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나도 대학와서 느낀건데 대학은 고등학교때 처럼 세세히 알려주시는 담임선생님이 없음 고등학생이라는 보호받는 신분에서 벗어나 자기주도로 꾸려나가야하는 인생이 펼쳐짐 스펙,알바,동아리,자격증 등등 모든것들을 누가하라고 자세히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고 자기가 정말로 하고싶은직업을 찾는 과정도 혼자 해야함 교수님들이 이런것까지 세세히 알려주지않음 솔직히 대학은 그냥 여러 사람들을 만나러 오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아리나 교양,봉사 등등 나랑은 다른 전공의 친구들을 만나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인맥도 넓히러 오는, 그런 곳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사바사긴 하겠지만 제가 생각한 대학은 이래요. 대학오면 사람 많이 만나세요
젊은 20대나이에 일찍 성찰했다는것은 생각이 깊었다는거~~문제는 사회인식이 이제는 변해야 된다고 본다.남의 자식하고 비교하고/사교육에 몰빵/직업비교/출신대학비교/자동차종류비교/사는 집 평수와사는곳이 강남이냐 강북이냐 비교/자식 적성이 중요하지 않고 부모가 가고싶었던 대학 그리고 자기가 하고싶었던 학과 강제로 보내기 등등 이것이 해결 안 되고는 대한민국 미래는 없다고 본다..따라서 부모도 자식도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인생 운칠 기삼은 진리다…. 운삼을 착실히하면 어느순간 기칠이 찾아온다… 운삼을 준비하지않으면 기칠이와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아직 운이 피지 않았다면 기칠이 아직 안왔을 뿐이니 좌절하지말고 계속 두드려라… 운은 어느순간 반듯이 온다…. 그리고 아직 일이 안풀리는건 당신이 못나서가 아니라 아직 운이 안왔을 뿐이란걸 아시길….
군대가 아들과 동갑에 같은 학교라 궁금해서 보게 되었는데, 진중하고 자기 성찰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모습이 감동적이고 설득력이 있어 끝까지 보게 되었네요. 재수하던 딸이 결과가 좋지 않아 선택의 기로에서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부모로써 좋은 이야기들을 해주고 싶었지만 맘같지 않더군요. 많은 이야기를 하는것 보다 한걸음 뒤에서 성급하지 않게 스스로 생각하고 느낄수 있게 기다려주고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들이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현실은 항상 의외였고 걱정했던것 보단 별게 아니였단걸 알게 되더라구요. 멀리 내다만 보다가 앞에 놓인것들을 놓치지 않게 한걸음 한걸음 묵묵히 걸어나갔으면 합니다. 결국엔 하나씩 보이고 느끼게 될거에요. 영상으로 또한번 성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된거 같아 좋아요! 클릭^^
저는 고2때 공부를 아예 안하고 그 시간에 10:00부터 나오는 것과 똑같은 내용을 성찰하는 것만 주구장창 했더니 성인되어서 해야 할 생각들을 입시가 얼마 안 남은 지금 시점에서도 하는 중이라 고민이 산더미처럼 많아져서 힘들어졌습니다..... 저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것도 좋지만, 그건 성인 되어서 하는게 맞습니다..... 진짜 개힘들어요 진짜. 적어도 대학교 합격하기 전까진 그냥 아무생각 없이 살아야 행복해요. 좋아하는 것을 찾았다는 것은 그것대로 좋은 일이지만 그걸 학생 때 하면 고민과 스트레스가 많아져서 죽을 것 같아집니다. 이럴 때면 저는 차라리 사회의 톱니바퀴로 사는게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철학자들이 왜 정신병 걸렸는지 알 것 같아요.
제가 30넘도록 자리를 못잡고 있을때 친했던 동생이 저에게 해준 말이 있는데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다보면 그게 익숙해지면 하고 싶은 일이 되요. 그니깐 너무 깊게 생각하지말고 일단 뭐든 하세요 형."이라고 해줬었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고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아 이건 내가 못할거 같아..'하던 일을 억지로라도 하다보니 익숙해져서 그게 내 주 수입원이 되고 자산을 쌓아가는 수단이 되어 있었어요 그게 비록 많지는 않더라도요. 그래서 아.. 인생 별거 없구나 기왕 어쩔수 없이 살아야 한다면 수입이 얼마건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그리고 점점 그게 맞는거 같다는 확신을 하구요. 현재 방황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이러한 방법이 있으니 이 방법을 통해서라도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눈물나올 정도로 좋은 영상이고… 인생에 허무감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들 한 번씩은 봐줬으면 해서 공유함. 나도 이 분처럼 대학에 합격했을 때 그 순간만큼은 기뻤지만, 막상 대학에 들어간 뒤에 내 삶은 극도의 허무감과 불안함을 느끼기 시작했었음. 근데 문제점은 내가 그 이유를 몰랐던 거지. 네가 원하던 대학 잘만 갔는데 왜 휴학을 하냐, 왜 다른 애들은 평범하게 잘 살아가는데 너만 힘들어하냐 이 생각을 남들이 나한테 말하는 것보다 스스로 수백배는 더 생각을 했었음. 당사자인 나도 현재 상황을 납득한채로 살아가고 있는게 아니었으니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저 공허하고 뭐든 하기 싫을 뿐이었음. 일단 그래도 살아야하니까 내 인생을 통틀어 지금이 제일 힘들다. 하지만 이 순간도 언젠가는 벗어나겠지 생각만 하면서 겨우 버티고 있었음. 당장 오늘만 해도 대학을 다시 가거나 사업을 하거나 뭐라도 해야하고 뭐라도 정답을 빨리 골라야한다는 생각만으로 뇌가 가득차있었고. 그러다 생산적인 행동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이 분의 비문학 독해 영상을 찾게되었고, 영상 속에 틈틈이 나오는 이 분의 가치관이 마음에 들어서 다른 영상을 또 찾다가 이걸 발견하게 됐음. 천천히 영상을 보고있는데 이때까지 내가 했던 고민이랑 극도로 유사했던 거임. 21살에 대학을 들어갔는데 막상 대학이 쓸모없다고 느껴지고 대학 전공 강의보단 학원이 더 효율적이라고 느껴지고… 우리가 대학을 들어가는 게 취업을 위해서 결론적으로 돈을 위해서였는데, 잘만 생각해보면 어찌저찌 잘해서 대기업 취업을 한다해도 고작 한달에 300만원 받는 거로 서울에 집 한 채 조차 못 산다는 거지. 그렇다면 굳이 대학을 택할 필요가 있을까? 사람들이 그걸 알면서도 대학을 택하는 이유가 뭘까? 하면 결국 자기 성향대로 사람들은 선택한다는 게 이유였던 거임. 사업을 하면 큰 돈을 벌 가능성이 높아지는 건 사실이지만 창업자가 망하는 경우는 수도 없이 많기 때문에 그 리스크를 겪고 싶지 않고, 큰 돈을 못 벌더라도 안정적으로 남들 가는 길로 가고 싶은 사람들은 결국 대학을 택한다는 거지. 이 분도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본 결과 결국 자신이 택한 길 안에서 최대의 노력 즉 최선을 다하고 나름대로의 행복을 찾아가면 곧 그 길이 정답이다 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을 하고있었음. 정답을 굳이 먼저 찾지 않아도 된대. 선택을 조급해하지 않아도 언젠가 선택을 했을 때 그 선택에 책임을 지고 그 선택이 정답이 되도록 이끌어가면 된대. 결국 사람들은 어떤 길을 선택하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나름대로의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었던 거야. 그러면서 성장하는 거고… 이 영상을 찍어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고, 나는 지금 당장의 선택보단 나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 성찰이 정말 중요함을 다시 느끼게 됐음. 그 성찰로 자기 성향을 파악하고 자기 성향을 파악한 걸로 선택을 하는 거야. 내가 어떤 인생을 추구하고 싶은지. 지금까지 행동은 안 하고 말만 나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이라 하고 다녔는데, 그 부분은 꼭 반성하고 이제부터 메모를 하면서라도 진심으로 자기 성향을 파악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음. 이 글을 적는 이유도 영상을 추천하고 싶어서도 있지만, 내가 이 글을 적으며 내 가치관을 정리할 수 있기에 나한테 도움이 되기에 적는 거임. 그러니까 혹시라도 여기까지 읽은 사람은 오글거린다고 너무 욕하지 말아주
감사합니다. 이제 대학 입학하는 20살입니다. 대학을 왜 가야하는지에 대해 고등학교 내내 고민하다가 주변 아이들이 다 가니까..라는 결론에 도달한 뒤 결국 대학에 합격하고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등록금 내기 며칠 전인데도 고민하고 있다는게 웃기긴 하죠. 일단 1년 다니면서 자신에 대한 성찰과 제가 하고 싶은 공부 하면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고민하던 중에 만난 이런 글이 너무나도 저에게 피가되고 살이 될 것 같아요. 😌
@@저기요-d3w 제 글이 도움 됐다니 다행이에요. 뛰어난 부분 하나 없는 사람이지만 제 글 하나로 긍정적인 영향을 얻으신다니 정말 기쁘네요… 댓글 남겨주신 게 감사해서 말을 덧붙여보자면, 한창 혼란스러울 시기죠. 괜찮아요 당연한 거예요. 아직 20살밖에 안 되셨잖아요, 미성숙하다는 게 아니라 20대 초반까지는 혼란스러운 게 당연한 거예요 정말. 물론 안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방황한다고 해서 혼자 이상한 사람이 되는 건 아니라는 거죠. 저도 이거 했다가 저거 했다가 왔다 갔다 자주 했어요. 그만큼 주변에서 혼도 많이 나고, 그래도 계속 도전해서 적성을 끝내 찾을 예정이에요. 그러니까 댓글 작성자 분도 언젠가 다시 방황한다 해도 그만큼 다시 일어서게 될 거예요. 삶은 발전의 연속이니까요. 잘 견뎌봐요 우리.
와 진짜... 딱 제가 생각해왔던 그대로에요.. 지금 고1인 학생인데요. 중학교에서 막 ‘1등 하고싶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열심히 했더니 중2때 전교4등 이라는 점수를 받게됐어요. 되게 기분이 좋았죠.. 그런데 등수를 알아버리니까 부담도 되고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1등이 되기위해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 중3에 정말로 전교1등이 나온거에요... 너무 기쁘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고.. 근데 정말 너무너무 허무한거에요. 정말 외로운.. 공허함.. 도대체 내가 이 1등을 받아서 뭐가 좋은거고.. 그 성적을 받기위해 포기했던 모든것들이 아쉽고, 오히려 저보다 공부는 못하지만 정말 행복해보이는 친구들이 부럽고.. 처음 딱 이걸 느껴보고 저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내가 앞으로 뭘 바라게 되고 그걸 이뤄도 결국 허무할 것 같은거에요. 내가 정말 노력에서 그걸 이뤄봤자 어차피 또 거기서 시작이고.. 결국 끝없이 목표가 어딘지도 모른채 그냥 계속계속 미래만을 위해 노력해야한다는게.. 너무 암울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나서는.. 뭐 어째든 앞으로 살아가야하니까 진로를 생각하기 시작했는데, 저는 돈이 없어서 어떤 일을 못하는것이 너무너무 억울했거든요. 그래서 부자가 꿈이 되었어요.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을 찾아보니 대부분 사업과 투자더라구요. 또 생각을 해봤죠.. 보통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책을 읽어라” 에요. 또 그렇게 (제가 본 책의)성공한 사람들은 학벌이 좋지도 않고요.. 과연 학교교육이 내가 사업을 하는것에 도움을 줄까? 생각하게 된거죠. 그래서 자퇴를 하고 독서와 글쓰기 투자공부에 몰입할까 고민을 하며 지식인에 이런 질문을 올렸어요. “사업을 하는데 학벌이 중요할까요?” 답변은 1. 개인사업으로 월 20억 정도 벌것이라면 무관 2. IT 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이라면 중요 3. 벤처투자를 받고 인적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면 더더욱 중요 이렇게 오더라구요. 아- 했어요. 정확한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어느정도 규모의 사업을 할진 모르겠어요. 아직 확실하게 떠오르는 아이템도 없구요. 그래서 고통스럽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대로 ‘일단 혹시 모르니까 나중에 가서 내가 공부로 못하는 일은 없게 하자’ 마인드로 현재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도 완전한 확신도 없고 많이 흔들려요. 매일 자퇴를 하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부자가되는법을 알려주는 책에는 워낙 한국 교육을 비판하는 내용이 많으니까요.. 하 그냥 아직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한국교육이 잘못됐다 하더라도 제가 자퇴를 할 용기가 없는거에요.. 많은 부자가되는 책들 중 고등학교를 자퇴하신 분은 아직 보질 못한 것도 있구요.. 하여튼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정말 저랑 생각이 꼭 맞는 영상이 있어서 너무 반갑고 나름의 응원이 됐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댓글을 읽으면서 느낀건데...이런 통찰력을 가지게 된 건 학생이 일단 이만큼이나 노력해봤기 때문일꺼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너무 기특하고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이런 고민은 어른들도 초로의 노인들도 한답니다. 미래가 밝기 때문에 학생은 더 고민이 크겠어요. 얻을 수 있는게 많기 때문에 더 신중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고민에 매몰되지 말고 지금처럼 결과에 도착하는 과정속의 즐거움도 꼭 찾기를 바래요. 학생은 충분히 잘 자라고 있답니다.
대학은 직업훈련원이 아니예요ㆍ 20대는 빨리보다 진로에 대한 고민도하고, 인생에 필요한 지식도 부모님의 뒷받침을 받으며 성장시킬 마지막 기회이기도 합니다ㆍ 나의 노력으로 지식 ,경험, 상식 ,언어능력등을 키워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위한 방향성이 더욱 중요하다 생각합니다ㆍ 돈은 내가 종잣돈을 모으는것이 제일 중요하긴합니다ㆍ알바도 해보고 회사도 다녀 봐도 그때 현실을 통해 다른 길을 선택해서 나아가는 20대 청년도 보았습니다ㆍ 씨드머니를 모아 현명한 투자를 선택하는데 조차도 ,대학을 다닌 경험이 소용없진 않을 겁니다ㆍ 꼭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학교 생활을 해 보길 추천합니다ㆍ!!! 길게 말 못하지만ㆍㆍ인생은 정답은 없습니다ㆍ
3:00 돈 때문에 대학 간다는거에서, 아.. 나도 어렸을 땐 그렇게 생각했지 생각이 드네요. 돈보다 자기가 기본 생활만 되더라도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일, 밤에 잘 때까지 돈을 안 받더라도 하고 싶고, 주말에도 시간내서 하고, 밤에 잘 때 아침에 그걸 할 생각으로 설레이는 일.. 그런 일을 하는게 정말 행복한 삶이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저도 회계사 사무실에서 몇년 일하고, 편한 직장에서도 돈 받으면서 일 해봤는데, 결국 하루 8시간 이상 아무리 쉽고 편해도 하기 싫은일을 한다는거는 고통이고 불행한 인생인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드니 보수가 적더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게 가장 올바른 선택이었더군요. 대부분은 그런 하고 싶은 일을 한다면 돈을 벌게 되어있기도 하구요.
학벌이 성공을 보장해 주던 시대는 끝이났습니다. 학벌=성공 방정식은 70~80년대 고도압축성장기를 거치며 많은 인력이 필요했기 때문에 가능 웬만한 학벌만 있으면 성공했지만 저성장,주력산업 쇠퇴,인구감소등과 맞물려 고학력도 성공을 담보할 수 없습니다.앞으로 10년후는 AI 발달과 인구절벽등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이 지배할 것입니다. 적어도 과거처렴 학벌은 아니고 한분야의 재능을 가진 전문가가 성공하는 시대일 것입니다.
저는 학창시절 내내 공부랑은 거리가 먼 학생이었어요 누가 시켜서 공부하기도 싫고 공부보다는 운동이 좋았고 꾸미는게 좋아서 3년내내 알바도 하면서 제 나름대로 행복하게 지낸것 같습니다. 대학은 원하는 과를 가긴 갔는데 1학기 끝나고 나니까 알겠더라고요 저랑 이 일이 안맞다는걸요 이제는 공부가 하고싶어져서 20살에 수능 준비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완전 청개구리 같겠지만 저는 고등학생때도 부모님이 공부도 시기가 있는거라고 남들 할 때 해야한다고 하셨지만 저는 제가 하고싶을때 언제든 할 수 있다고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공부를 안 한 것도 같아요 대학을 가고 싶은 이유도 만약 간다해도 가고 싶은 과가 없긴 한데 돈을 벌고 싶어서 가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경험해 보고 싶어서 가는거라 누구는 의아해 할 수도 있겠지만 이건 제 인생이니까요 여러분도 짧고 짧은 인생 후회없이 살아봅시다.
자신이 좋아 하는 일, 적성, 능력을 안다면 일을 쉽게 풀린다.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무조건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을 목표로 어린시절을 보내게 된다. 부모도 자기 자식을 모르고 교사도 학생의 장래를 결정할 수 있을 정도로 알지 못한다. 인생은 자신이 개척하고 많은 결정을 해야 한다. 특별한 적성, 소질, 능력이 없으면 일단은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 공부라도 잘해야 대학을 가든 자격시험을 보든 쉽다.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댓글이란걸 달아봅니다. 범작가님 국어(언어)영역 강의보다가 인상 깊어서 영상 여러 개 보고 있었는데 한양대 후배에 저도 책을 출판해본 작가라 더 마음이 가네요. 저는 30중후반이고, 한양공대 현역으로 들어온 사람입니다. 저도 20대 때 삶에 대한 고민 진짜 많이 했었는데 굉장히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저희 집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노가다 택배상하차며 안 해본 알바가 없네요. 나중에 과외로 갈아타긴 했지만요. 그 당시에는 그래도 취업시장이 지금 만큼은 아니어서 대기업은 갈 수 있던 시절이긴했습니다. 흙수저에 외모도 별로여서 대기업을 가도 딱히 답이 나올 것 같지는 않더군요. 제가 내린 결론은 1년에 한 번 치는 시험, 전문직에 도전하는 것이었습니다. 군대 갔다와서 24살. 7시 기상 8시 도서관 밤 11시 귀가, 과외도 5개 병행하며 5년 동안 그 생활을 하며 20대를 불태웠고, 치의학전문대학원 합격해서 지금은 치과의사 하고 있습니다. 야진하고 퇴근해서 혼술하다가 글 남겨봅니다. 한양대... 참 애증의 대학입니다. 누군가에게는 꿈의 대학이겠지만, 20대 때 저는 SKY 못 가고 간 대학, 탈출하고 싶은 대학이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좋은 인연 많이 만들었고 후회 없고 캠퍼스 생활과 로망이 있었네요. 지금도 저는 제 나이대에서 하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은 공통이네요ㅎ. 훌륭하신 후배님 보니 흡족합니다. 분명히 잘 되실 것 같고, 잘 되길 기원합니다. 건승하세요.
한양공대 갈정도면 무엇을 해도 잘하실것 같습니다 또 그능력대로 본인이 원하신것을 이루어 낸것 축하드립니다 40년전에 부산공전을 졸업하고 미8군부대에 근무하던 형님이 한양공대 합격증을 가지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연대나 고대 안가고 한양공대를 택한게 공대로서는 서울대 다음에 한양공대라면서 한대를 택했다고 졸업후에는 대전ADD에 갔었고 그곳에도 한양공대 선후배들이 많이 있더군요 한양공대가 유명하다는 것도 그때 알았습니다
내가 한 선택을 정답으로 만들라… 정말 멋진 말인것 같아요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지금까지 가치관을 잘 정립하고있었는데, 그중 고민이 취업과 사업 중 어떤것이 내 삶이 될지 걱정이 많았는데요 범작가님말씀듣고 제가 미래에 곧 내리게 될 결정에 대비하는 것이 지금 현재로써 가장 가치있는 일이 될것 같네요. 영상 중 절반이 제 생각과 같아서 너무 놀랐어요 제가 할 선택을 정답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어영역 관련 유튜브 찾아보다 선생님 동영상에 댓글 몇 번 남겼었는데, 사실은 젊은 시절에 대한 아쉬움 같은게 있어서. 나는 한양대에리카 국어국문과 00학번이고 수능 때 언어는 내가 볼 때랑 누구 가르칠 때 3년 정도 만점 가까이 맞음. 학생때는 대학 단위 문학상 장원 한번하고 노래해서 한양대 축제 우승도 해봤고. 진지하게 순수문학을 하던 시절이기 때문에 내가 대학문학상 응모 하는건 좀 반칙이다 싶어서 더 이상 응모안했고. 동아리에서 선후배들이랑 냈던 시집 몇 권 아직 한양대 시문학관 가보면 시화랑 같이 있을거임. 어찌됐든 집안 형편이 상당히 안 좋아서 등록금이랑 생활비 번다고 공사장에서 일을 하게 됐는데, 그게 또 나한테 맞는거임. 이거 그냥 열심히 하면 대학졸업장 취업 이런거 별로 필요 없겠는데 하는 생각에 사실상 대학 졸업장 포기. 입학한지 13년 만에 졸업자격 여건 변경 등으로 33살에 졸업은 하긴 했고. 지금은 현재 흙막이 가시설이라는 노가다 20년 차임. 일당은 32만원. 세후 연봉 대략 7500정도 되는거 같고. 이 정도로 잘 산다 이런게 아니라 공부를 열심히 하면 시험 성적이 오르는 것처럼. 무엇이든 치열하게 하면 인생도 잘 풀리게 되는거고. 예전에 우리과에 신입생들이 들어오면 시 쓰던 선배들이 가장 많이 했던 말은. 깨어있어라.였음. 대학도 공부도 취업도 삶의 한 방식일 뿐이구나. 느끼는거고. 단순히 열심히 사는게 아니라 깨뜨리기 위해서 열심히 하는 걸 우리 땐 치열한 거라 그랬고.
1. 인생에 정답은 없다. 사업이 취업보다 좋다 따위는 없다 2. 내 인생의 정답은 지금의 내가 안다. 지금 끌리는 걸 하면 되고 책임을 다하면 된다. 3. 인생은 선택과 정답이 결정하지 않는다. 그 후에 내가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그런데, 어떤 길을 가도 행복할 수 있다고?
장사는 매일 그렇게매출이 잘나오지않아요ㅠ 변수가 너무많아요 오늘 매출잘나왔다고 계속 그렇게나올거같죠 절대 아니에요 단순계산문제는 아닌듯합니다 그래도 주변에보면 꾸준히 직장생활하다가 그걸 토대로 본인사업하려고 나오신분들이 다 여유있게사시드라구요 대학나오신게 헛되지는않을듯합니다
고등학고때 공부를 중하위쯤 했는데 늘 소외되고 패배감만 느끼며 우울한 나날을 보냈고..전문대 겨우나오고 최저급여생활자로 살다가 십년 십오년,..서울에 반지하 살다가 적성에 맞는 영업쪽 십년 저는 부동산 다수 소유한 월세나오고 돈걱정 크게 없는삶 나쁘지 않음. 고딩때 어른들이 말하는 공부, 좋은대학외 다른길이 많다는걸 알려주면 좋을듯 ..그분들도 몰랐겠지만..중요한건 성실하게 살긴했음
교육은 세뇌를 시키기 위한 권력층들이 사람을 도구를 만들기 위한 장비이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 물론 군대도 유교의 확장팩이라고 생각하지만 살아보니 부모세대가 말한 미디어가 말한 것들의 좋은 가치 높은 지위에 대한 환호가 현 시스템의 세뇌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사회생활 하면서 알게 됐습니다. 모든 겪어봐야 느끼지만 일반 국민들은 껵고난 후에 나이가 들어가 깨달아서 늦었지만 이미 기득권력세력층으로 있는 자식들은 부모들의 권력을 보면서 어린 나이에 먼저 깨닫조 애초에 피부적 체감 출발점이 다름.
다행이네요 제가 옳았어요 대학 유명한 대 등급도 어느정도 높았지만 대학교생각은 안하고 일단 자기성찰이 제일 중요하다고 고등학생때 생각을 젤 먼저 했거든요! 내가 뭘하면 뿌듯할것같고 내 직업 가치관은 뭐고 좋아하는거 소소한행복은 뭐고 이렇게 생각을 했던것 같아요 대학과 잘하는거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하고싶은거 현실 이런거에 의미를 더 중요시하니깐 좋더라구요 저는 그냥 저를 믿으려구요 그만큼 생각한만큼 선택했기에 그냥 이젠 그과에 열심히 최선을 다하자 이생각뿐이게 되고 발전할수있게 되더라고요 자신을 아는게 제일 중요합니당!! 여러분!
현실적으로 말해주자면 아직도 대한민국은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무시 받는 구조로 되어있다.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돈을 쫒으면 당장에는 돈을 벌 수 있겠지만 나이가 점점 듬에 따라 격차가 벌어지고, 은근히 무시를 받을 수 있다. 이건 다 대한민국 사회 구조가 만든 것. 결론은 주변 시선 신경 안 쓰면 대학 안 가고 돈 벌어라.
한가지 말씀 드릴게요 자신만의 고유한 가치관과 신념만 가지고 자기자신이 행복한 인생을 위해 달리고 하나하나 성취해갈수록 자존감도 올라가서 남들이 무시하던지 말던지 신경 안쓰게 됩니다 오히려 무시하는 사람을 안타까워 하지요. 서로 다른 가치관을 존중해야합니다 그런 남 무시하는 사람들은 자아가 없고 자존감이낮은사람들이고 존중하지 못하는 이기적인 사람들뿐 입니다
머리로 아는 거랑, 경험해보는 거랑 천지차이. 진짜 인생을 오래 살아봐야 결론이 난다. 절대 결코 깨닫지 못한다. 참경험이 없이는. 대부분 잉여의 흐지부지한 삶을 산다 죽는다. 아무리 직업이 좋고 학벌이 좋아도 성숙하지 못한 인생은 밑바닥의 삶과 다를 바 없다~ 그 가치가~~
요즘 mz세대 중에 빡대가리가 아니라면 느낄 수 있는 감정과 생각들을 아주 명료하게 잘 정리했다. 21살? 대단한 스토리텔링 전달력이다. 매우 감탄한다. 이 삶에 대한 고민은 직업, 돈 뿐만 아니라 모든 것들에 해당된다. 결혼은 도대체 왜 해야할까? 연애는 도대체 왜 해야하지? 출산은 왜 해야하지? 육아는 왜 해야돼? 답은 없다. 그냥 살다보면 여러가지 선택지가 나오고 그당시 최선의 선택을 하다보면 완성되어 있을 뿐이다.
저는 44살 아저씨입니다. 40대가 되어보시면 또 새로운 지평이 보이실 겁니다. 30대 때에도 보이지 않던 지평이 보입니다. 물론 50대가 되면 또 새로운 지평이 보일 거고요. 인생이란 그런 거란 걸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겠죠. 인생 자체가 불공평하고 불완전하고... 하지만 아름답고 벅차오르는 희망을 주기도 하는... 뭐 그런 거 아니겠어요?
"뭘 해도 상관없다" 이거 정말 중요한 말씀 해주셨어요 저는 몇 년 전까지 공시를 준비했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왜 이걸 하고 있는지 의문도 생기고 회의감도 생기고 우울증도 왔었습니다. 원치 않는 쇠사슬에 속박된 기분이라고 할까요? 해서 과감히 그만 두고 지금은 몸을 쓰는, 다소 힘든 일을 하는 곳에 취직해서 일을 다니고 있습니다. 잘 견디고, 열심히 생활하면서 멘탈도 전보다 단단해진 것 같고, 공시를 그만두기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금전 수입은 다소 적더라도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뭘 꼭 해야 행복한 삶이 오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돈을 쫓지 마시고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23학번으로 입학하게 된 20살 새내기입니다. 원하던 대학의 합격증을 받자마자 공허함에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던 방학을 보냈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처음에는 더 높은 대학이 아니라서 공허한건가 의심하기도 했는데, 결국 어느 대학을 갔어도 제 고민은 그대로일 것이었다는 것을 이 영상을 보며 깨닫습니다. 완벽한 선택만을 해야한다는 강박이 있었던 것 같아요. 모든 길은 다 세분화되어있고, 내가 선택한 그 길이 먼 훗날 나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되니, 어떻게든 좋은 길만을 골라가야한다는 강박이요.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선택한 길을 어떤 걸음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걸어나갈 것이냐'인 것 같아요. 오늘도 선택한 길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04학번 선배인데 수능 쏴서 한양대 들어가니 처음에는 매우 우울했었네요. 다니다보니 다시 공부하긴 싫고, 결국 학교 재미븥여서 쭉 다니고 졸업했네요. 학벌은 그냥 한양대면 사는데 크게 메릿도 없고 디메릿도 없어요. 다만 증권사 펀드매니저 이런데 직군만 들어가기 힘든 제약 걸리는 정도에요. 한양대 이상이면 다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실패한 인생이든, 성공한 인생이든 간에 모든 인생은 다 가치가 있다 신이볼때, 성공한 사람이든 실패한 사람이든 신의 눈에는 다 똑같은 사람이다 그말은...사람이 개미를 봤을때, 여왕개미든 일개미든간에 개미는 개미인것이다 그래서 자기에게 주어신 삶을 살아가면 그뿐, 남들 보다 더 특출나게 한다 해서 더 특별한 인생도 아니고 더 뛰어난 인생도 아닌 그냥 평범한 인생일 뿐이다
좋은 대학, 대기업 취업..대한민국에서 그 일련의 과정들은 아무리 좋게 생각해봐도 사회 부유층에게 도움이 되는 노예양산을 위한 루트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됨 왜 학교에서는 아직까지도 제대로된 성교육, 부동산거래, 금융경제에 대해 얘기 안해주는지 모르겠음 의무교육과정에는 반드시 거기까지의 교육만 받더라도 그 후에 추가적인 교육없이도 사는데 지장이 없어야 의무교육이 갖는 의미와 부합한다고 여기는데 우리나라 교육은 정작 중요한 건 다 배제돼있음
뭘 해도 상관없지만 우리나라는 결과 지상주의라 늦어도 33살까지 이도저도 아니면 도태되고 자발적 비혼주의가 되고 남들에게 인생을 설명하는데 한마디가 아닌 핑계들로 급급해지게 되죠. 인생이 참 아이러니에요 젊을때 무수히 도전하고 깨지고 성공하고 여러 감정을 느껴야하는데 막상 도전 가능한 시기가 몇년 안되고 실패하면 몇십년이 괴로우니 참..하
세 자녀를 키우는 50대 엄마예요. 대학을 왜 가는가.. 전공과목을 꼭 배워야 하는 직업도 있고- 여러 전공을 공부하는 많은 동년배들을 친구나 선후배로 만나고 고교까지 못해본 체험과 즐거움이 있고 이렇게 함으로서 사회에 잘 적응하고 자신의 포지션을 만드는 준비도 하고. 취업도 돈만 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기회이기도 하죠. 대학이 선택은 맞아요. 공부도 싫고 남들 다 가니까 대학 가는건 저도 반대예요. 그런데 이분은 명문대를 갈 정도이면 그래도 대학을 다녀보면서 자신의 생각이 좀 더 확장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분석력도 좋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분이라 취업을 하건 사업을 하건 잘 하실 것 같아요. 한가지- 대학은 학원과 달라요. 지식만 주는 것이 아니라 더 큰 가치가 있습니다. 붕어빵이 맛있어도 매일 30만원씩 팔리지 않듯이 지식- 돈 이외의 많은 가치도 있어요. 본인이 어떻게 찾아내느냐에 따라서겠죠? 한양대 좀 더 다녀보시고 가능한 졸업까지 하시길 바랍니다.^^
17살에 돈이 삶의 목표라 생각해서 인문계 자퇴후 공고로 진학해서 23살 나이에 초봉 7천정도 받는 곳에 취업 후 3년차 직장인 입니다.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노력해서 제가 정답으로 만들었고 만족하지만 이제는 돈말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게 뭔지 매일 성찰하면서 가슴 뛰는 꿈을 구체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취업 후 2년간 고민했던 것들을 다시한번 정리할수있었던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행복합시다~~
그래도 괜찮은 대학 나오면 여러모로 거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많이 유리합니다 좋은곳에서 일하는것 좋은직업 가지는것 승진이나 연봉부터 스타트가 다르고 올라가는것도 다르고 진짜 힘들거나 열악한 환경에서 일 안해도 되고 소위말해 개고생까지는 안해도 됨요 무조건은 아니지만 거의 그럼요 상대적 또는 절대적으로 골병과 화병에서 자유로울수 있음 몸에 무리가 매우 많이 덜 오는걸 할수 있고 선택권도 많이 생기고 지원하겠다는 도움주겠다는 호의적으로 나오려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정말 많이 유리합니다 그게 아니면 냉정하고 짤없고요 좋은대학 그이상으로 무언가 특출난 능력이 있으면 비비거나 그이상일수도 있음요 그리고 인간관계에도 많이 도움이됨요 대부분 사람들이 정말 이름있는 대학.나왔다면 쉽게 내지는 그리 어렵지 않게 기회를 얻을수 있고 괜찮은 대학 나왔다면 어 됐어 하며 프리패스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거해 알고 지내자 잘좀지내자 이런경우도 많고 알고 가려하죠 그렇지 않다면 반대이고요 어떻게든 상대 안하려하고 알고 가려하지 않으며 이거해봐 그래해봐 이런게 생기질 않음요 좀 부족하거나 실수해도 이해해줄게 해봐 하며 오히려 잘봐달라고 잘보이려 잘지내려고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죠 그래서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든 대학은 좋은대 나오고 봐야함요 어찌보면 인생은 대학나오고 부터 시작임요 과까지 좋은과 나오면 좋겠죠 대표적으로 법학.정치학.의학.경제학에 몇개 더 있겠죠 그래서 공부는 기초가 중요하기 때문에 십대때도 열심히해서 좋은대학에 들어가기위해 애써야함요 들어가야 졸업을.할수도 있는거이고 다음이 많이 보장이 되니까요
어제 자퇴할지 그냥 붙은 대학 다닐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고민했었는데요 저도 진짜 똑같이 선택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선택에 책임지고 살아가느냐'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근데 이렇게 영상을 보니까 신기하네요. 원래 이런 생각 해봤자 몇 일 후면 잊어버리는데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대학이라는 곳은 진짜 가성비 떨어지죠! 초등학교때부터 학원이다 뭐다 행복이란 거 모르고 학업 스트레스 받아가며 대학 합격장 받고 연간 천만원 넘게 학비 내면서 배우는 거라곤 사회에서 쓰이는 게 아니고(의대 법대 등 제외) 취업 준비한다고 또 몇 년 지내고 운좋게 대기업 들어간다해도 특별할 거 없어요 ㅎㅎ 남들이 몇 년 걸려 느끼는 걸 20대초반에 깨달으시다니 님은 정말 통찰력이 있으시네요!
’뭘 해도 상관없다‘는 깨달음을 얻으신 부분에서 놀랐습니다. ‘내가 어떤 길을 가야만 행복한 게 아니라 내가 어떤 길을 가도 행복할 수 있다.’
원효대사 해골물이 떠올랐어요. 👍☺️
음 나도 대학와서 느낀건데 대학은 고등학교때 처럼 세세히 알려주시는 담임선생님이 없음 고등학생이라는 보호받는 신분에서 벗어나 자기주도로 꾸려나가야하는 인생이 펼쳐짐 스펙,알바,동아리,자격증 등등 모든것들을 누가하라고 자세히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고 자기가 정말로 하고싶은직업을 찾는 과정도 혼자 해야함 교수님들이 이런것까지 세세히 알려주지않음
솔직히 대학은 그냥 여러 사람들을 만나러 오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아리나 교양,봉사 등등 나랑은 다른 전공의 친구들을 만나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인맥도 넓히러 오는, 그런 곳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사바사긴 하겠지만 제가 생각한 대학은 이래요. 대학오면 사람 많이 만나세요
고등학교때도 담임쌤이 세세하게 안 알려주셨는데… 공부 잘하는 애들만 신경써줌
@@tpgmlash못하는 애들은 알려줘도 말을 안듣잖아요
@@tpgmlash옛날엔 말 안 듣고 엇 나가면 때리고 기합줘서라도 시켰는데 요즘 손 하나 잘못 건들거나 말 한마디 잘못하면 82년생 김지영부모들이 선생 죽일듯 민원 넣어서
@@죄수생-y8s제때는 촌지안줘도 그랬..
12학번입니다
저도 고딩 내내 정말 "만약 공부하다가 죽는놈이 있다면 무조건 나다." 라는 생각으로 공부하고 진심원하는 대학붙고 1학기때 우울증비슷하게오고 학고받았어요 ㅋㅋㅋㅋ 참 추억.....
인생은 생각보다 합리적이지 않으며 운도 아주 중요하더라구요,,,,
29살 지금이 되어서야 이제야 깨달은 점들을 21살에 깨달으신 현명함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생각 과정을 말로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은 졸업장 따려고 가는 곳이며, 졸업 후 남는 것이 있다면 각종 채무겠죠. 20대들 70% 이상이 빚잔치를 하고 있는데, 그 시발점이 바로 대학교입니다.
@@koreanentertainer3765 20대 70% 빚은 출처 있는 자료임?
뉘집 아들인지 잘컸네요.
이런 사람하고 술한잔하면서 밤새 얘기하면 너무 재밌습니다...
부디 모두들 행복하세요^^
젊은 20대나이에 일찍 성찰했다는것은 생각이 깊었다는거~~문제는 사회인식이 이제는 변해야 된다고 본다.남의 자식하고 비교하고/사교육에 몰빵/직업비교/출신대학비교/자동차종류비교/사는 집 평수와사는곳이 강남이냐 강북이냐 비교/자식 적성이 중요하지 않고 부모가 가고싶었던 대학 그리고 자기가 하고싶었던 학과 강제로 보내기 등등 이것이 해결 안 되고는 대한민국 미래는 없다고 본다..따라서 부모도 자식도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뭐든 다 그래여 성인이 되면 다 좋을줄 알고
직장에 취직하면 다 좋은줄 알고
결혼하면 다 좋은줄알고
아기낳으면 다 좋은줄 알고
집만 장만하면 다 좋은쥴 알고
좋은 차를 사면 다 좋은줄 알고
인생사가 다 그래여
거기서 행복을 찾고 기쁨을 찾고 사는거져
그래서 남들 하는거 따라하면 쪽박입니다.
붕어빵 장사를 하더라도 현금 자산을 만질 수 있는 내 일이 중요하죠~ 자기 성찰 중요하죠
인생 드라마 이태원 클래스~
인생 운칠 기삼은 진리다….
운삼을 착실히하면 어느순간 기칠이 찾아온다…
운삼을 준비하지않으면 기칠이와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아직 운이 피지 않았다면 기칠이 아직 안왔을 뿐이니 좌절하지말고 계속 두드려라…
운은 어느순간 반듯이 온다….
그리고 아직 일이 안풀리는건 당신이 못나서가 아니라 아직 운이 안왔을 뿐이란걸 아시길….
운이랑 기를 거꾸로 말했어....
운삼이 운이야...-_-;
수능이 인생의 최종 종착지가 아니란걸 빨리 깨닫는게 좋죠
군대가 아들과 동갑에 같은 학교라 궁금해서 보게 되었는데, 진중하고 자기 성찰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모습이 감동적이고 설득력이 있어 끝까지 보게 되었네요.
재수하던 딸이 결과가 좋지 않아 선택의 기로에서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부모로써 좋은 이야기들을 해주고 싶었지만 맘같지 않더군요.
많은 이야기를 하는것 보다 한걸음 뒤에서 성급하지 않게 스스로 생각하고 느낄수 있게 기다려주고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들이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현실은 항상 의외였고 걱정했던것 보단 별게 아니였단걸 알게 되더라구요.
멀리 내다만 보다가 앞에 놓인것들을 놓치지 않게 한걸음 한걸음 묵묵히 걸어나갔으면 합니다. 결국엔 하나씩 보이고 느끼게 될거에요.
영상으로 또한번 성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된거 같아 좋아요! 클릭^^
옛날에 대학->취업보장이었는데 정말 요즘 청년들은 더 고생을 많이 한다. 고도성장기를 지나 4차산업혁명에 진입해서 사람을 덜 쓰는 아이러니한 시대가 왔기 때문인데 이러한 현실이 안타깝다
저는 고2때 공부를 아예 안하고 그 시간에 10:00부터 나오는 것과 똑같은 내용을 성찰하는 것만 주구장창 했더니 성인되어서 해야 할 생각들을 입시가 얼마 안 남은 지금 시점에서도 하는 중이라 고민이 산더미처럼 많아져서 힘들어졌습니다.....
저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것도 좋지만, 그건 성인 되어서 하는게 맞습니다.....
진짜 개힘들어요 진짜. 적어도 대학교 합격하기 전까진 그냥 아무생각 없이 살아야 행복해요.
좋아하는 것을 찾았다는 것은 그것대로 좋은 일이지만 그걸 학생 때 하면 고민과 스트레스가 많아져서 죽을 것 같아집니다.
이럴 때면 저는 차라리 사회의 톱니바퀴로 사는게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철학자들이 왜 정신병 걸렸는지 알 것 같아요.
지혜롭게 똑똑한 청년인것같아 들으면서 행복했습니다ᆢ
제가 30넘도록 자리를 못잡고 있을때 친했던 동생이 저에게 해준 말이 있는데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다보면 그게 익숙해지면 하고 싶은 일이 되요. 그니깐 너무 깊게 생각하지말고 일단 뭐든 하세요 형."이라고 해줬었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고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아 이건 내가 못할거 같아..'하던 일을 억지로라도 하다보니 익숙해져서 그게 내 주 수입원이 되고 자산을 쌓아가는 수단이 되어 있었어요 그게 비록 많지는 않더라도요. 그래서 아.. 인생 별거 없구나 기왕 어쩔수 없이 살아야 한다면 수입이 얼마건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그리고 점점 그게 맞는거 같다는 확신을 하구요. 현재 방황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이러한 방법이 있으니 이 방법을 통해서라도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눈물나올 정도로 좋은 영상이고… 인생에 허무감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들 한 번씩은 봐줬으면 해서 공유함. 나도 이 분처럼 대학에 합격했을 때 그 순간만큼은 기뻤지만, 막상 대학에 들어간 뒤에 내 삶은 극도의 허무감과 불안함을 느끼기 시작했었음. 근데 문제점은 내가 그 이유를 몰랐던 거지. 네가 원하던 대학 잘만 갔는데 왜 휴학을 하냐, 왜 다른 애들은 평범하게 잘 살아가는데 너만 힘들어하냐 이 생각을 남들이 나한테 말하는 것보다 스스로 수백배는 더 생각을 했었음. 당사자인 나도 현재 상황을 납득한채로 살아가고 있는게 아니었으니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저 공허하고 뭐든 하기 싫을 뿐이었음. 일단 그래도 살아야하니까 내 인생을 통틀어 지금이 제일 힘들다. 하지만 이 순간도 언젠가는 벗어나겠지 생각만 하면서 겨우 버티고 있었음. 당장 오늘만 해도 대학을 다시 가거나 사업을 하거나 뭐라도 해야하고 뭐라도 정답을 빨리 골라야한다는 생각만으로 뇌가 가득차있었고. 그러다 생산적인 행동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이 분의 비문학 독해 영상을 찾게되었고, 영상 속에 틈틈이 나오는 이 분의 가치관이 마음에 들어서 다른 영상을 또 찾다가 이걸 발견하게 됐음. 천천히 영상을 보고있는데 이때까지 내가 했던 고민이랑 극도로 유사했던 거임. 21살에 대학을 들어갔는데 막상 대학이 쓸모없다고 느껴지고 대학 전공 강의보단 학원이 더 효율적이라고 느껴지고… 우리가 대학을 들어가는 게 취업을 위해서 결론적으로 돈을 위해서였는데, 잘만 생각해보면 어찌저찌 잘해서 대기업 취업을 한다해도 고작 한달에 300만원 받는 거로 서울에 집 한 채 조차 못 산다는 거지. 그렇다면 굳이 대학을 택할 필요가 있을까? 사람들이 그걸 알면서도 대학을 택하는 이유가 뭘까? 하면 결국 자기 성향대로 사람들은 선택한다는 게 이유였던 거임. 사업을 하면 큰 돈을 벌 가능성이 높아지는 건 사실이지만 창업자가 망하는 경우는 수도 없이 많기 때문에 그 리스크를 겪고 싶지 않고, 큰 돈을 못 벌더라도 안정적으로 남들 가는 길로 가고 싶은 사람들은 결국 대학을 택한다는 거지. 이 분도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본 결과 결국 자신이 택한 길 안에서 최대의 노력 즉 최선을 다하고 나름대로의 행복을 찾아가면 곧 그 길이 정답이다 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을 하고있었음. 정답을 굳이 먼저 찾지 않아도 된대. 선택을 조급해하지 않아도 언젠가 선택을 했을 때 그 선택에 책임을 지고 그 선택이 정답이 되도록 이끌어가면 된대. 결국 사람들은 어떤 길을 선택하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나름대로의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었던 거야. 그러면서 성장하는 거고… 이 영상을 찍어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고, 나는 지금 당장의 선택보단 나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 성찰이 정말 중요함을 다시 느끼게 됐음. 그 성찰로 자기 성향을 파악하고 자기 성향을 파악한 걸로 선택을 하는 거야. 내가 어떤 인생을 추구하고 싶은지. 지금까지 행동은 안 하고 말만 나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이라 하고 다녔는데, 그 부분은 꼭 반성하고 이제부터 메모를 하면서라도 진심으로 자기 성향을 파악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음.
이 글을 적는 이유도 영상을 추천하고 싶어서도 있지만, 내가 이 글을 적으며 내 가치관을 정리할 수 있기에 나한테 도움이 되기에 적는 거임. 그러니까 혹시라도 여기까지 읽은 사람은 오글거린다고 너무 욕하지 말아주
감사합니다.
이제 대학 입학하는 20살입니다. 대학을 왜 가야하는지에 대해 고등학교 내내 고민하다가 주변 아이들이 다 가니까..라는 결론에 도달한 뒤 결국 대학에 합격하고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등록금 내기 며칠 전인데도 고민하고 있다는게 웃기긴 하죠. 일단 1년 다니면서 자신에 대한 성찰과 제가 하고 싶은 공부 하면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고민하던 중에 만난 이런 글이 너무나도 저에게 피가되고 살이 될 것 같아요. 😌
@@저기요-d3w 제 글이 도움 됐다니 다행이에요. 뛰어난 부분 하나 없는 사람이지만 제 글 하나로 긍정적인 영향을 얻으신다니 정말 기쁘네요… 댓글 남겨주신 게 감사해서 말을 덧붙여보자면, 한창 혼란스러울 시기죠. 괜찮아요 당연한 거예요. 아직 20살밖에 안 되셨잖아요, 미성숙하다는 게 아니라 20대 초반까지는 혼란스러운 게 당연한 거예요 정말. 물론 안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방황한다고 해서 혼자 이상한 사람이 되는 건 아니라는 거죠. 저도 이거 했다가 저거 했다가 왔다 갔다 자주 했어요. 그만큼 주변에서 혼도 많이 나고, 그래도 계속 도전해서 적성을 끝내 찾을 예정이에요. 그러니까 댓글 작성자 분도 언젠가 다시 방황한다 해도 그만큼 다시 일어서게 될 거예요. 삶은 발전의 연속이니까요. 잘 견뎌봐요 우리.
고등학교 진로교사인데 학생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영상입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29살에 진정 깨달은건데.. 요즘 애들은 저 나이때부터 저런 마인드를 어떻게 체득한건지 신기하다
젊은사람이 참 현명하고 자기주관이 뚜렷하네요 뭘해도 잘할사람 같습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젊은 세대에게도 필요한 얘기지만, 자신이 뭘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직장에서 일해오다 퇴직을 10년 내로 앞둔 윗세대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이야기같아요. 통찰력있네요
47세되는 저보다 훨씬 통찰력이 있으시네요
이 나이에도 몰랐던 걸 이렇게 젊은 나이에 빨리 깨닫고
인생 후배들에게 세상의 이치를 알려주시네요 ^^
와 진짜... 딱 제가 생각해왔던 그대로에요..
지금 고1인 학생인데요. 중학교에서 막 ‘1등 하고싶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열심히 했더니 중2때 전교4등 이라는 점수를 받게됐어요. 되게 기분이 좋았죠.. 그런데 등수를 알아버리니까 부담도 되고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1등이 되기위해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 중3에 정말로 전교1등이 나온거에요... 너무 기쁘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고.. 근데 정말 너무너무 허무한거에요. 정말 외로운.. 공허함.. 도대체 내가 이 1등을 받아서 뭐가 좋은거고.. 그 성적을 받기위해 포기했던 모든것들이 아쉽고, 오히려 저보다 공부는 못하지만 정말 행복해보이는 친구들이 부럽고..
처음 딱 이걸 느껴보고 저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내가 앞으로 뭘 바라게 되고 그걸 이뤄도 결국 허무할 것 같은거에요. 내가 정말 노력에서 그걸 이뤄봤자 어차피 또 거기서 시작이고.. 결국 끝없이 목표가 어딘지도 모른채 그냥 계속계속 미래만을 위해 노력해야한다는게.. 너무 암울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나서는.. 뭐 어째든 앞으로 살아가야하니까 진로를 생각하기 시작했는데, 저는 돈이 없어서 어떤 일을 못하는것이 너무너무 억울했거든요. 그래서 부자가 꿈이 되었어요.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을 찾아보니 대부분 사업과 투자더라구요.
또 생각을 해봤죠.. 보통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책을 읽어라” 에요. 또 그렇게 (제가 본 책의)성공한 사람들은 학벌이 좋지도 않고요.. 과연 학교교육이 내가 사업을 하는것에 도움을 줄까? 생각하게 된거죠.
그래서 자퇴를 하고 독서와 글쓰기 투자공부에 몰입할까 고민을 하며 지식인에 이런 질문을 올렸어요. “사업을 하는데 학벌이 중요할까요?” 답변은 1. 개인사업으로 월 20억 정도 벌것이라면 무관
2. IT 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이라면 중요
3. 벤처투자를 받고 인적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면 더더욱 중요
이렇게 오더라구요. 아- 했어요. 정확한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어느정도 규모의 사업을 할진 모르겠어요. 아직 확실하게 떠오르는 아이템도 없구요. 그래서 고통스럽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대로 ‘일단 혹시 모르니까 나중에 가서 내가 공부로 못하는 일은 없게 하자’ 마인드로 현재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도 완전한 확신도 없고 많이 흔들려요. 매일 자퇴를 하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부자가되는법을 알려주는 책에는 워낙 한국 교육을 비판하는 내용이 많으니까요.. 하 그냥 아직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한국교육이 잘못됐다 하더라도 제가 자퇴를 할 용기가 없는거에요.. 많은 부자가되는 책들 중 고등학교를 자퇴하신 분은 아직 보질 못한 것도 있구요.. 하여튼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정말 저랑 생각이 꼭 맞는 영상이 있어서 너무 반갑고 나름의 응원이 됐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남들의 생각과 경험은 참고만 하시고, 행복의 주체인 본인 스스로가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고 나아가면 됩니다.
사람은 언제 죽을지모르는거고 미래만 보고 달려가는건 옳지 않다고봐요 여유를 가지고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공부도 물론 좋은 선택이지만 인생을 살때 주체적으로 사셔야해요 정해진 삶은 없어오
토인비가 말했지요
대학은 사람사귀는 곳이라고
너무 앞서가려 고민하지 말고
지금 할수 잇는것을 잘하면 될것 같네요 ㅎㅎ
제가 학생들에게 해주는 말을 적으셨네요. 일찍 깨달으셔서 부럽네요!
댓글을 읽으면서 느낀건데...이런 통찰력을 가지게 된 건 학생이 일단 이만큼이나 노력해봤기 때문일꺼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너무 기특하고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이런 고민은 어른들도 초로의 노인들도 한답니다. 미래가 밝기 때문에 학생은 더 고민이 크겠어요. 얻을 수 있는게 많기 때문에 더 신중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고민에 매몰되지 말고 지금처럼 결과에 도착하는 과정속의 즐거움도 꼭 찾기를 바래요. 학생은 충분히 잘 자라고 있답니다.
대학은 직업훈련원이 아니예요ㆍ
20대는 빨리보다 진로에 대한 고민도하고, 인생에 필요한 지식도 부모님의 뒷받침을 받으며 성장시킬 마지막 기회이기도 합니다ㆍ
나의 노력으로 지식 ,경험, 상식 ,언어능력등을 키워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위한 방향성이 더욱 중요하다 생각합니다ㆍ
돈은 내가 종잣돈을 모으는것이 제일 중요하긴합니다ㆍ알바도 해보고 회사도 다녀 봐도 그때 현실을 통해 다른 길을 선택해서 나아가는 20대 청년도 보았습니다ㆍ
씨드머니를 모아 현명한 투자를 선택하는데 조차도 ,대학을 다닌 경험이 소용없진 않을 겁니다ㆍ
꼭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학교 생활을 해 보길 추천합니다ㆍ!!!
길게 말 못하지만ㆍㆍ인생은 정답은 없습니다ㆍ
제일 중요한 건 자기 자신을 100%믿는 것..
행복은 크기가 아니라 빈도가 중요하다. 그 일을 하면서 즐거워야함. 그러니 돈, 서울에집 이런걸 쫓기보다는 일상의 소소함부터 알아야함
서울에 집 주면 안 받을거?
@@터윈-n6u 그 소리가 아니고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못 보내는 사람은 큰 걸 얻어도 잠시지 여전히 불행하다 여긴다는 거잖아 맥락파악 좀 하자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님 말씀이네요. 소확생
행복은 크기가 빈도가 중요하다는 말 엄청 와닿네요..
@@쫌작은거인 그건 무슨말이에요
너무 멀리 내다보는 사람보다 지긋이 꾸준히 하는 사람이 나중에 더 잘되더군여
3:00 돈 때문에 대학 간다는거에서, 아.. 나도 어렸을 땐 그렇게 생각했지 생각이 드네요. 돈보다 자기가 기본 생활만 되더라도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일, 밤에 잘 때까지 돈을 안 받더라도 하고 싶고, 주말에도 시간내서 하고, 밤에 잘 때 아침에 그걸 할 생각으로 설레이는 일.. 그런 일을 하는게 정말 행복한 삶이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저도 회계사 사무실에서 몇년 일하고, 편한 직장에서도 돈 받으면서 일 해봤는데, 결국 하루 8시간 이상 아무리 쉽고 편해도 하기 싫은일을 한다는거는 고통이고 불행한 인생인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드니 보수가 적더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게 가장 올바른 선택이었더군요. 대부분은 그런 하고 싶은 일을 한다면 돈을 벌게 되어있기도 하구요.
최고의 행복은
"내가" 자유롭게 사는 것이 아니고,
"나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순간 순간 사는 것!!! 🙏🙏🙏
학벌이 성공을 보장해 주던 시대는 끝이났습니다. 학벌=성공 방정식은 70~80년대 고도압축성장기를 거치며 많은 인력이 필요했기 때문에 가능 웬만한 학벌만 있으면 성공했지만 저성장,주력산업 쇠퇴,인구감소등과 맞물려 고학력도 성공을 담보할 수 없습니다.앞으로 10년후는 AI 발달과 인구절벽등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이 지배할 것입니다. 적어도 과거처렴 학벌은 아니고 한분야의 재능을 가진 전문가가 성공하는 시대일 것입니다.
와..진짜 똑똑하시다. 요새 20대는 다 이렇게 똑똑한건지...
그래도 입학 할때 기쁨을 느끼는 대학과....절망을 느끼는 대학.....살면서 두고 두고
솔직히 자산이 중요한건 맞아요
연봉이 아무리 높아도
모아두거나 물려받은 자산이 없으면
언제 잘릴지 모르니 소같이 일만해야죠..
싫든 좋든..ㅠ
나이들어 놀고싶을때 놀고 남한테 선하게 배풀며 사는인생.. 많진 않지만
부럽죠~~
어떤 의사분 한말이 기억나네욤
내가 겉으로 보기엔 화려해 보여도 병원 월세낼때 건물주가 젤 부럽더라고~~~ㅠ
세상 다 불공평^^
맞는 말씀이에요.살아보니 물려받은 재산없이 출발하니 너무 힘들어요.열심히 일해도 빚갚기 바쁘네요ㅠ
맞아요. 젊을 때 즐기는것도 중요하지만 저축해서 자산을 만드는것도 중요하죠~
금수저가 최고..
@@피나콜라다-f1f 그러니 더욱더 열심히 공부하고 경제활동 해야죠.
저는 학창시절 내내 공부랑은 거리가 먼 학생이었어요 누가 시켜서 공부하기도 싫고 공부보다는 운동이 좋았고 꾸미는게 좋아서 3년내내 알바도 하면서 제 나름대로 행복하게 지낸것 같습니다. 대학은 원하는 과를 가긴 갔는데 1학기 끝나고 나니까 알겠더라고요 저랑 이 일이 안맞다는걸요 이제는 공부가 하고싶어져서 20살에 수능 준비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완전 청개구리 같겠지만 저는 고등학생때도 부모님이 공부도 시기가 있는거라고 남들 할 때 해야한다고 하셨지만 저는 제가 하고싶을때 언제든 할 수 있다고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공부를 안 한 것도 같아요 대학을 가고 싶은 이유도 만약 간다해도 가고 싶은 과가 없긴 한데 돈을 벌고 싶어서 가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경험해 보고 싶어서 가는거라 누구는 의아해 할 수도 있겠지만 이건 제 인생이니까요 여러분도 짧고 짧은 인생 후회없이 살아봅시다.
학창시절 보내면서 느낀건 공부라는건 성공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실패하지 않기위해서 하는거라고 생각함 어찌보면 보험증서같은 느낌?
우리나라는 이게 문제인거같음
대학을 꿈을 목적이 아니라 대학을 목적으로 공부하는 느낌임
왜케 똑똑한신가 했더니 한양대이셨구나.
저도 왕십리에서 학교 다녔죠
멋지네요 ㅎ 첨언 하나 하자면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과정인 것 입니다. 목표에 도달할려면 행복해야하기 때문이죠
예비 고1입니다! 우연히 떠서 본 영상인데 요즘 대학에 가야하는 이유, 공부를 하는 이유, 내가 원하는 진로가 뭘까 등등.. 생각이 많던 저한테 도움이 된 영상이었어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저도 지금 재수를 하고 대학 합격을 한 상태에서 허무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제 상황에 너무 맞는 영상이라서 공감이 갑니다
젊은친구가 정말 멋있습니다. 알고있는것을 정리해서 말씀하시는것을 보니 성공할 젊은이라고 느껴집니다. 시련이 있어도 꼭 이루시어 다른사람에게 공유하는 영상도 만들어 주세요. 화이팅
대학은 1차 전직이고 취직이 2차 전직 그 후에 전직들 많습니다. 세상이 원래 경쟁입니다
어린나이에 각성을 하셨네요.
뭘 해도 성공하실거예요.
응원할께요^^
자신이 좋아 하는 일, 적성, 능력을 안다면 일을 쉽게 풀린다.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무조건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을 목표로 어린시절을 보내게 된다. 부모도 자기 자식을 모르고 교사도 학생의 장래를 결정할 수 있을 정도로 알지 못한다. 인생은 자신이 개척하고 많은 결정을 해야 한다. 특별한 적성, 소질, 능력이 없으면 일단은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 공부라도 잘해야 대학을 가든 자격시험을 보든 쉽다.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댓글이란걸 달아봅니다. 범작가님 국어(언어)영역 강의보다가 인상 깊어서 영상 여러 개 보고 있었는데 한양대 후배에 저도 책을 출판해본 작가라 더 마음이 가네요. 저는 30중후반이고, 한양공대 현역으로 들어온 사람입니다. 저도 20대 때 삶에 대한 고민 진짜 많이 했었는데 굉장히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저희 집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노가다 택배상하차며 안 해본 알바가 없네요. 나중에 과외로 갈아타긴 했지만요. 그 당시에는 그래도 취업시장이 지금 만큼은 아니어서 대기업은 갈 수 있던 시절이긴했습니다. 흙수저에 외모도 별로여서 대기업을 가도 딱히 답이 나올 것 같지는 않더군요. 제가 내린 결론은 1년에 한 번 치는 시험, 전문직에 도전하는 것이었습니다. 군대 갔다와서 24살. 7시 기상 8시 도서관 밤 11시 귀가, 과외도 5개 병행하며 5년 동안 그 생활을 하며 20대를 불태웠고, 치의학전문대학원 합격해서 지금은 치과의사 하고 있습니다. 야진하고 퇴근해서 혼술하다가 글 남겨봅니다. 한양대... 참 애증의 대학입니다. 누군가에게는 꿈의 대학이겠지만, 20대 때 저는 SKY 못 가고 간 대학, 탈출하고 싶은 대학이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좋은 인연 많이 만들었고 후회 없고 캠퍼스 생활과 로망이 있었네요. 지금도 저는 제 나이대에서 하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은 공통이네요ㅎ. 훌륭하신 후배님 보니 흡족합니다. 분명히 잘 되실 것 같고, 잘 되길 기원합니다. 건승하세요.
한양공대 갈정도면 무엇을 해도 잘하실것 같습니다
또 그능력대로 본인이
원하신것을 이루어 낸것
축하드립니다
40년전에 부산공전을 졸업하고 미8군부대에 근무하던 형님이 한양공대
합격증을 가지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연대나 고대 안가고
한양공대를 택한게
공대로서는 서울대
다음에 한양공대라면서
한대를 택했다고
졸업후에는 대전ADD에
갔었고
그곳에도 한양공대 선후배들이 많이 있더군요
한양공대가 유명하다는
것도 그때 알았습니다
멋지십니다 저도 그렇게 불태우며 사고싶네요
와닿는 글을 올려 주시어 고맙네요~😊
내가 한 선택을 정답으로 만들라… 정말 멋진 말인것 같아요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지금까지 가치관을 잘 정립하고있었는데, 그중 고민이 취업과 사업 중 어떤것이 내 삶이 될지 걱정이 많았는데요 범작가님말씀듣고 제가 미래에 곧 내리게 될 결정에 대비하는 것이 지금 현재로써 가장 가치있는 일이 될것 같네요. 영상 중 절반이 제 생각과 같아서 너무 놀랐어요 제가 할 선택을 정답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어영역 관련 유튜브 찾아보다 선생님 동영상에 댓글 몇 번 남겼었는데, 사실은 젊은 시절에 대한 아쉬움 같은게 있어서. 나는 한양대에리카 국어국문과 00학번이고 수능 때 언어는 내가 볼 때랑 누구 가르칠 때 3년 정도 만점 가까이 맞음. 학생때는 대학 단위 문학상 장원 한번하고 노래해서 한양대 축제 우승도 해봤고. 진지하게 순수문학을 하던 시절이기 때문에 내가 대학문학상 응모 하는건 좀 반칙이다 싶어서 더 이상 응모안했고. 동아리에서 선후배들이랑 냈던 시집 몇 권 아직 한양대 시문학관 가보면 시화랑 같이 있을거임.
어찌됐든 집안 형편이 상당히 안 좋아서 등록금이랑 생활비 번다고 공사장에서 일을 하게 됐는데, 그게 또 나한테 맞는거임. 이거 그냥 열심히 하면 대학졸업장 취업 이런거 별로 필요 없겠는데 하는 생각에 사실상 대학 졸업장 포기. 입학한지 13년 만에 졸업자격 여건 변경 등으로 33살에 졸업은 하긴 했고. 지금은 현재 흙막이 가시설이라는 노가다 20년 차임. 일당은 32만원. 세후 연봉 대략 7500정도 되는거 같고. 이 정도로 잘 산다 이런게 아니라 공부를 열심히 하면 시험 성적이 오르는 것처럼. 무엇이든 치열하게 하면 인생도 잘 풀리게 되는거고.
예전에 우리과에 신입생들이 들어오면 시 쓰던 선배들이 가장 많이 했던 말은.
깨어있어라.였음. 대학도 공부도 취업도 삶의 한 방식일 뿐이구나. 느끼는거고. 단순히 열심히 사는게 아니라 깨뜨리기 위해서 열심히 하는 걸 우리 땐 치열한 거라 그랬고.
저도 20살대학입학후 1년간 방황하다가 재수를 맘먹었엇죠.. 3년의 미대입시했던거 다 엎어버리고 원하는학과를 위해 학과를 바꾼게 후회는 안되는거같아요 나름의 목표가있어서 목표가있는게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메디컬 갔으면 좀 달랐을듯. 요새 다들 님처럼 생각해요. ky로 나와서 대형펌 이상갈꺼 아니면 사실 그냥 지거국 공대가는게 제일 가성비가 좋긴함.
이제 시작이예요. 많은 도전하시고 모든 순간을 즐기면 됩니다. 생각 너무 멀리 많이 해봐야 걱정만 많아져요. 30년이 이렇게 금방 갈줄 몰랐네요.
1. 인생에 정답은 없다. 사업이 취업보다 좋다 따위는 없다
2. 내 인생의 정답은 지금의 내가 안다. 지금 끌리는 걸 하면 되고 책임을 다하면 된다.
3. 인생은 선택과 정답이 결정하지 않는다. 그 후에 내가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그런데, 어떤 길을 가도 행복할 수 있다고?
아 그렇구나 생각이 아니라 실제 삶에서, 난 어떤길을 가던지 행복할수있구나
장사는 매일 그렇게매출이 잘나오지않아요ㅠ 변수가 너무많아요 오늘 매출잘나왔다고 계속 그렇게나올거같죠
절대 아니에요
단순계산문제는 아닌듯합니다
그래도 주변에보면 꾸준히 직장생활하다가 그걸 토대로
본인사업하려고 나오신분들이 다 여유있게사시드라구요
대학나오신게 헛되지는않을듯합니다
나이들수록 배움의 기회가 얼마나 소중한 지 깨닫게 되더라구요...
정리를 하자면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회사를 가든 사업을 하든 공무원을 하든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고 해야지 그져 돈 많이 벌어야지 하면서 사업 스타일이 아닌데 사업하면 망하기 쉽상입니다.
고등학고때 공부를 중하위쯤 했는데 늘 소외되고 패배감만 느끼며 우울한 나날을 보냈고..전문대 겨우나오고 최저급여생활자로 살다가 십년 십오년,..서울에 반지하 살다가 적성에 맞는 영업쪽 십년 저는 부동산 다수 소유한 월세나오고 돈걱정 크게 없는삶 나쁘지 않음.
고딩때 어른들이 말하는 공부, 좋은대학외 다른길이 많다는걸 알려주면 좋을듯 ..그분들도 몰랐겠지만..중요한건 성실하게 살긴했음
교육은 세뇌를 시키기 위한 권력층들이 사람을 도구를 만들기 위한 장비이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
물론 군대도 유교의 확장팩이라고 생각하지만 살아보니 부모세대가 말한 미디어가 말한 것들의 좋은 가치 높은 지위에 대한 환호가 현 시스템의 세뇌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사회생활 하면서 알게 됐습니다. 모든 겪어봐야 느끼지만 일반 국민들은 껵고난 후에 나이가 들어가 깨달아서 늦었지만 이미 기득권력세력층으로 있는 자식들은 부모들의 권력을 보면서 어린 나이에 먼저 깨닫조 애초에 피부적 체감 출발점이 다름.
그래도 안 좋은 학교를 갔을때 보다는 선택의 길도 넓고 그 네임밸류만으로도 도움을 받을 일이 분명 많음,, 물론 그것만으로 다 될 건 아니지만, 적어도 도움은 됨, 그러니까 되도록이면 유명한 대학을 가는건 맞는 길이라고 생각함, 애초부터 공부길이 아닌 사람이라면 예외
중산층이상으로 살려면 공부해서 좋은대학 가는것은 기본이에요. 자산가들이 평균적으로 없는사람보다 학벌이 좋아요.
다행이네요 제가 옳았어요 대학 유명한 대 등급도 어느정도 높았지만 대학교생각은 안하고 일단 자기성찰이 제일 중요하다고 고등학생때 생각을 젤 먼저 했거든요! 내가 뭘하면 뿌듯할것같고 내 직업 가치관은 뭐고 좋아하는거 소소한행복은 뭐고 이렇게 생각을 했던것 같아요 대학과 잘하는거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하고싶은거 현실 이런거에 의미를 더 중요시하니깐 좋더라구요 저는 그냥 저를 믿으려구요 그만큼 생각한만큼 선택했기에 그냥 이젠 그과에 열심히 최선을 다하자 이생각뿐이게 되고 발전할수있게 되더라고요 자신을 아는게 제일 중요합니당!! 여러분!
현실적으로 말해주자면 아직도 대한민국은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무시 받는 구조로 되어있다.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돈을 쫒으면 당장에는 돈을 벌 수 있겠지만 나이가 점점 듬에 따라 격차가 벌어지고, 은근히 무시를 받을 수 있다. 이건 다 대한민국 사회 구조가 만든 것. 결론은 주변 시선 신경 안 쓰면 대학 안 가고 돈 벌어라.
한가지 말씀 드릴게요
자신만의 고유한 가치관과 신념만 가지고
자기자신이 행복한 인생을 위해 달리고
하나하나 성취해갈수록 자존감도 올라가서
남들이 무시하던지 말던지 신경 안쓰게 됩니다
오히려 무시하는 사람을 안타까워 하지요.
서로 다른 가치관을 존중해야합니다
그런 남 무시하는 사람들은 자아가 없고
자존감이낮은사람들이고 존중하지 못하는 이기적인 사람들뿐 입니다
@@죽변FC Good!
근데 대학을 나온사람들보다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은 무시 안당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당장에 좋은대학 나온것도 와 대단하다 라는 생각 들지만
돈을 잘버는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부럽다는 생각이 들정도니…
대학은 남을 위해서 가는 곳이 아니라, 내가 배우러, 내가 무언가를 얻으러 가는 곳이다. 대학 졸업하고 취업준비하는 졸업생들 볼때................ 답이 없다.
ㅜㅜ
머리로 아는 거랑, 경험해보는 거랑 천지차이. 진짜 인생을 오래 살아봐야 결론이 난다. 절대 결코 깨닫지 못한다. 참경험이 없이는. 대부분 잉여의 흐지부지한 삶을 산다 죽는다. 아무리 직업이 좋고 학벌이 좋아도 성숙하지 못한 인생은 밑바닥의 삶과 다를 바 없다~ 그 가치가~~
살아보니 좋은대학은 행복한삶을 살수있는 "확률"이 높아질뿐 입니다.
고졸 , 지방 전문대 나와도 잘먹고 잘사는 사람도 많아요
빨리 나한테 맞는걸 찾아야해. 나이먹고 만나니
뭘해서 얼마버냐가 중요한 현실
요즘 mz세대 중에 빡대가리가 아니라면 느낄 수 있는 감정과 생각들을 아주 명료하게 잘 정리했다. 21살? 대단한 스토리텔링 전달력이다. 매우 감탄한다.
이 삶에 대한 고민은 직업, 돈 뿐만 아니라 모든 것들에 해당된다.
결혼은 도대체 왜 해야할까? 연애는 도대체 왜 해야하지? 출산은 왜 해야하지? 육아는 왜 해야돼?
답은 없다. 그냥 살다보면 여러가지 선택지가 나오고 그당시 최선의 선택을 하다보면 완성되어 있을 뿐이다.
이 젊은 친구의 미래가 기대 되는군요. 그 좋은 영향력 잘 받아갑니다.
누군가의 삶에 좋은 영향력이 되는 영상이네요~❤
제가 무의식으로 생각하던걸 몇단계 더 나아가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44살 아저씨입니다. 40대가 되어보시면 또 새로운 지평이 보이실 겁니다. 30대 때에도 보이지 않던 지평이 보입니다. 물론 50대가 되면 또 새로운 지평이 보일 거고요. 인생이란 그런 거란 걸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겠죠. 인생 자체가 불공평하고 불완전하고... 하지만 아름답고 벅차오르는 희망을 주기도 하는... 뭐 그런 거 아니겠어요?
영상 뜻깊게봤습니다.
제 나이 48인데 젊은분이
이렇게나 생각이 깊고
가치관이 뚜렸하고
뛰어난 언변에 또 한번
놀랐네요.
제 삶을 뒤돌아보는
시간이였어요.
영상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한양대 건축공학부 00학번입니다. ㅎㅎ 아주 시원하게 설명해주는 영상인지라 청소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네요. ㅎㅎ 요즘 대학의 의미는 과거와 많이 다르죠.
정말 좋은 고찰입니다 솔직히 아무거나 해도 됩니다 돈만벌면 되요 근데 인생 좀 쉽게 살려면 좋은 외모와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이 도움이 됩니다
똒똑하네요 21살에 현실고찰을 냉정하게 잘하시는걸보니 역시 한양대생이군요.
"뭘 해도 상관없다" 이거 정말 중요한 말씀 해주셨어요
저는 몇 년 전까지 공시를 준비했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왜 이걸 하고 있는지 의문도 생기고
회의감도 생기고 우울증도 왔었습니다. 원치 않는 쇠사슬에 속박된 기분이라고 할까요?
해서 과감히 그만 두고 지금은 몸을 쓰는, 다소 힘든 일을 하는 곳에 취직해서 일을 다니고 있습니다.
잘 견디고, 열심히 생활하면서 멘탈도 전보다 단단해진 것 같고, 공시를 그만두기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금전 수입은 다소 적더라도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뭘 꼭 해야 행복한 삶이 오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돈을 쫓지 마시고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깨지기 전에는 다 계획이 있다.
깨달음은 내 몸으로 직접 느껴야만이 간절함이 생겨요.
이번영상보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23학번으로 입학하게 된 20살 새내기입니다. 원하던 대학의 합격증을 받자마자 공허함에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던 방학을 보냈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처음에는 더 높은 대학이 아니라서 공허한건가 의심하기도 했는데, 결국 어느 대학을 갔어도 제 고민은 그대로일 것이었다는 것을 이 영상을 보며 깨닫습니다. 완벽한 선택만을 해야한다는 강박이 있었던 것 같아요. 모든 길은 다 세분화되어있고, 내가 선택한 그 길이 먼 훗날 나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되니, 어떻게든 좋은 길만을 골라가야한다는 강박이요.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선택한 길을 어떤 걸음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걸어나갈 것이냐'인 것 같아요. 오늘도 선택한 길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04학번 선배인데 수능 쏴서 한양대 들어가니 처음에는 매우 우울했었네요. 다니다보니 다시 공부하긴 싫고, 결국 학교 재미븥여서 쭉 다니고 졸업했네요. 학벌은 그냥 한양대면 사는데 크게 메릿도 없고 디메릿도 없어요. 다만 증권사 펀드매니저 이런데 직군만 들어가기 힘든 제약 걸리는 정도에요. 한양대 이상이면 다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70할머니입니다. 도움받았어요
감사드립니다.
좋은대학은 무조건 가는것이 좋습니다. 취업을하든 사업을 하든.물론 그전에 사회성이 부족하면 말짱 꽝입니다^^
일찍 깨달으셨네요~~요즘 좋은 교육 영상이 많아서... 사유하지 않는 대학교육이 필요한가 의구심이 들기도 하죠^^
최고의 영상이었습니다
대학에 붙었지만 하고싶은 게 생겨서 갈까 말까 고민하던 중이였는데 이럴 수도 있구나 또 다른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이였네요 감사합니다
나도 한양대 입학하고 현타오는 감정 느껴보고 싶다
현직 고3.. ㅠㅠ 서성한은 바라지도 않고 중경외시만
저도 중경외시 입학햇는데 현타왔어요…
@@ntwhu 중경외시 가서라도 현타 오고 싶어용..
@@ntwhu 인서울도 못하고 지잡대 가서 후회하는 것보단 나을 듯..
@@DDung_DDu 그렇긴 한데 제 말은 그냥 .. 머ㅓ랄까 합격의 기쁨은 진짜 영상 말대로 3일밖애 안가고 저도 공허함을 좀 많이 느꼈던 것 같다는 말이에요 아무튼 고삼 화이팅입니다
@@ntwhu ㅠㅠ 다시 공부하러갑니다
실패한 인생이든, 성공한 인생이든 간에 모든 인생은 다 가치가 있다
신이볼때, 성공한 사람이든 실패한 사람이든 신의 눈에는 다 똑같은 사람이다
그말은...사람이 개미를 봤을때, 여왕개미든 일개미든간에 개미는 개미인것이다
그래서 자기에게 주어신 삶을 살아가면 그뿐, 남들 보다 더 특출나게 한다 해서
더 특별한 인생도 아니고 더 뛰어난 인생도 아닌 그냥 평범한 인생일 뿐이다
다른거 다 필요없고 대학을 가기위해 피땀흘린 ... 임계점을 넘어보고 성과의 맛을 안다는거 착실히 자신의 목표를 위해 전진했다는거 그거 하나만으로도 삶의 구력이 쌓인거임
좋은 대학, 대기업 취업..대한민국에서 그 일련의 과정들은 아무리 좋게 생각해봐도 사회 부유층에게 도움이 되는 노예양산을 위한 루트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됨 왜 학교에서는 아직까지도 제대로된 성교육, 부동산거래, 금융경제에 대해 얘기 안해주는지 모르겠음 의무교육과정에는 반드시 거기까지의 교육만 받더라도 그 후에 추가적인 교육없이도 사는데 지장이 없어야 의무교육이 갖는 의미와 부합한다고 여기는데 우리나라 교육은 정작 중요한 건 다 배제돼있음
뭘 해도 상관없지만 우리나라는 결과 지상주의라 늦어도 33살까지 이도저도 아니면 도태되고 자발적 비혼주의가 되고 남들에게 인생을 설명하는데 한마디가 아닌 핑계들로 급급해지게 되죠. 인생이 참 아이러니에요 젊을때 무수히 도전하고 깨지고 성공하고 여러 감정을 느껴야하는데 막상 도전 가능한 시기가 몇년 안되고 실패하면 몇십년이 괴로우니 참..하
뛰는 사람위에 나는 사람 있다고 ㅋㅋ
노력은 죽을때까지 점차 더 하는거에요
세 자녀를 키우는 50대 엄마예요. 대학을 왜 가는가..
전공과목을 꼭 배워야 하는 직업도 있고- 여러 전공을 공부하는 많은 동년배들을 친구나 선후배로 만나고 고교까지 못해본 체험과 즐거움이 있고 이렇게 함으로서 사회에 잘 적응하고 자신의 포지션을 만드는 준비도 하고.
취업도 돈만 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기회이기도 하죠.
대학이 선택은 맞아요. 공부도 싫고 남들 다 가니까 대학 가는건 저도 반대예요.
그런데 이분은 명문대를 갈 정도이면 그래도 대학을 다녀보면서 자신의 생각이 좀 더 확장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분석력도 좋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분이라 취업을 하건 사업을 하건 잘 하실 것 같아요.
한가지- 대학은 학원과 달라요. 지식만 주는 것이 아니라 더 큰 가치가 있습니다. 붕어빵이 맛있어도 매일 30만원씩 팔리지 않듯이 지식- 돈 이외의 많은 가치도 있어요. 본인이 어떻게 찾아내느냐에 따라서겠죠?
한양대 좀 더 다녀보시고 가능한 졸업까지 하시길 바랍니다.^^
17살에 돈이 삶의 목표라 생각해서 인문계 자퇴후 공고로 진학해서 23살 나이에 초봉 7천정도 받는 곳에 취업 후 3년차 직장인 입니다.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노력해서 제가 정답으로 만들었고 만족하지만 이제는 돈말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게 뭔지 매일 성찰하면서 가슴 뛰는 꿈을 구체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취업 후 2년간 고민했던 것들을 다시한번 정리할수있었던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행복합시다~~
현명한판단 어린나이 남달랐네요 대학은 이제 학원다니는거나 마찬가지가 되어버린것 같아요
현명하시네요. 저는 서울대 나와서 뭐할지 방황하는 사람보다 더 나아보여요.
사회생활 40년을 한 저보다 더 똑똑하시네요! 대한민국에 이런 청년들이 있어서 정말 믿음직스럽습니다.
너무 멋있어요!!
그래도 괜찮은 대학 나오면 여러모로 거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많이 유리합니다 좋은곳에서 일하는것 좋은직업 가지는것 승진이나 연봉부터 스타트가 다르고 올라가는것도 다르고
진짜 힘들거나 열악한 환경에서 일 안해도 되고 소위말해 개고생까지는 안해도 됨요 무조건은 아니지만 거의 그럼요 상대적 또는 절대적으로 골병과 화병에서 자유로울수 있음 몸에 무리가 매우 많이 덜 오는걸 할수 있고 선택권도 많이 생기고 지원하겠다는 도움주겠다는 호의적으로 나오려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정말 많이 유리합니다
그게 아니면 냉정하고 짤없고요 좋은대학 그이상으로 무언가 특출난 능력이 있으면 비비거나 그이상일수도 있음요 그리고 인간관계에도 많이 도움이됨요 대부분 사람들이 정말 이름있는 대학.나왔다면 쉽게 내지는 그리 어렵지 않게 기회를 얻을수 있고 괜찮은 대학 나왔다면
어 됐어 하며 프리패스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거해 알고 지내자 잘좀지내자 이런경우도 많고 알고 가려하죠 그렇지 않다면 반대이고요 어떻게든 상대 안하려하고 알고 가려하지 않으며 이거해봐 그래해봐 이런게 생기질 않음요 좀 부족하거나 실수해도 이해해줄게 해봐 하며 오히려 잘봐달라고 잘보이려 잘지내려고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죠 그래서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든 대학은 좋은대 나오고 봐야함요 어찌보면 인생은 대학나오고 부터 시작임요
과까지 좋은과 나오면 좋겠죠 대표적으로 법학.정치학.의학.경제학에 몇개 더 있겠죠 그래서 공부는 기초가 중요하기 때문에 십대때도 열심히해서 좋은대학에 들어가기위해 애써야함요 들어가야
졸업을.할수도 있는거이고 다음이 많이 보장이 되니까요
국일만 사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책으로 인생이 바뀌는 사람이 있을 것” 그 사람이 바로 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지..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실행력도 엄청나고 배우고싶다
어릴적부터 이점을 알아서
장사 시작 했죠
지금 잘먹고 잘 삽니다.
우리 애들도 일년정도만 직장생활 경험으로 시키고
장사 시킬겁니다
어제 자퇴할지 그냥 붙은 대학 다닐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고민했었는데요 저도 진짜 똑같이 선택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선택에 책임지고 살아가느냐'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근데 이렇게 영상을 보니까 신기하네요. 원래 이런 생각 해봤자 몇 일 후면 잊어버리는데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대학이라는 곳은 진짜 가성비 떨어지죠! 초등학교때부터 학원이다 뭐다 행복이란 거 모르고 학업 스트레스 받아가며 대학 합격장 받고 연간 천만원 넘게 학비 내면서 배우는 거라곤 사회에서 쓰이는 게 아니고(의대 법대 등 제외) 취업 준비한다고 또 몇 년 지내고 운좋게 대기업 들어간다해도 특별할 거 없어요 ㅎㅎ
남들이 몇 년 걸려 느끼는 걸 20대초반에 깨달으시다니 님은 정말 통찰력이 있으시네요!
오~~진짜 많이 공감 되는 영상이었어요, 40대에 이른 저도 사업이랑 안전한 월급생활 중 계속 갈팡질팡 하고 있네요. 진짜 답을 못 찾고 있었는데, 결국은 정답은 없내요.
맞아요.성찰을 통해 지혜가 생기죠...
역시 선생님입니다 오늘도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진짜 현명하고 똑똑한 학생이네요 엄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