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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ก.ย. 2020
- 제가 어렸을 때 가장 재미있게 봤던 만화영화 중 하나인,
【이상한 나라의 폴】을 오랜만에 봤어요!
어렸을 때 보면서 가장 궁금했던게 '니나를 구출할 수 있을까?'였는데
같은 궁금함을 가지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ㅇ^
앞으로도 제가 좋아하던, 추억이 새록새록 담겨있는 것들을
하나씩 공유하고 싶어요!
잊지 않고 또 찾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ภาพยนตร์และแอนิเมชัน
![[결말포함] 어른들을 위한 잔혹동화](http://i.ytimg.com/vi/aXw5K31po5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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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더빙] 어딘가 잘못된 포켓몬스터 1~10화 모음집](/img/n.gif)
와... 궁금했으나 너무 오랜시간이 흐른 탓에 무의식 한 쪽에 묻혀있던 추억인데, 진짜 속 시원하게 결말을 알았네요. ㅋㅋ
저하고 똑같은 심정, 생각이시군요
평생 아직도 잊을 수 없는 몇몇 꿈 중 하나가, 꿈 속에서 어린 동생(당시 4~5세)이 원래 눈을 잃고 저 인형 눈하고 나온 거였음. 그 뒤론 무서워서 저 만화 안 봤음..
대박.. 완전 공감하게되는 댓글
79년생 아저씨입니다.
다 같은 이유로들 오셨네요^^
당시 티비로 본 세대들ㅋㅋ
기억나요. 그로테스크한 그 음악과 대마왕의 모습때문에 무서웠던... 항상 아쉽게 구출 못하는 스토리가 이어져서
보고 나면 찜찜했는데.. 결국은 구출되는군요. 하긴 당연한 결말이긴 합니다. 안봐도 구출되어야 끝날 이야기긴 하지요.
국민학교 시절에 봤던 만화군요 ^^ 벌써 오십이 넘었습니다 추억 돋네요 .
저도요 전 73년생 ㅎ
저도요. 만화 시작시간되면 밖에서 놀다가 집으로 뛰어들어 가곤했죠😊
우리 볼때는 이상한 나라의 삐삐였어요. ㅋ 72년생입니다
반갑습니다. 72년생.
형니 저 78 입니다
ㅋㅋㅋㅋ 미치겠다. 니나 인성질 지적하던 쥔장님이... '폴은 노안이지만 놀랍게도 10살.' 이라고 인성질.. ㅋㅋㅋ 우연히 봤는데 재미있어서 구독합니다. 대형유튜버로 성장하세요!
80년대 어린이 에게 공포와 충격을 줌
볼때마다 무서웟고
마왕의 모습과 성우의 목소리가 ㄷㄷㄷ
봐도 봐도 끝이 안나고
비극적으로 결론
그리고 다음주도 반복
어릴적 본 사람도 기억에 안 남을 수가 없는
마자여 ㅋㅋㅋ PTSD 남는 만화 ㅋㅋㅋㅋ
어린 나이에 호러가 무언지를 알게해준 만화 ㅠㅠ
저 어렸을때 매주 챙겨보던 만화영화 였는데...까먹었던 기억들이 영상과 재미있는 해설로 새록새록 생각이나서 어릴때의 그기분 잠시나마 느끼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시작과 결말까지 넘 잼있어요~
2년전 포스팅이었군요. 이제사 봤네요. 어릴 때 엄청 재밌게 봤던 작품인데, 후반 전개와 엔딩이 저런 식이었군요. ㅋㅋ 너무 반갑기도 하고, 재밌는 설명으로 잘 봤습니다.
71년생도 81년생도 본거 보니 계속 재방영했네요~
저도 어릴적에 인상적으로 봤던 만화였어요~^^
특히 대마왕이 역대급 무서웠어요~
74년생.
몇 번 재방한 걸로 압니다. 우리 어린 시절에 나온 3사 방송 만화 중 재방한 거 여럿이죠. 캔디, 보물섬, 독수리 오형제, 별나라 손오공(오로라 공주 나오는 거) 등등.
제 형이 그림을 진짜 잘그렸는데, 대마왕을 정말 똑같이 그려서 벽에 붙여놨는데 부모님 한테 벽에 귀신 붙였다고 등짝 스매싱 맞음.ㅋㅋ
82도 기억납니다 ㅠㅠ 저 공간이동?할때 음산해서 무서웠음..
제가 초딩때 정말정말 좋아하던 만화였어요. 주말에 하나씩 했던거 같은데 이거볼려구 룰루랄라 집에 와서 책가방 집어던지고 미친듯이 봤던기억 나네요 ㅎㅎ.초딩 2학년였지만 주제곡도 아직 전부 기억나요. 여기서 들으니 넘넘 좋네요.버섯돌이 지못미 ㅜㅠ
동심으로...
토요일에 해줘는데
국딩이겠죠
운동회때도 부르고 ㅋㅋ
일요일... 원더키디 였나 디즈니 만화동산, 날아라 슈퍼보드... 안보면 일요일 허탕치는 기분이였음 ㅋㅋㅋ
이거 은근 무섭고 음침한 만화였는데 오늘에야 결말을 보는군요 ㅎㅎ
2년전 개설된 영상이 한개만있는 채널에서 많은분들이 이렇게 추억을 나누는것도 좀 묘하긴 하네요(올해 제가 오십인데 영상보다 나도모르게 만화주제곡을 따라부르다 흠칫함)
음악책 노래는 기억이 별로 안나는데 이런건 자연스럽게 기억이 나네요 ㅋㅋ
@@AliceForever117 그러게요 학교에서 배운 음악은 합창대회 연습곡정도 겨우 기억나는데 만화주제곡은 지금 넷플릭스에서 하는것마냥 잘도 기억나네요
'니나의 인성 시전', '폴은 노안인데 10살이래요'...당시 볼때는 몰랐는데 지금의 시각으로 보니 왜케 웃기죠ㅋ
풀어나가는 웃긴 나레이션에 볼 만 했어요ㅎㅎ
감사합니다..드디어 40년가까이 궁금했던 미스테리가 풀렸네요.....언젠가 이런 날이 올줄 알았어요...또 와야 했구요..까딱잘못하면 오십년 될뻔 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의 인생에도 평화를 되찾아야겠어요~^^
예쁜 목소리에 이끌려 끝까지 봤네요^^초등생 시절 학교마치면 책가방 던지고 봤었던 만화를 어른 갬성으로 리뷰해주니 꿀잼이네요~ 고맙습니다
궁금했는데 정리 잘 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릴 때 푹 빠져서 봤던 만화인데 다시보니까 기분이 묘하네요. 30년도 전 일인데. 삶이란게 어떤건지 성찰하게 되네요...
어릴적에 이 만화보고 난 후 대매왕이 꿈에 계속 나와서 나이트메어같은 존재였는데 .. 다시 보게 되다니 ㅜ ㅜ
ㅋㅋㅋ
나도계속 악몽 꿈
@@cvcdsds 허걱,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나나 우리 또래들은 그런 소리 잘 안 하던데...
오늘 문득 이상한나라의 폴이 생각나서 검색했는데 이제서야 결론을 알게되었네요
늘 니나가 잡혀가는걸로 끝나서 결론을 알 수 없었는데 30년만에 미제궁금증 해결했습니다
감사♡
이 만화가 어릴때 존나 무서웠던 이유
1. 이상한 나라 빨려 들어갈때 나오는 혼란한 효과음
2. 귀여운건지 징그러운건지 애매한 인형 찌찌
3. 눈깔은 뻘겋고 전신 나체의 존나 무섭게 생긴 푸른색 변태 대마왕
영적인 만화 벽을 통과하고 땅으로 꺼지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세계관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소재를 권선징악 선과 악의 싸움으로 풀어낸 약간의 잔혹 성인 동화 같은 애니 장난감 배에 함포와 터보 추진장치 날개 접히는거 보고 한국의 어린이들이 열광 했던 시절 아 나도 사고 싶었지만 그 당시엔 50원도 귀했다 추억 돋는다
전 이게 젤 재밌었던것같아요. 요술공주밍키, 꼬마자동차붕붕. 이상한나라의폴. 개구리왕눈이, 베르사이유의 장미. 들장미소녀 캔디등이 생각나네요.
전미래소년코난!!
어렀을때 재밌게 봤었는데 이제 커서 보니까 책임은 다 찌찌였네요 지가 와서 이상한 나라에 대한 믿음이 있는 아이 둘에다가 개한마리를 데리고 와가지구 찌찌때문에 대마왕이 깨어나면서 여자애를 잡아가구 남자애가 구하러 가자고 하니까 자신의 마법으로는 오래 머물 수 없다며 현실 세계에 다시 돌아가자고 끌고 가고 와... 못된 놈이였군요.
고길동이 정말 착하다는 것을 어른이 되어 알게 되는 그런 것?? 아닐까요? ㅋㅋ 지금보니 대마왕 조각상 미남이네요 ㅋㅋ
3:53 이장면 어릴때 이상한나라 넘어가는 배경음하고 애니메이션이 인상적인 이었음. 번개마왕하고 대마왕 싸우는게 아직도 기억남. 그리고 세상이 흑백으로 멈추는거
제가 81년생이고 이 만화를 보며 어린 시절을 보냈었죠~ 암튼 오늘 갑자기 이 만화가 생각나서 결말이 궁금해 이 영상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잘 봤고 감사드립니다😀
제 나이 41.
5,6살 때인가 티비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폴의 머리가 왜 저런 모양일까 생각했었는데ㅎㅎㅎ 저는 이제는 결혼해서 한 아이의 아빠로 살아갑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어르신들이 들으시면 노하시겠지만 40넘게 살아보니 인생 훅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ㅎㅎ
아 내나이여
아 인생이여
TBC에서 방송할 때는 '이상한 나라의 삐삐'였죠. 마술봉을 휘두르는 주인공 인형의 이름이었죠..1978년 먼저 이사(같은해에 저희도 서대문구(현재는 은평구) 시절의 그리운 백련산 자락의 응암동을 떠나 이사를 갔죠)간 친구집에 초대되어 갔을 때 아카데미 과학?의 조립식 태엽 동력 장난감이던 만화속 '요술차?'를 다 같이 만든 기억이 있습니다... 언론 통폐합 이 후 KBS에서 컬러로 재방영시에 '이상한 나라의 폴'로 바뀌어 이상했었죠.삐삐도 찌찌가 되어 있고, 만화 속 가장 좋아한 캐릭터는 '버섯돌이(버섯동자)'었어요...
저도 집에 행글라이더 달린 마술차 장난감 조립한거 집에 있었어요. 정말 추억 돋네요.
맞아요
아..그렇죠?
이상한나라의 삐삐..
이상한나라의 폴이 아니죠?
원래 딱부리는 개 이름이었는데 뒤에는 딱부리는 폴이 가지고 있는 요요 이름으로 바뀌었죠.
근데 알고봤더니 옛날에는 진짜 요요를 딱부리라고 불렀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가 내일 모레 환갑이 되는 저보다 훨씬 옛날에는 요요를 딱부리라고 불렀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옛날 책에서 요요를 딱부리라고 적은 글을 보기도 했고요.
아....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저는 저때에 처음 나온 만화 인줄만 알았는데...
어렸을 적 1화 보고 트라우마 가득했던 애니
해설이 쫙쫙 쫀독이처럼 달라붙는다. 목소리도 귀엽고 이뻐요. 담에도 마니 해주세요!! 엄지 척!!!!
1971년생입니다 어릴때 참 기억에 남는 만화영화였습니다
어릴때 저런 뜬금 없는 설정과 스토리 진행도 재밌었는데, 그시절로 갈 수 없는게 아쉽네요..
4:10 ===> 자기가 토 한걸 토를 먹는 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커서 다시보니 뜬금없는 개연성 1도없는 설정에 놀라게 되네요 ㅎㅎㅎ
제가 초딩때보던건데 초딩딸이랑 봤어요. 넘 재밌게 잘 만드셨어요. 덕분에 추억 소환했습니다♥♥
70년대에 이 만화를 처음 봤던 분들의 대부분 50대겠군요ㅎ 이 만화에 푹빠져서 문방구에서 파는 요술봉과 폴의 장난감자동차 조립셋트 사서 갖고 놀았던 추억이 생각나네요ㅎㅎ 잠시 추억여행 잘 했습니다^^
80년댄데
@@Komiopa 밑분 댓글보니 서울에선 77년TBC에 흑백으로 했다고 하네요 그땐 이상한나라의 삐삐 =>80년대 들어서 방송국 통폐합되면서 이상한 나라의 폴 로 바꿔서 컬러로 방송됐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은 서울출신 아니면 알 도리가 없어... 저도 밑에 댓글보고 첨 알았네요 80년대 만화로만 생각했어요 ㅋㅋ
저 어릴때 정규방송으로 봤었네요
지금은 40대 중반을 넘었네요
지방 시골이라 아마 그게 정규방송이 아니였을지도모르구요
60세에서 한 살 남았습니다
전 초딩 5학년때 봤는데 60살에서 두 살 부족합니다. ^^
와 추억돋네. 나레이션이 더 찰떡이라 재밌게 잘 봤습니다~
늘 궁금했었는데 이제야 결론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재방송도 많이보고 주제가도 부르고 버섯돌이가 궁금했는데 결국 마무리가 이렇게 되는군요 니나와 폴의 옷은 변함없이 주욱가는 만화
이 애니 보고나면 우울해지구 기분 이상해지구 무기력해졌었는데...
직장생활에 찌든 작가들에게 어린이 만화를 만들라고 하면 벌어지는 일..
모두 비슷한 생각을 갖었었네요..
나는 별 생각없이 봤는데😊
아마 다른차원으로 갈때 띠로로로~~~ 소리때문일거에요
매회마다 아슬아슬하게 니나를 구했다가 대마왕한테 도로 뺏기고 시간때문에 어쩔수없이 현실로 돌아올수밖에없는 설정 자체가 그래여
엇???구독하려고 했는데 딱 이거 하나?? ㅠㅠ 목소리도 좋고 은근 개그도 잘하셔서 계속 보고 싶었는데...
와 이거 거의 보다가 마지막 부분은 못봤는데.. 참 좋은 영상입니다..
어렸을때 조아했던 만화인데, 지금보니 스토리는 1도 모르고 걍 마왕한테 납치당한 공주를 구하러가는것만 초첨을 맞춰봤네요 ㅋㅋㅋ
70년대 후반 흑백TV때는 '이상한 나라의 삐삐', 80년대에 다시 컬러로 해줄째는 '이상한 나라의 폴'
당시 만화나 영화에 4차원 시공간을 넘나드는 소재가 많았고 날개달린 자동차 배는 조립식으로
나왔는데 조잡해서 동심에 스크레치갔던 씁쓸한 기억이...
난 그거 조립하면서 행복했는데요. 당시에 완성도가 높은회사 제품은 아카데미였는데요. 저건 아카데미 제품은 아니었어요. 100원이었나? 150원이었나?
멘트가 중간중간 너무 웃겨요ㅋㅋㅋ
잘 봤습니다
어릴때 참 재밌게 보았던 만화인데 지금봐도 정감있고 좋네요 ㅎㅎ
80년대 지상파에서 했었고 그 이후 방송국을 돌면서 지속적으로 재방을 했던 걸로 압니다.
오륙년 전에 ebs에서도 본 기억이 있는데... ebs에서 80년대 만화를 곧잘 하는 거 같더라구여 (모래요정 바람돌이, 요술공주 밍키도 본 기억이 있음)
암튼 결말을 몰랐는데 당시 만화들의 전형(권선징악, 해피엔딩)을 잘 따른 거였군여. 뭔가 그냥 식물인간인 폴의 꿈속이야기였다 따위의 결말일까 기대했었는데 ㅋ
요술공주밍키는 차사고로 죽죠 ㅋ
@@user-vj7um4ne4r 제작 완료도 못하고 종영.
너와 나의 밍키 밍키 밍키
요술공주 밍키 밍키 밍키
@@user-ss4ed3pd6k 완구사에서 제작비 지원하다. 밍키관련 완구판매가 저조해. 지원끊으니. 감독이 빡쳐서. 그 완구사 차량에 밍키 차사고 나서 죽는거로 마무리 지었어요. 그후 바다공주밍키? 그런거로 시즌2하다 또 망했죠
유튜브에 밍키결말 혹은 사망검색하면
나옵니다
@@user-vj7um4ne4r 글쿤요
어릴적 재미있게 보던 건데 기억이 세록세록,,,^^
영상 잘 보고 삽니다,,^^
우와~ 그리웠었는데 보았네요.
감사감사~~
어릴때 아무생각없이 재미있게 봤지만 어른이 되어 보니 완전 뜬금없는 스토리전개ㅎㅎㅎㅎ
어떤 알고리즘이 여기로 오게했는지 모르겠지만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 영상은 어디서 구하셨는지 ㄷㄷ 모래요정 바람돌이도 해주세요~
어렸울때 즐겨보던 만화영화 너무 재마있습니다!
어릴적 그 행복함 되뇌이며 보고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세요^___^
30년 좀 넘어서 결말을 보게 되었네요 ^^ 감사합니다
이거 볼 때마다 저 무지막지하게 생긴 마왕을 고작 저 요요 같은 걸로 어떻게 이긴다는 거야..... 하면서 봤는데...
결론을알게되서넘좋아요
다른만화도올려주세용
잊고 있던 어릴적 만화인데... 영상을 보니 그 때 기억들이 조금씩 나네요 ㅎㅎ
이상한 나라로 넘어갈 때 저도 무서워하고 찌찌가 요술봉으로 장난감 차를 크게 만드는 걸 보고 '내 장난감들도 크게 해줬으면 좋겠다' 했던 기억도 나네요 ㅎㅎㅎ
그 당시에는 버섯돌이가 아니라 버섯동자라고 불렀습니다 ^^ 친구들한테 대마왕 그림 그려주고 돈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대마왕은 지금 봐도 멋있네요 ^^
아재를 넘어 할배시네요
대마왕은 지금봐도 카리스마가 있네요..어릴때 보면서도 뭔가 넘사벽이라는 생각이 들었었죠 ㅋ
그랬던것 같네요.
몇달전 완주를 했는데 대마왕은 ㅂㅌ가 맞는것 같아요. 대마왕이가 오랜 동굴 생활로 두통이 발생했는데 지 두통을 완화 하기위해 16세 소녀를 잡아오라고 버섯돌이 한테 시키죠. 아니 두통과 16세 소녀가 무슨 계연성이 있나요. 그냥 ㅂㅌ 라고 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이상한 나라의 폴..!! 초등학교 때 진짜 재밌게 봤었어요ㅠ ㅠ
와 진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어렸을때 봤던 만화중 탑3안에들어감.
이런 몽환적인 분위기 너무좋아~
본편 후반부에 보면 폴을 미친놈 취급하는 형사도 이상한 나라로 데려감 그리고 그 형사가 가지고 있는 수감을 뻥튀기해 대마왕 한 방 먹임.. 막판에 그 형사는 영장도 없이 버섯돌이 체포한다고 버럭대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음 이상한 나라에서는 형사소송법도 적용 안 되고 범죄인 인도협정도 없을텐데
폴의 말을 안 믿지만, UFO는 믿는 걸 보고는 시간 정지 상태에서 폴과 일행처럼 깨우는 거 가능성 있지 싶다며 시도해서 실제로 된 거죠. 그래서 같이 이상한 나라로 갔고요.
정확히 기억하시네요. 등장캐릭들이 하나같이 정상적이지 않은게 애니의 묘미죠. ㅎ
어릴때 엄청 좋아해서 이거 비디오도 사려고 하다 누가먼저 사가서 실패한 기억이 있는데 다시보니 왜 좋아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ㅎㅎ 뭔가 타고 날아다니는걸 좋아했었는데 ㅋㅋ 그래도 결말 알게 되어 좋네요~
40대후반이네요...이만화 정말 학교 끝나고 기달렸던 시절..그립네요..
국딩영화치고 대마왕이 너무 무섭게 그려짐
와 이만화를 보게 될줄이야
완전 어릴때 본거 같은데 ㅋㅋ
넴모님 활동을 더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잘보고 갑니다요
그로테스크 매력을 처음 느끼게 해준 만화
ㅋㅋㅋ빵터졌어요
오 이 만화영화 저 어릴때보면서 컷었어요,, 대마왕이 왜그리 무섭던지,,, 진짜 그 음악도 그랬고 너무 너무 무서워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설명보면서 어릴때 맞아! 저 대마왕 정말 무서워하면서 봤었는데 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나면서, 지금은 추억이된 , 제 어릴떄 매번 두러워하면서 그래도 매번 재밌게 흥미진진하게 봤던 만화영화로 기억이 나네요 설명 너무 감사드려요 결말보니까 생각이나요 맞아 이렇게 끝이 났엇던 기억이 어렴풋이 생각이나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잠시나마 추억에 빠져들었네요
70-80년대 일본애니 리뷰 유튭을 봤지만
10분여 길이로 잘 요약되고 재미있는 리뷰 처음 봤습니다. 그래서 구독++
고퀄이니 다른 동영상도 올려주십사~~
이 귀한 영상을 어디서 구하셨대요. 어릴때 봤던 만화네요. 40후반은 되어야 알만한 이상한나라의 폴!
와 대박... 진짜 옛날에 잼나게 봤었는데...~!
아 진짜 재밌게 봤는데ㅎㅎ
이런 주제곡들은 이상하게 몇십년이 지나도 안잊어버려여...몇시간전에 외운거는 기억 안나는데..
저는 요요 가지고 논거 기억나네여..
초딩때 재미나게 봤던 애니네요 추억이 돋네요 니나 구출때문에 맘 졸였던 그추억으로 인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주제가가 머리속에 선명하네요
와...ㅎㅎㅎ 오랜만이다
정말 어릴때 봤던 기억이 있던 만화인데 이렇게 결말을 지금이라도 알아가게 되네요 ㅎㅎ
그렇구나..어릴때 만화는 끝까지 본게 없는데 이제야 마지막을 봤네.. 내인생도 평화를 되찾았으면 좋겠다.
ㅋ
죽지마세요
와....80년 생인데 이거 결말 너무 궁금했어요 ㅋㅋ 유치원때 본 기억...ㅎㅎ
어릴때 즐겨듣던 오프닝 노래
지금 들어도 좋네요 고맙습니다...
진짜 잼있게 봤는데... 추억 돋네요...
뭔가 신비한 분위기와 스토리가 있는 만화영상이었죠. 어릴 때 그게 뭔지 잘 몰랐지만 어렴풋하게 느꼈던 거 같네요. 그래서 저 때 많은 어린이들이 빠져 들었던 것 같고...
50이 넘은 지금도 주제가를 외워 부를 수 있습니다. 당시 방과후에 골목에서 친구들과 어깨동무하고 주제가 부르며 걸어갈 때 느꼈던 행복과, 뭐라도 된 것 같던 자심감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저도 50넘었는데...어릴적 그때는 기억나는데 지금은 어제 일도 기억이 안난다는....ㅎㅎ
인생무상이군요. 이 만화 본게 사십년이 지났는데 엊그제였던 느낌.....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쿨한 결말을 이제야 알았네요.
와~ 완전추억~ 감사합니다.
그 흔한(?) 전설의 무기 하나 없이 대마왕을 잡으러 가는 낭만가득한 녀석들
제가 본 건 1977년도 TBC판인 거같네요. KBS 84년판은 중학생이라서 볼일이 없었고. 흑백이라도 재미있게 본 거같아요. 주인공들이 타고 다니던 글라이더 달린 버기카가 정말 멋졌는데 강난감으로 나오지도 않아서 아쉬웠었는데.
재미있게 잘 봤어요..구독해요^^
와 대박
정말 잼나게 보던 기억이
와 진짜 추억의 만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 때 개구쟁이들은 개사해서 불렀는데
'우리는 달려간다 왕대포집으로~ 아빠가 잡혀있는 왕대포집으로~
어린이는 모르는 어른들 세계 외상값에 잡혀있는 아빠가 있다~ ㅋㅋ
편집을 잘 하셨어요!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옛날에 문방구에서 폴이 가지고 있던 요요 (중간에 버튼 누르면 보안관마크처럼 삼각형에 끝이 동그란 날이 나옴) 사서 한참 보물처럼 가지고 놀았었는데.. 언제 잃어버렸는지 뒀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어렸을적 가끔 재미있게 봤던 tv만화입니다... 새록새록 기억나네요...1970년대 중후반정도 되었던 기억...원작은 일본 tv만화영화였을겁니다
한국으로 들여오면서 더빙하고 주제가는 당시 유명했던 동요어린이 이지혜양이 불렀을겁니다 (샵의 이지혜 아닙니다)
이지혜양의 목소리.. 주제가가 반갑습니다... 이지혜양도 이제는 나이가 아마 환갑이 되어갈겁니다. 1964년생정도 될겁니다
이 만화는 나중에 80년대 90년대 이후에도 계속 재방영되었을겁니다
암튼 처음 tv 방송은 1977년인가 그쯤 했을겁니다... 아.. 맨처음 방영때는 제목이 '이상한 나라의 삐삐'였던듯,,,
제가 볼때는 80년대였으니 재방영을 본거네요 ㅎㅎ 어릴때 참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어느새 저도 40대 중반이네요
제가 76년생이니 80년대 재방시기 시청했었던 거네요
맞아요. 70년대 tbs 방영시에는 인형 이름이 찌찌가 아니라 삐삐였어요. 그래서 제목이 이상한 나라의 삐삐였죠.
그런데 80년대 초 재방 당시에는 인형이 찌찌로, 딱부리였던 개 이름이 삐삐로, 주인공 폴의 무기 요요 이름이 딱부리로 정리되며 주제가 가사와 합치하는 명명이 이루어졌죠.
첫 방영 때 주제가를 들으며 ‘삐삐 찌찌 힘을 모으자’의 찌찌가 뭘까 궁금 했었는데 재방영 때인 80년대 초에 바뀌었던 것 같아요. 당시에 중학생인가 고등학생이어서 만화영화는 안 봤었는데 우연히 컬러 tv로 봤던 기억이 납니다.
@@parksh0211 기억력 좋으시네요...
@@MBW9999 딱정벌레처럼 생긴 타임머신이 아마 날아라 태극호 만화의 태극호였고 강아지 로봇은 이겨라 승리호였을 거에요. 여자 악당이 두목인 3인조 악당 캐릭터는 두 작품이 비슷했던 걸로 기억되고요.
아마 태국호 주제가가
“어디에서 나타났나 신비하구나 날아라 태극호 어디로 사라졌나 번개 같구나 날아라 태극호…”
대충 이렇게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77년 tbc 방영 당시에 찌찌는 아예 없었고 개 이름이 딱부리였던 걸로 기억해요.
그러다 앞의 답글에 썼듯이 84년 재방 당시에 개 이름이 삐삐, 인형이 찌찌, 무기 요요가 딱부리 이렇게 바뀌면서 주제가 가사와 캐릭터 이름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졌지요. 추측건대 재방 당시에 주제가는 그대로 살리면서 거기에 걸맞게 이름을 번안한 것 같습니다.
설명 잼있게 잘 하시네요. 다른 영상이 기대됩니다. 구독 했습니다.^^
저도 결말을 본거 같기도 안 본것 같기도했는데, 기억났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매번 챙겨봤는데, 살짝 음침한 분위기에 좀 무섭기도 했었어요. ㅎㅎㅎ
마지막에 버섯돌이가 버섯으로 돌아갈때제일 슬펐던것같아요 이용만당하다가 결국 대마왕인성질에 희생되었네요
너무 가슴 졸이고봐서 기억이 생생하네요...그때는 대마왕이 너무 무서웠어요,그때는 흑백으로 봤던 기억이...눈이 빨개서 컬러로 보면 더 뭐서웠을 듯.......버섯돌이는 왜 그리 얄미웠는지 ㅎㅎ
옛날 생각 나네요 모래요정 바람돌이와 함께 제 기억 속에는 재미지게 봣던 만화지요 감사합니다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해 주셔서
옛날 만화영화들은 보면서 가슴이 저릿저릿해지는 특유의 느낌..?? 분위기..?? 같은게 있는것 같아요~ 옛날 국민학교 시절에 봄 방학 앞두고 수업시간에 공부 안하고 보았던 만화들이 생각 나네요~
확실히 성인이 봐도 괜찮은 애니. 추억보정이 아니라 애니자체가 어린이용으로만 보기엔 매우 독특함. 내용의 큰틀은 권선징악이지만, 등장캐릭과 전개가 정말 유니크함. 쉽게 말해 약간 미친년놈들 나와서 뒤죽박죽되는 스토리. 개인적으론 폴이 젤 돌아이라 생각 ㅎ 암튼 그 재미로 성인들도 큰 무리없이 볼수 있는듯.
어릴때 이게 왜 그렇게 재밌었던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