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실의 아스피체 모르템] 자연사를 위해 알아야 할 것들: 곡기를 끊는다는 것 / 울산의대 명예교수 유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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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มิ.ย. 2023
  • 오늘은 "자연사를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이라는 주제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소개합니다.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고 편안한 마무리를 할 수 있을지 알아봅시다
    #자연사 #마무리 #선택
    담당: 노하늘 강현우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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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1K

  • @nchujang9422
    @nchujang942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43

    시골의사 입니다. 과거 어르신들이 위중하면 왕진을 다닌적도 있었는데, 사실 크게 도와드릴일이 별로 없었읍니다. 초기에는 수액제등을 주곤 했는데, 신기하게도 의식이 돌아 오시곤 해서 보호자분들이 매우 좋아했던 기억이 있읍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다시 난감한 일이 계속 되었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곡기를 끊게되면 자연스럽게 저혈당에 빠지고 포도당을 주에너지 원으로 사용하는 뇌 기능 소실로 의식이 흐려지고 그러면 환자 자신은 고통없이 편하게 (?) 돌아 가시게 되는것 같은데 의료가 잘못 개입해서 포도당등의 주입으로 단지 뇌기능만 살려 놓게되면 통증을 다시 느끼고 불안해지고 하는등의 자연스런 신의 섭리를 어기게 되는것 같읍니다.
    선생님 강의 중에도 언급하셨지만, 잘못된 것은 시정하여 잘못된 처치로 고통스럽게 임종을 맞이하시는 분들이 없게 해야 할것입니다.

    • @user-rv1gz2sd2v
      @user-rv1gz2sd2v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8

      그렇군요.
      겪고보니
      의료계의 원망.시정해야할점들이 마구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 @jinamaria
      @jinamaria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2

      너무나 상식적이지만 요즘 의대 과정에서 배우지않는 팩트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곡기를 끊으면 적절한 싯점이나 증상이 어느것이라고 경험하셨는지요?

    • @user-rv1gz2sd2v
      @user-rv1gz2sd2v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9

      의식없는상태에서
      중환자실에서
      의식회복되고나니
      신체보호동의서를 보호자한테 전화하고
      집에서는 어찌할방법없어
      안타까운맘으로
      허락하고
      그것이 양손을 침대에 묶는 행위라는건ㅠ ᆢ
      그대로
      구순노인 가래도 기침도 맘대로 못하고 며칠뒤 떠나신건ᆢ
      의식있으니
      환자보호차원이라는게
      의료계가 과연
      환자권리 인권을 존중하는 일이었는지
      두고두고 잊혀지지않는군요ᆢ

    • @nchujang9422
      @nchujang942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6

      @@jinamaria 쉽지 않은 일이지요. 어렸을때 집안 노인들이 앓다가 식사를 못하시고 목에 가래 소리가 심해지면 주위어른들이 준비해야 한다고 하시는 소리를 들었읍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이겠지요.
      다른 관점에서 보면 편하게 돌아가실수 있게 도와드리는것도 의료계가 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gu2ki3wj4h
      @user-gu2ki3wj4h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8

      저도 동의합니다. 곡기를 끊는다고 불행한것이 아니라 3일정도 금식을 해보니 욕심이 사라지고 마음이 평안해져서 오히려 행복했습니다. 물론 젊은날 기도원에가서 경험한 것이지만 몸이 음식이 않들어오면 오히려 마음이 맑아지고 모든것을 수용하게되는 경우가 있으니 너무 안타까워 하지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 @user-vz6uk1uw6o
    @user-vz6uk1uw6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78

    제발 편안하게 갑시다.우리부모님 두분다 호스꼽고 중화자실에서 얼굴도 못뵙고 돌아 가셨네요.나는 그러고 싶지않아요.안락사 하고싶어요.갈때만이라도 자의로 가고싶어요.나이가 드니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네요

    • @mimi-vr8vo
      @mimi-vr8v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3

      맞아요. 곡기를 끊는 건 자연스러운 일인데 호스를 껴서 붙잡아 두는 건 오히려 고통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ue2mg5wh2s
      @user-ue2mg5wh2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2

      정말 ❤자연스럽게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 @user-mm7zc6kb5v
      @user-mm7zc6kb5v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3

      저도 안락사를 원합니다 안락사를 합법화 합시다

    • @user-rz3dy1me6g
      @user-rz3dy1me6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4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하고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sangminpark7998
      @sangminpark7998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mimi-vr8vo5❤

  • @khk3466
    @khk346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50

    작년에92세 친정아버지 요양병원에서 2년반동안 계시다 집에 오셔서 간병했습니다. 요양병원에 입원하실때 거의 돌아가실 것 같고, 허벅지 위쪽 10여일만에 주먹만한 욕창이 와서 어쩔수 없이 요양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와상환자로 비위관, 소변줄, 욕창있으시고 인지상태는 좋으셨는데, 입원할때보다 욕창이 많이 호전되어 집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비위관에 들어가는 유동식도 일회용으로 시중에 많이 나와있어서 그것으로 식사하셨고, 소변줄과 욕창소독은 방문간호사가 와서 해주었고 중간에는 제가 했습니다. 오신지 2달만에 연하검사하여 콧줄 빼셨고, 죽을 드렸는데 넘기지를 못하여, 유동식에 산양유단백질 추가하여 빨대로 드셨고, 약은 빻아서 요플레에 섞어드렸고, 사과 바나나 갈아서 유산균과 함께 드려 변보시기 좋게하였습니다. 아버지 하루종일 누워서 태블릿피시로 가요무대보시며 지내셨습니다. 가족들과 이야기도 하시고 좋아하셨습니다. 방문목욕알아보았는데 오질 않아 침상에 비닐깔고 때수건으로 때밀어드리고 비누칠하고 물수건으로 여러번 닦아내었고, 머리감는 것도 샴푸후 마른수건으로 비누거품 닦아내고 나중에 깨끗한 물로 씻어내었습니다. 취미로 미용사자격증 땄었는데 바리깡으로 머리 잘라드리고, 매일 아침마다 전기면도기로 면도해드리고, 자기전 동전티슈에 가그린묻혀 입안 닦아드려서 냄새 안났네요. 요양병원에 계신동안 손톱 제때 깍아주지 않아서인지 멀정했던 손에 이상이 와서 붕대를 잡고 계셨는데 통증이 있으셔서 방문간호사가 누운상태에서 손가락 팔운동 다리운동 시키셨네요. 집에서 6개월정도 계시다, 심장박동기하시고 계셨는데 10년마다 밧데리교체해드려야하는데, 12년이 되어서인지 점점 힘드신지 주무시는 시간이 늘어났고, 가족중에 코로나 걸린사람이 있었는데 코로나도 걸리신 것 같아 약도 드렸는데 그영향이 있었는지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집에서 돌아가시게 되어 112에 전화하니 경찰, 국과수, 119에서 왔고, 얼마후 검안의가 와서 사망확인하고 소변줄같은 몸에 부착되어있는 것 제거하고, 시체검안서 발급해주었는데 비용은 25만원이었습니다. 시체검안서가 사망진단서와 같은 역활을 하는 것 같아요. 그후 장례식장 정하고, 그곳에서 앰블런스와서 아버지 싣고 장례식장 영안실로 모시고 갔네요. 지금89세 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는데 걸어서 마트도 가시고 병원도 다니시는데 나이는 어쩔 수 없는지 점점 기력이 떨어지시네요. 왠만하면 어머니도 집에서 모시려고 합니다. 요양원이든 요양병원이든 노후에 부모님들이 간병인들(여러사람을 돌보느라 나름 힘든 것 같아요) 눈치보면서 죽음을 맞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 @user-uv1uc1ob4z
      @user-uv1uc1ob4z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85

      존경스럽습니다.

    • @taejinum9801
      @taejinum980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5

      효녀분이시네요 !
      정말 힘드신 과정을 겪으셨고 고생하셨네요.

    • @user-qv5pg3xr9m
      @user-qv5pg3xr9m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1

      존경스러우시네요~ 눈물이 나와요 저도 그런 딸이고 싶어요

    • @user-hf9yz6uw6z
      @user-hf9yz6uw6z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4

      고생 많으셨네요.
      전~ 부모님 두 분을 케어하는 가족요양보호사인대요.
      엄마는 와상 환자분이시지만, 스스로 식사하신 후 양치도 하고, 다리 운동 제가 시켜드리면, 저 힘들다고 조금씩이라도 매일 하세요.
      가족목욕으로 방문목욕샘과 침상 목욕해드리고, 통증 부위는 찜질 하면서 약 발라드려요.
      방문 의사샘과 간호샘이 오셔서 엄마 자주 봐 주시니깐 케어하는데 도움이 마니 되구요.
      힘은 들지만 엄마와 오래 살고 싶어요.

    • @allesgutegoodluck6185
      @allesgutegoodluck618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1

      아버님께서 따님 덕분에 행복하게 하늘나라에 가셨네요.

  • @user-rz7jn6sr7e
    @user-rz7jn6sr7e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7

    갈때가 되어 곡기를 끊으면 고통이 없어지고 편안한 상태가 된다하니 우리의 몸은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저도 미래에 그렇게 자연사가 되어 도 좋을것 같습니다

    • @user-uw4it1kq2t
      @user-uw4it1kq2t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저도 곡기 끊고 가는게 제 소원입니다

    • @user-uw4it1kq2t
      @user-uw4it1kq2t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user-jp4xg5bc2f곡기 끊게되면 기력없어 죽게되는것같아여 저도 곡기끊고에 한표입니다

    • @user-ec2xj3sn7j
      @user-ec2xj3sn7j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저두요

    • @user-vf9ej6do5j
      @user-vf9ej6do5j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평소에도 단식해보면 속이 편안합니다.

    • @user-qt6tx6ok8m
      @user-qt6tx6ok8m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user-zh4iy7bx5u
    @user-zh4iy7bx5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1

    96세 시어머님 91세친정어머님을 집에서 모시고 있습니다. 각각5남매 집이지만 막내인 제가 두분다... 언니도 둘 있지만 가지가지 변명들 ..시댁에도 형님 두분 있지만 워낙 시어머님이 성격이 별나서 ... 스스로 자기몸을 관리하구 대 소변 가릴수 있으실때까지만 사시다 가셨으면 바램입니다. 마지막 자존감 지켜드리려 모시고 있지만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오래사는게 축복이여야 하는데 대부분은 짐으로 생각하니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user-gk2qz6if6s
      @user-gk2qz6if6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7

      얼마나 힘드세요. 그마음 누구보다 잘 알기에 위로해 드리고 싶네요.

    • @user-iu7sw6nr8d
      @user-iu7sw6nr8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3

      힘드시겠어요. 저도 90세.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데. 힘들때가 많아요~ 힘내세요. 세월이. 가야되겠지요

    • @user-cx3vq1kh4n
      @user-cx3vq1kh4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6

      며느리 넷중 막내인데요
      다른 며느리는 싫다며 80년도에 단칸방 막내집으로 오셔서 15년 모셨는데
      막내집 사는것 보고 돌아가신다고 늘 말씀 하셨지요 저희 단독주택사고 5년 같이 사시다가 1주일 아프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시어머님 생각나네요

    • @helpL.
      @helpL.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다들 훌륭하세요
      코로나로 격리되고
      요양병원에서 돌아가신
      어머니 죄스럽네요
      집에서 존엄 임종이
      아름답다 생각됩니다
      엄마 보고싶네요
      미리알았다면 다 제껴놓고 모시는건데ㅜㅜㅜ

    • @user-wo2nf2hb4q
      @user-wo2nf2hb4q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일단 다른 형제들 한테 월 돈 600만원 정도갹출 받아서 집에 상주 간병사
      강력 추진하세요!
      부모님도 중요하지만 당신인생이 우주의 가장 존귀한존재입니다

  • @user-ko9ob7dw1e
    @user-ko9ob7dw1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0

    안락사가 있음 나이가 들어가도 두렵기가 덜하겠는다 산다는것이 존엄이 더 없는데 왜 인간존엄을 따지면서 비참하게 마지막을 가게 하는지 그냥 편안히 가게하는게 인간존엄인데

  • @user-wv9vg9kp5b
    @user-wv9vg9kp5b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3

    갈때가되면 연명치료도 받지않고 , 안락사 찬성합니다 복지부및 의사회 간호사회등 관련부처에서 다뤄 줬으면좋겠습니다 호스꼿고 주렁주렁달고 ~~ 본인ㆍ가족 더고통 스러움 법안이 통과되길바라며 ~ 내용 자세히 알려주셔서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

    • @jungkwoun9624
      @jungkwoun9624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의료계는 연명치료가 돈이 되는데 안락사 추진하고 찬성하겠습니까?

    • @user-vq5xw5jl9z
      @user-vq5xw5jl9z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안락사가 바로 곡기를 끊는 겁니다.
      건강한 90세 노인이 15일 곡기를 끊으니
      편안하게 잠자면서 저세상 갔습니다.

    • @user-tx4ps8vp5z
      @user-tx4ps8vp5z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우리나라 의로가 문제지요 노인들을 돈으로 보니까요

    • @user-vx5vn5sj3l
      @user-vx5vn5sj3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jungkwoun9624 일단 병원은 살리기 위한 최선을 다하는 곳이기에 병원에 들어가는 순간 의사 맘대로 죽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는게 현재의 법입니다.
      한 명의 의사가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의사 면허 내걸고 병원에 들어온 환자를 죽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는 일입니다.환자 본인과 가족들의 확고한 의견 일치가 없이는 의료진으로서도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 @user-hl8lo4jw6g
    @user-hl8lo4jw6g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8

    향년 96세 셨는데도 너무 깔끔하고 지혜롭고 자애롭던 우리 엄마. 병원 일인 입원실에서 혼자서 임종했어요. 의사들이 계속 중환자실 모셔야 한다고 했는데 제가 결사 반대했어요. 중환자실은 하루 한번 면회하고 온갖 연명기구 다 사용하고 그게 너무 싫어서.
    우리 엄마는 죽음을 조용히 기쁘게 받아 들이셨어요. 빨리 끝나면 좋겠다고 여러번 말씀하셨어요.
    코로나 휴유증으로 패렴이 와서 항상제 다량 투여해서인지 설사가 시작되는데 멈추질 않더라구요.
    입원 퇴원 두번 하시고 이제 어렵겠다 싶어서 집에서 환송준비 하려했는데 설사때문에 장염이 되어서 배아파 하셔서 하는수 없이 다시 입원했어요.
    깔끔하신 성격에 기저귀차는 것을 너무 부끄러워하셨어요. 자존심이 강하신 분이었거든요.
    가실때는 말없이 조용히 숨이 멎더라구요.
    간호사가 마지막에도 귀가 열려있으니까 하고 싶은말 하라고 하셔서 귀에대고 " 엄마 우리 사남매 서로 사랑하고 우애지키며 잘 살거니까 편히 가셔서 아빠랑 엄마 부모님 만나세요" 그렇게 말했는데 이미 숨을 거두셨는데도 두눈에서 눈물이 조금 고이는 거예요.
    정말 놀라웠어요.
    우리는 천국에 대한 확신이 있기에 많이 울지는 않았어요. 그런데도 시간이 갈수록 엄마가 더 그립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이 땅에서는 다시 볼수가 없다는 사실이 슬퍼요.
    많이도 못드린 용돈 아끼셔서 장례비 장례사후 인사비용 까지 다 남모르게 남겨두셨다가 임종 며칠전 막내에게 말씀하셔서 자녀들 부담없이, 오히려 장례 참석하신 모든 지인들에게 기름값 10만원씩 다 드렸어요.
    우리 엄마 장례치루고 죽음과 장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아 사람은 마지막까지 이렇게 준비하고 가는 것이구나 이런것들.
    병원에서 마지막 고통을 덜어들이려고 입원했지만 생각처럼 되지는 않더라구요.
    연명치료는 하지 않겠다고 해도 입원해 있는 동안은 계속 피를 빼가고 소변검사 변검사 쉴새없이 환자를 힘들게 하고 진통제투여는 가래끓는다고 막판에는 않해주더라구요. 심지어 임종직전 새벽까지 엑스레이 찍으려고 왔더라구요.
    제가 안보이세요?
    얼마나 사실거라고 또 찍어요 ? 하니까 그냥 철수 하더군요, 마지막까지 수액주사 계속 하니까 몸이 부어서 손발이 풍선처럼 부풀었어요.
    그래도 마지막 모습은 얼마나 편안해 보이는지 우리들 마음에 그나마 위로가 되었어요.
    마지막 일주일동안 많이 아파 하셨던 것만은 그렇게 가슴아픈 기억이네요.
    곡기 끊고 가야 한다는 말 너무 공감이 되요. 대변도 소변도 안먹으면 없을 테니 깨끗하고,
    어차피 지금이 때가 되었다 싶으면 조용히 곡기 끊고 가자고 우리 자매들도 서로 약속했답니다.

    • @shin-ez8tl
      @shin-ez8t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보호자의 말씀도 맞지만 그럴려면 퇴원하시는 것이 맞아요. 자칫하면 병원에서는 법적조치를 당해요. 의사를 뭐라하시는 것은 자제하세요. 도움을 받으려고 병원에 있는 것이니 상의하고 도움을 요청하시는 태도가 맞다고 봐요

    • @sarah-sz1vl
      @sarah-sz1v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죽기 직전에도 엑스레이. 피검사 정말 너무하네요.
      .집에서 돌아가시면 경찰이랑 여러군데서 와서 조사하고.
      그것보단 살아계실때 좀더 체크하고 복지에 신경쓰는게 좋을텐데...

    • @user-lt8ix2ee9n
      @user-lt8ix2ee9n 4 วันที่ผ่านมา

      좋은 글 감사합니다.

  • @user-op5um9xo3y
    @user-op5um9xo3y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6

    집에서 다들 연명하다가 편안히 가시길 바라겠습니다....빨리 그런 법과 제도와 인프라가 만들어져야 겠죠....

    • @lilllilllill9880
      @lilllilllill988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집에서 죽고 싶어도
      의사가 누가 오나요?
      경찰오고...

  • @user-wq7ic6ek9c
    @user-wq7ic6ek9c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3

    곡기를 끊으면 케톤산 분비로 뇌는 행복을 느낀다는 정보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on9577
    @on957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1

    저희 할머니가 여러가지로 계속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보내려하니까 거절하고 그냥 방에 누워서 곡기도 끊고 이틀만에 돌아가셨습니다. 처음엔 안타까웠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잘한거 같습니다

    • @user-rk9dw2og4u
      @user-rk9dw2og4u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4

      할머니가 아주 지혜로우셨네요
      병원가서 안 락사시켜달라고하면 되겠나요
      병원은 끝까지 치료하는곳이죠
      모든사람이 편하게 가고싶으면 병원안가고 이 할머니처럼하면 편안하게 갑니다

    • @heewonsu7182
      @heewonsu718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나이드신분들이 다들 좀 배우셔야할텐데요.....
      정말 현명하고 지혜로우시네요

    •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heewonsu7182
      이제 곡기 끊는 사람이 점점 많아 지겠죠...
      알아 차리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 질테니까요

    • @user-Griezman
      @user-Griezma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곡기를 끊어도 정신이 살아있으니 일주일 지날쯤 배고파서 다시 밥먹을수도 있을거같아요

    •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2

      @@user-Griezman
      더 살아야 되서 배 고픔을 느끼면 식사를 해 야죠...^^
      하지만 때가 되면 배고픔 못느낀 대요

  • @user-dz2qt4dy9k
    @user-dz2qt4dy9k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6

    박사님 저는 60대 중반입니다 박사님 강의가 한번은 들어야지 끝맺음을 편안하게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노후에는 곡기를 끝는게 편안하게 마무리할수 있을것 같네요 배가 고프다는 느낌고 없고 그리고 배고파 불편하지도 않다고하니 더 편안하다고 하니 이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것같아요 오늘 좋은말씀 잘 듣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Kkk-ju7ou
      @Kkk-ju7o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오랜지병에 약 해져 수액을 일주일 두번 씩 맛는데 처음수액 맏을때는 한며칠은 괜찬았는데지금은 이틀을 안가네요 오늘은 날 계란 두개 만 드셔구 드시지않게다고하시니 걱정속에 마음준비 하게되고 어찌할바를 몰겠더니 좋은글 보게되었네요

    • @overcometh
      @overcometh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Kkk-ju7ou ㄴ

    • @overcometh
      @overcometh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lofimusique1987
    @lofimusique198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3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삶도 중요하지만 죽음도 그 이상으로 소중합니다. 어서 안락사가 법제화되어야겠습니다.

  • @user-im6jm6tj9p
    @user-im6jm6tj9p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7

    인공 영양까지 끊어야 됩니다.
    인생 마지막에 제일 힘드는 일입니다.
    저희 어머님도 마지막에 집에서 편하게 계시다가 가섰는대 그당시는 안타까운 마음도 많이들고.너무슬프고.그랬지만 자나고보니 내어머니 를 위해서 너무 잘했다고 생각 합니다.

    • @user-vg2vh1dx2e
      @user-vg2vh1dx2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맞아요. 저희 어머니도 평소에 저와같은 생각이셔서 집에서 마지막 일주일을 직장도 안나가고 어머니와 함께 지냈습니다. 떠나실것을 어머니도 저도 그때쯤 무언중에 알게 되더라구요. 여러가지 저간의 사정은 차치하고라도 마지막 임종을 지킬수 있었다는것, 그리고 떠나실때 제품에 안겨 떠나실수 있게 해드렸던것이, 아마도 어머니도 가장 행복하셨을것 같고, 저역시 어머니께 해드렸던 효도? 중에 가장 잘한일 같습니다. 제가 어느덧 이런 일을 생각할 나이가 되다보니 자식품에 안겨서 떠날수 있는 일이 세상 어느 것보다 더 행복할것 같다는 확신이 드는 요즈음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행복을 느낄수 없을겁니다 ㅎ

    • @user-rz7jn6sr7e
      @user-rz7jn6sr7e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 @lilyyu9325
    @lilyyu932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7

    우리할머니 .장수하셨는데
    돌아가시기전에 한달정도거의 안드시고 주무시다 큰댁 본인방에서 너 무 편안하게 가셨습니다. 그 풍체좋던 몸이 딱 반으로 줄었지만 소식듣고 찾아온 가족들을 너무 편한미소로 그것도 평상시처럼 앉아서맞아주셨어요
    이런 자연사.복받으신것같아요 😂😂😂
    그러니 자연스러운증상을 의학적힘으로 거부하지않는게 맞는거같아요

    • @soonhakim2107
      @soonhakim2107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복받은것 보다는 본인의 의지가 강하신 분인것 같아요
      저희 어머니도 입 다물고 잘 안드시다가 쇠잔해지셔서 가셨어요

    • @_v5895
      @_v589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본인의 의지가 정말강하신겁니다.
      자손들 힘들게 안하시겠다.
      다짐하신거죠.

    • @soonhakim2107
      @soonhakim210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맞아요
      본인의 의지가 강하신겁니다
      저의 엄마도 그러셨어요
      음식 드시는 걸 아주 절식하시다가
      쇠잔해지시면서 가셨어요
      자식들 힘들게 안하겠다고~~
      저도 갈때 맑은 정신으로
      그리 갈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user-yb5cm3ru4m
    @user-yb5cm3ru4m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5

    안락사 원하면 할수있는 시대가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user-ez9my9dz2r
      @user-ez9my9dz2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락사는 윤리적인 문제 입니다

    • @user-kh6gn2jy1s
      @user-kh6gn2jy1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user-ez9my9dz2r 목사님이세요? 병환으로 하루를 사는게 힘든 환자...스스로 화장실을 못가는 환자....자존감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살고 싶을까요?

    • @hunjj4158
      @hunjj415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의사집단이 반대하겠죠 돈줄인데.
      .

    • @user-jq1jy8ki5h
      @user-jq1jy8ki5h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정말 간곡히 바랍니다

  • @heeymin1582
    @heeymin158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

    존엄사가 합법화가 되어야 죽는 사람도 남는 사람도 서로에게 베스트인듯.

  • @user-jv3me5vy6u
    @user-jv3me5vy6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7

    대소변 못가리면 안락사 선택권을 줘야한다~

    •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선택못해요.
      머리가 먼저 죽은 사람들은 판단도 못해요

    • @user-zx4sz5vm6j
      @user-zx4sz5vm6j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우리가 유아기에 대소변가렸나요 ~~
      받은사랑 돌려드린다 생각해야죠
      처음1분만 냄새나고 지나면 그다음엔 냄새적응됩니다

    • @user-bh8nc1bh4b
      @user-bh8nc1bh4b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안 락사
      우리나라두
      법으로 통과 하자
      돈많은 우리 나라 사람들 스위스 간다한다

    • @user-kc3ne8xo5b
      @user-kc3ne8xo5b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습니다 안락사 찬성합니다

    • @user-gd9iw4cp4e
      @user-gd9iw4cp4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user-zx4sz5vm6j
      냄새 안난다고 해도 자존심이 상해서 싫다.
      뭐 얼마나 더 살아서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때되면 떠나주는 게 자손을 위하는 길인겨.

  • @user-oy2bk1yz2o
    @user-oy2bk1yz2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19

    평생 같이 살던 외할머니 79세때 폐암 판정받으시고 아무 치료도 안하시고 집에서 저희랑 편안하게 3년 더 사시고 가셨습니다. 마지막 3달 힘들어하셔서 가정간호로 통증조절하고 간병인 도움받으셨어요. 두고두고 잘 한일 같습니다. 할머니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언젠가 다시 만나면 너무너무 보고싶었다고 그리웠다고 말할래요

    • @user-fo9dg1py9f
      @user-fo9dg1py9f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의문점은 폐암은 엄청 고통스러울텐데요 집에서 임종가능한가요?
      숨을 쉬기 어려워서

    • @musiclee5397
      @musiclee539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가정 간호 받으시면서 행복한 죽음을 마감하셨군요!
      혹시 성서를 보신 일이 있으신져?
      부활의 희망이 있어서 퍼 올립니다
      "이 말에 놀라지 마십시오. 기념 무점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의 음성을 듣고 나올 때가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한 일을 한 사람은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한 사람은 심판의 부뢀로 나올 것입니다. " ㅡ 요한 복음 5 : 28,29
      이 외.에도 40개가 넘는 성구가 있답니다

    • @user-fo9dg1py9f
      @user-fo9dg1py9f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숨 쉬는것은 병원에서
      조절 가능할건데
      집에서 어떻게 했었나요?

    • @user-tm1te9il1d
      @user-tm1te9il1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정말 궁금하네요 ㅡ어떻게 편하셧는지 방법좀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 @user-ef6nb8tl8v
      @user-ef6nb8tl8v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user-fo9dg1py9f
      우리 옆집 어르신
      갑자기 다리를 못쓰셔서 병원갔는데 말기폐암... 입원안하고 집에서 요양하시다 돌아가심 임종 한달전쯤엔 대소변을 기저귀로 ... 부인과 자녀분들이 잘 보살피시더라구요

  • @dong_back
    @dong_back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0

    오래전 시할머니 돌아가실때 생각나네요...그때가 96세이셨는데..생신 바로 지나시고...머리가 아프시다더니...어느 순간 식사를 안하시고... 또 어느 때 부터는 물도 안드시더라구요...식사를 안하신지 열흘만에 조용히 편안히 돌아가셨습니다....나중에 사망선고를 내리시던 의사 분이 그러시더라구요...그야말로 수명을 다하시고 자연스럽게 돌아가신 것이라고...의사분이 자신도 이리 죽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그땐 나이가 어려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60이 다되가는 지금 이해가 충분히 되는 죽음입니다!

    • @akii1kejm2
      @akii1kejm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복받으신거네요. 장수하시다. 조용히 떠나시는거 이것도 아무나 못하는거죠.

  • @user-nz4kt1ed2z
    @user-nz4kt1ed2z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4

    탈수가 있었는데 무척 목말라하셨고 고통스러워 하셨어요.
    이미 죽음의 길에 닿고 있는데, 벙원에서 보호자 모르게 수액을 줄여 목마르게 돌아가시게 했다는 과거상황에서 못 벗어나고 있어요.
    간호사가 입가까이 손가락을 대니 손가락을 따라가던 엄마입도 생각나고.
    중심정맥 잡은 팔에 혈압을 재서 저혈압 아닐 수 있다 하던 간호사도 밉고. 혈압 잴 때 엄마 고통스럽게하고.
    나를 속였죠.
    1인실 옮겨야하는 상황을 숨기려고.
    결국 우리가족은 교대간병 썼던 동생 1인만 급하게 임종을 맞았죠.
    그게 끝인지도 모르고.
    그때 곁에 간호사는 몰핀 많이 쓰면 안된다 잔소리 하고 있었구요.
    많이 슬프고 고통스럽습니다.
    엄마 돌아가실때 목말라 하셨어요.
    엄마 대각선 침실에 있던 젊은 환자도
    죽는날도 목말라했고,
    커피냄새 율무차 냄새만이라도 맡게 해달라 했어요. 먹고싶다고. 간절히 먹고싶다고.
    말할 수 있는 젊은 곡기를 끊은 환자들이 죽는날까지도 먹고싶다고 했어요. 목마르다고. 목마르다고.
    의사샘들도 모르세요.
    환자들마다 다 틀립니다.
    가는 그 시간까지 암통으로 고통스러워 하셨어요.
    통증이 없을거라고 의사가 간호사가 단언했지만,
    실상은 아니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가족의 모습을 세심히 보시고, 모든 움직임에 귀기울여 주세요. 모두가 상황이 똑같지 않아요.

    • @sim-sim-sim
      @sim-sim-sim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

      먹고싶음 환자는 먹어야죠 ...그 말이 아닙다 그걸 거부하고픈 사람의 의사를 존중하자는거죠

    •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보호자 분이 물을 주셨어야죠..

    • @nownhere9065
      @nownhere906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user-cx3jq2xz7e으료인이 막아요

    • @user-xh3qm8xs1y
      @user-xh3qm8xs1y 20 วันที่ผ่านมา +1

      죽어가시는분 물을 못주게하는 의료진은 왜 그런걸까요?

    • @user-oy2bk1yz2o
      @user-oy2bk1yz2o 17 วันที่ผ่านมา +1

      먹고싶어하시면 드려야지요. 목말라서 물드시고싶다면 드려야하구요 ..끝까지 드시고싶어하시는분들 계시더라구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 @user-mi1ss2jo1r
    @user-mi1ss2jo1r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0

    전 70이 되면서 영전 사진도 찍어 두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도 등록해 두고
    유서도 작성해 두고 일가 친척 아는사람이 없는곳에 이사와서 건강보험 공단에서
    건강검진 하라고 연락이 와도 검진도 하지않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약을 복용하기나 건강에 불편한점은 없습니다
    오로지 파크골프치구 아파트 뒷산이좋아서 매일 산행과 수시로 차박으로 여행을 하면서
    남은 인생은 즐기면서 무엇이든 잘 먹고 잘소화 시키고 잠을 잘자니까
    남은 인생은 '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하다 " 란 책을 보면서 사고사가 나든 아님 자연사가
    되든 내마지막을 정리해주실분에게 재산을 넘겨 주면서마감 하도록 연금에서
    매달 100만원정도는 저축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자식둘이 있지만 다 잘 살고 있고 혼자 살아가지만 지금은 51년생 토끼띠인데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억만 있으면 집에서 곡기를 끊을려구 생각합니다

    • @user-vx5vn5sj3l
      @user-vx5vn5sj3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저도 70. 저랑 비슷하시네요. 여기 저기 줄 잇고 연명하는거 넘 싫습니다. 오늘 강의 듣고 넘 희망적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너무 오래 편찮으셨어서 정말 넘 불쌍했어요. 희망도 없는 고통 중에 죽기를 기다리는 것.
      두 분 다 장기기증이나 시신 기증을 원했지만 워낙 노쇠하셔서 장기는 쓸만하지 않으셔서 의학도들의 해부학 실험으로 기증하시고 돌아 가셨습니다.
      저도 그러려고 맘 먹고 있습니다.

    • @user-mi1ss2jo1r
      @user-mi1ss2jo1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vx5vn5sj3l 병드신 부모님 간병을
      오랫동안 하셨군요 긴병에 효자 없다는말
      생각이 납니다 저도 8년 돌아눕지도 못하시는 모친과 그 옆에 부친이 계셧는데 하루에
      두번씩도 병원에 모셔다 드리기도 했습니다
      아내는 비위가 약해서 못하겠다고 해서
      직장도 정년까지 못하고 명예퇴직했습니다
      그래서 전 더더욱 오래살기를 바라지 않고
      건강관리 잘하고 남은 인생은 자식에게
      짐이 최소한 으로 할려구 합니다

    • @user-eq8qh6zl1i
      @user-eq8qh6zl1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멋지네요.

    • @user-ih3rv5hw8x
      @user-ih3rv5hw8x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저는 50세인데 정기건강검진 받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원하는 죽음이 의료가 개입되지 않은 자연사입니다.

    • @user-kc3ne8xo5b
      @user-kc3ne8xo5b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저도 낫지 않을 병 걸리면 치료 거부하다가
      많이 아프면 몰핀 맞다가 죽고 싶네요
      오래 살기가 싫어요
      70세임

  • @user-gf9wo5ri5b
    @user-gf9wo5ri5b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비위관은 고문기구나
    다름 없읍니다
    우리네 부모님들 정말로 존엄하게 보네드려야 합니다
    곡기를 끈으면 하늘 나라로 가시는 준비입니다

  • @user-tv3ot3jc1q
    @user-tv3ot3jc1q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안락사가 꼭 필요하고 또 간절히 원하는 노인분들이 많은 상황은 언급도못하는 것이 정말 안타까ㅂ습니다.
    자연사는 평소 건강했던 노인분들께만 주어지는 넘 부러운 것인듯요.

  • @user-du5ql1li9i
    @user-du5ql1li9i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4

    여기 진정한 의사샘이 계셨네요. 이런 무거운 주제 세심히 다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존경 합니다

  • @user-ue8hv3gn2g
    @user-ue8hv3gn2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2

    침샘암으로 죽은 우리 고양이 이야기 해볼께요...암판정 받았을 때 동물병원에서 4개월 남았다고 하더군요..처음 석달간은 맛있는거 맘껏 먹었어요..그러다가 점점 식사량이 줄어서 제가 2주간 강제로 계속 먹였는데 나중에는 제발 먹이지 말라고 사정하는거 같아 강급을 중단했어요...그러니 점점 말라갔지만 몸은 훨씬 편한듯해보였어요...혹시나 많이 아픈걸 내가 모르나 싶어 냥이 데리고 병원데리고 가 통증이 많은거 같으면 펜타닐 패지 붙여달라고 했는데 수의사 샘이 냥이 상태 보시더니 많이 아파 고통스러운 표정이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다시 그냥 집에 돌아왔고 냥이는 점점 말라갔죠..어느날 새벽 6시쯤 자는 제 옆에 와서 제 손바닥에에 자기 머리를 비비며 쓰다듬어 달라고 하더라구요...그리고 그날 아침 9시쯤 있던 늘 곳에서 안보여서 찾아보니 장농 안에 들어가 마지막 숨을 쉬고 있더라고요...정말 편안한 모습으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오줌 한방울 똥 한덩이도 흘리지 않고 고고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살다가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 @redplus-vs8rx
      @redplus-vs8rx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냥이 마지막 가는 길.😭
      맘 아프구
      슬프네요.😭

    • @user-uy6qr1om6t
      @user-uy6qr1om6t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또 눈물...ㅠㅠ

    • @jskim4487
      @jskim448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정말 평안하게 떠났군요..
      눈물이 흐르네요ㅜㅜ

    • @jinamaria
      @jinamaria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깔끔하고 고고한 냥이답습니다! (눈물...)

    • @leelee-py5kb
      @leelee-py5kb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집사님 애쓰셨어요ㅠㅠ

  • @Ikmujn
    @Ikmuj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9

    올해 유튜브에서 얻는 최고의 지식.
    평소 생각했었던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지고, 끝맺음에 대한 확신이드니 현재에 더 충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yonsunyi9008
    @yonsunyi9008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5

    이런 교육은 더 자주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사람이 경험하고있고 직면할 문제익때문입니다 가족과 환자 의료진에게 도움이될 교육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 @user-bl5yu4ci7o
      @user-bl5yu4ci7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감나드려요.유익한 정보입니다

    • @user-wy6pb1gr1h
      @user-wy6pb1gr1h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ㅂ777

    • @jungkwoun9624
      @jungkwoun9624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의료계는 연명치료가 돈이 되는데 안락사 추진하고 찬성하겠습니까?

    • @user-kk9rz6eb2n
      @user-kk9rz6eb2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jungkwoun9624🎉❤😮😅

    • @user-hy9gv6be4f
      @user-hy9gv6be4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고통없이집읕택하는게최고맞지요수고하씹니다

  • @user-js2ji6eo3m
    @user-js2ji6eo3m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9

    저는 연명의료 중단을 하면 마약성분을 주사하여 죽을 때 고통이 줄일 수 있다면,
    지금 당장 연명의료 중단을 신청하겠습니다.. 죽음보다 더 무서운 것은 죽을 때 고통입니다...

    • @mimi-vr8vo
      @mimi-vr8v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연명치료 하니까 고통스러워지는 거죠. 자연스럽게 못 가게 하니까.

    • @user-dx1pr7vx1l
      @user-dx1pr7vx1l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연명치료는 안해도 통증 치료는 할수 있습니다

    • @soul-ws7np
      @soul-ws7np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죽을때고통스럽지않습니다
      제가두분숨끊어지는것봣는데자연스럽게조용히 가셧습니다

    • @user-oi1vi7mc4t
      @user-oi1vi7mc4t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죽지 않고
      평생
      살 수
      있을까요

    • @user-ek2fr3cg4k
      @user-ek2fr3cg4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100세에 어머니 돌아가실 무렵 고통스러워 하실때 마약진통제를 놓았어요.
      조금 어쉬움은 마약 진통제 때문에 죽음을 몇일 앞 당겨 지는 느낌이었는데 , 돌아가시는 분에게 이게 효도인지 잘 모르겠었지만,
      마약 진통제의 환각속에 죽음의 고통은 덜했으라 짐작합니다.

  • @bada3792
    @bada379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9

    저희 할머니는 88세에 쓰러지셔서
    병원모시고 가려고 했는데....본인이 강력히 거부하셔서 병원안가시고
    집에서 본인 스스로가 곡기를 끊으시고 자식들하고 일일이 마지막
    인사하시고 1주일만에 돌아가셨숩니다
    할머니 생신이라고 친척들오시고
    그랬는대도 할머니는 밥을안드셨습니다. ㅜ

    • @user-oy2bk1yz2o
      @user-oy2bk1yz2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9

      저희 할머니도 마지막에 화장실거동이 불가능해지자 곡기를 끊으셨어요. 평소 깔끔하신분이셨는데 본인이 못견뎌하시더군요. 집에서 저희랑 계시다가 떠나셨습니다. 많은생각을 하게됩니다

    • @user-lm1lx7be4y
      @user-lm1lx7be4y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8

      대단하십니다.
      그분 삶도 고귀했으리라 느껴집니다.

    • @user-fy6ev7tt5n
      @user-fy6ev7tt5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2

      동네 90세 넘으신 할머니도 그러신 것 같네요. 돌아가시기 얼마전 찾아봬니 입이 말라보여 물을 떠넣어드려니 삼키지 않고 입을 다물어 흘려보내고 손으로 입가를 싹싹 닦고는 배에 두손을 포개고 단정한 모습으로 누워계시더라구요. 못드시고 서서히 마지막을 맞이하신 것 같더라구요.

    • @jongmipark5456
      @jongmipark545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UNSUHAN😅

    • @user-js8yy2bs6m
      @user-js8yy2bs6m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4

      의지로 스스로 곡기를 끊었다기보다는 몸에서 안 받고 안 넘어가는것이겠지요?
      보호자가 도운다고 병원 모시고 가는것이 고통을 드리게 됩니다
      경험으로 볼때
      물도 못 넘기실때는 자연사가 가깝구나
      알고 편히 집에서 돌아가시도록 하시면 합니다

  • @user-nw3qu2sh8d
    @user-nw3qu2sh8d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연명의료의 문제점 잘 공부했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죽음이 삶 보다 더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국가에서 수용시설을 시급히 준비되어야 합니다.

  • @memento976
    @memento97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7

    어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계속 주무시기만 해서
    억지로 깨워서 음식을 먹여드린게 너무 죄송하네요
    그냥 주무시게 하는게 좋았는데
    제가 너무 무식했어요

    •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맞아요.
      억지로 먹이실 필요 없어요.

    • @sarah-sz1vl
      @sarah-sz1v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몸살 감기에 걸렸을 때에도 아무것도 먹기 싫어하죠.
      그러면서 몸이 스스로 정화하고 낫게 되고요.
      그렇게 죽음 앞에서도 몸이 그렇게 준비를 하고 받아들이는것 같습니다.

  • @kijung-qz6fi
    @kijung-qz6f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3

    저의 친정아버지께서. 암진단받으시고 연명치료거부의향서를 작성하시고 말기때 호스피스병원으로. 모셨는데 너무나 편안히 임종을 맞이하셨습니다
    가족도 만족하고 제일 고통없이 편안히 가셔서. 제일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도 저희 가족도 누구든 이런 상황이 된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최근 경험한 일이라 무슨 말씀이신지 모두 이해가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young4493
      @young4493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혹시 호스피스에서 식사 안되니 영양제와 수액을 주사로 투여하지 않았는지요??
      현재 엄마가 호스피스 입원 대기 중으로
      영양제 투여가 걱정입니다.
      (1년전 연명치료거부의향서 작성했음)

    • @kijung-qz6fi
      @kijung-qz6fi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young4493
      못드실땐 그렇게 해주셨습니다

  • @mimi-vr8vo
    @mimi-vr8v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7

    우리말의 돌아가신다, 는 온 데로 돌아간다 는 말입니다.
    죽음에 대해 너무 불안해 하니까 연명치료까지 나온 거겠지만 노인에게는 연명치료 자체가 고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를 위한 연명치료인지...

  • @user-wy9zf3ed9w
    @user-wy9zf3ed9w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

    유은실 교수님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법 이 현실적으로, 정상적으로 가동될 수 있기를,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 @I_knew_it_039
    @I_knew_it_03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1

    떠날 때가 되면 자연히 목넘김을 못하게 되고...자연사로 이어지게 된다는 말씀... 버킷 리스트에 자연사로 세상을 떠나는 것을 추가해야겠습니다. 사는 날 까지는 건강하게, 갈 때는 자연스럽게 가고싶어요.

  • @csgee115
    @csgee115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0

    곡끈모(곡기끊기모임:평창에본부) 김포지부를 결성하고자 생각 중에 정말 꼭 필요한 정보를 요약정리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곡끊모의 당위성이 한결 명확해졌습니다. 평소 자신의 건강관리가 자신, 가족, 국가를 위한 최고, 최선의 일이라 믿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곡기를 끊는 것으로 구차스럽지 않고 당당하게 삶의 종지부를 찍는 것이 이상적인 마감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harerama334
      @harerama334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저도 그런 모임을 만들고 싶었는데, 너무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꼭 결성되기를 빕니다. 저도 기꺼이 회원이 되고 싶습니다.

    • @user-pi6cc4jj5s
      @user-pi6cc4jj5s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저두요 ㅡㅡㅡ빨리 그날이오길바래요

    • @sukheeha3265
      @sukheeha326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저두요 .

    • @user-qn5wd4fg4w
      @user-qn5wd4fg4w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회원되고싶습니다

    • @user-ud4jn3xf6u
      @user-ud4jn3xf6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저도회원되고싶어요

  • @susuk777
    @susuk77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2

    두눈을 잃고 시각장애인으로 40년을 사신 아버지.
    신혼 단칸방 침대옆에 모시고
    살다, 주택전세로 같이 살다
    어느날 복막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수술준비를 하시다가
    수술을 거부하시고, 한달
    사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같이 살면서 구역예배드리고
    극동방송듣고 하셨지요.
    저는 매일 퇴근시간에 교회가서
    하늘 아버지께 기도했습니다.
    "잠자다가 가시길.."
    그렇게 데려가 달라고
    간구했지요.
    앞을 보지 못하고 산 40년..ㅠ
    그고통의 세월을 알기에..
    기도한지 한달째..점심시간
    아버님은 방에 소변을 흥건히
    봤다는 아내의 말을 듣고..
    집에 가서 아버지를 깨끗히
    씻어드렸지요.
    옷도 갈아입히고
    막걸리를 드시고 싶다하셨어
    막걸리를 사서 한잔 부어드리고
    저는 다시 직장으로 간후
    퇴근후 6시에 교회가서
    기도하는데...
    가슴이 철렁..
    아버지가 돌아가셨구나..
    ..
    서둘러 집으로 돌아와
    "아버지 저 왔습니다"
    방문을 열고 들어서니
    아버지는 구부린자세로 엎드려
    있었는데..
    그자세로 돌아가셨어요.
    두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지요.
    염도하지 않고 깨끗한 옷을
    입고 그대로..가셨지요.
    어릴적 아버지와 저는
    논농사할때, 산에 손을잡고 나무하고 나면 막걸리를 마셨지요.
    아버지가는 길에 막걸리 한잔
    부어드릴 수 있었어 좋았어요.
    저도 때가 되면 곡기를 끊고
    갈 수 있길 기도합니다.

    • @user-cc6st9zo3v
      @user-cc6st9zo3v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마지막을 행복하게 자식 집에서 가셨네요.

  • @user-ok8ne2yu8e
    @user-ok8ne2yu8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2

    무겁거나 부담을 가지면 안되는 정말 좋은 강의 였습니다.
    내가 죽을때 곡기를 끊으면 더욱 행복하다고 하셨는데 나이들면 조용히 스스로 죽음을 맞이 할 수 있는 가장좋은 방법은 무엇 일까요.
    조용이 부담주지 않고 자연사 또한 자녀에 대한 사랑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user-fq7xx6mo9p
    @user-fq7xx6mo9p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1

    제발 콧줄로
    호스로 연명하지
    않아도 되는 법
    만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남편 경우 보니까
    지옥이 따로 없어요.

  • @user-solleim5119
    @user-solleim511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9

    수명에 따라 찾아온 마지막을 의료라는 이름으로 방해하는 일은 바르지 않음.
    자연스럽게 마무리되어 天壽를 누리도록 돕는 게 옳습니다.
    저는 1994년도 젊어서 사전연명의료행위사절서를 식구 모두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관장 등을 해 좀이라도 부끄러운 모습을 줄이고 싶습니다.
    때를 느끼면 그때부터 곡기를 끊고 구수한 보리차나 강냉이차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제 가까운 할머니는 아드님이 암으로 4개월을 못넘긴다는 소식을 듣고 내가 먼저 가야한다시며...
    물까지 포함한 일체의 곡기를 끊고 한달 만에 떠나셨고
    이튿날 아침 항상 물이 철철 넘치던 마당우물이 바짝 말라 모래가 굴러다녔습니다. 얼마나 목이 마르셨을까? 얼마나 아들생각에 힘드셨을까? 시골이지만 항상 흰 무명저로기를 깨끗히 입으셨고 단정하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품위가 뭘까? 사랑은 뭔가를 생각하며 가슴이 아리던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품위있게 떠날 권리와 자격이 있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 @user-el9gd1ui7y
    @user-el9gd1ui7y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1

    선생님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건강하시지만 연로하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 흘리면서 강의들었습니다.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pqwmnbvlp
    @spqwmnbvlp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0

    어머님이 백세 넘으셔서 여러가지로 궁금하고 막연하게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넘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hui8241
    @hui824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8

    이런 유익한 방송 덕분에
    항상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교수님 진짜 좋은분 같습니다👏👏👏👏👏👏👏👏👏👏👏👏👏👏👏👏

    • @hssim2444
      @hssim2444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 @bsy9868
    @bsy986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이런 교육 많아졌으면 합니다

  • @SeekingTruthAnd
    @SeekingTruthAn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9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에 들어가면 연명치료라는 것은 필요가 없고 존엄스럽게 안락사하는 방법을 마련하여야 한다. 우리는 특히 평소에는 효도를 안하다가도 부모의 목숨이 경각에 달리면 느닷없이 흥분해서 연명치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평소에나 그렇게 좀 잘하지... 육체는 소멸해도 자아(영혼)는 불멸이며 또 다른 생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는 것을 안다면 육체적인 죽음에 대해서 그리 절망할 필요도, 안깐힘을 써가며 연명에 매달릴 필요도 없을 것 이다.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민도가 높아져야 하고 죽음에 대해 깊은 통찰을 하는 사회적 각성이 있어야 할것이다.

    • @sunny-rd6cg
      @sunny-rd6c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나😊는는😅는😅 이야ㅑㅑㅕ 5:10 내가

    • @user-qt8fh1qs5g
      @user-qt8fh1qs5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좋은 말씀입니다. 육체는 잠시 와서 머물렀다 가는 거푸집에 불과합니다. 고통없이 거푸집을 옮기는 것은 행운입니다..

    • @user-jv3me5vy6u
      @user-jv3me5vy6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user-qt8fh1qs5g좋은 말씀입니다 ~

    • @user-jr5li5be6g
      @user-jr5li5be6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user-qt8fh1qs5g 맞는 말씀입니다.

    • @user-fq3lc5ub7w
      @user-fq3lc5ub7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정답이다 생각😊

  • @user-di1hw2up4r
    @user-di1hw2up4r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3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희 부부는 60대입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해 놓았고 나중에 나이들어 임종이 다가올 시기에 절대로 비위관은 삽입하지 않게 자식들에게 얘기 해 놓았습니다.10일정도 곡기 끊으면 가게되니까 좀 참고 집에서 임종을 맞게 해 달라고 부탁 해 놓았습니다
    저희 시어머니께서도 돌아가시기전에 식욕부진으로 식사량이 점점 줄면서 집에서 자연사 하셨습니다.
    드시는양이 점점 줄다보니 나오는 것도 거의없었고 항문도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대변 한번 지리지않고 깨끗하게 돌아가셨습니다.

    • @user-qm4pj3ds1j
      @user-qm4pj3ds1j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슬퍼네요~~

    • @user-ve4bl9rc7b
      @user-ve4bl9rc7b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9

      그게 제정신이 있을때는 가능하지만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도 그렇게 될까요?
      저도 70대라 죽음을 생각을 하게 되는데,
      고통없이 안락사로 갈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저두요

    • @user-fn1cs9rj1d
      @user-fn1cs9rj1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6

      그정도면 대소변을 못보니 그걸 돌봐줄사람이 필요한게 큰문제더라구요 전담할가족이 없는경우가많아요ㅜ

    • @user-kw1wh3hl3f
      @user-kw1wh3hl3f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저희 부부도 그럴예정입니다.

  • @user-bt8jf6ji1m
    @user-bt8jf6ji1m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1

    정말 유익한 방송이었습니다!
    유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user-hp8gb3gj6c
    @user-hp8gb3gj6c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65세인데 생각을 해보던
    내용이라 잘 새겨들었습니다
    고통없이 곡기중단이
    제일 좋을거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 @hyh7711
    @hyh771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주위사람 번거롭게안하고 마무리 잘하고싶습니다.

  • @user-uv1uc1ob4z
    @user-uv1uc1ob4z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

    1950년생 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됐는데 너무나 유익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jindao600
    @jindao60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곡기를 끊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입맛이 없어지고
    밥을 안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다고해요

    • @syrup6386
      @syrup638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그렇쵸
      나이가 들면서 입맛이 자연스럽게 없어지면 안먹게 되는거죠
      입맛이 좋은 사람이 곡기를 끊을수야 없스요

  • @jungkanglee5147
    @jungkanglee514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80이되니 몸이 힘들어짐니다 자식 걱정안시키고 떠나야하는데. .
    오래전 친구에게 들은건데요 그리도 건강하셨던친정어머니가 늡게되니 혼자살다 아들집에 가시게 되었는데 며누리가 일본으로여행갓다고요 딸들이 돌보다 힘들기에 이젠돌아가셔야 겠다고했다네요 그뒤 열흘후 돌아가셨는데 곡기를 끈으셨드라고요
    잊혀지지 안았는데 힘들어지면 곡기끝는게 좋겠군요 교수님감사합니다

  • @user-ii1pi9bn2j
    @user-ii1pi9bn2j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전 마지막은 자기 결정권
    단식으로 편안하고 가볍게 마감할것입니다.
    고맙다 행복했다
    잘 살다 간다 온전한 정신이 있을때 이렇게 말하곤 단식으로 ᆢ

  • @user-pg8cc4uk8d
    @user-pg8cc4uk8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많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서 노인들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 @user-mo4eo8il9t
    @user-mo4eo8il9t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1

    대학병원에서 50일만에 퇴원한 아버지가 보행기를 밀고도 발걸음을 때기 힘들어 자동침대와 이동식변기를 들여 돌보고 있습니다.
    호스피스완화의료 가고 싶어도 말기암환자도 다 못간다고 하더군오.
    노모가 부친을 돌볼 형편이 안되 낮에는 방문요양사의 도움을 받고 아침저녁으로 방문해서 돌보고 있는데 어렵네요

  • @user-pg9kx7kv3p
    @user-pg9kx7kv3p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8

    진짜 필요한 내용이었는데 이런 강의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ylife2139
    @mylife213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왜! 무엇때문에!! 누구의 이익을 위해
    인공영양을 하게 하는지요????
    말씀대로 정말 심각히 다시 재검토해야합니다.

  • @angelokim846
    @angelokim84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6

    혼자 거동하고 먹는게 어려워 지면 조용히 평소에 생각했던 곳을 찾아 떠나려고 합니다.
    우리 자식들과 국가에게 짐이 되지 않게 조용히 떠나주는 것이야 말로 멋진 마무리 아닐까 생각 됩니다.

    • @user-xh3hp2ng7x
      @user-xh3hp2ng7x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2

      저와 같은 생각과 각오이시군요
      저도 그리 가려 매일 생각과 마음 연습합니다
      멋지십니다

    • @user-jv3me5vy6u
      @user-jv3me5vy6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5

      저도 대소변 못가리면 곡기 끊고 자식들한테 좋은 얘기 해주고 조용히 가고 싶습니다!

    • @user-ri5zb3py1p
      @user-ri5zb3py1p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평소에 생각했던 곳이 어디셔요
      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seok3619
      @seok361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저도 궁금합니다
      평소 생각했던 곳

    • @user-nz4kt1ed2z
      @user-nz4kt1ed2z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조용한 죽음은 없습니다.
      죽음이 공짜가 없더라구요. 끔찍한 고통이 뒤따라요. 다 꺼진 노쇠한 몸이 생명줄이 질깁니다.
      그 또한 내 정신을 수양하고 인고의 시간이 되어 더 좋은 곳으로 이끌게 한다던데...
      제가 어머니를 돌보면서 보게된 죽음은
      고통스럽고,
      외롭고,
      내팽개쳐지고,
      노쇠해서 움직이지 못하고
      아프다 도와달라 목소리도 못내고
      아프고 아프다 죽어요.
      모두가 그랬어요.
      간간이 그 많은 자식들이 다 어머니가 죽으면 전화하라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 할머니 혼자 이틀동안 발버둥치며 고통에 몸부림치다 떠나셨구요. 곁에 병원관계자들만 어쩌다 들렀고 눈 감을때까지 자식들 안 왔어요. 죽어서야 아들들 며느리들이 오더라구요. 짐도 정리하고 시신도 장례식장으로 보내고 하면서.
      노인분들이 애원의 눈길로 자식들에게 매달리지만, 자식들은 외면합니다. 호스피스에 뒀으니 나두 살아가야 하니 할 만큼 했다고.

  • @user-ok6op8vp9e
    @user-ok6op8vp9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7

    급격한 기력저하가 올때 곡기를 끊을 계획입니다 가족에게 미리 쇠뇌시켜놓아야합니다. 아름다운 소풍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방법

  • @user-er4ib3dv6p
    @user-er4ib3dv6p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죽는다는건 처음가는길이라 많이궁금했는데
    정말감사합니다
    회생불가능한 상태라면 어떤 처치도 없이 편히갈수있게 제도적으로 국회법을 통과되길 원합니다
    진통제만 마즈막까지 투여하는 법만 통과됬으면합니다

  • @user-lu1mm3md6x
    @user-lu1mm3md6x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아무도 얘기해주지않는 정말 필요한 내용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육십을 바라보는 지금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삶을 소중히 여겨 잔잔하고 잘살다가네 라며 가고 싶어요.
    질병, 사고 등 뜻하지않은 위중한 상황에는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kt1zq3ww7t
    @user-kt1zq3ww7t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2

    정말 구체적이면서도 군더더기 없이 일목요연-, 매우 유익한 강의네요...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꾸벅- 큰절.

  • @JamesWLee-uh9jq
    @JamesWLee-uh9jq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8

    이런 방송 꼭 필요해요.

  • @user-vp8xi2nu6h
    @user-vp8xi2nu6h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교수님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때가되면 자신을 위해서 마지막 금식을 하려고 다짐해봅니다.

    • @myonghan1260
      @myonghan126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동감😊

  • @user-uc9is6jy2t
    @user-uc9is6jy2t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3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명치료는 환자도 괴롭고 가족들도 지침니다...

  • @user-qr5xk3mx3m
    @user-qr5xk3mx3m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5

    꼭 필요한 방송인거 같아요

  • @user-ir8iw6jx3z
    @user-ir8iw6jx3z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9

    의미없는삶은 고통스럽습니다 그냥 고통없이 갈수있게 안락사 법제도가 빨리 시행되었으면 합니다

  • @user-mt5xt4vt1w
    @user-mt5xt4vt1w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

    금식하는 맘으로
    곡기를 끊으시고
    죄를 다 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히
    준비해야겠어요

  • @user-lz3dv2yx6l
    @user-lz3dv2yx6l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이제 죽을 걱정이 없어지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user-gk2qz6if6s
    @user-gk2qz6if6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8

    교수님의 귀한 강의로 시머머니의 임종을 지혜롭게 준비할 수 있게되어 감사드립니다.

  • @SOO-cd8it
    @SOO-cd8it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너무나 소중한 내용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user-di1hw2up4r
    @user-di1hw2up4r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2

    교수님 도움 많이 됐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 @luceyty9997
    @luceyty999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필요한 정보와 안내에 감사드립니다.

  • @user-oj6fq2ml2k
    @user-oj6fq2ml2k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다른얘기인데... 예전 어디선가 댓글에서 봤는데.. 부부길냥이 밥줬었는데 암컷이죽으니 수컷한테 아무리 밥줘도 안먹더니 일주일인가있다가 따라갔다고함... 냥이도 스스로 곡기 끊은거임!

  • @user-wf1jn3qg3w
    @user-wf1jn3qg3w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참 좋은 글입니다
    .유은실선생님 감사합니다.

  • @stenka25
    @stenka2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잘 들었습니다.
    이 앞에는 사전 연명의료 의향서에 대한 설명이 있다.
    24:17 인공영양의 문제점/ 혈관 찾기가 어렵다. 비위관 삽입이 고통스럽다. 불편한 환자는 무심코 관에 손을 대기 때문에 억제대로 구속한다. (얼굴 부분만 제외하면 영화 의 렉터 박사 꼴이 아닌가? 내가 환자라면 미칠 것 같다)
    29:05 그래서 연명치료(인공영양)을 포기한 임종(deathbed)를 맞은 노인은 결국 곡기를 끊게 된다.
    (이때 혹시라도 환자-사실은 임종(deathbed)를 맞은 사람-에게 무리하게 음료든 음식을 먹이면 그것이 기도로 넘어가는데 조금 들어가면 기침을 하고 깊이 들어가면 흡인성폐렴으로 발전하한다. (그래서 노환으로 세상을 뜬 사람 중에 최종 사망 원인에 페렴이 그렇게 많았구나.))
    곡기를 끊으면
    먼저 몸의 수분이 빠져나간다. 그 다음에는 몸속 지방과 단백질을 소모해 에너지를 만든다. 그 결과 서서히 혈액 속에는 케톤산이 많아지는데... 이 케톤산이 많아지면 우리 뇌는 괴로워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감을 느낀다고 한다. (옛날에 집에서 돌아가시는 어른 중에 ‘평안하게 잠드셨다’는 이야기가 떠돈 것이 거짓이 아니었구나)

  • @meelee3536
    @meelee353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tk9lc5eq4c
    @user-tk9lc5eq4c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nchujang9422
    @nchujang942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좋은 강의에 감사 드립니다.

  • @user-qi4pr1bm5e
    @user-qi4pr1bm5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

    선생님 좋은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궁금했던것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잘 살다가 누구든지 피할 수 없는 죽음 ! 잘 맞고 싶은게 저희의 소망입니다
    선생님 강의 마음에 담아봅니다^^

  • @user-jv8xx6nf1w
    @user-jv8xx6nf1w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앞으로 가정에서 임종을 맞이할 수 밖에 없다는 말씀에 공감하고 자연사 하는게 행복한 죽음인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godoli1004
    @godoli1004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두고 두고 볼게요
    병원 다니며 죽고 싶지 않아요

  • @user-hn3fx4bi7t
    @user-hn3fx4bi7t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8

    누구나 겪을 일들을 자세히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vj9dy1ru4s
      @user-vj9dy1ru4s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정말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 @mariell0615
    @mariell061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8

    80세 시어머니가 계신데 정말 유용한 정보 세심히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 @mileeli4982
    @mileeli498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의사선생님께서 간추려주신말씀잘들었습니다 중간에기침과 몸건강하시기를기도합니다

  • @user-pe6rf2yj9t
    @user-pe6rf2yj9t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잘 들었어요 겉지도 몸도 못 기누는 사람이 어떻게 집으로 가요 본인이 원하면 안락사 했으면 좋겠어요

  • @user-lg1ff1ly4s
    @user-lg1ff1ly4s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비록 죽을 때라도
    내가 가야 할 길을 나 이외의 누구에게도 묻지 말아야 한다.
    우린 존엄합니다.

  • @user-fd1tp6nj3g
    @user-fd1tp6nj3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지금 내가 그리고 어머니가 처한 상황과 고민이 다 담겨 있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se7gt5hu4x
    @user-se7gt5hu4x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3

    힘드신데에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dt3ip5dy6n
    @user-dt3ip5dy6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건강하세요 제게 참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쎄요🤗👏👏

  • @user-vf9fl2sb8g
    @user-vf9fl2sb8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유은실 선생님 강의 말슴 가슴 깊이 새겼읍니다 감사 합니다

  • @user-yb5cm3ru4m
    @user-yb5cm3ru4m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교수님 좋은 강의감사합니다 이런강의는 자주 해 주셔서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되었으면합니다.ㄷ

  • @user-gr6fx9ug1y
    @user-gr6fx9ug1y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2

    교수님 유용한정보
    너무감사합니다.

  • @tobi-gf9ii
    @tobi-gf9i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3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요양 병원에서 상급 병원 응급실로 갔다 오라고 해서 상급 병원에 갔더니,
    아무 것도 해 줄 것이 없다며 돌아가라고 했는데,
    요양 병원에서 갑자기 안 받겠다고 하여 난감했던 경험이 두 번이나 있습니다.
    나중에 생각해 보니 요양 병원 의사가 환자의 임종이 얼마 안 남은 것을 알아챘던 것 같습니다.

    • @user-zj1zg3vk9s
      @user-zj1zg3vk9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런 나쁜병원들 너무 많아요 돈만 아는 병원들

  • @user-bn3ze3fw2v
    @user-bn3ze3fw2v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8

    비위관 경관식등도 연명치료에 들어가야 합니다.코에 호스 끼고 손 묶여서 십년 이상 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그런 삶은 지옥 입니다.영양이 계속 들어오니 죽고 싶어도 죽을수가 없습니다.

  • @user-ql2xq9ur1i
    @user-ql2xq9ur1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유익한 말씀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user-qm4pj3ds1j
    @user-qm4pj3ds1j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2

    공감합니다. 인공영양은 불필요한것같습니다.

  • @user-ve4xd4ub8o
    @user-ve4xd4ub8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9

    부모님 요양병원과 상급병원 응급실의 반복이 되며 더 안좋아지고 계신데 꼭 생각해봐야하는 주제 다뤄주시고 유익한 정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user-ld8zt3dk5s
      @user-ld8zt3dk5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감사합니다
      유익한말씀잘들었읍니다

    • @jungkwoun9624
      @jungkwoun9624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의료계는 연명치료가 돈이 되는데 안락사 추진하고 찬성하겠습니까?

    • @user-xc3kj2uq4g
      @user-xc3kj2uq4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국회의원들 진정국민을위한다면이러것을논의하구안락사에대해서도공론화해서 의견을모으자 누구도죽음을피할수없다

    • @user-gg6qz4gu1g
      @user-gg6qz4gu1g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고령화 시대라 하지만 오래사시는건 재앙이라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아지고 있는게 내 발로 움직이지 못하고 사는삶이 넘 비참하거나
      자식들을 넘 힘들게하니 정말 편히가실 방법을 너무 갈망합니다만
      방법이없어 괴롭게 살아갑니다

    • @user-pj3rz2yd3r
      @user-pj3rz2yd3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본인이 요양병원 응급실 왔다갔다한다고생각해보세요
      그게사는건지
      요양원사람살만한곳 아니더라구요

  • @user-db1rc8dy5e
    @user-db1rc8dy5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고맙습니다
    기침에도
    끝까지 유익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