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제가 좋아하는 모짜르트 강의를 다시 보면서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빨리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데우스 영화를 여러번 보았지만 또 봐야겠네요. 모짜르트 음악은 사람을 기분좋게 해주는 묘약이 있는것 같습니다. 모짜르트가 더욱 좋아지는 아침입니다. 정성이 듬뿍 담긴 강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모짜르트의 거짓을 대수술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모짜르트의 삶이 생각보다 많이 고뇌스럽고 남몰래 얼마나 많은 불안과 두려움에 절절 매어있어야했는지 박사님덕분에 이해가 됐고 모짜르트의 곡을 가로챘던 것을 알아봤던 비엔나 시민들이 대단했다는 점도 놀라웠습니다. 모짜르트를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모짤트. 그의 모든 삶이 가까이 오네요. 음악. 나와 무관했는데 요즈음은 클래식 방송에 녹아져 듭니다. 이해와 관심이 선생께 자연스레 다가서게 되는 계기도 되는군요 어찌 그리도 해박하신지요? 작곡자의 세부 사생활들을 그리도 곁에 있는것처럼 하는지 놀랍고 놀라고 경청하옵니다. 미사. 제사. 예배. 저런 언어는 내영역인데 ㅎㅎ. 라틴어. 헬라어. 하마르티아. 신약성경도 제 영역,소관사항. ㅎㅎ 자주 뵈어요. 프리메이슨.특권층 인간집단. 그렇구나. 어디만큼 사시는지요? 한국 같지가 않아 보이는군요. 주색잡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넹 미인박명. 만고불변의 진리넹. 삶의 기술이 탁월하면 타락하는 인지상정,만고불변의 자연현상 예외가 없는게 인생의 길이구나 조물주. 그는 나를 이끌어준 스승이신데 어찌 감사할꼬나.용서하소서... 나의 주인이시여! 저를 불쌍히,귱휼히 여기소서. 나의 주인이시여! 나는 우지랭이일뿐 ,살펴주소서 주관자만이 저의 마음을 알리다 소망을 갖게하신 주. 다른게 없게 하신 주만 의탁한 그 삶 이렇게 느껴오게 하나요. 역사. 그의 이야기. 히스토리. 지져스 크라이스트. 오직 그만이 역사이옵니다.
안녕하셨어요. 한국시간 수요일, 평화, 자유, 탈북민돕기주제로 컨서트를 개최하려 합니다.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성급히 여쭤 보는데 혹시 컨서트에 조인 안하시겠어요? 워낙 뛰어나셔서 자랑스럽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컨서트는 “ Combination of Western and Asia music” 입이다. 3 분정도 곡도 좋고 곡이 길면 어느정도에서 fade 시키면 되고요. 제 이메일은 dotori128@hotmail.com 이며 외국인, 오바마, 트럼프 대통령상받은 분들, 그리고 음악박사들도 함께하여 김대성씨도 잘 어울릴 느낌입니다. 제가 직접 편집을 하고 있어 바로 작품공연을 넣을 수 있답니다.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살림하시며 아이 키우시고 자신을 위해 열심히 음악공부 그리고 피아노 연습까지 하시는 수예님은 남편을 비롯해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으실 것이라 봅니다. 음악역사에 가짜가 너무 많습니다. 누군가 잘 못된 정보를 기록하면 그것을 그대로 카피하기 때문이죠. 모짜르트의 어떤 음악은 베토벤 음악처럼 느껴지는 것 맞습니다. 작곡가의 음악은 그들의 삶이 그대로 반영되었기 때문에 그 당시 모짜르트의 감정을 매우 슬프게 아니면 격하게 만든 환경적 변화가 있었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모짜르트의 부인 콘스탄체가 특히 아마데우스 영화에서 아주 왜곡되게 나왔는데 두 아들을 잘 키웠고 모짜르트음악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해 준 것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그 사실을 최근에 알았답니다. 그 두 아들이 결혼을 안 한 건 몰랐는데 안타깝습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콘트탄체와 결혼한 외교관의 공도 매우 큰 듯합니다. 마이클 잭슨과 모짜르트의 짧은 생애 비교 아주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둘 다 유년기가 없긴 했지요. 아이들이 아무리 즐긴다고 하지만 공연을 하자면 맹 연습이 필요했을 것이고 유년기 없단 말 맞을 겁니다. 덕분에 저희들은 즐겁지만요. 감사합니다.
황혼 길 / 서정주 시인은 불교에 대한 이해가 깊었다. 어느 핸가 붉게 대추가 익어가는 가을 날, 서울 근교 대찰의 노승과 담소를 나누었다.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노스님이 불쑥 망자(亡者)이야기를 꺼냈다. 이야기인 즉슨 단양에서 서울로 가려면 이화령(梨花嶺)이라는 큰 고개를 넘어야 하는데 옛날부터 이 고개를 넘기가 예삿일이 아니었다. 이화령은 제천 박달재만큼이나 까마득히 구비도는 고갯길을 하염없이 오르고 또 내려가야 했으니 말이다. 그리하야 재를 넘고자 하는 사람들은 해뜨기가 무섭게 걷기 시작하야 해가 설핏 저물때쯤 겨우 아랫마을에 당도할 수 가 있었다. 큰 고개에는 옛날부터 주막집이 많았다. 자고로 땀빼는 힘든 일에는 막걸리가 제일이었다. 요즘말로 막걸리는 한국인의 원조 에너지 드링크인 셈이다. 또한 산적도 기승을 부리며 신출귀몰하얐으므로 말이 산적이지 이들은 흉악한 강도였다. 구한말 기록을 보면 전국으로 도둑떼가 들끓어 고을이 편할날이 없었고 인심도 흉흉하야 물정이 야박하였다. 과거에 영남과 호남을 잇던 죽령고개에서 어느 일행이 산적을 만나 개나리 봇짐을 몽땅 털리고 엎드려빌면서 일제히 목숨을 구걸하였는바 일행 중 장골이 분연히 나서서 산적을 향하야 언성을 높혀 나무랐다. 차후로는 사람을 괴롭히는 도적질을 그만두고 농사에 힘쓰라는 말이었다. 그 말이 끝나자 산적 중 하나가 나서더니 박달나무 몽둥이를 고쳐잡고 그대로 과객의 머리를 내리쳤다. 뻐억ㅡ소리와 함께 피가 분수처럼 솟구치면서 깨진 머리통에서 김이 어리는 하얀 골수가 땅으로 쏟아졌다. 일행 가운데 이때의 장면을 자세하게 글로 지어 문집으로 남긴 사람이 있었다. 80년대 까지만 해도 안동에 가면 향토선비들이 남긴 문집이 고서로 나와 헌책방에서 거래되었다. 소백산 골짜기에 있는 고찰 희방사(喜方寺) 신도로 단양에 사는 공양주 하나가 먼길을 떠나 어스럼이 깔린 이화령(梨花嶺)고개에 올라 배어든 땀을 식히고 있을 때 단양쪽에서 허겁지겁 올라오는 과객이 보였다. 그쪽으로 목을 돌려 자세히 본즉 단양시에서 사는 이발사로 과객은 그의 오랜 단골이었다. 이상하다? 왜 괴괴한 저녁노을 무렵에 혼자서 바쁘게 고개를 넘어가고 있을까? 의아하야 나즈막하게 이발사를 불러 보았다. 안녕하시우ㅡ어딜 그리 바쁘게 가십니까? 그러나 이발사는 무엇이 바쁜지 못들은채 뚜벅뚜벅 발걸음을 옮기면서 고개를 넘고 있었다. 이상하다ㅡ분명 이럴 사람이 아닌데? 거참ㅡ아무리봐도 괴이하도다! 과객이 단양읍내로 들어와 집에서 쉬고 있을 저녁때 였다. 갑자기 이웃집 아저씨가 마당으로 들어서며 혀를 찼다. 여보게ㅡ동네 이발사가 갑자기 죽었다네! 한참 일할 때 인데 말이야ㅡ인명재천(人命在天)이라!..타고난 명줄은 어찌할 수 없네 그려 ㅉㅉㅡ 뭐라고요? 지금 상을 당했다고요? 이화령 고갯길에서 집으로 오는데 만도 한시간 이상이나 걸렸는데..그렇다면 혹 내가 귀신을 본게 아닌가? 이럴수가 있나ㅡ해 떨어지기 바로전에 이화령 고갯길에서 이발사를 본 기억이 분명하거늘! 신도는 이 일이 몹씨 이채롭고 생경하야 희방사 큰스님에게 사실대로 아뢰었다. 그러자 스님이 단호하게 신도에게 일렀다. 공양주가 본 것은 사실입니다..죽을자의 몸에서 빠져나간 혼백을 보시었소! 나무아미 타불.. 이런 일도 있다. 국내에서 암전문 의사로 이름이 높은 어느 의학박사가 연수 및 세미나관계로 미국에 머물면서 밤늦게까지 자료를 준비하고 있을 때 똑똑똑..노크소리가 났다. 안녕하세요? 한국말이 들려와, 무슨 일이죠? 네ㅡ저, 신촌에 사는 영이엄마 예요. 넷? 아니ㅡ여기까지 웬일이세요ㅡ더구나 깊은 밤에요.. 너무 뵙고 싶어서 염치불구 찾아왔어요ㅡ선생님, 잠깐 뵐수 있을까요? 아ㅡ네ㅡ알겠습니다. 현관문을 열자 평소 보던 그 모습 그대로 환자는 밖에 서 있었다. 들어오세요ㅡ웃으며 맞이 하자 환자는 밝게 웃으며..선생님! 저 이제 병이 다 나았어요ㅡ그 지긋지긋하던 병마가 이젠 제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구요! 오ㅡ축하드립니다. 그래서 이곳까지 그 말을 전하려 오셨군요! 세상에나ㅡ이러고 있지 마시고 어서 안으로 드십시다!.. 아ㅡ저는 괜찮아요ㅡ선생님이 귀국하시면 꼭 찾아 뵙겠습니다~안녕히 계셔요..황망히 발걸음을 돌렸다. 이상하도다ㅡ그나저나 손님 댸접도 못했으니..쩝쩝..교수는 하던 일을 마치고 늦게서야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 날이었다. 아침부터 전화기가 울렸다. 여보세요?ㅡ아니ㅡ전문의 박군 아닌가? 왠일이야? 네.. 다름이 아니라 우리병원에서 암치료받던 영이 어머니께서 어제밤 영면하셨습니다ㅡ뭬라고? 그게 정말인가? 그럴수가!ㅡ힘없이 스마트 폰을 떨구었다. 그런데 의사와 환자사이에서는 종종 이런일이 일어난다는 것이 의료계 증언이다ㅡ그 무엇으로도 설명이 안되는 이런 일이 전혀 드물지 않다고 하니까 정말로 불가해한 일이다. 할렐루야ㅡ아멘~ 나도 영(靈)이 아주 맑았던 어린시절, 동네 아이들과 밤에 동네마당에서 가이셍을 하며 놀았다. 지금도 기억나지만ㅡ오사마ㅡ뎅까ㅡ이런 일본 전통 돌치기 놀이였다. 그런데ㅡ갑자기 내 눈앞에서 앞집 초가지붕 위로 휘리릭하고 요강만한 불타는 횃대가 집을 몇바퀴 돌더니 그대로 서편하늘로 사라졌다ㅡ야ㅡ저기ㅡ혼 나간다! 소리를 질렀다ㅡ워디? 워디? 아이들이 일제히 외첬다. 지금 기억으로는 아이들이 노오란 불갈기를 날리며 팽이가 돌듯 둥글둥글 돌면서 하늘을 날아가는 혼불을 보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나는 분명하게 보았다! 그런 일이 있고나서 이틀 쯤 지나 그 집에서 사람이 죽어 나갔다고 할머니가 한 말을 기억하고 있다.
![[#71강] 모짜르트 : 가짜 VS 진짜 1부/ Mozart : Real vs Fake [2500년의 클래식 음악역사]](http://i.ytimg.com/vi/KtXZpKBCsH8/mqdefault.jpg)
![[#71강] 모짜르트 : 가짜 VS 진짜 1부/ Mozart : Real vs Fake [2500년의 클래식 음악역사]](/img/tr.png)
![[#73강] 베토벤: 가짜 vs 진짜 [2500년의 클래식 음악역사] Faked Beethoven](http://i.ytimg.com/vi/LxmQlelmLX4/mqdefault.jpg)
![[#59강] 바하와 헨델의 운명이 바뀐 이유!/[Music History for 2,500 year] Bach & Handel's Changed Fate](http://i.ytimg.com/vi/N25DsYQyLwg/mqdefault.jpg)
✔ 영상정보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이른 아침 제가 좋아하는 모짜르트 강의를 다시 보면서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빨리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데우스 영화를 여러번 보았지만 또 봐야겠네요. 모짜르트 음악은 사람을 기분좋게 해주는 묘약이 있는것 같습니다.
모짜르트가 더욱 좋아지는 아침입니다.
정성이 듬뿍 담긴 강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군주제의 권력 밑에서 하이든, 모짜르트등 고전파 음악가들은 궁정에 속해 자유롭지 못했죠. 그래서 베토벤은 독립된 음악가의 길을 선택하며 전통 형식을 부순 것이고요. 😉버켓 리스트에 적어 두셔서 꼭 다녀오시길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제목에 모짜르트를 5가지 정신적, 육체적으로 괴롭힌 것- 이라는 궁금증 때문에 얼릉 눌러서 시청 합니다.
하하 고맙습니다. 모짜르트는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천재였지만, 주변에 질투하고 괴롭히는 사람들때문에 고통이였지요.....
모짜르트의 거짓을 대수술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모짜르트의 삶이 생각보다 많이 고뇌스럽고 남몰래 얼마나 많은 불안과 두려움에
절절 매어있어야했는지 박사님덕분에
이해가 됐고 모짜르트의 곡을 가로챘던
것을 알아봤던 비엔나 시민들이 대단했다는 점도 놀라웠습니다. 모짜르트를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모짜르트가 조금만 더 오래 살았어도 낭만파를 잇는 대단한 작품들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왔을텐데 너무 아깝죠..... 감사합니다.
멋진 선생님의 강의는 한마디로
예술 입니다
무학자 이삿갓 놈이
선생님 말씀을 이해를 한다는 것은
선생님 강의 능력 역시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누구보다 더 많이 아시면서 겸손하신 삿갓 선생님, 감사합니다.
모짤트.
그의 모든 삶이 가까이 오네요.
음악.
나와 무관했는데 요즈음은
클래식 방송에 녹아져 듭니다.
이해와 관심이 선생께 자연스레
다가서게 되는 계기도 되는군요
어찌
그리도 해박하신지요?
작곡자의 세부 사생활들을
그리도 곁에 있는것처럼 하는지
놀랍고 놀라고 경청하옵니다.
미사.
제사.
예배.
저런 언어는 내영역인데 ㅎㅎ.
라틴어.
헬라어.
하마르티아.
신약성경도 제 영역,소관사항.
ㅎㅎ
자주 뵈어요.
프리메이슨.특권층 인간집단.
그렇구나.
어디만큼 사시는지요?
한국 같지가 않아 보이는군요.
주색잡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넹
미인박명.
만고불변의 진리넹.
삶의 기술이 탁월하면 타락하는
인지상정,만고불변의 자연현상
예외가 없는게 인생의 길이구나
조물주.
그는 나를 이끌어준 스승이신데
어찌 감사할꼬나.용서하소서...
나의 주인이시여!
저를 불쌍히,귱휼히 여기소서.
나의 주인이시여!
나는 우지랭이일뿐 ,살펴주소서
주관자만이 저의 마음을 알리다
소망을 갖게하신 주.
다른게 없게 하신 주만 의탁한
그 삶 이렇게 느껴오게 하나요.
역사.
그의 이야기.
히스토리.
지져스 크라이스트.
오직 그만이 역사이옵니다.
여기는 미국의 라구나비치 (켈리포니아 남쪽) 입니다. 성경은 최고의 역사책이죠. 성경을 이해하셨으면 저보다 더 해박하신겁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주 시작하세요.
@@Dr.JungFrench 저의 어머니와 세 동생들도 미국 동부에 살고 있어요.멋지시다.
둘째 여동생은 타코마에 살았쥬
샌디에고도 멋진 동네인가본데
엘.에이에서 타코마로 가는
열차선로가 멋진가 봐요.
멋져요.
Best video on Mozart!
Thank you! I hope you will keep good health!
정 선생님은 정말 멋있는 분이시네요........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남의 것을 멋지게 칭찬 해 주시는 분도 아주 멋진 분입니다. 🙏
재밌게 잘 봤어요! 모짜르트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이런 명강의를 집에서 들을수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하 고맙습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행복한 7월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
자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꾸벅!
존경합니다 !!!!!! 존경합니다 !!!!!!
시청, 댓글 감사드립니다.
모자르트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강의 들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음악가다운 이름 같아요ᆞ모짜르트
ㅋㅋ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셨어요. 한국시간 수요일, 평화, 자유, 탈북민돕기주제로 컨서트를 개최하려 합니다.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성급히 여쭤 보는데 혹시 컨서트에 조인 안하시겠어요? 워낙 뛰어나셔서 자랑스럽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컨서트는 “ Combination of Western and Asia music” 입이다. 3 분정도 곡도 좋고 곡이 길면 어느정도에서 fade 시키면 되고요.
제 이메일은 dotori128@hotmail.com 이며
외국인, 오바마, 트럼프 대통령상받은 분들, 그리고 음악박사들도 함께하여 김대성씨도 잘 어울릴 느낌입니다. 제가 직접 편집을 하고 있어 바로 작품공연을 넣을 수 있답니다.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천재음악가 모짤트에대해 알려지지않은 이야기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
마이클 잭슨의 노래도 무척 좋아하는데 모두안타깝게 일찍 천국으로 간 위인들이네요...
박사님 채널 시청하면 음악적 소양이 날로 날로 쌓여가는 듯 합니다.~~👍👍👍
마이클잭슨 너무 아깝죠..... 시청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kv475가 흐르는 시작이 너무 좋네요! 많은 연주가들이 욕심내는 부분, 저 역시도 너무 욕심나는부분이구요❤
잘 듣고 강의도 재밌고 유익합니다😊
강의 참석에 매우 감사드리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아이는 아이 다운게 가장 좋을듯해요ㅎㅎ
저도 동의합니다. 너무 머리 쓰며 살아도 힘든 세상이죠. ㅎㅎ
모짜르트에 대해서 몰랐던 사실이 너무 많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천재가 단명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환자들 보시느라 바쁘시죠? 모짜르트는 운이 없게 전염병으로 간 것이죠. 항상 건강하시고 멋진 주말 보내세요.
모짜르트에 대해 외곡 한 부분이 참 많네요 박사님을 통해 진실을 알게 되어서 대가들 삶이 더 진솔하게 들었습니다 음악에 문외한인데 강의를 통해 클래식 조금씩 저저들고 있습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클래식 음악은 깊이 빠져들면 많은 것을 알게 되는 최고의 재미난 학문이랍니다.
1부영상후
알려주신 모자르트 소나타 KV332 2악장
연습했는데
1악장도 좋아서 같이
들으면서 연습해보는데
연습내내
엄마미소가
지어졌다는
행복하고
기뻐서요
설레고
독학
으로 어려운곡을 낑낑거리다
박사님 덕분에
선택된
모자르트곡이
말씀하신데로
음악치료에(영상은 아직못봤는데)
오늘 하루종일
행복했어요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컨디션까지
좋아져서
저녁밥도
맛나게
남편 아이 주고
음악치료 확실하고
이곡은 비전공자
피아노 처음곡으로
강추해요
그리고
모자르트 영화는
진짜 엉망이었군요
박사님
영상보고
화가나요
모자르트 소나타
12번 332 1악장은
베에토벤이 느껴진건
먼지
오늘 첨 도전한
모자르트로
제 삶이 풍요로와졌어요
감사합니다
마이클잭즌 미소만봐도
어떤사람 인지
알겠던데
이상한 소문으로 나쁜사람만들고
가엾은
천재들
마이클잭은
모자르트
모두
천국에 갔겠죠??
ㅠ
그리고
전
코로나
화폐개혁
이모두
프리메이슨과 관련있다고
보는데
자세히는 모르지만
어딘가 ㆍ
이상한지금상황이 ㆍㆍ
모자르트가
프리메이슨 소속이었다는게 ㅠ
썰로는
마이클도 같은 ㆍㆍ
넘나 잼난
박사님 영상 이예요
👏 👏 👏 👏 👏
살림하시며 아이 키우시고 자신을 위해 열심히 음악공부 그리고 피아노 연습까지 하시는 수예님은 남편을 비롯해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으실 것이라 봅니다. 음악역사에 가짜가 너무 많습니다. 누군가 잘 못된 정보를 기록하면 그것을 그대로 카피하기 때문이죠. 모짜르트의 어떤 음악은 베토벤 음악처럼 느껴지는 것 맞습니다. 작곡가의 음악은 그들의 삶이 그대로 반영되었기 때문에 그 당시 모짜르트의 감정을 매우 슬프게 아니면 격하게 만든 환경적 변화가 있었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Dr.JungFrench 이렇게 대화가 재밌는분은 첨이예요^^
모자르트 소나타는
밥먹을때
식사시간
틀어놔도
먹히네용~~힛
저희남편도 의사인데
음악과는 담샇고사는데
틀어놔도
가만히 들어용
박사님 지식과
재능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저녁되세요~~^^
I enjoyed your wonderful lecture!
Thank you!
모짜르트의 부인 콘스탄체가 특히 아마데우스 영화에서 아주 왜곡되게 나왔는데
두 아들을 잘 키웠고 모짜르트음악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해 준 것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그 사실을 최근에 알았답니다.
그 두 아들이 결혼을 안 한 건 몰랐는데 안타깝습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콘트탄체와 결혼한 외교관의 공도 매우 큰 듯합니다.
마이클 잭슨과 모짜르트의 짧은 생애 비교 아주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둘 다 유년기가 없긴 했지요.
아이들이 아무리 즐긴다고 하지만 공연을 하자면 맹 연습이 필요했을 것이고
유년기 없단 말 맞을 겁니다. 덕분에 저희들은 즐겁지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살리에리도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나쁜 사람이 아니였으며 모짜르트에게 얼마간 도움이 되기도 했답니다. 행복한 5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세상 빛도 못보고 죽은
모짜르트 5형제중에
모짜르트만한 천재가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살아있다는건
축복입니다
대체적으로 한 집안에 천재들이 많이 나오지 않는 것 같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도박의좋은점/세금이없다! 원수는 경마장으로!!
ㅎㅎㅎㅎ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혼 길 /
서정주 시인은 불교에 대한 이해가 깊었다. 어느 핸가 붉게 대추가 익어가는 가을 날, 서울 근교 대찰의 노승과 담소를 나누었다.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노스님이 불쑥 망자(亡者)이야기를 꺼냈다. 이야기인 즉슨 단양에서 서울로 가려면 이화령(梨花嶺)이라는 큰 고개를 넘어야 하는데 옛날부터 이 고개를 넘기가 예삿일이 아니었다. 이화령은 제천 박달재만큼이나 까마득히 구비도는 고갯길을 하염없이 오르고 또 내려가야 했으니 말이다. 그리하야 재를 넘고자 하는 사람들은 해뜨기가 무섭게 걷기 시작하야 해가 설핏 저물때쯤 겨우 아랫마을에 당도할 수 가 있었다. 큰 고개에는 옛날부터 주막집이 많았다. 자고로 땀빼는 힘든 일에는 막걸리가 제일이었다. 요즘말로 막걸리는 한국인의 원조 에너지 드링크인 셈이다. 또한 산적도 기승을 부리며 신출귀몰하얐으므로
말이 산적이지 이들은 흉악한 강도였다. 구한말 기록을 보면 전국으로 도둑떼가 들끓어 고을이 편할날이 없었고 인심도 흉흉하야 물정이 야박하였다. 과거에 영남과 호남을 잇던 죽령고개에서 어느 일행이 산적을 만나 개나리 봇짐을 몽땅 털리고 엎드려빌면서 일제히 목숨을 구걸하였는바 일행 중 장골이 분연히 나서서 산적을 향하야 언성을 높혀 나무랐다. 차후로는 사람을 괴롭히는 도적질을 그만두고 농사에 힘쓰라는 말이었다. 그 말이 끝나자 산적 중 하나가 나서더니 박달나무 몽둥이를 고쳐잡고 그대로 과객의 머리를 내리쳤다. 뻐억ㅡ소리와 함께 피가 분수처럼 솟구치면서 깨진 머리통에서 김이 어리는 하얀 골수가 땅으로 쏟아졌다. 일행 가운데 이때의 장면을 자세하게 글로 지어 문집으로 남긴 사람이 있었다. 80년대 까지만 해도 안동에 가면 향토선비들이 남긴 문집이 고서로 나와 헌책방에서 거래되었다.
소백산 골짜기에 있는 고찰 희방사(喜方寺) 신도로 단양에 사는 공양주 하나가 먼길을 떠나 어스럼이 깔린 이화령(梨花嶺)고개에 올라 배어든 땀을 식히고 있을 때 단양쪽에서 허겁지겁 올라오는 과객이 보였다. 그쪽으로 목을 돌려 자세히 본즉 단양시에서 사는 이발사로 과객은 그의 오랜 단골이었다.
이상하다? 왜 괴괴한 저녁노을 무렵에 혼자서 바쁘게 고개를 넘어가고 있을까? 의아하야 나즈막하게 이발사를 불러 보았다. 안녕하시우ㅡ어딜 그리 바쁘게 가십니까? 그러나 이발사는 무엇이 바쁜지 못들은채 뚜벅뚜벅 발걸음을 옮기면서 고개를 넘고 있었다. 이상하다ㅡ분명 이럴 사람이 아닌데? 거참ㅡ아무리봐도 괴이하도다!
과객이 단양읍내로 들어와 집에서 쉬고 있을 저녁때 였다. 갑자기 이웃집 아저씨가 마당으로 들어서며 혀를 찼다. 여보게ㅡ동네 이발사가 갑자기 죽었다네! 한참 일할 때 인데 말이야ㅡ인명재천(人命在天)이라!..타고난 명줄은 어찌할 수 없네 그려 ㅉㅉㅡ
뭐라고요? 지금 상을 당했다고요? 이화령 고갯길에서 집으로 오는데 만도 한시간 이상이나 걸렸는데..그렇다면 혹 내가 귀신을 본게 아닌가? 이럴수가 있나ㅡ해 떨어지기 바로전에 이화령 고갯길에서 이발사를 본 기억이 분명하거늘!
신도는 이 일이 몹씨 이채롭고 생경하야 희방사 큰스님에게 사실대로 아뢰었다. 그러자 스님이 단호하게 신도에게 일렀다. 공양주가 본 것은 사실입니다..죽을자의 몸에서 빠져나간 혼백을 보시었소! 나무아미 타불..
이런 일도 있다. 국내에서 암전문 의사로 이름이 높은 어느 의학박사가 연수 및 세미나관계로 미국에 머물면서 밤늦게까지 자료를 준비하고 있을 때 똑똑똑..노크소리가 났다. 안녕하세요? 한국말이 들려와, 무슨 일이죠? 네ㅡ저, 신촌에 사는 영이엄마 예요. 넷? 아니ㅡ여기까지 웬일이세요ㅡ더구나 깊은 밤에요..
너무 뵙고 싶어서 염치불구 찾아왔어요ㅡ선생님, 잠깐 뵐수 있을까요? 아ㅡ네ㅡ알겠습니다. 현관문을 열자 평소 보던 그 모습 그대로 환자는 밖에 서 있었다. 들어오세요ㅡ웃으며 맞이 하자 환자는 밝게 웃으며..선생님! 저 이제 병이 다 나았어요ㅡ그 지긋지긋하던 병마가 이젠 제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구요! 오ㅡ축하드립니다. 그래서 이곳까지 그 말을 전하려 오셨군요! 세상에나ㅡ이러고 있지 마시고 어서 안으로 드십시다!..
아ㅡ저는 괜찮아요ㅡ선생님이 귀국하시면 꼭 찾아 뵙겠습니다~안녕히 계셔요..황망히 발걸음을 돌렸다. 이상하도다ㅡ그나저나 손님 댸접도 못했으니..쩝쩝..교수는 하던 일을 마치고 늦게서야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 날이었다. 아침부터 전화기가 울렸다. 여보세요?ㅡ아니ㅡ전문의 박군 아닌가? 왠일이야? 네.. 다름이 아니라 우리병원에서 암치료받던 영이 어머니께서 어제밤 영면하셨습니다ㅡ뭬라고? 그게 정말인가? 그럴수가!ㅡ힘없이 스마트 폰을 떨구었다.
그런데 의사와 환자사이에서는 종종 이런일이 일어난다는 것이 의료계 증언이다ㅡ그 무엇으로도 설명이 안되는 이런 일이 전혀 드물지 않다고 하니까 정말로 불가해한 일이다. 할렐루야ㅡ아멘~
나도 영(靈)이 아주 맑았던 어린시절, 동네 아이들과 밤에 동네마당에서 가이셍을 하며 놀았다. 지금도 기억나지만ㅡ오사마ㅡ뎅까ㅡ이런 일본 전통 돌치기 놀이였다.
그런데ㅡ갑자기 내 눈앞에서 앞집 초가지붕 위로 휘리릭하고 요강만한 불타는 횃대가 집을 몇바퀴 돌더니 그대로 서편하늘로 사라졌다ㅡ야ㅡ저기ㅡ혼 나간다! 소리를 질렀다ㅡ워디? 워디? 아이들이 일제히 외첬다. 지금 기억으로는 아이들이 노오란 불갈기를 날리며 팽이가 돌듯 둥글둥글 돌면서 하늘을 날아가는 혼불을 보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나는 분명하게 보았다!
그런 일이 있고나서 이틀 쯤 지나 그 집에서 사람이 죽어 나갔다고 할머니가 한 말을 기억하고 있다.
😂😂😂😂😂😂😂😂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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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멋진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