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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ก.ย. 2024
- 오늘의 강의 : 클래식과 재즈의 관계, 포퓰러음악의 원천 그리고 현대음악의 숨은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합니다.
[2500년의 클래식 음악역사[
이 방송은 음악 초보자들부터 대학교수님들까지 초대하는 음악방송입니다. 여러분의 서포트에 감사드리며 좋아요, 구독, 알람설정에 감사드립니다.
Played by Dr. Jung French
#클래식과재즈 #음악역사 #파퓰러음악 #클래식음악 #재즈 #음악이론 #현대음악
2500년의 클래식 음악역사를 재미있고 쉽게 이야기하는 Dr. Jung French
Editing, Playing, Photography, Lecturing by Dr. Jung French
Majors 전공 :
I. Performance (B.M, Cal State Univ. Northridge),
II. Pedagogy (M.M, California State Univ. Northridge),
III. Historical Performance Practice (Doctor of Musical Art, Claremont Univ.)
Email: dotori128@hotmail.com
www.LagunaBeachPianoStudio.com (Music Director)
www.AcornTree.com (CEO)
www.DotoriJewelry.com(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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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넓은 유니버셜 랭귀지 클래식과 재즈의 관계를 아주 쉽고 잼나게 ~^^
어쩌면 그리 맛깔나게 엑기스만 뽑아서 쏘옥쏙 이해시켜주시는지.....
귀도 다렛쪼까지소환해가시며
~!!!!!
나디아블랑제의 혁혁한 음악사의 공로가 무엇이었는지도 확실하게 정리되고 이해되었습니다❤쵝오쵝오 도토리박사님 머쪙
하하 멋진 피드백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도토리박사님, 재즈와 클라식 둘 다 좋아하는데, 박사님 덕분에 더 즐기게 됬어요. 땡큐 소 마치. 건강하시고, 더 멋진 새해되세요. 박사님의 사랑스런 자매들께도 새해 인사 전해 주세요. 건강과 행복 기원합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꼭 전해주겠습니다.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고 건강과 함께 원하시는 모든 뜻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몇번을 들었는데 들을때마다 새롭습니다.
선생님께서 신나게 즐겁게 강의하시니 ~♡
감사합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사님 영상이뜨면. 너무반가워요 ㅎㅎ. 오늘도. 공부많이하고. 가겟읍니다. 감시드려요
좋은 방송이 되도록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행복한 땡스기빙 되시길 바랍니다.
❤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
수업 잘 들었어요~^^
매우 감사드리며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현대 음악에 대한 이해를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악기를 직접 연주하시니 남보다 이해가 더욱 빠르시다 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재밌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땡스기빙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구라 소리 오랜만에듣네요.ㅎㅎㅎ
원칙대로 원칙을따르라.
천재 음악사 박사님 참재미있어요.
설명을들으니 클래식-재즈 연관성이있네요.
한국에서 실용음악 전공하고있는 학생입니다! 교수님의 가르침과 나디아 블랑졔의 음악철학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66 강의를 끝부터 들으시면 휠씬 많은 것을 배우실 수 있다고 봅니다. 많은 부분이 한국에서 배울 수 없는 보물들이랍니다. 행복한 12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쉽고 재미있게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구독박고 감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오늘 강의도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둘이 형제였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클래식 하는 분들이 클래식의 순수성을 주장하는데 음악 역사적으로 (정치, 사회적 변화) 재즈가 클래식에 스며든 것을 부인 할 수 없는 실태죠. 박사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박사님, 잘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갖으시길 바래요
Excellent video. I enjoyed very much!
Thank you for watching! I hope you will keep good health !
댓글1뜽
우와! 감동의 물결!
박싼님 만세!
질문을 너무 잘 해 주셔서 답 했을 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하는 최고의 질문이였어요!
@@Dr.JungFrench
감사합니다ᆢ최고의 하루되세요 ᆢ날마다~
직접 뵙고 이야기 나누면 너무 많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하하 기대합니다. 멋진 작곡 하시고 완성되면 꼭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닥터정 참 멋지 심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틀에박힌 형식과 상식은 버려라! 100번 공감합니다! 음악 뿐 아니라 뭐든지 마찬가지죠! 와 저렇게 섹시하게 치셔도 되나요 피아노를 와 .... 정말 비쥬얼 매력까지 포퍼먼스로 보이시니 이거 너무 반칙 아닌가요! 더 매력이 넘치 보이는거 어쩔 수 없습니다 남자건 여자건 그것도 중요한건!
한량님, 제 강의로 열심히 공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하산토록 하여라! 할 날이 오겠죠? ㅎㅎ
@@Dr.JungFrench 재미로 들을 수 있으니 더욱 좋스빈다~ ㅎ
재밌어서 귀에쏙쏙 들어와요!․․---☆,․
현대음악 강의를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대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게 바로크와 현대음악이랍니다. 음악역사를 알고보면 무척 재미있는 부분인데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Dr.JungFrench아..그렇군요... 음악역사 항상 재밌고쉽게 설명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최고입니다. 사랑합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축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끝부분 나오는 음악 충격적으로 멋지네요~클래식곡을 라틴으로 연주한것 같은데요! ! !
헨델의 Passacaglia (변주곡) 를 라틴으로 Milo Evans 가 변곡해 연주한것 맞습니다. 한번 구룹과 연주 해 보세요. 인기 짱일겁니다.
@@Dr.JungFrench 재미 있겠네요ᆢㅎㅎ
안녕하세요?--선생님!,,, 정말 유익하고도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클래식과 재즈가 가까운 사이라는걸-느낌으로만 느꼈을뿐,,-ㅎㅎ아르헨티나 탱고,,-라콤바시타!국내에선 그냥 캬발레 에서 춤곡으로만 알고 말하는 사람들이 미웠거든요!-그렇케 아름다운곡을 ~~
하하 맞아요. 탱고가 오랫동안 모르는 분들에게 찬밥이였죠. 아르헨티나의 탱고, 스페인의 하바네라, 브라질의 삼바 모두 Classical Element (애국적 요소) 가 들어가 있습니다. 행복한 시간 갖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내용이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하이ㅡ쌤! 인천 덕적군도 아래 선갑도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무인도가 있는데ㅡ넓이가 125만평 쯤 되요..이곳은 제주도와 같이 화산이 폭발하여 생긴 섬인데 주봉 높이가 352m 이니까ㅡ바다에서 보면 우뚝 솟았지요. 온통 섬이 쌓인 화산재가 굳어 주상절리란 바위산으로 이루어졌는데요..하와이 섬처럼 골골이 협곡이 깊어 일단 들어가면 출구를 찾을수가 없어요. 그래서 약초꾼들도 한번 들어간 사람은 다시 들어가지 않는 섬입니다. 바다에서 보면 섬의 검은 기운이 뻗어나와 무섭죠~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에 전시된 고야의 과 같이 기괴하고 어디선가 마녀의 휘파람소리가 들려오듯 어부를 오싹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어요. 그리고요..이곳은 서해에서도 물살이 세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물고기가 운동량이 많아 횟감으로 최곱니다.
이 섬의 가운데는 C자로 호수바다가 있는데ㅡ깊이가 100m 쯤 됩니다. 서해바다 깊이가 평균 40~50m 이니까..세월호 참사가 일어났던 진도 맹골군도가 이 정도 깊이거등요.. 그러니 무척 깊은 겁니다ㅡ사실은 과거 용암을 내뿜던 목구멍이었어요~이곳의 물은 남태평양처럼 에메랄드빛이랍니다. 서해바다가 탁하다고 하지만 여기는 눈이 시릴정도로 맑아요. 게다가 넓이가 12만평 쯤 되니까ㅡ하와이 해변..저리 가라입니다. 수도 라바트에 현대식 승마장이 있는 모로코 왕가의 드넓은 왕궁이 십만평인데..이 정도 크기이면 큰 것이지요~
여기에 K-팝(BTS 방시혁의장, BTS 아미회장..이수만, 박진영, 양현석 등) 군단이 그리스에서 중고 크루즈선을 사와 대대적으로 내부수리한 다음 선갑도 호수바다에 띄우고 크루즈 무대와 야외무대를 세울 준비를 하고 있지요~오징어 게임 주무대가 어디게요? 그렇죠ㅡ바로 선갑도였슴당~그리하야 K팝에서 이 섬을 전 주인으로 부터 600억을 주고 샀어요..전 주인은 40억 주고 샀는데요ㅡ그래도 K팝에게는 껌값에 불과합니다. 딴따라도 창의적이면 BTS 방의장처럼 젊은 나이에 5조원 자산가도 됩니다. 과거 현장에서 툭하면 간부들 쪼인트를 깐 왕회장은 큰 키에 워카발을 들어 사정없이 정갱이를 걷어찼지요ㅡ그 위력은 무시무시했슴다. 요즘같으면 고소도 시원찮을 불한당이었는데 세상의 영웅이 되었으니..호랑이 담배먹던 시절 꼰대이야기 입니다.
시대가 바뀌었으니 이제 돈은 BTS 처럼 벌어야겠죠? 나중에 선갑도 크루즈선으로 놀러오세요~ㅋㅋ
선갑도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넵!..사실 선갑도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ㅡ잘 안다면 간첩입니다..바위섬이 암기로 가득하여 음산한데다 해무라도 끼면 해상에서 달리던 어선 앞으로 우뚝 시커먼 섬이 나타나 잘못하면 그대로 배가 난파당합니다. 그 큰 섬에 사람이 전혀 살지 않았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나요? 사람을 삼킬듯한 검은 기운이 소용돌이 치는 곳이지요..세계적으로 히트한 오징어게임 촬영배경이 선갑도입니다ㅡ그만큼 섬으로 들어가면 사람의 기운이 빨립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근대와 현대 ’ 강의는 대학에서 1 년 들어도 힘든 것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15 분간 정리 한것이며 예술 음악 문화를 한꺼번에 이해 할 수 있는 강의라 깊이 추천합니다.
음식을 편식하면 좋지않듯
음악도 마찬가지죠
클래식외에 팝송 재즈 영화음악 가요ᆢ등
다양한 음악을 접해야 ᆢ
옳으신 말씀입니다. 현대음악 서서히 전부 펼쳐 보이겠습니다. 🙏
클래식과 재즈 모두 좋아하는데 그런 관계였군요. 20세기 음악을 이해시켜 주셔서 신선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박사님
제가
독학 클래식 슈베르트 ㆍ쇼팽녹턴ㆍ리스트 ㆍ연습하다
요즘 재즈 에 빠졌는데
재즈가 치기어려워요
클래식은 악보보고열심히 치면됬는데
재즈는
동영상 10초동영상을 진짜 수백번 돌려봐야
겨우치는데
그 맛을
못 쫒아가요
독학이 어려운ㅠ
박사님의
이 런 훌륭한 강의는
요즘
제 인생에
단물이예요
넘 잼나영~~
다시태어남
실용음악 전공할꺼예요
재즈넘 잼나요
학생들 중 펄팩 피치를 타고난 사람들이 재즈를 빨리 배운답니다. 대신 클래식 음악을 배울때 Reading 이 느리답니다. 그 이유는 읽기보다 귀로 듣고 치려는 경향이 강하기때문입니다. . 이 부분에 관해 강의 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Dr.JungFrench 너~~~무
기대되요
감사합니다
생일 날 /
나무하다 도끼를 잃어버려 산속에서 슬피 울고 있을때ㅡ이 도끼가 네것이냐? 어디에선가 산산령이 물었다. 보아한즉 쇠도끼인지라..아닌데유..고럼 이것이냐? 다시 은도끼를 품속에서 내 보였다. 비슷하지만 아닌데유?~산신령은 체념한듯 손목을 풀고 번쩍이는 롤렉스 금딱지를 내보였다. 이것이냐? 히야ㅡ역시 산신령님은 안목이 범상치 안구려..고것이 바로 나가 잃어버린 금딱지 올시다!
금시계를 차고 희희낙낙 하였다ㅡ묵직한게 미누라보다도 더 좋았다..자고로 금딱지는 나와 인연이 깊었다. 조상인 김알지 어른은..경주 밖 소나무 숲에서 여러날 금닭이 울어 이를 기이하게 여긴 대보공이 산으로 올라가보니 금괘속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났다. 얼른가서 황금괘짝을 열었는데 거기에는 천도복숭아 같은 아기가 울고 있었다. 황급히 예를 차리고 품에 아기를 안고 숲을 벗어난즉 이 분이 신라를 세운 김알지 어른이시다.
그란디ㅡ며칠 후 누가 싸릿문을 열고 마당으로 쑤욱 들어왔다. 선그라스를 쓰고 인상이 우락부락한 사내가 물었다. 당신이 쫄보 맞는가? 그런디유? 다른게 아니라 네가 차고있는 금딱지 롤렉스는 우리 영엽사원이 쿠팡에서 12개월 할부로 가져간 것이니라..오늘 받아갈 할부금은 금 닷냥이다!
만일 갚지 못하면 니 똥구녕에 한자짜리 말뚝을 박고 마당을 서른바퀴 뜀박질을 해야 할 것이다ㅡ
나ㅡ나는 그리 못하겠오..못한다꼬? 애들아ㅡ예, 형님! 이 녀석을 당장 포박하야 돈이 될 만한 장기를 들어내라ㅡ간, 콩팥이 그러할 것이다..
우와왁ㅡ나 죽는다~세상에서 목숨보다 소중한게 또 있을손가! 금딱지 롤랙스를 찬 손목을 하늘로 휘저으며 고통스럽게 허우적거리다 번쩍 눈을 떴다. 옆에서 마누라가 꽥 호통을 쳤다.
오늘이 딩신 생일이유!~ 헌즉슨 내가 양고기 스테이크를 쏠 것이야..얼릉 일어나 의관을 차리고 대기하기요ㅡ양고기는 스페인 톨레도 골목식당에서 와인과 함께 환상의 맛을 경험했거든요 ㅡ성질급한 체리와 요쿠가 내 방으로 들어와 왈왈거리며 짖기 시작하였다. 에구구~알았다..먼저 찬물로 세수를 하야 혼미한 정신을 추스려야 할 것이로세ㅡ
여기 영종도에 근사한 찻집이 있는데..마시랑 커피숍이다. 을왕리 해수욕장이 잘 보이고 망망한 수평선이 그윽하도다..다들 요기로 와서 커피잔을 비우면 인생이 길할 것이외다~
오늘 생일 이야기ㅡ끝~!
아 전 재즈는 사실 아무리 들어도 귀에 안들어 오는데 솔직히 선생님 강의로 듣는게 좋습니다! 10번도 더 시도를 해봤는데 도저히 귀에 안들어오더라구요 전 재즈는 ㅎ 그렇게 태어났나 봐요 제가 재즈는 거부하는 dna로 ㅎㅎ
음악도 사람마다 취향이 있어 싫은 것을 억지로 하면 음식처럼 부작용이 온다고 봅니다. 남들이 한량님의 목소리를 흉내 낼 수 없듯이 자신이 타고난 것은 분명히 God Gift 라고 봅니다.
@@Dr.JungFrench 그럴 수 있겟군요! 역시 선생님 명강의에 명답!
재미있는 classic 과 jazz의 관계 잘듣고 힐링됐어오.^^
피아노는 정말 만능 musical instrument 예요..
저도 바쁜일 다 끝나면 올해 겨울부터 학창시절에 그만두었던 피아노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Jazz정도는 연주할 수 있어야할텐되요. 희망사항이지만요...ㅎ
아, 피아노를 치셨군요. 꼭 다시 시작하시길 바래요. 쉬운 재즈책을 사셔서 코드 연습하시면 희망사항 이루어지실거에요. 좋은하루 되세요.
유익한 강의 고맙습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곧 음악박사가 되실 것 같아요 ㅎㅎ 🙏
죽기전에 꼭 만나봐야 할 분이십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도토리 박사님
하하하 너무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매우 감사드리며 꾸벅 꾸벅.....행복한 11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어느때 부터인가 요번에는 오른팔이 슬슬 아프기 시작했다. 밤에 자는데 팔이 떨어져나가는것 같이 욱씬거리고 쑤셔왔으므로 그 통증이야 말로 눈에서 불이 날 지경이었다. 다음 날 부랴부랴 동네 정형욋과를 찾았다. 아니ㅡ신경욋과 잖아? 그런데 정형욋과 간판을 달문 쓰겠냐? ㅡ넵ㅡ그게 그러니까 달걀과 오리알 차이입죠..그러니까 후라이팬에 깨서 지지면 둘 다 후라이가 되는건 같지 않겠슴까? 먹는 사람이야 달걀후라이인지 오리알후라이인지 우째 알것습니까? 그러니까 아무 걱정마시고 어이~어이~원장선생님 진료를 받으슈!ㅡ간곡하게 사무장이 타일렀다.
안뇽? ㅡ문을 열고 들어가니까 강안도 하지 감자같이 생긴 자가 눈을 멀뚱거리다 나를 보고 의미심장하게 안경을 고쳐가며 폼을 잡았다.
어서 오세요ㅡ오또케 오셨슴까? 흠ㅡ나로 말하자문 일산에 사는 금강불괴라 하오ㅡ그동안 조자룡이 헌창 쓰듯 팔을 썼단 말입니더ㅡ그런데 갑자기 팔이 엄청 아파서 왔으니 어떤 영문인지 알고 싶으요~
흠ㅡ흠ㅡ흠ㅡ녀석이 연신 미간을 찌푸리더니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가로되, 선생은 우선 초음파사진 부터 찍어야 겠소ㅡ그런 연후에 진료를 시작할거요..그리고 어깨 여기저기를 탐색하면서 사진을 찍었댜
곧이어 초음파 사진을 보니ㅡ어깨와 팔을 잇는 연결부위에 새알심같은 작은게 보였다. 요거이ㅡ머시냐?ㅡ바로 석회덩어리요. 못혀두 열흘은 꼬박 치료를 받아야 쓰겄슴다..석회덩어리가 신경을 눌러 엄청 아픈거라고 설명하였다.
말을 마치자 근육을 부드럽게 한다며 아픈 어깨에 약물을 넣은 긴 주삿바늘을 네번인가 꾸욱 꾹 찔렀다ㅡ그 다음 물리치료실에서 석회석을 파쇄하기 위하야 강력한 초음파시술을 받았는데, 입이 딱딱 벌어질만큼 엄청 아팠다. 아고고ㅡ비명을 내질렀다.
그래도 열흘넘게 꾸준히 정형외과에 다니다보니 통증이 많이 완화되었다. 더 이상 치료를 받을 이유가 없었다.
나는 이 나이에도 평행봉에서 후리를 매일 열개씩을 해오면서 나름 빵빵한 몸을 과시하였지만 코로나 시국에 왼팔에 이어 오른팔까지 고장이 나면서 그럴때마다 수개월씩 평행봉 근처에는 얼씬도 못하였다. 운동이란 꾸준히 해야 한다. 이런저런 이유로 쉬었다하려면 묵힌 근육을 다시 찢어야하니까 얼마나 아픈지 모르겠다.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려면 꼬박 한 달 이상을 평행봉에 매달려 낑낑 대야 다시 원위치로 복귀하는 것이다..
그런데 다 나았다고 확신한 오른팔이 조심스럽게 평행봉을 다시하자 날카롭게 찌르듯 아파오고 시끈거려 그때마다 비명을 내질렀다. 아니ㅡ이게 뭔일이래? 하나도 나아진것이 없잖은가?ㅡ한탄이 절로 나왔다. 또 병원을 가야하나ㅡ고민이었다..
며칠 전이다ㅡ계속 스트레스받던 오른팔을 부여잡고 잠을 자다ㅡ비몽사몽간에 뻐근한 통증으로 엉엉 울다시피 했다. 마치 마른 장작에 불이붙듯 오른팔이 쑤시고 시끈거리고 뻐근한것은 달리 표현할 길이 없었다. 아고고ㅡ나 죽네ㅡ엉엉 ㅡ흑흑~얼마나 고통으로 시달렸는지 아침에 일어나니 얼골이 반쪽이 되었다. 아ㅡ결국 이렇게 오른팔을 쓸 수 없게 되었고나..장탄식을 해보나 이것도 늙노라고 고생하는 것이렸다. 체념하고 울적한 마음을 떨치지 못하였다.
근자에 마누라를 유심히 보건데, 겉저리를 담거나 오이지를 담그면서 어찌나 손이 빠른지..늘 부럽게 생각이 되었다ㅡ저렇게 팔을 자유자재로 쓰면서 하나도 아프지 않다는게 도통 믿기지가 않았다. 오늘은 마누라가 우리집 소통령 체리털을 깍노라고 웅웅거리는 바리깡을 요란스럽게 헤집으며 의자밑으로 수북히 털을 날렸다ㅡ그간 홍대에 있는 체리미용실에서 십이만원을 주고 깍다보니 요쿠까지 합하야 이십만원이 훌쩍 넘었다. 게다가 주차장형편도 안좋아 갈때마다 개구리파킹을 하는데 단속에 걸릴가 보아 불안불안이었다. 그리하야 집에서 깍기로 결심을 한 것이다..뭐해요~얼른 비닐봉지에 털을 주워담으라니까요! 그제서야 털을 모으기시작하는데, 이게 생각대로는 안되었다. 아픈 팔이 문제였다. 야ㅡ사람이 이렇게 병신이 되는고나ㅡ아이구ㅡ내 팔자야..나는 이렇게 끝나는구나! 꾸물댄다고 연신 마누라 지청구를 들어가면서 비통에 젖었다. 이런 내 사정을 마누라는 모른다ㅡ겉으로는 멀쩡했으니까~사내가 팔이 아프다고 쪼르르 마누라에게 이실직고한다는게 영 마음에 내키지 않았다.
나는 일산에 살지만 병원은 인천에 있는 한진그룹 인하대병원을 다닌다. 딸이 다니는 대한항공에서 내 의료보험비를 내어주고 있은즉 나도 의리를 지켜야 했다. 그러나 ㅡ근자에 대장암 초기진단을 받고 병원침대에 누워 2~3개의 링겔을 한꺼번에 맞았는데 팔뚝이 여간 아픈게 아니었다. 소화기내과 담당 여의사에게 벌겋게 부어오른 팔뚝을 내어보이며 주사가 왜 이리 아프냐고 신세한탄을 하자 여의사가 내 팔뚝을 보고 기겁을 했다ㅡ아니, 주사맞을 때 바로 간호사에게 말씀을 하셔야지, 이런 이런 미련하게 왜 가만히 있었어요? 오ㅡ마이ㅡ갓! 이랬다. 말이야~말이야~자고로 남자는 요들방정을 떨지말고 입이 무거운것이 진국이 아니겠느냐?
웅천 완장내 갯펄에 사는 항바리를 보자면 큰 집게발에 작고 연약한 앞발이 달려 있는데, 가만히 보면 바닷물이 나가고 갯펄에 떨어진 그 무언가를 재빨리 줏어서 입에 가져가는 것은 보잘것이 없는 작은 앞발이었다. 벌겋고 흰 가세같이 위풍당당한 오른발은 암놈에게 힘을 과시하기 위한 숫컷의 장식품이었다. 그런 거대한 집게발을 끌고다니는 항바리를 먹여살리는것은 초라한 왼발이었다.
그려ㅡ나도 앙증맞은 마누라의 재빠른 팔로 여지껏 먹고 살았고나! 비로소 깨달았다. 맨날 차 빠꾸를 못한다고 질책을 했지만 마누라의 아기같은 양팔이 얼마나 위대했던고! 이것을 머리가 희게되어서야 비로소 알게 되었으니 만시지탄이었다.
그랬던게 밤에 된통 앓고난 후 엊그제부터 살살 팔뚝이 풀리는게 아니냐!~가볍게 평행봉에서 후리를 몇개해보니 가뿐하였다ㅡ와ㅡ믿기지 않았다! 나무아미 타불~오ㅡ할렐루야ㅡ아멘! 너모 흥분이 되어 부르짖었다..팔뚝이 기적적으로 더는 찌를듯이 아프지 않았다! 통증이 전혀 없는것은 아니나ㅡ날이 갈수록 가슴이 탄탄해지고 기운이 넘쳐나니ㅡ요것이 뿌듯한 행복감이 아니겠느냐!
천억이 있다한들 자연스러운 내 팔뚝만 하겠는가? 나이먹어서는 건강만한 보배가 없을 것이렸다..요즘같이 찐한 충만감과 행복을 누리고 있은즉 이것이 바로 내 팔자인가 하노라ㅡ
감사합니다
알라스카는. 아직도 국민니필요해요. ㅎㅎㅎ 다들 여기로 이민들오셔요
알라스카 사람들은 한인들도 무척 순수한 것을 느꼈어요. 자연속에서 살아 그런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베토벤 딴따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이 그런거 같아요! 딴따라가 절대 비하의 표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의 한국 표현! 그 딴따라의 종류에 따라 사람들의 가슴에 감동도 머리에 충격도 주는거죠~ 며칠 만에 다시 선생님 강의 듣기 시작입니다~
딴따라 다 ! "다"가 빠지면 안됩니다. 4 notes! ㅎㅎㅎ 한량님 음악 introduction 에 넣어도 멋질듯 한데요.ㅎㅎ
@@Dr.JungFrench 아 다까지 4! 알겠습니다~ ㅎㅎ
센 치히로의.. 봤습니다 지난 주 근데 전 음.. 재미없진 않은데 그렇게 재밌진 않더라구요 전 ㅎㅎ 라라랜드도 음 제가 암튼 보고 좋아하던 영환 아니라서 ㅎㅎ 남자와 여자의 차이일 수도 있고 암튼 그렇습니다~ 이제 최악의 2020 란 달 남았네요! 선생님도 계속 get safe 하세요~
여자와 남자의 취향이 다른 것 맞네요 ㅎㅎ 음악은 좀 비슷한 것 같고요.
@@Dr.JungFrench 남녀의 취향 차이 다르겠죠 ㅎㅎ 물론 전 사람은 남자 무지하게 싫어하고 여자 좋아합니다! ㅎㅎㅎ
ㅋㅋ재즈 음악도 좋은게 많더라구여
맞아요. 조용한 재즈는 듣기도 좋죠.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래요.
I Got Rydm 🎶
적당히 슬픈 리베르탱고입니다ㆍ거쉬윈이 클래식과 재즈의 다르를 놨습니다
나디아 블랑제 정말 대단한 여성이며, 제자들 즉 거쉬윈 같은 거장들이 나왔죠.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저의 레포트 점수는 몇인가요....채점 부탁 드립니다.ㅎㅎㅎㅎㅎ
클래식은 누구나할수없는 한국인이 원어민에 가까운 영어를 구사하기 어렵듯이 너무나 방대하고 태크닉컬한 음악이죠...어마어마한 암기와 오랜시간의 연습이 필요하죠..
재즈는 누구나 할수있지만 수학을 공부하는 개념이랄까? 테크닉은 구사해도되고 안해도될 자유가 있지만..
적절한 인버젼 리하모니 레이백 멜로디페이크를 하며 살사 브라질리언리듬 스윙 등의 리듬을 수시로 바꿔가며
구사해야하니 머리가 컴퓨터가 되어야함..
그레서 클래식은 천재라도 어릴적부터많이 하고 재즈는 수학과 과학쪽 수재들중 늦게 시작하는
경우도 있슴! 세계최고의 죠슈아 레드맨도 대학때부터 섹소폰을 시작함. 천재이긴하지만...
클래식 (엄청난 연습량 엄청난 암기력 어릴적부터의 오랜연습. 서정적인 풍부한 표현력.)
과거에는 유러피안 유대인들이 다수의 대가들이었지만 현재는 백인과 아시안들도 대가가 많음 여성도 다수있음
유럽을 중심으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국가에도 엄청난 대가들이 많음.유명세를 탄경우 망명한경우도 있슴.
재즈 (개념파악 두뇌의 순발력과.센스 화성 리듬의 다양한 응용력.)
초기때는 백인과 흑인이 반반 이었으나 중기에는 흑인이 월등히 많아지며..중기보단덜하나 현제까지도 흑인중심 연주자는 여성이 거의 없슴 보컬은 여성중심으로 발전되었고 백인여성보컬이 현제는 많아짐.
엉뚱하게도 일본이 인프라조성이나 녹음기술력 메니지먼트등은 세계최고!
다양한 일본도시에 많이 보급되어 있어 일본어딜가나 재즈나 흘러나옴..
전세계 대도시 오성급호텔을 중심으로 뉴욕에 보급되어 있슴.
뉴올리언즈는 의외로 메인스트림 재즈위주가 아닌 뉴올리언즈 딕시랜드 블루스 등 다양하게 많음.
사카에 레포트 점수 : A+
클래식은 오랜 경험에 의해, 많은 연습이 필요하고 또 음악성을 선천적으로 타고나지 않았어도 꾸준한 연습에 의해 누구나 어드벤스로 갈 수 있는(기능적) 음악입니다. 그러나, 재즈는 선천적으로 리듬, 즉흥적 창의력, 그리고 탈렌트를 타고나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타고난 재능이 없다해도 재즈 공부를 하며 연주를 하는 사람들도 꽤 있지만 타고난 사람들을 따라 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뒤늦게 공부해도 훌륭한 음악가가 될 수 있는 것이죠. 현대음악 마지막에서도 어필했지만, 재즈를 잘 연주하는 사람들은 God Gift 를 가진 타고난 사람들이라 봅니다. 최고 클래식연주자와 재즈 연주자를 불러놓고 즉흥 연주하라고 하면 재즈 연주자가 반드시 이길겁니다. 클래식 연주자는 연습이 필요하고 재즈 연주자들은 연습없이 바로 눈으로 보거나 귀로 듣고 연주 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혹시 자매는 없나요? ^^;; 오늘도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깊이 감사드립니다. 강의 #27, "음악과 여행은 삶의 최고 보약' 에서 자매들이 전부 나옵니다. 딸이 4, 제가 막내랍니다. 놀랍게도 전부 생김새, 성격, 취향, 살아가는 것도 다르며, 전공도 모두 다릅니다. DNA로 자매가 확실하고요 ㅎㅎㅎ 행복한 주말 되시고 항상 축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Dr.JungFrench 아하~ 근데 저는 클래식과 재즈가 형제라길래 농담으로 자매는 없는지 여쭤본거였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jssjssj 앗, 하하하하 그러셨군요. ㅎㅎ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ㅎ ㅎㅎ
팔 이야기 /
어느 때 부터인가 왼쪽어깨가 뻐근한게 밤이면 쑤시고 더욱 아파왔다. 에잇ㅡ안되겠구나! 병원에 가야지..그래서 찾은곳이 일산 시장통 입구 경희한의원이었다. 에또ㅡ선생은 말씀야..오십견이 온 것 같구만! 오십이 좀 넘었을까? 회전의자에 앉아 굵은 뿔테안경너머로 훌륭한 식사를 해온 듯 번질번질한 얼골로 생글거리며 한의사가 한마디 했다ㅡ길구 참고로 묻겠는데, 선생은 뭣하는 사람이유? 이런 의원놈이 별것을 다 묻는구나ㅡ나? 소설가올시다ㅡ그래에? 글타문 소설은 잘 팔리는가요? 하도 시덥잖은 글쟁이가 넘쳐나니까..오~이ㅡ선생보고 한 소리는 아닝게라~눈을 부라리지 마시라니께ㅡ
자ㅡ왼팔 내놔봐요!ㅡ그러자 녀석이 갑자기 왼팔을 잡더니 그대로 어깨위로 돌렸다. 아ㅡ악ㅡ악ㅡ입에 게거품을 문 단말마의 처절한 울부짖음이 터져나왔다. 흠ㅡ틀림없는 오십견이로구나ㅡ글타문 침을 좀 놓고 탕약을 지어야할 것인즉~말을 마치자 따꼼따꼼한 침이 여러방 어깨와 팔뚝에 작렬하였다ㅡ내 눈에는 닭똥같은 눈물이 그렁그렁 하였다.
이 오십견은 말입네다ㅡ빨리 나으려면 아파도 팔을 자꾸 써야 낫는다는 것이죠. 녀석이 어느새 또 내 팔을 잡으려고 긴 팔을 쭉 뻗었다ㅡ에고고~황급히 몸을 돌려 녀석의 후공을 피한다음 오른팔로 왼팔을 부여잡고 탕약을 받고서야 늘어진 마대자루처럼 힘겹게 의원문을 나왔다. 빌어먹을 자슥~개또라이 같은 돌팔이 같으니라구! 아구구ㅡ아퍼라~いたい..いたい~
좌우간 보름은 녀석에게 치료를 받은것 같은데ㅡ팔은 기적적으로 원상태로 돌아오고 있었다. 이만하기가 얼마나 다행인줄 모르겠다. 아프고는 못 살겠구나!ㅡ길게 장탄식을 거듭하였다. 사람이 나이먹어 사지가 멀쩡하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르겠구나ㅡ오ㅡ할렐루야!
..아멘~
그로부터 몇달이 흘러 팔이 아팠던 기억은 까맣게 잊고 말았다ㅡ인간이란 올매나 간사한 존재인가? 옛일을 잊다니! 사람이란 짜장면 먹던시절과 탕수육 먹을때가 다른 법이다. 니~나ㅡ앞으로 아는체하지 말거래이..알간? 출세하면 사람이 이렇게 되는 법이렸다..
큐브위성 사출은 위성본체 페어링기술이야ㅡ큐브가 사출될때 정확히 정반대에서 백만분지 1초 차이로 화약을 터뜨려 큐브의 사출반력을 상쇄하지. 이것을 토목에서는 우력이라고 하네..
떨어져나간 큐브는 태양을 정면으로 보고 자이로스코프가 작동하는데ㅡ우주에서는 위성의 괘도를 지구지자기와의 편각으로 계산하야 정확히 결정하지. 태양을 이용하든 더 고차원적인 지자기를 이용하든 큐브를 자세제어 해야 하는데ㅡ조선대가 제작한 큐브는 위성에서 사출하면서 무게중심을 잡지못하고 정신없이 회전하여 자세를 고정할 수가 없어 양방향통신에 실패했네ㅡ연세대 것도 큐브가 정신을 잃고 회전하면서 자세제어에 실패했지.
완벽히 성공한 것은 카이스트와 서울대 것이었어..그러니까, 대학별 대가리차이는 어쩔수없고 또 위성한번 쏠려면 엄청난 돈이 들므로ㅡ어중이 떠중이를 참여시켜 국민의 혈세를 낭비할 수가 없네. 이들을 참여시킨 담당자는 책임을 묻고 처벌해야 할 것이야~연습이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네ㅡ
똥대가리들은 삽질로 나라에 기여를 해야ㅡ이런 극강의 고차원적인 국가정책에는 잡것들이 끼어들 여지를 박탈해야..위성발사가 어린애 장난인가? 그런거야? 한정된 국가자원을 이렇게 낭비해서야ㅡ
그러니까, 시스템 반도체도 전국대학을 평준화시켜 인력을 양성할게 아니야ㅡ미국이나 독일 등 초일류 공업선진국이 평준화된 한국의 평범한 시스템 반도체를 사가겠나? 나라도 안사지~쩝쩝
사전에 검증된 대학들로 자원을 분배해야 하네ㅡ혹시나?~ 역시나 일세!ㅡ꼴통은 할수없는 거야..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은 꼭 체크해주셔요..
Enoch Sakae 는 재즈에 상식이 아주 풍부합니다. 재대로 공부 하셨습니다.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찾지 못했습니다. 1등! 건강하게 지내세요.
좀 심한 논리비약 이세요.
그리고 근현대 음악엔 애국주의 같은 극우적 아이디어를 파괴하려는 음악도 많이 있지요.
쉔베르크 아이디어도 그런 애국질 같은것관 거리가 멀지 않나요?
깊은 얘길 안하셔서 꼭 짚고 싶은 얘길 저도 안하고 있지만요.
그래도 재미 있습니다.
현대음악엔 정답이 없죠. 작곡가, 듣는사람 모두 견해가 다르며 Individual 하기때문에 오직 작곡가만 아는게 현대예술, 음악이라고 보며 누가 맞고 틀리고도 없다고 봅니다. 견해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