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5 이장면은 2005년작에서 더욱 감동적이죠 당장 눈앞의 달콤한 선물로 제안을 하며 찰리의 황금티켓을 가져가려는 어른들과 그런 어른들을 막아서며 얼른 티켓가지고 뒤도 돌아보지 말고 퍼뜩 집으로 가야된다면서 정말 소중한건 놓치면 안된다고 단디 일러주던 마트 아저씨...어릴때는 와닿지 않았지만 어른이 되고나니 마트 아저씨같은 사람이 정말정말 귀인이라는걸 느꼈죠
쵸콜렛 천국 영화는 80년대 어린이 날에 단골로 틀어주던 영화였습니다. 당시에는 이런 뮤지컬 영화는 대사는 한국말로 더빙을 하지만 노래부분은 영어로 나오고 자막이 밑에 깔렸습니다. 제 기억 속에는 공장 들어가기 전에 계약서 읽을 때 밑으로 갈 수록 글자가 작아지는 게 생각이 납니다. 이상 지금으로부터 40년전 이야기였습니다.
그 당시 과자와 초콜렛은 명절 때 친척분 들이 오리온종합선물세트 같은 거나 사들 고 오셔야 맘껏 먹을 때여서 그런지 제 어린시절엔 헨젤과 그레텔의 과자로 만든 집에 대한 로망에 푹빠져 있을 때였는데 공장 안에 쵸콜렛이 흐르는 강과 정원이있다?? 어린 시절에 푹 빠져서 볼만한 이유가 있었죠.
와 이개 리뷰로도 나오는 걸 보네 ㅋㅋㅋㅋ 워낙 조니 뎁 버전이 유명하기도 하고 이건 너무 옛날에 만들어진거라 안 나올 줄 알았는데.. 10대 초에 티비에서 해주는 거 우연히 보고 네다섯번 정주행 한 거 같음. 진 와일더의 연기력 그리고 70년대만의 분위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매우매우 좋아하는 영화임
어릴땐 이 소설 읽으면서 자기 자식 좋은게 좋은거라며 방치하는 멍청한 부모 4쌍을 보면서 이걸 보고 자란 사람들은 적어도 저렇게 살면 안됀다는걸 기억하며 늙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정작 내또래 혹은 그 이상 나이의 사람들이 학부모가 될 나이가 됐는데 나아지기는 커녕 더 심해지는거 보면서 참 기분이 착잡해짐
처음 봤을 때, 그 노래가 귓가에서 맴돌아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더군요. 나중에서야 로알드 달의 원작이었다는 것도 알게되었고요. 빌리와일더 아저씨 영화가 한창 나올 때여서, 도무지 매칭이 안되었는데 지금까지 생각나는 걸 보면 어지간히 재밌게 봤었나봅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
찰리와 초콜렛 공장의 원작 영화인가요? 웡카였군요! 전 왜 윙카로 알고 있었는지… 08:06 빵 터졌습니다.. 움파룸파가 나올 때마다 어디 대부업체가 떠오르네요. 자신의 진정성때문에 초콜릿 공장의 사장이 되었네요!!! 마지막 장면을 보니 오즈의 마법사가 떠오르네요..이 영화가 원작 소설이 있었네요?! 그 원작 작가가 영화를 싫어했군요. 배우가 자신의 배역에 진심이었군요. 꼬마배우는 수의사가 되었군요. 그때 아역배우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되셨고 몇몇은 고인이 되셨군요! 미스터 비스트 클라스 대단하네요… 웡카를 아내분과 보셨군요. 다음 SF영화 기대할께요. 안녕!
4:35 이장면은 2005년작에서 더욱 감동적이죠 당장 눈앞의 달콤한 선물로 제안을 하며 찰리의 황금티켓을 가져가려는 어른들과 그런 어른들을 막아서며 얼른 티켓가지고 뒤도 돌아보지 말고 퍼뜩 집으로 가야된다면서 정말 소중한건 놓치면 안된다고 단디 일러주던 마트 아저씨...어릴때는 와닿지 않았지만 어른이 되고나니 마트 아저씨같은 사람이 정말정말 귀인이라는걸 느꼈죠
맞아요. 그분이 참된 어른.
어릴땐 당연한 줄 알았지만 지금와서 보면 영화의 가장 큰 감동 포인트네요
가져가려는 어른들은 참...
FUCK
착한 가게아저씨…
아 맞아요 근처 아줌마랑 아저씨는 나에게 몇백달러에 팔라고 꼬시는데 아저씨는 그 아이에게서 손떼라고 단호하게 말리잖아요
쵸콜렛 천국 영화는 80년대 어린이 날에 단골로 틀어주던 영화였습니다. 당시에는 이런 뮤지컬 영화는 대사는 한국말로 더빙을 하지만 노래부분은 영어로 나오고 자막이 밑에 깔렸습니다. 제 기억 속에는 공장 들어가기 전에 계약서 읽을 때 밑으로 갈 수록 글자가 작아지는 게 생각이 납니다. 이상 지금으로부터 40년전 이야기였습니다.
와우 전 옛날영화 좋아해서 최근에 찾아봤는데, 라이브로 보셨을 때는 느낌이 각별했겠군요ㅋㅋ
예전에 TV에서 보고 신기하고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과자와 초콜렛은 명절 때 친척분 들이 오리온종합선물세트 같은 거나 사들 고 오셔야 맘껏 먹을 때여서 그런지 제 어린시절엔 헨젤과 그레텔의 과자로 만든 집에 대한 로망에 푹빠져 있을 때였는데 공장 안에 쵸콜렛이 흐르는 강과 정원이있다?? 어린 시절에 푹 빠져서 볼만한 이유가 있었죠.
@@wangmendubibigo9075 그땐 요즘말로 "컨텐츠"라는게 절대적으로 부족하던 시절이니까... TV에서 틀어주는 영화 한편 한편의 가치가 엄청났죠...^^
이 시절에 TV에서 하던 제한된 영화들이 지금 엄청난 감독이 된 봉준호나 박찬욱 감독을 만든 자양분이였죠. 볼 수 있는 방법이 그것 밖에 없었지만 그래서 하나를 보면 수십가지 생각하게 만들던....지금은 수십가지를 보고도 한가지 생각을 하기도 버거운 컨텐츠의 범람인듯
아니 할아버지 이렇게 정정하신데
20년동안 침대에서 놀고 먹는 거였냐곸ㅋㅋㅋㅋㅋㅋ
화려한 cg도 좋지만 옛날 영화의 아날로그 방식은 정말 멋스럽고 분위기가 있네요, 소품 하나하나 수작업이고 그시절 비현실 적인 모든것을 보려 주려고 기발하고 다양한 방법을 고안해서 시각화한게 정말 대단하다고 봅니다
CG가 없었던 시절의 상상력은 진짜 지금 봐도 이거 어떻게 했는지 궁금할 정도, 이제는 기술이 발달하니 실사도 옛날에 비해서 더 정교해져서 이거 CG인지 진짜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인데, 그럼에도 그 시절의 연출들에는 낭만과 감동이 있죠.
귀찮더라도 진짜 무슨 계약을 하던 간에 약관은 꼼꼼히 잘 읽어봐야됨
돌격!
작은 글씨를 읽었어야지
윙카쉑 배워서 악용했누
@@sihoon47 맞아요... 악덕 하숙집 주인 아줌씨에게...ㅋㅋㅋㅋ
@@sihoon47 ㅋㅋㅋ
와 이개 리뷰로도 나오는 걸 보네 ㅋㅋㅋㅋ 워낙 조니 뎁 버전이 유명하기도 하고 이건 너무 옛날에 만들어진거라 안 나올 줄 알았는데..
10대 초에 티비에서 해주는 거 우연히 보고 네다섯번 정주행 한 거 같음. 진 와일더의 연기력 그리고 70년대만의 분위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매우매우 좋아하는 영화임
웡카영화 마지막에 버려진 성에 공장세우는데 그게 71년작 공장이랑 거의 동일하게 묘사되죠. 원작을 기억하는 사람들한텐 둘도 없는 선물 같은 영화였습니다. 아마 릭노스도 좋아했을듯
어릴땐 이 소설 읽으면서 자기 자식 좋은게 좋은거라며 방치하는 멍청한 부모 4쌍을 보면서 이걸 보고 자란 사람들은 적어도 저렇게 살면 안됀다는걸 기억하며 늙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정작 내또래 혹은 그 이상 나이의 사람들이 학부모가 될 나이가 됐는데 나아지기는 커녕 더 심해지는거 보면서 참 기분이 착잡해짐
그러게요 왜 다들 당연한 걸 잊어가는 걸까요ㅠㅠㅠㅠ
ㄹㅇ
50대지만 어린나이에 이영화를 보고 꿈을 꾸며 자랐죠 .지금은 여러버전을 보고 지금봐도 기분좋은 영화입니다~ 어릴때 추억이 돋아 넘 좋으네요~^^
그시절 그때는 화려한 영화였답니다~
3가지 버전 다본 입장에선 71년작 - 05년작 - 24년작으로 재밌었네요ㅋㅋ 이제 와서 본게 아쉬웠을정도로 71년작이 너무 좋았어요
어릴적 세계 어린이소설 전집 같은 곳에서 처음 접한 찰리의 초콜릿 공장
몇번이나 읽었는지 모를정도로 좋아하고 즐겨 읽던 책이였네요~
이렇게 옛 영화로 보니 감회도 새록새록 하네요~!! 감사합니다.`~!!
정성스런 고 품질 리뷰 영상 잘 보고 갑니다.언제나 토요일에 구독자분들에게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콜릿 뜯는 직원 아주머니가 이작에서는 가져다 바치는데 팀 버튼 버전에서는 슬쩍하려다 걸리는 것도 다르네요. 사장님이 보너스도 주고.
이 영화 트루 빌런 그랜파 조의 악행 목록
1. 어린 손자가 돈 벌어오는 동안 다리아픈 척 누워있음
2. (이 영상에선 생략) 찰리가 당첨되자 '내가' 황금 티켓을 얻었다며 춤추고 노래함.
3. 찰리를 꼬드겨서 공중부양 음료 훔쳐마심
4. 웡카가 찰리를 탈락시키자 슬러그워스에게 알사탕을 팔아넘기자고 찰리를 꼬드김
...사악한 할아버지.
변론할 이유는 없지만, 그냥 보았을때는 그냥 손주인 찰리와 다른 일반 사람들과 같은 할아버지라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내가 05년작을 먼저 봐서 그런지 뭔가 확 깨는ㅋㅋ
오 그러네요😂😂😂
빌런 맞네ㅋㅋㅋㅋㅋㅋ
아니야!!!!!그래도 담배값으로 초콜릿 사다주고 끝까지 찰리를 믿어준건 할아버지뿐이라고요오오오오이오오오오오오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네요 옛날 버전도 재밌어요☺️❤️
웡카에서의 그 칼-라풀한 움파룸파 헤어가 여기서 나온거였다니 신기하네요, 원작과 신판에서는 촬리의 아버지가 멀쩡히 살아계신데 여기선 없는 게 특이하지만 역시나 이 구판의 특징이라면 토르 3편에서도 오마주된 그 전설적인 보트씬..
2005년작과는 다른 매력이 있네요
원작에 더 가깝긴 하더라고요
@@agsheuehd 이번 개봉한 웡카랑
이 영화가 세계관이 이여지고 2005년도 작품은 딴세계관
6:27 이래서 약관에 동의…
배우들의 현재 소식, 초콜릿 이야기, 71,05,23과 원작비교, 캐릭터 분석......듬뿍 담아주셔서 알차게 보았네요! B급리뷰를 통해 더욱 아날로그에 빠져듭니다. 기분좋은 토요일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 옛날버전 좋아해요. 원작에 더 충실한 느낌이기도 하고 찰리가 인간적이라 좋았어요.
전 최신작 저런 고전작 보단 2005년에 나온 찰리의 초콜릿공장이 제일인 것 같아요❤
70년대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녹지 않는 사탕이 있다는 것만 알았는데 그게 이야기의 핵심이였다니..
건강하게 돌아오셔서 반갑습니다!
여러 비교 영상을 보니 너무 재밌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어릴 때 이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비디오방에서 빌리고 또 빌려보고 원작 소설도 샀던 기억이 나네요.
움파룸파 노래는 지금도 기억할 정도로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갑고 즐거웠네요.😄
재밋다!!!
원작이 워낙 훌륭해서 그런지 각색이 들어간 영화들이 모두 재밋네요 ㅋㅋ
어린 찰리 패션 폼 미쳤다💕 옷이 어쩜 다 내스타일이야 움파둠파🎵
건강이
최고죠 ,,, 돌아와서거 감사해요 오랜만이 댓글로 인사드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팀버튼도 좋지만 요건 제 최애 비디오 중 하나에요❤❤❤ 웡카로 조카도 움파룸파 노래를 함께 알게되어서 좋아요~
마지막 부연 설명이 진짜 너무 좋습니다👍
바로뛰어 왔어요!
1:10 한번에 못알아 들었다가 뒤늦게 빵터짐ㅋㅋ
큰집사람들 ㅋㅋㅋㅋ 이거 알면 나이가 따흐흑 ㅠㅠ
역시 비하인드 뿜뿜에 오늘도 따봉 날리고 갑니다.
Feat. 오늘은 좋은날😆😆😆
오늘 애들과 보고 왔는데요. 정말 재미나요. 아이들과 보기 좋아요
어렸을때 친구 집에서 이 버젼의 영화를 비디오로 보다가 왜인지 모르겠지만 중간에 끊겨서 끝까지 못봤어요. 그러고 한참 세월이 흘러 결국 오늘에서야 결말을 알게 되었네요 ㅋㅋ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미 오셨다! 감사하게 잘볼께요 !😂
다시봐도 재밌고 사랑스러운 영화예요. 특히 주인공~♡ 어르신분들이 ㅎㅎ 누워 계신게 이해가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밝고 진실하게 자라는 주인공 아이가 대견하고 기특했어요❤
추카🎉회복 되셔서 🎉🎉🎉조니뎁것 봤는데, 고전도 재밌네😊
조니뎁 나오는 것 만 보고 예전꺼는 미처 못봤는데 이것도 재밌네요 ㅎㅎ
3:53 웡카가 초반에 하수구에 빠트린 동전이 여기서 나온거구나
헐
와우 ㄷㄷ
정말요? 그런장면이 있었어요??
웡카 영화 초반에 하수구에 동전하나 빠트림
설마ㅋㅋㅋㅋㅋㅋ이건가?ㅋㅋㅋㅋㅋㅋ와
항상 흙 속 진주 같은 영화 선정
하이 퀄러티 유머 감각
최고의 영화 채널
우와❤ 리뷰가 있었다니 감사하네요❤
ㅁㅊㅁㅊㅁㅊㅁ 이게 올라오다니... 최고❤❤❤
진짜 재밌는 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구독눌러요~👍👍❤
7:56 와... 큰집 사람들을 기억하시다니;;; 거의 90년대 초 개그프로그램에 나왔던건데, 추억이네요 ㅎㅎ
늘 잘보고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초콜릿이 먹고 싶네요 ㅋ
2005년작과 거의 수정된게 없네요
역시나 재밌습니다
어린나이에 CEO가 되다니...부러운 녀석 같으니라구...
와 이정도정성면 한국배급사에서 홍보비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오 고퀄!!
70년작 버전만해도 상상력 엄청난거 같은데 이걸 소설로 집필했었다니 인간의 상상력은 대단한거 같아요 ㅎㄷㄷ
너무 잼나게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어린시절 dvd로 맨 처음 접했던 첫 번째 웡카 영화 네요 ㅋㅋㅋㅋㅋ 대부분 조니뎁 웡카부터 알고있어서 저만의 추억의 영화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리뷰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ㅋㅋㅋㅋ 이 때 영원히 먹을 수 있는 사탕이 그렇게 맛있어보였어요 ㅋㅋㅋ
넘넘 사랑하는 영화네여 개인적르로 시리즈중 최고로 사랑하는 감성의 영화입니다 어렸을적 읽은 책과 영화는 제 맘속에 따듯하게 남아있어요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처음 봤을 때, 그 노래가 귓가에서 맴돌아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더군요.
나중에서야 로알드 달의 원작이었다는 것도 알게되었고요.
빌리와일더 아저씨 영화가 한창 나올 때여서, 도무지 매칭이 안되었는데
지금까지 생각나는 걸 보면 어지간히 재밌게 봤었나봅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
6:56 진짜 이 터널 장면은 어쩌다 나오게 된 걸지
와 이게 예전 작품도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헐뭐야 . .. 생각했던것보다 진짜 너무 재밌어소 놀랫댜
이게 요즘 것보다 재미있습
풀버전으로 보고싶어지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헐 찰리초콜렛공장이긴했는데 다른내용 제목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초콜릿 귀신인 저에게 꿈만 같았던 소설과 영화였습니다 ㅋㅋ...
마지막 유리엘리베이터 타고 갈때 흐르던 OST 를 너무 좋아해요
멘트가 매력적이네요
헉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기차타고 가면서 지루할때 보니까 넘좋네요❤❤
선추후감👍
터널 통편집은 킹쩔수 없지ㅋㅋㅋㅋㅋ
어릴적 일요일 오후에 방송된 영화를 무심코 봤다가 홀딱 빠져든 영화 개인적으로 팀 버튼 영화보다 이영화가 더 좋았었죠
우와 이런 재밌는 영화를 감사합니다 👍
마지막에 웡카가 찰리를 가장 행복한미소로 안아주는게, 감독의 의도대로 아버지같은 미소같아서 너무좋았음.
TV에서 꽤 틀어준 추억의 영화죠 ㅎㅎ 이번 웡카 개봉으로 이 영화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아 기쁩니다.
이야 이거 되거 재밌네요😊
우왘ㅋㅋㅋ 내가 사랑하는 유튜버가 이걸 해주다니
89년에 캐나다살던 사촌 누나들이 방학때 한국 놀러왔을때 AFKN에서 방송하는걸 설명해주면서 같이 봤던게 생각나네요
2:48 아니 미친 안내표지판 개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포켓몬빵 없다고 써붙힌 편의점같아서 정감가네요 ㅋㅋ
아이들이 탈락한 이유는 죄다 하나같이 하지말란것들만 굳이 마음대로 했기때문이네요 🤔 그러니까 사고가 나지... 😅
어릴 때 티비서 보고반해 버린 최애 영화 중 하나!! 솔직히 어린이들이 좋아 할만 만 소재 그리고 어린 왕자의 진 와일더가 젤 좋더라 ㅎ
5:16 ㅋㅋㅋㅋㅋ
B급리뷰님 감사합니다
2:22 아아 기억난다..무지 어릴적에 티브이로 본 어른들이 초컬릿 가득 뜯어보던 장면이 이거였구나
확실히 요즘 영화는 쓸떼없이 겉멋들어서 암울한데 비해 옛날영화들은 교훈도 있고 밝고 희망차서 좋음 ㅋㅋ 전쟁을 하던 시대라서 그런가 ㅋㅋㅋ
코로나는 다 나으셨나요?! 후유증이 없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옛날 버젼도 이런저런 눈요기거리가 생각보다 꽤나 좋네요.
과거버젼인 걸 감안하면 말입니다.
이번 영상도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안녕!!
덕분에 회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앀ㅋㅋㅋㅋㅋㅋㅋ 입을 하나라도 줄이려는 계략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겁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돋네요😂
오!! 원작이 있는걸 몰랐어요!!!!
소설 원작이에요
찰리와 초콜렛 공장의 원작 영화인가요? 웡카였군요! 전 왜 윙카로 알고 있었는지… 08:06 빵 터졌습니다.. 움파룸파가 나올 때마다 어디 대부업체가 떠오르네요. 자신의 진정성때문에 초콜릿 공장의 사장이 되었네요!!! 마지막 장면을 보니 오즈의 마법사가 떠오르네요..이 영화가 원작 소설이 있었네요?! 그 원작 작가가 영화를 싫어했군요. 배우가 자신의 배역에 진심이었군요. 꼬마배우는 수의사가 되었군요. 그때 아역배우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되셨고 몇몇은 고인이 되셨군요! 미스터 비스트 클라스 대단하네요… 웡카를 아내분과 보셨군요. 다음 SF영화 기대할께요. 안녕!
국민학교때 mbc인가 kbs인가 본 기억이 나요
다시보니 어린시절이 생각나요 😭
뭐...흔히 알고있는 영화를 떠올렸지만 진짜 옛날작품치곤 정말 잘 만들었다.
초등학생때 찰초 개봉했을때 케이블영화채널에서 이영화 틀어줬뎌 기억이나네요ㅠㅠㅠㅠ이번에 웡카 개봉했을때도 이영화가 먼저기억났었습니다 😂
찰리와 초콜릿 공장 나왔을때 누가봐도 원작이 있겠구나 했는데 이전에 나온 영화도 있었네요... 소설이 유명했었나 봅니다.
B급 가족영화 소개도 너무 좋아요 가족들이랑 어떤 b급 영화를 볼지 선택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찰리와 초콜릿공장. 소설로도 재밌었고.
조니뎁 버젼은 재밌게 봤지만 난 찰리버전이 더 재밌었고.
어릴 땐 움파룸파 룸파디두 노래 부르면서 동생이랑 놀았고ㅋㅋ
감사합니다
옛날 아역배우 데니스 니커슨은 뇌졸중때문에 사망하셨다고 했고요 피터 오스트럼은 영화 '초콜릿 천국'에만 나오고 또 다른 영화에는 출연을 안했었나봐요
5장의 황금티켓 캬 찾기힘들었죠 웡카바에서 찾기 넘 재밌어요👍🏻
아 원작에서도 조부모님들이 같이 누어계시구나… 난 또 단추형의 기괴한 사고로 만들어진 장면인줄알았는데 ㅋㅋ
전 2005년작만 보고 움파룸파 노래 들었을때 팀버튼작과의 괴리감을 느껴서 기대감을 별로 못가지게 되어 웡카는 극장에서 안보려고했는데, 뭔가 보고싶게 만들어지는 과거작 탐구였네요. 리뷰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고마워요!
리메이크라고 들은것 같긴한데 찾아볼 생각을 못해봤는데 역시 재밌네용.
아니! 리메이크가 아니라 소설 원작으로 다시 만드는거였군여
역시 과도한 초콜릿 섭취는 꽃미남을 순식간에 노안으로 만들어 버리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