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 아는 것과 가슴에서 수용됐을 때의 차이 | 김안숙 소장 Ep.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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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มิ.ย. 2023
  • #감정정화 #마음의평화 #현실변화
    * 인물정보
    김안숙
    - 레벤연구소 소장
    - 저서 '하루하루 감정 정화 연습'(6월 발간 예정)
    * 참고도서
    하루하루 감정 정화 연습 - 김안숙
    aladin.kr/p/wzQWV
    * 댓글과 좋아요 감사합니다.
    * 건전한 토론 ok. 욕설은 삭제!
    * 배경음악
    artlist.io
    초반에 나오는 음악 Hammer and Felt by Beneath the Mountain
    맨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 in the bleak midwinter by will taylor
    * 배경영상
    pexe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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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89

  • @sunnyr6583
    @sunnyr6583 ปีที่แล้ว +125

    외람되지만 한 말씀 드리자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그것에 촛점을 맞출 필요는 별로 없습니다. 물론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지만요. 대신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내가 이렇게 이기적인 인간이구나, 내가 이렇게 무지한 인간이구나, 내가 이렇게 욕심이 많은 인간이구나. 내가 이해가 되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소 형께서 '너 자신을 알라'라고 하신 거고요. 그게 진심으로 이해가 되면 전화를 할 필요도 없고, 미안함을 고백할 필요도 없고, 감사함을 표현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미 현실이 달라졌거든요. 말하자면 내가 전화를 안해도 전화가 오고, 상대방이 미안하다고 말하고, 상대방이 고맙다고 말합니다. 또 말을 안해도 이미 분위기가 달라져 있고,이미 서로 양해하고 있습니다. 그냥 기억의 잔상만 약간 남아있을 뿐입니다. 항상 내 잘못만 들여다보면 됩니다. 나를 수용하는 것이지 상대방을 수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이 우주 전체이기 때문에 나를 수용하면 상대방은 저절로 수용됩니다. 내가 이 우주 전체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다 수용했다고 머리로 착각해도 나를 수용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수용한 것이 아닌 것이 되므로 그것은 전부 수포로 돌아갑니다.
    사실 저도 그런 시행착오를 거쳤습니다. 상대방과 세상을 이해하려고 먼저 시도했죠. 그래서 왜 이렇게 말씀하시는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저자께서 마음이 착하신 분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런 것도 분명히 필요는 합니다. 필연적인 시행착오로서 말이죠. 그런데 그렇게 하면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촛점을 나에게 맞추면 10배 이상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하고 착하게 사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사람이 되는 방향으로 가는 거랍니다. 세상에는 선도 악도 없답니다. 선악을 구별짓는 '내'가 문제인 것입니다. 그래서 싫은 것을 밀어내고, 좋은 것을 쫓아가려고 하기 때문에 모든 고통이 일어납니다. 상황에 따라서 악한 모습을 실컷 보여주면서도 악하지 않을 수 있고, 선한 모습을 실컷 보여주면서도 내 악함을 끌어안을 수 있게 됩니다. 무엇을 하든 내 선택이고 그 선택에는 부작용이 별로 없습니다. 내 선택대로 내 스타일대로 살아도 걸림 없이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내 욕망을 추구하고 싶으면 추구해도 되고, 버리고 싶으면 버려도 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이로운 길을 저절로 가게 됩니다. 나라는 몸을 도구로 사용하는 그 자의 뜻대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길은 왠만하면 잘 이루어지고, 시행착오를 겪어가면서 이루어지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걸 자신이 확연히 알게 됩니다. 반복되는 경험을 통해서 말이죠.
    특히 용서는 절대적으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억지로 하다가는 역효과가 납니다. 용서라는 개념 자체를 잊어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수용이 되면 미워할 대상 자체가 사라지기 때문에, 미운 대상을 전제로 하는 용서라는 관념도 성립 불가능해집니다. 수용이 되었다면 이미 나는 다른 현실을 살고 있는 거랍니다. 이전에 일어났던 일들은 사실 나와 아무런 연결성이 없습니다. 그냥 기억이라는 매커니즘이 어떤 연결성이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고 있을 뿐이죠. 지금까지 내가 잘못하고 있었는데 상대방에게 덮어씌우고 있었다는 걸 확연히 알게 되기 때문에 저절로 미안한 마음이 생기고, 저절로 연민이 생깁니다. 죄 없는 사람을 내가 괴롭혀 왔다는 걸 알게 되니까요. 이 세상에는 오직 지금 이 순간 밖에 없습니다.
    또 부자가 내 눈 앞에 보일 때 느껴지는 감정에 대하여 말씀하신 부분은, 그것이 '또 다른 나'이기 때문이 아니고, 내 마음에 결핍이 있기 때문에 그 결핍을 체험할 현실이 나타난 거랍니다. 쉽게 말해서 내 마음이 부자라서 부자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가난하기 때문에 부자를 통하여 시기해야 할 현실이 생겨버린 것이랍니다. 까불어서 좀 송구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sinmiyi1783
      @sinmiyi1783 ปีที่แล้ว +13

      수긍이 가고 맘이 시원해집니다
      나만 보면 되는거지요
      나를 보게하기 위해 그 반대되는 상황이 나타나 그때 일어나는 일차적 감정을 알아차려 느껴주고 정화가 일어나는 과정을 통해 계속 거듭나 신성으로 본향으로 나아갑니다
      우리 모두는 본래 구원을 받았으나 구원을 또한 이뤄가는 존재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아직도 다른사람은 좀 보이는것 같으나
      내 맘을 들여다 보는 것이 참으로 헤갈리고 ㅜㅜ그러네요

    • @sunnyr6583
      @sunnyr6583 ปีที่แล้ว +47

      @@sinmiyi1783 예를 들어서 길을 갈 때 다른 사람들을 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왜냐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고 있을지 안 봐도 뻔히 알 거든요. 내 마음 상태 그대로 나를 본다는 걸 알거든요. 내가 화가 나 있으면 다른 사람도 나를 그렇게 보고, 내가 조급하면 꼭 조급한 사람을 보게 되고, 내 마음에 기쁨이 넘치면 생면부지의 사람들에게서 사랑한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실제 경험). 그래서 겉으로 보이는 현실은 전혀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만 바뀌면 온 세상이 바뀐다는 걸 아니까요. 이때 길을 인생으로 바꾸어보면 똑같은 이치로 돌아갑니다.
      내가 정말 내 잘못(이기심, 욕심, 두려움)을 알았다면, 알았다면, 그래서 아~! 하는 느낌이 왔다면, 돌이킬 수 없는 느낌이 가슴에 꽂혔다면, 그 변화는 당장 나타납니다. 또한 상대방이 불쌍한 사람이구나, 나와 같은 어린 중생이구나, 하는 이 가슴 속에서 일어났다면, 변화는 당장 나타납니다. 이게 쌓이면 행복한 인생이 된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습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첨에는 좀 억지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를 괴롭히는 문제를 붙들고 그것이 완전히 해소가 될 때까지 물고 늘어져야 합니다. '내가 뭘 모르고 있지? 내가 무슨 욕심을 부리고 있지? 내가 뭘 무서워하고 있지?' 이 세 가지 질문을 계속하면 답은 저절로 불쑥 불쑥 일상 속에서 찾아옵니다. 꼭 답을 구하려고 안하셔도 됩니다. 계속 질문하다 보면 답은 거래처를 가더라도(화장실), 하품을 하다가도, 저절로 찾아온답니다. 그리고 사실 문제는 문제가 아닙니다. 좋은 일이죠. 엄청난 행운이 찾아온 거죠.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엄청난 행운이 나에게 달려와 준 것이죠. 건투를 빕니다!

    • @user-wr3xc9cf9h
      @user-wr3xc9cf9h ปีที่แล้ว +5

      수용합니다😊고맙습니다

    • @user-bd9dd6qq7b
      @user-bd9dd6qq7b ปีที่แล้ว +3

      좋습니다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 @chulminkim9586
      @chulminkim9586 ปีที่แล้ว +3

      잘 읽고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이 영상이 첫줄에 쓰신 상대를 이해하고 용서하라는 초점보다도 관찰흐름의 일부를 자세히 알려 주면서 결국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나를 이해하는 내용인게 아닌지 싶습니다.
      읽다보니 선생님의 내용도 충분히 포함되어있는데 다룬 지점이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마음이라면 좋은 내용을 듣겠죠😊 저도 송구하지만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 @user-jb9db2ru2x
    @user-jb9db2ru2x ปีที่แล้ว +30

    받아들이고 수용하기전에 타인으로부터 받은상처를 힘없이 감내해야만했음을 인식하고 억울함과분노가 마음에서 사라지지 않아 수용의 시간이 언제 올지 알수없을때는 그 (나의억울한마음)마음부터 보듬어줄수있는 힘이 있음 좋겠어요.

  • @user-nw6dw7mz8c
    @user-nw6dw7mz8c ปีที่แล้ว +10

    좋은 내용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성인들의 말씀과 가르침을 따르려는 착하게 살려는 소장님의 착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근데, 딴지 거는건 아니고요.. 뭔가 막 어떤 이상적인 마음이나 이상적인 삶의 형태를 노력이나 어떤방법을 통해서 잘 성취되던가요??
    저는 일생동안 수없는 시행착오와 자책 가운데 있다가 대승의 깨달음에 통하고 나서는 모든것이 이미 완전하게 이루어진 것들을 보고 있고,
    익숙해 질수록 삶 속에서 정말 아무 노력없이 변화되어가는 것들을 봅니다.
    제가 느끼기엔 성인들의 말씀이나 삶을 어설프게 따라 하려 하면 할수록 더 큰 벽이나 장애가 경험되어지는거 같아요..
    노력이나 애씀이나 마음의 착함으로 도달이 안되니까요.. 어짜피 먼가 부족한 나에서 훌륭한 나로 바뀌어지는 것은 결국 "내"가 있기에
    불완전 할 수 밖에 없으니깐요.. 성경에 " 하나에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어져 없어지면.. 큰 나무가 되어서 수많은 짐승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쉰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결국 " 나" 라는 상이 남아 있는 한 불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나" 라는 상이 없어지는 체험 이후에는 모든것이
    이루어져있고, 그렇게 돌아가는구나를 볼수 있지만, 그전엔 안타까움만 있을 뿐이죠. " 나"라는 상이 극복되어지는 것은 내 힘과 의지와 노력으로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때가 차매" 라는 구절이 성경에 있고, 불교에는 시절인연이 되어 라고 말들을 하죠..
    성인들이나 깨달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그렇게 되어 "나"가 완전 극복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흉내 내봐야 현실의 "나" 만 부정하는 꼴입니다. 그러나 간절한 사모함으로 소원하면 그쪽 세계로 넘어가 집니다.. 거기서는 수고함도, 노력하고 애씀도 없는데,, 자연스레 되는 세계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jb8zf8sr1k
    @user-jb8zf8sr1k ปีที่แล้ว +23

    결국에는 사랑이라는 말씀이 크게 다가옵니다~
    생각을 관찰하고 감정을 관찰하다보니 모든 사람들이 그저 존재로 보여지고 부모님도 존재로 보여지니 연민의 마음이 들더군요~
    살아계셔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되었어요.
    그분들을 통해서 내 마음을 알 수 있는건까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내 마음 안에 살고 있음을...
    결국에는 내 안에 신성이 있음을
    내안에 사랑이 있음을 알아가는 시간들입니다~❤
    귀한 내용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lc5zo9mc4n
    @user-lc5zo9mc4n ปีที่แล้ว +7

    소시오패스를 수용하려다가 더 인생 힘들어짐..
    빠른손절 필요

  • @miro6390
    @miro6390 ปีที่แล้ว +10

    지금 너무나도 힘이든 상태에서 나를 수용하고자 한다면 자신을 관찰한다는 생각으로는 그 현실속에서 벗어날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힘들고 있다는 관찰의 생각 또한 힘들고 괴롭댜는 모습에서 벗어나고자 선탁한 생각의 다른 모습이기에 정말로 도저히 자신이 감당할수 없는 상태가 오면은 수용이란 얼마나 우스운 말장난임을 스스로 알게됩니다. 허면 어떻게햐야 이 상황속에서 나를 벗어나게 해줄수가 있을까? 힘들었기 전의 생활을 유지해주시면 됩니다. 일어닌것은 일어난 것이고 어차피 상황은 전개가 된것이니까 그냥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가서 그렇게 살아오셨듯이 살아주시면 됩니다. 이러면 생각으로의 수용이 아니라 온 몸과 마음으로 받아들여지는 슝용이 저절로 일어나게 됩니다. 진정한 슈용이란 관찰이란 수용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더 크게 자신을 잡아먹히게 할수도있기 때문입니다. 수용은 관찰너머의 일상에 행위로서 받아드여지게 됩니다. 우리가 말로서는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사랑하고 감사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글이나 이야기로는 공감대를 형성할수는 있겠지만 실제로 이것이 일상에서 이루어지지 못하는 이유는 이러해서 그렇습니다. 일상이 수용이되는 행위의 여여함. 이리하면 어떠한 난관에서도 자신을 지켜낼수가 있을겁니다.

  • @mqfeupegvl-bzfqu
    @mqfeupegvl-bzfqu ปีที่แล้ว +8

    가해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게 필요할 수도 있는데
    그것보다는 피해자인 자기 마음을 인정해주는 게 먼저 아닐까요?

  • @ImjuByon
    @ImjuByon ปีที่แล้ว +5

    작가님도 내마음을 알아차리고 챙김을 먼저 하면 상대방을 수용할 수 있는 힘도 생긴다고 얘기하시네요. 근래 경험과 일치하는 것 같아요. 용서까지는 아니지만 날을 덜 세우게 되고 관계도 부드러워 지더라구요.

  • @smj8944
    @smj8944 ปีที่แล้ว +4

    저의 첫경험은 명상을 통해서였어요 평상시 생각도 안한 미운 친구가 떠올라지며 내가 왜 이친구를ㅇ미워하지 하는 의문이 생기며 그의 미운 모습이 나였슴을 자각하게 되었고 그자체가 수용였으며 그친구를 만나도 편안함이 ㅎㅎ
    감사한 체험였습니다 오늘 영상을 통해 또한번 감사함으로 다가오네요 오늘도 덕분에 여유로운 감정정화 시간였습니다😊

  • @user-vn5dc4dk1p
    @user-vn5dc4dk1p ปีที่แล้ว +12

    멋지고 풍요롭고 평온한 날입니다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wh4wb8pm2l
    @user-wh4wb8pm2l ปีที่แล้ว +11

    작가님 덕분에
    제 자신을 되돌아 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수용할줄 알고 마음 한켠이 따뜻해 지네요😁

  • @qhfk012
    @qhfk012 ปีที่แล้ว +4

    기존의 깨달음을 말씀하신분들과 또 다른 결들의 방법인 것 같네요. 사람마다 거쳐야할 방법이 분명히 다르다고 생각해요.
    이런 차원과 가치를 잘 만난 분들이 더 많아져서 행복합니다. 소개해준 써니즈님께도 늘 건강과 행복 기원해요❤

  • @bonlals6823
    @bonlals682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타인을 이해하는 것도 결국은 타인을 통해 비추어진 내 내면을 수용하기 위해서인거 같긴한데, 그전에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타인을 통해 비춰진 내 내면에 대한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화가나면 화가나는데로, 슬프면 슬픈대로, 수치스러우면 수치스러운데로, 그대로 느껴줘야, 그 다음 단계로 타인(정확히 말하면 타인에 비춰진 내 내면)을 수용할 수 있는 단계로 나아갈수 있는거 같습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뉘앙스는 남을 이해하는것으로 초점이 맞춰져있는거 같은데 포인트는 타인이 아니라 나한테 올라오는 느낌 감정을 올라온 그대로 수용해 주는게 우선이지 않을까 싶어요.

  • @user-on1zv4kl6f
    @user-on1zv4kl6f ปีที่แล้ว +5

    착함은 삶의 흐름에 올라타는 거지
    삶의 흐름을 만드는 것이 아닐거예요.
    도구가 아니더라구요.
    크게 오해했던 부분인데요
    그래도 인위적으로 착했던 순간도 필요했고 그 순간도 내 삶의 흐름이긴했어요.
    알아차리고
    마음챙겨봅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 @yhj223
    @yhj223 ปีที่แล้ว +8

    듣는것만으로도 마음이 정화되는듯해요🙏

  • @user-wr3xc9cf9h
    @user-wr3xc9cf9h ปีที่แล้ว +5

    수용이 갑니다 😊
    바르게 상대를 대하면 부정적 태도가 나오더군요
    이해가 안돼고 상처가 됐는데 인간은 부정적으로 먼저 본다네요 ㅜㅜ
    저도 인간이니까 😊 그런모습이 내제되있겠죠
    다만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했는데 없는모습은 아니었겠다 수용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해가 되었습니다

  • @j.1768
    @j.1768 ปีที่แล้ว +3

    써니즈님, 이번 내용 너무 좋습니다. 와 닿아요. 감사드려요.

  • @juingong7
    @juingong7 ปีที่แล้ว +4

    잘들었습니다 😊
    영상이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맞습니다
    대상이 나에게 한 행위는
    내과거의 행위의 결과물이죠

  • @ask-dad
    @ask-dad ปีที่แล้ว +1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고마워요🎉❤

  • @akai7799
    @akai7799 ปีที่แล้ว +1

    날로 발전하는것같아 보기 좋아요 써니즈님 화이팅

  • @suyounkim3507
    @suyounkim3507 ปีที่แล้ว +6

    깨우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

  • @Macrocosmnouveauriche
    @Macrocosmnouveauriche ปีที่แล้ว +5

    ❤굿모닝 감사합니다

  • @user-ci3tu2ty7e
    @user-ci3tu2ty7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참 좋으신분을 초대하셨네요.
    강의 내용 너무 좋고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yq3uu1hz2r
    @user-yq3uu1hz2r ปีที่แล้ว +1

    오늘도 감사합니다💛

  • @JKHONG-gm4nn
    @JKHONG-gm4nn ปีที่แล้ว +4

    마음공부의 요체는 내가 매트릭스에 안에 사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 @sunnyr6583
    @sunnyr6583 ปีที่แล้ว +4

    댓글들에 답글을 달다보니, 제가 빼먹은 분은 혹시나 섭섭하실까봐 전부 다 달게 되어버렸네요. 아.. 이 놈의 착한 성격 때문에. 써니즈님께서 잘 알아서 하시겠죠? 감사합니다!

  • @user-wr3xc9cf9h
    @user-wr3xc9cf9h ปีที่แล้ว +3

    가해자를 불쌍한 시선으로 본다는것...
    피해자분들의 노력을 못봐준거로 이해할까해요
    수행의 대상으로 서로가 만나서 온갖 본인의 화풀이를 다 받아내어준 상대를...
    그렇게 다 받아주고 희생해주었는데 고마움도 미안함도 모르기 때문에...
    가해자들을 위한 수행이었는데 깨닫지도 못하고 더 악하게 괴롭힐때
    참으로 불쌍하다 생각이드는게 아닐까요
    그냥 불쌍하다 내려놓고 수용해야 한다는 뜻일까요
    피해자분들이 정말 위대해 보입니다

  • @user-tp8ds2ii8v
    @user-tp8ds2ii8v ปีที่แล้ว +3

    나자신에 나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 @user-ii3he5lr7j
    @user-ii3he5lr7j ปีที่แล้ว +1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어떻게 나의 또 다른 모습일까 잘 이해가 잘 되지 않았었는데 영상보면서 아 그런거구나하는 생각은 들었어요 근데 여전히 그 상황에 처했을 때는 옳고 그르고를 따지고 따지면서 감정에 휩싸이고 저항하는 저를 보게 되네요 아직 수용하는 게 어렵게 느껴져요 댓글들 읽으면서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네요~
    감사합니다~

  • @user-bm8ij2cc1z
    @user-bm8ij2cc1z ปีที่แล้ว +2

    고맙습니다.

  • @nowleebon
    @nowleebon ปีที่แล้ว +1

    책..구매하고싶어요❤
    감사합니다

  • @user-wd8mv3uo8n
    @user-wd8mv3uo8n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내가 본 모습이 바로 나란 말인가? 밖에서 보이는 모든 모습과 올라오는 모든 마음이 바로 나란 말인가?
    저 모습이 바로 나란 말인가? 나는 지금 내가 보이고 들리며 느끼는 모든 것이 바로 참나인가?
    나는 바라보는 사람인가? 나는 판단하는 사람인가?
    나는 지금 이 순간 여기에서 말이나 행동이 자명한가? 나는 모든 경험을 있는 모습 그대로 허용하는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user-vo8om4ot4g
    @user-vo8om4ot4g ปีที่แล้ว +1

    관찰, 수용 이 말, 언어가 공부의 걸림돌이 되기도 합니다. 콜라라는 사물을 보고 경험해야만 콜라는 내 마음안의 경험의 이름되는 것 같습니다.
    마음 공부가 어려운 이유가, 깨달음을 내가 마음안에 경험하여 머물고 그걸 쓰임으로 나누기 위해 표현 해도 듣는 내 안에 경험이 없으면 그냥 언어이고, 말인 것 같습니다. 특히 극의 트라우마가 있는 경우인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저항 없이 수용하는 것이 저에겐 제일 어렵습니다. 몰고기가 물을 알 수 없듯이 저항이 나인 것처럼 살았기에 늘 내 생각도, 감정도 주물럭주물럭 손대어 버렸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물을 아는 지금 이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tury8989
    @tury8989 ปีที่แล้ว +6

    요즘 뉴스에나오는 범죄사건들을보면 분노가생기는데 결국은 근본본질은 내마음 안에도 같은 모습이 있을거라는 말들을 많이 듣긴듣는데도 수용이 잘 안되더라구요 마음공부가 쉬운건 아니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