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의사의 기억에 평생 남은 ‘어느 가족의 임종’! - 이경석의 척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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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ค. 2022
- ‘여러분은 죽을 때 자녀들에게 어떤 부모로 기억되고 싶으신가요?’
오늘은 이경석 원장이 경험한 ‘어느 가난한 임종'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평생 외과의사로서 수많은 사망선고를 내려본 이경석 원장이지만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한 가족의 임종이 있다는데…
누구나 임종을 앞두면 내가 가족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된다는데
과연 어떻게 살아야 마지막 순간 가족과 자녀들에게
고마움과 존경, 사랑을 받으며 떠날 수 있을까?
지금 내가 자녀들에게 해주는 것이 진정 자녀들을 위한 것인지
내 욕심을 위한 것인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척추 질환으로 고생하지 않는 똑똑한 환자가 되기 위한 필수 지침서!
기존 유튜브 방송에서 들을 수 없었던 척추에 관한 불편하지 않은(?) 모든 진실을 밝히는
‘이경석의 척추88’ -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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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석의 척추88’에서 다뤘으면 하는 주제가 있으면 제안해주세요.
방송을 통해 궁금한 점을 풀어드리겠습니다.
-88병원 이경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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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임종 #사망선고
#유가족 #뇌출혈 #뇌경색 #굿라이프 #88병원 #이경석 - แนวปฏิบัติและการใช้ชีวิต
![편안한 죽음? 연명치료를 거부하면 의사는 이렇게 합니다. [도서: 오십부터 시작하는 나이 공부] 남궁인 | 방송대 | 방송통신대 | 응급실 | 노인 | 병원](http://i.ytimg.com/vi/QSSEPh-k7t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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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석의 척추88’에서 다뤘으면 하는 주제가 있으면 제안해주세요.
방송을 통해 궁금한 점을 풀어드리겠습니다.
허리디스크 환자인데 가끔씩 운전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허리디스크가 운전에 정말 안좋은걸 알지만 부득이하게 운전하게 될 시 디스크에 무리가 안갈 수 있는 자세 등에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user-wj5yf6qs7b 아래 영상 뒷부분에 운전에 대한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th-cam.com/video/rR66ZkTyn64/w-d-xo.html
13년전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신 아버지가 중환자실에서 허혈성으로 인한 척수경색이라는 매우 희귀한 진단을 받고 현재 거의 사지마비에 가까운 상태이십니다
침대위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자그마치 13년입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찢어지게는 아니지만 병원비만 물려주실 정도로 가난했습니다
건강한 신체를 물려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병간호 하고 있지만 장인도 병으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시고 장모님도 수십년 병중에 계십니다
이런 유전자를 이어받고 태어난 저와 제 처 그리고 제자식이 걱정됩니다
장모님이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솔직히 안하고 싶습니다
현대 의학의 발전이 어려운 사람들을 더 어렵게 하는 것 같은 생각마저 듭니다
많이 지쳐 있는 중에 영상을 보고 또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이 아침 우연히 선생님 방송을보고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이렇게 마음따듯한 의사선생님이계실까~
잠시나마 제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시간이였네요
~ 감사합니다~
@@user-wj5yf6qs7b ''
맞습니다.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어도,부모님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자라고,가족간에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자라면,우리집은 왜이리 가난한지를 탓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살려 늘 최선을 다하죠.부모의 삶은 자식들 삶에 자연스레 물들게 돼 있죠.
담당 주치의인걸 떠나 실질적인 조언도 해 주시고 감정이입해서 저렇게 얘길하는 의사가 몇 명이나 될까요? 선생님의 인격이 다 보이는 영상이었어요.
감동입니다
저도 어머님 난소암이라 호스피스에서 5일동안 처절하게 간호했습니다. 근데 어머니가 남긴 빚이 거의 2억 가까이 되는데 내가 결혼도 안하고 개 처럼 일해도 되니깐 살아만 있어달라고 말했죠 돌아가신지 이제 한달 되어 가는데 생각은 변함 없습니다. 원망을 안했다는거는 거짓말인데 돌아가시고 보니 그런거 없더라고요 그냥 계시기만 한다면 원망은 단 한번도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보고싶을뿐 지금도 보고싶네요 정말 진심으로 지금도 여전히 제 어머니라 감사할뿐 입니다.
진정한 마음 진실의 마음으로 환자와 가족을 대해주신 선생님에게 무한한 감사와 고마움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당신은 이 시대의 보기드문 진정한 의료인이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느병원인가요
선생님,오랫동안 간호사로 근무했던 저로서 수많은 죽음과 함께하다보니 백번 동감합니다.
외람되지만 요즘 참의사선생님 만나뵙기
힘들다는데 이 더위에 신선한 바람 한줄기
스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심성이 가득한 마음까지 주신글 감동에 감동 받았습니다
선생님 글과는 빚나간 말이긴
합니다 만
선생님 말씀처럼 모두 그러치는 안겠지만 말이죠,,,
부모들이 거울인것도 있는것 갇습니다 늘~ 가깝게 않은 자리의 가족들의 기본 진심의 담긴 대화에 그영양 으로 믿거름 되여 자녀들이 잘 성장하는것 갇습니다!!
남들 있을때 포장된 대화가 안니라 늘~~가족들
만의 대화가 자연스런 올바른 대화가 자녀들이 본받아 인성이 잘 성장 하는것 갇습니다!
콩심은데 팝난다는 말처럼 고달푼 삶속에 사시는 삶도 진정성 마음으로 사랑 감사 고마움 담고 가족을 아끼고 힘들고 고달프게 사는 삶이라서 일일이 말안해도 자녀들 성장에 도움 되는것 갇습니다!
풍부한 삶을 사시는 분들도
똑갇은것 갇습니다
성공 합시다
늘~~
모든 분들이 행복한 삶속에
건강하시고 삶이 성공 하시길요!!
@@user-ho3us6ln4w 팥
인간미가 물씬나는 의사분 ㅡ반갑습니다
원장님 유튜브를 볼 때마다
원장님은 권워적이지 않고
참 인간적이시다라고 항상 느낍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제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65년 살면서 많은이별을 봐왔는데 박사님 말씀 백퍼 공감합니다. 풍족하게 키운자식들 하나같이 상속세 계산에 더 바쁩니다.
👌ㅡ
인정합니다.ㅠ
@엄마의삶 아따 글 솜ㅆ보니까 그렇게살 분이 아니구먼 쩝😢
와 너무 인간적으로 마음이 따뜻한 선생님인것 같아서 감동스럽다 ㅠㅠㅠ
존경합니다..😊
이런 인간적인 의사쌤이
대형 병원에 많이 계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요즘 개인병원 의사들 환자들을 돈벌이 도구로 생각 많이 합니다..슬퍼요..이게 현실입니다 ~~
저는내자식으로 와서 고마웠다고 말해주고 싶어요ㅠㅠㅠ
그러니까요
국영수 위주의 수능 병페.. 기억력이 좋아서 잘 외우고 잘 푸는 순위로 대학가서 의사가 되어서 그렇습니다.
의사는 사람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고 성실하고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은 의공학을 해야죠..
의사를 더 많이 배출하면 자연히 친절한 사람들만 남게 됩니다..
@@tobechoi3049
지금도 의사 많은편인데 더 배출하면 돌팔이 많아지고 돈만 챙기려는 의사가 많아질건데 pls know your stuff well.
멋진 의사선생님~~
계속 인성 좋으신 선생님으로 계셔 주세요~~
지나간 시간이 기억나네요.
아버지가 그리워집니다~~♡
👌ㅡ
그 말이 딸의 입에서 나왔다는건....그 아버님이 진짜 대단하신분이고 존경받는 인물이셨다는거...아버님 진짜 훌륭한 삶을 사신분이네요...
주변에 존경스런 의사선생님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구요
그 힘든 공부하시면서 인격까지 훌륭하신 선생님
좋은 말씀까지 감사합니다.^^구독좋아요알림설정 삼종세트 누르고 가용~~^^
네. 그런분들 종종 계시죠.
저 선생님은 인상부떠가 정 많고마음씨고은분같습니다
있는집이든 없는집이든..부모님이 진정으로 자식을 사랑해줬다면 자식은 다 느낄수 있지요..
제말이~~
그럼요~~맞는말씀입니다
정답입니다.부모가 돈이 없어도 사랑해주면 아이는 그걸알고 자존감높게 큽니다.
자기가 낳은 자식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요 거의모든 부모님은 자식이 잘되길 바라며 진정으로 사랑한다고 봅니다
자식을 사랑하는데 진정이있고
아니고가 있나요?
사랑으로 키워주신 정상적인 가정은
낳아준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2년전 돌아가신 제 아버지와 비슷한 분이였나봅니다. 저희 아빠는 거의 3년 반을 고생하시고 가셨지만.. 마지막 가시는길.. 집에서 가족들이 함께 하는 가운데 천국으로 가셨고..저희 가족은 아직도.. 아빠에게 끊임없이 사랑하고.. 감사함을 표현하고 있답니다. 물질적인것을 떠나서..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면 감사함은 절로 나오더라고요..
부모님께 하느라고 했음에도 돌아가시니
후회만 남더군요ㅠㅜ
엄니 돌아가시고 3년 견디시던 아버지 88세에 돌아가시면서 어린애처럼 두번을 해맑게 웃으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동생이 말하길~~~
첫번째 웃음은 엄마를
만나신거였고 두번째 웃음은 보살펴준 자식들한테 고마웠단 인사였다더군요.
그렇게 말해준 동생말에
위안을 받으면서도 죄스럽답니다ㅠㅠ
두분형제 저보다 어리지만 존경스럽네요
자식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편하게 해주기위해 혼신을 다해 미소를 띠셨을 어르신의 마음을, 존경합니다.
복많이받으세요
좋은곳에
가셨을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ㅡㅡ
엄마 너무보고싶다. 오늘도 이렇게 눈물이나네 . 아직도 믿겨지지않고 엄마가내옆에있는것만같아. 단한번이라도 다시 엄마를볼수있으면 얼마나좋을까
나중에 다 좋은곳에서 뵙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척추88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이경석 원장님 🙏.
"아빠가 내 아빠여서 너무 행복했어"
원장님 말씀 들으며 눈물이...
어려운 살림에서 최선을 다해 키우신 아버지의 사랑ㆍ맘을 자녀들은 안 거죠. 경제적으로는 어려운 가정이었어도 굉장히 행복한 가정이었네요.
살면서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되돌아보게 하는 시간입니다.
이경석 원장님의 인품ㆍ성품에 다시 한번 존경의 두 손 모읍니다 🙏.
원장님 같으신 분이 의사선생님으로 계셔서 감사한 맘입니다. 💗
정말 마음이 따듯하시고
환자 보호자 입장에서 그렇게
생각해주시는 주치의선생님이
얼마나 계실까요 존경합니다
이 영상편 보고 어머님 돌아가실 때 생각이 나서 자꾸 눈물이 흐릅니다.
양로병원 입원해 간신히 짐 정리 하면서 꼬기꼬기 모아 놓은 오래된 사탕들 과자들 버리면서 불평했는데, 60대를 향해 사는 아들에게 주려고 보관해 놓았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펐습니다.
마지막 형수님이 방문하고 ‘이제 갑니다 내일 뵈요’ 했는데 눈물을 흘리셨답니다그리고 그 다음날 돌아가셨습니다.
마지막 순간을 곁에서 지키지 못해 임종 두 시간 후에 아직도 따뜻한 얼굴에 제 얼굴을 파묻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성격도 완고하고 식구들과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님의 마음은 그 누구도 따를 수 없습니다.
죽음의 소중함을 알게 해 주신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
선생님은 환자를 어떻게 해서라도 살리려는 생명에 대한 존엄성이 크시기에 많은 갈등가운데 가난한이의 처지를 가슴 아파 하시는것 보고 또한 그토록 가난해도 부모의 은혜는 육신이 병들었어도 돈으로도 갚을수 없는 깊고 높은 경지의 안타까움에 몸부림치는 자녀분들의 행동에 감동받으신 선생님 또한 존경스럽습니다!
바람따라
낙엽따라
오고 가는 인생일지라도, 마지막 병든 육신의
생사고락을 돌보심은
대단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선생님도 오래토록
건강하세요.....
아~~ 오늘은 삶의 깊은 철학까지 .... !! 의사이기 전에 사람의 대한 애정이 있는 의사입니다.
유튜버 보면서 이 의사는 사랑이구나... 신뢰가 가는 이 시대 진정한 외과의사입니다
선생님의 감성적이고 인간적인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ㅡ
너무 감동적입니다. 이런 의사선생님만 있으시다면 한국 의료계는 정말 밝다고 생각합니다. 분당 ㅊ병원에서 친구가 20대에 폐암(말기)에 걸려. 의사 옷자락 잡으며 살려달라고 했는데 그걸 확 뿌리치며 "내가 어쩌라고" 이렇게 대응했단 의사가 생각나네요. 감동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 가슴이먹먹해지네요
의사가 소시오패스인듯요.
폐암말기면 살리긴 거의 불가능하지만서도 어쩌라고 한건 너무 심했네요ㅠㅠ
하..진짜 심장아프네요 ㅠㅠ
아는동생은 대장암환자였는데 의사가 아직도안죽고살아있네 얼마안남았어 이러더래요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저는 아버지는 한마디로 말해서 가족 부양 의무가 없으신 분이었고, 어머니는 삼남매를 키우느라 막내인 제가 다섯 살 때부터 저를 떼 놓고 공사판에서 일을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정말 우리가 크는 동안 진짜 혼자서 온몸으로 가난과 맞섰고, 우리는 그것을 다 보며 자랐습니다.
어쩌다 우연히 이 프로를 보게 되었는데, 저 역시 어머니 돌아가실 때 임종을 했는데 "엄마 아들로 태어났기 때문에 인간답게 살았어, 엄마 아들이어서 행복했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가족들 모두 큰 슬픔에 잠겼었는데, 반대로 아버지는 아들, 딸, 사위, 며느리, 손자 아무도 눈물을 흘리거나 슬퍼하지 않았습니다. 씁쓸해 보이지만 이게 당연하고 이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엄마의 고생을 다 알아주고 고마워 하셧으니..훌륭한 아드님이시네요!! 응원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엇나가지않고 올바르게 커주신것만으로도 훌륭하십니다.. 어머니도 분명 자랑스럽게 생각하셨을거에요
참으로 마음이 따뜻한 의사분이시네요. 제가 혹 치료를 받게된다면 선생님과 같은 분을 만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선생님 의술도 좋으시겠지만 인성이 더 멋진분이시군요~하나님아버지께 은혜 듬뿍 많이 받으세요 아멘 🙏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항상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생님! 오늘은 가슴 뭉클한 이야기로 감동을 주시네요. 자식 잘 카우는것이 부모들의 가장 큰 소망인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간적인 의사선생님 이시네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와 그가족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주시는 의사선생님감사합니다.
인간미가 넘치는 의사분 감사 합니다.
👌ㅡ
@@user-dn2oh6zc4s 의사선생님.좋은말.평생기역할검니다
돈의 문제가 아니에요. 부모님에게 충분히 사랑 받은 자식들은 부모를 떠나보내기가 힘든거죠. 사랑은 돈으로 사는게 아니죠.
지인들 의사 분들 계시는데 정말 존경해요 의사 선생님들 처럼 계속 공부하는 직업 또 있을까요 싶을정도ㅡ정말 의사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5 년전에 저희 아버지 갑자기 쓰러지셔서 24시간만에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가슴이 먹먹하고 보고싶고 후회가 많이 됩니다..마지막 임종 때 손잡고..아빠 사랑한다.내가 아빠 딸이라서 행복하다 .아빠 편안하게 맘 먹고 숨 편안히 쉬면서 ....할아버지.할머니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음 내가 담에 아빠 찾아간다고 말 해줬는데~~~~아직도 폰에서 아빠 번호도 못 지우고 아빠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물이 나요...세상에 태어나 아무런 조건 없이 무조건 나를 사랑해준 유일한 사람, 내 아버지! 내가 당신 딸이어서 행복했고 다음 꿈에서라도 한 번 보고싶은데 ~~~~
저도얼마전에
저희 친정아빠께서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근데 어쩜 저랑
똑같은마음인지
가슴이뭉클하고
눈물이핑도네요
저도 임종을 언니랑
같이 지켜드렸는데
돌아가시기전에
아빠사랑한다고
감사하고 죄송하고
저희아빠라서
행복했다고 하며
임종하시기전에
아빠 가슴에얼굴을
묻고한없이울면서
그렇게말했어요
지금도 너무그립고
보고싶고 아직도
돌아가신것같지도않고
전화하면 오냐!~~~
하고받으실것만
같아요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꿈속에서라도 한번
보구싶은데 아빠가
찿아와 주시실않네요
친정아빠 돌아가시고
너무힘들었는데
아직도 가슴아프고
너무그립고 보고싶고
힘이드네요...
@@park1006451 영웅님 노래 많이 들으시고 힘내세요~~~행복하게 잘~~살아가면 하늘에 계신 아버님 흐뭇하게 보고 계실꺼라 생각하세요..힘든 일 결정할땐 이럴땐 우리 아버지는 어떻게 하셨을까?..그런 맘 가짐으로 힘든 일도 이겨내세요~~영웅님 덕질 열심히 하시면 슬픔도 조금씩 덜 해 질꺼예요..
친정아버지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살아계신 엄마 잘해드려야는데 맘처럼 쉽지가않네요ㅠ
선생님말씀 잘들었습니다~^^^
결국엔 인성이다 - 라는 말이 있는데 그래서 이 분이 수 많은 의사들중 빛나는 이유인것같아요. 훌륭과 존경이란 단어는 그럴때 나오더라구요. 살면서 이런분 찾아보기 힘든거 알게 되니 더욱 보석처럼 보여요 -
환자에 가장 큰 복은
상술이 아닌 인술로 환자를
대하는 의사를 만나는 겁니다
병도 운대를 맞아야 낫는다는데
운대란 인술을 행하는 의사를
말합니다
불행이도 인술을 행하는 의사분들은 많치 않아요
원장님 진심이 느껴져서
몇자 적었습니다.
저희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40키로도 안되었는데
병원에서 온갖 검사와 처치가 있었는데 그때 너무 괴로워하던 모습이 떠 올라 가슴 아픕니다.
그냥 편히 보내실걸 후회가 되었어요.
많은 의사 선생님들이 조금만 더 환자를 생각해주시는 분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울 엄마 지난 주에
보내드렸는데
악마의사 만나
3주 동안 병원에서
고생 하시다 가셨죠
91세 되신 엄마를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겼던 의사
너무 메뉴얼대로 교과서대로 처치하는 것 같아요. 미리 이런부분 준비할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저도 인공호흡기 빼달라고 편히 가시게 해달라고 얼마나 울고 매달리고 빌고 .. 못된 의사들 종종 있구요 병원도 어중간한 병원.. 잘못가면 .. 정말 치가떨리는 경험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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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tj9ib4zw8j 못된 의사가 그렇게 한게 아니고요, 전에 그런 사정으로 호흡기 뗏다가 형사처벌 받은 후 의사들이 그렇게 못하고 있어요.ㅠㅠ
이선생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그아버지께서는 가난해도 자식을 엄청 💕 💜 했나보네요
저희 아버지는 살아생전 나쁜일을 많이 하셨는데요 저를 제대로 당연히 돌보지도 않았고요.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실때 제가 슬프질 않을것 같아 그게 제일 두렵습니다. 부모가 돌아가시면 자식이 슬프고 가슴이 아파야지 오히려 후련하다면 평생 불효자라는 죄책감을 가지게 될까 겁납니다...
선생님 너무 감명깊은 말씀이었어요
가슴에 깊이 새기겠습니다.참된 부모의 역활에 대해서도 늘 고민하면서 살아야겠어요
원장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돌아가신 부모님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참 따뜻하고 인간적인 원장님이세요. 이런 의사선생님이 많앗음 좋겟네요
ㅠㅠ 너무 슬퍼요....
내 자녀는 저를 어떻게 기억할까요...
이런 감성을 지니신 선생님은 이미 훌륭한 아빠이십니다! 감동입니다!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영상이네요...
과연 내 임종은...어떨지
원장님 이야기들으면서 아빠 재활병원에 계시던중 하루만에 감기가 폐렴으로 진행되서 그담날 아침에 갑자기 순식간에 돌아가셔서 임종을 가족들이 보질 못했어요. 감기가 몇시간만에 폐렴으로 되서 우리가족에게 가벼운 감기같아 이야기도 병원에서 안해주셔서ᆢ 임종못보는게 아쉬움에서 아픔까지 평생 눈물로 되네요. 아빠가 또 보고싶다ㅜㅜ
88원장님의 품성을 느끼게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의 인간적 면
찡 합니다
어머니 께 다시 감사함이
울컥 하며 느껴집니다
이런 마음 떠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달전 코로나로 엄마를 보내드렸어요..ㅜ
갑작스런 상황에 너무놀라고 무서워 눈물도 나지 않다가 마지막 인사때에는 그얘기가 절로 나오더라고요ㅜ
엄마가 내엄마여서 너무 좋았다고
너무 고마웠다고....아빠 사업실패후 식당다니시며 자식둘 대학다보내고 몸이 다 망가진 엄마...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보고싶고...ㅜ
너무 그립습니다..
가끔 심금 울리는 말씀도 해 주시는 멋진 선생님~존경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진심으로 환자를 돌봐주시고 마음을 헤아려 주심이 감사하네요 !!
아버님이 너무나 삶을 잘 사신것 같아요
자녀들이 정말 너무나 삶이 축복받을 것 같아요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부모님 생각하면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이런 말씀을 전해주시는 선생님도 충분한 자격이 있습니다 진짜 자녀를 돈으로 키우면 감사와 고마움을 모르고 다 지가 잘나서 그런걸로 착각하거든요 교수님말씀 공감하며 요즘 그런자녀가 과연 몇이나 될까 스스로 돌아보게 하시는 산증거의 말씀 감사합니다
격하게 공감 합니다
백번공감가는 말씀입니다 ,,너무좋은경험담입니다,감사합니다~~
저는 아버지가 환갑도 못넘기고 중환자실에 묶여있을때도 가망이 없어서 집으로 돌아와 몇일후 돌아가셨는데 그때 내나이가 21살었고
어린시절이 암울했기에 그닥 슬프지 않았어요.
지금 엄마나이 80인데 너무도 건강하신데 치매초기고 나를 괴롭히는 엄마가 언제까지 살까 설마 100세 이상 살까 두렵고 명이 길어지게 만든 의료시설을 의료법을 원망합니다.
내가 곧 60을 바라보는데 부모가 죽지않고 살아있다는건 없는자들에겐
저주고 삶이 지옥이죠.
내부모여서 감사하다는 분들 참 부럽네요.
넘 감동 적이네요
외이렇게 눈물이 샘 솟듯이
나네요
친정 아부지 생각이 나서
그냥오늘 실큰 울어야
될것 같아요
인간미가 느껴지는 의사쌤이시네..따님의 그 말은 정말 가슴아프고 뭉클합니다.
마음이 따뜻한 의사선생님이시네요. 임종을 맞으신 분과 가족에게 큰 위로가 되실거같아요.
잘 살아야겠네요.~^^
원장님 말씀에 부모님 사랑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부모님이 고생만 하다가 가는 경우 고생한 모습이 떠올라서 더 울고,
잘사는 집은 부모님이 즐겁게 좋은 것 누리면서 사시는 행복했던 모습이 떠올라서 덜 우는 듯.
부자 부모노릇은 누구든지 할 수 있지만
가난한 부모노릇이 힘들고
진정한 부모다.
참 정감이가시는 이시대 의사이십니다. 제가목디스크 와 협착증으로 엠알상 수술을 받아야한다고.서울에있는 대학병원 7군데... 서울경기권 병원 4군데 ,전주권 척추전문병원 3군데 다녔는데 [전북권사람이에요나이는50대임]모두다 빨리수술을해야한다고했습니다. 전주에있는 모 척추전문병원은 화를냈었습니다,지금당장 수술을하라는데 안한다고...그때가 2년전일이군요, 목수술이무서워 이사람저사람 수소문 해봤는데 답이 없었습니다.목수술안하면 마비가와서 나중에는 불구자가된다고해서 어떻게해야하나 고민하던중에.
목에관한 유튜브영상을 보던중 이경석원장님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원장님친구분 엠알 영상으로 소개되었는데 99 프로 저하고 똑같았었습니다.그런데 견인치료해서 낳았다는 치료 영상을 올려주신것이있는데 그걸 보고 희망이생겨 견인치료가 되는 견인기,베게 등등 사용해보면서 지금은 90프로 이상 목상태가 좋아진듯합니다. 목통증,팔 저림 , 손저림등등.. .. 저에게는 정말 은인같으신 고마운분이시군요.항상감사드리며.영상보고있습니다. 인간적인의술 펼쳐주시는 분이세요.어떤말을해도 환자분들에게는 최고,훌륭,감사 라는말이 아깝지않으신분이십니다.
저도 남편이 가신지 얼마안되서 아직도 가슴이 아픕니다 딸들에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너무좋은 의사선생님 이십니다
동감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고 감동 ㅡ
의사면허 있다고
다 의사인가?
진정한 doctor 시네요.
부디 건승 기원합니다 ♧♧
참 의사님이라는것이 느껴지네요
모든의사분들이 선생님과같은분이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임종직전 저런말을 듣는다면 정말 행복하게 갈수 있을것 같다
넘 멋진 박사님
정말 눈물 눈물 ㆍ감동입니다
정말좋은말씀.
어려운환경에서
자식들한테잘못해주었을때부모마음
찢어집니다.선생님
말씀가슴깊이.와닿았습니다감사합니다.👍👍👍👍👍
따뜻한 선생님 마음 감동했습니다
전방전위, 믿음이가는선생님 말씀들
빠짐없이 시청합니다 오늘은 가슴뭉클한 말씀에 많은것을생각하게하네요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참오랫만에 좋은 말씀 들었읍니다
그부모에 그딸입니다
좋은 의사선생님 말씀 오래오래
가슴에 남을것
같습니다
의사분 복 받을실분 너무 좋은 의사님 ㅠㅠㅠ
오늘 님 때문에 처음 울었네요.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아빠 돌아가실때가 생각이 나 눈물이 계속 났습니다.
아빠가 보고 싶네요.
이 영상보면서 얼마전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눈물이 많이 나네요. 해주신거 없다고 항상 말씀하셨지만 엄마는 저의 모든 것이었어요! 저또한 4년 누워계신 엄마 간병하면서
가장 힘든 시기였지만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효녀네요 전아들 둘만있는데 딸이백번좋아요
@@user-hu9jg6wc9b 닉네임이 여자이지 전 남자입니다. ㅎㅎ 남자라고 다 무심하건 아니고 여자라고 다 이해심 깊은 건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
@@user-lx2se7rn3g 네 ㅎㅎ
@@user-hu9jg6wc9b 사람마다 다르죠~~딸이라고 모두 좋나요~~
@@user-sg6oy9jo9g 그러게요타고난성품이겟죠 ㅎ
참 의사이십니다
환자 가족사 기억해주시는 따듯한 박사님,
감사합니다
이래서 대한민국은 희망입니다
원장님 말씀이 맞는것도같애요
저 친정엄마도 103살에 돌아가셨는데 얼마나슬푼지 내엄마라서 행복했다고 저세상가서 다시만나자고 울었습니다 친정엄마는 없는살림에 저희들한태 헌신적이였거던요 지금도 엄마생각하면 눈물이납니다
환자의 마음을 읽는 인간미 가득한 의사선생님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오늘영상, 마음이 묵직해집니다.
참으로 인간미 넘치는 진정한 의사십니다
몇년전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그만 눙물이 ㅠㅠ ㅠㅠ
선생님 참 인정스럽게 느껴지네요
많은 의사들이 그렇지 못한데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키웠지만, 품을 떠나가니 행복하기만 바라며 멀어지려 노력합니다. ^^ 샘 고맙습니다.
영상보고 한참 울었네요
부모님 생각이 나서.....
보면서 몇 번을 콧잔등을 눌렀네요. "아빠가 내 아빠여서 너무 행복했어." 어찌 보면 제법 들어서 조금은 평범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말인데, 마음이 아프네요.
이경석 원장님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부모님께 전화를 드려야겠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가슴에 와 닿네요.
저역시 몃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 .선생님 말씀에 왠지 따뜻하고 자상한 의사선생님처럼 느껴집니다.
어디병원인지 진료받고 싶습니다. 감동받고 갑니다.
진솔한 미담에 감사드립니다
더 멋진 방송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울림이 있는 말씀이십니다
인정스러움이묻어나는
교수님 진정감사드립니다
가슴이 찡해옵니다
구독 좋아요 꾹꾹입니다
실상을 공개하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탁합니다
선생님은 임종하실때 자녀분들에게 꼭 들으실거예요. 선생님의 인격에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가슴 뭉클한 교훈이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저희어머니
2023년1월 3일 돌아가셨는데
다음에 다시만나 엄마딸로 만나고 싶다고했읍니다
제가 어릴때 어머니가 없는 살림에 고생을 많이하셔서 돌아가시니 그렇게 맘이 아팠읍니다
낳아 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또 엄마 딸로 태어나고 싶다고 했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말씀듣고 갑니다
이런 진솔된 의사분이 더많아졌으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뜻깊은 명언이십니다
정말 인간적인 감동의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ᆢ 선생님의 인품도 가슴으로 느껴집니다
없는집은 자식한테 못해준 부모의 힘든삶이 너무 가슴아픈거죠
선생님 감동입니다!!!
이곳부산 밖에는 오늘따라 비가많이오는데... 눈물이남은 왜일찌...
한권의 책을읽어주시는 선생님같아요
감사히 듣고감니다
교수님 진실한 마음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훌륭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의사분이시군요. 건강하시고 귀가족의 안녕과 행복을 빕니다.
훌륭한 의사선생님 항상 영상 뜻깊게 봅니다.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 어첨 젊으신 의사분이
어찌 그렇게 잘 아시는지요.
항상 감사하겠습니다 🙏
좋은 영상 많이 보내주심도 감사하구요
이경석님 의 인간적인 따듯한 마음을 느끼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