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테리아설이 가장 유력해요..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데... 다쓴 유전이 십수년 후 원유로 가득차있는 경우가 종종있음.. 기름은 퍼올리는게 아니라 바다물을 아래로 넣어서 리프팅 시킴. 즉 거의 소진된 유전은 바다물로 가득채운 후 콘크리트 봉인이되는데 어떠한 이유로 다시 파보면 극 소수의 케이스이지만 그게 원유로 바뀌어있는 경우가 있음. 페르시아만 iooc소속 현장 오퍼레이터들에게 들은 얘기임
그렇게 따지면 전세계 모든 나라에 석유는 매장돼있음 일본도 남쪽에 있고 중국도 동중국해쪽에 매장돼있는 석유 시추하다가 우리나라랑 공해안인거 확인되고 마찰됐고 매장량이 얼마인지, 위치가 시추를 하기 용이한 곳인지, 매장돼있는 석유를 시추했을때 경제적으로 이득이 될수있는 가치가 있는지 등등을 따져서 확실하게 경제적 가치가 있을때 산유국이라고 하는거지. 우리나라가 산유국이면 전 세계가 모든나라가 산유국임 갖잖은 어디서 주워들은 지식가지고 산유국이라고 하지마셈 전세계 어디든 석유는 있음 매장량과 시추했을때 경제적 가치가 중요한거지
바다 깊숙한곳에는 산소 분포량이 매우 적어요 미생물이랑 이산화탄소같이 무거운 기체가 융해되고 퇴적물 등이 조합되서 시간이 지나면서 굳어지고 다시 쌓이고 반복해서 단단해진 다음 압력을 오랫동안 받아서 액체 상태로 매장된거 같음 지구 전체 질량이 변하지 않는 다는 가정하에 우주로 내보내지 않는한 자원은 계속 싸이클링 될거 같음 고갈 된다 하더라도 결국 다시 모여서 채굴, 채취가 될거 같음 다만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기 때문에 만약 현재 발견된 매장량이 전부라 가정하면 몇세기가 지나야 다시 석유를 연료로 활용 할 수 있을지 알 수가 없음 실제로 플라스틱 융해? 뭔가 처리를 해서 바이오디젤 만드는거보면 지구 자원은 계속 리싸이클링 되는거 같음
어렵게 생각할것 없습니다. 에너지 보존의 법칙대로 생각하면 돼요.. 즉, 석유 그 많은 열량이 어디서 왔는가 ? 태양입니다. 태양에너지가 축적되어, 태울 때 그 만큼 열량이 나오는 거지요.. 어디에 축적되었을까요 ? 나무입니다. 나무 태워보면 많은 열이 나오는데 그 에너지는 태양에너지가 광합성으로 축적된 거고, 땅 속에서 변형되어 석유가 된거요. 동물 사체 또는 광물은 그 많은 에너지를, 축적할 수 없어요. 옛날에는 나무 높이가 보통 200m, 어마어마한 나무들이 어마어마한 기간동안 어마어마한 태양에너지를 머금고, 땅속에서 오랜기간 변형되고, 축적되어 석유 형태로 있는 거지요..
식물이든 동물이든 유기물이 석유가 되었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지구에서 생명이 죽으면 빠른시간안에 박테리아로 분해가 됨. 땅속깊은곳에서 죽은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생명체들은 땅위에서 죽어 분해될텐데 석유가 되려면 분해되지 않고 퇴적될때까지 수백 수천만년동안 유지 되야한다는 소리임. 차라리 중동에 모래가 많으니 모래가 마그마랑 만나서 석유된다는 말이 더 그럴듯함
석유에 대한 말씀을 드리자면 그 기원은 단 한가지 종류가 아니라는 겁니다. 탄소라는 성분을 가졌다면 그것이 유기물 , 무기물에 상관 없이 특정 형태의 지층에서 암석화 되지 않고 석유라는 형태로 나아갔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우리나라 에서는 그러한 형태의 지층이 없기 때문에 석유가 나오지 않는것 뿐입니다. 7광구 라는곳에 석유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적은 있습니다만 거기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요.
석유가 뭐로부터 생겨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유기물설 무기물설 둘 다 나름의 근거가 있고 지지하는 과학자들이 있습니다. 오히려 공룡은 기원이 아닌 것은 거의 확실니다. 과거에 공룡이 살기 어려웠을 곳으로 추정되는 장소 (대표적으로 중생대 시절엔 바다였던 중동)에서도 석유는 다량 매장되어 있으니까요
유기물 무기물 기원설 둘 다 맞는 거 같고 고온 고압 그리고 산소가 없는 환경이면 만들어질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석탄은 수소가 5% 여기에 수소 15%로 올리면 경유...나찌가 합성경유 이렇게 만들어서 쓰다가 공장이 폭격당해서 항복했다고 그리고 그 기숳 발명한 박사가 나중에 보통 나무나 풀의 섬유질에서 먹을 수 있는 사료도 뽑아냈는데 연구 지원을 받을 곳이 별로 없어서 고생하다 아르헨티나에 이민가서 살다가 죽었어요. 그리고 메탄이 많다는 얘기는 미생물의 노폐물로 생성됐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예를들어 축산업에서 나오는 메탄처럼요. 소 내장에 사는 메탄 프로듀싱 박테리아들처럼요. 모든 사람들이 다 잘 알고있는 대장균 이용해서도 경우 뽑아낼 수도 있고요. 버이오 디젤...
원재료가 동물의 사체가 맞다면 대홍수말고는 설명할 방법이 없음 노아의 홍수때는 비만 내린게 아니라 엄청난 지각변동이 있었다고 적혀있음 그래서 다른시대의 지층에서도 나오는것 그리고 중동지역에서 많이 나오는 이유도 대륙이동전(홍수전) 판게아의 중심이 지금의 이스라엘인데 그근처에 인류와 동물들이 많이 살았을것
공룡 시체가 썩은 자리라면, 기름도 기름이지만 "인,燐,phosphorus"이 많이 나와야 하는게 아닐까요? 원래 인은 동물 뼈, 동물 배설물 더미에서 많이 나오잖아요. 그런데 기름 퍼올리는 땅에서 인광석도 캐냈다? 혹은 원유에서 인을 추출했다? 그런 얘기는 못들었지 싶읍니다.
1:10 탄수화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소가 섞였으면 영락없는 단백질인데 오직 탄소와 수소에 산소만 화합됐다면 딱 지방의 화학적 구성이네요. 그리고 탄소가 저렇게 많은 거 보면 그냥 식물이 지하에서 장기간 고열고압 상태에 놓이면 고체(셀룰로오스)는 석탄, 액체(지방? 수분?)는 석유, 기체는 천연가스가 됐다고 볼 수도 있겠는데요. 식물에도 지방이 있고, 대사 작용으로 광합성하면서 탄소를 몸에 저장하죠. 숯이 고열로 인해 무산소 환경에서 탄화되는 원리를 보면 석탄도 지하에서 그런 원리로 비롯된 것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독일이 세계대전 당시 석탄액화 기술로 석유를 뽑아 썼다는데 석탄이 생성되고나서 석유로 변질됐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석유가 공룡에서 비롯됐다면 시체에서 부패 후에 가장 오랫동안 잔존해야 할 뼈가 남아야 하는데 뼈의 주성분인 인이나 칼슘이 별로 안 보입니다. 석유 주성분에서 8~9할이 탄소라면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석유는 탄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물질에서 비롯됐다고 봐야 하는데 그러면 가능성은 동물보다 식물쪽입니다.
애초에 반드시 고온, 고압의 조건이 있어야만 석유가 생기는가에 대한 것도 좀 의문스러운게 세계 일부 지역에서는 지층의 비교적 덜 깊은 심도에서도 석유가 나오는 바람에 그냥 마을 사람들이 인력으로 말그대로 기름우물, 즉 유정을 파서 직접 증류해서 아스팔트부터 시작해서 디젤유까지 얻어내는 경우도 있죠. 대표적인 경우가 인도네시아인데 마을 안에 널린게 유정이더군요. 바빌로니아 시절 세계최초로 아스팔트를 활용했던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 이라크의 경우도 비교적 손쉽게 지표면가까이에서 아스팔트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하고 말이죠. 그러고보면 생성조건부터 뭐에서 유래된 것인지까지 확실하게 아는건 별로 없는데 줄창 잘만쓰고 있는 게 석유인듯 합니다.
ㄴㄴㄴㄴ 정확하게는 식물이 뻘에 잠긴상태로 썩어 생기는것이 석유입니다 전 그냥 아는 사람이거든요 힌트 석탄은 식물인것은 알지요?석탄이 땅에서 썩은것이라면 석유는 뻘에 잠긴게 석유죠..현대의 사막지대는 거의 바다나 강유역이었다는것은 아시잖아요...불교에서 향이 강한 나무를 뻘에 오랬동안 숙성?부폐시키면 그 향이 매우독특한 향이나는것이 있는데 여기서 더썩어버리면 기체+액체화하는것이라고봐요...
아버지가 정유회사 다니시는데, 중학교 사회 교과서에 석유는 앞으로 30년 밖에 못쓴다고 배우고 아버지한테 "그럼 아빠 정년 못채우고 짤리는거야?" 라고 물어본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아버지는 유전이 계속 발견되고 있으니 걱정말라고 하셨고, 그후로 15년뒤 현재 저도 정유회사를 다니고 있어요 ㅎㅎ 아버지랑 일 이야기하는게 참 재밌네요
@@정현우-x4c 알 수 없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발견하지 못하던 유전이 발견되고 있거든요!! 하지만 석유정제하면서 가솔린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원료, 섬유 원료 심지어 부산물로 수소, 탄산음료에 들어가는 탄산도 나오기 때문에 석유를 대체하는 에너지원을 찾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junchulkim9631 석유가 생성되는 암석은 바다에서 만들어진 퇴적암이 속성작용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염은 증발암으로 조산운동으로 인해 형성된 염호가 증발하여 형성됩니다. 해성 퇴적암 상부에 암염이 형성될 확률이 높을수는 있을 것 같은데 암염이 해양퇴적을 지시하는 요소가 아니라서 암염을 보고 해양퇴적층을 이야기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유기물이라도 선캄브리아기 원생대 보면 몇억년 아닌가요?? 그동안 쌓인 미생물로 만들어졌다 해도 엄청 많을듯... 무기물이라면 만약 화성에 석유시추해서 태워버리면 이산화탄소로 대기를 두텁게 만들어 기압과 온도를 지구처럼 조절 할수 있지 않을까요?? 기압 온도만 버틸만 하면 산소호흡기 끼고 살면 되니..
보다가 저도 생각이 들었는데 혹시 이도저도 아니면 남은 답은 한가지 인데 그것은 유황.광물.용암 3가지와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요 3개 조합과 관련 있을거 같은데... 용암을 뺀다고 해도요... 석유가 아주 깊은 땅속이니 나열한 3가지 종류와 연관성과 뿌리가 있을듯.... 석유가 육지 땅속에서만 발견되는 것도 아니라 깊은 심해 바닷속 땅속에도 나오니 육지는 석유 바다는 원유 결국 같은 에너지 자원...
예전에 단세포 생물에서 다세포 생물이 되고 물에만 있던 해조류들이 진화해서 육지로 올라와 다시 식물이되어 이것이 진화하다가 식물끼리 광합성도 방해하고 풀떼기란 풀떼기는 다뜯어먹는 곤충&동물들때문이 늘어나면서 식물이 높이를 높이다가 줄기를 딱딱하고 두껍게 진화시켜 키가 큰 나무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어쨎든 나무가 생겼어도 바닥에 풀은 널리고 널렸으니깐 점점 풀떼기 숫자가 줄어들며 나무가 번성 근데 워낙 새로운 형태의 탄소구조다 보니 요게 죽어도 썩게 만드는 미생물이 없어서 죽은나무가 분해가 안되고 엄청나게 쌓이는 시기가 몇백만년동안 지속되면서 지층사이에 쌓이다가 석유가 되었다는 썰을 봣는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석유가 무한정 나오는게 좋다고 생각하나본데, 차라리 유기물에서 나왔다면 다 태워봤자 온실가스에 의한 온난화는 과거 가장 따뜻했던 시절의 최고 온도 + 50억년동안 태양이 더워진 분량만큼밖에 안 더워질텐데 만일 무한정이면 계속 태우다 보면 지구가 금성만큼 대기가 두꺼워지고 더워질수 있음.이미 지구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400ppm 초과해서 20년전 설계했던 장비들 예상치를 넘어 문제가 되고 있음.
과학이라는 것이 정말로 그러한듯 합니다. 전에는 정설로 받아드려졌던 것이 순식간에 매몰되는 그러한 것들이 많이 있죠. 한가지 예를 들면 예전에 세상에서 가장 큰 도마뱀인 코모도 왕도마뱀의 사냥방법은 입 속의 수많은 박테리아로 사냥감을 쇼크사 시킨다고 보았었는데 사실 코모도 왕도마뱀은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다는 걸 밝혀내서 그 전의 설은 사장이 되었습니다. 이걸 보면서 지식이라는 것이 과연 흔들리지 않는 절대적인 것인가에 대해 의문이 들었습니다.
미안해 한국공룡아..그동안 오해가 많았다..이제 편히 쉬어라..
공감합니다. 그동안 원망했던 1인.
???: 캬오~
미안하다 점박아
그리고 고ㅁ....
원망했던 1인 추가요ㅠ 공룡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이미 죽었어😢
아닌거 오늘 처음 알았네..
이런 류의 정보는 처음 알고나선 영 업데이트할 일이 없으니 처음에 잘못배우면 계속 잘못알고있는거 같음..
상식 채워주는 시리즈 너무 좋음
ㅇㄱㄹㅇ 최신화가 안됨
ㄹㅇ ㅋㅋㅋㅋㅋ 특정과목에서 배우거나 하진않았지만 학교에서 석유는 공룡,석탄은 풀때기라고 한게 상식이됨
ㄹㅇ 잘못된 지식이 계속 감
ㄹㅇㅋㅋ 과학의 발전에 따라서 정정되는 정보가 많아서, 분기마다 지식 업데이트 해줘야함
000
왔다 경제 유튜버의 가장 메인 분야
이거 왜케 읏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댓글 짱!
옆에 있던 치즈스틱이 더 맛있더라고!!
@@sksinfndkxk7 왔다 표현이 너무웃김 ㅋㅋㅋㅋ
박테리아설이 가장 유력해요..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데... 다쓴 유전이 십수년 후 원유로 가득차있는 경우가 종종있음.. 기름은 퍼올리는게 아니라 바다물을 아래로 넣어서 리프팅 시킴. 즉 거의 소진된 유전은 바다물로 가득채운 후 콘크리트 봉인이되는데 어떠한 이유로 다시 파보면 극 소수의 케이스이지만 그게 원유로 바뀌어있는 경우가 있음. 페르시아만 iooc소속 현장 오퍼레이터들에게 들은 얘기임
십수년만에 원유로바뀐다면 기름없는 나라들은 그냥 기름만들어서 써도될정도로 짧은기간인데
안그러는거보면 짧은생각인것 같아요
@@KOREA-666 다쓴 유전이라는 전제가 깔려있는거보면 애초에 기름 없는 나라는 얻질 못하죵
지능 수준보소..하..
주유소 총잡이?😂
@@KBSS방민사장 미친 놈인가 ㅋㅋ
○○은 □□인가? 시리즈 너무 좋다
이걸로 추석 특별 통합본 나올듯 ㅋㅋㅋㅋㅋ
나는 병신인가?
슈카는 신인가?
병신은 과학인가?
북재인은 간첩인가
조선소에서 원유시추선 설계하는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저또한 학교다닐때 30년 남았다는둥 배웠습니다만 성인이되고 이쪽일을하게되면서 알게된게
당시에 원유탐사능력이 내륙과 대륙붕밖에 안되서 그런거구요
현재는 오션 탐사능력이 있습니다. 삼성에서 처음만든 드릴쉽도그렇고 아직까지 전체탐사를 못해서 매장량을 모릅니다.
그때 발견된게 30년치라는거지
참고로 대한민국도 산유국이 맞습니다. 울산 남동쪽 해역에서 채굴중이고 동해쪽에도 매장량이 있기는 하다만...근시일내 채굴중단 예정이라 암울하긴 합니다. 어쨌든 대한민국도 세계 95번째 산유국으로 인정되기는 했습니다.
말 그대로 있긴 한 나라 ㅋㅋㅋㅋㅋ
얼마나 양이 적으면 한반도는 광물 박물관이라는 말이있죠....
Sk에너지가 채취했었죠
그렇게 따지면 전세계 모든 나라에 석유는 매장돼있음
일본도 남쪽에 있고 중국도 동중국해쪽에 매장돼있는 석유 시추하다가 우리나라랑 공해안인거 확인되고 마찰됐고
매장량이 얼마인지, 위치가 시추를 하기 용이한 곳인지, 매장돼있는 석유를 시추했을때 경제적으로 이득이 될수있는 가치가 있는지 등등을 따져서 확실하게 경제적 가치가 있을때 산유국이라고 하는거지.
우리나라가 산유국이면 전 세계가 모든나라가 산유국임
갖잖은 어디서 주워들은 지식가지고 산유국이라고 하지마셈
전세계 어디든 석유는 있음 매장량과 시추했을때 경제적 가치가 중요한거지
초경질유라고 들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걸쭉한 원유가 아닌 휘발유에 가깝다고...
바다 깊숙한곳에는 산소 분포량이 매우 적어요
미생물이랑 이산화탄소같이 무거운 기체가 융해되고
퇴적물 등이 조합되서
시간이 지나면서 굳어지고 다시 쌓이고 반복해서
단단해진 다음 압력을 오랫동안 받아서 액체 상태로
매장된거 같음
지구 전체 질량이 변하지 않는 다는 가정하에
우주로 내보내지 않는한 자원은 계속 싸이클링 될거 같음
고갈 된다 하더라도 결국 다시 모여서 채굴, 채취가 될거 같음
다만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기 때문에
만약 현재 발견된 매장량이 전부라 가정하면
몇세기가 지나야 다시 석유를 연료로 활용 할 수 있을지 알 수가 없음
실제로 플라스틱 융해? 뭔가 처리를 해서 바이오디젤 만드는거보면
지구 자원은 계속 리싸이클링 되는거 같음
열역학 제 1법칙?
이 시리즈 젤좋아
어렵게 생각할것 없습니다. 에너지 보존의 법칙대로 생각하면 돼요..
즉, 석유 그 많은 열량이 어디서 왔는가 ? 태양입니다.
태양에너지가 축적되어, 태울 때 그 만큼 열량이 나오는 거지요..
어디에 축적되었을까요 ? 나무입니다. 나무 태워보면 많은 열이 나오는데
그 에너지는 태양에너지가 광합성으로 축적된 거고, 땅 속에서 변형되어 석유가 된거요.
동물 사체 또는 광물은 그 많은 에너지를, 축적할 수 없어요.
옛날에는 나무 높이가 보통 200m, 어마어마한 나무들이 어마어마한 기간동안
어마어마한 태양에너지를 머금고, 땅속에서 오랜기간 변형되고, 축적되어 석유 형태로 있는 거지요..
공룡은 죄가 없는 거였어 ㅠ 석유는 공룡즙인갘ㅋㅋㅋㅋㅋ
형 그래도 칵테일에 석유넣으면안대
님도 즙 짜면 석유
악마의 선물
공룡즙 한스푼 얼음 엉덩이 둥가둥가하면 주문하신 둘리 나왔습니다
ㅋㅋㅋ 고인물 > 석유
10:25 ⭐️포항 석유 등장⭐️
형ㅋㅋㅋㅋㅋㅋ알림 제목보고 뿜어버렸잖아ㅋㅋㅋㅋㅋㅋ
석유는 지구 내부의 맨틀 혹은 대류판을 위한 윤활유임 자꾸 뽑아쓰면 지진도 더 늘어나고 지각의 온도 자체가 높아질꺼라기 생각함
이거 맞는거같기도
석유의 기원은 아직도 잘 모름니다.
다만 두가지 가능성을 높게 봅니다.
첫번째는 바다식물의 화석
두번째는 육지식물이 여러조건에 의해 석탄이 안되고 석유가 되었다는 설 두개의 설이 있죠.
분명한것은 동물의 사체가 아니라는 점
식물이든 동물이든 유기물이 석유가 되었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지구에서 생명이 죽으면 빠른시간안에 박테리아로 분해가 됨. 땅속깊은곳에서 죽은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생명체들은 땅위에서 죽어 분해될텐데 석유가 되려면 분해되지 않고 퇴적될때까지 수백 수천만년동안 유지 되야한다는 소리임. 차라리 중동에 모래가 많으니 모래가 마그마랑 만나서 석유된다는 말이 더 그럴듯함
@@davidhan9979 하지만 겁작스런 격변에 의해서 매몰되면 가능합니다. 화산폭발이나 산사태등으로 화석화 된 식물이 지금도 발견되요
@@오짱구-r7y 그렇기엔 석유 필드 한번 발견되면 수백억배럴이 들어가는 양인데 말이안됨
@@davidhan9979 그렇기에 과거에 엄청난 격변이 있었다고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석유에 대한 말씀을 드리자면 그 기원은 단 한가지 종류가 아니라는 겁니다. 탄소라는 성분을 가졌다면 그것이 유기물 , 무기물에 상관 없이 특정 형태의 지층에서 암석화 되지 않고 석유라는 형태로 나아갔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우리나라 에서는 그러한 형태의 지층이 없기 때문에 석유가 나오지 않는것 뿐입니다. 7광구 라는곳에 석유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적은 있습니다만 거기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요.
누구나 정확히는 모르지만 궁금해하지만 직접 찾아보기 귀찮았던 그 주제.
경제민수 고맙다
사실 궁금하지도 않았던걸 궁금하게 만들어서 굳이 알려주는 그는..
여기 침투브 아닌데요? 아 개청자 킹받아ㅋㅋ
여기 침투부 유니버스중 하나 아님?
18:18 그냥 흙으로 구덩이를 매꾸면 꺼질텐데
참을 수가 없는 근본 주제보고 후다닥 달려옴
경제 유튜버의 주력 컨텐츠 과학과 역사
슈카의 과학이야기 ? 당장 듣자!
지구과학II 수능본 사람입니다.
14:20 그 석탄기가 그 석탄기 맞습니다.
그당시 퇴적된 조선누층군에는 고사리같은 양치식물들이 퇴적되어 석탄이 많이 생성되었다고 합니다.
지구에서 석유가 발견되는곳은 지질학적으로 과거에 바다였던 지역이 대부분입니다.
무기기원설을 주장할려면 바다가 아니었던 곳에서 대규모 유전이 있어야 하지만 그 반대입니다.
유기기원설이라고 주장하실려면 퇴적층이 아닌곳에서 발견되는 석유를 어떻게 설명하실 건데요? 설마 그 깊은곳에 유기물이 살았다고 하실래요?
영상에 분명 바다가 아닌곳에서도 석유가 나왔다고 했는데도 이딴 병신같은 소리를 하는걸 보면 국평오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
석유가 뭐로부터 생겨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유기물설 무기물설 둘 다 나름의 근거가 있고 지지하는 과학자들이 있습니다.
오히려 공룡은 기원이 아닌 것은 거의 확실니다. 과거에 공룡이 살기 어려웠을 곳으로 추정되는 장소 (대표적으로 중생대 시절엔 바다였던 중동)에서도 석유는 다량 매장되어 있으니까요
국내 최고 '종의 기원' 유튜버
우리의 기원을 알려 줘서 좋은 유튜버
이분이 한국의 다윈입니까?
@@miraidematteru 에밀레종입니다
유기물 무기물 기원설 둘 다 맞는 거 같고 고온 고압 그리고 산소가 없는 환경이면 만들어질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석탄은 수소가 5% 여기에 수소 15%로 올리면 경유...나찌가 합성경유 이렇게 만들어서 쓰다가 공장이 폭격당해서 항복했다고 그리고 그 기숳 발명한 박사가 나중에 보통 나무나 풀의 섬유질에서 먹을 수 있는 사료도 뽑아냈는데 연구 지원을 받을 곳이 별로 없어서 고생하다 아르헨티나에 이민가서 살다가 죽었어요. 그리고 메탄이 많다는 얘기는 미생물의 노폐물로 생성됐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예를들어 축산업에서 나오는 메탄처럼요. 소 내장에 사는 메탄 프로듀싱 박테리아들처럼요. 모든 사람들이 다 잘 알고있는 대장균 이용해서도 경우 뽑아낼 수도 있고요. 버이오 디젤...
다큐 본것에는 맨틀성분이 지각으로 올라가면서 생기는거라고 하던뎅
그래서 지금도 석유는 소량이지만 계속 만들어지고 있는중이라고...
이제 석유는 보내고 태양을 에너지로 쓰는걸 고도화하는게 인류에겐 좋을꺼 같아요. 사실상 공짜잖아요? 진짜 끝까지 파다보면 엄청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꺼 같은데...
핵융합 기술이 가장 비슷하겠네요 소형 태양을 만드는거니까
어떻게 하시게?
너무 자연스럽게 공룡즙으로 오랫동안 알고있었는데 진짜 재밌게 정보 얻고갑니다ㅋㅋㅋ 맨날 합방하는거만 봤는데 200만 유튜버인 이유가 있긴 한듯
참기름 생각하자. 볶아서 저온착즙.
화재로 탄 밀림이 저온압축되서 석유로 된듯
산소를 적당히 차단하고 폭약을 터트리면 꺼질텐데... 못끄는게 아니라 안끄는개 아닐까싶은....
흙 퍼와서 덮어버리면 꺼질거 같은데
@@sa-lam 그걸 몰라서 안했을 것 같진 않음. 타고 있는 게 가스라서 덮으면 내부 압력때문에 폭발하는 게 아닐까요?
19:34 아직도 못끄고 있는게 아니라.. 일부러 안끄고 있는거 아닐까요?? 두바이 바다도 매장시켜 땅으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흙을 부어버리면 자연스럽게 꺼질텐데...
국민학교때 선생님이 석탄은 나무, 석유는 동물이랬는데....ㅠㅠ
틀
포켓몬 빵 팔아요~~~~@@@@@@@@@###
그래서 과학적인거라고 맹신하지말아야해요
특히 예전에 마구잡이로 교과서에 집어넣었었죠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게 더나올거예요
심지어 질량보존의 법칙도 더이상 법칙이 아니게됐죠
@@위너s2 틀 뭐요??
@@lalalee8739 그렇죠. 마구잡이로 넣은 것도 있을거고 그땐 맞았는데 지금은 틀린 것도 있을거구요 ㅎ
시뮬레이션 우주설에 따르면 개발자가 계속 석유를 리필해주는거군요.
석유무한리필설ㄷㄷ
ㅋㅋㅋㅋㅋㅋ
무한리필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웃겼다
개발자님 석유 한국땅에서도 나오게 해주세요 많이요!!
수소는 우주에 워낙 흔한 원소고 탄소도 흔하긴 함
탄화수소라면 충분히 무기기원도 가능할거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긴 하네요.
6번이 뭐가흔해 ㅋㅋ 진짜 문관가 돌대가린가
태양도 탄소못만들어 뱡슨아
원재료가 동물의 사체가 맞다면 대홍수말고는 설명할 방법이 없음 노아의 홍수때는 비만 내린게 아니라 엄청난 지각변동이 있었다고 적혀있음 그래서 다른시대의 지층에서도 나오는것 그리고 중동지역에서 많이 나오는 이유도 대륙이동전(홍수전) 판게아의 중심이 지금의 이스라엘인데 그근처에 인류와 동물들이 많이 살았을것
공룡이 아니라는거야 알고 있었지만 무기물 설은 굉장히 흥미로운 접근이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ㅎㅎ
ㄹㅇ 이과에 공대 다니는데 이제 일았네 ㅁㅊ
동물성이 원료이기엔 양이 너무 많음
이미 에너지업계에선 정설에 가깝습니다. 석유량이 생각보다 너무 많기도 하고, 이미 석유를 다 파내서 닫았던 폐유정를 혹시나하고 열어보니 다시 석유가 차있는 경우도 많이 관측이 되고 있습니다.
@@Horowitz.Vladimir 폐유정에 석유가 다시 차있는 것은 무기기원설하고 상관관계가 없지 않나요? 근원암과 저류암의 위치가 수십 km 이상 떨어져 있는 경우도 많이 있잖아요.
@@junhyoungpark2540 그 부분에서도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실제로 더 생성이 된 것인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새어나온 것인지. 확실한 것은 석유는 무한자원이거나, 무한까진 아니더라도 현재 인류의 사용 수준으로는 무한에 가까운 자원이라는 거지요.
별이 아니고 행성아닌가요?11:35
석탄은 고생대 양치식물이 누적된것이 맞고
석유는 전체 지질시대 85%를 차지하는 선캄브리아기 해양생물의 액화흔적이고 합니다.
따라서 암염(지하소금)이 있는곳이면 멀지않은곳에 석유가 발견되곤 합니다.
퇴적층이 아니곳에서 발견되는 석유는요
선캄브리아 시절이면 45억년~5억년 전까지라 심하게 변성돼서 퇴적이 남아나기 힘들지 않을까요?
공룡 시체가 썩은 자리라면, 기름도 기름이지만 "인,燐,phosphorus"이 많이 나와야 하는게 아닐까요? 원래 인은 동물 뼈, 동물 배설물 더미에서 많이 나오잖아요.
그런데 기름 퍼올리는 땅에서 인광석도 캐냈다? 혹은 원유에서 인을 추출했다? 그런 얘기는 못들었지 싶읍니다.
7광구도 한번 다뤄주세요
그거 모르는 사람들 엄청나게 많아요. 그리고 2광구 문제도 그렇고
우리나라에 석유는 없지만 화강암이 주는 깨끗하고 풍부한 물이 있어요ᆢ 그리고 나물을 해먹어도 될 정도로 풍부한 임산물이 있고요ᆢ 사막에 석유는 특권계층에 좋지만 깨끗한 물은 모두에게 좋죠
코스피가 박살나도 국민들에게 유용한 상식을 전해주는 슈카형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후손들을 위해서 플랑크톤을 미리미리 양식해야할듯...
ㅋㅋㅋㅋ코뿔소가 쏘아올린 슈카밈
1:10 탄수화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소가 섞였으면 영락없는 단백질인데 오직 탄소와 수소에 산소만 화합됐다면 딱 지방의 화학적 구성이네요. 그리고 탄소가 저렇게 많은 거 보면 그냥 식물이 지하에서 장기간 고열고압 상태에 놓이면 고체(셀룰로오스)는 석탄, 액체(지방? 수분?)는 석유, 기체는 천연가스가 됐다고 볼 수도 있겠는데요. 식물에도 지방이 있고, 대사 작용으로 광합성하면서 탄소를 몸에 저장하죠. 숯이 고열로 인해 무산소 환경에서 탄화되는 원리를 보면 석탄도 지하에서 그런 원리로 비롯된 것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독일이 세계대전 당시 석탄액화 기술로 석유를 뽑아 썼다는데 석탄이 생성되고나서 석유로 변질됐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석유가 공룡에서 비롯됐다면 시체에서 부패 후에 가장 오랫동안 잔존해야 할 뼈가 남아야 하는데 뼈의 주성분인 인이나 칼슘이 별로 안 보입니다. 석유 주성분에서 8~9할이 탄소라면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석유는 탄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물질에서 비롯됐다고 봐야 하는데 그러면 가능성은 동물보다 식물쪽입니다.
중학교때 과학선생님이 석유 고갈안되니까 걱정하지말아 했던게 생각나네 그분이 교회 장로였는데 하나님이 계속 주신다는 그런말을 지금같으면 난리날 말인데 ㅋ
무한으로 즐기는 명륜진사 갈비는 언제까지 즐길수 있나요?
고작 1억년도 안되는 기간동안 만들어진 석탄을 아직까지 쓰는데
대부분 바다였던 지구에 몇십억년동안 축적되어온 바다생물의 사체로 만들어졌다면 어마어마하겠져
공룡포함 모든인류와 생물 -> 노아홍수때 꼴까닥 -> 땅속에뭍혀 부글부글 -> 수천년뒤 와!석유다
이런거 할때 제일 재밋음ㅋㅋㅋㅋ
어허 경제유튜버라구요
조류 짜내면, 기름이 나오니깐.
조류설이 알맞을것 같은데.
여태까지 근거도 없는 지식을 교육받았다니….
@II 언제까지 난자 하나에 정자 두개 들어간다고 배운 건가요? 적어도 저는 학교에서 후자로 교육받았습니다.
@@박솔훈 저도 그렇게 교육받았어요
@@llllllillliill1779 저는 한 20년 전이라... 위분과 마찬가지로 어느수업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
25년전 배울 때도 일란성 쌍둥이 1개난자 2개정자라 한 적이 없는데...정확히 기억하는데..
이 형은 진짜 다양한 지식 정보 제공해줘서 너무 좋음
애초에 반드시 고온, 고압의 조건이 있어야만 석유가 생기는가에 대한 것도 좀 의문스러운게 세계 일부 지역에서는 지층의 비교적 덜 깊은 심도에서도 석유가 나오는 바람에 그냥 마을 사람들이 인력으로 말그대로 기름우물, 즉 유정을 파서 직접 증류해서 아스팔트부터 시작해서 디젤유까지 얻어내는 경우도 있죠. 대표적인 경우가 인도네시아인데 마을 안에 널린게 유정이더군요. 바빌로니아 시절 세계최초로 아스팔트를 활용했던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 이라크의 경우도 비교적 손쉽게 지표면가까이에서 아스팔트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하고 말이죠. 그러고보면 생성조건부터 뭐에서 유래된 것인지까지 확실하게 아는건 별로 없는데 줄창 잘만쓰고 있는 게 석유인듯 합니다.
불이나 금속도 원시 인류가 수만년동안 원리도 모르고 주구장창 썼죠 ㅋㅋㅋ
석유 기원 모르는게 이상하진 않은데. 사실 인류는 물의 기원도 정확히 모른다. 석유처럼 뜬구름 수준은 아니고 몇가지 썰이 있는데, 지구엔 물이 너무 많음. 수소+산소 이딴 댓글 적을 잼민이들은 발 닦고 자라.
수소+산소
요점만 적으면 태양이나 목성 정도 아니면 가벼운 수소를 못 잡아둠. 원시 지구는 수소를 붙잡아둘 질량이 안 댐. 어떤 이유로 지구에 물이 생겼고, 지금 수소는 물에서 기원한거. 인과가 반대임.
@@myself6996 수소+산소
ㄴㄴㄴㄴ 정확하게는 식물이 뻘에 잠긴상태로 썩어 생기는것이 석유입니다 전 그냥 아는 사람이거든요
힌트 석탄은 식물인것은 알지요?석탄이 땅에서 썩은것이라면 석유는 뻘에 잠긴게 석유죠..현대의 사막지대는 거의 바다나 강유역이었다는것은 아시잖아요...불교에서 향이 강한 나무를 뻘에 오랬동안 숙성?부폐시키면 그 향이 매우독특한 향이나는것이 있는데 여기서 더썩어버리면 기체+액체화하는것이라고봐요...
석유를 탐사하는 기술 역시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전통적 석유라는 범위를 어떻게 보느냐 에 따라서 다르기는 해요.
아버지가 정유회사 다니시는데, 중학교 사회 교과서에 석유는 앞으로 30년 밖에 못쓴다고 배우고 아버지한테 "그럼 아빠 정년 못채우고 짤리는거야?" 라고 물어본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아버지는 유전이 계속 발견되고 있으니 걱정말라고 하셨고, 그후로 15년뒤 현재 저도 정유회사를 다니고 있어요 ㅎㅎ 아버지랑 일 이야기하는게 참 재밌네요
우와..그렇다면 작성자분은 석유를 앞으로 몇 년간 쓸 수 있을 거라고 보시나요??
@@정현우-x4c 몇년을 쓸수 있는걸 알수 있나요?
계속 발굴해야지 경제가 계속 성장하듯이 쭉~
@@camdo22 아 그렇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정현우-x4c 알 수 없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발견하지 못하던 유전이 발견되고 있거든요!! 하지만 석유정제하면서 가솔린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원료, 섬유 원료 심지어 부산물로 수소, 탄산음료에 들어가는 탄산도 나오기 때문에 석유를 대체하는 에너지원을 찾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kyoud12 오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유익한내용고맙네요^^
포항 불의 정원에 불꺼지면 큰일남.. 가스가 나오면서 타면 해가 작은데 가스자체가 나오면 대기 오염이 심각해짐...
이런 주제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
19:30 저거 불 일부로 안끄는거래요 유독가스가 나와서 걍 두는게 났다고
슈카형은 진짜 레전드다
석유는 시추기술과 정재기술이 발전하면서 가채량이 늘어 났고 요즘은 오일샌드에서도 석유를 뽑아 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카님 주제가 점점 더 재미있어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유는 바위 속에서 지금도 천천히 생성중이다. 샘물과 같다. 천천히 쓰면 영원히 석유는 고갈되지 않는다.
형도 이제 어엿한 유튭 제목 어그로쟁이가 되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허 오늘 코스피는 무너졌지만 오늘 영상은 상당히 재밌군요 내일은 코스피가 좀더 올라가길 빌어요...
관련 학과 학생인데 학교 강의 들으면서도 한 번도 듣지 못한 내용을 슈카 월드에서 듣게 될 줄이야 ㅋㅋㅋㅋㅋ 참고로 우리나라는 지각 변형을 하도 많이 받은 곳이라 석유가 나오기 많이많이 힘듭니다 ㅠㅠ
플랑크톤도 잘못 없다.. 지각변동이 문제다..?
@@kin-ho7kl 유기물이든 무기물이든 석유같은 탄화수소 자원들은 퇴적층에 뭍혀있는데 우리나라는 지각변동에다 마그마 관입까지 오질라게 많이 일어나서 고온의 열과 높은 압력 때문에 그런게 온전하게 보존되기 힘들어요 그나마의 희망이 강원도 퇴적층과 동해바다 쪽...?
@@T1_pengu 님 지템임?
@@김국진-n7m 지구시스템 말씀하시는 건가요?
@@T1_pengu 넹
7광구에 대해 아시나요?
이런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ㅋㅋ 나중에 공룡이야기도 해주세요 ㅋㅋ
2:26 대한민국 공룡들 지금까지 뭐했노?
4:10 대한민국 나무들 지금까지 뭐했노?
4:53 대한민국 플랑크톤들 지금까지 뭐했노?
국민학교 시절에 과학 시간에 공룡과 식물들이 퇴적되어서 생겼다고 정규교육 과정 에서 알려줬음
저도 공룡은 석유가되고 식물은 석탄 된다고 배운거 같은데
전 살들이 변하는줄
과학 진화론 교육이 사기수준이군요!
@@juhwang79 무식한거 티내지 좀 맙시다. 부끄러워요. 진화론이 왜 나옵니까?
@@androidmk7681 ㄹㅇㅋㅋ
초경질유나오는데 왜안나온다그러나요? 까스가 응축되서경유로나옵니다 정확히아시고 말씀하시길 바래요
보통 암염층이 있는곳 석유가 많이 나오는대.. 해저 유기물이 싸여서 되는것으로 보는것이 합리적인것 같네요.
석유가 만들어지는 암석과 저장되는 암석은 같을수도 있지만 다를수도 있습니다. 암염층은 밀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서 상부의 암석을 밀고 돔구조를 쉽게 형성하는데, 석유가 밀도가 가볍다 보니 다른 암석에서 만들어진 석유가 이동하다가 돔구조에 갖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junhyoungpark2540 암염층의 존재는 석유가 해저였던 지역에서 나온다는 중요한 증거가 아닐까요?
@@junchulkim9631 석유가 생성되는
암석은 바다에서 만들어진 퇴적암이 속성작용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염은 증발암으로 조산운동으로 인해 형성된 염호가 증발하여 형성됩니다. 해성 퇴적암 상부에 암염이 형성될 확률이 높을수는 있을 것 같은데 암염이 해양퇴적을 지시하는 요소가 아니라서 암염을 보고 해양퇴적층을 이야기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유기물이라도 선캄브리아기 원생대 보면 몇억년 아닌가요?? 그동안 쌓인 미생물로 만들어졌다 해도 엄청 많을듯...
무기물이라면 만약 화성에 석유시추해서 태워버리면 이산화탄소로 대기를 두텁게 만들어 기압과 온도를 지구처럼 조절 할수 있지 않을까요?? 기압 온도만 버틸만 하면 산소호흡기 끼고 살면 되니..
제목 왜 이렇게 웃기냐ㅋㅋㅋㅋㅋ 공룡 썩은 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유를 지하에서 빼 내면 주변 물이 스며들어 그 공간을 채운다고 하는데 그 물이 있던 공간은 뭘로 채우나요? 지진이나 싱크홀은 석유채굴과 연관이 없나요? 중동에는 물로 없을텐데.
XX는 OO인가 시리즈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제. 정말. 좋아요. 지식. 창출댑니다
코뿔소는 소인가 부터 명작이 계속 나오네요
보다가 저도 생각이 들었는데 혹시 이도저도 아니면 남은 답은 한가지 인데 그것은 유황.광물.용암 3가지와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요 3개 조합과 관련 있을거 같은데... 용암을 뺀다고 해도요...
석유가 아주 깊은 땅속이니 나열한 3가지 종류와 연관성과 뿌리가 있을듯.... 석유가 육지 땅속에서만 발견되는 것도 아니라 깊은 심해 바닷속 땅속에도 나오니 육지는 석유 바다는 원유 결국 같은 에너지 자원...
예전보다 무기물설이 좀더 힘을 받기 시작한듯... 무기물설은 책에서도 짧게 짚고 넘어갔었는데
땅속에는 석유가 다 있을 듯
땅 두께가 얇은 해양지각에서 발견이 쉽게 되고
수심이 깊으면 찾기 힘들고, 육지에서도 찾기 힘들 듯
이때까지 석유 기원을 공룡즙으로 알았어요 ㅋㅋㅋㅋ 어디서 봤으니까 다들 이런 잘못된 정보로 알고 있었을텐데 말이죠
솔직히 석유를 사용하고 나오는 똥만 잘 치운다면 계속 사용을 해도 문제가 없다고 보는데 사람들이 그 똥을 치울 능력이 안되는 것이 문제죠.
예전에 단세포 생물에서 다세포 생물이 되고 물에만 있던 해조류들이 진화해서 육지로 올라와 다시 식물이되어 이것이 진화하다가 식물끼리 광합성도 방해하고 풀떼기란 풀떼기는 다뜯어먹는 곤충&동물들때문이 늘어나면서 식물이 높이를 높이다가 줄기를 딱딱하고 두껍게 진화시켜 키가 큰 나무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어쨎든 나무가 생겼어도 바닥에 풀은 널리고 널렸으니깐 점점 풀떼기 숫자가 줄어들며 나무가 번성 근데 워낙 새로운 형태의 탄소구조다 보니 요게 죽어도 썩게 만드는 미생물이 없어서 죽은나무가 분해가 안되고 엄청나게 쌓이는 시기가 몇백만년동안 지속되면서 지층사이에 쌓이다가 석유가 되었다는 썰을 봣는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그건 석탄이요
무식하긴
석유는 콩에도
깨어서도 짜면기름이나오는데
퇴천물이 눌리면
석유가나오는검니다
플라스틱 공룡모형을 공룡으로 만든게 아니게 되다니ㅜㅜ
로망이 죽었다
ㅋㅋㅋㅋ
근데 우리나라에서 석유 나와도 중동에서 사서 쓰는거보다 싸게 뽑아쓰긴 힘들듯 미국도 석유 많이 나오는데 중동보다 싸고 좋은 퀄로 많이 못뽑으니
이번편은 떡밥소리편중에 가장 저한테는 흥미롭네요ㅎ 재미있게 봤습니다
석유랑 공룡이랑 아무 상관이 없음.. 러시아 과학자들이 이미 30년전에 석유랑 생물 사체와는 상관없다는 논지를 펼쳤음.. 플랭크톤일 가능성이 높았었는데.. 지금 나오는 양으로 보면 불가능함..
석유화학 강의때 처음 듣고 놀랫음ㅋㅋ 교수님은 무기물설이라고 가르쳐서 그 전까지는 당연히 공룡에서 나온줄 알앗음
석유가 무한정 나오는게 좋다고 생각하나본데, 차라리 유기물에서 나왔다면 다 태워봤자 온실가스에 의한 온난화는 과거 가장 따뜻했던 시절의 최고 온도 + 50억년동안 태양이 더워진 분량만큼밖에 안 더워질텐데 만일 무한정이면 계속 태우다 보면 지구가 금성만큼 대기가 두꺼워지고 더워질수 있음.이미 지구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400ppm 초과해서 20년전 설계했던 장비들 예상치를 넘어 문제가 되고 있음.
땅속을 12킬로 정도 깊이 파면 슬러지 상태의 지층이 나온다고 합니다 물론 엄청 뜨거운상태라고 합니다 좀더 파면 마그마가 나올거구요..
이 슬러지 상태의 지층이 석유생성과 관련있지 싶습니다
제발 아는척좀 하지마라 무식하면 … 딱봐도 지잡대출신이구만
그냥 석유는 지구가 탄생후 생명체가 탄생하기 전부터 생성이 되서 박혀있는 물질일거같음 그래서 공룡의 시체 생물체 썩은물은 관계가 없다고 봄
석유무기물기원설이 사실로 밝혀지고 대량의 석유가 곳곳에서 발견되면, 대체에너지수요가 급감하고 인류는 또 흥청망청 석유를 퍼다쓰기 시작하겠죠. 이렇게되면 결국 환경오염으로 인류가 멸망하는 수순을 밟을지도?
틴소때문에라도 더 안쓰겠죠??
탄소 포집기술만 좋아도 지금당장에도 펑펑써도 됨
과학이라는 것이 정말로 그러한듯 합니다. 전에는 정설로 받아드려졌던 것이 순식간에 매몰되는 그러한 것들이 많이 있죠.
한가지 예를 들면 예전에 세상에서 가장 큰 도마뱀인 코모도 왕도마뱀의 사냥방법은 입 속의 수많은 박테리아로 사냥감을 쇼크사 시킨다고 보았었는데 사실 코모도 왕도마뱀은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다는 걸 밝혀내서 그 전의 설은 사장이 되었습니다. 이걸 보면서 지식이라는 것이 과연 흔들리지 않는 절대적인 것인가에 대해 의문이 들었습니다.
슈카 대단함. 공룡 석유 로 20 분 썰 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