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왕이 은근 대인배였음. 무섭게 생겨서 그렇지 이상한 나라 사람들 굶겨 죽이지도 않았고 니나를 탈출하게 만든 원흉(?)이 버섯돌이인데 버섯돌이에게 아무런 처벌을 내리지 않았으며 버섯돌이가 폴을 제압하는 데 실패만 거듭하는데도 30번이 넘게 믿고 일을 맡겼음. 그리고 탈출한 니나가 겁도 없이 또 왔는데도 그때부터는 더 이상 잡아갈 생각도 하지 않았음.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악독한 놈은 아니었음.
니나를 마지막에 구출한다는게 착각인것도 맞긴한데 주제곡이 한 몫 단단히 했어요 끝날때까지 니나 구해내자 하니까 마지막에 구하는걸로 무의식 중에 인식이 되어 버림 너무 오래전거라 거의 대부분 기억이 안 나는데 버섯돌이가 버림 받고 개과천선 하는 장면은 인상이 깊었는지 아직도 기억이 남
태어나서 생각이란것을 하게 된 후, 처음으로 접한 애니여서 그랬는지 저는 이 애니가 참으로 무서웠던거 같아요 ㅎㅎㅎ 시간을 멈춘장면이랑 차원이동할때의 장면이랑 그효과음ㅎㅎ 그리고 대마왕등장장면이 너무 충격적이였던거 같아요 ㅎㅎㅎ 지금 생각나는 ost가사가 ‘어른들은 모르는 4차원 세계 날쌔고 용감한 폴이 여깄다~~’밖에 없네요ㅎㅎ 추억 돋네요ㅎㅎ
개인적으로 폴 일행 이외의 사람들 즉, 찌찌 말에 의하면 꿈이 있는 사람들도 움직이게 만들어서 같이 이상한 나라로 갔던 에피소드들이 굉장히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농사일을 하는 농부 할아버지도 같이 데려갔던 에피소드랑 니나가 사라져서 니나 아버지가 의뢰를 맡겼던 탐정아저씨가 있는데 알고보니 어른이 되고서도 UFO의 존재를 믿는 그런 갭모에(?)가 있어서 폴 일행과 같이 이상한 나라로 갔던 편이 떠오릅니다.
얄이형도 아재구나 난 84년 본방사수하기엔 너무 어렸고.. 96년인가 재방영할 땐 너무 커버렸고.. 애매한 타이밍인데.. 90년 전후에 케이블TV를 시청하던 잘사는 친구들 집에 눈치밥 먹으면서 얹혀서 가끔씩 눈팅했던 기억이.. (마징가Z가 메인디쉬였다는건 안비밀!! ㅋㅋ 근데 나중에 일본애니라는거 알고 충격!! ㅠㅠ) 잊고 있었는데, 형 덕에 결말 보고 감~ ㅋㅋ
어릴 때 재미있게 봐서 다시 보려다가 개구리 왕눈이하고 이 작품만 유일하게 중간에 보다 접었는데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대마왕뿔이 하나는 '힘', 하나는 '마법'이었는데 힘 뿔이 부러져 힘을 못쓰고 마법의 힘으로 나머지 뿔을 복구한 걸로 기억합니다. 기억의 오류가 아니라면 당시 요요가 유행했는데 이 작품 때문에 유행한건지 세계적 유행을 타고 국내에도 유행했는지는 모르겠네요. 당시 코카콜라 마크 있던게 700원으로 기억했는데 50원 과자도 많던 시절이니 고가였죠. 어렵게 사서 가지고 놀다가 벽에 잘못 던져서 깨먹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제기억으로는 샤랄라공주와 왕자는 잘되고 주인공 일행들은 현재로 다시 돌아오긴 하는데 11명이 됩니다. 그래서 남자주인공은 신나서 축구부를 만들고 여자주인공은 밴드를 만들어 가수로 활동합니다. 박사는 11명이 생겨도 게을러서 서로에게 일을 미뤘던것 같아요.. 마지막엔 늘그렇듯 램프의 바바가 웃으면서 끝났을 것 같은데 램프의 바바가 애인이 생겼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B-mongi 돈테크만이 폭주해서 일행이 전부 흩어짐... 샬랄라 공주와 오마르 왕자는 에던같은곳에 떨어져 신세계 아담과 이브가되어 아들 딸낳고 잘살고 알라딘하고 애완용하고 얍둘라인가 빌런 마법사는 빙하기에 떨어짐 거기에 공룡들이 동사하기 직전이였는데 애완용이 불뿜어서 공룡들 동사안함 그후 공룡들은 살아남아 문명이루고 후에 자신들의 구세주로 추앙받으며 동상 세워짐 샬랄라 공주 데려오라고 한 적국왕은 기다리다가 늙어서 화단가꾸면서 삶 남주인공 여러 모여서 축구팀 꾸리고 여주인공 밴드 그리고 박사는 발명품으로 사기치다 잡혀가는데 잡혀갈때 기자가 램프의 바바..(슈퍼맨 오마주) 그리고 돈데크만은 자신과 똑같은 여성형 돈데크만을 우주에서 만나 자식들 많이 낳고(?)대우주선단을 만들어 우주를 여행함 대충 이정도로 기억함요
옛날 흑백 시절 TBC에서 처음 방영할 당시엔 '이상한 나라의 삐삐' 였었죠... 그리고 언론통폐합 이 후 컬러 방송으로 재방영시엔 '이상한 나라의 폴' 로 바뀌었습니다...성우분들의 목소리는 그대로였고요...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버섯돌이' 결국 나중엔 진짜 버섯이 되죠...
저도 저 사차원세계로 빨려들어갈때의 특유의 BGM과 불그죽죽 푸르딩딩 칙칙한 색깔로 바뀌어 마구 접히며 흘러가는 저 기괴한 모습에 얄리님처럼 두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눈을 감고있을땐 그럭저럭 귀여웠는데 개안하자마자 아주 사악해보이기까지하는 찌찌의 모습에 저 X낀 분명 요정따위가 아니고 악마나 대마왕의 하수인이 니나를 꾀어내기위해 폴에게 접근시켰을거라는 동네형의 말을 듣고 힘차게 고갤 끄덕였던 기억이 나네요.
![[UNCUT] ฝันรักห้วงนิทรา | EP.9 (3/4)](http://i.ytimg.com/vi/ikd1tEhXbp8/mqdefault.jpg)
엄청 압축된 요약인듯. 니나 구하는데만 수없이 많은 이상한 나라로 갔었고 대부분의 이상한 나라에선 니나 그림자도 못 보고 그곳 주민의 애환을 풀어주곤 했죠
그거 다 풀어내면 동영상이 1시간짜리가 될 듯
@@Schimiter89 한시간 으로도 부족할 것 같은데요.매번 니나는 안 보이고 다른 일만 하다오는 에피소드라서요.아,진짜 보면서도 속 터져서...
1초만 머리로 생각해보면 알수있는거아님? 한편이 20분넘게했는데
@@user-wk4vc4ne1n 저도 니나 얼굴 좀 보자 싶어서 봤는데 하도 안나와서 어린나이에 처음으로 하차라는것을 해봤습니다 ㅋㅋ
그런 언급이라도 해줬어야 옳네요.
어릴때 열심히 봤었지만, 보면서도 꿈과 희망을 놓지않는 어린이만화느낌이 아니고 뭔가 다크했음.
맨날 구하다가 니나 막판에 잡혀서 또 빨려들어가고 무한반복 ㅋㅋㅋㅋㅋㅋ어릴떄 너무 화났음 ㅋㅋㅋㅋㅋㅋ
맞음ㅋ 어린 마음에 진심 열받았던 기억...ㅋ
대마왕이 니나만 붙잡아 가는 이유는 다들 알죠?
@@user-yy7pt5gp2m ?? 궁금….
성질나서 안봤음 매번 끝이 똑같음ㅜㅜ다시 잡혀가기ㅋㅋ
승질내면서 계속 봤던 기억이ㅎㅎ
처음엔 찌찌가 대마왕의 끄나플인줄...
사실상 니나를 데려온 브로커랄까
구했다고 생각되면 뭐 때문에 못하고
또 구하면 또 뭔가 부족해서 못구하고
만화보다가 고구마 100개 먹는 기분을 처음으로 느낀 애니
쌉ㅇㅈ... 저도 어렸을때 정주행하려다가 도저히 못보겠고 트라우마도 생겨서 중도하차했는데 결말이 궁금해서 결국 다시 유투브에서 정주행했다는...
그래서 너무 싫어하는 만화. 결말 때문에 꾸역꾸역 봤네요
아무리 그래도 '엄마 찾아 삼만리 '만큼 고구마 100개 스러운 애니는 없죠. ㅋㅋㅋ
@@jisungpark8952 하... 엄찾삼... 그애니도 보면서 존버타다가 중도하차했던 유일한 애니... 진짜 지금도 보기도 싫다..
@@jisungpark8952 엄찾삼에 비하면 이나폴(이상한 나라의 폴)이 그나마 좋은 수준..
찌찌가 빌런이라는 설도 있음 일부러 폴 일행을 이상한나라로 델꾸가서 대마왕을 깨웠다는 설
더 정확히는 대마왕이 부활하게 된 이유가 니나로 인해 생명에너지를 받게돼서 그렇다는거. 애초에 처음부터 니나를 데리고 가는게 아니였슴.
여기 캐릭터들 중 제일 멀쩡하게 생긴 게
대마왕.
잘 생겼음
ㅋ
헤어스타일 당시 최신 스타일
이건 인정.
몸도 헬창임
주제곡이 생각나는 가장 오래된 작품 ㅋㅋㅋㅋ 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방금 주제곡 찾아보고 혼자 부르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랑 줄루줄리랑 주제곡 아직 기억남 ㅋㅋㅋ
@@larskim1141 쌍둥이 줄루 줄리~~ㅋ
리나가 잡혀있는 마왕의 소굴로
어른들은 모르는 4차원 세계
날쌔고 용감한 폴이 여깄다.
마술차, 요술봉, 딱부리
찌찌, 삐삐, 힘을 모으자
마왕의 손아귀에 리나를 구해내자
삐이빠빠 삐이빠빠 달려간다 찌찌삐!
대충 이 가사였던걸로 아직도 기억나네요. ㅎㅎ
지금도 그림체가 독특하게 이쁨..
버섯돌이 죽을때 제일 슬펐음 기억이 애매하긴 한데 버섯돌이 죽고 숲속에 버섯돌이 닮은 버섯이 자라는거 보고 울었는데..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면 안쓰러운 친구였음.
40대 중후반의 덕후아저씹니다.
50대를 바라보고 있는 누나의 얘기에 따르면
tbc에서 방송하던 시절 마지막회가
마왕의 약점이 뿔이라는게 밝혀지며 리나를 구하지 못하구 끝났다구 하네요.
제대루 된 엔딩은 제가 국딩때 봤던 kbs판이 처음일듯 합니다.ㅋ
아~추억의 애니~느무~조아요~
저도 성인이 되서 결말을 봤는데 폴이 니나를 결국 구했어요. ^^
이 애니는 볼수록 스트레스와 공포를 받는 애니.
무슨 내용이 자꾸 "~~를 해야만 하는 상황"
이런게 자꾸 생기고,
심리적 불안감을 계속주는 애니.
지금은 어른이 된 내가 봐도 폴의 웃으면서 어쩌구 하는 소리가 완전 미친 애 같다....
...대부분의 마왕과 싸우는 판타지 용사들은 현지출동이지만,
요녀석만큼은 출퇴근함. 출근시간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언제나 칼퇴근.
ㅋㅋㅋ
출퇴근
제시간에 돌아가지 못하면 영원히 현실세계로 올수 없었기 때문.
그래서 이상한 나라에서 만난 동료와 같이 대마왕의 부하들과 싸우다가도 돌아갈 시간이 되면 어쩔수없이 돌아올수 밖에 없던 에피소드도 있었슴.
매번 구할듯 구할듯 하면서 못구하는 통에 진짜 어린마음에 마음 졸이며 졸이며 봤던 기억이 나는데 결국 구하는건 못봤어요...
어릴적 고구마
바로 대마왕의 뿔 한쪽을 분질러버리자 대마왕이 그로기 상태에 빠졌고 그순간 구해내서 같이 돌아옴. 이때 "드디어 구했구나"하고 좋아했었고 거의 마지막회인줄 알았는데 실상은 전체 스토리의 약 절반정도의 흐름이였다는거!
분위기 자체도 무서웠고 4차원으로 빨려들어가는 장면이 진짜 무서워서 어릴 땐 그 장면 나오면 눈 꼭 감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대마왕이 은근 대인배였음. 무섭게 생겨서 그렇지 이상한 나라 사람들 굶겨 죽이지도 않았고 니나를 탈출하게 만든 원흉(?)이 버섯돌이인데 버섯돌이에게 아무런 처벌을 내리지 않았으며 버섯돌이가 폴을 제압하는 데 실패만 거듭하는데도 30번이 넘게 믿고 일을 맡겼음. 그리고 탈출한 니나가 겁도 없이 또 왔는데도 그때부터는 더 이상 잡아갈 생각도 하지 않았음.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악독한 놈은 아니었음.
주제가가 명작... 내나이가 60인데도 저 곡을이국만리 멕시코 시티에서 부르고 있네 ㅎㅎ
멕시코 사시나요????
@@fiercehan6791 출장 ㅎㅎ
@@junerahm6128 무슨일하세요???
묘하게 어릴때 91년생인데 무섭기보단 참 재밌게 잘챙겨봤어요 ㅋㅋㅋ 아직도 기억나는 만화중에 하나에요 무섭다기보단 신기했어요ㅋㅋ
인생은 밝지만은 않다라는 것이
축약된 만화라 다크한 기운이 베이스로 있던거죠
색감자체에 다크와 우울이 깃들여 있습니다
아 ㅋㅋㅋ 폴 이런 스토리였구나 ㅋㅋ
너무 어릴때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 했는데
이러다가 호호아줌마도 하겠네
방글방글 아줌마 투덜투덜 아저씨 ㅋㅋㅋㅋ
추억 돋네요
대마왕이 너무 너무 무서웠고 나도 저 세계에 빠질까봐 조마조마하면서
챙겨 보던 애청자 꼬마였죠 ㅎㅎ
애초에 첨부터 폴이 안갔으면 대마왕이 부활도 안하고 양쪽 다 잘 살았던건가...
그럼 찌찌가 원흉이지. 뭔 상상하던 나라로 데려다 준다고 나타나서리. 걔만 아니었으면 아무 일도 없었다.
니나를 마지막에 구출한다는게 착각인것도 맞긴한데 주제곡이 한 몫 단단히 했어요
끝날때까지 니나 구해내자 하니까 마지막에 구하는걸로 무의식 중에 인식이 되어 버림 너무 오래전거라 거의 대부분 기억이 안 나는데 버섯돌이가 버림 받고 개과천선 하는 장면은 인상이 깊었는지 아직도 기억이 남
인형이 생각보다 무섭게 생겼어...
이동장면만 보면 "약" 먹고 이상한 나라의 세계에 가는 것 같음
느낌 아니까...
@@user-rl6px9sy3f ㅋㅋㅋㅋㅋ
독버섯 먹고?
원작자가 약 먹고 만든거 아님?
어릴적 즐길게 없어서 티비 만화는 빠짐없이 다 봤어요.
추억 돋네요.ㅎ
아담요요에서 빵터짐ㅎㅎㅎ
얄리형 진짜 추억소환술사ㅋㅋ
대마왕 뿔뿌러지고 니나구했을때 완결인줄ㅋㅋㅋㅋㅋㅋㅋ
시청률이 높아져서 연장상영했던듯...ㅋㅋ
77년 애니라서 그런지... 성우들이 말꼬리를 올리는 옛날 서울말을 쓰고 있는 것이 신기하네요 :)
오리지널 서울 말 인가요???
@@fiercehan6791 아니요 40년전 옛날 서울말. 요즘 사람들은 서울 사투리라고 부릅니다
난 이동하는 장면과 음악이 좋았는데..4차원으로 가는 기분~대신 인형이 무서웠음 십자눈깔
어릴땐 삐삐 귀엽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좀 무섭게 보이고요 지금은 버섯돌이가 더 귀워요 ㅎㅎ
태어나서 생각이란것을 하게 된 후, 처음으로 접한 애니여서 그랬는지 저는 이 애니가 참으로 무서웠던거 같아요 ㅎㅎㅎ
시간을 멈춘장면이랑 차원이동할때의 장면이랑 그효과음ㅎㅎ 그리고 대마왕등장장면이 너무 충격적이였던거 같아요 ㅎㅎㅎ
지금 생각나는 ost가사가 ‘어른들은 모르는 4차원 세계 날쌔고 용감한 폴이 여깄다~~’밖에 없네요ㅎㅎ 추억 돋네요ㅎㅎ
저도 차원이동할때 나오는 괴기한음악때문에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ㅜㅜ 유아시절에 본 거라 무섭고 괴기하고 심장쫄리는 느낌때문에 별로 기분이 좋지않았던 만화...
어른이되서 봐도 대마왕 비쥬얼 목소리 너무 무섭네요ㅋㅋㅋ
악역인 버섯돌이가 인상 깊었던 이상한 나라의 폴
여주인공(친구)이 잡혀가서 집으로 못돌아오는거 자체가 트라우마 였어요 .. 그냥 집에 있지 …
어릴적 좋아했던 이 만화를 유툽에서 다시 보게되다니!!! 감사합니다^♡대마왕과 버섯돌이 ㅋ
77년은 흑백 TV 였을 시기이고 84년은 국민학생 시절 실시간? 시청 한 크흡 덕분에 그때의 추억이 새록 ^^
80년대 방영 애니 리뷰를 보는 것이 얄리님 채널을 구독 하는 이유 😊
이상한 나라의폴은 진짜 무서웠음..............과장된 웃음의 삐에로가 무서웠듯이 ㄷㄷ;;;
지금 생각해보면 70년대 8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이 그다지 밝지는 않았던듯. 예전 70년대 흑백TV로 봤던 것들인데 그립지는 않네요. 개인적으로는 70년대 후반 '케산'이 제일 보기 힘들었던것 같네요.
정말 그렇네요. 고구마 줄창 먹이는 애니가 많았네요.
그쪽 나라는 대대로 겪어온 역사적 수난이나 자역재해로 인해 아포칼립스적인 분위기에 취하는 경향이 있는 듯 싶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형 썸네일 스탑워치를 너무 잘아시는거같아
와 이상한나라의 폴
나도진짜 그 어린나이에도 볼때마다 뭔가 몽환적이고 특이하게생각됬음 근데 그 특유의 분위기가 좋고 재밌어서 비디오 까지 사두고 봄..ㅋ
우왕 옛날 만화 그림체 빨간머리앤이랑 느낌이 비슷해서 너무 긔여워요 !!!
아... 추억이 세록세록합니다~~ 알찬 리뷰 감사합니다. 어릴 때는 정말 저말 재밌게 봤었어요. 지금 보니 또 새롭네요.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볼 수 있는, 지금 봐도 아주 좋은 애니메이션인 것 같아요.
와우~추억 돋네요..
잊고있던 버섯돌이도 반갑고..ㅎ
대마왕의 행동이 생각보다 귀엽네요..
ㅋㅋ
매번 니나 못 구해서 슬펐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해피한 결말을 알게 되서 기쁘네요. 어린 시절에 집에 돌아가지 못한다는게 너무 큰 공포였던 기억이....
으헉! 대마왕의 눈이 바위틈새에 나오는 장면에서 깜놀!😱
주인공한테 요요 몇 방 맞았다고 엄살 오지게 부리면서 아파하는 마왕이 제일 기억남..
요요 의외로 아파요 ㅋㅋㄱㅋㄱㅋㄱㄱㅋㅋ
근데 니나를 오지게 좋아했던 변태마왕이 요요처맞는거보면 왠지모르게 통쾌하더라구여ㅋㅋㅋㅋㅋ
말하자면 정의구현! ...이랄까여?
근데 솔직히 니나가 젤 불쌍한 캐릭임.. 매회마다 꼭 변태마왕에게 납치당하는 인생이라 거의 인생 절반이 마왕하구 사는거..ㄷㄷ
X알인가 봅니다. 힘의 원천이기도 하고 살짝만 맞아도 아파하는 거 보면
84년 KBS방영때 아주 재밌게 본 기억이 나네요^^ 저기 나오는 자동차장난감도 있었는데 ㅋ
어린눈에 니나 이쁘다 그랬는데...ㅋ 세월이 언제 이렇게 흘렀는지....
4:01
작가놈 설정 구멍 대충 때려막는 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폴 일행 이외의 사람들 즉, 찌찌 말에 의하면 꿈이 있는 사람들도 움직이게 만들어서 같이 이상한 나라로 갔던 에피소드들이 굉장히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농사일을 하는 농부 할아버지도 같이 데려갔던 에피소드랑 니나가 사라져서 니나 아버지가 의뢰를 맡겼던 탐정아저씨가 있는데 알고보니 어른이 되고서도 UFO의 존재를 믿는 그런 갭모에(?)가 있어서 폴 일행과 같이 이상한 나라로 갔던 편이 떠오릅니다.
어릴 때 저 자동차 정말 가지고 싶었던 기억이 뿜뿜....
고마워요. 추억 소환해줘서
크.. 어린시절 생각나게 해주는 얄리님..
대마왕이 착한걸 오늘 알앗네요ㅋㅋㅋㅋ
이상한 나라의 폴스토리 나 초딩 2.3학년때 비디오 & sbs에서 방영부분도 봤는데^*^ 얄리의 아재 비디오님 진짜 추억애니메이션 이네요^*^
저도 이동하는 장면은 무서워서 채널을 돌련던 기억이 있어요ㅎㅎ
저는 토나와서 채널 돌렸던....
어렸을 때 많이 좋아했던 애니네요. 40대가 넘었지만 아직도 노래 가사를 기억하고 있어요. ^^ 마지막회에서 버섯돌이 때문에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그리운 추억이군요.
그림체 때문인지 커서 진짜 어렴풋이 동화같은 만화라고만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맞았네요
노래도 너무나 환상적인 느낌
폴은 니나를 구해왔지만 철권에서 다시 만나 치고박고...
미친 ㅋㅋㅋ
어릴 때 볼 당시 한회 방영이 다른 만화에 비해 너무 적게 나와서
(한 회에 15분도 안됐던걸로 기억해요.)
아쉬웠던 만화였어요~
ㅋㅋㅋㅋ 저는 무섭진 않았는데
뭔가 그 간진간질했었어욬ㅋ
흐믈흐물 ~
어렸을땐 아무생각없이 그냥 봤는데 지금 보니까 되게 섬짓한데ㄷㄷ
어릴적에 저 이상한 나라로 가는 장면을 처음본날… 악몽을꾼….ㅠ.ㅜ
저도 어릴적 한동안 악몽에 시달렸습니다
이건 진짜 역대급으로 우울했던 애니메이션.
저도 어릴때 차원문 열고 빨려들어가는거 되게 무서웠는데 이거보니 그때 기억이 막 떠올르네요 ㅋㅋㅈ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넘 감사요~^^
밍키가
공 줍다가 사망한 사건만큼 충격받은건 없었음.
얄이형도 아재구나
난 84년 본방사수하기엔 너무 어렸고.. 96년인가 재방영할 땐 너무 커버렸고.. 애매한 타이밍인데..
90년 전후에 케이블TV를 시청하던 잘사는 친구들 집에 눈치밥 먹으면서 얹혀서 가끔씩 눈팅했던 기억이.. (마징가Z가 메인디쉬였다는건 안비밀!! ㅋㅋ 근데 나중에 일본애니라는거 알고 충격!! ㅠㅠ)
잊고 있었는데, 형 덕에 결말 보고 감~ ㅋㅋ
어릴적에 재밌게 봤었던 기억은 있지만 엔딩까지는 잘 몰랐는데 덕분에 알수있게 됬습니다.^^
bgm이 슈로대 ㅋㅋㅋ 오랫만에 보니까 좋네요
할아버지네 가면 맨날 비디오로 봤었네요
3:22 전 대마왕 깨어날때 이 장면이 완전 충격과 공포였는데 ㅠㅠㅠㅠ
헐퀴! 내가 찾으려고 했던 추억의 만화 드디어 찾았다!
이거 진짜 잼났음...ㅋㅋ 매주 기다렸던 만화~
리나는 예뻤고,버섯돌이 커여웠음..
어릴적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이겨라 승리호, 날아라 태극호도 정말 애청한 애니였죠ㅎㅎ
마지막에 저 부러진 뿔이 날아가 어느세계의 막을 뚫어서 또 새로운 이야기가 나왔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넹
어릴 때 재미있게 봐서 다시 보려다가 개구리 왕눈이하고 이 작품만 유일하게 중간에 보다 접었는데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대마왕뿔이 하나는 '힘', 하나는 '마법'이었는데 힘 뿔이 부러져 힘을 못쓰고 마법의 힘으로 나머지 뿔을 복구한 걸로 기억합니다. 기억의 오류가 아니라면 당시 요요가 유행했는데 이 작품 때문에 유행한건지 세계적 유행을 타고 국내에도 유행했는지는 모르겠네요. 당시 코카콜라 마크 있던게 700원으로 기억했는데 50원 과자도 많던 시절이니 고가였죠. 어렵게 사서 가지고 놀다가 벽에 잘못 던져서 깨먹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진짜 개추억이다 ㅠㅠㅠ
브금이 굉장히 신나네요ㅎㅎ 잘보고갑니다
충격적인 장면이라면... 세일러문 1기때 세일러 전사들을 하나씩 죽일 때요ㅋㅋ
그런데 계속 죽이니까 나중에는 무덤덤해졌는데ㅋㅋㅋ
어렸을 때 주제가 듣고 후반부에나 니나가 구출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니나가 동행하는 것을 보고 새로운 노래 가사는 없는 건가 싶었어요. 매번 찌찌와 삐삐가 누구누구였는지 헷갈리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어린 나이였지만 폴이 니나를 구출한 그 회차는 잊지 못하겠네요. 감동!!!
글쵸 😁😁😁
2:04 내가 시간을 멈췄다!! 너를 처치하는데 1ㅊ... 아 이게 아닌가?
인형이름이 찌찌라니 요즘 나오면 큰일날 애니일세 ㅋㅋ
드래곤볼 손오공 아내도 우마왕의 딸 찌찌 라던데요?
주제가 부르며 빠삐찌찌 할때 어떤곳을 가르키는 저질댄쓰했던 신입생 mt에서 장기자랑한 놈이 생각남...
폴 이거랑 그 돈데크만 주전자 나온 만화 결과가 진짜 생각이 안나요
제기억으로는 샤랄라공주와 왕자는 잘되고 주인공 일행들은 현재로 다시 돌아오긴 하는데 11명이 됩니다. 그래서 남자주인공은 신나서 축구부를 만들고 여자주인공은 밴드를 만들어 가수로 활동합니다. 박사는 11명이 생겨도 게을러서 서로에게 일을 미뤘던것 같아요.. 마지막엔 늘그렇듯 램프의 바바가 웃으면서 끝났을 것 같은데 램프의 바바가 애인이 생겼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B-mongi 돈테크만이 폭주해서 일행이 전부 흩어짐...
샬랄라 공주와 오마르 왕자는 에던같은곳에 떨어져 신세계 아담과 이브가되어 아들 딸낳고 잘살고
알라딘하고 애완용하고 얍둘라인가 빌런 마법사는 빙하기에 떨어짐 거기에 공룡들이 동사하기 직전이였는데 애완용이 불뿜어서 공룡들 동사안함 그후 공룡들은 살아남아 문명이루고 후에 자신들의 구세주로 추앙받으며 동상 세워짐
샬랄라 공주 데려오라고 한 적국왕은 기다리다가 늙어서 화단가꾸면서 삶
남주인공 여러 모여서 축구팀 꾸리고 여주인공 밴드 그리고 박사는 발명품으로 사기치다 잡혀가는데 잡혀갈때 기자가 램프의 바바..(슈퍼맨 오마주)
그리고 돈데크만은 자신과 똑같은 여성형 돈데크만을 우주에서 만나 자식들 많이 낳고(?)대우주선단을 만들어 우주를 여행함
대충 이정도로 기억함요
@@minjong1541 감사감사 ♥
어렸을때 노벨과 개미 안풀고 TV 몰래 보다 엄마한테 두들겨 맞을때, 당시 맞는것을 감수 하더라도 시청하던 애니메이션...정말 좋아하던 애니 였습니다.
드디어 올것이 온 느낌! 소장하고있던 만화영화가 나와서 좋네요!
70,80년대 만화영화들은 마지막까지 엔딩이 잘 기억이 안났는데...
전 가시덤불 변신 장면이 더 트라우마였어요
그만화제목이 뭐예요?
저는 옛날옛적에 연이낭자와 버들도령에서 계모가 버들도령 죽일려고 요괴로 변하는 기괴스러운 작화의 장면이 트라우마였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핑구 물개가 극혐
@@user-hw7nr3cx2w 우주의 기사 테카맨입니다.
@@Realmenwearstripes ㅋㅋ 저두요
비디오 빌려줄 시절 호호아줌마와 더불어 봤던건데 엔딩은 못보고 항상 못구하고 돌아오는 장면만 봐서 끝이 궁금했었어요 감사합니다
호호 아줌마,따뜻하고 귀여운 동물들과의 에피소드 땜에 좋아했었지요~
정말 재밌게 봤었다능 추억돋네요 ㅋ
난 초코송이 먹을때마다 버섯돌이가 생각난다 애니중에서 제일 무서웠던것은 요괴인간 이었다 ㅜㅜ 벰.베라.베로
빨리 사람이 되고 싶다~
인형이름이 찌찌라니.. 21세기에는 상상도 못할.. ㅠㅠ
와 얄리님 언제 21만명 되셨어요? 대박이네요!!!!! 제가 다 너무기 기분좋아요!
넘 잼있게 봤습니다
가장 강려크한 트라우마는 밍키 죽었을때
다음날 아침 교실분위기 대박이었죠..ㅋ
일단 하만 칸으로 부활했다가 시즌2 나온걸로 압니다 ㅎㅎ
요술공주 밍키 죽었어요? 헐
@@user-us6be2fm8l 원작자랑 방송사랑 갈등이 생겨서 빡친 원작자가 밍키 교통사고로 끔살되는 스토리로 가게 해버렸음 ㅋ ㅋ
@@SaitoCheonJun 아아ㅠㅠ
대마왕이 왜 니나를 납치하려 했는지, 납치해서 특별히 뭘 한 것도 아니고.. ㅎㅎ
당시 일본의 심각한 사회문제인 로리 콤플렉스를 풍자했다는 주장도 있음
키워서 먹으(?)려고...ㅋㅋ
요즘이야 cctv많아서 납치범죄가 불가능하지만 70년대까진 아예없었고 80년대부터 극히 제한적으로 도입시작. 소아성애자들이 어린 여아를 납치해서 성적 착취하는게 70년대 일본 사회문제였음
이 여자아이는 내생명이다. 그랬을껄요? ㅋ
그러게요 일단 사이즈가 안맞아서 안들어갈 텐데 ㄷㄷ
옛날 흑백 시절 TBC에서 처음 방영할 당시엔 '이상한 나라의 삐삐' 였었죠... 그리고 언론통폐합 이 후 컬러 방송으로 재방영시엔 '이상한 나라의 폴' 로 바뀌었습니다...성우분들의 목소리는 그대로였고요...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버섯돌이' 결국 나중엔 진짜 버섯이 되죠...
80년 생으로 정말 추억 돋네요^^
오우 이건 ㄹㅇ추억이다
내 기억엔 제목은 이상한 나라 삐삐
였는데 집에 테레비가 없어 마당에 긴의자 깔고 동네애들 다모여서 봤던 기억 ㅎ 너무 옛날사람 인증인가
차원이동 나오면 어디로 갈까 막 두근 긴장했던 추억이 하하하
이상한 나라의 폴 이라고 알고 있는데
맞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삐삐가 제목이었죠
잠시나마 어린시절로 갔다왔네요. 잘봤습니다ㅎ
저도 저 사차원세계로 빨려들어갈때의 특유의 BGM과 불그죽죽 푸르딩딩 칙칙한 색깔로 바뀌어 마구 접히며 흘러가는 저 기괴한 모습에 얄리님처럼 두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눈을 감고있을땐 그럭저럭 귀여웠는데 개안하자마자 아주 사악해보이기까지하는 찌찌의 모습에 저 X낀 분명 요정따위가 아니고 악마나 대마왕의 하수인이 니나를 꾀어내기위해 폴에게 접근시켰을거라는 동네형의 말을 듣고 힘차게 고갤 끄덕였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