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S에 의한 확인적 요인분석(CF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AVE, CR 쉽게 구하는법) [자막]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พ.ย. 2021
- Note: 제 채널의 특징은 모든 질문(학교과제 제외)에 답하기입니다. 그런데 질문만 하고 다시는 재방문하지 않아서 제 답변만 쓸쓸히 남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ㅎㅎㅎ 이런 말 처음인데요. 질문하신분들은 알람설정하세요~
요인분석 중의 하나인 #확인적요인분석 은 구조방정식모형에서 #척도모형(Measurement Model) 을 검증하는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척도모형의 모형적합지수(Model Fit Index)와 문항의 신뢰성(reliability)과 타당성(validity)을 검증하는 방법을 #AMOS 에 의한 예제풀이를 통해 설명하였다.
AVE와 CR을 간단히 계산해주는 플러그인(설치필수!!)도 소개한다.
00:27 연구모형과 연구가설
01:08 변수와 요인의 구성
01:41 외생변인과 내생변인
02:22 Measurement Model의 검증
04:18 모형적합도지수(Model Fit)
08:40 측정도구의 신뢰성, 타당성 검증
17:55 AMOS에 의한 예제 풀이
18:55 AMOS 기초
26:09 AMOS 출력결과 해석
29:43 모형의 수정을 통한 모형적합지수 개선
34:42 크론바흐 알파, CR, AVE 계산법
37:09 CR, AVE 간편계산 플러그인 설치방법
강의파일: docs.google.com/presentation/...
강의자료: drive.google.com/file/d/1UfJe...
AMOS 파일: drive.google.com/file/d/1RKcJ...
![로지스틱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Logit regression) with SPSS [자막]](http://i.ytimg.com/vi/xHWBOrX-hl8/mqdefault.jpg)
![로지스틱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Logit regression) with SPSS [자막]](/img/tr.png)
![Structural Equation Model, Mediating, Moderating Effect, AMOS, Sobel, Bootstrap test [caption]](http://i.ytimg.com/vi/N7wXgjDf9MM/mqdefault.jpg)
**오자 수정합니다. 모형적합 조건중에 SRMR
최고의 구조방정식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겨울 구조방정식 잘 모르는 부분, 부족한 부분 교수님 강의를 통해 채웠습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다음 Structural Model 검증 단계 영상이 필요합니다.
드디어 올렸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소중한 강의 자료와 데이터로 확인적 요인분석에 대해서 공부잘 했습니다. 혹시나 이후에 구조방정식에 대해서 강의하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확인적 요인 분석이후도 보고, 실습하고 싶은데 요청을 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미루다 아직 못했습니다. 곧 올리도록 노력할게요. 2024년 3월 드디어 올렸습니다~😀
좋은 강의 매우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혹시 다음강(경로분석)은 어디있을까요?
아직 만들지 못했습니다. 이번 겨울방학때 꼭 만들 결심 입니다
@@easy_statistics 아..네~!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Tourist91 드디어 올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질문하나 올립니다.
위 모형에서 요인 F1~F5의 하위요인인 2-4개인데 먄약 F2의 하위변수가 (Pu1~Pu3) 하나였을 경우는 어떻게 할까요? 변수가하나일때는 분석이 되지 않습니다. 해결할방법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 제가배운 대로 하면 오차항에 파라미터값을 0.005를 주고 돌리는데 표준화계수 값이 나오지 않네요 1을 주거나 0.995를 주게되면 0.7이상이 나오는데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요인의 하위변수가 최소한 2개는 되어야합니다. 우리가 측정할 수 없는 개념을 최소한 2개 이상의 측정가능한 변수에 의해 대체하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하위변수가 하나였다는 것은 아마도 실험설계가 잘못되었던가 아니면 처음에는 3개 정도로 측정했는데 신뢰도 등이 너무 낮아 제외시킨 경우이겠죠. 일단 논문 심사 때 논란이 조금 예상됩니다. 어쨌든 이 상태로 결과를 얻고 싶으시면 요인 대신에 측정변수(사각형)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마치 회귀분석같은 형태가 되겠죠. 그 측정변수의 오차항은 없고요. 독립요인과 covariate는 설정해야 합니다. 그림은 drive.google.com/file/d/15Z1A3sI_XkugzwvqjzFVQBAINWG0MC10/view?usp=share_link
안녕하세요? 이기훈 선생님.
확인적 요인 분석에 대한 풀리지 않는 궁금증이 몇 가지 있어 기초적인 질문을 이 곳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1. 확인적 요인 분석에 투입하는 변수의 종류가 꼭 설문조사 결과이어야만 하는지요?
가령 World Bank의 databank에서 제공하는 ESG를 구성하는 다양한 지표들(기업의 지배구조, 환경적 요소, 사회적 요소)을
투입하여 잠재변수들을 측정모형(measurement model)과 경로모형(path analysis)으로 표현하는 것은 안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해당 변수들은 설문조사 결과라기 보다는 score들인데 이 변수들을 바탕으로 확인적 요인 분석이 가능한지 절대 불가한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상기 ESG를 구성하는 Environment(약 20개), Governance(약 20개), Environment(약 20개)의 하위변수들이 상당히 많은데 해당 변수들을
동시에 투입하여 확인적 요인 분석 및 경로모형을 시행해 보니 STATA가 멈추지 않고 계속 분석을 합니다. 혹시 하위변수의 갯수도 분석 시행에
있어 고려해야 하는 주요한 요소인지요? 가령 1차 잠재변수가 3개라면 각 잠재변수의 하위 변수는 5개 안팎이 적당하다 라는 이론적인 근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하위변수를 20개를 load하여 분석할 수 없다면 연구자가 설정한 가설 하에 가장 유의하다고 보는 변수(소수)만 넣었다
뺐다 하는 과정이 필요한지도 궁금합니다.
매우 초보적인 수준의 질문이지만 답변해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 드리겠습니다.
제가 데이터를 보지못해 정확한 답변이 될지 모르지만...
첫번째 질문, 설문조사결과가 아니더라도 가능합니다.
두번째 질문에 대한 가능성은 정말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60개 변수라면 최소 300개 이상의 표본이 있어야 정상적인 분석결과가 나올것입니다.
그리고 변수들이 모두 계량적이어야합니다. 범주형자료 안되고 결측치 있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모형설정을 잘해주셨는지 확인해보세요. 예를 들어 내생변수에 오차항 설정이라든지...
분석이 멈춰지지 않는 것은 계산이 수렴하지 않는다는 의미인데 공분산이 음수가 나오고 그러는 경우인데... 완전이 값이 똑같은 변수가 동시에 포함되지 않았는지 확인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더붙여서
환경변수(E)를 예로 봐도 요인내 변수들 간 비슷한 문항도 있겠지만 상관계수가 낮은 경우도 있을겁니다. 즉, 20개 변수가 한 요인으로 묶일거라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때는 second order Factor model을 사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계속 분석해보시고 잘 안되면 다시 연락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plug-in 사용한 방법 너무 유용합니다.
지금 저는 AMOS를 돌려서 분석하는 과제를 하고 있습니다. 각 측정 변수마다 구조방정식에서 나타난 요인 분석 결과를 제시하라고 하는데요(χ², df, 유의도, SRMR, GFI, TLI, CFI, RMSEA). 각 변수마다 요인분석을 돌려야 하는걸까요? 구조모형에 대한
χ², df, 유의도, SRMR, GFI, TLI, CFI, RMSEA 결과값을 보는 것은 알겠는데 각 변수별로 결과값 제시하려면 어떤 식으로 모형을 그려서 돌려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도움 요청 드립니다.
각변수별로 제시하라는것은 변수별 표준화계수를 의미하는걸겁니다. 제추측으로는요. 40:00 에 있는 표 형식에 표준적재값을 적는거죠. 평균 표준편차는 빼도 되구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교수님 강의덕분에 논문에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IFI,TLI, CFI는 .9대가 나오는데 NFI 값이 .8대에서 올라오지 않습니다. NFI값을 올릴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NFI의 가장 큰 약점은 표본수에 민감하여 적은 표본수에서는 적합도를 과소추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Mulaik, S. A., James, L. R., Van Alstine, J., Bennett, N., Lind, S., & Stilwell, C. D. (1989). Evaluation of goodness-of-fit indices for structural equation models. Psychological Bulletin, 105(3), 430-445. doi.org/10.1037/0033-2909.105.3.430
표본수가 혹시 200 이하인가요? 그러면 이 적합도는 생략하심이 어떨지요.
@@easy_statistics 230개 정도 입니다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좋은 동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컴퓨터에서는 SPSS 25로 설치되어 있지만 최근에 AMOS 26 무로체험으로 다운 받았는데 문제는 SPSS 다이터 파일을 불러오지 못 해서 당황했습니다 ㅠㅠ. 혹시 버전 격차때문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가 직접 볼 수 없으니 정확히 답변이 어렵네요. 버전이 달라서 열리지않는건 아닐겁니다. SPSS 25의 라이센스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아니면 무료버전이 기간만료인데 다시 재설치해서일 수도 있고요. 라이센스 문제가 아니라면 금방 찾을 수있는 착각이나 실수일겁니다. 굿럭~~
@@easy_statistics 이상하게 저도 SPSS 데이터가 AMOS에서 열리지 않더라구요. 라이센스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강의가 제일 자세해서 잘 듣고 있습니다.
몇 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구조방정식에서 매개하는 변수 1개만 단일요인으로 관측변수 데이터에 넣고 돌렸는데 계속 오류가 생기더라구요 ㅠㅠ 다른 것들은 다 1개 이상 관측변수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럴 경우 분석을 못하나요....?
1개의 변수는 10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선행연구에서 단일요인으로 사용하더라구요, 요인분석을 해서 1개로 묶은 다음 AMOS로 가져왔는데, 이후 어떻게 해야 분석이 될까요?
10개 문항의 평균을 하나의 요인값으로 가져왔으면 AMOS에서는 그 평균값을 변수로 넣어주시면됩니다. 타원형은 요인이고 평균값은 변수이니까 사각형으로 그리셔야죠.
답변 감사합니다! 관측변수로 그린 다음 따로 측정오차는 필요 없을까요? 10개 문항을 요인분석으로 1개로 묶었는데 변수계산으로 평균값을 가져오는거랑 다른건가요...? 단일요인을 관측변수(네모)로 만드니 분석이 되긴 합니다!
차분하고 좋은 목소리로 좋은 강의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확인적 요인분석을 처음하려고 하는데 막히는 부분이 있어서 한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제 경우는, 4개의 조절변수 중 두개와, 독립변수가 연속형 변수입니다. 따라서 측정문항이 하나 밖에 없습니다.(나이와 같이 연속형인거죠)
확인적 요인분석을 위해 6개의 변수(독립, 종속, 조절4)를 AMOS로 돌려보니 계산이 안됩니다. (돌아는 가는데 계산결과가 많이 이상합니다). 이 경우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어느 자료에서 보니 하위요인(측정문항)이 최소 2개 이상(혹은 3개이상)이 되어야만 계산이 된다고 하고, 어떤 자료에서는 이럴 경우 최소자승법을 사용하면 된다는데, 관련 자료 혹은 강의를 찾을 수가 없네요 ㅠㅠ
(아 그리고, 선생님 강의에서 외생변수 이야기는, 결국 A->C (B는 조절변수)의 경우라면 A와 B를 외생변수로 이해하면 되는지요)
칭찬 감사합니다. 답변이 좀 늦었습니다.
주신 질문은 좀더 구체적이었으면 제가 답변하기가 쉬웠을거 같아요. 솔직히 잘 파악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 모형은 종속변수만 여러 개의 문항(변수)으로 측정한 요인인 것이죠?
독립변수는 하나의 변수이고요. 그러면 독립변수는 AMOS에서 사각형으로 표시하고 그립니다. 그림으로 그리면 사각형-(독립변수)-->원형(종속변수요인)
@@easy_statistics 아 제 질문이 너무 부실했군요. 정말 죄송합니다. 교수님
분석은 당연히 spss로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합니다.
연구모형도 매우 단순합니다. 독립변수 1개, 종속변수 1개. 그리고 조절변수가 4개로, 조절효과를 검증합니다.
문제는 회귀분석 전에 각 변수의 측정문항에 대한 요인분석을 해야 하는데, 이때 amos를 이용한 확인적 요인분석을 하려고 하면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만약에 위의 6개 변수의 각 변수가 모두 각각 5개씩(에를들자면)의 측정문항을 가지고 있으면 쉽게 계산될 것 같은데 (결과야 어찌되었든)
위의 변수중 3개(독립변수 1개 조절변수 2개)가 측정문항이 하나만 있는 연속형 변수입니다.(예를들어, 연령, 체험시간, 인식율)
일단 확인적 요인분석을 위해 6개를 모두 한꺼번에 계산해보니 일단 에러는 나지 않는데, 결과값이 1.0 같은 것만 나와서 방법상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건 아마도 6개중 3개 변수가 측정문항이 하나씩 밖에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실 탐색적 요인분석을 먼저 했었는데 그때는 당연히 복수의 측정문항을 가지고 있는 3개의 변수만을 가지고 돌렸었습니다. 만, 여기서는 탐색적 요인분석이 아니라 확인적 요인분석이 필요한 경우라서...)
그래서 여러개의 측정문항을 가지고 있는 3개의 변수만을 가지고 계산을 하면 어느정도 결과가 나오는데(좋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ㅠ)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고요.
다른 자료에서 보니 3개는 빼고 3개만 돌려라, 다른 방법론을 써라 등등의 말이 있는데 전부 확실치가 않아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방법론을 여쭙고 싶었습니다... ㅠㅠ
@@walk_summer ㅎㅎㅎ 복수의 측정문항만 가지고 돌리시고요. 요즘 논문작성시 외생 내생 따로 확인적요인분석을 하지 않고 통틀어하는 경향이니 한꺼번에 복수 측정문항의 요인분석만 하시면 됩니다~~
@@easy_statistics 아휴, 바쁘실텐데 성실하고 친절하신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교수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다만 궁금한게 있어 댓글로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판변타당성 검정에 해당하는 ave값의 제곱근이 자꾸만 변수의 상관관계보다 작게 나와서 판별타당성이 안나오는데, 교수님이 설명해주신대로 변수를 제거하기엔 변수의 수가 너무 적어서 건들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판별타당성은 제쳐두고 cr값과 ave값이 안정적이라는 가정하에 수렴타당성만 적용하는것도 가능할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타당도를 높이고 싶은데, 어떠한 경로가 있을까요?
AVE 를 이용한 판별타당성은 좀 엄격한 방법이죠.이것보다 약간 덜엄격한 HTMT방법을 사용해 보십시오. HTMT 행렬을 구하고 모든 요인 간의 HTMT값이 0.9(또는 0.85)이하이면 판별타당성을 만족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것 역시 영상에서 플러그인 설치때 소개하였던 Statwiki사이트에서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AMOS 버전 27이후부터는 이 플러그인이 작동하지않아 저는 아직도 26버전을 이용합니다. 참고하세요.그리고 참고문헌은 Henseler, J., Ringle, C. M., and Sarstedt, M. (2015). A New Criterion for Assessing Discriminant Validity in Variance-base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Journal of the Academy of Marketing Science, 43(1): 115-135. 굿럭~~
@@easy_statistics 교수님이 제안해주신 방법으로 따라해보니 어느정도 나온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이 올려주신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교수님의 제안 덕분에 답을 얻어서 htmt를 사용한 논문을 작성 중입니다. 혹시 실례가 안되신다면 htmt관련해서 간단한 질문을 여쭙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메일이 가능하실까요,,?
@@alice990957 khlee@jj.ac.kr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가지 여쭙고싶은 사항이 있습니다 확인적요인분석때 ave값과 개념신뢰도값이 적정수치 이하로나오게 되면 어떻게해야되나요?ㅜㅜ
AVE와 CR값이 다른 값이긴 해도 결국에 이 값들이 낮게 나오는 이유는 변수들이 요인에 의해 설명이 잘 안된다는 것입니다. 표준화 계수가 작은 변수를 제거하면 AVE값이 조금 올라가고 요인내 변수 간에 상관계수가 낮은 변수(변수가 제거될 때 크론바흐 알파가 증가)를 제거하면 CR값이 어느정도 올라가기도 합니다. 이런 문제는 변수선택이라는 최초의 단계에서부터 설문조사 문항 문구설정, 조사자들의 성의나 이해 등 최후 단계까지 어디서 발생했는지 모르는데 우리는 이 문제를 조사가 끝난 다음에 해결하고자 하니 어려운 것입니다. 제가 제안하는 최후의(?) 방법은 변수를 조정(주로 삭제)하는 방법뿐입니다. 행운이 있기를 빕니다.
@@easy_statistics 혹시나해서 말씀하신데로 문항 삭제를 하니 수치가 좋아지긴하더라구요ㅜ근데 역시나 그방법뿐이군요ㅡㅜ답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질문 있는데요. 어떤 변수의 상관계수가 AVE 값보다 크면 즉 판별타당도가 안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 변수를 모형에서 빼야 하나요?
어떤 요인들 간에 상관계수가 각 요인의 AVE제곱근보다 크다면 그 요인들 간에 상관관계가 과다하게 높은 경우도 있고 (0.85 이상) 반대로 AVE값이 조금 낮아서(0.7이하) 그런 경우도 있을 겁니다. 단순히 눈에 가시(?)인 변수를 뺀다고 해결될 수 있을지는 그 변수의 제거가 문헌연구나 사전연구에서 보여준 이론과 일맥상통해야하는 부담이 있기때문에 어려운 의사결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재조사나 문항어구의 수정이 불가능한 마지막 단계에서는 문항제거 또는 불성실한 답변(예.모든 문항에 5점 체크) 제거밖에는 길이 없어보입니다. 행운이 있으시길...
@@easy_statistics 네 알겠습니다~ 유익한 답변 주셔서 그리고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Discriminant validity 확인해야하는데 저는 plugins에 validity and reliability test가 없는데 이건 왜 이런거죠? Msv는 그리고 대체 어떻게 구하는건가요.
37:09 플러그인 설치방법을 참고하세요.
16:30, 17:20 AVE의 제곱근이 연관된 요인들의 상관계수보다 커야 되는데 이는 AVE가 연관된 요인들의 상관계수 제곱보다 커야 된다는 의미이죠. 이를 비교 확인하기 위해서 AVE 값 옆에 연관된 상관계수의 제곱값 중에 최대값을 Maximum Shared Variance 라고 하며 표시한겁니다. 논문에서는 상관계수 행렬과 중복되니까 보통 적어주지 않죠.
이기훈 교수님께 질문을 하나드리고 싶습니다. 27버전에서는 HTMT를 설치하여 사용하였는데, 28버전 이후에는 HTMT를 설치하여도 에러가 납니다. the master plugin cannot be used for casual models. 부디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HTMT는 타당성을 체크하는 거니까 경로모형(causal model)을 잡은 상태에서는 구할 수 없고 확인적요인분석 모형에서 계산 가능합니다
교수님 spss말고 엑셀을 이용한 통계처리 강의는 없나요? 중급통계부터는 모두 spss 여서 질문드립니다.
예, 기초통계학에서는 엑셀을 사용하였는데, 기초통계학부분에서 분산분석, 회귀분석, 교차분석 등을 아직 만들지 못했어요. 신청자가 있으니 만들도록 노력할게요~
네넴! 만들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
교수님 안녕하세요! 강의를 듣다 의문점이 있어 댓글로 여쭈어 봅니다
27:54 영상의 covariances 에서 유의하지 않은 부분은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까요?
제 데이터는 한가지 변수만 유의하지 않다고 나와있는데, 꼭 유의한 수치여야 sem으로 넘어갈 수 있는걸까요?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모든 요인 간에 관계를 가정하고 모형을 설정하는 것이고 만약 관계가 없다면 엄격히는 그 관계를 지우고 다시 모형적합지수를 구하는게 맞지만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다음 단계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나중에 경로 성정해보면 아시겠지만 F3와 F5 간에 인과관계가 없는 것이죠. 다시말해 관계가 없는게 이상한 건 아닙니다
@@easy_statistics 답변 감사합니다!!
교수님 혹시 모델핏에서 RMR,GFI 결과가 안나오는것은 무슨 경우일까요?
어제까지 정상적으로나오던 모델핏이 오늘 다시 돌려보니, 결과 모델핏에 RMR,GFI 지수가 뜨지 않습니다ㅜㅜ
@@alice990957 답변이 늦어 그동안 찾으셨기를 바라지만. Analysis Properties의 Estimation 탭에 Estimate means and intercepts에 체크가 되어있어 그렇습니다. 평균을 추정하는 경우 정확성 문제로 그 통계량은 제시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이유가 아니라면 재설치... 벌써 해보셨겠죠.
@@easy_statistics 답변 감사합니다!
실제로 적용해보니 개선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용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 amos 버전이 20인데 Plugins and Estimands에는 해당하는 버전이 보이질 않는데 혹시 제가 못 찾는건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Dr. Gaskin께서 제공하는 플러그인이 버전 21부터로 나옵니다. 아마도 버전 20에는 테스팅을 해보지 못했거나 적용이 안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easy_statistics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굉장히 유익한 강의 잘봤습니다.
몇가지 질문드리고 싶어서 연락드립니다.
1. 하나의 변인이 있으면 그 변인을 구성하는 하위요인들이 있는데
영상에 나온 PEU1와 같은 것들은 하나의 문항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예를 들어 하나의 변인에 세개의 하위요인이 있고 요인별로 문항 수가 6개 일때
변수 지정을 각 요인별 문항의 합인 데이터를 변수지정으로 넣어야 하는지 아니면
요인의 구분이 없이 하나의 문항 당 하나의 변수지정으로 넣으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예: A변인의 하위요인 a,b,c(각 요인별 문항 6개씩 존재)가 있을 경우 a요인 문항의 합이 영상에 나온 PEU1이 되는건지 아니면, 하위요인 구분과 상관없이 문항 1개 PEU1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2.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했고 CMIN 값은 3이하로 충족되지만 RMSEA .078, CFI와 NFI 둘다 .5 이라서 모형개선이 필요한데
영상에 나온대로 오차항 연결을 해서 값이 잘 나와서 모형 개선이 되었다면, 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판단하고 신뢰도 검정으로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확인적 요인분석이 참 까다롭고 경우도 많습니다. 영상을 한두번 보시고 이해하시기엔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일단 1번. PEU1은 그림에서 사각형이므로 설문문항(measurement or variable)을 뜻합니다. 영상에서는 요인아래 바로 변수가 나오는 형태이고요. 논문을 쓰시는 분중에서는 요인 아래 하위요인이 있고 각 하위요인마다 변수가 측정되는 경우도 많죠. 원칙적으로는 second order factor analysis로 분석하셔야합니다. 그림을 링크해드립니다.
drive.google.com/file/d/1A1-R8RKGo7hAy_59CI0p8Ms9xO6NppWe/view?usp=share_link
(오차항 지정, 계수 1 지정 주의바랍니다)
그런데 이런 그림이 너무 복잡하다고 생각하면 문의하신 것과 같이 하위요인 a가 6개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면 이들의 평균으로 하위요인 a를 대신하기도 합니다(지도교수의 승인아래). 그때는 a가 변수가 되고 사각형으로 표시하죠. 그런데 요인을 6개 문항의 평균(개수가 다를 수 있으므로 합보다는 평균)으로 표시하려면 우선 6개 문항의 크론바흐 알파를 구하시고 0.7 이상 유지되고 알파값을 망치는(?) 문항이 없다면 평균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2번. AMOS의 output properties에서 MI를 선택하시면 모형개선을 할 수 있는 오차항 연결을 제안하죠. 같은 요인내 오차항들끼리 상관관계를 규정해주면 변수들간의 관계를 좀더 모형에 모함시키으로써 모형적합도를 높이는 절차입니다. 모형개선이 되면 적합하다고 판단합니다. 그런데 설마 진짜 CFI가 0.5는 아니시죠? 0.9까지 안갈텐데...
Good Luck!!!!
교수님, 에러 메세지가 나옵니다. ,invalid model. cannot compute standardized regression weight. all variables need to have at least on relationship to another variables, 죄송하지만 해결책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이전까지는 교수님의 동영상을 보고 잘 했는데 새로운 버전을 설치하면서 에러가 납니다.
제가 자세한 상황을 몰라 답변하기는 어렵지만 Analysis Properties에서 output 탭에 standardized estimates에 체크를 없애보시기바랍니다.
amos 27 버전은 신뢰도 프로그램 사용못하나요? ㅠㅠ
정말 편리한 플러그인인데 27버전에서 작동하지 않아 매우 안타깝습니다. statwiki사이트에서 보면27버전은 아직 완전하지는 않은것 같은데 28버전은 가능한 것 같습니다. 26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하시던가 28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시고 플러그인을 설치해보십시오,
안녕하세요 교수님 제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그런데 혹시 메일로 궁금한 점 좀 여쭤봐도 될까요??
여기에 적어도 좋습니다. 연구중이라 공개하기 어려우면 메일 주세요. khlee@jj.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