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자가피팅으로 무릎 통증도 대부분 잡고..했는데..클릿피팅 앞뒤는 무릎각도가 변하기에 항상 안장높이를 같이 조절해야되는 부분..좌우 클릿은 둘째발가락 중심부가 기본 중심점이라고 하지만 더 중요한건 슬개골부분과 둘째발가락(클릿가운데) 일직선으로 페달링을 해야 무릎 옆/안 통증이 없더라구요. 그걸 도움을 받기 위해서 인솔/웨지등등 부분적으로 도움을 받는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제작한 영상이라 자세한 내용까지 다루진 않았습니다^^ 깊게 다루자면 이야기 할 내용이 많죠. 다만 말씀하신 내용 중에 웨지에 대한 내용은 이제는 좀 지난 내용 같네요. 인솔에서 중족골 부분의 각도를 보정해주는 방식으로 접근하거나, 웨지를 통해서 클릿슈즈 바닥과 클릿의 각도를 변형하여 무릎의 각도를 조정하는 방식은 예전에 쓰이던 방식으로 장기적으로 보기엔 오히려 무릎 통증을 유발하거나 일상으로 돌아왔을때 신체에 부담을 주는 방식으로 재인식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대부분의 클릿슈즈 회사나 인솔 회사들이 중족골의 각도를 조정하기 보단 아치를 보정하는 방식으로 무릎이 기울어지거나 한쪽으로 치우치는 현상을 조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치 보정과 무릎 위치에 맞는 클릿 셋팅을 위한 큐팩터 조정으로 접근하는 것이 요즘 많이 쓰이는 방식이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종아리는 쥐가 온적이 없고 무릎위 허벅지가 올듯 말듯 한 적은 있어서 클릿을 앞쪽으로해서 사용합니다. 슈즈가 7개로 사이즈는 38과 39 두가지로 계절과 라이딩 거리에 따라 동절기엔 39에 두꺼운 양말에 장거리시 사용하고, 여름엔 얇은 양말에 38을 신기도합니다. 오늘은 제가 무릎이 왼쪽이 살짝 밖으로나가는데 클릿을 왼쪽은 밖으로 조금 빼봐야 할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해보고 댓글 올리겠습니다. 안라하세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한번에 다 다루기에는 영상 시청률 관점에서 조금 부담이 있는데, 시청자들의 요청이 많아지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ㅎ (올려둔 영상의 조회수가 부족하면 다른 영상들도 노출이 덜 되는 문제 때문에 올리고 싶은 내용은 많은데 채널 자체가 어뷰징: 비활성화 가 될까봐 부담이 많네요. 채널이 어느정도 커서 안정화 될 때 까진 기본적으로 접근이 쉬운 내용부터 다뤄가다가 조금씩 더 깊은 내용으로 심층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그때까지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ㅎ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슈즈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신발 인솔을 빼보면 나사산이 나있는 금속 플레이트가 나옵니다. 그걸 제거하고, 바닥을 드릴링으로 구멍을 아래쪽으로 내리는 가공을 하고 난 뒤에, 가공한 부분을 깨끗이 다듬어주고 청소한 뒤에, 다시 금속 플레이트를 넣어서 셋팅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에 올려두었습니다^^
@@leojun1216 사람에 따라 조금 차이나게 쓰는 분들도 있습니다^^ 필요에 따른 체결 방식의 차이는 괜찮습니다만, 특정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양쪽을 비슷한 위치에 놓고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양쪽의 차이가 있는 만큼 페달링의 불균형과 골반 틀어짐을 가져올수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생각해볼경우 클릿을 내릴경우 장거리 랜도너스 같은 라이딩에 적합 클릿을 올릴경우 경륜같이 한번에 큰 파워를 사용하는 경우 더 적합 일반적인 로드바이크 타시는 분들은 그냥 맨 밑으로 내려서 타다가.. 훈련이 어느정도 되었다 싶을때 조금씩 올려서 셋팅하는게 좋긴 합니다 ~
@@jooamin86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일수도 있습니다.. ^^;; 지인분들중에 경륜선수로 계시는 분들이 몇명 계셔서 그분들 의견들을 듣다 보면.. 클릿을 극단적으로 발 앞코에 셋팅하는 사례들이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알고 있었네요.. 뒷쪽일때 순간파워를 내기 좋다는 의견도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유툽 잘 보았습니다😊 오른쪽 종아리 바깥쪽이 어느날부터 아프고 운동화 신어도 종아리 바깥이 아픔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클릿을 가장 아래로 내려보려고합니다. 여기서 궁금한건 제가 평상시 콥스를 기준으로 슬개골과 클릿중심위치를 잡고 있는데 똑같이 하면될까요?ㅎㅎ
@@mechanicfox 안녕하세요~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1년정도 자전거를 타면서 클릿위치가 중족골아래 5mm정도에 설치하고 페달링 느낌이 좋아 쭉탔습니다. 고정로라도 사서 타는데 겨울쯤 로라를 타는데 오른쪽 종아리 가장위 바깥쪽(장경인대는아님) 이 뻐근하길래 토크가 강해서 그런가 싶어서 쭉타다가 결국 염증치료도 받았구요. 그 후로 운동화 신고 중장시간 걸어도 종아리 바깥쪽이 얼얼하면서 스믈스믈 뭔가 잠기는느낌? 장거리 걸을시 약간의 통증도 동반됩니다. 그 후로 아치가 무너졌나싶어서 인솔도 사용중인데 그나마 넣고나니 조금 낫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영상보다가 클릿을 가장 아래로 내리면 종아리에 부하가 덜올까싶어서 조정해보려해요. 페달과 무릎 kops는 어떻게 맞추는것일까 동일하게 하면되는건가 궁금하게되어 문의남겼습니다.답변감사합니다
@@까은쮸니 콥스가 변형됩니다. 어느정도 옮기는 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단 이건 사람들마다 다른게 클릿의 위치를 변경하는 것에 따라 발목을 쓰는 정도도 달라지고 발목을 세우는 정도 조차 달라지는 사람도 다수 있더군요. 발목 각도가 모두 같을 것이라는 전제를 깔고 접근하는 것 부터가 자칫 잘못된 기준을 세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종아리의 한쪽에 부하가 오는 거라면 클릿 앞뒤 위치 뿐만 아니라, 좌우 위치와 기울기 또한 함께 점검해보시길 바랍니다.
무릎의 통증은 클릿의 위치 뿐만 아니라, 슈즈 자체의 기울기, 인솔의 형태, 아치의 보완 등등 여러가지 원인을 통해 증상이 발현됩니다. 다양한 상황을 보고 접근해야합니다. 통증이 심해지기 전에 꼭 전문 센터로 방문하셔서 피팅 분석을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저도 직접 보지 않고서 답을 드리기가 조심스러워지네요ㅠㅠ 직접 만나뵙더라도 여러 상황과 조건을 자세히 파악 후에 상담해야하는 문제랍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전용 마이크를 사용하시면 듣는분들이 더 편안하게 시청가능 할 것 같아용~^^
조언 감사합니다^^ 예전 자료라서 음질이 더 안좋았던것 같네요. 얼른 마이크를 사야 할 것 같네요ㅎ
댓글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자가피팅으로 무릎 통증도 대부분 잡고..했는데..클릿피팅 앞뒤는 무릎각도가 변하기에 항상 안장높이를 같이 조절해야되는 부분..좌우 클릿은 둘째발가락 중심부가 기본 중심점이라고 하지만 더 중요한건 슬개골부분과 둘째발가락(클릿가운데) 일직선으로 페달링을 해야 무릎 옆/안 통증이 없더라구요. 그걸 도움을 받기 위해서 인솔/웨지등등 부분적으로 도움을 받는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제작한 영상이라 자세한 내용까지 다루진 않았습니다^^
깊게 다루자면 이야기 할 내용이 많죠. 다만 말씀하신 내용 중에 웨지에 대한 내용은 이제는 좀 지난 내용 같네요. 인솔에서 중족골 부분의 각도를 보정해주는 방식으로 접근하거나, 웨지를 통해서 클릿슈즈 바닥과 클릿의 각도를 변형하여 무릎의 각도를 조정하는 방식은 예전에 쓰이던 방식으로 장기적으로 보기엔 오히려 무릎 통증을 유발하거나 일상으로 돌아왔을때 신체에 부담을 주는 방식으로 재인식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대부분의 클릿슈즈 회사나 인솔 회사들이 중족골의 각도를 조정하기 보단 아치를 보정하는 방식으로 무릎이 기울어지거나 한쪽으로 치우치는 현상을 조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치 보정과 무릎 위치에 맞는 클릿 셋팅을 위한 큐팩터 조정으로 접근하는 것이 요즘 많이 쓰이는 방식이랍니다.
@@mechanicfox 네 저도 두개다 적용해보니 아치 인솔이 훨씬 괜찮터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종아리는 쥐가 온적이 없고 무릎위 허벅지가 올듯 말듯 한 적은 있어서 클릿을 앞쪽으로해서 사용합니다.
슈즈가 7개로 사이즈는 38과 39 두가지로 계절과 라이딩 거리에 따라 동절기엔 39에 두꺼운 양말에 장거리시 사용하고, 여름엔 얇은 양말에 38을 신기도합니다.
오늘은 제가 무릎이 왼쪽이 살짝 밖으로나가는데 클릿을 왼쪽은 밖으로 조금 빼봐야 할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해보고 댓글 올리겠습니다. 안라하세요
좋은 위치 찾으시고, 효율적이고 편안한 라이딩 누리실수 있길 바랍니다^^
로드 ㅡ클릿
MTB 클릿도 부연 설명 부탁 드려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한번에 다 다루기에는 영상 시청률 관점에서 조금 부담이 있는데, 시청자들의 요청이 많아지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ㅎ
(올려둔 영상의 조회수가 부족하면 다른 영상들도 노출이 덜 되는 문제 때문에 올리고 싶은 내용은 많은데 채널 자체가 어뷰징: 비활성화 가 될까봐 부담이 많네요. 채널이 어느정도 커서 안정화 될 때 까진 기본적으로 접근이 쉬운 내용부터 다뤄가다가 조금씩 더 깊은 내용으로 심층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그때까지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ㅎ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저도 약간 뒤쪽이 편한 것 같네요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하고 좋은 내용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ㅎ
클릿끼는 홀 가공은 어떻게 하나요? 최대로 내렸는데도 모자라서요 ㅎㅎ 필라 시냅스입니다
슈즈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신발 인솔을 빼보면 나사산이 나있는 금속 플레이트가 나옵니다. 그걸 제거하고, 바닥을 드릴링으로 구멍을 아래쪽으로 내리는 가공을 하고 난 뒤에, 가공한 부분을 깨끗이 다듬어주고 청소한 뒤에, 다시 금속 플레이트를 넣어서 셋팅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에 올려두었습니다^^
blog.naver.com/mechanicfox/221340887789
감사합니다 ㅠㅠ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왼쪽 오른쪽 클릿 앞뒤 위치가 살짝 차이나도 되나요?
@@leojun1216 사람에 따라 조금 차이나게 쓰는 분들도 있습니다^^ 필요에 따른 체결 방식의 차이는 괜찮습니다만, 특정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양쪽을 비슷한 위치에 놓고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양쪽의 차이가 있는 만큼 페달링의 불균형과 골반 틀어짐을 가져올수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생각해볼경우
클릿을 내릴경우
장거리 랜도너스 같은 라이딩에 적합
클릿을 올릴경우
경륜같이 한번에 큰 파워를 사용하는 경우 더 적합
일반적인 로드바이크 타시는 분들은 그냥 맨 밑으로 내려서 타다가..
훈련이 어느정도 되었다 싶을때 조금씩 올려서 셋팅하는게 좋긴 합니다 ~
큰 파워를 사용하기 위해선 오히려 클릿이 뒤쪽으로 이동되는게 도움이 됩니다. 여기선 회전수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을것 같네요^^
개인적인 경험으론 150 rpm 이상 올리려면 클릿이 너무 뒤에 있으면 높은 케이던스를 발휘하기가 좀 어렵더군요.
@@mechanicfox 한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NYBB-s9m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ㅎ
반대로 말하시네 ... 클릿이
뒷쪽일때 순간 파워를 내기 좋습니다
@@jooamin86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일수도 있습니다.. ^^;; 지인분들중에 경륜선수로 계시는 분들이 몇명 계셔서 그분들 의견들을 듣다 보면.. 클릿을 극단적으로 발 앞코에 셋팅하는 사례들이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알고 있었네요.. 뒷쪽일때 순간파워를 내기 좋다는 의견도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유툽 잘 보았습니다😊
오른쪽 종아리 바깥쪽이 어느날부터 아프고 운동화 신어도 종아리 바깥이 아픔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클릿을 가장 아래로 내려보려고합니다.
여기서 궁금한건 제가 평상시 콥스를 기준으로 슬개골과 클릿중심위치를 잡고 있는데 똑같이 하면될까요?ㅎㅎ
운동화를 신어도 아프신 거란 말은 일상에서도 아프다는 걸까요? 아니면 운동화를 신고 페달을 밟아도 아프다는 걸까요?
@@mechanicfox 안녕하세요~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1년정도 자전거를 타면서
클릿위치가 중족골아래 5mm정도에 설치하고
페달링 느낌이 좋아 쭉탔습니다.
고정로라도 사서 타는데 겨울쯤 로라를 타는데 오른쪽 종아리 가장위 바깥쪽(장경인대는아님)
이 뻐근하길래 토크가 강해서 그런가 싶어서 쭉타다가 결국 염증치료도 받았구요.
그 후로 운동화 신고 중장시간 걸어도 종아리 바깥쪽이 얼얼하면서 스믈스믈 뭔가 잠기는느낌?
장거리 걸을시 약간의 통증도 동반됩니다.
그 후로 아치가 무너졌나싶어서 인솔도 사용중인데
그나마 넣고나니 조금 낫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영상보다가 클릿을 가장 아래로 내리면
종아리에 부하가 덜올까싶어서 조정해보려해요.
페달과 무릎 kops는 어떻게 맞추는것일까
동일하게 하면되는건가 궁금하게되어 문의남겼습니다.답변감사합니다
@@까은쮸니 콥스가 변형됩니다. 어느정도 옮기는 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단 이건 사람들마다 다른게 클릿의 위치를 변경하는 것에 따라 발목을 쓰는 정도도 달라지고 발목을 세우는 정도 조차 달라지는 사람도 다수 있더군요.
발목 각도가 모두 같을 것이라는 전제를 깔고 접근하는 것 부터가 자칫 잘못된 기준을 세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종아리의 한쪽에 부하가 오는 거라면 클릿 앞뒤 위치 뿐만 아니라, 좌우 위치와 기울기 또한 함께 점검해보시길 바랍니다.
시디와 필라 시냅스 두가지 사용중인데, 시디는 어느정도 맞는데 시냅스만 신으면 무릎 안 쪽이 살짝 아파요, 클릿을 살짝 바깥쪽으로 옮겨야하나요?
무릎의 통증은 클릿의 위치 뿐만 아니라, 슈즈 자체의 기울기, 인솔의 형태, 아치의 보완 등등 여러가지 원인을 통해 증상이 발현됩니다. 다양한 상황을 보고 접근해야합니다. 통증이 심해지기 전에 꼭 전문 센터로 방문하셔서 피팅 분석을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저도 직접 보지 않고서 답을 드리기가 조심스러워지네요ㅠㅠ 직접 만나뵙더라도 여러 상황과 조건을 자세히 파악 후에 상담해야하는 문제랍니다...)
오 그림설명 이해 잘되네요
화이트보드에 그려가며 설명하니 더 좋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