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토마토 소스 붓는 장면이 어디로 갔을까요? ㅜㅜ 영상에서 볶은 재료에 토마토 퓨레 700ml 넣는 장면이 사라졌어요. 상세한 재료 및 레시피는 더보기란에 있으니 참고 해주시구요.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는 관계로 그냥 영상 재 공개 했습니다. 참고하셔서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치즈는 파르미지아노 치즈 또는 그라나파다노 사용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치즈 끝부분이 상하거나 곰팡이가 생기면 잘라내고 사용을 하기는 합니다만 시큼한 냄새가 동반되거나 수분이 생겼다면 아깝지만 버리셔야 합니다. 사용하고 남은 치즈는 키친타올에 싸서 밀봉 해두시면 좀 더 오래 보관 가능하세요.
디벨라 토마토 퓨레가 가장 보편적인 맛이라 그것 때문은 아닐거 같구요~ 소스를 끓이는 시간은 집에서 사용하는 화기에 따라서 다를 수 있으므로 고기에서 깊은 맛이 나올때 까지 중불에서 끓이시기를 권장합니다. 또한 소금의 종류에 따라서도 맛이 달라질 수 있어요. 소스 간을 봐가며 입맛에 맞으시는 양으로 소금 간을 맞추시길 부탁드립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이탈리아 요리에는 설탕을 넣는 레시피가 거의 없습니다. 식재료가 가진 본연의 단맛을 활용하는걸 원칙으로 합니다. 라구 소스에서도 채소들의 단맛과 토마토 소스를 끓여서 나오는 단맛으로 맛을 내지 설탕이나 스위트 와인을 넣지 않는답니다. 소스의 단맛을 더 원하신다면 채소 비율에서 양파와 당근의 양을 늘여보세요~~
퓨레 대신 홀토마토 놓으실때는 같은 양을 넣으시면 되시구요 페이스트는 농도를 봐가면서 물과 섞어서 사용해야 해서 양을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 가능하시다면 페이스트는 토마토의 맛과 향을 더 끌어올리고 싶으시다면 추가로 첨가하는걸 추천 드려요. 대용량으로 만드신다면 2배,3배 양으로 늘리시면 됩니다. 팁을 드리자면 많은 양을 만드시려면 화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지만 일반 가정에서 양을 많이 하시려면 소스를 끓이는 시간을 더 길게 가져가셔야 합니다.
여러 래시피가 있지만 원래는 돼지고기 햄의 일종인 판체타의 지방부분을 노릇하게 카라멜라이즈를 해서 지방의 풍이를 끓어올려 나머지 채소와 소고기를 추가하여 만드는 방법이 전통 라구소스에 가깝습니다. 제가 소개한 방법은 판체타 햄 대신에 삼겹살을 갈아서 같이 볶아 좀 더 쉬운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wanabcul 저는 가정에서 쉽게 따라하시기 편하게 알려드리는걸 중점으로 두다보니 냄비 사이즈도 일반적인 가정에서 사용하는 크기로 선택을 했구요. 카라멜라이즈 시키는 부분도 일반분들이 따라하다 중간에 타버리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는걸 감안해서 편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린겁니다. 저도 요리 초보때 그런 실수를 많이 했었기에 이렇게 가정에서 화력이 약해도 충분히 어느정도의 맛이 보장되는 라구소스를 만들 수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고기가 끓으면서 충분히 지방이 나오기때문에 풍미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답변이 되셨을까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셰프님 정말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정보가 도움이
되신다니 다행입니다
라구소스 맛있게 만들어 먹을게요. 보는 내내 침 이 고여요.ㅎ
정말 맛있어요~ 꼭 도전해보세요^^
따라하기쉬워서 너무 감사합니다 집에서 해먹으니 너무 좋아하고 잘먹어요
감사합니다. 다른 레시피도 도전 해보세요~~
이 라구레시피 보고 매달 해놓고 먹습니다! 진짜 너무 맛있네여
잘 활용하고 계시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해요
이태리요리에
늘관심이 많은터라ㅎ
이영상보구
또따라쟁이 할듯요ㅋ
자주조은영상
마니마니 준비해주심
탱~~큐 여라^^
감사합니다~ 계속 유익한 영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구경오세요~^^
집에서 만들 수 있는 파스타 레시피가 많아서 너무 좋아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추구합니다~ 좋은 정보를 드릴수 있는 영상 앞으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보는 내내 먹음직하여 침이 고여요 ㅎㅎ 하얀밥위에 올려도 넘 맛있을것 같아요!!감사합니다!!👍
라구 소스는 어디에 올려도 맛있어요~^^
요래남 김은수쉐프님은 이제
파스타의 교본을 만들고 계시네요
볼때마다 입에 침부터 고임은 물론
쉐프님의 공부하심을 느낍니다
큰 감사 드려요~~~//
감사합니다 😊 노력을 알아봐주시니 영광입니다 ^^
헐~~ 토마토 소스 붓는 장면이 어디로 갔을까요? ㅜㅜ 영상에서 볶은 재료에 토마토 퓨레 700ml 넣는 장면이 사라졌어요. 상세한 재료 및 레시피는 더보기란에 있으니 참고 해주시구요.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는 관계로 그냥 영상 재 공개 했습니다. 참고하셔서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고기 천그람에 토마토 퓨레 700다넣으면되나요??
@@user-ci4dg7xg3d 네 저는 700ml짜리 한 병을 다 넣었습니다.
정말 맛나겠어요 요론팁은 많이 만들어 놓아야 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많이 만들어 두시면 아주 유용합니다.
오늘 판교에서 클래스 수강한 요린이예요. 셰프님 넘 친절하시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유튜브 보면서 이탈리안 요리 배워보려구요!
식재료 설명이나 요리에 관한 뒷이야기들도 넘 재밌어요 ☺
감사합니다 😊 남의 나라 문화이기때문에 식재료부터 여러 음식의 스토리를 이해하는것 부터가 이태리 요리를 잘할 수 있는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제 유투브 채널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공연은 잘 마치셨죠 ㅎㅎ
저희 집 행사가 있는데
적절하게 올려주신
영상이네요 ㅎㅎ
잘 따라해서 칭찬 좀
받아 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살루떼 ~🙏
도움이 되신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 감사합니다 😊
우연히 영상이 떠서 지나가는 길에 보고 갑니다^^
제 남편도 노래하는 사람이라.. 혹 하게 됐네요 ㅎ
이 파스타는 아이들에게 한 번 꼭 해줘야겠어요~ 잘보고 가요~
아~ 감사합니다 😊 남편분이 노래하시는 분이시라니 너무 반갑습니다. 아이들에게 꼭 해주세요~^^
첨부터 끝까지 너무 잘봤어요. 라구파스타 영상 중에 최고인듯.. 영상미도 있고 따라하기도 제일 좋아보이네요. 아참 파스타 삶은 냄비 정보 궁금해요!
Ragu 질리도록 만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오우 블랙 트러플 향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ㅜㅜ 오랜만에 영상 올라와서 반갑네요!!
감사하게도 최근까지 공연으로 바빠서 영상 제작도 못했었어요~ 오랜만에 영상 업로드 했네요~^^ 와쥬셔서 감사합니다 😊 라구 만들때면 꼭 파티가 생각 납니다. ㅎㅎ
치즈꽁다리!!! 꼭 기억 할게요 ㅋㅋㅋ
앗 저 소스는 몇인뷴 나오나요? 5식구 먹을수있를까요?
치즈 꽁다리 잘 기억해주세요~^^ 제가 만든 양이면 7~8인분 드실 양이 됩니다~
마트 3군데를 돌아다녔는데도 재료 공수 못해서 대충 비슷하게 해가지고 만들었어요.
돼지 민스는 non smoked베이컨으로 대신했는데요.
냄새가 조금 날듯말듯 했지만
그래도 맛있더라구요~~
라쟈냐도 세프님 레시피대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구 레시피에 베이컨을 사용하는 지역도 있답니다.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라자냐도 도전 해보세요.
저녁 메뉴로 방금 해봤어요
정말 맛있어요!!!
마지막에 치즈 꼬다리 넣으면
더욱더 상승되네요!
심플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치즈 꼬다리의 효과를 느끼셨네요~^^ 맛있게 드세요 😋
이게 젤 간단.
감사해요~~^^
영상 레시피대로 만들어보려는데요. 임산부의 경우 와인 대체할만한 것이 있을까요? 혹시나 걱정이 되어서요.
와인을 넣고 오랫동안 끓이기 때문에 알코올 성분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불안하시면 와인은 생략 하셔도 좋구요 또는 와인을 냄비에 따로 넣고 끓여서 알코올을 완전히 날리고 사용 하셔도 됩니다.
까르보나라나 라구 만들때 삼겹살이나 관찰레 대체재로 그냥 삼겹살 사용할때 어떻게 사용해야 관찰레랑 비슷한 맛이 날까요?ㅠ
관챨레는 특유의 풍미가 있어 완전 대체를 찾기보다 비슷한 풍미를 내시려면 삼겹살이나 항정살을 잘게 자르셔서 소금, 후추를 넣고 냉장고에서 1~2일 숙성 시키면 그나마 비슷한 풍미가 납니다~ 저도 종종 그렇게 만들어요.
정말 간단하네요. 찾아본것들 중엔 이것저것 많아서 그냥 고기갈은거 볶다가 시중 소스로 넣었는데 말이죠.ㅎㅎ 퓨레대신 넣어도 되겠죠? 레드와인은 단맛과 드라이한거랑 있던데요. 뭐가 좋을까요. (조리용 화이트와인 드라이한거만 사봐서...)
감사합니다 😊 토마토 소스는 아무거나 넣어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레드와인은 달지 않은 드라이한걸로 꼭 넣어주세요. 레드와인에 있는 약간의 산미가 고기 느끼한 맛을 좀 덜어준답니다~^^
맛있는 요리 감사합니다, 소고기는 어느 부위인가요?
감사합니다. 소고기는 어느 부위를 사용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제 영상에서 사용한 소고기는 척아이롤 부위였습니다.
토마토소스 토마토 페이스트로 대체 가능한가요?
질문 감사합니다 😊 토마토 페이스트와 채수를 추가하시면 괜찮아요.
이탈리안 머랭쿠키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다음에 디저트로 한 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소고기 는 어떤종류를 쓰신건가요?
소고기는 기름지지 않은 어떤 부위를 사용 하셔도 됩니다. 저는 척아이롤 부분 갈아진거 사용했습니다.
우유는 안넣어도 되나용?
라구 소스 레시피는 아주 많답니다. 저는 이태리 셰프친구에게 배운 레시피인데요. 친구 할머니로부터 배운 레시피 입니다. 우유 대신 치즈 꽁다리를 넣어요! 훨씬 깔끔하고 감칠맛 좋은 라구 소스가 된답니다.
@@cooksingman 감사합니다~~♡♡
토마토 홀 이 있는데 이갈로 해도 상관없겠죠?
네~ 홀을 갈아서 사용하셔도 되시구요 으깨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치즈꼬다리를 그냥 갈아서 넣으면 어떤가요?
치즈가 있으시면 치즈를 갈아 넣으시고요~ 꼬다리는 버리기 아까워서 냉동 해두었다가 활용하는겁니다. 꼬다리 갈아서 넣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만타카레를 안한 라구소스 파스타는 맛이
어떨지 궁금 하네요
트러플 대신 트러플 페이스트 제품을 사용하면 맛이 어떨까요?
트러플오일 또는 페이스트 뭐든 괜찮습니다~^^
치즈는 어떤거 사용하세요?? 유통기한 한참 남았는데 끝 부분이 상해서 ㅠㅠ 안 상한 부분 사용해도 될런지
치즈는 파르미지아노 치즈 또는 그라나파다노 사용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치즈 끝부분이 상하거나 곰팡이가 생기면 잘라내고 사용을 하기는 합니다만 시큼한 냄새가 동반되거나 수분이 생겼다면 아깝지만 버리셔야 합니다.
사용하고 남은 치즈는 키친타올에 싸서 밀봉 해두시면 좀 더 오래 보관 가능하세요.
@@lenn0nnnnnn 다행입니다~~^^ 자주 만들어 드세요~ 궁금하신건 언제든 물어보세요
선생님 돼지없이 소고기로 500g으로 만들어도 문제 없을까요..
네 소고기 밖에 없으시다면 소고기로만 만드셔도 괜찮습니다. 이탈리아에는 지역에 따라 소고기로만 만들기도 합니다.
똑같이 계량하고 했는데 맛없어요 디벨라토마토퓨레 썼는데 그거때문일까요
디벨라 토마토 퓨레가 가장 보편적인 맛이라 그것 때문은 아닐거 같구요~ 소스를 끓이는 시간은 집에서 사용하는 화기에 따라서 다를 수 있으므로 고기에서 깊은 맛이 나올때 까지 중불에서 끓이시기를 권장합니다.
또한 소금의 종류에 따라서도 맛이 달라질 수 있어요. 소스 간을 봐가며 입맛에 맞으시는 양으로 소금 간을 맞추시길 부탁드립니다.
고기 누린내 에 진짜 민감해서.. 와인을 두잔이나 더 넣고 햤더니 잡아쥬네요 그랴서 숙취에 먹을라고요 이거 만큼 숙취에 땡기는게 없더라고요..
잘하셨어요~ 고기 누린내는 올리브오일을 넉넉히 넣어도 좀 잡힙니다!
숙취에 묵직한 고기 소스 좋지요~^^
혹시 아이스와인 사용하면 맛이 이상해질까요..?
아이스와인은 단맛이 강해서 소스의 맛이 많이 달아질거 같아요. 라구소스에는 안 맞을거 같아요. 와인이 없으시면 차라리 빼고 진행하세요.
@@cooksingman 앗 그렇군요. 큰일날뻔했네요ㅋㅋ 감사합니다
토마토 페이스트와 홀은 먼가요?
시간 되실 때 제 영상중에 토마토 소스를 설명한 영상을 참고 해주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간단하 말씀 드리면 홀토마토는 토마토 원물이 그대로 있는 소스이고 페이스트는 갈아진 토마토의 수분을 날려 응축한 소스입니다.
@@cooksingman 네 이제야 이해됐읍니다 설명감사해요 ..근데 레스토랑에서도 하시고 노래도 하시나요 두가지다 하세요??
@@cooksingman 이태리요리학원 가려했는데 선생님수업으로도 될듯요..혹시 수업도하세요?
저는 레스토랑 운영은 하지 않구요.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수업 정보들 전달 드릴게요. 보시고 관심 있으시면 말씀 주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샐러리 향때문에 못 먹거든요...샐러리 빼고 만들어도 될까요?
네~ 샐러리 못 드시면 빼셔도 괜찮습니다~ 양파랑 당근 넉넉히 넣으시면 되세요
이 생면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먹고시ㅃ어용
이 생면 맛았기는 합니다. 그런데 가격이 조금 있어서 자주는 못 먹어요.
제가 쿠팡 링크 하나 남겨드릴게요.
쿠팡을 추천합니다!
Sacchi Fettuccine al tartufo 250g - 트러플 페투치니 250g
link.coupang.com/a/FvIL6
파스타면 이름 알려주세요^^
브랜드 이름은 sacchi(사끼) 이구요 트러플 페투치네 (Fettuccine al Tartuffo) 입니다.
냄비 몇 리터 쓰셨나요… 많이 만들려고 하는데 2.4리터 모자를거 같아서…🙄
저도 비슷한 용량을 사용했어요. 많이 만드시려면 곰솥 정도 사이즈 활용 하시면 됩니다. 많이 만들어 두실 수록 든든하실거예요~^^
샐러리나 당근 대체로 파프리카도 괜찮을까요? 자취생이라 큰 채소 구매하기가 어렵네요..ㅎㅎ
샐러리, 당근, 양파는 라구 소스의 기본이
되는 채소이기때문에 빠지면 맛이 좀 달라지긴 합니다. 파프리카 넣으시면 또다른 느낌의 라구 소스가 될거 같습니다. 특히 샐러리는 용량이 크기는 한데요 일부 마켓엔 소량으로 손질해서 판매하기도 합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토마토 언제 넣었어요? 그것이 빠져있는듯요 ....색깔은 붉은데 언제 ???
영상 업로드 하고 나중에 토마토 넣는 장면 빠진걸 알아서요 ㅜㅜ 고정 댓글에 보시면 언제 넣는지 명시 해두었습니다.
소스의 단맛은 단맛이 잇는 와인으로 맛을내는 건가요? 아님 설탕을 추가 해야할까요? 궁굼합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이탈리아 요리에는 설탕을 넣는 레시피가 거의 없습니다. 식재료가 가진 본연의 단맛을 활용하는걸 원칙으로 합니다.
라구 소스에서도 채소들의 단맛과 토마토 소스를 끓여서 나오는 단맛으로 맛을 내지 설탕이나 스위트 와인을 넣지 않는답니다. 소스의 단맛을 더 원하신다면 채소 비율에서 양파와 당근의 양을 늘여보세요~~
@@cooksingman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스타면 이름을 알고싶네요
이탈리아 Sacchi 브랜드의 트러플 딸리아뗄레 입니다!
볼로네제 라구 파스타 진짜를 먹어보면 이거이상의 파스타는 필요없다 생각이 듭니다.
맛습니다~ 집밥처럼 매일 먹을 수 있는 소스인거 같아요^^
혹 치즈 꼬다리가 없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꼬다리 말고 치즈를 넣어도 상관 없는걸까요??? 치즈 추천좀 부탁 드립니다ㅎ
네~~ 치즈 꼬다리 없으시면 그냥 파르미지아노 치즈나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좀 갈아서 넣어주시면 풍미가 좋아집니다~
라구소스 도전해봐야겠네요 ㅎㅎ 혹시 저 치즈 꼭다리를 대체할수 있는 재료가 있을까요?^^
꼬다리 없으시면 우유를 조금 넣으시거나 파르미지아노 치즈를 조금 갈아서 넣어 주셔도 좋습니다.^^
@@cooksingman 네 답변 감사합니다^^
토마토퓨레대신 홀토마토나 페이스트 상관없이 대체해서 넣어도되는지 양은 퓨레양과 같이 넣으면 될까요?
대용량으로 만들려면 2배,3배로 양을 늘리면될찌 혹시 대용량으로 만들때 팁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퓨레 대신 홀토마토 놓으실때는 같은 양을 넣으시면 되시구요 페이스트는 농도를 봐가면서 물과 섞어서 사용해야 해서 양을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 가능하시다면 페이스트는 토마토의 맛과 향을 더 끌어올리고 싶으시다면 추가로 첨가하는걸 추천 드려요.
대용량으로 만드신다면 2배,3배 양으로 늘리시면 됩니다. 팁을 드리자면 많은 양을 만드시려면 화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지만 일반 가정에서 양을 많이 하시려면 소스를 끓이는 시간을 더 길게 가져가셔야 합니다.
한국인에게 고기1키로에마늘3쪽이라니 ㅠ
마늘은 취향에 따라 더 추가하셔도 괜찮아요 ^^
치즈 없다면.....
치즈를 준비 못하셨다면 우유를 한 컵정도 넣고 끓이시면 되세요!
고기가 전혀 카라멜라이즈 되지 않은....
여러 래시피가 있지만 원래는 돼지고기 햄의 일종인 판체타의 지방부분을 노릇하게 카라멜라이즈를 해서 지방의 풍이를 끓어올려 나머지 채소와 소고기를 추가하여 만드는 방법이 전통 라구소스에 가깝습니다. 제가 소개한 방법은 판체타 햄 대신에 삼겹살을 갈아서 같이 볶아 좀 더 쉬운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cooksingman제가 말씀 드린건 돼지고기를 뭘 썼냐가 아니고. 고기양에 비해 냄비가 작고 화력이 낮아 고기가 볶아진게 아니라 찜처럼 된걸 말씀 드린거에요...방구석 고든 램지입니다. 일부러 그렇게 하신거라면 이유가 궁금하기도 하구요.
@@wanabcul 저는 가정에서 쉽게 따라하시기 편하게 알려드리는걸 중점으로 두다보니 냄비 사이즈도 일반적인 가정에서 사용하는 크기로 선택을 했구요. 카라멜라이즈 시키는 부분도 일반분들이 따라하다 중간에 타버리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는걸 감안해서 편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린겁니다. 저도 요리 초보때 그런 실수를 많이 했었기에 이렇게 가정에서 화력이 약해도 충분히 어느정도의 맛이 보장되는 라구소스를 만들 수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고기가 끓으면서 충분히 지방이 나오기때문에 풍미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답변이 되셨을까요?
네 " 1시간안에" 라는 가정이 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치즈 넣는 건 저도 해봤는데 좋은 팁인 것 같네요
간을 하더니 갑자기 토마토색이됨
토마토 넣는 영상이 빠졌어요~ ㅜㅜ 고정 댓글에 안내드렸습니다
치즈 꼬다리는 파라핀인데.....그래서
다 버리는 부분인데
파르미지아노 치즈의 꼬다리는 파라핀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이탈리아에서는 라구에 꼬다리를 넣고 풍미를 더한 후에 마지막에 건져서 꼬다리를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