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공감대를 느끼니 좋네요 30년전 20대 초반, 추운겨울 용산역앞 버스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레코드가게에서 들려오는 흑인 기타리스트의 연주에 빠져 한참을 서서 음악을 들었네요 그때는 레코드가게에서 티비를 설치해서 레코드테잎을 틀어주던 곳이 드물었지요 그 재즈연주를 보며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재즈의 자유로움과 리드감..... 그후로 재즈를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차분하고 좋은 내용의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한가지 짚고 싶은 부분이 있네요. 백설공주의 Someday my prince will come 과 오즈의 마법사의 Over the Rainbow 두 곡들은 본래 재즈 곡이 아닙니다. 각각 영화를 위해 만든 곡들인데 워낙 유명해져서 재즈 연주자들이 연주를 한 것입니다.
김어준 블랙하우스 나오실때부터 팬이었습니다 100분토론 사회자로 나오셔서 아싸 아싸 했던기억이 ㅋㅋ항상 유익한 정보주셔서 텅텅비어잇던 제 머리 곳간이 아주풍성하게 채워지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좋아요 눌리겠습니다 그리고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전 목소리땜에 팬이 되었답니다 열렬한 응원보내겠습니다 김지윤 화이팅!
느긋하게-사라본, 기분좋을때-엘라, 위로 받고 싶을때- 빌리 어쩌면 제가 생각하는 바를 잘 표현하시는지요. 클린트이스트우드 감독이 엄청난 재즈매니아죠.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감독입니다.아들이 재즈뮤지션이죠. 추천음반들 찾아 들어보겠습니다. 저도 재즈 참 좋아하는데, 정말 지적이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재즈에... 정말 박사님 팬이 될수 밖에 없네요 ^^
듀크 엘링턴, 카운트 베이시, 루이 암스트롱. 공작, 백작, 루이 왕! 저의 소득이 1만달러가 넘어설때 마일즈 데이비스 CD를 사서 들으며 제즈에 관련된 책을 사서 공부를 시작했죠. 빅벤드, 쿼텟, 이스트 코스트, 웨스트 코스트 거기에 라틴음악이 더해지고 전자 악기가 더해지며 퓨젼제즈도... 진짜, 박사님의 이야기가 너무 너무 재밌고 공감이 되네요. 제가 자주 찾게 되는 이유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작곡 전공자 입니다 학교 다닐 때 저를 정말 많이 괴롭혔던 재즈인데 이 영상을 보며 학생 시절을 기억해보니 즐거웠었네요ㅎㅎ 재즈는 음악 뿐 아니라 영화로도 즐기기 좋지만 다큐나 애니메이션도 재밌는게 많죠 특히 개인적으로 치코와 리타를 가장 재미있게 봐서 추천하고 갑니다 ㅎㅎ
Not that I disagree with Dr. Kim and not sure your daughter age, I would give a serious thought to your plan. We had a great time out there, but not sure about kids... Just token of thought.
김지윤님 채널을 알게되어서 아침출근길에 컨텐츠를 하나씩 찾아 듣고있어요.그러다 재즈 컨텐츠가 있길래 너무 반갑고 약간 흥분^^;;되어서 보고나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참 재즈를 좋아하는터라 특히 50~60년대 하드밥,쿨재즈를 좋아합니다.물론 50년대 이전의 빅밴드,베니굿맨,듀크,디지,찰리파커의 음악도 너무 사랑하구요^^ 소울 영화는 아직 못 봤지만,,여성 재즈 뮤지션들의 활약이 참 두드러져보여요. 우리나라에도 보스턴에서 공부하신 베이시스트 송미호님,뉴욕에서 공부하신 드러머 서수진님도 리더로써 밴드를 운영하고 계시고,음악도 너무 너무 좋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댓글달고 좋아요 백번 누르고 싶네요.항상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음악을 듣는것도 일반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 정말 놀랍습니다. 왜 2023년에서야 선생님의 채널을 알았을까요...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더 많이 배웠을텐데 저는 째즈라고 하면 빌리 홀리데이의 이상한 열매 정도로 시작해서 i'm a fool to want you 로 끝이 나는 한 인간의 모습이 가장 인상 깊게 남는 음악이었던 것 같습니다. 인상 깊었던 음악이어서 그런지, 저도 그렇게 사는 것 같습니다. 음악이란 참으로 같지 않은 공간, 시간, 장소에 있어도 공감을 할 수 있는 이상한 것인것 같습니다.
정말 알찬 컨텐츠네요. 전공 살리셔서 정치와 사회와 접점을 짚어 주신 것도 좋고 마지막 앨범 소개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바랜보임 앨범은 저도 있네요.ㅎㅎㅎ 한국에도 나윤선, 말로, 웅산 같은뛰어난 재즈 뮤지션들이많죠. 어린 나이에 트럼페터 겸 보컬리스트로서 놀라운 연주를 들려주는 곽다경 어린이도 그렇고요. 언제 진행하시는 프로그램에 이런 뮤지션들을 초청하셔서 간단한 공연과 인터뷰를 진행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알찬 컨텐츠와 멋진 목소리 감사합니다.
재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아주 제대로 느껴지네요^^ 재즈에 대해 많이 알지는 않지만 그냥 들으면 좋고 편안해져서 좋아해요 . 저는 프리젠테이션 준비할 때 배경으로 깔아놓고하면 참 좋더라구요. 근데 재즈 가수들의 슬픈 삶들을 보면 참 많이 안타까워요. 그래서 빌리 할리데이 음악을 들으면 너무 좋은데, 또 그녀의 힘든 삶이 생각나서 많이 슬프기도합니다. 중요한 프리젠테이션이 있어서 준비 중인데, 재즈와 김박사님도 말씀하셨던 레드와인 한잔 놓고 준비하려합니다. 오늘도 잘 봤어요☺️
재즈 음악이 태동하던 시절에 뉴올리언스는 프랑스 땅 이었어요. 뉴올리언스를 미국이 구입한 후에도 문화적으로는 프랑스 풍이 아주 강했죠. 지금도 뉴올리언스 캐널 스트릿에서는 불어가 통해요.재즈는 정확히 말하자면 파리 무랑루즈에서 태동한 음악이 뉴올리언스 흑인에의 해서 발전 했다고 봐야죠. 그들도 아마 프렌치 블랙이었을 거에요. 아칸소 남부까지 광활한 지역이 프랑스 땅 이었어요. 그후 순수 미국 음악은 미시시피 주에서 생겨났다고 봐야죠.
재즈의 시초는 1895에 버디 볼든이 밴드를 시작했을 때입니다. 뉴올리언스는 1803년에 미국 땅이 되었으니 아무리 프랑스 문화가 영향을 주었다고 해도 재즈는 엄연히 미국 흑인들이 시작한 문화입니다. 뉴올리언스가 있는 루이지애나 주에서 흑인 노예제도는 1864년에 폐지 되었으니 1800년대 초반에 재즈가 시작되었고 프랑스계 흑인들이 노예가 아니었을 가능성은 더욱더 희박합니다. 물론 재즈 자체가 해방된 흑인들이 아프리카와 유럽의 음악을 바탕으로 만든 장르이지만 딱 찝어서 프랑스 풍 음악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와우~! 김지윤 박사님! 저도 재즈 넘 좋아해요~! 스윙댄스 취미였던 적이 있어서 스윙재즈를 특히 좋아하고요!^^ 뉴욕에 있을때 링컨센터의 공연들과 올드 재즈바 할렘의 (이젠 역사속으로 사라진)Lenox lounge, swing 46 등등 찾아다녔었는데.... 시카고 여행가서도 재즈바 혼자 가서 맨 앞자리에서 즐기다 오고...ㅋㅋ 추억들이 새록새록... 얼른 코로나 끝나서 뉴욕 재즈바 가고 싶어요~!!!
일일이 댓글에 좋아요 눌러주시는 거 보면서 박사님이 얼마나 상대방을 대할 때,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진심으로 임하는 지가 느껴져서 사소한 부분에서 부터 존경하게 됩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이나 의견 주시는거 보면 즐거워요. 함께 이야기하는 느낌도 들고요 ㅎㅎ
지식만 전달하고 유식한척하는 상업적 유튜버들은 안끌리는데 김지윤님 미얀마 영상보고 바로 구독했어요. 지식과 따뜻한 마음이 결합된 영상 감사해요. 시간되실때 아시아인 인종차별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흑인차별에 비해 조용한 이유가 궁금해서요^^
.
박사님 영상 정주행 중입니당~~박사님 완전 내 이상형❤
사람은 지식을 많이 가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지식을 어디에 써야 할지를 아는 사람이 진짜 지식인이죠,,,
진짜 제가 본 어떤 지식 채널보다 품위가 느껴집니다. 사람이 우아하다고 느껴본적이 많지 않았는데 박사님의 우아함에 감탄을 느낍니다. ㅎㅎㅎ
재즈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공감대를 느끼니 좋네요
30년전 20대 초반, 추운겨울 용산역앞 버스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레코드가게에서 들려오는 흑인 기타리스트의 연주에 빠져 한참을 서서 음악을 들었네요
그때는 레코드가게에서 티비를 설치해서 레코드테잎을 틀어주던 곳이 드물었지요
그 재즈연주를 보며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재즈의 자유로움과 리드감.....
그후로 재즈를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영상처리가 대단 합니다 라이팅이 우리나라에서 안쓰는 방식 이네요 마치 미국방송을 시청하는 느낌 입니다
사진관에서 대형사진 을 외부에 세워놓는데 그때 좋은 라이팅이 기본이죠
마치 소프트 필터를 쓴것 같기도 하구요 보기가 참 좋아요
나에게도 박사님 같은
딸이나 친구나 여동생이나 누나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다른 유튜버 30분 분량을 15분에 소화, 전달하시는 능력, 군더더기 없는 흐름 최고의 유투버 이십니다.
이런분을 보고 교양있다고 하는거구나.. 존경합니다.
어우 표현 오글거리는거 봐 교양 교양 이지롤 ㅋㅋ
@@illy_K_USA그리고 너같은 애들을 보고 ㅂㅅ이라고 하지
제가 알고 있는 사람 중 발음과 전달력이 가장 좋으신 분입니다
👍👍👍
차분하고 좋은 내용의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한가지 짚고 싶은 부분이 있네요. 백설공주의 Someday my prince will come 과 오즈의 마법사의 Over the Rainbow 두 곡들은 본래 재즈 곡이 아닙니다. 각각 영화를 위해 만든 곡들인데 워낙 유명해져서 재즈 연주자들이 연주를 한 것입니다.
우와 노래까지 팬서비스 확실하네요
다양한 주제를 세세히 분석하여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심에 매번 깜놀하여 지는군요.
해박한 지식 몇번씩 반복 듣습니다() () ()
감사 드립니다. 최고 👍👍👍
김 지윤의 지식 play 💝
미국 문화는 많이 즐기고 있으면서도 배경이나 뒷이야기를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재밌는 콘텐츠 고맙습니다.
김지윤 박사님... 너무 멋져요.. 진짜 찐이다.... 오늘 밤 듀크 앨링턴, 마일즈 데이비스의 재즈를 들으며 하루키의 을 읽으며 키핑 해둔 알코올 빠진 위스키를 마시고 싶네요...
재밌네요👍 앞으로 자주와서 즐겁게 시청해야겠습니다~!
재즈를 연주하는데 이렇게 영상을 만나게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빨리 코로나가 사라져서 공연을 할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많이 힘드시죠..ㅠㅠ 저도 하루빨리 공연하실 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할게요!
저도 소울 보고싶은대....
영화 레이 보고 감동먹어 재즈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처음 시작부터 즐겨 찾아와서 보고 있습니다. 최고예요!!!
김어준 블랙하우스 나오실때부터 팬이었습니다 100분토론 사회자로 나오셔서 아싸 아싸 했던기억이 ㅋㅋ항상 유익한 정보주셔서 텅텅비어잇던 제 머리 곳간이 아주풍성하게 채워지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좋아요 눌리겠습니다 그리고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전 목소리땜에 팬이 되었답니다 열렬한 응원보내겠습니다 김지윤 화이팅!
이것저것돌려봐도 무료했는데 이채널 너무흥미롭고 재미있어서 계속돌려보고있어요(어제부터)
감사드려요~
대학교에서 '미국문화의 이해' 교양 수업 듣는 것 같아요. 자주 올려주세요~
Hooray!! 순식간에 구독자가 4만이 넘었네요? 역시 좋은 채널은 금방 소문이 나네요. 축하드립니다. 10만 구독자도 멀지 않은듯 합니다. 항상 좋은 방송 감사드려요.
음악선생님을 준비하는 임고생입니다. 정말 높은 지식 수준에 감탄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느긋하게-사라본, 기분좋을때-엘라, 위로 받고 싶을때- 빌리 어쩌면 제가 생각하는 바를 잘 표현하시는지요. 클린트이스트우드 감독이 엄청난 재즈매니아죠.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감독입니다.아들이 재즈뮤지션이죠. 추천음반들 찾아 들어보겠습니다. 저도 재즈 참 좋아하는데, 정말 지적이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재즈에... 정말 박사님 팬이 될수 밖에 없네요 ^^
저도 아이들 보여주려고 함께 본 영화인데 제가 더 감동받고 나왔어요^^; 박사님 삼프로 방송에서 처음 뵜었는데 유튜브가 절 여기로 데리고 왔네요. 아직 클립하나 본 것 뿐인데 평생 구독자 될것 같습니다 ^^
방구석에서 라면먹는 백수인데
이 유튜브보면 내가 고급스러워진 느낌이 든다
고급스러운 걸 아시는 걸 보니 고급 클라스 이시네요~~
라면 먹고 찍은 영상입니다. 역시 통하네요.
댓글과 대댓글 모두 꿀잼 ㅋㅋㅋ
@@Kjy_Play ㅎㅎㅎ 진짜 고급지디. 생각하고 있었는데.. 댓글도 위트 넘치시네요
ㅋㅋㅋㅋ 일하는 사이 잠시 쉬는 타임에 보다가 댓글에 뿜었네 ㅋ
TV에서 볼 때부터 ‘저 사람은 뭔가 아는게 많을 것이다’라고 느꼈는데 과연 명불허전입니다!
거기에 노래까지... 구독합니다.
각 영상들을 볼때마다 내가 몰랐던 분야의 지식수준이 풍족해짐을 느끼네요~~정말 잘봤습니다~계속해서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참 지적인 호기심을 잘채워주시네요. 다른 영상들도 정주행해보겠습니다.
오디오쟁이 입장에서 분석하자면 말할때 고역 질감이 너무 좋습니다.
스카닝 유닛의 고급짐이 나오네요. ^^
오늘 퇴근후 꼭 엘라피츠제랄드를 듣겠습니다.
저는 하루키 소설을 좋아하다보니 재즈, 위스키에 끌리게 되었어요 ㅎㅎㅎ 누님 항상 좋은 영향 받습니다 감사해요
역시.
김박사님 만큼 매력적인
유투브 채널입니다.
멋진 방송
감사합니다 ^^
듀크 엘링턴, 카운트 베이시, 루이 암스트롱.
공작, 백작, 루이 왕!
저의 소득이 1만달러가 넘어설때 마일즈 데이비스 CD를 사서 들으며 제즈에 관련된 책을 사서 공부를 시작했죠.
빅벤드, 쿼텟, 이스트 코스트, 웨스트 코스트
거기에 라틴음악이 더해지고 전자 악기가 더해지며 퓨젼제즈도...
진짜, 박사님의 이야기가 너무 너무 재밌고 공감이 되네요.
제가 자주 찾게 되는 이유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김박사님 겸손하시면서도 박학다식 하십니다. 많이 자극됩니다. 감사합니다
작곡 전공자 입니다 학교 다닐 때 저를 정말 많이 괴롭혔던 재즈인데 이 영상을 보며 학생 시절을 기억해보니 즐거웠었네요ㅎㅎ 재즈는 음악 뿐 아니라 영화로도 즐기기 좋지만 다큐나 애니메이션도 재밌는게 많죠 특히 개인적으로 치코와 리타를 가장 재미있게 봐서 추천하고 갑니다 ㅎㅎ
박사님 삼프로에서 보고 너무 대단한분이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채널을 알게 되었어요~~정말 재밌고 귀쏙쏙~~정주행 중입니당~~감사합니다 ^^
박사님 !!!
응원합니다 ㆍ
계속 건승하시기를 ᆢ
함축되고 절제된 정보와 영상 전부 보관하고 보고싶은 영상들 입니다. 건강한 지구 환경을 대한 영상도 좋을 것 같습니다.
티비를 통해 알게 되었다가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적도 있어 신기했는데 이렇게 다시 알게되어 한 번 더 신기한 감정을 느껴요 양질의 컨텐츠 잘 즐기고 있어요 감사해요 🎶
김지윤 박사님 영상을 볼때마다 교양수업을 듣는 기분입니다. 유익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다음 영상 기대할께요 ^^
분위기와 교양있는 뇌쎅녀! 김지윤 씨!
멋진 박사님 덕분에~생각의 깊이가. 나날이 늘어납니당♡♡♡
재즈...잊고 있었는데 다시 뭔가 올라오네요...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강의듣고나니 꼭 재즈바에 한번가보고싶네요
유튜브 채널 이제서야 검색하고 알게 됬네요
자주 오겠습니다
잘 배우고 잘 듣겠습니다
자주 영상올려주세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교수님 재즈 음악 설명 감사드립니다
추천해주신 재즈음악 들으면서
와인 마셨습니다
행복하다면 이런 느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제 우연히 김지윤박사님 채널을 보게되었고,구독하게되었습니다
정치,경제,시사,문화.....
여러방면에 많은정보들을
저같은 문외한들도 쉽게 접근할수있게끔 해주셔서
방송이나 그밖에 매체에
나오실때마다 늘 즐거운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방송 부탁드립니다~~^^
자기전에 틀어놓고 잡니다
목소리가좋으시고 영상길이가 딱좋아요
Omg. I just watched this with my daughter yesterday.
Maybe next spring break. We will go Luisiana.
감사 합니다.
Not that I disagree with Dr. Kim and not sure your daughter age, I would give a serious thought to your plan. We had a great time out there, but not sure about kids... Just token of thought.
소울은 제 인생 영화입니다.
하지만 공주와 개구리...영화가 단초가 된것 같아요.
그 영화를 보고 재즈를 사랑하게 되었어요. 뉴올리언스에 대한 역사적 배경도 찾아보게 되었었죠.
박사님의 더 깊고 넓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늘 좋은얘기 감사히 잘듣고 있습니다^^
복면가왕 대찬성~~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그런 컨텐츠, 좋아요를 안누를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김지윤님 채널을 알게되어서 아침출근길에 컨텐츠를 하나씩 찾아 듣고있어요.그러다 재즈 컨텐츠가 있길래 너무 반갑고 약간 흥분^^;;되어서 보고나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참 재즈를 좋아하는터라 특히 50~60년대 하드밥,쿨재즈를 좋아합니다.물론 50년대 이전의 빅밴드,베니굿맨,듀크,디지,찰리파커의 음악도 너무 사랑하구요^^
소울 영화는 아직 못 봤지만,,여성 재즈 뮤지션들의 활약이 참 두드러져보여요.
우리나라에도 보스턴에서 공부하신 베이시스트 송미호님,뉴욕에서 공부하신 드러머 서수진님도 리더로써 밴드를 운영하고 계시고,음악도 너무 너무 좋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댓글달고 좋아요 백번 누르고 싶네요.항상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김지윤 박사님은 엄친딸 누나 친구 느낌. 항상 전교 1등하는 어나더 레벨 이미지
아이가 요즘 영어공부에 빠져있는데 제가 박사님 영상 추천해서 함께 보며 미국역사, 문화에 대해서도 알아가고 있습니다. bgm으로 깔리는 재즈음악이 잘어울리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10:06 이때 지윤님의 표정 연기, 창의적 사운드 재생 모두에 10점 만점 드립니다.ㅋㅋㅋ
김박사님 유튜브 방송 으로 많은 지식을 얻고갑니다
이좋은 방송을 왜여태 몰랐는지 ..
감사합니다
울 지윤이 누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데다 여유롭고, 현대적이어서, 위화감이 느껴지려는 찰나..... 그래도 노래하나는 음치인 것 같아...영상을 보는 내내 편안해지네요!! ㅎㅎ
김누리 교수님의 영상을 통해서 뵙게되었어요 ~~ 이제는 김지윤 교수님만의 컨텐츠로 우뚝 스셨네요
앞으로 좋은 컨텐츠 많이 알려주세요.
이 편은 계속 찾아보게되네요ㅋㅋ 벌써 5번은 본거같아요~^^
김지윤씨 매력적이다~~so sweet~~@@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음악을 듣는것도 일반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 정말 놀랍습니다.
왜 2023년에서야 선생님의 채널을 알았을까요...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더 많이 배웠을텐데
저는 째즈라고 하면 빌리 홀리데이의 이상한 열매 정도로 시작해서
i'm a fool to want you 로 끝이 나는 한 인간의 모습이 가장 인상 깊게 남는 음악이었던 것 같습니다.
인상 깊었던 음악이어서 그런지, 저도 그렇게 사는 것 같습니다.
음악이란 참으로 같지 않은 공간, 시간, 장소에 있어도 공감을 할 수 있는 이상한 것인것 같습니다.
1등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겠습니당❤️
쉬운길을 너무 어렵게 돌고돌아 가는 설명이네요. 해박하고 좋은 정보이긴 하나 재즈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핵심을 관통하지 못하고 주변의 이야기들로만 채우는 느낌입니다
김박사님 🔔 👍 ⏰ 했어요. 늘 세련된 모습 깔끔한 발음 보고 듣기 좋습니다. 🤭
정말 알찬 컨텐츠네요. 전공 살리셔서 정치와 사회와 접점을 짚어 주신 것도 좋고 마지막 앨범 소개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바랜보임 앨범은 저도 있네요.ㅎㅎㅎ
한국에도 나윤선, 말로, 웅산 같은뛰어난 재즈 뮤지션들이많죠.
어린 나이에 트럼페터 겸 보컬리스트로서 놀라운 연주를 들려주는 곽다경 어린이도 그렇고요. 언제 진행하시는 프로그램에 이런 뮤지션들을 초청하셔서 간단한 공연과 인터뷰를 진행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알찬 컨텐츠와 멋진 목소리 감사합니다.
오! 같은 앨범을 갖고 계신다니 반가워요^^
힝 박사님 라디오 없어져서 서운했는데 요기 계셨군요~!!!!!!!!!!!!!!!!!🥰 선구독 좋아요 먼저 하고 듣습니다.
헉ᆢ Love your spell is everywhere !! 정치가 전문인줄 알았는데 재즈도 박사시네요ᆢ커티스퓰러 트롬본 너무 좋지요ᆢ 그 CD 저도 갖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Love your spell is everywhere 계속 듣게 됩니다.
소울 재미있게 봤는데
이 영상보고 봤으면 더 재미나게 봤을것같네요
재즈 소울 좋아하는 장르인데 영상 잘 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박사님 ^^
Soul 영화봤어요~^^
22 번이 지구에서 jazzing을 하더라구요~^^
재즈는 improvisation~
덕분에 love your spell is everywhere
잘 ♥들었어요
나이들어 재즈에 관심을 갖게 되었네요.
오늘 강의가 넘 좋아요.
얼른 추천하신 곡들을 들어보고 싶어서...이만.
박사님, 정치관련 지식만 박식하신줄 알았더니... 음악에도 깊은 지식을 가지고 계시네요. 멋집니다 ^^ 동년배인데... 타워레코드... 추억이 ㅋㅋㅋ 바로 구독합니다
와 백토에서 못봐서 엄청 서운했는데 유투브로 만날수 있다니 감동적입니다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재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아주 제대로 느껴지네요^^ 재즈에 대해 많이 알지는 않지만 그냥 들으면 좋고 편안해져서 좋아해요 . 저는 프리젠테이션 준비할 때 배경으로 깔아놓고하면 참 좋더라구요. 근데 재즈 가수들의 슬픈 삶들을 보면 참 많이 안타까워요. 그래서 빌리 할리데이 음악을 들으면 너무 좋은데, 또 그녀의 힘든 삶이 생각나서 많이 슬프기도합니다. 중요한 프리젠테이션이 있어서 준비 중인데, 재즈와 김박사님도 말씀하셨던 레드와인 한잔 놓고 준비하려합니다. 오늘도 잘 봤어요☺️
어제 도착해서 Blues-Ette : Curtis Fuller부터 정주행 시작했습니다.
늦은 야근의 고단함의 피로를 자유분방?하게 풀어주었지요.
딱딱하다 공식화된다 틀에 박힌다 등등의 이견이 나올 수는 있지만, 어떤 문화가 되었던 간에 발전? 진보?가 있으려면 일련의 정형화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듀크 보면서 저런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너무 잘 배워갑니다! 박사님~~♡♡
재즈피아노 전공을 시작해서 재즈 역사 관련된 선생님의 영상을 접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늘 즐겨보는 지윤님... 발성이나 분위기 그리고 내용 정말 매니아 됐어요 ㅎ
재즈 음악이 태동하던 시절에 뉴올리언스는 프랑스 땅 이었어요. 뉴올리언스를 미국이 구입한 후에도 문화적으로는 프랑스 풍이 아주 강했죠. 지금도 뉴올리언스 캐널 스트릿에서는 불어가 통해요.재즈는 정확히 말하자면 파리 무랑루즈에서 태동한 음악이 뉴올리언스 흑인에의 해서 발전 했다고 봐야죠. 그들도 아마 프렌치 블랙이었을 거에요. 아칸소 남부까지 광활한 지역이 프랑스 땅 이었어요.
그후 순수 미국 음악은 미시시피 주에서 생겨났다고 봐야죠.
너 동호냐
처음 듣는 얘기네요.감사합니다.
재즈의 시초는 1895에 버디 볼든이 밴드를 시작했을 때입니다. 뉴올리언스는 1803년에 미국 땅이 되었으니 아무리 프랑스 문화가 영향을 주었다고 해도 재즈는 엄연히 미국 흑인들이 시작한 문화입니다. 뉴올리언스가 있는 루이지애나 주에서 흑인 노예제도는 1864년에 폐지 되었으니 1800년대 초반에 재즈가 시작되었고 프랑스계 흑인들이 노예가 아니었을 가능성은 더욱더 희박합니다. 물론 재즈 자체가 해방된 흑인들이 아프리카와 유럽의 음악을 바탕으로 만든 장르이지만 딱 찝어서 프랑스 풍 음악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와... 완전 킬러 컨텐츠로 가득 찬 김지윤 박사님의 채널! 구독자 늘어나는 속도, 엄청나네요! 계속 재밌는 내용 부탁 드릴게요!
주말에 오랜만에 재즈 찾아 들어야겠어요💜 음반과 재즈 지식까지 ~~넘 좋아요👍👍
박사님때문에 뉴올리언즈 가 재즈로 유명한거 이번에 알았어요 토요명화나 주말영화에서 보던 그 몽환적인 음악이 박사님 말씀 들어보니 더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오 재즈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챨리파커 좋아합니다 ㅋ
챨리 파커 이야기가 빠져서 아쉽다는 분들 많으셨는데 ㅎㅎ 언제 또 재즈 이야기할 때 꼭 넣겠습니다^^
딸아이가 재즈를 한다는게 자랑스러워지는 영상이네요.
이제는 재즈가 미국과 흑인과 남성만의 음악이 아니라 아시아의 여자 트럼펫터도 있다는걸 알릴수 있게 됐으면 좋겠네요. 😁😁😁
어렵게 터득한 지식 너무나 쉽게 받아먹는듯 해서 미안한 마음입니다. 이런 좋은 지식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루스에 이어 재즈 얘기도 너무 재미있고 알차네요
만명에서 순식간에 3만이 되셧네요... 첨엔 괜찮았는데 너무 사람이 없어 곧 없어 지겠구나 했는데 다행이네요 ... 이제 알고리즘 탔으니 순식간에 10만가겠네요 .. 없어질 걱정 안해서 좋네요 ^^
와우~! 김지윤 박사님! 저도 재즈 넘 좋아해요~! 스윙댄스 취미였던 적이 있어서 스윙재즈를 특히 좋아하고요!^^ 뉴욕에 있을때 링컨센터의 공연들과 올드 재즈바 할렘의 (이젠 역사속으로 사라진)Lenox lounge, swing 46 등등 찾아다녔었는데.... 시카고 여행가서도 재즈바 혼자 가서 맨 앞자리에서 즐기다 오고...ㅋㅋ 추억들이 새록새록... 얼른 코로나 끝나서 뉴욕 재즈바 가고 싶어요~!!!
삶이 참 재즈스럽다. 대략적인 선율을 가지고 연주자가 가장 아름다운 최선의 음악을 만들어내는것처럼...동감^^
자식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지윤샘 부모님이 부럽 네요 넘 똑똑한 딸을 둬서 요
아 ~ 대박 ~ 이여성 정말 만물 박사 같다
경제 영상 한번 보고 무작정 들어온게 이영상인데 이건 또 재즈영상에 ..귀에 쏙쏙 들어오는 발음과 설명
뭐밍 ??
디바란 칭호를 받은 사라, 엘라, 빌리. I am a fool to want you... 갑자기 삶에 찌들어 변한 디바 빌리여사의 bluesy 보컬이 듣고 싶어지네요.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콘텐츠 고맙습니다. ^^
너무 좋네요 저는 클래식을 업으로 살고있는데 재즈로 위로받고 힐링할때도 많습니다. 유럽에서는 이미 재즈를 클래식의 범주로 인정하는 추세이기도 하구요 박사님의 영상에서 이런 수준높은 음악콘텐츠를 들으며 도대체 이분의 지적인 영역은 어디까지인지 가늠할수가 ㅋㅋㅋㅋ정말 감사합니다
외적,내적으로 너무 아름다우세요
와...박사님 연세대 학사 + UC 버클리 석사 + MIT 박사......천재시군요...ㅎㅎㅎ
그럼 뭐해요... 노래를 못하는데 ㅠㅠ
ㅋ 노래까지 잘하면 너무한거아님?
@@clever.winner 노래까지 잘 하시면 그건 반칙입니다. 신은 공평한 법이죠...ㅎㅎㅎ
일주일만에 구독자 몇배가 됐네요.
제가 더 기쁘네요. 알고리즘 신의 선택을 슬슬 받으시는듯
감사합니다^^
지운님 팬이에요^^ 미녀 지식인~♥
미드나잇, 커티스 CD주문 넣었습니다.
박사님덕에 새로운 재즈를 느껴볼 생각하니 벌써 설레입니다.
문득 재즈가 생각나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
역시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