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무슨 말로 표현을 할까요!!???..... 이렇게 매력적인 분을 알게 되어 내생에 귀인을 만난듯 하답니다!! ㅎㅎㅎ 여인으로써의 매력 음악 문학 예술 종교 철학에도누구보다 박식하시고 총명하시기 까지한 아주 엄청난 매력을 가지신 분이라 어찌 "표현이" 안됩니다..... 대단하신 분입니다 영상끝 부분 연주는 멀리서 전하는 저의 Bravo bravo 입니다.....^^
내게 없는 것. 관심과 호기심이 작동된다. 이성과 감정의 순환이 인생이다 이성과 감성. 냉정과 끌림의 양면성 그리고 이중성이 욕망의 산물. 요즈음의 추세는 거의 합법화된 매춘행위 아닐까 결혼제도와 사회적 흐름과 추세 감정은 사라지고 욕심이 쌓은 물질적 요소들을 차지하기 위한 수단과 방편들이 결혼,혼인이라는 제도가 요즘 결혼제도가 아닐까 사려된다. 그만큼 사회는 변천,변화한다. 감정은 매우 순수하다 여겨진다 인간은 착각한다. 사랑이란 영역이 있는줄 말이다 창조주. 조울주. 그만이 사랑이라 할 수 있을뿐. 사랑이란 죽음가운데서 자신을 희생해서 생명 즉 영생을 선물, 선사할 수 있는것을 사랑이라고 명명할 수 있는 창조주에 영역. 바로 오늘날 인간이라고 부르는 짐승 즉 중생, 서양적 표현들인 인간이라는 동물의 욕망들이 곧 사랑이라 표현하는 사랑이다 인간에게 사랑이란 실제로 없는 것이다. 언어에 속은 것뿐. 착각과 착시현상일 뿐이다. 사랑은 성서의 주인, 히스토리, 그만이 사랑이시다. 사랑. 인간은 사랑에 모략에 속았을뿐 아무것도 아닌게 삶이 아닌가?
넥타이와 정장은 재즈시대부터 유행한 패션이라 재즈는 최대한 모던하고 단순한 정장이 잘어울리는데 클래식은 남자도 약간 파마한 긴머리에 레이스 달린 화려한 턱시도우 스타일이 잘어울리더라구요 ᆢㅎ ㅎ ㅎ 박사님 설명에 나오는 의상을 요즘의 클레식연주자들이 재현하면 훨씬 멋질것 같아요ᆢ 그런 연주회를 어릴적에는 여러번 본적있는데 정말멋지더라구요ᆢ
정말 무심코 지나쳐버릴 가발이야기 질문해주신 분도 자세히 재밋게 설명 해주시는 닥터 정 프렌치 박사님도 훌륭하십니다.👍👍👏👏🙏🙏🫡🥰 다른 위대한 음악가들이 가발을 썼어서 거의 유일하게 베토벤이 가발을 쓰지않고 있었던 사실 그리고 특별한 이유도 그냥 지나쳐버릴뻔했네요~~ 더불어 괴테와의 인연도 새롭게 알게 되어 기쁩니다. 과거의 인물들이지만 늘 동경하고 경외심마저 드는 두 거장 베토벤과 괴테. 덕분에 즐거운 지식여행이었습니다.👍👍👏👏🙏🙏
백 발 가.. 이산 저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아왔건마는 세상사 쓸쓸하구나 나도 어제는 청춘일러니 오늘 백발 한심허다 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왔다갈 줄 아는 봄을 반겨한들 쓸데가 있나 봄아 왔다가 가려가든 거거라 니가 가도 여름이 되면 녹음방초 승화시라 옛부터 일러 있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된들 또한 경개 없을소냐 한로상풍 요란해도 제 절개를 굽히지 않는 황국단풍은 어떠허며 가을이 가고 겨울이 되면 낙목한천 찬바람에 백설이 펄펄 휘날리어 월백설백 천지백하니 모두가 백발의 벗이로구나 봄은 갔다가 해마다 오건만 이내 청춘은 한번 가서 다시 올 줄을 모르네 그려 어화, 세상 벗님네야 인생이 비록 백년을 산대도 잠든 날과 병든 날과 근심걱정 다 제하면 단 사십도 못 살 우리 인생인줄 짐작하시는 이가 몇몇인고.. 프랑스 루이 14세가 루브르궁을 개축하야 그 기념으로 귀족들을 초청하여 성대한 연회를 베풀었다. 연회가 길어지면서 맛나고 푸짐한 식사로 배를 채운 귀족들이 급기야 오줌통이 터질듯 뒤가 몹씨 마려웠다. 그러나 어디에도 화장실은 없었다. 나중에는 남자여자 할 것 없이 체면불구하고 정원에 그득 심어놓은 나무밑을 찾아 쉬야를 했고 끙아를 했다. 연회가 작파할 무렵, 루브루궁에는 지린내와 똥냄새가 진동하얏으니..야ㅡ쑤발! 내 루브루궁이 이토록 지리고 구릴수가 없구나! 아흐ㅡ이것들이 실컷 처먹고 내 궁전뜰에다 금화대신 똥오줌을 배설했단 말이냐? 루이 14세가 하늘에 대고 분노의 주먹을 흔들었다. 그러나 호화롭게 지어진 루브루궁에는 화장실이 없었다. 그 당시에는 파리시민들이 방에서 응가를 하고 창을 연 다음 거리를 향해 집어던졌다. 귀족이나 서민이나 사정은 매한가지였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여자들은 재주껏 똥덩이를 피하여 걸어다닐수 밖에는 없었다ㅡ그래서 까치발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하이힐이 발명된 것이었다~ 석조건물인 유럽의 귀족집은 전혀 난방이 되지 않았고 있다고해도 벽난로인 페치카가 있을 뿐이어서 겨울에는 왕에서부터 백성에 이르기까지 이가 시리게 추위에 떨었다. 침대속에서 일상을 보낸 왕들이 결제서류에 싸인을 하려고해도 잉크병이 얼어 낑낑대야 했다. 루이 14세가 겨울날 뜨거운 수프를 먹을때면 보리알만한 수퉁니가 수프에 툭툭 떨어졌다. 비단옷을 입은 왕비도 역시 그러하였다. 왕과 왕비의 눈썹에도 서캐가 잔뜩슬어 손톱으로 긁어내어 떨구었다ㅡ으ㅡ임자..오늘따라 쪼매 가렵구만이라~ 대천재 모차르트의 편지를 보면 전부 똥이야기였다. 그런 뇌에서 오또케 피아노 협주곡 23번이 나왓을꼬? 불가사의한 팩트가 아닐수 없지 않은가? 에휴ㅡ그 당시 유럽은, 이와 똥이 화두였다. 글타문 똥개도 시대를 맞추어 탄생하였을 것이다. 스위스 루체른빙하호를 건너면서 선실에 사람만한 검은개가 꼬마주인과 함께 쭈그리고 앉아있는데ㅡ옆을 지날때 냄새가 역했고 털도 멋대로 엉켜있었다. 그렇다ㅡ여기에서는 개를 목욕시키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도 사진을 찍자면 견주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ㅡ아니면 대판 싸움이 난다고하니, 조심할 일이다.. 유럽에서는 가족과 함께 여행하는 견공을 여러차례 보았는데 이건 너모나 부러웠다. 그리하야 견공도 입장료의 반을 부담하고 느긋이 가족들과 함께 산보하였다. 얼마나ㅡ인간적인가! Park, Park, wherever you may be, You eat dogs in your home country! - 박지성, 박지성, 네가 어디에 있든 너희 나라에서는 개를 먹지! It could be worse, you could be a Scouse. Eating rats in your council house! - 하지만 임대주택에서 쥐를 잡아먹는 리버풀 팀보다는 그래도 네가 나아~ 영국 맨체스터 팀에서 축구선수로 뛰고있는 박지성에 대한 개고기 송이었다..
❤❤❤❤❤❤❤❤❤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말씀 너무 재밌게 하십니다
세계 유명한 사람도 그런 사연이 있군요
매번 멋진 말씀에 감사합니다 🙏
선생님 최고 입니다 🙇♂️
감사합니다. 산속에서 건강 조심하시길 바래요. 혹시 머리까지 깎으신건 아니시죠? ㅎㅎ 이삿갓 선생님 힘내시고 화이팅!
음악가들의 가발 이야기
재미있게 들었어요. 😄
고마와요 작가님! 손수 써 주신 작품, "바로크 음악의 특징" 방송에 넣었죠.
박사님. 훌륭한 영상 답변 아니 강의 감사드립니다. 1.대머리 2.냄새 3. 패션
서양역사 Enjoy했습니다.
베토벤과 괴테 이야기도 인상 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의 훌륭한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일이였죠. 온 가족과 멋진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우 머리카락 색깔이 넘 아름다워요^^ 오늘도 유익한 정보 정말 잘보고 갑니다 오늘따리 피부가 빛이나브러요^^
감사드립니다. 벌써 가을이 다가오는데 환졀기에 건강 유의하시며 좋은 휴일 보내세요.
저도 궁금했었던 가발에관한 궁금증을 풀어주시어 감사합니다
중세귀족들은 머리를 저렇게 퍼머를 하였나 숱이 저렇게 많았나하고
생각했던적이 있었어요...가발인줄은 나중에 알았어요...
더 아름다워지신 선생님 가발이야기 재밌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발인줄 모른다고 봐요. ㅎㅎ 재미있게 보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평생 궁금은 했지만, 찾아보려는 생각 없이 살아온 지난날 모든것을 오늘 선생님이 한번에 답을 주신 영상이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 많이 뉴독 키다리쌤을 통하여 많이 배웁니다. 멋진 주말 보내세요.
어제 초천재님방송에서 보고 왔어요^^ 클래식좋아하는데 흥미로운 제목들이 많이 보이네요. 구독하고 찾아 볼게요~~
가발이야기 이런 음악외적인 이야기도 재미있어요~
고은비님, 이름처럼 이쁜 댓글 감사드리며 구독 환영합니다. 2,500년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숨은 음악역사들입니다. 가끔 에피소드 (89나라 방문 이야기)도 있고요.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선생님을 무슨 말로 표현을 할까요!!???.....
이렇게 매력적인 분을 알게 되어 내생에 귀인을 만난듯 하답니다!! ㅎㅎㅎ
여인으로써의 매력 음악 문학 예술 종교 철학에도누구보다 박식하시고 총명하시기 까지한 아주 엄청난 매력을 가지신 분이라 어찌 "표현이" 안됩니다..... 대단하신 분입니다
영상끝 부분 연주는 멀리서 전하는 저의 Bravo bravo 입니다.....^^
멋진 댓글에 감사드리며 멋진 말씀에 경솔해 지지 않고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건강, 행복, 평화가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연주에 부라보 갈채에도 꾸벅 꾸벅~~~ 감사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은 많이 바쁘신듯 꾸밈음 등 강의가 아직 없으시니... 곧 올릿겠죠?
전에 6천년전의 음악역사, 슈베르트, 그리고 몇가지 더 나간후 꾸밈음 나간다고 댓글 보내드렸는데요 ㅎㅎ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하셔서 그 것을 전부 답하려면 10년은 더 강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6천년전의 음악역사 나간답니다. 감사합니다.
내게 없는 것.
관심과 호기심이 작동된다.
이성과 감정의 순환이 인생이다
이성과 감성.
냉정과 끌림의 양면성
그리고 이중성이 욕망의 산물.
요즈음의 추세는
거의 합법화된 매춘행위 아닐까
결혼제도와 사회적 흐름과 추세
감정은 사라지고
욕심이 쌓은 물질적 요소들을
차지하기 위한 수단과 방편들이
결혼,혼인이라는 제도가 요즘
결혼제도가 아닐까 사려된다.
그만큼
사회는 변천,변화한다.
감정은 매우 순수하다 여겨진다
인간은 착각한다.
사랑이란 영역이 있는줄 말이다
창조주.
조울주.
그만이 사랑이라 할 수 있을뿐.
사랑이란 죽음가운데서 자신을
희생해서 생명 즉 영생을 선물,
선사할 수 있는것을 사랑이라고
명명할 수 있는 창조주에 영역.
바로 오늘날 인간이라고 부르는
짐승 즉 중생, 서양적 표현들인
인간이라는 동물의 욕망들이
곧 사랑이라 표현하는 사랑이다
인간에게
사랑이란 실제로 없는 것이다.
언어에 속은 것뿐.
착각과 착시현상일 뿐이다.
사랑은 성서의 주인,
히스토리, 그만이 사랑이시다.
사랑.
인간은 사랑에 모략에 속았을뿐
아무것도 아닌게 삶이 아닌가?
댓글 감사하며 늘 행복, 건강하세요.
넥타이와 정장은 재즈시대부터 유행한 패션이라 재즈는 최대한 모던하고 단순한 정장이 잘어울리는데 클래식은 남자도 약간 파마한 긴머리에 레이스 달린
화려한 턱시도우 스타일이 잘어울리더라구요 ᆢㅎ ㅎ ㅎ
박사님 설명에 나오는 의상을 요즘의 클레식연주자들이 재현하면 훨씬 멋질것 같아요ᆢ
그런 연주회를 어릴적에는 여러번 본적있는데 정말멋지더라구요ᆢ
하하, 오스트리아에 갔더니 그 스타일로 연주를 하는 사람들이 늘었답니다. 옛스타일이 멋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기대 해 볼까요?
@@Dr.JungFrench
근데 동양 남자들은 그런옷 입으니 코메디언 같더라구여 하하 여자들은 염색과 화장을 해서 어울리지만 ᆢ백인에게만 기대하는걸로 해요ᆢㅎㅎ ㅎ
귀염둥이 선생님 진지 잡숫능교?
언제나 좋은 내용 감사드려요
하하하 점심 잘 먹었습니다. 강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앙투와네트 관련 여러가지 책을 보았어요
앙투와네트를 위해 목숨받친 고상한 스페인 백작의
마음이 이해가가고 앙트와네트의 삶을 이해하는
한사람이아니었을까 생각을 햇어요
영님은 문학에도 깊으시군요. 늘 모함에 시달린 불쌍한 여자죠. 이곳은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 졌답니다. 환기철에 감기 조심하시고 멋진 주 시작하세요.
정말 무심코 지나쳐버릴 가발이야기
질문해주신 분도 자세히 재밋게 설명
해주시는 닥터 정 프렌치 박사님도
훌륭하십니다.👍👍👏👏🙏🙏🫡🥰
다른 위대한 음악가들이 가발을 썼어서
거의 유일하게 베토벤이 가발을 쓰지않고
있었던 사실 그리고 특별한 이유도
그냥 지나쳐버릴뻔했네요~~
더불어 괴테와의 인연도 새롭게 알게
되어 기쁩니다. 과거의 인물들이지만
늘 동경하고 경외심마저 드는
두 거장 베토벤과 괴테. 덕분에 즐거운
지식여행이었습니다.👍👍👏👏🙏🙏
하하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참하게 잘하시네요,얼굴도 마음도 좋으시네요 저도 음악으로 평생살아온 할베이지요 영어 발음도 good. ,,Thank you, ☆☆☆
하하 깊이 감사드립니다. 꾸벅 꾸벅. 자주 뵙겠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법륜스님도 나오네요^^
ㅎㅎ 강의 참석에 감사드리며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백 발 가..
이산 저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아왔건마는
세상사 쓸쓸하구나
나도 어제는 청춘일러니
오늘 백발 한심허다
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왔다갈 줄 아는 봄을
반겨한들 쓸데가 있나
봄아 왔다가 가려가든 거거라
니가 가도 여름이 되면
녹음방초 승화시라
옛부터 일러 있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된들
또한 경개 없을소냐
한로상풍 요란해도
제 절개를 굽히지 않는
황국단풍은 어떠허며
가을이 가고
겨울이 되면 낙목한천 찬바람에
백설이 펄펄 휘날리어
월백설백 천지백하니
모두가 백발의 벗이로구나
봄은 갔다가 해마다 오건만
이내 청춘은 한번 가서
다시 올 줄을 모르네 그려
어화, 세상 벗님네야
인생이 비록 백년을 산대도
잠든 날과 병든 날과
근심걱정 다 제하면
단 사십도 못 살 우리 인생인줄
짐작하시는 이가 몇몇인고..
프랑스 루이 14세가 루브르궁을 개축하야 그 기념으로 귀족들을 초청하여 성대한 연회를 베풀었다. 연회가 길어지면서 맛나고 푸짐한 식사로 배를 채운 귀족들이 급기야 오줌통이 터질듯 뒤가 몹씨 마려웠다. 그러나 어디에도 화장실은 없었다. 나중에는 남자여자 할 것 없이 체면불구하고 정원에 그득 심어놓은 나무밑을 찾아 쉬야를 했고 끙아를 했다. 연회가 작파할 무렵, 루브루궁에는 지린내와 똥냄새가 진동하얏으니..야ㅡ쑤발! 내 루브루궁이 이토록 지리고 구릴수가 없구나! 아흐ㅡ이것들이 실컷 처먹고 내 궁전뜰에다 금화대신 똥오줌을 배설했단 말이냐?
루이 14세가 하늘에 대고 분노의 주먹을 흔들었다. 그러나 호화롭게 지어진 루브루궁에는 화장실이 없었다. 그 당시에는 파리시민들이 방에서 응가를 하고 창을 연 다음 거리를 향해 집어던졌다. 귀족이나 서민이나 사정은 매한가지였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여자들은 재주껏 똥덩이를 피하여 걸어다닐수 밖에는 없었다ㅡ그래서 까치발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하이힐이 발명된 것이었다~
석조건물인 유럽의 귀족집은 전혀 난방이 되지 않았고 있다고해도 벽난로인 페치카가 있을 뿐이어서 겨울에는 왕에서부터 백성에 이르기까지 이가 시리게 추위에 떨었다. 침대속에서 일상을 보낸 왕들이 결제서류에 싸인을 하려고해도 잉크병이 얼어 낑낑대야 했다.
루이 14세가 겨울날 뜨거운 수프를 먹을때면 보리알만한 수퉁니가 수프에 툭툭 떨어졌다. 비단옷을 입은 왕비도 역시 그러하였다. 왕과 왕비의 눈썹에도 서캐가 잔뜩슬어 손톱으로 긁어내어 떨구었다ㅡ으ㅡ임자..오늘따라 쪼매 가렵구만이라~
대천재 모차르트의 편지를 보면 전부 똥이야기였다. 그런 뇌에서 오또케 피아노 협주곡 23번이 나왓을꼬? 불가사의한 팩트가 아닐수 없지 않은가?
에휴ㅡ그 당시 유럽은, 이와 똥이 화두였다. 글타문 똥개도 시대를 맞추어 탄생하였을 것이다. 스위스 루체른빙하호를 건너면서 선실에 사람만한 검은개가 꼬마주인과 함께 쭈그리고 앉아있는데ㅡ옆을 지날때 냄새가 역했고 털도 멋대로 엉켜있었다. 그렇다ㅡ여기에서는 개를 목욕시키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도 사진을 찍자면 견주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ㅡ아니면 대판 싸움이 난다고하니, 조심할 일이다..
유럽에서는 가족과 함께 여행하는 견공을 여러차례 보았는데 이건 너모나 부러웠다. 그리하야 견공도 입장료의 반을 부담하고 느긋이 가족들과 함께 산보하였다. 얼마나ㅡ인간적인가!
Park, Park, wherever you may be, You eat dogs in your home country! - 박지성, 박지성, 네가 어디에 있든 너희 나라에서는 개를 먹지!
It could be worse, you could be a Scouse. Eating rats in your council house! - 하지만 임대주택에서 쥐를 잡아먹는 리버풀 팀보다는 그래도 네가 나아~
영국 맨체스터 팀에서 축구선수로 뛰고있는 박지성에 대한 개고기 송이었다..
루이 14세는 음악역사에서도 한 몫하죠. 새해부터 응아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Happy New Year!
루이14세~~~~ 잘 안씻는 얼레리골레리~~ ㅋㅋㅋ 오늘도 강의 잘들엇어요^^
ㅎㅎㅎ 때가 균을 막아준다고 믿는 귀족들이였답니다. 감사합니다.
오 베토벤이 가발이 아니였군요 전 그동안 가발인줄 알았네요 나중에 파헬벨 관한 이야기 해주세요!
ㅎㅎ 많은 사람들이 가발인줄 알죠. 이야기 평생 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생상태불량&창작성비례?육식즐기는서양인들의누린 냄새감추려 향수문화발달!
때가 전염병과 피부를 보호 해 준다고 믿었죠. ㅎㅎ 오늘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말씀/인간을외모로평가 말아야! 씻겨놓고봐야
ㅎㅎ 맞는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앞부분에 나온 음악이름 알려주세요.
th-cam.com/video/_5e9U-DM5Jo/w-d-xo.html
링크는 제가 살고 있는 곳이며 직접 듀엣으로 쳤습니다. 제목, 곡에관한 설명 전부 넣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곡이죠? 엔조이 하시길 바라며 좋은 시간되세요.
베에토벤은 가발을 안썻군요^^ ㅋ
고전파시대 유일한 괴짜였죠 ㅎㅎ 감사드립니다.
앙뚜아네트~~ 빵이없어면 케잌을 먹어라~ 유명한말인데~~
다른 사람이 한 말을 억울하게 누명을 썼죠 ㅎㅎ 정치적으로 매장시키기 딱 좋은 대상들이였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요즘 🚹 남자들이 헨델가발을
쓰고 다니면 이상한 사람 취급 받을거에요
하하하 한번 써 보시고 반응을 보시죠 ㅎㅎㅎ 혹시 반대 반응이 올지도 모르죠.....ㅎㅎ
이 채널은 박사급만.보는 것인가. .
하하하 아닙니다. 초등생부터 박사까지 다 보는 채널입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
@@Dr.JungFrench 그냥 농담이었습니다. . ㅋㅋ
😂😂😂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