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엘비스 보고 관심 생겨서 여러 팬들 계정 얘기나 관련 책들 내용 교차검증해서 봤는데 프리실라의 자전적인 책 와 여러 유명 전기작가들의 책 내용과는 괴리가 큼(프리슬라의 주변 친척 독일 지인 등 10년 이상 조사해서 나온 책들 많음) 즉 이 영화는 그녀의 시점이란 거 그리고 둘이 만났을 때 상황이나 미국 남부문화 등의 얘길 설명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을 거임 1, 1950년대에도 미국 남부에선 10대 소녀와 성인 남자들의 연애가 꽤 많아서 엘비스 프레슬리는 그런 모습을 보고 자랐음 특히 가난한 계층 물론 그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비틀즈 노래 가사중에 16살 소녀와 어쩌고한 가사가 있을 정도였으니(세월이 지난 후에 논란을 대비해 가사를 교묘히 바꿔놨죠 그곡) 80년대엔 가출한 미성년자 그루피들이 그렇게 많았음. 그들과 가수들 사이에 말 안해도 알 텐데 지금 논쟁삼으면 살아남을 락밴드 멤버 없음 2 엘비스 프레슬리와 같은 1950년대 활동했던 컨트리 여가수는 15살 때 성인과 결혼해서 10대 때 애가 이미 둘이었음 3 프리실라의 엄마 15살 친아빠 20살 때 만나 사귀다가 엄마가 18살 때 결혼했는데 프리실라가 태어난지 얼마안돼 친아빠 사망 이후 어머니 재혼 엘비스의 부모님 역시 아버지 17살 어머니 21살 때 결혼. 두 사람의 부모님 모두 한쪽은 10대 다른 한쪽은 성인 때 만나 연애 4 프리실라 주변 지인중 커리 그랜트?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그 사람이 엘비스의 친구였고 그 친구로 인해 만나게 됨. 프리실라가 그녀의 책에는 커리한테 성추행을 당했고 이를 알게된 엘비스한테 그가 엄청 맞았다고 주장 그러나 그랬다는 시점에 엘비스와 그 친구는 파리 행사장을 같이 방문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찍힌 사진도 있고 10년 이후에도 행사 등의 모습에서 엘비스와 같이 있는 모습 발견 한 전기작가의 책에는(작가 비롯 프리실라와 커리 그랜트 3자 인터뷰도 함. 커리 그랜트는 프리실라를 엘비스와 만나게 해주는 조건으로 자신과 잤다고 주장) 5 엘비스 프레슬리가 프리실라를 만난 시점은 그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황폐했던 시기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독일에서 군복무 그때 할머니 아버지도 독일에서 함께 생활.. 그때도 엘비스가 머무는 곳에는 항상 여자들이 모여들었고 그들중 일부는 사적으로 가까워지기도 함. 프리실라 역시 그중 한명이었고 프리실라가 엘비스를 만나러 갈 때마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을 거라고 한 전기작가의 책에는 설명돼 있음 수많은 경쟁자와 함께 있으면서 엘비스의 눈에 들기 위해 눈치껏 자신을 어필해야했을 거라고.. 프리실라는 늘 조용하고 선을 지키며 기품있게 있었다고.. 엘비스가 좋아하던 여성상이 현모양처 스타일이었음. 어머니는 일하는 여성과 결혼하지 말라는 조언까지 함 엘비스 프레슬리는 어느 부분에선 한없이 깨어있었고(음악이라든지 인종차별이 심하던 시기 타인종에 대한 차별이나 편견이 없었음. 어릴 때 흑인들과 어울려 자라기도 했고 그의 어머니 증조 할머니가 체로키족으로 아메리카 원주민이었던 이유도 있었을 거임) 어느 부분에선 너무 꽉막힌 미국 남부 남자였음 엘리자베스라는 미국 여성은 잠시동안 엘비스의 연인이었는데 이후 엘비스가 독일 여성들과 사귈 때 통역을 부탁해서 해줬다는 일화를 인터뷰 그때 괴로웠다고ㅋㅋ (이봐 나 얼마전까지 네 여친이었어.. 이분은 후에 엘비스의 비서로 일하게 됐고 엘비스의 지인과 결혼) 한 유부녀는 엘비스에게 어필하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했으나 자신에게 관심 없다는 걸 인정하고 타켓을 엘비스 아버지로 바꿈.. 얼마안돼 여자는 이혼했고 자신의 아들들을 데리고 엘비스 아버지와 재혼.. 엘비스는 이때 엄청나게 분노했다고 함. 엘비스와 어머니는 엄청나게 각별했던 걸로 유명했는데 아버지 재혼이 너무 빨랐음 아버지의 결혼식에 참석 안함. 그러나 결국 그는 새엄마의 아이들까지 지원했고 그들이 성인이 된 후엔 자기 밑에서 일하게 해줌 엘비스 프레슬리 사후 엘비스의 주변인들 너도나도 엘비스에 대한 책을 출판하면서 돈을 벌자 새엄마 역시 동참.. 그녀는 엘비스와 엘비스 엄마가 섹슈얼한 관계였단 주장까지 함 엘비스 팬들은 많이 나뉘고 있음 프리실라 좋아하는 팬들도 있고 싫어하는 팬들도 있음. 싫어하는 사람들은 엘비스를 돈을 위한 도구로 본다 그녀의 말이 자주 바뀐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엘비스의 유일한 자식 리사마리의 엄마이기도 하고 유일하게 결혼한 사람이라 유일한 사랑이라고 믿고있음 관계를 오래 지속했던 연인들이 앤마그렛 프리실라 린다 이 셋이라 각각 커플 팬덤이 있고 그들은 엘비스의 인생 사랑을 갖고 항상 논쟁중 여자로 좀 더 특별했던 사람은 앤마그렛과 프리실라라고 봄 프리실라는 엘비스의 여자들중 자신을 긴장하게 만들었던 여자는 앤마그렛이 유일했다고 책이었나?에 밝힘 프리실라와 엘비스의 관계가 애증이었다면 앤과는 어른의 사랑이자 서로를 진심으로 위했던 관계라고 봄. 한 전기작가가 앤과의 관계는 어른의 사랑이었다는 표현을 해서 실제 앤은 그에 대한 나쁜 말이나 사적인 얘길 거의 안함 그에게 도전했던 여성이기도... 엘비스가 프리실라와 결혼하긴 했지만 한 사람에게 정착할 자신이 없다며 결혼을 늘 두려워했었음 그런 그에게 빨리 답변해 달라고 했다고.. 알려진 것과 다르게 67년까지도 둘의 관계는 계속됐었음. 결국 엘비스는 프리실라와 결혼했고 얼마되지 않아 앤도 결혼 그리고 한달 정도 지난 후 엘비스는 앤에게 다시 찾아가 고백 / 그리고 72년 말 이혼소송중일 때 다시 한번 더 / 이때 멤피스마피아 멤버중 누구였지? 둘만의 시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린다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려줬다고 / 그러나 남편을 배신할 수 없다며 거절.. 그때 앤은 공연중 추락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오랫동안 재활치료를 하다 복귀한 상태였는데 남편 로저의 헌신적인 도움이 컸었음. 앤과 엘비스는 라스베거스 공연장에서 자주 마주치면서 친구로서의 관계는 유지하고 있었음. 엘비스는 자신의 아내가 집에만 있길 바랬지만 앤은 일하길 원했기 때문에 프리실라를 선택했다는 말도 있는데 그들 사이에서 일어난 일들의 진실이 무엇인지 리사마리가 죽기 전에 리사가 아빠를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그녀가 아는 얘기들을 해주길 원하는 팬들도 있었음 그러나 그가 누굴 선택하든 어느 누구에게든 정착하지 못했을 거라고 봄. 그는 애정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정신적인 성격장애를 갖고 있었다고 추정되기 때문임 그렇기 때문에 결핍이 존재하지 않을 그의 어머니 글래디스와 리사마리만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봄 말했듯이 엘비스와 그의 어머니는 너무나도 돈독했었음. 엘비스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자기 엄마 얘길 했기에 그는 종종 마마보이란 얘길 들었는데 그런 말들은 오히려 좋게 받아들였다고.. 때론 어머니의 사랑이 너무 과도했던 게 아닌가?란 분석도 있음. 그의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그는 제정신의 사람이 아니었다고하고 예전부터 그를 알던 사람들은 그때를 기점으로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말한다.. 난 린다도 좋게 보이지만은 않음. 사귀던 시절 엘비스 카드 긁고 다닌 거나 그녀의 가족들이 벌인 민폐짓 그리고 지금도 자기가 무슨 X와이프마냥 선넘는 행동이 자주 보이고 엘비스와 별 상관이 없는 자신의 아들한테 엘비스한테 받은 선물주면서 간직해 달라질 않나? 아들이 인디밴드에서 활동하던데 아빠보다 엘비스를 더 존경한다나? 그러나 엘비스가 건강이 많이 안좋았을 때 옆에 있던 여친이었고 엘비스의 생명을 여럿차례 살렸다는 팬들이나 그녀의 주장도 딱히 거짓은 아닌 걸로 보여서 그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었던 걸로 보임. 또 엘비스도 미성숙한 사람이었듯이 그녀 역시 장단점이 있었던 인간이라 여기기에 고마워하고 좋아하는 팬들도 많음 미국에선 인간은 완벽하지 않은 존재다 항상 실수를 한다로 보는 문화가 강해서 스타의 실수에 의외로 너그롭기도 함. 물론 조롱할 땐 너무 심하지만 그걸 이겨내는 모습에 더 열광함 각 커플파들은 순간의 사소한 행동까지 분석하며 인생사랑을 논하기 때문에 여친들의 실수 태도 관종짓들은 상대를 타격하기 좋은 먹이감이 되지만 그리고 이 영화가 제작에 들어가기전 리사마리는 소피아 코폴라한테 편지를 보냈다고 알려짐. 제발 영화 만들지 말아달라는 부탁이었는데 소피아 코폴라는 리사마리의 의견을 무시하고 영화를 만들었고 프리실라는 이 영화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함. 여배우 캐스팅이라든지
이 영화가 개봉하기 전부터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특유의 미감을 좋아하는 코어팬들이나 여성들에게 엄청 푸시 됐던 걸로 기억함 프리실라의 시선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감독이 계속 말하긴 했음. 온전히 이 영화에선 프리실라가 주인공이라 과장되거나 거짓말이라고 볼 필욘 없을듯. 프리실라는 딸도 일찍 잃고 엘비스와 만나서 결혼해 그때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인생이 그 전이랑 180도 바뀐 사람이라 불쌍하게 보는 시선이 많음 .. 그리고 엘비스의 젊은 시절에 만나 결혼한 그 모습을 미국인들은 로맨틱하게 보기도 함 이 영화에서 가장 눈길이 갔던 장면은 결혼식 장면이었음... 실제 그 둘의 결혼식이랑 너무 닮아있어서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사람들 많은데... 솔직히 잘 모르겠음. 엘비스 프레슬리도 쓰레기짓한건데, 저 여자도 결국 다 알고 스스로 도박한거 아닌가? 눈 앞에 보이는 유혹에 넘어가서 신세 망치는건 여자든 남자든 모든 연령대이 나타나는 인간의 본능... 이걸 가스러이팅 그루밍이라고 하면 진짜 심각한 범죄형 가스라이팅과 보통의 경계가 너무 모호해진다.
프리실라역의 배우의 14세에서 38세까지의 연기와 외모변화가 전혀 어색하지않게 완벽하네요😅😅
잘봤습니다❤❤
영화 엘비스 보고 관심 생겨서 여러 팬들 계정 얘기나 관련 책들 내용 교차검증해서 봤는데
프리실라의 자전적인 책 와 여러 유명 전기작가들의 책 내용과는 괴리가 큼(프리슬라의 주변 친척 독일 지인 등 10년 이상 조사해서 나온 책들 많음)
즉 이 영화는 그녀의 시점이란 거
그리고 둘이 만났을 때 상황이나 미국 남부문화 등의 얘길 설명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을 거임
1, 1950년대에도 미국 남부에선 10대 소녀와 성인 남자들의 연애가 꽤 많아서 엘비스 프레슬리는 그런 모습을 보고 자랐음 특히 가난한 계층
물론 그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비틀즈 노래 가사중에 16살 소녀와 어쩌고한 가사가 있을 정도였으니(세월이 지난 후에 논란을 대비해 가사를 교묘히 바꿔놨죠 그곡)
80년대엔 가출한 미성년자 그루피들이 그렇게 많았음. 그들과 가수들 사이에 말 안해도 알 텐데 지금 논쟁삼으면 살아남을 락밴드 멤버 없음
2 엘비스 프레슬리와 같은 1950년대 활동했던 컨트리 여가수는 15살 때 성인과 결혼해서 10대 때 애가 이미 둘이었음
3 프리실라의 엄마 15살 친아빠 20살 때 만나 사귀다가 엄마가 18살 때 결혼했는데 프리실라가 태어난지 얼마안돼 친아빠 사망 이후 어머니 재혼
엘비스의 부모님 역시 아버지 17살 어머니 21살 때 결혼. 두 사람의 부모님 모두 한쪽은 10대 다른 한쪽은 성인 때 만나 연애
4 프리실라 주변 지인중 커리 그랜트?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그 사람이 엘비스의 친구였고 그 친구로 인해 만나게 됨. 프리실라가 그녀의 책에는 커리한테 성추행을 당했고 이를 알게된 엘비스한테 그가 엄청 맞았다고 주장
그러나 그랬다는 시점에 엘비스와 그 친구는 파리 행사장을 같이 방문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찍힌 사진도 있고 10년 이후에도 행사 등의 모습에서 엘비스와 같이 있는 모습 발견
한 전기작가의 책에는(작가 비롯 프리실라와 커리 그랜트 3자 인터뷰도 함. 커리 그랜트는 프리실라를 엘비스와 만나게 해주는 조건으로 자신과 잤다고 주장)
5 엘비스 프레슬리가 프리실라를 만난 시점은 그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황폐했던 시기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독일에서 군복무
그때 할머니 아버지도 독일에서 함께 생활.. 그때도 엘비스가 머무는 곳에는 항상 여자들이 모여들었고 그들중 일부는 사적으로 가까워지기도 함.
프리실라 역시 그중 한명이었고 프리실라가 엘비스를 만나러 갈 때마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을 거라고 한 전기작가의 책에는 설명돼 있음
수많은 경쟁자와 함께 있으면서 엘비스의 눈에 들기 위해 눈치껏 자신을 어필해야했을 거라고..
프리실라는 늘 조용하고 선을 지키며 기품있게 있었다고.. 엘비스가 좋아하던 여성상이 현모양처 스타일이었음. 어머니는 일하는 여성과 결혼하지 말라는 조언까지 함
엘비스 프레슬리는 어느 부분에선 한없이 깨어있었고(음악이라든지 인종차별이 심하던 시기 타인종에 대한 차별이나 편견이 없었음. 어릴 때 흑인들과 어울려 자라기도 했고 그의 어머니 증조 할머니가 체로키족으로 아메리카 원주민이었던 이유도 있었을 거임) 어느 부분에선 너무 꽉막힌 미국 남부 남자였음
엘리자베스라는 미국 여성은 잠시동안 엘비스의 연인이었는데 이후 엘비스가 독일 여성들과 사귈 때 통역을 부탁해서 해줬다는 일화를 인터뷰 그때 괴로웠다고ㅋㅋ
(이봐 나 얼마전까지 네 여친이었어.. 이분은 후에 엘비스의 비서로 일하게 됐고 엘비스의 지인과 결혼)
한 유부녀는 엘비스에게 어필하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했으나 자신에게 관심 없다는 걸 인정하고 타켓을 엘비스 아버지로 바꿈..
얼마안돼 여자는 이혼했고 자신의 아들들을 데리고 엘비스 아버지와 재혼.. 엘비스는 이때 엄청나게 분노했다고 함. 엘비스와 어머니는 엄청나게 각별했던 걸로 유명했는데 아버지 재혼이 너무 빨랐음
아버지의 결혼식에 참석 안함. 그러나 결국 그는 새엄마의 아이들까지 지원했고 그들이 성인이 된 후엔 자기 밑에서 일하게 해줌
엘비스 프레슬리 사후 엘비스의 주변인들 너도나도 엘비스에 대한 책을 출판하면서 돈을 벌자 새엄마 역시 동참.. 그녀는 엘비스와 엘비스 엄마가 섹슈얼한 관계였단 주장까지 함
엘비스 팬들은 많이 나뉘고 있음
프리실라 좋아하는 팬들도 있고 싫어하는 팬들도 있음.
싫어하는 사람들은 엘비스를 돈을 위한 도구로 본다 그녀의 말이 자주 바뀐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엘비스의 유일한 자식 리사마리의 엄마이기도 하고 유일하게 결혼한 사람이라 유일한 사랑이라고 믿고있음
관계를 오래 지속했던 연인들이 앤마그렛 프리실라 린다 이 셋이라 각각 커플 팬덤이 있고 그들은 엘비스의 인생 사랑을 갖고 항상 논쟁중
여자로 좀 더 특별했던 사람은 앤마그렛과 프리실라라고 봄
프리실라는 엘비스의 여자들중 자신을 긴장하게 만들었던 여자는 앤마그렛이 유일했다고 책이었나?에 밝힘
프리실라와 엘비스의 관계가 애증이었다면 앤과는 어른의 사랑이자 서로를 진심으로 위했던 관계라고 봄. 한 전기작가가 앤과의 관계는 어른의 사랑이었다는 표현을 해서
실제 앤은 그에 대한 나쁜 말이나 사적인 얘길 거의 안함
그에게 도전했던 여성이기도... 엘비스가 프리실라와 결혼하긴 했지만 한 사람에게 정착할 자신이 없다며 결혼을 늘 두려워했었음
그런 그에게 빨리 답변해 달라고 했다고.. 알려진 것과 다르게 67년까지도 둘의 관계는 계속됐었음. 결국 엘비스는 프리실라와 결혼했고 얼마되지 않아 앤도 결혼 그리고 한달 정도 지난 후 엘비스는 앤에게 다시 찾아가 고백 / 그리고 72년 말 이혼소송중일 때 다시 한번 더 / 이때 멤피스마피아 멤버중 누구였지? 둘만의 시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린다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려줬다고 / 그러나 남편을 배신할 수 없다며 거절.. 그때 앤은 공연중 추락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오랫동안 재활치료를 하다 복귀한 상태였는데 남편 로저의 헌신적인 도움이 컸었음. 앤과 엘비스는 라스베거스 공연장에서 자주 마주치면서 친구로서의 관계는 유지하고 있었음. 엘비스는 자신의 아내가 집에만 있길 바랬지만 앤은 일하길 원했기 때문에 프리실라를 선택했다는 말도 있는데 그들 사이에서 일어난 일들의 진실이 무엇인지 리사마리가 죽기 전에 리사가 아빠를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그녀가 아는 얘기들을 해주길 원하는 팬들도 있었음
그러나 그가 누굴 선택하든 어느 누구에게든 정착하지 못했을 거라고 봄. 그는 애정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정신적인 성격장애를 갖고 있었다고 추정되기 때문임
그렇기 때문에 결핍이 존재하지 않을 그의 어머니 글래디스와 리사마리만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봄
말했듯이 엘비스와 그의 어머니는 너무나도 돈독했었음. 엘비스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자기 엄마 얘길 했기에 그는 종종 마마보이란 얘길 들었는데 그런 말들은 오히려 좋게 받아들였다고..
때론 어머니의 사랑이 너무 과도했던 게 아닌가?란 분석도 있음. 그의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그는 제정신의 사람이 아니었다고하고 예전부터 그를 알던 사람들은 그때를 기점으로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말한다..
난 린다도 좋게 보이지만은 않음. 사귀던 시절 엘비스 카드 긁고 다닌 거나 그녀의 가족들이 벌인 민폐짓
그리고 지금도 자기가 무슨 X와이프마냥 선넘는 행동이 자주 보이고 엘비스와 별 상관이 없는 자신의 아들한테 엘비스한테 받은 선물주면서 간직해 달라질 않나? 아들이 인디밴드에서 활동하던데 아빠보다 엘비스를 더 존경한다나?
그러나 엘비스가 건강이 많이 안좋았을 때 옆에 있던 여친이었고 엘비스의 생명을 여럿차례 살렸다는 팬들이나 그녀의 주장도 딱히 거짓은 아닌 걸로 보여서 그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었던 걸로 보임. 또 엘비스도 미성숙한 사람이었듯이 그녀 역시 장단점이 있었던 인간이라 여기기에 고마워하고 좋아하는 팬들도 많음
미국에선 인간은 완벽하지 않은 존재다 항상 실수를 한다로 보는 문화가 강해서 스타의 실수에 의외로 너그롭기도 함. 물론 조롱할 땐 너무 심하지만 그걸 이겨내는 모습에 더 열광함
각 커플파들은 순간의 사소한 행동까지 분석하며 인생사랑을 논하기 때문에 여친들의 실수 태도 관종짓들은 상대를 타격하기 좋은 먹이감이 되지만
그리고 이 영화가 제작에 들어가기전 리사마리는 소피아 코폴라한테 편지를 보냈다고 알려짐. 제발 영화 만들지 말아달라는 부탁이었는데 소피아 코폴라는 리사마리의 의견을 무시하고 영화를 만들었고 프리실라는 이 영화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함. 여배우 캐스팅이라든지
너무 좋은 설명 감사..
재미있다 또 해줘 또!
재밋다..
혹시 비틀즈 노래중에 가사 바꼈다 한 곡이 무슨곡인가요 궁금해서요ㅜㅜ
너 엘비스지?ㅡㅡ
14살이면 중2 아니야…..???;;;;;;;
배우들 외모들이 다들 상당하네
6:05 있겠지가 아니라 잊겠지? 아닌가요??
제이콥이 젊은 시절 엘비스는 찰떡같은데 구렛나루가 어울리지 않네요..ㅎㅎ(개인의 시각으론..) 프리실라는 정말 10대부터 30대까지 헤어나 피부, 목소리 변화까지.. 프리실라의 자서전이 원작인거겠죠?? 제이콥때문에 동영상보러왔다가 궁금해지는 영화네요 찾아봐야겠네요 ^^
아빠가 정말 좋아하시는 엘비스 프레슬리 ㅎㅎ 엘비스 영화는 봤는데 이 영화는 몰랐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와..썸네일미모
엘비스가 사랑한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단 한 사람이라니...
미성년자 건들인거잖아 ㅁㅊ네
연휴에 맞춰 영상 업로드 감사드립니다! 필드님,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
완전 프리실라 입장에서만 스토리가 있네..프리실라도 이혼전 여러 바람에 사치에 문제가 많은데 .엘비스가 일방적으로. 나쁘게만 보이게 찍은 영화란 느낌..
가라테 강사, 요가 강사, 테니스 코치, 골프 코치...동서고금을 막론한 제비들🤣
시대도 옛날이고 14세면 판단력도 흐릿 순진하고 가스라이팅 당했네
15:14
28세의 나이..
이 영화가 개봉하기 전부터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특유의 미감을 좋아하는 코어팬들이나 여성들에게 엄청 푸시 됐던 걸로 기억함 프리실라의 시선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감독이 계속 말하긴 했음. 온전히 이 영화에선 프리실라가 주인공이라 과장되거나 거짓말이라고 볼 필욘 없을듯. 프리실라는 딸도 일찍 잃고 엘비스와 만나서 결혼해 그때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인생이 그 전이랑 180도 바뀐 사람이라 불쌍하게 보는 시선이 많음 .. 그리고 엘비스의 젊은 시절에 만나 결혼한 그 모습을 미국인들은 로맨틱하게 보기도 함 이 영화에서 가장 눈길이 갔던 장면은 결혼식 장면이었음... 실제 그 둘의 결혼식이랑 너무 닮아있어서
14살..인데요….😮
꼭 봐야겠어요
로물루스에서는 여전사로 나오더니 연기 쩐다
서태지ㅡ이지아
나중에 이지아 얘기도 영화로 나오려나 ㅋㅋ
그루밍 한거네..
혹시 디카프리오하고 인디언 나오는 영화인 '플라워 킬링 문' 리뷰는 삭제된 건가요?
최애영화❤
배우 너무예쁘다
재밌겠다
🙄🤔프리실라 주장😑😑
엘비스는 말이 없는데 왜 프리실라 입장에서만...
다 필요 없고 섬넬 여자 이름만 알려줘
현대에서는 소아성애자 아닌가 14살짜리랑 24살이랑??? 뭐 간디도 소녀들 성추행하고 아직도 성인취급이니
소아성애자가 뭔짓을 하는지 제대로 알고 붙이시나!..엘비스는 프리실라가 성인이 될때까지 어떠한 성관계도 요구하지 않고 여자로 성숙해질때까지 보살피고 기다렸다 결혼식도 올렸는데..소사성애자라니 .참..제대로 알고 말을 하든지. ,
썸네일 개이쁘네...
여성편력은 여성 펼력으로 발음함
진리 - 질리
순리 - 순리
신라 - 실라
서태지인줄
38살이 아니라 28살에 이혼 아닌가?
32살에 이혼함.
노아?
여배우가 넘키가작은데
실제 인물이랑 차이가 있나요?
찾아보니 155래요. 엘비스역 배우가 크기도 엄청 커서 196 더 차이가 나보이는듯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사람들 많은데... 솔직히 잘 모르겠음. 엘비스 프레슬리도 쓰레기짓한건데, 저 여자도 결국 다 알고 스스로 도박한거 아닌가? 눈 앞에 보이는 유혹에 넘어가서 신세 망치는건 여자든 남자든 모든 연령대이 나타나는 인간의 본능... 이걸 가스러이팅 그루밍이라고 하면 진짜 심각한 범죄형 가스라이팅과 보통의 경계가 너무 모호해진다.
미성년자고 성숙한 판단을 하지 못할 나이니까 성인은 미성년자와 성적으로 엮이면 안됨
장난하나..
1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