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도 샵돌이다보니, 이런 저런 다양한 경우들을 많이 겪긴 합니다만, 최악의 상황을 겪어보더라도 기본은 영상에서 소개한 방법(타이어를 중간으로 몰아서 타이어를 빼고 끼는 방법)을 전제에 깔고 작업하는 것이 그렇지 않은 방법 보다 쉽습니다^^ 타이어 주걱을 쓰더라도 타이어를 중간으로 몰아놓고 작업하느냐 아니냐는 차이가 크니까요ㅎ
아마도 일반 자전거 라는 것이 타이어에 노브(울퉁불퉁한 표면) 가 달린 타입의 저가형 타이어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저가형 자전거에 장착되는 타이어는 사이즈 규격이 달라서 안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로드바이크에 장착 가능한 사이즈는 아마도 622x23 ~ 622x30 정도일겁니다. 그런데 일반용 사이즈는 그 보다 큰 사이즈라서 프레임에도 맞지 않을것이고, 휠셋에도 맞지 않을겁니다.
@@pds15219 튜블리스 타이어를 어떤것을 썼느냐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지만, 제 경험상 슈발베 타이어를 예로 들어 보자면... 슈발베 프로원 튜블리스 보단 슈발베 프로원 클린처가 더 끼고 빼기 쉬웠었습니다. 어쩌면 원래도 빡빡한 튜블리스 타이어 내부에 튜브까지 넣고 써서 더 빡빡했던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제가 타고 있는 자전거에 규격 표시가 "26x1.95 / 47-559" 라고 되있습니다. 그런데 타이어를 구입하려고 검색해보니 "26x1.95 / 50-559" 규격이 있고 또 "26x1.75 / 47-559" 가 나오네요 제 타이어에 표기가 "26x1.95 / 47-559" 라고 되있는데 그러면 26x1.95 를 기준으로 삼아야 하나요 아니면 47-559 를 기준으로 잡아야 사이즈가 맞을까요??
인치 단위가 좀 폭이 큽니다. 그냥 상세 숫자를 보는게 맞습니다. 47-559 를 보시면 됩니다. 다만, 같은 타이어가 아니면 타이어 옆에 돋아 있는 돌기(트레드 라고도 하고, 노브 라고도 합니다) 를 참고해야합니다. 노브가 크면 타이어가 자전거에 안맞는 경우도 있거든요. 제일 확실한건 샵에 가지고 가보세요.
휠셋과 타이어의 조합에 따라 더욱 빡빡한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오천성 + 라웨 클린처 조합을 하다가 정말 휠셋을 발로 밟아서 부수고 싶은 심정이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만, 결국 빼내는 원리는 영상에서 보신 것과 같습니다. 타이어를 비드에서 안쪽으로 강하게 밀어내서 모은 뒤에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영상을 처음부터 찬찬히 보시고 어떻게 공간을 만드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여태까지 본 모든 타이어 교체 영상 중에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19:11 바람 넣는 모습 2배속으로 보니까 너무 귀여우세요
앗ㅋㅋㅋ
2배속 말고 0.5배속으로 봐주세요ㅋㅋ
영상 재생 후 영상에서 머물러 있는 시간이 길어야 영상 노출도가 올라간단말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어 교체의 바이블입니다. 너무나 쉽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
교체를 해본 적은 없지만 많은 참고가 될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여주시려고 쪼그려 앉은 자세에서 이리저리 움직이시고 남다른 정성에 감동입니다.
자린이용 기초 정비와 관련한 유익한 영상 기대하며 구독과 좋아요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구조적으로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로 해보면 어려운 점이 있겠지만 그래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뿌듯합니다ㅎ
더 좋은 영상으로 돌아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하네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
마지막에 몰아넣는 방법이 되버리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성공하셨군요^^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합니다ㅎ
감사합니다. 따라해보고 타이어교체 성공했어요
오~ 축하드려요ㅎ
자린이인데 이 영상을 보니 샵안가고 혼자한번 교체해보고싶은 도전심이 생기네요~감사합니다~
혹시 타이어를 교체할때 튜브도 같이 교체해야할까요? 타이어가 마모가 마니된거 같아서 교체를 생각중이였는데...튜브는 그대로 써도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튜브는 그대로 쓰셔도 됩니다^^ 꼭 도전해 보시고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ㅎ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설명 굿~~~
감사합니다^^
타이어 끼울때 마무리 부분이 잘들어가지 않는데 중간으로 몰아가는것이 핵심이네요
처음 타이어교체할때 초보분들이 의외로 어려워합니다
도움 정말 많이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봤던 영상인데 다시 봐도 도움이 되네요 그리고 주걱 있어도 엄청 빼기 힘들고 끼기도 힘든 타이어가 있다던데 정말인가요?
타이어의 비드가 와이어로 되어 있으면 타이어를 중간에 몰아넣기 힘들뿐만 아니라, 타이어의 비드가 두껍기 때문에 작업이 힘들기도 하죠ㅎ
그리고 비드의 유연성이 떨어져서 작업이 빡세기도 합니다ㅎ
와우!~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잘 생기셨고 설명도 이해가 잘 됐습니다.
힘 하나 안들이고 쉽게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ㅎ
선생님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잘하네 아무리 해도 안되는데 쉽게 하는거 보니 고수시네
감사합니다. 여러번 해보다 보니 더 숙달된 것은 맞겠지만, 초보자라도 요령을 익히고 조금만 연습해보면 금새 익힐 수 있습니다^^
림에 따라서 타이어 장착 난이도가 천차만별이지만, 림의 폭이 좁을수록 교체가 빡쌥니다
또한 튜블리스 레디형 카본휠도 빡쌘데 갠적으로는 이러한 튜블리스 지원휠셋들은 타이어가 휠에
딱 붙어버려서 떼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ㅋㅋ 필요에따라서는 타이어옆면을 발로 밟아서 빼야할정도니까요
일단 저도 샵돌이다보니, 이런 저런 다양한 경우들을 많이 겪긴 합니다만, 최악의 상황을 겪어보더라도 기본은 영상에서 소개한 방법(타이어를 중간으로 몰아서 타이어를 빼고 끼는 방법)을 전제에 깔고 작업하는 것이 그렇지 않은 방법 보다 쉽습니다^^
타이어 주걱을 쓰더라도 타이어를 중간으로 몰아놓고 작업하느냐 아니냐는 차이가 크니까요ㅎ
안녕....
새벽부터열공합니다~^
감사드려여
from:자린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ㅎ
질문좀 하겠 습니다 아들이 타던 로드 자전거 가 있는데 제가 타려고 하는데 기존 로드 림에 일반 자전거 타이어로 교체가 가능 한지요? 가능 할경우 튜브와 타이어 둘다 교체를 하는 것인지요? 로드 타이어는 관리하기 힘들것 같아서요
아마도 일반 자전거 라는 것이 타이어에 노브(울퉁불퉁한 표면) 가 달린 타입의 저가형 타이어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저가형 자전거에 장착되는 타이어는 사이즈 규격이 달라서 안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로드바이크에 장착 가능한 사이즈는 아마도 622x23 ~ 622x30 정도일겁니다.
그런데 일반용 사이즈는 그 보다 큰 사이즈라서 프레임에도 맞지 않을것이고, 휠셋에도 맞지 않을겁니다.
@@mechanicfox 답변 감사 합니다 타이어가 너무 얇 (작) 아서 펑크가 쉽게 나는거 같아 좀더 큰거(두꺼운거)로 교환해서 타볼까 했는데 아쉽네요.
@@1004-5 그래블 자전거 ㄱㄱ
혹시 보라 wto는 림에서 타이어 이탈이 잘 안되나요 ?? wto에 피제로레이스였는데 림에 비드가 완전밀착되서 아무리 밀고 힘쓰고 뺀찌로 비틀어도 안떨어지길래 그냥 칼로 타이어찢고 비드찢고 겨우 빼냈네요 ㅠ
이탈이 안되는 것 보다 튜블리스 타이어를 장착후 실런트를 오래두면 실런트에 밀폐력을 위해 첨가된 고무 성분과 굳는 현상이 타이어와 림 사이에 스며들어서 접착효과가 생기는 이유가 더 큽니다.
@@mechanicfox 앗 튜블리스 타이어 밀착력이 높은건지 ;;; 타이어는 튜블리스에 안에 튜브넣고 클린처로 썼었거든요... 실란트는 안쓰구요...
@@pds15219 튜블리스 타이어를 어떤것을 썼느냐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지만, 제 경험상 슈발베 타이어를 예로 들어 보자면... 슈발베 프로원 튜블리스 보단 슈발베 프로원 클린처가 더 끼고 빼기 쉬웠었습니다. 어쩌면 원래도 빡빡한 튜블리스 타이어 내부에 튜브까지 넣고 써서 더 빡빡했던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제가 타고 있는 자전거에 규격 표시가 "26x1.95 / 47-559" 라고 되있습니다.
그런데 타이어를 구입하려고 검색해보니 "26x1.95 / 50-559" 규격이 있고 또 "26x1.75 / 47-559" 가 나오네요
제 타이어에 표기가 "26x1.95 / 47-559" 라고 되있는데 그러면 26x1.95 를 기준으로 삼아야 하나요 아니면 47-559 를 기준으로 잡아야 사이즈가 맞을까요??
인치 단위가 좀 폭이 큽니다. 그냥 상세 숫자를 보는게 맞습니다.
47-559 를 보시면 됩니다. 다만, 같은 타이어가 아니면 타이어 옆에 돋아 있는 돌기(트레드 라고도 하고, 노브 라고도 합니다) 를 참고해야합니다. 노브가 크면 타이어가 자전거에 안맞는 경우도 있거든요. 제일 확실한건 샵에 가지고 가보세요.
@@mechanicfox 그렇군요, 보니까 559가 내경싸이즈 라고 하던데요 그러면 47-559대신 50-559를 장착해도 지장이 없는 부분일까요?? 가장 좋은건 동일한것을 끼우는것이겠지만 chaoyang 이라는 브랜드이던데, 이번엔 다른 브랜드로 교체 하고 싶어서요
더 디테일한 상담은 타이어 구매처에 문의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단순히 수치상으로만 이야기 할 만한 부분은 아니고 각 파츠마다의 변수가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셔서 문의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Try mavic rim and gp5000 tyre
문제 없습니다.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근데 이 영상을 2년전에 본것같은데 업로드 한날이 2달전이네요 ???
네, 맞습니다. 이전 채널이 어뷰징 되어서, 새 채널을 새롭게 개설하고 이전 영상을 옮겨온 것입니다.
예전 채널에 있던 사이클팁 영상 및 자전거 조립영상을 모두 옮겼습니다.
이후 새로운 영상들을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다 끼고 비드가 휠에 안들어가고 바람넣으면 튜브가 튀어나오는건 왜그런지요 ㅠ
타이어 비드와 휠셋 후크 사이에 튜브가 낀 것입니다. 영상 중간에 보면 타이어가 끼워진 틈 새로 튜브가 껴있는지 아닌지 체크해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안 끼도록 안쪽으로 넣는 방법도 함께 언급하고 있으니 자세히 보시고 참고 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시도전해 보겠습니다 @@mechanicfox
신기하네요 주걱으로도 힘들던데
숙달되면 맨손으로도 가능합니다^^ 저 방법을 통해서 주걱도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답니다ㅎ
식슬릭 타이어로 시더했는데 식슬릭이 안빠져서 2개만 날렸네요 아무리 시도해도 안돼네요^^
언젠가 꼭 맨손으로 해내실수 있기를....화이팅입니다!!
오천성 비드가 꿈쩍도 안해서 주걱이 들어갈 틈도 안 나오고, 엄지가 다 까졌었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휠셋과 타이어의 조합에 따라 더욱 빡빡한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오천성 + 라웨 클린처 조합을 하다가 정말 휠셋을 발로 밟아서 부수고 싶은 심정이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만, 결국 빼내는 원리는 영상에서 보신 것과 같습니다. 타이어를 비드에서 안쪽으로 강하게 밀어내서 모은 뒤에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영상을 처음부터 찬찬히 보시고 어떻게 공간을 만드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자린인데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
잘생기셨네요
앗....감사합니다^^
타이어 교체의 교본 ^_^b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ㅎ
너무친절해요
감사합니다^^
안되는데요
잘해보세요 다들 잘된데요