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여러분! 평소에는 제가 여러분께 제가 좋아하는 혹은 제가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영화들을 추천드렸었는데요! 앞으로는 여러분들과 함께 ‘라디오 헤더’라는 영상도 만들어가려고해요 ☺️ 저에게 여러분의 크고 작은 고민들을 사연으로 보내주신다면 그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결해줄 수 있는 여러분만을 위한 영화를 추천드리도록 할게요 (물론 익명성은 당연히 지켜드리고요!) 아래 이메일 혹은 인스타그램으로 여러분의 이야기를 저에게도 들려주세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이메일: radioheather.for.u@gmail.com 인스타그램: sein_and_heather
졸리가 이 영화를 기획했을 때 실제 피트와의 미래가 행복하지 않을 거라는 예감을 했으리라. 2005년에 둘이 같이 나온 영화 "스미스 부부"에서도 서로 죽이려고 총질을 해대며 난리 블루스를 추었지. 아무튼 이 영화는 권태와 피로에 찌든 부부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렸다.벽의 구멍을 통해 옆방 신혼부부를 몰래 훔쳐 보는 씬은 인간은 누구나 나의 불행을 남의 행복을 통해 보상하려는 인간 의 속성이 아닐까? 한 때 뜨겁던 남녀의 사랑도 시간이 갈수록 시들해지는 게 우리 인생이다. 활활 타오르던 불꽃 또한 시간이 지나면 재만 남듯이.
헤더님덕에 바이더씨가 더욱 의미깊은 영화로 다가오네요. 사람의 연약함을 후벼파는듯한 이런 영화 너무 좋은거같아요. “넌 할 수 있어!”보다 더 큰 위로가 되는거같아용. 졸리 피트 두사람 다 정말 사랑하는 배우라 헤어진게 솔직히 정말 아쉽지만 지금은 각자 행복하기를...✨헤더님도 행복하기를...✨✨
타인의 고통과 슬픔을 지켜봐 주는 사람도 고통과 슬픔을 공감하지 못한다면 해줄수 없는 것이죠. 그 고통과 슬픔이 폭력과 상처로 변하는 것 또한 당연한 일입니다. 물리적 정신적 언어적 상처는 쉽게 회복되지 않고 평생을 따라오는 트라우마로 자리잡게 됩니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선을 지키고 극복할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하지만 인지도가 높은 사람일수록 쉬운 방안이 어려워 질수가 있죠. 문제의 근원을 풀수 없기 때문에 다른것으론 대체할수 없기 때문에 결국은 이별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별이후 재결합 할수 있는 이유또한 헤어짐으로 현실을 받아드리고 변화를 모색할수 있게되어 재결합을 할수도 있습니다. 어떤 한 사람만의 관점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신다면 결국은 상처로 돌아 올거라 생각합니다.
상대방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만들면서 오랫동안 자신의 옆에 있어 주길 바래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부라도 너무 기대기만 해선 받는 사람이 힘들어요. 오랜 병수발에 효녀 효자 없다는 말을 보면 부모 자식 간에도 오랫동안 일방적 관계가 끝이 없이 계속되면 파국으로 치닫죠. 언제나 보듬어 주길 바라는 건 개인의 욕심입니다. 태어날 때도 혼자였던 것처럼 죽을 때도 혼자일테니 스스로 고독함에 맞서는 법을 깨우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실제 권태생활과 비슷했을꺼에요 술을 많이 마셨던 브래드와 많이 우울해했던 졸리 실제로 졸리가 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이 시나리오를 적고 절대 꺼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영화를 찍으면서 서로의 사이가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대요. 그리고 롤랜드는 바네사보다 더 노력해요. 롤랜드가 더 힘들꺼에요. 라고 직접 이야기 했어요. 서로 노력을 했지만 권태를 극복하기 쉽지 않았나봐요
너무 잘 봤어요!!! 리뷰 넘 좋고 졸리 피트 팬으로서 보고 싶었는데 .. 못보고 있었는데 리뷰로 먼저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네사가 구멍으로 자신의 과거와 같이 생각하는 신혼 부부에 집착하는것을 보면 실제로도 피트와 예전모습처럼 돌아가고 싶어했나 싶기도 한거 같아 맘이 짠하네요.... 넘 잘 봤어요!!!
어쨋든 우울증은 사랑으로도 이겨낼 수 없는 거겠죠.. 너무 사랑했지만, 그도 한계가 있는 사람이니까.. 안젤리나는 영화를 통해, 자기안의 우울증을 꺼내 직면함으로써 치유를 시도했던 게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서 함께했구요.. 브래드는 정말 안젤리나의 내면까지 사랑한 듯 합니다 현재 이혼했고, 아직 소송이 남아있다고 들었지만.. 누구보다 깊히 서로의 내면에 집중했던 사이였고, 힘든 내면의 우울증의 고통을 이겨내고 의미있게 잘 살고 있는 안젤리나니까, 결국은 서로 해피한 결론으로 갈 것이라고 마음으로 응원해봅니다
자신들은 바람이 아니라고 이야기했지만 알 사람은 알지 제니퍼 애니스턴 놔두고 바람난거 아직도 인상깊은게 오프라쇼에서 브래드피트에게 프렌즈 인터뷰 중 보낸 영상편지에서 제니퍼의 눈을 잊지못함 그당시 피트는 졸리와 첫번째 영화를 찍고 있었음 그런 소중한 인연을 버렸으니 이 둘은 어떤 방식으로든 파탄났을거 같음
인생은 길어요. 그들 앞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어떻게 알겠어요. 영화처럼 제니퍼 애니스톤과 다시 엮여 진짜 인연은 그녀였다더라... 혹은자녀들, 졸리와 다시 전처럼은 못해도 웃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며 살아갈지... 또는 제 3의 여인과 인생을 마감할지... 모든 인연 중 가장 소중한 인연은 그들 자신만 알수 있겠죠..
이미 결혼에 대한 위기감이 엄습하기 시작했을때 그것을 모면?해보기위한 탈출구랄까 그래서 도모해본 영화가 이영화였다. 섬하나를 통째 빌려 찍은.. 그러나 이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미 깨지고 틈이 가기 시작한 부부의 성벽은 건재할 수 없었고.ㅡ더이상 브란젤리나 부부의 멋있는 두사람 동행 볼 수 없음이 아쉬울뿐이다..
![바람 나서 도망간 아내 때문에 아이들을 국가에 뺏긴 남자가 각성하면 벌어지는 일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ke1Bz9lMj-o/mqdefault.jpg)
그리고 여러분! 평소에는 제가 여러분께 제가 좋아하는 혹은 제가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영화들을 추천드렸었는데요!
앞으로는 여러분들과 함께 ‘라디오 헤더’라는 영상도 만들어가려고해요 ☺️
저에게 여러분의 크고 작은 고민들을 사연으로 보내주신다면 그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결해줄 수 있는 여러분만을 위한 영화를 추천드리도록 할게요 (물론 익명성은 당연히 지켜드리고요!)
아래 이메일 혹은 인스타그램으로 여러분의 이야기를 저에게도 들려주세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이메일: radioheather.for.u@gmail.com
인스타그램: sein_and_heather
원츄
😂😂😂😂😂😂❤😂❤😂😂😂😂❤😂❤😂❤😂😂😂❤😂❤😂😂😂😂😂😂😂❤😂😂😂😂😂😂😂❤😂😂❤😂😂😂❤😂😂❤😂😂❤😂😂😂😂😂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결혼 생활 도중 찍은 처음이자 마지막인 이 영화, 리뷰 재미있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알림 설정까지 부탁드릴게요 🥰
조금씩 파괴돼가는 바네사를 연기하는데 졸리가 전혀 이질감이 없었을것같아 안쓰럽네
8:44 언니 나죽어....너무 이쁘뮤ㅠㅠ
결혼이 어울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연애가 어울리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최고는 연애와 결혼 모두 어울리는 사람이겠지만
잔잔한데 묘하게 빠져들면서 불안함을 동반해요
졸리와 피트의 실제결혼생활이 잘반영되어 보여지네요 결혼하신분들은 공감가는부분도 있을것같아요
졸리가 이 영화를 기획했을 때 실제 피트와의 미래가 행복하지 않을 거라는 예감을 했으리라. 2005년에 둘이 같이 나온 영화 "스미스 부부"에서도 서로 죽이려고 총질을 해대며 난리 블루스를 추었지. 아무튼 이 영화는 권태와 피로에 찌든 부부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렸다.벽의 구멍을 통해 옆방 신혼부부를 몰래 훔쳐 보는 씬은 인간은 누구나 나의 불행을 남의 행복을 통해 보상하려는 인간 의 속성이 아닐까? 한 때 뜨겁던 남녀의 사랑도 시간이 갈수록 시들해지는 게 우리 인생이다. 활활 타오르던 불꽃 또한 시간이 지나면 재만 남듯이.
헤더님덕에 바이더씨가 더욱 의미깊은 영화로 다가오네요. 사람의 연약함을 후벼파는듯한 이런 영화 너무 좋은거같아요. “넌 할 수 있어!”보다 더 큰 위로가 되는거같아용. 졸리 피트 두사람 다 정말 사랑하는 배우라 헤어진게 솔직히 정말 아쉽지만 지금은 각자 행복하기를...✨헤더님도 행복하기를...✨✨
본인의 슬픔과 가지고 있는 모든 걸 남편 피트가 끝까지 손을 놓지 않고 보듬어 주며 사랑해 주길 바랬던 것 아닐까...
타인의 고통과 슬픔을 지켜봐 주는 사람도 고통과 슬픔을 공감하지 못한다면 해줄수 없는 것이죠. 그 고통과 슬픔이 폭력과 상처로 변하는 것 또한 당연한 일입니다. 물리적 정신적 언어적 상처는 쉽게 회복되지 않고 평생을 따라오는 트라우마로 자리잡게 됩니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선을 지키고 극복할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하지만 인지도가 높은 사람일수록 쉬운 방안이 어려워 질수가 있죠. 문제의 근원을 풀수 없기 때문에 다른것으론 대체할수 없기 때문에 결국은 이별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별이후 재결합 할수 있는 이유또한 헤어짐으로 현실을 받아드리고 변화를 모색할수 있게되어 재결합을 할수도 있습니다. 어떤 한 사람만의 관점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신다면 결국은 상처로 돌아 올거라 생각합니다.
그건 너무도 이기적이네요.. 부부는 함께 행복해야지.. 일방이 희생하는 건 관계가 아니죠.. 6:4 7:3 8:2 9:1이든.. 아웃풋이 없는 관계는 결국 깨집니다..
상대방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만들면서 오랫동안 자신의 옆에 있어 주길 바래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부라도 너무 기대기만 해선 받는 사람이 힘들어요.
오랜 병수발에 효녀 효자 없다는 말을 보면
부모 자식 간에도 오랫동안 일방적 관계가 끝이 없이 계속되면 파국으로 치닫죠.
언제나 보듬어 주길 바라는 건 개인의 욕심입니다.
태어날 때도 혼자였던 것처럼 죽을 때도 혼자일테니
스스로 고독함에 맞서는 법을 깨우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들은 맨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더라
@@chunsu3361 이걸또 '여좌들은~어쩌구'스킬을 쓴다고?💁♂️ ㅋㅋㅋㅋㅋ역시 자집애들. 답이없어요ㅋㅋㅋ
안젤리나 졸리의 감정이 느껴지는듯 하네요.
슬프고 아픈 괴로움이 모두 느껴집니다. ㅠㅠ
정말 나까지 우울해진다...
좀 씁쓸하네요
그들의 실제 권태생활과 비슷했을꺼에요
술을 많이 마셨던 브래드와 많이 우울해했던 졸리
실제로 졸리가 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이 시나리오를 적고 절대 꺼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영화를 찍으면서 서로의 사이가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대요.
그리고 롤랜드는 바네사보다 더 노력해요. 롤랜드가 더 힘들꺼에요. 라고 직접 이야기 했어요.
서로 노력을 했지만 권태를 극복하기 쉽지 않았나봐요
목욕신 찍을때 서로 되게 어색해 하는것 같았음
둘이 함께 있을 때 느껴지는 분위기가 참 좋았는데 다시 볼 수 없다니 아쉽습니다.
항상 좋아요 리뷰가.. 정성이 느껴져요. 참 정갈한 영상이에요
진짜 너무 좋아요 리뷰까지 완벽 ,, 이렇게 뭔가 와닿은 영화추천과 리뷰는 없었던 것 같은데 진짜 수많은 리뷰어들 속에서 가장 저랑 잘맞는 것 같아요 알러뷰,,,,
헤더의 터닝 페이지 참 잘한다.
저도 이 영화 참 재미있게 봤고 졸리 영화 중 최고로 생갔했어요^^졸리의 천재성도 봤고
앞으로 헤더의 터닝페이지 구독자 될것 같아요~
헤더의 터닝페이지를 보면...
영화를 소개 받았다기보단~
소설책을 한권 소개 받은 기분입니다
그만큼 깊이있는 느낌이네요~고맙습니다^^
헤더의 터닝페이지 덕분에 즐거운 시간입니다
맞아요 맨날 자극적인 썸네일이랑 제목으로 어그로 끌어서 조회수 땡기는 타 채널들이랑 달라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영화채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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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봤어요!!! 리뷰 넘 좋고 졸리 피트 팬으로서 보고 싶었는데 .. 못보고 있었는데 리뷰로 먼저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네사가 구멍으로 자신의 과거와 같이 생각하는 신혼 부부에 집착하는것을 보면 실제로도 피트와 예전모습처럼 돌아가고 싶어했나 싶기도 한거 같아 맘이 짠하네요.... 넘 잘 봤어요!!!
둘은 정말 연기를 사랑하나봐요
재미나 작품성을 떠나 졸리라는 아름답고 당당한 여성의 쓸쓸한 독백이 묻어나는 영화인 듯해 인상적이네요..
와...댓들 부부생활궁예질 개쩌네요...아주 누가누구를 잘못만났느니 뭐니...
역시 결혼생활은 쉬운게 아닌듯..
특히 모두에게 주목받는 저들의 입장에서는 더욱이..
바네사가 너무 가엽고 슬퍼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결혼할 사람과 결혼 전 같이 보고 싶은 작품이네요
노노노
이혼했음
예에..? 이 영활요? 비추!
너무 좋아했던 커플이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서 그 끝이 안 좋을 거라는 예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헤더님의 리뷰로 다시보니 잊고 있던 많은 감상들이 다시 떠오르면서 영화를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부부배우가 부부가되어 언해피한 내용으로 영화를 찍으면 깨진다는 설화가 있죠...
아이즈와이드셧
그런데 이영화는
이미 언해피한 졸리가 해피햐고자 먄든영화같아요
"불행한 사람곁에는 가지 마라.
그 불행이 전염된다."
삶의 활력소가 넘치는 사람곁에 가면 열정 바이러스. 행복바이러스를 얻게될까요?
그와 함께 나도 웃을 수 있을까요?
든ㄷㅁㅈㅇ즈
그렇기도 하겠지만 할리웃 자체가 그런 곳이라 굳이 그때문이라에는ㅋㅋㅋ
어쨋든 우울증은 사랑으로도 이겨낼 수 없는 거겠죠.. 너무 사랑했지만, 그도 한계가 있는 사람이니까..
안젤리나는 영화를 통해, 자기안의 우울증을 꺼내 직면함으로써 치유를 시도했던 게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서 함께했구요.. 브래드는 정말 안젤리나의 내면까지 사랑한 듯 합니다
현재 이혼했고, 아직 소송이 남아있다고 들었지만..
누구보다 깊히 서로의 내면에 집중했던 사이였고,
힘든 내면의 우울증의 고통을 이겨내고 의미있게 잘 살고 있는 안젤리나니까, 결국은 서로 해피한 결론으로 갈 것이라고 마음으로 응원해봅니다
나는 보면서 왜 눈물이날까
덕분에 정말잘봤어요 평생 기억할 영화가 될 것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
실내흡연하니 부부사이가 쌉안좋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왜케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좋아요 이런댓글
헤더는 진짜 진정한 영화리뷰 페이지라구 느껴져요...
뭔가 다시 없을 비쥬얼의 조합.커플이셨것만... 빵오빠 졸리던 언뉘... 이게 마지막 함께인 영화?? 아쉽당
업로드가 제목썸네일어그로 없고 깨끗해서 넘 좋네요👍 내용정리도 목소리도 발음도 깔끔👍
졸리와 피트의 많은 흥행작 중에서도
저는
영상미도 좋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이 영화가
참 좋네요😍
역시 믿고보는 헤더님 추천영화👍🏻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영화찍고서
둘 사이가 진짜 안좋아진걸로
알고있는데 안타까워요 ㅠㅠ
이영화 찍고 이혼하지 않았나.......
영화의 편집실력도 대단하시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리뷰내용이 참 인상깊습니다. 저도 모르게 빠져들어서 3번은 연속으로 봤던것 같아요🙏🏻
너무 좋게 본 영화중 하나였어요.
졸리는 발버둥치면서 살고 있나부다. 마음이 너무 괴롭다
안젤리나졸리 표정이 연기가 아닌것같다. 공허한 저 표정이 알것같은 내 기분이 뭔가 나도 우울감을 자주 느끼마 하는 걱정이 될정도로
이 리뷰를 안젤리나졸리와 브레드피트가 볼 수 있다면 정말 고마워하지않을까.. 싶네요.
목소리 좋으세요^-^ 듣는 내 편안했네요
참 궁금했던 영화인데 볼 용기가 안 났었거든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공 둘다 진짜 멋지네요,,,,, 빵형 간지 ㄷㄷ
믿고보는 헤더님 리뷰.
오랜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제가 많은 생각을 하면서 보게 됐어요. 남들이 봤을땐 이해할 수 없는 바네사의 이상행동과 그런 바네사가 버거운 롤렌드를 보며 지난연애를 떠올리기도 했네요.
정성스러운 리뷰 감사드려요🌿
분명 지루해질 템포인데..... 졸리와 피트의 외모가 지루하지 못하게 만드네요...
제목을 수정해야 할거 같은데요.
그때가 결혼여행이지 신혼은 아니잖아요.
신혼여행가서 찍은 영화가 아니라
이혼 전에 찍은 영화가 맞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필리핀 한국어 학교입니다.좋은영화 잘보고 좋아요 누르고 나갑니다
이 영화가 꼭 실화는 아니지만 피트 마음속엔 여전히 졸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고 바람을 피운것 같지 않게 느껴지고 그 많은 여자들중 유일하게 피트의 생물학적 아이를 낳은 졸리이기에 지금도 재결합을 바라는 1인 입니다.
좋아하는 두 배우를 볼 수 있어 더 좋은 영화입니다.
보이는 만큼 느껴지는 만큼 각자 스스로를 투영하며 볼 괜찮운 영화란 생각들어요 꼭 보고 샆은 영화, 감사합니다
당시 졸리의 브래드피트를 향한 사랑과 예술성이 잘 어우러진 작품이네요..졸리는 참 멋진 사람인듯.
영화속의 우울감과 불행이 현실로 옮겨져 이혼한 것 같음
두사람 너무너무 좋아하는 배우이혼이라니
마음이 쏴아^~~~@!
최고 유튜버 평론가
그냥 해피하거나 열정 넘치는 영화를 찍지...
역시 졸리다.
오늘도 정성스러운 리뷰 감사해요 💕
브래드가 감당하기엔 너무 버거웠을거임
잼있게 잘 봤습니다 영화평이 인상적이고 많이 공감되네요 🙏
수많은 입소문에 시달릴 것을 알면서도
굳이 이 영화를 감독하고 본인 남편을 남편으로 캐스팅했다
그 어떤 선물보다 큰 선물은 맞을 것 같아요
두 사람이 지금 어떤 인생을 보내고 있을지 모르지만요 잘봤습니다!
시작이 이미 잘못되었는데 이렇게 오래산것도 대단할뿐 또한 둘다 어디가서 꿀리지않는 외모 재력 명성이 있는데 뭐하러 불행을 참겠음 이정도까지 산것도 둘이 많이 인내하고 잘살아온거라고생각함
헤더님의 애정이 담긴 영화라서 더 이번 리뷰가 좋았어요.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전 항상 헤더님의 영상이 좋아요.
헤더님의 리뷰가 빛나는 영화네요! 💜
영화 분석을 되게 잘하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자신들은 바람이 아니라고 이야기했지만 알 사람은 알지 제니퍼 애니스턴 놔두고 바람난거 아직도 인상깊은게 오프라쇼에서 브래드피트에게 프렌즈 인터뷰 중 보낸 영상편지에서 제니퍼의 눈을 잊지못함 그당시 피트는 졸리와 첫번째 영화를 찍고 있었음 그런 소중한 인연을 버렸으니 이 둘은 어떤 방식으로든 파탄났을거 같음
인생은 길어요. 그들 앞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어떻게 알겠어요. 영화처럼 제니퍼 애니스톤과 다시 엮여 진짜 인연은 그녀였다더라... 혹은자녀들, 졸리와 다시 전처럼은 못해도 웃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며 살아갈지... 또는 제 3의 여인과 인생을 마감할지... 모든 인연 중 가장 소중한 인연은 그들 자신만 알수 있겠죠..
근데 그럼머하나요 .. 어차피 바람이라는 타이틀 아니엇어도 헤어졌을거고 누가봐도 평생잊지못할 여자라고 생각하는 여자는 졸리일거같은데 . 어차피 브래드 피트같은남자는 바람끼 타고 낫고 그중에 젤 사랑했던 여자는 졸리인거같네요 그리구 솔직히 졸리랑 더 잘어울리네요
제니퍼도 빈스본이나 저스틴서룩스 다 오래사귄 동거녀 있는 남자들이랑 사귄 주제에ㅋㅋ
졸리가 남의 남자 뺏는거 좋아하기도 해요
전남편도 약혼자 있는데 뺏어서 결혼했어요...
사랑의 유통기한..
안젤리나 졸리 엄마가 예쁘네
신기하게도 나른하고 우울한 영화인데
헤더님의 영상으로 제겐 힘이 나는 영화네요
헤더님도 브래드와 졸리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가수도 삶이
본인노래가사따라 가는경우가 많다는..
헐리우드배우중몇안되는좋아는배우분들인데~오래오래잘살길바랬는데~안타깝네요~
신혼여행때 만들었다며... 근데 내용 뒤쪽에는 건강했던 커플이 극중인물처럼 변해서 실제로 닮았었다는게 무슨 말이지... 결혼식 이후 며칠만에 바뀐건가...
동거를 오래함
이미 결혼에 대한 위기감이 엄습하기 시작했을때 그것을 모면?해보기위한 탈출구랄까 그래서 도모해본 영화가 이영화였다. 섬하나를 통째 빌려 찍은.. 그러나 이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미 깨지고 틈이 가기 시작한 부부의 성벽은 건재할 수 없었고.ㅡ더이상 브란젤리나 부부의 멋있는 두사람 동행 볼 수 없음이 아쉬울뿐이다..
오늘도 감사히 볼게요~^^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를 넘 좋아하지만
피트가 제니퍼와 결혼중에 졸리와 바람피워서 결국.졸리에게 가기 위해
제니퍼와 이혼했다는건 ᆢ여전히 잘한짓 같진 않네요
웃긴게 인간의 삶은 어차피 예상되는 삶밖에없음 이거 아님 저거 이혼 아님 사는거
죽음 아님 사는거 만남 혹은 헤어짐 인간이하는건 다 가늠할수있고 사람사는거 똑같아 뭔 가사 영화대로 간다니 ㅋㅋㅋ 50%라는 큰 확률가지고 신기하다 하는게 웃기네
롤랜드 이상으로 피트가 노력해주길 바랬을지도...
힐링 영화 느낌 대박
신혼여행이 아니라 권태기때 아니었나?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영화 스토리 자체가 너무 우울하고 기분이찝찝했어요. 굳이 둘이서 왜 찍었나 생각했는데 이 영상보고 이해되네요
부부가 오래 사랑하며 여전히 같은수 있다는건 거의 불가능하겠지..
그저 노력할뿐.
헤더님의 영화 선택이 딱 제 취향이라 유일하게 구독하는 영화 리뷰어네요 ㅎㅎ 헤더님 리뷰보니 이 영화 봤을 때의 기억이 생각나네요. 보면서 브래드피트 불어 너무 못 해서 뭔말하는지 이해가 어려워서 같이 보던 프랑스애랑 뭔 말하냐고 했던 기억이 ㅋㅋㅋ
멋진 감상평 잘들었습니다. ^^
헤더님 영화리뷰 볼때마다 내안에 뭔가 채워지는 느낌이 들어요 ,, 늘 감사합니다😖💕
우울증은 약이 없음. 바닥쳐야 올라옴. 바닥이 그 무엇이든.
목소리가 굿
의외로 의미있는 영화네..
진짜이상하다....배우들은진짜힘들겠다
바스터즈에 쇼샤나가 여기에 나오네요 ㅎㅎ
래빗홀처럼 시사하는 바라도 있었으면 좋았었을텐데 여운이라고 하기엔 뭐한 씁쓸함에도 못미침이 남네..
신혼여행을 가서 영화를 찍었다고요?? 헐 ㅡㅡ
첨에 동거10년정도 하다가 결혼하고 몇년 안되서 이혼했던것 같아요
어떻게 120억이 들었노? 그렇게 보이진 않는데...
배우 에게 출연료?
이런 영화가 많이 필요해진 요즘
한줄평...먹먹하네요 ㅜ
와.. 이런 영화가 있었구나... 근데 저게 신혼여행가서 찍은 거라니.. 두 배우가 과거에 비해 나이가 많이 들어보이는데..! 주름 같은것도 연출한 건가요?? 조금 이해가 안가요!
동거 십년 하다가 결혼한거래용
그래도 이 투샷은 환상적이네
자전적인 영화네요...ㅠ 슬프다. 우울증환자가 화장한것이 흠이긴 하지만...
둘의 결혼과 불륜은 그림으로 결론이 나와 있었지.
의상들이 다맘에드네요
쇼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