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정말 좋아하던 애니였는데.. 아무리 기억해봐도 끝이 어떻게 끝났는지 기억이 안나서 답답했는데~ 이렇게 보여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 애니가 저에겐 정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처음 대마왕이 나타나는 장면을 보고... 큰 동상이나, 물체, 바다 등을 보면 심장이 죄여와 죽을것만 같은 공포증이 생겼습니다. 아직까지도 치유되지 못했구요. ㅠㅠ
대마왕은 그리스 동상을 본딴 것 같은데 얼굴은 베트벤 같기도 하네요. 그레이트 마징가는 암흑대장군입니다. 배에 얼굴이 하나 더 있는데 아주 무시무시했지요. 암흑대장군도 그리스나 로마 군인이 모티브 같네요. 소원을 들어준다는 모래요정 바람돌이 기억들 하시나요? 바람돌이에 비하면 삐삐가 있는 이상한 나라 폴은 훨씬 무서운 분위기이죠.
댓글이 좀 늦었습니다. 이번 기획은 정말 훌륭합니다. 진정한 추억 여행이 바로 이런 거죠. 원작을 잘 모르는 젊은 시청자들도 계실 테니까, 앞으로도 세계관 소개를 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늘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덕분에 저도 힘이 나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곽씨네 blog.naver.com/seilet/221710507268 여기 블로그 주인장께서 70~90년대 국내 방영 애니를 잘 정리해 놓으신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도전자 허리케인(내일의 죠)'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곽씨네 님의 리뷰로 보면 더 좋을 거 같아요. ^^
그런데 이제와서 돌이켜 보면 의외로 옛날 만화영화들이 백프로 해피앤딩으로 끝나는 작품들이 별로 없었던 것 같네요 이상한 나라의 폴처럼 해피앤딩이라도 뭔가 살짝 아쉬운 해피앤딩으로 끝나거나 아님 요술공주 밍키나 독수리 오형제처럼 아에 충격적인 결말로 끝나느 경우도 적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상한 나라의 폴 국민학생때 봤는데요 재밌게봤었죠 특히 항상 4차원에서 나나를 구하려들어가는 폴과 매회 어떤애피소드가 기다리고있는지 궁금했죠 그리고 버섯돌이도 빌런이지만 마지막에 슬프게 최후를맞이할때 좀찡했던것 같습니다 지금다시봐도 재밌울것같은 이상한나라의 폴 오늘도 4차원 여행을 해주신 곽씨네님 추억을소한하며 잘보고갑니다 곽씨네님 🥲🙏
다들 본 버전이 조금씩 다른 것 같아서 검색을 하니. 77년에 tbc에서 방영한 버전 84년 kbs에서 방영한 버전 96년 sbs에서 방영한 버전 09년 ebs에서 방영한 버전 이렇게 방송 했었네요. 독수리 오형제나 은하철도999, 꾸러기 수비대도 재방영을 계속 해서 다들 보신 세대가 다를 것 같아요.
40대인데 기억납니다, 티비에서 계속되는 재방영을 해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검색해보니 84년에 kbs에서 했었는데 기억날 나이는 아니고, 83년에 삼부 비디오판이 있었는데 오후 4시경에 이른바 '유선방송'에서 비디오판 애니를 틀어준적이 있는데 그거인듯 싶습니다 .(연도생각하면 가능 86-87년에 티비 애니를 많이 봤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비디오판이었다는거, ) 뭐 일단 엔딩은 처음 봅니다. 이른바 티비애니들 엔딩을 딱 맞추어 본기억이 없어서, 하나 하나 기억나지도 않고- 다시 본다면 모르겠지만) 각설하고 어린시절 추억의 만화인건 맞습니다. (당시 표현으로 만화영화)
제가 국민학생일때 입니다. 당시 TBC동양방송에서 해준 이상한 나라의 폴 마지막편 본 기억이 납니다. 물론 흑백방송이었지요. 우리나라에서 만화영화 방영할때 마지막편을 잘 안해주고 마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만화는 그래도 마지막편까지 다 완결방송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추억의 속으로 감사합니다.
이거 기 막힌 아이디어 입니다. 마지막회만 잘 정리해주니, 잊혔던 기억들의 완성이 이루어지는 느낌입니다.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니나가 잡혀있는 마법에 세계로
어른들은 모르는 사차원세계
날쎄고 용감한 폴이 여깄다
수십년이 지나도 기억하고 부르는 노래
추억의 만화를 다시 보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어쩌구 저쩌구 딱부리~ 삐삐 찌찌 힘을 모으자
대~마왕 손아귀의 니나를 구해내자~
@@꿈틀이-u5s 요술차~ 마술봉~ 딱부리~ 폴타고 가지고 다니는것들요 ㅋㅋㅋ
@@kovideo2010 감사합니다 ㅋㅋㅋ
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니나가 잡혀있는 마왕의 소굴로
어른들은 모르는~ 사차원 세계
날쎄고 용감한~ 폴이 여기있다
요술차 마술봉~ 딱뿔이
삐삐 찌찌 힘을 모으자
대마왕 손아귀에~ 니나를 구해내자
삐~빠빠 삐~빠빠~ 달려간다 (달려간다) 삐삐!!
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니나가 잡혀있는 마왕의 소굴로
어른들은 모르는 사차원 세계
날쎄고 용감한 폴이 여기있다.
요술차 마술봉 딱뿌리
삐삐 찌찌 힘을 모으자
대마왕 손아귀의 니나를 구해내자
매번 구했다 싶으면 다시 뺏기는 패턴에 짜증나서 보다 말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린 나이에 포기를 하다니 대단한 스텐스야 난 걍 뇌 빼고 생각 없이 봤는데
메칸더v, 형사 가제트, 이누야샤처럼 매번 잡았다싶음 도망가는 패턴ㅎ 짜증도 났었지
저도 매번 고구마 100개 먹는기분 이였습니다
@@Mystic86_7
난 뇌가 볼모로 잡혀있었는데....
나디아, 베르사유의 장미, 이상한 나라의 폴 어릴때 볼땐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생각 없이 봤었는데, 30년이 지나, 생각 해보면 이때 만화들은 어린이용이 아닌, 어른 만화임ㅋ
햐…. 이거 완전 재밌게 봤지 감사하네요 이런 걸 다 욜려 주시고~~
어릴때 정말 좋아하던 애니였는데.. 아무리 기억해봐도 끝이 어떻게 끝났는지 기억이 안나서 답답했는데~ 이렇게 보여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 애니가 저에겐 정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처음 대마왕이 나타나는 장면을 보고... 큰 동상이나, 물체, 바다 등을 보면 심장이 죄여와 죽을것만 같은 공포증이 생겼습니다. 아직까지도 치유되지 못했구요. ㅠㅠ
저도 대마왕이 무서웠지요. 그리스 동상을 따라서 만든 모양이라 그런지 만화 캐릭터의 모양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만화가 끝편을 못보고 어린시절을 보냈지요. 궁금함이 나이 들어서까지 남는 듯...
동심 기준 지렸던 만화. 차원 여행 연출은 지금도 멋지네요
거의 요즘의 "게이트"판타지와 비슷하죠. 그래서 요즘은 게이트 안 세계는 생략되나 봅니다
마지막 화를 못봤구나^^;
50대 중반에 어린 시절 즐겨 봤던 만화를 보니 좋네요^^;
지금 봐도 재미있네요^^
거의 반세기 전에 만들어진 이세계 포탈, 요정, 마법, 기사, 마왕, 모험, 전투 등 없는 게 없었던 모든 이세계 판타지 애니의 원조.
19세기 유럽 동화에도 이미 다 나옴
@@june-vx3yl'애니'의 원조라잖아요ㅋㅋ
그저 그렇다니... 이건 정말 최고의 만화였어
버섯돌이 기억한다!!!
80년대 유선으로 볼 때 뿔 한 개만 뿌수고 이사를 가는 바람에 니나를 못 구해서, 어렸을 적 엄청 슬펐던 기억이 있었는데 (유선x 지역) 유튜버님이 제 소원 성취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매주 봤지만 이번 기획은 진짜 대박입니다. 번창하세요!!
맞아요 가끔 대전이나 지방가면 "지방자체프로"있었던것같아요 가끔놀러가면 애피소드를 놓치기도😢
아이쿠야 안좋은 추억이 소환되셨네요 ㅠㅠ 과찬 감사드리고 TV 만화리뷰는 조회수를 떠나서 자료를 찾는대로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유선방송 참 오랜만입니다. 오전오후방송이 나눠져있었을 당시에 그 정파시간을 이용해서 옛날 만화를 많이 방영해주고 했었지요.
공부해야 된다고 유선방송 가입은 절대 금지였죠.
저희 집은 공중파에서 놓치면 영영 못보는 거였습니다.
어릴때 보다가 지쳐서 결국 결말을 못봤던.노래는 아직도 생각남."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니나가 잡혀있는 마왕의 소굴로"
OST 그리고 4차원 이동 할때 부터 영상도 오짐 .... 대마왕도 섹쉬하구 ㅋㅋ
이 만화의 엔딩을 이제 알게 되었네요. 국민학생때였지만 저 대마왕의 디자인(개념도 몰랐지만)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실소가 나오네요.
어릴 때 추억이 그렇더군요. 저는 그레이트마징가의 악당두목이 무서웠는데, 지금보니 조금 허무해졌습니다.
😅
악성 베토벤 닮은 모습으로 기억합니다. ㅎㅎㅎ 웅장한 사운드
어릴때의 기억이 어른이 된후엔 시시해지죠 초딩때의 학교를 어른이된후 들러보면 이렇게나 학교가 작았었나 의아해지는것과 같은 원리죠
대마왕은 그리스 동상을 본딴 것 같은데
얼굴은 베트벤 같기도 하네요.
그레이트 마징가는 암흑대장군입니다.
배에 얼굴이 하나 더 있는데 아주 무시무시했지요.
암흑대장군도 그리스나 로마 군인이 모티브 같네요.
소원을 들어준다는 모래요정 바람돌이 기억들 하시나요?
바람돌이에 비하면 삐삐가 있는 이상한 나라 폴은 훨씬 무서운 분위기이죠.
당시 어린 제게는 스케일이 꽤 크게 느껴졌던 작품이었습니다.
버섯돌이라는 캐릭터가 참 인상적이었고
마지막에 인형의 마력이 사라지면서 이별하는 모습과
애완견도 다시 보통의 개로 되돌아가니
이 모든것이 긴 꿈만 같고 어딘가 쓸쓸하고 슬픈 느낌도 들었네요
오~공감합니다. 대마왕을 물리친것보다 4차원의 문이 닫히고 현실로 돌아온다는게 더 인상적이었죠!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같은 느낌이였구나
초딩때 추억의 인기만화 결말은 곽씨네 님덕분에 알았네요 ㄳ~ 제기억으로 케릭중 버섯돌이가 인기짱 ㅋㅋㅋ
미국에 이민온지 35년 지난 중년입니다.
근데 지금 시도해 보니 아직도 이 만화의 주제가를 끝까지 부를수가 있어서 스스로도 신기하네요 ㅎㅎ
찌찌의 힘을 모은다는 다소 난해한 구절이...
@@SuhKyung 내 동심 어쩔겨 ㅠㅠ
저도 노래가 다기억나네요
60이 넘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부를 수 있는 난 도대체 뭔가 ᆢ
대마왕의 주문이 델 타 였다는 거 처음 알았습니다. 어린 시절에 너무 무섭게 생긴 마왕이었어요.
딱부리는 문방구에서 팔았었답니다. 만화에서는 부메랑 같은 느낌이지만 그냥 고무줄이라서...
아직도 주제가 가사가 저절로 나올정도로 애청했던 tv 만화 였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추억 소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어릴때 못봤던 만화들의 결말을 이제서야 보게 되네요. ㅎㅎ 결말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보게 되서 너무 좋습니다. 어릴때로 돌아간것 같은 기분이네요.
어릴적 추억소환 그리고 결론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세요👍🏻👍🏻
어릴때 보던 일본애니는 대부분이 처절했습니다
어린마음에 보다가 마음이 너무 아팠던 기억이많네요
추억의 애니네요 폴의 장난감 자동차 참 가지고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폴의 장난감 자동차는 조립식 키트로 팔았는데.... 개인적으로는 멋있지 않아서 안샀던 기억이 있네요.
우연한 알고리즘으로 왕눈이와 폴을본후 구독함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잼나게봤던 만화들 ㅜㅜ
소중한추억 소환해주셔서 감사
귀한영상들 잘보고갑니다 ❤
아이쿠.. 즐거운 추억소환되셨다니 저야말로 보람입니다^^
초딩때 봤었는데 엔딩은 40대 후반되서 처음 보네요
어린시절 추억의 명작만화 잘봤습니다
저도. 엔딩을 처음 봅니다 ㅎㅎ
어찌 저랑 똑같은지요 ㅋㅋㅋㅋ
엄청 좋아하던 추억의만화~ㅎㅎ너무반갑네요^^
댓글이 좀 늦었습니다. 이번 기획은 정말 훌륭합니다. 진정한 추억 여행이 바로 이런 거죠.
원작을 잘 모르는 젊은 시청자들도 계실 테니까, 앞으로도 세계관 소개를 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늘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덕분에 저도 힘이 나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이런 TV만화리뷰는 조횟수를 떠나 개인적으로 해보고 싶었던 거라서 재미나게 편집하고 있습니다^^ 뭐가있었지? 가물가물해서 요즘은 뉴스라이브러리를 뒤적거리고 있네요 ㅋㅋ 채널의 방향을 바꾸지 않는선에서 틈틈히 올릴 예정입니다~
@@곽씨네선생님 사랑합니다~~~
@@곽씨네 blog.naver.com/seilet/221710507268 여기 블로그 주인장께서 70~90년대 국내 방영 애니를 잘 정리해 놓으신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도전자 허리케인(내일의 죠)'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곽씨네 님의 리뷰로 보면 더 좋을 거 같아요. ^^
그랑죠~ 그랑죠~ 마법으로 빛나는 그랑죠~
이게 일본 애니였다고? 내 어린시절은 그냥 일본 국민이었네
어릴 적에 엄청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노래도 기억할정도로 추억이 있는 애니인데 결말은 처음 알았어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돌이켜 보면 의외로 옛날 만화영화들이 백프로 해피앤딩으로 끝나는 작품들이 별로 없었던 것 같네요
이상한 나라의 폴처럼 해피앤딩이라도 뭔가 살짝 아쉬운 해피앤딩으로 끝나거나 아님 요술공주 밍키나 독수리 오형제처럼 아에 충격적인 결말로 끝나느 경우도 적지 않았던 것 같아요
옛날 만화가 주인공 잘 죽였죠 ㅋㅋ
개인적으로 플란다스의 개의 어이없는 비극결말은 아직도 충격으로 남아있네요ㅠㅠ
@@곽씨네 원작 소설도 네로와 파트라슈가 죽기 때문에 일본의 제작진도 원작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결말을 바꾸지 않기로 한겁니다.
어이없는 비극이 아니지요.
@@곽씨네 웃긴게 제가 06년에 일본에 있을때 예능에서 일본인이 완결을 모르는 비극적인 애니라는 제목으로 나온게
1. 아톰 흑백판
2. 밍키
3. 플란다스의 개
위의 3개가 일본인이 모르는 비극적인 완결 애니더라구요.
@@김성환-l6j2k원작을 따랐다 안따랐다가 아니라 스토리에서 그런결말이 충격적이라는데 인지능력에 문제 있냐?
이 애니도 정말 재밌게 봤더랬죠 다만 중간까지 밖에 못봐서 오늘 궁금증이 해결됨 수고하셨습니다 !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편집하면서 결말 확인했네요
결말이 이렇게 끝났구나! 정말 추억의 만화네요… 아! 옛날이여…ㅠㅠ
비디오 세대라 비디오매장에 뜨문 뜨문 몇개 있던 걸로 본세대에서....진짜 간간히 보던 비디오만화. 볼때마다. 결과도 모르고 늘 응원하며 보던 아이가 이젠 어른이 되서 유투브로 결과를 아는 시대가 되었네요
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ㅎㅎ 진짜 추억이 새록 새록 하네요 ㅋ 잘 봤습니다~ ^^
이상한 나라의 폴 국민학생때 봤는데요 재밌게봤었죠 특히 항상 4차원에서 나나를 구하려들어가는 폴과 매회 어떤애피소드가 기다리고있는지 궁금했죠 그리고 버섯돌이도 빌런이지만 마지막에 슬프게 최후를맞이할때 좀찡했던것 같습니다 지금다시봐도 재밌울것같은 이상한나라의 폴 오늘도 4차원 여행을 해주신 곽씨네님 추억을소한하며 잘보고갑니다 곽씨네님 🥲🙏
이번애니 편집을 하면서 너무 옛날로 가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아니었네요 ㅋㅋ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눌렀습니다
지금 40대인데 이건 어렸을때 정말 충격적으로 재밌게 봤는데 결말을 이제서야 제대로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동심파괴자라면
교통사고로 죽어버리는 요술공주 밍키에 견줄만한 작품이 있을까요? ㅎ
잘 보고 갑니다.
당시 발주사가 잔금을 안주니 빡쳐서 주인공을 죽여버렸다는...... 어른의 사정이 있더군요.
어릴 때 참 재미있게 본 애니인데....눈물겹게 반갑네요.
신밧드의 모험도 기억나네요.
우와.. 이거 국민학교다닐때 보던 ㅎㅎ 폴이랑 대마왕 버섯돌이 날개달린차만 기억나네요 딱지랑 구슬치기 한창 할때였는데 요요도 첨 접해봤었는데 ㅎㅎ
추억소환 감사합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덕분에 몇십년만에 이 만화의 결말을 봤습니다
이런거보면 어릴때 재밌게 봤는데 커서봐도 어릴때 재밌었던 부분만 재밌고 기억에 남음. 분명 엔딩 다 봤고 몇년뒤에 재확인했는데도 결말이 금방 까먹는거보면 결말을 향해달려가는 과정이 재밌고 중요했을뿐 결말은 어떻데되도 괜찮지않나 생각하개되더라구요
이상한 나라의 폴은 사실 내용은 그저 그런 보통 재미의 만화인데
주제가하고 4차원 문이 열리는 장면의 연출이 너무 좋았던 기억..
그때 대마왕 무서웟음ㅎㅎ대마왕 뿔두개 부러지는거랑 버섯돌이 죽는거랑 삐삐 마법봉이 부숴지는것도 기억나네요
옛날 신해철님의 고스트스테이션 설정이 이 만화 기점인거 모르는사람들 많지요.
신해철 마왕
피디는 버섯순이 (여자분이라.)
끼요오옷 진짜 오랜만이네요 어릴떄 봤을때 기분나쁘면서 재밌어서 시간마춰서 꼭꼭 봤는데...감사합니당
폴이 아직 붕권을 배우기 전이라 고전하네요 머리를 안 세워서 그런가..
저 때는 니나와 사이도 좋았네요
주인공 이름이 폴이고 히로인 이름이 니나다보니 철권으로 패러디된 거 있었었는데 ㅋㅋㅋㅋㅋ
철권3 시절이었던 것 같은데 거기서 마왕 역이 헤이하치였죠?
철권 폴같은 격투능력 있었으면 마왕이 오히려 힘으로도 털렸을 듯.
th-cam.com/video/Aj1KvdNCrV4/w-d-xo.html
짤방으로만 봤는데 이게 영상으로도 있었네요.
국딩때 보던만화.기억이 나네여. 항상 유선방송에서 틀어서 맨날 니나만 뺏기고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여. ㅎㅎ 이제 결말을 알게되서 고맙습니다. 간만에 추억돋았네여.
추억의 명작이네요. 정말 소개키셔주셔서 고마워요^^ 잘봤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즐거운 추억소환 되셨길^^ 감사합니다~
진정한 추억팔이 전편 다 봤지만 또 보니 너무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내 3대 미완애니 중 하나인 이상한 나라의 폴 엔딩을 딱 궁금증 해결할 정도의 분량으로 해주어서 즐겁게 보고갑니다.❤
어렸을적 재밌게 봤던 애니. 지금보니 추억소환. 엔딩이 기억이 안났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감사 ㅎㅎ
비디오는 톳페와 빠큰 이고... 티비에서는 삐삐 . 찌찌 .. 대마왕은 델트사탄? 뭐 그랬던거 같습니다.
비디오를 먼저 접한 사람과 티비로 접한 사람이 아주 잠시나마 대화가 안되었던 시기가 있었습죠.
기억안할수가 없죠! 그림도, 주제가도, 프라모델도 모두가 추억이 되어 버렸네요! 이제 만화즐겨보던 소년이 흰머리가 제법 많아졌네요!!!
어릴적에 정말 잼있게 봤던 애니임다.
덕분에 다시 새록새록 추억이 떠올랐어요. ㅠ.ㅠ
늘 마지막이 어떻게 됐을까 궁금했어요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저 글라이더자동차를 가시고 놀았던 때가 생각나네요. 뭐...그다지 그리운건 아니구요.😢
신나는 노래와 함께 버섯돌이 나오기전까지만 잼있었다는...패턴이 계속 되풀이 반복 지겹...50넘은 나이에 아직도 유성가면피터 서부소년차돌이 마린보이 요술천사꽃분이 달려라번개호 캐산 이상한나라폴 공룡수색대등등 주제가를 외우는~ 유튜버님 덕분에 그 시절이 그립네요 ^^
초등학교(당시는 국민학교)때였네요...(1977~1978)
당시 TV애니메이션의 전성기였죠...
월요일 : 신밧드의 모험
화요일 : 금나라 은나라
수요일 : 날아라 태극호
목요일 : 이상한 나라의 삐삐(폴)
금요일 : 태풍소년
당시 학생들이 '이상한 나라의 삐삐(폴)'이 젤 재밌다고 평가했던 기억이 납니다!
신밧드모험에서 거대한 불정령 물정령 바람정령 돌정령 기름정령 이거 있지 않았음? 서로 싸우면 누가 이기나 했던거 같던데 그장면이 아직도 생각남😂
와 이상한 나라의 폴이 1977~78년에 방영됐나요?? 신밧드의 모험도 1977년 78년에 방영됐나 보구나. 저는 전부 다 1980년대 중 후반에 봤는데...다 재방송이였구나. 삐삐~ 찌찌 ~!!
@over-the-universe 맞습니다...1977~1978년에 방영된게 최초입니다...그리고 그때는 원래제목이
'이상한 나라의 삐삐' 였습니다...!
@@휴머니코 아 역시 70년 대에 처음 방송됏구나. 근데 삐삐?? 삐삐는 귀가 큰 개인데요~ 이상한 나라에서 온 애기는 뿅망치 들고 댕기는 찌 찌 인데~ 찌 찌~삐 삐 !!
@over-the-universe
귀가 큰 개요? 그건 딱부리입니다...삐삐는 뿅망치들고 다니는 곰같이 생긴 인형이었어요...요술차~마술봉~딱부리~삐삐 찌찌 힘을 모으자~!
이거 어릴 때 정말 재밌게 봤는데. 노래도 따라 부르고. "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니나가 잡혀있는 마왕의 세계로~"
예... 님의 추억소환 욕심이 맞는것 같습니다.. ㅠㅠ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께 이런 만화영화 아시냐고 문의해보니까 모르신다고 하시고 주위에 혹시 만화영화 시청하고 지렸다는 애기는 들어보셨나고 여쭤보니까 듣도보도 못한 애기라고 하시네요 ㅠㅠ 아무튼 만화영화에 대한 열정만큼은 곽씨 아저씨가 최고 인것 같습니다!!
나이가 어케 되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40대 후반이고 이 만화는 어린 친구들은(그 당시)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던 만화가 맞긴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분이 나이가 더 많으시다면 모르는게 당연할테고요 그 당시 어른은 만화를 보는 경우가 흔하지 않았으니까요
@@위화듀2 아마도 부모님 집에 TV없어서 못봤을 것임. 그당시 가난한 집엔 티비 없었음.
일본애니로 추억소환되는 건 40대까지임. 만화책은 50대도 살짝 걸치지만...
저는 어릴적에 봤던 기억이 납니다. 4차원으로 빠지는 장면,버섯돌이,대마왕,폴의 활약등 이 영상을 보니 다시 추억이 소환되네요. ^^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애들이나 보는 게 만화라고 생각하시는 세대! ^^ 40대 중반부터 50대 초반까지 공유되는 추억입니다! 이 만화가 80년대였으니 티비는 많이 보급되었구요. 제나이에 일찍 손자를 봐봤자 한두살이라 ^^;;; 맞을껍니다.
기억나고 말구요 꼬맹이시절 나에계 최고의 만화였죠
장난감요요를 기지고 딱부리로 개조해서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2:33 대마왕과 싸울때 나왔던 테마곡은 지금들어도 너무 멋찌네요..명작만화^^
어릴때 참 재밌게 봤었던 만화인데 이젠 추억의 한편이 되었군요, 어릴적에 대마왕이 요요한방에 아프다고 엄살대는거 보고 웃었는데 이젠 조카들 장난감에 제가 저러고 있는 모습을 보니 웃기면서도 씁쓸한...
이제 다시올수없는 그시절이 그리울 뿐이죠^^
동심 파괴하면 당연코
“엄마찾아 삼만리”, “플란다스의 개”, “독수리 오형제”, “요술공주 밍키” 등등을 빼 놓을 수 없죠!!
어린시절 매주매주 너무나 기다렸던 만화...그때는 OTT도 없고, 유튜브도 없던시대라..TV에서 해주기만을 기다렸죠...그런데 하필 그시간 다른 채널에서는 뉴스가...아버지가 뉴스를 보셔야 하기에..친구집에 부랴부랴 뛰어가서 봤던 기억이..T.T 아버지도 그립고, 그시절 친구들도 그립습니다..
아버지의 채널 선택권은 막강했죠. 저도 그렇고 아마 누구나 한번쯤 님같은 추억이 있으실듯 하네요^^
오 감사합니다. 당연히 기억나지요. 잊고있던 추억의 한조각입니다.
어릴때 정말 잼있게 봤었는데 마지막화를 본 기억이 없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정말 좋아했던 만화에요. ㅎㅎ 정말 추억의 만화 ㅎㅎ
오! 그래도 나나구하고 끝났군요. 다행이다.
다들 본 버전이 조금씩 다른 것 같아서 검색을 하니.
77년에 tbc에서 방영한 버전
84년 kbs에서 방영한 버전
96년 sbs에서 방영한 버전
09년 ebs에서 방영한 버전
이렇게 방송 했었네요.
독수리 오형제나 은하철도999, 꾸러기 수비대도 재방영을 계속 해서 다들 보신 세대가 다를 것 같아요.
전 77년생이니 제가 본 버전은 84 버전이겠군요.
삐삐 찌찌 힘을 모으자. 대마왕 손아귀에 니나를 구해내자. ㅎㅎㅎ
40년 전이로군요. 추억 소환 감사합니다.
84년에 봤네요😅 국민학교 1학년때 ㅎㅎㅎㅎ 풀이 타고 다니는 차도 장난감 사고 요요도 사고 엄청 좋아했었죠
저도 84년에 보긴 봤지만 77년작의 주제가가 달랐습니다. 가사는 똑같았는데 멜로디가 달랐죠. 그 노래가 기억나네요.
77년작으로 봤습니다. 84년엔 중학생이라서 애들만화라고 안 보고.
저도 84년에 본 세대인데... 저는 처음 보는 만화인데도 형 누나들이 '저거 또 하네. 저거 마지막에 이렇게저렇게요렇게 끝나~' 하고 말해주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는 강제로 당하는 네타가 거시기했던 ~_~
어릴 때 참 재미나게 본 만화영화....저 주제곡 아직도 전부 기억하고 있다는...ㅎㅎㅎ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ㅎ 노래도 좋아했던 기억이 나요
정확히 최종회를 기억하는 사람여기있음.: 그때초집중해서 봐서. 근데 니나를 구해 돌아온게 더 충격이었고 믿기 힘들었음. 매번 실패해서 영원히 못구할줄알았기에
어릴땐 몰랐지만 지금 와서 느끼는게 음향 , 음악소리 들어보면
드래곤 볼 에서 나오는 음악소리 악기사용 과 동일한 기기로 사용한 소리로 들립니다
폴이 먼저 나왔으니 이후 드래곤 볼 제작진중 음향담당 하신분들이 동일한 분들이 아닐까 생각들더군요
마술차 마슬봉 딱부리~ 삐 삐 찌찌 힘을모으자.. 대마왕손아귀에 니나를 구해내자. 달려간다 달려간다
오오!!!!! 이상한나라의폴!!!! 리뷰를해주는 유투버님이있었다니 진짜 어릴적 재밋게본 애니였죠 ㅋㅋㅋ 요요로 기차커지게해서 이세계로가서 잡혀간 아빠 구할라치면 다시 빼앗겨서 ㅋㅋㅋㅋ 매번 아빠구하러가는.... ㅋㅋㅋ
초등학교 5학년인가 6학년인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걸 엄청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지금의 50대 이상의 나이인 사람들은 추억의 만화이죠.
40대인데 기억납니다, 티비에서 계속되는 재방영을 해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검색해보니 84년에 kbs에서 했었는데 기억날 나이는 아니고, 83년에 삼부 비디오판이 있었는데
오후 4시경에 이른바 '유선방송'에서 비디오판 애니를 틀어준적이 있는데 그거인듯 싶습니다 .(연도생각하면 가능 86-87년에 티비 애니를 많이 봤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비디오판이었다는거, )
뭐 일단 엔딩은 처음 봅니다. 이른바 티비애니들 엔딩을 딱 맞추어 본기억이 없어서, 하나 하나 기억나지도 않고- 다시 본다면 모르겠지만)
각설하고 어린시절 추억의 만화인건 맞습니다. (당시 표현으로 만화영화)
와...추억소환이네요.국민학교 다니때 재미있게 봤던...ㅋㅋ 일본어가 나오니까 조금 어색하긴 합니다만...
감사합니다.추억을 소환해주셔서.
즐거운 추억소환이 되셨길요^^ 저역시 감사드립니다~
참 재밌게봤죠~^^
마지막이 많이 슬펐던기억이나네요.
예전 만화영화는 마지막이 항상
슬퍼서,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많이
나네요~^^
저 무렵 만화 진짜 열심히봤는데ㅋㅋㅋㅋ닐스의 대모험이랑 지구용사라무 이런거 너무 좋아
제가 국민학생일때 입니다. 당시 TBC동양방송에서 해준 이상한 나라의 폴 마지막편 본 기억이 납니다. 물론 흑백방송이었지요. 우리나라에서 만화영화 방영할때 마지막편을 잘 안해주고 마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만화는 그래도 마지막편까지 다 완결방송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추억의 속으로 감사합니다.
삐삐,찌찌 힘을모으자~대마왕 손아귀에 니나를 구해내자!
옛날 기억나네요. 결말이 저렇게 끝났었군요. ^^*
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기억나는 만화 곽씨네 덕분에 결말보게되네요ㅎㅎ
와.... 너무반가운 만화다ㅎㅎ
덕분에 잠시 어린시절 여행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___^
황금박쥐, 밀림의 왕자 레오, 독수리 5형제, 철인 28호, 마징가젯, 사이퍼.... 아동에서 중1까지 봤던 의추억의 흑백의 애니.
이거 어렸을때 보고 대마왕 넘 무서워했는데 지금 봐도 무서움. 저시대때 일본애니들은 악당들을 너무 무섭게 그림. ㅠ 뭔가 묘하게 무서움..
공간 이동하는 장면 기억나네요 대다수 카드캡쳐체리 외에는 거의 애니 결말을 잘 못봤는 데 이건 이랬군요
카드캡터체리.. 사쿠라는 또 속편이 나온다죠.
이상한 나라의 폴 국민학생(?)때 재밌게 본 만화였는데 나중에야 저게 일본만화라는걸 알았죠. 이건 마지막회까지 해준것 같아요 . tbc가 재밌는 만화 많이해 줬는데
정말 잘 봤습니다
참 옛기억이 살아나네요 그리운 시절
폴이 탓던 저 요트에 바퀴 달린 차를 조립식 태엽동력으로 학교 앞 문방구에서 팔았었죠. 내 기억에 600원. 그리고 요요의 인기는 엄청났습니다. 나이 50이 넘어 아직도 주제가를 외운답니다. ㅎㅎㅎ TBC동양방송 애니가 최고였죠.
감사합니다 ❤❤
tbs가 아니라 kbs 방송하지 않았나여? 암튼 간만에 보네여
어릴땐 보고 대마왕헤어스타일 보고 전격Z작전의 주인공 데이빗 핫셀호프를 닮았다는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I haven’t got the chance watch the last episode. This brings back good memories~. Thank you so much for this~^^!!
01:03 오? 남박사님이랑 성우가 같네요? 이상한 나라의 폴은 타츠노코 애니중에서 일본 원판을 유독 듣기 어려워서 잘 몰랐는데 ㅎㅎ
항상 잘보고 갑니다.
편집이 아쉽네요
중간중간에 명장면이 많았는데 스킵된 기분
감사합니다. 추억도 살리고 마지막이 그렇게 됐군요.
이거랑 콤바트라 때문에 한동안 요요 들고 다녔죠. 추억돋네요.
우와. 몇십년만에 마지막회를 처음 보내요. 늘 마지막을 못보고 사람들에게 말로만 들어서 답답(?)찝찝(?)했는데 ㅎㅎ 정말 고맙습니다. ㅠㅠ❤
와 다시한번 기억하게해주어서 감사합니다 딱부리 !!
아 이거 마지ㅏㅁㄱ이 이랬었군요 ㅠㅠ 어릴때 너무 재미있게 봤었는데 조금 무서웠더 기억이 있어요. 그래도 해피엔딩이었다니 확인하게 되어서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