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무슨 말인지 납득이 가네요 무의식에서 올라오는 두려움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인정하게 되면 그 에너지는 풀려나서 다시는 그 에너지로 인한 일들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김상운님의 말씀과 일맥상통합니다. 제 생각엔 거기에 덧붙여 그 두려움은 내가 풀어야 할 숙제이지만 나를 더 온전하게 해줄 반가운 손님으로 맞이하고 사랑으로 감싸 안을 때 이것 또한 신이 나를 위해 준비한 것이란 걸 받아들이게 되고 그 두려움마저 깊이 감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순간 순간 의식하면서 깨어 있어야 겠어요..써니즈님 감사합니다~~
감정이란 파도에 휩쓸리지 마세요. 당신은 파도가 아니라 섬입니다. 섬까지 못갔다해도 당신은 배 입니다. 파도를 탄다고 내가 파도인양 착각하지 마세요. 나는 배속에 있고 나는 파도를타고 지나갑니다. 내가 섬이면 파도는 그냥 왔갑니다. 나는 파도를 느끼지만 지켜봅니다. ^^
어이가 없군요. 오늘 회사에서 놓아주기를 한 번 실습해보자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평소에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게 만드는 데 탁월한, 저를 종종 놀리는 분이 식사 중 또 저를 놀리더란 말이죠. 순간 방어를 위한 저항이 올라오는데 이걸 그냥 지나보내는 순간, 그 상황이 새롭게 보입니다. 저항을 안 붙잡고 놓아준 직후 저는 적절하다 싶을 수 많은 대응법을 알고 있더라고요. 그 뒤로도 다른 일들에 대해서 여러 번 비슷한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거 아주 재미있는 경험입니다. 와 정말 어이 없게 효과적입니다. 앞으로 꾸준히 수련을 해나가야겠습니다.
@@케노시스-v2x 예를 들어 가슴 쪽에서부터 화가 올라올 경우 평소엔 이걸 생각이 한 번 잡습니다. '얘가 나한테 이렇게 화가 나는 행동을 하다니, 욕할까? 때릴까?'인데 잘 보면 우리는 이미 화가 난 상태를 스스로 인지하고 있고, 그 화가 마치 나 자체인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여기서 '내가 화가 났네'만 잘 느껴주고 뒤이어 따라오는 생각들은 흘려 보내는 걸로 설명하면 좀 이해하기 쉬울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내가 화가 났네'에만 주의를 잘 기울이고 여기에 다른 걸 덧붙이지 않은 채 그대로 바라봐 주면 화는 조금 머뭇거리다가 슈욱 지나가더군요. 얘를 붙잡는 순간 머리와 온몸으로 빙글빙글 증폭되고요. 사실 저도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종종 이 화를 붙들고서 저를 더 괴롭히는 때도 많지만 계속 반성하며 연습해나가는 중이네요. 지나고 보면 '화'를 눈치채는 순간에 매번 내가 선택을 할 수 있었다는 게 참 재미있어요 ㅎ
초등학생때 처음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를 탔고 그 놀이기구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을때 왠지모를 두려움 때문에 나는 비명을 엄청나게 지르고 결국 울기시작해서 나 때문에 놀이기구는 작동을 멈췄고 나는 놀이기구에서 다행히 내리게 됬고 그후로 더이상 놀이기구를 타지않았는데 고등학교때 단체로 놀이공원에 가게됬는데 그날 저는 친구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신나게 노는 걸보고 문득 '뭐지?' 하고 내가 뭔가에 묶여있구나 생각이들어 자발적으로 친구들과 놀이기구를 타서 긴장을 풀고 놀이기구에 내 몸을 맞겼죠 두려움은 조금씩 스릴을 느끼게됬고, 똑같은 것이라도 내가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냐 하는것이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는걸 알게됬어요 아직도 너무 과격한건 타기가 그렇긴한데 삶에서 내가 부딪히는 일들은 내가 경험해보는것이 내게 새로운 깨달음을 주게되려고 마주하게 된것일거라고 여기며 저항하지않고 그것이 나에게 도움이되는 점은 무엇인지? 내게 어떤변화를 필요로하는지? 살펴보게 됬어요. 남이 내게 불편하게 한경우도 분명 타산지석으로 나를 성장시키는 좋은 기회로 여기면 그 사람을 싫어하기보다 그저 나와는 잘 맞지않는 사람으로 지나보낼 수 있어요 불편한 감정이나 생각을 오래 붙들고 있는 안좋은 버릇이있었는데..한발자국씩 나아가려면 놓아버려야 한다는걸 잘 알게됬어요
열심히 통제하고 의지를 다지며 살았지만 저항할수록 지속되더라구요. 늘 불안하고 조급했던 삶이 이완을 하면서 달라지는 경험을 했구요. 이제는 이를 악물던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힘을 빼고 수용하는 자세가 되었을 때, 삶이 주는 축복이 이런 거구나..하는 생각을 했어요. 관련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오히려 집착을 놓으니 풀린다며 신기해 하십니다. 결국 부드러움이 강함보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깨달음이 즐거워서 고통을 추구한다 시련을 통한 통제를 즐거워 한다 이 것이 제 삶 속에 깃든 무의식의 핵심신념이었어요 그 안에는 나 자신을 믿지 못해, 뭔가에 의존해 힘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었구요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내가 투사와 사념으로 고통을 만들지 않고, 고통이 오는대로 깨어남의 기쁨을 느낄 수 있으니 다 스승입니다 나의 친구들입니다 타인과 외부에 쏟는 마음을 거두고 그리고 자기사랑으로 돌아가라 돌아가라라고 속삭여 주네요 거기에 모든 것이 있다고
분노로 가득차 친구를 때리고 이유없이 화를 내는 아이, 마음의 문을 닫고 말문도 닫아버린 아이 표면적으로는 다르지만 상처받은 아이를 치유하는 방법은 단 한가지였어요. 그 아이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것 입니다. 그랬구나 한 마디를 해주는 단 한사람. 나를 믿고 옆에서 기다려주는 단 한 사람. 한 사람만 마음을 알아주면 변하더라구요. 마음의 문을 닫은 아이는 스스로 얘기하고 싶을때까지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고 그 아이가 하는걸 옆에서 같이 하는겁니다. 기다려주고 옆에 있어주니 어느새 자신의 그림을 설명하거나 놀이로 자신의 마음을 조금씩 표현 합니다. 화를 계속내는 아이에게도 그랬구나 화가 많이 났구나 마음을 알아주면 조금씩 치유가 되더라구요. 내 마음도 똑같다고 생각해요. 분노가 올라올때는 화가 났구나 내 마음을 알아차리고 너무 속상해서 아무하고도 얘기하고 싶지 않다면 기다려 주는 겁니다. 내 마음의 상태를 알아차리고 흘러가게 두면 어느새 마음의 평화도 기쁨도 찾아오죠. 왜 이렇게 화가나지? 난 왜 우울하지? 이렇게 한가지 감정에 빠지면 계속 머물고 오랜 시간 곱씹게 되는것 같아요. 감정이 흘러가게 내버려 두면 회복도 빠르고 객관화 할 수도 있더라구요.
저에게는 아직 까마득히 먼 다른 세상 경지에 있는 ...그런 의식의 상태이네요 휴우 ~ 저는 일단 나의 마음에 들지 않는 사건이 발생하면 " 이 현실은 나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거지?" 라고 먼저 물어 볼 거 같아요 나에게 의미가 있는 일은 내 마음에서 비롯된 나의 창조물이니까, 내 마음 어디에서 이런 걸 창조했을까 살펴보고 배울게 있음 배우고 흘려버려야 할 거면 흘려 보내겠습니다 저에게 저항이란 것은 '물살을 거슬러 노를 젓는 행위' 라 생각됩니다 물이 흐르는 그대로 맡기고 있으면 아무 노력도 스트레스도 없이 배는 떠내려가죠 내 마음이 편하지 않는 그 모든 것이 내가 '저항'의 상태에 있다라는 것을 말 해 주지 않나 생각합니다
상황이나 사람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저항하지 않는 일 그리고 집중하여 강하게 현존하면 해결책은 스스로 나타난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저항함으로써 고통을 유발한다. 우리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상황을 바꿀 수 있다면 바로 변화시키면 되고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 사람들의 마음을 어지럽히고 힘들게 하는 것은 대부분 삶 자체가 아니고 삶의 상황들이다. 삶의 상황들은 저항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나의 고통만 증가시킬 뿐이다. 당신은 이제 모든 것을 받아들임으로써 고통을 더 이상 만들지 않기로 결심하세요.
4년전 처음 자영업을 시작했을때의 설레이고 관심있는 모든 무었이든 될수있고 할수있었던 그때의 나로 돌아가고싶어서 이런저런 자기계발 영상을보며 지금 나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찾다가 지쳐버려 잊어버리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이 영상덕분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남은건 저항을 보낼수있게 될때까지 실행하는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시 꿈만같았던 인생으로 갈수있다는게 너무 설레이고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의지력, 에너지가 충만해서 넘치고 있습니다 . 입에는 미소가 번지고있습니다 ㅎㅎ 정말감사합니다!
상처받지 않는 영혼 책 읽기 시작했습니다. '상처받지 않는 영혼' 이라는 제목의 번역이 참 안타깝네요. 뭔가 위로나 힐링 같은 내용일거 같은 제목에 읽지 않았었는데, 원제인 The Untethered Soul 이라는 제목은 얽매이지 않고 묶여있지 않은 영혼이라는 것이고, 상황에 구애받지 않는 진정한 자유로운 영혼에 대한 내용인것을 ㅠ 다행히 써니즈님 컨텐츠 덕분에 읽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예전에 한번들었던 내용인데 다시 들어보내요 저항... 펜듈럼 염체 카르마 무의식 인과 벗어나는 방법 알아차림 하다보면 허용 하게 되고 저항한 에너지 들이 풀려 나고 무의식 정화가 일어나며 모든것에서 벗어난다 부처님이 경에서 설하신 내용들 단어만 다를뿐 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듯합니다 영성책들을 통해 쉽게 접근하고 부처님이 설하신 내용 법문들을 함께 듣내요 부처님의 위대함을 마음공부를 하면 할수록 느낌니다 끝에는 법도 버려라하신... 무교이지만 그분을 존경하게 됩니다 오늘도 수행정진 합니다 모든 분들의 마음공부를 응원합니다 평안하세요 사랑합니다..♥
상처받지 않은 영혼편.. 앞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영상부터 봐야겠어요 !! 제 얘기였고.. 10년간을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어요.. 계속 그상태로 돌아가고 있는 제자신도 괴롭고.. 고치려면 꼭 그래야겠어요 이 영상들이 저를 깨우고 갑자기 의지가 생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제게 큰 울림을 주는게 저는 항상 공부할 때마다 제 자신이 집중된 상태를 오래 유지 못하는 것에 큰 스트레스를 받아왔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한 전 항상 제 집중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고 조금이라도 집중력이 분산된다는 것을 느끼면 그런 자신을 보고 스트레스와 죄책감을 받는 것을 계속 반복해 왔었어요. 근데 이 습관이 개에 대한 두려움을 같는 것과 같았다는 것을 알았어요. 저는 이제까지 집중을 못하는 순간을 계속 저항으로서 대처했던거죠. 이제는 이를 놓아주려고 합니다. 고마워요 아직 이를 실천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분명 제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잊혀질때마다 다시 영상보고 깨우쳐야겠어요
오늘 기록 분노와 내가 싫어하는 모습을 저항하는 나를 발견하고 즉시 받아들이기가 수월한 하루였다 거기다 이 영상을 보니 이렇게 잘 의식하고 흘려 보내기만 한다면 정말 영상 제목 처럼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마음에 걸리는게 많지만 즉각 알아채지는 내 마음이 기특하다 ㅠㅠ 고맙다
흘러가게 둔다는 말이 예전엔 거리를 두고 바라본다, 감정없이 바라본다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저항없이 온전히 받아들인다는 느낌으로 와닿네요 최면걸면 스쳐간 모든 걸 다 기억하고 있듯이 머리로 하나하나 기억하려고 할 필요없이 그저 느끼면 되는거 같아요 * 여기부터는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저혼자만 고민하는거 같더라구요 아직도 마무리 짓지 못했어요 의식적인 창조의 경험이 없다보니 자꾸 생각하게 되네요 저는 '바라보면 치유'되고 '원하는 걸 상상하면 창조'되는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둘다 의식이 주체인거 같은데 뭐가 다르길래 정반대로 작용하는건지.. 의식이 무의식을 바라보면 치유되고 의식이 상상해서 무의식에 넣으면 창조되는건지? 아님 무의식이 이완된 상태에서 의식이 이완하면 치유되고 집중하면 창조되는건지? 기억력 관련된 책을 보면 자극적인 상상과 정보를 연결지어서 기억하던데.. 그래서 과거의 좋았던 감정을 떠올린 다음에 심상화하라고 하는건가 싶기도.. 치유할 감정에너지가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느낌을 이용하고 대상이 잡히면 감정적 거리를 두어(지구밖에서 바라보는 상상) 치유하고 과거의 감정을 불러온 다음 감정과 상상을 결합해서 무의식에 넣거나 상상으로 새로운 감정을 느낀 다음 감정적 거리를 좁혀(감정이 내 안으로 들어오는 상상) 창조하는건지..
백수가 되고 불혹이 되어 새해에 마음속의 내 나름대로의 다짐을 하고 내행동과 내뱉는 말들에 책임을 져야하는 나이가 되었다는 걸 느끼면서도 사람들을 바르게 대하지 못했던 제 잘못을 찾으려 노력했었던 시간이 있었네요 지나보면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의 변화보다는 제삶이 어렵다보니 남을 원망하고 세상을 탓하는 시간이 더 많았었네요~ 지나보니 모든 일들과 상황에는 우연이란게 존재하지 않음을 느낍니다~ 부족하고 모자란 제 자신이 사회를 얼마나 부정적으로 보고 남탓만 하고 살았는지를 반성하는 시간에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막상 다시 직장생활을 하고 조금만 살만해지니 또 슬금슬금 욕심이 일어나는 걸 알고나니 억지로 아무리 한다고 해도 제 마음의 그릇에 맞게 조금씩 나아지는 것이지 굳이 아무리 욕심낸다고 해서 제가 변화되지 않더라구요~ 이 알아차림 조차도 저에게는 큰 변화임을 느낍니다 오늘 새벽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다시 한번 일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니 다시 한번 새롭게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출근했는데 취직한지 한달만에 사장님이 이런저런 이유로 미안하다고 얘기하시며 오늘까지만 일하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예전 같으면 화를 내고 따져 물었을 저이지만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얘기 많이 해주시고 인생 살아온 얘기 들으며 감사하다고 제가 이 회사에 부족해서 그런 거라 생각합니다 하고 감사합니다 하는 마음으로 나왔네요~ 저처럼 힘든 일들의 연속인 사람들이 분명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남앞에 말못할 고민과 걱정거리 눈물나는 사연 혼자서 삭히지 마시고 마음 영상들을 보면서 한뜸이라도 나이질 수 있다면 일을 하든 하지 않든 그것은 하나의 방편일 뿐이고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아가는가 그 자체가 인생에 가장 큰 새로 다시 하는 출발점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2020년에 읽었던 상처받지 않는 영혼을 오늘 아침 다시 읽다가 또 영상도 다시 찾아보게 되었네요.. 라일락을 놓아주지 못하고....이해를 못했는지 삶의 패턴이 보이는데도 아직 이러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 다시금 책도보고 영상도 보고있습니다 써니즈님 영상 끝에 저항에 대해서 다시 설명주셔서 도움 많이 되었었오. 늘 새롭네요^^
목소리가 차분해서 좋아요👍🏻 에너지를 다루는 법 영적인 수련을 여기서 배우네요 인정하기 비워내기 멀리서 관조하기 너무습관처럼 모든 저항을 보내버리면 가끔 나만 너무 초연한거 아닌가 싶을때도 있어요 너만 다른세상 사람같다고 하는 말 들을때면 남에게 전달하고 가르칠 정도의 내공은 아닌지라 설명하기도 어렵구 좀더 수련을 해서 전달 가능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트라마가 있으니 나는 앞으로 그 트라마랑 비슷한 사건은 내 인생에서 절대 생기면 안되가 아니라 난 다시 상처 입을수도 아플수도 있다.하지만, 날 아프게 하는 그 상처는 내가 잘못해서가 아니라 내가 그것이 상처가 아닐수도 있음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치유되고 자유를 얻게 될것입니다
미음공부를 시작하고 나서 인생은 폭풍우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라는 말을 통감하고 있는데, 이 문구가 영상을 관통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와. 정말 멋진 말입니다. 공유할께요.^^
와 이거 정말 공감합니다. 어느 순간에나 즐기고 기뻐하면 그 무수한 기쁜 일들이 또 일어난다죠 그냥 아침부터 사랑을 베풀고 노래듣고 춤추다 보면 그 날 하루는 제가 즐기는 소풍오는 하루가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생각을 흘려보낸다는 것에 대해 생각했는데 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니 ..생각이나 고통이 춤을 추게 하는 기폭제가 되는 셈이네요 최고입니다~^^
빗속에사 춤추는법을 배우는 것이다라는 말에 왜 울컥하는걸까요...ㅜㅜ
깊은 울림이 있는 말입니다.
트랜서핑에서 말하는 팬듈럼을 지나가게 놔두라는것과 같은 맥락인것 같아요
그것이 좋다싫다 판단을 하지않고 그저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것
저항하면 강화된다고 하더라고요..
저와 여기 계신분들 모두 저항을 멈추고 편안하게 지나가게 할 수 있길 바랍니다.
불행한 부모들이 자식에게 처음으로 가르치는게 "저항 " 하는 습관입니다...그 자식은 불행한 인생을 살아갈수밖에 없죠... 가난과 고난이 되물림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제가그렇네요
살펴보면 사라지고 저항하면 지속된다 신나이
저항하지 않는 감정은 그 배후 에너지가 소멸함에 따라 사라진다 호킨스
이제야 무슨 말인지 납득이 가네요 무의식에서 올라오는 두려움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인정하게 되면 그 에너지는 풀려나서 다시는 그 에너지로 인한 일들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김상운님의 말씀과 일맥상통합니다.
제 생각엔 거기에 덧붙여 그 두려움은 내가 풀어야 할 숙제이지만 나를 더 온전하게 해줄 반가운 손님으로 맞이하고 사랑으로 감싸 안을 때 이것 또한 신이 나를 위해 준비한 것이란 걸 받아들이게 되고 그 두려움마저 깊이 감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순간 순간 의식하면서 깨어 있어야 겠어요..써니즈님 감사합니다~~
"두려움 마저 깊이 감사하게 되는것 " 훌륭한 글 감사히 보고 저장합니다❤
감정이란 파도에 휩쓸리지 마세요.
당신은 파도가 아니라 섬입니다. 섬까지 못갔다해도 당신은 배 입니다. 파도를 탄다고 내가 파도인양 착각하지 마세요.
나는 배속에 있고 나는 파도를타고 지나갑니다.
내가 섬이면 파도는 그냥 왔갑니다. 나는 파도를 느끼지만 지켜봅니다. ^^
어이가 없군요. 오늘 회사에서 놓아주기를 한 번 실습해보자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평소에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게 만드는 데 탁월한, 저를 종종 놀리는 분이 식사 중 또 저를 놀리더란 말이죠. 순간 방어를 위한 저항이 올라오는데 이걸 그냥 지나보내는 순간, 그 상황이 새롭게 보입니다. 저항을 안 붙잡고 놓아준 직후 저는 적절하다 싶을 수 많은 대응법을 알고 있더라고요. 그 뒤로도 다른 일들에 대해서 여러 번 비슷한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거 아주 재미있는 경험입니다. 와 정말 어이 없게 효과적입니다. 앞으로 꾸준히 수련을 해나가야겠습니다.
놀리는 사람에게 그냥 내버려두면 속상하거나 화가 쌓이지않나요? 수많은 대응법이란 뭘까요
감정을 진정하고 좋게타이르는걸 말하는건가요?
시부모에게 하고싶은말을 못하고 여러해살아왔더니 화병에 걸려서 넘나 고통스런시간을 보내왔던터라 궁급해서 답글달게되네요
그냥 지나보낸다는건 구체적으로 어떤상태인가요
@@케노시스-v2x 예를 들어 가슴 쪽에서부터 화가 올라올 경우 평소엔 이걸 생각이 한 번 잡습니다. '얘가 나한테 이렇게 화가 나는 행동을 하다니, 욕할까? 때릴까?'인데 잘 보면 우리는 이미 화가 난 상태를 스스로 인지하고 있고, 그 화가 마치 나 자체인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여기서 '내가 화가 났네'만 잘 느껴주고 뒤이어 따라오는 생각들은 흘려 보내는 걸로 설명하면 좀 이해하기 쉬울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내가 화가 났네'에만 주의를 잘 기울이고 여기에 다른 걸 덧붙이지 않은 채 그대로 바라봐 주면 화는 조금 머뭇거리다가 슈욱 지나가더군요. 얘를 붙잡는 순간 머리와 온몸으로 빙글빙글 증폭되고요. 사실 저도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종종 이 화를 붙들고서 저를 더 괴롭히는 때도 많지만 계속 반성하며 연습해나가는 중이네요. 지나고 보면 '화'를 눈치채는 순간에 매번 내가 선택을 할 수 있었다는 게 참 재미있어요 ㅎ
채널" 김상운의 왓칭" 에서 김상운 작가님이 하시는 말씀과 내용이 같습니다. 의식을 무한히 확장시켜 무한한 공간이 되서 받아들이면 무한한 공간속으로 사라집니다. 전부 결국 무로 돌아가고 우주의 모든것은 실체가 아니고 마음이 짓는 허상일뿐입니다. 일체유심조.
댓글만 읽어도 자동깨달음 이네요
다들 깨달음에 고수 같으세요~~
써니즈 가족분들 최고의 영성이십니다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이 최고입니다
윤글로리아님 여기서 뵈니 더 반갑네요^^
초등학생때 처음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를 탔고
그 놀이기구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을때 왠지모를 두려움 때문에 나는 비명을 엄청나게 지르고 결국 울기시작해서 나 때문에 놀이기구는 작동을 멈췄고 나는 놀이기구에서 다행히 내리게 됬고 그후로 더이상 놀이기구를 타지않았는데 고등학교때 단체로 놀이공원에 가게됬는데 그날 저는 친구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신나게 노는 걸보고 문득 '뭐지?' 하고 내가 뭔가에 묶여있구나 생각이들어 자발적으로 친구들과 놀이기구를 타서 긴장을 풀고 놀이기구에 내 몸을 맞겼죠 두려움은 조금씩 스릴을 느끼게됬고, 똑같은 것이라도 내가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냐 하는것이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는걸 알게됬어요 아직도 너무 과격한건 타기가 그렇긴한데 삶에서 내가 부딪히는 일들은 내가 경험해보는것이 내게 새로운 깨달음을 주게되려고 마주하게 된것일거라고 여기며 저항하지않고 그것이 나에게 도움이되는 점은 무엇인지? 내게 어떤변화를 필요로하는지?
살펴보게 됬어요. 남이 내게 불편하게 한경우도 분명 타산지석으로 나를 성장시키는 좋은 기회로 여기면 그 사람을 싫어하기보다 그저 나와는 잘 맞지않는 사람으로 지나보낼 수 있어요
불편한 감정이나 생각을 오래 붙들고 있는 안좋은 버릇이있었는데..한발자국씩 나아가려면 놓아버려야 한다는걸 잘 알게됬어요
놀이기구를 극복하셨군요. 저는 아직도 높이 올라가는걸 극복하지 못했답니다..ㅎㅎ
저항하지 않고 받아들이는것이 중요하군요!♡
열심히 통제하고 의지를 다지며 살았지만 저항할수록 지속되더라구요. 늘 불안하고 조급했던 삶이 이완을 하면서 달라지는 경험을 했구요. 이제는 이를 악물던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힘을 빼고 수용하는 자세가 되었을 때, 삶이 주는 축복이 이런 거구나..하는 생각을 했어요. 관련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오히려 집착을 놓으니 풀린다며 신기해 하십니다. 결국 부드러움이 강함보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깨달음이 즐거워서 고통을 추구한다
시련을 통한 통제를 즐거워 한다
이 것이 제 삶 속에 깃든 무의식의
핵심신념이었어요
그 안에는 나 자신을 믿지 못해,
뭔가에 의존해 힘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었구요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내가 투사와 사념으로 고통을 만들지 않고,
고통이 오는대로 깨어남의 기쁨을 느낄 수 있으니 다 스승입니다
나의 친구들입니다
타인과 외부에 쏟는 마음을 거두고
그리고 자기사랑으로 돌아가라
돌아가라라고 속삭여 주네요
거기에 모든 것이 있다고
그렇구나 그런 감정이 들었구나 내가 그런 기억이 있었구나..인정합니다 수용합니다
거울명상과 비슷하네요
아. 방법을 몰랐는데 이렇게 하면 수용하고 받아들일수 잇겠네요. 그렇구나 그런 감정들이 있었군. 내가 그런 기억이 있었구나. 그래 인정하자. 수요하자.
지금 제게 필요한 것이군요.
고맙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인종차별 받아 힘들었는데
긴장을 풀고
그들을 대해야겠군요.
포커스를 다른데로 옮겨보세요. 즐거운 일도 있었잖아요. 에너지가 흐른 방향으로 현실이 창조됩니다
당신이 그들의 차별이란 선물을 당신이 받지 않으면 선물을 준 사람이 되가져갑니다. 차별 거절하세요
결국 힘을 뺴라는 건데 평생 힘주고만 살아서 꺠어있는거부터 연습해야겠네요.
분노로 가득차 친구를 때리고 이유없이 화를 내는 아이, 마음의 문을 닫고 말문도 닫아버린 아이 표면적으로는 다르지만 상처받은 아이를 치유하는 방법은 단 한가지였어요.
그 아이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것 입니다.
그랬구나 한 마디를 해주는 단 한사람.
나를 믿고 옆에서 기다려주는 단 한 사람.
한 사람만 마음을 알아주면 변하더라구요.
마음의 문을 닫은 아이는 스스로 얘기하고 싶을때까지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고 그 아이가 하는걸 옆에서 같이 하는겁니다.
기다려주고 옆에 있어주니 어느새 자신의 그림을 설명하거나 놀이로 자신의 마음을 조금씩 표현 합니다.
화를 계속내는 아이에게도 그랬구나 화가 많이 났구나 마음을 알아주면 조금씩 치유가 되더라구요.
내 마음도 똑같다고 생각해요. 분노가 올라올때는 화가 났구나 내 마음을 알아차리고 너무 속상해서 아무하고도 얘기하고 싶지 않다면 기다려 주는 겁니다.
내 마음의 상태를 알아차리고 흘러가게 두면 어느새 마음의 평화도 기쁨도 찾아오죠.
왜 이렇게 화가나지? 난 왜 우울하지? 이렇게 한가지 감정에 빠지면 계속 머물고 오랜 시간 곱씹게 되는것 같아요. 감정이 흘러가게 내버려 두면 회복도 빠르고 객관화 할 수도 있더라구요.
그렇게 어렵기만하던 마이클 싱어의 말씀이 그래 믿든 안믿든 한번 해보기나하자 시작했더니 제것이 되기 시작합니다. 모든 것은 에너지이고 좋은 것도 싫은 것도 붙들면 그게 흘러가야하는 에너지가 막히는거군요. 옛 기억들을 떠올려보니 이해가 되네요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사실 나의 영적여행의 일부이자 경험치다
저에게는 아직 까마득히 먼 다른 세상 경지에 있는 ...그런 의식의 상태이네요
휴우 ~
저는 일단 나의 마음에 들지 않는 사건이 발생하면 " 이 현실은 나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거지?" 라고 먼저 물어 볼 거 같아요
나에게 의미가 있는 일은 내 마음에서 비롯된 나의 창조물이니까, 내 마음 어디에서 이런 걸 창조했을까 살펴보고 배울게 있음 배우고 흘려버려야 할 거면 흘려 보내겠습니다
저에게 저항이란 것은 '물살을 거슬러 노를 젓는 행위' 라 생각됩니다
물이 흐르는 그대로 맡기고 있으면 아무 노력도 스트레스도 없이 배는 떠내려가죠
내 마음이 편하지 않는 그 모든 것이 내가 '저항'의 상태에 있다라는 것을 말 해 주지 않나 생각합니다
흘려보내라는게 정확히 어떤건지 몰랐어요.플레이아님처럼 이 현실이 나에게 무엇을 말하는건지 살펴볼께요.감사해요♡
@@loveme3670
럽미 님...제가 오히려 감사드려요♡
메리 크리스마스🎄🎄☃️💕💚
삶의지헤 비밀을 쉽게 요약정리해주셨네요
연습하고 연습하여 가치있는 삶으로가꾸어 가겠습니다
목소리가 따뜻하고 위로가됩니다
감사합니다...
상황이나 사람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저항하지 않는 일
그리고 집중하여 강하게 현존하면 해결책은
스스로 나타난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저항함으로써 고통을 유발한다.
우리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상황을 바꿀 수 있다면 바로 변화시키면 되고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
사람들의 마음을 어지럽히고 힘들게 하는 것은
대부분 삶 자체가 아니고 삶의 상황들이다.
삶의 상황들은 저항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나의 고통만 증가시킬 뿐이다.
당신은 이제 모든 것을 받아들임으로써
고통을 더 이상 만들지 않기로 결심하세요.
본 채널보다 더 좋은 메시지이네요.
4년전 처음 자영업을 시작했을때의 설레이고 관심있는 모든 무었이든 될수있고 할수있었던 그때의 나로 돌아가고싶어서 이런저런 자기계발 영상을보며 지금 나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찾다가 지쳐버려 잊어버리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이 영상덕분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남은건 저항을 보낼수있게 될때까지 실행하는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시 꿈만같았던 인생으로 갈수있다는게 너무 설레이고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의지력, 에너지가 충만해서 넘치고 있습니다 . 입에는 미소가 번지고있습니다 ㅎㅎ 정말감사합니다!
저항을 보낼 때까지 실행하는 것!!
🤗요거 제 식대로 이해가 가요. 쏙 들어오는 문장! 감사합니다.
우리가 같은 생각을 하는 건지 알 길은 없음... ㅋ 각자의 진실이 결국 궁극적 진실임으로..
저항을 놓아버리면 매일이 휴가다 이제 알아듣겠습니다
이 영상의 주제는 어떤 자극이 오면 그 자극을 자연스럽게 흘려보낸다는 것입니다. 마치 명상을 할 때 핵심과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게 영적 수행이 될수도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문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처받지 않는 영혼 책 읽기 시작했습니다.
'상처받지 않는 영혼' 이라는 제목의 번역이 참 안타깝네요. 뭔가 위로나 힐링 같은 내용일거 같은 제목에 읽지 않았었는데,
원제인 The Untethered Soul 이라는 제목은 얽매이지 않고 묶여있지 않은 영혼이라는 것이고, 상황에 구애받지 않는 진정한 자유로운 영혼에 대한 내용인것을 ㅠ
다행히 써니즈님 컨텐츠 덕분에 읽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예전에 한번들었던 내용인데 다시 들어보내요
저항... 펜듈럼 염체 카르마 무의식 인과
벗어나는 방법 알아차림 하다보면 허용 하게 되고
저항한 에너지 들이 풀려 나고 무의식 정화가 일어나며 모든것에서 벗어난다
부처님이 경에서 설하신 내용들
단어만 다를뿐 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듯합니다
영성책들을 통해 쉽게 접근하고
부처님이 설하신 내용 법문들을 함께 듣내요
부처님의 위대함을 마음공부를 하면 할수록 느낌니다
끝에는 법도 버려라하신...
무교이지만 그분을 존경하게 됩니다
오늘도 수행정진 합니다
모든 분들의 마음공부를 응원합니다
평안하세요 사랑합니다..♥
상처받지 않은 영혼편..
앞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영상부터
봐야겠어요 !! 제 얘기였고..
10년간을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어요.. 계속 그상태로
돌아가고 있는 제자신도 괴롭고..
고치려면 꼭 그래야겠어요
이 영상들이 저를 깨우고 갑자기 의지가
생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의식이 달라지지 않으면
스트레스는 결국 줄지 않는다’
‘웃음은 놓아버림을 하는 방법이다’
내사랑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님 말씀 中
오늘도 성장하게 해주셔셔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내려 놓는 것....정말 명언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제가 최근 한 에피소드를 겪으면서 나와의 대화를 글쓰기로 한지 한달이 되었는데 그때 써니즈 채널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목소리가 좋으세요^^ 그래서 이어 동영상을 보고 듣고 있습니다~ㅎ 요즘 놀랄정도로 제가 좋아저서 감사 글 남깁니다~감사합니다. 그리고 구독 꾸욱이요^^
과거의 고통 자리가 리플레이 되는것이 저항이므로, 과거 테이프가 돌아가네.
돌아가고 있네. 알기만 해도 그 고통은
반감됩니다.
맞아요 사건에는 문제가 없고 그걸 어떻게 대하냐에 따라 문제가 되냐 안되냐 인것 같아요. 그걸 나의 영적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몸을 이완하고 가슴을 열어 지나가게하자는 것 !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그럴 수도 있지”
이 영상이 제게 큰 울림을 주는게 저는 항상 공부할 때마다 제 자신이 집중된 상태를 오래 유지 못하는 것에 큰 스트레스를 받아왔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한 전 항상 제 집중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고 조금이라도 집중력이 분산된다는 것을 느끼면 그런 자신을 보고 스트레스와 죄책감을 받는 것을 계속 반복해 왔었어요. 근데 이 습관이 개에 대한 두려움을 같는 것과 같았다는 것을 알았어요. 저는 이제까지 집중을 못하는 순간을 계속 저항으로서 대처했던거죠. 이제는 이를 놓아주려고 합니다. 고마워요 아직 이를 실천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분명 제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잊혀질때마다 다시 영상보고 깨우쳐야겠어요
요새 관찰자로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 중인데 결론은 같더라도 다른 분의 방식으로 들으니 이해가 더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두려움과 욕망. 정말로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당신이야말로 최고입니다!😘😘👍👍👍❤❤
자막을 넣어주니 사람 많은 곳에서도 소리줄여 볼 수 있어 좋네요~
자막넣는것도 힘든데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저도 상황(현실)에 저항하지 않고
일어난 일에 대하여 그냥 받아 들이고
내가 할 수 있는데까지 최선을 다합니다~
그랬더니 정말 하루하루가 기대되고 기쁩니다~
써니즈가있어 행복합니다
전엔 이해가 않되던 내용들이 가슴에서
그냥 받아들여지고, 이해가 됩니다.
가슴을 열고, 감정에너지를 통과시키니
내면이 가볍고, 그냥 다 괜찮아집니다.
감사합니다🙏
애쓰며 살지마세요...병이 찾아와요
ㅇㅇ😄
요즘은 애쓰면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 고갈이 금방 와요
그래야될거같아요
애쓴다고 되는것도아니던데ㅠ
맞아요.. 상처받고 깊은슬픔에 몇달을 허우적거리니 육체에 이런저런 잡다한병이 찾아오더군요 몸과 정신은 그렇듯 연결돼있다는걸 새삼 느꼈어요 맘과몸이 동시에아프니 차라리 먼지처럼 사라지고 싶더라구요 지금도그맘은변함이없어요.. 긍정적으로 살고싶은데 잘안돼요 왜이리 사는게 힘들까요 ㅠㅠ
사건은 문제가 아니고~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 와닿네요 ~~~♡
오늘도 언제나처럼 감사합니다 ~~♡
오잉 이름 바꾸셨네요.ㅎㅎ
@@sunneeds 감사합니다 ㅎㅎ~ 그 많은 구독자중에서도 기억해주시네요~모든면이 최고입니다 ~~♡
🙏 그저 감사 머리가 시원해지는 영상이네요
오늘 강남 교보가서 상처받지 않는 영혼을 앉은 자리에서 다 읽고 왔더니 써니즈님의 이 영상이 떴네요. ㅎ
동시성 인가 봐요.ㅎㅎ 상처받지 않는 영혼 정말 좋아요.~ 마이클 싱어의 성장 과정과 고민들이 자세하게 나와 있는것 같아요.
오늘 기록 분노와 내가 싫어하는 모습을 저항하는 나를 발견하고 즉시 받아들이기가 수월한 하루였다 거기다 이 영상을 보니 이렇게 잘 의식하고 흘려 보내기만 한다면 정말 영상 제목 처럼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마음에 걸리는게 많지만 즉각 알아채지는 내 마음이 기특하다 ㅠㅠ 고맙다
사랑과 앎으로 가득찬 이 영상들을 볼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언젠간 오리라 기도하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합니다.
알아차림 하면서 올라오는 감정.생각을 저항이라는 말로 이야기 해주시지 알아차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 체널
들어면서 나자신의 확신을 더 두텁게 해주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더 더욱 자신을 믿고 삶~길을 가려 애청하고있습니다
그리하여~감사와 귀하께서 운영하는 체널이 더욱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이완하고 풀어놓아 보겠습니다
너무 놀라워요. 요새 여러번 생각하고 정리하고 있던 내용이었는데 아쩜 한마디 힌마디 제가 생각하고 있던것들과 딱 맞닿아있는것인지.. 마이클 싱어의 책 주믄했습니다.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흘러가게 둔다는 말이
예전엔 거리를 두고 바라본다, 감정없이 바라본다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저항없이 온전히 받아들인다는 느낌으로 와닿네요
최면걸면 스쳐간 모든 걸 다 기억하고 있듯이
머리로 하나하나 기억하려고 할 필요없이
그저 느끼면 되는거 같아요
*
여기부터는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저혼자만 고민하는거 같더라구요
아직도 마무리 짓지 못했어요
의식적인 창조의 경험이 없다보니 자꾸 생각하게 되네요
저는 '바라보면 치유'되고 '원하는 걸 상상하면 창조'되는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둘다 의식이 주체인거 같은데 뭐가 다르길래 정반대로 작용하는건지..
의식이 무의식을 바라보면 치유되고 의식이 상상해서 무의식에 넣으면 창조되는건지?
아님 무의식이 이완된 상태에서 의식이 이완하면 치유되고 집중하면 창조되는건지?
기억력 관련된 책을 보면 자극적인 상상과 정보를 연결지어서 기억하던데..
그래서 과거의 좋았던 감정을 떠올린 다음에 심상화하라고 하는건가 싶기도..
치유할 감정에너지가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느낌을 이용하고 대상이 잡히면 감정적 거리를 두어(지구밖에서 바라보는 상상) 치유하고
과거의 감정을 불러온 다음 감정과 상상을 결합해서 무의식에 넣거나
상상으로 새로운 감정을 느낀 다음 감정적 거리를 좁혀(감정이 내 안으로 들어오는 상상) 창조하는건지..
쉼없이 달려가려고만 하는 내게
항상 묵묵히 천천히 가도 된다고 정신차리게 해주시는 써니즈님 영상♥
주옥같으신 말씀입니다.
길을 가다가
샛길로 빠져 나름 열심히 살다보니
애쓰며 사는 습관이 좀 생겼는데..
초심 본심으로 길을 가르켜 주시네요.
마이클싱어
이분의 말씀은 항상 큰 격려가 됩니다^^
항상 좋은글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써니즈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백수가 되고 불혹이 되어 새해에 마음속의 내 나름대로의 다짐을 하고 내행동과 내뱉는 말들에 책임을 져야하는
나이가 되었다는 걸 느끼면서도 사람들을 바르게 대하지 못했던 제 잘못을 찾으려 노력했었던 시간이 있었네요
지나보면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의 변화보다는 제삶이 어렵다보니 남을 원망하고 세상을 탓하는 시간이 더
많았었네요~ 지나보니 모든 일들과 상황에는 우연이란게 존재하지 않음을 느낍니다~
부족하고 모자란 제 자신이 사회를 얼마나 부정적으로 보고 남탓만 하고 살았는지를 반성하는 시간에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막상 다시 직장생활을 하고 조금만 살만해지니 또 슬금슬금 욕심이 일어나는 걸 알고나니
억지로 아무리 한다고 해도 제 마음의 그릇에 맞게 조금씩 나아지는 것이지 굳이 아무리 욕심낸다고 해서
제가 변화되지 않더라구요~ 이 알아차림 조차도 저에게는 큰 변화임을 느낍니다
오늘 새벽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다시 한번 일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니 다시 한번 새롭게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출근했는데 취직한지 한달만에 사장님이 이런저런 이유로 미안하다고 얘기하시며
오늘까지만 일하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예전 같으면 화를 내고 따져 물었을 저이지만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얘기 많이 해주시고
인생 살아온 얘기 들으며 감사하다고 제가 이 회사에 부족해서 그런 거라 생각합니다
하고 감사합니다 하는 마음으로 나왔네요~ 저처럼 힘든 일들의 연속인 사람들이 분명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남앞에 말못할 고민과 걱정거리 눈물나는 사연 혼자서 삭히지 마시고
마음 영상들을 보면서 한뜸이라도 나이질 수 있다면 일을 하든 하지 않든 그것은 하나의 방편일 뿐이고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아가는가 그 자체가 인생에 가장 큰 새로 다시 하는 출발점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마음공부 하기에 딱 좋은 채널이네요.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제각각의 상황에서 마음을 놓쳐버려 아쉬울 때가 많았는데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설명에 감사드리며 기쁜 마음으로 구독합니다.
이 영상은 여러번 들어도 언제나 최고네요.
이 책 무조건 읽어야겠다. 이런 유익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좋은 명상코너가 있었군요 인사드립니다 종종 들러서 어줍잖은 댓글 붙여써서 남기겠습니다..
깨닫고나면 행했던모든것이 허망한 일이었음을알게된다고하였으니그것은무엇때문인가마음이란본래없는물건이기에애쓰고노력한다는것은아직마음이란사물의그림자로생겨난허망함을이해하지못한탓에그럴것이다그렇기에행하지않으면닿을수없고행하면지나칠뿐이니그날이언제올것인가전적으로아상없는과거업력으로드러나기때문에그것을일컬어마음을비운다고하느니..
2020년에 읽었던 상처받지 않는 영혼을 오늘 아침 다시 읽다가 또 영상도 다시 찾아보게 되었네요..
라일락을 놓아주지 못하고....이해를 못했는지 삶의 패턴이 보이는데도 아직 이러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 다시금 책도보고 영상도 보고있습니다 써니즈님 영상 끝에 저항에 대해서 다시 설명주셔서 도움 많이 되었었오.
늘 새롭네요^^
불필요한 반응이 곧 저항이죠. 내버려두면 사라저버리죠. 그사람의 모습(시각). 그사람의 소리일뿐(청각).. 감각속의 허무일뿐인데.. 오온(색성향미촉법)이 모두 텅빈것을알고 일체고액을 넘어가죠
목소리가 차분해서 좋아요👍🏻
에너지를 다루는 법
영적인 수련을 여기서 배우네요
인정하기 비워내기 멀리서 관조하기
너무습관처럼 모든 저항을 보내버리면 가끔 나만 너무 초연한거 아닌가 싶을때도 있어요
너만 다른세상 사람같다고 하는 말 들을때면 남에게 전달하고 가르칠 정도의 내공은 아닌지라 설명하기도 어렵구
좀더 수련을 해서 전달 가능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부처님법문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쉬워 보이지만 어려운 내용
최대한 노력해볼게요.
당장 바뀔 수 없겠지..라는 생각 때문에 이렇게 직면하는 걸 미루고 미뤘는데 오늘부터 해볼게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저항 자체를 받아들이겠습니다.
수용하고 대면하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써니즈님의 명쾌한 정리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좋은영상 너무 감사해요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 영상 5번 정도 반복해서 보면서 설명하시는 모든 말들을 내면에 담을려고 집중하다보니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밝아지네요.. 정말 감사해요~
내가 잘못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잘 살아온것 같아요 ❤
써니즈 사랑해요
충분히 행복할 권리가 있어요
사건=감정,생각 등
요즘 사춘기인 13살 딸과 투닥투닥해서 제가 많이 힘들었는데 이 강의를 듣고 마음이 편해지네요.
힘들때마다 긴장을 풀어야 겠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 함께하는 행복세사앙 희망가득 기쁜세사앙 긍정가득 소통세사앙 지구가득 평화세사앙 🌏🌈 마음가득 감사한세상🙏😇
유튭가득 변화된세상🦋
저항하지 않고 흘려 보낸다는 것을 마음으로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ㅜ
쉬운 설명이 되도록 영상을 준비해 볼께요.~ 오늘 영상이 조금 어렵네요.!
어려운것 같아요 진짜... 제 나름대로 터득한것은 저항이 오면 " 아이구.. 또 오셨구나 인식하면 좀 있다가 그냥 가시긴 가시던데 아직 수행이 많이 부족해서 너무 자주 오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완전합니다~♡
뜨아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요.
신의 선물^^
간호사 입니다. 환자 상태에 관련된 일이라 저항과 긴장,스트레스를 지나가게 하는 것이 힘드네요..ㅠㅠ
먹고 사는 일에서는 안되는게 당연합니다
버티는게 답이에요
저항을 내려놓으니 하루가 편안하게 지나갔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박 ~
기분좋은 이 느낌은 머죠
오랜만에 왔습니다
위로를 받고 방법을 찾아 갑니다 하다 포기하거나 대충 만족하거나 위안 삼아버리니 같은 상황에 반복적으로 처하네요
이 생각이 충동일지도 모르겠구나 싶어집니다
그래서 명상을 해야하는 거였군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내팽게 치는 일은, 저 순탄한 강물을 따라 흘러가 큰 존재를 만나게 됩니다. 곳곳마다 다른 형태의 모습으로 늘 엎드려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결국은 대응입니다!!!
저항응로서 인해서 저도 참 많이 고통스럽고 제 자신도 많이 속인 것 같고
저항이 이렇게 해로울지 몰랐네요
감정이 몰아치는 순간에도 놓아버림 연습을 계속하고있어요. ^^ 영상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우리모두를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몇번을 보고, 시간지난뒤에 또 보면서 도움받습니다❤❤
계속 없애려고 저항하면서 에너지를 쓰고 있었던거군요.
지나가게 놓아두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이 책의 좋은 내용들을 더 듣고 싶네요.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좋은 내용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라마가 있으니 나는 앞으로 그 트라마랑 비슷한 사건은 내 인생에서 절대 생기면 안되가 아니라 난 다시 상처 입을수도 아플수도 있다.하지만, 날 아프게 하는 그 상처는 내가 잘못해서가 아니라 내가 그것이 상처가 아닐수도 있음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치유되고 자유를 얻게 될것입니다
🙏일체유심조 🤞승승장구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유일하게 매일 듣는 채널입니다^^ 오늘도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영상 예전에도 봤는데, 매순간 저항되는 상황이 오면 다시 볼 수록 도움이 되는 영상이라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