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는데 갑자기 뒷목이 싸하면서 되게 안좋은 일이 일어날거 같은 불길한 느낌이 확 들더라고요. 너무 불안해서 집까지 전력을 다해서 뛰어갔는데 용돈 열심히 모아서 샀던 비싼 물고기가 수조 밖으로 점프해서 죽어있더라고요. 이게 육감인지는 모르겠는데 되게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그건 그냥 뇌활동이지 육감이라고 보긴 어려운거같은데... 본능적으로, 직감적으로 그렇게 느꼈다 ㅈ됨을 감지했다 그런걸 육감이라고 할 수 있나? 그렇게 간단한거면 지금까지 해석되고 정의되지 않았을리도 없음. 그럼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라는게 육감인가? 모르는건 그냥 모른다고 받아들이셈 어설프게 자기식으로 결론이나 정의 내리지말고.
아바타 2 에서 탈쿤의 뇌 척수액을 입천정 밑에서 구멍을 내어 추출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부분이 뇌에서 송과체라 불리는 기관입니다. 불교에서 ‘빈티’ 라고 불리며 부처님 이마 아랫 중앙에 위치한 점 이기도 하죠. 제임스 카메룬 감독이 굳이 뇌 척수액을 추출하는 장면을 넣은 걸 보고 좀 놀랐습니다. 참고로 송과체는 사람이 죽음 직전에 주마등이 스친다고 할때 그 작용을 일으키는 화학물질 DMT 를 대량으로 뿜어내어 죽음의 고통을 줄여주고 일생을 돌아보게 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시스템 엔지니어로서 항온 동물과 변온 동물의 차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항온동물은 혈액의 온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굳~이 저런게 필요 없고 오히려 혈액의 온도를 센싱하는게 훨씬 중요하지요. 따라서 밖에 있는 것 보다 가장 중요한 부위의 중심에 배치되어야 하는 필요에 따라 그리로 간 것 같고, 변온 동물은 외부의 열을 받아서 체온을 올리기 때문에 발열체를 찾기 위해 저런 곳에 배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니면 말고 . . . ㅋㅋㅋ
흠, 전 제3의 눈을 일종에 뇌의 가소성이 만들어낸 고도화된 정보적 눈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이렇게 보니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눈이 하나일때, 사진같이 정보를 얻어내고 두개의 눈으로 그 깊이를 읽어내면서 3차원 공간을 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3의 눈부터는 4차원 시공간을 같이 볼 수 있느게 아닌가 라고 생각했거든요, 뇌의 능력으로 단순히 물체에서 이면의 정보를 추출해 인공지능처럼 해석하는 것이 단순 시각적 인지를 넘어서 고도화 되면,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단계의 정보를 읽어내는 것이 아닐까, 마치 제6감 그리고 초능력처럼,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역시 신비란 멀리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 처음 알았어요 너무 신기합니다 ㄷㄷㄷ
와 찐이다!
역시 형도 보는구나
해시태그가 천진반 하나라니....
개웃김 ㅋㅋㅋㅋ
광기
가아라도 넣어줘야지
탈모는 지금은 사라진 감각기관의 자기주장일수도 있다
@@speedlens008ㅛ6ㅗㅛㅛㅛ
슈카형이 이런 쌉소리 주제 할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짐.
형도 숨좀 쉬고 살아야지 ㅋ
ㅋㅋ너같은 애들이 보이는것만 믿고살지
그래놓고 똑똑한척 세상은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란다
오늘도 아무도 불편해하지 않을 만한 주제 찾느라 고생하는 슈카형 ㅜㅜㅋㅋㅋ
불편충들을 불편하게 해선 안돼..!
저꼬마가 저아자씨여 반전이다
나 투아타란데 불편합니다.
동물에게는 두정안이 있지만 인간에게는 없다고 본다
그게 바로 논리와 이성 즉 추리와 과학이다
인간은 기억력과 언어 문자
논리와 이성이 있기 때문이지
왜 정신나간 소수 때문에 다수가 희생해야 하는건지 ㅠ
20대 초반에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는데 갑자기 뒷목이 싸하면서 되게 안좋은 일이 일어날거 같은 불길한 느낌이 확 들더라고요.
너무 불안해서 집까지 전력을 다해서 뛰어갔는데 용돈 열심히 모아서 샀던 비싼 물고기가 수조 밖으로 점프해서 죽어있더라고요.
이게 육감인지는 모르겠는데 되게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진화가 덜되셨군요
그것을 우리는 공황장애 증상중 하나라고 이야기 할 수 있어요
그거 물고기가 텔레파시 보낸거임 살고싶어서
@@nobs7818 그 반대아닌가요? ㅎ 인간을 뛰어넘는 감각을 느낀건데. 진화를 넘어선거죠. ㅋ
선택적 기억(Selective Memory) : 뇌의 기억이 시계열에 따라 고르게 기억되는 것이 아니고 인상깊은 기억들 위주로 남는 현상 -꺼무위키
진짜 이야기꾼인게 아무것도 아닌 주제를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내다니..
다음엔 혈액형과 MBTI 에 대해서도 썰 풀어주세요.
오 혈액형과 MBTI도 재미있겠네요 ㅋㅋ
슈카형이 풀어주는 썰이라면 잼겠다~~~~~~
네~ 재밌겠네요~
@@under__bar_비밀 댓글입니다.
정말 재밌겠네..
내가 생각하기에 육감이란 오감+ 과거의 경험을 종합해서 앞으로 일어날 일, 일어났던 일들을 추리해내는 추리력이라고 생각함.. 군대에서 분위기나 작은 디테일을 주목하면 조금 후 있을 좆될 일들을 한 70%로 알수가 있거든..
육감은 오감을 지켜보는(인지하는) 감각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찾으려고 인지하려고 하면 찾을 수 없는거죠. 스스로의 인지이기 때문에 선생님께서 추리라고 표현한 것도 육감이 포함함니다.
텔레파시 능력이야. 다른 사람 생각 읽는.. 신희섭 교수님이 오래 전에 네이쳐지에 논문으로 내심. 찾아봐.. 공감 수 봐라
@@sohgyu풉
@@sohgyu 논문에 공감이 있어?
그건 그냥 뇌활동이지 육감이라고 보긴 어려운거같은데... 본능적으로, 직감적으로 그렇게 느꼈다 ㅈ됨을 감지했다 그런걸 육감이라고 할 수 있나? 그렇게 간단한거면 지금까지 해석되고 정의되지 않았을리도 없음. 그럼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라는게 육감인가? 모르는건 그냥 모른다고 받아들이셈 어설프게 자기식으로 결론이나 정의 내리지말고.
예전에 일 마치고 집으로 갈때 매번 가던 길로 가다가 유독 그날만 느낌이 너무 이상해서 그길 말고 다른 길로 갔었는데 다음날 딱 그 골목 그 시간대에 살인미수사건 났던 경험이 있네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신기하고 섬뜩하고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까비😂😂😂
가정교육 독학함?@@acidholic
@@acidholic이새낀 뭐지
신기한 것이 도가나 불가에서는 고대부터 제 3의 눈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옴... 도가와 불가 모두 수행을 통해 이 눈을 뜨게 할 수 있다고 믿었는데... 종교적인 것이지만 위치도 비슷해서 신기.. ㅋㅋㅋㅋㅋ
개백수 3년차...
슬슬 업로드할 때 됐나싶을때 보면 슈카형 영상 올라옴
이런게 육감?
??? : 밥때 됐는데
프사에서부터 내공이 느껴진다... 1년에 1마리씩인가
육갑아닐까
아바타 2 에서 탈쿤의 뇌 척수액을 입천정 밑에서 구멍을 내어 추출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부분이 뇌에서 송과체라 불리는 기관입니다. 불교에서 ‘빈티’ 라고 불리며 부처님 이마 아랫 중앙에 위치한 점 이기도 하죠. 제임스 카메룬 감독이 굳이 뇌 척수액을 추출하는 장면을 넣은 걸 보고 좀 놀랐습니다. 참고로 송과체는 사람이 죽음 직전에 주마등이 스친다고 할때 그 작용을 일으키는 화학물질 DMT 를 대량으로 뿜어내어 죽음의 고통을 줄여주고 일생을 돌아보게 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영상에 나온 형태처럼은 아닐 수 있는데 사람한테도 조도센서가 있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러셀 포스터라는 양반이 시각 장애인을 창문이 없는 방에 넣어놓고 전등 껐다 키면서
"지금 불이 켜졌게, 꺼졌게?" 물어보는 실험을 했었다는데 전부 다 맞췄대요
시각 장애인분들이 아예 까맣게 보이는 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조도 센서 보다는 빛이 보이시는 걸수도.. ㅎ
@@azurqvsb516연구를 정확히는 모르지만 연구자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이걸 주제로 한 연구라면 당연히 시각으로는 빛을 감지하지 못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지 않을까요?
불키면 피부가 뜨거워지잖아
빛은 광자니까 피부에 닿는걸 느낄수도 있겠죠
@@MG-it3lt그걸 단순히 바보로 생각하네 ㅋㅋ 1+1이 3이라고 하는 세상에서 1+1을 2라고 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생물 유튜버로 꾸준한 활동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본업에 충실한 유튜버! 자랑스럽다❤
아니6 TH 센스와 눈이야기를 하면서 왜 문어를 안다루시죠? 문어의 피부 위장색이 피부에 있는 시각세포 덕분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다음에 다뤄주세요!
불편하네
'육감'의 뜻에 대하여 친절히 설명해야 하는 시대...
肉感 vs 六感
뜻이 두 개 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
육감적인 육체
반쯤 드립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책도 하나도 안읽은새1기가 시대를 정의하는 시대
당최 컨셉을 알 수가 없셔
그가 다루지 못할 영역은 없다
사람 딱 만났는데 뭔가 쎄한 느낌이 들면 그 직감이 거의 95% 확률로 맞더라... 그게 내가 살아온 경험이나, 내 DNA에 각인된 정보로 위험을 감지하는 거라고 하던데.
쎄믈리에입니까?
ㄹㅇ ㅋㅋ
왕의 DNA ㄷㄷ❤
언젠가 가고싶던 회사, 만나고싶던 연인이 쎄헤서 라는 개같은 이유로 거절한번 당해봐야지
나도 그런데 님 눈 사진 올려보셈 내가 판단해드림
시스템 엔지니어로서 항온 동물과 변온 동물의 차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항온동물은 혈액의 온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굳~이 저런게 필요 없고
오히려 혈액의 온도를 센싱하는게 훨씬 중요하지요.
따라서 밖에 있는 것 보다 가장 중요한 부위의 중심에 배치되어야 하는 필요에 따라 그리로 간 것 같고,
변온 동물은 외부의 열을 받아서 체온을 올리기 때문에
발열체를 찾기 위해 저런 곳에 배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니면 말고 . . . ㅋㅋㅋ
드디어 일루미나티 제3의눈을 다루는 슈카폼 미쳤다 ㄷㄷ
기다렸어요
그냥 세상 모든주제 슈카형한테 얘기하라고 하고싶어
비슷하게 인간의 뇌는 자기장, 즉 남 북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피실험자들을 암실에 두고 강한 자기장을 걸어 뇌파가 반응하는 실험이 존재합니다. 관련 영상은 Veritasium에 있습니다.
와 신기하네요
철새노?
베리타슘에 있는 영상은 그냥 인간의 뇌가 자기장에 반응한다 수준인데, 해당 실험은 어디있나요
연예인 박수홍 엄마가 동서남북 앉은자리에서 알 수 있음. 미우새에서 직접 보여줌
@@dihydrogenmonoxide7689 본지 오래된 영상이라 오류가 있었네요. 수정했습니다
신기한 눈을 가진 동물 중에는 삼엽충도 있는데
삼엽충의 겹눈은 하나하나가 방해석 결정으로 되어있답니다. 진짜 렌즈죠.
썸네일 사진이 너무 무서워요 보자마자 온몸에 소름이 확 돋고 ... 꿈에나올까봐 무서워요...
저 두정안 또는 송과안이 빛의 변화로 인해 계절변화 감지등 생존에 필요한 굉장히 많은걸 송과선을 통해 뇌에 정보전달이 되는데 인간도 태아때는 저 감각기관이 있다가 서서히 퇴화돼서 나온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구함
재미있네요.
인간이 자라면서 육감의 감각을 잃어 버린것이 지금 인간의 시대라고 봅니다
육감이 스파이더센서, 식스센스 느낄수 있는게 육감이져 육감이 잘 발달된 사람들은 위기순간에 감지하고 잘 피해간다고 해요!! 육감이 아주 잘발달한 사람은 가까운 미래까지도 예측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네요. 6개월 후 미래까지 예측가능하답니다 ^^
견문색인가요?
식스센스가 육감이야...
송과선에서 밤과 낮을 구분합니다. 밤에는 세로토닌을 멜라토닌 으로 바꾼다.
장에서 80퍼, 햇빛, 감정등 에서 나온 나머지 세로토닌을 14시간후에 vita b6와 만나 멜라토닌으로 변환되어 잠을자게 도와줍니다. 끝
모자 귀엽네요
오늘도 열일 말빨 사랑해요 ❤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내상사가 반경 몇미터 어디쯤 있는지 알수있는 견문색 패기가 습득됩니다.
그래야 상사의 잔소리를 피할수 있거든요.
저는 제가주방에서 일해서 그런가?
회사원분들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생깁니다
ㄹㅇㅋㅋ
너무 재밌어서 개추
진반이형 난 그런줄도 모르고ㅠㅜ
어 형이야
걘 안숨겼잖아 ㅡㅡ
기공파!!
육감이 뭔지에 대해 설명하고 들어가야 한다는 비참한 현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걍 야동에 미쳐서 어휘력을 잃어버린 것들 많습니다..
정말 슈카형 대단하다..
송과체 개발한다 어쩐다 하는거 안하는게 좋아요 왜냐면 재수없으면 귀신들려서 고생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그런일이 벌어지면 원래대로 돌아가기가 쉽지않아서요 진짜진짜 조심해야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흠, 전 제3의 눈을 일종에 뇌의 가소성이 만들어낸 고도화된 정보적 눈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이렇게 보니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눈이 하나일때, 사진같이 정보를 얻어내고 두개의 눈으로 그 깊이를 읽어내면서 3차원 공간을 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3의 눈부터는 4차원 시공간을 같이 볼 수 있느게 아닌가 라고 생각했거든요, 뇌의 능력으로 단순히 물체에서
이면의 정보를 추출해 인공지능처럼 해석하는 것이 단순 시각적 인지를 넘어서 고도화 되면,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단계의 정보를 읽어내는 것이 아닐까, 마치 제6감 그리고 초능력처럼,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역시 신비란 멀리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판타지 소설 설정에 보면 송과선이 초능력을 발휘하는 매개체인 설정이 더러 있었죠 ㅋㅋㅋ
오늘 주제는 천진반인가요??
역시 자네야. 이런 아무도 신경도 쓰지 않는 주제로 사람들을 홀리다니.. 훌륭하네👏🏻👏🏻👏🏻
재밌네 ㅋㅋㅋ
육갑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넘 재밌엉❤
영상잘봤어요^^
신기하네요!!! 오늘도 넘 재밌었어요~~
모자 너무 귀여운거 아니야 형?
명상수행하는 사람들은 우리사람에게도 있는 제 3의 눈을 개발합니다. 현대에도요.
저도 개발하러 다녀요
인간도 갓태어난 아기도 저런 비슷한 숨구멍이라고 있있음 두뇌뼈가 완전히 닫히지 않아서 말랑하면서 벌떠벌떡 움직이며 그 부분 누르면 죽을수도 있다하며 한달정도 지나면 완전히 닫침
현대사회의 지식채널 화이팅
뭔가 오늘 조심해야겠다 이상하다 싶으면 잊어먹거나 헛갈리거나 조심해야지 하는데도 죽을뻔하고 엄청다침
육감은 잘 모르겠는데
저번 이야기에 나온 지구 자기장 감지하는 거미의 능력이 대단했음
자기장을 감지하는 생물기관의 원리가 뭘까요?
한번 주제로 다뤄주세요
그거 ㄹㅇ 신기했음 ㅋㅋㅋ
@@akhjhq11털에 전기가 흐르니까 쭈뼛서죠
@@samueltom4523ㅋㅋㅋㅋㅋ 간단하노 ㅋㅋㅋㅋ
평형기관에서 중력을 감지하는거 아닌가요?
@@samueltom4523 찌릿-
3의눈이 잠깐 열렀던입장엔서는 미간보다 조금 윗쪽이마볻아래 저 위치는 아니었네요
너무 다양한 주제를 다루려고 하는 슈카형 먹고 살기 힘들다😂 역사시리즈 웁나 대하드라마도 곧 시작한다는데
동물의 빛감지세포(눈)는 식물체에서 받아 들인거라고 합니다. 이 거짓말 같은 사실이 과학과 유전자 분석기술이 발달하면서 알게 된거죠
육감은 존재합니다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
그리고 생각
생각을 조절하면 초 능력이 됩니다
닥터스트레인지3 기대하시는 제목인가요
잠잘 때, 외부 감시 용 눈...
눈 정보 처리 쉬기 위해 잠을 잠...
이형은 이과로 진학해서 생물학 전공했으면 크게 됐을 형이야
그리고 생물유튜버로...
그건 좀...
그랬으면 아마 경제학 유튜버가 되지 않았을까요
그건 아닐 것 같습니다..
아니여요 뭘해도 상위권 이상 성공!
형님 저번에 거미가 거미줄 발싸 히히 해서 날아댕긴다는걸 들은 후로
밖에서 바람이 불면 거미줄이 얼굴에 달라붙는거 같아요 ㅜ
제목이 안들어올수가없네
썸네일이 약간 무서워보이는듯 하였으나 눈빛이 보다보니 침착해보인다
제3의 눈이라해서 미국에서 실제 훈련받은 사람들이 지구밖 과거와 미래까지 볼 수 있다는 내용을 다룬 채널이 있었는데...가십거리지만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었음
아니 그럼 민경훈은 눈(두정안)이 성대(두성)로 진화한거구나
괜히 정수리에 마이크 가져다 대는게 아니였어
제 3의 눈이 있는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없어지는 거였어!
머리털이 많으면 못보니까!
머머리는 이제 제3의 눈을 가진 인간이다. 이제 눈부시게 빛나는..
천진반 팔4개는 어떻게 설명하쉴?
왼쪽이 3번째인가요? 오른쪽이 3번째인가요?
가끔씩보는데 오늘은 흥미로운 주제라서 들어왔습니다 재밌네요~
영상보기 전 제3의 눈이라길래 티눈이라고 예상했었던 내 자신이 부끄럽다...
혼자 유일한 종이면 저게 진짜 왕의 DNA지ㅋㅋㅋ
인간의 6번째 감각 없다고는 못 하지만 유의미한 수준으로 정밀한건 없는게 확실함 단련하면 손으로 음료 구분이나 눈감고 그림 카드 구분 정도 할 수 있음
ㅋㅋㅋ ㅂㅅ
시각장애인들이 점자 읽는 것도 육감이라고 하겠농ㅋㅋ
건담도 정수리에 메인카메라가 있습니다.
역시 슈카형 육갑적이야
형 썸넬은 좀 부드러운걸로 하자. 놀랬잖아
이분은 참 똑똑하네요!!
식스th. Sense 캬~ 이 횽아 대체 다루지 않는 카테고리가 어디까지야 😂
아 진짜 너무 재밌당
브루노마스의 띠뜨뜨뗀뜨 영화 진짜재밌었는데
동물적 본능으로 자기가 죽기 직전을 직감하듯
아마 다들 언젠가는 아 이렇게 되겠구나 하고 느낄듯
영상 끝 무렵 난 이걸 왜 보고 있지라는 생각이 듦..
육감은 너무 강하게 실존한다.
1:04 형 발음 그냥 식스예요!! 식스뜨 라고 발음 잘안해요!
재밌어요!!!
역시 생물 전문 유튜버 수상한 새우.
제3의눈. 이집트부터 전해내려오는 세상의 권력자들.
타오 파이파이 선생님 어디까지 내다보신겁니까...
가끔 노래를 흥얼거리는데
흥얼 거리는 노래가 몇초 후에 주변에서 흘러나오거나 근처 누군가가 그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경우...
신기하드라
바다에서 다이빙하다보면 성게눈이 처다보는 느낌인데 걔네들도 그 수많은 눈으로 쳐다보는건지 궁금합니다!!
육감조차 뭔지 설명해야하는 사회
오우야!~ 슈카형 너무 육감적이야!!
이름을 정해주면 되겠죠
이름이 없으니 대체할게 없이니
그렇게 불리는 거겠죠ㅋㅋ
눈코입귀혀 같이 외글자로
뭐가 좋을려나요 ㅋㅋㅋ
썸네일 혐오조장 자제좀
형 왜 모자가 안바뀌는거야...?
영화 "from beyond" 한국제목 지옥인간이라는 옛날 영화에서 미친 과학자가 송과선을 자극 발현시켜 저 세상을 보고 넘나드는 존재가 되버리고 스스로 괴물이 되는 과정이 나옵니다.
슈형님.... 힘드시죠... 본업한번 해주세요 생물 가자구
솔직히 지구가 진짜 특이한거고
자기력 댓글좀 보이는데
그걸로 생명체들 통제하는거 맞음
당장 자기력없으면 태양풍 방사선 맞고 끝남
아니 지구폭발함
물 산소없음
그러면 다른 행성에는 자기장이 없나요?
생물 관찰 채널 화이팅 !!
예전에 호문쿨루스 라는 일본만화가 저 송과선 구멍뚫어서 초능력얻는 내용
20년전 나온만화
거미공포증이라 동물 사진 나온 순간 화면 가리고 봤다...
예상대로 거미는 나왔고 화면 가리고 봐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