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ต.ค. 2024
- 안녕하세요 잼잼 꿀잼 명동선배입니다^^
천하무적 최강 브로맨스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입니다
상위 1% 남자와 하위 1% 남자의
유쾌한 동행이 기대가 되는데요
높은 지위와 재력으로
경찰조차 건드릴 수 없는 상위 1%와
누구도 가까이 가려고 하지 않는 하위 1%를
공통으로 지칭하는 단어가 언터쳐블입니다
사회에서 양 극단에 있는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며
깊은 신뢰와 애정으로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기적처럼 느껴졌는데요
본격적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영상 괜찮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로 응원부탁드릴께요
다음 리뷰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실제로 1920년에 천억을 벌었던 전설의 보스 [결말포함리뷰]](http://i.ytimg.com/vi/ic1eK146Wi8/mqdefault.jpg)
![세상의 모든 무기와 전쟁은 이 남자의 손끝에서 시작된다 [영화리뷰]](/img/n.gif)
장애인을 배려해라 장애인을 존중해라만 강요하는 우리나라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인 장애인과 공감해라와 장애인도 사람이다를 풍자하고 있는것같아서 찔린다.
지나친 배려는 배려받는사람에게는 또다른 차별일수도....
과잉친절도 받는입장에선 그리 기분좋진않음...lol
누가 기분나쁘라고 선행을 배풀겠나.. 다 착해서 그런거지
ㅇㅇ 맞음 나도 솔직히 몰랐는데 장애우가 그 사람들에게 오히려 상처주는 말이라고 하더라.... 난 장애인이 더 나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분들에거는 장애우라는 단어는 본인들을 불쌍하게 여기는거라고 생각들 하신다더라
님이 말한점을 강요하는게 좋지 않은 건 맞는데 상식적으로 겪어보지 않은 일에 공감하라고 하는건 너무 무리수임
편견 차별없이 사람대사람으로 대해주는거 너무 멋지다
비교할건 아니지만 나도 무릎이 아작나서 뛰지도 못하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경사가 있는 길을 걸을땐 통증때문에 미칠거 같았음 근데 그거보다 더 힘든건 주위시선임 날 안타깝게 보는 시선들이 날 더 병들게 만들어서 주눅들고 자존감이 바닥을 칠때 내 걷는 모습 앉을때 낑낑대는 모습 그 모습을 보고 놀리면서도 대수롭지 않다는듯 어울려주는 친구가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름 ㅋㅋㅋ
l Quiz l 저도 그랬었어요 친구가 진짜 고맙죠..... 더 힘든건 주위시선 진짜 맞습니다ㅜㅜ
전 육체는 아니지만 정신에서 몇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계속 발각 안 당하게 숨기면서 사는 중입니다. 농담이나 의심 받은 적은 있었지만 언젠간 발각 당하고 시선은 바뀌어버리겠죠
저도 십자인대 파열로 1달째 누워있는데 물론 걱정해주시는분들도 감사하지만 오히려 평소처럼 장난쳐주는 친구들이 더 좋더라고요
성택님 완쾌하세요!! 저도 십자인대 때문에 그랬었는데 지금은 잘 뛰고 운동도 문제없네요 화이팅 !!
저는 우울증이라던지 좀 많았는데 학교에서 다들 안쓰럽게 보더군요. 왜 시비를 걸었을까요... 그래도 영화나 당신의 말처럼 착한 친구는 있더라고요..
여기에서도 언급되는데, 장애인을 평범한 사람처럼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게 너무 편안했음.. 처음에 봤을땐 진짜 미친듯이 웃었는데 보면 볼수록 느껴지는게 많아짐
그러게요 멋진 복지사
그나마 다른 점 얘기하자면 원래는 둘 다 백인인데 상황 극대화 시킬려고 하위1%를 흑인으로 캐스팅했다고 들었음..
근데 이게 효과가 더 조은듯.
(어짜피 진실 말해주니까 상관읎스요)
뒷쭉에 실제인물 영상이 나오네요
흑인 캐스팅 진짜 잘한 것 같은게,
흑인=하위1% 가 아니라 흑인=자유로운 느낌이라서 좋았던 듯
@@ampleglow6693 ㅇㅈ 자유로워 보여
@@이오-r3m Wls
진심으로 배려하면 안되요 배려말고 웃으면서 장난치고 똑같은 사람처럼 해주면 진짜 더 고맙고 편해집니다. 실화라니 세상이 참 좋네요
진짜 많은것을 느끼게해주네
장애인을 그냥 일반인으로 대해준다는게
가여워하고 이해하는게아니라 진짜 일반인처럼
놀리고 비웃고 때로는 진짜 친구처럼대하듯이
그거에 기분나빠하는 장애인도 있겠지만
정작 진짜 친구처럼 대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주차진상 정리하는거 ㄹㅇ전공분야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04:35
ㅋㅋㅋㅋㅋㅋㅋ
gta
역시 최고야 ㅋㅋ
마음의 병을 몇년째 꾸준히 상담 받고 있는 한 10대 청소년입니다... 제가 마음의 병때문에 힘들다고 얘기를 부모님 다음으로 친구한테 했어요(올해로 3년친구) 제가 다른애들하고 섞여있을때 마음의 병때문에 힘들어하는걸 티를 내지는 않는데,그친구는 제가 마음의 병 환자라는 프레임을 씌우기는 커녕 걍 3년친구로 인식해주는걸 고맙더라구요 가끔가다가 마음의 병때문에 종종 힘들다고 이야기할때면 제 이야기를 한 사람의 이야기로 들어주더라구요...
이친구 사귀기 참 잘한거 같더라구요... 항상 고맙다...
친구는 항상 고마운 존재이지요. 그 친구도 댓글님에게 감사할겁니다.
한국의 주관적인 배려문화에 대해 고찰해봐야하는 아주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꽤나 멋대로 상대의 생각과 상황을 우리 기준대로 판단해버린채로 동정하고 행동하니까요.
비단 장애인 뿐만이 아니라, 난처해하는 상대라는 모든 상황에 적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배려가 좋을 떄도 있지만 너무 과하게 하면 그것도 독이 된다는...
음악은 정신이 아니라 마음인것같다 저 대사 음악은 춤을 춰야지! 확 오네
(`(° O°)`)
화이트페이스..
여러분들 화이트.... 스펠링이 뭐.. 더라? ㅎㅎ!?
@@ehween White
@@ehween White
진짜 보통사람처럼 대해주는게 상대에게는 도움이 될 줄이야
이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게 학교에서는 장애인분들을 보면 도와주라는걸 말하는데 이 영화는 장애인분들을 남들과 같이 똑같이 대해달라는 영화의 말이 저에게 와닿게되네요 여러 많은 사람들도 이 영화를 꼭 보셨으면 ㅏ는 바램입니다
어릴 때 가슴 뭉클하고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 둘의 우정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였던 것 같다.
필립이 드리스를 좋아하는 이유가 자신을 동정의 대상이 아닌 한명의 평범한 사람으로 대해줘서라고 생각함. 전화를 별 생각 없이 받으라고 건네주거나 자신이 못하던 것을 친구처럼 나서서 해주는 모습이 진짜 1%의 우정이라는 말에 어울리는 모습이었음.
나는 필립형님도 좀 대단한게 보통 뮤지컬보러갔을때 같이간사람이 매너안지키고 떠들면 부끄러울텐데 같이 웃고있음ㅋㅋㅋㅋ 그게 진짜 대단하고 웃겼음ㅋㅋ
보고 나면 비격식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는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정은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인생의 아름다움 중 하나니까요.
네^^ 보고나서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구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이게 뭐라고 눈물이 나냐..
진짜 우정이네요
14:43
하 이 면도씬에서 진짜 웃겨 뒤지는줄 ㅋㅌㅌㅋㅋㅌㅌ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그. 분이나올줄몰랏어
@@김호영-t4k 분이 아니고 새끼
ㅋㅋㅋㅋㅋㅋ히틀러 시부렐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 잡혀갈일 있나 ㅋㅋㅋ
@@김호영-t4k 나치세요?
10:40 맞다 주인 아저씨 손이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도랏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이 보고 자란 환경을 기준으로 남을 평가하지않고 서로를 이해해주며 각기다른 환경에 처한 본인들만의 사는 방식을 공유하며 의지하니 저런 최고의 우정이 탄생하지 않았나 싶네요
이영화를보구나니 사람사는건 역시 너무많은격식을따지기보다는 흥이가는대루 내맘즐겁게 하루를살아두사는것같다는 생각을또한번해봅니다~~
여러분들이 같은 영화를 리뷰 해주시니 좋아하는걸 여러번 지루하지않게 보는거 같아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꾸벅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드리스형 저 웃음은 진짜 마성의웃음이닼ㅋㅋㅋㅋㅋㅋㅋ 빠져나올수없엌ㅋㅋㅋ
에헤헤헥 어흨ㅋㅋ 퓔립!
사회복지를 공부하면서도 저렇게 편견없이 대하기가 정말 힘듭니다...솔직히 저렇게 되고싶네요
드리스 차 배기음 내면서 좋아하는 거 매력 개터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웹툰중에도 일본 청각장애인 아이가 자기를 평범하게 봐주는 선생님이 제일 고마웠다고 했죠.
아 일본이였구나... 대충 봐서 까먹었었네
원작이 일본소설이고 만화는 네이버웹툰 ho!예요
@@이진우-x8n me!
@@I_am_not_umjunsick ㅋㅋㅋ 메!
메호대전 모르나 ㅋㅋ
어느새 내 입가에 미소가..
너무 좋은게 영화 보는 동안에 나레이션 넣어주시는게...안 거슬려서 좋아요 너무 자연스러워요 보는 동안에 나레이션이 신경쓰이면 흐름이 끊기곤 하는데 여기는 안 그러네요 중간에 뭐라고 하셨는지 기억도 안 나요ㅋㅋㅋㅋ내용 시작하기 전에 몇 마디 하시는거랑 내용 딱 끝나고 듣는 나레이션이 너무 자연스러워요 목소리도 좋으시고..이런 흐름 너무 좋습니다 구독 좋아요 갑니다잇!!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언제봐도 기분이 좋아진다
유튜브에는 안나오지만 몇가지 좋은 부분이 있죠
필립 생일인데 필립을 위해서 춤춥시다! 라고 해서 생일 주인을 정말로 축하해주는 모습 같은거 말이에요
놀아준다기 보다는 친구로서 손발으로서 진심으로 대해줍니다.
다음으로 온 간병인을 무시한건 재미없다기 보다는
"그 병원복 같은거좀 안입으면 안되나? 답답하네" 했는데, 잊어버리고 계속 입는다던지, 밤에 호흡 곤란이 왔을때 아픈사람에게 물어만 보고 나가라니까 나가 버린다던지
(사실 아픈 사람에게 물어보고 약같은거 찾아주는게 맞긴합니다만..)주인공은 몸 닦아주고 물수건 머리에 올려주고, 맞는 치료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하죠
아무튼 담담하게 잘 그려낸 영화라고 생가합니다.
OST는 어쓰 윈드 앤 파이어가 주역이니 꼭 들어보세요
추천곡은 september와 boogie wonderland입니다.
이건 중간엔 유쾌하고 웃긴데 마지막엔 가슴뭉클하게 하네ㅠㅠ
2:56 아악 신발ㅠㅠㅠㅠㅠㅠ
음악이며 스토리며 ㄹㅇ띵작
이거 옛날에 보고 너무 좋았는데 이름 안떠올라서 못찾아봤는데 덕분에 다시 보게됬네요! 고마워요~
최고의 명작... 지금도 가끔씩 한번씩 보면 기분이 좋아짐...특히 저 웃는연기...눈웃음....한번더 봐야겠네요
예전에 개봉했을 때 여친이랑 보러갔었는데
배꼽 빠지게 웃었던 기억
그리고 편견을 가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됐음
특히 동정심
막바지 드리스 돌아오면서 전개되는 과정이 이 영화의 백미임. 음악 연출 연기 진짜 빠지는게 없음
졸라 웃기고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부자 딸내미 연애사정도 도와주는 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 크로와상 졸라 성실사오더라 그 놈ㅋㅋㅋㅋㅋ
존나 성실하게 사왔지 ㄹㅇ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음벨
이 영화를 몇년전에 봤지만 오늘 다시 리뷰해준것을 보면서 또다시 깊은 감정과 감성을 느끼고 갑니다. 리뷰해주셔서. 훌륭한 명작을... 감사 드립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장애 3급 받은 친구가 있는데 비장애인하고 크게 다른거 없드라 그 녀석이 스스로 자신이 다른사람들하고 다르다는걸 인지하고 장애를 극복한 케이스이기도 한데 장난치면 다 받고 서로 욕도하고 지냄 선입견이 무서운거임 진짜
1:42 이 아줌마 김민교 닮았어...
나만 그생각한게 아니네ㅋㅋㅋㅋㅋㅋㅋㅋ
김수미도 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5:19 난 왜 이 장면이 김민교같지
ㅋㅋㅋ루ㅋㅋㅋ
멋진 영화 잘 보았습니다. 저도 우정을 중시하는 편이라 영화 재미있게 봤네요. 선배님 수고하시고 화이팅!!!!
네^^ 고맙습니당
좋은하루 보내세요~
보면서 나도 모르게 편한 미소지으며 보게되는 영화..
마지막 필립 창문너머 웃는 모습보고 순간 울컥
음악에 화음이 있다면,
인생은 교감이 있어야 한다.
이 것이 삶이다.
누구든 즐길 권리가 있다.
그게 사람이든 동물이든 식물이든
왠만한 사람이 장애인을 앞에 두면 연민이나 배려를 위해 뭔가 벽을 두고 대하죠.
저도 어릴때 반에 친구가 장애가 있는데 저는 나름 그 친구와 잘 지냈다고 생각했지만
나이 들어서 생각하니 난 그애를 친구로써 잘 지낸게 아니라 장애인대 일반인으로 대한거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안좋더군요.
물론 그땐 제가 초등학생이었고.. 그 생각이 든건 고등학생때지만
아무생각없이 볼영화없어서 봤는데 그 해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였음
진짜 왜캐 감동적이냐..
전 이 영화 "상위 1%의 대천사와 하위 1%의 수도승이 만났다 = 흑형앵벌" 짤로만 접해서 스토리는 잘 몰랐지만 꼭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너무 좋은 영화다 이게 실화라는것이 진짜 멋있다 정말 감동적인 우정
이 영화는 실제 인물보다 흑인 친구가 느므느므 실감나고 정이 느껴지는건 왤까요…
보면 볼수록 미소가 지어지는 영화 이네요ㅎㅎ
4:53 뭐하는 거야? 그러는 것 같지 않나용?ㅋㅋㅋㅋ나만 그렇게 들리나...?
진짜네ㅋㅋㅋㅋ
아니요 저도그래요^^
1:42 김민교를 분장한 박내래를 닮음
이거다
진짜 ㅠ존나감동적이야 미친...또보는건데 또재밋어 ㅠㅠ
진짜 내 인생 영화...정말 힐링됨
헐 이분이 영화리뷰?인가 중에서 제일잘하는거 같아요... 너무 목소리좋으ㅅㅔ요ㅠㅠㅜㅜ
이 영화 학교 도덕,국어시간 대표 영화ㅋㅋㅋ
그렇다 때로는 계획 보다는 순수함이 그계획이 상대를 배려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군대 야간당직 끝내고 새벽에 다보고 잤더니 마음이 그렇게 편할수가없다
옛날에 재미있게봤던 영화라 다시보니 반갑고 재미있게봤네요!
정말 장애인이 아니라 평소처럼 사람을 대해주는게
장애인의 입장에선 정말 고마울거같음
음악도 너무좋고 천천히 진행되는데 지루하지 않음 개명작
어렸을때 영화관에서 이거보고 그저 그런 영화다 싶었는데 나이먹고 나서 보니까 진짜 인생영화 그리고 중간 중간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ost가 너무 좋음
맞아요 ost 동감합니다
제목부터 정말 잘지었고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이야기이죠
셉템버가 그렇게 흥이 넘치는 노래인줄 새삼 다시 알게 된 영화...
요즘처럼 슈퍼히어로물을 보는 것도 좋아하지만 가끔 눈이 조금 피곤해지고 건조할 때가 있죠. 이런 영화를 보면서 건조했던 눈을 물에 녹여보는 여유를 가지길 바랍니다.
내 인생영화..
이 영화 ㄹㅇ 개꿀잼 학교에서 봤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집에와사 또봄
마지막에 실화라는 사실을 깨닫고 눈물 펑... .
와 저게 도와가며 사는세상은 무슨 서로 행복하고 즐겁게사는 삶이지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차분 하셔서 듣기 좋아요... 프랑스 미국 버전 중 미국에서 살아 그런지 미국 버전이 조금 난듯..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퍼펙트맨이 이 영화를 모티브로 했네요👍👍👍🤗🤗
이거 진짜 재밌음..죽기전에 꼭봐야할 명작임
완전 감동이다 진짜 ...
너무 유쾌해ㅋㅋㅋㅋㅋㅠㅠㅠ감동
와...이런 영화가 있엇네??? 고마워요 지금 당장 보러갈게요!
리뷰 엄청 집중해서 본것 같아요 좋고 중요한부분만 찝어주셔서 영화한편 다 본거같네요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좋아요 누르고 가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화라는게 ㄹㅇ 개쩐다
같은 영화 리뷰같은거 두번이상 안보는데 이 영화는 개띵작이라 리뷰 4번 5번째 보는중
엘다이브 어디서 봐요?
@@kqc1228 영화리뷰 말고 영화말하시는 건가요??
개재밌어서 3번 본 영화 ㅋㅋㅋㅋㅋ너무 편한 영화임 진짜
정리도 잘하셨고 보기좋게 영상 잘만드시네요 ㅎㅎ 응원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립이 바란건 자신이 장애인이라는 동정이 아니라 그냥 몸이 좀불편한 장애인 친구처럼 대해주는걸 바란것 같네요.
그냥 평범한 사람 대하듯 드리스의 그런모습이 필립은 맘에 들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필립의 생일때도 자신을 동정한 그런 생일 파티가 아니라.. 그냥 보통사람들 처럼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즐겁게 놀다가는걸 원했던것 처럼 말이죠 ㅋㅋ
신파나 극적인 연출이 없는게 매우 인상적인 영화였습니다.
처음엔 필립의 주위사람들도 드리스를 매우 경계했었지만, 다른 영화처럼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친해지는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그런 것들이 사라지는것 처럼 말이죠 ㅋ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어스윈드앤파이어의 노래가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ㅋㅋㅋ
미국에서도 이영화를 몇년후에 리메이크 하죠 ㅋㅋㅋ
Ludovico 라는분이 치는 피아노가 참 매력이죠
언터쳐블 영화 띵작이죠ㅎㅎㅎ
10:03 여기서 자리밀려가지고 맨끝사람 뻘쭘하게 서있는거 겁나웃긴데ㅋㅋ그 장면이 빠졌네요ㅋㅋㅋ
흑형님 호탕하게 쪼게는소리가 너무 웃겼던 영화
4:38 Bonjour, ça va ?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티비로 우연히봤는데 드리스가 너무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보면서 마음이 뭉클해지는 걸 있는 힘것 느끼게 해주는 영화.
상담가 교육 받을때 봤던건데..
다시봐도 감동이네요
진짜 내인생 명작중 하나다 꼭보삼
몇번을 다시본 영화. 명작이죠
영화관에서 봤을 때 펑펑울었는데 진짜
나는 단지 이 영화를 좋아한다. 두 배우 다 너무 좋다
볼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영화
진짜 뭐야.. 너무 소름돋게 감동이다.. 대박 ..
말 필요 없이 따봉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에 정답은 없습니다. 사람은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장애가 있는 사람과 장애를 없는 사람으로 이분시키면 둘 사이를 연결하기 좋은 다리가 어떻게든 설계가능하게 느껴지겠지만,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장애란 그가 갖고 있는 수많은 특징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장애가 없는 사람에게 있어 비장애가 그가 가진 수많은 특징 중 하나에 불과하듯이 말이죠.
각각의 인간은 수많은 특성을 지니고 있고 그로 인해 모두 서로 다른 인격체가 됩니다. 서로 다른 인격체들 중 하나의 특성을 가진 사람들을 뽑아 그룹화시켰을 때, 그 그룹을 완벽히 만족시킬 수 있는 '태도'란 사실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인이 아닌 '미성년자'를 만족시키는 정형화된 태도란 없고, '남자'를 만족시키는 태도도, '여자'를 만족시키는 태도도 없습니다. 어떤 한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는 태도는,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수많은 특성에 기반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각각의 인간을 만족시킬 수 있는 태도도 모두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 정도 비슷한 태도들을 그룹화할 수 있을지라도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제각각 다른 타인들을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만족시키는 '태도'를 오랜 세월에 걸쳐 발견했고 정형화시켰고 이를 교육하게 되었죠. 그게 바로 '예의와 배려'입니다. 이를 갖춘 태도는 그렇지 않은 태도보다 타인을 만족시킬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이 영화에서 보여지는 흑인 주인공은 일반적으로 예의없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인 주인공은 그의 태도에 만족을 표합니다. 왜 그런 걸까요? 이유를 찾자면 여러 가지를 찾을 수 있겠지만, 간단히 말해 그냥 서로가 서로에게 어울리는 존재인 겁니다.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이었던 거죠.
장애인에게 대하는 태도를 고민하지 마세요. 타인에게 배려하듯 장애인에게도 배려해주세요. 장애라는 이유로 더 많은 배려를 해도 상관없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만큼 배려를 하세요. 그게 불편한 장애인은 당신을 거절할 것이고 그럼 당신도 거절하면 됩니다.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무조건적으로 맞춰주고 만족하게끔 해야한다는 강박갖지 마세요. 장애인도 당신도, 당신도 장애인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만큼의 배려를 했다고 스스로 생각한다면, 당신은 최선을 다한 것이고, 사람으로서 할 도리는 다한 겁니다. 그러면 된 겁니다. 봉사를 하고 싶으면 봉사가 필요한 장소로 가서 하면 됩니다.
일상 속에서 마주친 장애인에게 봉사와 헌신을 다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 배려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