪽관련된 전공을 배우거나 기술을배우거나
학문이 재밌다는사람은 2넌더하고 논문쓰고 대학원가거나
배우는데 더 빠르지 않나 대학때 배운사람이
@@ddd-zi8cd 대학 때 내용은 별로 안 쓸지 몰라도 대학 때 경험이나 인맥들은 쓰게 되죠 학습 내용이냐 생활 경험이냐 차이
@@Ludwigvanj 레식 좆망겜 방패 너프 왜 시킴?
@@Ludwigvanj 니가 어려서 모르는거다.. 이과도 취업할때 전공살려서 일안한다 처음부터 다시 배움 ㅇㅇ 그럼 문돌이 채우면 될껄 왜 이과를 뽑냐? 그래도 그분야 학위 있는게 없는것보단 나으니까, 그리고 더 빨리 익힐 수도 있고
왜 이게 지금 알고리즘에 떴는지는 모르겠는데...이제 딱 4학년 막학기 기말까지 다 끝나고 나서 영상을 보니까 생각이 많어지네요..졸업은 코 앞이고 더이상 대학생이라는 변명이 없어지기 일보직전의 상태..불안하고 막막합니다
어떻게 살고 계시나요?
@@김진영-v5n6i 전공따라서 이번달에 취업했습니다! 원하는 진로가 있어서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무야호-x8v화이팅 입니다 응원해요🎉🎉
와 저는 50대인대 진짜 왕 팬입니다
대학도 졸업하고 우리애들도 다 대학입학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멘토입니다
계속 계속 올려 주세요
멋진분
다시 수학해서 인서울 하고 싶다
젊을때 뭐라도 하세요 후회합니다 진짜.ㅠㅠ
@@안녕입니다-z4c 배달부의 포효
Ham tol ㄷㅊ라
손민수 바로 세계여행
@@enterprise6115 뭐 주택청약 넣고..
@@enterprise6115 하고싶은거 하세요 이것저것 따질거 없이 그냥 정말 내가 하고싶은거!
가끔 내가 뭘하고싶은지 모를때 고딩때 생활기록부 있으면 보면 좋은듯. 고1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가장 순수하게 관심있었던 직업들
근데 쌤보다 더 살다 보니 하나는 알겠더라, 뭘해도 후회는 하더라.
에휴
후회는 있더라도 미련은 없게 만들어야 한다
차라리 뭔가 하거 싶은 거 하고 후회하는 게 그나마 낫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전공대로 살아가기 힘들거 같네요 그리고 25이 아니라 23인데 고민이 엄청 많답니다.
그말이 공감되는게 방송쪽 학과로 갔는데 지금 공무원 쪽에서 자동차쪽 일 하고 있음..
헐~
코스가 궁금합니다.
@@jhdsjlee5494 그냥 군대 2학년때 갔다오고 바로 공무원 준비했어요.
대학교 졸업은 안했고요
@@kkzz6436 아 그렇군요
정해져있는 코스?만 아는 1인인지라
다양한 경험을 이루어가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럽고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감사해요 ^^~♡
원하는학과 좀 낮은학교 그냥저냥 괜찮은학교 한라인위인데 고민이 굳혀지는 영상이네요
지나가던 냄새나는 27 아저씨입니다…
아기 코끼리를 계속 묶어놓고 키우면 그 줄을 끊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커져도 그냥 묶인채로 산다는 말이 있죠…
선생님 말씀처럼 진짜 독립은 무조건 빨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의 본질을 넘어 인생의 본질을 꿰뚫어보시고 가르침을 주시는 정승제선생님👍👍
27살에 냄새나는 아재면 문제있는 건데.....
27는 그냥 청년인데요
27 좀 올랴치기하지마세요; 니가 쳐안씻고 댕기는거니까
@@belreach4909관리 조또 안해서 저 나이대에도 파오후에 쉰내나는것들 많음
되고 싶은거 되어서 하고 싶은거 하는 게 인생
정말 제인생읊은것같아요 고등학교때까지 의지에의해서 한게아니라 이과가라고해서 이과갔고 점수에맞춰서 대학갔다가 적성에 안맞아서 자퇴하고 편입시험본후 기계공학과 졸업했는데 사회에서는 환경쪽일하고있습니다 ㅋㅋ 대학에서배운거? 5프로는 쓸까요.. 처음부터 다 다시배우면서 일하고있어요 이제1년막했는데 앞으로 생각하면 난정말 쪼무래기구나 싶어요
자퇴후 편입이 가능한가요??
편입후 너무 안맞아서 고민이네여 ㅜㅜ 학점도 별로고
자기주도적으로 살려면 선택에 대한 현명함이 필요한데 이 능력을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ᄋᄋᄋ 열린 마음이여.. 공부,독서 ,여행등..여러가지 많은 경험을통해 통찰력을 키우는게 중요할듯 젊었을때는 많은 경험이중요한것같아요
@@user-rx8ml4cb7u 그냥 모든 선택에 따라오는 결과를 책임진다 생각하면 저절로 통찰력이 생기게 됩니다. 다만 뉴스나 신문, 책 등으로 간접경험을 많이하면 좀더 제3의 눈으로 통찰할 수 있는게 생기는 것 같긴 해요! 저도 제 선택에 모든 책임은 제가 진다 생각하니까 절로 책임감이 생기고 자제능력도 생기더라구요 부모님 품에 있을 땐 주체적이지 못했었던 것 같아요 돈도 막 쓰고
모든것은 많이 해보면 늡니다
일단 혼자살야될듯요ㅎㅎ
태어난것만으로도 우린 목적을
이룬거임. 인생은 보너스게임
생각해보면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전공- 중학교때 정하고,
대학은 원하는 과에 들어가서 하고 싶은 공부를 했고,
그리고는 같은 계열로 입사를 했고,
결국 그렇게 원했던 미국계 회사에 입사했었다
꼭 어릴때 길을 정하라는게 아니라,
뭔가 목표를 확실히 하면 가는 길이 그렇게 고되지 않다는 것.
내가 내 꿈을 이루려면, 저 대학을 가서 저 과를 공부해야 겠구나, 그러려면 공부를 해야겠구나- 이렇게 생각했던 것 같음.
그러다보니 공부에도 욕심이 생기고, 성취감이라고 해야하나, 만족도도 컸고.
가장 현명한건, 울 엄마였음
엄마는 초등학교 선생님이셨는데- 방학때 마다 딱 한 학기씩만 학원 보내서 선행학습 시켜주셨음
공부는 학교에서 배우는게 맞는거라 하셨고,
어릴 때는 예체능 쪽 학원을 많이 다녔었음
지금 돌이켜 보면- 공부에 대한 큰 부담없이, 곧잘 성적을 냈던 것 같음
정승제 생선님 얘기 듣다 보면-
울 엄마, 나 잘 키워 내셨구나- 싶음
지금 내 모습이네.. 솔직히 부모님이 보내준 대학 너무 후회된다.
수능 점수에서 한참 낮춰서, 원하지도 않은 학과 학교에서 보낸 세월이 아까웠고
지방 국립대 친구들 보면 부러워서 피해다녔다.
'나도 저길 갈 수 있었는데'라는 생각을 군대 포함 6년하고 나니 졸업했다.
진짜 다 내가 하고싶은 말은 다 해주시는게 신기 할 정도 ㅋㅋ
심지어 교대 사범대도 임용 TO 적으니 결국 다른쪽으로 가는 경우 많았음. 사람 일은 알 수 없음
ㄹㅇ ㅠ
사대말고 교대가짱임
첫 직장 ! 인생에 정말 중요합니다. 대부분 별 생각없이 당장 취직을 위해 들어가서 하게된 일이 경력이 되고. 그걸 5년이상 하게 되면 그분야를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잘 선택 하세요 첫 직장 !
첫 직장이 어딘지보단 어느 직무인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전민우-v1y 어느 직무가 좋아요?
ㄹㅇ ㅠ
지금 대학 와서 그 고민 중입니다.. 이걸 어떡한담ㅋㅋ
여기 애들은 이공계 하면 컴공, 기공 이런것만 생각하나.. 이공도 못살리는 과가 많음.. 내가 식품이랑 화학 좋아해서 식품생명공학과 나왔는데, 결국 다른일 하고 있음. 주위에 취업힘든 공과들도 많음...
저도 비슷한 학과인데 취업루트가 어떻게 되시나요?? 궁금합니다,,, 지금 과가 너무 안맞아서 힘드네요ㅠㅠ
@@user-mmmu333 식품은 노가다 밖에 없지 않나
ㄹㅇ 전공대로 사는얘들 별로없더라...
솔직히 의대 법대 같은 특수학과 빼곤 다 인생리셋....
내가 음대인데 공부과가 아니어서 막막하다
효리 누나 말대로 그냥 아무나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너무 개천에서 용나는 성공신화 스토리에 강박이 있는거같음ㅋㅋ 그냥 ㅍㅌㅊ로 그냥저냥 살면 삶 망하는줄 앎
@@DK-vf3rs ㅇㅈ
저도 26살때까지 남들이랑 같이 흘러가는대로살다가 이대론안될거같아서 28에 수험생활 준비중입니다 ..
대신 장점이있다면 그동안회사생활하면서 내가잘할수있는거 하나찾은거.. 캐드ㅠㅠ 그걸강점으로삼아서 대학가서제대로강화시켜볼려고합니다. 공대가목표에요
대기업다닌다해도 주변에서 자살했다는소리 꽤듣는데.. 누나 지인들 중에서는 루나투자해서 (회사 이미지도 있어서 어디회산지 말은 못한데 누구나알만한 국내 2대기업 중 하나입니다.) 자살한사람도봤고.. 최근엔 제일가까운 사람 또 한명 돌아가심..
또 의사같은 전문 업종도 병원개업했는데 잘되는건 손에 꼽혀서 쉽지도않고...자영업이 쉽지않은데 의사면허 있다고 다가아니거든..
그래서 그쪽보다는 살면서 잘할수있는거 하나라도 가지는게 좋다고생각하는 가치관이라.. 내가하고싶은거하면서 가치있는삶을 살자가 첫번째 목표가됨. 그삶챙길려면 공부는 필수라 대학가는거구요.ㅠ
대학교 2학년인데 지금 이 문제로 너무 고민이
많아요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이 길로 평생을 먹고 살 자신은 없고,, 지금 전공 관련 취업한다고 하더라도 제가 전혀 행복하지 않을 것 같아요ㅠㅠ 배우고 싶은 전공은 따로 있었는데 고3때 취업 하나만을 보고 경제학과를 선택한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편입이라도 해볼까 너무 고민중인데 현실적인 면도 생각해야하고,,, 어떡해야할까요
아니다 싶으면 빨리 발빼서 방향 바꾸는게 결국 시간, 비용 아끼는 현명한 방법입니다...매몰비용은 생각하지 마세요...매몰비용 생각하다가 결국엔 더 큰 손해로 이어질수도 있으니까요...주도적으로 선택하세요
@@My-So-Won 답글 감사합니다! 전 편입하기로 했어요. 결심하자마자 답글 달아주시니 신기하네요! 매몰비용 신경쓰지 말라는 말도 너무 와닿았어요. 감사해요 :)
@@ecec1739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어느 학과를 가고싶으셨나요?
학생들~ 이 말 진짜다 ㅎㅎ
26, 편입 복전하느라 졸업이 느렸던 사람인데... 직장생활 1년하고 너무 빡세고 엉터리 체계에 질려버리던 참에 회사가 문을 닫았습니다. 강제로 백수가 되었는데 다시 일하던 분야로 경력을 쌓으려고 했으나... 아무래도 식품 쪽이라 그런지 뭐하나 사람답게 살게 해주지 않더군요. 말만 4.5일 근무지만 실상 기제된 출근시간보다 2시간 먼저 와서 일하고 기간내에 완성 못하면 남아서 야근하는 사람들... 쉬는시간 하나 없고 점심조차도 10분 우겨넣고 일하러 달려가는 모습을 보며... 이게 맞는걸까 고민하게 되더군요. 전회사 일이 많다 생각했지만 사실상 보니 선녀였던 거. 회사 동료분들 업계를 다 떠나버렸고 이 상황에 나는 이 업계에 남아여하나 고민을 하게 됩니다.
한 번도 보람이나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업계인데. 차라리 다시 대학을 들어가야할지... 아니면 공무원을 도전해야할지.
지금 잘 선택해서 후회없이 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싶습니다.
군대 안에선 시간이 안갔지만 전역후 생각해보면 결국 빨리갔구나 라고 느낌
감사합니다 선생님.
13년 밖에 안되네.. 생각했는데 첫딸이 6살.. 아직 시작도 안했다
입시판 떠난지 6년도 되고 일도 시작했는데 정승제쌤 조언 이야기는 계속 보게된다ㅏ
직장인은 방학이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2:09
전공대로 물론 많지만 막상보면 생각보다 적다고 느낄겁니다. 솔직히 대학갈때 가고싶은 전공이 뭔지 제대로 찾아서 간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일단 졸업만합니다.
내나이벌써 29...
.....
틀
@@_xeohee 너도 곧이다..
줜나어리네 하고싶은거 다하면 사세요~ 화이팅!
댓글 1년에 하나 쓸까말까인데 25살먹고 보니 정말 맞는말입니다. 체험해보니 확와닿네용 진짜루
이 영상을 좀 더 빨리 봤어야 했는데,
그때 봤어도 별 변화는 없었으려나
제가 고3인데, 그러면 최대한 자기가 좋아하는쪽으로 대학을 선택해야하나요?
제가 시야가 좁은걸까요. 대학의 전공들이 하나같이 재미없어보여요.. 나중에 27살에 대학을 다시 선택하면 그땐 좋아하는게 생길까요?
와드
와드
이수민 지금 가고싶은 학과가 딱히 없으면 자유전공학부 들어가세요
지금 꽤 나이 있는 펀이고 할거 안할거 나름 재밌어 보이는거 위주로 다 해봤는데 지금 님과 같은 그런 마음이면 일단 들어가보는거 추천 ㅋ 아무과나 최대한 좋은 학교로 ㅋ 그러면 그때가서 뭐 해야할지 좀 보임 경험해보지 않으면 계속 알 수 없음 난 약대 갔다가 너무 재미 없어서 경제학과로 전과해서 최종 경제학과 졸업 ㅋ 그 이후에 카투사 갔다가 군대 재밌어서 부사관 갔다가 제대 ㅋ 이제 또 뭐 재밌는거 해볼까 찾는 중 ㅋ 아마 로스쿨 도전해보지 않을까 싶음 ㅋ 굴레에서 벗어난 삶을 사는게 제일 좋음 ㅋ 하지만 나처럼 살면 주변에서 가만 안둠ㅋㅋㅋ 특히 한국적인 사회에서 부모와 트러블이 엄청남 ㅋㅋㅋ
크
ㅅㅂ 왜 내 인생 스토킹해서 썰퓨시는거지 ㅋㅋㅋㅋ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여긴 대한민국이고 부모의 뜻을 거스르는것을 천벌받을 일이라 생각합니다 어쩔수없습니다 여긴 대한민국이고 부모가 정해준 길을 가지 않으면 난리가 납니다 낳아줬으니 1.내가 원하는대로 2.내가 못이룬 꿈을 3.나보다 좋은 대학을등등 외국과는 다르죠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받을수 없습니다 어쩔수 없어요 당신들 인생 아닙니다 부모인생 20~30년전으로 돌아가서 대신 사는거에요 성인이 되고도 큰차이는 없습니다 내가 독립이 가능한 능력을 갖출때 내 의지로 내가 원하는 길을 택할수있습니다 그때 비로소 한명의 인격체가 되는겁니다
공감되네요
아직 어린 분이신가 봅니다. 부모님이 다 님 편하게 살라고 그러는건데 참,,
전 프로그래밍과 같은데가서 코딩으로 프로그래머 되고싶은데 ㅠ
하세요!!!!
님처럼 목표가 아주 뚜렷!하게 정해져있는분들은 그대로 하면됩니다 ㅎㅎ
컴공 나와서 it 회시다님. 동창들 대부분 it계열.. 공대는 전공 살리는편임
컴공은 예외지. 개발자는 많은 수요거 있으니까
컴공은 예외지. 개발자는 많은 수요가 있으니까
인생에제일빛나는시기
군대에서 시간이 아주 빨리간다..???! 왜 이런 말씀을 ㅋㅋㅋ 22년 인생에서 제일 느리게 가는 시절인데
아무생각없이 원서 썼더니 가고싶은 대학이 없다 족같이 후회된다
난 내 전공이 너무 좋은데...어디에 써야하오😢
❤❤❤❤❤
3:54
ㅠㅠ
대학은 학벌 받으러... 감
졸업장 받으러 총총
26살 고졸 군필 지방대 4년제라도 나와야하나요? ...
다시 도전해도 늦지않은 나이입니다.
응원합니다.
유일하게 공감 안되는거 군대에서 시간 빨리 가는거
지나고 보면 빠르지않나요? 그안에 있을때가 지옥같지 군대안에서도 언제상병되냐 하다가도 와벌써 상병이네 이생각들더라구요 전
상병은 금방 다는거 같던뎀
어떻게 보내야에 따라서 느낌은 각자 다른듯
좋았으면 빨리지나가서 아쉽게 느낄거고
싫었으면 하루하루가 길었을듯
군대에서도 인간관계 잘하고 좋은선후임 만나면 시간빨리가고 즐거워요 사람마다 피부로느끼는게 다르지요
1.지나고보면 빠르다
2.지나고보니 내인생에서 21,22살 2년이 뻥뚫린 기분이다. 상당히 손해보는기분 보상받은건 전혀없는데...
그 13년의 가치가 100년의 가치보다 더 있을까
글쎄다 정승제의 말이 맞긴할수도 하지만 너무 사실이아님 나도 배운지식으로 먹고살고있음
그래서 간호학과 가려구요 ㅋ..
전공대로 안사는데 왜 다시 재수하는 건가요..?
학벌
대학 간판
대학교는 그냥 막말로 가오용임 간판따면 어디가서도 꿀리지않는다 이마인드
군대에서 시간 안가요 ㅠㅠ
군대가기 시러요 ....16살 남자예요..
놀랬네 내가 이것도 못푸나했는데 미적이네 본인은 기하러임
내 얘기네 ㅁㅊ
내 말이 쉬이벌
허허 나는 뭐하고 사나
15년아님?
주의:이 내용은 취업에 좆도 쓸모없는 문과대 한정입니다^^
취준도 안해봣냐..이과도 전공 거의 못살린다 ㅠㅠ박사따는게 아니라면
너무 어린건가
@@twoline2083 ㅋㅋㅋㅋㅋ 지랄하지마세요 좆같은 경영 문학 심리 이딴거 나오고 찡찡거리는 수준 소프트웨어 학사따고 나와서 대기업에서 백엔드그룹개발 하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
@@twoline2083 내 주변에있던 전자 기계 도건 다 자기 전공 잘살려서 가더만 ㅋㅋㅋㅋㅋ 공학계열이 박사학위 필수라는건 뭔 개소리냐 아 박사학위 필수는 취업은 당연히 불가능한 순수문학 계열들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
꼬우면 조선시대 태어나지 취업 잘될텐데
화가 많노
포항은 안 그래요 ㅎㅎ
님 포공?
솔직히 SPK는 인정
@@user-unknown763 skp 나와서 대기업취업해도 결국 모니터보면서 엑셀하고 불량검사하고 이런거한다 진짜 전공살리는 일자리는 적은데다가 석박필요
응 포공도 결국 연고대랑 한두문제차이야 ㅋㅋㅋㅋ 뭘 안그래 안그러긴 ㅋㅋㅋㅋㅋㅋ
포공 카이스트도 결국 회사 월급쟁이엔딩 아니냐
12년아닌가?
유튭 파워볼손흥민 라이브방송 승률 미쳤지 ㅋㅋㅋㅋ20만원으로 400만원 만들었네요
시바 ㅜㅜ
파워볼 어렵기만했는데 유튭 파워볼손흥민 라이브 보니까 적중률이 그냥... 너무쉬워보임ㅋㅋ
직업에 따라디르죠 직업에따라 전공살려서 가야만 하는 곳이 있으니까 이러케 말하면 안됀다는거
영상 제대로 보신 거 맞죠?
저희 아버지는 전공대로 사시는데 한의대나와서 한의원하시는데요
@Sunghwan Lee 그런가요 저희 큰아버지 고고학전공하시고 석사 박사하고 지금 서시대 교수님 하고계시는데요?
엄마는
@@Brian-fd3ds 한국무용 학원한다 강남에서
아근데어쩌라고 ㅋㅋ
근데왜딴지를걸어 ㅈ밥샠기야 니가뭐돼?
전공대로 사는 사람이 적읃 이유는 대부분의 전공이 일자리랑 관련 없어서 그럼. 문사철, 예체능 등등
기왕이면 꿈이 없다면 컴공, 전화기, 경영, 행정으로 취업 관련된 전공 고르시길
프사 는 뭐임?? ;;
그리고 전화기 컴공 은 적성 ,흥미 너무 중요해서 잘생각해야함. 단순하게 취업잘된다고 온다? 개망함
요즘 경영 행정 취업 헬임
컴공은 꿈없으면 오면안됨
경영 행정 끼워넣기 오지노 ㅋㅋㅋ
일단 문과는 오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