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문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한국어가 좋아서 들어왔고 대학 생활 하면서 단 한순간도 제 선택을 후회해 본 적이 없습니다. 전공을 살리는 게 바보라면 저는 단순 무식한 아메바가 되어도 좋습니다. 기왕 시작한 거 한국어의 끝을 보고 싶습니다. 제 비전이 막다른 길에 다다랐을 때, 그 때에 뒤를 돌아보고 후회할지 말지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문쌤의 말을 듣고 참 많은 생각이 떠오르지만, 긴 글이 지루할 듯 하여 이만 줄이겠습니다.
올해 대학교 들어온 새내기입니다. 저는 꿈이 없어 고3 원서 접수 직전까지 고민하다가 그냥 주위 사람이나 선생님들이 어울린다고 하신 과에 들어왔어요. 물론 과를 선택하고, 입학한 지금 뭐 그리 대단한 꿈이 생겼다던가 아니면 이 전공이 너무 잘 맞아 잘 선택했다 이런 스토린 아니구... 제 과가 좀 현장직의 느낌이 강한지라 어떤 걸 배우는지, 이 과를 졸업한 후 전공을 살리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큰 틀에서는 잘 알지 못한 채 과 간판만 보고 들어오게 됐는데 (섣부른 추측을 해 보자면 사실 그 과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고 들어오는 친구들은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허허) 그러다 보니 제가 생각한 것과는 정말 많이 다르더라구요. 알아야 하는 것도 많고, 과제도 많고, 팀플도 많고, 교수님들이 새내기한테 뭘 바라시는 건가 싶기도 하고~... 물론 상훈 쌤이 말씀하신 것처럼 꼭 전공을 살려 취직해야 하는 것도 아닌 세상이고, 대학교를 다니는 중이든 졸업한 이후든 언제라도 다른 하고 싶은 게 생길 수도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그래도! 자기가 조금이라도 재미있어 하는 그니까 흥미를 가진 분야에 좀 더 집중해 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나이를 많이 먹거나 여러 경험을 해 본 건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아무것도 없이 뛰어들기에는... 쉽지 않더라구요. 제가 이 영상을 고3 여름방학 때라도 봤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 하루에 한 번 이상 내가 진짜 이 과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처음으로 부모님 곁을 떠난 타지, 새로운 환경 속에서 좋은 사람들도 너무 많이 만난데다가 나름 해 보고 싶은 일이 생겨서 저는 조금 더 부딪혀 볼 생각이에요~~ 그냥 이 영상을 보는데 많은 생각이 들어 괜히 주절주절 남겨봅니다. ㅎㅎㅎ 우리 너무 전공이라는 틀에 갇히지 말자구요. 그러기엔 우리가 너무 청춘이니까.
치위생학과 4년 다니고 국시 합격해서 의료기사 자격증도 가지고 있지만 대학교 1학년때부터 관심있는 디자인 공부를 병행해서 독학시작했어요, 지금은 기획자이자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네요! 하고 싶던 일을 하게되서 행복하고 가끔 힘들어도 즐겁습니다! 하고싶은 걸 하고 살아요 우리
@@wecandoit_g 디자인의 ㄷ자도 모르는 초보일때는 관련 온라인 강의, 오프라인 워크숍 등 가리지않고 계속 들으러 다녔어요. 반년정도 틈틈이 지식을 쌓고 개인적인 디자인 프로젝트(포스터 만들어보기 등) 해보면서 실무적인 감을 익혔습니다 (믈론 회사에서 해보는 것과는 많이 다르지만 일러스트나 포토샵 툴을 익히는 방법으로는 가장 빨라요!) 디자인의 '디'까지 알게된 후 포트폴리오를 쌓으시면 됩니다. 저는 대외활동(기자단, 마케팅 서포터즈 등)하면서 디자인도 하고 기획력도 조금씩 키웠어요 :) 그리고 많이 보는게 너무 중요합니다. 전시나 팝업 디자인 관련 엑스포도 다니고 관련 책도 많이 봤어요 :)
문과인데....공부하는게 좋아서 대학원까지 왔는데....너무 희망이 없고 적성도 안맞아서 논문내고 일반회사취업 준비하고 있어요.. 뒤돌아보니 별것아닌 석사학위는 오히려 애매해져서 숨기고싶어요 이 영상 보는데 눈물이 나네용 전 그동안 방황도했지만 대체적으로 열심히 살았는데 뭐가 부족한걸까요
경제적 구조때문에 되도 않는 수학으로 곯머리 앓으면서 이과가고 공대가고 그럴 필요 없어요ㅠ그냥 잘하고 좋아하는거 해서 그 분야에서 승승장구하세요. 그게 행복도 찾고 정신건강도 챙기는 현명한 일입니다. 뭔 이과 아니면 밥굶고산다는 헛소리를 꼰대들이 퍼뜨려서..;;진짜 그런 사람들 뚝배기 마려움. 자기네들 실패한 인생을 계속 일반화시키면서 다 그런거마냥..
와 복전까지 한 거면 전공에 투자 많이 하셨는데도… 괜찮아요. 멀티잇이 있잖아요! 우리 같이 코딩 공부하고 제2의 인생 열어봅시다!! 여름에 뭐 할지 계획도 세워보고요. 여름방학 계획 세운 건 다른 사람들이랑 공유해야 잘 지켜지는 거 알죠? 영상 더 보기 란 눌러서 공유해 주세요 :)
저거는 진짜 맞는 말인데, 회사들어와서 저는 '이 전공이라서 그거 못해요' 하는 순간 무쓸모한놈 되는거에요. 대부분 그 전공이던 사람 없음 다들 배워서 시작하는거고, 그게 회사에서 말하는 문제 해결 능력이라고 하는거임. IT업체에서도 인재들한테 요구하는게 진짜 이 프로젝트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찾고 고민하는게 대부분임 그 외의 sw공학적인것들은 베이직한건 가지고 있으면 도움은 되지만, 대부뷰 오늘 배운게 5년뒤 old한 학문이 될 가능성이 많아서 그때 그때 가장 좋은걸 배우고 빠르게 적용하는게 대부분임.
34살 역사전공자입니다. 고딩때 박물관 학예사 되려고 석사까지 마치고 현재 지자체 박물관 학예사로 있네요. 저야 일이 적성에 맞으니 전공을 잘 살렸지만 여기까지 오는데 정말 노력했습니다. 전공 굳이 안살려도 됩니다. 하지만 자기가 뭘 할건지 계획이라도 잘 세우고 준비하면 전공 살릴수 있다고 봅니다.
직업이 꿈이 되면 안 된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꿈을 이루는 수단으로 직업을 생각하기까지가 오래 걸렸네요. 하고 싶은 직업을 정하고 도움이 될 법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과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전공은 못살리니.. 경영학과 나와서 철 만지며 느낀 점입니다
좋은 강의고 전공도 결국은 선택을 늘리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긴하죠 다만 점점 복잡해지는 시대에 정보만큼 업무에 필요한 지식량도 엄청나게 늘어나는 시대입니다. 한 우물만 팔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왜 그게 필요하고 내가 하는 직무에 어떤 도움이되는지는 본인이 판단해야하는 눈이 필요합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문과 나왔어요. 전공은 교차지원해서 컴퓨터공학을 했어요. 취직했더니 행정직을 시키더군요. 지금은 퇴사하고 유튜브를 하고 있고요. 근데 또 심심해서 웹개발로 사업을 하고 있어요. 요즘 시대는 전공은 의미가 없어요. 기껏 해봐야 3-4년 배우는 것인데, 이걸로 인생을 결정하다뇨
무슨 말이 하고 싶은지는 알겠지만, 오랜 시간 동안 본인이 원했던 전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그 전공으로 현재 열심히 일하면서 자부심을 느끼는 저 같은 사람한테는 별로 와 닿지 않네요. 바보 같은 거라니... 목표를 정하고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게 멋진 인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듣기에는 모욕적일 수 있겠어요. 주위를 보면 전공을 살리지 못 하는 경우 보통 사회에 본인이 전공한 분야의 일자리가 없거나, 뚜렷한 목표 없이 수능 성적에 맞춰 어중간한 전공으로 간신히 졸업만 하는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다른 분야로 진출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래도 고민이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다면 다행이네요
진로 고민 때문에 오늘도 눈물 줄줄..ㅋㅋ낼 6모라 마음도 뒤숭숭하고 미쳐버리겠음..그래도 문쌤 영상 보면서 고민 좀 덜었어요ㅠ우리 그냥 좋아하는 공부배우고 좋아하는 일하고 살면 안되나요..?입시판 고인물만 많아지고 상대평가이다보니 얼만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내가 노력한 만큼 다른 사람도 노력하니깐 그냥 제자리 같아요ㅎㅠ
중~고~대 까지 같은 꿈을 꿔왔어요,,, 근데 이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길만 파다 보니 이방면 저방면 가다가 트럭에 치이듯 여러부분에 부딪힌 애들이 뭔가를 많이 이뤘더라구요 오히려 한우물만 판 저는 좀 안일했어요 그렇다고 깊이 파지는 못해서 또 너무 슬퍼요,,,그랟 이왕 파본 김에 마지막 기회까지 깊이 파보려 하는데 그걸 마지막까지 파본 때 여기에 다시 댓글 남길게요 ㅎㅎ ㅋㅋㅋㅋㅋ
![[가재울고] 고1-2 기말대비 부교재풀이 경우의 수_Part3](http://i.ytimg.com/vi/Klb5jWl6BVQ/mqdefault.jpg)
![[문쌤] 하버드 상위 1%만 공감하는 잘 먹고 잘 사는 법](/img/n.gif)
우리 문과 기를 죽이고 그래요!! 문과생도 컴공 갈 수 있고, 전공 아니라도 개발자 SSAP가능한 세상인데ㅠㅠ
부트캠프만 듣고 개발자라고 뻐대는 애들이 넘 많아요
문과나와서 기획자로 10년 넘게 일하는데 코딩 배울걸 .... 요샌 AI가 카피도 써줌 ㅠ 내 밥그릇... ㅠ
@@torybb9312 10년 넘게 일했는데 뭐가 아쉬워요 AI가 써줘봤자죠
@@zyxwvutsrqpon_lk_ihgfedcba 저분도 그 생각 안 했을까요.. 처음엔 아니라고 생각하다가 점점 인정하게 된거죠. 지금이야 미흡한 부분이 많은데 갈수록 성장이 급속화 됩니다.10년 넘었는데도 저런 생각이 도출된거면 말 다했죠
지금 개발자 비전공자가 진입하기 훨씬 어려워졌습니다.
si야가다판 말고는
5월까지 3페이지 온 문쌤 폼 미쳤다
6모가 코앞인데 😂😂😂
성적에 맞춰서 등 떠밀려서 가는 학과보다 자기가 하고 싶은거 좋아하는 거 잘하는거 하는 직업이 진짜 진짜 전공이다...이 영상보면서 너무 공감하면서 봤다
참재밌는건 자기가 진짜하고싶은거는 학생때 찾기힘들다는거...
우리나라는 체험의 기회가 너무적음
근데 냉정하게 선택한 과 나와서 가질 직업도 생각하면서 가야함. 돈이 어느정도 벌이가 되야지.. 예를 들면 음대 같은 곳.. 나와서 벌이 제대로 되겠나
@@gobed1 그래서 님 전공이?
네카라 서비스 개발자 현직입니다.
개발자 중에도 전공자 아닌데 개발잘하시는 분들 정말 많아요.
확실히 노력여하에 따라 전공이 아닌 영역에도 충분히 도전이 가능한 사회가 아닐까 싶어요.
정보도 넘쳐나고 학벌보다 실력우선시 하는 문화도 되었고요.
저는 컴공입니다.
아니야 세상이바뀐다고 계속 바꾸다보면 세상만 따라가게돼. 본인이 원하는것. 그거 하나만파는거야. 그건 설레임, 열정이아니야. 꾸준함이지. 그게 닭이되든 후라이가되든 할테니깐. 이세상엔 후라이도 못만들고 옆에서 계속 알만까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거든. 비전이 있든 없든 그건 진인사대천명이니라
와 살 빠져서 티샤쓰 널널ㅠㅠ 문쌤 없어지지마,,,
30대 중반인데도 문쌤의 가르침 받고 갑니다. 아 정작 10대 때는 이 말이 안 들릴 수도 있겠구나 ㅋㅋㅋ
당연히 오늘도 다른 영상들처럼 장난스러운 영상일줄 알았는데, 보다보니 생각보다 진지해서 공감하며 듣게되네요..ㅠ 자기 자신을 전공에 한계시키지 맙시다 우리
한국어문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한국어가 좋아서 들어왔고 대학 생활 하면서 단 한순간도 제 선택을 후회해 본 적이 없습니다. 전공을 살리는 게 바보라면 저는 단순 무식한 아메바가 되어도 좋습니다. 기왕 시작한 거 한국어의 끝을 보고 싶습니다. 제 비전이 막다른 길에 다다랐을 때, 그 때에 뒤를 돌아보고 후회할지 말지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문쌤의 말을 듣고 참 많은 생각이 떠오르지만, 긴 글이 지루할 듯 하여 이만 줄이겠습니다.
좋아하시는 걸 쭉 끌고가다 보시면 언젠가 빛을 보실 겁니다. 컨텐츠의 시대니까요.
그래서 지금 뭐하고 사시나요
궁금쓰
요즘 진로 고민때문에 가뜩이나 걱정근심이 가득이었는데,, 딱 문쌤이 이런 영상 올려주다니〰️🥲 체고야
올해 대학교 들어온 새내기입니다. 저는 꿈이 없어 고3 원서 접수 직전까지 고민하다가 그냥 주위 사람이나 선생님들이 어울린다고 하신 과에 들어왔어요. 물론 과를 선택하고, 입학한 지금 뭐 그리 대단한 꿈이 생겼다던가 아니면 이 전공이 너무 잘 맞아 잘 선택했다 이런 스토린 아니구... 제 과가 좀 현장직의 느낌이 강한지라 어떤 걸 배우는지, 이 과를 졸업한 후 전공을 살리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큰 틀에서는 잘 알지 못한 채 과 간판만 보고 들어오게 됐는데 (섣부른 추측을 해 보자면 사실 그 과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고 들어오는 친구들은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허허) 그러다 보니 제가 생각한 것과는 정말 많이 다르더라구요. 알아야 하는 것도 많고, 과제도 많고, 팀플도 많고, 교수님들이 새내기한테 뭘 바라시는 건가 싶기도 하고~... 물론 상훈 쌤이 말씀하신 것처럼 꼭 전공을 살려 취직해야 하는 것도 아닌 세상이고, 대학교를 다니는 중이든 졸업한 이후든 언제라도 다른 하고 싶은 게 생길 수도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그래도! 자기가 조금이라도 재미있어 하는 그니까 흥미를 가진 분야에 좀 더 집중해 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나이를 많이 먹거나 여러 경험을 해 본 건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아무것도 없이 뛰어들기에는... 쉽지 않더라구요. 제가 이 영상을 고3 여름방학 때라도 봤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 하루에 한 번 이상 내가 진짜 이 과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처음으로 부모님 곁을 떠난 타지, 새로운 환경 속에서 좋은 사람들도 너무 많이 만난데다가 나름 해 보고 싶은 일이 생겨서 저는 조금 더 부딪혀 볼 생각이에요~~ 그냥 이 영상을 보는데 많은 생각이 들어 괜히 주절주절 남겨봅니다. ㅎㅎㅎ 우리 너무 전공이라는 틀에 갇히지 말자구요. 그러기엔 우리가 너무 청춘이니까.
34살 연구원입니다. 저의 시각이 얼마나 얄팍한 것이었던지 다시 한번 깨우치고 갑니다.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강연 넋을 놓고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72살 변호사입니다. 영상보고 깨닳은게 많읍니다 오늘부로 변호사 그만두겠읍니다.
97살 판사입니다.영상보고 느낀게 많웁니더.오늘부로 은퇴하겠습니다.문당훈님 파이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나이 ㅋㅋㅋㅋ
@@김베짱이-o5x이런애가 어딜가나 있지 뒷북에 노잼.. 정도를 알아야지
@@김베짱이-o5x🙌
전공이 꼭 중요한건 아니에요~ 나도 스튜디어스 학과 출신이지만 다른 일들을 많이 했어요 ^^ 우리 청년들 모두 화이팅이에요
ㅋㅋㅋㅋㅋ에이 아줌마가 무슨 스튜어디스 학과예요
답댓보고 이런 편협한자식들 싫어요눌러주마하고 다시 보니까 상훈씨 어머님이시네
오늘도먹어스 학과
전공 바꾸고 나서 이런저런 고민이 많았는데 내 생각 읽은 것 같다ㅠ 영상 보는 내내 고개 끄덕이고 마음에 새기면서 봤어요 감사합니다 비록 진도는 안 나가지만 인생에 도움되는 말은 많이 해주는 문쌤❤
진짜 개그채널인줄 알았는데 진짜 뼈저릴정도로 현실 얘기를 해주는거에 부랄치고 갑니다. 세월살다보면 전공 의미없습니다. 정말입니다.
경험자로서 전공은 무조건 내가 재미있게 공부하고 일할 수 있는 분야로 해야 함.. 취업률이나 수능 성적 등 외부적인 이유로는 절대 고르지 않기를 바람
치위생학과 4년 다니고 국시 합격해서 의료기사 자격증도 가지고 있지만 대학교 1학년때부터 관심있는 디자인 공부를 병행해서 독학시작했어요, 지금은 기획자이자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네요!
하고 싶던 일을 하게되서 행복하고 가끔 힘들어도 즐겁습니다! 하고싶은 걸 하고 살아요 우리
혹시 어떻게 독학하시구 취업하신지 알수있을까요ㅜ 😢저도 비전공자인데 포폴을 쌓으면 되나요..??
@@wecandoit_g 디자인의 ㄷ자도 모르는 초보일때는 관련 온라인 강의, 오프라인 워크숍 등 가리지않고 계속 들으러 다녔어요. 반년정도 틈틈이 지식을 쌓고 개인적인 디자인 프로젝트(포스터 만들어보기 등) 해보면서 실무적인 감을 익혔습니다 (믈론 회사에서 해보는 것과는 많이 다르지만 일러스트나 포토샵 툴을 익히는 방법으로는 가장 빨라요!)
디자인의 '디'까지 알게된 후 포트폴리오를 쌓으시면 됩니다. 저는 대외활동(기자단, 마케팅 서포터즈 등)하면서 디자인도 하고 기획력도 조금씩 키웠어요 :)
그리고 많이 보는게 너무 중요합니다. 전시나 팝업 디자인 관련 엑스포도 다니고 관련 책도 많이 봤어요 :)
4년제 치위생학 졸업후 5년 치위생사로 일하다가 31살이 되서야 저도 좋아하는 그림일로 전향하려 하네요. 멋지세요. 저도 2년뒤에는 기획자,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히히-x7s4d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문과인데....공부하는게 좋아서 대학원까지 왔는데....너무 희망이 없고 적성도 안맞아서 논문내고 일반회사취업 준비하고 있어요.. 뒤돌아보니 별것아닌 석사학위는 오히려 애매해져서 숨기고싶어요 이 영상 보는데 눈물이 나네용 전 그동안 방황도했지만 대체적으로 열심히 살았는데 뭐가 부족한걸까요
자신에게 당당해지세요. 본인이 공부하고싶어서 했는데 스스로에게 떳떳해지지 않으면 그 누가 자신을 믿어줄까요, 까내리는 사람들은 본인이 하지 못한 길을 갔던 혜영님을 부러워서 까내리는거에요. 아직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아요. 가슴뛰는 일을 찾아가세요.
@@Forcebewithus 알라부...❤️
@@hyeyoung230 근데 난 못찾음 ㅠ 아직 찾는중.. 먼저 찾으면 나도 위로해주기..
공감이네요 ㅠㅠ저랑 완전 똑같으세요 ㅋㅋㅋ 저는 석사 졸업한지 3년인데요..그래도 그동안 살아온게 있다보니..일은 할수 있더라구요. 혜영님의 인생을 응원해요♥️
@@Forcebewithus 저 이댓글 삭제안할테니까 님도 삭제하지마세용 서로 살만해지면 근황알려주기~! 휘청이 휘청거리지말고 올곧게 나아가는 사람되길!!!!!!
닭다리 두개 먹는법 강의보다가 ㅋㅋ 이 강의 보니깐 진짜 강사 같네 ㅋㅋ 정말 중간중간 뼈와 살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뼈와 살이 되었으면 여름방학 계획부터 다시 세워보자구요~!
영상 더보기 란을 확인해 보세요!
대학교는 진짜 초중고랑은 확실히 다른 것 같음.. 비유 찰떡이네
저거 그냥 광고라서 듣고 치울 말이 아니라 진짜 현실적으로 맞는 얘기임ㅎㅎ
우리 이벤트도 하는데 이것도 듣고 치우지 말아 줄래요?
*더보기 란에 이벤트 적혀있음
@@multicampus_it 헐키;;; 멀티잇 채널 구독했읍니다.. 일단 잘 들었고, 치우지않았음ㅋ
ㅠㅠㅠ역시 너무 유익한 문쌤 강의....이마 탁 치고 갑니다...
앛차차차차 ! 쌤 덕분에 이번 모고 한국지리 5등급 받았어요~~
처음으로 진지하게 보게되네.. 완전 와닿네....
전공..하고싶어서 왔는데 지금은 아리까리…다른 분야도 관심있는 분야는 많지만 확신도 없고 용기도 없는 4학년에게 너무나도 와닿은 영상😭😭😭
4학년 혼란 그 자체인 시기죠.. 취준생을 위해 준비한 간단한 이벤트 더보기에 있는데 참여해 보고 확신도 얻고 용기도 얻기!?
새로운 분야로 이직 준비 중인 20대 후반인데 눈물이 나오네요 깊은 위로와 힘 받고갑니다 보고 또봐도 또 보게 됩니다 문쌤 진짜 인생 쌤이에요🫶🏻
너무 현실이라 눈물도 안 나와 ㅠ 좋은 책상 받침대도 가지고 계시네…
더보기 란에 좋은 책상 받침대 만드는 법이 있다는데..
정말 주변보면 전공 살려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 거의 없더라 그래도 다들 하고 싶은거 찾아서 성공한 사람들도 많고 성공 못했어도 일하는거 자체를 즐거워 하는 사람 많음!
맞는말인데 공대는 그냥 전공 살려서 가는게 여러모로 편함
경제적 구조때문에 되도 않는 수학으로 곯머리 앓으면서 이과가고 공대가고 그럴 필요 없어요ㅠ그냥 잘하고 좋아하는거 해서 그 분야에서 승승장구하세요. 그게 행복도 찾고 정신건강도 챙기는 현명한 일입니다. 뭔 이과 아니면 밥굶고산다는 헛소리를 꼰대들이 퍼뜨려서..;;진짜 그런 사람들 뚝배기 마려움. 자기네들 실패한 인생을 계속 일반화시키면서 다 그런거마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광고 너무신박해
우리 엄마아들도 멀티캠퍼스통해서 전공 전혀 상관없는 공부해서 지금 취업까지 하고 잘 먹고살고있습니다~~
엄마 아들이 증명한 거면 말 다 했다! 당신도 그 주인공이 될 수 있다구요!! 우선 우리.. 그전에... 더보기 란 확인해서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부터 받아 갈까요?
진짜 현실적 말들.. 최고야 문상쌤
하지만 최고 그 자체 문쌤은 여름방학 계획표를 잃어버리셨지..
멀티잇 인스타그램에 들어와서 여름방학 세우는 이벤트 참여하는 건 어때요?
아니 근데 컴공 희망인데 왜 지리를 듣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전까지 했다가 졸업을 앞두고 전공에 전부 뜻이 사라져 갈피를 못잡고 있을 때 이 영상을 봤어요 큰 위로가 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와 복전까지 한 거면 전공에 투자 많이 하셨는데도… 괜찮아요. 멀티잇이 있잖아요! 우리 같이 코딩 공부하고 제2의 인생 열어봅시다!!
여름에 뭐 할지 계획도 세워보고요. 여름방학 계획 세운 건 다른 사람들이랑 공유해야 잘 지켜지는 거 알죠? 영상 더 보기 란 눌러서 공유해 주세요 :)
저거는 진짜 맞는 말인데, 회사들어와서 저는 '이 전공이라서 그거 못해요' 하는 순간 무쓸모한놈 되는거에요. 대부분 그 전공이던 사람 없음 다들 배워서 시작하는거고, 그게 회사에서 말하는 문제 해결 능력이라고 하는거임. IT업체에서도 인재들한테 요구하는게 진짜 이 프로젝트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찾고 고민하는게 대부분임 그 외의 sw공학적인것들은 베이직한건 가지고 있으면 도움은 되지만, 대부뷰 오늘 배운게 5년뒤 old한 학문이 될 가능성이 많아서 그때 그때 가장 좋은걸 배우고 빠르게 적용하는게 대부분임.
30살도 진지하게 듣게되는 문쌤...
40살도요 ㅎㅎㅎㅎ
특출난 기술이나 예체능 아니면 진짜 전공대로 가는 사람들 거의 없을듯 그나마 공대 정도? 예체능 대학 나온 사람도 아예 다른쪽 가는 일도 많을듯 재밌는 영상일줄 알았는데 현직 대학생으로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영상이네용
근데 학생은 직장이 아닌데, 왜 현직이라 하는거에요?
살다살다 현직이 대학생이다 라는 문장은 처음봐서요
가면 갈수록 이야기의 흐름이 저녁메뉴 정하듯이 왔다리 갔다리 하네요 ㅋㅋㅋㅋ
시간이 지날수록 대학의 입지가 떨어지는게 느껴지네요.. 과거에는 공부하기 위해 대학을 간 것이라면 요즘은 인맥과 경험을 쌓기 위해 가는 곳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인맥과 경험을 위해 간다고 하기엔 한 학기 300~500은 개창렬...무쓸모 대학....
대본은 문땅훈씨가 직접 쓰나요? 정말 하나하나가 깊은 생각이 담겨져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역시 갓상훈.
책 많이 읽으시고 시쓰는 것도 좋아하시고 그런걸로 알고있어요 ㅎㅎ
34살 역사전공자입니다. 고딩때 박물관 학예사 되려고 석사까지 마치고 현재 지자체 박물관 학예사로 있네요. 저야 일이 적성에 맞으니 전공을 잘 살렸지만 여기까지 오는데 정말 노력했습니다. 전공 굳이 안살려도 됩니다. 하지만 자기가 뭘 할건지 계획이라도 잘 세우고 준비하면 전공 살릴수 있다고 봅니다.
와 제 친구 보니까 요즘 학예사 하려면 석사는 기본이라고 하더라구요..
@@채도-g4e 석사 졸업해야 일하는데 어려움은 없지만 학사 상태에서 시작해도 하는사람도 있긴 있습니다.
직업이 꿈이 되면 안 된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꿈을 이루는 수단으로 직업을 생각하기까지가 오래 걸렸네요.
하고 싶은 직업을 정하고 도움이 될 법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과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전공은 못살리니..
경영학과 나와서 철 만지며 느낀 점입니다
못 느껴 애들이 아직 어려가지고… 라는 말이 제일 와닿네요
학생일 땐 아무리 선생님, 선배, 어른들이 이야기해도 와닿지 않는 것이 있죠..
세상이 녹록치 않네요😢 석사박사가 스펙이란 말이 취직을 위해 공부하는 저에게는 그냥 가슴 속을 파고드네요
누가 광고를 이렇게 감동적으로 해 ,, 다들 빠더너스 빠더너스 팬 되는 이유가 다 있구만 ,,,,, 심란한 취준생 큰 위로 받고 갑니다
👥(속닥속닥) 이거 비밀인데..👥👥 취준생을 위한 이벤트 더보기에 있어요..
웃으려고 들어왔는데 생각이 깊어지네요 ㅠㅠ
좋은 강의고 전공도 결국은 선택을 늘리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긴하죠 다만 점점 복잡해지는 시대에 정보만큼 업무에 필요한 지식량도 엄청나게 늘어나는 시대입니다. 한 우물만 팔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왜 그게 필요하고 내가 하는 직무에 어떤 도움이되는지는 본인이 판단해야하는 눈이 필요합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문과 나왔어요. 전공은 교차지원해서 컴퓨터공학을 했어요. 취직했더니 행정직을 시키더군요. 지금은 퇴사하고 유튜브를 하고 있고요. 근데 또 심심해서 웹개발로 사업을 하고 있어요. 요즘 시대는 전공은 의미가 없어요. 기껏 해봐야 3-4년 배우는 것인데, 이걸로 인생을 결정하다뇨
0:47 난 거덕인줄도 모르구~
학생 때 문쌤 못 만난 게 너무 아쉽네요...😢 학생 때 문쌤 만난 사람들 진짜 복 받은 거...
난 전공 안살려서 살고있지만 내 분야 전공자들이 부러워지더라구요 ㅎㅎ 이나이 먹고 다시 학교 갈 수도 없구~전공을 안살리더라도 무언가에 매진해보고 대학교 다니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나 심리학과 졸업생..
내 마음도 몰러..
전 문과였는데 교차지원으로 컴공을...
30대 후반이라 한참 전 얘기여서 요즘은 안 될 수도 있겠네요~
게임 만드는 프로그래머로 잘 지내구 있어요~ 😊
솔직히 영상을 보면 나를 돌아보게 되기는 한다,,,이게 문당훈의 매력인가
45살 현역 복서입니다. 영상보고 많이 깨달았습니다. 오늘부터 주지수 가라데 무에타이 우슈 닥치는대로 다 배우겠습니다
진짜 전공 살려서 사는 사람 거의 없는듯..
꿈꾸고 도전하는건 좋은데
다른 직업들도 그렇듯 개발바닥 만만하지 않아..
진짜 이상한 말로 설득 시키기는 장인임;;;;
당후니형,,, 말로 위로받고가🫧
대박…… 전공은 중요치 않아.. 나도 딴 길로 가구 있어욤…
너무 도움되는 말들이에요
ㅜㅜ 미대 졸업하고 다른 분야 배우려고 찾는중인데 슬프기도하고 열심히해야겠다 위로도 되고 복잡하네요.
아 .. 진짜 너무 좋다 좋은 메세지를 담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아.. 진짜 너무 좋고 좋은 메세지 멀티잇 인스타그램에도 있던데… 보러 와 주실 거죠?
세무회계 전공 살려서 취업했는데 요즘들어 현타오고 힘든 시기에 이 영상을 봤네요. 주변을 더 둘러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세무회계 취업을 가고싶은 학생입니다 혹시 어느 부분에서현타가 많이 오셨나요? 사실 저도 늦은거 같아 가끔은 현타가 씨게 오거든요😢
멀티캠퍼스 안 그래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빠더너스에서 광고 해주실 줄 몰랐네요 ㅜㅜ 제가 쓰고 있는 걸 유튜브에서 보게 되니까 신기해요 ㅜㅜ 멀티캠퍼스 빠더너스 화이티이잉
우리 소중한 수강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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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너무 당당해서 진짜인줄ㅋㅋㅋㅋㅋ
요즘은 어느 직무든 IT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하는 업무 가능한듯
컴공 전공하고 개발자로 지금 10년 일해가면 전공대로 사는 거 아닌가요?
는 개소리고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IT에서도 분야가 워낙 넓어서 학교에서 주는 것만 받고 떠먹을 세상은 지나간 것 같습니다
내가 이래서 문상훈한테 빠졌다….❤
한 우물만 파고 있는 경우이긴한데 문쌤 영상에 이상하게 엄청 위로받았어요,,ㅋㅋㅋ 문쌤 짱
무슨 말이 하고 싶은지는 알겠지만, 오랜 시간 동안 본인이 원했던 전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그 전공으로 현재 열심히 일하면서 자부심을 느끼는 저 같은 사람한테는 별로 와 닿지 않네요. 바보 같은 거라니... 목표를 정하고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게 멋진 인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듣기에는 모욕적일 수 있겠어요.
주위를 보면 전공을 살리지 못 하는 경우 보통 사회에 본인이 전공한 분야의 일자리가 없거나, 뚜렷한 목표 없이 수능 성적에 맞춰 어중간한 전공으로 간신히 졸업만 하는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다른 분야로 진출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래도 고민이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다면 다행이네요
이 나이에 생각이 바껴서 고민이에요😵💫
진로에 나이가 있나요~? 원하시는 그 길로 걸어가세요 응원할게요!
그전에.. 더보기 란 확인해 보기!
진로 고민 때문에 오늘도 눈물 줄줄..ㅋㅋ낼 6모라 마음도 뒤숭숭하고 미쳐버리겠음..그래도 문쌤 영상 보면서 고민 좀 덜었어요ㅠ우리 그냥 좋아하는 공부배우고 좋아하는 일하고 살면 안되나요..?입시판 고인물만 많아지고 상대평가이다보니 얼만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내가 노력한 만큼 다른 사람도 노력하니깐 그냥 제자리 같아요ㅎㅠ
제가 같은 얘기를 10년전부터 말했는데 코웃음치던 친구들이 고생중입니다.
다양하게 배우고 기회를 접하는게 중요합니다!
땅훈쌤 왤케 살 빠진거냐구... 볼록했던 옷이 갑자기 평평해졌어
이 형 인생강의 잘하네...세바시에서 봅시다
문쌤 폼 미쳤다. 광고 거르고 봐도 맞말
요즘은 It+자기분야 더해야함 비전공이 컴공 멋이긴다하는데 그건 코딩판에선 그렇고 서비스쪽가면 오히려 자기분야있는애들이 더 메리트있음
은행권이라 가정하면 경영이나 경제 통계학 + 코딩능력있는애들이 그냥 컴공인 애들보다 당연히 더챠줌
전나 따뜻하네. . . 얘들아 혼돈의세상속에서.용기얻고 앞가림해나갈수잇다 화이띵
이야, 진짜 명언을 잘 남기셨다😢
그렇다면 그 명언 실천 ㄱㄱ? 첫 단계로 여름방학 계획 세우기 어떠세요? 멀티잇에서 이벤트 하는데 난이도 매우 EASY~
저는 전자공학과 대학원 지망생인데 연구직의 경우는 전공을 안살리고 싶어도 살려야 하는것 같네요😂
폴로 입고 나올 때마다 치인다구요❤
3:58 언젠 했냐구요...
살아가면서 문쌤을 만난 건 꽤나 행운일지도…
더 보기 란을 본다면 오늘 꽤나 로또맞은 기분일지도…
이런 이야기를 빠더너스에서 듣게 될 줄이야...! 개발 대세라더닝!
학교 졸업한지 10년 넘었는데 난 우리나라 학교가 아이들 시야를 좁히는데 큰 역할하고 있다고 생각함. 수능, 내신 그 딴거에 매달릴 수 밖에 없게 만드는데 이제 와서 돌이키면 아주 후회됨
와 진짜 어떻게 이러지? 진짜 문쌤은 꾼이다 꾼
정말 멋있는 말이지만... 쉽지않지
하지만 멀티잇과 함께 하는 코딩 어렵지않지. 그리고 이벤트는 더 쉽지
제 이름이 준영인데.. 진짜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고민이었어서 신기하고 뭔가 힘이 되네요!
안녕하세요 준영님, 지나가던 멀티잇입니다.
멀티잇과 한 번 좋은 연을 맺어보시겠어요? 영상 더보기 란을 확인해 주세요!
0:40 ㅋㅋㅋ이거 그거 참은거같은데 우드라잌 헤아러 원 포터 척 ~~~~동네사람들
전공은 세상을 보는 눈같은 거임. 내 생각의 기초를 쌓는 게 학사 수준의 전공.
오늘은 옷이 칠판색이랑 같아서 그런가 얼굴만 보이는 느낌 ㅋㅋㅋㅋ
저도 전공이랑 전혀 다른 쪽으로 진로를 잡고 있습니다.
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 멋있다... 고맙습니다 진짜...
아 어릴 때부터 하고싶었던거로 전공 삼아서 지금까지왔고 계속 이 일을 하고 싶은데 금전적(현실)으로 너무 힘드네요ㅠ
팩폭이 장난 아니네...
근데 전공이 생각보다 중요해요. 안중요할거 같지만 사실 대학간판보다 중요할수도 있어요. 20살부터 23살까지 4년 가장 인생에 패기넘치는 그때 하루왼종일 붙잡고 있던 그 학문이 인생에 쓸모 없다면 그거야말로 정말 바보같은 삶이죠. 아무데나 들어가진 마세요 진짜루..
김치찌개 물넣어서 다시 끓이는게 눈 뜨일 일인가 ㅋㅋ
P.3 썼을때 너무 이쁘다...
너 정말 예쁘다 예쁘다 예쁘다니까~ P.3만큼 예쁜 당신이 세운 여름방학 계획이 궁금해… 일거수일투족 놓치고 싶지 않아…⭐ 멀티잇 인스타그램으로 찾아 오길 기다리고 있을게요~
컴공....크게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로 나뉘고 거기서 또 세분화되서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컴퓨터 관련 일을 하고싶다면 "컴퓨터공학"이 아니라 그 분야에 어떤 일이 있는지, 무슨 기술이 필요한지 세세하게 찾아보세요.
그리고 인터넷 보안 계통은 가지마 제발
진짜 웃을라고 들어왔다가 감탄하고 간다 ,,
중~고~대 까지 같은 꿈을 꿔왔어요,,, 근데 이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길만 파다 보니 이방면 저방면 가다가 트럭에 치이듯 여러부분에 부딪힌 애들이 뭔가를 많이 이뤘더라구요 오히려 한우물만 판 저는 좀 안일했어요 그렇다고 깊이 파지는 못해서 또 너무 슬퍼요,,,그랟 이왕 파본 김에 마지막 기회까지 깊이 파보려 하는데 그걸 마지막까지 파본 때 여기에 다시 댓글 남길게요 ㅎㅎ ㅋㅋㅋㅋㅋ
막상 보면 이것저것 부딪히듯 하다가 이도저도 안되는 케이스가 더 많아요.
그리고 그들은 '하나만 꾸준하게 판'이들이 옳았다고 이야기 하죠.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내 길만 있을뿐.
감사해요,,,,중간에 멈출라해도 제가 이룬게 아무것도 없어서 못멈췄는데 일단 끝까지 해보고 이건 내싸움이 아니다 싶을때 멈출께요 ㅠ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