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Zh-cn, Viet, En) 수많은 죽음을 목격하면서 깨닫게 된 행복의 비밀 | 안효정 세바시 대학 3기 수료생 | 세바시 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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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ค. 2022
  • ✻ 이 영상은 세바시 대학 수료생의 스피치 영상입니다.
    ✻ 수료생의 강연 소개 : 30년 넘게 간호사 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죽음을 지켜봤습니다. 행복하게 눈 감는 죽음이 있는 반면 안쓰러운 죽음도 있었죠. 그 죽음들을 목격하면서 알게 된 행복의 비밀을 여러분께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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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바시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세상을바꾸는시간15분’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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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어 자막 : 세바시 열린번역크루 3기ㅣ손재아님
    💻 영어 자막 : Natalie 님(73seaturtle@gmail.com)
    '열린번역 프로젝트'는 세바시의 좋은 강연을 외국어로 번역하여 세계로 알리는 프로젝트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의미있는 강연들을 세계인들에게 전하는 일을 통해 한국의 좋은 컨텐츠를 해외로 알리는 일에 동참할 수도 있고,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이들과의 네트워크의 일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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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717

  • @sebasi15
    @sebasi15  ปีที่แล้ว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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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de1zq4xm1c
      @user-de1zq4xm1c ปีที่แล้ว +4

      바람피는 남편 돈다
      탕진하고 싸우고꼴도
      보기싫어 내가잘한일
      참고기도하고 남편천국 보낸일 성공

    • @user-wb3vm3of6y
      @user-wb3vm3of6y ปีที่แล้ว +1

      @@user-de1zq4xm1c ýþy
      Ciuy⅞yy⁶þþŕ⁹junnnñjhhhiiiuuýtrrérèđ5⅝y⅝

    • @user-zf3rw9ww9w
      @user-zf3rw9ww9w ปีที่แล้ว

      :

    • @user-el4wi4jb1h
      @user-el4wi4jb1h ปีที่แล้ว

      @@user-de1zq4xm1c
      7

    • @user-nf6me3lk3x
      @user-nf6me3lk3x ปีที่แล้ว

      ​@@user-de1zq4xm1c11

  • @happy-park62
    @happy-park62 ปีที่แล้ว +388

    금년 3월 친정아버지는 98년의 긴 여정을 끝마쳤습니다.
    일 년전부턴 침대에 누워 지냈고, 치매단계였어요.
    집에 가겠다~악쓰고, 침대에서 내려오려하고, 똥싼 기저귀 빼서 온침상에 묻히고..
    사람도 못알아보고..
    그래도 떠먹이는 죽은 곧잘 받아드시길 일 년..
    구정쯤부터 급격히 안좋아지시더라고요.
    곡기를 끊는것같은 느낌?
    아버지 평생 소원이..이 집에서 죽고싶다~였어요.
    이미 엄마때...괜히..응급실로, 중환자실로 내돌려서..저승가는 발목을 잡은것같은 죄송함이 있었기도했구요.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 날...여느때와 달리 굉장히 맑은 순간이 있었어요.
    촛점조차 없던 눈에서 생기가 보였죠.
    주변을 아주 유심히 둘러보는거예요.
    침상을 세워 거의 앉힌 상태였거든요.
    창문, 커튼, 가구..눈도장찍듯 둘러보는거예요.
    나랑 울아들이 곁에 서있었구요.
    울아들을 뚫어져라 쳐다보는게, 누굴까?하는 표정같기도..
    그리고 나를 쳐다봐요.
    나는..아버지 손을 잡고,
    "괜찮아?? 나 누군지알아?"라고 재차 물었더니, 싱긋 웃는거예요!
    "아버지! 좋아?? 좋지? 아버지!..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어!!! 그리고 너무 잘 살아오셨어!!! 아버지! 아버지는 집도 잘 짓고(건축업하셨음), 건물도 잘 짓고, 큰교회도 짓고, 정말 대단했지?? 아버지! 돈도 잘 버시고, 우리도 잘 키웠고 정말 대단해! 짱이야~"
    나는 방언 터지듯 막 말을 쏟아냈어요!
    알아듣던말던...총기가 살짝 왔을때라..그리고 마지막일것같은 그 절박함에..
    "아버지!..너무 힘들지?? 이제 편해지셨으면 좋겠어!!! 그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아버지는..나의 이 말을 기다렸던걸까요?
    14년간...엄마수발에 이어..아버지까지 수발하던 막내딸한테 인사를 하고싶었던걸까요?
    마지막 힘을 다 해 정신을 차려 내게 웃어보였던걸까요?
    다음날 아버지는...떠났습니다.
    임종호흡도 그리 길게 끌지않고요.
    그렇게 소원했던...53년을 살았던..본인이 짓고 들어온 이 집에서 눈을 감았죠.
    '아버지...잘 있지?
    거긴어때?? 엄마는 만났어?
    나...아버지 수발들때 친절하지못했던거 죄송해요.
    힘들어서 그런거지 아버지 미워서그런거 아닌거 알죠?
    나도 60이예요.
    조금있으면 나도 따라갈거예요.
    보고싶고 그리워요ㅠㅠ'

    • @user-yw8jq8jo5n
      @user-yw8jq8jo5n ปีที่แล้ว +31

      나도 나이 60. 7남매 막내로 태어나
      아버지 66세 돌아가시면서 결혼 못한 나를 걱정해 죽어서라도 지켜주신다고 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1년이 조금 지나 저는 지금의 남편 만나 아들 딸 낳고
      딸도 간호사로 근무 하고 있죠
      가끔씩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는날 나를 보면서 눈물 흘리시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 @Why_risa
      @Why_risa ปีที่แล้ว +16

      God bless you

    • @user-ww1kd2md6i
      @user-ww1kd2md6i ปีที่แล้ว +25

      펑펑울었어요..너무 감정이입되어버렸어요ㅠㅠ

    • @Treasure1339
      @Treasure1339 ปีที่แล้ว +12

      고생많으셨어요.
      이글 읽고 안방에 누워계신 아빠께 뽀뽀하며 사랑해~~~했네요.

    • @jaeseonsong6605
      @jaeseonsong6605 ปีที่แล้ว +20

      98세이면 다살으신것 같읍니다 부모님 뒷바라지 정말 고생 많으 셨읍니다 정말로 고생많으셨읍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힘드신일을 하셨읍니다

  • @GOLDEN_RING
    @GOLDEN_RING ปีที่แล้ว +1055

    14년을 키웠던 우리집 개가 아파서 오늘내일 하던 때였어요.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앉은채로 대소변도 보던 개가 우리가족이 일마치고 돌아가기까지 기다렸다가 우릴 마지막으로 보는 순간 있는 힘 쥐어짜서 마지막으로 일어서서 맞이해주곤 그대로 쓰러져 하늘나라갔어요.ㅠ 이런 동물도 자기를 키워준 사람과의 관계를 아는데 하물며 사람은 동물보다 못한 삶을 살아서는 안되겠네요ㅠ짧지만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dv5zb8fe4d
      @user-dv5zb8fe4d ปีที่แล้ว +78

      와~~ 정말 관계의 힘은 놀라워요.

    • @user-xe6lt9ry4t
      @user-xe6lt9ry4t ปีที่แล้ว +76

      강의 만큼이나 깊은 생각을 하게하는 댓글입니다

    • @mbk7837
      @mbk7837 ปีที่แล้ว +74

      눈물납니다

    • @user-sc6kn8ny2h
      @user-sc6kn8ny2h ปีที่แล้ว +46

      😭😭😭

    • @user-yc2ng1kq6o
      @user-yc2ng1kq6o ปีที่แล้ว +51

      눈맞추기 가족과해보아야 겠네요

  • @user-tj9ib4zw8j
    @user-tj9ib4zw8j ปีที่แล้ว +70

    다 용서 할테니 편히 가세요. 라고 하신 분 .. 정말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저도 부친이 미웠지만 그간 수고 하셨고 편히 가세요. 하고 말한 순간이 생각나네요.

    • @kelly-uw9zw
      @kelly-uw9zw ปีที่แล้ว +5

      😭😭😭😭😭😭😭😭

  • @user-gc3zo5pl7k
    @user-gc3zo5pl7k ปีที่แล้ว +307

    살아있는 천사인 친구~ 너의 한마디에 힘을 얻었는데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구나 멋진 친구♡

    • @user-dv5zb8fe4d
      @user-dv5zb8fe4d ปีที่แล้ว +22

      언니 덕분에 저도 용기 내고 살았어요. 수다수다 감사했어요^^

    • @user-gc3zo5pl7k
      @user-gc3zo5pl7k ปีที่แล้ว +21

      @@user-dv5zb8fe4d뭐든 빠른시대에 우린 차근~, 차근~살자. 그것이 삶의 원동력일지도 몰라. 아날로그로 살자♡

    • @user-dv5zb8fe4d
      @user-dv5zb8fe4d ปีที่แล้ว +17

      그래요~~♡♡

  • @user-gk6rl4yu6i
    @user-gk6rl4yu6i ปีที่แล้ว +140

    50이넘어보니 삶을 어떻게 사는것보다 잘 죽는것도 생각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더라구요ㆍ지금 이순간 감사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ㆍ솜결

  • @user-vb2fl7dc3l
    @user-vb2fl7dc3l ปีที่แล้ว +451

    간호사 생활 하면서 많이 힘드셨을 수도 있는데 한 분 한 분 끝까지 놓지 않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고마워 하실 것 같아요. 편안하게 얘기해주시는 모습에서 우리네 삶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들어요. 눈 마주치기 운동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failbetter
    @failbetter ปีที่แล้ว +202

    인간관계가 어려워질 때마다 떠올릴 수 있는 소중한 인사이트를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003nirvana
    @003nirvana ปีที่แล้ว +333

    죽을때 후회하지 않기위해 선하게 살아야함.

    • @user-qv8ne3eg6h
      @user-qv8ne3eg6h ปีที่แล้ว +2

      문제는 인간에게 타고난 선이 없다는 것이다

    • @user-gq4xe3lb5f
      @user-gq4xe3lb5f ปีที่แล้ว +3

      @@user-qv8ne3eg6h 사람은 타고난 선, 악이있습니다

    • @user-qv8ne3eg6h
      @user-qv8ne3eg6h ปีที่แล้ว +1

      @@user-gq4xe3lb5f 타고난 선의에서 나오는 행위는 무엇인지 알려 주실 수 있는 지요

    • @user-gq4xe3lb5f
      @user-gq4xe3lb5f ปีที่แล้ว +4

      @@user-qv8ne3eg6h 선의행위는 마음에서 진심을 다하여 봉사나 사랑이나 기부나 곤란에 처한 사람을 돕는다는지 여러행위가 있지않습니까 그러니 너무 사람에게는 악만 존재한다 생각하지 마시고 좋게 바라봐주세요

    • @user-qv8ne3eg6h
      @user-qv8ne3eg6h ปีที่แล้ว +2

      @@user-gq4xe3lb5f네 몸의 본성을 거슬러 희생적인 사랑을 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만 누구나 타고난 몸은 희생을 싫어한다는 점을 참고하세요

  • @user-yc3jc3yk2v
    @user-yc3jc3yk2v ปีที่แล้ว +89

    간호사님진정존경합니다
    천사의삶이시니 복받으실겁니다ㆍ
    아름다우십니다
    감사드리면서 좋아요
    구독 합니다ㆍ

  • @user-ut6pf5dw2l
    @user-ut6pf5dw2l ปีที่แล้ว +72

    인생의 마지막정리도 아름다워야합니다
    이미 네 부모와도 이별한 저도 함 울어봅니다
    누군가는해야할 어려운일을 해오신 강사선생님께 도 감사드립니다
    우리모두가 격이있고 품위있는 이별을 할수있도록 노력하면서 살아봅시다

    • @user-oy3mu5qj4v
      @user-oy3mu5qj4v ปีที่แล้ว

      유영희?혹시?홍성미ㅡ?김미정ㅡ김순남박선주허종은 박영미ㅡ쵲닌

  • @user-lg7rp1zv4t
    @user-lg7rp1zv4t ปีที่แล้ว +46

    귀한강의 잘듣고 크리스찬다운 이별준비하겠습니다 .은사를 잘 감당하신 당신께 .박수를 보냅니다.반드시 상급이있으리라.믿습니다.

  • @meme2023me
    @meme2023me ปีที่แล้ว +63

    이런 강의 참 좋아요. 나온 사람 또 나오고 또 나오고 하지말고, 본래 세바시답게 해주세요

  • @user-cn3mi4xl1i
    @user-cn3mi4xl1i ปีที่แล้ว +202

    따뜻한 내용 짱!!!
    선한영향력의 크리스천의 모습 짱!!!
    멋지세요

    • @user-ur6vj1wt3d
      @user-ur6vj1wt3d ปีที่แล้ว +8

      존귀한분.
      축복의 사람이십니다.

  • @miracleluck2296
    @miracleluck2296 ปีที่แล้ว +372

    진심이 담긴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ebasi15
      @sebasi15  ปีที่แล้ว +20

      격려 감사합니다.

  • @user-xl5ws9or3m
    @user-xl5ws9or3m ปีที่แล้ว +240

    중환자실 때~~ 그런 경험 많이 있었습니다.
    아낌없이 사랑하고 후회없이 용서하는 삶^^!!!
    저도 실천해 볼께요♡

    • @user-dv5zb8fe4d
      @user-dv5zb8fe4d ปีที่แล้ว +11

      네 맞아요~~ 저도~~거기서 보았어요^^

    • @user-dv5zb8fe4d
      @user-dv5zb8fe4d ปีที่แล้ว +11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제가 중환자실 경험을 통하여 죽음의 면모들을 발견하고 어떤 패턴을 보긴 했습니다.
      하지만 위의 사례는, 하나는 요양병원 집중 치료실에서, 하나는 일반병동 특실에서 투병하시던 고령의 할아버지들이세요.^^
      그래도 정확하게 짚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아 다시 글 남깁니다.
      지금도 중환자실에 계시다면, 힘내시고 의미 있는 시간들을 만들어 보시기를요~~^^

    • @user-fw5ok5dk5c
      @user-fw5ok5dk5c ปีที่แล้ว +1

      아낌없이 사랑하고 후회없이 용서한다는 말 정말 좋네요

  • @user-ir9co8tn9k
    @user-ir9co8tn9k ปีที่แล้ว +49

    효정아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다 묵묵히 간호사일을 잘 하고 있구나 너무 뿌듯하고 좋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호스피스 사역 잘 감당하길 바랄께~그리고 너가 하는 눈맞추기운동 나도 동참한다^^ 멀리서도 널 응원하며 대학동기 영이가

    • @youngjin3255
      @youngjin3255 ปีที่แล้ว +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 @user-if3jt9ss5t
      @user-if3jt9ss5t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동사무소에 가면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 @standpoint8590
    @standpoint8590 ปีที่แล้ว +220

    귀중한 경험과 깨달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h.s1973
    @p.h.s1973 ปีที่แล้ว +48

    사는 날까지 아낌없이 사랑하고 용서하고 살아야 죽을 때 후회하지않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user-vt4fs1dy3p
    @user-vt4fs1dy3p ปีที่แล้ว +58

    죽음은 나의 일입니다, 마음 공부를 하시면 죽음도 친구가 될수 있습니다,, 젊은 날,, 수도자로써 많은 염을 해보았고 임종을 많이 지켜 보았습니다
    대부분이 죽음의 두려움과 이승의 미련 때문에 ,,, 욕창으로 뼈가 다 드러나신분,, 염을 했었는데,,, 아직도 가끔 생각이... 서로 용서하시고 서로 사랑합시다

    • @jusungkim2327
      @jusungkim2327 ปีที่แล้ว +2

      찰나의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신,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 @daniel-thebeaglelover1957
    @daniel-thebeaglelover1957 ปีที่แล้ว +36

    남아 있는 사람이 계속 슬퍼하지 않도록 죽게 된다면 그때 사랑하는 가족에게 "슬퍼하지 말고 씩씩하게 잘 살아라" 라고 말해주고 싶다

  • @user-vo3rr1bv7g
    @user-vo3rr1bv7g ปีที่แล้ว +33

    누구나 맞이하게 될 죽음의 순간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낌없이 사랑을 나누고, 모든걸 용서할 수 있는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 @ezer_TV
    @ezer_TV ปีที่แล้ว +36

    귀한말씀과 영상 축복합니다~💖🙏

  • @user-qi3uy5np4o
    @user-qi3uy5np4o ปีที่แล้ว +47

    쉬우면서도 어려운 부분이고
    고집으로 허송세월하다가 후회들 한답니다
    꼭 해주셔야 할 말씀을 하셔서 다시금 일깨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 @nahyeon1482
    @nahyeon1482 ปีที่แล้ว +33

    행복은 관계에서 온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 @user-px2hi2ox1p
      @user-px2hi2ox1p ปีที่แล้ว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수술비가 350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 @user-oj8cj3lv7x
    @user-oj8cj3lv7x ปีที่แล้ว +41

    가슴이 아려오는 이야기
    마음이
    찡하게~울림을주는 이야기
    감동먹고 감니다
    고맙습니다

  • @user-oj7gj2fy2w
    @user-oj7gj2fy2w ปีที่แล้ว +44

    귀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부터 사랑하며 살겠읍니다 또 끝까지 용서하겠읍니다 또 용서를 받고 그렇게 살아야 겠읍니다

  • @user-ez4tu3wi6w
    @user-ez4tu3wi6w ปีที่แล้ว +23

    그렇겠지요
    너무 마음아픈 강연이십니다
    모두들 반성하고살아야하겠죠
    우선 본인자신부터
    이글을터치하면서
    선생님의 강연의 삶이란 매일 다른 하루하루을 지나온 자신의 생활을 반성하고 뒤돌아봐야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 @user-qx3wb7ye6y
    @user-qx3wb7ye6y ปีที่แล้ว +52

    그 어떤 목사님 설교보다 와닿는 실제적인 선교를 말씀하시네요~.. 크리스챤이라고 말씀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user-br9fx8kz4d
      @user-br9fx8kz4d ปีที่แล้ว +2

      목사는. 설교잘해 목으로. 먹고살기위해.대중 연설. 연구하여 궤변. 달변전문가

    • @user-cn9cc5su7g
      @user-cn9cc5su7g ปีที่แล้ว +1

      주말설교 잘하려고 이리저리 좋은말있나 찾아보고 연구하고 ᆢ

    • @user-px2hi2ox1p
      @user-px2hi2ox1p ปีที่แล้ว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수술비가 350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 @user-wq5mm7vn5g
    @user-wq5mm7vn5g ปีที่แล้ว +35

    간호사님 너무귀중한정보 정말감사합니다 잘실천해야겠어요

  • @user-uj1ut4kd6h
    @user-uj1ut4kd6h ปีที่แล้ว +44

    너무 좋은 강의네요 ~ 눈맞추기 실천 해볼께요^^

  • @user-xj9nf9gz5d
    @user-xj9nf9gz5d ปีที่แล้ว +134

    선생님!!
    참으로 귀한말씀이네요.
    감사 합니다
    ~^♥♥♥^~

  • @user-wg3yy6zm8d
    @user-wg3yy6zm8d ปีที่แล้ว +38

    짧지만 깊은 감동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happythai
    @happythai ปีที่แล้ว +42

    귀한말씀 감사해요 ❣️

  • @user-gr6st5dx2r
    @user-gr6st5dx2r ปีที่แล้ว +9

    아직도 부모님생각하면 눈물이 앞을가립니다 너무나도 고통스럽게 돌아가셔서 지금도 그날을 잊을수가없읍니다 모든분들 부모님살아 계실적에 진심어린 효도하세요 부모님떠나고 안계시면 부모님그늘이 얼마나큰지 알게됩니다

    • @user-px2hi2ox1p
      @user-px2hi2ox1p ปีที่แล้ว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수술비가 350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 @ablaze-ry3sp
    @ablaze-ry3sp ปีที่แล้ว +127

    정말 멋진 강연입니다
    그렇게 살도록 노력해 보려구요

  • @user-sz3qm1rp4n
    @user-sz3qm1rp4n ปีที่แล้ว +19

    영원한 백의천사님이십니다 눈물겨운말씀 너무감사하게잘들었습니다

  • @annayeo115
    @annayeo115 ปีที่แล้ว +84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간호사로 일한지 좀 오래 되었고 크리스찬 입니다. 젊을 때는 강연자님과 같은 생각 가졌습니다. 그러나 저는 병상에서 수 많은 죽음을 목도하면서 좀 다른 생각 갖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결국 혼자 와서 혼자 간다는 것. 죽음의 길에 누가 있든 없든 아무 상관 없다는 것. 혼자만으로 충분한 것이 정답이라는 생각이에요. 😊

    • @TV-yd8mx
      @TV-yd8mx ปีที่แล้ว +10

      @@user-fk7zc3nv8v 저도 간호사인데 많은 죽음중 그래도 가족이 필요함이 느껴진때가 많았었어요 당신의 인생을 잘은 모르나 안타깝네요 관계는 곧 스트레스라는 정의가요 조금더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ㅠㅠ

    • @user-fk7zc3nv8v
      @user-fk7zc3nv8v ปีที่แล้ว +4

      @@TV-yd8mx
      가족ㆍ친족과는 당연히 돈독하게 지내야죠
      모든 사람과 잘 지내서 좋겠습니다

    • @lee.dong.jun.
      @lee.dong.jun. ปีที่แล้ว +6

      @annayeo115님과 같은 생각 입니다...올해 50세인데 40대 전까진 영상 강연에 동의 했겠으나 나이가 찰수록 @annayeo115님의 견해가 좀 더 공감이 가네요...농약 먹고 자살하신 저희 할머니 그리고 홀아비로 아들 둘 키운다고 고생하다 폐암으로 일찍 돌아기신 제 부친...결혼 후 장모없는 장인 어른의 고독사...이런 일을 격다 보니 관계란게 과연 뜻대로 될까 싶더군요...용서도 사람에 따라 다르고 용서 할수있는 일이 있고 없는 일도 있죠...결국 혼자 가는길 혼자 끝 맺는게 어쩌면 정답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jisungkim313
      @jisungkim313 ปีที่แล้ว +2

      가끔 죽음의 강을 건넜다가 극적으로 다시 눈을 뜬 사람들에 의하면
      영혼이 몸에서 분리될 때 그 영혼을 데려갈 두 영적인 존재(천사와 악마??)가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본다더군요. 우리 조상들은 이 존재를 저승 사자로 묘사한 것 같구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영적인 존재들을 보고 공포심에 눈을 뜨고 죽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홀로 맞는 죽음이라도 이생에서 죄에대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대비하고 죽음을 잘 맞이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user-ur9gp3bk8f
      @user-ur9gp3bk8f ปีที่แล้ว +7

      ​@@TV-yd8mx 이 분 말씀은 관계는 스트레스다 인간관계 다 필요없다는게 아니라 결국 임종할때는 쓸쓸히 혼자서 갈 수밖에 없다는 의미 같습니다.

  • @kaylakim9457
    @kaylakim9457 ปีที่แล้ว +34

    좋은 말씀의 강의 감사합니다.👏👏👏

  • @user-ii4ut3bw4m
    @user-ii4ut3bw4m ปีที่แล้ว +124

    아낌없이 사랑하고!! 후회없이 용기있게! 베푸는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zc4nd7dr6u
    @user-zc4nd7dr6u ปีที่แล้ว +65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게하는 강연이었습니다...잘 죽기 위해 잘 살아보겠습니다.

    • @user-dv5zb8fe4d
      @user-dv5zb8fe4d ปีที่แล้ว +4

      화이팅! 응원합니다 ~♡♡

    • @sebasi15
      @sebasi15  ปีที่แล้ว +2

      감사합니다

  • @user-vq5qn1uf6h
    @user-vq5qn1uf6h ปีที่แล้ว +88

    눈맞춤 ..참 좋네요. 강의 내용이 좋았어요

  • @user-jb6ih5wv1y
    @user-jb6ih5wv1y ปีที่แล้ว +51

    아름답게 따뜻하게 사는 안효정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 @hscoc
      @hscoc ปีที่แล้ว

      ㅎㅎ 고마워요~~♡

  • @leejeongh9
    @leejeongh9 ปีที่แล้ว +35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사랑만이 영원한가치입니다
    훌륭했어요

  • @user-my6fb6pg6z
    @user-my6fb6pg6z ปีที่แล้ว +44

    20초 동안 눈 마주치기 운동
    명약이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ui9pb6uu9r
    @user-ui9pb6uu9r ปีที่แล้ว +30

    사랑할수 없는 관계라면 최선을 다해 노력해보겠습니다 후회가 남지 않도록~

  • @user-hj4yx7iq5m
    @user-hj4yx7iq5m ปีที่แล้ว +6

    아이들과의 30초 눈마주침 쉽지 않겠지만 해보겠습니다^^ 좋은말씀 참 감사해요~~~♡

  • @Wannabe2023
    @Wannabe2023 ปีที่แล้ว +12

    삶의 마지막 진실을 전해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 @serachoi3159
    @serachoi3159 ปีที่แล้ว +32

    부럽네요. 20초간 서로를 바라볼수 있는 분들과 사셔서... 눈 마주침도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 @user-ef6sj2lk1j
    @user-ef6sj2lk1j ปีที่แล้ว +17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vy6uy7rz8t
    @user-vy6uy7rz8t ปีที่แล้ว +36

    죽는 순간.. 그렇게 후회가 될까요...
    정말 그렇다면 산 세월만큼의 댓가를 치르는것이 어쩌면 당연할수 있겠네요... 죽음앞에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걸 기억하며 살아야겠어요.

    • @user-dv5zb8fe4d
      @user-dv5zb8fe4d ปีที่แล้ว +1

      그런가보더라구요...

    • @user-sg1qr1yu4o
      @user-sg1qr1yu4o ปีที่แล้ว +1

      지금은 눈을 맞출수 없는 현실입니다 코로나로 중환자실에 면회를 할수 없는 현실 안타깝내요

  • @user-vj3uh4qq8h
    @user-vj3uh4qq8h ปีที่แล้ว +9

    간호사 분들을 보면 먼저 존경스런마음이 먼저 듭니다
    진심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Hs-bs4xv
    @Hs-bs4xv ปีที่แล้ว +13

    간호사 선생님의 생생하고 소중한 경험담 잘들었습니다.
    따뜻하게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이 옆에 계시기에 가시는 분들이 편안히 가셨을 것 같습니다.
    어떤 소명의식을 가지고
    시작한 일은 아니지만
    저도 제가 간호사여서 참 감사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사람"이 먼저인 직업으로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있는 이 일이 좋습니다

    • @user-oy3mu5qj4v
      @user-oy3mu5qj4v ปีที่แล้ว +1

      전도사ㅡ여서감사합니다ㅡ목사여서감사합니다ㅡ선생님ᆢ?간호사ㅡ그리고환자보호사ㅡ가족

  • @user-bd9rg4yn9r
    @user-bd9rg4yn9r ปีที่แล้ว +227

    너무나도 소중한 말씀 나눠주셨습니다. 깨닳음의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user-iz8wn6pq3u
      @user-iz8wn6pq3u ปีที่แล้ว +9

      귀한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p2uc7pj7v
    @user-rp2uc7pj7v ปีที่แล้ว +14

    삶과 죽음에 대해서 인간에 깨달음 진심으로 간호사로 일하신것을 존경 합니다 그사명감에 박수를 보냅니다

  • @user-vb9id5wd2g
    @user-vb9id5wd2g ปีที่แล้ว +11

    너무 강의가 좋고 와닿는 말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user-px2hi2ox1p
      @user-px2hi2ox1p ปีที่แล้ว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수술비가 350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 @user-kj4cx3br6s
    @user-kj4cx3br6s ปีที่แล้ว +355

    내가 중환자실 면회를 8개월간 거의 매일 가면서 느낀 점은,
    중환자실에서 근무하시는 의사, 간호사, 간호 보조사님들
    모두 진심으로 존경 합니다.

    • @user-xp1wg1on6p
      @user-xp1wg1on6p ปีที่แล้ว +34

      절대 동감합니다.
      중환자실 근무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받아야됩니다.
      극한의 희생과 봉사를 하시는
      분들입니다. 절대 아무나
      못하지요. 중환자실에 근무하시는
      근무자분들 감사합니다.
      항상건강유념하시고 바라시는
      모든소망 이루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mrpark2055
      @mrpark2055 ปีที่แล้ว +1

      맞아요 공감 합니다
      진짜 살아있는 천사 입니다
      감사합니다

    • @j.y.5276
      @j.y.5276 ปีที่แล้ว

      ​@@user-xp1wg1on6p 동사무소에서 상담하시면 됩니다.

  • @user-xo2lt1ms5z
    @user-xo2lt1ms5z ปีที่แล้ว +20

    저또한 같은 간호사로써 어떠한 마음의 깨달음이였는지 조금은 헤아릴수 있었습니다 의료진들은 외려 환자분들에게 힘을 받고 환자분들을 통해 깊은 마음의 울림을 느끼기도 하지요..❤ 아름다운 이세상 환자분들의 마지막 가는길 그 길끝에 늘 우리는 함께 할겁니다 멋진 강의 고맙습니다✨

    • @user-px2hi2ox1p
      @user-px2hi2ox1p ปีที่แล้ว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수술비가 350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 @nimey174
    @nimey174 ปีที่แล้ว +4

    귀한 강연 잘 들었어요.
    잘 실천하고 살겠습니다

  • @Salondehuman
    @Salondehuman ปีที่แล้ว +56

    진정한 Welldying 을 위해 Wellaging 하는 삶을 살아야겠군요? 깨우침 주는 강연 감사합니다.

  • @user-yi7uv6ib3y
    @user-yi7uv6ib3y ปีที่แล้ว +11

    멋진 말씀 감사해요.^^♡

  • @user-sw6ne5fq5z
    @user-sw6ne5fq5z ปีที่แล้ว +92

    마지막까지 나를 기다리다 내목소리듣고 5분뒤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가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 @user-dv5zb8fe4d
      @user-dv5zb8fe4d ปีที่แล้ว +2

      ㅠㅠ

    • @sebasi15
      @sebasi15  ปีที่แล้ว +6

      아 정말 그리우시겠네요 ㅠㅠ

    • @user-mt3cx2np1h
      @user-mt3cx2np1h ปีที่แล้ว +1

      사람의따뜻한정
      어느곳,어떠한직업이던
      사람냄새가나는...

    • @user-sg1qr1yu4o
      @user-sg1qr1yu4o ปีที่แล้ว +1

      한20년전 인데요 우리 집 양반친구가 편잖은데 다른친구가 보고싶다고 해서 같는데빠리쾌차 하라고 하고 손잡아주고하고세옆에 읹자 잏었는데 한30분 후에돌아가섰고 어덯거 할줄 모라서 한차을 있다가 집에왔다가 다시저하고같이 마지막 미사에 참석 하고 왔습니다

    • @kelly-uw9zw
      @kelly-uw9zw ปีที่แล้ว +2

      죽는다는건 사라진다는거..;;
      할머님과의 끈끈한정에 울컥
      해집니다..ㅜ ㅜ

  • @user-up2hn5tq4l
    @user-up2hn5tq4l ปีที่แล้ว +112

    귀중한 경험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sebasi15
      @sebasi15  ปีที่แล้ว +2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dw5ej4zg1s
    @user-dw5ej4zg1s ปีที่แล้ว +115

    귀한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og8kq5hg5h
    @user-og8kq5hg5h ปีที่แล้ว +9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유합니다

  • @myrtletreechae6498
    @myrtletreechae6498 ปีที่แล้ว +6

    진정한 간호사이시군요. 무대 등장부터소박하고 단정한
    꾸밈없는 모습과 임상경험을 들으며 왠지모르게 진한 감동이 몰려왔습니다
    관계속에서 사랑과 용서 .신과의 관계를 점검하며 잘 살기로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px2hi2ox1p
      @user-px2hi2ox1p ปีที่แล้ว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수술비가 350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 @choish3179
    @choish3179 ปีที่แล้ว +10

    현명한 말씀을 잘 이해시켜 주시는 강의같습니다

    • @user-px2hi2ox1p
      @user-px2hi2ox1p ปีที่แล้ว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수술비가 350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 @mulder364
    @mulder364 ปีที่แล้ว +23

    용서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zx4cm7fj1n
    @user-zx4cm7fj1n ปีที่แล้ว +24

    서로사랑하고 차근차근 살아야겠어요

  • @user-br6jh6do2r
    @user-br6jh6do2r ปีที่แล้ว +79

    안효정선생님!사랑이라는 레시피처럼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것은 없는 거 같아요.세바시 데이에서 눈마주치는 시간을 가질 걸 그랬네요.잘 죽을 수 있는 삶을 살도록 애써볼게요.^^♡♡

    • @user-dv5zb8fe4d
      @user-dv5zb8fe4d ปีที่แล้ว +3

      네~~ 규순님 언제나 학우들에게 변함없는 관심 주시고 계세요^^

  • @inhwa_readingbook
    @inhwa_readingbook ปีที่แล้ว +111

    살아가는 힘....
    공감되는 말씀.강연 감사합니다~!👍

    • @sebasi15
      @sebasi15  ปีที่แล้ว +2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ps1es1pq8t
    @user-ps1es1pq8t ปีที่แล้ว +16

    순수함이라는것이 행복의 근원이군요..

  • @user-rz2yh9uv5x
    @user-rz2yh9uv5x ปีที่แล้ว +75

    너무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추천합니다

    • @sebasi15
      @sebasi15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user-my5xd2nt9v
    @user-my5xd2nt9v ปีที่แล้ว +7

    죽음을 앞둔 사람은 두렵고 허탈하고 아쉽습니다...
    부모님의 임종을 앞둔 자식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은...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용기를 실어주는 잘 사셨고 고생 많으셨다, 그리고 감사하다...
    그 말 들으면 부모님들은 눈물을 살짝 흘리시며 임종을 하십니다...
    혼자 사시는 분들은 평소 자신의 임종에 대한 생각을 단단히 하시고, 평소 잘 사셔야합니다...

  • @user-uq8vy1ql6y
    @user-uq8vy1ql6y ปีที่แล้ว +36

    귀하고 감사한 영상이네요.

    • @user-dv5zb8fe4d
      @user-dv5zb8fe4d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 @sebasi15
      @sebasi15  ปีที่แล้ว +1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bertha917
    @bertha917 ปีที่แล้ว +182

    살면서 고통을 준 사람들은 반드시 죽을때까지 죄값을 받는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갈수록 공감한다.

    • @user-dv5zb8fe4d
      @user-dv5zb8fe4d ปีที่แล้ว +19

      가슴 아픈일이지요. 항상 조심해야 되는 거 같아요.

    • @user-gy5bk4sj1b
      @user-gy5bk4sj1b ปีที่แล้ว +20

      다른 말로 하면......뭐든지 심은대로 거둡니다.

    • @user-md4xh5uz5p
      @user-md4xh5uz5p ปีที่แล้ว +35

      저는 정말 30년 시엄니한테 구타, 갑질, 욕, 이간질, 신체적 부자유,,,,하녀처럼 계속 살다 남편 상간녀까지 만나러 다니다가 절 내쫒았습니다,,,,,죽을때까지 반드시 죗값 받길,,,,,정신과 2곳 다니며 치료중입니다,,,,애들때메 참고 살았는데 넘 힘들었습니다

    • @user-pj9ho8te8i
      @user-pj9ho8te8i ปีที่แล้ว +24

      @@user-md4xh5uz5p 얼마나 힘드셨어요ㅠㅠ
      고생 많으셨네요...
      그 아픔과 눈물이 헛되지 않으실 거예요...
      잘 이겨내시고... 힘내시라고 말씀드립니다...

    • @user-md4xh5uz5p
      @user-md4xh5uz5p ปีที่แล้ว +22

      @@user-pj9ho8te8i 감사합니다,,,,애들은 모두 제가 참고 열씸 살은 결과 잘 커서 직장 잘 다니고 있습니다,,,,가족에게 노예처럼 살아서 받은 상처,,,,넘 힘들고 아팠네요,,,,안면부지이지만 넘 고맙습니다 ❤

  • @user-sd2bk4rt9p
    @user-sd2bk4rt9p ปีที่แล้ว +2

    우와 정말 짧은데.. 인상깊어서 눈물이 팍 쏟아졌어요.. 다 공감하는 바입니다!! 최고다

    • @user-px2hi2ox1p
      @user-px2hi2ox1p ปีที่แล้ว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수술비가 350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 @user-fw5ok5dk5c
    @user-fw5ok5dk5c ปีที่แล้ว +5

    너무 급하게 살지 말고
    차근차근
    신과 내 주변 인간들과의 관계를 다독여 가며 차근 차근 천천히 정리하며 살아가보자는 말이 정말 너무 좋네요-

  • @user-sy6bd7ce4e
    @user-sy6bd7ce4e ปีที่แล้ว +4

    좋은강연 너무나 감사드려요

  • @user-hp3yq9wi1e
    @user-hp3yq9wi1e ปีที่แล้ว +21

    물흐르는 듯이 끝까지 사명 다하여
    사는삶, 이것이 중요하리라 봅니다.^^

  • @user-tb9gd1wc1w
    @user-tb9gd1wc1w ปีที่แล้ว +135

    너무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는 언젠간 이 삶을 마감할 때가 옵니다.
    그 순간 후회가 남지 않도록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화평과 샬롬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 @user-wv1zg2pb7x
      @user-wv1zg2pb7x ปีที่แล้ว +6

      어쩌다가 이글을든게 되었습니다
      넘 감동적이었어요
      세상 관계 잘하고
      미움 없이 좋은 마음으로 살아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yhkimdia
      @yhkimdia ปีที่แล้ว +6

      아멘

    • @user-ng7kb8it4c
      @user-ng7kb8it4c ปีที่แล้ว +4

      아멘 아멘

    • @tojimari23
      @tojimari23 ปีที่แล้ว +2

      나무아미타불 괸세음보살

  • @user-dh7dh4uu8g
    @user-dh7dh4uu8g ปีที่แล้ว +2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sebasi15
      @sebasi15  ปีที่แล้ว +2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bh4pb1jp6r
    @user-bh4pb1jp6r ปีที่แล้ว +8

    공감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user-yr3tw9yn9k
    @user-yr3tw9yn9k ปีที่แล้ว +13

    좋은경험~
    참감사함니다

  • @user-ww8kc3ur2f
    @user-ww8kc3ur2f ปีที่แล้ว +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user-wp6de2wu2n
    @user-wp6de2wu2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좋은강의 듣고보니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user-qz5oo3th6g
    @user-qz5oo3th6g ปีที่แล้ว +4

    잘 듣고 갑니다

  • @TV-fh4po
    @TV-fh4po ปีที่แล้ว +4

    아멘으로 화답할수있어 감사해봅니다 축복받은삶에 화이팅 사랑합니다

  • @htwins1896
    @htwins1896 ปีที่แล้ว +16

    마음에 찐하게 와 닿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gloria4056
    @gloria4056 ปีที่แล้ว +4

    맞아요. 공감해요♡
    헬스도 성공도 좋지만 (특히 책임이 막중한 사회적동물인 남자들에겐), 상대를 밟고 제끼고 나가는 사람은 오래가지못해 금방 누군가에게 밀려요. 부와 명예를 얻어도 허무하고요.

  • @ptl4093
    @ptl4093 ปีที่แล้ว +71

    훌륭한 크리스챤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sebasi15
      @sebasi15  ปีที่แล้ว

      격려 감사합니다.

  • @user-jf5ii2jz1y
    @user-jf5ii2jz1y ปีที่แล้ว +2

    너무나 너무나 가슴에 와닿습니다 ^^

  • @user-id2fn3tg7z
    @user-id2fn3tg7z ปีที่แล้ว +2

    넘우좋은말씀하셔네요감사합니다

  • @user-js3kb1nk2e
    @user-js3kb1nk2e ปีที่แล้ว +2

    짧지만 정말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px2hi2ox1p
      @user-px2hi2ox1p ปีที่แล้ว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수술비가 350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 @tvtvtv6925
    @tvtvtv6925 ปีที่แล้ว +15

    안효정선생님 크리스쳔으로써 참귀감이되십니다
    웰다잉 할수있도록 웰빙보다
    웰다잉하게 노력하겠습니다

  • @user-hk1iq1ky4b
    @user-hk1iq1ky4b ปีที่แล้ว +4

    세바시 최고 입니다

  • @user-tg5td3zy4n
    @user-tg5td3zy4n ปีที่แล้ว +64

    안효정님 직접 겪으시고 깨달으신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에서 행복을 찾는 것은 평생의 목표이자 과제인 것 같아요. 또한 죽음 역시 두려움의 대상이지만 인간이라면 반드시 겪어야하는 그런 것이잖아요. 둘의 관계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더 행복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연 부탁드려요

  • @user-yw7mg9ln3z
    @user-yw7mg9ln3z ปีที่แล้ว +3

    아~감동이십니다

  • @user-jt6rh6yj3l
    @user-jt6rh6yj3l ปีที่แล้ว +8

    감동적인 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px2hi2ox1p
      @user-px2hi2ox1p ปีที่แล้ว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수술비가 350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 @user-ci6zi4uu7m
    @user-ci6zi4uu7m ปีที่แล้ว +8

    가족과 사랑을 주고 받으며
    끈끈한관계를 맺어야 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